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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골’ 쏘니, 전설을 쏘다

    ‘100골’ 쏘니, 전설을 쏘다

    손흥민(토트넘)이 마침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골의 역사를 쏘아 올렸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3시즌 EPL 30라운드 브라이턴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그림 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른바 ‘손흥민 존’인 상대 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이반 페리시치의 짧은 패스를 받아 공을 가볍게 터치한 뒤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 상단 구석에 꽂아 넣었다. 올 시즌 리그 7호골(4도움)이자 2015~16시즌 EPL 입성 이후 8시즌, 260경기 만에 이룩한 통산 100호골이다. 두 번째 경기였던 2015년 9월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왼발로 EPL 데뷔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그간 오른발로 55골, 왼발로 41골, 머리로 4골을 뽑아냈다. 해트트릭은 3회. 손흥민은 2019년 12월 번리전에서 79m 단독 드리블 돌파 후 골을 터뜨리며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나온 득점 가운데 가장 멋진 골에 주어지는 푸슈카시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23골을 넣으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올랐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100골 고지를 밟은 것은 역대 34번째다. 비잉글랜드 국적으로 14번째,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다. EPL 현역 중에서는 손흥민까지 5명이 100골 이상을 넣었다. 손흥민은 또 EPL 통산 50도움을 올리고 있는데, EPL 100골-50도움 이상을 기록한 것은 19번째다. EP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한글 이름 이미지를 곁들여 100호골 소식을 실시간으로 타전했다. 토트넘 구단도 축구공 100개와 손흥민 이미지를 온라인에 띄우며 축하 인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경기 뒤 BBC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꿈꿔 온 일”이라며 “동료들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주 힘든 순간을 겪어 만감이 교차했다”며 “특히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일은 쉽지 않았다. 이 골을 그에게 바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브라이턴의 미토마 가오루와 ‘미니 한일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모든 아시아 선수, 특히 한국 선수들이 저의 성과를 보고 그들도 할 수 있다고 믿기를 바란다”며 “이것은 아시아에 좋은 일이고, 나는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돼야 하는 큰 책임을 갖고 있다. 아시아 선수가 EPL에서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골을 묶어 2-1로 이겼다. 손흥민은 케인의 결승골 과정에도 관여하며 빛났다. 상대 수비 다리 사이로 찔러 넣는 절묘한 패스로 페리시치의 어시스트를 끌어냈다. 2연속 무승부 뒤 3경기 만에 승리한 토트넘은 16승5무9패로 승점 53점을 쌓아 리그 5위를 달렸다. 한 경기 덜 치른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56점)와는 3점 차다.
  • 경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 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경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 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6~7일 경북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도의회 및 23개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북도 각 지방의회에서 조례 및 규칙 제정 등 입법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능력 제고를 위한 전문 강사 특강을 마련했다. 또 도의회와 시·군의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지방의회 입법정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치법규의 올바른 이해’와 ‘한글맞춤법과 법령기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 지방의회 조례 및 규칙 제정 등 입법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 업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였다. 경북도의회 정창명 입법정책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이 입법관련 담당자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어 유익한 입법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집트로 간 한글… 국립한글박물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업무협약

    이집트로 간 한글… 국립한글박물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업무협약

    고대 알렉산드리아도서관을 계승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한글 연구가 확대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지난 6일 알렉산드리아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자언어 및 문화예술 분야의 긴밀한 협력관계의 시작을 알렸다”고 7일 전했다. 학문과 예술의 상징이던 고대 알렉산드리아도서관을 계승한 알렉산드리아도서관은 전 세계의 다양한 도서와 문화유산을 연구, 수집, 보존, 전시하는 기관이다. 도서관 내 문자연구소에서는 사장됐거나 쓰이지 않는 언어를 포함해 전 세계 문자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자와 관련한 문화·역사·보존과학 등의 공동연구 및 전시 교류, 공동학술대회 개최 및 관련 출판물 교환․교류, 연수프로그램을 통한 전문가 인적 교류․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세계 문자언어박물관들과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국제박물관협의회 및 유네스코 등 문화예술 관련 국제기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국내외에 한글의 아름다움, 과학성, 창의성 등을 널리 알리고 세계문화의 다양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수 국립한글박물관장은 “양 기관 간의 상호협력 관계뿐만 아니라, 한-이집트 간의 교류증진을 통하여 한글 및 한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집트의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어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 유럽·亞·북미 14개국 15개 도시…한글실험프로젝트 등 전시·공연

