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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올 관광객 570만명 유치 추진

    ‘올해도 제주로 오세요.’ 제주도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60만명 등 모두 570만명을 유치해 2조 3000여억원의 관광수입을 올리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관광객 유치 545만명보다 4.6%(25만명) 증가한 규모다. 도는 관광객 유치목표가 달성되면 내년 관광소득은 내국인 1조 6430억원, 외국인 6770억원 등 모두 2조 3200억원으로, 지난해 수입실적 2조 1950억원보다 5.7%(1250억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천∼제주간 항공노선 이용 활성화를 통해 수도권과 연결, 항공 좌석난을 해소하고 저비용·고효율 상품인 KTX∼크루즈 연계 제주여행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또 베이징올림픽과 연계한 국제회의나 스포츠 전지 훈련팀 등을 유치하고 ‘한·일 관광교류의 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웨딩과 음식, 한류상품 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문화산업 부흥 원년으로] “저작권 존중·콘텐츠 質 높여라”

    [문화산업 부흥 원년으로] “저작권 존중·콘텐츠 質 높여라”

    드라마·영화 등 이야기 산업의 중요성이 거론된 지는 오래 됐다. 디지털 다매체 시대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으로 드라마와 영화는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들을 제작·유통하는 현장을 들여다보게 되면 허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에서 최근 발표한 ‘방송콘텐츠 수출지원사업 재평가 및 개선방안’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문화산업의 규모는 9719억 9600만달러에 달한다. 이 중 방송이 전체의 34%이며 다음으로 영화(8.3%), 음반(3.7%), 게임(3.2%)순으로 나타났다. ●“드라마, 저작권 체계적 관리 시급” 방송은 뉴미디어 산업의 발달로 더욱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방송 산업은 한류의 정체 현상에서 보듯 커다란 문제에 직면해 있다. 마케팅 전략의 부재 등도 원인으로 꼽히지만, 무엇보다 콘텐츠의 다양성 부족이 가장 큰 문제라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강익희 책임연구원은 “‘겨울연가’‘대장금’ 이후 킬러 콘텐츠라고 할 만한 드라마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해외수출되는 방송영상물의 약 77%(2006년)를 차지하지만, 현재는 타이완에서 오히려 자체제작 비중을 늘리는 등 중화권과 일본으로의 수출이 심각한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콘텐츠 확보를 위해서는 저작권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JS픽쳐스 손홍조 제작기획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원전을 돈 주고 사보는 것에 인색하다.”면서 “원전을 제값 주고 보는 인식이 부족해서 작가들이 수입을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는 작가 인프라를 좁히는 결과를 초래해 결과적으로 콘텐츠 부실을 초래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방송사와의 관계에서 제작사들의 저작권을 인정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손홍조 제작기획본부장은 “제작사가 받는 제작비가 실제 60∼70%밖에 되지 않는 데다, 해외판권·방송판권·브랜드의 저작권을 방송사에서 다 차지하는 등 제작사들은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면서 “창작의 권리를 정당하게 인정해줄 때 좋은 콘텐츠 생산도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익희 연구원도 “아직도 대부분은 지상파가 저작권을 다 가져가는 구조”라면서 “방통융합 환경에 따른 환경 개편 때라도 지상파 저작권 소유를 제한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6년 영화진흥위원회가 조사·발표한 관객성향조사통계에 따르면 관객들이 영화 보는 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이야기’(90.2%)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화사들은 자체 콘텐츠 개발팀을 두거나, 원작 혹은 다른 분야 콘텐츠에 착안해 대본화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지만 문제점이 적지 않다. 올해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는 ‘식객’(허영만의 동명만화),‘밀양’(이청준의 소설 ‘벌레 이야기’) 등 일일이 꼽을 수 없을 만큼 많았다.TV드라마, 시트콤, 다큐, 쇼프로그램 등 TV콘텐츠를 영화화한 경우도 있다.KBS 동명 시트콤을 영화화한 2006년 개봉작 ‘올드미스 다이어리’가 대표적.‘안녕, 프란체스카’,‘거침없이 하이킥’도 영화화된다. 그 밖에 개그콘서트, 전국노래자랑, 수사반장,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도 영화화를 위한 아이디어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권익 보장을” 하지만 원작을 사오는 제작행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도 있다.MK픽처스 심재명 대표는 “원작이 흥행을 담보하지 않는다. 과도한 가격에 주고 사서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사장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한다. 그는 “우리나라에 각색작가의 인프라가 부족한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질을 확보하는 일이다. 나비픽처스의 박문수 기획팀장은 “미국이나 일본에는 게임이나 대중소설 등 이미 검증된 콘텐츠가 있는데, 국내 대중 콘텐츠의 문제는 원작 단계에서 수익성 있는 작품이 절대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문학만 봐도 90년대 이후 문학작품들은 80년대 서사 작품의 능력을 못 따라간다고 덧붙였다. 아이템 기획인력이 부족한 것도 문제다. 싸이더스 FNH의 홍선영 팀장은 “요즘은 복합 장르와 이중 플롯이 대세여서 관객들의 눈을 쫓아가기가 어렵고, 시나리오 전문 작가의 경우 상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개발단계의 기획 전문가들이 많이 나오면 엄청난 양의 재료를 엮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열악한 작가 환경을 먼저 개선해야 한다는 자성이 제기된다. 시나리오작가조합 심산 회장은 “시나리오 가격을 너무 낮게 책정하고, 오리지널 시나리오라 해도 양도해 버린다거나 감독 각본·각색으로 이름을 넣어 바꿔 버리는 등 작가들에게서 창작 의욕을 뺏고 있다.”면서 “현재 권고사항으로 되어 있는 표준계약서를 통해 작가들의 권익을 보장하는 등 역량 있는 작가들이 오리지널 시나리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기적으로 문학과 인문학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강아연 정서린기자 arete@seoul.co.kr
  • “요즘 한국배우 연기는 멋있지만…”

