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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올해 8300개 일 만든다

    동대문구가 올해 어려운 살림에도 83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지속 가능한 최고의 복지가 ‘양질의 일자리’라는 유덕열 구청장의 철학에 따른 것이다. 구는 올해 582억원의 예산으로 주민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늘리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직업훈련 실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취업정보은행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올해 늘어난 복지예산 등으로 모든 사업예산의 10% 이상을 삭감했음에도 국·시비 262억원과 구비 320억원을 일자리 창출에 투입한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공공부문 54개 사업에서 2400개 일자리를 마련한다. 또 어린이집 운영 지원과 아이돌보미 등 민간부문 40개 사업 5942개 일자리를 지원한다. 특히 정기소득이 없는 노인들을 위해 ‘우리마을 클린 도우미’ ‘씽씽 지하철택배’ 등 독특한 일자리를 만든다.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취업지원 서비스와 취업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구는 취업정보은행을 운영해 1대1 맞춤형 취업상담과 직업훈련 등 일자리에 관한 정보는 물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취업 상담사가 면접장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를 확대한다.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동 취업상담센터와 숨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구인업체 일자리 발굴단 등 현장 중심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동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한방병원 코디네이터 ▲창의체험 학습 지도사 ▲역사문화해설사 교육 등 다양한 교육에도 나선다. 유 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일자리 창출 정책협의회와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신준식 한방병원협회장 연임

    신준식 한방병원협회장 연임

    신준식(62·자생한방병원 이사장) 대한한방병원협회장이 연임됐다. 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 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 [통합암치료칼럼] ① 의학, 제3의 물결

    [통합암치료칼럼] ① 의학, 제3의 물결

    폐암• 간암• 위암• 유방암 뇌종양 등은 발병률이나 사망률이 높은 몇몇 암들은 수술• 항암• 방사선 등 병원에서 권하는 치료를 한다 해도 통증이나 부작용, 전이, 재발로 고통 받는 사람이 많다. 이로 인해 전 세계 의료진들이 ‘암을 죽이기 위해선, 꼭 몸을 상하게 할 수 밖에 없을까?’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인간의 존엄성•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월 25일 KBS1 TV ‘의학, 제 3의 물결’이라는 제목의 방송이 나왔다. 앨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을 인용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의학에서도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현대 의학은 암을 비롯하여 자가 면역성 질환 등의 난치성 질환 치료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내세워지는 것이 바로 통합의학이다. 이는 대체의학과는 다른 개념이다. 대체의학은 현대 의학에서 치료할 수 없는 분야에서 기존의 의학과는 다른 치료 체계와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의학 분야를 말한다. 반면 통합의학은 기존의 치료방법은 물론, 질병의 치료와 생명 연장,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다른 치료 체계와 방법을 통합하여 치료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필자는 지난해 4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MD. Anderson Cancer Center 통합의학 연수과정에 다녀왔다. 그 곳에서 보고 느낀 것은 우수한 의료 서비스와 의료시설, 막대한 의료 연구 인력과 자본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통합의학에 대한 열린 눈이었다. 그 곳에서는 의사 선생님들이 환자의 치료를 위해 열린 눈으로 모든 것들을 바라봤다. 한의학적 치료, 명상, 요가, 웃음 치료, 음악 치료 등에 대해 열린 생각으로 협진을 의뢰하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삶의 질 및 치료율 향상에 있어서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앞서 언급한 KBS 다큐멘터리 ‘의학, 제3의 물결’에서도 통합의학의 국내 사례로 필자가 몸 담은 병원이 소개됐다. 간내담도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현재 같은 암종에 걸린 다른 환자와는 확연히 다르게, 일상 생활을 정상적으로 다 하면서 열심히 치료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는 한방 면역 치료가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유효하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과거에는 한방으로 암을 치료한다는 것이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리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유수 의료기관의 동향과 사례를 보면 한의학이 암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이미 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일례로 텍사스 주법 상 혈맥약침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한약제로 조제한 증류한약을 혈맥에 주입하는 혈맥약침 시술이 가능하다. 이는 통합의학적인 측면에서 미국에서는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치료 방법이기에 향후 통합암치료에 대한 한의학적 비전이 주목된다 하겠다. 소람한방병원 이동현 원장
  • 내 아이 키, 7cm만 더 키우는 방법으로 부모선택 어떻게?

    내 아이 키, 7cm만 더 키우는 방법으로 부모선택 어떻게?

