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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외대 가는 오바마

    ‘2012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6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를 찾아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계 평화와 핵문제, 한국의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외대의 재학생 700명이 참석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특강을 ‘타운홀미팅’식으로 운영,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했다. 현역 미국 대통령이 국내 대학에서 특강하기는 처음이다. 한국외대 측은 25일 “평소 다자주의 평화외교를 지향하며 외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오바마 대통령의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외국어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대학의 이미지를 미국 측이 높이 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국외대는 세계 대학 가운데 세번째로 많은 45개 언어를 가르치는 대학이다. 또 1995년부터 한국유엔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대학생 유엔모의회의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영문표기 ‘University of Foriegn Studies’라는 것도 오바마 대통령이 선택한 이유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 외국어가 아닌 다양한 외국학을 가르친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특강의 주제가 국제 문제와 관련된 만큼 지역학 연구가 특화된 한국외대가 선정됐을 것이라는 얘기다. 한국외대는 25일 온종일 분주했다. 백악관 경호팀이 대학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동선뿐만 아니라 청중과 취재진들의 예상 이동로까지 안전 여부를 점검했다. 강연장에서는 내부 시설의 안전 점검과 함께 예행연습이 이뤄졌다. 교내 안팎에 태극기와 성조기가 내걸렸다. 주한 미국대사관 측은 700명 초청과 관련, 한국외대 재학생 2만명의 명단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 뒤 개별 통보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수시 지원 6회 제한’ 전형별 전략 어떻게

    ‘수시 지원 6회 제한’ 전형별 전략 어떻게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가장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수시모집 지원 횟수 제한’이다. 수험생들은 지난해까지 모집 전형별 지원 자격만 충족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무제한 지원이 가능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그럴 수 없다. 무분별한 수시 지원에 따른 전형료 부담, 대학 측 입시관리의 어려움 등의 문제가 제기되자 올해부터 수시 지원 횟수를 최대 6회로 제한한 것이다. 같은 학교에는 최대 2개 전형까지만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주요 대학들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다. 횟수가 제한되면서 대학 및 학과별 선호도에 따라 경쟁률 및 합격선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여 지원 전략을 짜기가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또 올해부터는 수시 최초 합격자뿐만 아니라 추가 합격자도 정시 지원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수시모집을 노리는 수험생들은 신중하게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또는 의학계열 등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에게는 수시모집 지원 전략이 더욱 고민일 수밖에 없다. 인문계 학생의 경우 자신이 평소 목표로 두었던 대학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골라 우선 지원하는 것이 좋다. 이후의 고민은 남은 수시 지원 기회를 같은 대학 다른 전형에 활용할 것인지, 그 밖의 다른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다. 올해는 수시모집 추가 합격자도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목표 수준 이하의 대학에 지원하는 것을 더욱 망설일 수밖에 없다. 실제 지난해 무분별하게 수시에 지원했다가 더 좋은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수능 점수를 받고도 정시에 지원하지 못한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따라서 최상위권 학생들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 한두 곳에만 수시 지원을 한 뒤 남은 기회를 이용하지 않거나, 지원하더라도 수능 이후 자신의 성적을 보고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가운데 1~2개 대학의 최상위권 학과 위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최근 입시의 수시모집 경쟁률 추이를 살펴보면 학생부, 특기자 전형 등의 경쟁률은 크게 변화가 없었지만 논술을 실시하는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능이 상당히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고됐던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논술이 포함된 전형의 경쟁률 상승폭이 컸다. 실제 17개 주요 대학의 2012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에 지원한 인원은 65만 521명(중복자 포함)이었다. 그러나 2011학년도 기준으로 수능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의 모든 수험생, 인문계 5만 8170명, 자연계 3만 349명이 모두 6번씩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2012학년도에 논술 전형에 응시한 숫자보다 훨씬 적다. 그만큼 지난해 수시모집에 중복으로 지원한 수험생이 상당히 많았고, 수능 성적이 최저학력 기준에 미달함에도 불구하고 지원한 인원이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지원 횟수의 제한으로 이전보다 신중하게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하므로 특히 논술전형 등 일반전형의 경쟁률이 상당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년간 수시 논술 중심 전형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시립대가 35대1 내외의 경쟁률을 보이다가 지난해 185.5대1을 기록,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계열의 경우 이화여대와 한양대는 최근 3년간 경쟁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반면 서강대, 한국외대 등은 매년 경쟁률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자연계열에서는 주요 대학 대부분의 경쟁률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중앙대와 한양대가 해마다 경쟁률에서 절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특히 중앙대는 2010학년도 41.4대1에서 2011학년도 71.2대1로 크게 상승했고, 2012학년도에도 86.0대1로 크게 올랐다. 자연계열은 인문계열보다 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이들 대학의 학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자연계열의 전통적인 인기학과인 의학계열, 수학교육 등과 함께 최근 유망한 화공생명공학, 신소재공학, 생명과학 등의 학과들이 대부분 경쟁률 상위권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시모집 지원 횟수 제한으로 인해 상당수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 지원할 수 있는 대학별 고사 위주의 전형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인의 대학 선호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결정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합격 가능성을 분석하지 않고 선호도만으로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것은 상당한 위험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다. 각 대학 및 학과별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 우선선발 조건의 반영 영역과 방법 등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수험생 개인의 성적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수시에서는 1차적으로 본인의 선호도에 따른 대학 선택이 중요하지만,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지원 희망 대학과 함께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의 전형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피고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2014 수능’ 대학별 방침·전략

