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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대사관 구내 「카지노클럽」 간판

    ◎일 도쿄신문 특파원 루마니아 현지르포/“아랍인이 경영… 대사관과 관계없다” 강조/화장실엔 한글글씨… 사진촬영은 못하게 루마니아주재 북한대사관이 구내에 카지노를 개설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일본의 도쿄신문은 17일 현지에 기자를 특파,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취재 르포를 실었다.다음은 르포의 요약.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 북부 호반에 있는 루마니아주재 북한대사관이 구내에 카지노를 경영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현지를 방문했다. 북한대사관은 일본대사관 등이 있는 중심부로부터 떨어져 인공호수 부근에 있는 거대한 부지에 중국대사관과 나란히 서 있다. 부지안의 흰 3층 건물인 본관 동쪽에 똑같이 흰 2층 건물에 「카지노클럽」이라고 알파벳 금색 글자가 보였다.살풍경한 거리에 화려한 간판이 이채를 띠고 있었다. 무전기를 들고 있는 루마니아인 감시원이 있는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1층이 레스토랑,2층이 카지노다.카지노는 밤 9시부터 개업하지만 소개자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 레스토랑측의 설명에 따르면경영자는 아랍인이라고 한다.회사는 「맨해튼 엔터프라이즈」라고 한다.북한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대사관을 개조해 자본주의 최대의 해악인 카지노를 경영하는 등 「다각 경영」에 나섰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역시 「다각경영」다운 이름이었다. 담당자들은 『북한 대사관과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이 건물이 있는 곳은 북한대사관 부지였다.지금도 그러한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하지만 화장실의 벽에는 한글 글자가 씌어져 있다.카지노 견학을 요청했지만 『열쇠가 없다』고 거절당했다.사진 촬영도 제지당했다.이유는 「오너가 화낸다」는 것이었다.
  • 한글프로96 한판승부/이동섭(독자가 권하는 컴퓨터 북)

    ◎그림있는 편지만들기 등 주제별 설명/필요한 부분 읽다보면 절로 「한글」정복 컴퓨터를 쉽다고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많지 않을 것이다. 대다수의 보통사람이 컴퓨터를 배우는 방법은 주로 잘 아는 사람을 통해서이거나 아니면 서점가에 나와 있는 책을 통해서일 게다.「윈도 95」 「한글」 「엑셀」 「데이터베이스」 등 얼마나 책이 많은가. 그러나 그런 수많은 책 속에서 마땅한 책의 빈곤을 느끼는 것은 나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리라.이런 책 속에서 다시 한번 컴퓨터가 어렵다고 뼈저리게 느끼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보는 일이 아닐까. 당장 급한 것은 한장의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고,다가오는 논문발표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며,내일 제출할 리포트를 만들어야 하는 것인데,컴퓨터책을 펼치는 순간 그런 계획은 다시 뒤로 밀려야만 한다.그런 발등의 불을 끄기 위해서는 우선 컴퓨터책에 나와 있는 어려운 기능을 다 배워야 한다.메뉴얼이 순서대로 「문서」에 있는 기능,「편집」에 있는 기능,「입력」에 있는 기능,「파일」에 있는기능… 나도 여러 권의 컴푸터책을 샀지만 결국 제대로 한권을 다 보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했다.그러던 어느 날… 대부분의 학생이 그러하듯 나 역시 컴퓨터를 이용하는 목적은 거의 「한글」을 사용하기 위해서다.물론 내가 아는 기능은 단순하다.「한글」을 실행시키고,글을 입력하고,필요하다다면 글을 복사하고,붙이고,저장하는 몇 가시 기능에 불과하다.그러나 친구에게서 「기계치(도저히 기계와는 인연이 없는 인간류)」라고 불리는 나에게는 이 정도를 배운 것도 각고의 노력 덕택이었다. 그런데 때 아닌 리포트가 떨어졌다.그것도 각 기업체의 비교분석을 위한 표·차트·그림 등을 삽입해야만 하는 리포트였다.정말 난감했다.덕지덕지 종이에 그려서 오려붙일 수도 없고… 급한 김에 다시 찾은 컴퓨터서점.어떤 책을 봐야 이 난국을 헤쳐나갈 것인가 생각하면서 수많은 책을 헤집고 다녔다. 그리고 「글프로96 한판승부」를 만났다.우선 다른 책과 달리 두께나 크기에서 나를 위축시키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한장 한장 넘기면서조금씩 작가(서울대 리눅스동호회)의 컴퓨터초보자를 위한 깊이 있는 애정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그 구성이 다른 책과 확연히 구별될 만큼 특이하다.즉 지금 당장 필요한 문서의 목적에 맞는 기능을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이 책의 목차를 봐도 쉽게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간단한 문서만들기」 「그림이 있는 편지만들기」 「설문지 만들지」 「강의시간표만 들기」 「시험문제지 만들기」 「리포트 표지 만들기」 「리포트 만들기」 「인터넷 문서만들기」 등.뭔가가 다르다고 느껴지지 않는가! 다음으로 이 책의 설명방식은 메뉴얼을 해설해놓은 것이 아니라 일종의 자습서다.누구나 학교 다닐때 참고서를 보았을 것이다.참고서가 좋은 이유는 책보다 더 쉽고,숙제할때 시간을 단축시켜준다는 것인데,「한판승부」 역시 그렇다.메뉴얼보다 더 쉽고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아무리 말해봐야 무슨 소용 있으리.「백문이 불여일견이요,백견이 불영리행」이니라.나처럼 하루에 2시간씩 12일만 투자해보라.그리고 깨어나 보니 「한글 중급사용자가 되었더라」하는 자신을 느껴보라.
  • 무선호출 이용 LED전광판 첫선/나래이동통신 등 3개사 개발

