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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오세훈 머리 맞댄 새벽 만원버스 첫차 15분 빨라진다…16일부터

    한덕수·오세훈 머리 맞댄 새벽 만원버스 첫차 15분 빨라진다…16일부터

    서울시는 이른 아침 근무 노동자의 탑승이 많은 상계동~강남역 구간에 새벽 전용 버스를 새로 만들고 오는 16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첫차 시간은 기존 같은 노선버스보다 15분 빨라졌다. 신설 버스 8146번은 146번보다 15분 빠른 오전 3시 50분부터 5분 간격으로 평일 총 3회(오전 3시 50분·3시 55분·4시 00분) 운행한다. 노선은 146번 버스와 동일하다. 146번 버스는 첫차 승객이 많아 기존에도 4시 5분 첫차 시간에 3대가 동시 출발하던 노선이다. 상계동에서 출발해 중랑, 광진을 거쳐 강남으로 향해 강북 주택가에서 강남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주로 이용한다. 지난 2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새해 첫 행보로 이 새벽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노동자들을 만났다. 이날 새벽 청소노동자 등은 첫차 시간을 앞당겨 달라고 호소했다. 한 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와 관련해 직접 통화하는 등 협의를 거쳐 첫차 시간을 앞당겼다. 시는 첫차 시간을 앞당기는 것을 검토하면서 146번 버스 기사의 업무량이 늘거나 출근 시간이 앞당겨지는 일이 없도록 새벽 전용버스를 새로 만들었다. 운수회사 노사 간 협의를 거쳐 기사는 신규 채용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8146번을 이용하면 강남 업무지구 빌딩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경비원 등 새벽 근로자들이 지각 걱정 없이 출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교통서비스가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태원 국조 나온 전문가들 “응급의료체계 존중을” “재난정책 유가족 참여”

    이태원 국조 나온 전문가들 “응급의료체계 존중을” “재난정책 유가족 참여”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공청회’를 열고 인파 관리 및 응급의료 전문가 의견을 들은 뒤 2차 공청회 일정을 의결했다. 여야 추천으로 참석한 전문가들은 재난 컨트롤타워의 부재와 관계기관 협업 부족 등을 지적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오는 12일 진행되는 2차 공청회에는 유가족 8명, 생존자 2명, 상인 2명이 참석한다. 여야가 증인 채택 공방을 벌였던 한덕수 국무총리와 ‘닥터카 탑승’ 논란을 빚은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출석하지 않는다. 3차 청문회가 아닌 공청회 방식이 채택되면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참여는 불발됐다. 여당 측은 신 의원 논란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이경원 연세대의과대학 교수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재난의료지원팀(디맷)에 대한 질문에 “어떤 의료인이 선의를 가지고 하더라도 매뉴얼에 맞지 않게 임의로 체계를 흔들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반드시 존중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의원 관련 논란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야당 측은 관계 기관의 대응 실패를 부각했다. 민주당이 추천한 강정구 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선임행정관은 “재난 컨트롤타워는 대통령실”이라며 “재난관리 주관 기관인 행정안전부는 심각 단계 위기경보를 발령해야 되는데 발령하지 않았고 중수본도 설치하지 않았고 중대본도 지연 설치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재난관리 시스템을 보다 개선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참사 피해 회복과 정책 개선에 유가족의 참여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차지호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전문가는 현장 경험이 있다고 해도 피상적인 경험뿐”이라면서 “유가족 목소리와 질문이 정책형성과정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회에서도 재난 전문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우상호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우 위원장은 “공청회를 통해 재난응급의료 대응 수준 제고를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 과제, 대응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재난 대응 체계 변화 필요성, 피해자가 중심이 되는 후속 대책 논의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논의된 사항을 통해 특위 활동 종료 후에도 국회 차원의 빈틈없는 입법적·제도적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경찰청, 서울경찰청,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10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본부로부터 일부 피의자 신병을 넘겨받은 검찰이 관련 기관 압수수색에 나선 건 처음이다. 경찰청 정보화기반과,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 용산서 정보과 등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 전북특별자치도법 국무회의 통과