    오는 2014년부터 수준별 시험으로 바뀌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주요 대학들은 하나같이 영어는 계열과 상관없이 B형을, 인문계열에서는 국어 B형, 자연계열에서는 수학 B형을 반영하기로 했다. A형은 현행 수능보다 쉽고, B형은 현행 수준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8일 취합·발표한 ‘2014학년도 입시 수능 반영방법’을 보면, 방침을 구체화한 대학은 대체로 서울 주요 사립대와 국립대다. ▲인문계는 국어B·수학A·영어B ▲자연계는 국어A·수학B·영어B를 선택한 대학들이다. 3과목 모두 B형을 선택하는 것이 규정상 불가능한 만큼 최고 난이도의 조합인 셈이다. 반면 중하위권 대학들은 인문계에서 국어A형, 자연계에서 수학A형을 채택할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 확정을 짓지 못한 상태다. 대교협 관계자는 “대학들이 A형을 선택할 경우 자칫 하위권 대학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위권대 A·B형 모두 반영할 수도 35개 대학 중 인문계열에서 최고 난이도인 ‘국어B·수학A·영어B’ 조합을 반영하는 대학은 29개였다. 강원대 춘천·건국대·경북대·경희대 서울(국제캠퍼스 포함)·고려대 서울(세종 포함)·광운대·국민대·단국대 죽전·서강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숭실대·아주대·연세대·이화여대·전남대·전북대·중앙대·충남대·한국외대 서울(경기 포함)·한양대 서울(에리카 포함) 등으로 주요 사립대와 국립대가 모두 포함됐다. 또 자연계열 최고 난이도인 ‘국어A·수학B·영어B’를 반영하는 대학은 가톨릭대·경북대·경희대 국제(서울 포함)·고려대 서울(세종 포함)·서강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아주대·연세대 서울(강원 포함)·울산과학기술대·이화여대·인하대·전남대·중앙대·한국외대 경기·한국항공대·한양대 서울(에리카 포함) 등 29개 대학이다. 다만 예체능계열에서는 강원대 삼척(춘천 포함)·건국대·고려대 서울(세종 포함)·안동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 등이 국어A·수학A·영어A를 반영하기로 했다. 가톨릭대·경희대 등 일부 대학 예체능계열은 국어A·영어A 두 과목만 반영한다. ●“대학들 자체적 반영요소 잘 살펴야” 국·수·영의 비중이 높아진 만큼 수험생들은 계열과 성적 수준에 맞춰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출제는 교과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수능의 출제내용을 일치시켜 학교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물론 대학들의 A형·B형 반영 여부를 확실하게 파악, 입시 전략을 짜야 함은 물론이다. 전문가들은 일단 현재의 체제로 공부를 계속하다 5월 예비평가 이후 본격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라고 조언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인문·자연 공통으로 영어의 경우, B형에 맞추면 된다.”면서 “인문계열은 국어B·수학A·영어B, 자연계열은 국어A·수학B·영어B로 준비하면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최근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수능 반영요소를 조정하고 있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주요대 상경계열의 경우 인문계열임에도 수리영역의 비율을 높이거나 가산점을 준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인문사회계열 중에서도 일부는 자연계열에 준해 반영 방법을 결정하는 곳들이 있을 것”이라면서 “무조건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기보다는 목표로 하는 대학의 특성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오늘의 눈] 혼돈의 러시아, 확실한 한가지/유대근 국제부 기자

    [오늘의 눈] 혼돈의 러시아, 확실한 한가지/유대근 국제부 기자

    러시아 크렘린궁으로 4년 만에 복귀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당선자. 집무실에서 창밖을 내다보면 뭐가 보일까. 바로 아래로 소련 첫 국가원수인 레닌의 묘가 보일 테다. 건너편에는 명품 매장으로 가득한 국영백화점이 서 있다. 레닌 묘와 백화점 사이, 붉은 광장에는 스케이트장이 들어서 젊은이들이 얼음을 지친다. 붉은 광장은 소련 시절 군사 행진과 정치 집회의 장이었다. 불과 20년 전 일이다. 사회주의적 권위와 엄숙함, 그리고 자본주의적 욕망이 공존하는 공간. 김현택 한국외대 교수와 라승도 박사는 저서 ‘붉은 광장의 아이스링크’에서 “붉은 광장은 러시아 사회의 근본적 변화 흐름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평했다. 대선 취재차 9박10일간 머문 모스크바는 도시 전체가 ‘붉은 광장’처럼 보였다. 그만큼 다층적이었다. 초행자가 정의할 수 없는 복잡한 공간이었다. 푸틴과 현 러시아 사회에 대한 국민적 평가도 천차만별이었다. 덕분에, 모스크바에서 송고한 10여건의 기사에는 희망과 절망이 들쭉날쭉 교차했다. 그러나 분명 러시아에는 ‘더 많은 자유를 향한 이상’과 ‘다소 권위적 체제에서라도 안정적 삶을 지향하려는 욕망’이 뒤섞여 있었다. 혼돈의 러시아지만, 한 가지는 확실했다. 러시아인의 의식 수준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 자존감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역사적 부침 속에서 단단해진 까닭도 있을 테고, 냉전 동안 미국에 맞선 ‘슈퍼파워’였던 기억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 같은 의식 덕에 푸틴이 당선됐지만, 동시에 그를 위협할 가장 큰 변수일 수 있다. 자존심 센 러시아인은 1990년대 소련 붕괴와 디폴트(국가채무 불이행)라는 충격 속에서 큰 모멸감을 느꼈다. 이때 등장한 푸틴은 경제 부흥과 강한 대외정책으로 국민을 달래줬고, 유권자들은 이를 기억한다. 하지만, 러시아 국민들은 지도자가 민심의 역린을 거스른다면 언제든 거리로 나설 태세가 돼 보였다. 신호는 대선 전후 이미 확인됐다. 푸틴 당선자가 약속한 대로 반대 세력과 소통의 정치를 할 수 있길 빈다. dynamic@seoul.co.kr
  • [유대근기자 현지르포-막 오르는 ‘차르 푸틴’ 3막] 러 대선D-4 모스크바는 지금

