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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은주 경기도의원 “문화·예술 분야 예산 삭감 점검, 편성도 삭감도 명확한 기준 필요”

    국은주 경기도의원 “문화·예술 분야 예산 삭감 점검, 편성도 삭감도 명확한 기준 필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실·국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의 예산 삭감과 향후 추진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국 의원은 경기문화재단 등 문화·예술 공공기관의 하반기 예산 감액 문제를 지적했다. 하반기 전시와 행사가 축소된 만큼, 예산 삭감 후에도 사업 운영과 직원 업무가 차질 없이 이뤄지는지 지속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한국도자재단 등 출연기관 사업 축소 시에는 기존 인력·조직을 활용한 대체 사업 발굴과 민간·기업 후원을 통한 재원 다각화 노력을 주문했다. 또한 박물관 건립 관련 도비 매칭 사업과 고양시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점검하며 계속사업의 예산 삭감이 향후 사업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공사 진척 상황에 맞춘 안정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양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공정률 17%인 상황에서 도비 17억원이 삭감되는 만큼 내년도 예산 반영 여부와 사업 추진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 의원은 “출연기관에 필요 이상의 예산을 편성하는 부분도 점검해야 하지만, 당초 편성한 예산을 재정 여건이 어렵다는 이유로 큰 폭으로 삭감하는 방식 역시 적절한지 살펴봐야 한다”며 “사업의 성과와 필요성, 추진 단계 등을 제대로 평가한 뒤 예산을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예술 분야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별 필요성과 예산 조정의 적정성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한국, 이러다 핵무장 할라”…트럼프의 한미 훈련 축소, 美정치권도 우려 쏟아내 [핫이슈]

    “한국, 이러다 핵무장 할라”…트럼프의 한미 훈련 축소, 美정치권도 우려 쏟아내 [핫이슈]

    미국 민주당 의원들 20여 명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한미 연합훈련 축소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지난 11일 공식 발표를 통해 “지난 9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미 군사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축소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하원 외교위원회 간사인 그레고리 믹스, 한국계 데이브 민, 아미 베라·톰 수오지·그레이스 맹 등 민주당 의원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사전 통보나 협의 없이 8월 17일 시작된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서한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결정이 73년간 이어진 한미동맹에 부담을 주고 한반도의 군사적 대비태세와 안보, 대북 억지력을 약화할 위험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 배경에 한국이 미국의 대이란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데 대한 불만과 함께 북한이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한미 연합훈련 축소가 한국의 핵무장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의원들은 “미국의 방위 공약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경우 한국에서 자체 핵무기 개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수 있다”며 “한국이 자체 핵무기를 개발해야 한다는 요구가 강화될 경우 이는 지역 안보와 핵 비확산 측면에서 우려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한국과의 충분한 협의 없는 안보 문제 결정이 양국의 신뢰를 흔들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한국이 미국에 약속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는 미국의 조선업 등을 포함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양국의 경제 및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한 뒤 “미국과 한국의 안보 신뢰가 약화하면 이러한 경제적 약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짚었다. 한미 연합훈련 축소가 북한에 이익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의원들은 “한미 연합훈련을 축소한 것은 북한에 대한 대가 없는 일방적인 양보와 같다”면서 “오히려 북한은 한미 훈련 축소 이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북한 측에서 미국과의 대화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꼬집었다. 안보 전문가들, 한국 주도의 한미동맹 현대화 강조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군사 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면서 한미 동맹에 균열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 가운데, 안보 전문가들은 한국이 자체 역량을 활용해 한미 동맹 현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난 14일 한미협회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미국 안보전략의 변화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외교·안보 세미나에 참석한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미국이 한국 방위를 포기한다는 의미로 보지 않는다”면서도 “공약은 여전히 확고하지만 한국이 방위와 억제 부담을 더 많이 담당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주한미군의 역할이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은 개별적으로 추진하기보다 동맹 현대화라는 큰 틀에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병력의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연합 역량과 협력, 정렬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정도”라며 “미군의 태세 변화는 개별적이고 일방적인 조치가 아니라 보다 광범위한 동맹 현대화 구상의 일부로 실행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은 심각한 방기(abandonment)를 느끼고 북한은 이를 잠재적인 기회로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 민주당 의원들이 우려를 표한 한미 연합훈련 축소와 관련해 차 석좌는 “트럼프 대통령의 훈련 축소 결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협상 테이블로 유도하기 위해 취한 ‘첫 번째 구체적인 행동’”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장기간 훈련을 축소할 경우 나타날 자연스러운 결과를 좋게 포장할 방법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미 연합훈련 축소는 군의 대비태세와 동맹국에 대한 안심, 대북 억제에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 국방부는 올해 초 발표한 2026 국방전략(NDS)을 통해 한국에 대해 강력한 군사력과 높은 국방비 지출, 견고한 방위산업, 의무복무제를 바탕으로 미국의 핵심적이지만 보다 제한적인 지원 아래 북한 억제의 주된 책임을 맡을 능력이 있다고 명시한 바 있다.
  • 한성대 ‘큐레이션 데이’ 개최… K컬처·사람책·AI 신간 등 소개

