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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 은행株 10% 소유 허용

    내년부터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중심의 대기업들도 최고 10%까지 은행 지분을 가질 수 있다.그러나 의결권은 4%까지만 행사할 수 있다. 정부와 민주당은 5일 국회에서 진념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강현욱(姜賢旭)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이참석한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 등을 확정했다.9개 개정 법안은 다음달까지 정기국회에 제출된다. 당정은 벤처캐피털(모험자본)에 대한 주식매각 제한을 완화하고,기관투자자는 투자기업이 코스닥에 등록한 뒤 한달동안 주식을 팔지 못하도록 하는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과 금융규제 정비방안도 마련했다. 동일인(주주 개인이나그의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의 은행주식 보유한도는 현행4%에서 10%로 올리기로 했다.금융업을 주력사업으로 하지않는 산업자본도 은행지분의 10%까지 소유할 수 있으나 4%를 넘는 지분에 대해서는 의결권 행사가 제한된다. 진 부총리는 “산업자본의 은행지분 보유한도를 당초 4%로 제한하려 했으나 지나친 규제라는 지적에 따라 투자목적으로 10%까지 허용하기로했다”고 말했다.삼성·LG·SK등 50대 기업은 모두 산업자본에 해당되고,50대 기업이아닌 교보와 대신은 산업자본에 해당되지 않는다. 산업자본에서 계열분리된 지 3개월이 지나면 4% 초과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산업자본이라도 2년 이내에 금융주력자로 전환할 계획이 있으면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4% 초과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할 수있다. 당정은 또 코스닥시장의 안정을 위해 우량기업은 손쉽게 진입하고 부실기업은 조기 퇴출되도록 하는 개선안을올해 말까지 마련,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박정현 김태균기자 jhpark@
  • 경상수지 16개월만에 적자

    수출부진과 해외여행 증가로 8월 경상수지가 16개월만에적자로 돌아섰다.올들어 8월까지 누계흑자는 70억8,000만달러에 그쳐 올해 경상수지 흑자는 목표(130억달러) 달성이 어려워지게 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8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1억1,000만달러 적자가 났다.지난해4월(-5억6,000만달러)이후 16개월만의 적자다. 계속되는 수출감소에다 여행수지 악화가 겹쳤기 때문이다.8월에도 수출감소폭(-20.1%)이 수입감소폭(-15.5%)을 웃돌면서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전달보다 1억3,000만달러 줄었다.반면 휴가철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여행수지 적자규모(3억4,000만달러)는 외환위기 직전 수준(97년 8월 -3억8,000만달러)으로 회귀했다.우리나라 여행객이 8월 한달동안 해외에 뿌린 돈은 9억달러로 사상최대치를기록했다. 해외송금마저 늘면서 경상이전수지도 큰 폭의 적자(1억8,000만달러)로 돌아섰다. 정정호(鄭政鎬)경제통계국장은 “9월 들어서는 미국 테러참사 여파로 해외여행이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수출도 25일 현재 5억달러 적자(통관기준)로 전달보다 적자폭이 5억달러 줄어 흑자 재반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정 국장은 국제유가도 안정세를보이고 있어 경상수지가 기조적인 적자추세로 전환됐다고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9월에 다시 흑자로 반전하더라도 예전처럼 10억달러 이상의 큰 폭 흑자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올해 정부와 한은이 목표한 경상수지 흑자규모 130억∼140억달러 달성이 불가능해 보인다. 더 심각한 점은 내국인의 해외송금이 크게 늘어 국부유출 우려를 낳고 있다는 점이다.가을학기를앞두고 학비송금 요인도 있었겠지만 미국 테러 여파로 국내 주가와 금리가 급락해 자본이익을 좇아 도피성 해외송금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올초 외환거래 완전자유화 조치로 개인들의 해외송금은 한결 용이해졌다.한은은 5만달러 이상의 거액송금이 전달보다 6만달러 줄어든 154만달러에 불과해 재산도피가 시작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안미현기자 hyun@
  • 무단방치·불법개조 차량 일제단속

