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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저금리시대 ELS에 몰리는 돈

    초저금리시대 ELS에 몰리는 돈

    초저금리로 투자자금이 주가연계증권(ELS)으로 몰리고 있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ELS 발행액은 24조 1039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4%나 늘었다. 통상 ELS 발행이 몰리는 지난해 4분기 24조 249억원보다도 많다. 사상 최저인 1%대 기준금리에다 국내 증시의 완만한 상승 등으로 ELS가 중위험·중수익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린 지난달 12일 전에는 하루 평균 발행 금액이 3754억원이었으나 금리 인하 이후 4774억원으로 27.2% 늘었다.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원금비보장형 ELS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져 원금비보장형이 전체 발행액의 85.5%(20조 6158억원)를 차지했다. 개별 종목보다는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발행이 전체 발행액의 99.1%(23조 8943억원)였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위안화 예금 5개월 연속 감소세

    급증하던 위안화 예금이 지난해 말 정점을 찍은 뒤 다섯 달째 감소 행진을 이어 갔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국내 거주자의 위안화 예금이 186억 1000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2000만 달러 줄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161억 9000만 달러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위안화 예금은 중국계 은행의 예금 금리와 국내 은행의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서 2013년 말부터 급증하다 지난해 10월 217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섰다. 달러화를 위안화로 바꾸는 데 드는 비용(스와프 레이트) 등이 늘면서 차익거래 유인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한은은 보고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부동산 호황? 화려한 통계, 그 뒤의 위험들