    한성대 ‘큐레이션 데이’ 개최… K컬처·사람책·AI 신간 등 소개

    한성대학교 학술정보관은 지난 15일 교내 학술정보관 3층 러닝커먼스에서 ‘2026학년도 학술정보관 큐레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술정보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주제의 큐레이션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를 직접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K컬쳐 큐레이션 ▲이해인 수녀 사람책 큐레이션 ▲신간 잡지 큐레이션 등이 소개됐다. K컬쳐 큐레이션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수준 및 관심 분야를 고려해 한국어 독서와 한국문화 이해를 돕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해인 수녀 사람책 큐레이션은 독서를 통한 자기 성찰과 위로, 소통을 주제로 하며, 신간 잡지 큐레이션에서는 ‘AI랑 어디까지 대화해봤어?’를 주제로 AI 관련 신간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큐레이션 기획 배경과 주제도 함께 소개됐으며, 참여자에게 복주머니와 다과꾸러미를 제공하는 홍보 이벤트도 진행됐다. 박지영 학술정보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큐레이션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관심 있는 콘텐츠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큐레이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폐교가 가족 관광명소로…함안 ‘강주학교캠프’ 관광벤처 선정

    폐교가 가족 관광명소로…함안 ‘강주학교캠프’ 관광벤처 선정

    문을 닫은 학교가 가족들이 머물며 즐기는 체험형 관광공간으로 되살아났다. 폐교라는 유휴공간에 숙박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례다. 경남도는 함안의 폐교를 활용한 관광기업 ‘강주학교캠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제18회 관광벤처사업’ 성장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강주학교캠프는 문을 닫은 함안 관동초등학교를 가족 단위 관광객이 캠핑하며 놀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기업이다. 현재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다. 폐교된 옛 관동초를 활용한 캠프 시설은 2021년 조성에 나선 뒤 이듬해 문을 열었다. 텐트·글램핑 숙박 공간과 함께 AR(증강현실) 방 탈출, 가족운동회, 생태체험 등 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기준 누적 방문객은 6만명을 돌파했다. 폐교를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머무는 관광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강주학교캠프는 이번 관광벤처사업 선정에 따라 7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활용해 폐교 활용 관광모델을 한층 발전시킬 계획이다. 강주학교캠프는 그동안 관광기업으로서 성장 가능성도 인정받아 왔다. 2025년 경남관광기업 액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 2023년 경남청년정책학교 창업 해커톤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가족 체험 콘텐츠 기술과 관련한 특허도 출원했다. 박민지 강주학교캠프 대표는 “버려진 폐교도 가족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멋진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지원을 발판 삼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모델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강주학교캠프 사례처럼 인구감소지역의 폐교와 유휴시설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유휴공간에 관광 콘텐츠를 더해 방문객의 체류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 김명숙 경기도의원, 한유총 경기도지회와 사립유치원 지원 간담회 개최

    김명숙 경기도의원, 한유총 경기도지회와 사립유치원 지원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지난 7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회장 한용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 경감 지원금 축소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경기도지회는 김 의원에게 ‘경기도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한 한시적 지원금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의 사립유치원 지원금은 2023년 유아 1인당 월 3만 4000원에서 2026년 2만원으로 축소됐다. 경기도지회 측은 물가 및 운영비 상승 상황에서 지원금 감소까지 더해져 학부모의 재정 부담이 심화되고 유치원 운영도 한계에 다다랐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원금을 최소 2023년 수준으로 원상 복구하고, 한시적 지원 제도를 정례화해 물가 상승을 반영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 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원금 축소가 학부모에게 어떤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살펴야 한다”며 “아이들이 다니는 기관에 따라 학부모가 느끼는 부담에 차이가 생기는 문제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려면 지원금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자료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학부모 부담 변화와 지원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도의회에서도 현장의 의견과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유아교육 지원의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을 살펴보겠다”며 “경기도교육청과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며 학부모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 ‘호프’, ‘왕사남’, 스웨덴서 관객 만난다...스웨덴문화원, 첫 단독 한국영화제

