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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철 3시간 만에 사의… 국정 부담 최소화

    이광철 3시간 만에 사의… 국정 부담 최소화

    청와대가 지난달 27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지 이틀 만에 김기표 전 반부패비서관을 ‘정리’한 데 이어 1일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지 3시간여 만에 사의를 밝히도록 한 것은 ‘국정운영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비서관은 “이번 기소는 법률적 판단에서든, 상식적 판단에서든 매우 부당한 결정”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도 “직무 공정성에 대한 우려 및 국정 운영 부담을 깊이 숙고했다”고 밝혔다. 한때 30%대 중반까지 떨어졌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을 한미 정상회담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성과로 힘겹게 40%까지 끌어올린 상황에서 부실 인사검증 논란이 터져 나왔다. 이 비서관 거취 문제를 질질 끈다면 야당 공세가 고조되면서 정치적 부담이 커질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논란이 일 경우 실체적 진실에 접근할 때까지 ‘직’을 유지하도록 했던 전과 달리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정무적 판단을 강화한 최근 기조와도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차장 등을 지낸 이 비서관은 2017년 5월부터 선임행정관으로 조국 민정수석을 보좌했다. 2019년 8월 비서관 승진 이후 김조원·김종호·신현수·김진국 등 수석이 바뀌어도 건재했다. ‘실세비서관’ 수식어가 붙은 상징적 사건은 지난 2월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앞두고 벌어진 ‘민정수석 패싱’ 논란 때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검찰 의견을 반영해 이견을 조율하려는 신현수 수석과 조율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 재가를 받아 발표했다. 박 장관이 신 수석을 건너뛰고 이 비서관과 협의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국민의힘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기소된 이진석 국정상황실장의 경질도 요구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코로나 대응에 핵심 역할을 하는 그를 바꿀 수는 없다”고 밝혔다.
  • 文, 이임 주한미군사령관에 호진문장환도 선물

    文, 이임 주한미군사령관에 호진문장환도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임 한미 연합사령관 서훈식에서 로버트 에이브럼스(왼쪽)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에게 호진문장환도를 선물하고 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2일 이임식을 하며 후임 폴 러캐머라 사령관이 같은 날 취임한다.
  • 文, 이임 주한미군사령관에 호진문장환도 선물

    文, 이임 주한미군사령관에 호진문장환도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임 한미 연합사령관 서훈식에서 로버트 에이브럼스(왼쪽)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에게 호진문장환도를 선물하고 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2일 이임식을 하며 후임 폴 라카메라 사령관이 같은 날 취임한다.
  • [뉴스분석]‘민정수석 패싱’ 때도 생존했던 ‘실세’ 이광철 전격사의, 왜?

    [뉴스분석]‘민정수석 패싱’ 때도 생존했던 ‘실세’ 이광철 전격사의, 왜?

    논란이 된 참모들의 거취를 둘러싼 청와대의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지 이틀 만에 김기표 전 반부패비서관을 ‘정리’한데 이어 1일 ‘실세비서관’으로 불리는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지 3시간여 만에 사의 표명을 공표한 것이다. 이 비서관은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와 관련한 이번 기소는 법률적 판단에서든, 상식적 판단에서든 매우 부당한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도 “공직자로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다”면서 “사정업무를 수행하는 민정수석실 비서관으로서 직무 공정성에 대한 우려 및 국정운영 부담을 깊이 숙고했다”고 사의 배경을 밝혔다. 한때 30%대 중반까지 떨어졌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을 한미정상회담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성과 등으로 힘겹게 40%까지 끌어올린 상황에서 최근 부실 인사검증 논란이 터져 나왔다. 이 비서관의 거취 논란을 끌 경우 짊어져야 할 국정운영 부담이 크다고 판단해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본인은 억울한 측면이 있더라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정무적 판단을 강화해야 한다는 최근 청와대 기조와도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차장과 참여연대 실행위원을 지낸 이 비서관은 2017년 5월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임용돼 조국 민정수석을 보좌했다. 2019년 8월 민정비서관으로 승진했고, 이후 김조원·김종호·신현수·김진국 등 민정수석이 바뀌는 와중에도 자리를 지켰다. 문 대통령의 신임이 그만큼 두텁다는 뜻이다. 이 비서관의 위상이 상징적으로 드러난 사건은 지난 2월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앞두고 벌어진 이른바 ‘민정수석 패싱’ 논란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검찰 의견을 반영해 이견을 조율하려는 신현수 민정수석과 조율이 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재가를 받아 발표했다. 박 장관이 신 수석을 건너뛰고 이 비서관과 인사를 협의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결국 신 수석은 지난 3월 취임 두 달 만에 사표를 냈다. 청와대는 그동안 이 비서관의 경질을 촉구하는 야권 공세에 대응조차 하지 않았다. 지난달 28일에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외숙 인사수석과 이진석 국정상황실장과 함께 이 비서관을 ‘문고리 3인방’으로 지목하며 경질을 거듭 요구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동안 청와대 내부적으로는 이 비서관이 기소된다면 거취를 정리하는게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지만, 김오수 검찰총장 체제에서 기소에까지 이르지 않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이 비서관을 내보낼 경우 지난 4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이 상황실장을 겨냥한 야당의 경질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을 우려한 것으로도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자체가 검찰이 억지로 끼워 맞춘 기소인데다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에서 방역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하는 이 실장을 바꿀 수는 없다”고 밝혔다.
  • 하태경 “KAI 외 北 해킹 더 있어”… 방사청 “추가 조사 중”

