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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속의 한국 기업] SPC, 고급·현지화로 이끈 베이커리 한류

    [중국 속의 한국 기업] SPC, 고급·현지화로 이끈 베이커리 한류

    파리바게뜨는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이래 중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4개국에서 17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첫 진출 국가인 중국에서는 2012년 100호점을 돌파하며 중국 전역에 베이커리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에서 파리바게뜨는 주요 도시의 중심 상권과 고급 주택가를 공략해 고급 베이커리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다져 가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은 사업 시작 전 현지 시장 조사를 충분히 한 다음 진출 전략을 세웠기 때문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중국 현지에 직원들을 파견해 수년 동안 식음료와 외식시장은 물론 상권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진행했다. 또 2005년부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케이크교실 행사를 500회 이상 진행하고 HSBC국제골프대회 등 대형 행사의 파트너로 참여했다. 현지화 전략도 중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현지인의 기호와 선호도를 치밀하게 분석해 현지화 제품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경기도, 보증금 부당하게 깎아줘 170억 손해

    경기도가 고양시에 추진하는 ‘한류월드 조성사업’ 관련 업체와의 계약을 해제하면서 계약이행보증금을 부당하게 깎아줘 170억원을 날린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11∼12월 경기도와 수원시에 대해 기관운영감사를 한 결과 15건의 부적정 행정사례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한류문화 콘텐츠 확대를 위해 고양시에 복합관광문화단지를 짓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2006년 5월 한 업체와 사업용지 공급계약을 체결했지만 이 업체가 중도금 미납 등 계약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바람에 2012년 6월 계약을 해제했다. 하지만 계약 해제 방식이 문제였다. 업체의 계약의무 불이행으로 ‘일방해제’ 요건이 성립했지만 관련 공무원들이 “일방해제 때 소송으로 인해 장기 사업지연 불가피” 등의 사유를 들어 ‘합의해제’를 한 것이다. 합의해제 과정에서 계약이행보증금 189억원의 90%를 깎아주는 불리한 조건이 붙었고 경기도로 전액 귀속돼야 할 보증금 189억원 가운데 170억원을 업체에 돌려주게 됐다. 특히 보증금을 90% 깎아주려면 도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하는데 이 절차도 지키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감사원은 “관련 공무원 3명에 대해 경기도지사에게 징계를 요구했다”며 “이들 중 일부가 ‘사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 행정’이라고 반박하지만 계약해제 사유가 업체의 의무 위반인 데다 계약서에 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계약해제에 대해 소송을 낼 수 없다는 ‘부제소특약’이 명시돼 있어 변명이 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나라밖에서 찾는 한국의 가능성/이석우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나라밖에서 찾는 한국의 가능성/이석우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필리핀 민다나오 섬 다바오시의 ‘한·필리핀 직업훈련학교’. 교정에 들어서니 한국 사람임을 알아채고 “안녕하셔요”, “한국, 사랑해요”라며 낙천적인 표정의 학생들이 한국말로 인사를 건넸다. 교정 중앙의 국기게양대엔 필리핀 국기와 함께 태극기가 나란히 펄럭였다. 학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이 학교의 후원자다. 다바오시 부근 ‘코리아-필리핀 미곡종합처리장’에서도 펄럭이는 태극기와 코이카의 지원을 알리는 표식들이 눈에 들어왔다. 유아와 산모를 위해 특화된 ‘카비테 한·필리핀 친선병원’도 마찬가지 분위기였다. 마닐라 근교에 있는 이 병원 관계자들의 친근감도 남달랐다. 한국 정부의 필리핀에 대한 2011~2012년 공적원조는 일본, 호주, 독일 등에 이어 6위였지만 한국에 대한 친근감과 기대는 그것을 훌쩍 넘었다. 자국보다 못살던, 최빈국이 몇 십년 만에 민주화와 경제번영을 이뤄낸 역동성과 성취. 식민지 경험을 거쳤다는 동병상련의 유대감. 식민지배를 하던 선진국들과는 뭔가 다를 것이란 기대감 등등. 그들 눈에 한국은 그렇게 비쳐지고, 기대되고 있었다. 태국이나 캄보디아에서도 현지인들은 한국을 그렇게 여겼다. 우리에게서 자신들의 희망과 가능성을 발견했고, 다른 선진국들과는 다른 유대감과 편안함을 확인했다. 그들은 우리와 더 많은 협력을 기대했다. 지원 규모의 확대를 넘어서 전쟁 잿더미 속의 최빈국에서 일어섰던 그 의지와 그 역사를 따라하고 배우고 싶어했다. 미얀마 중부 건조지대 바간에서 ‘산림관리사업’을 담당하는 코이카의 조성훈 대리는 “사막화를 막고, 농촌개발의 기초를 닦는 이 일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햇볕에 현지인처럼 그을린 30대 미혼의 이 코이카 직원은 미얀마 정부와 지역주민의 호응에 세월도 잊은 듯했다. 캄보디아 왕립 프놈펜대 안에 코이카가 세운 인적자원개발센터(HRD)는 한국어와 한류 확산의 거점이 됐다. 센터 안에선 젊은 캄보디아 수재들이 한국어와 정보기술(IT) 관련 수업을 듣고 있었다. 원조해 준 뒤 최종 결과만 감독하는 다른 나라들의 방식과는 달리 프로젝트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인들이 참여해 관리하고, 자원봉사자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인과 함께 호흡하며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식 방식은 이견 속에서도 힘을 얻고 있다. 