    성장 클리닉 방문 환자의 70%가 치료비 낭비 ‘위험 수준’ 농구선수, 배구선수 등의 스포츠 선수들은 반복적인 점프운동 때문인지 대체로 키가 크다. 그러나 점프 같은 자극만으로 뼈와 뼈 사이 성장점을 자극하여 키가 커질 수 있으나, 그만한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오히려 골다공증이나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성장전문의들은 조언하고 있다. 실제로도 유아동 시기에 적절하고 제대로 된 영양공급은 성인이 됐을 때의 발육상태를 크게 좌우한다. 키의 성장은 대체로 남자는 만 16~17세, 여자는 만 13~14세가 되면 거의 최종 성인 키의 95%가 자라, 그 상태로 성장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러나 요즘 같이 학교 수업이 바쁘고 방과 후에는 학원으로 시간을 내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성장에 관한 관리를 제대로 해줄 수 있을까? 부모들은 걱정이 먼저 앞선다. 특히 키가 작은 학부모들은 “키 작은 부모를 닮아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건 아닐까” 조급한 마음을 더 가질 것이다. 그렇다고 공부를 뒷전으로 미루고, 성장만을 위한 시간을 내는 것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그 뿐만 아니라 요즘 시대엔 취업과 결혼을 하는 데 있어서, 남녀를 불문하고 키가 등급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씁쓸한 현실 때문에 ‘내 자녀의 키’에 대한 계속된 걱정은 결코 지나친 관심만은 아닌 것이다 이런 이유로 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채우거나, 키 성장 클리닉을 직접 방문하기도 한다. 그러나 식품을 통한 영양소 공급은 성장필수 영양소를 충분하게 섭취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클리닉에서 이루어지는 성장판 자극을 통한 성장관리는 한계가 있으며, 실제 클리닉 환자 중 30%는 애초에 성장 클리닉이 필요치 않은 정상 성장이 예상되고, 그 외 70%는 이미 성장판이 닫혀 치료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바 있다. 결국 병원의 마지막 처방 또한 ‘영양’인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자극’과 ‘영양’이 병행되면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서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챙길 수 있는 ‘성장 영양제’의 도움을 받아 ‘우리 아이의 숨은 키, 7cm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은 먹여봤을 비타민, 단백질, 칼슘이지만 유명한 브랜드에 치우쳐, 안타깝게 가격대비 부족한 제품을 먹이고 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살펴보자. ‘키 성장 영양제’를 구매할 때 체크해야 할 부분은 식약청에서 인정을 받은 ‘성장촉진 조성물’인지 아닌지와 자세한 성분표이다. 시중의 많은 제품을 비교했을 때, 가장 추천할 만한 제품은 오랫동안 꾸준한 판매성장을 거치며 현대인들과 아이들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는 롱키원 골드(longkeyone.com)제품이다. 지식경제부 지원을 받는 홍천메디컬허브연구소와 함께 개발·임상 연구하여 한방과 양방에서 모두 특허를 받은 성장촉진조성물 CBP(Colostrum Basic Protein)와 SGA가 함유, 초유성분, 유청 칼슘은 물론 30여 가지 과채분말 등을 비롯해 각종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적은 식사로 영양소가 부족해도, 뼈를 생성하여 조골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크게 도울 수 있다. 유아동 시기에는 이러한 성장물질이 키를 키우는데 필수적이며, 청소년기가 되면 골밀도를 증가시켜 뼈마디를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에 늦지 않게 섭취해야 청소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오늘 한 번, 내 아이에게 먹이고 있는 영양제 성분을 분석해보고, 적절한 제품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겠다. 요즘은 어린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츄어블이나 캔디 타입의 제품도 있으며, 단맛까지 가미하여 영양제에 대한 거부감도 줄여 인기를 끌고 있다. 새 학기 고민 많은 엄마를 위해 롱키원 골드(longkeyone.com)는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며 6일 무료 체험 이벤트(선착순)까지 진행하고 있다.
  • 자연 속에 완벽 위장한 ‘스나이퍼’를 찾아라

