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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자랑] 스타들도 한마디 “우리도 서울신문 애독자”

    [서울신문 자랑] 스타들도 한마디 “우리도 서울신문 애독자”

    창간 106돌을 맞는 서울신문에 이병헌, 정우성, 김명민, 수애, 서우, 한지혜, 박시연, 원더걸스 등 국내 많은 스타가 축하인사를 전해왔다. 이들의 반응은 우선 서울신문의 오랜 전통과 역사가 놀랍다는 것이다. 이들은 “문화계의 다양한 볼거리와 소식을 접하기 위해 서울신문을 즐겨보는 애독자”라면서 “대중문화를 정중한 시선으로 조망해 주는 서울신문이 최고”라고 입을 모았다. 영화배우 서우는 “우리 할아버지보다 더 나이가 많은 신문”이라고 서울신문을 재치 있게 설명하고 “문화면에서 다양한 영화 소식을 다뤄 한국 영화의 발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할리우드 진출로 한류배우에서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한 이병헌 역시 “서울신문이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발전을 거듭하길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한국 연예산업이 세계적으로 규모가 커지는 만큼 대중문화를 심도 있게 다뤄 달라.”고 주문했다. 스타들은 “한국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때론 문제점도 날카롭게 지적하는 것이 언론의 몫”이라면서 “균형 잡힌 시각과 공정한 보도로 대중문화 발전의 길잡이가 되어달라.”고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기회와 도전의 현장에 가다] 바닥 난방 등 한류아파트로 승부

    [기회와 도전의 현장에 가다] 바닥 난방 등 한류아파트로 승부

    한반도의 43배에 이르는 중국 대륙 곳곳에선 개발공사가 한창이다. 31곳 주요 성(省)과 시, 어디를 가나 대형 타워크레인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광활한 대륙에 한국식 바닥 난방과 인테리어를 갖춘 아파트 건설은 국내 건설업계의 오랜 숙원. 하지만 지금까지는 ‘차이나 드림’이었다. 톈진한라부동산개발유한공사는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꺾였던 차이나 드림을 이어가고 있다. 한라건설 톈진법인으로 1급 면허와 건설자재 수급 등 까다로운 진입장벽을 우회해 개발회사 형태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6월 초 톈진국제공항 인근 개발현장. 이장근 총경리는 “2000가구 규모의 향읍 국제아파트는 상업·문화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라며 “현재 400여가구를 분양시장에 내놓아 90%가량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전했다. ㎡당 분양가는 1만위안(약 180만원) 안팎. 대도시 고급단지와 비슷하다. 한라건설은 앞서 1993년 중국 시장 진출 후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오피스 빌딩 개발사업을 진행했다. 곽복선 코트라 중국통상전략연구센터 수석연구위원은 “외환위기 이후 대형 건설사들이 중국에서 철수할 때도 잔류하며 수익을 올린 거의 유일한 업체로 안다.”고 전했다. 중국 건설시장의 진입 장벽은 악명 높다. 단독 시공을 위해 필요한 1~2급 면허를 외국계 회사가 획득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합자형태로 사업을 해야 하는데 파트너와의 갈등으로 사업이 좌초되기 일쑤다. 실제로 중국 선양과 베이징에서 한국계 대형 개발사가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토지매입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라부동산개발유한공사(시행사)는 중국 국영 건설사를 시공사로 영입했다. 디자인은 홍콩의 디자인설계회사에 맡겼다. 중국인들은 거실에서 화장실이 보이면 불길하게 여긴다. 같은 아파트단지라도 북방에선 연못을, 남방에선 실개천을 만들어야 한다. 이 총경리는 “북방 사람들은 규모가 크고, 남방사람들은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며 “문화적 이해 없이는 건설사업을 절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sdoh@seoul.co.kr
  • [13일 TV 하이라이트]

