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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혜랑 비빔밥 먹어 봤어?”…대만에서 대박 난 ‘전주 여행’ 정체

    “이다혜랑 비빔밥 먹어 봤어?”…대만에서 대박 난 ‘전주 여행’ 정체

    대만에서 인기몰이 중인 치어리더 이다혜(26)와 함께하는 전북권 여행상품이 대만에서 완판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다혜와 손잡고 출시한 전북 여행상품이 대만 관광객 150여명을 불러 모았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이다혜의 고향인 전북 전주를 이다혜와 함께 여행하는 상품을 기획했다. 해당 상품은 대만 내 한국 여행상품 최다 판매사인 ‘콜라투어’를 통해 공개돼 완판을 기록했다. 이다혜는 2019년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2023시즌을 앞두고는 대만 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 응원단에 합류했고, 지난해부터는 웨이취안 드래곤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내 치어리더가 해외 스포츠 리그에 진출한 사례는 이다혜가 최초다. 최근에는 대만 현지에서 가수로 데뷔하는 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까지 겸하고 있다. 상품을 구매한 대만 관광객 150여명은 전날 이다혜와 함께 전주비빔밥 만들기 체험, 한복 입고 전주한옥마을 산책, 보물찾기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일정 중 완주 대승한지마을에서 열린 팬 미팅 행사에서는 야구 응원 동작 배우기, 한국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여행상품은 올해 공사에서 처음 시도한 K-치어리더 테마 지방 여행상품의 일환이다. 지난달에는 이아영(33) 치어리더와 함께 ‘ESG 부산 여행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부산이 고향인 이아영도 지난해 CPBL 푸방 가디언스 응원단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다혜를 전북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사는 이번 전북 여행상품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는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미식 여행 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호수영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장은 “이번 여행상품을 계기로 대만 방한 시장에서 국내 지방 관광 매력을 각인시켰다”며 “각 지역의 관광매력에 특화 콘텐츠를 결합하여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기원, 신진서 게임캐릭터·굿즈 3종 출시

    한국기원, 신진서 게임캐릭터·굿즈 3종 출시

    한국기원은 19일 교육용 바둑게임 ‘레전드 오브 바둑’에서 신진서 9단의 게임캐릭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진서 9단의 아크릴 피규어 굿즈 3종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진서 9단의 디지털 프로필 캐릭터는 ‘레전드 오브 바둑’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바둑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신 9단을 더욱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캐릭터 아바타 출시와 함께 제작된 신진서 아크릴 굿즈 세트는 팬들이 실물로 소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으로 3가지 버전의 피규어로 구성돼 있다. 각 피규어는 높이 약 7cm의 투명 아크릴 소재로 제작됐으며 앞·뒤 양면 인쇄로 생동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세트는 바둑랜드 및 한국기원 바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바둑 행사에서도 한정 수량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기원 관계자는 “신진서 9단은 우리나라 바둑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이번 콘텐츠 출시와 굿즈 제작은 바둑 팬과의 접점을 넓히는 뜻깊은 시도”라며 “앞으로도 바둑의 디지털 콘텐츠화와 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원은 23일 신관 1층 라운지에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신진서 9단과 어린이 바둑팬이 함께하는 ‘레전드 오브 바둑’ 키즈 페스티벌도 열린다고 덧붙였다.
  • 포스코인터, 美 곡물기업과 손잡고 국내 곡물 수입처 다변화 나선다

    포스코인터, 美 곡물기업과 손잡고 국내 곡물 수입처 다변화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곡물 기업과 협력해 국내 곡물 수입처를 다변화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8일(현지시간) 미국 곡물기업 바틀렛앤컴퍼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2027년까지 곡물 거래를 연간 400만t 규모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바틀렛은 1907년 설립된 미국 곡물 기업으로 미국 옥수수·밀·대두 등 곡물을 조달하고 유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곡물 원산지를 북미에서 중남미까지 다변화하고, 이를 중남미·중동·아프리카·아시아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 취급량을 늘리는 동시에 최근 세계 최대 곡물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미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협약이 국내 곡물 조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의 곡물 자급률은 20% 미만으로, 매년 1600만t 이상의 곡물을 수입에 의존한다. 2015년 식량 사업에 진출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약 200만t의 곡물을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0년까지 취급하는 곡물량은 연간 1000만t까지 늘릴 전망이다.
  • “오픈런 각” 맥도날드, 방탄소년단(BTS) 피규어 내놓는다