동남아 공적원조 현장은 우리가 그동안 유형의 수출을 통해 부를 이룩했다면 이제는 원조와 봉사, 협력을 통해서 국가적 매력과 신뢰라는 무형의 자산을 쌓고, 국가 브랜드를 끌어올릴 때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것은 ‘굴뚝산업’으로는 성장 한계에 부닥친 한국이 지속적인 번영과 생존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도 그러하고, 한국의 성공 역사를 배우려는 국가들의 필요와 요구에 화답하고 조응하며 공존하는 길이기도 하다. 개발 원조는 단순히 남에게 주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 사회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질적 성장의 계기이며 스스로를 재정비하는 과정이고, 한국인의 삶과 생존의 공간을 넓혀나가는 작업이다. 공적원조의 과정이 나만 생각하고 내 살길만 찾도록 가르쳐 온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는 신선한 촉매제이자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jun88@seoul.co.kr
  • [열린세상] 프란치스코 정신과 중간광고/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열린세상] 프란치스코 정신과 중간광고/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을 면담하고 난 직후여서 그랬을까. 프란치스코 교황은 생각보다 늙고 힘들어 보였다. 지난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하는 그를 제대 앞 지척에서 뵈었을 때 순간 너무나 힘들고 지친 인간적인 모습에 놀랐다. 미사에 참석한 나를 포함한 5만여 가톨릭 신자는 ‘비바 파파(viva papa, 교황 만세)’를 외치며 환호했고, 언론들도 그의 방한을 대서특필하며 환영과 기대를 표시하고 있었지만 정작 교황은 초라하기까지한 소탈한 노인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날도 그는 입버릇처럼 하시던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고 했다. 이후 생방송되고 연일 신문의 1면을 장식했듯이 그 초라한 인간의 모습을 한 그는 4박5일간의 방한 기간 동안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의 근본적 메시지와 성자적 실천을 전파해 사람들을 놀라서 깨어나게 했다. 한 신문의 기고문에서 신달자 시인은 교황의 한국방문 “100시간이 갖는 의미는 100년을 느끼고 재생하는 그리스도의 기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 두고두고 되새길 100년의 가르침을 주고 가셨다는 것이다. 짧은 방한기간 동안 교황이 주신 말씀과 실천은 최소한의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에게 저마다 나름대로 공감과 울림, 성찰적 반성과 감동적 치유, 가난한 마음과 실천적 의지 등으로 새겨졌을 터다. 100년의 가르침에 해당된다는 교황의 방대하고도 깊이 있는 메시지들을 요약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을 게다. 다만 ‘사랑하는 한국땅, 한국사람’들에게 남긴 그의 소중한 메시지들을 그것의 영향력과 파급력의 크기, 교황의 인기, 심지어 경제적 효과나 정치적 이해관계 등 속물적 기준으로 받아들이는 건 경계해야 할 일이다. 우리가 진정 되새길 것은 ‘프란치스코 효과’가 아니라 가난한 성자이신 교황이 남기고 간 ‘프란치스코 정신’이다. 그는 성직자들이 부와 명예, 권력 등 속세의 욕망에 어느새 사로잡힐 수 있음을 경계하며 “목자에게는 양 냄새가 나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최고위 가톨릭 성직자가 아니라, 초라하고 가난한 양치기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오셔서 100시간 동안 머물다 가셨다. 사람들은 화려하고 값비싼 향수냄새가 아니라 불편할 수도 있는 소박한 인간 교황의 양 냄새에 울고 웃고 치유도 받을 수 있었다. 스스로 낮추고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챙김으로써 영육 간에 건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평화로운 사회가 될 수 있음을 새삼 되새기게 됐다. 프란치스코 정신이 특히 가진 자와 있는 자에 깃들어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을’의 마을에 사는 사람들을 먼저 돌보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교황이 그랬던 것처럼 대통령과 여당이 먼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사랑으로 품어 세월호 문제를 속 시원하게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 것일까. 참혹한 세월호 참사에서도 체험한 바 있지만, 프란치스코 정신을 되새기며 우리 사회가 물질보다 생명, 정신, 영혼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로 거듭날 수는 없는 것일까. 우연의 일치일까. 교황 방한 중이던 지난 17일 문화방송(MBC)이 한 탐사프로그램에서 자사의 경영상 어려움을 타개하려고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방송을 하는 ‘중간광고’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 논란이 됐다. 방송통신위가 지난 8월 초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검토를 발표하면서 MBC 등 지상파 방송사들은 종합편성채널 등 케이블채널과 같이 중간광고 허용을 주장해 왔고, 일부 학자들도 지상파업계의 편을 들고 있다. 명분은 시청자 복지 향상, 한류콘텐츠 제작비 마련 등인데 진실은 종편 채널처럼 프로그램 도중에 광고를 넣어 돈을 더 벌자는 것이다. 프로그램 중간에 강제로 광고를 봐야 하게 생겼는데 무슨 시청자 복지란 말인가. 중간광고는 프로그램 중간에 살짝 끼워 넣는, 그저 그런 광고가 아니다. 중간광고는 시민이 자유롭게 향유해야 할 방송문화의 파괴자이고 국민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매국노다. 미국 지상파 등도 중간광고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거대한 황무지’(vast wasteland)로 전락했다는 미국 상업방송이 우리의 모델이 돼선 안 된다. 진짜 문화 선진국인 유럽의 공영방송은 광고를 아예 금지한다. 지상파 방송 지원책도 좋지만 죄 없는 시청자의 정신을 혼란하게 하는 중간광고 허용은 ‘정신 나간’ 정책이다.
  • [인천아시안게임 D-30] “北참가 만반의 준비… 공동 입장은 힘들 듯”