    자연 속에 완벽 위장한 ‘스나이퍼’를 찾아라

    영화 혹은 컴퓨터 게임 속에서 단 한방에 적을 제압하는 군인이 있다. 바로 스나이퍼로 이들은 뛰어난 사격 솜씨만 아니라 주변 환경에 완벽히 자신을 숨기는 위장 능력 또한 갖춰야 한다. 최근 독일 출신의 사진작가 사이먼 매너가 독일 육군의 허락을 얻어 훈련 중인 스나이퍼의 모습을 촬영 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책으로도 출간된 이 사진 속 주인공들은 물론 스나이퍼지만 돋보기를 들고도 찾기 힘들만큼 주변 환경에 그대로 숨어있다. 특히 사진작가 매너는 모든 사진을 햇빛이 밝은 대낮에 촬영했으나 사진을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나이퍼를 찾지 못했다는 평. 매너는 “스나이퍼들은 주변 환경에 그대로 녹아들기 위해 옷 뿐만 아니라 장비까지 위장을 한다” 면서 “눈썰미가 있는 사람이 숨어있는 스나이퍼를 찾았다고 해도 그때는 이미 늦은(죽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나마 숨어있는 스나이퍼를 찾는 방법은 수풀이나 바위 등을 유심히 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못 찾겠네”…사진 속 숨어있는 ‘스나이퍼’를 찾아라

    “못 찾겠네”…사진 속 숨어있는 ‘스나이퍼’를 찾아라

    영화 혹은 컴퓨터 게임 속에서 단 한방에 적을 제압하는 군인이 있다. 바로 스나이퍼로 이들은 뛰어난 사격 솜씨만 아니라 주변 환경에 완벽히 자신을 숨기는 위장 능력 또한 갖춰야 한다. 최근 독일 출신의 사진작가 사이먼 매너가 독일 육군의 허락을 얻어 훈련 중인 스나이퍼의 모습을 촬영 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책으로도 출간된 이 사진 속 주인공들은 물론 스나이퍼지만 돋보기를 들고도 찾기 힘들만큼 주변 환경에 그대로 숨어있다. 특히 사진작가 매너는 모든 사진을 햇빛이 밝은 대낮에 촬영했으나 사진을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나이퍼를 찾지 못했다는 평. 매너는 “스나이퍼들은 주변 환경에 그대로 녹아들기 위해 옷 뿐만 아니라 장비까지 위장을 한다” 면서 “눈썰미가 있는 사람이 숨어있는 스나이퍼를 찾았다고 해도 그때는 이미 늦은(죽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나마 숨어있는 스나이퍼를 찾는 방법은 수풀이나 바위 등을 유심히 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탈북 한의사 김지은의 고려의학 이야기] 南 한의학은 보약에 중점, 北 한의학은 치료에 방점

    나는 북한에서 한의과대학을 나온, 북한식 명칭대로라면 ‘고려의사’다. 함경북도 청진시 청진의과대학 동의학부(한의학)를 졸업하고 청진시 구역병원에서 내과·소아과 의사로 일했다. 남한에서 다시 한의대를 나왔으니 지금은 ‘한의사’라 불린다. 그래서인지 어떤 자리에서든 처음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의례적으로 이런 질문을 받는다.“남한의 한의학과 북한의 한의학은 어떻게 다른가요.” 남한의 한의학이든 북한의 고려의학이든 모두 다 전통 의학이다. 갈라져 산 지 60년이 됐지만 몇 천년의 역사를 함께한 만큼 한의학의 뿌리는 어떤 경우에도 달라질 수 없다. 대학에서의 수업 내용도 비슷하다. 사용하는 용어가 조금 다를 뿐이다. 내가 남쪽에 내려와 한의학을 다시 공부했을 때도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다. 다만 치료방법이나 전통 의학을 대하는 국민들의 관점, 서로 다른 의료 정책과 사회시스템 속에 수십 년을 지내오는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한 의료행위의 일부분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우선 남한에서의 한의학은 보약을 먹는 개념, 즉 건강관리 중심의 개념이 우세하다. 반면 북한에선 한의학을 철저히 치료 위주의 의학으로 인식하고 있다. 남한처럼 양의학과 한의학을 갈라놓지도 않는다. 환자가 한의사를 먼저 찾아왔다고 해도 이 환자에게 양의학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양의사에게 보내고, 거꾸로 양의사가 환자를 한의사에게 보내기도 한다. 협진이 잘 이뤄진다. 남한과 비교하면 한의학에 대한 선호도가 조금 더 높다. 의료 산업이 발달하기에는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고 양약을 외부에서 수입하기 어려워 출로를 한의학에서 찾으려는 경향이 있어서다. 북한에서 민간요법이 널리 사용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방은 접근성이 좋고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데다 널려 있는 약재를 사용하면 되니 국가적으로도 전통 의학을 살리고 싶어 한다. 그렇다고 한의학과 양의학 어느 쪽이 더 우세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북한에서는 분야와 관계없이 의료를 포괄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한의학 전공자와 양의학 전공자 수도 비슷하다. 이후 기고에서는 북한의 고려의학이 질병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우리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민간요법은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고려의학과 남한 한의학의 장단점을 보강한다면 더 좋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김지은 진한의원 원장은 - 함경북도 청진시 청진의과대학 동의학부(한의학) 7년 졸업 - 청진시 구역병원 소아과·내과 의사 - 1999년 탈북, 2002년 대한민국 입국 -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재학 - 남북한의학연구소 소장
  • 12살 연하 ‘근육질 꽃미남’에게 반해 돈 건냈다가…