    ◎요금 저렴… 새달중순께 상용화 한글문자 무선호출시스템과 무선호출망을 이용한 발광소자(LED) 전광판이 선보였다. 나래이동통신은 최근 무선호출기제조업체인 스탠더드 텔레콤,전광판 제작업체인 사인컴과 공동으로 1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무선호출을 이용한 LED전광판을 개발했다. 이 전광판은 롬(읽기전용메모리)이나 일반전화망,전용선을 사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의 시스템과 달리 정보제공자나 광고주가 전화·PC통신 등을 통해 나래이동통신 무선호출터미널에 정보를 보내면 이를 무선호출망을 통해 한글문자호출기가 내장된 전광판에 표시해준다. 이 시스템은 롬이나 전용선방식에 비해 내용 변경이나 편집이 간편해 짧은 시간에 내용을 바꿔 제작하는 이벤트성 광고나 수시로 내용이 바뀌는 뉴스 속보,교통정보용으로 알맞다. 또 무선호출망을 사용함에 따라 매달 1만4천5백원의 무선호출이용료만 들기 때문에 전화망(월 사용료 2만5천원)이나 56Kbps급 전용선(월 12만5천원)을 이용하는 것보다 싸다.이 시스템은 다음달 중순쯤 상용화될 계획이다.
  • 삼성의료원 홈페이지 개설/의료진·건강강좌 안내… 진료예약 접수

    삼성의료원(원장 한용철)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진료예약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http://www.smc.samsung.co.kr)를 개설했다. 삼성의료원의 홈페이지는 ▲방문안내 ▲진료안내 ▲의료진 안내 등 일반인들을 위한 안내서비스는 물론이고 전문가들을 위해 ▲각종 교육과 심포지엄 안내 ▲학술 논문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진료예약까지 할 수 있어 전화,팩시밀리,PC통신으로 하던 진료예약 방식을 한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약은 삼성서울병원 진료예약페이지에서 환자성명,진료카드번호(재진시),진료과목,주민등록번호,전화번호,진료희망일자,증상 순으로 기재하고 이를 변경하고자 할때는 예약담당자에게 전자우편(registrar@www.smc.samsung.co.kr)으로 변경사항을 알려주면 된다. 삼성의료원은 앞으로 산하병원과 삼성생명과학연구소를 연계,인터넷 상에 종합의료망을 구축해 한글위주로 돼있는 의료정보 등을 영문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 PC활용 능력시험 새달 8일 첫 실시/한국정보연합회

    ◎실기시험은 12월12일∼21일중 택일/워드프로세서·프레젠테이션 실력 종합평가/기업체 사원채용·승진시 참고자료로 사용 개인의 PC 활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직원 채용때 능력평가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는 「퍼스널 컴퓨터 활용 능력 평가시험」이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이용태) 주관하에 국내 처음으로 실시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최근 국민의 자기 계발과 정보활용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정보화시대에 새로운 인재능력 기준으로 컴퓨터 활용능력을 제시,정착시키는 방안으로 이같은 제도를 개발,오는 12월 8일 첫 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연합회는 시행 첫회인 올해에는 필기시험의 경우 12월 8일 서울 인창중고등학교,덕수상업고등학교,동대문 여자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실시하며,실기시험은 숭실대학교 전산원,동국대학교 전산원,중앙정보처리학원 등에서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하루를 택해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연합회는 지난달 말 회장단 회의를 개최,이 시험의 시행계획을 승인하는 한편 기아정보시스템,삼성전자,삼보컴퓨터 등회장단사 14개사를 비롯,2백여개의 회원사에 사원채용때 이 시험의 점수를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추천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시험의 평가점수가 일반기업체의 직원채용이나 기존 사원 승진 등에서 컴퓨터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정착될 경우 취직 희망자나 기존 직원들은 이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얻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험은 연합회가 지난 2월부터 9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마련된 것으로 필기및 실기시험으로 나눠 각각 4백점과 6백점을 배점,1천점을 만점으로 하고 있다. 필기시험은 ▲하드웨어 기본지식 ▲운영체제(OS) ▲유틸리티 ▲사무용 응용프로그램(워드 프로세서,스프레드 쉬트,프레젠테이션 등) ▲네트워크 ▲컴퓨터 상식 등의 과목에 대해 오지선다형의 150문항을 120분동안 평가한다. 실기시험은 ▲워드프로세서(한글 3.0b,MS워드 6.0,훈민정음 4.0중 택일) 스프레드 쉬트(엑셀,로터스중 택일) ▲프레젠테이션(파워 포인트,프리랜서중 택일) 등의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를 묻는 15문항을 주어 실기를 통해2시간동안 평가한다. 연합회는 평가결과 1천점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별로 A(고급 800점 이상),B(중급 550∼800점),C(초급 300∼550점),D(초급미만 300점 미만)등급으로 분류하고 각 등급별로 업무 범위를 제시,사원 채용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험은 내년부터 연간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 실시할 예정이지만 응시자가 많을 경우 시험 횟수를 늘릴 수도 있다고 연합회는 밝히고 있다. 올해 응시원서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및 서울시내 주요기업,대학,중고교 총무과 또는 서무과에서 교부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 PC활용능력 평가시험본부(여의도 전경련회관 13층,전화 02­780­0206)에서 접수한다. 응시료는 4만5천원(중고등학생은 3만원,회원사 및 특별단체,출장단체 응시자는 4만원)이며 시험성적은 시험 종료후 30일뒤 응시자 주소로 개별통지된다.
  • 고 박두성 선생 추모비 제막/김 대통령,화환보내 뜻 기려

    김영삼 대통령은 8일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 「시각장애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 송암 박두성 선생의 추모비 제막식에 화환을 보내 고인의 높은 뜻을 기렸다.
  • 디코시스템 개발 「j·Seoul/JK」