    [인천아시안게임 D-30] “北참가 만반의 준비… 공동 입장은 힘들 듯”

    “북한이 참가해 반갑지만 단일팀 구성이나 공동 입장 등은 시기적으로 논의가 불가능해 정말 아쉽습니다.” ‘45억 아시아인의 축제’를 준비 중인 김영수(71)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은 개막을 한 달 앞둔 19일 이같이 말하며 북한의 참가로 역대 최고 대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8월 남북협력팀을 꾸리는 등 북한 참가에 대비했다”며 “앞으로 출입국, 안전, 수송, 숙박 등에 문제가 없도록 본격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남북 단일팀이나 공동 입장, 공동 응원 등은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고 덧붙였다. 북한 응원단과 관련해서는 “올 것으로 믿고 준비하고 있다. 일단 만경봉호를 타고 인천항에 도착해 배 안에서 숙식을 해결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편의 지원이 규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미녀응원단’ 참가로 대회 관심도가 높아져 입장 수입은 물론 남북 관계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경기장 건립 등은 계획대로 마쳤고 남은 기간 안전 점검과 개폐회식 등 행사 준비, 대회 운영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선수촌에는 은행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교회, 사원 등 종교시설은 물론이고 식사도 국가, 종교, 지역 등을 고려한 메뉴가 제공된다. 선수단 안전은 최우선 항목. 그는 “군, 경찰, 소방 등 범국가기관 간 업무 분담을 통해 조직위에 안전부를 둬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첨단 보안·검색장비 운용은 물론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피·안전 교육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인천대회가 흑자 아시안게임, 관광·문화·한류 아시안게임, 친환경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성공한 대회로 역사에 남길 바란다. 이번 대회는 인천이 아니라 국가적 행사”라면서 “대회가 남길 유산은 다양하고 소중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유산은 도시와 시민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순수 상남자’ 비스트 용준형, 쎄씨 화보서 매끈한 상반신 노출 ‘안아주고픈 자태’

    ‘순수 상남자’ 비스트 용준형, 쎄씨 화보서 매끈한 상반신 노출 ‘안아주고픈 자태’

    패션 매거진 <쎄씨>는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댄디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비스트 용준형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몰디브의 새하얀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산호초들로 둘러싸인 천해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용준형은 특유의 상남자 포스를 유감 없이 발휘했으며, 보트를 타고 이동해 이어진 촬영에서는 악동으로 변신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용준형은 강렬한 햇빛이 내리 쬐는 백사장에서도 도톰한 가을 옷을 입고도 불평 한마디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 심심치 않게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전 세계 비스트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잠 못 이루고 애타는 소녀들도 많았다는 후문. 돌아 오는 길, 공항을 가득 메운 몰디브의 팬들과도 짧지만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정성스러운 팬들의 선물을 하나하나 전해 받았다. 한류 스타의 위엄을 확인할 수 있던 순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혹’ 최지우, 비디비치 립스틱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경민과의 의리 지켜

    ‘유혹’ 최지우, 비디비치 립스틱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경민과의 의리 지켜

    인기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창조하여 한류 뷰티를 이끌어온 비디비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이경민과 최지우와의 깊은 우정은 SBS 인기 드라마 <유혹>에서도 빛났다. 최근 SBS 월화 드라마 <유혹>의 주인공 유세영 역으로 열연 중인 최지우는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 탓에 지난 24일 열린 비디비치 리인벤팅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비디비치 제품을 먼저 만나보는 것으로 참석 인사를 대신했다. 최지우는 비디비치의 새로운 제품 중 특히 비디비치 루즈 엑셀랑스 인텐스 #쇼파홀릭 컬러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로 드라마 <유혹>에 직접 비디비치 제품을 바르고 출연하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완벽한 명품 메이크업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드라마 속 바로 그 립 메이크업이 최지우 pick으로 유명한 핫 핑크 컬러의 비디비치 루즈 엑셀랑스 쇼파홀릭이다. 10년의 우정을 담은 최지우의 아름다운 마음까지 느껴지는 최지우의 립스틱, 비디비치 루즈 엑셀랑스 제품은 오는 20일 출시예정으로, 전국 비디비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글로벌 시대] 올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이에스더 아리랑국제방송 글로벌전략 팀장

