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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헌 건 눈이 뵈덜 않거든”…독일서 ‘어린 왕자’ 충청도 사투리 판 출판

    “중헌 건 눈이 뵈덜 않거든”…독일서 ‘어린 왕자’ 충청도 사투리 판 출판

    “내 특벨헌 비밀을 알려주께. 무진 간단헌 겨. 맘이루 보야 혀. 중헌 건 눈이 뵈덜 않거든.” 충남도는 7일 독일 틴텐파스 출판사와 협업해 독일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충남도 사투리 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사투리로 번역한 93쪽짜리 한글 책으로 독일 아마존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충청도 사투리로 옮긴 이는 충남 예산에서 활동하는 충청말 연구가인 이명재(61) 시인이다. 그는 “지난 1월 충남도 독일사무소에서 부탁을 해 사투리로 옮기게 됐다”며 “프랑스어를 몰라 원본을 가장 충실히 옮긴 한국어판을 구해 어린 왕자가 나온 1943년 충청도 열 살 어린이의 말투로 바꿨다”고 했다. 틴텐파스 출판사는 언어적 다양성과 토착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사라지는 전 세계의 독특한 언어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설의 하나인 ‘어린 왕자’를 출간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럽의 방언은 물론 이집트 상형문자, 모스부호 등 총 219편을 펴냈다. 새로운 언어로 어린 왕자가 발간되면 500~1000부 정도 만들고, 이를 일반 독자뿐 아니라 언어학자, 도서관, 도서 수집가 등이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터 자워 틴텐파스사 대표는 “지방정부와의 협업으로 이뤄진 의미 있는 발간으로 한글과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충청도 사투리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인은 ‘속 터지는 충청말’ 등을 펴내고 6000쪽짜리 ‘예산 말 사전’ 4권을 제작 중인 충청도 사투리 전문가다. 그는 “사투리 어린 왕자를 통해 충청도 정체성을 알릴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독일 한국어교육원과 현지 5개 대학의 한국어학과에서 이 책을 활용하도록 힘쓰고 한국 출판사와 협의해 국내에서도 발간해 어린이들이 충청도 사투리를 알고 배우도록 하겠다”고 했다.
  • 한글날 서대문독립공원서 ‘북 페스티벌’

    한글날 서대문독립공원서 ‘북 페스티벌’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책 만나세요.” 서울 서대문구는 한글날인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독립공원에서 ‘2024 서대문 책으로 축제’(포스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밖으로 나온 도서관’을 주제로 야외도서관과 체험 부스 운영, 작가와의 만남, 독서 퀴즈, 음악 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날 주무대에서는 동화책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의 저자인 김경미 작가와의 북토크 및 이 책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독서 퀴즈대회가 열린다. 또 다독자 및 독서문화진흥 기여자에 대한 상장과 표창 수여에 이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버블&마술쇼, 팝페라 공연, 가수 윤딴딴 공연 등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책 읽기 ▲독서동아리 회원과 지역 서점협동조합 및 독립서점이 참여하는 책 교환 ▲사전 신청 주민에게 부스를 대여해 주는 벼룩시장 장터도 마련돼 ‘주민과 지역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서대문독립공원 잔디밭에는 빈백 소파와 북 텐트로 ‘야외도서관’이 조성돼 선선한 가을 정취 속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체험 스티커를 모아 상품으로 교환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와 ‘추억의 야외놀이’ 및 ‘먹거리 마켓’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독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서대문 책으로 축제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대구간송미술관, 개관 한 달 만에 관람객 7만명 돌파

    대구간송미술관, 개관 한 달 만에 관람객 7만명 돌파

    대구간송미술관이 개관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7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역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6일 대구간송미술관에 따르면 지난달 3일 개관 이후 이달 4일까지 7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550명 이상이 대구간송미술관을 찾은 셈이다. 이에 대구간송미술관은 개관 한 달과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개관 기념 국보·보물전인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에서 전시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훈민정음 해례본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는 ‘내가 쓰는 ㅎㅁㅈㅇ - 훈민정음 용자례’가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새로운 훈민정음 용자례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 열리는 글쓰기 워크숍 ‘내가 쓰는 훈민정음’은 훈민정음 해례본의 설명문을 참여자가 직접 써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과 정보 약자의 알 권리를 위해 ‘쉬운 정보(Easy Read)’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 ‘소소한 소통’과 함께 진행한다. 대구간송미술관은 또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차로 대구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KTX 승차권과 미술관 입장권을 연계한 통합권도 판매하는데, 이 경우 기차표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대구에서 열리는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 FIX2024, 2024국제아트페어 입장권을 소지한 경우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간송미술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3개 전시에 대해 20% 교차할인을 받을 수 있기도 하다. 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장은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은 전시에 출품되는 경우가 많지 않고 더욱이 한글날이 전시기간 중 포함되는 일은 더욱 드물다”며 “훈민정음 해례본의 관람과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시에 3m 크기 세종대왕 피규어 등장