    ●책 읽는 밤(KBS1 밤 12시30분) ‘정의란 무엇인가’는 정의론 분야의 세계적 석학 마이클 샌델의 하버드대 강의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국내 출간 직후 인문서로는 드물게 단숨에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진입한 화제의 책을 ‘책 읽는 밤’에서 읽어본다. 시와 동화로 서정을 만들어 내는 시인 안도현. 그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로봇찌빠(KBS2 오후 4시30분) 말술이가 큰 맘 먹고 팔팔이에게 컴퓨터를 사줬다. 하지만 그 컴퓨터엔 블랙펄이 숨어 있다. 팔팔이는 신이 나서 컴퓨터를 켜고, 그 순간 블랙펄은 팔팔이에게 최면을 건다. 팔팔이와 헤어지는 게 가슴 아픈 찌빠는 최대한 시간을 끌지만 블랙펄이 메리카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는 소식에 어쩔 수 없이 지구를 떠나게 된다. ●동이(MBC 오후 9시55분) 장희재가 내어준 가짜 등록유초에도 불구하고 청국에서 세자의 고명이 당도한다. 한편 숙종은 도성에 돌아온 심운택을 불러 동이의 뒤에서 조정의 든든한 힘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심운택은 장희재를 찾아가 뭔가 일이 틀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옥정은 동이에게 갑자기 후궁 첩지를 내리겠다고 선언하는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9살 건우는 탁자 속에 숨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곤 한다. 탁자가 아니면 이불 속에 숨어 은둔한다. 대체 건우는 왜 숨는 걸까. 관찰 내내 소극적이고 얌전하기만 했던 건우지만, 엄마가 외출하고 난 후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으며 제작진을 사납게 공격하는데…. 두 얼굴의 건우는 과연 달라질 수 있을까. ●다큐 프라임(EBS 오후 9시50분) 야생 판다의 서식지는 대나무가 풍부하고, 높고 깊지만 완만한 경사면이 있는 해발 2500~3500m 사이의 고지대다. 그 험한 판다의 서식지를 2008년 진도 7.8의 대지진이 강타했다. 쓰촨성 대지진을 견디며 살아남은 멸종 위기의 생명, 판다의 이야기를 판다 친선대사인 한류스타 송혜교의 내레이션으로 만나 본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자녀 1남 4녀를 출가시키고 충남 홍성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남편 종팔씨와 아내 봉순씨. 늘 방긋방긋 웃는 아내 봉순씨와 그녀를 보살피는 다정한 남편 종팔씨. 사실 종팔씨는 젊은 시절, 불같은 성격에 위엄 가득한 남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함께 음식을 준비할 정도로 다정한 남편이 되었다.
  • 임예진, 화려한 인맥 과시 ‘핸드폰 속 ★ 1300명’

    임예진, 화려한 인맥 과시 ‘핸드폰 속 ★ 1300명’

    중견 탤런트 임예진이 ‘맛있는 초대’에 출연해 핸드폰 속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 35년간의 연기 생활, 수많은 한류드라마의 주조연으로 출연, 최근 예능 프로그램 활동으로 인한 아이돌 인맥까지, 연예계 전반을 모두 훑는 명단으로 MC 신동엽과 이수근을 놀라게 했다. 임예진의 핸드폰에는 무려 1300명의 번호가 담겨있었고, 여기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톱스타들도 상당했다. 배우 김남길, SS501 김현중, 월드스타 비, 배우 송혜교,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비스트 ‘두준’까지 확인되며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방송은 9일 9시 55분.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ornfl@seoulntn.com
  • ‘몸짱 아줌마’ 마이진 “톱스타에게 수십 번 대시 받아”

    ‘몸짱 아줌마’ 마이진 “톱스타에게 수십 번 대시 받아”

    혼성그룹 악녀클럽 멤버 마이진(본명 전진희, 42)이 톱스타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마이진은 8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SBS E!TV ‘철퍼덕하우스’에서 ‘21세기 마녀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사전녹화에서 “한류스타를 포함해 유명 연예인들에게 대시 받은 횟수만 25번 이상이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마이진은 40대지만 톱스타들의 대시를 받을 만한 이유가 있었다. 바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동안 외모와 20대도 부러워하는 탄탄하고 굴곡진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것.마이진은 이날 S라인의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과 에피소드를 모두 공개하고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앞서 마이진은 ‘악녀클럽’ 멤버와 함께 2008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40대같지 않은 동안의 외모와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마이진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저우쉰 前남친’ 자훙성, 자살…韓中 연예계 잇단 충격