    하태경 “KAI 외 北 해킹 더 있어”… 방사청 “추가 조사 중”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1일 북한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외에도 다른 방산 업체를 해킹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방위사업청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전날 KAI 해킹 사고 관련 현안 보고를 받았다면서 ‘대우조선해양이나 KAI 말고 다른 방산업체 해킹 사고가 있었는지’를 물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접수된 사건이 직원 개인의 해킹인지 조직 내부망 해킹인지 판단하기 어렵고, 또한 업체 정보 노출 우려 때문에 확답하기 어렵다”고 답했다고 한다. 하 의원은 ‘확답하기 어렵다’는 표현을 두고 “사실상 (북한의 해킹과 관련한) 추가 피해 가능성을 시인한 것”이라며 “정부가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국가 사이버 테러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AI는 지난달 16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해킹 사실을 전달받고 긴급 조치를 했으며, 지난달 28일 해킹이 의심되는 사항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KAI가 개발·제작하고 있는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설계도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AI 공격자는 KAI에 VPN 취약점을 통해 침입했으며, 내부 직원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접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방사청 등이 하 의원에 보고했다. 이는 지난달 14일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 조직인 ‘킴수키(kimsuky)’로부터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원자력연구원 사건의 수법과 똑같다고 하 의원은 지적했다. 하 의원은 ‘KAI는 해외 유력 방산업체와 군사 핵심 기술을 공유하고, 업무망도 서로 연결돼 있다’는 미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북한이 미국을 직접 위협할 수 있는 원자력추진잠수함 등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KAI와 전산망이 연결된 미국 방산업체도 그대로 위협에 노출됐다”며 “동맹국 간 외교 문제로 번지기 전에 한미 공동으로 사이버 안보 긴급회의를 열어 즉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방사청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의 해킹 사건이 한국원자력연구원 건과 유사한 수법이 이용됐기에 다른 주요 방산 업체를 대상으로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조사하고 취약점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 대통령 “생사고락 함께하는 한미동맹은 ‘식구’”

    문 대통령 “생사고락 함께하는 한미동맹은 ‘식구’”

    에이브람스 “코로나 안전한 한국근무, 운 좋았다” 美 인태사령관 “역내 평화에 한미동맹은 핵심축”“가족을 일컫는 ‘식구’라는 우리말은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식구가 되는 뜻깊은 자리를 통해 한미동맹이 더욱 발전하리라 믿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이임을 앞둔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청와대에서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한 뒤 오찬에서 이처럼 끈끈한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수여식에는 에이브럼스 사령관 부부와 폴 라카메라 신임 사령관 부부, 존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 부부,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에이브람스 사령관 재임 동안 한미동맹은 더 굳건하게 발전했고, 9·19 군사합의 이행,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가 유지되는 큰 성과가 있었다”면서 “‘우병수(禹柄秀) 장군’이라는 한국 이름까지 갖고 주한미군사령관과 한미연합사령관, 유엔군사령관의 세 가지 직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노고를 치하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한국 방위에 기여하는 ‘에이브람스 가업’을 물려받았다”면서 “아버지는 1953년 6·25 전쟁에, 큰 형은 1962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둘째 형은 1993~95년 미 2사단장으로 근무했고, 장인과 매형도 한국에서 근무했다”며 남다른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세계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한 한국에 주둔하게 되어 운이 좋았다”는 했다. 문 대통령은 신임 라캐머라 사령관에게 “한국 최전방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고 한반도 안보정세를 잘 아는 분이 부임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전작권(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용산기지 반환과 같은 한미동맹 현안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한국군과 긴밀한 소통으로 성과를 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라캐머라 사령관은 1990년대 말 DMZ 인접한 곳에서 근무한 경험을 공유하며 “해외근무로 가족과 떨어져 지낸 날이 많았는데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기쁘고 에이브람스 사령관의 바통을 이어받아 동맹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아퀼리노 인도태평양 사령관에게는 “늦었지만 취임을 축하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역내 평화에 한미동맹은 핵심축(Linch-pin)이라면서 오늘 자리를 통해 한미동맹이 강한 이유를 알겠다”면서 2018년?0월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서 문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참석자들에게 보여줬다. 한편 문 대통령은 에이브람스 사령관에게 호신문장환도(虎身紋裝環刀·호랑이 무늬가 새겨진 칼)를 선물하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무형문화재 환도장이 제작한 호신문장환도는 조선시대 환도를 본떠 만든 작품으로, 호랑이 모습을 장식한 환도라는 의미이며 조선시대에 공이 있는 장군에게 칼을 하사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 文 만난 국회의장 “기관장 처신문제, 공직 영향 안 줘야”

