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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영어 공세 속 우리글 5000년 생존사

    한자·영어 공세 속 우리글 5000년 생존사

    한글전쟁/김흥식 지음/서해문집/520쪽/1만 7500원 독일의 실존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했다. 문화와 역사, 사유의 변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 우리를 우리이게 하는 것이 말인 탓이다. 저자는 수천년을 이어온 우리의 말글살이를 단호히 ‘전쟁’으로 규정짓는다. 한글 대 한문의 전쟁이 500년 동안 지속됐고, 그 전흔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한글 전용과 한자 혼용의 전쟁으로 형태를 바꿔 열전과 휴전을 반복하며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여기에 ‘영어 공용어화’ 주장까지 등장해 한글과 우리말에 전쟁을 걸어오는 모양새다. 뿐만 아니다. 문화폭력적인 표준어의 힘 등에 의해 시대 뒤쪽으로 스러져가는 소중한 언어들, 방언들이 전쟁터의 전사자처럼 속출하고 있다. 우리의 말과 글이 거쳐온 5000년의 시간을 ‘전쟁’이라는 틀 안에 넣고 바라보는 통시적 접근법을 큰 줄기삼았다. 또한 명멸해간 다른 언어와 비교 연구하는 시각을 덧붙였다. 말과 글을 둘러싼 숱한 논쟁들의 핵심 맥락을 객관성을 놓지 않은 속에서 쉽게 풀어낸다. 숱한 역사 속 사례들은 언어와 문자의 상실이 국가와 민족의 비극으로 바로 이어짐을 증명한다.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은 중국 대륙을 300년 동안 세계 최대 국가 지배자로서의 위용을 자랑했지만, 이제는 언어와 문자를 사실상 상실하고 중국의 한족이 보호해줘야할 대상으로 전락했다. 하와이의 왕 카메하메하 4세는 1855년 몰려드는 무역상과 거래하기 위해, 또 외국인과 대등한 관계에 서고자 ‘영어교육의 보편화’를 강조했다. 그 결과 왕이 바라던 대로 하와이에서 영어는 보편화됐고 미국 본토로 편입까지 됐지만, 정작 대부분 하와이 사람들은 저임금 노동자가 될 자유만 얻었을 따름이다. 책 말미 즈음에서 저자는 “대한민국에 영어가 본격적으로 흘러들어온 시기는 1945년 이후로 잡아도 고작 70년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향후 100년 이상 영어 침략이 지속적으로 이뤄진 뒤에도 우리말이 남아있을 거라고 믿는 것이 오히려 특이한 생각이 아닐까”라고 스스로 묻는다. 568돌 한글날을 핑계 삼아 음미해서 읽다 뜨끔해지는 경고들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MB표’ 자전거도로 내년 사업 조기 종료

    ‘MB표’ 자전거도로 내년 사업 조기 종료

    이명박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한 국가자전거도로 사업이 대폭 축소돼 내년에 조기 종료된다. 이 사업은 자전거 동호인 등으로부터 일부 호응을 얻었지만 지난해 감사원에서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로 지적돼 결국 사업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안전행정부는 2일 전국을 자전거도로로 연결하는 ‘자전거 인프라 구축 사업’이 내년 예산 250억원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비 1조 200억원(국비 5100억원)을 투입해 2285㎞의 전국 자전거도로를 구축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계획대로라면 2019년까지 2092억원을 더 투입해야 하지만 앞으로 500억원만 더 투입하는 것으로 예산이 삭감됐다. 총연장 거리도 1742㎞로 짧아졌다. 안행부는 당초 동해, 남해, 서해 삼면과 남한강, 북한강을 따라 한글 ‘미음(ㅁ) 자형’ 순환망을 깔고 제주도에도 섬을 일주, 종단하는 자전거도로망을 구축하기로 마스터플랜을 짰다. 하지만 사업이 축소되면서 동해와 서해 국가자전거도로는 조성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가자전거도로는 ‘기역(ㄱ) 자형’으로 변경돼 마무리된다. 앞서 감사원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952억원의 국비가 이 사업에 투입됐지만 이용자가 거의 없는 전시성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결국 안행부는 현재 진행 중이거나 수요가 높은 구간만 완성하기로 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 사업이 끝나는 내년 이후에는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방향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亞 최대 에어쇼 ‘경기항공전’ 9일 개막