    전북특별자치도법 국무회의 통과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이 법을 공포하면 내년부터 시행된다. 전북도는 정부는 1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전북특별자치도 법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 법에는 전북도의 명칭을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하고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전북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3개 팀, 14명 규모의 전담팀을 구성하고, 구체적 실행계획 마련에 들어갔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목표 달성 과정”이라며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 등 자율성을 강화하는 특별지원을 발판 삼아 속도감 있게 전북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 당정, 부실대학 재산처분·통폐합 특혜로 퇴로 열어준다

    당정, 부실대학 재산처분·통폐합 특혜로 퇴로 열어준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8일 부실대학에 대한 구조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폐교 및 유휴 학교부지에 문화·체육·복지시설을 설치해 학생과 주민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7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결정했다고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재정 여건이 어려운 지방대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가진 대학 지원과 관련한 권한을 2025년까지 지방으로 이양·위임하기로 한 내용도 포함됐다. 교육부는 지난 5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등 지역맞춤 교육개혁 방안을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보고했다. 당정은 부실 위험이 높거나 회생이 어려운 대학의 구조를 개선하고 퇴로를 마련하기 위해 재산처분·사업양도·통폐합에 관한 특례를 부여하기로 했다. 재단을 해산할 경우 공익법인·사회복지법인 등으로 잔여재산을 출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을 연내 제정할 방침이다. 폐교 및 유휴 학교부지의 경우 정부는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도서관·수영장·국공립어린이집·주차장 등 복합시설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교부금 지원, 사업절차 간소화 등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자녀들의 실태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방혁신도시 근무자의 자녀가 그 지역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몇 %나 되는지 교육부가 실태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당정은 이어 11월 결정되는 2030년 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5월 개최되는 부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수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는 세계 처음으로 열리는 엑스포”라며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중앙집중된 고등교육 권한을 지자체로 이양하고 대학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철폐해 대학이 다시 한번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발의한 법률안 110개 중 아직 95개가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며 “야당에서 초당적으로 협력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 [포토多이슈]중국발 입국자 관련 점검하는 한 총리

    [포토多이슈]중국발 입국자 관련 점검하는 한 총리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을 찾아 인천국제공항공 및 검역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상태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한총리, 인천공항서 ‘중국발 방역’ 점검…“尹, 국민 안전 최우선 강조”

    한총리, 인천공항서 ‘중국발 방역’ 점검…“尹, 국민 안전 최우선 강조”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의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찾아 중국발 입국자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 2일에 이은 두 번째 인천국제공항 현장점검이다. 한 총리는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검역과 입국 절차를 점검했다. 전날부터 중국에서 출발하는 입국자는 항공기 탑승 전 48시간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서를 내야 한다. 한 총리는 최종희 인천공항검역소장으로부터 검역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검역대와 입국장, PCR 검사센터와 대기 장소 등을 직접 점검했다. 한 총리는 방역 당국 보고를 받은 뒤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어제 그제 계속 인천공항에서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서 철저하게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는 말씀이 저에게 있었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특정 지역에서 오는 분들에 대한 검사는 처음 하는 것이기에 감염되지 않은 분들과 섞일 수 있는 가능성 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반적인 상황은 비교적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충분히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고 본다”며 “국내적으로도 10일 정도 계속 전주의 같은 날과 비교해 확진자 수가 안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가 더 미뤄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사실 중국의 변수를 조금 같이 고려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다른 특별관리 국가를 추가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말에는 “전체적인 상황을 계속 보면서 다시 검토하고 필요한 추가 조치를 하겠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중국 내 공관에서의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한다. 또 다음 달까지 탑승 전 48시간 이내 PCR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의무화, 입국 후 1일 이내 PCR 의무화 등 조치도 시행한다.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했던 사전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는 오는 7일부터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까지로 확대된다.
  • 韓총리 “건설현장 불법행위 엄정 대응… 전세 사기 용납 못 해”