    유럽·亞·북미 14개국 15개 도시…한글실험프로젝트 등 전시·공연

    유럽과 아시아, 북미 등 14개국 15개 도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시와 공연이 한 해 동안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재외문화원 순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글실험프로젝트’, ‘한국의 채색화’ 전시와 ‘묵향’, ‘더블빌’, ‘K-마에스트로’ 공연을 내년 3월까지 이어 간다고 4일 밝혔다.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실험프로젝트’는 한글 디자인을 예술 및 산업 콘텐츠로 풀어낸 전시다. 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주폴란드한국문화원에서 30여개 작품을 선보인다. 이후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한국문화원에서 올해 12월까지 순회 전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의 채색화전’을 열 계획이다. 국립중앙극장의 전통무용 ‘묵향’은 10월에 미국과 캐나다, 국립현대무용단의 현대무용 ‘더블빌’은 영국, 벨기에, 스페인에서 열린다. 국립국악원의 악 공연 ‘K-마에스트로’는 9~11월 아랍에미리트,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등에서 예정됐다.
  • 김재원, 이번엔 제주 4·3사건 실언…한달간 공개활동 중단하기로

    김재원, 이번엔 제주 4·3사건 실언…한달간 공개활동 중단하기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4일 제주 4·3사건 추념일을 가리켜 “3·1절이나 광복절보다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고 발언해 또다시 ‘설화 논란’을 일으켰다. 당 지도부를 비롯해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자 김 최고위원은 당분간 공개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추념식에 불참해 야당으로부터 비판이 제기된 데 대한 질문에 “우리나라 국경일엔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이 있는데 대통령이 3·1절과 광복절 기념식 정도는 참석한다”며 “4·3 기념일은 이보다 조금 격이 낮은데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무조건 공격해대는 자세는 맞지 않다”고 언급했다. 당 안팎에선 김 최고위원을 향한 성토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계속해서 구설을 일으킨 데 대해 당내 분위기가 상당히 악화됐다는 평가다. 김웅 의원은 “최고위원에 걸맞은 격을 갖추시기 바란다”라고 지적했고, 허은아 의원도 “여당 최고위원으로서 부끄러운 줄 아시라”고 질타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또한 “쉴드를 쳐도 사리에 맞게 치라”며 “제발 좀 언론·방송 출연 정지라도 시켜라. 그것도 안 하면 당 지도부 무용론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논란이 격화하자 김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해명을 남겼다. 이날 한 조간신문 기사에서 제주 4·3사건 기념일은 법률에 지정된 ‘5대 국경일’에 포함되지 않고, 대통령의 참석도 의무 사항이 아니라고 설명한 부분을 그대로 인용했다는 게 요지다. 해명과 함께 김 최고위원은 “또다시 논란이 빚어지므로 더 이상 이를 피하기 위해 당분간 공개활동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전했다. 김 최고위원의 활동 중단 배경에는 김기현 대표의 조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일부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논란을 일으킨 점을 지적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했고, 김 최고위원은 자숙의 의미로 4월 한 달 동안 최고위 참석 및 모든 언론 출연을 중단하겠다고 했다”며 “당대표로서 국민 정서에 어긋나는 언행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묻고 당의 기강을 바로 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세계 15개 도시서 ‘한글실험프로젝트’, ‘묵향’ 등 순회전

    세계 15개 도시서 ‘한글실험프로젝트’, ‘묵향’ 등 순회전

    ‘한글실험프로젝트’, ‘한국의 채색화’ 전시를 비롯해 ‘묵향’, ‘더블빌’, ‘K-마에스트로’ 공연까지. 우리나라 대표 전시와 공연이 전 세계를 돌며 우리 문화를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해문홍)은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북미 등 14개국 15개 도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우리 문화의 정수를 담은 5개의 전시·공연 순회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순회전은 국립한글박물관과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폴란드에서 여는 ‘한글실험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각 도시를 돌며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한글실험프로젝트는 한글 디자인을 예술 및 산업 콘텐츠로 풀어낸 전시로, 한글문화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국립한글박물관이 지난 2016년부터 4차례 진행했다.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한글의 창제 원리와 조형적 특성을 주제로 한 그래픽·가구 작품 및 복제유물, 미디어 등 30여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주독일한국문화원,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에서 올해 12월까지 차례로 순회 전을 이어간다. 이번 순회전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재외문화원 순회 지원 사업’ 일환이다. 우리의 대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가 여러 국가·도시를 순회하도록 지원한다. 해문홍 측은 “화물운송비와 항공료 등 예산을 절감하고 더욱 많은 외국 국민이 한국 문화를 즐길 기회를 넓히는 데에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국립문화예술기관을 넘어서 지자체, 공립, 민간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가깝고도 먼 ‘영어 도시’

