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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 27개 시·군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3099호 모집···최장 20년 거주

    GH, 27개 시·군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3099호 모집···최장 20년 거주

    시중 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 최장 20년 거주 가능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예비입주자를 14일~1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경기도에 거주 중인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GH가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한 후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하는 제도이다. 모집 지역은 경기도 내 27개 시·군(과천․포천․하남시, 연천군 제외)이며 총 3,099호이다. 모집 공고일(3월 31일) 기준으로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1,2순위 자격에 해당돼야 신청할 수 있다. 1순위는 수급자(생계, 의료급여),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 가구, 저소득 고령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장애인이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 가구 및 소득 100% 이하 장애인이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 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 양육비 月평균 58만원 드는데… 한부모 71%는 “1원도 못 받아”

    양육비 月평균 58만원 드는데… 한부모 71%는 “1원도 못 받아”

    월소득 294만원… 평균의 60%자산 1.1억… 전체가구 26% 그쳐비용 부담에 양육비 소송도 못 해#. 포항에 사는 라정희(46·가명)씨는 2018년 이혼 뒤 쌍둥이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보험 판매원으로 월 300만원쯤 벌지만 중학교 2학년 자녀 학원비로만 매달 100만원이 나가 저축은 꿈꾸기 어렵다. 설상가상 월 140만원의 양육비를 주기로 했던 전남편은 2020년부터 연락 두절 상태다. 라씨는 “지난해 폐색전증을 진단받고 병원에 다니면서 수입이 줄었다”며 “양육비라도 받으면 한결 나을 텐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홀로 생계를 꾸리며 어린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10명 중 8명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양육비 부담’을 꼽았다. 한부모의 70% 이상은 전 배우자로부터 양육비를 한 번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여성가족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 가구주 3300여명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시행한다. 한부모의 평균 나이는 43.6세였고 84.2%가 이혼으로 한부모가 됐다. 평균 1.5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월평균 소득은 294만 6000원으로 전체 가구(488만 7000원)의 60.3% 수준이었다. 부동산, 부채 등을 제외한 순자산은 1억 1568만원으로 평균(4억 4894만원)의 25.8%에 그쳤다. 자가에 사는 비율(23.6%)은 평균(57.5%)의 절반에 못 미쳤다. 한부모의 80%는 양육비(교육비 포함) 부담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양육비로 지출하는 평균 금액은 월 58만 2500원이었다. 자녀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교육비 부담이 커진다. 미취학 자녀는 46만 1000원, 초등학생은 50만 5000원, 중고등학생은 66만 1000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전 배우자로부터 양육비를 받는 경우는 드물었다. 응답자의 71.3%는 ‘양육비를 한 번도 받은 적 없다’고 했다. 양육비를 받기 위해선 청구 소송과 이행확보 절차 등 법적 조치가 필요한데 실제 진행한 비율은 각각 8.0%, 7.9%로 낮았다. 비용과 시간 부담이 막대하기 때문이다. 양육비 없이 생계를 책임지다 보니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어렵다. 한부모 가족 미취학 자녀의 경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시설 보육 이용률이 87.1%로 높았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응답자 절반 가까이(49.2%)가 돌봄교실·방과후교실·지역아동센터 등 기관 이용을 한다고 답했다.
  • [생생우동]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봄, 고민은 이제 그만