    ◎“1분에 3천자” 일본어 자동번역 일반 문서는 물론 인터넷에 떠 있는 일본어 정보를 빠른 속도로 우리말로 바꿔주는 일본어 번역 프로그램이 새로 개발됐다. 디코 시스템은 한글 윈도 95 상에서 1분당 3천문자의 번역속도와 인공 지능에 의한 매끄러운 문장을 실현한 「j·Seoul/JK」를 개발,11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j·Seoul/JK」는 약 10만단어에 이르는 기본 어휘를 갖추고 있으며 새로운 문법 해석회로로 단어 형태는 같으면서도 동사와 명사로 기능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은 일본어의 문맥을 정확히 파악,번역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일본 신문 사설의 경우 번역 정확도는 평균 95%. 원문과 번역문을 화면 좌·우에 표시해 원문을 봐가면서 번역문을 수정할 수 있고 한꺼번에 최대 32개까지의 문서를 지정해 일괄 번역시킬수 있다.예를 들어 직장에서 퇴근하면서 컴퓨터에 번역 지시를 해 놓으면 다음날 아침 출근했을 때 단행본 10권 정도의 분량을 한글로 받아 볼 수 있다는 것.또 범용 번역 단추 기능으로 인터넷 브라우저 상에서 온라인 번역을 시킬수 있어 인터넷 정보사냥에서 일본어 장벽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Seoul/JK」는 별도 옵션으로 지명사전·기업명 사전·인명사전 등 3종의 전문 사전도 준비,기업체는 물론 번역가,전문가 그룹들도 불편없이 제품을 활용할수 있도록 했다. 「j·Seoul/JK」는 자체에 디코 시스템의 일본어 입력 프로그램인 「j·Word」를 표준 탑재해 일본어를 처리하며 이에따라 j·Word를 이미 갖고 있는 사람은 「j·Seoul/JK」엔진 패키지만을 구입하면 된다.소비자가격은 98만원(엔진패키지만은 79만원,부가가치세 별도). 한편 「j·Seoul/JK」는 재일 한국인계열 기업인 일본 「고전사」가 내놓은 같은 이름의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그동안 일본어 윈도 95판으로 국내에도 일부 보급된 바 있다.
  • 「옷 돌려내어라」 자판(컴퓨터 걸음마:18)

    1900년대 초에 이원익님이 영문타자기를 개조해서,자모 구성이 5벌식인 84글쇠(12글쇠 7열)세로쓰기 한글타자기를 최초로 만들어냈습니다.1934년경에는 송기주님이 자음 3벌, 모음 1벌인 4벌식 42글쇠 2단 시프트식 한글타자기를 제작하였습니다.가로쓰기로 된 최초의 한글타자기는 1949년 공병우님이 개발하셨지요.타자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개발한 3벌식 한글타자기로서,본격적인 실용타자기로 볼 수 있습니다.이후,타자 속도보다는 글자 모양에 신경을 쓴 김동훈님의 5벌식 한글타자기가 1958년에 개발되었고,1960년대에 들어서는 공병우식 3벌식 타자기가 60%,김동훈식 5벌식 타자기가 30% 정도의 비율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2종류의 한글타자기가 주종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1968년 10월에 상공부에서 4벌식 표준자판 시안을 발표했습니다.다음해인 1969년 7월에는 과기처에서 초성 1벌,중성 2벌,종성 1벌로 구성된 4벌식 타자기를 한글타자기의 국가 표준으로 정하고,인쇄전신기(텔레타이프라이터)용으로는 풀어쓰기 2벌식을표준으로 확정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그뒤 계속 자판 논쟁이 일어나고 있던 중에 1982년 과학기술처가 2벌식 한글 자판을 컴퓨터의 표준 자판으로 확정하고,1985년에는 컴퓨터와 타자기의 자판 배열을 통일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한글타자기마저 2벌식으로 표준을 정하였습니다. 2벌식에서 아라비아 숫자가 배열된 맨윗줄에 3벌식에서는 받침의 「ㅎㅆㅂ」과 모음 「ㅛㅠㅑㅖㅢㅜ」와 초성「ㅋ」과 「­=」 글쇠가 있습니다.2벌식에는 「바지들고서」가 있는 2번째줄에 3벌식 자판은 받침의 「ㅅㄹ」과 모음 「ㅕㅐㅓㄹㄷㅁㅊㅍ」과 「〔 〕」이 있습니다.2벌식의 「바지들고서」 자리에 3벌식은 「ㅅㄹㅕㅐㅓ ㄹ』가 있어서 3벌식 자판을 「옷돌려내어라」 자판 또는 「돌려내어라」 자판이라고 부릅니다. 첫째줄을 외우려고 억지로 문장을 만들어보니까 「낳았습 용규냐 예의수컷」이 됩니다.「ㅎㅆㅂ ㅛㅠㅑ ㅖㅢㅜㅋ」인 맨 윗줄에 나온 받침(종성),모음(중성),초성을 넣어서 글자(음절)를 만들어 본것입니다.둘째줄은 「옷돌려내어라 두목춘풍」 입니다.이건 그럴듯하네요.셋째줄은 「용산이하는 노인과자봉투」,넷째줄은 「암각에 소주시험」이 됩니다.「암각에 소주시험」이란 말은 없지만 엉터리라도 만들어본 것이랍니다.「ㅁㄱㅔ ㅗㅜㅅㅎ」로 「음각에 오후사후」라고 만드는 것보다는 「암각에 소주시험」이 조금 나아 보이지요? 미국에서는 100년 이상 사용하던 퀘르트(QWERT) 자판이 있지만,1982년에 드보락(Dvorak)이 개발한 자판이 더좋다고 미국 표준에 추가하였습니다.우리도 「바지들고서 자판」인 2벌식 자판에 「돌려내어라 자판」인 3벌식 자판을 표준 한글 자판으로 추가하여야 할 것입니다.3벌식 자판을 보급시키려고 안간힘을 쓰면서,뚱보강사가 자판 외우는 법을 이야기합니다.그러나 사실은, 이렇게 글쇠(키)를 외워서 치려고 하지말고 「타자 연습」하는 프로그램을 구해서 게임을 하면서 글쇠를 익히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 「도우미 문자호출」 신세대에 인기