    “요즘 한국배우 연기는 멋있지만…”

    한류(韓流)를 바라보는 일본 여성들의 진짜 속내는? 일본에서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주목받았던 한류드라마와 영화를 총망라하는 프로그램이 속속 편성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성들의 허심탄회한 ‘수다’를 통해 한류를 되짚어본 한 방송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위성방송프로그램인 ‘위성극장(衛星劇場)’은 지난 24·27일 방영된 ‘타시로 치카요의 한류총결산2007(田代親世韓流総決算·120분)’에서 한류마니아를 자처하는 4명의 여성이 나와 한해동안 핫이슈로 떠올랐던 한류 소식과 그 의미를 정리했다. 출연자로 나선 한 여성 작가는 각 연기자의 작품과 매력을 전하면서 “요즘 나온 한류배우들은 연기할 때는 참 멋있지만 의외로 직접 만나면 평범하다.”며 “그러나 정우성·장동건·이병헌은 실제로 만나보면 뒤에서 빛이 날 정도”라고 말했다. 전 아나운서이자 한류 전문가로 꼽히는 타시로 치카요는 “(2007년에는) 내실없는 한류 이벤트가 많아서 불만을 가진 여성들이 많았다.”며 “그러나 내용면에서 이벤트를 더욱 알차게 만들기 위한 한국측의 (자발적인) 의견이 속속 나와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한 통·번역가는 “배우들의 스타일 콘셉트가 달라질 때마다 한국의 스타일리스트나 헤어코디하는 사람들이 좀 특이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별로 멋이 없는데도 멋있다고 입고 다니는 배우들을 보면 ‘멋’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시각차가 느껴진다.”고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가장 기억에 남았던 한류 토픽으로 ▲배우 소지섭 제대 ▲차세대 한류스타들의 일본방문 ▲한국 사극드라마 붐 ▲한류 이벤트의 다양화 등을 꼽았으며 특히 드라마 ‘패션 70s’(이요원·주진모 출연)에 대해서는 60분 동안 심층 분석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타시로 치카요의 한류총결산 2007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요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내 머리속의 지우개(KBS 2TV 밤 12시45분) 정우성, 손예진 주연의 가슴 시린 멜로 영화. 이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고 사랑한 추억이 있을 뿐이라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 수진(손예진)은 그런 추억조차 갖지 못한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죽음보다, 사랑했던 남편의 기억을 간직하지 못한 채 죽어간다는 사실이 수진에겐 더한 고통이다. 수진은 유달리 건망증이 심하다. 편의점에 가면 물건과 지갑까지 놓고 나오기 일쑤다. 철수(정우성)와 처음 마주친 곳도 두고온 콜라와 지갑을 가지러 다시 들른 편의점이었다. 덥수룩한 수염에 남루한 옷차림, 영락없는 부랑자 같은 그가 자신의 콜라를 훔쳤다고 생각한 수진은 그의 손에 있는 콜라를 뺏어 단숨에 들이켰다. 둘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다. 수진의 회사 전시장 수리차 편의점에 다시 들른 철수. 하지만 그는 수진을 기억하지 못한다. 퇴근길에 핸드백 날치기를 당한 수진을 그가 도와주게 되면서 둘의 감정은 발전하게 된다.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려 결혼하게 된 두 사람. 철수는 도시락은 반찬 없는 밥만 2개 싸주고, 매일 가는 집조차 찾지 못하고 헤매는 아내 수진이 귀엽기만 하다. 그러나 그녀의 건망증은 점점 심각해진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은 병원에서 수진은 자신의 뇌가 점점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멜로 영화가 연인의 죽음을 통해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했다면, 이 영화는 죽음보다 깊은 절망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억을 상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 그녀를 위해 대신 모든 것을 기억해주겠다는 남자. 자신들이 사랑했던 순간만큼은 함께 기억하고 싶은 연인들의 애절한 심정을 영화는 섬세하게 보여준다.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는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대.”라는 명대사가 회자되며 전국관객 263만명을 동원, 국내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한류열풍을 타고 32억원의 높은 가격에 일본에 사전판매됐고, 이듬해 10월 일본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욘사마와 똑같아” 日 ‘짝퉁’ 배용준 인기

