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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백야 백옥담, 친구모임에 한복패션 “여자는 옷에 따라..”

    압구정백야 백옥담, 친구모임에 한복패션 “여자는 옷에 따라..”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8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쪽 찐 머리에 비녀까지 꽂은 후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으며 중전마마 복장을 완성했다. 친구 모임에 등장한 육선지의 모습에 친구들은 “중전마마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는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여자는 옷에 따라 분위기 확확 바뀌지 않냐. 결혼할 때 시댁에서 해주신 거다”고 답했다.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이제는 사극패션 ‘중전마마 복장’ 황당한 모습보니 ‘도대체 왜?’

    압구정백야 백옥담, 이제는 사극패션 ‘중전마마 복장’ 황당한 모습보니 ‘도대체 왜?’

    압구정백야 백옥담, 황당 사극패션 ‘중전마마 복장’ 도대체 왜?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8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쪽 찐 머리에 비녀까지 꽂은 후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으며 중전마마 복장을 완성했다. 친구 모임에 등장한 육선지의 모습에 친구들은 “중전마마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는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여자는 옷에 따라 분위기 확확 바뀌지 않냐. 결혼할 때 시댁에서 해주신 거다”고 답했다. 또 육선지는 자신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백야(박하나 분)에 “나 쟤한테 좀 섭섭하다. 어차피 다 알게 될 테니까 말하는데 쟤네 올케랑 우리 오빠 결혼한다”고 밝혔다. 육선지의 돌발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육선지는 “와인 없이 스테이크가 그냥 넘어가?” 등의 말을 하며 친구들을 당황하게 만들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캡처(압구정백야 백옥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한복패션 ‘시선집중’

    압구정백야 백옥담, 한복패션 ‘시선집중’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8회에서 육선지(백옥담 분)와 백야(박하나 분)가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쪽진 머리를 한 후 비녀까지 꽂았다. 이어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육선지가 친구들 앞에 나타나자 친구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육선지의 모습에 한 친구는”중전마마 같다”고 말했고, 육선지는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걸 안 좋아한다”라며 “여자들은 옷에 따라서 분위기가 바뀌지”라고 말했다. 사진=MBC 압구정백야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복장 이유 들어보니 ‘대박’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복장 이유 들어보니 ‘대박’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복장 이유 들어보니 ‘대박’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와 백야(박하나 분)가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은 물론, 쪽진 머리에 비녀까지 꽂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이에 친구들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자 육선지는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거 안 좋아하셔서”라고 말했다. 한 친구는 “중전마마 같다”고 육선지를 비꼬았고, 이에 육선지는 “여자들은 옷에 따라서 분위기 바뀌지”라고 답하며 스테이크와 와인을 주문했다. 친구들이 “낮인데 무슨 술이냐, 차를 가져왔다”며 와인을 주문하는 선지를 만류하자 선지는 “와인 없이 스테이크 넘어가? 대리비 줄게”라고 응수했다. 한편 육선지는 첫 회에서도 한복을 입고 나타난 바 있다. 한복을 입고 ‘뽀글머리’ 가발까지 쓴 채 클럽으로 향한 육선지는 이곳에서 극중 현재의 남편인 장무엄(송원근 분)에게 첫눈에 반해 느닷없이 입을 맞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첫 회부터 한복 입더니…결국 중전까지 ‘대박’

    압구정백야 백옥담, 첫 회부터 한복 입더니…결국 중전까지 ‘대박’

    압구정백야 백옥담, 첫 회부터 한복 입더니…결국 중전까지 ‘대박’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와 백야(박하나 분)가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은 물론, 쪽진 머리에 비녀까지 꽂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이를 본 한 친구는 “중전마마 같다”고 말했고, 육선지는 “여자들은 옷에 따라서 분위기 바뀌지”라고 답했다. 육선지의 돌발 행동은 계속됐다. 그는 “와인 없이 스테이크가 그냥 넘어가?” 등의 말을 하며 친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육선지는 첫 회에서도 한복을 입고 나타난 바 있다. 한복을 입고 ‘뽀글머리’ 가발까지 쓴 채 클럽으로 향한 육선지는 이곳에서 극중 현재의 남편인 장무엄(송원근 분)에게 첫눈에 반해 느닷없이 입을 맞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갑자기 중전마마 복장..왜? “알수없는 임성한 세계”