    가깝고도 먼 ‘영어 도시’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어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일상생활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하는 ‘영어 상용도시’를 놓고는 찬반 논란이 뜨겁다. 3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서울시는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에 외국인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외국인 금융종사자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여의도 일대에 영어 친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여의도에 외국인 전용 오피스텔 100여 가구를 공급하고 버스 영어 안내방송을 도입한다. 영어 키즈카페, 영어 도서관 등을 만들어 외국인 편의성을 높인다. 앞서 서울시는 여의도 내에서 영어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영어존’을 조성하는 방안을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했다.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영어로 된 메뉴판을 보고 영어로 주문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낮은 정책 효율성과 반대 여론 등을 감안해 정책 방향을 바꿨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한때 유행했다가 결과적으로 실패한 영어마을 사례도 영향을 미쳤다. 시 관계자는 “예전보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낮은 시대에 굳이 영어존, 영어 도시를 조성하는 정책은 작위적”이라며 “외국인이 편리하게 비즈니스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종합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어 관련 정책과 사업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곳은 부산시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취임한 이후 시는 핵심 공약이었던 ‘영어 상용도시’를 본격화했다. 그러나 국어단체 등을 중심으로 “우리말의 전통과 정체성을 크게 훼손할 수 있다”며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 등 추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이에 시는 사업 이름을 ‘영어하기 편한 도시’로 바꾸고 한글을 지키는 방안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역시 영어통용도시로 지정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인천시 영어통용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조례안을 부결하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에서는 2007년에도 ‘영어가 자유로운 도시’ 사업이 추진되다가 무산된 바 있다. 영어 상용 도시 논란의 시작은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제주에서 국제자유도시 추진과 맞물려 ‘영어 제2공용어화’가 추진됐지만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다. 이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사업의 하나로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조성돼 현재 국제학교 4곳이 운영되고 있다.
  • “프러포즈날 여친이 신동엽과 회식” 유명 의사 폭로

    “프러포즈날 여친이 신동엽과 회식” 유명 의사 폭로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채널S&MBN ‘오피스 빌런’에 ‘연반인’ 재재와 함께 크리에이터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이 찾아와 ‘빌런’의 심리를 함께 들여다본다. 3일 방송되는 오피스 빌런에 오진승이 나오자 MC 신동엽은 “아내분이 K본부 아나운서 출신”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오진승은 “아내가 작년에도 신동엽님과 함께 한글날 특집 방송을 했다”고 답했다. 오진승의 아내는 김도연 전 KBS 아나운서. 반가워하는 신동엽에게 오진승은 갑자기 결혼 전 에피소드를 꺼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오진승은 “아내가 특집방송 후 신동엽님과 회식을 했고 회식이 길어졌다”면서 “그때가 결혼 전이었는데 하필 그날이 제가 프러포즈를 준비한 날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와 이진호, 재재는 “아유, 저런…”이라며 탄식했고, 신동엽도 무척 당황했다. 오진승은 “집에 막 업체 불러서 꽃, 반지 다 해놨는데, 계속 전화하니 주변에서 아내에게 ‘왜 자꾸 전화가 오느냐’며 핀잔을 주더라”고 말했고 신동엽에게는 원성이 쏟아졌다. 이때 오진승은 “회식 자리를 끝내주신 게 신동엽님이었다”고 반전을 전했고 신동엽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에 재재가 신동엽에게 “그럴 때 먼저 가도 되나요?”라며 ‘빌런’ 테스트에 나섰고, 홍현희도 “뒤끝 없나요?”라며 거들었다. 신동엽은 “어휴 그럼. 먼저 보내 드리고 우리는 2차를 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남다른 인연이 넘쳐나는 ‘오피스 빌런’에서 들여다볼 고된 직장생활과 상상초월 ‘빌런’들의 정체는 3일 밤 10시 45분에 채널S와 MBN에서 방송되는 K-직장문화 개선 프로젝트 ‘오피스 빌런’에서 공개된다.
  • “이 정도면 떡을 치죠” 갑자기 조용해져…‘문해력 논란vs오해할 만’

    “이 정도면 떡을 치죠” 갑자기 조용해져…‘문해력 논란vs오해할 만’

