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한방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STS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SEOUL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UN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ESPN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159
  • ‘사드 여파’ 작년 외국인환자 유치 첫 감소

    ‘사드 여파’ 작년 외국인환자 유치 첫 감소

    지난해 외국인 환자 수가 전년보다 1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여파로 중국인 환자의 발길이 끊기면서 2009년 외국인 환자 유치를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환자가 감소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외국인 환자 수가 32만 1574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36만 4189명에서 12% 감소한 것이다. 외국인 환자는 2009년 6만 201명에서 연평균 11%씩 증가해 왔다. 외국인 환자가 줄어든 주된 이유는 3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인 환자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국인 환자는 9만 9837명으로 전년보다 22% 줄었다. 중국인들은 주로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를 많이 찾았다.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환자도 각각 21%, 16% 줄었다.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이들 독립국가연합(CIS) 환자들이 러시아로 발길을 돌린 것이 원인이었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한국 방문 비자 취득이 어려운 베트남 환자가 15%, 페소화 약세를 보인 필리핀 환자가 16% 감소했다. 반면 태국 환자는 56% 급증했다. 태국 환자의 62%가 성형외과를 찾은 것으로 파악돼 한류 열풍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도 각각 4%, 2%씩 환자가 늘었다. 일본(2.2% 증가), 중동(0.3% 감소) 환자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환자 수 감소에 따라 총진료수입은 전년보다 26% 줄어든 6398억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진료비도 236만원에서 199만원으로 16% 줄었다. 서울의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비율은 63%, 수도권은 8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진료과별로는 내과 환자가 20%, 성형외과 12%, 피부과 11% 순이었다. 환자 증가율은 일반외과(17.3%), 한방(12.9%)에서 두드러졌다. 김현숙 복지부 해외의료총괄과장은 “올해 하반기 중국 상하이에 ‘한국 의료 거점센터’를 설립하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한류 영향이 큰 동남아 지역에서는 한류 마케팅을 접목한 의료 홍보회를 열어 환자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새달 3일 대구 약령시 한방축제

    ‘제41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약령시 360년 역사를 현대적으로 구성한 주제관에서는 가상으로 펼쳐진 약령시 길을 따라가며 옛 모습과 정보를 배우도록 했다. 국내외 한약재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아 볼 수 있도록 한 테마한약재 전시·체험관를 운영한다. 대구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일자별로 무료 상담을 통해 침, 뜸 체험 등 다양한 한방 특화 진료를 선보이는 한방힐링센터도 만날 수 있다. 사상체질 체험관에서는 체질 진단과 전문가에게 체질별 유의사항 등을 조언받아 각자 체질에 맞는 한방 약차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전주 대한방직 부지 개발 추진

    전북 전주시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대한방직 부지가 개발될 전망이다. 16일 전북도와 전주시에 따르면 효자동 3가 전북도청 뒤 대한방직 부지에 초고층 전망타워, 호텔, 백화점, 컨벤션센터 등을 건립하는 개발계획이 다음달 발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개발회사 자광은 대한방직 부지 22만 6500㎡에 판매시설, 테마공원, 아파트 등을 건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곳에 143층 규모의 관광 전망타워를 건립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그러나 이 사업이 추진되려면 2025년 전주시 도시기본계획이 변경돼야 한다. 현재 공업지역인 공장부지를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바꾸는 절차가 필수다. 송하진 전북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이 ‘도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공론화’를 전제로 어느 정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사업 전망이 어둡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승리투수 오타니, 타자로 홈런포 “베이브루스 이후 97년만”

    승리투수 오타니, 타자로 홈런포 “베이브루스 이후 97년만”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렸다.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회말 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클리블랜드의 에이스 코리 클루버를 상대로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공을 받아쳤고, 타구는 그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다. 이 홈런 한방으로 에인절스는 2-2 동점을 만들었다. 오타니는 3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곧바로 홈런포를 터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8회에는 바뀐 투수 앤드류 밀러에게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에인절스는 클리블랜드와 8회까지 2-2로 맞서고 있다. 올 시즌 오타니는 팀에서 투수와 타자를 겸하고 있다. 오타니는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빅리그 첫 선발 등판,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그는 전날 클리블랜드전에는 타자로 나와 오른손 투수 조시 톰린에게 우중월 3점 홈런을 뽑아내며 주목 받았다. 승리투수가 이틀 이내에 타자로 출전한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 것은 1921년 6월 베이브 루스 이후 무려 97년 만의 일이었다. 베이브 루스는 1921년 6월 14일 승리투수가 됐고, 15일에 타자로 나와 첫 번째 이닝에서 홈런을 때려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 고려한 특화설계…분당 ‘더 포레 드 루미에르’ 오는 6일 개관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 고려한 특화설계…분당 ‘더 포레 드 루미에르’ 오는 6일 개관