    ‘저우쉰 前남친’ 자훙성, 자살…韓中 연예계 잇단 충격

    중국의 유명배우 자훙성(價宏聲ㆍ43)이 중국 베이징의 아파트 14층에서 투신자살한 사실이 알려져 중국 연예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자훙성은 지난 5일 오전 베이징 차오양구의 자택에서 투신자살했다. 현재 정확한 자살 경위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일부 중국 언론은 “자훙성이 마리화나 등 마약을 복용한 혐의를 수차례 받았고, 강한 정신적 고통을 안고 살아왔다.”고 언급했다. 특히 자훙성은 지난 4월 초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는 것이 의미 있느냐? 말해보라. 네 자신을 속여서라도.”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불안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국내 한류스타 박용하의 자살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해 온 중국 언론들은 자국 연예인의 갑작스런 자살로 술렁이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중국 연예계에 자살 바이러스가 번지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자훙성은 1980년대 말 영화감독 장양 등과 호흡을 맞추며 하이틴 스타로 부상해 ‘베이징 안녕’, ‘주말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중국의 톱 여배우 저우쉰(周迅)의 전 남자친구로도 유명란 자훙성은 1999년 교제 중이던 연기지망생 저우쉰을 드라마 ‘대명궁사’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시키기도 했다. 사진 = 중국 언론 보도 캡쳐, 영화 ‘공자: 춘추전국시대’ 스틸이미지 / 사진설명 = 자훙성, 저우쉰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병헌·2PM… 서울홍보 나서

    이병헌·2PM… 서울홍보 나서

    서울시는 한류스타 이병헌(40)과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 6인조 남성그룹 2PM 등 한류스타들이 등장해 서울을 홍보하는 TV 광고 4편을 제작해 해외에서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 광고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 구미주 등 해외 지역별로 서울의 매력을 잘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었다. 일본에서 방송되는 광고에서는 다음달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인 이병헌이 ‘정열과 활력, 즐거움, 생명력이 넘쳐나는 도시’를 주제로 일본인 관광객과 함께 광화문, 청계천, 선유도공원, 압구정동, 명동 등을 찾아 서울의 매력과 생동감을 보여준다. 중국 지역 광고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낭만의 도시’라는 주제로 서울의 낭만적 라이프스타일을 로맨틱한 영화처럼 담았으며, 원더걸스가 놀이동산과 음식점 촬영 장면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동남아 지역 광고는 ‘한류문화와 이국적 분위기, 즐거움과 매혹의 도시’를 주제로 2PM이 동남아 출신 젊은이들과 함께 서울의 문화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으며, 유럽 지역 광고는 ‘최첨단 정보산업(IT)과 600년 역사가 공존하는 시공 초월의 신비한 도시’로서 서울의 현대와 전통 모습을 소개한다. 중국 지역 광고는 지난달 28일, 일본 광고는 지난 4일 현지에서 첫 방영됐으며, 동남아 광고와 유럽 광고는 이달 중 또는 다음달 초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광고 제작 영상을 비롯해 서울에서의 추억을 담은 스타의 사진, 인터뷰 등도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뮤지컬★ 김동호, 첫 예능 출연 ‘매력발산’

    뮤지컬★ 김동호, 첫 예능 출연 ‘매력발산’

    신예 김동호가 연극 ‘옥탑방 고양이’에서 커플로 출연중인 황보라와 함께 SBS ‘목요컬처클럽’에 출연한다. 김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6일 “김동호가 황보라와 함께 오는 8일 낮 12시30분에 방송되는 SBS ‘목요컬처클럽’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호는 현재 인기리에 공연중인 연극 ‘옥탑방 고양이’의 뒷 얘기와 연기관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 놓을 예정이다. 김래원, 정다빈 주연의 동명의 드라마와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동거’라는 소재를 신세대다운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밝고 경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김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 ‘그리스’, ‘쓰릴미’, ‘뷰티풀게임’, ‘드라큘라’ 등 10여편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검증 받은 뮤지컬 스타이다. 한편, 김동호는 드라마로도 유명한 한류 뮤지컬 ‘궁’(제작 그룹에이트)의 주인공으로 유노윤호와 동반 캐스팅 돼 오는 9월8일부터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 = 토비스미디어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막걸리 한류 성공은 공정위 작품”