    부동산 호황? 화려한 통계, 그 뒤의 위험들

    착시현상에 가려 주택시장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주택 거래증가,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승, 일부 지역 집값 오름세 등 겉으로 드러난 화려한 통계 이면에는 위험 요인도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간과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래가 증가하고 집값을 꾸준히 끌어올릴 만한 기본 펀더멘털이 부족해 안정적인 주택시장 활황을 기대하기 어려운데도 표면상 지표만으로 주택시장 활성화 기대에 매몰됐다고 지적한다. 또 이럴 때일수록 부화뇌동하지 말고 분수에 맞는 신중한 판단을 주문한다. 주택 시장 통계·흐름 속에 잠재한 리스크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지난해 주택 거래량은 100만건을 넘어서면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매달 거래량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통계만 보면 주택시장이 활황기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사정이 다르다. 정확한 통계 분석은 어렵지만 ‘비자발적’ 거래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다. 비자발적 거래는 주택시장 활황기 진입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택 거래량 증가와는 질적 차이가 있다. 주택시장이 활황기로 진입하는 시기에는 거래 증가와 함께 집값이 오른다. 이 과정에서 시장은 실수요자보다 투자자가 주도한다. 투자자가 주도하는 시장은 파급효과도 크고 환금성이 좋은 아파트 거래가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그렇다면 최근 주택 구매 수요층은 누구일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금의 주택 거래 수요층은 구매욕구와 구매능력이 맞아떨어져 집을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상당수가 심리적 압박에 쫓겨 어쩔 수 없이 구입하는 서민층으로 보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자산가가 주택 구입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전셋값 상승을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벼랑 끝에서 집을 사는 경향이 짙다”고 말했다. 주택 유형별 매매거래 현황도 이 같은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난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다세대 주택 거래는 전년대비 25.2%, 연립은 32.1% 증가했다. 전세난에 지친 서민들이라도 수익성·환금성이 유리한 아파트를 사고 싶지만 구매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으로 옮겨 탔다고 보면 된다. 채미옥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은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세입자들이 전셋값 상승 압박을 견디지 못해 전세 보증금 수준과 비슷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연립·다세대·다가구 주택으로 눈을 돌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집값 움직임도 다른 모습을 띠고 있다. 지난해 주택거래량이 전년 대비 18% 증가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집값 상승률은 1.71% 상승에 그쳤다. 주택거래량이 비슷했던 2006년 집값이 12% 상승했던 것과 달리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9년 상승률(1.46%)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통상 주택 거래량이 6개월 정도 증가하면 가격 상승이 뒤따랐던 패턴도 나타나지 않았다. 장희순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거래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집값 상승현상은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고 있어 주택시장 활황기에 일어나는 현상과는 거리가 있다”며 “거래량이 증가한 팩트(통계)는 맞지만 주택시장 활황기 진입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비자발적 주택 거래 증가로는 주택시장을 오랫동안 튼튼하게 지탱하는 데 한계가 따른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반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실질 소득이 늘어 주택 거래량이 증가할 때 비로소 주택시장도 장기간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비자발적 거래에 따른 주택거래량 증가만으로는 주택시장 회복을 단정 짓기 어렵다는 것이다. 거래량 증가가 안정적인 주택시장 활황기로 접어들었을 때와 다른 양상인 만큼 무턱대고 주택 구매에 나서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그래서 설득력을 얻는다. 김찬호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거래량 증가는 전셋값 상승과 대출여건 개선 등 주택경기 활성화 대책의 효과이고,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위원은 그러나 “거시경제 펀더멘털이 취약해 큰 폭의 가격 상승이나 거래량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단기간 가격 상승을 노린 주택 구입자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파트 모델하우스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는 현상을 눈에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최근의 청약열기는 주택청약자격 완화,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에 따른 일시적인 청약쏠림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청약 대열에 뛰어들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등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인기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청약광풍’이 이어지고 있지만 절반 정도는 2순위 청약에서조차 채우지 못하고 3순위로 넘기고 있다. 실제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에서 청약접수를 한 아파트 25개 단지 가운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단지는 7곳(28%)에 불과하다. 2순위 마감 단지는 4곳(16%)이다. 2순위에서 미달된 단지도 14곳(56%)이나 됐다. 분양 단지 절반 이상은 순위 내 미달을 기록했다. 분양 물량 홍수, 사업인허가 물량 증가를 주택시장 회복의 청신호로만 받아들이는 것도 어리석은 판단이다. 3~4년 뒤 일시에 입주 물량이 증가하면서 집값 하락 등 시장 혼란도 예상된다. 주택업체들도 이런 상황을 알고 있지만 멈출 수 없다. 건설사들이 물량을 서둘러 쏟아내고 있는 것은 최근 불어닥친 청약 열풍 분위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그동안 끌어안고 있던 사업을 털어내려는 속셈도 들어 있다. 국제 유가 인하로 해외공사 수주가 어려워지자 국내 주택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도 분양 물량 증가를 가져왔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아파트 분양 물량은 당분간 증가하겠지만 공급 물량 증가에 따른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며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거나 입주 시기에 집값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건설사나 입주 예정자 모두 위험을 떠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급기야 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최근 회원사들에 과도한 분양가 인상 자제와 함께 과잉공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초부터 아파트 분양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건설업계 스스로 후폭풍을 우려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협회의 당부는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이 미지수다. 아파트 공급은 건설사들이 사업성 여부를 따져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행정규제로도 막을 수 없다. 월세 증가를 바라보는 시각도 왜곡됐다. 흔히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것을 선진 임대차 시장 구조변화로 잘못 해석하고 있다. 최근의 월세 증가는 주택임대차시장이 선진국형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금리 인하에 따른 구조적인 변화로 해석된다. 집값이 오르고 금리가 높을 때는 지금과 같은 극심한 전세난이나 급격한 월세 전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저금리가 계속되자 집주인들이 전세 대신 월세를 고집하는 바람에 전세난이 가중되고 전월세 전환이 급격히 이뤄지는 것은 맞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서울에서조차 40%를 넘어선 곳이 나오고 있다. 이런 현상은 올해 들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월세 전환을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만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심각하다. 상당 부분의 월세 전환이 세입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비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데다 월세 전환 이후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주택시장에서 주거비용 부담은 월세>자가>전세 순이다. 따라서 월세 세입자를 위한 주택정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채미옥 원장은 “월세 증가를 구조적인 문제로만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보증금 3억원 이상의 전세 세입자를 뺀 비자발적 월세 전환으로 내몰리는 세입자에게 서민주택정책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하자 부동산업계는 즉각 기대감을 내비치며 반겼다.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살 수 있는 길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주택 거래량 증가와 청약시장 과열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으니 주택시장이 본격적으로 불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경고의 목소리도 나온다. 실질 소득이 증가해 집을 살 수 있는 수요층에게는 저렴한 이자로 자금을 마련하고 내집마련 기회로 이어질 수 있지만, 구매능력이 따라주지 못하는 서민들에게는 주택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부작용도 걱정해야 한다. 금리 인하는 전월세 전환을 더욱 부채질해 전세난을 부추기고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더욱 커지는 역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금리가 오르고 집값이 떨어지면 ‘하우스푸어’가 증가해 모처럼 살아난 주택경기를 다시 침체로 빠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당장은 낮은 이자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독이 될 수도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대거 분양된 아파트의 입주 시기가 다가오는 3~4년 뒤에는 공급 과잉과 집값 하락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환부 놔두고 뾰루지만 치료”… 안심대출 절반의 성공