    ㈜랜드마크알이디가 분당구 구미동 일원에 공급하는 ‘더 포레 드 루미에르’의 견본주택을 오는 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설계에 참여하여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특화설계와 차별화된 브랜드를 곳곳에 도입했다. 전 세대 내에는 3층까지 오픈 되는 9m 높이의 중정을 설치하여 집안 전체에서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각 방마다 개별 테라스가 설치되며 휴식, 놀이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옥상정원과 프라이버시가 완벽 보장되는 앞·뒤 정원도 꾸려진다. 또 멀티룸과 세대 3층에 홈바를 적용하여 집안 곳곳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욕실에는 스파, 운동, 뷰티 등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 설계를 제시하는 한샘바스 제품이, 주방에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맨하탄 스타일의 셰프 키친도 도입된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유명 하이엔드 주방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도 적용된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지하 2층~지상 3층, 4개 동,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전용 171·175㎡ A타입 3세대 △전용 150㎡ B타입 4세대 △전용 131·134㎡ C타입 5세대 △전용 126㎡ D타입 1세대 △전용 138·139·161㎡ E타입 7세대 △전용 127·129·154·155㎡ F타입 9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조경으로 산책하기 좋은 길을 만들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진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입주자 전용 출입구와 보안키로 외부인 출입을 차단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도 갖춰진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엔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근린공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차량 5분 거리에 탄천, 도보 10분 거리에 불곡산이 있어 가벼운 운동과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또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동국대 한방병원, CGV,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과 구미중, 구미초, 불곡초·고교 등의 학교도 인접해 있다. 이달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을 통해 환승 없이 강남역, 판교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 도로를 이용해 강남, 잠실을 차량으로 3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차량으로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이달 6일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타운하우스로 청약 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당첨자는 계약금만 납부하면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분당구 구미동에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서울 영등포·관악구 등 16곳 2연속 ‘최우수’

    각 지자체 공약 이행률 71.2% 서울 영등포구와 관악구, 경기 성남시와 이천시 등 16개 기초자치단체가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에도 연속으로 가장 우수한 SA등급을 받았다. 공약이행과 목표달성, 주민소통 합산 등 3개 부문에서 총점 85점 이상을 받았다. 각 지자체가 약속한 1만 3717개 공약 가운데 완료된 공약은 3719개,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인 공약은 6053개로 9774개(71.24%) 공약이 완료·이행됐다. 민선 5기와 비교하면 5.96% 포인트 높다. 서울신문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운동본부가 1일 공개한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따르면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58개 지자체가 SA등급을, 52개 지자체가 A등급(총점 80~85점)을 받았다. 2014년에 이어 연속으로 SA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서울이 영등포구와 관악구, 서대문구, 강동구, 노원구 등 5곳이고 경기는 성남시와 오산시, 시흥시, 이천시, 양평군 등 5곳이었다. 부산 사하구와 금정구 2곳과 광주 남구와 대전 서구, 충남 아산, 전북 완주군 등도 연속 SA등급을 받았다. 공약이 폐기된 사례는 다수가 대형 개발 사업이었다. 서울은 서울시립한방병원 유치와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 부산은 반송천 일원 워터피아 조성 사업 등이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북중 정상회담에 등장한 마오타이주, 시진핑 때문에 멸종될 뻔한 사연