    “오픈런 각” 맥도날드, 방탄소년단(BTS) 피규어 내놓는다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도날드가 세계적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협업을 예고했다. 18일 맥도날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i feel like i personally manifested this, wbu?(상상하던 게 실제 현실이 된 것 같아)”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수리가 보이는 7개의 남성 피규어와 해피밀 박스의 모습이 담겼다. 비슷한 시각 맥도날드 공식 엑스(X) 계정에도 “idk about u but i miss my kpop era a Tiny bit too much(케이팝 시대가 그립다)”라고 적은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러한 맥도날드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피규어의 주인공이 BTS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X에 올라온 “a Tiny bit too much”에서 Tiny가 BTS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였다. 앞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BTS의 일곱 멤버의 모습을 본뜬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을 2020년에 출시한 적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맥도날드와 BTS는 앞서 2021년에 협업한 바 있다. 이들은 ‘The BTS 밀 세트’(BTS Meal)를 전 세계 50개국에 출시했다. 또 티셔츠, 후드티와 같은 의류를 비롯해 미니백, 파우치, 스티커와 같은 머천다이즈 협업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맥도날드의 그 해 2분기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40%가량 뛰기도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맥도날드와 BTS의 협업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피규어가 한국에도 나오면 사고 싶다”, “버거는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나에게 버려달라”, “맥도날드 알바생들 큰일 났다”는 등의 반응들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협업과 관련해 맥도날드의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 “한국 직장인 미국보다 AI 두배 많이 써”…잠재적 성장성 향상에 1% 기여

    “한국 직장인 미국보다 AI 두배 많이 써”…잠재적 성장성 향상에 1% 기여

    우리나라 근로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업무에 활용하는 비율이 미국의 약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 확산 속도는 인터넷 보급 당시보다 8배 빨랐고, 잠재적 생산성 향상 효과는 1.0%로 추정됐다. 한국은행이 18일 공개한 ‘BOK 이슈노트: AI의 빠른 확산과 생산성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자의 절반(51.8%)이 업무 목적으로 AI를 사용했고, 이 중 17.1%는 정기적으로 업무에 활용했다. 한은은 “한국의 생성형 AI 업무 활용률은 미국(26.5%)의 약 2배 수준이고, 인터넷 상용화 3년 후 활용률(7.8%)보다 8배 높다”고 설명했다. 남성(55.1%), 청년층(18∼29세·67.5%), 대학원 졸업자(72.9%)의 활용률이 여성(47.7%), 장년층(50∼64세·35.6%), 대졸 이하(38.4%)보다 높았다. 직업 중에서는 전문직, 관리직, 사무직에서 AI 활용률이 높았다. 생성형 AI를 업무에 사용하는 시간(주당 5∼7시간)은 미국(주당 0.5∼2.2시간)을 크게 웃돌았다. 하루 1시간 이상 AI를 사용하는 ‘헤비 유저’ 비중도 한국(78.6%)이 미국(31.8%)의 두 배를 넘었다. 생성형 AI 활용으로 업무 시간은 평균 3.8% 감소했다. 주당 40시간 기준으로 1.5시간이 줄어든 셈이다. 이에 따른 잠재적 생산성 향상 효과는 1.0%로 분석됐다. 챗GPT가 출시된 2022년 4분기 이후 올해 2분기까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3.9% 가운데 1.0% 포인트가 AI 도입의 잠재 기여도로 추정됐다. 다만 한은은 “근로자들이 AI 활용으로 줄어든 업무시간에 여가를 즐기지 않고 추가적 생산 활동을 했다는 가정 아래 산출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AI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이었다. 조사 대상 근로자의 48.6%는 “AI가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 린클,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서 음식물처리기 완판…방송 60분 만에 1100대 매진

