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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진요’ 패러디물 화제…네티즌 “이청용 국대 위조?”

    ‘타진요’ 패러디물 화제…네티즌 “이청용 국대 위조?”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지속적으로 비난하고 있는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를 비꼬는 패러디물 ‘이청용을 의심해 보자’가 등장,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청용(볼턴)의 경기 장면 캡처 사진과 함께 “그의 유니폼 네임 마킹(name marking)이 매번 다르다”며 “우린 이청용이 진짜 우리가 아는 이청용인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황당해 보이는 이 주장은 사실 ‘타진요’가 ‘다니엘 선웅 리’, ‘다니엘 리’, ‘다니엘 아만드 리’, ‘댄 리’ 등 각기 다른 타블로의 영어 이름 표기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주장을 패러디했다. 네티즌이 올린 관련 패러디물 사진 속 이청용은 각각 소속팀을 옮길 때마다 유니폼에 새겨지는 이름이 모두 달리 표기돼 있다. FC 서울 유니폼 마킹에는 한글로 ‘이청용’, 볼턴 원더러스 유니폼엔 영문으로 ‘CHUNG-YONG’, ‘C.Y. LEE’로 돼 있는 것. 또 국가대표팀 유니폼에는 ‘CHUNGYONG’이라고만 적혀 있고 성이 빠져있다. 이 패러디를 본 네티즌들은 “클럽과 국대를 대표하는 유니폼에 자기 멋대로 이름을 쓸 수는 없다. 주민등록증하고 여권과 영국취업비자 공개를 요구한다”, “정당한 의혹제기에 대해 검찰의 수사를 촉구한다”, “진상 규명이 시급하다”, “이제 국대 위조 논란인가?” 등 심각한(?) 패러디물의 댓글답게 진지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1일 방송된 ‘MBC 스페셜-타블로, 스탠퍼드 가다’에서는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학력 위조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직접 모교인 스탠퍼드대학교를 찾아 성적증명서를 발급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타진요’는 방송 내용에 대해 비판을 가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비상식적인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오히려 그들의 정체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 10월은 패션쇼와 함께…

    10월은 패션쇼와 함께…

    지난 30일 저녁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의 중앙계단은 화려한 패션쇼 무대로 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한국패션문화페스티벌’이 ‘패션, 문화에 물들다’란 주제 아래 펼쳐진 것. 미디어 아트와 패션 디자이너 박동준, 이도이, 최복호, 하상백, 스티브J & 요니P 등의 실험적 작품이 어우러졌다. 패션 디자이너들은 각각 6점의 작품을 발표했는데 유행이나 시장의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디자이너 개인의 개성을 맘껏 살린 작품들이었다. 한글 자모를 따서 만든 외투, 색깔 오리발을 신은 모델, 배낭을 멘 듯 등을 한껏 부풀린 코트 등 일상에서 입기 어려운 작품은 눈으로 보기에는 즐거웠다. 하지만 유행을 반영하지 않고 실험 정신만이 충만한 작품들은 정부에서 주최하는 패션쇼란 행사 성격과 섞여 어쩔 수 없는 지루함을 풍겼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도 행사 중간에 자리를 떴다. 이달에는 정부 주최의 ‘한국패션문화페스티벌’ 외에도 크고 작은 패션 행사가 많이 열린다. 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 오는 22~28일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50여명이 최신 작품을 발표한다. 15~17일에는 강남구가 후원하는 ‘2010 강남 패션페스티벌’이 한국 첨단 패션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삼성동 코엑스와 도산공원,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 때는 이상봉 디자이너가 미발표작 등을 모아 50여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패션쇼를 개최한다. 인터넷 쇼핑몰에 밀려 주춤하지만 서울의 쇼핑 메카인 동대문도 굿모닝시티, 두타, 밀레오레 등 대표적인 쇼핑몰이 모여 6~9일 ‘동대문패션쇼핑페스티벌’을 연다. 최신 유행을 눈으로 보고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들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NTN포토] ‘한글을 이용한 아름다운 패션’

    [NTN포토] ‘한글을 이용한 아름다운 패션’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패션모델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국패션문화페스티벌’에서 한글을 소재로 한 독특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 아시아패션연합회·한국협회,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패션, 문화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국내 유명 디자이너 10인과 그래픽, 공간, 미디어 아티스트 8명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의 패션과 문화를 선보였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주말 데이트] ‘스캣의 여왕’ 말로