    북중 정상회담에 등장한 마오타이주, 시진핑 때문에 멸종될 뻔한 사연

    중국의 국보급 술인 마오타이주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중 만찬에 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오타이주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브랜드로 한 병에 2억원이 넘는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처음으로 중국을 찾은 김 위원장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했음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마오타이주는 수수(고량)를 원료로 하는 중국 구이저우성의 특산 증류주다. 향이 강한 독주로 마오쩌둥이 사랑한 술로 유명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시 주석은 최고급 술인 마오타이주와 전쟁을 벌였던 장본인이다. 부패와 사치의 상징으로 낙인찍힌 마오타이주는 술값이 반토막으로 떨어지고 매출이 급감하는 등 최대 위기를 맞았다. 시 주석은 최고 권력을 손에 넣자마자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시 주석은 중국 공산당 총서기였던 2012년 12월 허례허식과 사치풍조를 없애는 ‘8대 업무관행’을 발표했다. 고급술을 마시고 행사장을 성대하게 꾸미는 호화 연회가 금지됐다.군부와 각 지방정부는 군인과 공무원에 사실상 금주령을 내렸다. 상납과 뇌물용으로 쓰이던 마오타이주는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마오타이주 업체의 연 매출의 절반은 정부나 정부를 상대하는 기업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시 주석의 반부패 정책으로 마오타이 회사 주가가 폭락해 시가총액 2조원이 한방에 날아가기도 했다. 2012년 초만해도 한 병에 38만원선에 거래되던 ‘페이톈 마오타이’의 가격은 2014년 29만원으로 떨어지더니 2015년에는 14만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시 주석이 김 위원장에 대접한 마오타이주는 아이쭈이 장핑 브랜드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중문판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몰에서 540㎖ 한병에 128만 위안(약 2억 1715만원)에 거래되는 술이다.장핑 마오타이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생산됐던 희귀주로 황갈색의 독특한 병 디자인으로 같은 기간에 만들어진 다른 마오타이주보다 훨씬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피로 짜낸 술’이라며 지나친 사치라고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후난성의 변호사 천이쉬안는 북중 정상 간의 만찬에서 사용된 비용과 지출 내역을 공개하라는 신청을 국무원에 제출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넷에 김정은 접대에 사용한 술의 시세가 128만 위안에 이른다는 말이 나온다. 정부가 만찬 비용과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LG, 올해의 R&D 대상 ‘프리폼 배터리’

    LG, 올해의 R&D 대상 ‘프리폼 배터리’

    LG화학의 ‘프리폼 배터리’ 연구팀이 LG그룹의 연구개발성과보고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LG그룹은 지난 28일 서울 마곡산업단지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 해 동안 우수한 연구개발(R&D) 성과를 낸 계열사 14개팀을 시상했다. 프리폼 배터리는 스마트폰 안의 제한된 공간에 자유로운 모양으로 장착하면서도 용량을 최대로 낼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이다.본상은 기존 초고화질(UHD)보다 4배 선명한 초고해상도 화질의 8K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개발한 LG디스플레이팀,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LG전자팀 등이 받았다. 특별상은 한방 화장품 ‘후’의 품질 향상을 이끈 LG생활건강팀 등에 돌아갔다. LG는 연구개발상을 수상한 11명을 포함해 R&D 분야 인재 57명을 연구위원과 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성남시 난임 부부에 한약비 180만원 지원

    경기 성남시는 한방 난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선착순 15명의 신청을 받아 난임 부부에게 180만원의 한약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지역 내 7곳 한방 병·의원과 사업 협력 사항, 치료비 지원 내용에 관한 협약을 했다. 대상자가 성남시 지정 한방 병·의원을 찾으면 3개월간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체질별 난임을 다스리는 한약을 무료로 지어 줘 자연임신에 가장 적합한 몸 상태로 개선을 돕는다. 한약 비용에 한해 시가 146만원을, 협약 한방 병·의원이 34만원을 각각 부담 지원한다. 지원받으려는 만 44세 이하의 성남시 1년 이상 거주 여성은 난임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신청서를 중원구보건소 3층 지역보건팀으로 직접 내야 한다. 시는 성남시한의사회와 손잡고 지난 2014년부터 한방 난임 지원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다가 지난해 12월 26일 ‘한방 난임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아이 낳기 좋은 전남’ 위해 375억 쏜다

    전남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 375억원을 지원한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은 혼인과 가임여성이 계속 줄고 출산연령이 높아지면서 최근 5년간 신생아 수가 연평균 4.9%씩 줄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합계출산율은 1.33명으로, 인구대체수준인 2.1명을 밑돌고 있다. 도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지원책을 보완·발전시키고, 새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혼·임신·출산 등 4개 분야 44개 사업을 담은 ‘2018년 저출산 극복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결혼·임신·출산 분야 15개, 맞춤형 보육돌봄 분야 12개,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 분야 11개 등이다.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출산, 보육, 일·가정 양립 등 생애주기별 대책을 보강한 정책이다. 올해 신규 사업은 한방 난임치료,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다함께 돌봄사업 등 6개 사업이다. 42억원을 책정했다. 한방 난임치료는 전남한의사협회와 협약을 체결, 1억 8000만원을 들여 난임여성 100명에게 한약과 침·뜸 등 한방치료를 제공한다.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사업은 신혼부부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800명에게 도움을 준다. 여성질환 검사와 항체검사, 소변 검사 등 임신에 필요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고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남성 고민, 포블랑시 남성청결제로 예방