    ◎서비스 두달만에 가입자 2만명 넘어/전하고 싶은 메시지 교환원 통해 전송/한번에 40자까지… 한달 이용료 5천원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교환원을 통해 문자호출기에 전송해주는 방식의 이른바 「도우미 무선호출 문자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이동통신과 나래이동통신이 지난 9월 선보인 「도우미 문자서비스」는 2달만인 지난달 31일 현재 가입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이동통신의 경우 서비스 개시 한달만에 가입자가 7천명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5천여명이 추가로 가입했다.나래이동통신도 두달동안 가입자가 8천여명을 넘어섰다. 서울이통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문자호출서비스의 가입자수는 하루 평균 10명에 불과했으나 「도우미 문자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가입자수가 하루 평균 15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도우미 문자호출」은 기존 문자호출서비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등장한 새로운 부가서비스.전에는 문자호출을 받으려면 상대방이 PC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정형문코드를 이용해 메시지를 보내야 했다.그러나 PC는 아직 휴대용이 보편화되지 않은데다 정형문코드를 이용할 경우에도 정형문 100가지를 암기하거나 정형문코드집을 가지고 있어야만 했다.기존 문자호출서비스는 이같은 이용상의 어려움 때문에 가입자가 전체 호출기 사용자의 0.1%에도 못미치는 8천여명에 정도에 불과한 실정. 「도우미 문자호출」은 말 그대로 전화로 하고 전하고 싶은 말을 하면 도우미들이 메시지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기존 문자호출서비스가 갖고 있던 불편함을 크게 덜어 주고 있다. 나래이동통신이 「메신저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는 「도우미 문자호출」은 사용자가 도우미들과 직접 말을 주고 받으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도우미 문자호출」에 가입한 상대방의 호출번호를 누르고 음성안내에 따라 문자서비스번호를 선택하면 곧바로 교환국의 도우미와 연결된다.도우미는 전달받은 메시지를 가입자의 단말기에 입력해 준다. 도우미와 직접 대화하기 때문에 듣지 못한 부분은 다시 확인할 수 있다.발음이 분명치 않을 경우 도우미가 다시 물어확인한다.또한 직접 통화를 하기 때문에 음담패설이나 과격한 언어사용을 자제하게 하는 장점도 있다.전달 가능한 글자수는 한글 40자,영문 80자.월 이용료는 5천원이다. 서울이동통신도 「전자비서」라는 이름으로 「도우미 호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비서」는 사용자가 상대방 호출번호를 누른 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음성으로 녹음하면 도우미가 녹음된 메시지를 듣고 가입자의 단말기에 문자로 제공하는 방식이다.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방에 음성으로 녹음된 내용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문자메시지 뿐 아니라 메시지를 보낸 사람의 감정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또 도우미와 직접 통화하는 것이 아니므로 비밀스런 메시지도 부담없이 전달할 수 있어 젊은 층사이에 인기가 높다.이용료는 월 5천원이다.
  • 변하는 공직사회 영국 재건 앞장서(고비용을 깨자:3)

    ◎투자가는 “왕”… 공무원은 “민원해결사”/투자하면 공무원 상주 애프터서비스/건축허가 신청 1주일이면 “만사 OK”/상공부선 보조금 26억원 미리 지급해/소방서서 먼저 나와 안전시설 도와줘 북 잉글랜드의 윈야드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에 들어서기 직전 「삼성 거리(애버뉴)」라는 입간판이 나온다.지방 정부가 붙여줬다.말로 설명듣기 전에 외국기업에 대한 영국 정부의 자세를 읽을 수 있는 거리 간판이었다. ○「삼성거리」 정부서 지정 삼성 윈야드 공장은 영국 공무원에 대한 칭찬으로부터 설명을 시작했다.지난해 공장을 세울때 1천200명의 많은 근로자 모집이 막막하기만 했다.그런데 영국정부의 취업알선 기관(Job Center)에서 근로자를 1차로 선발해 줬다.삼성전자측은 이들을 대상으로 선별하는 작업만 하면 됐다. 유치하고 나서는 공무원들의 애프터 서비스가 시작됐다.공장에 구청 공무원들이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느냐,뭐 도와줄게 없느냐고 물어 왔다.목이 뻣뻣한 공무원들에 익숙한 한국 기업의 직원으로서는 여간 민망하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삼성측의 설명을 들으면서도 믿기지 않았다.삼성에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고 영국 국회에서 따졌던 것처럼,엘리자베스여왕이 준공식에 참석한 삼성에 대한 특별대우일수 있다는 생각도 내심 없지 않았다. 다음 방문지는 승용차로 20분여 떨어진 거리에 있는 워싱턴에 위치한 LG전자.LG측이 밝히는 칭찬은 삼성보다 더하다.『건축허가는 신청한지 1주일만에 나왔다.소방서에서 먼저 찾아와 직접 안전시설을 지도해 주고,공장에 필요한 그린벨트 해제에도 한달이 안걸렸다』 LG측은 최근 영국 상공부(DTI)에 전화를 걸어 내년에 받을 보조금을 미리 받을 수 없겠느냐는 물었다.며칠뒤 국장급인 데이비드 가바함씨가 런던에서 승용차를 타고 LG전자를 찾았다.근로자들의 기술 습득 상황등에 대한 간단한 질문을 마친뒤 그는 흔쾌히 보조금 선 지불을 약속했다.LG전자는 이런 공짜돈 26억원을 미리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자랑했다. ○세관직원 직접 달려와 이런 일도 있었다.세관 문제로 문의할 일이 생겨 조현익이사가 관세기관에 전화를 걸었다.다음날 당장 세관 직원이 달려와 문제를 해결해 줬다.영국 공무원은 전화 한통이면 회사로 달려와 모든 것을 처리해 주는 탓에 행정관청이 어디 붙어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는 얘기다. LG전자뿐 아니라 영국에 투자한 외국기업들은 공무원들의 서비스가 최고임을 부인하지 않는다.선더랜드에 있는 닛산 자동차 공장 홍보실의 미키 스튜어트씨는 『영국 공무원들은 매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인다』고 말했다. 북 잉글랜드 지역에만 해당되는 특수상황일까.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북 아일랜드지방으로 전화 다이얼을 돌렸다.일정상 북아일랜드까지 가기도 어려운데다 마침 TV에서는 경찰청장이 테러대책을 발표할 정도로 치안도 불안하다. 벨 파스트 근처에 있는 대우전자에 전화를 걸어도 똑같은 대답이다.북 아일랜드 투자청(IDB)의 공무원들은 체류증 발급까지 대행해 줄정도로 유치에 열성적이라는게 오세각법인장의 말이다. ○한글로된 자료들 즐비 투자자문 회사들이 즐비해 영국을 전혀 몰라도 공장 하나 세우기는 순식간이다.투자타당성 조사에서부터 직업훈련(TNA),기술연구 및 개발(IRTU),마케팅까지 모두 알아봐 준다.때문에 투자 기업은 영국의 각종 제도를 파악하지 못해도 된다는 답변이었다.투자 기업은 오직 인력관리와 품질관리에 신경을 쏟으면 된다고 입을 모은다.투자 기업이 자문회사를 활용해도 자문료의 절반은 영국정부 부담이다.기업입장에서는 자문회사를 적극 활용할 수밖에 없도록 돼있고 그것이 효율적이다. LG전자에 이어 뉴캐슬 시내에 있는 북 잉글랜드 개발공사(NDC)를 찾았다.NDC는 대화를 영어로 한다는 이외에는 마치 한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이다.한국어로된 회사 소개 자료에다 유학을 마친 한국인 직원도 한명 고용돼 있다.영어를 잘못하는 한국 중소기업이 진출하는데 행여 어려움이 있을까봐 취한 조치이다. NDC를 비롯해 스코틀랜드(LIS),웨일그(WDA),북아일랜드(IDS)같이 반관반민단체로 투자를 유치하는 지방개발공사들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인다.이제는 과당경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흘러 나올 정도다.하지만 이런 경쟁은 투자유치 기관이 보다 나은 서비스와 투자유치 조건을 제공하도록 한다.투자하는 기업입장에서는 즐겁기 그지 없는 현상임에 틀림없다.이런 곳에서 기업을 하다 국내에 오면 답답할 것이란 생각은 기자만의 느낌일까. 올해 들어서는 지방개발공사외에 소규모 민간 지역개발회사들도 생겨나고 있다.북잉글랜드의 클리블랜드·다알링턴 등 4개 도시를 중심으로한 티스강 유역개발회사(TVDC)는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생겼다.미국의 테네시강 유역개발계획을 연상하게 하는 이회사의 닐 에트링턴사장은 외국기업이 앉은 자리에서 투자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를 모두 알수 있는 One stop shopping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한마디로 영국에서 「투자가는 왕」이고 공무원은 비즈니스맨 역할을 하는 이상현상이 벌어지고 있다.영국 공무원은 더이상 회전의자에 앉은 전통적인 공무원이 아니다. ○기업식 경영문화 도입 영국 내부에서 보는 공무원에 대한 평가도 마찬가지다.영국의 전경련에 해당하는 산업연맹(CBI)의 클라크 국제 마케팅담당 이사는 『지난 4년동안 공무원사회는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한다.회전의자에서 일어났고 엉덩이는 가볍다.앉아 있을 틈이 없이 고객을 위해 뛰어 다닌다. 변화의 이유는 내부적인 요구와 인센티브제 때문이라고 영국정부 관계자는 설명한다.상공부 산하의 대영 투자국(IBB)의 토니 매튜스 홍보담당관은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공무원사회에 기업식 경영 문화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힌다.대표적인 것이 공무원의 능력평가에 따라 연봉이 달라지는 연봉제 성과급 제도다.외국 기업을 많이 유치한 상공부직원에게 더많은 급여가 주어진다.일을 잘하지 못했다고 평가받는 공무원에 대한 연봉 삭감은 아직 도입되지 않고 있다. 경(Sir)이라는 경칭도 대폭 개방됐다.고위직 공무원에 대해서만 주어지던 명예제도는 이제 근무성과만 좋으면 하위직 공무원이라도 받을수 있게 바뀌었다.이론상 구청의 환경미화원도 근무평가에 따라 경의 칭호를 받을수 있게 됐다.새로운 영국은 공무원이 이끌고 있었다.
  • 빼삐시장/신생 중소업체 3인방 돌풍