    [주말 데이트] ‘스캣의 여왕’ 말로

    “미국만 봐도 자기네 옛 노래들을 끊임없이 재해석하고 불러 음악 팬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죠. 수출까지 하잖아요.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봤죠. 잊혀져 가는 우리의 주옥 같은 옛 노래들을 요즘 팬들이 수용할 수 있는 어법으로 환원해 감동을 주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에게 한국적인 재즈 찾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02년 즈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이태원의 재즈 클럽이었다. 해외의 재즈 ‘스탠더드’(세월이 흘러도 끊임없이 재해석되며 불려지는 명곡)를 노래했다. 클럽 절반가량을 차지한 외국 관객은 소리 지르고 신을 냈다. 반면 국내 관객들은 턱을 괴거나 팔짱을 낀 채 별다른 감흥을 드러내지 않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음악 수용 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닌데 어떤 차이가 있어서였을까. 그런데 이따금 우리 옛 노래를 부르면 국내 관객들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었다. 내 노래를 1차적으로 들려줄 수 있는 관객들은 누구일까, 그리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하게 됐다. ●재즈와 한국말은 안 어울린다는 통념 깬 미국 유학파 이 지점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앨범이 2003년 3집 ‘벚꽃 지다’와 2007년 4집 ‘지금, 너에게로’였다. 재즈와 우리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을 깨고 전곡을 한글 가사로 채웠고, 갈채를 받았다. 내 이웃들이 언어적인 소외감 없이 제대로 즐길 수 있게 우리 말 재즈를 하는 것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제대로 들어맞은 것. 최근 선보인 스페셜 앨범은 같은 맥락에서 한국적인 재즈 스탠더드를 찾아가는 작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갔다. ‘동백 아가씨’, ‘신라의 달밤’, ‘빨간 구두 아가씨’, ‘서울 야곡’ 등 국내 전통 가요의 고전 11곡에 스윙, 차차차, 아프로큐반 등 재즈 옷을 세련되게 입혔다. 물론 이전에도 재즈로 재해석한 ‘봄날은 간다’, ‘황성 옛터’ 등을 부른 적이 있으나, 앨범 전체를 ‘케이-스탠더드’(K-Standard)로 꾸민 것은 처음이다. 국내 최고 재즈 보컬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말로(39·본명 정수월)의 이야기다. ●물리학도서 인생 대전환… 지독한 연습으로 재능 인정 최근 서울 서교동의 소속사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따라쟁이처럼 외국 것만 쫓아가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서 뭔가를 찾고 싶었다.”면서 “좋은 노래를 후대에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평소 전통가요를 즐겨 부르는 것은 아니다. 어려서부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즐기던 부모와 할머니 덕택에 전통가요가 낯설지 않았다. 일제 강점기의 만요(漫謠)까지는 거슬러 올라가지 말고, 1970년대까지는 내려오지 말자는 기준으로 자신의 깜냥이 감당할 수 있는 노래를 골랐다. 나중에 정돈하다 보니 우연히 1970년대 작품인 ‘하얀 나비’의 악보가 끼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라 굳이 빼지는 않았다고. “시대가 달라져도 누구나 연주하고 싶은, 자꾸 바꿔 불러보고 싶은 노래가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꽉 짜여져 바꿀 여지가 없거나 상상력을 보탤 여지가 없는 노래는 한 시대의 유행가일 뿐이에요. 명곡 가운데에서도 재즈와 궁합이 맞는 노래를 고르고 골랐죠.” ●“나윤선·웅산과 3대 디바? 무개념 호칭 사양합니다”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기타를 능숙하게 다뤘던 말로의 대학 전공은 의외로 물리학. 학업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인근 카페에서 통기타 가수로 활동하며 음악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다. 1993년 대학교 3학년 때 자작곡을 들고 나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다. 졸업반 때 뒤늦게 재즈를 접한 뒤 음악적 충격을 받은 말로는 졸업 뒤 미국 버클리 음대로 떠났다. 재즈 늦깎이였으나 연습 벌레였던 그는 6개월 만에 재능을 인정받았고, 버클리 휴학 뒤 돌아온 국내 클럽 무대에서 혜성과 같은 존재가 됐다. 그의 별명 중 하나는 엘라 피츠제럴드 같은 ‘스캣의 여왕’. 스캣은 뜻이 없는 음절로 이어진 소리를 내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재즈 창법이다. 한편으로 말로는 나윤선(41), 웅산(37)과 함께 국내 재즈의 3대 디바로 불리기도 한다. 으레 따라붙는 이러한 수식어에 그는 “다른 사람의 진입을 막는 호칭”이라며 정색했다. “너무나 보수적이고 편의적인 호칭인 것 같아요. 판단하지 않는 상용구라고나 할까요. 각각 어떤 성향이 있고, 왜 그런가를 알고 쓰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유럽에서 공부한 나윤선이 ‘모던하고 쿨한’ 재즈를, 웅산은 팝 성향의 재즈를, 미국에서 유학한 말로는 즉흥적이고 열정적인 재즈를 한다는 게 재즈 평론가들의 평가. 말로는 “왜 노래에 기름기가 없냐, 너무 정직하게 부른다는 얘기를 주위에서 많이 듣는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에둘러 설명했다. ●12일 마포아트센터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재즈 클럽에서 일주일에 한 차례 잼(즉흥 합주) 형식의 공연을 하고,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그이지만, 단독 콘서트를 갖는 것은 1년에 많아야 서너 번 정도.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앨범에 참여한 집시·스패니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전제덕이 하모니카로 힘을 보탠다. 말로는 “재즈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은 재즈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특히 중장년층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잊을 수 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6위 ‘정상눈앞’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6위 ‘정상눈앞’