    남성 고민, 포블랑시 남성청결제로 예방

    기온이 오르고 날씨가 더워지면 남성 사타구니 냄새를 유발하는 에포 크린 샘과 땀샘이 다른 부위보다 많이 분포되어 남성 신체조건 상 사타구니 주변이 항상 축축하고 습해 세균,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아 각종 진균류와 세균류 등으로 인해 사타구니습진, 가려움증, 악취 등이 발병이 되기 쉽다. 보통 여성들은 여성청결제 추천을 받거나, 사용법을 알고 있어 청결하게 관리를 하지만 보통 남성들은 남성청결제 필요성과 사용법이 부족하여 청결을 관리하기 어렵다. 그동안 남성들은 여성세정제는 여성들만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었다. 때문에 남성들은 남성사타구니를 대충 물로 씻거나 비누 혹은 바디클랜저를 사용하였다. 보통 비누나 바디클랜저를 사용하게 되면 알칼리성분이어서 피부자극이나 트러블이 유발돼 사타구니 가려움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예민하고 민감한 남성 사타구니에도 남성청결제를 사용하여 적정산도인 pH 약산성을 항상 유지시켜주어 보호막을 형성하여 남성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결제 대표 브랜드 포블랑시는 남성 건강에 좋은 순 식물성 한방성분인 편백나무 잎, 어성초, 고삼이 함유되어 있고 편백나무 잎성분이 사타구니 가려움, 남성생식기의 분비물, 불쾌한 냄새, 악취를 깨끗하게 제거 해어 개운하고 상쾌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포블랑시는 천연남성청결제로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청소년이나 군 장병, 온가족이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블랑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다가오는 무더운 날씨엔 질균 등의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남성청결제를 찾는 남성들이 많을 것” 이라며 “포블랑시 남성청결제 제품을 통해 보다 많은 남성들이 청결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경파’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당선…“문재인 케어 저지 강력투쟁”

    ‘강경파’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당선…“문재인 케어 저지 강력투쟁”

    문재인 케어를 적극 저지하겠다고 공약한 후보가 대한민국의 의사를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의 회장으로 당선되며 정부와 갈등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의사협회는 23일까지 우편과 온라인으로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최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재인 케어에 강경투쟁을 공약으로 내세운 최대집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가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최 회장 당선자는 총투표수 2만1538표(무효표 9표 제외) 중 29.67%인 6392표를 득표했고,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최 회장 당선자는 문재인 케어 중 비급여의 급여화 전면 저지와 예비 급여 철폐, 건강보험 수가 현실화, 의약분업 제도 개선, 한방진료 자동차보험 폐지 등을 공약으로 제시해 왔다. 그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6명 후보 중에서도 ‘강성’으로 꼽히는 인물이어서 의협이 앞으로 문재인 케어에 대해 투쟁 강도를 높일 것으로 의료계는 예상하고 있다. 최 회장 당선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전국의사총연합 조직국장,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와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 회장 당선자는 이날 당선증을 받은 뒤 “의료계의 통합과 대동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공약으로 제시한 비급여의 전면급여화 저지를 위해 합법적인 수단을 총동원해 강력히 투쟁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문재인케어 저지” 강경투쟁 예고

    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문재인케어 저지” 강경투쟁 예고

    최대집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가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최대집 회장은 ‘문재인 케어 저지’를 공약으로 내세워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의사협회는 23일까지 우편과 온라인으로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최대집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총 투표 수 2만 1538표(무효표 9표 제외) 중 29.67%인 6392표를 득표했다.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최대집 당선자는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 전국의사총연합 조직국장,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와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대집 당선자는 ‘문재인 케어’ 중 비급여의 급여화 전면 저지와 예비 급여 철폐, 건강보험 수가 현실화, 의약분업 제도 개선, 한방진료 자동차보험 폐지 등을 공약으로 제시해왔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6명 후보 중 가장 ‘강성’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 때문에 의사협회가 앞으로 문재인 케어에 대한 투쟁 강도를 높일 것으로 의료계는 예상하고 있다. 최 회장 당선자는 이날 당선증을 받은 뒤 “의료계의 통합과 대동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약으로 제시한 비급여의 전면급여화 저지를 위해 합법적인 수단을 총동원해 강력히 투쟁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정부 메시지도 정리해 곧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진전문대 간호조문사 양성 교육기관 지정

    영진전문대학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학 평생교육원이 방문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오는 4월16일부터 23일까지 제1기 교육생으로 주중야간반 40명, 주말반 40명을 각각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대구시간호조무사회와 협력해 오는 5월에 개설해 내년 2월까지 이론 360시간, 실습 340시간 등 총 700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지원 자격은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요양병원,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조산원 등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 ?노인복지시설, ?보건소,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등에서 3년 이상 간호조무사 업무분야 경력이 있으면 된다. 교육 수료자에겐 방문간호조무사 자격이 발급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들의 가정을 방문해 간호, 진료 보조, 요양 상담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변순자 대구시간호조무사회장은 “지역 방문간호조무사 인력 수요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영진전문대학이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1만1000여 명의 간호조무사에게 직무향상 및 직업능력개발 기회가 주어져 환영한다”면서 “국가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표창수 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장은 “고령화 사회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방문간호조무사의 수요와 역할이 더욱 커지는 만큼 우리 대학 주문식교육 명성에 걸맞게 지역사회 맞춤형 방문간호조무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 4월 중 공급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 4월 중 공급