    린클,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서 음식물처리기 완판…방송 60분 만에 1100대 매진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로 유명한 린클이 8월 14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자사의 최신 음식물처리기 모델 ‘그래비티W’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방송은 린클 제품이 ‘최유라쇼’에 처음으로 소개된 자리로, 60여 분 만에 준비된 1100대가 모두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 당초 목표였던 1100대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롯데홈쇼핑은 이날 방송을 통해 주문액이 약 8.6억 원에 가깝다고 밝혔다. 이는 ‘최유라쇼’ 사상 첫 음식물처리기 단독 방송이자, 해당 카테고리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이다. 방송을 진행한 김민서 롯데홈쇼핑 MD는 “방송 시작과 동시에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주문이 몰려 놀랐다”며 “준비된 수량보다 더 많은 고객님들이 구매를 원하셨지만, 매진으로 인해 아쉽게 구매하지 못한 점이 죄송스럽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린클 브랜드의 높은 신뢰도가 큰 역할을 했다. 린클은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으며,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도 2년 연속 수상하며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해왔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그래비티W’ 모델은 스마트폰 원격 제어 및 IoT 기반 자동 기록 기능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음식물 쓰레기의 무게를 자동 측정 및 기록해 사용자가 자신의 음식물 감량 실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외출 중에도 간편하게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린클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최유라 씨가 직접 선택하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개되어, 제품의 성능과 신뢰도가 소비자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린클은 오는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도 ‘그래비티W’ 제품을 전시하고, 현장 구매가 가능한 부스를 운영하고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므로 린클이 궁금하다면 17일까지 코엑스로 달려가면 된다.
  • “인사해, 내 애인이야”…감정 교류할 수 있는 ‘AI 캐릭터’ 한국에도 나왔다

    “인사해, 내 애인이야”…감정 교류할 수 있는 ‘AI 캐릭터’ 한국에도 나왔다

    가상 세계에 있는 버추얼(Virtual) 캐릭터와 영상으로 감정을 주고받는 서비스가 국내 개발을 거쳐 출시됐다.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트리니들’은 인공지능(AI) 컴패니언 서비스 ‘트위브’(Twiv)를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트리니들은 삼성전자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을 통해 설립된 업체다. AI 컴패니언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바탕으로 가상의 인간과 대화할 수 있도록 만든 AI 서비스다. 쌍방향 소통 모델이라는 점에서 일방적 소통만이 가능한 ‘버추얼 인플루언서’와는 차이가 있다. 트위브는 영상 기반 인터페이스, 감정 반응, 콘텐츠 해금(解禁) 구조를 갖춰 기존 AI 컴패니언 서비스와도 견줄 만하다는 게 트리니들 측 설명이다. 트위브는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면 감정 처리 기록이 쌓이면서 반응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캐릭터의 태도와 콘텐츠도 점차 변한다. 마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친분을 쌓듯 트위브와 ‘관계를 맺는’ 것이다. 영상 통화를 통해 캐릭터와 관계를 형성하고 감정 반응 변화를 체험할 수 있어 일반적인 AI 챗봇과 구별된다. 트리니들은 지난 6개월간 여러 크리에이터와 함께 트위브에 대해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크리에이터들의 경험이 합쳐졌다는 점에서 자사는 단순 기술 스타트업과 다르다는 주장이다. 개발팀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출신 공동창업자와 카카오 출신 개발자, 구독자 50만여명을 보유한 유튜버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이뤄졌다. 트리니들 측은 “이번 트위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향후 한국형 AI 캐릭터 플랫폼으로의 확장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세계관의 AI와 감정적 상호작용을 주고받는 ‘버추얼 관계 엔진’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 ‘위고비’보다 25% 저렴…‘마운자로’ 국내 상륙, 다만 용량별 ‘가격 차이’ 주의해야

    ‘위고비’보다 25% 저렴…‘마운자로’ 국내 상륙, 다만 용량별 ‘가격 차이’ 주의해야

    비만치료제 ‘위고비’보다 25% 저렴한 경쟁 약물 ‘마운자로’가 국내 출시됐다. 마운자로는 위고비와 달리 용량 별로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릴리는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국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릴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유통업체는 오는 20일부터 마운자로의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21일부터 각 의료기관에서 환자들에게 처방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각 기관의 약사위원회(DC) 심의를 통과해야 하므로 처방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 마운자로는 주 1회 투여로 GIP 수용체와 GLP-1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활성화하도록 설계된 주사제다. 투여 효과는 ▲인슐린 분비 촉진 ▲인슐린 민감도 개선 ▲글루카곤 농도 감소 등이다. 이는 혈당 강하, 위 배출 지연으로 이어지면서 음식 섭취 감소,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앞서 72주 투여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체중이 최대 22.5% 감소했다. 마운자로는 GIP·GLP-1 이중효능제로 국내에서 비만 치료와 2형 당뇨형 치료 목적으로 허가됐다. 마운자로 저용량 제품은 2.5mg과 5mg 4주분으로 가격은 각각 28만원과 37만원 전후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5mg 제품의 경우, 37만원을 웃도는 위고비보다 25%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다만 향후 추가 공급될 마운자로 고용량 7.5mg과 10mg은 52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위고비보다 약 15만원 더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위고비는 용량과 관계없이 0.25mg, 0.5mg, 1.0mg, 1.7mg, 2.4mg 등 5가지 제품을 모두 37만원 전후로 공급하고 있다. 시중에서는 40만~80만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마운자로 저용량의 시중 가격은 최저 30만원 선에 맞춰져 위고비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용량의 경우 100만원에 달하는 고가에 판매될 가능성도 있다.
  • 농심,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 공개