    지난해 11월 중순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콜라텍을 찾은 김모 씨(57·여)는 자신을 유명 건설회사 부장이라 소개한 최모씨(45)에게 끌렸다. 깔끔한 정장을 입은 최씨는 중저음 목소리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진 ‘꽃중년’이었다. 최씨에게 반한 김씨는 매일 최씨를 만났다. 최씨는 김씨와 만날 때 언제나 한정식, 한방오리 같은 고급 음식점만 예약했다. 식사 시간 즈음에는 “우리 공주님 식사 꼭 하세요!”라는 다정한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최씨와 김씨는 서로를 ‘여보’, ‘당신’이라 부르며 애인처럼 지냈다. 최씨가 김씨에게 투자를 해보겠냐는 제의를 한 것은 두 사람이 만난지 한 달여쯤 지난 지난해 12월 말. 최씨는 “하루 4%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투자처가 있는데, 못 믿겠으면 내 돈을 직접 투자 계좌에 넣어보라”고 말하며 현금 500만 원을 김 씨에게 쥐여줬다. 김 씨는 반신반의로 돈을 넣었고 다음 날 20만 원의 이자를 받았다. 3일 동안 꼬박꼬박 들어오는 이자에 신이 난 김 씨는 남편 몰래 1000만 원을 추가 투자했다. 하지만 이튿날 최씨는 바로 연락을 끊고 사라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4일 강서구 일대 콜라텍이나 산책로 등지에서 중년 여성들에게 접근해 환심을 산 뒤 1000만 원가량의 투자금을 받고 종적을 감추는 사기범이 출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를 하러 와서도 ‘남편이 알면 쫓겨난다’며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암 치료의 첫걸음, 생각을 바꿔라

    암 치료의 첫걸음, 생각을 바꿔라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에 의하면 2011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다. 다음은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전립선암 순이다. 남성의 경우 위암, 대장암, 폐암의 발병률이 높았고 여성은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는 매년 평균 3.6%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의료인과 연구진의 노력으로 암 검진과 치료법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지만, 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실제적으로 그 혜택과 정보를 충분히 누리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다. 지금까지 암을 대하는 방식은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로 대표되는 현대의학적 암 치료법 3가지만을 생각하는 것이었다. 물론 이전에도 면역세포치료, 고주파온열암치료, 한방면역요법 등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보조적인 수단, 보완요법으로 여겨져 왔던 것이 사실. 하지만 점차 이러한 암치료 방법들이 효과를 나타내고 연구 결과를 쌓아가면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실제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는 ‘암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12주 한방면역요법’ 등의 관련서적이 화제에 올랐으며 SBS 일요특선 ‘암 치료의 새로운 길, 면역’, KBS 특집다큐 ‘의학, 제3의 물결’ 등이 방영되며 이러한 흐름을 발 빠르게 전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다루는 것이 바로 통합의학이다. 현재 국내의 암 치료 현실이 현대의학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존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점과 자체 면역력 강화로 인해 암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시킨다는 점을 들어 통합적으로 진료, 병행해야 한다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소람한방병원 성신 원장은 “세계 유수의 암센터는 물론 국내에서도 환자의 삶의 질을 고려한 통합의학이 대두되고 있다” 며 “실제 양•한방 통합진료를 받은 환자들도 의료진에 대한 믿음이나 치료 효과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호랑이도 한방에 즉사…하이테크 ‘새총’ 개발

