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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 간 국방차관… 꼬인 ‘사드 실타래’ 푸나

    성주 간 국방차관… 꼬인 ‘사드 실타래’ 푸나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27일 경북 성주를 방문,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초전면 소성리 주민들을 만났다. 서 차관의 성주 방문은 취임 나흘 만인 지난 11일 사드 발사대 등이 배치된 성주골프장을 둘러본 데 이어 두 번째이다. 특히 이날 주민들과의 대화는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방미하기 직전이라는 점에서 꼬여 있는 ‘사드 실타래’를 풀기 위한 행보에 본격 착수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현 정부의 사드와 관련된 두 가지 메시지는 다소 상반되는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선 환경영향평가 등 한국 내 법절차를 지키지 않은 채 비정상적으로 배치가 진행됐다며 추가적인 배치를 중단시켰다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배치 철회 수순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면서도 사드 배치는 한·미 동맹의 결정으로 이를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기회 있을 때마다 내놓고 있다. 연기나 철회는 없다는 뜻으로 읽힌다. 정상적인 환경영향평가에는 공청회라는 절차가 있다.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배치 절차를 마치고 싶어도 주민들이 강력 반대한다면 강행하기가 쉽지 않다. 이날 성주 방문이 주민 설득에 방점이 찍혔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서 차관은 1시간 30분 동안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국방부 측은 밝혔다. 또 사드 기지 진입도로 봉쇄를 풀어 달라고 완곡하게 요청하면서 환경영향평가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겠다고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사드 장비 가동 및 공사 중단, 사드 배치 한·미 합의 절차 및 사드 장비 기습 반입 등에 대한 진상조사 등 4가지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도로 봉쇄 해제는 미군 책임자의 사과 조치 등이 선행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서 차관은 간담회를 마친 뒤 “주민 목소리를 경청했으며 정부 대책 마련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간단하게 말했다. 주민 접촉을 계속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환경영향평가와 주민 설득을 병행하면서 ‘사드 실타래’ 타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주민들과의 접점 찾기가 관건이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북 식량실태 사전조사” 공감대/한미일 하와이 회담 이모저모

    ◎이 “쌀 추가지원 검토 안해” 한·미·일 3국은 24일(현지시간) 하와이 힐튼호텔에서 한·미,한·일 양자간 회담을 잇달아 갖고 쌀 지원등 대북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일 협의회에서 일본측은 북한의 정확한 식량 실태가 파악되기 전에는 추가 지원이 불가하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에 의견을 같이했다. 그러나 미국측은 식량 실태 조사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우리측과 다소 이견을 보였다. ▷한미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번기문외무부1차관보는 먼저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북한 식량 상황을 설명했다.지난해 홍수로 식량사정이 열악하지만 9개월간은 배급을 계속할 수 있으며,정치적 이유에서 북한당국이 식량난을 과대포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측도 식량지원 전에 사전조사가 필요하다는 우리측의 주장에는 공감했다.미국측 수석대표인 윈스턴 로드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그러나 『각종 보고에 따르면 북한의 식량난이 매우 심각한 것은 확실하다』고 밝힌 뒤,임산부·어린이의결식 가능성을 지적하며 『3국이 인도주의적인 방식으로 합의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번차관보는 연락사무소뿐만 아니라 북한에 대한 추가 경제제재 완화등 대북정책 전반에 대한 사전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미 양국은 또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운영과 북한에 대한 중유제공을 위한 자금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유럽연합(EU)를 참여시키되,한·미·일 3국의 중심적 역할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다는 데 합의했다. ▷한일회담◁ 한·미 양자협의에 앞서 열린 한·일 양자협의에서도 양측은 북한 식량 사정을 포함한 전반적인 대북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번차관보는 우리가 파악한 북한의 식량 상황에 대한 자료를 건네주며,지원 이전에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했다.일본은 특별히 국제적으로 대북한 식량지원을 주도할만한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대체로 우리측의 입장을 수긍했다.『북한이 상당히 어려운줄 알았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일본측은 『북한이 지난해 지원받은 쌀 50만t 가운데 일부가 어느 도에 배급됐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일본측은 그 쌀의 사용처가 군량미는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측 수석대표인 야나이 순지(유정준이)외무성심의관은 『북한이 쌀을 추가로 지원해달라는 공식요청을 해오지 않았다』고 말하고 『일본은 추가 쌀지원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 “쌀문제 어떤 합의도 없었다”/김 대통령,방미 설명

