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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새 2억… 누군 웃고, 누군 땅을 쳤다

    2주 새 2억… 누군 웃고, 누군 땅을 쳤다

    文정부 21번의 정책, 도박이 된 집 거래대출받아 집 산 실수요자 ‘집테크’ 희색 “더 오를 것” 호가 높이며 집값 폭등 견인정부 말 믿고 전세로 버틴 세입자는 울분“그때 샀어야” 후회 속 ‘양치기 정부’ 원망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회사원 정모(41)씨는 2017년 북한산 더샵(2017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59㎡의 분양권을 1억원의 웃돈을 얹어 5억 3000만원에 샀다. 당시만 해도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현재 이 아파트는 9억 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2년 7개월여 만에 4억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 정씨는 “집을 팔아야 시세차익을 얻겠지만, 서울 안에서 집을 고르는 데 선택의 폭은 상당히 넓어졌다”며 입가에 웃음을 머금었다. 반대로 집을 사지 못한 사람들은 천정부지로 뛴 집값 때문에 땅을 치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집값이 수억원씩 치솟은 것도 억울한데 이젠 전셋값까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올랐다. 지난해 결혼한 회사원 박모(34)씨는 신혼집을 전세로 마련할지, 매매를 할지 고민하다 집값 잡기에 팔을 걷어붙인 정부의 의지를 믿고, 가격이 잡히고 난 뒤에 사야겠단 생각으로 전세를 택했다. 하지만 그 이후 집값은 쉼 없이 올랐다. 당시 전셋값에 대출을 얹어 살 수 있었던 집도 이젠 여력이 안 돼 살 수 없는 수준이 됐다. 박씨는 “그때 샀으면 1년 사이 2억원은 벌었을 텐데…”라며 “문재인 정부가 너무 원망스럽다”고 한탄했다. 과거 사회적 계급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뉘었다면 이제는 ‘집 있는 자와 집 없는 자’로 사회 계층이 나뉘고 있다. 최근 집값이 치솟으면서 집을 산 사람과 못 산 사람의 자산 규모 차이가 평생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벌어졌기 때문이다. 정부가 21차례 내놓은 집값 잡기 부동산 대책이 ‘헛방’에 그치면서 부동산 시장은 정부가 만든 도박판이 돼 버렸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약효 없는 규제와 집값 상승을 긍정적으로 반기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실거주 목적 등으로 발 빠르게 집을 산 사람들이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이 두 배가량 치솟은 것에 대해 겉으론 표정 관리를 하면서 속으론 쾌재를 부르고 있다.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는데도 정부가 ‘집테크’를 해 줬기 때문이다. 집값 상승으로 유주택자와 무주택자 사이 자산 규모의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은 물론 부동산 정책을 바라보는 인식의 간극도 크게 벌어졌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자들은 집값을 잡겠다는 정부를 이제 ‘양치기 소년’으로 보며 한탄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집값이 더 오르길 바라는 유주택자들은 본격적인 규제 시행 전 거래량이 늘어나자 마음껏 호가를 높이며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아파트 집주인은 6·17 부동산 대책 이전 9억 3000만원에 내놨던 매매 계약을 철회한 뒤 최근 10억 4000만원으로 고쳐 올렸다. 거래는 금방 완료됐다. 성수동의 한 부동산 중개인은 “부동산 정책이 효과 없다고 다들 욕하는데, 다 집 없는 사람들이 욕하지 집 있는 사람들은 집값 올려 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한다”면서 “지난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을 싹쓸이한 것도 집값을 죄다 올려 줬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런 까닭에 부동산 거래도 도박하듯 할 수밖에 없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5일 16억 2100만원에 거래됐던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59.96㎡는 6·17 대책에서 잠실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인 20일 18억 8000만원에 거래됐다. 불과 2주 만에 2억 5900만원이 오른 것이다. 대책 발표 전에 이 집을 판 사람은 2억 5900만원의 차익을 얻을 기회를 놓쳤고 산 사람은 2억 5900만원을 번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값을 과거 시세로 되돌려 놓겠다는 정부의 목표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한다. 또 정부가 집값이 한참 오르고 난 뒤에 사후약방문식 대책을 쏟아내는 이유가 문제 발생 전에는 움직이지 않는 공무원의 전형적인 특성 때문이라는 비난도 나온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앞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3차 추경 35조원이 시장에 풀려 낙수 효과가 난다면 또 부동산 시장이 과열될 수 있다. 연료를 공급하면서 뜨겁지 않길 바라선 안 된다”면서 “물가가 오르듯이 전 세계 집값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집값을 떨어뜨리겠다는 목표를 수정해야 하고 부동산 대책도 상승 폭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재난지원금처럼 사라진 손님… “동행세일은 남의 집 잔치”

    재난지원금처럼 사라진 손님… “동행세일은 남의 집 잔치”