    ‘호프’, ‘왕사남’, 스웨덴서 관객 만난다...스웨덴문화원, 첫 단독 한국영화제

    주스웨덴한국문화원과 영화진흥위원회가 20일까지 닷새간 스웨덴 스톡홀름 도심에 있는 영화관 비오 스칸디아에서 ‘제1회 스톡홀름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 18편을 선보인다. 개막작과 폐막작에는 현지에서 상영 요청이 가장 많았던 ‘호프’와 ‘왕과 사는 남자’가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 ‘내 이름은’, ‘세계의 주인’, ‘얼굴’, 최근 스웨덴어로도 번역·출간된 조남주 작가 소설 원작 ‘82년생 김지영’ 등을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는 스톡홀름 최초의 단독 한국영화제이자 한국영화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문화원은 그동안 아시아영화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영화주간’을 운영했지만, 이번에 따로 분리해 새롭게 출범시켰다. 영화제가 열리는 비오 스칸디아는 1923년 문을 연 유서 깊은 영화관이다. 스트리밍 서비스 확산 등 영화 관람 환경의 변화로 2년 전 폐업 위기를 맞았으나, 영화관을 지키려는 시민들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원은 이번 영화제에서 단순히 영화관을 대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비오 스칸디아와 협력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한국 문화의 여러 면모를 소개할 계획이다. 유지만 주스웨덴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영화제는 그동안 다른 행사의 일부로 진행해 온 한국영화 프로그램을 스톡홀름의 독자적인 영화제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첫걸음”이라며 “독립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이후에는 스웨덴 현지 영화제와 배급사 등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숭실대, ‘2026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선정… 지식재산처장상 수상

    숭실대, ‘2026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선정… 지식재산처장상 수상

    숭실대학교는 지난 14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식재산처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2026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최근 3년간 대학의 지식재산 창출과 체계적인 관리, 기술사업화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숭실대 산학협력단은 기술사업화센터를 중심으로 ▲고품질 특허 권리화 ▲맞춤형 기술이전 및 기술료 창출 ▲미활용 특허 관리 등 연구 성과의 산업계 확산을 선도해 왔다. 부상으로는 향후 3년간 특허 출원료와 연차 등록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포인트’를 획득했다. 대학 측은 해당 포인트를 교내 연구자들의 혁신적인 R&D 활동 지원과 고부가가치 해외 특허 확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정재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수상은 연구진의 성과가 산업 현장의 실질적 가치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기술 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체계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테일러메이드, 단조 아이언 P·8CB ‘미드나잇 옵시디언‘ 공개

    테일러메이드, 단조 아이언 P·8CB ‘미드나잇 옵시디언‘ 공개

    테일러메이드가 단조 아이언 P·8CB ‘미드나잇 옵시디언‘을 16일 공개했다. P·8CB ‘미드나잇 옵시디언’ 아이언은 한국 골퍼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검은 원석인 흑요석을 모티브로 한 미드나잇 블랙 컬러와 럭셔리 골드 컬러의 조합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감성을 입힌 게 특징이다. 1025C 연철을 초고밀도 단조 기술로 만든 헤드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세계 각국 투어에서 검증된 단조 아이언의 우수한 타구감에 높은 관용성을 더해 퍼포먼스와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더욱 커진 헤드 사이즈는 골퍼들의 샷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각진 리딩 엣지가 보다 정교한 컨트롤 샷을 지원하며, 둥근 형태의 트레일링 엣지는 다양한 라이에서도 부드러운 잔디 통과를 돕도록 최적화됐다. 더 편안한 플레이를 위한 오프셋도 적용됐다. 남성용 기준으로 5번부터 9번 아이언, PW, 그리고 50도 및 56도 웨지를 포함한 총 8개 클럽으로 구성되며 샤프트는 NS 950 BLACK으로 출시된다.
  • “100년 금기 깬다”…美 해군, 한·일 조선소에 러브콜 보낸 까닭 [밀리터리노트]

    “100년 금기 깬다”…美 해군, 한·일 조선소에 러브콜 보낸 까닭 [밀리터리노트]