    亞 최대 에어쇼 ‘경기항공전’ 9일 개막

    오는 9일 수원공군기지에서 개막하는 ‘공군과 함께하는 2014 경기항공전’이 74대의 항공기와 346점의 공군 무기가 등장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우리 기술로 개발한 세계 11번째 초음속 전투기인 FA50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에어쇼가 국내 단일 행사 최다인 5회로 진행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항공전에서 일반에 공개되는 한·미 공군 전력은 공중 조기경보통제기 E737 피스아이, 미 공군 공중 급유기 KC135, 공군 차세대 전투기 F15K, 공군 첨단 수송기 C130J, 미 공군의 ‘탱크킬러’ A10 등으로 다양하다. 패트리엇 레이더와 발사대, 국산 휴대용 미사일 신궁, 장거리 순항미사일 타우루스, 땅속을 파고드는 벙커 버스터 등 346점의 공군 항공무기도 전시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블랙이글 에어쇼도 매일 1시간가량 펼쳐진다. 공군 관계자는 “조종사들의 팬사인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글날인 개막일 오후에는 우리나라 대중 에어쇼 사상 최대 규모인 40여대의 항공기가 동시에 축하 비행을 펼치는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미국 곡예비행팀 국가대표 휴비 톨슨과 헝가리 출신 곡예사 졸탄 베레즈 등 해외 우수 비행단의 특별한 공중 공연도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10여종의 항공교육 프로그램과 게임 형태의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공군 고공낙하 시범, 산림청 산불 진화 시범, 공군 탐색구조 시범, 행글라이더 시뮬레이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기항공전은 12일까지 계속되며 개최 장소인 수원공군기지는 1호선 세류역과 가깝다. 입장권은 홈페이지(www.경기항공전.com)와 스마틱스(www.smartix.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 시 최대 30% 할인.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길섶에서] 마지막 번역 수업/문소영 논설위원

    지난 8월 말에 시작한 주 1회의 번역공부가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있다. 어느 분야나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 제 길을 갈 수 있다. 호러·서스펜스 장르소설의 영어 번역가로 속도가 빨라 출판업계에서 ‘번역기계’라는 별명을 붙인 조영학씨는 안성맞춤 선생님이었다. 그가 제시한 ‘번역의 ABC’는 한국어의 어법과 어순, 표현에 맞게 번역해야 한다는 철학이다. 수동태 표현이나 지시대명사가 남발되면 안 된다. 또 ‘형용사+명사형’으로 번역하기보다 ‘부사+동사형’으로 번역해야 한국어법이라는 거다. 흔히 저자의 의도를 반영해 직역했다거나 번역자가 독자를 위해 의역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는 오로지 좋은 번역과 나쁜 번역이 있다고 했다. 납득이 간다. 또 “영어책을 번역하면 한글책으로 분량이 30%가 늘어난다”는 출판계의 주장은 진실이 아니었다. 한글이 영어보다 비효율적인 언어인가 의심했는데, 번역자의 한국어 능력이 떨어지는 탓이다. 좋은 번역은 오히려 5% 정도 분량이 줄어든다. 영어번역 수업의 또 다른 묘미는 엉터리 번역 책마저 읽고 이해할 수 있다는 거다. 나이를 먹어 배우는 재미는 더 쏠쏠하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1부)신흥기업 네이버] ‘벤처 DNA’ 7인의 한발 앞선 도전… 검색시장 최강자 일궜다