    5월 지원금 지급 후 반짝 살아났던 경기 코로나 지속 탓 6월 중순부터 발길 끊겨 “‘동행세일’ 백화점·대형마트만 유리할 것지역상권에 필요한 재난지원금 재검토”“긴급재난지원금을 벌써 다 써버렸는지 매출이 다시 줄어서 걱정입니다.” 지난 5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후 반짝 살아나는 듯했던 시장 경기가 다시 얼어붙으면서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상인들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최악의 경제 위기 상황에서 숨통을 틔워 줬다고 입을 모으면서도 재난지원금 소진 이후의 상황이 벌써 도래한 것 같다며 속을 끓이고 있다. 지난 3일 찾은 경기 성남 분당구 수내동의 금호행복시장. 1992년 건립된 주상복합건물 지하 1개 층과 지상 2개 층에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식당 등 170여개 상점이 몰려 있어 고객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한산한 분위기가 역력했다. 시장 곳곳에 ‘온누리상품권 환영’,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라고 적은 플래카드가 붙어 있었지만 상인들은 이미 지원금 지급 이전 불황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울상을 지었다. 야채류를 판매하는 강종태(61) 상인회장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이 시작된 지난 5월 중순부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죽었던 경기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였다”면서 “그러나 지난 6월 중순부터 다시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긴 것을 보면 긴급재난지원금 약발이 두 달도 가지 못하고 사라진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강 회장은 “성남시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로 업체당 100만원 지원해준 것과 각종 세금 감면 등의 힘으로 간간이 버텨오다가 재난지원금이 풀려 단비 같이 생각했는데 두달도 안돼 소진되었는지 손님들 발길이 뚝 끊겼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정부의 도움도 도움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되고 사람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시장도 살고 상인들도 살수 있다”면서 “6일 월요일부터 ‘동행세일’에 들어가는데 걱정입니다. 지금 같은 분위기로 봐서는 손님들이 몰려 것 같지가 않아요. 동행세일에 단골 손님들을 웃으며 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시장 내 한 식당은 테이블과 의자가 텅텅 비어 있었다. 각종 전류를 팔던 매대 중에는 영업을 중단한 곳도 보였다. 시장에서 만난 한 업주는 “지난해만 하더라도 줄을 서야 사 먹을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아예 사람 자체를 구경하기 힘들다. 종업원 채용은 엄두도 낼 수 없다”고 말했다. 수입물품을 판매하는 상인 A씨는 “우리 가게도 그렇고 이웃가게를 둘러봐도 장사가 안 돼 손님은 안 보이고 재고만 잔뜩 쌓여 있다”면서 “정부가 요즘 ‘동행세일’을 실시한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우리와는 상관없는 남의 집 잔치가 될 것 같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재난지원금은 전통시장이나 지역상권 위주로 용처를 제한하기 때문에 시장 상인은 재난지원금 제도가 좋다. 할인 세일로 손님을 모을 수 있는 동행세일은 백화점이나 마트만 유리하다”고 호소했다.경기 광명 광명전통시장에서 수육 등을 파는 이항기(65) 시장 이사장은 “재난지원금이 풀릴 때는 하루 카드매출이 30만~40만원이 되었는데, 7월 들어서는 하루 3만~4만원대로 곤두박질쳤다”며 울상을 지었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과 단체모임을 할 수가 없어 수육이 안 팔리자 견과류 판매로 업종을 임시 교체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 이사장은 “광명전통시장은 노점을 포함해 400여 점포가 있고, 하루 3만여명의 소비자가 다녀가는 곳이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고객이 확 줄었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당장 진정 기미가 없는 만큼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한 번 더 지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사진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신동헌 광주시장 취임 2주년 기념행사 차담회로 간소화

    신동헌 광주시장 취임 2주년 기념행사 차담회로 간소화

    광주시는 1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신동헌 시장의 취임 2주년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시장 접견실에서 차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취임 2년이 지난 지금 시장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지역경제가 살아 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민선7기 시작과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남한산성 해돋이 행사, 자연채 행복 밥상 축제, 팔당 물안개공원 ‘허브섬&휴로드’조성 100억원 획득, 해공 민주평화상 제정, ‘생활 SOC공모사업’ 선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각종 새로운 시책들을 추진해 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울 ‘여의도 40배’ 도시공원 지켰다

    서울 ‘여의도 40배’ 도시공원 지켰다

    박원순 “과감한 투자·관리방안 총동원”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여의도 40배 크기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모두 지켜냈다. 박 시장은 29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제 시행에 앞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총 132곳(118.5㎢)을 지켜냈다”면서 “한 뼘의 공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과감한 재정투자와 도시계획적 관리방안을 총동원한 결과”라고 밝혔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제로 구역 해제 위기에 놓였던 서울시 내 도시공원 118.5㎢가 공원으로 존치됨에 따라 시민들은 자칫 없어질 뻔했던 산책로나 도시공원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도시공원 실효제는 도시계획에 따라 사유지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한 뒤 20년간 사업이 시행되지 않으면 지정효력이 사라지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17개 시·도 147개 시·군·구 5057필지 도시공원 국공유지에 대해 실효를 공고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서울지역은 34개 공원 330필지(86만5000㎡)로 축구장 면적의 120배, 여의도 40배 크기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우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총 118.5㎢(132곳) 중 기존에 매입한 공원부지와 향후 매입할 부지를 포함한 24.5㎢를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유지했다. 또 69.2㎢는 도시관리계획변경 결정고시를 통해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을 마쳤다. 토지 소유자가 지자체에 토지를 매수해 달라고 토지매수를 청구할 수 있고 협의매수 등 방식으로도 사유지 매입이 가능하다. 나머지 24.8㎢는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이날 변경된 도시관계계획 고시를 통해 환경부 관리로 일원화된다. 시는 2002년부터 매년 1000억원 정도의 재정투입과 지방채 발행을 통해 공원부지를 매입해 왔다. 지난해까지 2조 9356억원의 재정을 투입했다. 올 연말까지 3050억원을 투입해 0.51㎢를 추가로 매입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국립오페라단과 남한산성아트홀의 특별한 만남