    농심,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 공개

    전 세계에 ‘매콤한 행복’ 전한다 농심이 ‘신라면’의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을 공개했다. 전 세계 소비자가 꼽는 신라면의 매력인 강렬한 매운맛, 간편한 한 끼, 그리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네 단어로 압축한 ‘Spicy Happiness In Noodles’다. 신라면의 영문명 ‘SHIN’에서 착안한 이번 문구는 40년 가까운 브랜드 역사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았다. 14일 농심에 따르면 ‘Spicy’는 매운맛이 주는 활력, ‘Happiness’는 한 그릇이 주는 즐거움, ‘In Noodles’는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음식이라는 의미를 내포했다. ‘세계인의 삶을 맛있게 채워나가겠다는 포부’라는 게 농심 측의 설명이다. 새 슬로건은 신라면, ‘신라면 툼바’, ‘신라면 블랙’, ‘신라면 건면’ 등 국내외 18종 신라면 제품 패키지에 적용됐으며, 글로벌 소비자 체험 공간 ‘신라면 분식’ 매장에도 도입된다. 농심은 현재 일본 하라주쿠, 페루 마추픽추 등 해외 주요 관광지에 신라면 분식 매장을 운영 중이며, 동남아·유럽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서도 새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신라면의 슬로건은 브랜드 정체성과 소비자 소통 방식을 보여준다. 1986년 출시 당시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으로 강렬한 매운맛과 도전 정신을, 이후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으로 일상 속 공감과 추억을 강조했다. 이번 글로벌 슬로건은 이를 넘어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전 세계인이 ‘매콤한 행복’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농심은 다양한 현장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일본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 아시아 첫 매장이자 글로벌 2호점인 신라면 분식을 열었고, 앞서 페루 마추픽추 인근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 1호점을 오픈했다. 이 외에도 지난 2월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 ‘신라면 아이스링크’와 시식 부스를 마련해 하루 3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전략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신라면은 2021년 처음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50%를 넘겼고, 2023년에는 약 60%까지 확대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조 3400억원에 달했다. 국내에서는 1991년부터 라면 시장 1위를 지키며, 해외에서는 한국 대표 식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40년 가까이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온 신라면만의 문화와 정서를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과 맛으로 세계인의 일상에 매콤한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직스테크놀로지, 직스캐드 3주년·광복 80주년 맞아 특별 이벤트

    직스테크놀로지, 직스캐드 3주년·광복 80주년 맞아 특별 이벤트

    AI 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주)직스테크놀로지(대표 최종복·엄신조)가 국산 CAD 소프트웨어 ‘직스캐드(ZYXCAD)’ 출시 3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직스캐드 출시일인 8월 15일 전후에 직스캐드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광복 80주년 기념 굿즈’를 증정한다. 해당 굿즈는 광복절 기념 독립운동가 4인(안중근, 김구, 윤동주, 유관순) 손글씨 티셔츠와 춘식이 기부 배지로, 판매 수익금 전액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이벤트를 ‘CAD 광복’이라는 의미와 연결 지었다. 수십 년간 국내 CAD 시장은 해외 제품이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국산 기술의 입지는 점점 좁아졌다. 이는 마치 일제강점기 시절 주권을 잃었던 상황과도 닮아 있었다. 그러나 직스캐드의 등장 이후, 빠른 성능과 완벽한 호환성을 갖춘 한국산 CAD가 해외 제품 중심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출시 3년 만에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며 ‘국내 CAD 독립’의 길을 열고 있다. 직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광복 80주년과 직스캐드 3주년이 맞물린 올해, 국산 CAD 기술로 되찾은 자부심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국산 설계 플랫폼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직스테크놀로지는 서울대를 비롯해 KAIST,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등 국내 17개 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직스캐드 교육용 라이선스를 기증한 바 있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 건설기술대학(CTC1), 캄보디아 프놈펜왕립대 등 해외 대학에도 기증을 이어가며 AI 기반 국산 설계 플랫폼의 글로벌 확산에 힘쓰고 있다.
  • ‘케데헌’에 국중박 ‘한정판 굿즈’ 품절대란…‘10분컷’ 뚫고 예매 성공하는 팁