    [재계 인맥 대해부 (1부)신흥기업 네이버] ‘벤처 DNA’ 7인의 한발 앞선 도전… 검색시장 최강자 일궜다

    30대 젊은이 7명이 전 직장 퇴직금 3억 5000만원을 모아 만든 벤처 기업 ‘네이버컴’은 15년 만에 연매출 3조 3122억원(지난해 기준), 시가총액 27조 3590억원(이달 29일 기준)의 한국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개인 주식재산은 1조 3460억원(지난 8월 재벌닷컴 집계)으로 웬만한 대기업 오너 부럽지 않다. 네이버에 대한 국민 체감은 실적 이상이다. 네이버에는 매일 1600만명이 방문하고 1억개 이상의 검색어가 입력된다. 검색시장의 압도적인 1위(지난해 12월 기준 77.4% 점유율)다. 최근 조성된 모바일 환경에서도 메신저 ‘라인’으로 일본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제2의 부흥기를 맞고 있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 의장은 지금으로 따지면 ‘엄친아’(여러 조건이 좋은 젊은이)다. 삼성생명 임원인 아버지가 있었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에서 살았다. 8학군인 상문고를 졸업(1986년)해 서울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카이스트에서 전산학을 전공했다. 배경은 좋았지만 사업가 기질이 특출했던 건 아니다. 같은 ‘86학번’으로 1994~1995년 일찌감치 창업에 나선 ‘과 동기’ 김정주 NXC 넥슨 대표와 송재경 XL게임즈 대표, ‘동네 친구’ 이재웅 다음 창업자 등이 이 의장보다는 사업가에 더 어울렸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이 의장 자신도 당시를 회상하며 “다재다능하고 자유로운 김정주와 달리 나는 전형적인 대기업 사원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1992년 삼성SDS에 입사해 ‘검색’을 접하면서 그의 인생은 빠르게 전환기를 맞는다. 입사 직후 유니텔(PC통신 서비스) 개발팀에 속해 검색 솔루션 개발업무를 맡았다. 일에 매력을 느낀 그는 1994년 윗사람들을 설득해 한글 검색엔진 개발에 도전했다. 1997년 그의 검색엔진 개발 프로젝트가 삼성SDS 사내벤처 1호로 선정됐고, 같은 해 12월 무료 인터넷 검색 서비스 ‘네이버’를 출시했다. 인터넷 이용자가 급증하고 해외 인터넷 광고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그는 결국 회사 동료 6명과 함께 1999년 네이버컴을 세운다. 이때 이 의장과 함께 삼성SDS를 박차고 나온 사람은 권혁일(현 해피빈 이사장), 오승환(현 네이버문화재단 이사장), 강석호(현 네이버 이사), 김보경, 최재영, 김희숙 이사다. 설립 직후 합류한 김정호 전 NHN 글로벌 게임사업 총괄까지 포함해 ‘네이버 개국공신 7인’이라고 한다. 현재는 강석호 이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네이버를 떠났다. 1999년은 정부가 벤처 육성을 위해 대규모 규제완화 정책을 펴고 있던 때다. 네이버컴은 설립 5개월 만에 100억원의 투자(한국기술투자)를 유치하고 첫해 9200만원의 영업흑자를 기록하는 등 순항했다. 하지만 이듬해 2000년 3월 전 세계 벤처 버블 붕괴와 함께 국내 대표 벤처기업이었던 새롬기술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정보기술(IT) 업계에 위기가 찾아왔다. 이때 이 의장은 네이버 15년 역사상 ‘두 가지 중대 결정’ 중 하나인 한게임과의 합병(다른 하나는 2006년 검색업체 ‘첫눈’ 인수)을 결심한다. 네이버컴은 트래픽(접속자)이 필요했고, 한게임은 사람과 자금이 필요했다. 이 의장은 삼성SDS 입사 동기였던 김범수(현 카카오 의장) 당시 한게임 대표를 만나 일을 성사시켰다. 결과는 대성공. 한게임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네이버에 유입됐다. 2001년 3월 한게임 유료화까지 성공을 거두면서 수익이 생겼고, 이는 향후 네이버가 성장하는 데 종잣돈으로 활용됐다. 그래도 이 의장에게 있어 핵심 사업은 검색이었다. 2000년 8월 통합검색이, 2002년 인터넷 이용자들끼리 질문과 답변을 하도록 하는 지식인(iN)서비스가 도입되면서 2003년 네이버는 검색어 유입 순위 1위를, 2006년엔 포털 사이트 방문자 수 1위를 차지한다. 검색광고는 네이버 최대 수익원으로 떠오른다. 2001년 10월 키워드와 매칭되는 검색 결과 페이지에 광고주 브랜드를 상위에 노출하는 키워드 광고를, 2004년 7월엔 클릭 수에 따라 광고비를 내는 CPC방식 광고를 도입하면서부터다. 검색광고 등 광고는 올 2분기 기준 매출의 72%를 차지하는 네이버의 주 수익원이다. 이를 바탕으로 2002년 10월 코스닥 상장 당시 주당 4만 4000원이던 네이버 주가는 나날이 상승해 2008년 11월 코스피 상장 땐 12만 2500원까지 올랐다. 현재 주가(9월 29일 기준) 83만원에 달한다. 핵심 사업인 검색 역량을 키워 이를 수익원으로 만들어 낸 결과다. 탄탄대로만 있었던 건 아니다. 10여년에 걸친 해외 진출은 번번이 실패했다. 2000년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미국 등에 게임, 검색 등을 무기로 진출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네이버에 남아 있던 벤처 DNA가 이런 ‘무모한 도전’을 가능하게 했다. 평소 이 의장은 실패한 사업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는다. 임직원들에게는 종종 “실패 경험이 곧 자산”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스마트폰 보편화로 해외 진출은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첫눈’ 출신 개발자들이 2011년 6월 만들어 낸 라인은 일본, 타이완, 태국 등에서 1위 메신저 자리에 올랐다. 올 7월 말 기준 전 세계 라인 가입자 수는 4억 9000만명이다. 페이스북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 10여년 해외 공략 실패에서 얻은 교훈인 ‘현지화’에 초점을 맞춘 결과라는 게 네이버 측 설명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당했다” 글 올라와…타일러권 열애설 때문?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당했다” 글 올라와…타일러권 열애설 때문?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타일러권’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 사실을 담은 글이 올라와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타일러권과의 열애설 때문에 해킹 테러를 당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30일 새벽 제시카의 웨이보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이 영문과 한글로 각각 올라왔다.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제시카가 지금까지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기에 팬들의 충격은 상당한 상황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퇴출 사태를 예상할 만한 정황이 없었던 점, 퇴출 사실을 웨이보 계정에만 밝힌 점 등을 들어 해당 계정이 해킹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날 오전 팬미팅을 위해 중국 선전으로 출국한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명만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제시카의 퇴출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퇴출 여부나 웨이보 해킹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제시카의 퇴출이 사실일 경우 타일러권과의 염문설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같은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모아 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나돌며 구설수에 올랐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타일러권과의 열애설 때문에 제시카 웨이보가 해킹 테러를 당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웨이보, 한글+영문으로 각각 퇴출설 게재