    한국계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ment)가 힙합 본고장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획사 홍보일로 시작해 언더그라운드를 거쳐 5년 만에 거둔 성과다. LA 4인조 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는 싱글 ‘Like a G6’로 이번 주(10월 9일자) 빌보드 핫 100차트 6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10위에서 4계단 상승한 것. 백인과 흑인만이 하는 힙합이 아닌 동양인 힙합도 있다는 뜻의 파이스트무브먼트는 한국계인 프로그레스(Prohgress)와 제이(J-Spliff) 그리고 중국계 일본인 케브니시(Kevnish)가 결성한 힙합그룹이다. 이들은 활동 초기부터 지금까지 자신들의 뮤직비디오에 항상 한국 소주, 맥주, 한글을 등장시키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LA 한인타운을 활동 무대로 삼았던 파이스트무브먼트는 레이디 가가(Lady Gaga), 너드(N*E*R*D) 투어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조직해왔다. 파이스트무브먼트의 음악은 ‘Get Him to the Greek’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Entourage’ ‘CSI: Miami’ 등 영화, TV 쇼에 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빌보드차트에 돌풍을 일으키며 성공시대를 열었다. 이번 싱글은 앨범 판매량도 10만 장 가까이 팔려나갔다. 또 다운로드 횟수는 320000번, 유튜브 조회수 2백 2십만을 넘겼다. 전망을 밝게 하는 건 놀라운 상승추세라는 점이다. 장밋빛 미래를 전망케 하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인디레이블을 통해 앨범을 발표했던 파이스트무브먼트가 대형기획사를 통해 앨범을 발매하게 된 것. ‘Like a G6’는 이들이 대형 기획사를 통해 내놓는 첫 번째 앨범이자 총 세 번째 앨범인 ‘Free Wired’에 실릴 예정이다. 10월 12일 발매예정인 이번 앨범에는 스눕 덕(Snoop Dog), 핏불(Pitbull), 라이언 테더(Ryan Tedder), 릴 존(Lil Jon), 케리 힐슨(Keri Hilson)등 화려한 게스트 군단이 참여해 파이스트무브먼트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파이스트무브먼트는 마이크 포스터(Mike Posner)와 함께 하는 9월/10월 북미 클럽 투어에 이어 새 클럽 리믹스를 내놓아 ‘Like a G6’ 인기몰이에 힘을 더 실어보겠다는 계획이다. 최소한 8개의 리믹스 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소녀시대 댄스교본에 카라-브아걸도 등장 "인기짱"▶ 박봄, ‘미키마우스’ 산다라박 공개 "완전 귀여워"▶ 故김성재 동생, 사건용의자 형 여자친구 우연히 재회
  • ‘위닝일레븐 2011’, 한글화출시 예약판매 실시

    ‘위닝일레븐 2011’, 한글화출시 예약판매 실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유니아나는 ‘위닝일레븐’ 시리즈 최신작 ‘위닝일레븐 2011(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11)’의 예약판매를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위닝일레븐 2011’은 PlayStation3, Xbox360 양 기종으로 오는 14일 발매 예정이다. 또 첫 한글화 텍스트로 출시돼 국내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위닝일레븐 2011’은 실제 축구경기를 즐기는 듯한 리얼리티의 강화와 파워 게이지, 패스의 세분화 등 토털 컨트롤을 통해 자유도가 더욱 높아지고 조작감도 개선됐다.특히 온라인상에서 다른 감독들과 기량을 겨룰 수 있으며 많은 팬을 거느린 마스터리그가 온라인에 데뷔해 ‘마스터리그 온라인’이 탑재되고 보다 다양해진 ‘레전드 모드’를 즐길 수 있다.‘위닝일레븐 2011’ 가격은 PlayStation3과 Xbox360용이 각각 59000원, 65000원이다.한편 이번 구매자에게는 ‘위닝일레븐’의 국제 로고인 ‘PES’로고가 새겨진 무릎 담요를 증정 예정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KTH-日 메뉴, 만화 콘텐츠 유무선 유통 계약 체결

    KTH-日 메뉴, 만화 콘텐츠 유무선 유통 계약 체결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KTH는 일본 대형 만화 콘텐츠 그룹인 메뉴(MENUE)사와 일본 만화 콘텐츠 유무선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일본 만화를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한 국내 유통 계약으로 ▲일본 만화 콘텐츠의 유무선 국내 서비스 ▲일본 만화 콘텐츠의 한글화 및 디지털 라이징 ▲스마트폰 및 테블릿PC(전자패드)로의 서비스 매체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계약을 통해 KTH는 국내 유수의 유무선 만화 매체에 일본 만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TH와 계약을 맺은 일본의 메뉴(MENUE)사는 일본 내 디지털 만화 콘텐츠 판권 유통사 중 2위 규모의 대형 만화 콘텐츠 유통 회사다.대표작으로는 GTO (GREAT TEACHER ONIZUKA), 카이지 시리즈, 여제 등이 있다. 이정재 KTH 라이프콘텐츠사업팀 차장은 “메뉴(MENUE)사와의 제휴로 서적으로만 볼 수 있었던 일본의 유명 만화들을 유무선 환경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양한 콘텐츠 확보 및 서비스 유통 채널을 확대해 양질의 인기 만화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오디션 잉글리시, ‘키즈 테일즈쇼’ 업데이트