    韓총리 “건설현장 불법행위 엄정 대응… 전세 사기 용납 못 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건전한 노동시장 구현과 건설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며 건설현장의 불법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아직 일부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 강요, 금품 요구와 같은 불법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정부가 노동개혁에 중점을 두는 가운데 현장 불법행위 척결부터 시작하겠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 방안과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계약 입찰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입찰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매주 민관 협의체를 열어 건설현장 제도 개선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부터는 경찰청의 200일 특별단속도 진행 중이다. 국무총리실은 “건설현장에서 일부 노동조합이 조합원 채용 또는 소속 기계의 사용을 강요하거나 금품을 요구하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공사 방해 등 불법행위를 일삼는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며 “철저한 법 집행으로 건설현장에 진정한 노사법치주의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또 조직적 전세 사기 ‘빌라왕’ 사건과 관련해 “건축주와 임대사업자, 분양대행업자 등이 공모해 벌이는 조직적인 범죄로, 서민 삶의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며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로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전세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는 권역별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설치하거나 전세금 반환 보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학계·업계, 민간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전세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이달 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3년 내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재사용률을 8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전주기 폐패널 관리 방안도 확정했다. 생산 단계부터 재활용이 쉽도록 유도하고 재활용 업체를 2개에서 7개로 확대하는 등 권역별로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 한 총리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

    한 총리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건전한 노동시장 구현과 건설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며 건설현장의 불법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아직 일부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 강요, 금품 요구와 같은 불법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정부가 노동개혁에 중점을 두는 가운데 현장 불법 행위 척결부터 시작하겠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 방안과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계약 입찰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입찰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매주 민관 협의체를 열어 건설현장 제도 개선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부터는 경찰청의 200일 특별단속도 진행 중이다. 국무총리실은 “건설현장에서 일부 노동조합이 조합원 채용 또는 소속 기계의 사용을 강요하거나 금품을 요구하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공사 방해 등 불법행위를 일삼는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며 “철저한 법 집행으로 건설 현장에 진정한 노사법치주의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 총리는 또 조직적 전세 사기 ‘빌라왕’ 사건과 관련 “건축주와 임대사업자, 분양대행업자 등이 공모해서 벌이는 조직적인 범죄로 서민 삶의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며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로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전세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는 권역별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설치하거나 전세금 반환 보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학계, 업계, 민간 전문가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전세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이달 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3년 내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재사용률을 8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전주기 폐패널 관리 방안도 확정했다. 생산단계부터 재활용이 쉽도록 유도하고 재활용 업체를 2개에서 7개로 확대하는 등 권역별로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 [포토多이슈] 교육, 문체부 업무보고받는 윤석열 대통령

    [포토多이슈] 교육, 문체부 업무보고받는 윤석열 대통령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정부 업무보고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교육과 문화체육관광 관계인사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태규 교육위원회 간사등을 비롯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중 하나인 교육개혁과 K콘텐츠의 국가전략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UN청소년환경총회’, 이달 18일까지 2023년도 참가자 모집