    최근 일본에서 ‘욘사마’ 배용준을 똑같이 빼닮은 한 남성이 욘사마 팬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요미우리신문은 23일 “쿠마모토(熊本)현 아사기리(あさぎり)마을의 동사무소 직원인 나카가미 케이스케(中神啓介·37)가 배용준을 꼭 닮아 각종 축제의 홍보모델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고 보도했다. 키 1m 80cm인 욘사마보다 2cm 작은 나카가미씨의 매력은 욘사마와 비슷한 이미지와 상냥한 미소. 나카가미씨는 ‘겨울연가’ 방영 당시 욘사마를 닮았다는 주변의 반응에 힘입어 한국어를 배우는 등 한류(韓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때때로 드라마와 사진을 보고 욘사마의 얼굴표정을 연습한 나카가미씨는 마을홍보를 위해 본격적인 ‘욘사마 흉내’를 내기 시작, 특산물을 사러온 손님들에게는 한국어로 ‘감사합니다’(カムサハムニダ)라고 일일이 답례하거나 기념촬영도 함께한다. 또 마을홍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특산물 전시회 등에 출연해 유명세를 타게되자 마을은 그를 보기위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의 활약으로 마을의 지명도가 급상승 하자 동사무소장인 아이코우 카즈노리(愛甲一典)씨는 “나카가미를 한번 보려고 동사무소에 찾아 온 사람이 100명도 넘는다.”며 “어디를 가도 ‘욘사마’ 안부를 묻는 얘기를 꼭 듣게 된다.”고 기뻐했다. 한편 인기스타 못지 않은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나카가미씨는 “앞으로도 마을홍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싶다.”며 “욘사마 흉내를 내고나서 우리 마을의 매력이 무엇인지 다시 알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고] 세계 일류 국가가 되는 길/남상욱 유엔공업개발기구 서울투자진흥 사무소 대표

    2008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새해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활기찬 변화가 기대된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세계 일류국가가 되자는 목표를 제시했다. 일류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성숙한 민주주의, 선진 경제권 진입, 열린 문화의 창출 등이 필요하다. 그런데 잊기 쉬운 항목이 있다. 국가의 도덕성이다. 국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더불어 산다. 지구촌이란 사회에서 ‘동료 국가’들과 협조와 경쟁 속에서 살아간다. 지구촌이란 사회 속에서 자존을 지키고 발언권을 높이며 우리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덕성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전통적인 군사력과 경제력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거기에 더해서 남을 움직이고 설득할 수 있는 힘, 즉 소프트파워를 더 필요로 한다.‘국력에 의지한 자신만의 국익추구’(realpolitik)는 2차 세계대전 전까지의 국제사회의 낡은 준칙이다. 근년의 이라크 전쟁이나 ‘테러와의 전쟁’은 이런 변화상을 잘 보여주는 예다.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일류국가가 되려면 고전적 국력(하드웨어)에 더해 도덕성(소프트웨어), 즉 높은 국격(國格)을 지녀야 한다. 국가의 도덕성은 국내적으로 윤리와 준법이 지켜지고, 부정부패가 근절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의 바탕 위에,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완성된다. 국제사회에 구체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은 바로 오늘날 국제 사회의 핵심 이슈인 빈곤해소, 인권보호, 환경보호, 핵 비확산, 테러와의 전쟁에 적극 참여하는 길이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현재 국제사회에서 얼마나 기여를 하고 있을까? 국제안보 면에서 우리는 세계 각지의 유엔 평화유지군(PKO) 활동에 참여하여 국제평화 유지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 회담을 축으로 국제공조에 나서고 있다. 문화면에서도 우리 한류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그러나 대외원조, 국제인권, 환경 분야는 국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 다행히 이명박 당선자는 외교 분야 공약에서 대북한 개방정책, 실리외교, 한·미동맹 강화, 아시아외교 확대, 에너지외교 및 문화외교와 더불어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강화 등 7대 외교 과제와 원칙(MK독트린)을 천명했다.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야말로 세계 일류국가가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가난한 나라를 돕는 데 인색해서는 안 된다. 국제사회에서 무임승차는 없다. 일본은 1970년대 ‘경제동물’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자기이익만 챙기기에 급급하다가 동남아에서 대규모 반일시위와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초래했다. 우리나라의 공적대외개발원조(ODA)는 2006년 경우 국민총소득(GNI)의 0.05%(4억 4700만달러)에 불과하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원조공여국의 평균 0.30%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우리 정부도 최근 ODA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단계적으로 대외원조를 증액한다는 방침 아래 2015년까지 0.25%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목표치도 유엔이 권고하는 0.7%에는 크게 미달한다. 우리와 달리 중국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도국에 대해 수백억달러의 대대적인 원조를 추진하고 있다.2006년 말 후진타오 주석은 획기적인 아프리카 지원책을 발표,2009년까지 200억달러 원조,100억달러 채무 탕감,50억달러의 발전기금 지원을 약속하고 이행 중이다. 아울러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경제개발의 비전과 민주화를 쟁취한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함으로써 개도국이 자신의 힘으로 정치와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3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지구촌에서 존경을 받으면서 영향력을 지닌 국가가 되는 길이다. 남상욱 유엔공업개발기구 서울투자진흥 사무소 대표
  • [베트남 진출 기업] LG전자