    무단방치 차량 및 불법 구조변경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이실시된다. 건설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한달동안 무단방치 차량,불법 구조변경 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전국적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건교부는 관할 경찰서,지방자치단체 등의 협조를 얻어 단속을 하고 적발될 경우 범칙금,과태료,벌금을 부과하거나구조변경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 8월의 부패뉴스1위 ‘인천공항 유휴지 개발자 선정 의혹’

    반부패국민연대(회장 金成洙)는 6일 ‘인천국제공항 유휴지 개발자 선정 비리의혹’과 ‘서울시의 2001 서울반부패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각각 8월의 부패뉴스와 반부패뉴스 1위로 선정했다. 부패뉴스 2위에는 ‘올 금융기관 임직원 비리 1,198억원’, ‘교육공무원 10명중 4명 승진인사때 금품 제공’이 공동으로 선정됐다. 반부패뉴스 2위는 ‘부패방지입법시민연대,부패방지법 시행령 의견서 제출’이 차지했고 ‘부패방지위,전 직원과직계가족 재산등록 의무화 지침’이 그뒤를 이었다. 지난 4월부터 매월 발표되는 부패·반부패뉴스는 반부패국민연대 사무총국과 지역본부 및 지부 등 50여명의 상근자들이 한달동안 10대 중앙일간지 기사와 자료를 검색,복수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유한범(柳漢範) 기획실장은 “사회적으로 부정 부패와 비리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말에는 올해의 반부패·부패 뉴스를 발표할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 m.net주최 방송로고송 대상 조훈씨

    “돈 되는 일이 아니면 안해요.” 케이블 TV m.net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한 ‘스테이션 아이디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조훈씨(24)는 직설적이고솔직했다. “‘딩∼디디딩,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이라는음악이 있죠? 15초정도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 방송국을 홍보하는 멘트나 음악,로고 등이 스테이션 아이디예요.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분야지만 외국에서는 뮤직비디오 콘테스트처럼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새로운 영상예술로 각광받고 있어요.” 조씨는 15초짜리 스테이션 아이디를 위해 500여장이 넘는그림을 한달동안 공들여 그렸다.마지막 날까지 그림을 그리다가 꼴찌로 간신히 접수했다.‘제 1회 m.net 스테이션 아이디 콘테스트’에 응모한 작품은 110편.네티즌 투표와 전문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뽑았다. 그의 작품은 콤파스,코끼리,원숭이,펭귄,어린 아이 등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하얀 백지에 낙서를 하면서 시작한다.낙서가 끝난 뒤 기묘한 효과음과 함께 세로로 한줄의 낙서만남고 모두 지워진다.아무런 의미없이 보이던 남은 낙서들이순간 m.net으로 조합된다. “‘스테이션 아이디’분야에 특별히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예요.전 만화 그리는 것이 좋았고 그것을 이용해서 돈을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보글보글 파마머리,홍익대 건축학과 2학년을 중퇴한 조씨에게 만화를 그리는 것은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처럼 단지 생활일 뿐이다. “학교는 배우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관뒀어요.그리고 만화가 최인선 선생님 문하생으로 2년정도 일했고기업 사보 등에 만화를 연재했어요.” 지방의 비평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홍대 건축과에 입학한것으로 미뤄 차분한 모범생이었을 것 같다.그러나 그는 “집 근처의 고등학교가 싫어서 어쩔 수 없이 시험을 치루는 비평준 학교를 택했어요.한문이 싫어서 이과에 갔고요.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는 이과생이 건축학과밖에 갈 곳이 있나요?”라면서 모범생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일축한다. “술집에서 남·녀 대학생들이 여러명 어울려서 술마시고게임하는 것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학교 중퇴하고 생활범위가 좁다보니 또래 친구들이 적어서 안타까와요.” 대학을 중퇴해서 아쉬운 것은 그것뿐.월수입 20∼50만원 정도의 프리랜서 만화가이지만 언젠가 떼돈을 벌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며 현재의 빈곤한 생활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처음에 대상을 받고 ‘m.net’에 취직하라고 그럴까봐 걱정했어요.정시에 출근하고 퇴근할 수 없을 것 같아서요.근데 돈만 주고 아무 말이 없어서 오히려 섭섭하네요”하면서 함박 웃는다. “앞으로 ‘위클리 자이언트’라는 잡지를 창간해서 제 그림을 대중에게 소개할 꺼예요.독자는 제가 정해서 강매할 예정이고요”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송하기자 songha@
  • god, MTV 뮤직비디오 시상식에