    ‘UN청소년환경총회’, 이달 18일까지 2023년도 참가자 모집

    ‘UNEP(유엔환경계획)’, ‘에코맘코리아’,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UN청소년환경총회’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총회는 국내외 중·고등학생 3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달 18일까지 모집 신청을 받는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지난 10년간 3000여명이 참가한 청소년환경총회로 청소년들에게 모의 유엔총회 경험을 제공, 청소년의 눈으로 지구 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UN청소년환경총회 역대 참여 청소년 중에는 현재 글로벌 기업에서 환경·위생분야 일을 하거나, 기후 위기 대응 청년협의체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등 국내와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들이 많다. 행사는 오는 2월 4일 사전 미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본 총회를 진행하며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각각 기조연설과 축사를 맡았다.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주한외국인 자원봉사센터 공동창립자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패널토크의 사회를 맡는다. 올해 총회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도시’로, 참여 청소년들은 도시의 쓰레기·도시의 에너지 등을 주제로 사전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주제별 전문가 강의를 듣고, UN회원국 중 한 나라의 대표가 돼 사례조사를 진행,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노력을 한 후 모의 유엔총회 실습과 결의안, 액션 플랜 작성까지 실천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해당 과정을 모두 마친 우수 참가자에게는 환경부 및 외교부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UN청소년환경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에코맘코리아는 2009년 창립해, 유엔환경계획(UNEP)과 양해각서를 맺고 청소년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국내 NGO다. UN청소년환경총회, 글로벌에코리더 유스, 빌려쓰는 지구스쿨,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양성 등 환경교육을 펼치는 한편 기관·기업의 ESG 활동을 위한 ESG생활연구소 운영, 미세먼지 및 화학물질 등에 관한 국민제안 등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 146번 첫차 탑승한 韓총리

    146번 첫차 탑승한 韓총리

    한덕수(오른쪽)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상계동에서 ‘새벽 만원버스’로 알려진 146번 시내버스 첫차를 타고 새해 첫출근하는 시민들과 만나 격려하고 있다.한 총리는 특히 첫차 출발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청에 “적극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총리실 제공
  • 146번 새벽 버스 탄 韓총리 “첫차 15분 앞당길 것”

    146번 새벽 버스 탄 韓총리 “첫차 15분 앞당길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새벽 만원버스’로 알려진 146번 시내버스를 타고 시민들과 새해 첫 출근길을 함께했다. 특히 첫차 출발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청에 “적극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상계동에서 새벽 4시 5분에 출발해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146번 버스 첫차를 타고 승객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146번 버스는 서울 시내 373개 버스 노선 가운데 유일하게 첫차 3대가 동시에 출발하는 버스로 주로 강남의 빌딩가에서 일하는 청소·경비직 노동자들을 실어 나른다. 승객들은 첫차 시간이 10분쯤 당겨졌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사무직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에 청소를 마무리하려면 버스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뛰기 일쑤이고 미리 심야버스를 타려면 택시 비용이 더 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한 총리는 “그런 요구가 많다는 말을 듣고 연말부터 서울시와 협의 중”이라며 “실무자들에게 보고를 듣자마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통화했고, 오 시장이 흔쾌히 도와줘서 잘 해결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한 승객은 “우리의 소원이었다”며 반가워했다. 노사 협의와 추가 채용 절차가 남아 있지만 이달 중으로 첫차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일정을 마친 뒤 한 총리는 페이스북에 “새벽 4시에 출근하면서도 일터가 있어 행복하다던 말씀이 귓가를 맴돈다”며 “대한민국은 이렇게 근면성실한 소시민들의 힘으로 지탱되고 있다”고 썼다. 한 총리는 이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에서 “노동개혁은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그간 노동시장의 경쟁력은 세계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며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반면 김희서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더 빨리 운행되는 버스를 타고 더 긴 시간 노동을 하게 하는 것은 기업의 바람이지 총리의 미담이 될 수 없다”며 “정치쇼를 그만두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일하는 사람들이 땀의 대가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라”고 비판했다.
  • 尹, 5부 요인 등 200명 초청 신년회