    “이 정도면 떡을 치죠” 모임에서 대화를 나누던 도중 ‘떡을 치다’라는 관용구가 등장해 분위기가 어색해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1일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글 때문에 문해력 논란이 재차 수면 위로 떠올랐다. 작성자 A씨는 “‘그 정도면 떡을 친다’는 말이 원래는 ‘그 정도의 곡식이 있으면 떡을 빚고도 남겠다’ 하는 말이지 않냐. 얼마 전에 누가 모임에서 ‘이 정도면 떡을 치죠’라고 했더니 사람들이 부자연스럽게 조용해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A씨는 “그분이 민망할 것 같아서 ‘다 같이 머리 씻는 시간을 갖자’고 했더니 그제야 웃음이 터지더라”고 회상했다.실제로 국립국어원의 한국어기초사전은 ‘떡을 치다’라는 표현을 ‘양이나 정도가 충분하다’는 의미의 관용구로서 정의하고 있다. 예컨대 “이 식당은 음식을 푸짐하게 내주어서 삼 인분만 시켜도 네 식구가 다 먹고도 떡을 칠 정도였다”, “이 정도 돈이면 떡을 치고도 남는다” 등의 문장에 응용할 수 있다. 다만 ‘떡을 치다’라는 말은 성관계를 일컫는 속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런 의미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널리 확산하며 문해력 관련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해석된다. 작성자의 사연에 네티즌 역시 다양한 의견을 표했다. 네티즌은 “온라인 은어가 더 익숙한 것 같은데”, “시대가 변한 만큼 상스럽게 들리는 건 당연하다”, “무식하다는 식으로 비난하는 태도는 좋아보이지 않는다”, “언어 공부 좀 하자”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비슷한 예로 최근 ‘심심한 사과’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논란은 최근 서울의 한 카페가 사과문에서 ‘심심한 사과 말씀드린다’고 적으며 불거졌다. 당시 카페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웹툰 작가 사인회 예약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것과 관련 “예약 과정 중 불편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심심한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적었다. 여기서 ‘심심(甚深)’은 매우 깊고 간절하게 마음을 표현한다는 의미였지만, 일부 고객들이 “심심한 사과? 난 하나도 안 심심해” 등 지루하다는 의미로 잘못 이해하면서 불만을 터뜨렸다.“초등 1·2학년 국어수업 34시간 늘려…‘문해력’ 키우는 고교 선택과목도” 이렇듯 최근 ‘문해력’ 논란 사연이 종종 전해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2024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 국어 시간을 지금보다 34시간 늘린다고 밝혔다. 고교 국어 수업에서 각종 매체 문해력을 키우는 과목도 새로 생긴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국민참여소통채널 홈페이지(educhannel.edunet.net)에 공개하고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신세대들의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에 따라 국어 교과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초등 1·2학년 국어 교과 시수가 현재 448시간에서 482시간으로 34시간 늘어난다. 입학 초기부터 한글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고교 선택 과목에는 다양한 매체 환경 변화를 고려해 ‘문학과 영상’, ‘매체 의사소통’과 같은 과목을 신설한다. ‘독서와 작문’, ‘독서 토론과 글쓰기’ 등으로 글쓰기 능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오는 12월 말까지 국가교육위원회 심의·의결 후 개정 교육과정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소통지원관실 여론과장 석진영△콘텐츠정책국 대중문화산업과장 박현경△관광정책국 국내관광진흥과장 안미란△국립한글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오진숙 ■뉴스1 △부사장 박정용
  • “여긴 세종문화회관” 한글 품은 모차르트 ‘마술피리’

    “여긴 세종문화회관” 한글 품은 모차르트 ‘마술피리’

    “이쪽으로 가면 광화문. 저쪽은 경복궁. 그럼 여기는 어디겠어?” 머나먼 남의 나라 이야기였던 오페라 ‘마술피리’가 질문의 답인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의 이야기로 찾아왔다. 대사는 모두 한국어라 이해가 쏙쏙 되는데 노래는 모두 원어대로 불러 재미와 예술성을 모두 잡았다.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0일 개막해 나흘간 펼쳐지는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마술피리’는 기존 오페라와 다른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일반 관객들에게는 쉽지 않은 장르인 오페라에 대중성을 높인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보다 편히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모차르트 최후의 역작으로 꼽히는 오페라 ‘마술피리’는 오페라가 이탈리아어로만 만들어지던 시기에 독일어로 쓴 희극 오페라(징슈필)다. 그러나 한국 관객이 보기엔 독일어든 이탈리아어든 모두 외국어인 것은 마찬가지라 자막이 필요하지만 서울시오페라단의 ‘마술피리’는 중간 대사를 한국어로 전해 모차르트가 원래 의도했던 바를 살렸다.대사만 돋보이는 게 아니다. 무대 장치로 첨단 기술을 활용해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다. 기존에는 대사로만 설명해 상상 속 장면으로 그치던 세계가 화려한 무대 장치와 함께 눈앞에 직접 펼쳐져 몰입감을 높인다. 공연 초반 뱀과 사투를 벌이는 장면, 무서운 동물들이 마술피리 소리를 듣고 순해지는 장면 등은 판타지 요소지만 오히려 작품의 사실성을 더한다. 박혜진 서울시오페라단장이 지난 10일 연습 공개 현장에서 “3D 영화를 보듯 현실감 있는 오페라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던 대로다. 원작이 워낙 유명해 안 그래도 명불허전인 작품인데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국가대표급 캐스팅이 작품의 가치를 높인다. 주인공 파미나 역에 소프라노 황수미와 김순영, 타미노 역에 테너 박성근과 김건우, 파파게노에 바리톤 양준모와 김기훈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201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부문 우승자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른 황수미는 이번 공연이 한국에서 출연하는 첫 오페라다. 그는 “독일에서 오페라 가수로 데뷔한 역도 파미나라 내겐 소중한 작품”이라며 “영상이 더해진 새로운 연출로 만날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술피리’의 공연은 22년 만이다. 2023년 서울의 공연으로 번역해 한국 관객들에게 현실감이 높게 다가오는 한편으로 작품 속 세계만큼은 환상적인 요소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오페라의 최대 매력인 듣는 즐거움에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져 앉아 있다 보면 3시간이 훌쩍 지난다.
  • 엑셀 작성, 한국어 패치, 공감 AI까지… 챗GPT는 ‘예고편’이었다