    [베트남 진출 기업] LG전자

    베트남 ‘1위 신화’를 이어간다. 올해는 가전업계 1위,2010년엔 전 제품 1위를 차지한다.LG전자의 베트남 시장에서의 목표다. LG전자는 베트남 시장에 가장 성공적으로 뿌린내린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트남에서 TV, 에어컨,DVD,CD롬 등 4개 제품 판매 1위다. 1999년 에어컨 현지 생산을 시작한 지 3년 만인 2002년 베트남 에어컨시장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시장 점유율 30%를 기록했다.LG전자는 올해 매출 2억달러로 현지 가전시장 1위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2010년에는 매출을 5억달러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재성 LG전자 베트남 법인장은 20일 “베트남은 지난 수년간 경제성장을 했지만 아직 프리미엄 가전 보급률이 낮다.”면서 “고급 제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LG전자를 베트남 국민들이 선망하는 전자업계의 한류스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의 말처럼 LG전자는 베트남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통한다.LG전자는 베트남에서 한류열풍을 만들었던 드라마 ‘대장금’의 여주인공인 이영애씨를 모델로 대대적인 한류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한류 마케팅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 베트남’을 TV모델로 기용하는 등 현지화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LG전자의 ‘다리 마케팅’도 현지에서 화제다. 베트남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하노이 시내로 들어오는 길목에 있는 3.7㎞의 탕롱(Thang Long)대교는 LG전자의 후원으로 예전의 우중충함을 뒤로한 채 완전히 새모습으로 단장했다. 양쪽 180개의 가로등에 LG전자의 광고판은 물론 하노이의 장점을 설명하는 광고판도 함께 부착했다.LG전자가 베트남과 함께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LG전자는 현지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하나로 통한다. 베트남 진출 초기부터 각종 장학 사업과 환경 보호 및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8년째 현지 시각장애 환자 무료개안 수술 지원을 벌이고 있다. 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문화교류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우리의 장학퀴즈와 같은 형식인 TV프로그램 ‘LG 올림피아 퀴즈’도 후원하고 있다. 우수학생은 호주의 대학과 연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때문에 교육열이 높은 베트남에서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기업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꼽히고 있다. 이런 사회공헌활동에 힘입어 LG전자는 지난해 ‘올해의 베트남 대표 기업인상’을 받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베트남 진출 기업] LG생활건강

    [베트남 진출 기업]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베트남에서 낯선 브랜드가 아니다. 진출 10년만에 베트남 화장품 시장점유율 1위의 매력적인 브랜드가 됐다.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랑콤, 에스티로더 등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16%를 차지할 수 있었던 데는 치밀한 전략이 있었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적극적인 한류 마케팅, 철저한 고객관리 시스템 운영을 주요 전략으로 꼽을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1997년 베트남 현지 기업 보카리맥스사와 첫 합작법인을 세우고 본격 사업에 들어갔다.96년 사전조사단계에서는 ‘무조건 저렴하게’ 정책으로 슈퍼마켓 판매를 시작했지만 월매출이 1000달러에 그치는 대실패를 경험했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은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다.‘고가정책’과 ‘가격정찰제’를 내세운 브랜드 고급화 전략은 주효했다. 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한류마케팅’이었다.LG생활건강의 현지 이름 ‘LG 비나(VINA)’는 98년 ‘의가형제’등 당시 경쟁력있는 한국 드라마 필름을 수입해 방송사에 무상 제공하고 앞뒤에 광고권을 따냈다. 이른바 ‘드라마 스폰서 전략’이었다. 드라마는 ‘한류붐’의 도화선이 됐고 역대 LG생활건강 모델인 김남주, 김태희를 비롯해 손예진, 김아중(오휘), 이영애(후)는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공연과 이벤트 문화를 좋아하는 베트남의 국민성을 감안해 ‘메이크업쇼’,‘여성의 날’,‘베스트 메이크업 선발’,‘사이공의 밤’ 등 게릴라 이벤트로 베트남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2005년에는 고가 화장품 브랜드 ‘오휘’를, 지난해에는 고급 한방 브랜드 ‘후’를 호찌민시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켰다. 지난달 말 현재 LG 비나는 베트남에 20여개의 직영 이미지숍과 다수의 고객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이다.2004년 재오픈한 ‘뷰티센터’는 제품불만접수와 사후관리, 피부관리컨설팅 서비스 등을 총체적으로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LG생활건강은 철저한 고객관리 시스템으로 앞으로도 단골 소비자층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베트남 진출 기업]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특집

    22일은 우리나라가 베트남과 국교를 수립한 지 만 15년이 되는 날이다. 한·베트남 수교는 두 나라가 ‘월남전쟁’의 아픈 상흔을 딛고 긴밀한 상생(相生)의 협력관계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됐다. 최근 세계경제에서 베트남의 위상은 수직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경제연구기관들은 미래 글로벌경제를 이끌어나갈 주요 축으로 꼬박꼬박 베트남을 거명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베트남을 ‘제2의 중국’으로 삼아 직접투자 등 경제교류를 강화해 온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베트남 직접투자 규모는 올 8월 기준 총 106억 700만달러(1560건, 누적 승인액 기준)다. 수교 당시의 60배로 전세계 국가 중 한국의 투자규모가 가장 많다. 싱가포르, 타이완, 일본, 홍콩이 뒤를 잇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인 26억 8000달러에 이어 올들어서도 8월까지 16억 9500억달러를 투자했다. 베트남 한국상공인회에 따르면 올 8월 현재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국내 기업의 수는 1400여개에 이른다. 불과 1년 새 300여개가 늘었다. 지금까지는 중소기업 중심의 섬유, 신발, 가방 등 경공업 분야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대규모 건설공사와 철강, 조선, 발전소 등 중공업 분야 및 정보통신 분야로 투자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양국간 교역도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對) 베트남 교역규모는 수출 39억 3000만달러, 수입 9억 3000만달러 등 총 48억 6000여만달러였다. 수교 당시의 9.7배(수출 8.9배, 수입 15.5배)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의 전체 교역은 4.0배로 커졌다. 우리나라의 전체 교역량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도 15년 새 수출은 29위에서 18위로, 수입은 57위에서 34위로 각각 뛰었다.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나라 중 하나다.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그동안 우리는 아시아의 기적을 보아왔다. 앞으로 10년간은 베트남이 그 기적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미 베트남은 1987년부터 2005년까지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연 평균 7.3%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수출 증가율은 해마다 20%를 웃돈다. 인구 8600만명의 넓은 내수시장과 세계 최고 수준의 젊은 노동력(인구의 60% 이상이 30세 이하), 비교적 높은 교육수준, 정치·사회적 안정, 국내 투자환경 개선 등으로 이런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게 확실시된다.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 확대에는 두 나라간 정서적인 유대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20일 “베트남 사람들은 불교의 영향으로 과거 문제에 집착하지 않고 매우 현실적이어서 한국의 베트남전 참전에 대한 반감은 거의 사라졌다.”면서 “오히려 기적적인 경제발전, 한국의 현지 의료·교육 지원, 한국제품 및 ‘한류(韓流)’ 문화에 대한 동경 등으로 매우 우호적인 편”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경제성장의 과실(果實)을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의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우선 경공업 중심의 가공무역 투자에서 벗어나 전기·전자, 기계 등 중화학공업 및 금융·서비스업 등으로 투자를 고도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신승관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박사는 “빠른 경제성장으로 베트남에서도 임금상승 압력이 커질 것이고 열악한 물류 인프라와 행정의 비효율성·불투명성이 우리기업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면서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베트남으로 몰려오면서 시장경쟁이 격화될 것이란 점도 국내기업들은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그래픽 김송원기자 nuvo@seoul.co.kr
  • ‘태사기’ 이지아 대만서 첫방 후 인기폭발