    尹, 5부 요인 등 200명 초청 신년회

    윤석열 대통령은 2일 5부 요인 등과의 신년인사부터 대통령실 말단 직원과의 만남까지 ‘신년 스킨십’ 행보를 이어 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집권 2년차이자 취임 후 첫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3대 개혁은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나아가야 하는 길이고, 국민께서 우리에게 이를 명령하셨다. 기득권의 저항에 쉽게 무너진다면 우리의 지속가능한 번영도 어렵게 된다”고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자리에는 김건희 여사도 참석해 이번 신년인사회는 윤 대통령 부부가 함께 참석한 계묘년 첫 공식 일정이 됐다. 신년인사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 종교계 지도자, 국민의힘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야당에서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불참했다. 야당에서 유일하게 참석한 이정미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최근 별세한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책과 적극적인 대야 소통을 당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자필 편지를 건넸다. 윤 대통령은 “제가 참 좋아하는 책”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돌아와 새해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가진 후 김대기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직원 업무조회에 참석해 대통령실 직원과의 첫 새해 만남을 가졌다. 대통령실 업무조회에 윤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처음으로, 사실상 대통령실 전 직원들과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는 셈이 됐다. 특히 윤 대통령은 400여명의 직원과 일일이 악수하고 1시간가량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첫 업무조회에서 나왔던 ‘대통령과 사진 한 장을 남기고 싶다’는 직원들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한 ‘신년 이벤트’였다. 김 실장이 윤 대통령의 허리 건강을 걱정하자 윤 대통령은 “선거 때는 이보다 3배는 더 했다. (직원들과 만나)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주한교황청대사관을 찾아 지난달 31일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명예교황을 추모했다. 그는 조문록에 “진리와 사랑으로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 한 총리, 146번 ‘새벽버스’ 시민 만나 “첫차 15분 앞당길게요”

    한 총리, 146번 ‘새벽버스’ 시민 만나 “첫차 15분 앞당길게요”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새벽 만원버스’으로 알려진 146번 시내버스를 타고 시민들과 새해 첫 출근길을 함께했다. 특히 첫차 출발시간을 앞당겨달라는 요청에 “적극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상계동에서 새벽 4시 5분에 출발해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146번 버스 첫차를 타고 승객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146번 버스는 서울 시내 373개 버스 노선 가운데 유일하게 첫차 3대가 동시에 출발하는 버스로 주로 강남의 빌딩가에서 일하는 청소·경비직 노동자들을 실어 나른다. 승객들은 첫차 시간이 10분쯤 당겨졌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사무직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에 청소를 마무리하려면 버스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뛰기 일쑤이고 미리 심야버스를 타려면 택시 비용이 더 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한 총리는 “그런 요구가 많다는 말을 듣고 연말부터 서울시와 협의 중”이라며 “실무자들에게 보고를 듣자마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통화했고, 오 시장이 흔쾌히 도와줘서 잘 해결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한 승객은 “우리의 소원이었다”며 반가워했다. 노사 협의와 추가 채용 절차가 남아있지만 이달 중으로 첫차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일정을 마친 뒤 한 총리는 페이스북에 “새벽 4시에 출근하면서도 일터가 있어 행복하다던 말씀이 귓가를 맴돈다”며 “대한민국은 이렇게 근면 성실한 소시민들의 힘으로 지탱되고 있다”고 썼다. 한 총리는 이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에서 “노동개혁은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와 노사문화의 선진화가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그간 우리 노동시장의 경쟁력은 세계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며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반면 김희서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더 빨리 운행되는 버스를 타고 더 긴 시간 노동을 하게 하는 것은 기업의 바람이지 총리의 미담이 될 수 없다”며 “정치쇼를 그만두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일하는 사람들이 땀의 대가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라”고 비판했다.
  • 이재명 “尹 신년회? 처음 듣는 얘기” 민주 “이메일 띡 보내”

    이재명 “尹 신년회? 처음 듣는 얘기” 민주 “이메일 띡 보내”