    세종시에 3m 크기 세종대왕 피규어 등장

    세종시에 3m 규모의 대형 세종대왕 피규어가 설치됐다. 세종시는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기념해 세종동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센터 지하 1층 전시장에 세종대왕 피규어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피규어는 세계적 완구회사인 독일 플레이모빌과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금사로 수놓은 용 문양의 ‘곤룡포’와 어진 정치를 통해 선정을 베풀라는 의미를 지닌 ‘익선관’을 재현했다. 세종대왕 피규어 뒤에는 완벽한 대칭 구도의 병풍 ‘일월오봉도’가 설치됐다.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방문한 시민은 누구나 세종대왕 피규어와 일월오봉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전시장에선 한글 자모음 자석놀이, 한글 도장 그림일기, 세종대왕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10월 한 달간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센터,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작은미술관, 박연문화관 등 세 곳에서 열린다. 최민호 시장은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한글을 이용해 얼마나 다양한 창작물이 탄생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라며 “세종시가 지속 가능한 한글문화 산업의 요람으로 발전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한글날 독립공원에서 만나요”

    서대문구 “한글날 독립공원에서 만나요”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책 만나세요.” 서울 서대문구는 한글날인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독립공원에서 ‘2024 서대문 책으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밖으로 나온 도서관’을 주제로 야외도서관과 체험부스 운영, 작가와의 만남, 독서 퀴즈, 음악 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날 주 무대에서는 동화책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의 저자인 김경미 작가와의 북토크와 이 책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독서 퀴즈대회가 열린다. 또 다독자 및 독서문화진흥 기여자에 대한 상장과 표창 수여에 이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버블&마술쇼, 팝페라 공연, 가수 윤딴딴 공연 등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책 읽기 ▲독서동아리 회원과 지역 서점협동조합 및 독립서점이 참여하는 책 교환 ▲사전 신청 주민에게 부스를 대여해 주는 벼룩시장 장터도 마련돼 ‘주민과 지역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서대문독립공원 잔디밭에는 빈백 소파와 북 텐트로 ‘야외도서관’이 조성돼 선선한 가을 정취 속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체험 스티커를 모아 상품으로 교환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와 ‘추억의 야외놀이’ 및 ‘먹거리 마켓’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독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서대문 책으로 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우크라 격전지서 북한軍 장교 6명 사망”…푸틴 ‘파병’ 요구 실현?

    “우크라 격전지서 북한軍 장교 6명 사망”…푸틴 ‘파병’ 요구 실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인근 러시아 점령지역에서 북한 장교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매체인 키이우 포스트는 4일(현지시간)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도네츠크에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20여명에 북한군 장교 6명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사망자와는 별개로 3명 이상의 북한군 소속 병사가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자칭 러시아의 애국조직 ‘크렘린 시크릿’도 텔레그램에 “러시아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사일 공격과 방어 훈련을 받던 군인 20명이 사망했으며 북한 장교 6명도 포함됐다”는 글을 올렸다. 또 북한 장교 3명이 부상해 모스크바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진다. 크렘린 시크릿은 “지난달 30일 북한 군인들이 다른 병력이 추가 투입되는 것을 점검하던 도중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지난해 공병부대를 포함한 북한군 소속 인력이 러시아 점령지역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등 점령지역의 각종 건설 작업에 북한 노동자를 동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주장도 펼쳤다. 우리 정부도 지난 8월 북한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점령지에 이미 500여명의 기술 및 의료지원부대를 파병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한 바 있다. 파병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 6월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맺기 이전에 이미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 7월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보스토치니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에게 파병을 요청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신문이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올해 6월 24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다시 만났을 때도 재차 파병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푸틴 대통령은 북한 방문 후 찾은 베트남에서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누구에게도 파병을 요청한 적이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며 북한의 파병 가능성을 부인했다. 우크라서 북한제 무기 잔해 잇따라 발견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변화와 함께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는 양적·질적 차원에서 전례 없이 확대됐다. 특히 북한은 러시아에 포탄과 미사일 등 무기를 제공하며 안보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했다. 북한은 152㎜ 포탄과 122㎜ 방사포탄,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및 북한판 에이태큼스(KN-24) 단거리 탄도미사일, 600㎜ 초대형 방사포 등을 러시아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와 북한은 무기 거래 사실을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전장에서는 한글이 표기된 북한제 포탄과 KN-23, KN-24 잔해가 잇따라 발견됐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국방부 장관이던 8월 “북한이 작년부터 8월 4일까지 1만 2000개가 넘는 컨테이너를 러시아에 보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152㎜ 포탄 약 560만발을 운반할 수 있는 규모다. 이와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안보리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과 이란을 러시아 전쟁 범죄의 공범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과 이란이 무기 제공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죽이고 푸틴이 우크라이나 땅을 훔치려는 것을 돕고 있다”고 비판했다.
  • ‘비자금 조성 혐의’ 김상철 한컴 회장 불구속 송치