    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층간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마음이 크다.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마당과 정원에서 뛰어 놀고 도시 숲에 갇힌 아파트 보다 쾌적한 환경이 갖춰진 타운하우스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편의성과 투자가치가 높아지며 타운하우스는 선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주택에 대한 의미가 단순히 먹고 자는 공간에서 삶의 중심인 편안한 안식처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에 비해 넓은 녹지공간과 개인정원을 보유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는 친환경 라이프를 즐기고 싶어 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대목으로 보여진다. 특히 타운하우스 주변에 산과 공원, 숲이 인접해 있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이런 단지의 경우 조망권 확보는 물론 산책과 조깅 등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공원과 숲, 산 등을 내 집 앞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효과가 강점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생활 편의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다면 주거환경 또한 편리해져 향후엔 집값 상승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인다. 부동산전문가 “친환경 입지와 설계는 물론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까지 고루 갖춘 타운하우스는 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수요자나 투자자는 이러한 특징이 잘 갖춰져 있는 타운하우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올 4월 공급예정인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친환경 입지 및 특화설계가 돋보이는 타운하우스로 각광받고 있다.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타운하우스로 그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런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환경부가 선정한 최우수 생태하천 탄천과 도심 속 트레킹 명소인 불곡산 등이 인접한 친환경 입지에 들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도보 이용이 가능한 탄천에는 한강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가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탄탄하게 형성돼 있어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하다. 단지는 오리역과 미금역 인근에 들어선 쇼핑복합시설과 영화관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의 편의성도 돋보인다. 또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동국대한방병원, 이마트 등 편의시설은 물론 구미중, 불곡 초·중·고교도 인접해 있다. 친환경 설계와 공간구조를 위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도록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조경으로 산책하기 좋은 길도 조성된다. 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입주자 전용 출입구와 보안키로 외부인 출입을 차단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도 적용된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일원에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급은 올 4월 중 계획되어 있다. 현재 사업지에서 현장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분양에 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확인 毒으로 사망? 추리소설에나 있는 일!

    미확인 毒으로 사망? 추리소설에나 있는 일!