    “환부 놔두고 뾰루지만 치료”… 안심대출 절반의 성공

    “환부(가계부채 취약계층)는 놔두고 뾰루지(우량계층의 변동금리 대출)만 치료했다.” 정부 정책 중 최고 흥행작이라는 안심전환대출이 1, 2차 판매를 통해 총 33조 9000억원어치가 나갔다. 신청자 수만 34만 5000명이다. 금융 당국은 5일 “안심대출로 전체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고정금리·분할상환 비중이 7~8% 포인트 상승해 당초 2016년으로 잡았던 30% 목표치 조기 달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가계빚 총량을 늘리지 않고 부채 구조를 개선했다는 자평이다. 지난 3일 판매가 끝난 2차분 평균 대출액은 9000만원으로, 1차분 평균인 1억 500만원보다 적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이자만 갚고 있던 종전 대출을 원금까지 나눠 갚게 돼 해마다 약 1조원의 가계부채 총량 감축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금융시장과 전문가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다.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이자가 1% 포인트가량 싼) 안심대출 전환에 따른 이자 감면액이 연간 3400억원(전환액 34조원의 1%) 정도인데 우리나라 전체 가계빚(1100조원)의 0.03%에 불과하다”며 가계부채 구조 개선 운운은 ‘과장’이라고 꼬집었다. 대상 선정을 둘러싼 비판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는 “가계부채 대책의 출발점은 취약계층 위험 제거여야 하는데 부실 위험이 가장 낮은 우량계층에 한정된 나랏돈을 투입했다”고 아쉬워했다. 금융위는 1만명 표본 분석 결과를 앞세워 안심대출 수혜자(평균 소득 4100만원)가 ‘중산층 이하’라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소득 3~4분위(상위 20~60%)해당자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평균 가처분소득(소득 가운데 소비나 저축 등에 실제 쓸 수 있는 돈)이 4000만~6000만원인 중산층에 해당된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처음부터 채무 규모와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안심대출 신청자격을 제한했어야 했다”며 “집값(9억원 이하)으로만 자격 제한을 두다 보니 소득 수준이 높고 투자용으로 여러 채 집을 갖고 있는 1가구 다주택자도 안심대출 수혜 대상에 포함되는 아이러니가 벌어졌다”고 말했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 교수는 “해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가계부채 보고서를 내놓고 있지만 소득수준, 주택 보유 형태(자가·전세), 고용 형태(정규직·비정규직) 등 세분화된 실태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제대로 된 진단이 없으니 잘못된 처방이 나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안팎의 비판과 재원 마련 부담 등에 금융위는 “3차 안심대출은 없다”고 거듭 못 박았다. 일각에서 기대하는 2금융권 대출자나 다중채무자용 안심대출은 내놓지 않겠다는 얘기다. 2차분 한도(20조원) 미달로 재원 6조원이 남아 있지만 이를 별도로 활용하는 방안도 강구하지 않기로 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서민대출 한도 확대·채무 조정 문턱 낮춘다

    서민대출 한도 확대·채무 조정 문턱 낮춘다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햇살론 등 기존 서민 대출 상품의 대출 한도가 늘어나고 까다로운 자격 요건 완화도 추진된다. 정부는 원리금 상환 부담을 낮춘 ‘서민용 안심전환대출’ 출시도 만지작거리고 있다. 서민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정치권이 ‘대부업체 금리 인하’를 주문하고 있지만 정작 주무 부처인 금융위원회가 부정적 입장으로 선회해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서민 가계빚 종합 대책을 마련해 이달 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인기몰이 중인 안심전환대출이 중산층에게만 혜택이 가고 정작 부실 위험이 높은 서민이나 다중 채무자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는 지적이 잇따르는 데 대한 조치다. 하지만 정치권과 여론의 압박 등에 떠밀려 내놓는 이런 식의 ‘단기 처방’으로는 가계빚 불안을 해소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정부 관계자는 2일 “원리금 상환 부담이 따르는 안심전환대출이 서민의 가계빚 부담을 덜어 주는 데 한계가 있어 대부업 이자율 상한선 인하를 내부적으로 검토했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잖아 이날 최종적으로 대책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초 정부는 올해 말로 효력이 사라지는 대부업법상 최고이자율 상한선(34.9%)을 더 낮춰 못 박는 것을 논의했지만 ‘풍선효과’ 우려 탓에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억지로 금리를 내리면 수익성이 떨어진 대부업체들이 저신용자 대출을 줄일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이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릴 수 있어서다. 대부업계의 거센 반발도 있다. 하지만 정치권이 선거를 앞두고 밀어붙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신 금융위는 연 8~12% 수준인 국민행복기금의 바꿔드림론이나 햇살론 전환 대출 등의 금리를 추가로 낮추고 채무 조정 요건도 완화할 생각이다. 소득, 재산, 부양가족 연령 등 까다롭게 책정돼 있는 신청 요건을 본인 상황에 따라 대출이나 채무 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2금융권 소액 대출 상품인 햇살론 등을 성실하게 갚고 있는 사람은 1금융권의 낮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타게 해 주는 방안도 들여다보고 있다. 원리금 상환 부담 없이 고정금리로만 바꿔 주거나 상환 부담을 낮춘 ‘서민용 안심대출’ 출시도 고민하고 있지만 ‘빚 갚는 구조 유도’라는 정책 목표에 배치되는 데다 비슷한 성격의 바꿔드림론 수요가 저조하다는 점에서 막판에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팔’(돈)과 ‘다리’(서민금융진흥원)가 없다는 데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결국 관건은 재정인데 이미 안심전환대출로 한국은행과 시중은행의 부담이 커져 고민”이라면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거나 기금을 조성하는 것은 혈세 논란을 부를 수 있다”며 답답해했다. 서민금융을 총괄할 ‘컨트롤 타워’ 격인 서민금융진흥원도 관련 법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출범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그렇더라도 재·보선 날짜인 29일 이전에는 대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졸속 대책 우려도 적지 않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새희망홀씨 등의 금리를 인하하거나 조건을 완화하는 것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면서 “이는 결과적으로 빚을 더 늘리는 꼴이어서 나중에 부실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는 “아마추어 대응(안심전환대출)으로 모든 계층의 빚을 정부가 맞춤형으로 책임져 줘야 하는 모순에 직면하게 됐다”며 “소득을 늘려 빚 상환 능력을 끌어올리는 게 근본 대책”이라고 역설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송파ㆍ강남 생활권 위례 신도시 이너매스 상가, 첫 준공으로 빠른 입점 눈길