    文 만난 국회의장 “기관장 처신문제, 공직 영향 안 줘야”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낮 청와대 상춘재에서 헌법기관장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한 유럽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극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초 우리나라가 촛불집회를 통해 폭력사태 없는 평화적이고 문화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정권을 교체한 것에 대해 각국이 경탄했는데, 이제는 한국의 방역 역량과 경제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미 정상회담에서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긴밀한 협력 등을 논의하며 군사안보동맹을 넘어 포괄적이고 글로벌한 동맹으로 발전됐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G7 정상회의에서는 방역보건, 기후변화 대응, 열린 사회 등을 주제로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리 목소리를 냈다”고 평가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이슈가) 대선에 빨려 들어가 국회나 정부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공직자들의 자세가 중요하다. 기관장들의 처신 문제가 공직사회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대권 도전을 염두에 둔 채 임기를 채우지 않고 사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나 최재형 감사원장을 겨냥한 발언이란 해석이 나왔다. 다만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 최재형 전 원장이나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다. 오찬에는 박 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대법관이기도 한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재판 일정으로 불참했다.
  • 최종현 경기도의원, 미용산업 발전위한 정담회 가져

    최종현 경기도의원, 미용산업 발전위한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오해석),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영통구지부(지부장 하원윤) 관계자와 경기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미용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고용불안이 심각한 상황에서 미용산업 종사자들의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고, 일자리를 창출을 지원하는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최종현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도민 보건과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미용산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미용분야 고용유지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도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과 정책적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경기도 미용산업 발전과 도민 보건 건강을 위한 제도적, 재정적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유지 받든 ‘임성기재단’ 공식 출범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유지 받든 ‘임성기재단’ 공식 출범

    한미약품그룹은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임성기재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고인의 경영철학을 후대에 계승해 의약학·생명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인류 건강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재단은 해당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낸 연구자를 대상으로 매년 ‘임성기연구자상’ 시상을 진행하고 혁신적인 연구 결과로 신약개발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임성기 연구대상’(6억원)과, 만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젊은연구자상’(1억) 2개 부문 상을 수여한다. 또 치료제가 없는 희귀 질환 분야의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비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관순 초대 이사장은 “인류 건강에 공헌하겠다는 임성기 회장의 철학과 유지를 흔들림없이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 문 대통령 “촛불집회, 세계가 경탄…이제 경제역량 높이 평가”

    문 대통령 “촛불집회, 세계가 경탄…이제 경제역량 높이 평가”

