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한석준
    2025-12-09
    검색기록 지우기
  • 박진영
    2025-12-09
    검색기록 지우기
  • 2AM
    2025-12-09
    검색기록 지우기
  • 밀실
    2025-12-09
    검색기록 지우기
  • 곽소영
    2025-12-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6
  • 실크우드, ‘한래지성’ 중국 엔니오그룹에 사업권 수출 ‘EXID+이준기+김수현 출연’

    실크우드, ‘한래지성’ 중국 엔니오그룹에 사업권 수출 ‘EXID+이준기+김수현 출연’

    실크우드(회장 이금림)가 중국에 한류 스타의 근황과 한국 콘텐츠를 알리는 연예정보쇼 ‘한래지성’ 시즌1 사업권을 중국 기업에 수출했다. 중국 엔니오(ENNIO)그룹은 네일 제품과 고급 브랜드 화장품인 O’melon을 유통하면서 광저우에 미용 학교도 운영하고 있는 미용 전문기업이다. 또한 중국 광동성에서 화장품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회사이기도 하다. 찐웬르 엔니오 회장은 “엔니오의 ‘한래지성’ 중국 사업권 구입은 자사의 미용 제품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과 미용제품의 중국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계기로 엔니오그룹은 우리나라의 지상파에 해당하는 위성TV쪽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크우드 관계자에 따르면 “‘한래지성’은 KBS 드라마의 중국 판권 구입처인 소후TV와 ‘별에서 온 그대’의 판권 구입처인 아이치이TV, 유쿠 등에 동시 방영중이며, 다른 매체와도 계약 중” 이라고 밝혔다. 실크우드는 이번 계기로 중국 위성TV들과 협의 중인 중국 예능 프로그램 제작과 드라마 제작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래지성’(韓來之星)은 ‘한국에서 온 스타’라는 의미로 KBS에 한석준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으며, 걸그룹 EXID‧배우 이준기‧김수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한래지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뱀파이어가 된 배우 이준기, 한래지성에서 확인 ‘한류스타들의 모든 것’

    뱀파이어가 된 배우 이준기, 한래지성에서 확인 ‘한류스타들의 모든 것’

    한류스타들의 모든 것을 만나는 시간! 한래지성(韓來之星)의 제2회가 오는 17일 중국 소후TV와 아이치이TV에서 동시 방영된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 역할로 돌아온 배우 이준기를 만났다.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이 씨의 콤플렉스와 스트레스 해소법, 결혼관등을 들어본다. 8인 체재로 컴백한 소녀시대의 모습과 무대 뒤 인터뷰도 전한다. <스타1그램>코너에서는 1년 6개월 만에 신곡 ‘PARTY’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로 노래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태국 코사무이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하면서 이번 음반에 들어간 일명 ‘미키마우스 춤’도 소개한다. 영화와 드라마, 콘서트 등 스타들의 현장을 전하는 <스타사이트>코너에서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열혈형사로 변신한 장나라와 상대역을 맡은 서인국의 생생한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이밖에 조금 부족한 팀장 이천희와 미스테리 앙숙 변호사 박보검, 떠오르고 있는 연기하는 아이돌 엑소의 디오 등 드라마에서 주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연들의 팽팽한 연기력도 살펴봤다. <스타 in 스타일> 에서는 스타들의 가방을 탐구해 본다. 완판행진을 부르는 드라마 속 여배우 하지원, 수애, 유이의 스타일부터 김나영, 박수진, 아이유의 버킷백과 여자 아이돌이 착용한 가방까지... 드라마 속 그녀들의 가방 패션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끝으로 <라이징 스타> 새로운 걸그룹 ‘러브어스’의 풋풋한 모습을 소개한다. 멤버들의 개인기와 데뷔곡 ‘티클’의 먼지털이 춤도 선보인다. 중국판 유튜브로 알려진 LeTV(LeTV.com)에서 ‘티클’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700만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한편 ‘한래지성’은 한국에서 온 스타를 뜻하는 말로 한류스타들의 근황은 물론 작품 뒷이야기와 스타를 둘러싼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소후TV는 드라마 <프로듀사>를 방영할 예정이고, 아이치이TV는 <별에서 온 그대>를 이미 방영하는 등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방송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국 ‘한래지성’, 10일 첫 방송 ‘한류스타에 대한 모든 것’ 첫 주인공은?

    중국 ‘한래지성’, 10일 첫 방송 ‘한류스타에 대한 모든 것’ 첫 주인공은?