    ‘막걸리 한류(韓流)의 1등 공신은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가 진입규제 완화 작업 중 마찰을 빚는 곳에는 국토해양부 등 힘센 경제부처가 많다. 그럼에도 기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다. 진입규제를 푼 뒤 산업이 다시 일어선 성공사례가 뒤를 받치고 있기 때문이다. ●1999년 허가개방후 질 높아져 막걸리산업의 도약이 대표적이다.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이 진입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할 때 늘 첫손가락에 꼽는 사례다. 1999년 당시 막걸리 제조업자의 면허가 지역 단위로 제한돼 있었는데 공정위가 이를 없애 신규 면허를 내줬고, 판매지역도 군(郡) 단위로 제한돼 있었는데 이를 제거했다는 것. 빗장 풀린 막걸리 시장에서 사업자들이 치열하게 경쟁해 상품의 질이 높아졌고, 덕분에 소비자들은 더 나은 막걸리를 맛보게 됐다는 논리다. 정 위원장은 외부강연 때마다 “진입 장벽을 없애면 제거한 사람은 욕을 먹지만 그 효과는 10~20년 뒤 나타난다.”고 강조한다. 해운산업도 규제완화의 ‘재미’를 봤다. 1990년대 초반까지 외항운송사업에는 허가를 받은 선주만 참여할 수 있었다. 1996년 공정위가 진입장벽을 낮췄다. 허가제를 등록제로 바꿔 3만t급 이상 선박을 가지고 있거나 1만t급 선박을 6척 넘게 소유한 사업자는 누구나 국외로 화물운송을 할 수 있게 도왔다. 3년 뒤에는 자격조건을 더 낮춰 5000t급 이상 선박 보유 선주 모두에게 사업 참여 기회를 줬다. ●해운업 등록제 후 3배 성장 규제완화로 해운업은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1998년 371척(34개 업체)이었던 국내 외항운송업 참여 선박 수는 2008년 819척(177개 업체)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항운송사업자들이 벌어들인 총매출액은 15조원에서 50조원으로 수직상승했다. 렌터카시장의 규제완화는 24년째 ‘현재진행형’이다. 1986년 면허제였던 자동차대여사업제도를 등록제로 완화했고 1997년에는 일정자본금 이상을 가져야 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한 규정도 없앴다. 지난해 발표한 ‘1차 경쟁제한적 진입규제 개선 방안’에서는 렌터카 사업자의 차고지 보유의무를 완화하고 그동안 영업소를 만들 수 없었던 군(郡)지역에도 영업소 설치를 허가했다. 공정위는 이번 규제완화로 차량대여료가 싸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진입규제는 완화하려할 때 기존 사업자들의 거센 반발을 사지만 규제를 풀고 난 뒤 역효과가 나타난 경우는 드물다.”고 강조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소지섭 “연기 못한다는 말 싫어 이 악물었다”

    소지섭 “연기 못한다는 말 싫어 이 악물었다”