    [생생우동]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봄, 고민은 이제 그만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반려동물과 함께 동네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반려가구가 점차 늘고 있지만 정작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 동네에 반려동물 입양을 고민하거나, 기르고 있는 가구를 위한 정보엔 뭐가 있을까. 반려가구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소식들을 소개한다. 용산구, 유실·유기견 입양 시 심장사상충 검사 무료 용산구는 올해 말까지 지역 내에서 발생한 유실·유기견을 입양하거나 기증받을 때 심장사상충 검사를 1차례 무료로 제공한다. 유실·유기견 입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다. 심장사상충은 주로 개의 심장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감염된 개의 5~30%가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내 유실·유기건 중 17.3%가 심장사상충 양성으로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구 관계자는 “심장사상충 검사는 단순한 확인이 아니라 반려동물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검사”라며 “유실·유기견은 과거 예방 여부를 알 수 없는 만큼 심장사상충 검사가 특히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심장사상충 검사는 유실·유기견 혈액을 채취해 ‘심장사상충 항원 검사 키트’를 이용해 실시하며 양성 여부는 수의사가 판단한다. 검사 결과는 유실·유기견 입양 완료 후에 입양자에게 알린다. 심장사상충 무료 검사 신청은 용산구 지정 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유실·유기견 입양 시 동물등록을 진행하고 심장사상충 검사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구와 동물보호센터 지정 협약을 맺은 동물병원에는 남산동물병원, 이상윤동물병원, 열린동물병원, 펫토이동물병원 등 4곳이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선착순 마감. 더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동물보호팀(02-2199-8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이와 함께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용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가구당 2마리까지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한다. 중구, 댕댕힐링스쿨이 찾아갑니다! 중구는 다음 달 19일 ‘찾아가는 우리동네 댕댕힐링스쿨’을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산타운아파트 쌈지공원과 남산자락숲길에서 열리며, 반려견 행동 교정부터 산책 예절, 건강상담까지 반려가구의 고민을 한 번에 덜어줄 예정이다. 구는 보호자와 반려견, 그리고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공존하는 반려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댕댕힐링스쿨’은 찾아갈개, 산책할개, 건강할개 3개 분야로 구성해, 현장 수업을 통해 다양한 고민 해결을 돕는다. ‘찾아갈개’는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문제 등 일상 속 문제행동을 다루는 1대1 맞춤 교정 프로그램이다. 훈련 전문가가 11월까지 보호자와 일정을 맞춰 유선 상담과 가정 방문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성향을 진단하고 개선 방법을 알려준다. 행사 당일에는 ‘찾아갈개’ 참여 대상 중 일부를 선정해 현장 행동교정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책할개’는 산책시 짖는 이유, 목줄 사용법, 훈련의 기본원리를 배우고 올바른 리드줄 사용법과 리드워크 등을 실습하며 반려견과의 외출이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건강할개’는 현장에서 수의사의 반려견 건강강좌가 열리며, 취약계층 반려가구에게는 동물등록 서비스와 의료비 지원까지 연계한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찾아갈개 70가구, 산책할개 20가구, 건강할개(건강강좌) 25가구, 취약계층 반려견 건강상담 10가구다. 신청은 포스터 QR코드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도심산업과(02-3396-5693)로 하면 된다. 구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댕댕힐링스쿨’을 연 4회 운영할 예정이다. 금천구, 동물과 교감하며 배우는 동물생명존중 교육 실시 금천구는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초등학생 대상 동물생명존중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올바른 윤리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지난해 신흥초등학교에서 동물생명존중 교육을 시범 운영한 결과 학생과 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교육대상을 금나래초, 독산초, 두산초, 신흥초 4개 학교로 확대해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체험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와 타 생명체에 대한 배려의 중요성을 배우고, 보조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이를 실천하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 활동으로는 개(강아지), 앵무새, 기니피그와 같은 보조동물과 함께하는 먹이 주기, 올바른 동물 돌보기, 동물과의 상호작용 방법 등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동물과 직접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각 학급별 60분씩 4월에서 5월까지 총 31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교육을 위해 보조동물 전문 훈련사가 동반돼, 학생과 동물이 안전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빨래해 주는 양천…밑반찬도 챙겨요!

    빨래해 주는 양천…밑반찬도 챙겨요!