    더불어민주당이 2일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에 불참한 것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야당은 기존에 일정이 있던 것과 별개로 참석 통보에 대한 절차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여당은 “특별 대우를 바라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자유와 공정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여기에는 윤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입법·사법·행정부 및 대통령실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야권에선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했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이날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기자가 ‘(정부가) 야당 지도부에도 참석 의사를 전달했는데 참석하지 않고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을 결정한 이유가 있느냐’고 질의하자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답을 했다. 그러면서 “신년인사회에 여러 사람들과 인사회를 하는데 저를 오라고 했다는 것이냐”고 다시 물었다. 당대표 비서실장인 천준호 의원은 “지난해 12월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신년인사회 초청 메일이 저희 대표 이메일로 오후 2시쯤 접수가 됐는데 오후 6시까지 회신을 달라고 요청이 왔었다”고 설명했다.천 의원은 “저희가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참석이 불가하다는 내용으로 행안부에 회신했다”며 “일정 때문에 불참하게 됐는데 굳이 피할 이유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저희에게 따로 행사 관련 참석 요청이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선약도 돼 있는 상황에서 참석을 못하게 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좀 안타까운 것은 야당 지도부를 초청하면서 전화 한 통 없이 이메일을 ‘띡’ 보내고 그런 초대 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이날 논평을 통해 “똑같이 참석 요청 과정을 진행했음에도 특별 대우를 바라며 불참 핑계마저 대통령실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민생과 안보 앞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정파적 이해를 떠난 초당적 협력만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의 신년인사회 참석 요청을 두고 ‘예의’와 ‘관례’를 따지는 민주당의 모습이 국민 앞에 좀스럽지 않은가“라고 날을 세웠다.
  • 한총리, 첫차 당겨달란 요청에 “오세훈과 통화…잘 해결될 것”

    한총리, 첫차 당겨달란 요청에 “오세훈과 통화…잘 해결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새벽 만원버스’로 불리는 146번 버스를 타고 새해 첫 출근하는 노동자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들었다. 해당 버스의 첫차 시간도 1월 중순부터 앞당겨 질 것으로 보인다. 146번은 서울 상계동∼강남역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로 주로 강북 주택가에서 강남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이용한다. 한 총리는 오전 4시 5분 출발하는 첫차를 타고 승객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승객들은 “사무실 직원들이 나오기 전에 빌딩 청소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에 내리면 근무하는 빌딩까지 뛰어야 한다”, “첫차 시간을 10∼15분만 당겨줘도 한결 낫겠다” 등의 요청을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한 총리는 “안 그래도 그런 요구가 많다는 말씀을 듣고 연말부터 서울시와 협의 중”이라며 “실무자들에게 보고를 듣자마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통화했고, 오 시장이 흔쾌히 도와줘서 잘 해결될 것 같다”고 답했다. 함께 버스에 탑승한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도 “노사 협의와 운전기사 채용 절차를 거쳐 이달 중순쯤 순조롭게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146번 버스 첫차 시간은 현행 4시 5분에서 3시 50분으로 15분 앞당겨 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19년 서울시는 빅데이터 분석결과 새벽 4시 30분 이전 운행 차량을 기준으로 입석이 발생하는 버스는 179개 노선이고, 이 중에서도 10군데 이상 정류소를 지나는 내내 승객이 40명 이상으로 설자리마저 빽빽한 채 달리는 노선은 28개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첫차 혼잡도 완화를 우선적으로 시행할 노선으로 146번, 240번, 504번, 160번 버스를 선정했다. 이는 청소‧경비 채용정보, 건설부문의 일용직 근로자가 모이는 ‘새벽 일자리 쉼터’ 경유 여부, 새벽시간대 50~60대 이상의 유동인구 증감까지 고려한 결과다.
  • 尹,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 각계 국민과 통화도