    압구정백야 백옥담, 갑자기 중전마마 복장..왜? “알수없는 임성한 세계”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코스프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와 백야(박하나 분)가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쪽진 머리를 한 후 비녀까지 꽂았다. 이어 친구들과의 만남 장소에 도착한 육선지는 운전기사에게 “근처에 있다가 5분 전에 차에서 내리겠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백야는 친구들과 함께 모여 앉아 육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친구들은 백야에게 “선지는 재벌 집에 시집갔다고 연락도 없다”고 했고, 백야는 “한 참 바쁠 때다”고 말했다. 이때 육선지가 예복인 당의를 갖춰 입은 모습으로 친구들 앞에 나타났고, 그의 모습에 친구들은 화들짝 놀랐다. 한 친구는 “중전마마 같다”고 말했고, 육선지는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것 안 좋아하셔서”라면서 한복을 입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 육선지는 “오늘은 회비 말고 내가 살게 먹고 싶은 거 시켜”라고 말하며 와인을 주문했다. 그러나 친구들이 “차를 가져왔다”고 거절하자 육선지는 “와인 없이 스테이크 넘어가? 대리비 줄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백야 백옥담..정말 황당하다”, “압구정백야 백옥담..있는 척하고 싶었나?”, “압구정백야 백옥담..너무 웃겨”, “압구정백야 백옥담..작가의 속을 모르겠네”, “압구정백야 백옥담..어이없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압구정백야 백옥담) 연예팀 chkim@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복장 이유가 “어른들 때문에”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복장 이유가 “어른들 때문에”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복장 이유가 “어른들 때문에”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와 백야(박하나 분)가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은 물론, 쪽진 머리에 비녀까지 꽂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이에 친구들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자 육선지는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거 안 좋아하셔서”라고 말했다. 한 친구는 “중전마마 같다”고 육선지를 비꼬았고, 이에 육선지는 “여자들은 옷에 따라서 분위기 바뀌지”라고 답하며 스테이크와 와인을 주문했다. 친구들이 “낮인데 무슨 술이냐, 차를 가져왔다”며 와인을 주문하는 선지를 만류하자 선지는 “와인 없이 스테이크 넘어가? 대리비 줄게”라고 응수했다. 한편 육선지는 첫 회에서도 한복을 입고 나타난 바 있다. 한복을 입고 ‘뽀글머리’ 가발까지 쓴 채 클럽으로 향한 육선지는 이곳에서 극중 현재의 남편인 장무엄(송원근 분)에게 첫눈에 반해 느닷없이 입을 맞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한복입고 등장 ‘대체 왜?’

    압구정백야 백옥담, 한복입고 등장 ‘대체 왜?’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8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쪽 찐 머리에 비녀까지 꽂은 후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으며 중전마마 복장을 완성했다. 친구 모임에 등장한 육선지의 모습에 친구들은 “중전마마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는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여자는 옷에 따라 분위기 확확 바뀌지 않냐. 결혼할 때 시댁에서 해주신 거다”고 답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사극패션 선보여 ‘의도가?’