    호랑이도 한방에 즉사…하이테크 ‘새총’ 개발

    슬링샷(새총)을 어린이 장난감 정도로 생각해왔다면 오산이다. 곰·호랑이 같은 맹수도 사냥 가능한 ‘초강력 슬링샷’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웬만한 사냥용 총보다 위력적 성능을 지닌 일명 ‘서바이벌 슬링샷’(Survival Slingshot)을 1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제품명과 같은 미국 텍사스 기반 무기제작업체 ‘Survival Slingshot’이 개발한 이 슬링샷은 디자인 과정에 전문 항공 우주 엔지니어가 직접 참가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슬링샷은 한쪽 끝이 두 쪽으로 갈라진 나뭇가지와 고무 끈만 있으면 만들 수 있지만 이 제품은 다르다. 알루미늄 합금 바디에 최첨단 3D CAD 모델링이 적용됐으며 40개의 스틸 탄환과 화살까지 장착 가능해 조준 능력과 살상력을 모두 높였다. 또한 슬링샷 몸체에 플래시 라이트, 나침반 등을 장착할 수 있는 ‘레일 시스템’이 들어가 있으며 방수기능도 탁월해 어떤 악조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이 제품을 ‘야생 생존용’이라고 정의한다. 흔히 산악이나 정글 탐사처럼 여러 위협적 맹수들과 만나기 쉬운데 이럴 때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성능이 위력적인 ‘슬링샷’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한다. 무게가 상당한 총기류 보다 훨씬 효율적이며 언제 어디서든 불특정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은 해당 제품만의 장점이다. 한편 ‘서바이벌 슬링샷’ 가격은 스탠더드 모델 몸체가 139.95 달러(약 15만원), 스틸 탄환 1세트가 49.95 달러(약 5만 3천원)다. 사진=‘Survival Slingshot’ 공식 홈페이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곰·호랑이도 한방에 즉사…초강력 ‘새총’ 등장

    곰·호랑이도 한방에 즉사…초강력 ‘새총’ 등장

    슬링샷(새총)을 어린이 장난감 정도로 생각해왔다면 오산이다. 곰·호랑이 같은 맹수도 사냥 가능한 ‘초강력 슬링샷’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웬만한 사냥용 총보다 위력적 성능을 지닌 일명 ‘서바이벌 슬링샷’(Survival Slingshot)을 1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제품명과 같은 미국 텍사스 기반 무기제작업체 ‘Survival Slingshot’이 개발한 이 슬링샷은 디자인 과정에 전문 항공 우주 엔지니어가 직접 참가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슬링샷은 한쪽 끝이 두 쪽으로 갈라진 나뭇가지와 고무 끈만 있으면 만들 수 있지만 이 제품은 다르다. 알루미늄 합금 바디에 최첨단 3D CAD 모델링이 적용됐으며 40개의 스틸 탄환과 화살까지 장착 가능해 조준 능력과 살상력을 모두 높였다. 또한 슬링샷 몸체에 플래시 라이트, 나침반 등을 장착할 수 있는 ‘레일 시스템’이 들어가 있으며 방수기능도 탁월해 어떤 악조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이 제품을 ‘야생 생존용’이라고 정의한다. 흔히 산악이나 정글 탐사처럼 여러 위협적 맹수들과 만나기 쉬운데 이럴 때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성능이 위력적인 ‘슬링샷’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한다. 무게가 상당한 총기류 보다 훨씬 효율적이며 언제 어디서든 불특정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은 해당 제품만의 장점이다. 한편 ‘서바이벌 슬링샷’ 가격은 스탠더드 모델 몸체가 139.95 달러(약 15만원), 스틸 탄환 1세트가 49.95 달러(약 5만 3천원)다. 사진=‘Survival Slingshot’ 공식 홈페이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바보 커피 팔아요”… ‘멍청이 스타벅스’ 美서 등장