    “유럽순방서, 국제적 위상 높아진 것 확인”“G7 국가들과 어깨 나란히 하며 목소리 냈다”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헌법기관장들과 오찬하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한 유럽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극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대법관이기도 한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재판 일정으로 불참했다. 이날 오찬 메뉴로는 화합을 의미하는 궁중비빔밥이 준비됐다. 문 대통령은 “(저의) 취임 초 무렵에는 우리나라가 촛불집회를 통해 폭력사태 없는 평화적이고 문화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정권을 교체한 것에 대해 세계 각국이 경탄했는데, 이제는 한국의 방역 역량과 경제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방문 당시 의회 간 협력에 대한 부탁을 받은 점과 스페인 박물관에서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보여주는 조선왕국전도를 확인한 점 등의 성과를 두루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며 “각국이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길 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긴밀한 협력 등을 논의하며 양국이 군사안보동맹을 넘어 포괄적이고 글로벌한 동맹으로 발전됐다는 것을 느꼈다”며 “G7 정상회의에서는 방역보건, 기후변화 대응, 열린사회 등을 주제로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리의 목소리를 냈다”고 평가했다.박병석 국회의장은 “공직자들의 자세가 중요하다. 기관장들의 처신 문제가 공직사회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박 의장은 또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이슈가) 대선에 빨려 들어가 국회나 정부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민생문제와 코로나 극복에 관해 국회는 흔들림 없이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부겸 총리를 향해 “앞으로 중요한 사안이 있으면 국회와 꼭 협의해주시고 야당에도 성의있는 설명을 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의장님 말씀대로 정책을 할 때 여야가 쓸데없는 오해를 갖지 않도록 여야 모두에게 진지하게 설명하겠다”며 “잘못된 관행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김 총리는 재난지원금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의원이 전국민 지급을 요구했지만, 저희는 그렇게(국민 80% 지급) 편성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용서해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 한미 통화스와프로 환율 3.3% 하락 효과 있었다

    한미 통화스와프로 환율 3.3% 하락 효과 있었다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와 체결한 통화스와프가 환율 안정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한은이 공개한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한 중앙은행간 통화스와프의 국내 외환시장 안정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통화스와프 체결로 발표 당일 원달러 환율을 3,3%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에도 2주간 평균 2.1% 떨어뜨리는 효과를 거뒀다. 이번 연구는 미국 연준과 상설 통화스와프(5개국), 임시 통화스와프(8개국)를 체결한 13개국,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4개국, 우리나라의 환율 동향을 비교해 효과를 분석했다. 통화스와프는 자국 통화를 상대방에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다. 코로나19 위기로 외환·금융시장이 출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언제든 달러를 빌려올 수 있어 일종의 ‘안전판’ 역할을 한다. 한은은 지난해 3월 600억 달러 한도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하고 나서 세 차례 연장에 합의했다. 통화스와프로 원달러 환율은 안정됐지만, 국내투자자가 조달한 원화를 달러로 바꿔 운용할 때 입는 손해율인 차익거래유인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차익거래유인이 높으면 큰 비용을 치르고도 달러를 쓰려는 기관이 많다는 의미다. 국내 달러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으로 해석된다. 통화스와프로 국내 달러 유동성 부족 현상은 해결되지는 않았다는 얘기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통화스와프 체결과 통화스와프를 활용한 외화대출은 외환시장 안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위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평상시 외국 중앙은행과의 협력채널을 강화하고, 필요할 때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외환보유액과 통화스와프 등 자금조달 경로를 다양하게 마련해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 [서울포토]‘익숙한미래:공공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 전시회

    [서울포토]‘익숙한미래:공공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 전시회

    30일 서울 중구 소재 문화역 서울 284에서 열린 ‘익숙한미래:공공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을 체험하고 있다. 2021.6.30
  • 홍남기·서욱 ‘방위비 분담금 위법 집행’ 고발사건…경찰 ‘혐의없음’

    홍남기·서욱 ‘방위비 분담금 위법 집행’ 고발사건…경찰 ‘혐의없음’