    송파ㆍ강남 생활권 위례 신도시 이너매스 상가, 첫 준공으로 빠른 입점 눈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대로 내려가고 전세값이 오르면서 소형 부동산 및 상가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특히 서울 송파구와 경기 하남ㆍ성남시에 걸쳐있는 강남 생활권인 위례신도시를 주목하고 있는데, 위례신도시가 속속 입주를 시작하면서 분양 문의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관계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노른자 상권이 있어 눈길을 끈다. 위례신도시 근상2블록이 그곳으로 상업지를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눈길을 끈다. 아파트 엠코타운플로리체, 호반 베르디움, 에코앤캐슬, 군인공제회 아파트, 그린파크푸르지오 등 1만 5000여 세대가 밀집해 있으며 아파트 숲 중앙에 위치한 항아리 상권으로 수요층을 잡았다. 항아리 상권은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것을 말한다. 또한 근상 2블록의 경우 생활 밀접형 상권이라 업종 변화의 비율도 높지 않다. 이러한 배후수요를 갖춘 위례신도시 근상 2블록 중에서도 차별화된 상가가 분양을 하고 있어 화제다. 근상2 1-2블록에서 한창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위례 이너매스 상가가 그 곳이다. 위례 이너매스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위치적 입지에 있다. 8호선 복정역과 2017~18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우남역이 가까이 위치해 역세권 상권에 들어가고 상가 앞에는 12m 보행자 도로를 만들어 고객 유입이 자유롭다. 또한 이너매스는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가 1층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서 입점주변에 위치한 아파트주민이 필요로 하는 필수업종만을 엄선했다. 2층~7층까지는 학원 및 전문식당가와 병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너매스 상가는 빠른 준공으로 병원을 운영하는 원장의 이른 개원이 가능하다. 더불어 상가 주변에 7개 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해 학원 입점 역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주위 상가보다 차별화된 분양가이다. 이너매스는 시행사가 토지를 매입하여 시행과 시공을 함께 진행해 시행사의 마진을 최대한 줄였으며, 조기 분양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너매스 분양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분양가를 책정하였고 주위에 다른 상가보다 가장 빠른 준공으로 임대로 직접 운영을 하고자 하는 임차인들의 경쟁력을 더했다”고 설명하며 “특히 모든 상가가 고민하는 주차장의 경우 80대가 가능하고 이너매스 상가 맞은편에 위치한 주차빌딩에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분양문의 1899-944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북죽곡 현대썬앤빌 상가’ 든든한 배후수요로 꼬박꼬박 임대 수익 짭짤하네~

    ‘북죽곡 현대썬앤빌 상가’ 든든한 배후수요로 꼬박꼬박 임대 수익 짭짤하네~

    현대BS&C가 공급하는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아파트 100%완판 분양을 마치고 오는 4월3일에 단지 내 상가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다. 1%대 초저금리 시대로 접어든 현재 수익형 상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 지고 있다.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상품에 더욱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대썬앤빌 단지 내 상가’가 위치한 대구 세천지구 내에는 상업시설이 따로 없으며, 단지 내 상가 자체가 상업시설로 연계되어 상권을 형성하는 검증된 수익형 부동산인 것이다. 이를 아는 부동산 전문가들은 모두 웃돈을 만지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는 4월3일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는 세천지구 내 ‘현대썬앤빌 단지 내 상가’는 약 5,000여 세대의 배후상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고93%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아파트 자체 주출입구 이외 현대 엠코(1,096세대), 제일풍경채(1,457세대) 의 주출입구와도 인접해 있어 높은 고정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대구지역 부동산시장은 고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원래 관심이 높았지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로 인해 더욱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입지가 뛰어나고 배후세대가 많은 단지 내 상가의 경우에는 더욱 더 빠른 선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분양문의 053-626-55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가계 주택대출 2분기에도 늘 듯