    엑셀 작성, 한국어 패치, 공감 AI까지… 챗GPT는 ‘예고편’이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1일 올해 생활가전 신제품군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를 언급하며 ‘부인할 수 없는 대세’라고 규정했다. 그는 정보통신기술(ICT) 영역에서 기술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자사 가전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말 미국 AI 개발사 오픈AI가 챗GPT를 공개한 이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부터 국내 통신사에 이르기까지 생성형 AI 기술을 둘러싼 춘추전국시대가 열리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검색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1위 구글은 AI 챗봇 ‘바드’(Bard)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미국과 영국에서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글은 앞선 챗GPT가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엉뚱한 답변을 늘어놓는 한계를 노출하자 이를 방지하면서 개선점을 찾기 위해 시범 서비스 지역을 두 나라로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드는 챗GPT와 달리 사용자가 AI의 답변 외에 별도로 구글 검색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이 바드 출시에 신중을 기하는 반면 점유율 추격이 시급한 2위(8.9%) 검색엔진 ‘빙’(Bing)을 운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생성형 AI 도입과 활용에 적극적이다. MS는 챗GPT의 활용처가 산업계를 넘어 교육·문화 등으로 확산하기 시작하자 일찌감치 이 기술을 검색엔진에 접목했다. 최근에는 AI 챗봇을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에도 적용한 ‘MS 코파일럿’(부조종사)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엑셀에서 원하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AI가 데이터를 분석·가공해 단 몇 초 만에 원하는 결과물을 제공하고, 파워포인트에서도 수작업이 아닌 명령 방식으로 발표 자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MS 측 설명이다.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양대 포털기업과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신성장 동력으로 생성형 AI를 지목하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두 챗GPT의 후발 주자이지만 한글 학습과 결과 도출에 있어 압도적인 비교 우위를 자신한다. 네이버는 자체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업그레이드한 ‘하이퍼클로바X’의 오는 7월 출시를 목표로 AI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기존 하이퍼클로바에 결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응답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챗GPT보다 한국어 학습량이 6500배가량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챗봇 AI를 탑재한 검색 서비스 ‘서치GPT’도 상반기 중에 공개할 계획이다. 김용범 네이버 서치US 치프 사이언티스트는 지난달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서치GPT는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를 연계하는 차세대 검색 서비스”라며 “높은 신뢰성과 정확도를 바탕으로 검색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카카오는 AI 전문 계열사 카카오브레인을 통해 한국형 챗GPT로 통하는 ‘코(Ko)GPT’ 고도화와 AI 화가 ‘칼로’, 이 둘의 기능을 결합한 챗봇 ‘다다음’ 등 다양한 AI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다음은 지난 19일 테스트 버전을 출시했으나 테스트를 시작한 지 24시간 만에 1만 2000여명의 사용자가 몰리면서 서버 안정성 점검을 위해 이튿날 서비스를 중단했다. 카카오브레인이 2021년 11월 공개한 코GPT는 오픈AI의 GPT-3를 기반으로 한국어에 특화한 언어모델이다. 김광섭 카카오브레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코GPT에 대해 “한국어를 사전적, 문맥적으로 이해해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보여 주는 카카오브레인만의 초거대 AI 언어모델”이라고 설명했다.SK텔레콤은 자사 AI 서비스 ‘에이닷’에 이용자의 오래된 정보를 기억하고, 대화 중에 관련 사진도 스스로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최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용자와의 대화 내용 중 중요한 정보를 기억하는 ‘장기기억’ 기술, 다양한 영역에서 수집한 이미지와 한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해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 리트리벌’ 기술이 적용됐다.KT는 ‘공감하는 AI’를 표방한 초거대 AI ‘믿음’의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출력되는 말투나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 KT는 믿음을 활용한 AI 전문 상담, AI 감성케어 서비스도 연내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AI 통합 플랫폼 ‘익시’를 공개한 LG유플러스는 챗GPT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 AI에 미래 달렸다…빅테크부터 국내 통신3사까지 경쟁 가열

