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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최고위원 관훈클럽 토론내용

    ◎“노대통령 연정 제의해와 합당 응수했다”/국민은 극렬투쟁 일삼는 야당에 신물/재야와도 대화 용의… 폭력엔 절대 반대 김영삼 민주자유당최고위원은 12일 중견언론인 친목모임인 관훈토론회에 참석,유근일조선일보논설위원,황소웅한국일보편집부국장,김기덕KBS방송위원,송도균MBC부국장 등 4명의 토론자와 함께 정계개편의 배경및 향후 정국운영 방안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일문일답을 벌였다. ­정계개편의 자세한 경위는. ▲지난해 6월 방소후 노태우대통령과 단독회담에서 노대통령이 연정제의를 했었다. 이때 나는 「4당체제가 문제가 있으나 일단 5공청산을 해야 한다」고 한바 있었다. 그후 지난 1월12일 다시 만났을 때 내가 「4당체제를 없애야 하며 이를 3당이라도 합의하자」고 말했다. 또 2공화국시절 민주당의 예를 들며 「연정은 안된다. 우리가 정말 나라를 구하려면 민정당을 해체하는 것이 과거청산에 결정적인 일이며 그럴 경우 나도 야당을 청산하겠으니 같이 깨고 새출발하자」고 말했다. 노대통령으로서도 대단히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그리고 노대통령에게 「결심이 서면 통보해 달라. 공화당이 동조하면 같이하자」는 말을 했다. 이 문제는 92년 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 ­1노2김이 노대통령 다음에는 김영삼최고위원,그 다음에는 김종필최고위원이 대권을 맡는다는 밀약을 했다는 소문이 항간에 파다한데. ▲전혀 그같은 사실이 없다. ­앞으로의 대평민당및 김대중총재와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 나갈 것인가. 또 호남을 고립시켰다는 지적이 있는데. ▲김대중총재가 정치해나가는 데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호남고립이라는 견해에는 반대한다. 김대중총재는 「4당구조는 국민이 선택한 것」이라고 해 스스로 정계개편에서 빠진 것이며 평민당이 곧 호남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통합구상을 지난해 6월에 했다면 그동안 속으로는 이같은 생각을 해오면서 표면적으로는 야3당 공조를 강조해온 것이 된다. 정치인의 말과 행동에는 신뢰성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야3당이 같이 가기로 약속한 것은 5공 청산때까지다. 이는 전부 공개적으로 말해온 것이다. 그후에는 도저히 같이갈수 없다는 것을 내가 알았다. 부끄러움 없는 일이다. ­김최고위원은 민정ㆍ공화 등 집권세력의 세연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든지 민주화와 개혁의 역사 전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든지 둘중의 하나로 가는 기로에 서 있다고 보여진다. 앞으로 일련의 법률개폐및 경제개혁은 어찌되나. ▲일부 나를 걱정해주는 이들이 「속는 것 아니냐」고들 하는데 지금이 어떤 세상인가. 속일 사람도 속을 사람도 없다. 꾸준한 개혁으로 민주화를 완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음에는 문민정치의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실히 믿고 있다. ­앞으로의 권력구조가 대통령중심제가 될 것인가 내각제가 될 것인가에 대해,또 국회의원 선거법이 현행 소선거구 유지냐 중선거구로의 전환이냐에 대해 밝혀 달라. ▲대통령직선제를 실시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아 그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옳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다른 최고위원이 문제제기를 하면 논의하지 말자고는 않겠다. 국회의원 선거구제도 우리가 얘기하지는 않았으나 소선거구제가 바람직하다.­내각개편은 언제하며 내용은 어떻게 되나. ▲국가경영을 세사람이 공동책임지는 만큼 협의해야 할 것이다. 개각이 너무 늦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3당뿐 아니라 밖에서도 좋은 사람을 찾아 인물중심ㆍ능력본위가 돼야 한다고 본다. ­오는 3월 방소때 특사나 밀사의 임무가 있으며 고르바초프 공산당서기장과 만날 것인가.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할 것인지. ▲이번 소련방문은 야당총재로서 오래 전부터 계획된 일이어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과거와 같이 민주당 사람만 수행하지 않고 민자당 동지들과도 함께 갈 것이다. ­수적으로 열세에 처한 야당이 극렬투쟁을 전개,오히려 정치 불안이 가중되는 것이 아닌가. ▲극한 투쟁은 불가능할 것이고 국민은 그런 야당을 지지하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지자제실시 시기는. ▲이미 결정난대로 변함없이 실시될 것이다. 그러나 매년 선거실시에 따른 폐단의 지적이 있으므로 3인대표가 국가의 장래를 위해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대협ㆍ전노협 등에 대해 공안당국과 의견을 같이 할 것인지. ▲노동자든 학생이든 가리지 않고 어느 사람과도 대화를 하겠다. 그러나 폭력을 사용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다. ­(방청석 질문) 전두환 전대통령에 대한 입장과 93년 노대통령퇴임이후 여권은 어떻게 될 것인지 밝혀달라. ▲지난 연말 증언이 국민에게 사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 노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안정시킨 훌륭한 대통령으로서 퇴임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가장 훌륭한 협력관계를 이뤄 나갈 것이다.
  • 식견ㆍ화술 겸비한 언론계 출신/조세형 평민 정책의장(인터뷰)