    “바보 커피 팔아요”… ‘멍청이 스타벅스’ 美서 등장

    스타벅스의 ‘고향’에 일명 ‘멍청이 스타벅스’(Dumb Starbucks)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등장한 ‘멍청이 스타벅스’는 모든 커피 메뉴 앞에 ‘덤’(Dumb) 단어가 포함돼 있으며, 스타벅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라 존스 등의 가수 음반에도 ‘덤’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다. 뿐만 아니라 일회용 컵에도 ‘덤 스타벅스’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인쇄돼 있는데, 오리지널 스타벅스와 비교했을 때 로고의 색깔, 사이즈 등이 매우 흡사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가게는 오픈 당일, 기념으로 ‘덤 아이스커피’와 ‘덤 카푸치노’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시민과 행인들은 독특한 가게의 커피를 맛보기 위해 2시간가량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일부는 가게 간판 앞에서 셀프카메라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SNS에는 해당 매장의 사진과 함께 ‘정체’를 궁금해 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1시간 넘게 기다린 끝에 ‘멍청이 스타벅스’의 커피를 손에 쥔 한 여성은 “좀비처럼 모두들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풍토에 ‘한방’을 날린 가게”라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손님은 “‘멍청이 스타벅스’ 외에 ‘멍청이 맥도날드’도 나왔으면 좋겠다”며 엉뚱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가게에는 바리스타가 단 2명뿐인데, 이중 한 명은 “가게 오픈 2주 전에 고용됐다. 우리도 사장님의 존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 측은 해당 매장이 “단순한 패러디라고 생각하며 아직 법적 절차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스타벅스가 내놓은 고도의 광고 전략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커피를 구매한 한 남성은 “이것이 스타벅스의 광고가 아니라 차라리 누군가의 장난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속보]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에 1라운드 통쾌한 ‘KO승’

    [속보]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에 1라운드 통쾌한 ‘KO승’

    [속보]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에 1라운드 KO승 개그맨 윤형빈이 타카야 츠쿠다에 통쾌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9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2014 윤형빈vs타카야 츠쿠다’ 경기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지만 ‘한방’으로 타카야 츠쿠다를 제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 화제…결정적 한방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 화제…결정적 한방은?

    개그맨 윤형빈이 일본 격투기 선수 타카야 츠쿠다(23)와 종합격투기 데뷔전서 화끈한 KO 승리를 거두면서 경기를 직접 보지 못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경기 내용을 담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14’ 라이트급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에서에서 1라운드 4분11초 만에 TKO로 승리했다. 윤형빈은 경기 초반 안면 공격과 니킥 등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윤형빈은 코너에 몰리다 타카야 츠쿠다와 부둥켜 안은채로 2분 여를 타격 없이 보냈다. 이후 심판은 스탠딩을 선언했고, 윤형빈은 다시 안정을 되찾고 경기에 임했다. 윤형빈은 1라운드가 끝나기 50초 전 츠쿠다의 레프트 잽을 피한 뒤 강한 라이트 훅으로 타카야 츠쿠다의 턱을 강하게 가격했다.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가 넘어지자이 연이은 공격을 퍼부었고, 심판은 KO 판정을 내렸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 정말 화끈하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 보고나니 운동을 배우고 싶어졌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 소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보 커피? 美서 ‘멍청이 스타벅스’ 커피숍 등장

    바보 커피? 美서 ‘멍청이 스타벅스’ 커피숍 등장

    스타벅스의 ‘고향’에 일명 ‘멍청이 스타벅스’(Dumb Starbucks)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등장한 ‘멍청이 스타벅스’는 모든 커피 메뉴 앞에 ‘덤’(Dumb) 단어가 포함돼 있으며, 스타벅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라 존스 등의 가수 음반에도 ‘덤’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다. 뿐만 아니라 일회용 컵에도 ‘덤 스타벅스’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인쇄돼 있는데, 오리지널 스타벅스와 비교했을 때 로고의 색깔, 사이즈 등이 매우 흡사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가게는 오픈 당일, 기념으로 ‘덤 아이스커피’와 ‘덤 카푸치노’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시민과 행인들은 독특한 가게의 커피를 맛보기 위해 2시간가량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일부는 가게 간판 앞에서 셀프카메라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SNS에는 해당 매장의 사진과 함께 ‘정체’를 궁금해 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1시간 넘게 기다린 끝에 ‘멍청이 스타벅스’의 커피를 손에 쥔 한 여성은 “좀비처럼 모두들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풍토에 ‘한방’을 날린 가게”라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손님은 “‘멍청이 스타벅스’ 외에 ‘멍청이 맥도날드’도 나왔으면 좋겠다”며 엉뚱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가게에는 바리스타가 단 2명뿐인데, 이중 한 명은 “가게 오픈 2주 전에 고용됐다. 우리도 사장님의 존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 측은 해당 매장이 “단순한 패러디라고 생각하며 아직 법적 절차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스타벅스가 내놓은 고도의 광고 전략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커피를 구매한 한 남성은 “이것이 스타벅스의 광고가 아니라 차라리 누군가의 장난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에 1라운드 4분 19초 통쾌한 ‘TKO승’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에 1라운드 4분 19초 통쾌한 ‘TKO승’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에 1라운드 4분 19초 통쾌한 ‘TKO승’ 개그맨 윤형빈이 타카야 츠쿠다에 통쾌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9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2014 윤형빈vs타카야 츠쿠다’ 경기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지만 ‘한방’으로 타카야 츠쿠다를 제압했다. 경기 시작 직후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는 잔펀치를 주고 받으며 탐색전을 시작했다. 이후 타카야 츠쿠다의 주먹에 맞은 윤형빈은 휘청거릴 정도로 충격을 받았지만 이내 다시 일어나 그를 구석으로 몰며 압박했다. 1라운드를 1분여 남겼을 때 윤형빈은 주먹으로 타카야 츠쿠다의 얼굴을 강타했다. 타카야츠쿠다가 쓰러지자마자 윤형빈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펀치를 날리며 4분 19초만에 TKO승을 거뒀다. 네티즌들은 “윤형빈, 결국 타카야 츠쿠다 물리쳤네. 멋지다. 장하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TKO 길이 남을 명장면”,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TKO 핵펀치 정말 대단했음”,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TKO 경기 보고 또 봐도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윤형빈 TKO승 만든 한방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윤형빈 TKO승 만든 한방은?