    서울 양천구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와 ‘밑반찬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과 65세 이상 홀몸노인,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을 위해 겨울 침구류와 의류를 세탁해 주는 사업이다. 구와 손을 맞잡은 세탁소 27곳에서 직접 해당 가정을 찾아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과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762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올해 구는 지원 대상을 1000가구로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1인가구에 건강한 밑반찬을 제공하는 ‘양천 반올림’ 사업의 지원 기간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리기로 했다. 지원 대상도 800명에서 1500명으로 확대했다. 사업 대상자에겐 구와 협약을 맺은 반찬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월 3만원)을 제공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경제와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더욱 힘들어하는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으로 보듬는 게 지자체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와도 상생할 수 있는 복지를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 청년·다문화가정 등 결혼식 지원 ‘안산 공공웨딩홀’, 29일 첫 결혼식

    청년·다문화가정 등 결혼식 지원 ‘안산 공공웨딩홀’, 29일 첫 결혼식

    경기도 안산시에 취약계층의 결혼식을 지원하는 공공웨딩홀이 20일 문을 열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실을 리모델링한 공공웨딩홀은 청년·한부모가정·조손가정·다문화가정 등의 결혼식을 지원하는 ‘시민 대상 공공웨딩사업’을 진행한다. 29일 첫 결혼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예식이 열린다. 이민근 시장은 “예비부부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대관 비용과 긴 대기 순번 등으로 인해 작지 않은 부담을 가지는 게 현실이다. 자원봉사센터의 공공웨딩홀 공유사업이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예비부부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공공웨딩홀 사업으로 예비부부들이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 중구에 어린이 천국 탄생…‘노리몽땅 신당점’ 20일 개관

    서울 중구에 어린이 천국 탄생…‘노리몽땅 신당점’ 20일 개관

    서울 중구는 오는 20일 서울형 키즈카페 중구 2호점인 노리몽땅 신당점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당동 떡볶이 골몰 옆에 문을 여는 노리몽땅 신당점은 기존 실내놀이터인 ‘하티붕붕’을 전면 리모델링해 탄생했다. 영유아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놀이공간은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트램펄린, 멀티미디어 게임존, 소꿉놀이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남산과 청계천, 신당동 떡볶이골목 등 중구 명소를 모티브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조합놀이대와 창의 놀이 공간도 조성했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엔 밤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다. 이용료는 아이와 보호자 각각 1000원(2시간 기준)이다. 놀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2000원 추가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다자녀 및 중증 장애인가족 등에는 이용료 전액이, 국가유공자 및 경증 장애인가족은 이용료 50%가 감면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오는 20일 예정된 개관식에선 구 홍보대사인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만의 육아 노하우를 전하는 강연도 펼칠 예정이다. 선착순 2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신당점에 이어 올해 들어설 장충동과 을지로동 키즈카페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밌고 안전하게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과천시, 간병비 지원 독거노인→저소득 노인으로 확대

    과천시, 간병비 지원 독거노인→저소득 노인으로 확대

    경기도 과천시는 저소득 노인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노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기존 조례에는 간병비 지원 대상이 ‘기초생활 수급자 중 독거노인’으로 한정됐으나, 개정 조례안에 따를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외에도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인 노인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저소득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을 4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 15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이 시행되면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이 2025년에 상해, 질병으로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하고 간병 서비스를 받는 경우 연간 120만원 범위에서 간병비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저소득 노인들의 경우 간병 서비스 이용이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간병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더 세심하게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3월 과천시의회 임시회에서 ‘과천시 노인복지증진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에 대한 심의·의결되면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 서대문구에선 ‘댕냥이’ 병원비 걱정 뚝!…취약계층에 의료비 지원