    5인조 댄스그룹 god가 오는 6일 오후 3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개최되는 ‘2001 MTV 뮤직비디오 시상식’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MTV측은 지난달 20일까지 한달동안 한국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국 대표뮤직비디오 선발대회를 실시,god의 ‘거짓말’을 출전작으로 뽑았다.시상식 및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9시 케이블TV MTV를 통해 국내에 녹화 방영된다.
  • MBC ‘그 여자네 집’ 준희役 이서진

    “준희와 영채도 결혼하면 태주와 영욱이처럼 서로 티격태격대며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시청률이 나날이 상승중인 MBC 주말연속극 ‘그 여자네 집’에서 준희역을 맡고있는 탤런트 이서진(29)은 요즘 눈물을 쥐어짜느라 죽을(?) 지경이다.드라마에서 열렬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영채(김현주)와 헤어진 데다 고아인줄 알았는데갑자기 재벌인 조부가 나타나는 바람에 격한 눈물을 흘려야만 한다. “상면이 형은 자연스럽게 잘 우는데 전 아직 눈물을 쥐어짜는 수준이죠.” 드라마에서 가족이 반대하는 결혼을 이루기위해 눈물을 뿌린 삼촌역의 박상면은 그에게 “고생할 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조언했다.이서진은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를떠올리려 애를 쓰지만 이제 3편째 드라마에 출연 중인 그에게 아직은 눈물연기가 만만치 않다. MBC 드라마 ‘왕초’에서 김두한의 참모 역,영화 ‘공포택시’‘아이러브유’에서 주연을 맡았지만 한창 나이가 아래인 허영란을 비롯해 ‘그여자네 집’ 출연진 모두가 그의 연기 선생님이다. 뉴욕대 다니던 시절,전공인 경영학보다는 영화보기를 더 즐겨했던 마니아 기질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요즘 촬영때문에 영화를 제대로 못 봐 안달이다. 고아와 대학생이라는 신분 차이를 뛰어넘어 애틋한 사랑을나누고 있는 김현주와는 어색하고 서먹서먹해서 처음 한달동안은 제대로 말도 나누지 않았다고 한다.하지만 지금은 서로 친해져서 김현주도 이서진의 연기 선생님으로 한몫 거든다. 드라마에서는 여자친구를 위해 밤늦게 전화로 노래를 불러주는 자상한 남자로 나오지만 “실제 여자친구한테 노래를했다간 도망가 버릴 것”이라며 특유의 보조개를 만든다.준희가 영채에게 휘파람을 불러주는 장면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사람의 휘파람 소리가 덧씌워졌다며웃었다. 결혼하면 연애할 때와는 달리 태주(차인표)처럼 꼭 아침 밥을 먹겠다며 일하는 아내를 괴롭히는 남편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태주는 거의 밥에 미쳤죠”라고 웃어 넘긴다.준희처럼 실제로 재벌 할아버지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묻자 “어휴∼좋죠”라고 선뜻 대답한다. 태주처럼 지금껏 길러준 어머니가 생모가 아니라는 출생의비밀이 갑자기 밝혀진다 해도 “상관없다”고 역시 거침없이 답한다.고아인 드라마 주인공이 알고 보니 재벌집 자손임이 밝혀지는 드라마 설정이 자칫 진부해 보일수도 있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드라마에 극적인 요소를 삽입한 것으로,신데렐라는 아니다”고 강조한다. 헬스,암벽등반 등 격한 운동을 한 뒤 맛보는 상쾌한 기분을 즐긴다는 이서진은 거친 남자역할을 꼭 해보고 싶다고 한다. 윤창수기자 geo@
  • 설악산 한계령~중청대피소 10월부터 입산예약제