    [글로벌 시대] 올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이에스더 아리랑국제방송 글로벌전략 팀장

    지구 반 바퀴를 돌아야 갈 수 있는 먼 나라, 애잔한 반도네온 연주로 시작되는 탱고, 축구 영웅 마라도나와 메시, 빈곤층의 기수였던 에바 페론,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 아르헨티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7년 전 나를 압도했던 탱고 공연은 ‘Don’t cry for me, Argentina’ 합창 속에 아르헨티나 국기가 펼쳐지며 격한 감동 속에 막을 내렸다. 국가 브랜드 이미지의 힘을 제대로 경험한 순간이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 머릿속에 떠오르는 한국의 이미지는 어떤 것일까. 내가 만나본 사람들이 떠올린 것은 태권도, 분단, 영화감독 김기덕 정도였던 것 같다. 아시아라면 중국과 일본을 먼저 떠올리는 현실에서 한국이 독창적 문화와 역사를 갖고 있음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한국에 관심을 가지려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이런 기억이 남아 있는 중남미에 최근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니 참 반갑다. 아르헨티나는 유럽 문화의 전통이 강한 나라로 그동안 한류의 사각지대로 평가받던 곳이다. 그런데 3~4년 사이에 K팝 열풍이 불면서 한류 팬이 1만명을 넘어섰고, 한류 팬클럽도 90개 넘게 생겨났다니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한류가 새로운 한국의 이미지로 자리 잡을 것이란 기대를 갖기에 충분하다. 한국처럼 혈연 중심 문화가 강한 라틴아메리카는 가족 관계를 테마로 하는 드라마 ‘텔레노벨라’(Telenovela)가 고정 시청률 50%를 넘을 만큼 절대적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한국 드라마는 텔레노벨라와 유사하지만 가족애와 어른에 대한 존경을 담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중남미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콘텐츠 애호가들은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에 팬클럽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는가 하면 남미 통합 K팝 행사를 갖기도 하면서 한류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가 마니아층에 국한된 일시적 현상에 머물지 않도록 새로운 지평을 열려는 시도도 눈에 띈다. 지난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한국 미디어 아트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올해는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이 1984년 위성 텔레비전 쇼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전 세계에 선보인 지 30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젊은 작가들이 참여해 백남준이 세계 미디어 아트에 끼친 영향을 고찰하고 아르헨티나에 선보인다는 취지다.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기획한 ‘K-Culture 4중주 프로젝트’의 하나라는데, K팝 외에 클래식 음악, 미술, 영화로 분야를 넓혀 맞춤형 한류를 확산하려는 기획이다. 남미에서 백남준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아서 현지 미술계의 반응이 좋다고 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사람들은 흔히 ‘스페인어로 말하고, 프랑스인처럼 살며, 영국인이 되기 원하는 이탈리아 사람‘으로 정의된다. 그만큼 유럽 편향적 정체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국의 문화예술과의 만남이 어떤 영향을 줄지, 의도한 대로 한류 확산의 결과를 낳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한류를 라틴아메리카에 널리 퍼뜨리고 싶다면, 우리가 먼저 그들의 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품고자 하는 만큼만 그들도 우리의 손을 맞잡는 것이 세상 이치다. 서로 다른 문화의 경험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미국을 비롯해 북중미에 편중된 관심을 라틴아메리카와도 나누면 좋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던진 메시지처럼 ‘평화와 우정을 나누며 사는 세상, 장벽을 극복하고 분열을 치유하며 폭력과 편견을 거부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문화적 세계관을 확장해 봄직하다.
  • 2030세대를 공략하라