    국립오페라단과 남한산성아트홀의 특별한 만남

    광주도시관리공사 남한산성아트홀은 국립오페라단의‘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오는 7월 2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장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지난 8일 남한산성아트홀과 국립오페라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상화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무관중 영상촬영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눈부신 지중해 빛 감성의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을 국립오페라단이 새롭게 발굴한 신진 성악가들과 기존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지휘자 금노상의 지휘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품격 있는 공연을 선사할 계획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하 사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진행한 공연실황은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TV와 남한산성아트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박원순 “한뼘의 공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지켰다”

    박원순 “한뼘의 공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서울시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118.5㎢에 대해 한뼘의 공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과감한 재정투자와 도시계획적 관리방안을 총동원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다”며 “서울에서 공원을 지키는 것은 현재의 기후환경변화 대응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녹색인프라의 제공 뿐 아니라 미래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해 필수적인 선택이며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매우 중요한 핵심자산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도시공원 실효제는 도시계획에 따라 사유지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한 뒤 20년간 사업이 시행되지 않으면 지정효력이 사라지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17개 시·도 147개 시·군·구 5057필지에 대해 도시공원 국공유지에 대해 실효를 공고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서울지역은 34개 공원 330필지(86만5000㎡)로 축구장 면적의 120배에 해당한다. 앞서 박 시장은 “정부가 돈을 들여서 실효되는 도시공원을 매입해야 할 상황에 오히려 국공유지 공원 구역을 일괄 실효시킨다는 것은 시대착오적 조치”라며 강하게 비판했었다. 서울시는 우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총118.5㎢(132곳) 중 기존에 매입한 공원부지와 향후 매입할 부지를 포함한 24.5㎢(129곳)를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유지했다. 박 시장은 “이 부지는 보상과 매입을 통해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그대로 유지된다”며 “그동안 서울시가 수년간 매입해온 공원부지와 향후 매입할 부지가 포함된 곳”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69.2㎢(68곳)는 도시관리계획변경 결정고시를 통해 ‘도시자연공원구역(용도구역)’으로 지정을 마쳤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은 서울시가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토지 소유자가 지자체에 토지를 매수해달라고 토지매수를 청구할 수 있고, 협의매수 등 방식으로도 사유지 매입이 가능하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시자연공연구역 보전·관리 방안을 수립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내 나갈 예정”이라며 “이로써 서울의 경우 단 한뼘도 개발되지 않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나머지 24.8㎢(1곳)는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이날 변경된 도시관계계획 고시를 통해 환경부 관리로 일원화된다. 도시자연공원구역(용도구역)이 공원과 함께 관리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도시자연공원구역 보전·관리방안’을 내년 말까지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공원 보전을 위한 사유지 매입에도 지속적으로 나선다. 2002년부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가운데 공원 조성이 가장 시급한 부지를 우선보상대상지로 정하고, 매년 1000억원을 넘는 재정투입과 지방채 발행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통해 매입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2조9356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여의도 면적의 2.4배인 6.93㎢(84곳 공원)를 매입한 데 이어 올 연말까지 3050억 원을 투입해 0.51㎢(79곳 공원)를 추가로 매입할 계획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건물에 매미나방 떼가…다음주 대량출몰 우려에 지자체 ‘긴장’

    건물에 매미나방 떼가…다음주 대량출몰 우려에 지자체 ‘긴장’