    가계 주택대출 2분기에도 늘 듯

    4~6월(2분기)에도 가계 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저금리에 주택 거래가 늘어나면서 은행들의 대출 확대 의지가 사상 최고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2일 내놓은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2분기 국내 은행의 가계주택자금 대출태도는 19로 지난 1분기(13)보다 6포인트 올랐다. 종전 최고치인 지난해 3분기(19)와 같다. 이 통계는 2002년부터 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3분기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및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완화되고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까지 더해졌던 시기이다. 지수는 16개 은행의 대출 담당 책임자를 설문조사해 산출했다. -100부터 100까지(기준점 0) 응답 가능하며 숫자가 높을수록 대출을 늘리겠다는 뜻이다. 가계일반자금 대출태도는 9로 지난 1분기(6)보다 3포인트 올랐다. 응답자들은 신용등급이 좋은 대출자 중심으로 대출을 늘리겠다고 대답했다. 반면 대기업 대출태도는 -6으로 지난 1분기(-6)와 같다. 대기업 대출태도는 2013년 3분기부터 마이너스 상태다. 마이너스는 대출 확대보다는 회수 의지가 더 강하다는 뜻이다. 가계주택자금 대출수요는 28로 지난 1분기와 같다. 2002년 1분기(42), 지난해 3분기(34) 및 4분기(31)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아파트 분양시장 호조 등으로 주택을 마련하려는 대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D공포’ 현실화되나

    ‘D공포’ 현실화되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년 전보다 0.4% 오르는 데 그쳤다. 담뱃값 인상 효과(0.58% 포인트)를 빼면 마이너스다. 이런 현상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가 점점 더 커지는 양상이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3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물가 상승률은 1999년 7월(0.3%) 이후 15년 8개월 만에 가장 낮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가격이 1년 새 21.4% 급락했고, 도시가스 요금이 14%나 떨어진 영향이 컸다. 농산물 가격도 3% 내렸다. 지난해 11월(1.0%) 이후 5개월 연속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D(디플레이션)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이필상 서울대 초빙교수는 “이미 디플레이션 초기에 진입했다고 봐야 한다”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는 등 디플레 방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정책이 먹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가계부채 때문에 소비가 위축되고 기업이 투자를 안 하는 상황에서는 정부가 추가 금리 인하나 재정지출 확대 정책보다는 기업의 새 성장 동력 발굴 지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전셋값은 3.2% 상승했다. 담뱃값도 국산이 83.7%, 수입산이 66.7% 비싸졌다. 정부는 농산물과 석유류를 뺀 근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1% 올랐고 기대인플레이션율도 2.5% 수준이어서 디플레 우려는 이르다고 주장한다. 김재훈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은 “실물경제 회복 기미에 따라 수요가 늘면서 물가도 자연스럽게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3월 금리인하 반대 금통위원 문우식·정해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00%에서 1.75%로 내린 3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에서 문우식·정해방 금통위원이 금리 동결을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은이 31일 공개한 지난 3월 12일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이 2명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하는 것에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기준금리를 종전 수준(2.00%)으로 동결할 것을 주장했다. 두 명 중 A위원은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지 못한 채 한계기업을 연명하게 해 구조개혁을 가로막을 수 있고 가계 소비 역시 늘리지 못하면서 가계부채만을 키울 수 있다는 이유로 금리 인하에 반대했다. B위원은 경기 회복세가 애초 전망보다는 미약하겠지만 이미 통화정책이 완화적인 상황에서 금리 인하 효과가 제한적이고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과도해 보인다면서 동결을 주장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1%대 초 저금리시대… 은퇴 가속화에 상가 투자 앗 뜨거

    1%대 초 저금리시대… 은퇴 가속화에 상가 투자 앗 뜨거

    1968~1974년생 사이에 출생한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가속화되면서 노후를 대비해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것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약 60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2%를 차지한다. 이들은 집 살 돈을 모으기도 전에 주택 가격이 뛰어버렸기 때문에 이전 1차 베이비부머 만큼 주택시장 호황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세대다. 때문에 이들 세대는 1차 세대와는 달리 집에 대한 투자보다는 여유 자금을 확보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매진하는 경향이 높다. 재테크 목적으로 매달 쏠쏠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또 한번 현행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1.75%로 인하함에 따라 한동안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 같은 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은행처럼 안전하면서도 현 금리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란 것. 특히 다른 수익형 상품보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상가의 인기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최근 관심이 높아진 상가는 무엇보다 공실 위험을 없애야 하기 때문에 입지와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믿음을 가지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선 운영 주체를 반드시 확인하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알짜상품을 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유동인구 및 고정수요 풍부 최근 분양 중인 상가 중 주목할 만한 대표 상가로는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서 선보인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를 들 수 있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한화건설이 시공해 투자 안정성이 좋다. 특히 한화건설에서 입점 업체들을 미리 알선해 분양 시 임대차 계약까지 동시에 채결할 수 있어 수익성과 안정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트랜짓몰 핵심에 위치하여 입지적으로 우세하다.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이며 트랜짓몰 내 유일한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 약 8,651㎡)이 바로 앞에 있어 광장으로 운동이나 나들이 나온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다. 고정수요도 풍부하다. 위례신도시는 지난해 말 첫 입주를 시작했다. 2015년 4330가구, 2016년 8600여 가구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만3000가구, 11만 여명에 달하는 고정 수요를 두고 있는 셈이다. 그 외 KTX 수서역, 문정법조단지, 제2롯데월드 등 개발에 따른 풍부한 잠재 수요 고객도 확보하고 있다. 현재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에는 위례신도시에서 유일한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과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은행 등의 입점이 확정돼 집객효과와 상권 활성화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집객효과 극대화한 동선 설계 및 MD구성 단지설계는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T자형의 개방형 설계가 적용됐다. 위례중앙역과 모두의 광장이 바로 연결되며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시스템인 첨단 키오스크도 설치돼 있어 사방에서 유동인구 유입이 가능하다. 집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부동선 설계를 했고, 업종별 특징을 살린 맞춤형 상품구성(MD)으로 이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각 층별로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도 수립했다. 우선 지하 1층은 이미 입점이 확정된 롯데시네마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지고,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해 전면 중앙광장 유동인구와 후면의 풍부한 배후세대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2층은 음식, 음료 등의 F&B존으로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집객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외관은 물론 편리한 주차환경도 자랑할 만하다.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age)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지하 총 4개 층에 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인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는 고작 1.5% 밖에 안 된다”며 ”그 중에서도 센트럴스퀘어처럼 위례중앙역과 트램의 더블역세권 입지에 공원이 가까이 있어 상가로써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상가는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태라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기준 13,647㎡으로 구성되며 이 중 지상 1층 132호, 2층 61호 총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3600만원, 2층은 1150만∼200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2-403-606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시야 잘 안 보여 깜빡이 늦게 켠 것”