    ◎과감한 연구투자… 초소형 모델 등 속속 개발/설립 4∼5년만에 시장점유율 35% 넘어서 국내 무선호출기시장에 신생 중소기업체들의 돌풍이 거세다.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모토롤러 등 대기업이 장악해 온 무선호출기 제조업계에 2∼3년전부터 스탠더드텔레콤·팬택·텔슨 등 3개 중소업체가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시장판도가 크게 바뀌고 있다. ○올 연말 50% 점유 목표 이들 무선호출기제조업체 3인방은 모두 91년이후에 설립된 젊은 기업으로 지난해말 합계 시장점유율이 35%를 넘어선데 이어 올 연말에는 전체 시장의 50%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국내 무선호출기 제조업체가 무려 60여개에 이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들 3개사의 성장세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특히 이들 3개업체는 기술 자립화를 통해 첨단기능의 차세대삐삐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으며 중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홍콩 등 해외시장 진출도 매우 활발한 편이다. 지난 92년 2월에 설립된 스탠더드텔레콤의 지난해 국내시장 점유율은 15%.월 평균무선호출기를 국내·외에 각각 10만,3만대씩 팔아 3백9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이 회사는 지난 94년의 경우 매출액 2백80억원,시장점유율은 12%를 기록했다.올해 목표 매출액은 6백억원으로 잡아 놓고 있다. 스탠더드텔레콤이 무선호출기시장에서 이처럼 급부상한 것은 매년 15%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자체 기술력향상에 힘을 쏟았기 때문.자체 부설 정보통신연구소를 지난 93년에 설립한데 이어 94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 연구소를 세워 선진기술 확보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결과 94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무선호출기 핵심부품 칩셋을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무선호출 제2사업자가 공동으로 실시한 수신율 현장시험에서 국내외 대기업제품을 물리치고 수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핵심부품·기술 국산화 이 회사가 지금까지 내놓은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수신율 1위를 차지한 「컴팩」,국내 첫 정보보급형 무선호출기인 「인포메이션 컴팩」,문자·광역·패션 문선호출기인 「닉소」시리즈가 꼽힌다. 팬택은 지난 91년에 설립돼 이제 5년을 갓 넘긴 신생 무선호출기 전문제조업체.무선호출기 연간 생산대수가 65만대에 이르며 올해 무선호출기 부문 매출 목표액을 4백20억원으로 잡고 있다. 컴팩트한 모양의 최소형 무선호출기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여 유행시킨 회사로 지난해에만 1천5백만달러어치의 무선호출기를 수출할 만큼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국내 무선호출기제조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했으며 수출액면에서 지금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팬택은 특히 싱가포르·홍콩·대만 등 동남아지역에서는 30%를 웃도는 시장점유율로 미국 모토롤러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정보통신분야의 최선진국인 일본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단말기 최소형화」라는 디자인 전략과 「덤핑공세 불가」라는 가격정책을 주된 사업방향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한글·영문·중문 문자 무선호출기와 음성 무선호출기(보이스삐삐),광역무선호출기(패니아)등을 들 수 있다.이달 중순에는 세계 최소형(62×43×15㎜)사이즈의 문자무선호출기(모델명 KD­302)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국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팬택,일본진출도 추진 텔슨도 무선호출기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대표적 중견기업.지난 92년 설립된 정보통신 전문업체로 광역무선호출시스템 등 23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지난 93년 중국과 동남아에 무선호출기 수출에 들어가 94년 11월 무역의 날에 「수출 1백만달러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원비 35%,투자비 9%를 연구개발 부문에 투자해 모든 생산제품을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하고 있다.올해 매출액 목표는 5백억원. 지난 93년 5월 계산기능을 갖춘 세계 첫 무선호출기(사인)개발을 시작으로 최소형 무선호출기 「비텔」,「로메오」 「버디」 등을 잇달아 출시했다.94년 11월 이후에는 광역무선호출기 「왑스」시리즈를 광역삐삐시장을 이끌고 있다.
  • 검색 호스트 제한… 정보 빨리 찾기/「나만의 심마니」 서비스