    [유대근기자 현지르포-막 오르는 ‘차르 푸틴’ 3막] 러 대선D-4 모스크바는 지금

    “푸틴이 만든 지금 러시아는 꼭 ‘포템킨 마을’ 같다.” 2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중심의 아르바트 거리. 서울 인사동과 닮은 전통 거리에서 만난 30대 후반의 세르게이(가명)는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의 공과(功過)를 역사에 빗대 설명했다. 포템킨 마을. 러시아 여제였던 예카테리나 2세가 1787년 새로 병합한 크림반도 시찰을 뱃길로 나서자 이 지역을 담당하던 그레고리 포템킨 장군이 빈곤한 마을 풍경을 감추려고 강변을 따라 잘 정돈된 ‘가짜 마을’을 꾸몄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 얘기다. 대선을 닷새 앞둔 수도 모스크바는 차분해 보였다. 이틀 전 푸틴의 대통령 3선에 반대하는 야권 지지자 3만여명(경찰 추산 1만 1000명)이 시내 한복판에서 벌였던 ‘인간띠 시위’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시위대가 서 있던 곳에는 겨울을 보내기 아쉬운 듯 진눈깨비가 내렸고 전통 털모자인 ‘샤프카’를 쓴 시민들만 걸음을 재촉했다. 기껏해야 집권 정의러시아당 후보인 푸틴 총리와 올리가르히(신흥재벌) 출신인 미하일 프로호로프의 지지를 호소하는 광고판만 대선이 코앞에 다가왔음을 상기해줄 뿐이다. 평일인 이유도 있을 테다. 싸늘한 듯 보이는 모스코비치(모스크바 시민)들의 표정. 그러나 그 뒤에는 대통령 복귀를 앞둔 ‘차르’(황제) 푸틴에 대한 희망과 분노의 이중주가 흐르고 있었다. ●“3선 반대” 시위대 자리엔 진눈깨비만 푸틴식 정치를 마뜩잖게 여기는 목소리는 분명히 감지됐다. 핵심세력은 모스크바 등 대도시의 ‘창조적 중산층’인데, 예술인·대학교수와 연구원·교사·의사·언론인 등 전문직 종사자들은 물론 일부 사무직 근로자까지 반(反)크렘린 정서를 공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극동의 프리모르예 주의 푸틴 지지율이 20~30%대로 특히 저조하다. 때문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28일 그 책임을 물어 주지사를 전격 교체했다. 하지만 이들도 ‘푸티노믹스’(Putinomics·‘푸틴’과 ‘경제학’의 합성어) 덕에 러시아 경제가 부흥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인정한다. 다만, 푸틴이 언론을 과도하게 통제하는 등 권위주의 통치를 한 탓에 민주주의의 근본가치가 훼손됐다고 비판한다. ‘러시아의 겉은 근사한데 속은 상했다.’는 비판은 이런 맥락에서 나온다. 어느새 일상이 돼 버린 수만명이 참가하는 주말 반푸틴 시위와 푸틴 반대 현수막 등에 대해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은 “4~5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에는 여전히 ‘변화’보다 ‘안정’을 바라는 목소리가 많다. 66%에 이르는 푸틴의 지지율(여론조사기관 레바다 첸트르가 24일 공개한 수치)에 러시아인의 속마음이 드러난다. 벌써 4~5번째 출마하는 야권 후보들에게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모스크바에서 사무직 직장에 다니는 빅토리아(여·29)는 “시대가 바뀌었는데 계속 출마하는 후보들은 공약이 한결같다. 또, 프로호로프는 국정을 사업가적 시각에서 봐 (만약 그가 집권하면) 어떤 상황이 될지 가늠하기 어렵다.”면서 “이 때문에 푸틴을 선호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 “재벌출신에 국정 맡기는 것도 불안” 푸틴 집권 이전인 1998년, 러시아는 국제투기자본의 유출 탓에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했었다. 2000년 이후 푸틴의 강력한 리더십과 고유가 등이 맞물려 ‘집단적 수모’를 당했던 러시아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준 기억은 러시아인들의 뇌리에 뚜렷이 박혀 있다. 반발 속에서도 푸틴의 권위주의적 리더십을 받아들이는 러시아인의 태도를 역사적 원인으로 설명하는 시각도 있다. 사방이 뚫린 대초원에 위치해 외세 침입이 잦았던 데다 추운 날씨 탓에 생존 자체가 급했다. 이 때문에 안팎의 위험으로부터 방어막이 돼줄 절대권력에 맞서기보다 받아들이는 삶을 택해 왔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말한다. 러시아 전문가인 기연수 한국외대 명예교수는 “수난과 단절의 역사 속에서 민족의 생존을 위해 일사불란하게 한곳으로 모아 끌고 가는 것이 역대 러시아 통치자들의 숙명적 과제”라고 평가했다. 푸틴에 대해 찬반을 달리하는 모스코비치들이지만 한 가지 동의하는 사실이 있다. 푸틴이 다시 크렘린궁(대통령 집무실)에 복귀해 향후 6년간 러시아를 이끌 것이 확실해졌다는 점이다. dynamic@seoul.co.kr
  • [커버스토리-위기의 탈북자] 탈북자 법적 지위는