    ‘케데헌’에 국중박 ‘한정판 굿즈’ 품절대란…‘10분컷’ 뚫고 예매 성공하는 팁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 판매량도 덩달아 급증한 가운데, 광복절을 맞아 출시된 한정판 굿즈도 품절 대란을 겪고 있다. 12일 3D프린팅 아트커머스 플랫폼 스컬피아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 브랜드 뮷즈(MU:DS)와 함께 출시한 굿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광복 에디션’ 1차 물량이 공개 10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2차 판매분 역시 공개 직후 품절됐고, 3차 판매는 8월 말로 예정돼 있다. 판매 페이지에서 재입고 알림 신청을 하면 휴대전화로 재입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판매와 온라인 판매가 별도로 이뤄지지 않아 재입고 알림을 받은 뒤 온라인으로 곧바로 구매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와 함께 손에 탈부착할 수 있는 ‘무궁화 팟츠’와 ‘데니 태극기 팟츠’를 제공했다. 데니 태극기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보물로, 현존하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태극기다. 앞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는 2022년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소셜미디어(SNS)에 구매를 인증하면서 유명해진 바 있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색깔로 출시되면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등 K-컬처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판매되는 굿즈들이 잇달아 품절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까치 호랑이 배지’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호랑이·까치 캐릭터를 닮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품절 대란을 겪고 있다. 해당 굿즈는 지난달 11일부터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현재 10차 예약 판매까지 전부 마감된 상태다. 약 한 달 사이 온라인에서만 4만 6900개가 판매됐다. 또 국립중앙박물관에 판매되는 ‘갓 끈 볼펜’은 입고 즉시 품절되고, ‘일월오봉도’를 소재로 한 굿즈 등도 인기를 끌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한국팀 ‘범접’의 공연에 등장한 작호도, 갓 등 한국 전통문화 요소가 주목받으며 박물관 문화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난달 국립중앙박물 관람객 수는 69만 455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 8868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박물관문화재단 문화상품점 매출과 판매량도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한 문화상품점 매출액은 27억 2300만원으로 2년 전 같은 기간(8억 5900만원)보다 3배가량 뛰었다. 판매량도 같은 기간 8만 8816개에서 21만 559개로 2배 이상 늘었다.
  • ‘IPO 삼수’ 케이뱅크 분기 기준 최대 순익...상반기 842억원

    ‘IPO 삼수’ 케이뱅크 분기 기준 최대 순익...상반기 842억원

    케이뱅크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6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343억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1분기 실적이 부진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 842억원을 달성했다. 13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 실적 개선은 개인사업자 대출 성장과 대손비용 감소가 주된 요인이다. 2분기 말 여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8% 늘어난 17조 4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개인사업자 대출만 2700억원 늘어 전체 여신 증가액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수신 잔액은 26조 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했다. 이는 지난 5월 출시한 연 최대 7.2% 금리 단기 적금 ‘궁금한적금 시즌3’ 인기가 한몫했다. 해당 상품은 출시 한 달 반 만에 15만 좌를 돌파했다. 대손비용은 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줄었고, 비이자이익은 197억원으로 16.2% 늘었다. 다만 이자이익은 대출자산이 증가에도 가상자산예치금 이용료율 상향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줄어든 1033억원에 그쳤다. 순이익 증가분 상당 부분이 핵심 영업이익 개선보다 비용 절감과 기타 수익 확대에서 나왔다. 이런 가운데 케이뱅크는 세 번째 기업공개(IPO)에 도전하고 있다. 오는 9~10월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내년 7월 이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위해 기업실사가 진행 중이다. 2021년 MBK파트너스 등 재무적투자자(FI) 투자를 유치할 당시, 2026년 7월까지 상장을 완료하지 못하면 FI들이 경영권 지분까지 강제 매각할 수 있는 동반매각청구권을 부여한 만큼 IPO 시기를 더 늦추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케이뱅크는 2023년 2월과 10월에도 IPO를 추진했지만, 기업가치 산정에 대한 시장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철회한 바 있다.
  • 맥도날드, ‘순천 매실 맥피즈’ 출시