    국립공원 설악산의 등산로 훼손 방지를 위해 일부 구간에대해 ‘탐방 예약제’가 오는 10월부터 시행된다. 28일 국립공원 설악산관리사무소(소장 李亨雨)에 따르면오는 10월 1일부터 한달동안 설악산 한계령∼한계 삼거리∼중청대피소에 이르는 8.3㎞구간에 대해 사전예약을 받아 하루 450명 이내에서 제한적으로 입산을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탐방예약제가 시행되는 10월중 이 구간을 산행할 탐방객은 산행 예정일 1개월에서 2일전까지 예약접수를해야한다. 예약접수는 전화(033-636-7702)나 인터넷(www.npa.or.kr)을 이용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단체예약의 경우는 45명이하로 인원을 제한한다. 산행 예약자는 산행당일 오전 4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산이 가능하며 예약자 및 대표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한계령 매표소에 신고해야 한다.국립공원 설악산관리사무소는 이번 탐방예약제 시행을 통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공원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이 제도를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속초 조한종기자 bell21@
  • 택시 불법행위 대대적 단속

    오는 27일부터 한달동안 승차거부,부당요금 징수 등 서울시내 택시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된다. 또 인천공항 출입 택시들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도우미들이 승객들에게 차량번호가 적힌 불편신고엽서를 건네주는 ‘통역도우미제’가 시행된다. 서울시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택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3개조 12명으로 구성된 시 특별단속반을 구성,집중단속에 나서는 한편 각 자치구별로도 관할 경찰서의협조를 받아 단속반을 구성,단속에 나서도록 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유흥가 등 다중 집합장소,지하철역,터미널 등구별로 2개소 이상을 선정해 승차거부 및 부당요금 징수,합승,미터기 미사용,장기정차 호객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방침이다. 시는 이번 단속기간에 적발되는 택시에는 과징금과 과태료 등을 50% 가중 부과할 방침이다. 현재 과징금 및 과태료는 미터기 미사용 40만원,부당요금징수 및 호객행위와 승차거부 등은 20만원이다. 시는 또 인천국제공항 출입 택시들의 불법행위가 기승을부린다는 지적에 따라 모든 승객에게 승차시 차량번호가적힌 불편신고엽서를 배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광안내원과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공항도우미들이 승강장에 대기중인 택시의 차량번호를 미리 엽서에 적어놓았다가 승차하는 승객에게 건네주게 된다. 신고옆서엔 한글 뿐만 아니라 영어와 일어로도 신고방법을 기재해 이용승객들이 공항경찰대나 서울시 교통종합민원신고센터 등에 쉽게 신고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이와함께 현재 시행중인 불법행위 적발 택시들에 대한 공항 출입금지(6개월) 조치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에부 불구하고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단속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며 “시민들도 불법행위를 보면 즉각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카드사 홈페이지 “클릭하면 돈 보인다”