    ◎기본­서버·도베이 하나씩 지정 검색/고급­검색대상 세분화·배제도 가능 인터넷에서 특정정보를 검색할 때 사용자가 검색대상 호스트를 지정,해당 호스트안에서만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서비스가 새로 등장했다. (주)한글과컴퓨터는 최근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정보검색 사이트인 심마니(http://simmany.hnc.net)내에 「나만의 심마니」서비스를 개설,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만의 심마니는 기본서비스와 고급서비스로 나뉘는데 기본서비스는 서버이름이나 도메인이름 하나씩을 지정해 검색할 수 있는 반면 고급서비스는 도메인이름을 최대 10개까지 지정해 검색대상호스트를 세분화할 수 있고 특정호스트는 배제하고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예컨대 「인트라넷」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검색할 경우 기본서비스에서는 도메인이름이 「co.kr」로 끝나는 호스트에서만 검색하도록 지정할 수 있고 고급서비스에서는 「co.kr」로 된 호스트만 배제하고 검색할 수도 있다. 한컴의 한 관계자는 『나만의 심마니는 사용자가 인위적으로 검색범위를 국한함으로써 불필요한 호스트에서 검색된 결과를 최대한 줄여 더욱 효율적인 정보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서 『현재 시범운영중인 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연합통신 인터넷 서비스/기사·자료 등 멀티형태로

    연합통신(대표 현소환)은 인터넷에 홈페이지(인터넷 주소 http://www.yonhapnews.co.kr/)를 개설,전세계 네티즌을 상대로 지난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연합통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한글기사 ▲영문기사 ▲사진뉴스 ▲음성뉴스 ▲그래픽뉴스 ▲동북아 자료 ▲인명록 등 연합통신이 제공하는 각종 기사 및 자료를 멀티미디어형태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 연구개발정보센터 「넷 디스커버리」 개발

    ◎“웹페이지 2만개 검색하세요”/영어·한글 질문때 관심 www페이지 눈앞에 연구개발정보센터(소장 김진형)는 인터넷 정보검색시스템인 「넷 디스커버리」를 개발,시범 운영중이다. 이 시스템엔 2만여개에 이르는 국내 웹페이지에 대한 색인이 들어있는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돼 있고 영어 또는 한글로 질문하면 멀티미디어 인터넷서비스인 월드와이드웹(WWW)의 관심있는 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다. 넷 디스커버리는 연구개발정보센터에서 개발한 정보검색시스템인 「KRISTAL Ⅱ」와 인터넷상의 웹문서들을 모으는 웹 로봇시스템,한글색인어 추출 시스템 등을 사용해 검색을 도와준다. 또 야후,알타비스타,심마니 등 기존의 인터넷 검색시스템과도 연결할 수 있다. 넷 디스커버리의 인터넷주소는 http://www.kordic.re.kr~/discovery.
  • 한국의 컴퓨터 인물(컴퓨터 걸음마:17)

    9월21일 토요일 이른 11시 63빌딩 3층입니다. 싱글벙글 웃는 신랑이 들어옵니다. 역시 미소를 머금은 신부가 웨딩마치에 맞추어 걸어옵니다. 우리 한민족의 자존심을 지켜존 이찬진님과 만능 탤런트 김희애님의 결혼식 광경입니다. 고소영·김혜수·최수종·윤석화·장미희·김지미 등 연예인과 정치인들도 눈에 뜁니다. 그러나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글이 완벽하게 표시되는 한글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온 모양입니다. 주례는 이어령 전 장관입니다. 문화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어령님의 한글과 컴퓨터 이찬진 사장부부에 대한 주례는 정말 궁합이 잘 맞는 일입니다. 미국의 이찬진은 빌 게이츠,영국의 이순신 장군은 넬슨 제독,미국의 탁공룡은 노턴,프랑스의 유관순 누나는 잔다르크,스페인의 중광 스님은 피카소. 이렇게 훌륭한 우리나라의 사람들 같은 사람이 외국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넬슨 제독은 이순신 장군이라든가,한국의 빌게이츠는 이찬진이라고 앞뒤를 뒤집어 비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뭐든지 외제가 좋은 줄로 아는 사람일 것입니다. 한국인이라서 한국으 천재를 몰라보고 외국의 천재만 부러워하는 인간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짜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몸통 모양은 뚱뚱파·보통파·날씬파로 나뉩니다. 대개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바짝 마르고 인상을 찌푸리고 도수 높은 안경을 쓴 날카로운 성격의 소유자일 거라고 지레 짐작을 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살진 프로그래머도 많습니다. 뚱뚱파는 체중이 90㎏ 나가는 프로그래머로 탁공룡(탁연상)·장디버거(장원석)·릭스(뚱보강사)·엘리트(정재훈),이영상·정내권·오충용 등이 있고,날씬파로는 묵엔차(묵현상)·한도사(한규면)·황태욱·이정엽·박순백·최철룡 등이 있습니다. 보통파에는 전도사(전영욱),이찬진·안신사(안대혁),난폭기니(박성현),금발의 제다이(이주희),홍진표·박대어(박강문),이소장(이진광),강태진·유승룡·김우용·박병철·김재원 님 등이 있습니다. 탁공룡과 묵엔차는 서울 공대 동기생. 둘다 전산학 전공이 아닙니다. 그런데 대학생 시절부터 컴퓨터 프로그램 부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술을 먹었다 하면 몇차에 끝날지 몰라서 별명이 묵엔차(묵N차)인 묵현상님은 개인용컴퓨터에서 한글 통신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리볼트」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공짜로 사용하게 해준 사람입니다. 이 리볼트 프로그램을 갖고 뚱보강사가 1989년 7월11일 호주 시드니에서 휴대용 랩톱컴퓨터로 첫 한글통신에 성공해 1992년 모든 한글을 표현하는 조합형 한글 코드로 표준(KS5601­92)을 정하는데 결정적으로 가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공짜로 내놓는다는 개념을 확실히 보여준 묵현상님을 시초로 「메디콤」 프로그래을 개발한 유승룡님,「메아리」의 전영욱님,「파발마」이 장석원님,「이야기」를 개발한 하늘소의 황태욱님과 이영상님,「잠들지 않는 시간」을 개발한 지란지교소프트의 오치영님,모두 공짜로 좋은 통신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이야기」는 버전 5.3까지). 바이러스 퇴치용 프로그램인 「V3」 프로그램을 개발한 최정한님도 프로그램을 공짜로 제공한 유명한프로그래머입니다.
  • 나우누리,입체대화·네트워크 게임 서비스 시작