    한류를 대표하는 인기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10일 중국 소후TV와 아이치이TV에서 동시 방영되는 ‘한래지성(韓來之星)’에서는 한류 스타들의 근황은 물론 작품 뒷이야기와 스타들을 둘러싼 모든 것들을 파헤친다. ‘한국에서 온 스타’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한래지성’은 한국에 있는 실크우드(회장 이금림)가 제작을 맡았다. 번역 어플리케이션 플리토를 통해서 세계 각지의 팬들로부터 받은 질문들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접근방식과 밀착 취재로 스타들의 이모저모를 들여다보았다. 먼저 <핫스타 클로즈업>에서는 중화권으로 본격진출 하려는 걸그룹 EXID의 단독 인터뷰를 마련했고, 인터뷰를 통해서 멤버들의 이상형과 개인기 등을 점검한다. 한류스타가 무대에 서기까지의 숨겨왔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는<밀착팔로우 데이트>에서는 최근 한‧중‧일 동시 앨범을 발표한 AOA 만났다. AOA의 멤버 찬미가 최근 발표한 ‘심쿵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국가대표 라크로스 선수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이야기하는 모습과 설현의 대기권 돌파 슛까지 AOA의 다양한 숨은 매력을 생생하게 전한다. 영화‧드라마‧콘서트 등 스타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는 <스타 사이트(STAR SITE)>에서는 영화 ‘암살’에서 스나이퍼로 변신한 전지현을 만나봤다. 저격수의 역할을 맡은 그녀가 촬영현장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함께 영화 촬영 뒷얘기를 공개한다. 지금까지 한류스타 소개에만 집중 했다면, 이 코너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스타 in 스타일>에서는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K스타일에 발맞춰, 한류스타들이 멋지게 소화해내는 패션스타일과 뷰티 노하우 등을 전한다. 그 첫 번째 손님으로 교복부터 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이민호를 분석한다. 이밖에 한류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이 준비됐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한석준 KBS아나운서는 “한류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한국 스타들의 진솔하면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영 첫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후TV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프로듀사’의 판권을 사서 방영할 예정이고, 아이치이TV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방영한 바 있는 한류와 친숙한 곳이다. 이번 첫 방송을 시작으로 2회에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배우 이준기가 3회에는 배우 김수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광현 12월 결혼, 예비신부 이상형에 가깝다? 교제 2달만에 프러포즈한 이유보니

    박광현 12월 결혼, 예비신부 이상형에 가깝다? 교제 2달만에 프러포즈한 이유보니

    ‘박광현 12월 결혼’ 배우 박광현이 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의 12월 결혼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박광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박광현이 오는 12월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더 라움에서 교육계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오빠 동생 사이로 친분을 이어오다 올해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박광현은 예비신부에 대해 “무엇보다 좋은 품성을 지녔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으로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점에도 끌렸다”고 전했다. 결혼 결심 이유에 대해 박광현은 “”지난 9월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나의 결혼 원정기’ 출연이 결혼을 결심하는데 큰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박광현은 “당시 교제 중이었지만 당장 결혼에 대해서는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리스에서 촬영하는 동안 카메라 밖에서 결혼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많이 생각했다”며 “7월 말 촬영을 다녀온 직후 여자친구에게 결혼하자고 말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광현 12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광현 12월 결혼 품절남 합류”, “박광현 12월 결혼, 축하드려요”, “박광현 12월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박광현 12월 결혼, 드디어 가는구나”, “박광현 12월 결혼, 잘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광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월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박광현은 “연예인이다 보니까 스케줄이 들쭉날쭉하다. 그런 것들을 이해해줄 수 있는 이해심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힌 바 있다. 박광현의 이상형 발언에 MC 한석준은 “그럼 이해심이 많다면 외모는 상관없느냐”고 물었고 박광현은 “물론 외모도 제가 보기에 조금 예뻤으면 좋겠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서울신문DB(박광현 12월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애란, “조우종, 10살연하 이지연 아나운서 관심” 청순미모+모델몸매 보니 ‘반할만해’

    가애란, “조우종, 10살연하 이지연 아나운서 관심” 청순미모+모델몸매 보니 ‘반할만해’