    탈북자들의 국제법적 지위는 어떤 것인가. 중국은 무엇에 기대 자국에 체류하는 탈북자들의 난민 지위를 거부하고 있을까. 국제법에서 통용되는 ‘난민’의 정의는 “인종, 종교, 국적,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박해받을 우려로 국적국 외에 있는 자”이다. 1954년 채택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26개국이 가입한 난민협약에서의 정의다. 경제적 이유는 빠져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국적국을 떠난 사람들도 폭넓게 난민으로 인정하는 추세다. 그러나 중국은 난민의 정의를 좁게 한정해 탈북자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국경을 넘어 들어온 ‘불법 월경자’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북한과 맺은 ‘변경지역 국가 안전 및 사회질서를 위한 의정서’에 근거해 탈북자들에 대한 강제 송환을 강행하고 있다. 1986년 8월 개정된 이 의정서는 양측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국경을 넘어온 사람은 송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통용되는 난민 협약, 고문방지 협약 등에 따르면 탈북자들의 강제소환은 있을 수 없다. 박해받을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의 강제송환을 이들 협약은 명백히 금지하고 있다. 이장희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 조항은 최상위 국제규범이며, 어떠한 조약이나 국내 법률보다 우선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자체 형법에 따라 탈북자를 범죄자로 처리해 노동교화형을 선고하고, 더 나아가서는 민족 반역자라는 이념·정치적 측면에서 다루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을 ‘경제적 이유의 월경자’로 간주한다는 중국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 · 고충처리인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 · 고충처리인

    서울신문 독자권익 제도는 독자가 본지의 보도로 인해 초상권 침해나 명예훼손 등 인권침해 혹은 재산상의 피해를 보았을 경우 이를 접수해 정정 및 반론 보도는 물론 독자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드리는 제도입니다. ●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  박 재 영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前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 독자권익위원 (이하 가나다순)  김 광 태  온전한 커뮤니케이션 회장   김 영 찬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선 승 혜  아시아인스티튜트 문화연구수석 前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이 상 제  금융연구원 기획협력실장 前 금융위 상임위원   전 범 수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홍 현 익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장 前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 ● 연락처 · 주소 : [100-74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24 서울신문사 독자권익위원회 앞 · 전화 : 02-2000-9317 · 팩스 : 02-2000-9318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 운영 예규> 제1조 목적이 예규는 신문법 시행에 따라 서울신문의 보도로 인한 독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독자권익위원회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독자권익위원회 임무1) 독자권익위원회는 신문법 제2장 독자의 권익보호 제8조, 제9조, 제10조, 제11조에 의거하여 독자의 초상권 침해, 명예훼손 등의 인권 침해와 재산상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다.2) 독자권익위원회는 본지의 보도내용으로 인해 이미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정정과 반론 보도 접수 등을 통해서 회사 차원의 신속한 구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3) 독자권익위원회는 본지의 보도 내용으로 독자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언론중재 신청이나 소송 제기 등에 앞서 회사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피해 사안의 해결을 모색하여 독자의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 제3조 독자권익위원회 구성1) 독자권익위원회 구성은 사내인사(부국장급 이상) 1명과 사외인사 9명 등 10명 안팎으로 한다.2) 사외인사는 본지를 구독하고 있는 인사들 중에서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언론관련 학자,연구원,전문가 등과 사업가,회사원,주부,학생 등 3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위촉한다.3) 위원장은 사외인사중에서 호선으로 선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사내인사는 위원장을 돕는 간사를 맡는다.4) 위원장은 위원회를 대표하여 각 회의의 의장을 맡으며, 간사는 위원회 내용을 지면에 공표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한다. 제4조 독자권익위원회 임기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간사,위원 등의 임기는 원칙적으로 1년으로 하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제5조 독자권익위원회 운영독자권익위원회는 월1회의 정기적인 회의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위원장은 비정기적인 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 제6조 독자권익위원회 활동사항의 공표독자권익위원회의 활동사항은 반드시 본지 지면을 통해 공표하도록 한다.   ※ 신문법 참조 제2장 독자의 권익보호 제8조 (독자의 권익보호) 정기간행물사업자 및 인터넷신문사업자는 독자가 정기간행물 및 인터넷신문의 편집 또는 제작에 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편집 또는 제작의 기본방침이 독자의 이익에 충실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9조 (독자권익위원회) 일간신문(일반일간신문·특수일간신문 및 외국어일간신문을 말한다. 이하 같다)을 경영하는 정기간행물사업자는 독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자문기구로 독자권익위원회를 둘 수 있다. 제10조 (독자의 권리보호) ①정기간행물사업자는 그 편집 또는 제작에 있어서 독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회의를 매달 1회 이상 열어 이를 지면에 반영할 수 있다. ②정기간행물사업자는 구독자의 의사에 반하여 구독계약을 체결·연장·해지하거나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하는 무가지 및 무상의 경품을 제공하여서는 아니된다. ③제2항의 규정에 따른 불공정거래행위의 여부 및 그 처리 등에 관하여는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다. 제11조 (광고) ①정기간행물사업자는 광고로 인하여 독자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당하지 아니하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광고의 내용이 사회윤리, 타인의 명예나 기본권을 명백히 침해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게재를 거부할 수 있다. ②정기간행물의 편집인은 독자가 기사와 광고를 혼동하지 않도록 명확하게 구분하여 편집하여야 한다. ------------------------------------------------------------------ 또한 서울신문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충처리인 운영 예규를 제정하고 다음과 같이 고충처리인을 임명하였습니다. 서울신문의 보도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경우, 고충처리 신청을 하면 신속하게 처리하여 드리겠습니다.   서울신문 고충처리인 송종길 ● 약 력 - 1998년 서울신문 입사- 2009년 편집부장- 2014년 편집국 부국장- 2015년 경영기획실장- 2017년 편집국 수석부국장 ● 연락처 · 주소: 〔100-74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24 서울신문사 고충처리인 앞· 전화 : 02-2000-9124· E-mail : goodroad@seoul.co.kr ☞ 고충처리인 활동사항 [다운로드]   < 고충처리인 운영 예규 > 제1조(목적)이 예규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라 사내의 언론피해 자율적 예방 및 구제를 위해 고충처리인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고충처리인의 권한과 직무)고충처리인은 서울신문의 신뢰도제고와 정확한 취재보도, 신속한 언론피해구제를 위해 다음과 같은 직무를 수행한다.① 언론의 침해행위에 대한 조사②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 그 밖의 법익을 침해하는 언론보도에 대한 시정권고③ 구제를 요하는 피해자의 고충에 대한 정정보도, 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의 권고④ 그 밖에 독자의 권익보호와 침해구제에 관한 자문 제3조(고충처리인의 지위 및 신분)① 고충처리인은 서울신문이 보도한 내용으로 인한 권익침해여부의 조사, 시정건의 및 피해자의 고충에 대한 조치를 권고할 수 있는 지위를 갖는다.② 회사는 고충처리인의 자율적 활동을 보장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고충처리인의 건의 및 권고를 수용하도록 노력한다. 제4조(고충처리인의 임기 및 보수)① 회사는 고충처리인이 직무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회사 사규에 따른 경비를 지급한다.② 고충처리인의 임기는 1년으로 하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③ 고충처리인이 임기 전 사퇴하였을 경우 후임 고충처리인의 임기는 새로 시작한다. 제5조(고충처리인의 활동)① 고충처리인은 서울신문의 취재보도사항에 대해 시정권고 사항이 발생할 경우, 피해구제를 위한 제보나 신청이 있을 경우 관련부서장에게 필요한 자료를 요구할 수 있으며, 관련부서장은 이에 응해야한다.② 고충처리인은 제2조규정에 대한 직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관련부서장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 제6조(시정권고 및 피해보상)① 고충처리인은 서울신문 취재보도와 관련해 시정권고가 필요한 사항이 발생하였거나, 피해구제신청사건과 관련해 피해보상이 필요한 경우 그 사유와 시정권고 및 피해보상정도에 관한 의견서를 대표이사에게 제출한다. 제7조(시정권고 및 피해보상 재심)① 회사는 고충처리인이 제출한 시정권고 및 피해보상 의견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의견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1주일이내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② 고충처리인은 1주일이내에 재심 사안에 대해 심사한 뒤 대표이사에게 통보하며, 대표이사는 재심 사안에 대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수용해야한다. 제8조(고충처리인 운영규약 및 활동사항의 공표)① 회사는 고충처리인 운영예규를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한다. 운영예규 내용을 변경할 때도 같다.② 고충처리인은 매월 1회 활동사항을 사장에게 제출하며, 회사는 고충처리인의 활동사항을 매년 서울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한다. - 서울신문사 -
  • [부고]