    왜 그랬을까. 가수이자 탤런트인 박용하가 목숨을 끊기 직전 배우 소지섭(33)을 만났다. 불현듯 친한 연예인이 궁금해졌다. 그가 박용하와 가깝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었지만 그래도 묻고 싶었다. 예상했던 대답이 돌아왔다. “연예계 인맥이 그리 넓지 못하지만 승헌이랑 용하와는 무척 친해요.” 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날아든 비보에 소지섭은 오열하고 또 오열했다. 지난 2일 발인식 때 고인의 영정을 들고서도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오랜 친구를 잃은 슬픔에 그는 한없이 통곡했고, 마지막까지 상주를 자처하며 고인의 마지막을 지켜 주위를 숙연케 했다. 소지섭과 박용하는 데뷔 초 신인시절부터 한류스타로 뜬 최근까지 서로 의지해온 막역한 사이다. 얼마 전에는 나란히 1인 기획사를 차려 공감대가 더 많았다. 아직도 ‘절친’을 떠나보낸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소지섭은 그래도 기운을 차리려 애쓰고 있다.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 때문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라 이미 촬영은 거의 마친 상태이지만 후반 작업이 일부 남아 있다. 게다가 지난달 23일 첫 방송한 드라마 반응이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시청률도 아직 한 자릿수에 머무르는 등 당초 기대에 못 미쳐 마음이 무겁다. “배우생활을 10년 넘게 하다 보니 이젠 결과에 조금 덤덤해지고 예전보다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하지만 함께 작업한 사람들이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직까지는 감정이입과 코드가 낯설어 시청자들과 호흡을 제대로 못 맞춘 것 같아요. 하지만 극 초반에 불과하니 끝까지 지켜봐 주신 뒤에 평가를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제작비 130억원이 투입된 대작 드라마다. 한 여자(김하늘)를 사이에 둔 두 남자(소지섭·윤계상)의 애절한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하사관 출신 장교 이장우 역을 맡았다. “장우는 한 가지에 몰입하는 순수하고 고집스러운 인물입니다. 물론 극 중에서 한 여자만 바라보고 달리지만 그 대상은 어머니일 수도 있고 나라의 품일 수도 있죠. 한 목표를 향해 미친듯이 가는 것은 저와 닮았지만 실제 전 장우처럼 눈을 크게 뜰 정도로 감정이 격하지도 않고 직선적이지도 못해요.” 전쟁을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드라마를 통해 전쟁의 비극을 다시금 깨달았다는 소지섭. 패션모델 아르바이트를 거쳐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발리에서 생긴 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한류스타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발리’를 찍을 때만 해도 생활연기자로 계속 갈 거라고 생각했어요. 데뷔 때만 해도 쌍거풀이 짙은 배우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제 외모가 맘에 안 든다는 감독님이 많았거든요. 시대를 잘 만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데 대해 감사해요. 해외에 나가면 어깨가 무거워져 신인의 자세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그런 그가 뜻밖의 고백을 했다. “연기 못 한다는 말이 가장 듣기 싫었다.”고. “연기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연기가 그대로인 것 같다는 인터넷 댓글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 말을 다시는 듣지 않으려 열심히 노력했고,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를 보는 눈을 기르고 싶습니다.” 드라마와 현실을 통해 가슴 찢어지는 고통을 겪은 그이기에 ‘눈빛’이 더욱 깊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길섶에서] 실패와 ‘좋은 경험’/구본영 수석논설위원

    며칠 전 한류스타 박용하씨가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무슨 말 못할 스트레스가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했는지 모르지만, 퍽 안타까웠다. ‘겨울연가’에서 보여줬던, 그의 인상적 연기의 잔상이 아직 선연하게 남아 있는데 말이다. 요즘처럼 복잡다단한 사회에서 누구나 살면서 불가항력의 예기치 않은 상처를 입기도 하고, 때론 크고 작은 실수를 저지르기 십상이다.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연예계 스타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오죽했으면 서양의 어느 현인이 “인생은 문제해결의 과정”이라고 했겠는가. 하지만 상처를 입거나 실패하더라도 이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에 따라 사람의 운명은 바뀔 수 있는 게 아닐까. 자책을 넘어 자학하기보단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좋은 경험’으로 여기는 긍정적 사고도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렇다. 영국의 철학자 러셀 경도 “지나간 실패에 대해서 너무 자기를 괴롭히지 말라.”고 권고하지 않았던가. “그것은 다음의 일도 실패로 이끄는 원인이 된다.”는 경고와 함께. 구본영 수석논설위원 kby7@seoul.co.kr
  • 박용하 이어 토지제작자 자살…연예계 자금난 후폭풍

    박용하 이어 토지제작자 자살…연예계 자금난 후폭풍

    한류스타 박용하가 자살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SBS 드라마 ‘토지’의 제작사 대표 이모(40)씨가 또 자살했다. 대하 역사 드라마 ‘토지’를 제작했던 제작사 대표 이모씨 역시 자금난을 비관해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자금난이 오면 도와주기는 커녕 이를 이용하려는 주변 인물들에 대한 배신감 등이 견디기 어려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지나필름 대표 이모 씨가 1일 오후 11시경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레지던스 욕실에서 벨트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며 “발견 당시 이 씨 곁에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는 유서가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씨가 제작 등의 이유로 자금난에 힘겨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자살한 이 씨는 최근 ‘동방의 빛’이라는 청춘 드라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측근에 의해 알려 졌으며 제작여건이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사진=SBS 토지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곁에 머물길”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곁에 머물길”