    카드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돈버는 정보’가수두룩하다.카드사들은 최근 신규 회원 모집뿐 아니라 기존회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각종 ‘팬서비스’를 홈페이지에서 펼치고 있다. 10∼15%를 할인한 쿠폰은 기본이다.개인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주는가 하면,특정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통해 100만원의 현금을 되돌려주는 ‘캐시백’서비스도 한다.개봉하지 않은 영화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상영해주기도하고,영화예약시 표 1장에 1,000원을 할인해주는 서비스를제공하기도 한다. [LG카드] ‘하이쿠폰’코너에서 테마별로 10∼40%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매월 1일 새로운 쿠폰을 제공한다.LG캐피탈홈페이지에서 인터넷을 접속하면 시내통화보다 40∼60% 싼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자체 쇼핑몰인 LG마이샵에서 5만원 이상 물건을 구입했을 때는 3개월 이상 무이자 할부를 해준다. [국민카드] 사이버회원 가입시 홈페이지에서 영화예매가 가능하다.1인 2장에 한해 2,000원 할인혜택을 준다.월컴쇼핑클럽에 가입하면 모든 구입자에게 5%의 할인혜택을 준다.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10%까지 추가 할인된다.공공요금을 연체없이 납부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외환카드] 8월 한달동안 홈페이지에서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회원 중 30명을 추첨,100만원씩 되돌려준다.12월까지 e메일로 카드사용 명세서를 받겠다고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고객들에게도 매월 186명을 추첨해 모두 1,000만원을 지급한다.또홈페이지에서 ‘무보증 바로대출’을 이용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1일까지 총 2억5,000만원을 지급한다. [비씨카드] 카드 이용실적 1,000원당 온라인복권 1점으로 환산해 무료 복권을 제공한다.복권추점 전용사이트인 럭키비씨닷컴(www.luckybc.com)에서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100만원,2등 10만원 등 매월 모두 1억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할인쿠폰 제공이 뛰어나다.파파이스·삐에뜨로·성신제피자 등의 10% 할인쿠폰을 준다.매직시네마,씨네드림,금호렌트카,동아렌트카 등에서 10∼4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다이너스카드] 온라인 공동구매사이트를 운영해 공연티켓에서 생활용품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수 있도록해준다.유학관련 포탈사이트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문소영기자
  • 대구·경북 공무원 “노조에 준하는 직장협 돼야”

    공무원들이 진단한 공무원직장협의회의 당면과제는 노조에 준하는 수준의 기능 확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대 행정학과 김재기(金在琪) 교수는 13일 “대구·경북지역 공무원 887명(일반직 529명,기능·고용직 228명,경찰·소방직 113명,기타 17명)을 상대로 직장협의회의 당면과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70.8%가 ‘노조에 준하는 수준으로 기능이 확대돼야 한다’고 응답했다”고밝혔다. 김 교수에 따르면 이어 ‘노조보다는 노사협의회적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10%,‘적극적인 참여 유인책을마련해야 한다’ 9.5%,‘기관장의 인식전환이 시급하다’ 7.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협의회에의 가입범위 확대에 대해서는 ‘직급 제한을 철폐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40%로 가장 많았으며 5급까지 31.5%,현행(6급이하) 유지 17.6%,4급까지 6.5%,3급까지 4.4% 등으로 조사됐다. 가입직종의 확대범위와 관련해서는 경찰직과 소방직에 허용돼야 한다 52%,소방직만 허용돼야 한다 14.3%,경찰직만허용돼야 한다 7.9%,모든 직종에 대해 허용돼야 한다7.9%,모두 불허해야 한다 6.7% 등으로 집계됐다. 협의회 연합체가 허용될 경우의 정부측 대표에 대해서는특별기구 신설 37.6%,행정자치부장관 25.2%,국무총리 20.9%,소관부처 장관 16.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월 20일부터 한달동안 지역 공무원들을 상대로 직접방문,면접,우편조사 등의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자의 57.6%가 직장협의회 가입자였고 51.1%가 국가직 공무원이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 이종우의 증시 진단/ ‘약세장’ 유동성 확보 바람직

    유동성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주에는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콜금리 인하에 힘입어 3년만기 국고채금리가 4%대로 떨어졌다.금리하락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주식시장에서는 이에 비례해 자금이동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이다. 금리만 보면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이조성됐다. 문제는 주가다.채권금리가 낮아도 주식 투자수익률이 높지 않으면 자금이 움직이지 않는다.올 연초에도금리가 4%대까지 떨어졌지만 주식시장 전망이 좋지 않아자금이 옮겨오지 않았다.이번에도 당분간 주식시장으로의자금이동은 미미할 것 같다. 현재 시장의 핵심은 금리보다 경기와 기업실적이다.국내외 경기상황이 회복되지 않아 당장 주가의 상승 전환을 기대하기는 힘들다.이 점을 고려하면 자금이동 또한 기대에미치지 못할 것이다. 미국 주식시장이 약세로 기울고 있는 점도 부담이다.나스닥지수는 지난 4월 크게 반등한 이후 7월 한달동안 2,000포인트를 경계로 공방을 벌였다.최근 기술주에 대한 기대가 약해졌고 4·4분기에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에도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상황이 주식시장에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시장에서 국내 요인의 영향력이 커졌다해도 나스닥지수가 한단계 더 떨어지면 국내 시장에 상당한 충격이 될수 있다. 시장이 약세를 벗어나기 힘들다는 점을 염두에두고 현금 비중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종우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
  • 총에 맞은 피의자 치료비 누가 내나