    오디션 잉글리시, ‘키즈 테일즈쇼’ 업데이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한빛소프트가 개발·서비스하는 ON-국민 영어 말하기 프로젝트 ‘오디션 잉글리시’는 30일 ‘키즈 테일즈쇼’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키즈 테일즈쇼’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으며 영어 공부를 즐길 수 있는 게임모드다.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저연령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소재다.이번에 업데이트 된 주요 동화는 ‘헨젤과 그레텔’, ‘잭과 콩나무’, ‘빨간모자’, ‘잠자는 숲속의 공주’ 총 4가지다.각 레슨별로 동화의 내용을 영어와 한글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내레이션이 아이들의 이해를 도우며 동화 속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재현해 영어회화와 리스닝 두 가지를 모두 학습할 수 있게 했다.하창현 오디션 잉글리시 PD는 “명작을 영어로 학습함으로써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없앨 뿐만 아니라 동화 속에 나오는 다양한 표현들을 습득해 영어 학습 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ON-국민 영어 말하기 프로젝트 ‘오디션 잉글리시’에 대한 자세한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ae.hanbit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시정 견제 ‘의정 모니터단’ 공식출범

    시정 견제 ‘의정 모니터단’ 공식출범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신문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의정 모니터단’이 28일 공식 출범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허광태 시의회 의장,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의정모니터 요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장을 받은 의정모니터 요원 200명은 앞으로 4년 동안 서울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함께 시민여론 수렴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7대 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4년간 따끔한 비판과 합리적 제안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정으로 바꾸는 데 한몫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스크린도어에 시(詩) 꾸미기, 버스 정류장 한글·영문 안내전광판 도입 등 생활 속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정책들이 의정모니터단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허 의장은 “모니터링을 하는 시민들이 동네 구석구석, 골목마다 누비며 실제 돌아가는 모습을 살핀 뒤 정책에 반영되도록 애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은 “모니터 요원들이 1000만 서울 시민들이 가려워하고, 아파하고, 사랑하는 부분이 진정 무엇인지를 알려주기 바란다.”면서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 디딤돌을 놓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이번엔 아빠가 아이 두뇌계발

    이번엔 아빠가 아이 두뇌계발

    유용한 자녀 학습법을 제시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은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이 시즌2로 돌아온다. 스토리온은 오는 30일 밤 12시 ‘70일 두뇌 계발 프로젝트-영재의 비법 시즌2’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10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영재의 비법’은 5명의 평범한 어린이들이 두뇌 계발을 위해 특별 교육을 받는 과정을 담은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선보인 시즌1은 수도권 지역에서 최고시청률 2%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5명 중 4명의 어린이가 처음보다 지능지수와 창의력 지수가 모두 상승해 화제를 모았다. 시즌2 역시 대한민국 아이들의 학습유형을 대표하는 어린이와 부모가 출연해 70일간 맞춤 학습법을 수행해 나간다. 시즌2에서는 엄마뿐 아니라 아빠가 함께 출연해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사하며 아빠의 역할이 아이 두뇌 계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빠와 엄마가 어떻게 역할을 분담해 교육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특히 탤런트 정은표와 두 자녀가 출연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3세 때 한글을 깨우치고 3일 만에 50권을 독파할 정도로 ‘책벌레’인 지웅(8)군의 천재성과, 뭐든지 적극적이지만 공부엔 별 관심이 없는 하은(6)양이 70일 뒤에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볼 만하다. 이 밖에도 영재 테스트를 받아볼 정도로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제민(9)군, 아이는 물론 부모 역시 교육에 무관심한 박경훈(10)군, 예체능 과목 외엔 관심이 없는 이어진(10)양, 완벽주의 극성 엄마 때문에 엄마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서재원(9)군 등 각기 다른 아이와 부모들이 출연한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신애라가 MC를 맡아 ‘자녀교육 멘토’로 나선다. 신애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가 조금만 바뀌어도 아이들은 확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면서 “자녀 교육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양송철 PD는 “아이들의 두뇌 계발에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만큼, 시즌2에서는 아빠에게 필요한 지도방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출연진의 놀라운 변화 과정은 물론 올바른 독서 지도법, 미취학 아동 학습법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용한 교육 정보들을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다문화사회 교육서 해법 찾는다] 사회성 기르는 6~7세 ‘다문화 조기 교육’ 필수