    서른셋의 짧은 삶을 스스로 마감한 ‘한류스타’ 박용하의 발인식이 2일 굵은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렸다. 고인의 매니저 이모씨가 “하늘의 별이 돼 우리들 곁에 머물러 달라.”는 조사(弔辭)를 읽어내려가자 여기저기서 흐느낌이 터져나왔다. 순간, 고인이 지난달 일본에서 발표한 마지막 노래이자 생전에 무척 좋아했다는 ‘스타스’(STARS)가 울려퍼졌다. 하지만 고인이 세상과 작별하는 날은 외롭지 않았다. 환히 웃는 친구의 영정을 품고 우는 소지섭을 비롯해 관을 운구한 김원준, 박효신, 박광현, 이루, 빈소를 지켜준 배용준, 송승헌, 최지우, 원빈, 이병헌, 신승훈, 김현주, 박시연, SS501 등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과, ‘욘하’를 외치며 장례식장과 화장장, 장지까지 함께한 수백명의 일본 팬들과 한국 팬들이 끝까지 곁을 지켜줬기 때문이다. 발인을 마친 고인의 시신은 방송사가 있는 목동과 여의도를 거쳐 그가 나고 자란 합정동, 사무실이 있는 청담동, 자택이 있는 논현동을 지나 경기 성남 영생관리사업소에서 참석자들의 통곡 속에 화장됐다. 화장로에 관이 들어가고 ‘화장 중’이라는 전광판 불이 들어오자 누군가 “용하야, 이렇게 가면 안 돼.”라고 절규했다. 한 줌 재가 된 유골은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됐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박용하 따라서… 김해서 우울증 주부 자살

    경남 김해에서 우울증을 앓던 40대 주부가 한류스타 박용하씨 자살 관련 보도를 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2일 김해 한림면 A(49)씨가 지난 1일 낮 12시쯤 자신의 집 안방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못난 여자랑 사느라 고생 많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겼다. 남편은 경찰조사에서 “아내가 1일 오전 TV에서 박용하씨 관련 보도를 본 뒤 ‘다른 사람은 잘 죽는데 나는 왜 못죽는지 모르겠다.’는 등의 말을 해 일을 나왔다가 불길한 느낌이 들어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아 집에 갔더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남편의 사업실패 등으로 우울증을 앓았으며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박용하씨 자살소식을 듣고 다시 자살을 시도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신현준-이시영, 故박용하 추모 ‘상복진행’

    신현준-이시영, 故박용하 추모 ‘상복진행’

    배우 신현준과 이시영이 고(故) 박용하를 추모하며 상복 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했다.신현준과 이시영은 7월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평소의 화려한 차림과 달리 검정색 정장의 상복 차림으로 등장했다.고 박용하의 소식을 전하기에 앞서 신현준은 침울한 표정으로 “제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 또 일어났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탤런트이자 가수인 박용하가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선택을 했다. 너무나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슬픔을 억누르며 말했다.그러자 이시영은 이어 “박용하는 일본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스타다.”며 “이 소식은 수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가라앉은 목소리로 전했다.신현준은 고 박용하 소식을 모두 전하고 나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스타는 외롭다. 젊고 아름다운 친구들을 더 이상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공식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사인을 자살로 결론지으며 수사를 종결했다.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드라마 ‘토지’ 제작자 이모 씨 자살… ‘충격’

    드라마 ‘토지’ 제작자 이모 씨 자살… ‘충격’

    드라마 ‘토지’를 제작했던 제작사 대표 이모(40)씨가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류스타 박용하가 자살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SBS 드라마 ‘토지’의 제작사 대표 이모 씨가 자금난을 비관해 목을 매 숨진 것.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지나필름 대표 이모 씨가 1일 오후 11시경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레지던스 욕실에서 벨트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며 “발견 당시 이 씨 곁에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는 유서가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씨가 제작 등의 이유로 자금난에 힘겨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자살한 이 씨는 최근 ‘동방의 빛’이라는 청춘 드라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측근에 의해 알려 졌으며 제작여건이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사진=SBS 토지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드라마 ‘토지’ 제작자 사망, 유서에 “어머니께 죄송”

    드라마 ‘토지’ 제작자 사망, 유서에 “어머니께 죄송”

    드라마 ‘토지’를 제작했던 제작사 대표 이모(40)씨가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류스타 박용하가 자살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SBS 드라마 ‘토지’의 제작사 대표 이모 씨가 자금난을 비관해 목을 매 숨진 것.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지나필름 대표 이모 씨가 1일 오후 11시경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레지던스 욕실에서 벨트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며 “발견 당시 이 씨 곁에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는 유서가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씨가 제작 등의 이유로 자금난에 힘겨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자살한 이 씨는 최근 ‘동방의 빛’이라는 청춘 드라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측근에 의해 알려 졌으며 제작여건이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사진=SBS 토지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中대학 교수’ 장나라, “연기를 가르치기보다는...”