    尹,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 각계 국민과 통화도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및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현충원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 현충탑 방명록에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로 돌아와 국무위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한 윤 대통령은 “위대한 국민과 최고의 기업, 유능한 관료들을 믿고 우리가 방향을 잘 잡으면 대한민국은 반드시 다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청사에서 남극 과학기지, 해외 건설현장과 각 군부대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과 전화 통화를 하며 새해 덕담과 격려를 전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허순도 대장과의 화상 통화에서 “13개월간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극한의 환경에서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든 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다양한 극지 연구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 인류를 위한 과학 연구인 만큼 그 성과와 데이터를 국제사회와 공유해 남극 연구가 인류 미래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전휘수 건설본부장과의 통화에서 “체코, 폴란드 등 원전 건설이 예정된 국가에서 바라카 원전을 자주 찾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여러분이 일궈 놓은 UAE와의 좋은 협력 사례가 많은 국가로 퍼져 나가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했다. 또 태풍 ‘힌남노’가 닥쳤을 때 인명 구조활동에 나선 119대원들, 경북 울진 산불을 진압한 울진소방서 대원 등도 전화로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토끼띠’와 인연을 가진 국민들과도 통화했다. 새해 첫날인 이날 ‘쌍둥이 아빠’가 된 경기 고양경찰서 장동규 경사에게 축하 전화를 걸었고, 스피드스케이팅 500m 세계 랭킹 1위이자 토끼띠인 김민선 선수에게는 “국민들이 김 선수를 보며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새해에 더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해 달라”고 격려했다.
  • 尹, 현충원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각계에 ‘격려’ 전화

    尹, 현충원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각계에 ‘격려’ 전화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및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현충원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 현충탑 방명록에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로 돌아와 국무위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한 윤 대통령은 “위대한 국민과 최고의 기업, 유능한 관료들을 믿고 우리가 방향을 잘 잡으면 대한민국은 반드시 다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청사에서 남극 과학기지, 해외 건설현장과 각 군부대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과 전화통화를 하며 새해 덕담과 격려를 전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허순도 대장과의 화상 통화에서 “13개월 간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극한의 환경에서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든 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다양한 극지 연구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인류를 위한 과학 연구인 만큼 그 성과와 데이터를 국제 사회와 공유해 남극 연구가 인류 미래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아랍에리미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전휘수 건설본부장과의 통화에서 “체코, 폴란드 등 원전 건설이 예정된 국가에서 바라카 원전을 자주 찾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여러분이 일궈놓은 UAE와의 좋은 협력 사례가 많은 국가로 퍼져나가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했다. 또 태풍 ‘힌남노’가 닥쳤을 때 인명 구조활동에 나선 119대원들, 경북 울진 산불을 진압한 울진소방서 대원 등에게도 전화로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토끼띠’ 인연을 가진 국민들과도 통화했다. 새해 첫날인 이날 ‘쌍둥이 아빠’가 된 경기 고양경찰서 장동규 경사에게 축하 전화를 걸었고,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세계 랭킹 1위이자 토끼띠인 김민선 선수에게는 “국민들이 김 선수를 보며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새해에 더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해 달라”고 격려했다.
  • 노동시장 개혁 ‘원년’…노정 관계 ‘지뢰밭’

    노동시장 개혁 ‘원년’…노정 관계 ‘지뢰밭’