    제시카 웨이보, 한글+영문으로 각각 퇴출설 게재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퇴출 논란’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SNS에 소속사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새벽 제시카의 SNS인 중국 웨이보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이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게재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제시카 퇴출설 “패션사업 하고싶다, 크리스탈 모델로” 의미심장 과거발언

    제시카 퇴출설 “패션사업 하고싶다, 크리스탈 모델로” 의미심장 과거발언

    제시카 퇴출설, 제시카 웨이보, 제시카 타일러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퇴출설에 휘말린 가운데 제시카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는 7월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패션 사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평소 옷에 관심이 많기로 알려진 제시카는 이날 제작진으로부터 “패션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냐”는 질문을 들었다. 이에 제시카는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은 생각 당연히 있다”고 대답했다.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에게 “수정이는 내가 하는 패션 브랜드를 입는 걸로. 셔츠 모델 어떠냐”며 즉석에서 모델 제의를 하기도 했다. 한편 30일 제시카 웨이보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이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게재됐다. 이어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도대체 왜?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도대체 왜?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SNS에 소속사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새벽 제시카의 SNS인 중국 웨이보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이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게재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퇴출 논란..왜?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퇴출 논란..왜?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퇴출 논란’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SNS에 소속사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새벽 제시카의 SNS인 중국 웨이보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이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게재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소녀시대 제시카 웨이보 ‘퇴출 암시글’ 일파만파…타일러권 열애설은 도대체 왜?

    소녀시대 제시카 웨이보 ‘퇴출 암시글’ 일파만파…타일러권 열애설은 도대체 왜?

    소녀시대 제시카 웨이보 ‘퇴출 암시글’ 일파만파…타일러권 열애설은 도대체 왜?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30일 오전 5시쯤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시카 웨이보에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영문과 한글로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게시글에 대한 사실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한편 해킹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다. 한편 최근 중국 매체는 제시카와 열애설로 관심을 모은 타일러 권이 실제 1년간 연인으로 만나왔으며, 프러포즈 반지를 건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타일러권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 올라오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제시카 웨이보 황당하네”, “소녀시대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멤버 아니라고 하다니. 이건 정말 깜짝 놀랄만한 빅뉴스다”, “소녀시대 제시카 웨이보 해킹당한 것 같진 않은데 그냥 글이 계속 남아있어. 너무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구 10월은 태극기 물결