    우리 정부가 미국 정부와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AM)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방위비 분담금 예산을 편성·집행한 일로 시민사회단체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 등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혐의없음’ 결정을 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이 홍 부총리와 서 장관 등 6명을 국고 등 손실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 유형 중 각하 결정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각하 결정은 고소·고발로 접수한 사건이 혐의없음에 해당하거나 공소시효가 완성된 경우 등에 해당할 때 하는 결정이다. 앞서 우리 정부는 미국과 2019년에 적용된 제10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을 체결한 이후 2020년도에 적용되는 제11차 협정을 체결하지 못했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0억 달러(한화 약 5조 6000억원) 증액을 요구하면서 협정 타결이 무산됐다. 제11차 협정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 이후인 올해 3월이 돼서야 타결됐다. 평통사 “협정 체결 없는 분담금 집행은 위법” 평통사는 이렇게 제11차 협정을 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우리 정부가 2020년도 방위비 분담금 예산 1조 389억원을 2019년 9월 국회에 제출해 지난해 약 7600억원을 집행한 것은 분담금 편성·집행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예산이 집행된 위법한 경우라며 국가 회계사무를 총괄하는 홍 부총리와 국방예산 소관 정부부처인 국방부의 서 장관 등을 올해 1월 고발했다. 평통사는 “분담금 협정은 국가와 국민에게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조약에 해당한다”면서 “지난해 분담금 예산 진행은 한국이 미국에 지급해야 할 분담금 금액이 조약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것으로 국회의 예산 심의·확정권을 명시한 헌법 위반 행위”라고 밝혔다.경찰 “한미 간 협의 절차에 따라 예산 집행 확인” 하지만 경찰은 수사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각하 결정을 했다. 경찰은 “오랜 기간 한미 방위비 협상이 원만히 체결되던 중 제11차 협정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 체결돼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5조원 이상의 무리한 증액 요구로 지연됐다”며 “만일 이를 수락해 협상이 체결됐다면 그 손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간다. 그러므로 이런 사안들을 해결하고자 한국 정부와 미국 정부 간의 타협, 협의 과정에서 (협정 체결이) 지연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이어 “방위비 내역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인데, 제11차 한미 방위비 협상이 지연되면서 미군 부대에 근무하는 8500명 중 약 4000명의 근로자들이 무급휴가로 인해 생계가 위태롭게 되었다”면서 “이를 해결하고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결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국방위원회 등에 선지급 계획 통보 등을 통해 한미 간 협의 절차에 따라 예산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평통사는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다. 평통사는 “지난해 군사시설 건설과 군수지원에 사용된 4307억원이 이전의 제10차 협정에 근거한 집행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국방부의 주장을 경찰이 그대로 수용했다”면서 “방위비 분담금 선집행과정에서 국가재정법과 헌법을 위배한 부분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재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의신청이 제기된 사건은 검찰에 송치된다.
  • 부산시, 경찰·미 헌병 합동 해수욕장 방역 특별단속

    부산시, 경찰·미 헌병 합동 해수욕장 방역 특별단속

    부산시가 해수욕장 방역 특별단속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2일~4일 오후 7시~다음날 새벽 2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 및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단속에는 해운대구, 수영구 등 관할지자체와 부산경찰청, 미 헌병대, 외교부 직원 등 470여 명이 동원 된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 7월 4일 미 독립기념일과 5월 29일 미 현충일에 주한미군 휴가자의 해운대해수욕장 주변 방역수칙 미준수,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서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마스크 상시착용, 야간 취식금지 등 해수욕장 방역수칙 위반행위,폭죽행위,음주소란 ,쓰레기 투기, 금연구역 흡연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등이다. 부산시 및 해운대구는 이달초 초 주한미군 등 외국인들이 해수욕장 주변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및 기초질서를 준수할 것을 한미연합사령부, 국방부, 미헌병대, 미국영사관 등에 요청한 바 있다.
  • 윤석열, 조국 겨냥 “한일관계 ‘죽창가’ 부르다 망가져”…與 “천박한 망발”

    윤석열, 조국 겨냥 “한일관계 ‘죽창가’ 부르다 망가져”…與 “천박한 망발”