    [다문화사회 교육서 해법 찾는다] 사회성 기르는 6~7세 ‘다문화 조기 교육’ 필수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로버트 풀검이 쓴 책의 제목인 이 말이 과히 틀리지 않다는 것이 아동학자와 사회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아닌게 아니라 현대인의 필수 덕목인 사회성을 기르는 일이 유치원에서 시작되는 셈이다. ●다문화가정 자녀 60%가 6세미만 서울 서초동 서울교육대학에서 ‘유아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 과정 연수’를 받고 있는 32명의 예비교사들은 여기에 더해 ‘다문화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가르칠 준비를 하고 있다. 한창 사회성을 기르기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갈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내년부터 다문화 교육이 유치원 단계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아직 초등학교에 투입되는 이중언어 강사의 수도 수요에 크게 못 미치는 가운데 유치원 교육을 서두를 필요가 있을까. 이에 대해 교과부 관계자는 27일 “요즘 아이들은 정서 발달이 빨라 초등학생만 돼도 혼혈아나 외국인 학생을 알아보고 저학년 때부터 따돌리는 현상이 발견되는 등 인종 갈등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다문화 사회의 생활방식에 대한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00년도 이후 국제결혼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 가정 자녀의 60%가 현재 6세 미만이다.”면서 “어떻게 보면 다문화 사회에서 살아갈 당사자들이 유치원 학생들이기 때문에 이들이 사회성을 기르는 6~7세에 다문화 교육을 받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내년에 당장 유치원 학생들을 만날 ‘예비교사’들의 반응도 좋다. 중국·일본·몽골·필리핀·중앙아시아 등 10여개국 출신의 30~40대 초대졸 이상 주부로 구성된 예비교사들은 올해 8월부터 6개월 동안 강도 높은 한국어 연수와 유아 교직과정 등을 배우며 진도를 따라가고 있다. 기자가 연수 현장을 방문한 13일만 해도 한국어가 낯선 이들에게는 어려울 법한 과학 수업 연수가 진행되고 있었다.. 꾸오이엔, 노구치 게이코 등의 이름표를 단 학생들이 교수의 문답을 한 자씩 한글로 필기하며, 자신들이 수업에 나설 모습을 그려보고 있었다. ●한국서 가르치며 이방 인느낌 불식 초등학생 자녀 3명을 둔 14년차 주부 가타기리 시아키(일본)는 “내년에 교사가 되면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문화와 지식을 익힐 수 있는 수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5년 전 입국한 안해룡(몽골)은 “학생들이 유치원부터 다문화 선생님과 함께 수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 교사로 활동하게 된다니 더 이상 이방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제도의 부대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글 사진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길섶에서] 군부모(軍父母)/노주석 논설위원

    공군 장군 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 한 토막. 남편이 근무시간 이외에 관용차를 이용할 때 지키는 철칙이 있다고 한다. 운전병의 먹거리를 손수 마련한다는 것. 차에서 대기하는 운전병이 먹을 김밥이나 샌드위치를 만드는 게 일과라고 했다. 까닭을 물었다. 운전병을 아들처럼 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밥값을 주거나, 음식점에서 사주는 것보다 운전병이 훨씬 좋아해서 이젠 그만둘 수도 없단다. 다른 간부 부인들도 대개 그렇게들 한다고 했다. 상관보다 사모님 모시기가 더 어렵다던 군대의 속설은 옛날이야기가 됐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 학부모가 됐다고 축하해 주던 시절이 있었다. 콧물 닦으라며 손수건을 왼쪽 가슴에 달아주면서 뿌듯해했다. 장성한 자식이 군대 가면 군부모가 된다. 치맛바람 휘날리던 학부모가 군부모로 신분이 바뀐다. 잘 다녀오라며 손 흔들고 떠나보내지 않는다. 아들과 함께 병영생활을 하겠다는 식의 극성 군부모도 있다. 한글사전에 ‘군부모’라는 단어를 올릴 때가 온 것 같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다문화사회 교육서 해법 찾는다] “학년·성별 특성맞게 편견 극복할 맞춤형 처방 내려야”

    [다문화사회 교육서 해법 찾는다] “학년·성별 특성맞게 편견 극복할 맞춤형 처방 내려야”