    AI에 미래 달렸다…빅테크부터 국내 통신3사까지 경쟁 가열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1일 올해 생활가전 신제품군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를 언급하며 ‘부인할 수 없는 대세’라고 규정했다. 그는 정보통신기술(ICT) 영역에서 기술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자사 가전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말 미국 AI 개발사 오픈AI가 챗GPT를 공개한 이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부터 국내 통신사에 이르기까지 생성형 AI 기술을 둘러싼 춘추전국시대가 열리고 있다.●구글 ‘바드’ vs MS ‘빙+챗GPT’ 2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검색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1위 구글은 AI 챗봇 ‘바드’(Bard)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미국과 영국에서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글은 앞선 챗GPT가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엉뚱한 답변을 늘어놓는 한계를 노출하자 이를 방지하면서 개선점을 찾기 위해 시범 서비스 지역을 두 나라로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드는 챗GPT와 달리 사용자가 AI의 답변 외에 별도로 구글 검색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이 바드 출시에 신중을 기하는 반면 점유율 추격이 시급한 2위(8.9%) 검색엔진 ‘빙’(Bing)을 운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생성형 AI 도입과 활용에 적극적이다. MS는 챗GPT의 활용처가 산업계를 넘어 교육·문화 등으로 확산하기 시작하자 일찌감치 이 기술을 검색엔진에 접목했다. 최근에는 AI 챗봇을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에도 적용한 ‘MS 코파일럿’(부조종사)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엑셀에서 원하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AI가 데이터를 분석·가공해 단 몇 초 만에 원하는 결과물을 제공하고, 파워포인트에서도 수작업이 아닌 명령 방식으로 발표 자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MS 측 설명이다. ●네이버 ‘서치GPT’ vs 카카오 ‘코GPT’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양대 포털기업과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신성장 동력으로 생성형 AI를 지목하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두 챗GPT의 후발 주자이지만 한글 학습과 결과 도출에 있어 압도적인 비교 우위를 자신한다. 네이버는 자체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업그레이드한 ‘하이퍼클로바X’의 오는 7월 출시를 목표로 AI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기존 하이퍼클로바에 결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응답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챗GPT보다 한국어 학습량이 6500배가량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챗봇 AI를 탑재한 검색 서비스 ‘서치GPT’도 상반기 중에 공개할 계획이다. 김용범 네이버 서치US 치프 사이언티스트는 지난달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서치GPT는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를 연계하는 차세대 검색 서비스”라며 “높은 신뢰성과 정확도를 바탕으로 검색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카카오는 AI 전문 계열사 카카오브레인을 통해 한국형 챗GPT로 통하는 ‘코(Ko)GPT’ 고도화와 AI 화가 ‘칼로’, 이 둘의 기능을 결합한 챗봇 ‘다다음’ 등 다양한 AI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다음은 지난 19일 테스트 버전을 출시했으나 테스트를 시작한 지 24시간 만에 1만 2000여명의 사용자가 몰리면서 서버 안정성 점검을 위해 이튿날 서비스를 중단했다. 카카오브레인이 2021년 11월 공개한 코GPT는 오픈AI의 GPT-3를 기반으로 한국어에 특화한 언어모델이다. 김광섭 카카오브레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코GPT에 대해 “한국어를 사전적, 문맥적으로 이해해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보여 주는 카카오브레인만의 초거대 AI 언어모델”이라고 설명했다. ●SKT ‘에이닷’·KT ‘믿음’·LG유플러스 ‘익시’ SK텔레콤은 자사 AI 서비스 ‘에이닷’에 이용자의 오래된 정보를 기억하고, 대화 중에 관련 사진도 스스로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최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용자와의 대화 내용 중 중요한 정보를 기억하는 ‘장기기억’ 기술, 다양한 영역에서 수집한 이미지와 한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해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 리트리벌’ 기술이 적용됐다. KT는 ‘공감하는 AI’를 표방한 초거대 AI ‘믿음’의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출력되는 말투나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 KT는 믿음을 활용한 AI 전문 상담, AI 감성케어 서비스도 연내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AI 통합 플랫폼 ‘익시’를 공개한 LG유플러스는 챗GPT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지난 1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초거대 AI와 관련해서는 그룹 AI 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대응할 계획”이라면서도 “챗GPT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세계가 ‘Dokdo’를 배운다

    세계가 ‘Dokdo’를 배운다

    2021년 개설 방문객 69만명 돌파美·佛 국적자 포함 수강생 9218명 초·중급 과정 ‘영문 콘텐츠’ 구축외국인 해외 홍보대사 위촉 추진 경북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교한 사이버독도학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년 4월 문을 연 사이버독도학교의 방문자 수가 26일 현재 69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정식 교육과정인 독도교실 초·중·고급 과정 수강생은 9218명, 수료생은 7676명으로 집계됐다. 수료생 가운데 프랑스와 미국 출신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지난달 27일 외국인 회원가입 시스템과 독도교실 초·중급 과정을 영문 콘텐츠로 구축해 공개했고, 현재 다수의 외국인들이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청은 외국인 독도교실 수료자들과 연계해 향후 해외 홍보대사 등으로 활용, 세계 곳곳에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해 개설된 사이버독도학교에는 독도의 역사와 자연, 국제관계 등을 학습하는 독도교실과 노래와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독도놀이터가 구축됐다. 또 강치, 독도새우, 독도수비대, 독도전망대 등을 소개하는 갤러리와 실시간 동영상 사이트도 마련됐다. 이곳은 PC는 물론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글과 영문판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한글판은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놀이 콘텐츠, 독도 교육 자료 중심으로 구성했고 영문판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교육포털서비스인 ‘내친구교육넷’ 아이디가 있으면 사이버독도학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항하고자 개교한 사이버독도학교가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독도교육의 플랫폼으로 성장해 자리잡았다”며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의지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이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테니스 레슨권 등 ‘고향사랑 답례품’ 추가 선정