    2030세대를 공략하라

    안방극장에 청춘들의 이야기가 꽃피고 있다. 케이블에 이어 지상파까지 2030세대들을 공략한 청춘 로맨스 드라마를 속속 내놓고 있는 것이다. 케이블채널 tvN은 최근 두 편의 청춘 로맨스물을 연이어 내놓았다. ‘연애 말고 결혼’은 의도치 않은 결혼에 휘말려 좌충우돌하는 남녀의 이야기로 ‘밀당’과 ‘썸’ 등 젊은 세대의 연애 방식을 솔직하게 그리고 있다. 최근 시작한 tvN ‘잉여공주’는 취업 전선에서 고배를 마시는 ‘잉여세대’의 이야기다. 취업 준비생들이 모여 사는 ‘잉여하우스’에 사랑을 찾아 묘약을 먹고 사람이 된 인어공주가 발을 들인다. 이들 드라마는 한그루, 조보아, 김슬기 등 20대 신예 여배우들이 주·조연을 꿰찬 데다 남자 주인공 역시 한류 스타보다 연우진, 온주완 등 새롭게 떠오르는 30세 언저리의 배우들을 앞세웠다. 2030세대보다 중장년층을 더 겨냥했던 지상파 방송사들도 가세했다. 18일 처음 전파를 타는 KBS ‘연애의 발견’은 20대 후반~30대 초반 청춘 남녀의 치열하고 ‘찌질’하기까지 한 연애담이다. 2030 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던 tvN ‘로맨스가 필요해’의 정현정 작가가 집필했고 청춘물에 주로 출연해 온 문정혁, 정유미, 성준이 주연을 맡아 KBS로서는 파격적인 시도로 여겨진다. SBS 역시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채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다음달 방영 예정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배경으로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로 비와 크리스탈(에프엑스), 호야·엘(인피니트) 등 아이돌 스타들을 대거 캐스팅했다. 한동안 드라마에서 2030세대의 이야기는 밀려나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들이 인터넷과 모바일로 옮겨 간 대신 중장년 여성이 주요 시청자층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한 지상파 방송사 드라마 PD는 “청춘물은 시나리오가 좋아도 편성을 받기가 쉽지 않다”면서 “드라마 시나리오들을 봐도 20대 여자 주인공은 거의 없는 데다 20대 남자가 주인공인 작품은 십중팔구 한류를 겨냥한 것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시청률보다 이른바 ‘타깃’ 시청자들의 시청률이 점점 더 중요해지면서 방송사들은 다시 2030세대에게 주목하기 시작했다. 타깃 시청자들의 시청률은 곧 해당 시청자층을 겨냥하는 광고주들의 관심으로 이어진다. 함영훈 KBS 드라마CP는 “이제는 전체 시청자를 겨냥하기보다 특정 타깃에 맞춘 드라마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특히 광고의 주요 소비층인 2030세대들이 선호하는 배우들과 그들이 공감하는 이야기가 다뤄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춘드라마라고 해서 낭만과 활기를 그린 드라마들은 아니다. 한때 청춘의 대명사였던 20대들의 삶이 더 이상 트렌디드라마 같지 않다는 현실은 드라마에도 고스란히 반영된다. 위의 드라마에서 30대는 대부분 성형외과 의사와 건설사 대표, 가구 디자이너 등 번듯한 직업이 있다. 반면 20대는 취업 준비생(‘잉여공주’)과 니트족(‘연애 말고 결혼’), 힘겹게 학비를 버는 대학생(‘연애의 발견’) 등 고단한 인물로 그려진다. ‘잉여공주’의 백승룡 PD는 “취업 준비생들이 자신을 ‘잉여’라고 칭하지만 세상은 이들을 청춘이라 부른다”면서 “인어공주 이야기를 끌어와 이들이 처한 사회 현실을 풍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아시아 곳곳서 빛난 한류 특급 인기] 중국 사로잡은 ‘한국서 온 그대’

    제2회 청소년 올림픽 경기대회가 지난 16일 중국 난징(南京)에서 시작된 가운데 개막식에 참석한 한류 스타 김수현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중국 언론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인민일보의 포털인 인민망 등 중국 언론들은 이날 김수현이 중국 가수 2명, 러시아 가수 1명과 함께 청소년 올림픽의 주제가인 ‘미래를 밝히자’를 중국어로 불렀다고 보도했다. 포털 신랑(新浪) 뉴스는 “수만 관중이 지켜보는 대형 무대에서 외국인이 중국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김수현이 이번 공연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치켜세웠다. 개막식에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도 참석했으며, 김수현이 노래를 시작하자 관객들의 환호성과 함께 시 주석이 관람석에서 박수를 치는 모습이 전국에 방송됐다. 앞서 포털 텅쉰(騰訊) 뉴스는 올 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김수현이 지금까지 35편의 중국 광고에 등장했다며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시 주석의 초청으로 난징 청소년 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반 총장도 이날 개막식 참석에 앞서 난징대학교에서 가진 공개 강연에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고 신화망이 보도했다. 통신은 반 총장이 연설을 시작하기에 앞서 중국어로 “나는 반기문이다. 도민준(‘별에서 온 그대’ 속 김수현의 역할)이 아니다. 비록 우리가 매우 닮았지만 말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연설에서 고교 시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청소년적십자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당시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 외교관이 되어 조국을 위해 일하겠다는 꿈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은 조국뿐 아니라 기아와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국가들을 돕고 싶다며 더 큰 꿈을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 세계 청년 인구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세계가 발전하려면 중국 젊은이들의 공헌이 필요하다”며 중국 청년들에게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제2의 하회마을·한국판 스타벅스 키운다