    ’가애란 조우종 폭로’ ‘이지연 아나운서’ KBS 아나운서 가애란이 선배 조우종의 소개팅 부탁 관련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풀하우스’에는 아나운서 가애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가애란은 “조우종의 사내 소개팅 부탁 때문에 피곤하다”고 운을 뗐다. 가애란은 “학교 후배 소개팅이나 20대 초반 소개팅은 다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데 나한테 자꾸 와서 후배 아나운서를 소개 시켜 달라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가애란은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하길래 직접 얘기하라 했더니 ‘부끄러움이 많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의 폭로에 조우종은 잠시 당황하더니 “그런 게 아니다. 가애란 밑으로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 걸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후배를 소개시켜 달라 한 거다”고 해명했다. 조우종의 해명에 가애란은 “조심스럽다고 하지만 우리 회사에 예쁘고 몸매 좋은 이지연 아나운서 옆을 떠나지 않더라”고 또 다시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풀하우스 가애란 조우종 폭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풀하우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예쁘긴 하네”, “풀하우스 가애란 조우종, 김지민은 어쩌고 이지연 아나운서를?”, “풀하우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누구지?”, “풀하우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예쁘다”, “풀하우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관심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의 ‘가족포차’ 코너에는 KBS 아나운서 임수민, 장웅, 한석준, 조우종, 이정민, 가애란, 조항리 등이 출연했다. 사진=방송캡쳐(‘풀하우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애란 “조우종, 숙대 홍보모델 후배 이지연 아나운서 소개해달라고..” 외모보니..

    가애란 “조우종, 숙대 홍보모델 후배 이지연 아나운서 소개해달라고..” 외모보니..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가애란 KBS 아나운서가 선배 조우종 아나운서의 소개팅 부탁 때문에 피곤하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코너 ‘가족포차’에는 KBS 아나운서팀 임수민, 장웅, 한석준, 조우종,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했다. 이날 한석준 아나운서는 “가애란 아나운서가 숙대 홍보모델이었는데 그 후배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다”고 밝혀 조우종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 이에 가애란 아나운서는 “학교 후배 소개팅이나 20대 초반 소개팅은 다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데 후배 아나운서를 소개 시켜 달라 하더라”라며 “직접 얘기하라 했더니 부끄러움이 많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게 아니라 가애란 밑에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 걸기도 그렇고 조심스러워서 소개시켜달라 한거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가애란 아나운서는 “조심스럽다고 했지만 예쁜 후배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 그게 이지연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폭로를 들은 네티즌은 “가애란 조우종 아나운서 폭로, 이지연 아나운서 예쁘지”, “가애란 조우종 아나운서 폭로, 이지연 아나운서가 제일 예쁜가?”,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폭로..이지연 아나운서 예쁘긴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폭로) 연예팀 chkim@seoul.co.kr
  • 가애란 아나 “조우종 아나, 몸매 좋은 이지연 옆에서 밀착해…” 무슨 일?

    가애란 아나 “조우종 아나, 몸매 좋은 이지연 옆에서 밀착해…” 무슨 일?

    가애란 아나 “조우종 아나, 몸매 좋은 이지연 옆에서 밀착해…” 무슨 일? 가애란 KBS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지연 아나운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폭로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가애란, 한석준 등 KBS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가애란 아나운서는 “학교 후배 소개팅이나 20대 초반 소개팅은 다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데 조우종이 후배 아나운서를 소개 시켜 달라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런 게 아니다. 가애란 밑으로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 걸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후배를 소개시켜 달라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가애란 아나운서는 “말 걸기 어렵다고 하지만 어제만 해도 몸매도 예쁜 이지연 아나운서 옆을 떠나지 않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현재 ‘특파원 현장보고’의 진행을 맡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너무 재밌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아나운서 너무 들이대는 것 아닌가요”,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정말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혁 1대100 우승, 진정한 벤츠남 탄생 ‘얼마나 똑똑하길래..깜짝’

    성혁 1대100 우승, 진정한 벤츠남 탄생 ‘얼마나 똑똑하길래..깜짝’

    ‘성혁 1대100 우승’ 배우 성혁이 ‘1대 100’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상금 5000천만 원 전액을 기부한다. 23일 오후 KBS 2TV ‘1대 100’ 관계자에 따르면 성혁은 지난 19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해 최후의 1인에 등극하며 우승 상금 5000천만 원을 획득했다. 성혁의 우승은 ‘1대 100’의 올해 첫 1인 우승자로 제작진과 100인 군단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성혁이 마지막 퀴즈 대결에서 MC 한석준이 상금을 어디에 쓸 것인지 묻자, 기부하겠다고 했다”면서 “성혁이 우승한 후 제작진을 통해 좋은 일에 우승 상금을 쓰기로 결정해 우승 상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혁이 기부를 위해 소속사와 함께 단체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혁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 ‘탄산남’, ‘갓지상’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으며,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성혁 1대100 우승 소식에 “성혁 1대100 우승, 정말 좋은 일 하시는군요”, “성혁 1대100 우승, 잘생겼는데 마음까지 좋네요”, “성혁 1대100 우승..이 방송은 언제 전파를 타나요?”, “성혁 1대100 우승..정말 똑똑하나봐”, “성혁 1대100 우승..역시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성혁 1대100 우승) 연예팀 chkim@seoul.co.kr
  • ‘1대100’ 이국주, 연예계절친 누가있나 보니 ‘억!소리나는 라인업’에 스캔들은?