    미국 해군이 자국의 함정 부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100여 년간 유지해 온 자국 건조 관행을 깨고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의 군함을 조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조선업 재건 방침과 맞물려 한국의 ‘충남급’과 일본의 ‘모가미급’이 핵심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현지 조선소 자산을 확보한 K-방산이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0년 묵은 자원 조달 관행 무너뜨린 ‘전력 공백’ 1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 해군은 자국 내 조선소에서만 군함을 조달하도록 규정한 100년 묵은 원칙을 지우고 동맹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미 해군이 전력 공백을 타개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등 핵심 동맹국의 완성형 호위함을 직접 도입하는 방안을 파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그간 자국 안보와 방위산업 보호를 위해 국산 함정만을 고집해 왔다. 그러나 자국 조선소의 인력 부족, 건조 지연, 비용 폭등 문제가 겹치며 신규 함정 인도 시기가 지속적으로 미뤄졌다. 동북아시아 및 인도·태평양 지역 내 해군력 불균형 우려가 커지면서 “더 신속하게 함정을 인도받으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강력한 지시가 이번 대전환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백악관의 파격 조건과 韓·日의 2파전 트럼프 행정부는 해외 조선업체가 미국 내 조선소를 건설하거나 지분을 인수하고 현지 고용 및 기술 이전을 추진할 경우 초선 함정 2척을 자국(해외)에서 건조해 조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이에 따라 미 해군은 현재 차기 호위함 선정을 위한 구조 설계 검토에 착수했다. 한국의 충남급 유도미사일 호위함은 3600톤급 최첨단 전투함으로, 4면 고정형 AESA 레이더와 우수한 대공·대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의 모가미급 개량형 호위함도 자동화 기술을 적극 도입해 운용 인원을 90여명 수준으로 줄인 점이 특징이며 호주 해군 차기 호위함으로 선정된 이력을 앞세운다. 현지 투자의 강점, K-방산에 쏠리는 눈 이번 수주전에서 한국 방위산업이 갖는 강력한 무기는 ‘현지화 기반’이다. 한화그룹은 미국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를 성공적으로 인수하며 백악관이 요구한 미 현지 조선소 투자 및 기술 이전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인프라를 마련해 둔 상태다. 미 해군의 이번 호위함 도입 프로젝트는 단순한 무기 구매를 넘어 한·미 동맹 및 한·일 기술 경쟁의 향방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부여군 ‘송전선로 대응 대책위’ 출범…“일방적 희생 절대 안 돼”

    부여군 ‘송전선로 대응 대책위’ 출범…“일방적 희생 절대 안 돼”

    “지금은 일방적 지방 희생 아닌 국가 균형발전 시대입니다.”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송전선 대응 민관 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345kV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비롯한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등에 체계적 대응을 위해서다. 대책위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회 의원 2명과 에너지 시스템 분야 전문가 2명, 한국전력공사 입지선정위원 3명, 관련 부서장 3명 등으로 구성됐다. 대책위는 송전선로 사업이 특정 지역의 일방적 희생을 전제로 추진되지 않도록 제도·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서울과 지방이 함께 상생하는 국가 발전전략 수립을 촉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군과 대책위는 국가 전력망 확충과 에너지 전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수도권의 막대한 전력수요 충당을 위해 발전시설과 송전선로에 따른 부담을 지방에 집중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야 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 대책위 결의안을 통해 △송전선로 경과지역 군민의 생존권과 재산권 보장 △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지산지소 및 지방소멸 대응기구’ 설치 △충남도의 시군·도민·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충남 송전탑 공동대응기구’ 구성 등을 요구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정책에서 벗어나 서울과 지방이 상생하는 지역균형발전정책 논의 시기가 도래했다”며 “국가 에너지 전환과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 사업이 특정 지역 주민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경기대 연구팀, 세계 최초 ‘소용돌이 전자 위상 정보’를 전자기파(빛)로 읽어내