    정부가 관광, 음식, 숙박업 등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서비스업에 이야기를 입히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관광지와 관련된 설화(說話), 역사, 유명인 이야기 등을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음식·숙박 업체의 전통, 특징 등을 상품화해 ‘제2의 하회마을’, ‘한국판 스타벅스’ 등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15일 “서비스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발굴, 가공해서 새로운 관광명소와 명품 서비스 브랜드를 만들 계획”이라면서 “최근 발표한 유망 서비스산업 투자활성화 대책에 넣지 않았지만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미 지난달 ‘서비스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토리자산 구축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그동안 관광 등 서비스업에 이야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최근 관광명소로 부상한 대구 근대골목을 예로 들며 “관광국으로 입지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스토리를 입히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관광산업도 어떤 스토리를 발굴해 입힐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잘 알려지지 않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이야기 자산을 발굴해 서비스업에 접목하기로 했다. 관광산업의 경우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모범사례로 꼽았다. 하회마을은 고려시대 중기에 허 도령이 하회탈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설화와 함께 하회탈춤, 별신굿 탈놀이, 조선 양반들의 관혼상제 등 유무형 전통유산이 600년간 이어져 왔다. 1999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문하면서 외국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2010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했다. 정부는 하회마을과 같이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이야기를 다른 관광지에도 입혀서 외국인에게 매력적인 관광 코스로 만들 계획이다.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영화, 드라마의 촬영 장소를 관광 상품화하는 등 한류 콘텐츠도 적극 활용한다.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음식, 숙박 업소도 만든다. 기재부는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를 좋은 예로 보고 있다. 스타벅스 고객들이 커피의 맛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스타벅스 커피의 변천사, 로고의 의미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갖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내 서비스 업체들도 스타벅스처럼 자신들의 역사와 이야기를 고객들에게 홍보하면 친근감과 함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면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잘 활용한 업체의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희 중앙대 산업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에는 전통시장을 비롯해 재미난 이야기가 많은 서비스업종이 많아 상품화시키면 새로운 수요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면서 “다만 스토리를 남발하고 너무 억지로 만들면 브랜드 가치가 떨어질 수 있어 스토리 발굴의 양보다 질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김연자 눈물 “남편과 이혼하고 국내 활동 복귀, 일본에 있던 이유는..”

    김연자 눈물 “남편과 이혼하고 국내 활동 복귀, 일본에 있던 이유는..”

    ‘김연자 눈물’ 가수 김연자가 국내 활동 복귀 심정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연자는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데뷔 4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연자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루머, 국내 활동에 대한 계획 등을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김연자는 “2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회사를 직접 차려서 대표를 맡고 있다. 신경 쓸 부분이 많아서 정말 힘들다”고 입을 열었다. 1982년 18세 연상의 밴드 악단장 출신 재일교포와 결혼한 김연자는 1988년 일본 시장으로 진출하며 원조 한류스타로 활동했다. 쉬지 않고 바쁘게 활동했지만 매니저였던 남편으로부터 수익금은 거의 받지 못했다. 김연자는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의지할 곳은 남편뿐이었다. 남편이니까 내 장래를 설계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일했다. 개런티가 얼마인지 물어본 적도 없고 은행에 가본 적도 없이 믿고 일을 했다. 40대 중반이 돼 생각해보니 수익 부분에 대해 확인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혼할 때 알았다. 내 앞으로 된 게 아무것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40~50대는 명예로 살아야 하니 재산도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화려하게 살지 못해도 뭔가 얻은 게 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앞으로 갈 길이 막막하게 느껴졌다.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김연자는 경제적인 상황이 어려워져 한국으로 귀국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 시선에 대해 “제로 상태로 한국에 돌아왔다. 이유가 돈이 될지 아닐지 모르지만, 고국 팬들과 가족 옆에서 노래하고 싶어서 왔다.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도 달게 받겠다. 진작에 한국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시댁이 일본이고, 내가 하던 걸 마지막까지 끝내자는 성격이라 일본에서 계속 머물렀다”고 해명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연자는 올해 40주년을 기념해 10월 8일 신곡 ‘쟁이쟁이’를 발표한다. 또 10월 11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네티즌들은 “김연자 눈물, 그동안 많이 힘들었구나”, “김연자 눈물에 많은 것이 담겨있는 듯”, “김연자 눈물, 타지에서 고생이 많았다”, “김연자 눈물, 결국 이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김연자 눈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글로벌 브랜드 ‘게스’ 새얼굴 된 이민호, 수줍어 하는 모습마저 ‘사랑스럽네’

    글로벌 브랜드 ‘게스’ 새얼굴 된 이민호, 수줍어 하는 모습마저 ‘사랑스럽네’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륙을 뒤흔든 한류 톱 배우 이민호가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의 얼굴로 발탁됐다. 그간 GUESS GIRL이라는 수식어를 낳으며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 드류 베리모어 등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인 여성 탑 스타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GUESS는 2009년 정우성에 이어 이례적으로 남자 모델을 메인으로 기용함으로써 남성과 여성 고객 모두를 공략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게스는 이민호와 같이 핫한 남자와의 로맨스를 꿈꾼다면 섹시한 GUESS GIRL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디스트로이드 진을 비롯해 FW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핫한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 코리아 마케팅팀 석시영 부장은 “이민호씨의 경우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만큼 글로벌 브랜드인 게스에 매우 적합한 스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GUESS GUY로 변신한 이민호씨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민호와 함께한 게스코리아의 이번 프로모션은 9월경부터 전국 GUESS 매장 및 패션 매거진, 프로모션 블로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비스 新한류’로 15조 투자 유도