    서대문구에선 ‘댕냥이’ 병원비 걱정 뚝!…취약계층에 의료비 지원

    서울 서대문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등록된 반려견과 반려묘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가구당 2마리까지 연 1회 지원한다. 기초 건강검진과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처방과 같은 필수 진료를 비롯해 기초 검진 과정에서 발견된 증상과 질병 치료 및 중성화 수술을 위한 선택 진료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한 마리당 필수 진료와 선택 진료 각 20만원씩 최대 40만원이 지원된다. 보호자는 필수진료 진찰료 1만원과 선택진료 비용 중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 동물병원은 ▲프란다스동물병원(거북골로 120) ▲헬로우동물병원(연희로 178) ▲북아현동물병원(신촌로 289-1) 등 3곳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이들 동물병원으로 사전 문의 후 신분증과 동물등록증, 증명서류(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증명서)를 갖고 방문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용 문제로 반려동물 양육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동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가정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DREAM-TEENS’ 신규 단원 모집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가정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DREAM-TEENS’ 신규 단원 모집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DREAM-TEENS(이하 ‘드림틴즈 봉사단’)의 신규 단원을 4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2024년 창단과 함께 첫 활동을 시작한 1기 드림틴즈 봉사단은 캄보디아 트라피앙 안찬에 위치한 홀트드림센터에서 환경·예술·과학·체육·보건 등 다채로운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운 바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올 2025년에도 그 뜻깊은 여정을 이어가고자 2기 드림틴즈 봉사단의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해외자원봉사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현지 학생들과의 화상회의 프로그램 ‘캄보디아-한국을 IT多(잇다)’ ▲다양한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7월 28일~8월 3일, 5박7일간의 일정으로 홀트드림센터에서 진행되며, 봉사단원들은 사전 모임 및 활동을 통해 직접 구상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이끌며 현지 학생들과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13~18세의 한부모가정에서 성장 중인 청소년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4월 7일(월)까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한부모가정,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개발도상국 빈곤지역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덕분에 지난 겨울 따뜻했습니다”···경기도, 안전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

    “덕분에 지난 겨울 따뜻했습니다”···경기도, 안전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

    기초수급자·차상위 287,193가구에 난방비 5만 원 지급 경기도가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안전 취약계층 28만 7,193가구에 한파 대비 난방비 143억 5,965만 원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은 이상 기후로 계속되는 겨울 한파에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보호하는 조치다. 도는 도 재해구호기금 154억 원을 투입해 가구당 난방비 5만 원을 지급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전체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1월 9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쪽방촌을 긴급 점검하고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경기도 내 기초생활수급자 24만 5,272가구와 차상위 계층 4만 1,921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차상위 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제껏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했던 한부모 가정, 조손·부자 가정, 장애인 가구 등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지급 대상 총 28만 7,193가구 중 계좌정보 등이 확보된 23만 1,526가구는 별도 절차없이 바로 지급됐고, 5만 5,667가구는 전화 및 방문 확인 후 지급됐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전액 도비로 지원하면서 각 시군이 예산 확보에 신경 쓰지 않고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할 수 있어 단기간 내 지원을 완료할 수 있었다”면서 “난방비 긴급 지원이 도민의 일상을 지키고,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상향…고교생 100→150만원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상향…고교생 100→150만원

    경기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생활장학금은 기존 70~100만원에서 고물가 현실을 반영해 올해부터 100~150만원으로 상향했다. 중학생에게는 1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50만원을 4월과 9월 두 번에 나눠 지급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2010~2012년생 100만원, 2007~2009년생 15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등의 청소년과 도내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 중인 노동청소년 등 7272명이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임대료 하루 천원에 신혼집 장만…인천시 ‘천원주택’ 흥행 성공