    세종시, 테니스 레슨권 등 ‘고향사랑 답례품’ 추가 선정

    세종시는 ‘세종시청 테니스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권’ 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6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5건의 답례품 공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세종쌀 △세종한글빵 △복숭아·배 쿠키세트 △발효식초 등이다. 세종시는 자체 발굴한 답례품으로 ‘세종시청 테니스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권’도 선정했다. 테니스 레슨권은 출향인사 등 기부자들이 고향사랑 기부하고, 국내 최정상의 테니스팀으로부터 교습을 받을 수 있다.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조치원복숭아와 화장품 등 기존 19개에서 25개로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답례품 개발과 함께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으로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교육청, 전국 최초 사이버독도학교 큰 인기

    경북도교육청, 전국 최초 사이버독도학교 큰 인기

    경북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교한 사이버독도학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년 4월 문을 연 사이버독도학교의 방문자 수가 현재 69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정식 교육과정인 독도교실 초·중·고급 과정 수강생은 9218명, 수료생은 7676명으로 집계됐다. 수료생 가운데는 프랑스와 미국 출신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지난달 27일 외국인 회원가입 시스템과 독도교실 초·중급 과정을 영문 콘텐츠로 구축해 공개했고, 현재 다수의 외국인들이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청은 외국인 독도교실 수료자들과 연계해 향후 해외 홍보대사 등으로 활용, 세계 곳곳에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해 개설된 사이버독도학교에는 독도의 역사와 자연, 국제관계 등을 학습하는 독도교실과 노래와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독도놀이터가 구축됐다. 또 강치, 독도 새우, 독도수비대, 독도전망대 등을 소개하는 갤러리와 실시간 동영상 사이트도 마련됐다. 이곳은 PC는 물론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글과 영문판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한글판은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놀이 콘텐츠, 독도 교육 자료 중심으로 구성했고 영문판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알리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경북교육포털서비스인 ‘내친구교육넷’ 아이디가 있으면 사이버독도학교는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항하고자 개교한 사이버독도학교가 경북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독도교육의 플랫폼으로 성장해 자리잡았다”며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의지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이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 “재외동포청 위치 서울 선호” 여론조사 결과 논란

    “재외동포청 위치 서울 선호” 여론조사 결과 논란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최근 “재외동포단체의 70%가 재외동포청 소재지로 서울을 선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해 논란이다. 재외동포청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 이외 지방자치단체들은 “편파적 음모”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24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재외동포재단은 전날 한인회총연합회,한상,한글학교협의회 등 재외동포단체 소속 2467명을 대상으로 이달중 입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재외동포청 소재지 선호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0%(1736명)는 서울을 선택했고 인천 14%(356명),경기 10%(236명),기타 6%(139명) 순이었다. 재단은 재외동포들의 정확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20~22일 카카오톡·위챗·라인 등을 이용해 조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유럽한인 배제 등 대표성 없어”고양시 “의도 갖고 실시한 음모적 조사” 그러나 인천시·광주시·고양시·안산시 등 지자체들은 “재외동포청을 서울에 두기 위한 술수”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미 재외동포청 입지를 서울로 내정해 놓고 탈락한 지자체들이 반발할 경우 반발을 잠재울 근거로 조사 결과를 활용할 것이라는 것이다. 인천시는 당장 ‘대표성이 없다’며 조사 결과를 폄하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조사에선 유럽 26개국,90여개 한인회가 소속된 유럽한인총연합회가 배제됐다”며 “730만 재외동포 의견을 대표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평가절하했다. 또 “재외동포들이 진정으로 선호하는 도시는 인천”이라고 주장했다. 많은 재외동포단체들이 이미 인천을 지지했다는 것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그동안 유럽한인회총연합회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홍콩한인상공회의소,라오스한인회,대만가오슝시한인회,카자흐스탄한인회가 인천을 지지했다. 고양시 측도 “의도를 갖고 실시한 음모적 여론조사로 보인다”고 지적했다.6월5일까지 설립해야 하는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교류·협력 등 제주에 위치한 재단의 기존사업을 승계하고 법무·병무 등 민원서비스도 제공한다.신규 인력 채용,사무실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면 빠른 시일 내 소재지가 결정돼야 한다.
  • ‘중랑형 ESG’ 슬로건 지어주세요

    서울 중랑구가 ‘중랑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담은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ESG 행정을 도입했다. 이번 공모전은 구의 ESG 정책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다. 공모전은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중랑구민 누구나 1인당 2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슬로건은 구의 ESG 정책이 나아가야 할 지향점과 ESG의 가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의 순수 창작 문구면 된다. 한글이나 외국어 표현 모두 가능하며 띄어쓰기를 제외하고 15글자 이내여야 한다. 단, 같은 명칭의 경우 먼저 접수된 제안만 인정되며 타인의 작품을 도용·표절하거나 거짓된 정보로 응모할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공모 참여는 중랑구청 홈페이지 내 구민참여 게시판이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구청 4층 기획예산과를 방문해 제출해도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간결성, 활용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친다. 결과는 다음달 27일 발표된다.
  • 켈리 클락슨 “트와이스 나연과 쯔위 어떻게 발음?” 묻고 또 물어