    강남구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국경일이 몰린 10월, 태극기 게양 운동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1일 오전 10시에는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새마을운동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지회, 강남구건축사회 등 5개 주민단체가 구에 태극기 6710개와 태극기 꽂이 5100개(2500만원 상당)를 기증한다. 기증된 태극기는 국기 게양이 저조한 주택가 등에 전달한다. 오는 3일에는 ‘대모산에서 양재천까지 태극기 물결이’라는 주제로 영동대로, 양재천, 대모산을 잇는 태극기 달기 이벤트를 펼친다. 12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영동대로에서는 참가자 1만여명이 출발하기 전 손에 든 태극기를 흔드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모산에서 등산객들은 태극기를 하나씩 들고 정상에 올라 한반도 모형의 태극기 지도를 완성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민간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어린이들이 각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고 ‘인증샷 찍기’를 곁들인다. 신연희 구청장은 “나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면서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펄럭일 때까지 운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이광수 ‘무정’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이광수 ‘무정’

    1917년에 발표된 춘원 이광수의 ‘무정’은 한국 근대문학의 시초로 꼽히는 순한글 장편소설로, 현대문학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근대적인 개인주의·자유주의 사상을 담고 있고 문체도 구어체를 구사한다. 또 근대화를 겪고 있는 20세기 초 혼란스러운 사회현실에 대응하는 젊은 지식인의 자유연애, 결혼 및 근대적 자아 각성의 문제를 심도 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1917년 1월 1일부터 6월까지 총 126회에 걸쳐 ‘매일신보’에 연재됐다. 경성학교 영어교사인 이형식과 김 장로의 딸 선형, 박 진사의 딸 영채가 주요 인물이다. 이형식이 선형의 영어를 가르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선형은 정신 여학교를 졸업하고, 내년에 미국 유학을 가려고 준비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형식의 집에 박 진사의 딸 영채가 찾아온다. 박 진사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던 형식을 거두어 공부를 가르쳐 준 은인이었다. 7년 전 박 진사는 강도사건에 연루돼 감옥에 들어가게 됐고, 형식은 박 진사의 집을 나와 동경에 유학한 뒤 교사가 됐다. 그 당시 헤어졌던 영채는 외가에서 천대를 받다 뛰쳐나와 기생이 됐다. 영채는 아버지가 정해준 형식을 천생 배필로 삼아 정절을 지켜왔고, 그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그 후 영채는 경성학교 교주 김 남작의 아들 김현수와 배 학감에게 순결을 빼앗기게 되자 죽기를 작정하고 평양으로 떠난다. 형식은 영채를 좇아 평양에 갔으나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김 장로에게 선형과 결혼해 미국으로 유학할 것을 권유받고 약혼을 하게 된다. 영채는 기차에서 병욱을 만난다. 병욱은 일본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유학생이었다. 그의 설득으로 영채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영채와 병욱이 일본으로 가는 기차를 탔을 때, 우연히 미국 유학을 떠나는 형식과 선형을 만난다. 서로 그간의 오해를 풀던 중 수해가 일어나 기차는 삼랑진역에 멈추게 되고 이들은 자선음악회를 열어 수재민을 돕는다. 그리고 조선을 문명화하기 위한 서로의 포부를 다지며 각자 유학의 길을 떠나게 된다. 우리는 ‘무정’을 두 가지 관점으로 접근해 볼 수 있다. 자유연애에 대한 의미와 이광수가 제시하는 계몽적 성격이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1910년대는 일제강점기로 무단통치하에 근대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계몽소설이자 연애소설로 평가되는 이 책을 혹자는 ‘연애 없는 연애소설’이라고 평가한다. 당시는 보수적, 전통적 결혼에서 자유연애라는 새로운 풍조로 넘어가는 과도기였기 때문에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주인공들이 서로 믿음과 사랑이 없는 결혼관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선형의 경우 신식 교육을 받고 미국 유학을 생각하면서도 결혼 상대방은 아버지의 선택에 복종해 따르는 전근대적 의식의 소유자다. 형식은 선형을 사랑하는 대상이기보다 보호해 주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며, 기생이 된 영채의 정절을 의심하는 봉건적 의식이 강했다. 그러면서도 선형과의 결혼에 사랑이 없음을 걱정해 “선형씨는 나를 사랑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하기도 하며, 막상 영채가 죽으러 떠나자 정절보다는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영채도 부모님이 정해준 대상이라는 이유로 형식을 마음속에 품고 정절을 지킨다. 그리고 그것이 불가능해지자 죽기를 결심한다. 병욱은 영채에게 그러한 마음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므로 낡은 사상의 속박에서 벗어나 참생활을 열라고 설득한다. 이렇게 ‘무정’에서는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서 주체적인 사랑의 관념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자유연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당시 유림들은 이 글의 연재를 항의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 이광수가 ‘무정’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는 무엇일까. 형식이 죽으러 떠난 영채를 찾아 평양으로 갔으나 찾지 못하고 돌아온 뒤 선형과 결혼하게 되자 주인집 노파가 형식에게 무정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또 마지막에 기차에서 만난 형식과 영채는 조선을 문명사회로 이끌기로 다짐하면서 “어둡던 세상이 평생 어두울 것이 아니요, 무정하던 세상이 평생 무정할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밝게 하고 유정하게 하고 즐겁게 하고 가멸게 하고 굳세게 할 것이로다”라고 입을 모은다. 