    ●송병순(전 국민은행장)씨 별세 민석(관동대 교수)씨 부친상 박원덕(디아이 부회장)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010-2631 ●손호상(CBS 상무)씨 장모상 15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8시 (062)527-1000 ●정양기(SK브로드밴드 홍보팀 차장)씨 장인상 1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650-2748 ●김재춘(법무법인 화우 변호사)현정(삼성생명 LP)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6 ●홍성준(연세대 의대 비뇨기과 주임교수)성률(해그린 대표)씨 부친상 이소영(더북컴퍼니 대표이사)유순영(언주초 교사)씨 시부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2227-7580 ●이양락(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원장)씨 부친상 14일 경남 사천 추모원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55)855-4433 ●유제은(세종호텔 부사장)씨 부친상 14일 단국대 천안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41)550-7180 ●김좌수(전 주불가리아 대사·예비역 육군 준장)씨 별세 주영(한국외대 교수)씨 부친상 강용구(한영물산 대표)씨 장인상 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71 ●옥동민(대우건설 국내영업본부장)씨 장인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02)2227-7597 ●강구현(한국예탁결제원 증권예탁부 차장)씨 장인상 15일 하계동 을지병원, 발인 17일 오전 11시 (02)970-8444 ●윤일선(태경식품 대표이사)명선(민주평통 전국여성위원장)영선(도봉구청 노인장애복지과)씨 부친상 안준민(한진관광 대전지사장)씨 장인상 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2258-5951 ●이승훈(KCC건설 차장)지선(프레인글로벌 부사장)씨 부친상 여준영(프레인컨설팅그룹 회장)서법광(삼성카드 과장)씨 장인상 14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17일 오전 11시 (02)2626-1444
  • “복지정책 남발하면 남미·남유럽처럼 될 수도”

    “복지정책 남발하면 남미·남유럽처럼 될 수도”

    “재원을 어떻게 확보할지 대책도 없이 복지정책을 남발하면 남미나 남유럽처럼 재정파탄 위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박동운 단국대 명예교수와 최광 한국외대 교수 등 경제전문가 100명은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이 퍼주기식 공약 남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신자유주의 경제정책과 보수적인 우파 경제학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자유기업원이 주관했으며,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옹호하는 경제학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정치권이 ‘4·11 총선’과 ‘12·19 대선’을 앞두고 시장경제를 교란하고, 국가재정에 부담이 되는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되든 일단 퍼주고 보자는 식의 공약들이 줄을 잇고 있다.”면서 “특히 저축은행 특별법은 정치적 이해를 위해서라면 경제원칙과 금융질서를 교란해도 상관없다는 식의 인기영합적 발상에 따른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여당과 야당이 내놓은 복지 공약이 대부분 표를 얻기 위한 것일 뿐 구체적으로 재원을 마련할 방법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인기를 얻기 위해 반기업적 정서를 담은 법안들을 마구 쏟아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의 복지 공약에 대해 “경제 원리를 벗어난 선심성 공약”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고교 의무교육, 초·중·고교생 아침 무료 제공, 0~5세 전면 무상보육,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대표적인 포퓰리즘 공약이라고 꼬집었다. 민주통합당에 대해서도 “사병 월급 인상을 주장하면서 사회복귀지원금제를 내세우는 등 구체적인 재원 방안을 제시하지 못한 채 각종 지원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부고]