    압구정백야 백옥담, 사극패션 선보여 ‘의도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8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쪽 찐 머리에 비녀까지 꽂은 후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으며 중전마마 복장을 완성했다. 친구 모임에 등장한 육선지의 모습에 친구들은 “중전마마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는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여자는 옷에 따라 분위기 확확 바뀌지 않냐. 결혼할 때 시댁에서 해주신 거다”고 답했다.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한복…모든 역할 해 보고 싶다더니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한복…모든 역할 해 보고 싶다더니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한복…모든 역할 해 보고 싶다더니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와 백야(박하나 분)가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은 물론, 쪽진 머리에 비녀까지 꽂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이에 친구들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자 육선지는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거 안 좋아하셔서”라고 말했다. 한 친구는 “중전마마 같다”고 육선지를 비꼬았고, 이에 육선지는 “여자들은 옷에 따라서 분위기 바뀌지”라고 답하며 스테이크와 와인을 주문했다. 친구들이 “낮인데 무슨 술이냐, 차를 가져왔다”며 와인을 주문하는 선지를 만류하자 선지는 “와인 없이 스테이크 넘어가? 대리비 줄게”라고 응수했다. 한편 백옥담은 과거 ‘압구정백야 릴레이 인터뷰’에서 육선지에 대해 “호불호가 확실한 캐릭터”라면서 “해보지 않은 역할은 모두 해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복장 이유가 “어른들 때문에” ‘황당’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복장 이유가 “어른들 때문에” ‘황당’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복장 이유가 “어른들 때문에” ‘황당’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와 백야(박하나 분)가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은 물론, 쪽진 머리에 비녀까지 꽂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이에 친구들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자 육선지는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거 안 좋아하셔서”라고 말했다. 한 친구는 “중전마마 같다”고 육선지를 비꼬았고, 이에 육선지는 “여자들은 옷에 따라서 분위기 바뀌지”라고 답하며 스테이크와 와인을 주문했다. 친구들이 “낮인데 무슨 술이냐, 차를 가져왔다”며 와인을 주문하는 선지를 만류하자 선지는 “와인 없이 스테이크 넘어가? 대리비 줄게”라고 응수했다. 한편 육선지는 첫 회에서도 한복을 입고 나타난 바 있다. 한복을 입고 ‘뽀글머리’ 가발까지 쓴 채 클럽으로 향한 육선지는 이곳에서 극중 현재의 남편인 장무엄(송원근 분)에게 첫눈에 반해 느닷없이 입을 맞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없는 사극패션 ‘중전마마 복장’ 돌발행동의 끝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없는 사극패션 ‘중전마마 복장’ 돌발행동의 끝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없는 사극패션 ‘중전마마 복장’ 돌발행동의 끝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8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쪽 찐 머리에 비녀까지 꽂은 후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으며 중전마마 복장을 완성했다. 친구 모임에 등장한 육선지의 모습에 친구들은 “중전마마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는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여자는 옷에 따라 분위기 확확 바뀌지 않냐. 결혼할 때 시댁에서 해주신 거다”고 답했다. 또 육선지는 자신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백야(박하나 분)에 “나 쟤한테 좀 섭섭하다. 어차피 다 알게 될 테니까 말하는데 쟤네 올케랑 우리 오빠 결혼한다”고 밝혔다. 육선지의 돌발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육선지는 “와인 없이 스테이크가 그냥 넘어가?” 등의 말을 하며 친구들을 당황하게 만들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캡처(압구정백야 백옥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한복입고 깜짝등장.. 이유보니 ‘다리 내놓기 싫어서?’

    압구정백야 백옥담, 한복입고 깜짝등장.. 이유보니 ‘다리 내놓기 싫어서?’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8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쪽 찐 머리에 비녀까지 꽂은 후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으며 중전마마 복장을 완성했다. 친구모임에 한복차림으로 등장한 육선지 모습에 친구들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자 육선지는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거 안 좋아하셔서”라며 한복을 입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친구들이 “중전마마 같다”고 말하자 육선지는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여자는 옷에 따라 분위기 확확 바뀌지 않냐. 결혼할 때 시댁에서 해주신 거다”고 답했다.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한복 ‘소원 성취’…모든 역할 해 보고 싶다더니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한복 ‘소원 성취’…모든 역할 해 보고 싶다더니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 한복 ‘소원 성취’…모든 역할 해 보고 싶다더니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와 백야(박하나 분)가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은 물론, 쪽진 머리에 비녀까지 꽂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이에 친구들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자 육선지는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거 안 좋아하셔서”라고 말했다. 한 친구는 “중전마마 같다”고 육선지를 비꼬았고, 이에 육선지는 “여자들은 옷에 따라서 분위기 바뀌지”라고 답하며 스테이크와 와인을 주문했다. 친구들이 “낮인데 무슨 술이냐, 차를 가져왔다”며 와인을 주문하는 선지를 만류하자 선지는 “와인 없이 스테이크 넘어가? 대리비 줄게”라고 응수했다. 한편 백옥담은 과거 ‘압구정백야 릴레이 인터뷰’에서 육선지에 대해 “호불호가 확실한 캐릭터”라면서 “해보지 않은 역할은 모두 해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임성한의 ‘조카+한복’ 사랑?

    압구정백야 백옥담, 임성한의 ‘조카+한복’ 사랑?