이광수는 형식과 영채, 선형을 통해 당시 젊은이들이 사랑을 뛰어넘어 조선의 문명화를 주도해야 함을 강조하고자 했다. 주인공들이 한마음으로 지향한 문명사회란 어떤 모습이었을까. 영채는 기생 월화와 함께 평양 패성학교장 함상모의 연설을 듣게 됐는데 연설 도중 “… 여러분의 조상은 결코 여러분과 같이 마음이 썩어지지 아니하였고 여러분과 같이 게으르고 기운 없지 아니하였소….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기운으로 새로운 평양성과 새로운 을밀대를 쌓으샤이다”라는 부분이 나온다. 우리 민족은 게으르고 미개하므로 깨우쳐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형식을 통해 조선을 계몽하는 유일한 방법은 교육이라고 말한다. 문명이란 과학, 철학, 종교, 예술, 정치, 경제, 산업, 사회제도 등을 총칭하는 것으로 주인공들이 각자 일본과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것도 문명화된 서양과 일본을 배워서 교육으로 조선을 계몽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은 일제 강점기라는 당시의 현실을 감안했을 때 명확하게 한계를 가진 인식이었다. 식민지 시기 조선인이 지향해야 할 계몽의 목표는 조선의 해방이다. 진정한 의미의 계몽이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갖추고 스스로 이성을 사용해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하지만 이광수의 계몽은 서양과 일본이 만들어 놓은 근대지식을 대중에게 교육하는 것이었다. 문학작품을 볼 때 작가가 처한 시대상황과 작가의 삶을 분리시켜 평가할 수 없다. 이광수는 ‘무정’을 쓴 지 5년 뒤인 1922년에 ‘민족개조론’을 발표하며 조선의 민족성을 비판했다. 이 글은 조선 민족을 게으르고 미개한 것으로 파악하는 식민사관의 맥락과 닿아 있다. 그 의식의 단초는 ‘무정’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당면하고 있는 시대적 과제를 제대로 인식함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지식인의 중요한 책무다. 이광수가 살았던 식민지 시기의 과제는 문명계몽과 동시에 민족의 독립이었다. 이광수는 이를 간과했고 결국 친일의 길을 걷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현재의 ‘무정’한 진실은 무엇일까. 이광수가 강조했던 계몽을 현재적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해방 이후 우리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위해 극단적인 경쟁사회 속에서 노출돼 살아왔다. 하지만 21세기는 경쟁이 아닌 개성을 존중하는 다양성의 시대, 약자와 강자가 공존하는 시대, 주체적인 의식 속에서 창조적인 의식이 강조되는 시대다. 그러므로 현재의 계몽이란 작품의 배경이 되었던 시기와 같은 과학기술을 전제로 한 문명화가 아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것이 21세기 진정한 의미의 ‘무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읽어라 청춘’은 격주로 게재됩니다.
  •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권 소식이 맞나? ‘글 전문보니..’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권 소식이 맞나? ‘글 전문보니..’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권’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SNS에 소속사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새벽 제시카의 SNS인 중국 웨이보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이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게재됐다. 이어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는 내용이 게재됐다. 하지만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멤버 9명 모두와 재계약을 마쳤다고 알린 바 있기에 제시카 글의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제시카 웨이보 계정의 해킹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앞서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의 열애설과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제시카는 게시글과 별도로 팬들의 댓글에 “당신들(팬들)은 내가 사랑하는 특별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내 진실을 알 가치가 있다. 난 깊은 슬픔을 느꼈고 내가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다. 당신들은 이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의혹을 키우고 있다. 현재 SM 측은 제시카의 글에 대해 아직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제시카의 웨이보에 해당 글이 올라온 이날 오전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 8명만이 팬미팅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에 네티즌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혹시 해킹당한 거 아닌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소속사는 빨리 입장 밝혀주길”,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사실이 아니길”,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어쩌다가 이런 글이?”,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도대체 왜?”,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정말 결혼설이 사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왜 지금까지 소속사는 별다른 반응이 없을까?”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타일러 권 SNS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연예팀 chkim@seoul.co.kr
  • 소녀시대 제시카 웨이보 “더이상 소녀시대 멤버 아니다” 충격…타일러권 왜?