    맥도날드, ‘순천 매실 맥피즈’ 출시

    맥도날드가 순천 지역 특산물 매실을 활용한 새로운 음료 ‘순천 매실 맥피즈’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신메뉴는 100% 국산 순천매실을 넣어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0일 공식 X(엑스) 계정에 “어느 집에나 베란다에 있는 그거···8월 11일 개봉박두”라는 문구와 함께 ‘#순천매실’ 해시태그를 게시해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순천시는 대한민국 매실 대표 주산지 중 한 곳이다. 순천매실은 신선도와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순천매실 생산량은 3000여t이다. 시는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통해 소비 저변을 넓혀 왔다. 최광수 시 농정혁신국장은 “순천매실이 맥도날드 한정판 음료로 출시되면서 순천매실의 우수한 품질과 독특한 맛을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을 확대하고, 순천매실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치킨 아니고 ‘불닭’ 아이스크림입니다…3천원에 판다는 ‘이곳’

    치킨 아니고 ‘불닭’ 아이스크림입니다…3천원에 판다는 ‘이곳’

    마치 닭 튀김처럼 생긴 아이스크림이 ‘불닭볶음면’ 맛으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는 불닭 맛을 입힌 아이스크림 ‘아임낫어불닭치킨’과 ‘불닭다리 모양빵’ 등 간식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해외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스와이시’(Swicy) 트렌드에 맞게 구성한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스와이시’는 단맛(Sweet)과 매운맛(Spicy)을 합친 단어다. 복합적이고 색다른 맛을 즐기고자 하는 Z세대(1995년 이후 출생자)의 취향과 맞물려 인기다. 특히 최근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등 매콤한 한국 식품이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널리 퍼지면서, 국내외 식음료 기업에서도 자극적이고 중독성 강한 ‘스와이시’ 제품들을 다수 내놓고 있다. CU 역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고추장, 치폴레, 불닭 소스로 맛을 낸 ‘스와이시’ 제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2%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CU가 출시한 ‘아임낫어불닭치킨’은 여름철 수요를 겨냥해 닭 다리 모양으로 만든 불닭 맛 아이스크림으로, 가격은 3000원이다. 불닭 맛 옥수수 크런치로 만든 속을 다시 불닭 맛 초콜릿으로 감싼 뒤, 그 안을 우유 아이스크림으로 채운 제품이다. ‘불닭다리 모양빵’은 CU의 자체 개발(PB) 베이커리 상표 ‘베이커리 405’를 달고 나온다. 닭 다리 모양의 빵 속에 콘치즈, 계란, 마카로니를 불닭 소스에 버무려 넣어 만든 크로켓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해 글로벌 미식 트렌드의 파급력이 커지면서 고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 위한 이색 제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국중박만 붐빈 게 아니었다”…‘케데헌’ 인기로 ‘이곳’ 굿즈까지 불티