    ‘투구꽃’ 등 자연독, 적게 쓰면 약 양 늘리면 구토·마비… 죽음 불러 전달 방식 따라 신경·혈액·세포독 “추적 못 하는 독성물질은 없어”지난 4일 영국 남부 솔즈베리의 한 쇼핑몰 앞 벤치에서 러시아 출신의 이중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딸 율리아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러시아군 정보장교 출신인 스크리팔은 제임스 본드로 잘 알려진 영국 해외정보국(MI6)에 포섭돼 러시아의 요원 정보를 넘기는 이중 스파이 역할을 했다. 2004년 발각돼 러시아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가 2010년 미국과 러시아 간의 스파이 맞교환으로 풀려나 영국에서 지내다가 이번에 변을 당했다.영국 정부는 첩보소설에 나올 법한 이번 암살 시도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음을 지적하고 나섰다. 스크리팔 부녀에게 사용된 독성물질은 러시아에서 개발한 군사용 신경작용제 노비촉이라고 추정되고 있으나 실제 어떤 독이 어떻게 사용됐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사건처럼 특정 인물을 노리고 독을 사용하는 것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다. 2009년 영국으로 망명한 러시아의 정보 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는 방사성 동위원소 폴로늄-210에 중독돼 사망했고 2004년 우크라이나의 대선 당시에 야당 후보였던 빅토르 유셴코 전 대통령은 다이옥신에 중독돼 피부가 심하게 변형되기도 했다. 1821년 프랑스의 나폴레옹 1세도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된 다음 비소에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흔히 ‘독’은 위험하고 ‘약’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독과 약 모두 신체 활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과학적으로는 같다고 본다. 실제로 똑같은 화학물질이라도 사용량에 따라 독과 약으로 구분된다. 맹독성 식물인 투구꽃 덩이뿌리를 건조시킨 것이 한방에서 강심제나 이뇨제로 쓰는 ‘부자’인데 소량으로 쓰이면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양이 조금이라도 많아지면 구토나 마비를 일으키고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현재 알려진 독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독을 만든 원료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투구꽃이나 피마자 같은 식물독, 독사나 복어 등 동물독,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독, 납이나 수은 같은 광물독은 자연에서 나온 자연독이며 비소나 청산가리처럼 화학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합성독(화학독)이 있다. 리트비넨코에 쓰인 폴로늄-210 같은 경우는 광물에서 유래된 자연독을 농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독성은 자연독이 화학물질이나 합성독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이 체내에서 전달되는 방식에 따라 신경독, 혈액독, 세포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신경독은 신경의 신호전달 시스템을 교란시켜 신경이나 근육에 마비를 일으키고 호흡곤란, 심부전, 심한 경련 같은 증상을 발생시킴으로써 사망에 이르게 만든다. 복어독인 테트로도톡신이나 보톨리누스균, 전갈독,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등이 대표적이다. 혈액독은 살무사 같은 뱀독에 많으며 체내에 들어갈 경우 혈관과 조직이 파괴되고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피하출혈이 발생해 심한 통증과 함께 구역질, 부종을 동반하게 된다. 탈리도마이드, 유기수은, 방사성물질은 세포독으로서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도 세포막을 파괴하고 독소를 퍼트려 에너지대사나 단백질합성을 방해하고 DNA 변형을 일으킨다. 암이나 외형 변화, 태아 기형 등을 유발시키는 세포독은 신경독, 혈액독처럼 직접 체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서 다른 독들에 비해 확산 속도가 느린 편이다. 이번 스크리팔 사건에서처럼 독성물질을 식별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독물이 피부나 호흡기, 구강, 피하조직, 동맥과 정맥 등 다양한 경로로 흡수되고 투입된 기관에 따라 흡수 정도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피부나 호흡기, 혈관을 통해 흡수되면 치명적인 독이라도 입을 통해 소화기관으로 들어가는 경우 위산으로 분해되고 장에서 흡수되지 않아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독성학자들은 “독물의 양이나 형태에 따라 독을 찾아내는데 시간이 걸릴 뿐이지 소설에서처럼 추적할 수 없는 독성물질 같은 것은 없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푸틴 “시리아서 210개 신무기 사용”

    푸틴 “시리아서 210개 신무기 사용”

    ‘마하 10’ 미사일 ‘킨잘’ 시험 이어 신형 ‘아반가르드’ 양산 공표 크림반도 반환 문제 한방에 일축 “시리아, 무기 시험장 전락” 비난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는 18일 러시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강한 러시아’, ‘강한 지도자상’을 과시했다. 12일 러시아 타스통신은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국방차관의 말을 인용해 신형 전략무기 ‘아반가르드’ 미사일이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군에 따르면 아반가르드는 고도 8000~5만m에서 극초음속으로 비행, 요격이 불가능하다. 보리소프 차관의 이날 발언은 러시아의 신형 전략무기에 대한 서방의 의심을 불식하는 동시에 강력한 군사력을 대내외에 자랑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 푸틴 대통령은 아반가르드를 비롯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르마트’ 등 전략 신무기 여러 개를 공개했으나, 서방 전문가들은 “실체가 없다”고 비판했다. 지난 11일 러시아 국방부는 또 다른 신형 전략무기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단검) 발사 시험에 성공했다고도 밝혔다. 핵탄두와 재래식 탄두를 모두 장착할 수 있는 킨잘의 비행 속도는 마하 10(시속 1만 2240㎞)에 이르러, 요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는 또 시리아에서 210개의 신무기를 사용했다고 시인했다. 도덕적 논란을 감수하고서라도 ‘파워’를 드러내 이번 대선에서 푸틴 대통령의 확실한 승리를 일구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타스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다큐멘터리 영화 ‘푸틴’에서 “러시아군이 시리아 내전에서 210종의 각종 무기를 실전 시험했다”면서 “이 무기들은 미래에 무기를 사용할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무기 개발과 수출을 지원하는 국영기업 로스테흐의 세르게이 체메조프 사장은 “러시아 무기는 유럽연합(EU)이나 미국 무기보다 성능이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쇼이구 장관은 지난 1일 시리아에 신형 전투기 수호이(Su)57 2대를 보내 시험 프로그램을 운용했다고도 언급했다. Su57은 러시아가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2’ 등 실전 배치된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의 대항마로 개발 중인 차세대 전투기다. 보리소프 차관은 지난해 5월 시리아에서 보병 전투시스템 ‘라트니크’를 테스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러시아군은 개인 무기, 보호·통신 장비, 탄약 등을 실전 테스트한 것으로 전해진다. 푸틴 대통령에게는 강한 러시아를 내세울 방법이었을지는 몰라도 내전으로 신음하는 시리아를 무기 실전시험장으로 전락시켰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러시아는 2015년 9월 시리아 내전에 참전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지원해 민간인 공습을 부추겼다는 의혹을 받았다. 유엔 시리아조사위원회는 지난 6일 “러시아 항공기가 민간인 거주지를 공격했다. 목격자 인터뷰, 사진, 영상, 미사일 파편 등 러시아가 개입한 증거는 셀 수 없이 많다”면서 ‘전쟁범죄’ 가능성을 논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SOHR)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최소 34만 3511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영토 문제에서도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다큐멘터리 푸틴에서 ‘어떤 상황에서 러시아가 크림을 우크라이나에 돌려줄 수 있나’라는 질문에 “정신이 나간 거 아니냐”면서 “그런 상황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크림 귀속 문제는 역사적으로 종결됐으며, 반환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서방·우크라이나와의 협상을 통한 크림 반환 가능성을 일축한 것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친서방 정권 교체 혁명이 진행되던 2014년 3월 당시까지 우크라이나 내 자치공화국으로 남아 있던 크림반도를 현지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자국으로 병합했다. 푸틴 대통령은 투표 결과 96.8%가 반도의 러시아 귀속에 찬성했음을 병합 근거로 들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러시아의 크림 병합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대러 제재를 가하고 있다. 병합 직후 푸틴 대통령은 80%에 이르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한방 치료용 ‘첩약’에도 건보 적용 검토