    ‘비자금 조성 혐의’ 김상철 한컴 회장 불구속 송치

    가상화폐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김상철(71) 한글과컴퓨터 회장을 수사해 온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김 회장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김 회장은 ‘아로와나토큰’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사건 전반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로와나토큰은 한컴그룹 계열사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한컴위드에서 지분을 투자한 가상화폐다. 한컴그룹 측 자금으로 인수된 가상화폐 운용사 아로와나테크는 아로와나토큰 총 5억개를 발행하면서 이를 디지털 6대 금융사업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이라고 홍보했다. 현재는 상장 폐지된 상태인 아로와나토큰은 2021년 4월 20일 첫 상장한 지 30분 만에 최초 거래가인 50원에서 1075배(10만 7500%)인 5만 3800원까지 치솟아 시세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이 아로와나토큰을 이용해 100억원 가까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공범인 김 회장의 아들(차남)이자 한컴위드 사내 이사 김모(35) 씨와 가상화폐 운용사 아로와나테크 대표 정모(48) 씨는 이미 지난 7월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다.
  • ‘가상화폐로 100억 비자금 조성’ 혐의 김상철 한컴 회장 송치

    ‘가상화폐로 100억 비자금 조성’ 혐의 김상철 한컴 회장 송치

    가상화폐로 백억원대 비자금을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김상철(71) 한글과컴퓨터 회장을 수사해 온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김 회장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김 회장은 ‘아로와나토큰’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사건 전반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로와나토큰은 한컴그룹 계열사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한컴위드에서 지분을 투자한 가상화폐다. 한컴그룹 측 자금으로 인수된 가상화폐 운용사 아로와나테크는 아로와나토큰 총 5억개를 발행하면서 이를 디지털 6대 금융사업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이라고 홍보했다. 현재는 상장 폐지된 상태인 아로와나토큰은 2021년 4월 20일 첫 상장한 지 30분 만에 최초 거래가인 50원에서 1075배(10만7500%)인 5만3800원까지 치솟아 시세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아로와나토큰은 상장 폐지된 상태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이 아로와나토큰을 이용해 100억원 가까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김 회장의 혐의가 입증됐다고 보고 지난 6월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방어권 보장의 필요성이 있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김 회장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공범인 김 회장의 차남인 한컴위드 사내 이사 김모(35) 씨와 가상화폐 운용사 아로와나테크 대표 정모(48) 씨는 이미 지난 7월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다.
  • 메이저리그팀 이름이 한글로? MLB키즈, 한정판 한글 로고 볼캡 출시

    메이저리그팀 이름이 한글로? MLB키즈, 한정판 한글 로고 볼캡 출시

    F&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키즈가 한글날을 기념해 한정판 ‘한글 로고 볼캡’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은 메이저리그 각 팀의 이름을 한글로 표현한 로고를 새겼다. LA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각 팀의 로고를 색상과 디자인 특징을 그대로 살려 한글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 볼캡 윗부분의 볼륨감 있는 한글 자수는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내며 사이드에는 오리지널 로고를 넣어 MLB만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 내구성이 탄탄한 트윌 코튼 소재가 적용되어 자연스러운 형태감을 연출한다. 두상에 맞게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이지 버클 형태의 뒷고리가 있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크라운 앞판에는 두꺼운 심지를 부착하지 않아 볼캡 형태가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길어진 옆 패널은 두상이 깊게 안착될 수 있도록 해 착용시 스타일 연출이 용이하다. 성인용 한글 로고 볼캡도 동시에 출시되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쓰는 패밀리 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정판으로 제작한 제품은 MLB키즈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프랑스 치즈 팝업 ‘정통 치즈 학교’ 9일 개최

    프랑스 치즈 팝업 ‘정통 치즈 학교’ 9일 개최

    - 새로운 정통 치즈 학교 컨셉으로 운영하는 프랑스 치즈 팝업- 까페꼼마&얀쿠브레 동교점에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누구나 입장 가능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프랑스 치즈 팝업 <정통 치즈 학교>가 한글날인 10월 9일 수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5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까페꼼마&얀 쿠브레 동교점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11시부터 19시까지이며 오픈 첫날인 9일에는 11시부터 13시까지 기자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 일반 관객들은 오후 12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이번 팝업은 유럽연합(EU)과 프랑스 국립 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하는 유럽, 프랑스 치즈 홍보 캠페인 “정통 치즈(Authentic Cheeses) - 유럽에서 만들어 프랑스에서 완성되다(Crafted in Europe, Perfected in France)”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5일간 정통 프랑스 치즈의 예술, 과학, 문화에 대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팝업에서는 올해 테마인 학교 콘셉트로 교실과 도서관에서 이론 학습을, 과학실과 미술실에서 후각과 시각적으로 치즈를 경험할 수 있다. 샤우르스와 리바로 등 6가지 프랑스 정통 치즈 시식을 통해 미각을 훈련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외부 테라스의 ‘정통 치즈 학교’ 배경 포토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프랑스 치즈 미니 클래스 ▲입장 시 퀴즈를 풀면 받을 수 있는 미니 치즈 나이프 등의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팝업 시작 일 이틀 전인 10월 7일 월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팝업 밖 새로운 장소에서 치즈를 만날 수 있는 <프랑스 치즈 트럭>도 운영된다. 트럭에서는 팝업과 다른 프랑스 치즈 4가지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치즈 트럭 장소를 포함하여 프랑스 치즈 팝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통 치즈 (Authentic Cheeses)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578돌 한글날 맞아 한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 포상