    조국, 日수출규제 당시 ‘죽창가’ SNS 올려“외교는 실용주의, 실사구시 입각해야”“한일 현안, 그랜드 바겐 방식으로 접근”이낙연 “尹, 역사인식 천박해…충격, 착잡”우원식 “文정부 비아냥대는 극우 토착 왜구”尹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세력 연장 막아야”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용한 ‘죽창가’ 표현을 쓰며 문재인 정부의 대일 외교 기조를 강력히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외교는 실용주의, 실사구시, 현실주의에 입각해야 하는데 이념 편향적 ‘죽창가’를 부르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악화된 한일관계를 언급했다. 사실상 조 전 장관을 직격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천박한 망발”이라면서 반발했다. 尹 “미래 세대 위해 실용적 협력해야” 윤 전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일관계 개선 방안에 대한 일본 NHK 기자의 질문에 면서 “지금 한일관계가 수교 이후 가장 열악해졌으며 회복이 불가능해질 정도까지 망가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전 총장이 거론한 ‘죽창가’는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했던 2019년 사용했던 말로, 이 표현을 통해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하겠다면서 조 전 장관을 대선판으로 다시 소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조 전 장관은 당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양국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 및 항일 의병을 소재로 한 노래 ‘죽창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소개하면서 여론전을 했었다. 윤 전 총장은 한일 관계와 관련, “지금 정부가 정권 말기에 이것을 수습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것 같다”면서 “역사를 정확하게 기억하기 위해서 그 진상을 명확히 해야 하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한일 관계는 과거사는 과거사대로 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서는 실용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관계”라고 말했다. 그는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 문제, 한일 안보협력, 경제·무역 문제, 이런 현안들을 전부 한 테이블에 올려놓고 그랜드 바겐을 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면서 “향후 관계를 회복하고 풀어가기 위해서는 한미 관계처럼 한일 관계도 국방·외무, 외무·경제 등으로 해서 2+2나 3+3의 정기적인 정부 당국자간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與 “尹, 도 넘은 망발…굴종 한일관계 매몰” 민주당에서는 윤 전 총장의 ‘죽창가’ 언급에 즉각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여당의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죽창가 대목에서 제 눈을 의심했다”면서 “그 역사 인식의 천박함이, 그런 망발을 윤봉길 기념관에서 할 수 있는 무감각이 충격적이었다. 착잡하다”고 비판했다. 우원식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도가 한참 지나친 망발”이라면서 “강제징용 판결, 위안부 합의로부터 비롯된 일본의 경제전쟁 도발을 소재·부품·장비 자립화로 뚫고 나온 문재인 정부를 비아냥대는 것은 일부 토착 왜구와 아베 정권밖에 없다”고 받아쳤다. 우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아직도 굴종적 한일관계에 매몰된 일부 극우식 역사인식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다.윤석열 “권력 사유화하고 국민 약탈해”“與 정치세력, 대처능력도 의지도 없다” “이 정권 무도한 행태 일일이 나열 어렵다”“더이상 기만, 거짓 선동에 속지 않을 것”“힘 모아 반드시 정권교체 이뤄내야”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3월 4일 총장직 사퇴 이후 117일 만이다. 윤 총장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면서 “산업화와 민주화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대한 국민, 그 국민의 상식으로부터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경제 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성장, 시장과 싸우는 주택정책, 법을 무시하고 세계일류 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 매표에 가까운 포퓰리즘 정책” 등을 거론한 뒤 “이 정권이 저지른 무도한 행태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권과 이해관계로 얽힌 소수의 이권 카르텔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마비된 먹이사슬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집권을 연장하여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요 전제”라면서 “이 정권은 도대체 어떤 민주주의를 바라는 것인가. 도저히 이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현재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국민들을 고통에 신음하게 만드는 정치 세력은 새로운 기술 혁명의 시대를 준비하고 대처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고 꼬집었다. 윤 전 총장은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더이상 이들의 기만과 거짓 선동에 속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이런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 연장과 국민 약탈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여기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세력은 힘을 합쳐야 한다. 그래서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면서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린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분과 힘을 모아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천명했다.