    경기대 연구팀, 세계 최초 ‘소용돌이 전자 위상 정보’를 전자기파(빛)로 읽어내

    경기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현수)는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박상윤 교수 연구팀(제1저자 민선홍 겸임교수, 교신저자 박상윤 교수)이 전자가 가진 미세한 ‘소용돌이 위상 정보’를 전자기파(빛)의 나선 모양과 회전 성질로 바꾸어 읽어내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광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Opto-Electronic Advances』(임팩트 팩터 22.4, JCR 광학 분야 상위 3% 이내) 온라인판에 실렸다. 전자의 진행 방향을 따라 위상이 나선형으로 꼬여 있는 ‘소용돌이 전자’는 기존 방식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전자 입자가 매우 적어 외부에서 그 위상 정보를 손상 없이 정밀하게 측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박상윤 교수 연구팀은 특수 제작된 금속 구조를 통과할 때 빛을 방출하는 현상(체렌코프 방사)을 활용해 이 한계를 극복했다. 고리 모양의 소용돌이 전자빔을 구조에 통과시켜, 전자가 가진 나선형 위상 정보를 전자기파의 궤도각운동량(OAM)과 편광 스커미온 구조라는 두 가지 고유한 형태의 빛으로 동시에 변환하고 판독하는 전자-전자기장 위상전달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연구를 주도한 민선홍 교수는 “보이지 않는 전자의 나선형 위상 구조를 빛의 회전 특성으로 변환해 정확히 읽어낼 수 있음을 입증한 원리 검증 성과”라며, “향후 모드 순도와 효율을 높여 차세대 양자정보 인터페이스 기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총괄을 맡은 박상윤 교수는 “서로 다른 물리적 운반체인 전자와 전자기파 간의 위상 구조를 성공적으로 연결했다는 점이 핵심”이라며, “향후 구조화된 전자기파원과 양자통신·정밀 양자센싱용 변환 플랫폼을 설계하는 중요한 기초 원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기대학교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IBS), 한국원자력의학원,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국립대학교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 2028년부터 이원화되는 PGA투어, 상위 90명만 이듬해 상위 시리즈 출전권 보장

    2028년부터 이원화되는 PGA투어, 상위 90명만 이듬해 상위 시리즈 출전권 보장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028년부터 전면 개편하는 강등 시리즈의 뼈대가 완성됐다. PGA투어는 2028년 시즌 포인트 상위 90명에게만 이듬해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권을 준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PGA투어는 2028년부터 상금 규모가 큰 챔피언십 시리즈 대회와 상금이 적은 챌린지 시리즈로 이원화된다. 챔피언십 시리즈는 2028년부터 이원화되는 PGA투어에서 최대 24개가 열리는 상위 대회 모둠이다. 최대 24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 선수는 120명으로 정해졌다.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90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이듬해에는 챌린지 시리즈로 내려 가야 한다. 다만 챌린저 시리즈에서 한 시즌에 두번 이상 우승하면 시즌 중에라도 챔피언십 시리즈로 승격이 가능하다. PGA 투어가 산정하는 대학 랭킹 1위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챔피언십 종료 후 즉시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권을 획득하며 다음 시즌 출전권도 확보한다. PGA 투어가 2028년부터 챔피언십 시리즈와 챌린저 시리즈로 나눠 대회를 운영함에 따라 2027년 출전권 시스템도 바뀐다. 현재에는 페덱스컵 상위 100위까지 출전권을 받지만, 내년에는 상위 95위(2028년부터는 상위 90위)까지가 챔피언십 시리즈에 출전할 수 있다. 올해까지 우승으로 획득한 출전권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도 인정된다.
  •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골프장 66개소는 휴장없이 영업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골프장 66개소는 휴장없이 영업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추석 연휴 기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추석 당일인 9월 25일을 포함해 휴장 없이 3일간 개장하는 골프장이 66개사, 추석 당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이 65개사로 파악됐다고 16일 밝혔다. 추가로 파악되는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휴장 없는 골프장(66개사) =감곡, 강남300, 고창, 골드레이크,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클럽Q, 그린필드, 남여주, 다산베아채, 담양레이나, 도고, 레이크사이드, 롯데스카이힐부여, 르오네뜨, 마론, 무주덕유산, 문경, 베뉴지, 베이사이드, 벨라45, 블루원용인, 사이프러스, 샴발라, 샌드파인, 서산수, 서원밸리, 석정힐, 세이지우드여수경도, 센추리21, 센테리움, 소노펠리체, 썬힐, 아난티중앙(구,에머슨), 아시아나, 양지파인, 어등산, 에딘버러, 에버리스, 엘리시안제주, 올데이로얄포레, 올데이임페리얼레이크, 올데이옥스필드, 은화삼, 이지스카이, 이포, 중문, 지산, 카스카디아, 캐슬렉스, 코리아, 크라운, 크리스탈밸리, 킹스데일, 킹즈락, 테디밸리, 포세븐금강, 포웰, 프린세스, 플라자CC설악, 플라자CC용인, 핀크스, 하이원, 해비치(제주), 화순, 휘닉스평창, 힐드로사이 ▲ 추석 당일(9월 25일) 휴장 골프장(65개사) = 경주신라, 계룡대, 고성노벨, 광주, 구미, 그랜드, 기흥, 남부, 남서울, 남촌, 뉴스프링빌, 뉴코리아, 대구, 더스타휴, 동부산, 동원썬밸리, 드비치, 라데나, 라비에벨 올드코스, 레이크우드, 루트52, 마우나오션, 마이다스레이크이천, 마이다스밸리청평, 보라, 부곡, 블랙밸리, 블루헤런, 비에이비스타, 사우스스프링스, 솔모로, 송추, 수원, 신안, 신원, 안성, 안성베네스트, 양주, SG아름다운, 에이원, 여주클래식, 울산, 일동레이크, 잭니클라우스, 제일, 창원, 천룡, 천안상록, 코스카, 클럽비전힐스, 티클라우드, 파미힐스, 팔공, 88, 페럼,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한성, 한양, 해내다, 해비치(서울), 해운대, 화산, 화성상록, 휘슬링락 ▲기타 (2개사) = 24일 휴장: 라비에벨 듄스코스/24일, 25일 휴장: 웰링턴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6635.05로 반등…외국인·기관 매도 속 반도체 혼조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6635.05로 반등…외국인·기관 매도 속 반도체 혼조