    평민당의 주요정책 결정 과정에서 보여준 발군의 식견에도 불구하고 핵심 당직에서는 번번이 소외된 재선의원. 한국일보 워싱턴특파원과 편집국장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으로 주요 현안이 걸린 상임위와 청문회 등에서 논리정연한 화술로 각광을 받았으나 역량에 비해 김대중총재의 신임은 두텁지 않은 편. 지난해 서울시 지부장 선거에서는 끝까지 경선을 주장할 정도로 정치적 야심도 있으나 당료파들의 심한 견제 탓으로 그동안 국제위원장 등 한직만 맡아왔다. 부인 박경자여사(55)와의 사이에 2남1녀. 취미는 바둑.
  • 평민,집단지도체제로 개편 용의/김대중총재 회견

    ◎“3당통합 저지ㆍ총선에 당력 집중”/총장 신순범ㆍ총무 김영배ㆍ정책의장 조세형… 당3역 개편 평민당 김대중총재는 29일 『당세 확장을 위한 외부인사 영입을 위해 필요하다면 3월 전당대회 후 당지도체제를 현재의 1인지도체제에서 집단지도체제로 바꿀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이날 정국변화에 따른 당체제 정비의 일환으로 당3역을 모두 바꾸는 당직개편을 단행,사무총장에 신순범의원,원내총무에 김영배의원,정책위의장에 조세형의원을 각각 임명했다.〈해설3면ㆍ얼굴2면〉 김총재는 이날 상오 당사에서 당직개편 발표 후 기자회견을 갖고 집단지도체제 도입 용의를 밝힌 뒤 당직개편과 관련,『3월 전당대회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에 당직을 교체해서 새로운 사태에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수렴했다』고 설명했다. 김총재는 『모든 중도민주세력을 영입해 평민당을 지역과 계층의 차이를 극복한 명실상부한 국민정당으로 승화시키겠다』고 재야인사등에 대한 문호개방 방침을 밝혔다. 김총재는 『3당통합 저지와 의원직 총사퇴를 전제로 한 총선실시에 당운을 걸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당은 대중홍보,의원직 총사퇴,1천만인 서명운동,그리고 다가오는 지자제 선거에서의 승리를 통해서 평화적인 투쟁으로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총재는 이날 낮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외신기자 회견에서 당지도체제를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할 경우 당지도자의 위치를 포기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현재로서는 당내는 물론 재야인사들도 나와 평민당을 지지하고 있지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해 포기의사가 없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신사무총장 약력(57ㆍ전남 여천) ▲동국대 법정대졸 ▲전국웅변협회 이사장 ▲농어촌문제 연구소장 ▲신민당 수석부총무 ▲민권회 이사 ▲11ㆍ12ㆍ13대의원 ▲평민당 전남도지부장 ◇김원내총무 약력(58ㆍ충남 논산) ▲고대 경영대학원졸 ▲주간강남신문 편집국장 ▲아마복싱연맹 부회장 ▲신민당 정책연구실장 ▲민추협 부의장 ▲민주당 사무총장 ▲평민당 사무총장 ▲10ㆍ12ㆍ13대의원 ◇조정책위의장 약력(59ㆍ전북 김제) ▲서울대 독문과중퇴 ▲경향신문 편집국장대리 ▲한국일보 편집국장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이사장 ▲평민당 선전위원장 ▲평민당 국제위원장 ▲국제의원연맹(IPU) 부의장 ▲한일의원연맹 부회장 ▲10ㆍ13대의원
  • 관훈클럽 창립 기념식

    관훈클럽은 11일 하오 6시30분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제7회 관훈언론상 시상식과 제1회 최병우기념 국제보도상 시상식을 가졌다. 또 관훈클럽은 이날 90년도 새 임원을 발표했다. ▲총무 신용석 조선일보 논설위원 ▲서기 홍성균 경향신문 〃 ▲기획 고흥길 중앙일보 외신부장 ▲회계 연국희 동아일보 외신부 차장대우 ▲편집 최광일 서울신문 편집위원 ▲감사 이행원 한국일보 논설위원 ▲감사 이상열 문화방송 부국장대우 외신부장 ▲편집위원 유재천 서강대 사회과학대학장 ▲〃 최학래 한겨레신문 경제부 편집위원 ▲〃 김기덕 KBS 방송위원 ▲〃 임경록 연합통신 정치부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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