    켈리 클락슨 “트와이스 나연과 쯔위 어떻게 발음?” 묻고 또 물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작가로 NBC TV의 유명 텔레비전 쇼를 진행하는 켈리 클락슨이 우리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정확히 발음해야겠다며 통역을 통해 거듭 확인해 트와이스 팬들로부터 고맙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트와이스의 아홉 멤버들은 최근 영어로 발매한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를 홍보하기 위해 무대를 꾸몄다. 클락슨은 두 차례 북미 아레나 순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킨 첫 번째 여성 케이팝 그룹이며 북미 스타디움에서 처음 공연한 그룹이라고 소개한 뒤 지난해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한 여성 케이팝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클락슨과 트와이스는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클락슨은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트와이스는 걸그룹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의 경연 오디션 쇼 ‘식스틴’을 통해 데뷔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들의 공통점을 화제로 삼았다. 그런데 팬들이 꽂힌 것은 함께 있던 통역이 멤버 각자를 소개했는데도 클락슨이 통역에게 자꾸 물어보며 멤버 이름의 정확한 발음을 확인하려 했다는 것이었다. 이런 농담도 했다. “내가 정확히 발음하지 못하면 미안하다, 난 텍사스인이다.” 먼저 나연(Nayeon)이었다. 클락슨은 “Neigh-yeon”(“네이버후드” 할 때의 “네이”)라 발음한 뒤 통역에게 거듭 어떻게 발음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통역이 “Nigh-yeon”(비디오 게임 ‘the end is nigh’ 처럼)으로 발음해야 한다고 바로잡자 “나연, 미안해요”라고 말했다.그리고 한국인도 힘들어 하는 쯔위(Tzuyu) 차례가 왔다. 유일한 대만 출신 멤버인 그가 ‘문라이트 선라이즈’의 뜻에 대해 설명하는데 통역과 쯔유 본인에게 정확한 이름 발음이 뭐냐고 물었다. 클락슨이 처음 발음한 것은 “tzoo-yoo”로 들렸는데 통역에게 다시 확인했다. 통역은 그 이름을 영어식으로 약간 낭만적으로 발음한 뒤 다시 정확히 한국어로 발음했다. 16일(현지시간) 이 소식을 전한 버즈피드는 독자들에게 한 수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한자로 ‘子瑜’이며 한글로는 ‘쯔위’인데 한때 트와이스 팬들은 영어로 ‘Chewy’로 표기했다고 소개했다. 물론 한국 말과 중국 말로 똑같이 발음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클락슨은 “Jjeu-Wee? 오, OK, 잠깐 잠깐 뭐라고요?”라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통역이 “Tzoo-yoo라 해도 괜찮다”고 답하자 클락슨은 다시 “아뇨, 아뇨. Tzoo-yoo라고요? 어떻게 발음해야 좋을까요?”라고 물었다. 통역이 “한국어로는 Jjeu-Wee”라고 대꾸하자 켈리는 쯔위 본인에게 “어떻게 발음하길 원해요?”라고 직접 물었고, 쯔위는 “Jjeu-Wee”라고 답했다. 이에 클락슨은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럽게 말하죠! OK, 그래요, Jjeu-Wee가 옳은 것 같군요. 노력하고 있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 제목에 담긴 뜻을 물어 사랑에 빠질 때 두근거리는 마음을 은유한 것이라고 쯔위의 답을 들었다.두 멤버의 이름에 대해 질문하고 답한 것은 30초도 안 되는 분량이었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고 버즈피드는 전했다. 클락슨이 두 멤버의 이름을 정확히 발음하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을 보며 편안함을 느꼈고, 통역을 통해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쯔위 본인에게 직접 물어 확인하려 한 것도 인상적이었다고 댓글에 달았다. 아무것도 아닌 일일 수도 있지만 영어 이름이 아닌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적어도 어느 순간에는 이만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고 매체는 마무리했다.
  • 세종시-워싱턴DC, ‘행정수도 경험’ 세계와 나눈다

    세종시-워싱턴DC, ‘행정수도 경험’ 세계와 나눈다

    세종시는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최민호 시장이 16일(현지시각) 뮤리엘 바우저(Muriel Bowser) 시장과 양 도시 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관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양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상가 공실과 대중교통 무료화를 포함한 대중교통혁신, 행정수도 국제포럼 개최 등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최 시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집트 카이로 등 행정수도 이전이 시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세계 행정수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협력하고 도시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수도 이전의 오랜 역사를 보유한 워싱턴 DC가 선두에서 세종시와 함께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 간 연대를 추진하고 있는 유럽연합의 사례를 참고할 만하다”라고 설명했다. 뮤리엘 바우저 시장은 “전 세계 행정수도 지도자 모임 제안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앞으로 세종시와 교통혁신, 지능형도시, 경제개발 등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최 시장은 뮤리얼 바우저 시장과의 접견 일정에 앞서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쟁 참전 용사 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태용 주미국 대한민국대사, 한미경제연구소(KEI) 캐슬린 스티븐스 소장(전 주한미국대사)과 만나 세종을 소개하고, 한글과 한류 문화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서로 교류하는 한글문화단지 조성 사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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