    코스피가 장 초반 소폭 반등하고 있다. 최근 급락 흐름 이후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됐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와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며 상승 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16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79포인트(0.12%) 오른 6635.05를 나타냈다. 지수는 6611.24에 출발한 뒤 6647.14까지 올랐고, 장중 저점은 6598.87이다. 전날 6627.26으로 마감하며 0.85% 하락했던 지수는 이날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수급은 개인이 버티는 양상이다. 개인은 1933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2088억원, 기관은 278억원 각각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도 차익거래 108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 1361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146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의 체감은 강하지 않다. 상승 종목은 311개, 보합은 75개인 반면 하락 종목은 496개로 더 많다. 지수가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지만 개별 종목별로는 하락 종목 수가 우세한 흐름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와 2차전지, 자동차, 바이오가 엇갈렸다. 삼성전자(005930)는 248500원으로 보합이고 SK하이닉스(000660)는 1703000원으로 0.77% 올랐다. 삼성전자우(005935)는 2.78%,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74%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0.9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64%, 삼성생명(032830)은 0.53%, SK스퀘어(402340)는 0.40% 내렸다. KB금융(105560)은 0.17% 상승했다. 장 초반 강세 종목으로는 주연테크가 20.81% 뛰었고 LS에코에너지가 18.76% 올랐다. 깨끗한나라우는 7.25%, 해성디에스는 6.64%, KEC는 6.18% 상승 중이다. 반면 비비안은 7.73% 하락했고 카카오페이는 6.78%, 진흥기업2우B는 6.30%, 영풍은 5.94%, 한컴라이프케어는 4.26% 내렸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진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남아 있다. 전날 KRX 애프터마켓에서는 변동성완화장치가 총 1112회 발동됐고, 이 가운데 코스피는 228회를 기록했다. 애프터마켓은 정규장과 같은 발동 기준이 적용되는 데다 거래대금이 정규장 대비 낮아 체결 수급에 따라 가격 흔들림이 커질 수 있는 구조다. 다만 시장 전체의 종목별 고저 변동폭은 코스피 애프터마켓이 2.9%로 정규장 4.1%보다 낮아, 발동 횟수 확대가 곧 시장 전반의 불안 심화로만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해석도 나온다. 반도체 업종은 최근 조정의 중심에 있었던 만큼 이날도 방향성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흐름이 엇갈리는 가운데, 인공지능 투자 속도 조절론과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가 여전히 대형 기술주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급락 이후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 매수도 유입되고 있지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를 앞둔 경계감까지 겹치며 지수의 탄력은 제한되는 분위기다. 거래량은 16254천주, 거래대금은 1조1712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의 52주 최고는 9385.59, 52주 최저는 3365.73이다. 당분간은 반도체 대형주 주가 흐름과 외국인 수급, 장중 변동성 확대 여부가 지수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804.99로 하락 출발…외국인·기관 매도에 시총 상위주 약세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804.99로 하락 출발…외국인·기관 매도에 시총 상위주 약세