    ◎「UR연내 타결 노력」엔 일치/3부요인·여야대표 초청/“개방 공륜화… 신축대응 할때”/관계자 김영삼대통령은 26일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의 쌀시장 개방과 관련해 어떤 합의도 없었다』면서 『그러나 다자간 무역협상(UR)이 연내에 타결되도록 노력한다는데 대해서는 포괄적인 합의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만섭국회의장과 윤관대법원장,황인성국무총리등 3부요인과 조규광헌법재판소장,김종필 민자·이기택 민주당대표와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APEC회의에서도 쌀등 농수산물시장개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에서 쌀시장개방과 관련한 합의가 있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다만 미국측에서 무역과 투자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낮추는 문제에 관해서 언급이 있었으나 쌀수입과 관련된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쌀시장개방문제와 관련해 비공식견해임을 전제,『쌀 시장개방문제를 감추기만 할 단계는 지났다』면서 『쌀 시장개방문제를 노출시켜야 하며 공론화를 통해 현실에 부닥쳐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과 정부관계자의 이같은 발언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타결을 쌀시장 고수보다 우선시하는 것으로,쌀시장개방문제에 신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김대통령은 북한핵문제와 관련,『클린턴미대통령과 북한핵문제에 대한 양국의 분명한 입장을 정리했다』면서 『한미회담을 통해 IAEA의 핵사찰은 물론 남북한간의 상호사찰이 이뤄져야 하며 핵문제해결의 최종적 결정은 한국이 주도해야 한다는 분명한 입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대통령은 『이번 방미를 통해 우리나라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같은 좋은 기회를 살려 경제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선진화하는 계기가 돼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 미,모든 주한핵 철수/공중핵 포함

    ◎북한엔 핵개발 포기 요구/한국 정부와 이미 논의/WP지 보도 【워싱턴=김호준특파원】 미국은 한국에 배치된 모든 핵무기를 철수시키는 동시에 북한에 대해 핵무기 개발계획을 포기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미 워싱턴포스트지가 행정부소식통들을 인용,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같은 결정이 지난주 한미 당국자간의 새로운 회담을 거쳐 내려졌다고 말했다. 부시 미대통령은 지난달 27일 한국으로부터 지상및 해상발사 전술핵무기를 전면 철수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공중발사 핵무기도 철수시킬 것인지의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었다.포스트지는 지난주 미국은 공중발사 핵무기는 철수시키지 않을 방침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포스트지는 또 부시대통령은 당초 한국이 미국의 대한 안보공약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서기까지는 공중핵무기까지 철수시키는데 주저하는 입장이었으나 지난주 한미회담을 거쳐 이같은 방침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중핵의 철수 예정시간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이는 일선지휘관들에 의해결정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한국에는 지난 60년대 이래 핵무기가 배치돼 있었으나 지난 걸프전쟁에서 과시된 바처럼 재래무기의 효율성이 크게 제고됨에 따라 핵무기의 필요성이 떨어지게 됐다고 지적하고 북한의 스커드미사일 개발등에 대비,패트리어트미사일을 한국에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덧붙였다.포스트지는 이어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모든 핵무기를 철수시키면 주한미군의 핵무기를 구실로 핵사찰을 거부해온 북한에 대해 핵개발계획을 포기하라고 새롭게 요구할 수 있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핵 철거 아는바 없다”/외무부 당국자 외무부는 19일 미국행정부가 한국에서 미국의 모든 핵무기를 철거하기로 결정했다는 이 날자 워싱턴포스트지의 보도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외무부당국자는 『노대통령의 유엔방문 기간중 김종휘외교안보 보좌관과 미국방부 월포위츠차관이 만난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면담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한ㆍ미 환율 협상 18ㆍ19일 서울서

    【워싱턴 연합】 찰스 댈러라 미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보가 이끄는 미 대표단이 오는 18,19일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금융자본시장 자율화에 관한 한미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다고 미 재무부의 한 대변인이 3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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