    “시야 잘 안 보여 깜빡이 늦게 켠 것”

    “깜빡이를 늦게 켠 것이지 좌측 깜빡이를 켜고 우회전한 것은 아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밝힌 소회다. 이 총재는 30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당시 소통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지난 1년간 가장 아픈 것이 소통에 대한 비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4월 1일 취임한 이 총재는 “소통은 신뢰가 있어야 가능하다”면서 “신뢰는 전망에 기초해 신호를 보내고 그 신호에 따라 통화정책을 일관성 있게 해야 쌓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 전망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신뢰 회복과 원활한 소통의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한은은 잦은 경제 전망 수정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 지난 12일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신호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시야가 잘 안 보여서 표지판을 늦게 본 것이지 왼쪽 가겠다고 하고 오른쪽으로 간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총재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한은이) 앞을 보는 시야를 기르는 것도 필요하지만 주위의 협조도 필요하다”며 통화정책에 대한 정부나 여당의 잦은 언급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으로 금리 결정에서는 가계부채보다는 거시경제 지표를 우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성장, 물가 등 거시경제 상황 변화와 전망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며 “금융 안정은 통화정책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정부, 감독 당국과 협의해 별도로 추진해야 하는 것으로 금리 인하 결정에서는 거시경제 상황의 흐름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우리 경제가 완만하지만 회복되는 방향으로 나갈 거라는 전망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거시경제 지표가 한은 전망치를 밑돌 경우 추가 인하 가능성이 계속 대두될 전망이다. 한은은 새달 7일 수정된 올해 경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1차와 동일 “준비 서류는?”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1차와 동일 “준비 서류는?”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1차와 동일 “준비 서류는?” ‘안심전환대출 서류’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2차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4월 3일까지 20조원 한도로 연장판매된다. 2차 판매 수요가 20조원을 넘을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대출부터 신청을 받아주기로 했다. 안심전환대출 서류나 자격조건은 1차와 동일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주택금융공사 등 협의해 발표했다. 2차 공급 한도는 1차와 같은 20조원이며, 1차와 똑같이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갚고 있는 은행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이번에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영업일간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모두 받는다. 신청 접수 후 20조원 한도가 소진되지 않으면 조건이 맞는 대출을 모두 실행하고, 신청 금액이 20조원 한도를 넘으면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우선 승인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2차 판매가 종결되면 추후 추가 판매는 없다고 선을 그었고, 2금융권은 여신 구조와 고객군이 은행과 달라 확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은 1차와 변화가 없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자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 취급 후 1년 경과한 대출, 6개월내 연체 기록이 없는 대출,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상환 중인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차 안심전환대출’ 서류 및 자격조건, 1차와 같지만 주의점은?

    ‘2차 안심전환대출’ 서류 및 자격조건, 1차와 같지만 주의점은?