    ‘1대100’ 이국주, 연예계절친 누가있나 보니 ‘억!소리나는 라인업’에 스캔들은?

    ‘이국주’ ‘1대100 이국주’ ‘호로록’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화려한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KBS ‘1대100’에는 이국주가 출연, 100명의 도전자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국주에게 “아나운서 킬러다, 예전 남자친구들이 꽃미남이라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이국주는 “내 휴대폰에 있는 분들은 괜찮은 분들이 많다”고 답했다. 이국주는 “그 분들은 내가 얼마나 편하겠나”며 “같이 다녀도 스캔들도 안 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국주는 “윤시윤이랑 친하고 제국의 아이들, 방탄소년단, B1A4 등은 프로그램 하면서 친해졌다”며 “이종혁 오빠랑도 굉장히 친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의 화려한 인맥 자랑에 MC 한석준이 “매력이 무엇이냐”고 묻자, 이국주는 “돈 많이 쓰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국주의 화려한 인맥에 누리꾼들은 “이국주, 호로록! 매력있어”, “이국주, 언니 너무 좋아요”, “이국주, 요새 난 이국주가 제일 좋아”, “이국주, 당당한 매력이 있지”, “이국주, 나도 이국주랑 인맥 맺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이국주’ ‘1대100 이국주’) 연예팀 mingk@seoul.co.kr
  • 김가연, ‘임요환과 결혼은 50세 전쯤?’ 혼인신고 미리 한 이유 밝혀…

    김가연, ‘임요환과 결혼은 50세 전쯤?’ 혼인신고 미리 한 이유 밝혀…

    김가연 임요환 결혼계획 탤런트 김가연이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1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는 김가연이 출연하여 임요환과의 결혼 계획에 대해 털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50세가 되기 전에 임요환과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임요환의 프로게임 리그가 1년 내내 진행돼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며 “서류상 정리는 끝났다, 혼인신고는 이미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한석준이 “이러다 결혼 못하는 거 아니냐”라고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지자 김가연은 “그동안 뿌린 게 얼만데?!” 라고 말해 주위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 임요환의 결혼 계획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가연 50세에 결혼하나?”, “김가연 임요환 결혼 축하”, “김가연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김가연 임요환 알콩달콩 잘 사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가연과 임요환의 결혼을 축복했다. 사진=KBS2 ‘1대100’ 방송 캡쳐(김가연 임요환) 김민지 인턴기자 seoulen@seoul.co.kr
  • ‘1대100’ 현영, 알고보니 고려대 석사 ‘지성미 발산’ 장학금까지 받았는데 양보?

    ‘1대100’ 현영, 알고보니 고려대 석사 ‘지성미 발산’ 장학금까지 받았는데 양보?

    ‘1대100 현영’ 방송인 현영이 ‘1대100’에 출연해 지성미를 뽐냈다. 현영은 10일 방송된 KBS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1대100’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현영 씨가 똑똑한 분이다. 대학원을 졸업했는데 장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사실 똑똑해서가 아니다. 아이 키우고 쉬는 동안 학교만 다녔다. 시간이 많았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현영에게 “장학금을 받았는데 다른 분께 드렸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현영은 “의외의 장학금이었다. 그래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른 학생이 있다면 주고 싶었다”고 밝혀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2009년부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해 최근 학업을 끝마쳤다. 한편 현영은 ‘1대100’ 6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네티즌들은 “1대100 현영 백치미인 줄 알았는데 의외의 지성미네”, “1대100 현영 고려대 석사 출신이구나”, “1대100 현영, 6단계 탈락 아쉬웠다”, “1대100 현영, 유쾌한 매력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1대100 현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영 남편 자랑, “등만 봐도 설렌다” 남편은 체격 좋은 훈남

