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한라봉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저출생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재정비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성유리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동호인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5
  • 김용대 한라봉 정상

    김용대(현대)가 6개월만에 한라봉을 정복,통산 6번째 꽃가마를 탔다. 김용대는 3일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세라젬마스타 영암장사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천부적인 힘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화려한 기술 씨름을 선보이며 남동우(LG)를3-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김용대는 99년 민속씨름에 뛰어든이후 통산 6번째 우승과 함께 117대 한라장사에 오르며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한편 2일 열린 백두장사 결정전에서는 황규연이 신봉민(현대)의 선제 공격을 잇따라 잡치기로 뿌리치며 3-1로 승리,황소트로피를 품에 안았다.황규연의 백두급 우승은 지난해10월 충북 음성대회 이후 1년만이자 생애 세번째이다.
  • 씨름/ 신봉민 “내가 돌아왔다”

    신봉민(현대)이 돌아온다-. 올 상반기 마지막 대회로 14일부터 나흘동안 전남 광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세라젬마스타 광양장사 씨름대회에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들배지기의 왕자’ 신봉민이 출전, 거센 모래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신봉민은 지난 4월 보령대회 백두급 결승 두번째 판에서 김영현(LG투자증권)에게 떠밀려 장외로 넘어지면서 무릎을 다쳐 기권패했다.당시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김영현도고의로 신봉민을 밀쳤다는 혐의(?)를 받고 벌금 100만원의징계를 당했다.따라서 두사람 모두 ‘찜찜한 승부’를 털고맞수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보령 백두장사와 거제 지역장사 2개 타이틀을 거머쥔 김영현과 보령 지역장사를 차지한데 이어 거제 지역장사 결승에진출한 김경수(LG),거제 백두장사를 차지하며 우뚝선 풍운아 백승일(LG)이 2연패에 도전하는 등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많은 스타들이 격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번번이 정상 일보직전에서 무너진 이태현(현대)이 라이벌 백승일에게 설욕할 수 있을 지도 팬들의 관심을 끈다.한라급에서는 4연속 우승 길목에서 장윤호(현대)에게 무릎을 꿇은 ‘탱크’ 김용대(현대)의 반격이 궁금하다.생애 첫한라봉을 밟은 장윤호의 수성의지도 치열할 것으로 점쳐진다. 광양대회는 14일 단체전을 시작으로 15∼17일 각각 백두 한라 광양장사 결정전이 열린다. 임병선기자 bsnim@
  • 제주감귤 日수출 급증

    제주산 감귤의 일본시장 수출이 크게 늘었다. 제주도는 5일 기준으로 일본에 대한 감귤 수출실적을 집계한 결과 노지감귤 1,883t과 하우스 감귤 933t 등 총 2,816t이 수출됐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수출실적은 노지감귤의 경우 전년도 수출 실적 186t에 비해 10배 이상 늘었고 2000년산 전체 수출물량의 39.7%를 차지했다.특히 비가림재배 감귤과 상품성이 좋아 인기가있는 한라봉,금감 등이 앞으로 1∼2개월내에 출하되면 일본수출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신인 김용대 첫 한라봉 정복

    김용대(현대)가 데뷔 첫해 한라장사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지난 1월 계약금 8,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현대 유니폼을 입은 김용대는 포항장사씨름대회 3일째(26일·포항체) 한라급 결승에서 역시 생애 첫 한라장사 등극을노린 장명수(태백건설)를 3―1로 이겼다.올시즌 합천·삼척·구미대회에서연속 4강에 오르며 신인돌풍을 예고한 김용대는 이날 첫 장사타이틀을 따내새 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전날 열린 백두급에서는 ‘골리앗’ 김영현(LG증권)이 맞수 이태현(현대)을 3-0으로 누르고 구미장사·올스타장사에 이어 3연속 우승을 차지,독주체제 굳히기에 들어갔다. ■ 한라급 순위 ①김용대(현대)②장명수(태백건설)③김은수(현대)④박공선⑤남동우(이상 LG증권)⑥모제욱(태백건설)⑦장준⑧이성원(이상 LG)■ 백두급 순위 ①김영현(LG)②이태현(현대)③신봉민(현대)④황규연(삼익)⑤김경수(LG)⑥염원준(태백건설)⑦윤경호(현대)⑧진상훈(삼익)포항 유세진기자 yujin@
  • 남극에 「백두봉」… 땅이름엔 나라 힘이(박갑천 칼럼)

    코큰이들의 땅이름 답치기는 대단하다.남의걸 자기식으로 지어 부르지않던가.그런데서도 「정복의 논리」는 느껴진다.나라이름을 두고보자.이탈리아에 대해 미국·영국에서는 이털리,프랑스사람들은 이탈리라 부른다.도이칠란트(독일)도 영·미국은 저머니,프랑스는 알마뉴,이탈리아는 게르마니아라 한다.나라힘에 기댄 떠세를 느끼게 하잖은가. 이런식이니 우리 땅이름도 영어로 된 글에는 압록강을 얄루(Yalu),제주도는 퀘□파트(Quelpart),거문도는 포트 해밀턴(Port Hamilton)따위 표기가 나온다.아메리카대륙 땅이름에도 그 당시의 항해가나 힘있는 나라 임금이름이 붙어 흘러내린다.아메리카라는 이름부터가 세번이나 아메리카대륙을 항해했다는 이탈리아사람 아메리고 베스푸치(Amerigo Vespucci)에 유래한다지 않던가. 남극도 그렇다.탐험시대의 땅이름에는 탐험대장이나 그 나라 국왕·왕실이름이 많이 붙었다.심지어 탐험대장이나 발견자 아내의 이름도 있다.그 때문에 나중에 나라와 나라사이에 겯고트는 입씨름이 일기까지.이를테면 1964년 태평양학술회의가 남극반도(Antarctic Peninsula)라고 부르기로 결정한 파머랜드(Parmer Land)도 그렇다.이는 남극반도 남반부를 이르는 이름인데 파머란 미국의 바다표범 잡는 사람 이름이었다.1820년 그가 이곳을 「바라보았다」 하여 붙인 이름인데 영국이 그레이엄랜드(Graham Land)라 부르는 곳과 같다하여 입겨룸질끝에 「남극반도」로 고쳐진다. 일본은 진작부터 남극땅에 자기나라 이름을 붙여오고 있다.1961년 처음으로 붙인 것만도 5개다.쇼와기지(소화기지)·야마토산먀쿠(대화산맥)·미즈호헤이겐(서수평원:미즈호는 일본의 미칭) 등등.이어 72년에 47개,73년에 22개의 이름을 붙여놓고 있다.나중에는 지형이 부채꼴인 바닷가라 하여 그들말 따라 오기하마(선빈)라 붙이는 여유까지 보인다.사람이름에서 벗어났다고는 해도 「말」로써 나라의「힘」을 보여주는구나 싶어지기는 한다. 뒤늦게나마 우리도 우리말 이름이 쓰인 남극지도를 만들고 있다.거기에 세종기지·백두봉·한라봉… 등 6개를 표기하여 새이름으로 공인받을 요량이다.남극에는 아직도 이름없는 곳이많다.그런곳에 한국의 얼이 스민 토박이 땅이름들 붙여나갔으면 한다.〈칼럼니스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