    ●이용희(한국자산관리공사 인사부장)씨 부친상 성광진(대전고 교사)박삼철(법무법인 율촌 고문)김병규(현우논술원장)씨 장인상 12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50분 (042)220-9971 ●조성남(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민제(부산노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철제(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사무총장)씨 부친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2227-7580 ●정상곤(베네세 고문)동곤(대륜전자 대표)씨 모친상 김문환(동양기계 공장장)윤국진(삼성SDS 수석)씨 장모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30분 (02)2227-7563 ●최영옥(동성제약 이사)씨 모친상 13일 의정부 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11시 (031)820-5053 ●고규한(GLS코리아 차장)진아(한국외대 중국어학과 강사)씨 모친상 이상덕(한화건설 부장)씨 장모상 박소현(현대증권 대리)씨 시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010-2292 ●조관호(캐나다 거주)준호(전 삼성물산 금속사업 부장)동호(미국 거주)씨 부친상 김의일(사업)권태형(한국외대 상경대 교수)씨 장인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3 ●박원도(지성의원 원장)씨 부친상 강병국(변호사·경향신문 법률고문)씨 장인상 1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2258-5959 ●전성수(대웅제약 고문)씨 부인상 1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1)787-1505 ●김석기(거제시 부시장)씨 부친상 13일 경남 삼성창원병원, 발인 15일 낮 12시 (055)290-5641
  • ‘高시원’ … 가난한 대학생 안식처 잃을 판

    ‘高시원’ … 가난한 대학생 안식처 잃을 판

    가난한 대학생들의 ‘보금자리’였던 고시원의 월세 가격이 가파르게 뛰고 있다. 형편이 좋지 않은 대학생들이 고시원에서마저 내몰릴 위기에 처한 것이다. ●대학가 고시원 월세 평균 33만원 12일 서울신문이 동대문·종로·성북·신림동 등 서울 지역 대학가의 고시원 100곳을 조사한 결과, 평균 월세는 33만원으로 집계됐다. 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대 등이 있는 동대문 지역은 33만 9000원, 국민대·성균관대 등의 종로 지역은 35만 1000원, 서강대·연세대·이화여대 등의 신촌 지역은 32만 9000원, 서울대가 있는 신림동 지역은 28만 5000원 정도였다. 대학생들은 “최근 고시원들이 시설을 개수하거나 증·개축하면서 방값을 10만~15만원가량 인상했다.”고 주장했다. 2010년 7월부터 고시원이 법령상 준주택(주택은 아니지만 주택의 기능을 하는 시설)에 포함되면서 정부 지원을 받게 되자 고시원 주인들이 앞다퉈 리모델링과 재건축에 나섰기 때문이다. 공사 후에는 자연스레 방값을 30~40%씩 올려 받고 있다. 동대문구 회기동의 M고시원은 지난해까지 25만원이던 방값을 리모델링 이후 35만원으로 올렸다. 개별 화장실과 창이 딸린 방은 월 30만원에서 45만원으로 뛰었다. 한양대 4학년 김모(23·여)씨는 “고시원은 가정 형편이 넉넉지 못한 학생들의 ‘거처’였는데 이제는 대학 근처에서 20만원대 고시원을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학생들 “대학 기숙사 확대해야” 고시원은 싼값으로 가난한 대학생들의 안식처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신촌에서 전용면적 33.0㎡인 오피스텔에 거주하려면 보증금 1000만원에 월 70만원을 내야 한다. 관리비와 가스비 등을 합하면 90만원이나 든다. 다가구주택 월세도 방값만 40만~50만원에 관리비 등까지 포함하면 60만~70만원가량이다. 서울 37개 대학의 평균 기숙사 수용률은 2010년 기준으로 11.4%에 불과해 하늘의 별 따기다. 결국 오피스텔이나 다가구주택, 기숙사 등을 확보하지 못한 대학생들은 고시원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처지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마저 힘겨워 반지하방이나 옥탑방을 찾는 학생들도 적잖다. 경희대 3학년 최모(25)씨는 “요즘 대학가 월세는 부르는 게 값”이라면서 “대학이 학생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숙사를 적극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나철수’ 창립… 팬클럽 삼국지

    ‘나철수’ 창립… 팬클럽 삼국지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팬클럽이 자발적 조직으로 출범해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에 뛰어들었다. ‘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이란 의미의 일명 ‘나철수’ 팬클럽이다. 이에 따라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에 나철수까지 팬클럽 3파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나철수는 안 원장과 무관한 자발적 모임으로, 정해훈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 이장희 한국외대 교수, 정창덕 고려대 교수 등이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나철수를 노사모, 박사모에 버금가는 전국 조직으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나눔정책연구단’을 발족시켜 양극화 문제 해소, 청년실업 해소, 학교폭력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정책적 해결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부와 나눔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지하는 노사모,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박사모가 순수 지지세력이라면 ‘나철수’는 전문성을 내세운 일종의 ‘멘토’ 집단 성격이 강하다. 모임의 창립을 주도한 정해훈 이사장의 이력도 상당히 ‘정치적’이다. 그는 KBS기자 출신으로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유세·홍보본부장, 조순 민주국민당 총재 비서실장 등을 지냈고 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으로 남양주갑 공천을 신청했었다. 안 원장 측은 팬클럽 출연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안 원장의 측근인 강인철 변호사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팬클럽 등 각종 자발적 조직은 안 원장은 물론 안철수재단(가칭)과 전혀 무관하다.”며 “이 같은 조직에 대한 오해로 선의를 갖고 참여하는 개인들에게 유무형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소통부재’ 대한민국, 풍자코미디로 通하다