    정부가 여러 한약 제재를 섞어 탕약으로 만든 ‘첩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한다. 첩약 처방률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우선적으로 보험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보건복지부는 한의계와 협의를 거쳐 치료용 첩약의 보험급여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다만 첩약의 안전성과 유효성, 치료 효과성 등에 대한 정밀한 검증이 필요하고 한약 관련 법령, 의약품 당국의 허가사항 등 법적, 제도적으로 살펴봐야 할 사안이 많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는 입장이다. 첩약 건강보험 적용은 지난해 12월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뒤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한의계는 첩약 처방에 건강보험을 적용해야 한다고 꾸준히 요구해 왔다. 지난 1월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새 수장이 된 최혁용 회장의 5대 중점 공약 가운데 첫 번째가 ‘첩약 건강보험 급여 확대’였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2000억원을 들여 한방 치료용 첩약에 건강보험 혜택을 주기로 하고 2013년 10월 시범사업을 진행하려고 했다. 그러나 한의계 내부에서 한의사가 아닌 한약사와 한약조제약사(비의료인)의 시범사업 참여 여부를 두고 찬반으로 갈려 내분을 겪자 한의협이 시범사업 자체를 폐기해 달라고 복지부에 부탁해 무산됐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김생민-유병재, 매니저와 ‘달콤 살벌’ 케미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김생민-유병재, 매니저와 ‘달콤 살벌’ 케미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김생민, 유병재가 각자의 매니저와 찰떡궁합을 과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 1회에서는 이영자, 김생민, 유병재의 매니저가 스타에 대한 고민을 제보했다.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의 일상이 확 달라졌다. 카페와 식당에서는 이영자의 매니저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를 위해 함께 별을 모아주는 사람들이 생긴 것이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의 식사 메뉴를 직접 골라주던 이영자는 이제 “오늘 뭐 먹을래요?”라고 먼저 물어보는 배려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잠시 후 어김없이 추천 메뉴가 있다고 말해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에 대해 이영자의 매니저는 “결국 먹어야 돼요. 선배님이 말씀하시는 거 먹어야 되고”라며 여전히 메뉴 선택권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유난히 이영자와 그녀의 매니저는 음식 앞에서 자주 부딪혔다. 딱 하나 남은 간식을 매니저가 한 입에 다 먹어버리자 이영자는 “내 음식에 손대지 마세요”라고 살벌하게 말했는데, 이후에도 그녀의 매니저는 이영자가 저녁을 먹으며 예의상 건넨 떡볶이와 김밥도 남김없이 먹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 와중에도 이영자의 매니저는 이영자의 추천 메뉴인 매생이 굴 국밥을 먹으며 먹방을 펼쳤고, 퇴근길에는 이영자와 함께 한방통닭을 먹으며 먹방 듀오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김생민의 일상에도 변화가 생겼다. 바로 매니저가 생긴 것. 대학을 갓 졸업하고 매니저가 된 지 38일 된 ‘신생아 매니저’ 황수민은 “제가 새로 생겨서 더 편하셔야 되는데 더 불편해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마음이 불편합니다”라고 첫 제보를 했다. 김생민의 매니저는 멀리 평택에서 서울까지 고속버스로 출퇴근을 하고 운전도 미숙한 상태. 때문에 두 사람은 스케줄 장소에서 만나 이동을 하고 있었다. 또한 원래 출입증 없이 자유롭게 방송국을 드나들던 김생민은 이제는 매니저가 출입증을 발급받는 동안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김생민은 매니저를 위해 주차를 할 때마다 매번 차에서 내려 주차를 도왔고, 내비게이션이 있는데도 직접 길을 알려주며 훈훈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김생민은 이제 혼자가 아닌 매니저와 둘이서 친구의 시약 회사에 가서 짜장면을 먹었고, 스케줄에 가기 전 여의도 공원 산책도 매니저와 함께했다. 김생민의 매니저는 첫 출연임에도 불구, 서툰 신입 매니저의 순수한 매력을 마구 발산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해 다음 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유병재와 10년을 함께 살며 가까이 지낸 매니저 유규선은 “병재가 제가 없으면 거의 밥도 못 먹는 수준이어서”라며 충격적인 제보를 했다. 두 사람은 첫 등장부터 투닥투닥 하며 서로에게 잔소리를 쏟아냈다. 마치 현실 부부와 같은 대화 내용에 참견인들은 “이게 부부 대화지”라며 흥미진진하게 이들의 모습을 관찰했다. 무엇보다 유병재의 색다른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옷 가게에 간 그는 매니저의 제보대로 혼자 있는 것을 극도로 어색해했고, 점원이 말을 걸까 도망 다니더니, 급기야 가게 밖으로 뛰쳐나갔다. 다시 매니저와 함께 있게 된 유병재는 방금 전의 내성적인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노래를 부르며 완전 딴 사람이 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래산업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쾌적한 주거공간, ‘청주 오송 동아 라이크 텐’