    압구정백야 백옥담, 임성한의 ‘조카+한복’ 사랑?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와 백야(박하나 분)가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은 물론, 쪽진 머리에 비녀까지 꽂고 화려하게 변신했다. 이를 본 한 친구는 “중전마마 같다”고 말했고, 육선지는 “여자들은 옷에 따라서 분위기 바뀌지”라고 답했다. 육선지의 돌발 행동은 계속됐다. 그는 “와인 없이 스테이크가 그냥 넘어가?” 등의 말을 하며 친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육선지는 첫 회에서도 한복을 입고 나타난 바 있다. 한복을 입고 ‘뽀글머리’ 가발까지 쓴 채 클럽으로 향한 육선지는 이곳에서 극중 현재의 남편인 장무엄(송원근 분)에게 첫눈에 반해 느닷없이 입을 맞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갑자기 중전마마 코스프레..왜?

    압구정백야 백옥담, 갑자기 중전마마 코스프레..왜?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코스프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와 백야(박하나 분)가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쪽진 머리를 한 후 비녀까지 꽂았다. 이어 친구들과의 만남 장소에 도착한 육선지는 운전기사에게 “근처에 있다가 5분 전에 차에서 내리겠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백야는 친구들과 함께 모여 앉아 육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친구들은 백야에게 “선지는 재벌 집에 시집갔다고 연락도 없다”고 했고, 백야는 “한 참 바쁠 때다”고 말했다. 이때 육선지가 예복인 당의를 갖춰 입은 모습으로 친구들 앞에 나타났고, 그의 모습에 친구들은 화들짝 놀랐다. 한 친구는 “중전마마 같다”고 말했고, 육선지는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것 안 좋아하셔서”라면서 한복을 입은 이유를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없는 ‘중전마마 복장’ 작가 임성한 무슨 의도?

    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없는 ‘중전마마 복장’ 작가 임성한 무슨 의도?

    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없는 ‘중전마마 복장’ 작가 임성한 무슨 의도?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8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쪽 찐 머리에 비녀까지 꽂은 후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으며 중전마마 복장을 완성했다. 친구 모임에 등장한 육선지의 모습에 친구들은 “중전마마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는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여자는 옷에 따라 분위기 확확 바뀌지 않냐. 결혼할 때 시댁에서 해주신 거다”고 답했다. 또 육선지는 자신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백야(박하나 분)에 “나 쟤한테 좀 섭섭하다. 어차피 다 알게 될 테니까 말하는데 쟤네 올케랑 우리 오빠 결혼한다”고 밝혔다. 육선지의 돌발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육선지는 “와인 없이 스테이크가 그냥 넘어가?” 등의 말을 하며 친구들을 당황하게 만들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캡처(압구정백야 백옥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벤츠 운전자, 지명수배 들통나자 경찰과 1.5km 추격전

    벤츠 운전자, 지명수배 들통나자 경찰과 1.5km 추격전

    교통위반 단속에 걸린 지명수배 피의자가 대낮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경찰과 1.5km 추격전을 벌이다 붙잡혔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모(43)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50분쯤 벤츠 승용차를 몰고 잠실역사거리를 지나던 중 정지선 위반으로 송파서 교통안전계 소속 경찰관들에게 적발됐다. 경찰은 김씨의 인적사항을 조회한 결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사실을 확인하고 차에서 내리도록 요구했다. 그러자 김씨는 그대로 차를 몰아 달아났다. 경찰은 인근에 대기 중이던 순찰차 3대를 동원해 김씨와 1.5km 가량 추격전을 벌였다. 김씨는 올림픽공원 인근 백제고분로까지 달아나는 과정에서 두 차례 연속 불법유턴을 하는 등 도주를 시도했다. 경찰이 공개한 추격 당시 영상에는 신호위반, 불법유턴을 시도하며 도심을 달아나는 용의자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유모차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여성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는 아찔한 상황도 발생한다. 하지만 용의자의 차량이 불법유턴을 감행하는 순간 순찰차가 그의 차량을 앞뒤로 에워싸며 도주극은 막을 내린다. 경찰 관계자는 “마지막에는 경찰차를 들이받고 멈추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면서 “김씨의 신병은 지명수배를 내린 수원지방검찰청으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사진 영상=서울 송파경찰서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직격 인터뷰] “절규하는 국민에게 답 못줬다… 野, 더 겸손하고 더 절박해져야”

    [직격 인터뷰] “절규하는 국민에게 답 못줬다… 野, 더 겸손하고 더 절박해져야”