    코스닥이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하락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 812.41보다 7.42포인트(0.91%) 내린 804.99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은 808.37에 출발한 뒤 장중 808.38까지 올랐지만, 곧바로 하락 압력이 커지며 801.90까지 밀렸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57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은 518억원, 기관은 42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비차익거래에서 561억원 매도 우위가 나타나며 전체적으로 56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의 약세도 두드러졌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498개, 보합은 121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1081개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8개였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부진했다. 알테오젠(196170)은 25만4500원으로 2.12% 내렸고 에코프로(086520)는 8만3900원으로 0.59%,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0만6100원으로 0.84% 각각 하락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19만1700원으로 0.57%,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2만6000원으로 1.73%, 이오테크닉스(039030)는 44만2500원으로 0.90% 내렸다. 원익IPS(240810)는 10만6800원으로 1.48%, 리노공업(058470)은 6만3300원으로 1.56%, 심텍(222800)은 12만3000원으로 1.99%, 로보티즈(108490)는 31만5000원으로 2.93% 밀렸다. 장 초반 급등 종목으로는 에이스테크가 2450원으로 29.97%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엠에프씨는 3145원으로 29.96%, 하이딥은 2035원으로 29.95%, 미투온은 3840원으로 29.95%, 골드앤에스는 538원으로 29.95% 각각 급등했다. 반면 코스나인은 4원으로 20.0% 급락했고 에스트래픽은 2600원으로 19.25%, 더즌은 2725원으로 13.22%, 헥토파이낸셜은 1만9120원으로 13.09%, 바이브컴퍼니는 2070원으로 13.03% 하락했다. 최근 코스닥에서는 로봇 관련 종목의 존재감이 한층 커진 모습이다. 전날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코스닥 시가총액 5위, 로보티즈는 10위에 올라 상위 10개 종목 안에 로봇 기업 2곳이 포함됐다. 로보티즈는 지난달 3일 21만5500원에서 전날 32만4500원으로 50.6% 상승해 같은 기간 코스닥 상승률 9.4%를 크게 웃돌았다. 전날에는 삼현이 29.80%, 하이젠알앤엠이 24.69%, 원익홀딩스가 14.38%, 에스피지가 13.34% 오르는 등 로봇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했다. 시장에서는 로봇 산업이 실제 도입과 양산 지원 확대 구간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정부 지원이 연구개발 중심에서 구매·실증·양산으로 넓어질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관련 종목군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장 초반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가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 전반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육회바른연어, 마늘과 육회 결합한 ‘마늘듬뿍’ 시리즈 출시…육회 20g 증량으로 차별화

    육회바른연어, 마늘과 육회 결합한 ‘마늘듬뿍’ 시리즈 출시…육회 20g 증량으로 차별화

    한 달 테스트 판매로 검증 후 전국 매장 도입…가맹점 안정적 판매 흐름 확보 주력마늘듬뿍 육회덮밥·마늘듬뿍 육회 9월 16일부터 전국 판매 시작 육회·연어 전문 프랜차이즈 육회바른연어가 마늘의 풍미를 결합하고 육회 양을 늘린 신메뉴 2종을 선보이며 9월 16일부터 전국 가맹점 판매를 본격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마늘듬뿍 육회덮밥’과 ‘마늘듬뿍 육회’ 2종이다.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육회덮밥과 육회한접시를 기본으로 삼아 마늘 특유의 알싸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식재료인 마늘을 육회와 조합해 대중적이면서도 색다른 맛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육회바른연어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직영점 10여 곳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테스트 판매를 진행해 소비자 반응과 판매 데이터를 사전 점검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진 점을 토대로 메뉴의 완성도를 보완해 전국 단위 출시를 확정했다. 신제품을 가맹점에 즉각 도입하지 않고 사전 검증을 우선 거치는 브랜드 고유의 개발 원칙을 적용한 결과다. 양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두 메뉴 모두 기존 메뉴 대비 육회를 20g 늘려 한층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늘듬뿍 육회덮밥’은 밥 위에 육회와 마늘을 듬뿍 올려 고소한 감칠맛과 마늘의 알싸함을 한 그릇에 담았으며, ‘마늘듬뿍 육회’는 육회 본연의 맛에 마늘의 강한 풍미를 더해 식사와 술안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육회바른연어 관계자는 “직영점 한 달간의 테스트 판매를 통해 소비자 반응과 판매 성과를 충분히 확인하고 정식 출시하는 메뉴”라며 “앞으로도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뉴 경쟁력을 검증하고, 고객과 가맹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직영점 사전 테스트를 통해 시장성을 확인한 이번 신제품 출시는 가맹 사업 속도보다 안정성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메뉴 전략을 보여준다. 300호점 돌파를 앞둔 성장 흐름 속에서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 “나 공채 개그맨이야” 황당 호통…술집서 잔 던지고 술값도 안 냈다