    ‘태사기’ 이지아 대만서 첫방 후 인기폭발

    “이지아는 최고의 신인” 타이완에서 방영되기 시작한 ‘태왕사신기’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한국에 이어 제 2의 ‘태사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4일 타이완 CTV에서 첫 방송된 태왕사신기는 한국어와 중국어가 이중으로 더빙된 형식으로 방영되었으며 CTV 태왕사신기 홈페이지에는 “배용준의 실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특히 타이완 언론은 신인 이지아에 대한 대대적인 보도를 쏟아내 새로운 한류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완 유명 뉴스사이트 ‘CNA’(中央通迅社)는 “아시아 최고의 남자 배용준과 한국 최고의 신인 이지아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또 이지아가 ‘2007 MBC 연기대상’의 가장 유력한 신인상 후보자로 꼽히고 있다는 소식 등을 자세히 전하며 “극 초반 신화세계에서의 무거운 이미지와 고구려 시대의 활발한 이미지를 매우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한국매체를 인용해 “이지아의 본래 성격도 수지니처럼 매우 밝고 활발하다.”며 “타이완의 수많은 팬들은 내년 1월에 있을 이지아의 타이완 방문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 ‘차이나타임즈’는 “이지아는 전혀 신인답지 않은 신인”이라며 “신선한 이미지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역량을 가진 배우”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타이완판 태왕사신기 1회는 평균 시청률 1.2%, 최고 시청률 1.5%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1시간 30분 분량으로 편집돼 방송되고 있다. 사진=CTV 태왕사신기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고] 도쿄에 한옥 대사관을 건축하자/임성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최근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통 주거 양식인 한옥의 아름다움과 이에 숨겨진 선조들의 건축에 대한 지혜를 재발견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필자는 과거 외교부에서 대미외교 업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정동에 있는 미국 대사관저에 여러 번 초대받은 적이 있었다. 대사관저에 갈 때마다 나는 대사 부부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보다는 한옥으로 지어진 대사관저의 아름다움에 더 깊은 인상을 받으면서 한국 외교관으로서 부러움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끼곤 했다. 한옥 미국대사관저는 덕수궁 등 주변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우아한 한국의 자태를 보여 주고 있다. 과거 미국 대사관이 관저 신축을 할 당시 백악관과 같은 미국식 건물을 건축했을 법도 한데 당시 하비브 대사는 이를 마다하고 우리 전통 한옥식 관저를 건축하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담았다. 이 한옥 관저는 대사의 뜻을 기리고자 하비브 하우스(Habib House)로 명명되고 미국의 많은 재외공관 관저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이 한옥은 우리 전통건축에 바탕을 두고 있으면서도 외교공관으로서의 기능적 요구와 현대적 감성을 잘 담고 있어 현대사회의 시대적 요구를 잘 담아낸 건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재외공관의 대사관저는 주재국 인사들을 초청하여 연회 등 다양한 외교행사를 벌이는 장소이다. 이에 각 국가의 대사관저는 각국의 전통가구와 예술품으로 꾸며 그 나라의 문화의 수준과 품격을 보이는 외교활동의 무대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재외공관 중 격을 갖춘 한옥 관저가 한 군데도 없다는 현실을 볼 때 미국대사관 한옥 관저가 우리에게는 더더욱 돋보일 수밖에 없다. 최근 정부는 건축한 지 30년이 된 주일대사관 청사와 관저를 재건축하기로 하고 그 준비에 착수하였다. 필자는 초임 외교관 시절 주일대사관에 근무하면서 관저 건축 실무를 담당하였는데 당시에는 오래된 일식 건물을 헐고 현대식 건물을 짓는 데에만 급급하여 한국도 일본도 아닌 국적 없는 건축물을 짓고 말았다. 이제 새롭게 지을 관저는 앞으로 100년을 내다 보면서 우리의 전통양식인 한옥으로 지어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건축양식은 한 민족의 고유한 문화가 가장 잘 나타나는 것으로 자연환경과 교감속에 만들어 낸 창조물이다. 한옥 역시 우리의 자연을 따라 만들어져 온돌의 과학성이나 마당의 정취는 그 속에 머물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문화의 정수이다. 그러기에 기후나 환경이 너무 다른 곳에서는 건물의 장점을 보일 수도 없으며 제대로 집 구실을 할 수도 없다. 결국 일본과 같이 우리나라와 자연환경이 비슷한 지역에 지어야 그 멋과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불행하게도 일본은 과거 식민지 지배를 통해 한반도에 많은 일본 문화를 심어 놓았었다. 이제 시대는 바뀌었다. 많은 일본인들이 한류(韓流)를 통해 우리의 대중문화에 열광하고 있고, 일본 문화의 뿌리가 한반도로부터 유래되었음을 알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 일본 도쿄의 한 복판에 새롭게 신축할 관저를 멋진 한옥으로 건축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우리의 건축가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설계를 하고, 우리의 나무, 돌, 기와로 우리의 장인들이 정성스럽게 지은 한옥 주일대사관저는 앞으로 오랜 세월 동안 일본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100년을 내다 보고 주일 대사관저를 한옥으로 건축할 것을 외교통상부 등 정부당국에 건의한다. 임성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 대구 패션뷰티투어 태국서 한류상품 소개