    578돌 한글날 맞아 한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 포상

    문화체육관광부는 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발전 유공자와 세종문화상 수상자 15명을 4일 발표했다. 한글 발전 유공 포상자로는 옥관문화훈장에 하마노우에 미유키 간다외어대학 부학장, 화관문화훈장에 다프나 주르 미국 스탠퍼드대 부교수가 선정됐다. 하마노우에 부학장은 ‘한국어학연보’를 창간하는 등 일본 내에서 한국어의 위상을 높였으며, 주르 교수는 한국 문학작품을 번역·출판하고 가르치면서 콘코디아 한국어 마을 촌장을 겸임해 한글 세계화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문화포장은 김복순 니카라과 국립자치대 언어문화연수원 강사, 리 예카테리나 이르쿠츠크 국립대 동양학과장에게 돌아갔다. 강병구 리스본 세종학당 교원, 류 뚜언 아잉 하노이국립대 한국학과 학과장, 칠레 센트럴대학교는 대통령 표창을, 권명원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부이사장, 니콜라 프라스키니 호주 멜버른대 부교수, 손학순 아일랜드 더블린 한글학교 교장, 오세종 아인샴스대 객원교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제43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로는 이기미 벨라루스 고려인협회장(한국문화 부문), 강범구 한국영화감독협회 고문(예술), 쿠온출판사의 박경리 ‘토지’ 일본어 완역팀(국제문화교류), 성의순 성균관 부관장(문화다양성)이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세종문화상 시상식은 4일 오후 5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4 한글주간 개막식’에서 열리고, 한글 발전유공자 시상식은 한글날인 9일 오전 10시 578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개최된다. 한편, 한글문화연대는 우리말을 올바르고 쉽게 사용한 올해 ‘우리말 사랑꾼’에 고 석금호 전 산돌 의장과 원광호 한국바른말연구원장, 이경우 서울신문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 석금호 전 의장은 한글 폰트(서체)의 대중화에 헌신한 개척자로, 1984년 한국 최초의 폰트 회사인 ‘산돌타이포그라픽스’(산돌의 전신)를 세운 뒤 1000여 종에 이르는 글꼴을 개발·보급했다. 14대 국회의원 출신의 원광호 원장은 국회의원 명패 한글화를 비롯해 국어와 한글을 지키는 일을 이끌어왔다. 최근에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동 이름 반대 국민운동본부’의 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또 이경우 기자는 서울신문에서 어문 기자로서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과 한글 쓰기 문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말 해침꾼’에는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이 뽑혔다. 강서구가 ‘에코델타동’이라는 외래어 법정동을 추진한 점 때문이다.
  • ‘中 스파이’ 비난 美, 北·中·이란 정보원 공개 모집…‘내로남불’ 지적도