  • 이재명 “여성권리 신장 당연한 과제”, 대선 여성조직 발족(종합)

    이재명 “여성권리 신장 당연한 과제”, 대선 여성조직 발족(종합)

    정성호, 이준석 관련 “남성들이 차별받는다는 잘못된 감정에 편승”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전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첫 여성조직이 본격 출범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족식에서 “국민 개개인의 행복은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여성권리 신장은 당연히 이뤄야할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 지사의 여성조직인 ‘명랑여성시대’는 29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전국의 여성회원 50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발족했다. 이날 이 지사는 영상 축하문에서 “지난 2000년 유엔새천년정상회의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추구해야 할 8가지 목표 중 하나로 성평등과 여성능력신장을 꼽았다”며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직업 기회를 누기면 2050년까지 세계경제규모가 2경2천조원이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명랑여성시대 발족이 우리 사회의 성평등 실현을 앞당기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차별 없이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누리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저 역시 힘껏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축사에 참석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를 언급하며 “여성들이 과도하게 우대 받고 남성들이 차별받는다는 잘못된 감정에 편승해서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는다는 평가가 있다”며 “우리나라가 여성들이 양성평등한 나라인가라고 물어보면 객관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우리나라는 국제적 위상이 높지만 그럼에도 양성평등 지표는 가장 하위”라며 “여성정치참여, 임원참여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 유일한 남성으로 참여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진보, 실질적 양성평등에 기초한 나라발전을 염원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명랑여성시대는 이 지사를 지지하는 여성모임이다. 명랑여성시대는 “기본소득 실현으로 남녀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유승희·홍미영 전 국회의원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을 비롯한 전·현직 국회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총 5000여명의 여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유인경 작가와 유승희 전 의원의 사회로 ‘명랑여성시대 젠더토크쇼’도 진행됐다. 명랑여성시대에는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유승희, 홍미영, 전순옥, 정은혜, 이수진(비례) 등이 참여했다.전·현직 원외지역위원장으로 최선경(충남 홍성), 배영애(경북 김천), 최지은(부산 북강서을), 박영미(부산 영도), 전․현직 지역여성위원장으로 고경희(제주), 황미상(경기 용인), 박상은(충북), 진명숙(여수), 17개 시도 전·현직 지방의원으로 최정순(서울시), 윤명화(서울시), 임미애(경북 의성), 김인식(대전시), 육정미(대구시), 한희경(전북), 박남숙(경기 용인), 조미수(경기 광명), 이윤승(경기 고양), 김덕심(경기 고양), 정영란(경기 평택), 장영희(경북 영주), 정복순(경북 안동), 윤채옥(강원 춘천), 이혜영(강원 춘천), 박혜정(전남 순천), 조영임(광주 광산구), 유순남(광주 남구) 등 여성정치인들이 대거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밖에 직능 여성 대표들도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곽현희(한전 고객센터 노조위원장), 최영미(한국가사노동자협의회 대표), 최정식(국제사무노조 사무총장), 류영숙(예비역 중령, 젊은여군포럼), 우주연(여성체육계, 나사렛대 교수), 박경미(이화여대 교수), 이상덕(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 등 직능분야 여성회원 천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명랑여성시대 창립 선언문] 명랑여성시대는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2021년 세계 성별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성별 격차 지수는 153개국 중 102위이다. 여성의 경제참여 및 기회 수준은 123위이고, 성별임금격차는 여전히 OECD 국가 중 1위이다. 여성에게 동등한 임금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것은 전 세계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이다. 최근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도 ‘민주국가들의 힘은 여성들의 최대 참여에 기반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차 재난지원금을 개인별로 지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대주에게 지급하면서 (이혼·별거·사별 등의 여성) 23%가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 우리 사회의 낮은 성인지 수준이 재난지원금마저 여성에게 차별이 되고 있다.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전 국민 기본소득을 실현하여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는 성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하나, 우리는 성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든다. 하나, 우리는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천한다. 하나, 우리는 전국민 기본소득을 실현한다. 2021년 6월 29일 명랑여성시대 일동
  • 美하원 주한미군 감축제한법 발의... 하한선 6500명 줄여