    현영 남편 자랑, “등만 봐도 설렌다” 남편은 체격 좋은 훈남

    현영 남편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현영이 1인의 도전자로 출연해 결혼 3년차 주부로 살아가는 근황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아직 남편 등만 봐도 설렌다”며 “남편 성격이 되게 좋다”며 남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MC한석준은 “그렇게 좋은데 부부싸움도 하냐?” 물었고 현영은 “우리도 사람이니까 부부싸움은 한다. 제 목소리가 가끔 들으면 기분이 업되고 그럴 수 있는데 매일 들으니까 짜증나는 면도 있는 거 같다”며 자신의 목소리 때문에 싸움이 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영은 “그런데 결혼생활이 다 그런 것 같다. 그래도 행복하다”며 결혼 생활에 대해 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영 남편 사랑에 네티즌들은 “현영 남편 진짜 좋은가 봐요”, “현영 남편..결혼 잘 하신 듯”, “현영 남편 사랑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1대100’ (현영 남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영 “대학원 장학금, 다른 학생에게 양보”

    현영 “대학원 장학금, 다른 학생에게 양보”

    방송인 현영은 10일 방송된 KBS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1대100’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현영 씨가 똑똑한 분이다. 대학원을 졸업했는데 장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사실 똑똑해서가 아니다. 아이 키우고 쉬는 동안 학교만 다녔다. 시간이 많았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현영에게 “장학금을 받았는데 다른 분께 드렸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현영은 “의외의 장학금이었다. 그래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른 학생이 있다면 주고 싶었다”고 밝혀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사 트로트 가수 홍진영 ‘1대 100’ 마지막 단계서…“틀린 문제?”

    박사 트로트 가수 홍진영 ‘1대 100’ 마지막 단계서…“틀린 문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1대 100’의 마지막 단계인 11단계에서 주저앉았다. 홍진영이 29일 방송된 KBS ‘1대 100’에 출연해 ‘트로트계 브레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1대 100’에는 홍진영과 신문선 성남FC 대표가 출연했다. 홍진영은 10단계까지 통과해 마지막 11단계에서 37번 도전자를 상대로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MC 한석준은 “1대1 대결은 수년 전 토니안 이후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홍진영은 ‘버릇 없이 함부로 대들며 하는 말을 뜻하는 단어’를 고르는 문제에 1번 도토리태껸을 골랐다. 정답은 3번 수제비태껸이었다. 홍진영은 이날 스스로 무역학 박사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홍진영은 “부모님이 ‘장학금을 타면 서울에 보내주겠다’고 해 가수가 되고 싶다는 집념 하나로 공부를 했다”면서 “한류 컨텐츠 해외 수출방안 논문을 썼다”고 설명했다. 홍진영 ‘1대 100’ 10단계 통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정말 똑똑한가보네” “홍진영 ‘1대 100’ 10단계 통과 했지만 탈락해서 아쉽네요” “마지막 문제 정말 어렵다” “홍진영 ‘1대 100’ 10단계 통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진영 1대100, 알고보니 무역학 박사…비키니 사진 보니 “대단하네”

    홍진영 1대100, 알고보니 무역학 박사…비키니 사진 보니 “대단하네”

    홍진영 1대 100 홍진영 학력 ‘트로트 요정’ 홍진영이 KBS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에서 예상밖의 학력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29일 방송된 ‘1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진행을 맡은 한석준 KBS 아나운서는 거침없이 문제를 풀어 나가는 홍진영에게 “가요계 고학력자다. 무역학 박사다”라고 언급했다. 홍진영은 “재작년 무역학과 박사학위를 땄다. 당시 한류 콘텐츠 수출과 관련해 논문을 썼다”며 “아버지께서 장학금을 타면 서울로 보내준다고 하더라. 가수가 되겠다는 집념 하나로 공부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조선대학교 대학원 무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홍진영은 ‘1대100’에 출연한 이유로 “지난해 100인으로 출연해서 5단계까지 올라갔다.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도전해도 되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홍진영은 10단계를 모두 통과하며 놀라운 퀴즈 실력을 선보였지만 결국 11단계에서 탈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발언 논란, KBS 측 “생방송 중 말실수 인정” 공식입장