    “억지로 시켜서는 안 됩니다. 다문화 가정 학생과 어울리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지, 그럼으로써 얼마나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지 함께 어울려 놀면서 스스로 깨우쳐야 합니다.” 지난해 8월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교육대학원에서 반년 동안 연수를 받고, 올해 초부터 서울 신정초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학생과 어울리는 법을 가르치는 이나직(여·35)씨는 자신의 신념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제가 하는 교육은 지식을 쌓아주자는 게 아니라 더불어 살기”라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신정초 2학년4반 교실에서 이 교사가 진행한 수업도 언뜻 봐서는 놀이와 다를 바 없었다. 이 교사는 6명이 한 조가 되도록 책상을 합치더니, 12글자로 된 한글 낱말 퍼즐을 나눠줬다. 퍼즐 조각을 가장 먼저 맞춘 팀은 “모·습·은·달·라·도·마·음·은·같·아·요.”라고 크게 외쳤다. 뒤이어 다른 책상에서도 같은 외침이 나왔다. “모습은 달라도 마음은 같아요.”라는 말의 뜻을 가슴으로 이해한다면, 이 교사 수업에서 백점을 받는 것이다. “저학년일수록 수업에 집중시키기가 힘들죠. 학기 초에는 통제가 잘 안돼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다문화 사회가 어떤 사회인지 개념을 이해시키기도 어려웠고요. 하지만 일단 수업을 다 들으면 저학년 학생일수록 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자리잡기 전에 교육을 시킬 수 있으니까요.” 지난 학기, 반년 동안 수업을 해본 뒤 이 교사는 학년별, 성별 특성에 맞춰서 다문화 사회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말 그대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이 갖고 있는 편견을 어떻게 극복할지 ‘맞춤형 처방’을 내려야 한다는 뜻이다. 저학년의 경우에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며 놀이 방식으로 수업을 해야 하고, 고학년의 경우 이미 형성된 편견을 짧은 시간 동안 없애주는 활동이 필요하다. 학업 부담이 많은 고학년에서는 다문화 사회를 가르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압축적으로 가르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이 교사는 “신정초에 다문화 가정 출신 학생 11명이 다니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을 만나게 되지만, 이들과 어떻게 어울리는지 배우지 못해서 갈등을 빚는 경우는 방지해야 한다.”고 했다. 학년별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이 교사와 함께 현장에 투입된 이중언어 교사 63명이 공감하는 내용이다. 교사들끼리 수업 정보를 교환하는 인터넷 카페에는 “1학년 학생들은 너무 떠들어서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다.”거나 “학생들이 내가 하는 한국말을 제대로 알아듣는지 걱정된다.”는 고민이 심심치않게 올라온다. 당초 지난해 연수를 받던 72명 가운데 50%가 일본인, 20%가 중국인이었으니 교사 스스로 한국어 실력에 대해 우려를 하는 것이다. 이런 고민이 올라오면 곧 해결방법에 대한 의견이나 수업에서 효과를 본 자료들이 댓글로 카페에 오른다. 교사들 스스로가 다문화 가정의 일원으로서 문제의 심각성을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교사들보다 열정면에서 뒤지지 않는다고 이 교사는 설명했다. 그래서 이중언어 강사들은 방과후 교실에서 중국어나 일본어 같은 외국어를 가르치는 수업을 함께 맡기도 한다. 키르기스스탄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8년 전 한국에서 파견 온 남편을 만나 서울로 온 이 교사도 초등학생 자녀 2명을 둔 엄마이다. 그는 “막상 교사로 다시 일하려고 하니 아직 엄마 손이 필요한 두 딸이 걸리기도 했지만, 다문화 가정을 배려하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두 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교직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에서 대학 교육까지 받았지만, 외국인이라는 차별 때문에 한국에서 사회 활동은 커녕 임시직도 못 구한 자신의 애환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의지가 묻어났다. 김정원 서울교대 다문화연구원장은 “이중언어 교사는 한국어와 자국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데다 스스로가 다문화 가정의 당사자이기 때문에 열정적이다.”며 “다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초등학교부터 다문화적 감수성을 배가시켜 국제적인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선남선녀’ 김정근-이지애 아나커플…웨딩화보 공개

    ‘선남선녀’ 김정근-이지애 아나커플…웨딩화보 공개

    아나운서 커플 탄생으로 화제를 모은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가 10월 9일 한글날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애 아나운서는 특유의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살려 실루엣에 포인트를 주고 머메이드 라인을 살린 최재훈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우아하고 세련된 가을신부로 변신한 것. 평소 깔끔하고 젠틀한 훈남 이미지의 김정근 아나운서는 이날 촬영 내내 예비신부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며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관계자는 “평소 선남선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촬영하는 동안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촬영장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했다.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전했다.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10월 9일 오후 6시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해 현재 ‘MBC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상상플러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올제 스튜디오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김정근-이지애, 단아함 물씬 풍기는 웨딩사진 공개

    김정근-이지애, 단아함 물씬 풍기는 웨딩사진 공개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 커플이 오는 10월 9일 한글날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올제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으며 결혼준비를 총괄하는 듀오웨드가 이를 공개했다. 평소 깔끔하고 젠틀한 훈남 이미지의 김정근 아나운서는 촬영 내내 예비신부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며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지애 아나운서는 셔링과 실루엣으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부터 머메이드 라인까지 다양한 웨딩 패션을 선보이며 우아하고 세련된 가을신부로 변신했다.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듀오웨드의 고미란 실장은 “평소 선남선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촬영하는 내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촬영장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했다.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웨딩 촬영을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한석준-김미진, 박지윤-최동석 등 아나운서 커플들의 웨딩메이크업을 담당한 권선영 원장은 “피부톤은 어려보일수 있도록 투명하고 화사하게 얇게 베이스를 하고 이지애 아나운서의 청순한 이미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세련되게 살려주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화사하고 초롱초롱한 눈매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 교제 6개월 만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의 결혼식은 10월 9일 오후 6시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올제 스튜디오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남격’ 박칼린, 눈물 속 퇴장 "영화 이상의 감동 하모니"▶ 이승기 천사 인증샷 화제…네티즌, 이화동 관심집중▶ 니콜, 영어실력 화제…한국어보다 의사소통 편해?▶ 지연, 솔직 고백 "티아라 외모순위 1위는 나"▶ 산다라박, 태양 단독 콘서트 극찬 "소름끼치는 무대"
  • ‘한글날’ 길일?…박나림,김정근-이지애 커플 ‘결혼’

    ‘한글날’ 길일?…박나림,김정근-이지애 커플 ‘결혼’