    대구시가 동남아 관광객을 겨냥해 내놓은 패션뷰티투어 관광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태국 국영방송국이 대구를 찾아와 한류 신상품인 패션뷰티투어를 취재했다. 태국 국영방송국은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1박2일 일정으로 대구 대경대학의 패션뷰티투어 체험과 우방타워 및 스카이점프 등을 취재했다. 태국 최고 인기가수 겸 영화배우인 핌이 취재팀으로 참가했으며, 내년 1월 한류 신상품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패션뷰티투어는 대경대에서 메이크업과 컬러링, 헤어 케어 및 트리먼트, 패션쇼장에서의 워킹 등을 체험하고 관련 상품을 쇼핑하는 감성테마 여행상품이다. 대구시는 그동안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이달 초 말레이시아, 태국의 언론인과 여행업자 등을 초청, 관광홍보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9월에는 말레이시아와 태국, 싱가포르 관광 관련 국제행사에 21명의 관광홍보단을 파견, 마케팅을 펼쳤다. 지난해 9월 상품 출시 이후 지금까지 패션뷰티 체험관광을 즐기고 돌아간 동남아 관광객은 2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대구 한찬규기자 ckpark@seoul.co.kr
  • [선택 2007 D-7/TV토론 중계] 세계화 시대 문화정책

    ●권 후보 세계 속의 문화란 무엇이겠나. 바로 다양성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문화의 다양성을 지키지 않으려 하고 있다. 스크린쿼터를 축소해서 어떻게 됐나. 영화를 반밖에 제작하지 않는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가 도입되면 모든 문화가 미국화된다. 한·미 FTA를 막는 게 문화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이회창 후보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는 데는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 스스로 뛰고 제안하고 개발하는 방법이 있고, 그걸 못 하면 정부가 정책적으로 키워야 한다. 정부가 돈을 들이고 세제혜택을 주며 키워야 한다.●문 후보 저는 문학도였다. 박목월 시인에게 문학상도 받았는데 시도 쓰고 영시도 쓰고 하면서 서울시에 임대료 내고 문학모임을 이끌고 있다. 우리 시 문화를 통해 한류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정 후보 문화대통령이 되고 싶다.100만명의 일자리를 여기서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 만화·게임 시장은 반도체 시장보다 크다. 뮤지컬·영화·드라마의 경쟁력은 이미 입증됐다. 지난 10년동안 검열이 없어서 창작의 자유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됐다.●이명박 후보 문화산업은 21세기 전략 산업이다. 미국의 문화 산업은 세계 1위로 세계 시장의 42%를 차지한다. 일본은 2위다. 그러나 한국은 2.2%로 세계 9위다. 제 임기 내에 이걸 5% 정도로 올리려고 한다. 그럼 세계 5위쯤 된다. 전세계 문화산업의 5%정도면 60조원 규모다.●이인제 후보 문화창조 역량은 지금이 최고다. 드라마·영화가 한류 열풍을 일으켰다. 그 원동력은 우리의 전통문화 역량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연구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 사물놀이가 세계를 감동시킨 것이 놀랍다. 문화대국을 건설하겠다.
  • [Local] 영남대, 세종학당 건립 협약

    영남대학교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추진하고 있는 ‘세종학당’ 건립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했다.10일 영남대에 따르면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국립국어원과 ‘세종학당 건립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세종학당은 ‘한류’의 확산을 위해 문화관광부가 야심만만하게 추진 중인 사업으로 문광부 산하 국립국어원은 2011년까지 세계 100곳에,2016년까지는 200곳에 우리 말과 우리 문화를 가르치는 세종학당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영남대와 국립국어원은 그 첫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중국 장쑤성 소재의 양쩌우 대학과 세종학당 개설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국립국어원은 현재 몽골과 중국에 각각 2개의 세종학당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국내 대학과 힘을 모아 해외에 진출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구 한찬규기자 ckpark@seoul.co.kr
  • “조빔과의 공연 잊을 수 없어”

    “조빔과의 공연 잊을 수 없어”