    개그맨 윤형빈이 일본 격투기 선수 타카야 츠쿠다(23)와 종합격투기 데뷔전서 화끈한 KO 승리를 거두면서 경기를 직접 보지 못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경기 내용을 담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14’ 라이트급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에서에서 1라운드 4분11초 만에 TKO로 승리했다. 윤형빈은 경기 초반 안면 공격과 니킥 등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윤형빈은 코너에 몰리다 타카야 츠쿠다와 부둥켜 안은채로 2분 여를 타격 없이 보냈다. 이후 심판은 스탠딩을 선언했고, 윤형빈은 다시 안정을 되찾고 경기에 임했다. 윤형빈은 1라운드가 끝나기 50초 전 츠쿠다의 레프트 잽을 피한 뒤 강한 라이트 훅으로 타카야 츠쿠다의 턱을 강하게 가격했다.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가 넘어지자이 연이은 공격을 퍼부었고, 심판은 KO 판정을 내렸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 정말 화끈하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 보고나니 운동을 배우고 싶어졌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동영상 소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에 1라운드 4분 19초 화끈한 ‘KO승’

    [속보]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에 1라운드 4분 19초 화끈한 ‘KO승’

    [속보]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에 1라운드 4분 19초 화끈한 ‘KO승’ 개그맨 윤형빈이 타카야 츠쿠다에 통쾌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9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2014 윤형빈vs타카야 츠쿠다’ 경기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지만 ‘한방’으로 타카야 츠쿠다를 제압했다. 경기 시작 직후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는 잔펀치를 주고 받으며 탐색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와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대응에 나섰고 결국 4분 19초만에 통쾌한 펀치로 KO승을 거둬 국민들을 기쁘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농구] 동부 14연패 끊은 ‘이광재 한방’

    [프로농구] 동부 14연패 끊은 ‘이광재 한방’

    종료 0.7초 전 이광재(동부)의 3점 위닝샷이 림에 빨려들자 경기장 안이 들끓었다. 이광재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으로 프로농구 선두 모비스를 불러들인 5라운드 종료 직전 3점슛을 터뜨려 61-58로 새해 첫 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12월 29일 삼성전부터 시작된 지긋지긋한 14연패를 끊어낸 순간이었다. 지난해 12월 15일 KGC인삼공사전에서 시작한 홈 10연패와 함께 2012년 3월 4일 이후 모비스 상대 11연패 사슬에서도 벗어났다. 모비스는 4연승에서 멈춰 섰다. 2쿼터를 27-30으로 뒤진 채 끝낸 동부는 3쿼터 초반 김주성의 연속 4득점과 마이클 더니건의 2득점을 묶어 33-3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두 팀은 종료 직전까지 시소게임을 벌였다. 종료 1분 5초를 남기고 동부가 다시 58-57로 달아났다. 공격권을 잡은 김주성이 회심의 미들슛을 날렸으나 골망을 벗어났고 루즈볼을 놓쳐 종료 38초 전 모비스에 공격권을 내줬다. 하지만 모비스는 5.7초를 남기고 문태영이 얻은 자유투 둘 중 하나만 성공시키는 바람에 58-58 동점에 그쳤다. 그리고 종료 4초 전 시작된 동부의 마지막 공격에서 이광재의 3점슛이 터져 745일 만에 모비스를 꺾었다. 4연패 위기에 몰렸던 KCC 역시 전주체육관에서 2위 SK를 접전 끝에 77-65로 물리치고 공동 7위에서 단독 7위로 올라섰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군 의료기관 진료수준 높여야 한다”