    ◎사이버 옷 골라입고 채팅도 음성으로/팰리스­웹·채팅 결합… 2차원 대화방 서비스/넷미팅­마이크·카메라 이용 화상통신 가능/칼리­같은 게임 가진 사람끼리 통신게임 사이버공간에서 원하는 의상,헤어스타일,모자 등을 선택해 착용한 상태에서 전세계 이용자와 인터넷 입체 채팅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자신의 사진을 등록하고 음성대화와 함께 그림으로 의사전달을 하며 세계 네티즌들과 미팅을 하거나 개인PC 게임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인터넷에 접속,상대방과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된다. 나우누리는 최근 전세계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있는 입체 채팅 및 멀티미디어 채팅,네트워크 다중게임 등을 한곳에 모아 「나우누리 인터넷 WOW!」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우누리는 이 서비스를 통해 입체대화서비스인 「팰리스」,「넷미팅」과 게임서비스인 「칼리」등을 국내실정에 맞게 프로그래밍해 이용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팰리스 서비스는 웹과 채팅을 결합한 형태의 인터넷 2차원 대화방서비스로 전세계 1천여개의 서버에 3만명에 이르는 이용자가 정식으로 등록돼 있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나우누리는 팰리스사와 정식계약을 맺고 자체 호스트와 팰리스서버를 연결,이용자들이 한글이나 영문으로 입체채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나우누리는 앞으로 해외에서 운영중인 유명 팰리스 서버를 나우누리 팰리스에 연동시켜 전세계 네티즌과 편리하게 입체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넷미팅은 인터넷 미팅서비스 대기실에서 상대를 선택,문자를 통한 대화는 물론 마이크를 통한 음성대화를 할 수 있고 PC용 카메라나 캠코더를 이용해 상대방 얼굴을 보는 화상통신도 가능하다.또 「칠판기능」을 이용한 그림이나 사진의 이미지대화도 할 수 있다. 칼리는 접속자의 하드웨어에서 실행되고 있는 게임프로그램의 정보를 공유하게 하는 기능을 하는 네트워크 게임서비스다.일반 머드게임은 프로그램돼 있는 게임 하나만을 즐길 수 있지만 칼리는 상대방과 같은 프로그램을 갖고 있기만 하면 누구와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세가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모두나우누리 공개자료실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서비스의 프로그램을 PC에서 실행한 뒤 전용서버인 팰리스 서버(palace.nowcom.co.kr/),넷미팅서버(uls.nowcom.co.kr/),칼리서버(kali.nowcom.co.kr/)에 접속하거나 나우누리 초기화면 3번 「인터넷」의 77번 「인터넷 WOW!」를 선택,해당서비스를 클릭하면 된다.〈김환용 기자〉
  • 「숲과 나무」 김동원 사장(컴퓨터와 더불어)

    ◎“이제 컴퓨터없인 책 출판 어렵죠”/문단 등단후 편집프로그램 섭렵… 인터넷잡지 편집장으로 대학에선 경제학 전공.문학평론가 등단.현재 출판사 「숲과 나무」 사장이자 인터넷 전문번역잡지 「인터넷 월드 코리아」 편집장.김동원씨(37)의 이력은 나이답지 않게 무척 다채롭다.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출신인 김씨는 지난 89년 서울신문사 신춘문예 문학평론부문에서 당선,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한 전업 문인.그가 컴퓨터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90년 문필작업에 효율성을 높이고자 라이카에서 나온 워드프로세서를 구입하면서부터였다. 3년전 출판사 「숲과 나무」를 시작하면서 출판계에선 드물게 원고 접수에서 제판에 이르기까지 출판의 전 과정을 컴퓨터로 작업해 왔다. 그동안 출판업을 하면서 온갖 그래픽·문서편집·사무용 프로그램을 닥치는대로 섭렵했다.그가 작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프리랜서(매킨토시용 그래픽),엑셀(사무용),파일 메이커(데이터베이스) 등이다.영문프로그램을 한글화할 수 있을 정도로 프로그래밍에도 눈을 떴다. 이렇게 컴퓨터에 자신이 붙은 그이기에 원고 스캐닝,삽화와 레이아웃 등 출판사에서의 컴퓨터 편집 과정을 직접 총괄한다. 김씨가 인터넷을 알게 된 것은 지난 해 9월.인터넷 세계를 접하면서 그는 거의 컴퓨터 예찬론자가 돼버렸다. 공간의 제약을 넘어 자유롭게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인터넷은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김씨는 『특히 최근 가입한 인터넷 뉴스그룹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과 교우하며 이들로부터 컴퓨터 지식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것에 큰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인터넷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은 어느새 그를 인터넷 전문잡지인 인터넷 월드 코리아의 편집장으로 만들었다.이 잡지와의 인연도 컴퓨터가 맺어준 것이었다.그가 아르바이트 삼아 골프잡지 번역일을 할 때 부당하게 원고료를 깎으려는 잡지사측에 대항,자신이 만든 원고지 계산 프로그램으로 회사측의 잘못을 지적한 것이 화제가 됐다.마침 골프잡지사측과 잘 알고 지내던 손영준 사장이 이이야기를 듣고 그의 문장력과 컴퓨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높이 평가해 편집장 자리를 제의했던 것이다. 김씨는 『컴퓨터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문명의 이기』라면서도 『그러나 컴퓨터는 도구일 뿐 이를 이용하는 사람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올곧은 철학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김환용 기자〉
  • 대우 「인터넷 폰」 도전장/미 IDT사와 판매계약… 월말 시판