    미래산업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쾌적한 주거공간, ‘청주 오송 동아 라이크 텐’

    충북 청주 오송 생명과학단지는 지난 2008년 처음 준공해 바이오산업 전문단지로 건설됐다. 그러나 20년째를 맞이하는 현재, 아직도 문화시설이나 주거공간이 부족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접근성 좋은 바이오폴리스 지구 내 새 아파트 분양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20년 전부터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해 청주 오송을 관련 산업의 메카로 키워냈다. 오창에 IT산업 중심의 과학산업단지를 구축한 데 이어 광역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자는 계획이었다. 오송은 160여개 의료 연구개발 기관을 포함, 총 5만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 중심부의 편리한 교통망을 이점으로 행정도시 세종 및 제천한방, 옥천 의료기기, 괴산 유기농, 충주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 등과 연계해 광역 산업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문화생활시설이나 주거공간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작년 말 기획재정부와 오송 지구 근로자간의 간담회가 열렸다.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구직 문제 등에 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 불만은 ‘정주여건’ 이었다. 많은 회사들이 입주하며 구직자들이 몰려들고 있지만 문화, 교육시설 및 주거공간이 충분치 않아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오송 인근에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 많은 근로자가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산업 단지 인근에 주거 공간도 부족해 통근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는 의견이다. 이에 동아건설산업㈜이 시공하고 대한해운㈜이 시행해 공급하는 직주근접형 아파트에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월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청주 오송 라이크 텐’ 은 오송 역세권을 끼고 바이오폴리스 지구 B6블록에 위치한다. 오송 및 세종, 오창 등 인근 근로자들의 수요가 많다. 인근에 오창제3산업단지 등 추가로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행정도시 세종과 20분 거리인 위치적 특장점에 힘입어 미래가치가 높다. 청주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첫 민간임대 아파트로 입주 후 4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세형과 월세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임대 기간 종료 후 분양 전환 희망 시 우선권이 부여된다. ‘청주 오송 동아 라이크 텐’ 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총 970가구,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77㎡ 190가구, 전용 84㎡ 780가구로 구성된다. 향후 지역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게끔 중심상업시설 및 근린공원과 경관녹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쾌적한 단지 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 골프연습장 및 피트니스·GX룸, 보육시설, 입주자 전용 도서관 등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도 풍성하게 갖춰질 예정으로 청주지역의 정주여건을 꾸준히 개선할 계획이다. 최신 수요를 적극 반영한 생활설비도 갖췄다.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광파 하이브리드 가스레인지, 보조주방 전기레인지 등 편리한 주방설계가 돋보인다. 또 대형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웰빙 수요에 맞춰 안방 및 침실·거실·주방은 친환경벽지와 페인트로 시공했다. 옥상탱크를 거치지 않는 급수 방식으로 더 위생적이다. 지상 1, 2층과 최상층에는 동체감지기가 설치돼 외부 침입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등 최신 보안 시스템도 완비됐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조성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