    ‘서비스 新한류’로 15조 투자 유도

    정부가 한강을 30여년 만에 종합 개발해 프랑스 파리의 센 강, 영국 런던의 템스 강과 같은 관광 명소로 만들기로 했다. 인천 영종도와 제주에 추진 중인 4개 복합리조트 설립도 적극 지원하고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의 국제 테마파크 유치를 다시 추진키로 했다. 또 증시 가격 제한 폭을 내년 1월 1일부터 현재의 ±15%에서 ±30%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의료기관들이 환자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정부는 1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보건·의료, 관광, 콘텐츠, 교육, 금융, 물류, 소프트웨어 등 7개 유망 서비스산업을 육성하는 투자 활성화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의료와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등의 유망 서비스 분야부터 개방과 경쟁을 통해 혁신하고 이를 서비스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15조 1000억원의 투자와 18만 1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광 분야에서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영종도의 LOCZ·파라다이스·드림아일랜드와 제주도의 신화역사공원 등 현재 추진 중인 4개 복합리조트 사업의 애로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기로 했다. 이들 리조트 개발을 통한 투자 창출 효과는 모두 8조 7000억원이다. 민간사업자가 투자 계획을 철회한 송산그린시티에 경쟁력을 갖춘 국제 테마파크를 유치하는 사업은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한강과 주변 지역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복합된 관광·휴양 명소로 조성하기로 하고 관계 부처와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에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로 했다. 한강 개발은 1980년대 한강종합개발계획 이후 처음이다. 케이블카 설치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한적 허용에서 긍정적 검토로 방향이 바뀐다. 정부는 강원 양양군의 설악산 케이블카 추가 설치와 서울시의 남산 곤돌라형 케이블카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제주도와 경제자유구역에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설립을 지원하고, 제주도에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설립을 신청한 중국 ㈜CSC의 싼얼병원에 대한 승인 여부를 다음달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정부가 이 같은 규제 완화 대책을 추진할 때는 국회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를 대상으로 충분한 소통과 설득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 요리·어학원 등 사설 학원도 외국인 유학생에 비자 발급

    이르면 내년부터 요리나 한국어 학원 등 일정 수준을 갖춘 사설 학원에서도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비자 발급이 가능해진다. 우수 외국 교육기관이 국내에 진출하면 최대 400억원을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교육부는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6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보고했다. 내년부터 질 높은 교육 시스템과 외국인 유학생 관리 능력을 갖춘 민간 학원에 대해서도 유학생 사증(D-4)을 발급해 주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한류 열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와 어학 등의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교육부 측은 “중국 등 주변국의 고등교육, 직업 연수 수요를 국내에서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공계의 경우 유학생의 한국어 능력 기준을 3급에서 2급으로 완화해 유치가 쉽게 했다. 글로벌 수준의 외국 교육기관 유치 방안도 제시됐다. 경제자유구역의 외국 대학 밀집 공간에 국내외 대학의 프로그램이 자유롭게 운영되는 국제적 대학촌이 조성된다. 중국 선전의 ‘집적지구 프로그램’이 모델이다. 외국 대학이 경제자유구역에서 단독으로 국내법인을 세우거나 국내 대학과 함께 합작법인 등을 설립해 진출하는 것도 허용된다. 지금까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 교육기관 설립은 외국 학교법인만 할 수 있도록 돼 있었다. 다만 안정적인 학습권과 질적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적 평판이 높은 외국 대학에 한해 철저한 심사를 거친다는 방침이다.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학력을 인정해 주는 사내 대학도 현재 기업 단독으로만 설립이 가능하지만 기업 공동 설립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동일 직종의 타 회사에 재직하는 근로자 입학도 허용된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 전지현 위촉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 전지현 위촉

    12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류스타 전지현(오른쪽)이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김주연 손헌수 결별, 공개연애 왜 했나? ‘8개월만의 결별..이유는?’

    김주연 손헌수 결별, 공개연애 왜 했나? ‘8개월만의 결별..이유는?’