    MBC 전 아나운서 박나림(36)이 오는 10월 9일 ‘한글날’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공교롭게도 이날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KBS 이지애 아나운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박나림은 10월 9일 오후 1시 서울의 한 교회에서 2세 연하의 대기업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함께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통해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려졌다. 결혼식은 신랑 신부의 뜻에 따라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박나림은 1996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와 ‘생방송 화제집중’을 진행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로 전환했다. 한편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 커플은 같은 날 오후 6시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 교제 6개월 만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해 현재 ‘MBC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상상플러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고현정, 女대통령 앞서 아나운서 도전…“발음+발성 완벽”

    고현정, 女대통령 앞서 아나운서 도전…“발음+발성 완벽”

    배우 고현정이 완벽한 발음과 발성으로 실제 아나운서 못지않다는 호평을 받았다. 고현정은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자리에 오르는 아나운서 출신 서혜림으로 분한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분에서 고현정은 대통령에 앞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카메라테스트 시험에 응하게 된다. 이달 중순 진행된 아나운서 카메라테스트 장면에서 고현정은 “앞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해콩단콩 콩죽, 우리 집 깨죽은 검은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해콩 단콩 콩죽 죽 먹기를 싫어하더라”라는 연습용 멘트를 단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읽어냈다. 특히 고현정은 발음과 발성, 호흡에 맞춰 완벽한 멘트를 완성해 제작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대물’ 제작진은 “그동안 고현정의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카메라테스트 장면을 보니 실제 아나운서 못지않게 잘해냈다”고 극찬했다. 이어 “아마 드라마를 보면 현직 아나운서가 카메오로 등장한 것으로 착각할 것”이라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후속으로 방송되는 ‘대물’은 고현정 외에도 권상우와 차인표, 이수경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가족사’ 김지수, 어머니 편지에 눈물 “존박보다 멋졌을 것”▶ ‘슈퍼스타K2’ 장재인, 엇갈린 심사평 ‘감동VS부족’▶ 허각, ‘조조할인’으로 1위 “나보다 잘했다” 이문세 극찬▶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슈퍼스타K2’ 강승윤, TOP6진출이유 ‘시청자 투표’
  • 특정음료 권하는 약국… 왜

    #1. 9월 어느날 회사원 이모(28)씨는 인천국제공항 내에 있는 W약국에서 소화제를 사려다 황당한 일을 겪었다. 급체했다며 소화제를 요구한 이씨에게 약사는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는 ‘추출음료’인 K제약사의 ‘유사소화제’를 내놓았다. 이씨는 다른 소화제를 요구했다. 약사는 “일반의약품 소화제는 없다.”며 또 다른 ‘추출음료’를 꺼내들었다. #2. 감기 기운이 든 회사원 최소영(27·여)씨는 약국에 가서 ‘쌍화탕’을 달라고 했다. 약사는 “더 좋은 거 줄게.”라며 ‘쌍화○○’를 내놓았다. 쌍화탕은 일반의약품이지만 쌍화○○는 약이 아닌 음료로 분류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최씨는 “아픈데 음료수 먹게 생겼느냐.”며 약국 문을 나섰다. 일부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이 약효가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도 소비자들은 약인줄 알고 먹는 경우가 허다해 문제가 심각하다. 약사들이 주로 “이 약의 효과가 더 좋다.”며 본인이 임의로 약을 선택해 추천·판매하기 때문에 약사의 말만 믿은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는 것이다. 일반의약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특정 약품을 달라고 하면 그제야 약사들은 해당 제품을 꺼내 놓는다. 잘 알지 못하면 소화불량이어도 그저 ‘입속의 상쾌함에 도움을 주는 음료수’만 먹어댈 수도 있다. 대한약사회 측도 “추출음료는 약이 아니다.”라고 규정했다. 이처럼 약사들이 특정 의약품을 본인이 직접 선택해 판매하는 이유는 ‘백마진’ 때문이다. 백마진이란 제약사들이 약국에 의약품을 외상으로 제공한 뒤 결제할 때 조금씩 할인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일반의약품 가격은 전문의약품과 달리 지역에 따라 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약사들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제약사의 의약품을 우선적으로 판매해 이윤을 남길 수 있는 것이다. 현행 규정상 백마진은 합법적이다. 하지만 백마진을 불법리베이트로 규정할지 여부에 대한 각계의 찬반이 팽팽한 상황이어서 올 11월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죄가 시행되면 ‘백마진 합법화 논란’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리베이트라기보다는 제약사의 영업활동의 일환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또 일부지역 약국의 의약품 가격이 부르는 게 값인 것도 문제다. 특히 외국인들이 상당수 이용하는 인천공항, 서울 명동 등의 약국에서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은 ‘바가지’를 쓰기 십상이다.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약사들이 약국의 이윤 때문에 소비자들을 속이거나 그들의 의약품 선택권을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시론] 사할린 동포의 눈에서 눈물 멈추게 하라/박종효 모스크바대 한국학센터 명예교수·역사학 박사