    “군 의료기관 진료수준 높여야 한다”

    이명철(65) 전 가천대 길병원장이 민간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군의료의 상징인 국군수도병원장에 취임해 안팎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임 이 원장은 3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국내 핵의학 개척자로, 세계핵의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계동위원소기구 회장을 맡고 있는 신임 이명철 원장의 국군수도병원장 발탁이 주목받는 것은 군 의료기관의 질적 수준 향상에 대한 군 당국의 의지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이런 기대를 알고 있다는 듯 이 원장은 “군 의료기관의 의료 수준을 주요 대형병원 수준으로 높여 실질적인 치료 및 재활 전문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의대 졸업 후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2년부터 가천대 길병원장을 맡아온 이 원장은 국내 최초의 핵의학 전문의로, 국내 핵의학의 세계화를 이끌었다. 1994년 국내에 핵의학 전문의 제도를 처음 도입해 의학적 치료 목적의 방사선 활용에 대한 개념을 정착시키는 등 단기간에 한국의 핵의학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었다는 것이 의료계의 평가이다. 이 원장을 취임식 직전에 만났다.   이 원장은 “군의료의 중심 병원인 65년 전통의 국군수도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열정을 쏟아 군의료 발전의 토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전쟁 이후 군의료가 국내 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으나 1980년대 이후 건강보험 제도가 시행되면서 민간의료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반면 군의료는 상대적으로 발전의 계기를 찾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진단했다.   이같은 현실 인식은 정부가 2009년 국군수도병원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한 데서도 확인된다. 군의료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예비역 공군 준장 출신을 병원장으로 선임한데 이어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민간인 출신 의료인을 병원장으로 전격 발탁하기에 이른 것. 이 원장도 이런 배경을 감안한 듯 “국군수도병원의 경쟁력 확보와 병원 경영 혁신을 이뤄 국군수도병원이 군의료의 발전을 이끌도록 해야 하며, 이런 토대 위에서 군과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하겠다”고 구상의 일단을 내보였다. 현재 국방부가 추진중인 군 보건의료 발전계획 사업과 연계해 국군수도병원의 목표와 역량을 재설정, 진료·교육·연구 기능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이 원장은 이와 관련한 실천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우수한 의료 인력을 폭넓게 영입하고, 의료서비스를 전문화해 군병원 환자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원내 교육 및 연구 분야의 적정화와 내실화를 통해 의료인력의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하며, 이를 위해 전공의 수련제도 개편, 연구인프라 확충 및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할 일이 많을 것”이라면서 “외부적으로 서울대병원과 국군수도병원(국방부) 간에 구축되어 있는 협력관계를 강화해 의료의 질적 향상을 꾀하며, 미국·일본·중국 등 전세계 군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의료체계를 갖추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 원장은 이어 “현재 추진 중인 국군중증외상센터 설립도 매우 의미있는 시도”라면서 “군중증외상센터가 군의료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주밀한 계획을 세워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임기 중 군장병의 건강을 확실하게 책임지는 토대를 닦아 국군수도병원이 국내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군의료기관으로 도약하도록 하겠다”면서 “그것이 민간인 출신을 병원장으로 발탁한 의도 아니겠느냐”고 되물었다.   이 원장은 세계핵의학회 회장(2002~2006)을 역임했으며, 한국PET협의회, 대한뇌기능매핑학회, 대한핵의학회,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아시아핵의학협력기구 등을 이끄는 등 방사선 의학분야의 세계적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08년에는 세계동위원소기구를 설립,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에 과학기술훈장을 받기도 했다. 가천대 길병원장과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부총장으로 재임하면서는 투명한 조직문화와 효율적인 병원 운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경영혁신을 이끌어 병원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끌었으며, 가천뇌융합과학원을 설립, 초대 원장을 맡아 뇌영상 분야 기술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는 등 한국의 뇌영상시스템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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