    ‘中 스파이’ 비난 美, 北·中·이란 정보원 공개 모집…‘내로남불’ 지적도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북한과 중국, 이란에서 활동할 정보원을 모집하고자 온라인 광고를 냈다. 최근 워싱턴은 자국 내 중국 스파이 의심 활동을 대거 공개하며 베이징을 맹비난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자신들은 중국을 염탐할 스파이를 선발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이어서 ‘내로남불’ 지적도 나온다. CIA는 2일(현지시간) 주요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CIA와 안전하게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한글과 만다린(중국 표준어), 페르시아어로 된 2분짜리 동영상을 게재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자신들의 정치 체제에 불만이 많은 북한과 중국, 이란 고위층에 ‘CIA의 스파이가 되라’는 권유다. 동영상은 세 나라 정보원 지원자들에 “여러분의 안전과 안녕이 최우선 과제”라며 “자신의 신원을 드러내지 않는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사용해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북한식으로 표기된 한글 안내를 보면 “각 나라의 언어로 CIA에 안전하게 련락(연락)하는 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라면서 “CIA라고 사칭하는 웨브싸이트(웹사이트)와 사회교제망(SNS) 계정을 조심하시고 CIA 공식싸이트주소와 계정인지 확인하십시오”라고 안내했다. CIA에 연락할 때 이름과 직위, 연락처, 현재 위치한 도시, CIA가 관심 가질만한 정보를 포함하라고 주문했다. 정보원에 선발되면 제공하는 정보의 가치에 따라 상당한 액수의 보상을 받게 된다. 여기에 미국은 자신들을 위해 봉사한 이들에 대한 보상을 잊지 않는 나라다. 정보원이 원한다면 향후 미국으로 귀화하거나 망명을 원할 때 CIA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워싱턴DC 주재 중국 대사관 대변인 류펑위는 이메일 성명에서 “중국 인민과 중국 공산당 사이에 쐐기를 박거나 긴밀한 유대감을 약화시키려는 모든 시도는 필연적으로 실패한다”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IA는 비슷한 방법으로 러시아에서 정보원을 모집해 성과를 냈다. 그래서 북한과 중국, 이란에도 이를 적용하려고 한다. 앞서 CIA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2022년부터 SNS에 러시아어로 된 안내문을 올려 러시아인 정보원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中, CIA 동선 꿰고있다” 치열한 미중 ‘첩보전쟁’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사상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가운데 이들 두 나라의 ‘첩보전쟁’이 ‘무역전쟁’보다 더욱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미국은 2010년대 초까지만 해도 중국에서 원하는 정보를 마음대로 빼낼 수 있었다. CIA는 인민해방군 장교들에 뇌물을 제공하고 이들의 자녀가 미 명문대 아이비리그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베이징 핵심 기밀을 무제한에 가깝게 입수했다. 중국 정부는 2011년쯤 CIA가 중국 군부를 통해 광범위한 정보를 모은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그제서야 최고지도부는 공산당 내 부정부패가 만연하다는 사실에 격분했다. CIA 중국 정보원 수십명이 체포됐고, 일부는 사형에 처해졌다. 이때부터 중국도 미국에 대한 반격을 준비했다. 미 정부는 2012년 초 전·현직 공무원 2150만명과 배우자의 건강, 거주, 고용, 지문 및 재정 관련 빅데이터를 해킹당했다. 중국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2020년 12월 미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는 전직 고위관리들의 발언을 인용해 “2013년쯤부터 중국이 방대한 빅데이터를 활용,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CIA 요원들의 동선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CIA 직원이 유럽이나 아프리카의 특정 국가의 여권 심사대를 통과하면 신기하게도 중국 정보당국의 원격 감시망이 즉시 가동됐다. 중국의 활동은 CIA의 첨단 기술로 겨우 감지될 만큼 은밀하게 이뤄졌지만, 때로는 일부러 감시 사실을 알리려는 듯 대놓고 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우리가 다 보고 있으니 이번 임무는 포기하고 돌아가라’는 신호를 보낸 것이다. CIA는 아프리카에서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국인을 정보원으로 포섭했는데, 베이징은 이를 알면서도 일체 내색하지 않았다. 중국인 첩보원을 역이용해 CIA 내부를 들여다 보려는 의도다. 현재 워싱턴 조야는 중국의 ‘스파이 위협’에 대단히 격분해 있다. 그러나 미국은 2013년 전직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미 국가안보국(NSA)이 전 세계를 상대로 도청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실이 발각됐다. 첩보 활동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가다. 국제사회에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중국의 활동만 잘못됐다고 몰아붙이며 공개적으로 상대국 정보원을 모집하는 태도는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선생, 련락 후 콤퓨터 리력 삭제”…美CIA 유튜브 북한말, 해킹?

    “선생, 련락 후 콤퓨터 리력 삭제”…美CIA 유튜브 북한말, 해킹?

    “콤퓨터로 련락 말고 리력 삭제하십시오. 스팜우편함도 확인해보십시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북한 정보원 포섭을 위해 온라인에 CIA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한글로 안내했다. CIA는 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와 다크웹(Dark web·일반적인 검색엔진으로 찾을 수 없고 특정 프로그램을 써야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 CIA를 안전하게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을 한글로 안내했다. CIA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CIA에 안전하게 련락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자세한 접촉 방법을 북한말로 자세히 소개했다. CIA는 “각 나라의 언어로 CIA에 안전하게 련락(연락)하는 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라며 “CIA라고 사칭하는 웨브싸이트(웹사이트)와 사회교제망(사회관계망) 계정을 조심하시고, CIA 공식싸이트주소와 계정인지 확인하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생의 집이나 직장에 있는 콤퓨터(컴퓨터)로 연락하지 말고 최신 판본(버전)의 웨브열람기(웹 브라우저)를 쓰라”고 강조했다. “주의사항대로 련락한 후에는 선생의 콤퓨터에서 검색리력과 웨브열람기 사용리력을 반드시 지우라”고도 당부했다. 또 감시를 피하기 위해 익명 네트워크인 토르(Tor)나 신뢰할 수 있는 가상사설망(VPN)을 사용할 것을 권하면서 북한, 러시아, 이란, 중국 등 미국에 우호적이지 않은 국가의 VPN 업체는 피하라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CIA에 연락할 때 이름, 직위와 연락처, 현재 위치한 도시와 국가, CIA가 관심 가질만한 정보를 포함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CIA가 연락에 회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면서 “회답이 스팜(스팸)우편함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스팜우편함도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CIA는 “우(위)에 언급한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우리에게 련락해야 선생의 신변안전 수준을 더 높일 수 있다”며 “선생과 같이 일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 련락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통신은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이 협력을 강화하면서 CIA의 침투가 어려운 이들 국가에 대한 정보 수요가 늘었다고 짚었다. 북한의 경우 핵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데다,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공급하고 있어 정보원 필요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CIA는 과거 비슷한 방법으로 러시아에서 정보원을 모집한 바 있는데, 이제 북한, 중국, 이란에도 이를 적용하려 한다. 앞서 CIA는 2022년부터 SNS에 러시아어로 된 안내문을 올려 러시아인들을 채용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에는 영상도 만든 바 있다. 그리고 CIA는 이날 한글뿐만 아니라 중국 표준어인 만다린, 이란에서 쓰는 페르시아어로도 접촉 방법을 안내했다. CIA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 전선에서 우리의 노력은 러시아에서 성공했으며 우리는 다른 권위주의 정권에 있는 사람들도 우리가 문을 열었다는 것을 알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 “불교, 이젠 불상에서 불경 중심으로 바뀌어야”