    대구에 내려가 보고 싶었다. 대구 사람들이 그를 보는 눈빛, 그를 대하는 몸짓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아쉽게도 일정이 맞지 않았다.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지역분권추진단장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대구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것이다. 지난 2·8 전당대회 당시 꼭 출마해야 한다는 주변의 독촉도, 2017년 대통령 선거에 나갈 만하다는 섣부른 부추김도 그에게는 다 부질없는 소리들이었다. 내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최근 한 출판사가 김 단장에 대한 책을 펴냈다. 책 속에 ‘수성 좌파’라는 유권자의 말이 들어 있다. “가끔은 기적을 바랄 때도 있지만, 여기선 희망이 없어요.” 이것이 김 단장이 마주한 냉혹한 현실이다. 김 단장과의 인터뷰는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신문 편집국 회의실에서 1시간 30분 동안 이도운 부국장 겸 정치부장과의 대담으로 진행됐다. →지역분권추진단장을 맡았다. 핵심적인 의제는 무엇인가. -당에서 내팽개친거나 다름없는 약세지역의 절박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당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동부벨트는 사실상 전멸이다. 우리 당에 강원도 의원이 한 명도 없는 것 아닌가. (박근혜 정권의 인기가 떨어졌다고) 정치지형이 유리하게 바뀐 것도 아니다. 국민에게 실망을 줘도 여당 지지율은 40%가 나온다. 우리 당은 30%가 안 되고. 이 갭을 어떻게 메우나. 시·도당에서 재정권과 인사권 등 상당 부분의 자율성을 달라는 요구가 있는 것 같다. 시·도당의 합리적이고 정당한 요구는 반영해야 한다. 거기서 일하는 분들은 다음 선거가 절박하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들에게 아무 희망도 없고, 승리의 전망도 보이지 않는 선거를 계속 치르라고 등 떠밀 수는 없다. 정책적, 물적, 인적 뒷받침을 해 줘야 한다. →2·8 전당대회는 친노(친노무현) 대 호남의 대결이었다고 대다수 언론이 평가했다. 동의하나. -문재인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48%의 지지를 얻은 후보였다. 굳이 친노만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박지원 의원도 단순히 호남만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김대중’이란 걸출한 지도자와 함께했던 상징성이 있다. 경쟁 과정에서 서로 상처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나고 보면 야권은 그런 경쟁이 정리가 되고 나면 그때부터 새로운 힘을 얻는 것 같다. →지난 경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나. -끝까지 중립을 유지했다. 출마 예상자에서 출마를 포기한 마당에 확실하게 어느 후보 편을 드는 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았다. →김 단장에게는 친노와 호남 가운데 어느 쪽이 중요한가. -둘을 다 합친 당의 지지율도 30%가 안 되는 것 아닌가. 우리 당은 두 축이 다 갖춰져야 한다. →문 대표가 여야 통틀어 대선 후보 선호도 1위다. 문 대표가 다음 대선 후보가 될 것으로 보나. -과거 관행으로 보면, 이전 대선에서 인상적인 득표를 한 것은 가장 강력한 후보의 조건이다. 그러나 2012년의 시대정신과 2017년의 시대적 요구는 다르다. 노무현에 대한 애틋함, 추억만 갖고는 국민이 계속 문 대표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이라는 지도자가 만들어 내는 내용과 그림, 그것에서 국민들의 감동이 있어야 한다. →두 분은 어떤 관계인가. 동지인가 라이벌인가. -하하하…. 그걸 지금 어떻게 알겠나. →17일에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3자 회동이 있다. 문 대표가 어떤 모습을 보여 주길 바라나. -전통적 지지자들은 여전히 야당 당수답게 대통령에게 낯을 붉히더라도 독한 모습을 보이기를 바란다. 문 대표와 야당의 긍정적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유연한 모습을 보이기를 바랄 것이다. 대통령이 지금 힘들다. 이럴 때 국정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좋은 사인을 주고, 그 대신 복지와 증세처럼 국민의 삶이 부대끼는 문제에 대해서는 대통령에게 확실히 요구해야 한다고 본다. →국정의 파트너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친노 강경파가 동의할까. -친노 강경파만 의식하면 언제 대한민국 리더를 할 수 있나. 친노가 문재인의 가능성을 통해 자신들의 미래를 열어 보겠다는 생각이라면 그에게 재량권을 줘야 한다. 친노가 문 대표를 계파의 수장으로 묶어 두려는 것은 천박한 기득권이다. →현 시점에서 친노라는 그룹 또는 계파는 구체적으로 어떤 집단인가. -상당 부분은 관성이다. 