    지난 겨울 따뜻한 날씨 탓에 올해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급증한 매미나방의 급습에 전국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의 한 대학 건물을 매미나방 떼가 뒤덮은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매미나방의 우화(번데기에서 날개 달린 성충으로 변화하는 것)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 매미나방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대학생 커뮤니티 등에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청강문화산업대의 한 건물에 매미나방 떼로 뒤덮인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매미나방 떼가 특유의 희끄무레한 누런 색으로 건물의 붉은 벽돌을 군데군데 덮어버린 모습이 곳곳에 연출됐다. 독나방과에 속하는 매미나방은 산림과 과수에 큰 피해를 끼치는 해충이다. 유충 한 마리가 번데기가 될 때까지 700~1800㎠의 잎을 갉아먹는다.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 사이 번데기가 되는데 15일이면 나방이 되고, 성충은 7~8일 동안 산다.여느 곤충의 생활사가 그렇듯 매미나방 역시 보통 추운 겨울을 나는 과정에서 상당수가 알 단계에서 폐사한다. 그러나 지난 겨울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알 단계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부화한 애벌레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산림과 과수의 피해가 커진 것은 물론이거니와 도심과 주택가까지 매미나방 떼가 몰려들면서 일상생활에도 피해를 끼치고 있다. 각 지자체 방제당국은 지난 4~5월부터 매미나방 방제에 들어갔지만 깊은 산 속이나 높은 나무 등에 있는 애벌레들까지 없애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 같은 방제 사각지대에 있던 애벌레들이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으로 속속 우화하면서 숲 인근은 물론 도심에 사는 주민들까지 불편을 겪고 있다. 매미나방 떼가 위험한 것은 징그러운 모양새가 혐오감을 일으키는 것을 넘어 피부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송충이처럼 생긴 유충은 물론 성충도 날개에 묻은 가루 등이 독 성분을 갖고 있어서 피부에 닿으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가렵거나 따끔한 증상을 느끼게 된다.국립산림과학원은 성충 우화가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분석한다며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경계’ 단계로 올렸다. 올해 충북 중북부와 북한산 일대, 경기 하남, 강원도 원주, 춘천, 양구 등지에 매미나방이 대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암컷은 수컷과 교미 후 철제기둥이나 나무, 가로등, 건물 외벽 등에 무더기로 산란한다. 500원짜리 주화 크기의 알집(난괴)에 알이 500개 정도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자체들은 날아다니는 성충 방제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밀집해 있는 곳은 주민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불빛을 좋아하는 특성을 이용해 유아등(誘蛾燈)으로 유인해 잡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불어난 알집이 또 살아남아 내년에 더 많이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알집을 최대한 많이 제거해 태우거나 땅에 묻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먼저 재난영화 수준으로 매미나방 떼를 겪었던 충북 단양군은 올해 초부터 알집 제거에 나섰고, 애벌레 단계에서도 방제를 강화했다. 허종수 단양군 산림보호팀장은 “아직 대발생 조짐은 없지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경기 광주서 또 대북전단 1000 여장 발견

    경기 광주서 또 대북전단 1000 여장 발견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뿌린 것으로 추정되는 대북 전단 1000 여장이 26일 추가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25분쯤 남한산성면 한 야산에서 ‘탈북자들의 전위대 자유북한운동엽연합’ 명의의 전단 1000 여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등산객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2시간가량 인근을 수색해 전단들을 수거했다. 전단은 야산 계곡 곳곳에 흩뿌려져 있었으며 1달러짜리 2장도 함께 발견됐다. 이날 발견된 전단들이 지난 22일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주도해 경기 파주시에서 뿌려진 전단의 일부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에서 전단 살포용 풍선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추가 수색을 한 뒤 어떤 경위로 전단들이 뿌려진 것인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박기석의 외교 통일 수첩] 대북제재 해제 집착했던 김정은, 이유는