    ◎국제전화요금 최고 90% 싸져 (주)대우가 인터넷폰 판매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주)대우는 25일 미국의 인터넷 전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업체인 IDT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이달말부터 인터넷폰 소프트웨어인 「넷 2폰」을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대우가 국내 대리점을 통해 판매할 「넷 2폰」은 개인용 컴퓨터(PC)와 PC만을 연결했던 기존 인터넷 전화와는 달리 PC는 물론 전세계 일반전화기와 직접 통화를 걸 수 있는 제품이다.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기존의 일반전화처럼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국제전화요금의 10분의1∼3분의1 수준으로 국제전화가 가능해진다고 (주)대우측은 설명했다. (주)대우는 현재 한글화 버전과 미국지역 250분 통화가 가능한 정액쿠폰이 패키지로 된 「넷 2폰」의 판매에 나서는 한편 (주)대우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매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주)대우는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소프트웨어 판매에 주력하고 98년 국내 통신시장 개방에 대비,내년 상반기중 IDT와의 제휴관계를 확대해 동남아시장과 동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인터넷폰 서비스사업에도 본격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넷폰은 인터넷을 통해 국제전화 및 장거리 전화를 값싸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로 현재 이용자는 전세계적으로 50만명정도로 추산되며 오는 2000년까지는 2천만명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주)대우측은 관측하고 있다.인터넷폰을 이용하려면 인터넷폰 소프트웨어와 사운드 카드가 장착된 PC·스피커·마이크·모뎀을 갖춰야 한다.〈박희준 기자〉
  • “한글을 국보1호로”/“종교·이념 배제한 살아 숨쉬는 문화재”

    ◎재지정 검토관련 PC통신에 지지 쇄도 문화체육부가 국보 1호를 재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과 관련,최근 PC통신에는 「세계 유일의 글자창제 원본」인 훈민정음 원본을 국보 1호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하이텔의 조중훈씨(META)는 「국보 1호를 바꿉시다」라는 제목의 게시문을 통해 『일제에 의해 지정되고,이름 또한 숭례문에서 남대문으로 비하된 현 국보 1호는 납득할 수 없다』며 『총독부 건물까지 철거하는 마당에 초라해 보이기까지 하는 현재의 국보 1호를 바꾸는 것은 당연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남대문에 대해 토론자들은 『일제 침략 시기에 남쪽(일본)을 향한 문을 국보로 지정한 것은 식민지배를 강화하려는 숨은 의도』(PSALM96),『현재 남대문은 단지 교통지명으로만 가치가 있을 뿐』(junjeik)이라고 깎아내렸다. 김용호씨(Zata999A)는 『한글은 실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종교 및 지역,이념 색채가 없는 거의 유일한 문화유산』이라며 『더욱이 한글은 단순한 보존대상이 아니라 가꾸고 지켜나가야 할 살아 숨쉬는 문화재』라고 강조했다.〈김태균 기자〉
  • 송세엽의 한글 Windows95/김경실(독자가 권하는 컴퓨터북)

    ◎설치·운영 기초서 유틸리티 이용법까지/실행화면 풍부… 초보자들도 쉽게 활용 송세엽의 「한글윈도 95」(도서출판 명경 펴냄)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2개월전의 일이었다.컴퓨터를 사용한 지 4년째가 되었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내가 아는 것이라곤 도스 약간과 유틸리티 Mdir,그리고 「한글워드」와 통신이용뿐이었고 「페인트」·「파워포인트」·「엑셀」·인터넷을 맛보기로 넘나들어본 것이 전부였다. 윈도95가 새 운영체제로 소개된 지 한참이 지났지만 잘못 깔면 컴퓨터가 먹통이 된다느니,길을 들이려면 스무번은 새로 깔아야 한다느니 하는 통에 나는 486 도스로 만족하기로 굳게 마음먹고 있었지만 우연찮게 친구의 도움으로 깔게 되었다. 그리곤 처음 뜨는 예쁜 화면을 보고 신이 나서 서점으로 달려갔고 먼저 베스트셀러부터 찾았는데 그 가운데 컴퓨터 칼럼니스트로 이름이 알려진 송세엽씨의 책이 눈길을 끌었다.우선 교재로서의 구성이 탄탄할 뿐만 아니라 설명마다 컴퓨터를 직접 작동시키고 있는 것처럼 실행화면을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윈도 운영체제의 기본적인 설명에서 설치까지,또 데스크탑에서 운영하는 빙법에서 본격적인 프로그램실행과 파일관리까지 제어판설정과 유틸리티 이용방법 등 컴퓨터에 많은 지식이 없는 나로서도 쉽게 따라하고 배울 수가 있었다. 앞부분에서 다루고 있는 윈도95 설치시 주의할 사항과 자신의 pc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윈도95를 처음 접하는 내게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부록으로 소개하고 있는 88개의 다양한 팁에는 다른 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윈도95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활용테크닉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장점은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집에서 실습하면서도 어려운 말이 없어서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었다.싫증나지 않고 하루에 50쪽씩 진도가 나갔는데 뒷부분의 팁과 테크닉까지 모두 끝내고는 정말 가슴이 뿌듯했다. 비로소 4년만에 컴퓨터에 대해 자신이 생겼기 때문이다. 요즘도 무언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이 책을 펼쳐보곤 한다.나와 같은 수준의 고민을가지고 있는 컴퓨터 사용자에게는 더없이 알맞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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