노 전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경험이 주축인 것은 맞고, 그 한복판에 문 대표가 있었다. 친노라는 정치세력이 형성되고 발언권이 강화된 것은 노 전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나서다. 긍정적인 면도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존경했고 사랑했지만 돌아가신 대통령에게서 미래의 비전을 만들 수는 없다. 문재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내놔야 한다. →친노는 왜 친문(친문재인)이 되지 않고 있나. -문 대표가 자신의 콘텐츠와 비전을 만들면 바뀔 것이다. 과거 친노의 중심인물 측이 문 대표 이후에 변화됐다고 느끼지 않나. →당 지지율이 30%를 넘었다가 다시 20%대로 떨어졌다. -당의 상징적인 인물들이 지금보다 더 겸손하고 더 절박해야 한다. 겸손하자는 것은 말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는 (과도한) 언어로 상대방을 규정하는 데 익숙해졌다. 절박하자는 것은 국민의 삶 때문이다. 절규하는 국민들에게 야당으로서 답하는 게 없었다. 우리 당이 담뱃값 인상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던 절박한 이유가 있었나. 대신 부자 증세라도 얻어냈어야 하지 않았나.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에서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쉽게 오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 이래 야당은 무기력하고 무능한 모습을 보여 왔다. 왜 그런 건가. -과거의 투사형 정치인들은 대충 다 떠나시고, 그렇다고 해서 정책이 유능한 신진 정치인이 충원된 것도 아니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 눈에는 야당의 모습이 좀 어중간하다. 그 분들의 눈에 비치는 야당의 모습은 진정성 있게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상황을 관리하면서 뭐든 하다가 만다는 것이다. →4·29 재·보궐 선거가 곧 있지만, 내년에 총선이 있다. 2·8 전당대회 당시 대표 출마 요구도 많았기 때문에 당의 공천 방향에 대해 생각해 봤을 것 같다. -먼저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 계보에 줄 잘서서 공천받았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 이렇게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면 개인적인 하자가 있거나 어느 정도 역할을 다한 분들 외에는 현재 우리가 가진 자원을 아껴야 한다. 야권의 딜레마다. 국민은 항상 새로운 인물을 요구하는데 인물 찾기가 쉽지 않다. →내년 총선에서 어떤 공천이 이뤄져야 할까. 예를 들어 비례대표 1, 2번을 누구에게 줘야 하나. -한계에 내몰린 계층의 대표를 확보해야 한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비정규직, 청년, 보육 관계자 등. →박지원 의원은 당에서 어떤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나. -우리 당은 급할 때 박 의원을 찾았다. 전통적 지지층이 결집해야 할 때 늘 그에게 요청했다. 지금 그런 요청이 필요없을 만큼 당이 튼튼한가. 당 대표는 안 됐지만 박 의원만 한 자원을 어디에서 구할 수 있나. 그분 마음이 쓸쓸하지 않도록, 자기 몫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만약 내년 총선에서 당선되면 대구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가. -대구시장과 여야 의원들이 대구 전체의 성장 동력, 도약의 계기에 대한 합의를 했으면 한다. 여야의 문제가 아니다. 또 개별 지역구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내 선거구에서 무엇을 하겠다는 공약으로는 돌파가 안 된다. →유시민 전 의원은 대구에서 왜 실패했다고 보나. -그 당시(2008년)는 아직 노무현 정권에 대한 반감이 심할 때였다. 지역민들은 하루아침에 투표 성향을 바꾸지 않는다. 그분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부단한 노력이 전제돼야 한다. 인간으로서 기본 신뢰를 얻고 난 뒤에 정치적 메시지가 통한다. 나 스스로 당 대표 출마 요청을 받았을 때 고민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집사람 등이 말하기를 자꾸 중앙정치에 기웃거리면 “대구의 일꾼이 되거나 친구가 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발판을 삼으려고 대구에 왔냐”고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 내년에 어떤 메시지를 던져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전남 순천·곡성에서 당선됐다. 그의 도전과 김 단장의 도전은 어떤 차이가 있나. -차이는 따지지 말자. 