    [박기석의 외교 통일 수첩] 대북제재 해제 집착했던 김정은, 이유는

    북한 경제 전반 타격 주는 2016년 이후 제재북미 정상회담서 거듭 해제 요구… 트럼프 거부2017년부터 북한 경제성장률·무역규모 급감북한, 중국과의 교역으로 그럭저럭 버텼지만제재 장기화될 경우 북한 산업 전반 악영향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두 차례 북미 정상회담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해제에 집착했던 것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을 통해 드러났다. 대북 제재 해제가 김 위원장이 추진하는 경제건설의 성공은 물론, 북한 경제의 회생을 좌우할 열쇠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북 제재가 지속될 경우 북한 경제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019년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과 전날 만찬에서 2016년 이후 채택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해제하는 대가로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포기하는 방안을 거듭 제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변 핵시설 폐기 외에 추가 조치를 요구하며 대북 제재의 완전 해제보다는 ‘1% 완화’를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했고, 회담은 결렬됐다. 김 위원장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해제 가능성을 타진했다. 두 정상은 공동합의문에서 1)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 2)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3)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4)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에 합의했다. 김 위원장은 합의 후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해제가 다음 순서가 될 수 있는지 물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생각해보기 원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낙관적인 기대를 안고 떠났다고 볼턴 전 보좌관이 밝혔다. 유엔 안보리가 처음 대북 제재 결의를 채택한 것은 2006년 7월이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이 2006년 7월 장거리탄도미사일 대포동 2호를 발사하자 같은 달 북한에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관련 물품의 수출을 금지하는 결의 1695호를 채택했다. 이후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을 감행하는 데 대응해 지금까지 총 11건의 대북 제재 결의를 채택했다. 김 위원장이 11건의 대북 제재 결의 중 2016년 이후 채택된 결의 해제를 요구한 것은 2016년 이후부터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은 물론 북한 경제 전반에 타격을 주는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2016년 3월 채택된 결의 2270호부터 2017년 12월 마지막으로 채택된 2397호까지 유엔 안보리는 회원국이 북한산 무연탄, 철, 철광석, 수산물, 직물, 의류 완제품을 수입하는 것을 금지했다. 대북 원유 수출은 연 400만 배럴, 정제유 수출은 연 50만 배럴로 제한했고, 항공유는 인도주의용 및 민항기 해외 급유를 제외하고 대북 수출을 금지했다. 기계류 및 전자기기, 운송기기, 비금속을 북한에 수출하는 것도 막았다. 북한 근로자가 해외에 파견되는 것도 금지했고, 기존 해외 북한 근로자도 송환하도록 했다. 북한과의 합작 투자도 금지했으며, 기존 합작사도 폐쇄하도록 했다. 실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직후 리용호 당시 외무상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유엔 제재의 일부, 즉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항목의 제재를 해제하면” 북한은 영변 핵시설을 폐기하겠다고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구체적으로 “유엔 제재 결의 11건 중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채택된 5건, 그 중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항목들만 먼저 해제”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하며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의 효과를 간접 시인했다. 2016년 이후 채택된 결의는 총 6건이지만, 2017년 6월 채택된 2356호는 제재 조치를 추가하지 않았다. 통계를 통해서도 2016년 이후 대북 제재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북한 경제성장률은 2015년 -1.1%에서 2016년 3.9%로 올랐으나, 대북 제재의 영향이 시작된 2017년 -3.5%로 급락했고, 2018년 -4.1%로 악화됐다. 코트라의 통계를 보면, 북한의 수출 규모는 2016년 28억 2090만 달러에서 2017년 17억 719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37% 감소했고, 2018년에는 2억 42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86% 급락했다. 무역수지 역시 2016년 8억 899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가, 2017년 20억 620만 달러, 2018년 23억 5810만 달러 적자로 악화됐다. 특히 북한 무역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북중 무역도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대중 수출은 2억 1600만 달러로 2016년 대비 약 91%, 대중 수입은 25억 8900만 달러로 2016년 대비 약 18% 감소했다. 최장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최유정 전문연구원은 ‘2019년 북중 무역 평가와 전망’에서 “지난해 북한의 대중 수출입은 각각 전년대비 소폭 증가해 대북 제재에 어느 정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수입 규모가 수출에 비해 매우 큰 기형적인 구조가 심화됐다”며 “북한의 상품무역수지가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하면서 북한 경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2016년 이후 제재의 약영향이 광업과 중화학공업에 집중됐고,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식량·에너지를 수입하며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대북 제재가 장기화 될 경우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최지영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대북제재 강화가 북한경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지금까지 대북 제재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으나, 수출 급감으로 인한 소득 감소는 생산활동 위축의 악순환을 불러올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광산물·의류 수출이 북한 당국의 주요 외화소득원임을 감안할 때 수출 급감에 따른 소득 감소는 투자 및 정부지출 감소로 이어져 생산활동의 정체로 이어진다”며 “또한 대북제재 장기화에 따른 외화보유액 감소는 중간재 수입 감소로 이어져 북한산업 전반의 가동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서대문 안산 자락길 ‘숲속 힐링공간’ 추천

    서울 서대문구는 안산 자락길이 최근 서울관광재단으로부터 ‘숲속 힐링공간’으로 추천됐다고 24일 밝혔다. 안산 자락길은 보행 약자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거닐 수 있도록 설치됐다. 안산 자락길은 총연장 7㎞로, 무장애 숲길인 것은 물론 계속 거닐다 보면 다시 출발한 곳으로 돌아올 수 있는 순환형으로 만들어진 게 특징이다. 경사도 9% 미만에 휠체어나 유아차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바닥을 평평한 목재나 친환경 마사토, 굵은 모래 등으로 조성했다. 사방으로 서울 시내와 인왕산, 북한산 등의 장관을 감상하며 이 길을 한 바퀴 도는 데 성인 기준으로 2시간~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옥택연 열애 인정 “♥ 상대는 비연예인 여성” [EN스타]

    옥택연 열애 인정 “♥ 상대는 비연예인 여성” [EN스타]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옥택연이 미모의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며, 최근 강원도 평창에 있는 한 목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옥택연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 측은 “옥택연이 현재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옥택연은 내년 개봉 영화 ‘한산:용의 출현’ 촬영 차 부산에 머물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관열 의원, 동북권지역 규제연계형 특별지원 등 도정질문

    박관열 의원, 동북권지역 규제연계형 특별지원 등 도정질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관열 의원(광주2, 더민주)은 6월22일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기도 동북권 미래먹거리 문제해결, 특별한 희생으로 고통받는 규제연계형 특별지원, 광주물류단지 개발, 남한산성 관광 활성화,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추가지원 등에 대해서 도지사에게 질의했다. 특별한 희생으로 고통받는 동북권지역의 규제연계형 특별지원에 대해서는 올해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 등 도내 낙후지역 6개 시군에 5년간 4,123억원이 투자됐는데 다른 지역보다 규제가 많은 광주가 제외된 이유에 대해 질의했다. 동북권 지역의 제도개선 및 규제합리화를 위하여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등 규제법률 개정 건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동북권 도민의 희생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요청했다. 이에 도지사는“중규모 이상의 산업단지나 공업단지의 건립이나 상수원이 유입되는 않는 지역에 대한 규제완화 등 규제 합리화가 중요한 과제이며 지역 국회의원과 도가 협의해서 실현 가능한 규제합리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규제 1등급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경기도 도시가스 보급률의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어 도시가스 보급률 개선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도지사는 “현재 촌락 지역에 대해서 도시가스 배관망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 동안 지역 실정에 부합하지 않는 물류단지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지적하면서 올해 3월 개정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내 물류단지 지정시 시·군의 의견이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서 세계 최고의 관광지가 되기 위해서는 접근성 확보와 근교 명소와 연계한 관광 개발이 필요하며 국가보훈대상자가 전국에서 최고로 많은 경기도에서 실질적인 예우수준에 맞는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박관열 의원은 “경기 동북권은 규제완화와 동시에 첨단산업 분야 시설 건설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가장 적격한 지역이며”라 하고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하여 신성장 산업과 고급인력을 유인해 새로운 일자리을 창출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질본 “실외서 2m 거리두면 마스크 벗으세요”