    “경찰관의 총에 맞은 강도 피의자의 치료비는 누가 내야하나” 광주 J병원은 피의자가 무일푼이라는 이유로,권총을 쏘아피의자를 잡은 뒤 입원 당시 신원보증을 섰던 광주 동부경찰서 백모(33) 경장에게 치료비 300여만원을 청구할 계획이다. 백 경장은 답답한 마음에 전남지방경찰청에 치료비에 대해유권해석을 문의한 결과,‘정당한 공무 집행에 의해 용의자가 부상당할 경우 치료비는 용의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원칙론적인 답변을 받았다.백 경장은 일단 손씨의 부친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만큼 관련 서류를 제출해 병원비 할인을 요구할 수순이지만 “어처구니 없다”는 입장이다. 백 경장은 지난 5월 30일 오후 3시20분쯤 광주시 동구 수기동에서 강도 용의자 손모씨(30)를 추격하다 손씨에게 공포탄과 실탄 1발씩을 쏘아 왼쪽 슬개골에 전치 10일의 총상을 입혔다.하지만 이를 치료하는 동안 손씨의 폐와 간에 이상이발견돼 한달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고 이 때문에 병원비도 늘어나게 됐다는 것이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시중돈 단기금융상품에 몰린다

    지난 7월 한달동안 투신사 수신이 13조3,000억원 늘었다. 월중 증가액 기준으로 99년 1월 이후 최대 규모다. 한국은행은 9일 “투신사 수신 급증은 시장금리 하락 및은행수신금리 인하 등으로 상대적인 기대수익률이 높아지면서 단기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와 단기채권투자신탁등에 자금이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은행계정 수신은 지난 6월 7조9,000억원 증가에 비해 4조6,000억원만 늘어 증가 폭이 줄었다.종금사수신은 6,000억원 늘었다. 대출에서는 중소기업 대출 신장세가 뚜렷했다.은행간 대출확대 경쟁으로 전월실적(1조8,000억원)을 웃도는 2조4,000억원이 증가했다. 이 기간 회사채는 전월(2조9,000억원)과 비슷한 2조7,000억원이 순발행됐다.프라이머리CBO(채권담보부증권) 편입분등을 제외한 공모채 기준으로는 올들어 최대 규모인 2조3,000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한은은 “금리인하후 시중자금이 은행권에서 투신 등 제2금융권으로 옮겨가면서 회사채 매입 여력이 커져 자금의선순환이 뚜렷해졌다”면서 “기업의 긴급 자금수요를 나타내는 당좌대출한도 소진율이 14.6%로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주현진기자 jhj@
  • ‘스승 찾아주기’ 악용 많다