    임대료 하루 천원에 신혼집 장만…인천시 ‘천원주택’ 흥행 성공

    신혼부부가 하루 1000원, 월 3만원만 내면 최장 6년까지 살 수 있는 인천시 ‘천원주택’이 흥행에 성공했다. 인천시는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500세대 모집에 3681명이 신청, 7.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첫날부터 628명이 신청해 인기몰이를 예고했고 하루 평균 525명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원주택은 주거 안정과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안한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가구 구성원이 무주택자이고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등이 대상이다. 신생아를 둔 가구가 1순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가 2순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는 3순위다. 천원주택은 인천도시공사(iH)가 매입한 주택(빌라)을 임대하는 매입임대형과 희망자가 원하는 주택을 선택하면 시가 전세계약을 맺고 희망자에게 임대하는 전세임대형 등 두 가지다. 두 가지 유형 모두 면적은 85㎡ 이하, 임대료는 하루 1000원(월 3만원)으로 저렴하다. 월 임대료만 놓고 보면 인천지역 평균 월세 76만원의 약 4%에 불과하다. 매입임대 보증금은 1000여만원, 전세임대 보증금은 2억 4000만원 한도 내에서 20%만 부담하면 된다. 이처럼 보증금·임대료가 획기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은 확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지역 평균 월세(76만원)와 비교하면 매월 73만원, 72개월(6년) 동안 5256만원을 아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시는 이번 매입임대형 천원주택 공급에 이어 늦어도 4월에는 전세임대형도 5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천원주택 입주자 모집을 통해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인천형 주거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민 평생교육, 영등포구가 평생 책임진다

    영등포구민 평생교육, 영등포구가 평생 책임진다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의 평생학습을 도울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구민 3200명을 선정해 연간 20만원의 수강료를 지원한다. 바우처는 어학, 건강, 취미, 자격증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영등포구에 등록된 100여 개의 평생교육기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19세 이상 영등포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역상품권 chak’ 앱(애플리케이션)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대림동 YDP 미래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우선 선발하며, 국가평생교육바우처 등 유사 사업 수혜자는 중복 신청이 제한된다. 참관인 운영 제도를 실시해 희망하는 구민이 추첨 과정을 직접 확인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8일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구민은 5월 30일까지 ‘지역상품권 chak’ 앱 또는 우리은행 영등포구청지점에 방문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바우처는 12월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용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배움에 열정이 있는 구민들에게 좋은 기회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구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저소득층 초·중·고 우수 학생 선수 1800명에 40만원 지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저소득층 초·중·고 우수 학생 선수 1800명에 40만원 지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2일 저소득층 초·중·고 우수 학생 선수 1800명에게 매월 40만원을 지급하는 ‘2025년 스포츠 꿈나무 특기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1800명의 학생 선수를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1237명에 비해 563명이 늘어난 수치다. 지원 자격은 법정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선수로 올해 대한체육회 정회원·정가맹·유형 체육단체 종목 선수로 등록된 학생 선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학습 및 스포츠 분야의 정해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려금(바우처)이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40만원씩 지급된다. 19일까지 재학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체육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계엄 과정에 무속 개입된 것 유감”

    “계엄 과정에 무속 개입된 것 유감”

    “계엄 과정에서 (전 정보사령관인 노상원 소장 등의) 무속이 개입된 것이 아주 유감입니다. 정치권 전체에 파고든 무속의 영향은 아주 심각합니다. 기독교계에서 무속 신앙과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이영훈(71)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가 정치권 전반에 퍼진 무속 신앙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이 목사는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무속 신앙에 빠지면 현실을 무시하게 되고 블랙홀처럼 빨려들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광훈 목사 등 종교계 인물이 정치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성경에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고 했다. 극단으로 가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이어 “편 가르기는 망국병”이라며 “(탄핵심판 이후로도) 양극화된 사회를 통합하는 데 기독교계나 종교계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날 육아지원 사업 확대, 탈북민 대학생 전액 장학금 지원, 중독 치유센터 확대 운영 등 올해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6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에 유아차 120대를 지원했다.
  • 양육비 월 20만원 선지급… 강제징수로 회수