    소녀시대 제시카 웨이보 “더이상 소녀시대 멤버 아니다” 충격…타일러권 왜?

    소녀시대 제시카 웨이보 “더이상 소녀시대 멤버 아니다” 충격…타일러권 왜?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30일 오전 5시쯤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시카 웨이보에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영문과 한글로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게시글에 대한 사실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한편 해킹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다. 한편 최근 중국 매체는 제시카와 열애설로 관심을 모은 타일러 권이 실제 1년간 연인으로 만나왔으며, 프러포즈 반지를 건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타일러권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 올라오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웨이보글 뭐지”, “제시카 소녀시대 멤버 아니라니”, “제시카 웨이보 해킹당한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텔레그램, “카카오톡 감시 안 한다” 해명에도 사이버 망명객↑ ‘왜?’

    텔레그램, “카카오톡 감시 안 한다” 해명에도 사이버 망명객↑ ‘왜?’

    ‘텔레그램’ 사이버 검열 및 보안 논란이 거세지며 이른바 ‘사이버 망명’의 수단으로 독일 모바일 메신저인 탤레그램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27일 모바일 앱스토어 측에 따르면 최근 독일 모바일 메신저로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텔레그램이 4일 연속으로 무료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수성했다. 텔레그램은 현재 한글 지원이 되고 있지 않지만, 국내에서 사이버 검열 논란이 커지자 이를 피해 ‘사이버 망명’을 하고자 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텔레그램은 사용자의 연락처에 저장된 상대만 연결되며, 대화상대를 일일히 암호화할 수 있다. 대화 내용도 저장되지 않는다. ’사이버 망명’ 현상에 검찰은 카카오톡 같은 SNS는 사적 공간인 만큼 고소·고발이 들어오지 않는 한 검색하거나 수사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국내 메신저 이탈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 갈아탈까”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 도대체 뭐길래”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 불안하긴 하네”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 외국 서버라고 보안이 좋은 건 아니지 않나”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나도 한 번 해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 뉴스팀 chkim@seoul.co.kr
  • 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김치홍보

    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김치홍보

    LG전자가 지난 24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인 김치의 우수성과 김치를 전용냉장고에 보관하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알리는 영상을 상영했다. 김치가 몸에 좋은 유산균이 많은 식품이라고 알리며 유산균이 생길 때 나는 ‘톡톡’ 소리를 강조했다. 65초 분량의 이 영상은 한글과 영문 자막으로 제작했다. LG전자 제공
  • 이슬람 국가(IS), 게임 이용해 어린이 테러리스트 훈련

    이슬람 국가(IS), 게임 이용해 어린이 테러리스트 훈련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 국가(IS)‘ 가 유명 비디오게임을 이용해 어린이 테러리스트들을 훈련시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이집트 언론은 IS가 무자헤딘(이슬람 전사)들의 사기를 북돋는 동시에 어린 테러리스트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그랜드 테프트 오토 5’(Grand Theft Auto 5, 이하 GTA5)를 본 따 만든 유사한 게임을 이용한다고 보도했다. GTA5 비디오게임은 업계 내에서 ‘폭력게임의 대명사’라고 부를 정도로 폭력성이 짙다. 싸움이나 방화, 강도, 매춘 등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요소가 모두 담겨있어 국내에 한글판이 런칭될 당시에도 논란이 된 바 있다. IS는 훈련에 쓰는 비디오게임 영상의 예고편을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는데, 게임 유저는 미국 군복을 입은 군인들을 무차별 공격해 살해하고 차를 폭파시키는 등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장면이 잇달아 등장한다. 대부분의 장면이 GTA와 매우 유사하다. 게임을 하는 내내 상단에는 IS 로고가 보여지며, 게임 말미에는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문구가 흘러나온다. IS측은 “어린이 또는 청소년 테러리스트들이 서구세력과 대항해 어떻게 싸우는지 알게 해주고 사기를 북돋아 주는데에 이 게임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들 테러 단체가 실제로 이 게임을 훈련에 이용하는 것이 아닌, 대외적 과시와 협박을 위해 트레일러(예고편)만 공개한 것에 불과하다고 추측하고 있다. 러시아 영자신문인 러시아 투데이(RT)는 “이 게임의 예고편만 존재할 뿐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게임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국방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각) IS를 상대로 한 공습을 시작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발표한 이메일 성명에서 “미군과 파트너 국가 군대가 시리아에 있는 IS를 겨냥해 전투기와 폭격기, 미사일 등을 동원한 첫 군사 작전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IS(이슬람국가), 게임 이용해 ‘어린이 테러리스트’ 훈련