    질본 “실외서 2m 거리두면 마스크 벗으세요”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숨이 막히는데 사람이 없는 한산한 거리에서도 답답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까.’ 방역당국이 누구나 요즘 한 번쯤 가졌을 법한 의문에 답을 내놨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요하나, 무더운 실외에서의 마스크를 쓰면 심박수, 호흡수, 체감 온도가 상승하는 등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실외에서 사람 간 2m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하면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공기 순환이 잘되는 실외에서 일정한 거리두기를 하면 비말이 호흡기로 들어올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손을 통해 바이러스가 몸으로 들어갈 확률이 더 높다. 다만 질본은 “거리두기가 가능하지 않아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해야 하는 경우, 사람 간 충분한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마스크를 벗고 쉬어야 한다”고 밝혔다. 애초 방역당국은 물리적 거리두기를 할 수 있고 공기 순환이 잘되는 실외에서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권고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국민 상당수가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실내에서는 벗는 ‘거꾸로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다. 음식을 먹거나 차를 마시느라 불가피하게 마스크를 벗어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실내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말이 닿지 않도록 지그재그로 앉아야 한다. 만성폐질환 등으로 호흡기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면 호흡기 증상이 더 악화할 수 있다. 특히 기저질환자들이 KF94·KF80 등 보건 마스크를 쓰면 호흡하기가 더 어렵다. 기저질환자는 의사와 상의해 상태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호흡곤란증이 생기면 바로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우리 동네 이거 알아?] 심신 치유하러 오세요/윤수경 기자

    숲을 천천히 걸으며 피톤치드 향기를 음미하기도 하고 나무숲 쉼터에서 멀리 보이는 북한산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심신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곳, 바로 은평 신사동 봉산에 있는 편백나무 치유의 숲입니다. 편백나무는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이 되는 피톤치드가 다른 나무에 비해 3배 이상 내뿜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죠. 이 때문에 ‘피톤치드의 제왕’으로도 불릴 정도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곳에는 편백나무 아래 꽃잔디를 심고 양국수나무, 원추리, 샤스타데이지, 톱풀 등 계절별 다양한 색깔의 꽃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진달래, 산철쭉, 개나리, 조팝나무 등 9종의 관목과 꽃잔디, 양국수, 참나리, 하늘매발톱 등 초화류 12종을 심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죠. 봉산은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과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전체 산 형세가 거북이를 닮았다 해 구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봉산은 해발 209m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은평구의 수색동, 증산동, 신사동, 구산동, 갈현2동에 길게 산자락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의 쉼터와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는데 6호선 디지털미디어역, 새절역, 응암역 등에서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심신을 편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는 편백나무 숲과 형형색색의 꽃밭에서 도시생활에 지쳤던 마음을 힐링해 보면 어떨까요.
  • 북한산 우이령 탐방로 이용시간 확대

    북한산 우이령 탐방로 이용시간 확대

    북한산 비경을 간직한 우이령 탐방로 이용이 편해진다. 경기 양주시는 국립공원공단이 다음 달 1일부터 우이령 탐방로 예약 마감 시간을 낮 12시에서 오후 4시로, 입장 마감 시간을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로 각각 연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이령길 탐방로는 양주시 장흥면과 강북구 우이동을 잇는 지름길로, 6·25 전쟁 때 미군이 작전도로로 개설했다. 양주 구간 3.7㎞, 서울 구간 3.1㎞ 등 모두 6.8㎞의 비포장도로다. 이 도로는 1968년 1·21 사태 때 북한 공작원의 침투로였다는 이유로 4여년간 통제됐다가 주민의 요구로 2009년 7월 부분 개방됐다. 그러나 하루 탐방객이 양주 방면 교현탐방센터에서 500명, 강북구 방면 우이탐방센터에서 500명 등 1000명으로 제한된 데다 사전 예약, 신분 확인, 탐방 시간 통제 등으로 이용이 불편했다. 앞으로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 정기적 정비, 맨발걷기를 위한 세족기 설치 등 편의시설을 추가하고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우이령 탐방로는 많은 사람이 찾아야 그 가치가 높아진다”며 “우이령 탐방로가 수도권의 걷기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환경부,국립공원공단과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전역 예정 장병 “내 일자리는 어디에…”

    전역 예정 장병 “내 일자리는 어디에…”

    1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에서 군 장병들이 현장에 게시돼 있는 취업 관련 정보를 훑어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의 무기한 연장으로 국방부가 기존의 현장 참여형 박람회를 온라인 사이버 박람회로 전환하면서 박람회 현장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1
  • 청약 통장 없이 내 집 마련 해볼까? 송파구 인접 ‘감일역 트루엘’