    전북 도교육청의 ‘스승 찾아주기 운동’이 심한 부작용을낳고 있다.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93년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사제간의 정을 되찾기 위한 취지였으나 최근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 홈페이지 스승찾아주기 코너는 스승의 주소와 전화번호 등을 곧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돼있어 연고가없는 사람도 쉽게 연락처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지난 한달동안 도교육청에 접수된 스승 찾기 문의전화 30여통 가운데 3분의 2에 달하는 20여통이 채무 및 애정문제와 관련,교사들의 주소지나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를 빼내기 위한 전화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4월 전주지역 초등학교 김모 교사는 수시로 학교나 집으로 걸려온 채무변제 독촉 전화에 시달렸다고 호소했다.전주시내 박모(여)교사는 지난 5월부터 자신의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의 끈질긴 구애공세에 신경쇠약 증세를 보이고 있다. 도 교육청은 이같은 폐해를 막기 위해 지난 4월 교육청 홈페이지 프로그램을 삭제한데 이어 지난달 10일부터는 산하교육청에 협조공문을 보내 스승을 찾기 위해 걸려온 전화를선별접수하도록 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스승을 찾아주기 위해 설치한 문의전화의 취지가 변질되면서 교원들이 빚 독촉과 스토킹 등으로고충을 겪고 있다”면서 “전화 접수 뒤 해당교원에게 일일이 확인한 다음 문의자에게 통보해 주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워싱턴 정가 개점휴업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백악관이 한달동안 ‘개점휴업’한다.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4일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갔다. 부인 로라 부시 여사와 함께 텍사스에 있는 자신의 크로포드 목장에서 노동절인 9월 3일까지 머문다.부시 행정부의 참모들과 백악관 보좌진도 2∼3주씩 휴가를 떠난다. 대통령과 측근들이 한달 가까이 백악관을 비워도 이를 문제삼는 사람은 없다.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휴가 이후의 정국을 조망할 뿐 대통령의 휴가 자체에 이의를 달지는 않는다.대통령이 휴가중이어도 보좌진들이 텍사스에 머물거나 드나들며 현안을 보고하고 논의하기 때문에 국정공백은 없다. 부시 행정부에 대해 줄곧 비판적 논조를 가하는 뉴욕타임스도 사설에서 “텍사스로 갈 때는 즐겁겠지만 돌아올 때는 과소평가해선 안될 난제들이 산적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을 뿐이다.워싱턴 포스트와 USA투데이 등 주요 일간지들은 “9월 정국에 전운이 감돌 것”이라고 예고했다. 부시 대통령도 꺼리김없이 휴가일정을 밝혔다.그는 4일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취임 6개월 동안의성적을 ‘올 A’로자평한 뒤 ‘고향으로의 즐거운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했다.휴가 도중 콜로라도와 뉴멕시코,위스콘신,펜실바니아 등을방문할 예정이지만 특별한 사항이 아닌 한 목장에서 지낼 것이라고 측근들은 밝혔다. 부시 대통령의 휴가는 의회의 여름철 휴회 기간과도 일치한다.미 상하 양원은 8월 한달 동안 일손을 놓는다.모든 정치일정이 의회와 맞물려 돌아가는 워싱턴 정가에서 백악관과의회가 동시휴가를 보내는 것은 관례다.로널드 레이건 및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은 4주간,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2주간여름휴가를 보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대통령이 2∼3일 휴가를 가려해도 모든 일정을 살펴야 한다.만약 대통령과 청와대 보좌진들이 일주일 이상 휴가를 떠나면 언론들은 당장 ‘행정공백’ 운운하며 법석을 떨 게 뻔하다.그러다보니 장관등 고위관료들도 일년에 한번뿐인 정기휴가를 다 보내지 않는다.일반기업의 간부들도 정당한 휴가를 눈치보며 간다. 한달 가까이 휴가를 떠나서는 곤란하겠지만 그렇다고 휴가를 무작정포기해서도 안된다.‘일 따로,휴가 따로’를 구분하는 미국적 사고방식을 한번쯤은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 경찰청 8월 한달간 몰래카메라 특별단속

    경찰청은 최근 몰래카메라와 전화도청을 우려한 탐지기 설치 등이 성행하고 있다는 지적(대한매일 7월28일자 23면)에 따라 8월 한달동안 몰래카메라 설치 등 사생활침해사범에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몰래카메라와 전화감청 장비의 제조·판매·소지 행위,e-메일 도용,신용정보업체의 개인정보 누설,사생활 뒷조사 등이다. 제보는 경찰청 마약지능과(02-313-0742)나 각 지방경찰청및 경찰서 수사2계로 하면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
  • 대학 전산망 보안 엉터리