    “국중박만 붐빈 게 아니었다”…‘케데헌’ 인기로 ‘이곳’ 굿즈까지 불티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국립중앙박물관 뮷즈(뮤지엄과 굿즈를 합친 단어) 등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관광재단이 내놓은 ‘서울굿즈’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서울의 다양한 명소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면서서울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극 중 헌트릭스 콘서트가 열린 남산, 루미와 진우가 대화를 나눈 북촌한옥마을, 사자보이즈가 안무 연습을 하거나 휴식을 즐기는 한강 등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매력적인 서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콘텐츠 인기에 따른 효과를 서울의 공식 기념품 브랜드 ‘서울굿즈’의 판매로 확인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달 초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5 행사 현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서울굿즈를 판매했는데,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굿즈들이 가장 먼저 품절되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부스에선 남산타워가 수 놓아진 남산 원단 코스터가 가장 먼저 매진 됐다. 이어 남산, 한강, 경복궁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명소가 담긴 책갈피, 피크닉 매트 등의 굿즈가 연이어 품절됐다. 또, 헌트릭스의 의상과 무대 등에 반영된 전통 패턴·소재의 디자인 제품들도 완판됐으며, 이벤트로 제공한 호랑이 캐릭터, 김밥 모양 스티커 등의 타투 스티커가 조기 소진되기도 했다. 이런 흐름에 맞춰 김밥, 설렁탕, 컵라면 등 한국의 전형적인 먹거리들을 소재로 한 굿즈 등도 오는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명소를 테마로 한 서울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서울마이소울샵 세종문화회관점에 ‘케데헌 테마 서울굿즈존’을 조성했다. 굿즈존은 한강, 남산, 북촌한옥마을(경복궁), 뚝섬역(서울숲)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주요 배경지를 테마로 구획했다. 판매 상품으로 풍경 마그넷, 원단 코스터, 자수 동전 지갑, 디퓨저, 해치 캔들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담은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그중에서도 ‘한강 르네상스’, ‘남산 르네상스’ 등 도심 랜드마크를 관광 명소화하기 위한 서울시의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제니가 착용했더니 ‘품절 대란’…‘3만원대’ 이 티셔츠 정체

    제니가 착용했더니 ‘품절 대란’…‘3만원대’ 이 티셔츠 정체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착용한 티셔츠가 화제를 모으면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티셔츠는 국내 캐주얼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이 3만원대라는 점 때문에 더 큰 관심을 모았다. 제니는 9일 소셜미디어(SNS)에 “제니의 파리 여행기”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파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가 착용한 긴팔 티셔츠에는 파격적인 문구가 적혀 있어 관심을 모았다. 티셔츠에는 ‘Did you get shot in the head? My dad is a good shooter. Kkabujimara’(머리에 총 맞았냐? 우리 아빠 사격 잘한다. 까불지마라)라고 적혀 있다. 마지막에 적힌 까불지마라는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영어로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구가 너무 재밌다”, “가격이 착하다”, “나도 사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해당 티셔츠는 국내 캐주얼 브랜드 제품으로 5만원대에 출시됐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등에서는 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제니가 착용한 이후로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품절 대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티셔츠는 현재 예약 주문만 가능한 상태로 다음 달 12일부터 출고된다고 안내돼 있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며 ‘발가락 신발’을 신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이효리, 신민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한 모습이 잇달아 포착되면서 발가락 신발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 이달 초 제니가 공항에서 착용한 ‘No Fun’ 볼캡도 화제가 되면서 품절된 바 있다.
  • ‘바다 반도체 김’ 충남도, 아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바다 반도체 김’ 충남도, 아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베트남 박람회서 100만 달러 수출협약287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 진행 충남도의 바다 반도체로 불리는 ‘김’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사이공전시컨벤션(SECC)에서 열린 ‘2025 베트남 호찌민 식품박람회’에서 도내 3개 기업이 287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100만 달러 수출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박람회는 동남아 최대 식품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20여 개국, 1000개(한국기업 99개 사) 이상 기업이 참여했다. 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김 가공업체 3개 사로 참가단을 구성했다. 곱창 조미김 상품이 주력인 ㈜별식품은 14건 256만 달러 수출 상담 중 1건 100만 달러를 실제 수출협약으로 이끌었다. 마른김을 주로 생산 중인 대양수산영어조합법인은 16건 15만 5000달러 상담 및 베트남(하노이) 현지 공장 설립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김 스낵 제품을 생산 중인 어업회사법인 명품김은 20건 15만 5000달러의 수출 상담과 김어포 스낵(베트남 원료 활용) 홍보로 현지 시장을 공략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국내 농수산물 수출 품목 중 단일품목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 수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 9억 9700만 달러로, 2010년 1억 1000만 달러 대비 9배 성장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충남은 물김 생산량 점유율이 6~7% 수준에도 마른김과 조미김 중심으로 전국 수출액 19.5%인 1억 9500만 달러 수출액을 기록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도내 김 등 수산가공식품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수출을 뒷받침할 다양한 마케팅과 지원책으로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 성과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국민 3명 중 1명 사용… 연 88조 결제 ‘K지갑’

    국민 3명 중 1명 사용… 연 88조 결제 ‘K지갑’