    청약 통장 없이 내 집 마련 해볼까? 송파구 인접 ‘감일역 트루엘’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주요 주택 소비층으로 분류되는 30~40대들의 청약 가점은 낮게 나타나 강남권 내 집 마련은 물론 서울권 아파트 청약 당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 때문에 청약 통장 없이 서울과 가까운 위치에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되는 주택이 관심을 받고 있다. 복잡한 가점 계산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데다 신도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꾸준하다. 최근 하남 감일지구에 들어서는 ‘감일역 트루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감일역 트루엘’은 아파트와 비교해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감일지구 공동주택 가운데 유일하게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이다. 복잡한 가점 계산 없이 청약 통장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데다 감일지구의 미래 가치까지 함께 누릴 수 있어 2~3인 가구를 비롯해 신혼부부, 다운사이징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감일역 트루엘’이 들어서는 하남 감일지구는 서울 송파구와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차량을 이용하면 올림픽공원역에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각종 업무지구가 자리한 잠실역도 15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5호선 마천역이 감일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일대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송파구의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강남권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향후 송파구와 하남 교산신도시를 잇는 교두보 지역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또한 감일지구 내 학교부지가 6곳에 달해 등하교길 안전 걱정 없이 도보 1분 만에 통학이 가능하다. 숲세권 환경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주변으로 남한산이 둘러싸고 있는 숲세권 환경이며, 인근으로 천마산이 자리해 집 주변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감일역 트루엘’만의 혁신적인 평면 설계도 주목을 받는다. 보통 소형 주택에 들어서는 세대 내 실외기실을 비롯해 보일러실도 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타 상품 대비 높다. 이와 함께 열병합 난방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 새집증후근 걱정 없는 친환경 마감재를 적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도 이목을 끈다. ‘감일역 트루엘’ 상업시설은 총 28개 호실로 공급된다. 감일지구 내 상업시설 용지 비율은 1.5%로 인접 택지지구인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보다 낮기 때문에 주변 지역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가 MD구성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훈 “약육강식의 야만성… 코로나로 더 심해질 것”

    김훈 “약육강식의 야만성… 코로나로 더 심해질 것”

    인간 집단 위에 존재하는 적대감 쓰고파 이 세계는 폭력과 야만성 위에 만들어져 인간의 선의 대신 제도로 문제 해결해야 “이 소설은 특정한 시간과 공간을 설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내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은 인간 집단 위에 존재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적대감, 그 무서운 뿌리입니다.” ‘칼의 노래’, ‘남한산성’을 쓴 김훈(72) 작가가 생애 첫 판타지 소설 ‘달 너머로 달리는 말’(파람북)을 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난 작가는 ‘이 세계를 이루는 기초로서의 폭력과 야만성’에 대해 거듭 말했다. 소설의 시작은 10여 년 전, 작가가 미국 그랜드캐니언 인근 인디언 마을에서 만난 야생말들로부터 기인한다. 저녁 무렵, 어둠 속에 있는 수백 마리의 말들이 각각 홀로 있는 것처럼 보였다는 작가는 “‘언젠가 저 말에 대해서 써야겠구나’ 라는 모호하고도 강한 충동을 느꼈다”고 했다. 이후 한국마사회 등에서 말의 습성과 역사, 사육되는 과정 등을 열심히 찾아 읽으면서 “말이 인간의 문명과 야망을 감당해 나가는 모습들, 여러 고대국가들의 신화와 미신에 파편들을 머릿속에 재구성해 나갔다”고 소개했다. 이야기는 시원(始原)의 공간을 가로지르는 강을 사이에 두고 북쪽의 유목 집단 초(草)와 남쪽에서 농경 생활을 하는 단(旦)을 배경으로 한다. 태생적인 차이로 끊임없이 싸우는 두 나라의 장수를 태우고 전장을 누비는 말, 토하와 야백이 주요 캐릭터다. 처음으로 판타지 소설을 쓴 이유에 대해 그는 “글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이 세상을 지워버리고 새로운 시공을 열어보려는 욕망이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결국 “인간의 상상도, 언어도 역사적 경험을 넘어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봉착했다. 먼 시원의 초원에서도 오늘날처럼 생과 사를 넘나드는 혈투는 매일같이 일어난다. 작가가 보는 현대의 두드러지는 야만은 “약육강식을 제도화하고 심화시켜 나가는 것”이란다. 코로나19 시대도 이런 야만이 굳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곧 다가올 더위를 언급하며 “사회의 하층부를 강타할 것이 틀림없다. 더위까지 와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만원 지하철을 탈 걸 생각하면 끔찍하다”면서 현실적인 걱정 거리를 “코로나보다 더 큰 문제”라고 했다. 한결같은 야만의 시대에 대한 해법은 결국 시스템이다. “코로나 등의 문제에 대해 ‘가진 자들이 양보해야 한다’고 하는데, 인간의 선의에만 호소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역사적 경험이 없고요. 제도로 구속하는 수밖에 없어요.” 산재 노동자들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촉구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목소리를 계속 냈던 그다운 발언이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종로 전통 부촌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견본주택 오픈