    아시아에 보사노바를 알린 일본 가수 리사오노(40)가 10년 만에 보사노바 앨범을 냈다.CF, 영화, 드라마 등에서 포근한 재즈보컬로 인기를 끌어온 그가 자신의 원류로 돌아온 것. 이번 음반 ‘이파네마’는 브라질의 음악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탄생 80주년을 맞아 조빔의 곡을 재해석했다. 특히 조빔의 아들인 파울로 조빔과 손자인 대니얼 조빔 등과 함께 작업해 헌정음반의 의미를 살렸다. 이메일 인터뷰로 만난 리사오노는 “원곡의 훌륭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리사오노에게 조빔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데뷔 3년전인 1986년, 그는 공연으로 일본을 찾은 조빔의 대기실을 찾아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1994년 리사오노는 무대에서 조빔과 듀엣곡을 부르게 된다. 조빔이 세상을 떠난 해였다.“조빔의 집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하다가 정원에 날아온 작은 새와 함께 노래를 불렀죠. 그와 함께 상의하고 공연했던 일은 제 음악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입니다.” 브라질에서 태어나 10살 때 일본으로 돌아온 리사오노.15살 때부터 아버지의 클럽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해온 그에게 브라질은 또 다른 고향이다.“브라질에서의 생활을 통해 제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브라질 음악의 정수를 담을 수 있다면 기쁜 일이죠. 이렇게 음악을 통해 세계의 음악팬, 음악인들과 만나거나 깊은 교류를 나누게 되니 커다란 행복을 느낄 뿐입니다.” ‘보사노바’는 포르투갈 말로 새로운 감각이라는 뜻. 그러나 몇년전 한차례 보사노바 열풍이 지나간 뒤 보사노바는 ‘한물간’ 음악이라는 인식이 크다. 그에게 보사노바의 현재와 미래를 묻자 그는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은 좋은 것”이라며 크게 개의치 않는 듯했다. 음악으로 국경과 인종까지 뛰어 넘어본 사람만의 여유였다. 일본인인 그 역시 좋아하는 한류 스타가 있다.2005년 첫 내한 콘서트 때 그가 초대한 장동건이다. 리사 오노는 빠른 시일 내 국내 팬들을 만났으면 하는 희망과 함께 다음 공연에도 장동건을 봤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中네티즌 “2007 최고 한국드라마는 ‘커프1호점’”

    中네티즌 “2007 최고 한국드라마는 ‘커프1호점’”

    2007년 한해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한국 드라마는? 최근 중국의 한 사이트가 2007년 한해동안 가장 사랑받은 한국 드라마를 뽑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최대 해외뉴스 전문사이트 ‘CRI Online’이 지난달부터 실시한 이번 투표에는 총 15개의 한국 드라마가 후보에 올랐으며 그중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838만8607표(9일 현재)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중국내에서도 ‘윤은혜 신드롬’이 불기도 했던 대표 한류 드라마이며 주인공 윤은혜·공유 커플은 같은 사이트가 실시한 ‘2007 한국드라마·영화 속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위는 577만 8347표를 얻은 KBS드라마 ‘마왕’이 차지했다. 한국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마왕’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드라마 ‘궁’으로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주지훈이 주연을 맡아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3위는 148만6554표를 받은 MBC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이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방영된 ‘키드갱’이 15만3258표를 차지하며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중국 네티즌이 뽑은 ‘2007년 가장 사랑받은 한국 드라마’ 1위~15위 순위. 1위: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838만8607표) 2위: KBS드라마 ‘마왕’(577만8347표) 3위: MBC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148만6554표) 4위: OCN드라마 ‘키드갱’(15만3258표) 5위: MBC드라마 ‘하얀거탑’(11만2266표) 6위: KBS드라마 ‘하늘만큼땅만큼’(4만8958표) 7위: SBS드라마 ‘불량커플’(2만9614표) 8위: MBC드라마 ‘궁S’(2만9497표) 9위: KBS드라마 ‘미우나 고우나’(2만7414표) 10위: KBS드라마 ‘달자의 봄’(2만5370표) 11위: KBS드라마 ‘눈의 여왕’(2만1533표) 12위: SBS드라마 ‘마녀유희’(1만8258표) 13위: MBC드라마 ‘에어시티’(1만6050표) 14위: KBS드라마 ‘헬로애기씨’(1만3569표) 15위: KBS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4102표) 사진= my.fans.com.cn(’커피프린스1호점’ 중국판 포스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전문지 “‘태사기’로 새로운 한류붐 기대”

    美전문지 “‘태사기’로 새로운 한류붐 기대”

    “NHK가 다시한번 한류붐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가 ‘태왕사신기’에 대한 일본 내 뜨거운 관심에 대해 5일 도쿄특파원발로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 도쿄특파원 줄리앙 라이얼(Julian Ryall)은 “NHK는 태왕사신기가 (일본 내) 한류붐을 새롭게 일으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방송사의 높은 기대를 전했다. 그는 NHK 한 임원의 말을 인용해 “태왕사신기의 주연을 맡은 배용준은 일본 여성들의 우상으로 자리 잡았다.”며 ‘욘사마 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또 “파워풀한 그래픽과 웅장한 전투 장면도 기대되는 부분이며 일본 작곡가 조 하사이시가 참여한 것도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태왕사신기는 고구려의 19대 왕인 광개토태왕을 모델로 했다.”고 역사적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 극장 상영과 내년에 예정된 더빙판 방영등을 통해서 태왕사신기 붐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시청률 30%를 넘는 인기 속에 MBC를 통해 방영된 태왕사신기는 지난 5일 ’결말 논란’을 낳으며 24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태왕사신기’를 상영하는 일본 극장 (티에스지프로덕션 제공)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언론 “차세대 한류스타는 누구?” 분석