    양육비 월 20만원 선지급… 강제징수로 회수

    올해 하반기부터 양육비를 내야 하는 부모가 3개월 이상 지급하지 않으면 채무 불이행자로 간주한다. 정부는 이들을 대신해 양육자에게 월 20만원(자녀당)을 먼저 주고 추후 부모에게서 받아 낸다. 그래도 버티는 부모에 대해서는 재산을 압류하거나 출국을 막는 등 국세 체납자의 경우처럼 강제징수한다. 여성가족부는 이런 내용의 ‘양육비이행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다음달 21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7월 양육비이행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것이다. 양육비 선지급제란 양육비를 못 받는 한부모 가족에게 국가가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이를 비양육자에게서 회수하는 제도다.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양육비 이행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양육비 지급 의무가 있는 채무자가 신청일 전 3개월 동안 한 번도 돈을 주지 않았다면 양육비 채무 불이행으로 간주한다. 양육비를 비정기적으로 주거나 소액만 주는 경우 등 선지급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향후 고시를 별도 제정한다. 선지급금 액수는 자녀 1인당 20만원으로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양육비 채무자가 월 20만원 이상의 양육비를 한 번이라도 주면 선지급금은 중단된다. 국가가 채무자의 돈을 대신 갚아 주는 형태인 만큼 선지급금을 강제 회수할 방안도 마련됐다. 정부가 채무자에게 정기적으로 선지급금 회수 통지서를 보내며 30일 안에 양육비를 내지 않으면 납부를 독촉한다. 그래도 양육비를 안 주고 버티면 국세 강제징수 형태로 회수한다.
  • 이영훈 목사 “계엄 과정에 무속 개입 유감”…“정치권 파고든 무속과 영적 전쟁할 것”

    이영훈 목사 “계엄 과정에 무속 개입 유감”…“정치권 파고든 무속과 영적 전쟁할 것”

    “계엄 과정에서 (전 정보사령관인 노상원 소장 등의) 무속이 개입된 것이 매우 유감입니다. 정치권 전체에 파고든 무속의 영향은 아주 심각합니다. 기독교계에서 무속 신앙과의 영적 전쟁을 해야 할 때가 됐습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가 정치권 전반에 퍼진 무속 신앙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기독교계가 무속 신앙의 확대를 막기 위해 전쟁을 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 목사는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무속 신앙에 빠지면 현실을 무시하게 되고 블랙홀처럼 빨려들게 된다. 교회에서 이 문제를 계속 경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목사가 언급한 노 전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 등(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으로 현재 구속돼 재판받고 있다. 전광훈 목사 등 종교계 인물이 정치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성경에 좌, 우로 치우치지 말라고 했다. 극단으로 가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 목사는 이어 “편 가르기는 망국병”이라며 “(탄핵 심판 이후로도) 양극화된 사회를 통합하는데 기독교계나 종교계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날 육아지원 사업 확대, 탈북민 대학생 전액 장학금 지원, 중독 치유센터 확대 운영 등 올해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그는 특히 ‘저출산 극복’과 ‘다문화 가정 지원’을 강조했다. ▲난임 부부를 위한 안수기도 및 치료비 지원 ▲키즈카페 운영 ▲청년 취업 박람회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육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밝혔다. 중독 예방과 치유 사역에 대한 선도적 역할도 다짐했다. 알코올과 온라인, 마약, 외로움을 4대 중독으로 꼽은 이 목사는 “종전의 중독 상담소를 ‘중독 치유센터’로 확대 개편해 나이별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 등 맞춤형 상담과 치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앞서 2012∼2024년 신도들에게 총 6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첫째 아이를 낳으면 200만원, 둘째는 300만원, 셋째는 500만원, 넷째는 1000만원을 줬다.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엔 유모차 120대를 지원했다.
  • 월 임대료 3만원, 인천의 실험… ‘천원주택’ 신청 경쟁 뜨겁다