    ‘김주연 손헌수 결별’ 개그우먼 김주현과 개그맨 손헌수가 8개월 만에 결별했다. 12일 한 매체는 “김주연과 손헌수 두 사람이 지난달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방송계 선후배로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인 김주연과 손헌수는 MBC ‘개그야’의 코너 ‘한류 최고의 토크쇼’에 함께 출연하며 정을 쌓아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김주연과 손헌수는 지난 4월 교제사실이 알려진 이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연 손헌수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연-손헌수 결별, 안타깝네” “김주연-손헌수 결별, 방송하기 어색할 것 같다” “김주연-손헌수 결별, 잘 어울렸는데” “김주연-손헌수 결별, 김주연 예쁘네” “김주연 손헌수 결별..더 좋은 인연이 나타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지난 3월 싱글 ‘다녀오겠습니다’를 발표하며 가수활동을 병행했으며, 김주연은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야’의 ‘주연아’에서 “열나 짬봉나”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주연 손헌수 결별) 연예팀 chkim@seoul.co.kr
  •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 朴 “유망 산업이 낡은 규제로 되레 아킬레스건”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 朴 “유망 산업이 낡은 규제로 되레 아킬레스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는 크게 3가지 주제 아래 진행됐다. 내수기업의 수출 촉진 대책, 농산수산품 수출 확대 대책, 핵심적인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유망 서비스산업 대책 등이다. 6차 회의는 세월호 사건으로 연기된 것이며, 이날 결정은 관계부처가 7개월간 협업해 나온 결과물이다. 모두 7개 분야에 135개 과제가 선정됐다. 과제 수행에는 16개 법 개정이 필요하며 “이것이 이뤄진다면 향후 15조원의 투자 유발 효과와 18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생긴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경제 5단체장과 기업단체 50명, 코트라 등 유관기관에서 모두 19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더 이상 사양산업은 없다”고 강조했다. “과거 분야별로 사양산업으로 인식했던 시점도 있었지만 이제 정보기술(IT)과 창조경제를 덧붙이면 모두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언급이었다”고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전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를 통해 농업이 미래에 선두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창조경제의 성공을 위해 각 부처가 기존의 정부 지원 방식에서 탈피해 창조적 아이디어로 지원하는 ‘창조지원’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국내외 모든 전문가들과 국제기구들이 앞으로 한국 경제의 혁신과 성장,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갈 분야는 서비스산업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지만 낡은 규제와 폐쇄적 시장구조, 복잡한 이해관계와 사회적 논쟁으로 인해 한국 경제의 총아가 될 수 있는 유망 산업이 오히려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는 형국”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와 의료기술, 뜨거운 교육열과 우수한 인재, 한류의 세계적 확산 등 서비스산업 강국이 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의료와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등 유망 서비스 분야부터 개방과 경쟁을 통해 혁신하고 이것을 서비스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의료산업의 발전 방안과 관련, “의료 자법인 설립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게 된다면 원격의료와 같이 좀 더 논란이 큰 과제를 추진하는데도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며 “일본이 지난해 10월 과감한 규제 완화와 해외 진출 지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방안을 내놓은 것처럼 우리도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규제 완화를 통해 해외 진출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분야별, 국가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진출 전략을 추진해 서비스산업을 제조업에 이은 수출 주력 산업으로 육성해야겠다”고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케이블카 설치 문제도 논의됐다. 서비스산업협회는 국가별로 총 케이블 길이가 중국 1560㎞, 일본 2350㎞, 프랑스 2900㎞, 스위스 1750㎞ 등이지만 한국은 133㎞인 점을 거론하며 각국이 케이블카를 환경 보존의 한 방편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과 환경 친화적 케이블카 도입 근거 등을 설명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 영종·제주도 4개 복합리조트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 영종·제주도 4개 복합리조트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정부가 ‘굴뚝 없는 공장’이라고 불리는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광 인프라 개발에 걸림돌이 됐던 각종 규제를 대폭 풀기로 했다. 영종도와 제주도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있는 4개의 복합리조트를 만들고, 설악산과 남산 등 전국 유명 산지에 케이블카를 설치해 총 11조 2400억원의 새로운 투자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관광산업 투자활성화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 지난해 1218만명에 달했던 외국인 관광객이 2017년 20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12일 발표한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이런 내용의 관광·콘텐츠 서비스업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미 진행 중인 LOCZ 프로젝트, 파라다이스, 드림아일랜드(이상 영종도), 신화역사공원(제주도) 등 4개의 복합리조트를 짓는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기로 했다. 4개 복합리조트 건설에 총 8조 7000억원이 투자된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호텔, 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경기 일산 한류월드, 인천 미단시티 등에 짓는 방안도 검토한다. 전국 관광명소에는 친환경 케이블카를 설치한다. 내년 하반기까지 설악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착공하고, 서울 명동에서 출발하는 남산 케이블카(곤돌라형)를 서울시와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외국인이 많이 찾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COEX) 일대는 관광특구로 지정해 한류 중심 구역으로 육성한다. 서울시가 무역센터 맞은편의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국제 레저, 비즈니스 복합단지로 개발하려는 계획과 연계할 방침이다. 한강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88고속도로, 강변북로 등 도로에 막혀 한강 둔치에 들어갈 수 없는 문제도 해결한다. 도로 위로 다리를 만들거나 지하터널을 조성해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강에 바지선 형태의 음식점을 허용하고, 장거리 유람선도 도입한다. 한편 부족한 숙박시설을 늘리기 위해 유해시설이 없는 호텔을 학교정화구역 내에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은 국회 통과를 계속 추진하고,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도 호텔을 짓기로 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동영상]전지현 논란 속 한국관광 홍보대사 위촉

    [동영상]전지현 논란 속 한국관광 홍보대사 위촉

    “한류 영향으로 아시아 많은 나라에서 관광객 방한이 많은 것으로 들었다. 저도 일정 부분 일조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면서도 영광으로 생각한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전지현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국은 물론 중국 및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지현을 한국의 매력을 홍보할 최적의 인물로 선정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한국관광공사 변추석 사장은 인사말에서 “한류스타의 관심이 한국어와 한국문화, 나아가 한국으로 직접 방문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한류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전지현은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를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한국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지현은 중국 헝다그룹의 생수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한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는 생수 취수원을 백두산이 아닌 칭바이산(장백산)으로 표기되는 점 때문인데, 장백산이라는 용어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상징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 이날 행사 진행에 앞서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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