    ‘中대학 교수’ 장나라, “연기를 가르치기보다는...”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중국 대학의 연기과 부교수로 임명됐다. 장나라의 소속사 제이엔 디베르티스망 측은 30일 “장나라가 중국 북경 화이로 지역에 위치한 화가대학교의 연기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부교수로 초빙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화가대학교는 북경중산대학교가 화가그룹에 인수되면서 이름을 화가대학교로 개명한 후 의욕적으로 한국식 학교 교육제도를 도입하고자 장나라를 연기과 부교수로 선택했다. 올해 초 10년 만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장나라는 30일 베이징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연기를 가르치기보다는 개인의 특성을 개발할 수 있는 학문이 되도록 지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루유위 화가대학교 총장은 “한류스타 장나라가 우리 학교의 초빙에 응해 굉장히 영광스럽다. 실용연기학과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장나라는 올 가을부터 중국 의학드라마 ‘황가교의’와 ‘띠아오만 공주’의 후속작 ‘띠아오만 황후’의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 = 제이엔 디베르티스망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B “역사는 늘 험난한 일 딛고 발전”

    MB “역사는 늘 험난한 일 딛고 발전”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우리 역사는 험난한 일을 딛고 늘 발전해 왔다.”면서 “잠시 멈칫하고 주저앉을 때가 있지만 우리 역사는 그러한 어려움을 딛고 항상 전진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세종시 문제를 강조할 때 ‘역사’를 늘 강조했던 점으로 볼 때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부결과 연관된 발언으로도 읽힌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시티 숙소호텔에서 서완수 한인회장을 비롯한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러분들도 힘드시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늘 발전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이어주시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이 대통령은 특히 “대한민국이 앞으로 10년만 더 열심히 노력하고 힘을 모은다면 세계 선진일류 국가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100여년 전 상선에 실려 유카탄반도 사탕수수 농장으로 이주해 온 한인 1000여명과 그 후손을 지칭하는 ‘애니깽’의 역사를 언급하면서 “당시 이곳에 오셨던 분들이 대한민국 참 국민”이라면서 “이곳에 오셔서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모금하고 활동했던 기록을 보면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그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간담회가 열린 숙소호텔 밖에는 멕시코 한류팬 20여명이 장동건·소녀시대·2PM·빅뱅 등을 응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나와 ‘대~한민국’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멕시코 국빈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애국영웅탑을 방문, 한국과 멕시코 양국 국가가 연주되는 가운데 헌화하고 묵념했다. 애국영웅탑은 1847년 9월13일 멕시코·미국전 당시 미국에 맞서 최후까지 저항하다 산화한 소년 사관생도 6명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기념탑이다. 이 대통령은 또 멕시코 최대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에 게재된 30일 자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과 멕시코가 이른 시일 내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태평양을 넘어서는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나마시티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故박용하, ‘숫자’로 입증된 일본팬 사랑

    故박용하, ‘숫자’로 입증된 일본팬 사랑

    한류스타 고(故) 박용하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일본 내 추모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박용하의 유작들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 언론들은 박용하의 CD와 공연 DVD판매 수, 휴대전화의 멜로디 다운로드 횟수가 급 상승해 애도의 물결이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 인터넷판에 따르면 박용하가 지난달 9일 발표한 앨범 ‘스타즈’(STARS)가 6월30일자 오리콘 집계 데일리 랭킹에서 전날 100위권 밖에 31위로 상승했으며 ‘스타즈’(STARS)의 앨범이 이틀 동안만 주문이 1만장 몰렸다. 또 최근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SBS 드라마 ‘올인’의 삽입곡 ‘처음 그날처럼’의 휴대전화 다운로드가 전날보다 100배 이상이 늘었다.”고 전해 박용하를 애도하는 일본 팬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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