    국내 대학 전산망이 허술한 보안체계 때문에 해커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일 편입학 시험을 보려던대학의 전산망에 침입,시험 문제를 유출하려던 유모씨(22·무직)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S전문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유씨는 편입학 응시원서를 낸 3개 대학의 전산망에 침입,응시학과 교수와 총장의 ID및 패스워드를 알아낸 뒤 총장 명의로 ‘금년도 편입학 출제문제를 검토하고자 하오니 e-메일로 송부바랍니다’라는메일을 학생선발 담당자에게 발송,편입학 출제문제의 유출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편입학 출제문제는 사실 여부를 확인한 직원에 의해 발각돼 유출되지 않았다.유씨는 또지난 5월부터 ‘랭가드(Languard)’라는 컴퓨터망 취약점검색 프로그램을 이용,수도권 7개 대학의 전산망에 들어가재학생 14만여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패스워드 등 개인정보도 빼냈다. 컴퓨터 전문가들은 “최근 대학이 해커들의 연습장이 되고 있다”면서 “대학은 기업이나 관공서와 달리 보안 인력과보안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국보안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달동안 접수된 해킹 신고 542건중 대학이 피해자인 경우가 121건(22%)에 달했다.대학이 피해 사실 여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실제 피해는 훨씬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위원장인 정태명(鄭泰明) 성균관대 교수는 “학교 전산망에 대한 해킹이 성적이나 입시 관리,회계 관련 데이터에 대한 도용이나 훼손으로 번지면문제는 무척 심각해진다”고 경고했다. 고려대 정보전산처 김용표(金容杓) 전산운영과장은 “전산컨설팅업체로부터 정기적으로 보안점검을 받고 있으나 해킹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어 걱정”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미군부대앞 장기간 집회신고 한국인 노조·시민단체 마찰

    주한 미군부대 한국인 노동자 단체가 전국 미군부대 앞에서 장기간 집회를 갖겠다는 신고서를 각 부대에 제출,같은장소에서 미군기지 반환 등을 주장하면서 집회를 벌여온 시민단체와 마찰이 예상된다.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위원장 강인식)은 31일 서울 부산 등 전국 11개 시·도의 14개 미군부대 정문과 후문 등을 집회장소로 적시한 집회신고를 냈다고 밝혔다.1만4,000여명의 한국인 군무원이 가입해 있는 이 노동조합은 한국노총 소속이다. 집회 신청기간을 부대별로 보면 부산진구 연지동 캠프 하야리아,서울 용산기지,대구의 캠프 워커와 캠프 헨리 등 4곳은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에 이른다. 대구의 19지원단 비행장 등은 1일부터 올 연말까지 5개월간이며 춘천의 미군부대는 8월 한달동안으로 잡혀 있다. 집회 목적과 관련,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은 “‘대책없는 주한미군 철수 반대 및 주한미군의 업무 하청 반대’가슬로건”이라며 “미군 철수는 안보뿐아니라 한국인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직결된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집회 신고가 알려지자 그간 미군철수·기지반환을주장하면서 매주 수요일 미군부대 앞에서 집회를 벌여온 주한미군철수 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노동조합의 주장과는 달리 1년간 집회 신고를 낸 의도가 불순해 보인다”며 집회 계속 의사를 밝혀 양측간의 마찰이 예상된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소주 미국인 입맛 잡았다

    2002년 월드컵 대회가 대미(對美) 소주 수출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진로의 올상반기 대미 소주 수출실적은147만8,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어났다. 두산의 ‘산’소주도 지난 6월 한달동안 2만900상자가 미국에 수출됐다.두산은 지난해 66만달러의 대미 수출실적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200만달러의 수출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에 2만상자,4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보해양조도올해는 3만상자,60만달러 규모로 수출목표를늘려잡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주 수요가 많은 캘리포니아주 등 일부지역의 주류면허 소지 식당에서 소주도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뀐데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현지 언론에서 김치와 함께 소주를 다루면서 소주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전체 소주 수출규모는 지난해보다 30% 가량 늘어난 1억4,0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주현진기자 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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