    “불교, 이젠 불상에서 불경 중심으로 바뀌어야”

    사상 최초 한글 불경 1권으로 출간“수행 방식 변화 이끌 것으로 기대”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존해서 수행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경전을 중심으로 신행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제 불교도 불상에서 불경 중심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기독교의 성경처럼 단 한 권으로 이뤄진 불교 경전 ‘불경’(불광출판사)이 나왔다. 출간 작업을 시작한 지 16년 만이다. 한국 불교계 석학으로 꼽히는 이중표(72) 전 전남대 교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정동의 한 식당에서 출판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불경은 전 세계의 시대적 요구”라며 “이 책이 불교 수행 방식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불경’은 석가모니 붓다의 실제 가르침이 담긴 ‘니까야’ 등 초기 불교 경전의 핵심을 한 권으로 요약했다. 팔만대장경에서 보듯 불교 경전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 인식이었던 점에 비춰 보면 사실상 최초의 한글 불경이다. 책은 이른바 ‘벽돌’이다. 무려 1448쪽에 달한다. 성경처럼 얇은 종이에 글씨도 ‘깨알’이다. 책을 읽는 것 자체가 수행이 될 정도다. 이 전 교수가 ‘불경’을 편역한 이유는 단순하다. 고등학생 시절 한 법회에 참석했다가 불교에 심취한 그는 “붓다의 가르침에 의지해 깨달음을 구하는 불교가 불경 없이 불상에 의지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누구나 쉽게 붓다의 가르침을 만날 수 있는 불경을 편찬하겠다는 것이 오랜 소망이었다”고 회고했다. 젊은 시절 출가했다가 학문의 길을 택하며 환속했던 그는 ‘불경’ 출간을 계기로 다시 출가했다. 현재 태고종에 승적을 뒀고 법명은 ‘중각’이다.
  • 한국인도 많이 가는데…“오늘부터 야간 음주 금지” 날벼락 日 시부야 무슨 일?

    한국인도 많이 가는데…“오늘부터 야간 음주 금지” 날벼락 日 시부야 무슨 일?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일본 도쿄 시부야역 주변 등에서 1일부터 야간 길거리 음주가 금지됐다. NHK에 따르면 관할 지자체인 시부야구는 지난 6월 의회를 통과한 야간 노상 음주 금지에 대한 조례를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조례는 시부야역 주변 길거리나 공원 등에서 오후 6시부터 새벽 5시까지 연중 음주를 금지한다. 시부야구는 그동안 핼러윈 등 일정 기간만 길거리 음주를 금지하는 조례를 운영해왔으나 노상 음주를 둘러싼 문제가 끊이지 않자 금지 기간을 연중으로 확대했다. 시부야구는 “단순히 노상 음주를 하지 말도록 호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례에 근거해 지도할 수 있게 됐다”며 조례 시행에 따른 효과를 기대했다. 다만 벌칙 규정은 없어 실효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NHK는 “일본의 도시 지역에서 야간 노상 음주를 연중 금지하는 조례를 시행하는 것은 시부야구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군의날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10월 초 연휴 기간에 일본으로 가는 여행자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트립닷컴이 한국 여행객들의 예약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글날인 9일까지 해외여행 예약률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3% 증가했다. 한국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해외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였고 이어 도쿄, 후쿠오카, 태국 방콕, 베트남 나트랑, 대만 타이베이, 베트남 호찌민 등이 뒤를 이었다. 앞서 지난달 19일 한국 민간 싱크탱크인 동아시아연구원(EAI)의 ‘제12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 조사’ 한국 측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4명이 일본에 호감이라고 답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한국인 가운데 일본에 대한 인상이 ‘좋다’거나 ‘대체로 좋다’는 응답자는 41.7%로 지난해 조사치(28.9%)보다 12.8%포인트(p) 높아졌다. 반면 ‘나쁜 인상’ 또는 ‘대체로 나쁜 인상’을 갖고 있다고 답한 한국인 비율은 42.7%로 지난해(53.3%)보다 10%p 이상 낮아졌다. 이는 첫 조사가 이뤄진 지난 2013년 이후 대일 호감도는 최고치, 비호감도는 최저치라고 연구원 측은 전했다.
  • “불상에서 불경 중심의 불교로”…한 권짜리 한글 불교 경전 ‘불경’ 발간