    美하원 주한미군 감축제한법 발의... 하한선 6500명 줄여

    주한 미군 2만 2000명 이하로 감축 사실상 금지국방수권법의 2만 8500명보댜 6500명 적어대북 전력, 중국 견제에 활용할 가능성 배제못해직전 SCM서 주한미군 유지조항 12년만에 빠져발의 의원측 “이동전력 외 순수 주둔인원만 계산”미국 하원에서 주한미군을 철수하거나 2만 2000명 이하로 감축하는 것을 제한하는 ‘한미동맹 지지 법안’이 발의됐다. 다만 현행 2021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의 2만 8500명보다 제한선을 6500명이나 낮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공화당의 마이크 갤러거 의원, 민주당의 앤디 김 의원 등 6명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한국에 주둔하는 현역 미군의 수를 2만 2000명 아래로 감축하는 작업에 미 국방부의 2022 회계연도 예산을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한 법안을 발의했다. 갤러거 의원실 관계자는 VOA에 2만 8500명은 순환배치 병력을 고려한 것이며 이번 법안에서 명시한 2만 2000명은 한국에 상주하는 미군 병력에 적용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주한미군 수는 순환배치로 오가는 인원 때문에 늘상 변동되는데, 이를 제외하고 언제나 한국에 유지되는 2만 2000명을 기준으로 법안을 만들었으며, 현재 미군 규모에 변화를 주려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때이기는 하지만 지난해 10월 열린 제52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매년 공동성명에 담겼던 ‘주한미군 유지 조항’ 문구가 12년 만에 빠졌다. 당시 한국 국방부 관계자는 “(미군) 숫자보다 공동방위를 강조하는 취지로 병력 감축은 절대 아니다”라고 했지만, 조 바이든 행정부 역시 북한을 대응하는 전력을 중국 견제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실제 콜린 칼 미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은 지난 3월 인준 청문회에서 “병력의 ‘마법의 숫자’나 특정 역량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별도로 해당 법안에서는 예외적으로 주한미군 수를 2만 2000명 이하로 감축할 수 있는 요건은 강화됐다. 국방장관은 주한미군 감축이 한반도 억지력 유지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의 독자적인 핵 억지력 개발 의지에 미치는 영향, 북한의 예상 반응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또 한미, 한일 간 장기적 군사·경제적 파트너십에 미치는 영향과 미중, 미러 사이 군사 균형에 미치는 영향도 기술하도록 했다. 사실상 제한선 아래로 감축이 불가능하도록 한 셈이다.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美 전직 연방상·하원의원 방문단 면담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美 전직 연방상·하원의원 방문단 면담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29일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한 전직 미국 연방상·하원의원 방문단을 접견해 양국의 지방자치 역사를 돌아보고, 지방의회 상호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단은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공화당, 캘리포니아)을 단장으로, 전직 미 연방국회의원협회(FMC, Association of Former Members of Congress) 회원으로 꾸려졌으며, 한국의 기관과 기업 방문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간 외교를 통해 우호적인 한미 관계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미국 연방상·하원의원 방문단은 시민의 민주화 투쟁을 통해 이루어낸 한국 지방의회의 부활이 30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하며, 오는 7월 8일 예정된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김인호 의장은 “30년간 지방자치를 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오랜 시간 지방자치를 통해 민주주의를 다져온 미국의 지방자치 현장을 공유해 달라”고 의원들에 요청했다. 김 의장은 전직 미 연방국회의원협회가 한·미 양국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한 초당적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미 지방의회 간 교류에도 관심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 선상 규탄대회 실시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 선상 규탄대회 실시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안혜영·수원11)는 29일 화성시 전곡항을 방문해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 규탄 선상시위와 함께 어촌계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 특별위원회는 화성시 바다누리호로 전곡항부터 제부도 염전 부근까지 약 11㎞를 다니며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절대 불가’를 알리는 피켓시위를 이어갔으며,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에 대한 반대성명을 발표했다. 안혜영 위원장(수원11)은 국제원자력기구도 오염수 처리 방법에 관한 일련의 의사 결정 과정에서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여야 한다고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염수 처리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한국을 비롯한 인접 국가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인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번 선상시위를 제안한 안기권(광주1)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은 일본 전역은 물론 국제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위협으로 남을 것이라며,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이어 진행된 전곡항 어촌계 관계자와의 정담회에서 한경배 어촌계장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에도 국내 수산물 소비가 65%까지 떨어졌다”며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은 바다와 수산물 뿐만 아니라 어민의 생존권까지 침해할 수 있는 위협이라며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특별위원회는 “오염수 방류 결정은 일본 정부에게는 가장 손쉽고 저렴한 선택이나, 우리의 미래세대에게는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으며, 돌이킬 수도 없는 재앙일 것”이라며, “일본정부의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으로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 마련돼 6개월 간 운영되며, 총 21명의 위원(더불어민주당 안혜영, 장대석, 최승원, 장동일, 김현삼, 박창순, 이은주, 고찬석, 김경일, 김미숙, 김인영, 김장일, 백승기, 성준모, 심규순, 양철민, 오지혜, 이영봉, 지석환 위원, 국민의힘 한미림 위원, 민생당 김지나 위원)이 참여한다.
  • 탄탄한 수요 돋보이는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 분양

    탄탄한 수요 돋보이는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 분양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인은 수요다. 배후수요가 탄탄한 상업시설의 경우,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잠재수요로 인해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 같은 배후수요 우수 지역으로 손 꼽히는 곳이 여러 대기업 유치와 발맞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14년 말 54만여 명에 불과하던 화성시 총인구는 매년 5만여 명씩 증가해 2019년에는 80만 명을 넘어섰고, 올해 2월에는 85만 9329명에 이르기까지 했다. 이러한 가운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지금까지 없던 ‘뉴욕 스타일’ 스트리트몰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완판을 눈앞에 둔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은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에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은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및 근로자 약 1만여명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는 동시에 기숙사도 함께 들어서 평일 오후나 주말까지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4500여 개의 기업을 수용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 클러스터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서 상주 인구와 주거 인구를 더해 약 67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드브릭 디자인, 뉴욕의 거리 예술을 재현한 컬러풀하고 아티스틱한 그래피티가 조성되는 아트 스트리트몰로 뉴욕의 현대적인 아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현재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약 12개의 정식 규격 레인이 설치되는 대형 락볼링장 등 주요 키테넌트 입점이 확정됐으며, 주변 지역에서 가장 먼저 병∙의원과 은행 유치에도 성공해 추후 입점 점포들이 이 같은 인기 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설 내 메인 광장을 비롯한 곳곳에서 지속해서 다양한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65일 복합문화상권’을 조성한다. 단지는 사거리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기흥동탄IC가 인접하고 이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SRT 동탄역이 있으며 GTX-A 노선이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 외에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최종 계획을 확정한 인덕원동탄선 전철 노선이 현재 사업 추진 중이며, 올해 1월 경기도가 기본계획을 확정한 동탄도시철도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 실리콘앨리 아트 동탄’의 모델하우스는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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