    종로 전통 부촌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견본주택 오픈

    부촌의 사전적 의미는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다. 최근의 부촌은 이러한 사전적 의미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구성 등 다양한 조건이 더해져 진정한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주택과 주변 환경 뿐만 아니라 지역 분위기 역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부촌이라 불리는 지역은 다른 곳과 차별화된 가격과 주민 구성을 바탕으로 부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선호하는 지역”이라며 “다만 전통 부촌의 경우 기존 주거시설이 다수를 차지하고 상대적으로 새 주거시설의 공급이 부족했던 만큼 전통 부촌 지역에서 나오는 새 주거시설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다. 해외고급건축 실적 1위를 자랑하는 ‘쌍용건설’이 전통 부촌이라 불리는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에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을 분양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층, 4개동, 전용면적 82~84㎡ 총 52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된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또 거실과 주방을 일체형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드레스룸∙주방 팬트리 및 보조주방 등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이 들어서는 구기동과 인근 평창동의 경우 신규공급물량이 전무해 10년 이상된 노후화 단지 비율이 무려 97.73%에 달한다. 게다가 종로구의 경우 2017년 ‘경희궁자이’가 입주한 후로 새로운 주거시설이 나오지 않아 10년 이상된 노후화 단지 비율이 73.66%로 높은 편이다. 여기에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 편의 등에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동측, 북측, 서측 3면이 북한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남측에는 북악산, 인왕산, 안산 등 서울 주요산과 인접해 조망권과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다. 4면이 산으로 둘러 쌓여 상쾌한 주거생활과 미세먼지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도보 1분 거리 내에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 가능한 버스정류장이 있고 자가용 이용 시 내부순환로를 통해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하비에르 국제학교가 있으며 세검정초, 상명여중, 상명여고, 서울예고 등도 위치한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은 마리나 베이 센즈 호텔, 아난티 코브&힐튼 부산, 도곡 렉슬, 잠심 파크리오 등 국내외 건축물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쌍용건설의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고급주택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 세대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프라이빗한 생활 및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 견본주택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택·아파트 장점 다 갖춘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주택·아파트 장점 다 갖춘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며 단독주택에 로망을 품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획일화된 공간들이 층층이 쌓아 올려진 아파트와 다르게 개인 정원이나 테라스, 다락방 등 다양한 공간이 확보되는 주택만의 특화 설계가 최근 주거 트렌드에 부합되며 실수요를 자극하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시끄럽고 복잡한 도심 속 아파트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삶을 즐길 수 있는 장점에 주목하는 수요도 상당하다. 특히 기존 주택에서 한 단계 발전한 단지형 주택의 경우 아파트 시스템을 적용해 단독주택에 살고 싶지만, 아파트의 편리한 생활을 포기하기 어려운 수요층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면서 여러 가구가 모여 있는 단지 생활, 커뮤니티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공동생활이 익숙한 3040세대에게도 인기다. 또한 근래 사회 문제로 대두된 이웃 간 층간 소음에 자유로워 자녀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나 근래 신축되는 단지형 주택의 경우 보안 설비, 편의시설, 단지 정비에 우수한 자연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입지를 갖추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이 같은 주거 단지 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다. 해당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총 527가구로 조성된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기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으로, 단독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도 함께 영위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전원주택들과 달리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이나 신도심에 들어서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이와 더불어 인테리어와 특화 설계를 적용해 젊은 세대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선보이며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균형 잡힌 생활과 공동체와의 조화를 중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적용해 아파트에서는 찾기 힘든 다양한 서비스면적을 제공받으면서도 아파트와 같은 보안, 편의, 서비스 시설도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오금천을 사이에 둔 양면 입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동시에,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도 기대된다. 블록형 설계를 통해 층간 소음이나 주차 문제도 해결했으며 다락방, 테라스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춰 주거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독형의 경우 외단열 시공 벽체, 3중 시스템 창호 적용을 통해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및 에너지 절약이 용이하다. 또한 외부 침입이나 사생활 등을 보호할 수 있도록 CCTV 등 아파트급의 보안시스템을 적용하고 피트니스클럽, 라곰라운지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감염 우려가 큰 소규모 밀집 주거 공간 대신 넓고 개방된 주거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서, 재택근무나 홈트레이닝 등 꼭 필요한 실내활동에 최적화된 주거환경으로 평가된다. 주변 교통망도 편리하다.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하면 1·5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종로3가역과 2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을지로 3가까지 각각 30분 정도 걸린다. 이 밖에 현재 신분당선 삼송역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며, 이 외에도 GTX-A 노선이 통과하는 연신내역도 개통 예정이다. 통일로 및 일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나들목 등 광역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삼송지구 내 고양오금유치원, 오금초, 신원중 등이 있어 자녀 교육 여건도 우수하며, 스타필드 고양, 롯데몰 은평, 이케아,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상업시설 및 은평 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청약 신청 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당첨되더라도 서울 및 기타 지역 아파트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연립주택용지 B-7 블록 48세대의 경우 전매 제한이 없어 분양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한편,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마련됐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입장 시에는 사전 열화상 카메라 활용 및 비접촉식 체온 측정을 통해 유증상자를 분류하며 모든 출입자의 손 소독제 세정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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