    [시론] 사할린 동포의 눈에서 눈물 멈추게 하라/박종효 모스크바대 한국학센터 명예교수·역사학 박사

    연합군이 일본으로부터 항복문서를 받은 날을 기념하는 제1회 ‘승리의 날’ 행사가 지난 2일 러시아 사할린 주 남사할린 시에서 열렸다. ‘제2차 세계대전의 교훈’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도 개최했다. 중국, 몽골, 그리고 한국의 학자와 러시아, 북한의 외교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필자는 사할린센터 대회의장에서 ‘2차 대전 이후 사할린 주와 사할린 한인문제’를 발표했다. 사할린에는 한인계 2만 5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러시아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구분포다. 대부분 일제 말기에 일본의 총동원령으로 강제로 끌려가 탄광과 비행장 및 도로 개설에 동원된 젊은이들이었다. 이들은 강제동원 당시 일본 국적자였다. 송환의무는 물론 법률적, 도덕적 책임이 일본 측에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일본은 소련과의 귀환협정에서 자국민 39만 명만 철수시켰다. 사할린 한인은 도쿄 연합군사령부와 일본정부에 귀환을 진정하는 호소문을 보냈다. 이 호소에 따라 연합군사령부는 일본인과 같은 방법으로 한인도 철수시킬 계획을 세우고 남한의 미국 점령군 사령관 하지에게 사할린 한인의 수용 여부를 문의하였다. 하지는 남한에 중국 등지로부터 귀환자가 넘쳐 수용할 수 없는 형편이라고 난색을 보였다. 그 후 1948년에 한국정부가 수립되었으나 소련정부에서 출국을 금지했고, 한국전쟁과 미·소 냉전이 격화되면서 발이 묶였다. 1972년부터 공산권에 대한 방송이 시작되자 사할린 한인은 10여년간 홍콩 KBS 사서함을 통해 편지를 보냈다. 공산권에서 온 1만 6000통의 편지 대부분이 사할린 한인들의 편지였다고 한다. 이들은 모진 고생 끝에 생활기반은 닦았으나 정치적 입지가 좁고 사회적 지위가 낮은 실정이다. 사회단체는 분열돼 있었고, 한인 출신 시의원 한 명 없었다. 그래도 한글신문을 주 1회 발행하고 한인 TV도 주 2회 방영하면서, 지난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에는 2000여명의 한인계가 일본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일본은 한인을 귀환시켜야 했던 도의적·법률적 책임을 회피하고 교활하게 인도적인 지원이란 말로 2000년을 전후해 한·일 적십자사 합의로 일본이 자금을 지원하고 한국이 대지와 아파트를 제공하면서, 1945년 8월15일 이전 출생한 사할린 1세대와 함께 강제 징용 당한 분들을 한국으로 귀환시켰다. 3000여명이 귀국했다. 그러나 이들의 귀국으로 사할린 한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가족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사할린에 자녀와 함께 남아 있는 강제 징용 당한 분들과 사할린 1세대에 대해 일본정부는 한국에 귀국한 분과 같은 동등한 보상을 해야 한다. 1945년 일본의 항복 이후 일본 군경이 남부 사할린의 소련국경과 인접한 두 마을에서 한인 어린 아이와 여인을 포함에 45명의 무고한 한인들을 무참히 몰살시킨 사건은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일본은 억울하게 학살 당한 분들은 물론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가 사망한 분들에게도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한다. 특히 강제로 시행한 우편예금을 비롯한 광산 노동자의 체불노임도 바로 지급해야 할 것이다. 그 돈은 지금 일본 우정성과 노동을 시킨 해당 회사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이 문제로 사할린 한인들은 일본에서 재판 중이다. 이달 말에 판결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일본 변호사 말로는 비관적이라고 한다. 서울에서 G20회의가 열린다. 정부는 동족의 눈에서 더는 눈물을 흘리게 해서는 안 된다. 식민지시대에 노예처럼 끌려갔다가 버려진 것도 한스러운데 65년간 받지 못하는 예금과 탄광 노동자들의 체불노임이 지급되도록 정부차원에서 일본과 협의해야 한다. 얼마 전 미국은 한 명의 국민을 구출하려고 카터 전 대통령을 북한에 보냈다. 사할린 한인이 외롭게 일본법정에 서서 투쟁하는 일을 조국이 방관해선 안 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할린 한인은 러시아인이므로 러시아와의 외교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일본정부를 압박해야 할 것이다.
  • 전통음식책 ‘수운잡방’ ‘음식디미방’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추진

    한국 전통음식 조리책인 ‘수운잡방(需雲雜方)’과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경북도는 조선시대 요리책인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을 묶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식디미방(17세기 후반)은 영양지역에 살았던 여성 군자 장계향(張桂香·1598~1680)이 쓴 최초의 한글 조리서로 옛날부터 전해져 오거나 개발한 조리법 146가지가 담겨 있다. 수운잡방은 조선 중기 안동에 살았던 김유(綏·1481~1552) 선생이 지은 식품 가공 및 조리 방법을 적은 책으로 음식디미방보다 100여년 전에 발간됐다. 조선 전기의 식생활에 대한 기록으로서는 가장 앞선 책이다. 음식디미방과 수운잡방은 각각 영양의 재령 이씨와 안동의 광산 김씨 집안에서 대대로 전해져 왔다는 점이 특징이다. 도는 두 조리서의 역사성과 중요성을 고려해 우선 국내 문화재로 지정한 뒤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한다는 방침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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