그래도 대구 분위기가 우호적으로 바뀐 것은 이 의원의 당선 덕분이다. 이 전 수석이 당선되니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눈도 많이 바뀌었다. 사람들은 정치인들이 지역감정을 적나라하고 교활하게 악용하는 것에 지쳐 있기도 하다. →새누리당에서는 정권의 안방을 절대 내줄 수 없다고 하는데. -어느 상가에서 김무성 대표를 만나 얘기했다. 대통령 되시려면 시원시원하게 야권에 양보하는 큰 정치 해야지, 모든 게임을 다 이기려고 하느냐고. 대한민국에 귀하지 않은 지역이 어디 있나. 정치를 잘해서 천하의 민심을 얻을 생각을 해야지, 뭘 선거구 하나하나를…. 정치를 잘하면 모든 곳이 안방이다. →한동안 야당 내에서 뿌리를 내리지 못해 고민했다. 지금은 새정치연합이란 당의 중심세력이라고 자부하나. -그것보다는 이제 내 발언의 영역은 생겼다고 본다. 우리 당이 부족했던 정치의 여러 가지 태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목소리를 낼 것이다. 과거 진영논리로만 한국 정치를 끌고 온 사람들과 이제는 아주 치열하게 토론할 수 있는 밑천은 있다. 예컨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연정이라는 방법을 통해 실천하고 있다. 만약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존 정치권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지 않겠나. 정리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씨줄날줄] 대학로 문화지구/서동철 논설위원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는 1900년 시어터 리퍼블릭이 대형 극장으로는 처음으로 문을 열면서 전성기가 시작됐다고 공연예술의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이 극장은 벨라스코 극장과 빅토리아 극장이라는 이름을 거쳐 현재는 뉴빅토리 극장으로 불린다. 1903년 동시에 개관한 리시엄 극장과 뉴암스테르담 극장도 여전히 ‘더 비짓’과 ‘알라딘’을 각각 장기 공연하고 있는 ‘현역’이다. 1920년대 브로드웨이의 대형 상업 극장은 80개까지 늘어나지만, 이후 줄어들어 현재는 30개 남짓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브로드웨이의 공연 문화가 쇠퇴한 것은 아니다. 맨해튼 한복판에 자리 잡은 대형 극장 건물주들이 더 나은 수익을 기대하며 업종을 전환했을 뿐이다. 브로드웨이 공연 문화는 오프 브로드웨이와 오프 오프 브로드웨이를 포괄한다. 브로드웨이가 상업화로 치닫자 예술성을 추구하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외곽에 생겨난 것이 오프 브로드웨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오프 브로드웨이의 상업성 또한 짙어지자 실험성 강한 예술인들은 다시 오프 오프 브로드웨이로 나갔다. 단계적 개념이 형성된 것은 공공기관의 지원도 한몫했다. 당국은 500석 이상의 극장은 브로드웨이, 100~499석은 오프 브로드웨이, 99석 이하는 오프 오프 브로드웨이로 규정해 세금 및 지원금에서 차등을 두었다. 3단계 개념이 극장의 물리적 위치에 따른 것은 아니지만 예술성에 대한 열망이 강한 극장일수록 외곽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은 필연이다. 문화의 거리가 형성되면 사람들이 몰려들고, 치솟은 부동산 값에 밀려난 문화는 다시 외곽에 재편되기 마련이다. 전통 문화의 거리 인사동이 그렇고, 인디밴드 문화의 본거지인 홍대앞이 그렇다. 상업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진 전통 문화와 인디 문화는 벌써부터 카페와 레스토랑, 옷과 신발 가게, 화장품과 장신구 가게로 대치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인사동 문화는 삼청동으로 흘러가고 서촌으로 넘어가면서 대형 전통 문화권으로 발전하고 있고, 홍대앞 특유의 문화 역시 분위기를 주변으로 크게 넓혀 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제 신문에는 ‘대학로는 죽었다’면서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시위를 벌이는 연극인들의 사진이 실렸다. 동네 터줏대감인 대학로극장이 호되게 오른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문을 닫을 위에 몰렸기 때문이다. 이들은 대학로를 ‘문화지구’로 지정한 정부에도 반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문화지구 정책은 브로드웨이처럼 문화가 자연스럽게 흘러넘치는 것을 막고 있다. 지금처럼 문화가 집중된 곳이 아니라 오히려 문화가 없는 곳, 있어야 할 곳을 문화지구로 지정해야 한다. 상업화한 대학로는 시장 원리에 맡기고, 또 하나의 연극 거리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문화지구 정책이 필요하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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