    “불상에서 불경 중심의 불교로”…한 권짜리 한글 불교 경전 ‘불경’ 발간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존해서 수행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경전을 중심으로 신행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제 불교도 불상에서 불경 중심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기독교의 성경처럼 단 한 권으로 이뤄진 불교 경전 ‘불경’(불광출판사)이 나왔다. 출간 작업을 시작한 지 16년 만이다. 그간 수많은 불교 경전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 시도가 없었다는 점에서 불교계에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이중표 전 전남대 교수(72)는 30일 서울 중구 정동의 한 식당에서 출판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불경은 전 세계의 시대적 요구”라며 “이 책이 불교 수행 방식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불경’은 석가모니 붓다의 실제 가르침으로 인정받는 ‘니까야’와 ‘아함경’ 등 초기 불교 경전의 핵심을 한 권으로 요약하고 정리했다. 율장, 4부 니까야, 숫따니빠따, 담마빠다 등이 담겼다. 팔만대장경에서 보듯, 불교 경전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 일은 불가능하는 것이 일반적 인식이었던 점에 비춰보면 사실상 최초의 한글 불경이다. 대신 금강경, 반야심경 등 대승경전은 빠졌다. 이 전 교수는 “초기 경전인 ‘니까야’를 잘 번역하면 대승불교 사상까지 담아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며 “초기 경전이 구어체로 돼 있기 때문에 동일한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데 이를 생략해가면서 내용을 온전하게 담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책은 이른바 ‘벽돌’이다. 무려 1448쪽에 달한다. 성경처럼 얇은 종이에 글씨마저 ‘깨알’이다. 책을 읽는 것 자체가 수행이 될 정도다. 이 전 교수가 ‘불경’을 편역한 이유는 뜻밖에 단순하다. 고등학생 시절 한 법회에 참석했다가 불교에 심취한 그는 “붓다의 가르침에 의지해 깨달음을 구하는 불교가 불경 없이 불상에 의지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누구나 쉽게 붓다의 가르침을 만날 수 있는 불경을 편찬하겠다는 것이 오랜 소망이었다”라고 회고했다. 젊은 시절 출가했다가, 학문의 길을 택하며 환속했던 그는 ‘불경’ 출간을 계기로 다시 출가했다. 다만 연령 제한 등으로 인해 본래 몸담았던 대한불교조계종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고, 지난 1월 한국불교태고종으로 승적을 옮겼다. 법명은 ‘중각’이다.
  • 경복궁에서 받아쓰기 대회 열린다

    경복궁에서 받아쓰기 대회 열린다

    “세종학당의 전 세계 누적 학습자가 106만명에 이르는 등 이제 한국어는 대한민국만의 언어가 아닌 전 세계 소통 언어로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는 4~10일 ‘한글주간’을 맞아 경복궁에서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가 열리고 전국 버거킹에 우리말 메뉴판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국립현대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한글주간을 연다고 밝혔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10대 실천과제가 추진된다. 먼저 4일 오후 3시 경복궁 흥복전에서는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가 열린다. 권역별 예선 통과자 120명과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 참가자 등 특별 참가자 10명을 합친 130명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앞선 예선에서 만점자가 단 한 명도 없었을 정도로 난도가 높았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언어문화를 바꾸기 위해 버거킹과 우리말 메뉴판 행사도 진행한다. 7~9일 버거킹 전국 매장 399곳 전자 메뉴판을 우리말로 바꾼다. 가령 ‘몬스터 와퍼’는 ‘거대한 괴물 버거’로, 탄산음료는 ‘단물’, 사이드 메뉴는 ‘곁들이’ 등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 K팝 성지서 타오른 글로벌 우정… 2000명 환호 속 노들섬 들썩