    모바일 결제서 ‘올인원 플랫폼’하루 평균 실행 횟수 1660만회美·英·사우디 등 61개국 서비스GLN 제휴 국가에선 QR결제도 삼성전자의 통합 디지털 지갑 서비스 ‘삼성월렛’이 출시 10년 만에 가입자 1800만명을 돌파하며 국민 3명 중 1명이 쓰는 ‘국민 지갑’으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는 11일 “2015년 8월 첫 출시된 삼성월렛 가입자가 같은 해 160만명에서 2025년 7월 말 기준 1866만명으로 10년간 약 11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간 결제금액도 2016년 3조 6000억원에서 2024년 88조 6000억원으로 24배 확대됐다. 하루 평균 실행 횟수는 1660만회에 달한다. 삼성월렛은 모바일 결제에서 출발해 ‘올인원’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교통카드, 계좌 관리·이체, 항공권·티켓, 모바일 쿠폰, 자동차 키(UWB·NFC)뿐 아니라 디지털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국가보훈등록증·학생증), 전자증명서 조회·제출 기능까지 담아 사용자에게 폭넓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삼성월렛은 미국·영국·사우디아라비아·브라질·싱가포르 등 61개국에서 현지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 국내에서 등록한 카드로 근접무선통신(NFC) 기반 비접촉 결제가 가능한 전 세계 가맹점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고, 글로벌 지급결제 플랫폼인 ‘GLN’ 제휴 국가에서는 현지 가맹점의 QR코드를 스캔해 삼성월렛 내 GLN 계좌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날부터 31일까지 온라인 결제에 대한 캐시백을 제공하고, 24일까지 삼성월렛 결제시 즉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10일까지 소셜미디어(SNS) 공유·퀴즈 참여자를 대상으로 순금 카드와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향후에는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기능을 강화하고 온라인 결제의 자동화·지능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채원철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MX) 디지털월렛팀장 부사장은 “삼성월렛은 10년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모바일 결제 시장을 혁신하며 모바일 월렛 생태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실제 지갑 이상의 편의성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금 맡기면 운용 수익도 준다

    하나은행은 금 실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운용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하나골드신탁(운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을 하나은행에 맡기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모바일 웹으로 제공하는 감정결과를 확인한 후, 만기에 감정가의 1.5%(이날 기준, 세전·보수 차감 후)에 해당하는 운용수익과 금 실물을 돌려받는 구조다. 운용 수익은 현금으로 지급되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 금 실물로도 받을 수 있다. 가입 가능 품목은 24K 순금으로, 최소 가입 중량은 100g이다. 금은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보여왔지만, 최근엔 관세 불확실성에 출렁이며 차익 실현 시점에 대한 투자자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장중 온스당 3534.1달러(약 491만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1㎏ 골드바와 100온스 골드바가 관세 부과 대상으로 분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인데, 이후 백악관이 1㎏ 골드바를 관세 대상에서 제외할 것임을 시사하는 보도가 나오며 상승분을 반납, 3491.3달러로 마감했다.
  • KT, 2분기 영업익 1조 ‘깜짝 실적’

    KT, 2분기 영업익 1조 ‘깜짝 실적’

    KT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상장 이래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KT는 올 2분기(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 1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상장 이래 처음으로 증권가 전망치 평균(8658억원)을 웃돌았다. 통신·AX(인공지능 전환) 등 핵심 사업의 성장과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부동산 분양 이익이 반영된 결과라고 KT는 설명한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30.6% 늘어난 468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연결 기준 7조 4274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13.5% 증가했다. 무선 사업은 5세대(5G) 가입자 기반 확대와 번호이동 가입자 순증에 힘입어 서비스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유선 사업 매출도 같은 기간 1.4% 늘었는데, 특히 초고속 인터넷이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하며 업계 1위 사업자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미디어 사업은 주문형 비디오(VOD) 매출 감소에도 IPTV 가입자 순증 확대와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0.8% 성장했다. 기업 서비스 매출은 4.5% 증가했다. 이 중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분야는 클라우드 사업 호조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3.8% 성장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KT는 독자 개발한 LLM(대규모 언어모델)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3분기부터 AX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7월 ‘한국적 AI’ 철학을 반영한 독자 LLM 모델 ‘믿:음 2.0’을 출시한 KT는 하반기에는 AI 멀티모델 전략 로드맵에 따라 믿:음 2.0을 시작으로 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기반으로 개발되는 GPT 모델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일 실적을 발표한 LG유플러스 역시 2분기(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 8444억원, 3045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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