    한석준 발언 논란, KBS 측 “생방송 중 말실수 인정” 공식입장

    KBS 측이 한석준 아나운서 발언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방송된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정원 증거위조 사건과 관련한 브리핑을 들은 뒤 국정원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KBS 보도본부 위재천 기자는 국정원 증거위조 사건과 관련해 남재준 국정원장 간첩 증거 조작 개입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브리핑했다. 이에 이날 황정민 아나운서 대신 임시 투입된 한석준 아나운서는 “남재현 국정원장에 대해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것이 다행스럽게도 생각되는 게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있었는지 밖에 낱낱이 알려지는 것도 우습지 않느냐”고 사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 말을 들은 위재천 기자가 당황스러워 하며 “아.. 그렇다”라고 답하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어떻게 보면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고 말을 하다 멈칫하며 “아, 내가 이런말 하면 안되나? 알겠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됐다”며 해당 뉴스를 마무리지었다. 이후 문자 등으로 청취자들이 비판의 글을 남기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방송 말미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실수를 했다. 지금 비난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 여러분 비난하시는 마음 충분이 안다”고 국정원 발언에 대한 청취자들 반응을 알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그런 뜻으로 한 말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왔다. 그 말은 절대 아니다. 범법을 해도 용서를 하고 덮어야 한다는 말 역시 절대 아니다. 용서해 달라”고 사과했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생방송 중 발생한 실수에 불과하다”며 “이 같은 발언 직후 개인적인 말실수를 즉각적으로 인정했고 범법행위를 해도 용서해야 한다는 게 아니란 걸 강조했다. 방송 말미에도 실수였다고 거듭 강조하며 사과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16일 한석준 아나운서의 ‘황정민의 FM대행진’ 재출연 여부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황정민 아나운서 대신 임시 투입된 것이었기 때문에 이번 논란과 관계없이 진행자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KBS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KBS “한석준 ‘국정원 발언’ 실수에 불과” 진행자 교체 가능성 시사

    KBS “한석준 ‘국정원 발언’ 실수에 불과” 진행자 교체 가능성 시사

    KBS가 “국정원도 지켜줄 필요가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한석준 아나운서에 대해 “생방송 중 벌어진 실수”라는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15일 언론을 통해 한석준 아나운서가 사과의 뜻을 전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생방송 중 발생한 실수에 불과하다”면서 “이 같은 발언 직후 개인적인 말실수를 즉각적으로 인정했고 범법행위를 해도 용서해야 한다는게 아니란 걸 강조했다. 방송 말미에도 실수였다고 거듭 강조하며 사과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16일에도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 재출연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황정민 아나운서 대신 임시 투입된 것이었기 때문에 이번 논란과 관계없이 진행자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국정원 옹호 발언 논란 “낱낱이 밝혀야하나” 뒤늦게 사과했지만

    한석준 국정원 옹호 발언 논란 “낱낱이 밝혀야하나” 뒤늦게 사과했지만

    ‘한석준 발언’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 증거위조 지시나 개입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편이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다고 생각된다”며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좀 웃기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 국정원도 지켜줄 필요가 있는…”이라고 말을 이으려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안 되나”라고 뒤늦게 자신의 발언에 논란의 여지가 있음을 인지했다. 한석준 발언에 그를 비난하는 글이 해당 방송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쏟아졌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다. 비난하시는 마음 충분히 알고 있다. 제가 말실수를 했다”며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다.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겼다.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용서해달라”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발언 경솔했다”, “한석준 발언, KBS 라디오가 개인 방송도 아니고.. 프로답지 못했다”, “한석준 발언, 감싸줄 수가 없네”, “한석준 발언, 사과했으니 이해하자”, “한석준 발언, 생방송 실수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연락을 두절한 채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결국 라디오 하차 “엄지인 아나운서 투입”

    한석준 아나운서 결국 라디오 하차 “엄지인 아나운서 투입”

    한석준 아나운서 결국 라디오 하차 “엄지인 아나운서 투입”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국정원 발언 논란으로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KBS 측은 “한석준 아나운서가 부친상을 당한 황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이번주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16일 방송부터 엄지인 아나운서가 대신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해 온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위재천 KBS 기자와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를 진행하던 중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과 관련해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던 중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면이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다고 생각된다”며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 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좀 웃기지 않나”라고 언급해 비난을 자초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어느 정도는 국정원도 지켜줄 필요가 있는…”이라고 말하다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안되나”라고 수습했다. 또 방송 말미에 “용서해달라, 실수했다”고 거듭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은 가라앉질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 위조 지시 못 밝혀 다행” 비난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 위조 지시 못 밝혀 다행” 비난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 위조 지시 못 밝혀 다행” 비난 폭발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무슨 뜻으로 그런 말을 했나”, “한석준 아나운서 말도 안되는 애기를”, “한석준 아나운서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