    “나 공채 개그맨이야” 황당 호통…술집서 잔 던지고 술값도 안 냈다

    SBS 공채 개그맨 출신 남성이 서울의 한 주점에서 폭언을 하고 맥주잔을 깨뜨리는 등 난동을 부린 뒤 술값까지 내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업주는 해당 남성과 일행을 경찰에 고소했다. 1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의 한 위스키바에 남성 A씨와 일행 B씨가 방문해 맥주와 위스키를 주문했다. 약 1시간 40분 뒤 가게에 들어온 외국인 손님이 A씨 일행과 대화를 나눈 후 악수하며 인사를 건네자 B씨가 “왜 만지느냐”며 시비를 걸었다. 업주와 직원들이 다툼을 말렸고 외국인 손님이 가게를 나가면서 상황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A씨는 자신들을 말린 업주와 직원들에게 “왜 한국 사람 편을 안 들고 외국인 편을 드느냐”는 취지로 항의하기 시작했다. 업주가 “시비를 걸려고 접촉한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설명했지만 A씨는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느냐” “너희를 망하게 하겠다” 등의 폭언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나 SBS 공채 개그맨이다”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이어 “맥주를 마신다고 무시하느냐”며 맥주잔을 바닥에 던져 깨뜨렸고, 업주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자신을 제지한 여성 직원 때문에 어깨가 탈골됐다며 폭행 피해를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직원이 A씨를 막는 과정에서 팔 부위에 접촉하는 장면이 담겼다. 업주는 몸무게 40㎏대인 해당 직원이 경찰서에서 진술서까지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A씨 일행은 맥주 4잔과 위스키 1잔을 마셨지만 술값을 결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주가 깨진 잔과 술병 등을 치우자 “술병을 치웠으니 돈을 낼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술값을 받으려면 민사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는 취지로 안내한 뒤 A씨 일행을 귀가시켰다. A씨 측은 “외국인 손님들이 자리가 없는데도 억지로 들어와 옆구리를 밀었고, 사장이 무례하게 행동해 화가 났다”고 해명했다. 술값을 내지 않은 데 대해서는 “사장이 먹던 술잔을 치우고 나가라고 해 계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업주는 A씨의 기물 파손과 영업방해, A씨 일행의 무전취식 등을 문제 삼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구대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하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 이인애 서울시의원, 신경근육장애인 권리 증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

    이인애 서울시의원, 신경근육장애인 권리 증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1차 서울시 신경근육장애인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신경근육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책 요구를 청취했다. 신경근육장애는 질환이 점차 진행되고 근력이 점차 약화하는 특성이 있어, 일상생활과 이동은 물론 의료적 관리와 활동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 조력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의 장애인 지원 제도는 이러한 개별적·복합적 특성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질환 진행성을 반영한 판정기준 개선 ▲재활 및 보조기기 지원 ▲전담 지원체계 구축 등이 핵심 현안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이 부위원장에게 서울시 근육장애인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 부위원장은 “아직 우리 사회에서 신경근육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충분하지 않아 서울시 차원의 조례 마련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근육장애인에 대한 복합적인 지원과 권리 증진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전달받은 정책제안서와 당사자·가족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신경근육장애인의 특성과 현장의 요구를 서울시 정책과 조례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신경근육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관련 단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이날 전달받은 정책제안서를 토대로 서울시 차원의 지원 근거와 조례 제정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가 올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신경근육장애인의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통합돌봄 연계 방안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 18일 미국서 한미외교장관회담…호르무즈 파병 논의 주목

    18일 미국서 한미외교장관회담…호르무즈 파병 논의 주목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한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오는 17~19일 워싱턴DC를 방문하며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과의 회담은 18일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외교부는 양측이 회담에서 한미 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가 구체적인 회담 주제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의 대미 투자, 정상회담 후속 안보 협의, 북미 대화 동력 마련 등의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군의 호르무즈 파병 여부에 대한 심도 높은 대화가 오갈 것인지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파병 압박에 나서면서 국내에서는 찬반 논란이 뜨겁다.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의 양자회담은 올해 2월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두 장관은 지난달 통화에서 이른 시일 내 대면해 현안을 논의하자고 한 바 있다.
  • 천안시-한국동서발전 ‘유기성고형연료’ 공급 맞손

    천안시-한국동서발전 ‘유기성고형연료’ 공급 맞손

    충남 천안시는 한국동서발전㈜과 하수슬러지 자원화처리시설에서 생산된 ‘유기성고형연료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유기성고형연료는 농업 폐기물, 음식물류 폐자원 등의 가공을 거쳐 고형화 후 석탄 대체 연료로 활용되며, 화력발전소 발전 보조 연료 등으로 공급된다. 천안 하수슬러지 자원화처리시설은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하수슬러지)을 유기성고형연료(R-9-5)로 재생산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 내 화력발전소인 당진발전본부에 4분기부터 유기성고형연료를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을 통해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고, 재정 부담을 줄인 우수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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