    ‘소통부재’ 대한민국, 풍자코미디로 通하다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촉발된 정치·시사풍자 코미디 열풍이 거세다.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까지 동참하는 양상이다. 2002~2003년 30%를 웃돌던 ‘개콘’ 시청률은 한동안 10%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최근 정치·시사 풍자 꼭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12주 연속 20%대 시청률을 올린 ‘개콘’의 주역은 ‘사마귀유치원’과 ‘비상대책위원회’ 등 시사풍자를 내세운 꼭지들이다. ‘사마귀유치원’에서 일수꾼 캐릭터로 나오는 최효종은 “아직 내 집이 없으니 전세로 살면 돼요. 서울 평균 전셋값 2억 3000만원은 200만원씩 월급을 받아 10년간 숨만 쉬면서 모으면 돼요.”라고 꼬집는다. 99%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에서 소재를 찾는다는 얘기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119 전화 논란, 사립유치원 등록금, 소값 파동 등 이슈를 다룬 덕에 높은 시청률은 물론, 방송이 끝나고서도 회자된다. ‘개콘’이 대박을 터뜨리자 다른 방송사들의 코미디도 달라졌다. SBS의 ‘개그투나잇’ 중 ‘투나잇브리핑’은 국무총리실과 CNK 주가조작 사건을 건드렸다. MBC의 ‘웃고 또 웃고’ 중 ‘나는 하수다’에서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패러디한 ‘박그네’로 화제를 모았다. 케이블TV tvN의 ‘새터데이나잇라이브 코리아’에서 영화감독 장진은 매주 이명박 대통령(혹은 대통령 부인)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MB정권에서 실종된 사회적 소통이 정치풍자 코미디를 통해 해소되는 양상”이라면서 “과거 시사코미디가 유명 정치인을 흉내 내는 수준에 그쳤다면 지금의 ‘개콘’ 풍자 방식은 촌철살인 식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대의 직설화법과 분절적이고 빠른 서사에 익숙한 세대에게 통쾌함을 안겨준다.”고 설명했다. 김영찬 한국외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는 “저널리즘이 제 기능을 못하는 현실에서 코미디가 저널리즘의 비판기능을 발랄한 방식으로 풀어내면서 인기가 달아오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18대 공약 성적-20대와 공약] “아프니까 청춘?… 위로보다 ‘진짜’ 내놔라”

    “정치권이 더 이상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로 위로하지 말고 대책을 내놨으면 좋겠다.” 20대의 정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8년 총선에서 28.9%였던 20대 투표율이 2010년 지방선거에선 40%대로 뛰어올랐다. 특히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박원순 후보에게 20대의 69.3%가 표를 몰아줘 정치권을 놀라게 했다. 20대들이 정치에 관심이 커진 올해 총선·대선에서 더욱 목소리를 높일 태세다. 대학생들은 먼저 등록금 문제를 꺼냈다. 등록금넷에서 활동하는 한국외대 2학년 최모(20)씨는 “살인적인 등록금 문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구체적인 방법과 대안을 가진 반값 등록금 공약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힘줘 말했다. 청년실업에 대한 해법 요구도 만만찮다. A전자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는 김모(26)씨는 “최근 정부에서 청년창업이다 해외취업이다 이상한 정책만 내놓는다.”면서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정당에 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김모(22·여)씨도 “대기업은 잘나가는데 일자리가 없으니 공무원 시험을 보는 것”이라면서 “고용 없는 성장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사람을 뽑겠다.”고 털어놨다. 직장생활을 하는 20대는 주택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대한 공약을 촉구했다. 직장인 김모(28)씨는 “일자리를 찾아 서울에 왔는데 방값이 너무 비싸 고시원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젊은 층을 위한 주택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주요사립대 등록금 ‘찔끔’ 인하