    K팝 성지서 타오른 글로벌 우정… 2000명 환호 속 노들섬 들썩

    국가별 본선 거쳐 12개 팀 결선바이비·파랄랙스·알피엠 우승칼군무·독창적 퍼포먼스 압도한국어 립싱크에 관객은 ‘떼창’튀르키예 한글 팀명 ‘수박’ 눈길K팝 넘어 K문화 교류의 장으로 “K팝은 단순히 좋아하는 음악을 넘어 우리 삶 속에 깊게 자리잡은 문화입니다. K팝과 대한민국, 그리고 서울을 사랑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하얀 구름이 햇빛을 가리면서 마치 봄 날씨처럼 포근했던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노들섬 잔디마당.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에 함께하고자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 2000여명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팀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실제 아이돌 공연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열띤 환호와 함성으로 응원했다. 일부 관객은 자신이 응원하는 댄스팀의 응원 문구가 담긴 손 팻말을 들고 오기도 했다. 대학생 이모(23)씨는 “평소 K팝과 함께 해외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페스티벌을 찾게 됐다”며 “좋아하는 아이돌의 노래를 선곡한 팀이 있어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며 활짝 웃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 세계 K팝 팬들이 한국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 추면서 서로의 실력을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글로벌 축제다.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한류 팬과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 등이 후원했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대표 음악 축제인 ‘서울뮤직페스티벌’ 마지막 날에 열렸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는 12개국 12개 팀 92명이 참가했다. 홍콩, 미국, 필리핀, 튀르키예, 일본, 태국, 멕시코, 베트남, 불가리아, 호주, 캐나다, 인도네시아에서 국가별 본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이 이날 결선 무대에 올랐다. 이날 현장에선 튀르키예 팀의 이름이 한글 ‘수박’(SuBak)인 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박의 리더 아시아 셀레비(20)는 “K팝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특별한 이름을 고민했다. 특히 우리 팀의 콘셉트가 열정적인 느낌의 빨간색이기에 수박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행사 진행은 개그맨 김성원과 걸그룹 CLC 출신 예은이 맡았다. K팝 유명 안무가이자 하이헷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류디(류재준)와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페스티벌 중간 류디는 자신의 댄스 크루인 오스피셔스와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 공연을 펼쳤고, 하이키 역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서울’ 등 대표곡을 부르면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모든 참가 팀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커버댄스에 그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함께 한국어로 된 노래 가사까지 따라 불렀다. 이를 본 관객들은 “프로 아이돌 그룹의 무대와 차이가 없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열정 넘치는 무대를 지켜본 심사위원들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류디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이들이 한국에서 펼치는 무대를 보면서 스스로도 많은 것을 배웠다”며 “공연 팀의 수준이 높은 것을 보니 K팝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이키의 리더 서이는 “페스티벌이 시작하기 전에는 ‘우리가 심사해도 될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무대를 보고 나서는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무대였다”고 참가자들의 실력을 칭찬했다. 12개 팀이 선의의 경쟁을 벌인 끝에 ‘위너’ 타이틀은 일본의 ‘바이비’(By.B), 필리핀의 ‘파랄랙스’(Paralx), 캐나다의 ‘알피엠 크루’(RPM Crew) 등 3개 팀에게 돌아갔다. 실제 도쿄에서 한국 데뷔를 준비 중인 남성 아이돌 연습생 7명이 모인 바이비는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맞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무대에서 뽐냈다. 교복을 연상시키는 넥타이와 재킷 등의 의상을 입은 바이비가 안무에 맞춰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을 때마다 관객석에선 환호가 터져 나왔다. 바이비는 위너로 호명되자 7명 모두 폴짝폴짝 뛰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페스티벌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인원인 혼성 13인조로 꾸려진 파랄랙스는 세븐틴의 ‘마에스트로’와 ‘손오공’에 맞춰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였다. 검은색으로 의상을 맞춘 파랄랙스가 흰색 부채를 활용한 안무를 펼치자 관객들은 일제히 감탄했다. 두 번째 위너로 호명된 파랄랙스는 곧장 스마트폰을 꺼내 단체 사진과 동영상 등을 찍으며 감격의 순간을 기록했다. 폭넓은 연령대의 멤버로 구성된 알피엠 크루는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힘이 넘치게 커버했다. 무대를 시작하기 전 초록색의 큰 천을 활용해 관객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 이들은 동료의 무릎을 밟고 뛴 후 공중에서 한 바퀴 도는 등 역동적이고 화려한 군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 위너로 선정된 알피엠 크루 멤버들은 기쁨의 순간 환호를 지르는 동시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꼈다. 다른 팀들도 위너 팀을 향해 진심 어린 손뼉을 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진 가운데 참가 팀들은 다 함께 심사위원 하이키의 노래에 맞춰 우정의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 [포토] “아이 러브 K팝, 아이 러브 한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 한글 체험

    [포토] “아이 러브 K팝, 아이 러브 한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 한글 체험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참가자들이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아 한글 체험을 했다. 1년여에 걸쳐서 미국·캐나다·튀르키예·불가리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현지 본선에서 우승한 커버댄스 대표팀들은 결선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5일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국립한글박물관 전시관에서 한글 관련 전시물을 관람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K팝 저변 확대는 물론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문화소통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한다.
  • [포토] “아름다운 한글 모두 담아갈래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 한글 체험

    [포토] “아름다운 한글 모두 담아갈래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 한글 체험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참가자들이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아 한글 체험을 했다. 1년여에 걸쳐서 미국·캐나다·튀르키예·불가리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현지 본선에서 우승한 커버댄스 대표팀들은 결선에 참가하기 위해 25일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국립한글박물관 전시관에서 한글 관련 전시물을 관람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K팝 저변 확대는 물론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문화소통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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