    월 임대료 3만원, 인천의 실험… ‘천원주택’ 신청 경쟁 뜨겁다

    신혼부부가 하루 1000원의 임차료만 내면 최장 6년까지 살 수 있는 인천시 ‘천원주택’이 인기몰이다. 6년간 5000만원 이상의 주거비를 절약할 수 있어서다. 인천시는 지난 6일 접수를 시작한 천원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에 10일 오후 1시 기준 136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첫날 600여명에 이어 꾸준히 신청자가 몰렸다. 시는 오는 14일 마감까지 500가구 모집에 3000여명이 신청해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천원주택은 주거 안정과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안한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가구 구성원이 무주택자이고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등이 대상이다. 신생아를 둔 가구가 1순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가 2순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는 3순위다. 거주지 제한이 없어 전국 어디서라도 신청할 수 있다. 천원주택은 인천도시공사(iH)가 매입한 주택(빌라)을 임대하는 매입임대형과 희망자가 원하는 주택을 선택하면 시가 전세계약을 맺고 희망자에게 임대하는 전세임대형 등 두 가지다. 두 가지 유형 모두 면적은 85㎡ 이하, 임대료는 하루 1000원(월 3만원)으로 저렴하다. 월 임대료만 놓고 보면 인천지역 평균 월세 76만원의 약 4%에 불과하다. 매입임대 보증금은 1000여만원, 전세임대 보증금은 2억 4000만원 한도 내에서 20%만 부담하면 된다. 이처럼 보증금·임대료가 획기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은 확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지역 평균 월세(76만원)와 비교하면 매월 73만원, 72개월(6년) 동안 5256만원을 아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샘플 천원주택(매입임대)을 보러온 한 예비부부는 “매달 70만~130만원 들어가는 주택비용(월세)을 3만원 정도로 줄인다는 것은 큰 매력”이라며 “6년간 살면서 모은 돈 등으로 집을 사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천원주택을 내놓은 시도 만족하는 분위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천원주택은 신혼부부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주거문제를 공공기관이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해 주는 것”이라며 “수요자들에게 큰 혜택과 희망을 준다는 측면에서 다른 어떤 정책보다 체감도가 높다”고 자평했다. 문제는 공급량이다. 시는 매년 1000가구씩 공급할 계획인데,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는 인천만 9만여쌍, 전국적으로는 100만쌍에 가깝다. 결국 천원주택은 인기가 높아질수록 ‘하늘의 별 따기’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 때문에 시는 천원주택을 국가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부모 가정 생계비 지원 위해 맞손 잡은 서울 중구·락앤락·밀알복지재단

    한부모 가정 생계비 지원 위해 맞손 잡은 서울 중구·락앤락·밀알복지재단

    서울 중구는 관내 한부모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하고자 ㈜락앤락 및 밀알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홀로 생계와 양육을 책임지는 한부모 가정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다. 이에 세 기관은 지난 7일 손을 잡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우선 구는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모집을 담당해 한부모 가정을 발굴하여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락앤락은 기빙플러스에 물품을 기부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관내 한부모 가정을 지원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사회공헌기금을 집행하고 관리하며 모니터링을 담당할 예정이다. 안성일 ㈜락앤락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락앤락이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물품후원을 넘어 생계비까지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도“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으로 의미 있는 후원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김길성 구청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가 한부모 가정을 더욱 따뜻하게 감싸고 지원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리치코리아 고재완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고액후원자 탑리더스로 위촉

    리치코리아 고재완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고액후원자 탑리더스로 위촉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한식 전문 외식기업 리치코리아의 고재완 회장을 고액후원자 탑리더스로 위촉했다고 알렸다. 리치코리아는 차별화된 한식의 맛을 기반으로 훈장골&촌장골, 갈비도락, 색동면옥, 어부&아낙네, 농부의 뜰, 육식예찬 등의 브랜드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식 전문기업으로, 리치코리아의 24개 지점에서 중소상공인 정기후원 캠페인 ‘홀트패밀리샵’ 후원을 통해 지금까지 누적 후원금 1억 6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생계, 주거, 의료, 교육, 심리·정서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위기가정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재완 회장은 “20여 년의 전통을 가진 리치코리아는 가족 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섬기는 서비스 정신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돕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가족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는 홀트아동복지회의 활동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가족 사랑의 마음이 담긴 고재완 회장님의 기업가 정신은 가족을 지키는 홀트의 방향성과 닮아 있어 더욱 뜻깊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기부 환경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족을 돕는 일에 앞장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 고액후원자 모임 탑리더스는 기부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홀트아동복지회는 현재까지 누적 인원 77명을 탑리더스 위원으로 위촉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한부모가정,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해외빈곤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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