    日언론 “차세대 한류스타는 누구?” 분석

    차세대 한류스타로 살아 남을 자는 누가될까? 최근 ‘욘사마’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가 식어가는 한류붐을 다시 지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그 뒤를 이을 차세대 한류스타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5일 “현빈·주지훈·신동욱등의 일본 방문 이벤트가 잦아지면서 10년후에도 누가 한류스타로 남을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 배우가 아시아 각국에서 주목받게 된 것은 지난 1997년 ‘별은 내 가슴에’의 안재욱이 최초일 것”이라며 한류붐의 선봉장을 맡은 배용준·장동건·이병헌의 작품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일본에 상륙한 한국드라마가 뒤늦게 히트하면서 시청자들은 (한국드라마의) 아름다운 영상과 ‘꽃미남’들의 열연에 취했다.”며 한류 파급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또 “한류는 엄연한 소비장르의 하나로서 일본시장에 정착해가고 있는 중”이라며 “그 과정에서 지난 2002년 이전에 등장한 배우들이 한류배우1세대라면 그 이후에 등장한 김래원·조인성·이동건 등은 2세대일 것”이라고 정의했다. 신문은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사람은 ‘내 이름은 김삼순’의 현빈과 ‘궁’의 주지훈 그리고 ‘소울메이트’의 신동욱 일 것”이라며 이들의 프로필과 일본내에서의 반응을 설명했다. 아울러 “히트한 드라마 하나만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한국 연예계에서 이들이 병역으로 2년 가까운 공백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잘 생각해야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산케이신문 인터넷판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택2007 D-14] 李 “인천을 경제허브로”

    [선택2007 D-14] 李 “인천을 경제허브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전날에 이어 4일에도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과 부천을 찾아 강행군을 이어갔다. 거듭되는 강행군과 감기로 목소리는 잠겨 있었다. 찬바람 속 거리유세 때는 기침 때문에 연설이 끊기기도 했다. 인천 남동구 거리유세에서 그는 검찰의 BBK 수사와 관련,“1년 동안 얼마나 시달렸는지 모른다.”고 운을 뗀 뒤 “검찰에 부탁했다. 부디 제대로 조사해서 밝혀달라고. 내가 죄가 있으면 있다고 하고, 없으면 없다고 해달라고 했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이어 이 후보는 “내일 발표한다니까 기다려보자.”고도 했다. 앞서 인천경제자유구역 건설 현장의 홍보관을 찾아서는 “인천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중심을 창조하고 인천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예술가들”이라며 “인천을 동북아 국제교역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인천을 ▲국제 경제허브 도시 ▲신(新)한류도시 ▲신(新)해양도시로 육성시킨다는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6대 프로젝트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6대 프로젝트로 ▲남북경제협력을 위한 나들섬 구상 ▲인천자유경제구역을 동북아 관문으로 정착 ▲경인운하 건설로 운하도시 조성 ▲강화도에 역사와 문화지대 조성 ▲산업단지와 구도심 리모델링 ▲교통 인프라 확충을 공약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7일 서울·대전·대구·부산 등 ‘경부선축’ 유세를 시작으로 충청권(28일), 서울(29일), 제주(30일), 영남권(1일), 호남권(2일)에 이어 전날부터 이틀 연속 수도권 유세 일정을 소화한 이 후보는 이번 주 중 강원지역을 방문,1차 전국 유세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선대위 관계자는 “금명간 BBK 수사결과가 발표되면 앞으로는 지역유세와 함께 정책행보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경제살리기’라는 시대정신을 강조함으로써 대세 굳히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태사기’ 日 첫방…현지팬들 반응 ‘후끈’

    ‘태사기’ 日 첫방…현지팬들 반응 ‘후끈’

    지난 3일 ‘욘사마’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이하 태사기)가 NHK BS 하이비전을 통해 첫방송 되자 일본 언론과 현지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팬들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자신의 블로그에 시청평을 남기는 등 태사기의 일본 데뷔를 축하하는 의견을 남기고 있다. 배용준의 일본판 공식홈페이지(yongjoon.jp)에는 방송 직후 올라온 네티즌들의 후기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태사기와 배용준의 열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 ‘tk3’과 ‘キタキツネ’등 수많은 팬들은 이미 방송시간인 밤 10시 전부터 “욘사마 에게” “배용준 씨 보세요” “지금까지 촬영하느라 수고하신 욘사마에게”라고 게시판에 편지를 남기는 등 배용준을 응원했으며 방송 중에도 실시간으로 의견들이 올라왔다. 아울러 fuyuka를 비롯한 많은 네티즌들도 자신의 블로그에 “자막으로 방송된다니 정말로 잘된 일” “관심없을 줄 알았는데 부모님이 더 재미있게 보더라.”라는 의견을 남겼다. 또 한 시청자는 “예상치 못한 장면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태사기였다.”며 “회사에 반차휴가를 내서 첫회를 복습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ヨン純는 “PC로 미리 봤었지만 역시 욘사마의 박력을 잘 느끼려면 TV로 보는게 더 좋을 듯”이라고 적었다. 일본 주니치신문과 아사히신문을 비롯한 각 언론매체도 첫 선을 보인 태사기와 맞물려 배용준의 부상과 입원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언론은 “촬영 중에 큰 부상을 입으면서도 연기를 계속한 한류스타 욘사마가 서울시내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부상정도와 치료과정을 상세히 전했다. 한편 태사기 2화 ‘쥬신의 별’은 오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태왕사신기 NHK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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