    정부가 올해를 노동시장 개혁 ‘원년’으로 선언하면서 노정관계가 요동칠 전망이다.윤석열 대통령이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과제 중 노동 개혁을 최우선 강조한 가운데 정부는 미래노동시장연구회(연구회)의 권고문을 토대로 구체적인 개혁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노동계가 반대하는 노조의 재정 투명성 강화 조치 및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등도 본격 추진을 예고하면서 사안에 따라 노정간 갈등 수위는 높아질 수 밖에 없게 됐다. 1일 고용노동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노사 법치 원칙’ 하에 지난달 9일 종료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를 기점으로 노동 개혁에 강공 드라이브가 걸리면서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회는 지난달 12일 ‘주 52시간제’(기본 40시간·최대 연장 12시간)를 업종·기업 특성에 맞게 ‘월·분기·반기·연’ 단위로 유연화하고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 체계를 성과 중심 개편 등을 권고했다.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이후 70년간 유지돼 온 노동시장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사실상 정부 개혁안의 초안에 대해 노동계는 장시간 노동과 임금 삭감이 불가피하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 부패’를 정조준한 노조 재정 투명성 강화도 새로운 갈등 요소로 대두됐다. 노조 재정 논란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18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노조 활동에 대해 햇빛을 제대로 비춰서 국민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슈로 떠올랐다. 조합비로 운영되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사용처를 공개하지 않는 문제를 직격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노조 활동도 투명한 회계 위에서만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용부는 노조 재정 투명성 강화방안으로 이달 노조 회계장부 비치·보존 의무 이행 자율점검를 실시하는 한편 회계감사 자격 강화 및 감사 결과 공표 의무화 등을 담은 법 개정 추진 계획을 내놨다. 정부의 노동 개혁 추진 방침은 확고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에서도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며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노노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노동개혁의 출발점으로 ‘노사 법치주의’를 거론하며 “직무 중심 성과급제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과 귀족 강성노조와 타협해 연공서열 시스템에 매몰되는 기업에 대한 정부지원은 차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노동조합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에 엄중히 대응하며 노사의 채용 강요나 비리를 근절하는 등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은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등 노동 개혁과제가 최우선으로 논의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노동계가 ‘개혁이 아닌 개악’이라며 반발하는 가운데 입법 과제가 많아 정부의 계획대로 추진될지는 불확실하다. 야당 및 노조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 중국 코로나 재확산에… 정부, 단기비자·항공 증편 제한

    중국 코로나 재확산에… 정부, 단기비자·항공 증편 제한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정부가 다음 달 2일부터 중국발 단기 비자 발급과 항공편 추가 증편을 제한하고 입국 전후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한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며 “방역 상황 안정시까지 우리나라로의 단기 여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중국 내 공관에서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외교·공무, 필수적 기업 운영, 인도적 사유 등의 목적으로는 비자 발급이 가능하며 추후 상황에 따라 발급 제한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중국발 항공편 편수는 코로나 이전의 약 5%인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며 추가 증편은 잠정 중단한다. 또 효율적인 입국자 검역 관리를 위해 중국발 항공기의 도착 공항을 현재 인천, 김해, 대구, 제주에서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한다. 아울러 내년 2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한다. 다음 달 2일부터는 중국에서 오는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즉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시까지 별도의 공간에서 대기해야 한다. 내국인이나 장기체류 외국인은 입국 1일 이내에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한 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대기 해야 한다. 다음달 5일부터는 중국에서 국내로 출발하는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 항공기 탑승시 48시간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제출을 의무화한다. 다만 정부는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긴급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는 검사 예외 대상을 지정하기로 했다.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항공기에 탑승할 때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에 국내 주소지 및 연락처를 등록해야 하고, 큐코드 미이용시 탑승이 제한된다. 지자체와의 입국 정보를 공유하고 입국 후 관리를 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전국 시도에 임시재택시설을 마련해 단기 체류 외국인 확진자를 관리하기로 했다. 공항입국단계에서 확진된 경우는 별도의 임시수용시설에 머물게 된다. 정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신규 변이가 발생해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시급하지 않은 중국 방문은 최소화하고 불가피한 방문에는 예방접종 등 필수적인 예방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한국의 경우 중국발 해외유입 확진자는 11월 19명에서 12월에는 29일까지 278명으로 급증했다. 방역 당국이 최근 유입된 중국발 확진자 검체 41건을 전장유전체 분석한 결과 BA.5 34건, BF.7 6건, BA.2.75 계열 1건 등 오미크론 하위변이가 검출됐다. 향후 중국발 해외유입 확진자가 크게 늘거나 국내외에서 중국발 신규 변이가 확인돼 위험성이 높아지는 경우 정부는 중국을 주의국가로 지정하거나 입국자를 격리하는 등의 추가 조치 검토에 신속히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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