    ‘안심전환대출 서류’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2차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4월 3일까지 20조원 한도로 연장판매된다. 2차 판매 수요가 20조원을 넘을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대출부터 신청을 받아주기로 했다. 안심전환대출 서류나 자격조건은 1차와 동일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주택금융공사 등 협의해 발표했다. 2차 공급 한도는 1차와 같은 20조원이며, 1차와 똑같이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갚고 있는 은행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이번에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영업일간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모두 받는다. 신청 접수 후 20조원 한도가 소진되지 않으면 조건이 맞는 대출을 모두 실행하고, 신청 금액이 20조원 한도를 넘으면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우선 승인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2차 판매가 종결되면 추후 추가 판매는 없다고 선을 그었고, 2금융권은 여신 구조와 고객군이 은행과 달라 확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은 1차와 변화가 없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자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 취급 후 1년 경과한 대출, 6개월내 연체 기록이 없는 대출,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상환 중인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나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나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나 ‘안심전환대출 서류’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2차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4월 3일까지 20조원 한도로 연장판매된다. 2차 판매 수요가 20조원을 넘을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대출부터 신청을 받아주기로 했다. 안심전환대출 서류나 자격조건은 1차와 동일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주택금융공사 등 협의해 발표했다. 2차 공급 한도는 1차와 같은 20조원이며, 1차와 똑같이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갚고 있는 은행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이번에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영업일간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모두 받는다. 신청 접수 후 20조원 한도가 소진되지 않으면 조건이 맞는 대출을 모두 실행하고, 신청 금액이 20조원 한도를 넘으면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우선 승인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2차 판매가 종결되면 추후 추가 판매는 없다고 선을 그었고, 2금융권은 여신 구조와 고객군이 은행과 달라 확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은 1차와 변화가 없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자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 취급 후 1년 경과한 대출, 6개월내 연체 기록이 없는 대출,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상환 중인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익형 상가 인기에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이목 집중

    수익형 상가 인기에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이목 집중

    지난 27일(금)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모델하우스에는 투자를 문의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정모씨(44)는 “낮아져만 가는 은행금리에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방문했다”며 “상담을 받아보니 수익은 물론 앞으로의 미래가치도 높아 긍정적으로 생각중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 금리를 1.75%로 발표했다.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은행 금리에 기대를 접은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는 상황이다. 은행 금리에 비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고, 정기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기 때문. 그 중에서도 상가 시장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수익형 부동산 상품과는 달리 상가의 경우 고정적인 선호 계층이 있어 인기가 꾸준한 편”이라며 “또한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공급과잉에 따르는 부작용도 적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높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가시장에서도 주목 받는 곳은 바로 김포 한강신도시다. 김포 한강신도시의 상업시설 비율은 1.8%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인구에 비해 상업시설이 적은 편. 때문에 상업시설에 대한 열망이 높다. 이에 상가 투자자들 역시 김포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 이처럼 상업시설 열망이 높은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중인 상가가 있어 화제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가 그 주인공으로 ‘e편한세상 캐널시티 주상복합’의 단지 내 상가다. 인기에 힘입어 수로변을 따라 조성된 1차 분은 이미 다 팔린 상태다. 현재 롯데마트와 연계된 상가를 2차 분양중이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상가는 총 3개(A∙B∙C)동으로 모두 54개 점포가 들어선다. 54개 점포 모두 1층, 전면에 위치했다. 공급되는 점포의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30㎡~135㎡다. 수로변과 대로변을 따라 유러피언 스트리트 몰로 조성 될 예정이다. 주변으로 약 10만㎡ 규모의 근린공원, 도서관, 수변공원 등 친환경 휴식공간 또한 조성 될 예정에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상권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 한강신도시 최초로 입점하는 롯데마트(하이마트, 토이저러스, 문화센터)와 수로변 테마형 상가인 라베니체와 연계 되면 한강신도시 최대의 광역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 이외에도 총 617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해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 교통편도 수월하다.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 2018년 완공예정)이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다. 또한 김포 고속화도로(김포-한강로)개통으로 더욱 빨라진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가격과 면적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실제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A-10 상가는 전용면적으로는 75㎡(22평) 정도다. 분양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7억6000만원 선. 반면 인근에서 분양 중인 G상가의 경우 면적이 44㎡(13평) 불과하지만 가격은 8억7000만원(부가세 포함)에 달한다. 3.3㎡당으로 계산하면 분양가 차이는 더 커진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의 경우 1800만원 대 이지만 G상가는 3200만원 대로 분양가 차이가 1400만원 이다. 분양관계자는 "계약금은 10%만 받고 중도금 역시 5개월 후 10%만 내면 된다" 며 "잔금은 준공 시점인 2017년 8월에 80%를 내는 조건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현장 인근(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1899-964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안심전환대출 서류’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2차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4월 3일까지 20조원 한도로 연장판매된다. 2차 판매 수요가 20조원을 넘을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대출부터 신청을 받아주기로 했다. 안심전환대출 서류나 자격조건은 1차와 동일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주택금융공사 등 협의해 발표했다. 2차 공급 한도는 1차와 같은 20조원이며, 1차와 똑같이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갚고 있는 은행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이번에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영업일간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모두 받는다. 신청 접수 후 20조원 한도가 소진되지 않으면 조건이 맞는 대출을 모두 실행하고, 신청 금액이 20조원 한도를 넘으면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우선 승인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2차 판매가 종결되면 추후 추가 판매는 없다고 선을 그었고, 2금융권은 여신 구조와 고객군이 은행과 달라 확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은 1차와 변화가 없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자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 취급 후 1년 경과한 대출, 6개월내 연체 기록이 없는 대출,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상환 중인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실제로 확인해보니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실제로 확인해보니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실제로 확인해보니 ‘안심전환대출 서류’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2차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4월 3일까지 20조원 한도로 연장판매된다. 2차 판매 수요가 20조원을 넘을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대출부터 신청을 받아주기로 했다. 안심전환대출 서류나 자격조건은 1차와 동일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주택금융공사 등 협의해 발표했다. 2차 공급 한도는 1차와 같은 20조원이며, 1차와 똑같이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갚고 있는 은행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이번에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영업일간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모두 받는다. 신청 접수 후 20조원 한도가 소진되지 않으면 조건이 맞는 대출을 모두 실행하고, 신청 금액이 20조원 한도를 넘으면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우선 승인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2차 판매가 종결되면 추후 추가 판매는 없다고 선을 그었고, 2금융권은 여신 구조와 고객군이 은행과 달라 확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은 1차와 변화가 없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자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 취급 후 1년 경과한 대출, 6개월내 연체 기록이 없는 대출,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상환 중인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저소득층엔 ‘그림의 떡’인 안심전환대출