    IS(이슬람국가), 게임 이용해 ‘어린이 테러리스트’ 훈련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 국가(IS)‘ 가 유명 비디오게임을 이용해 어린이 테러리스트들을 훈련시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이집트 언론은 IS가 무자헤딘(이슬람 전사)들의 사기를 북돋는 동시에 어린 테러리스트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그랜드 테프트 오토 5’(Grand Theft Auto 5, 이하 GTA5)를 본 따 만든 유사한 게임을 이용한다고 보도했다. GTA5 비디오게임은 업계 내에서 ‘폭력게임의 대명사’라고 부를 정도로 폭력성이 짙다. 싸움이나 방화, 강도, 매춘 등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요소가 모두 담겨있어 국내에 한글판이 런칭될 당시에도 논란이 된 바 있다. IS는 훈련에 쓰는 비디오게임 영상의 예고편을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는데, 게임 유저는 미국 군복을 입은 군인들을 무차별 공격해 살해하고 차를 폭파시키는 등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장면이 잇달아 등장한다. 대부분의 장면이 GTA와 매우 유사하다. 게임을 하는 내내 상단에는 IS 로고가 보여지며, 게임 말미에는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문구가 흘러나온다. IS측은 “어린이 또는 청소년 테러리스트들이 서구세력과 대항해 어떻게 싸우는지 알게 해주고 사기를 북돋아 주는데에 이 게임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들 테러 단체가 실제로 이 게임을 훈련에 이용하는 것이 아닌, 대외적 과시와 협박을 위해 트레일러(예고편)만 공개한 것에 불과하다고 추측하고 있다. 러시아 영자신문인 러시아 투데이(RT)는 “이 게임의 예고편만 존재할 뿐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게임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국방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각) IS를 상대로 한 공습을 시작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발표한 이메일 성명에서 “미군과 파트너 국가 군대가 시리아에 있는 IS를 겨냥해 전투기와 폭격기, 미사일 등을 동원한 첫 군사 작전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뉴스 플러스]

    27~30일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 통일부가 다음달 27∼30일 연세대 은명대강당에서 세계 각국의 북한 연구자들을 초청해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를 연다. 학술대회는 서대숙 미국 하와이주립대 석좌교수, 와다 하루키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 찰스 암스트롱 미 컬럼비아대 교수 등 원로·신진 학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북한학의 역사와 위상’ ‘새 북한 연구 패러다임’ ‘통일 환경과 세계가 바라보는 통일’ 등의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2014 수산물 브랜드 대전’ 개최 해양수산부는 10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수산가공물 중 최고 브랜드를 찾기 위한 ‘2014 수산물 브랜드 대전’을 연다. 수산물 브랜드 대전에 참가한 업체의 상품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를 종합해 6개 상품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해 판촉활동을 지원한다. 참가 희망업체는 10월 10일까지 한국수산회에 출품 브랜드 상품과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수산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세계 품목분류’ 빅데이터 개방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22일부터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홈페이지의 ‘세계 품목분류(HS)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빅데이터를 민간 업체에 무료 개방했다. 공개 자료는 ‘48개국 2014년 관세율표’와 ‘HS가이드’ ‘HS국제분쟁 해결 사례’ ‘HS 관련 법령정보’ 등이며 엑셀 또는 한글 파일 형식이다. 해외 자료는 해당국 원문뿐 아니라 국·영문 등 3개 언어로 번역해 제공된다. 10월에는 품목분류 결정 사례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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