    금융 당국이 어제 안심전환대출을 20조원 한도로 추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1차 때 20조원까지 합해 모두 40조원 규모다. 선착순이었던 1차 때와 달리 이번에는 주택 가격이 낮은 순서로 공급한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갚는 은행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바꾸고 이자와 원리금을 함께 갚아 나가도록 한 것이다. 금리가 연 2.6%대로 시중금리보다 1% 포인트가량 낮다. 갈아탈 때 물어야 하는 중도상환 수수료도 없앴다. 파격적인 조건이라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 24일 처음 출시된 뒤 불과 나흘 만에 연간 한도 20조원을 모두 소진했다. 정부가 추가 판매에 나선 것도 수요가 여전히 넘쳐나서다. 안심전환대출제도를 내놓은 것은 우리 경제의 가장 위험한 뇌관인 가계부채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1089조원에 이르는 가계부채는 연간 이자만 최소 40조원이다. 미국이 올해 안에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도 따라서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변동금리로 빚을 내서 집을 얻은 사람들은 이자가 높아지면 못 갚을 위험이 커진다. 정부는 이 같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사적 금융거래에 개입했다는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이 제도를 도입했다. 2억원을 대출한 사람들이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면 연간 200만원 안팎의 이자 부담이 줄어든다. 그러나 안심전환대출은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을 능력이 있는 중산층 이상에게만 혜택이 집중되는 게 문제다. 원금은 커녕 이자 갚기에도 허덕이는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2금융권 대출자들도 대상에서 빠져 있다. 정부는 2금융권도 대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가 말을 바꿔 최종적으로 대상에서 제외했다. 2금융권 대출의 부실위험이 은행 대출보다 훨씬 큰 만큼 가계부채의 건전화라는 정책 목표와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 정부의 시책에 호응했던 기존 고정금리 대출자들 역시 대상에서 뺐다. 정부가 안심전환대출을 확대했지만 주로 중산층 이상으로만 대상자가 한정돼 있어 가계부채 개선 대책으로는 크게 미흡하다. 2금융권 대출자를 비롯한 서민층을 위한 별도의 추가 대책을 시급히 내놓아야 한다. 한국은행의 발권력까지 동원하고도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는 식이라면 형평성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다. 정부가 한편에서는 빚내서 집을 사라고 계속 부추기면서 동시에 가계부채를 줄이겠다는 것부터가 모순이다.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신뢰도를 높여야 가계부채 건전화를 이룰 수 있다.
  •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1차와 동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1차와 동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1차와 동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안심전환대출 서류’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 2차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4월 3일까지 20조원 한도로 연장판매된다. 2차 판매 수요가 20조원을 넘을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대출부터 신청을 받아주기로 했다. 안심전환대출 서류나 자격조건은 1차와 동일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안심전환대출 판매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주택금융공사 등 협의해 발표했다. 2차 공급 한도는 1차와 같은 20조원이며, 1차와 똑같이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갚고 있는 은행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이번에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영업일간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모두 받는다. 신청 접수 후 20조원 한도가 소진되지 않으면 조건이 맞는 대출을 모두 실행하고, 신청 금액이 20조원 한도를 넘으면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우선 승인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2차 판매가 종결되면 추후 추가 판매는 없다고 선을 그었고, 2금융권은 여신 구조와 고객군이 은행과 달라 확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안심전환대출 자격조건은 1차와 변화가 없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자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 취급 후 1년 경과한 대출, 6개월내 연체 기록이 없는 대출,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상환 중인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필요한 서류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해당 서류를 갖춘 후 지점을 다시 방문해야 하므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필요 서류는 ‘본인 확인’, ‘소득 증명’, ‘담보 관련’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출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증과 함께 주소 변경 내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근로소득자는 다니는 직장에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떼와야 한다. 담보 관련 서류로는 등기부등본을 챙겨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연립주택 거주자는 시세 파악과 토지용도 확인 등을 위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등본, 토지대장 등도 필요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특정근저당’이거나, 기존 2~3건의 주택대출을 1건의 안심전환대출로 합치려고 할 때에는 근저당 설정 서류도 갖춰야 한다. 특정근저당은 해당 대출 외에는 근저당 설정이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하다.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나 콜센터(1688-8114) 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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