    연세대, 이화여대 등 주요 사립대들이 뒤늦게 등록금 인하를 결정했다. 학생들은 ‘반값 등록금’ 요구에 크게 못 미치는 사실상 동결 수준의 생색 내기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학교와 학생 측 의견이 엇갈려 아직 등록금을 결정하지 못한 학교도 70여개에 이른다. 연세대는 2일 올해 명목 등록금을 2.3%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측은 “명목 등록금은 2.3% 내리지만 장학금을 133억원이나 확충해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 완화 효과는 6%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연세대 학생들은 10% 인하를 주장해왔다. 이화여대도 올해 명목 등록금을 3.5% 인하하고 49억원의 교내 장학금을 확충하기로 했다. 성신여대와 한성대는 각각 2%, 5% 인하안을 확정했으며 고려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등도 등록금 인하를 발표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 최재유△국방대 교육파견 송정수 ■국무총리실 △정무운영비서관 김태한 ■기획재정부 △장관비서관 박금철◇담당관△홍보 유수영△정책관리 민상기◇과장△운영지원 강환덕△예산총괄 최상대△예산정책 강승준△예산기준 박영각△기금운용계획 류양훈△예산관리 정희갑△복지예산 임기근△고용환경예산 김현곤△문화예산 김형수△국토해양예산 이종욱△지식경제예산 김윤상△농림수산예산 성일홍△연구개발예산 김언성△국방예산 우해영△법사예산 전형식△행정예산 오상우△조세정책 조규범△조세특례제도 박춘호△소득세제 정정훈△법인세제 황정훈△부가가치세제 박석현△환경에너지세제 이용주△조세분석 김태주△관세제도 주태현△산업관세 김경희△양자관세협력 신민식△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 이형철△종합정책 이억원△재정기획 윤인대△물가정책 성창훈△인력정책 김범석△전략기획 한훈△경쟁력전략 김재환△신성장전략 김재훈△통상조정 강부성△통상정책 유형철△복권총괄 안병주△산업경제 윤성욱△지역경제정책 배지철△서비스경제 강종석△사회정책 김완섭△국고 이용재△국채 김진명△재정관리총괄 우범기△성과관리 이강호△타당성심사 강완구△민간투자정책 안상열△정책총괄 이호동△제도기획 김성진△경영혁신 나주범△외환제도 이장로△협력총괄 류상민△성장지원협력 이상원◇팀장△경제교육홍보 이인옥△종합민원 유성수△미래사회전략 임형철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정책관 유동훈△홍보콘텐츠기획관 한기봉△국방대 파견 송수근 이기석△국가브랜드위원회 〃 류정영△홍보정책관실 박정렬 노점환 최원일 최현승 이계현△홍보콘텐츠기획관실 이승유 김선태 정원상 김재환△한국정책방송원 조기철 홍득표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인재관 강영순△교육과학기술연수원장 서명범△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문해주△국립과천과학관 〃 이성봉△경기도 제1부교육감 이진석△충남도 부교육감 승융배△전북도 〃 황호진△강원대 사무국장 전찬환△전남대 〃 김찬기△국방대 파견 이승복 이계영 신준호△외교안보연구원 〃 김주한△중앙공무원교육원 〃 김선옥△교육과학기술부 백종면 오태석 정제영 김연석△세종연구소 파견 류정섭△대통령실 〃 한상신 권현준△특별감찰팀장 김용호△인재정책과장 최성유△과학문화팀장 유은종△한국방송통신대 구영창△방과후학교팀장 김상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행정운영과장 류근식<한국문화재보호재단>△상임이사 허영일 ■중소기업청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안병수△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정수봉◇교육훈련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이상훈△국방대 이인섭△통일교육원 유지필 ■서울시 △교통정책관 백호△기후변화〃 황치영△교육협력국장 신용목△감사담당관 정학조△SH공사협력관 김명주△강서수도사업소장 김문현 ■전북도 ◇승진 <과장>△성과관리 민선식△다문화교류 이근상△치수방재 이정원△새만금개발 양현욱△토지주택 이승복△친환경유통 박진두△건강안전 노영실△기후변화대응 정성수<연구소장>△산림환경 김창균△축산위생 이종환 ■코트라 ◇본부장 △중소기업지원 우기훈△전략마케팅 김병권△정보조사 배창헌△중국지역 박진형◇실장△홍보 양기모△고객미래전략 김두영△수출창업지원 박동형△글로벌기업협력 김성수△투자기획 안상근△투자유치 박영하◇단장△50주년사업 김종춘△지식서비스사업 이태식△IT사업 조은호△중국사업 곽복선△해외투자지원 박상협◇원장△KOTRA글로벌연수 김평희 ■KT&G ◇본부장 △제조(신탄진공장장 겸임) 이재헌△R&D 곽재진△대구 이하형△경남 김계수△경북 우제세◇실장△해외공장관리 신성식△주력시장 김정호△신시장 허병철△인사 김흥렬△변화혁신 홍석환△IT 김삼수△윤리경영 허남득◇연구소장△제품 나도영△분석 이광훈◇원장△인재개발 양기훈◇공장장△천안 박성훈△김천 박이락◇지사장△영등포 이흥주△강동 김효성△종로 김현진△부산진 문봉주△북인천 왕승재△안산 한상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 이은규 ■한국저작권위원회 ◇승진 △종합민원센터장 이호흥 ■한국금융연수원 △총무부장 김중열△연수운영〃 김정훈△전산정보실장 노호상△감사〃 임찬호◇1급 승진△총무부 조사역 김정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청사이전추진단장 옥치목△행정실장 심긍섭 ■대한상공회의소 <기업인력지원단>△인력지원센터장 강현권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부소장(경제선임기자 겸임) 김광기 ■국회일보 △정경부장 도기천 ■KBS △보도본부장 이화섭△라디오센터장 변석찬△인적자원실장 정인균△수신료정책국장 김원한△이사회사무국장 김덕기△심의실장 강선규△인터넷뉴스주간 김인영△시사제작국장 권순범△교양국장 이은수△라디오1국장 서기철△방송문화연구소장 김종진△부산방송총국장 김기춘△청주〃 이완성△춘천〃 정순길△기획·경영감사부장 김우성△방송감사〃 박흥영△라디오편성〃 최홍준 △사회1〃 용태영 △시사제작1〃 박정용 △교양국 EP 김학순 유경탁 김석희 △콘텐츠운영부장 이윤복 △라디오1국 EP 이제원 민은경 △라디오2국 EP 정철훈 △라디오운영부장 곽승헌 △기술기획〃 최천규 △원주방송국장 박병열 ■OBS <보도국>△정치외교팀장 이윤택△산업경제〃 유재명<경영기획실>△정책기획팀장 안순열△인사〃 김대기△총무관리〃 김태우 ■고려대 △언론대학원장(미디어학부장 겸임) 심재철△디자인조형학부장 이태일△임상치의학대학원장 이동렬△행정〃 오영재△기획처장 김영△교학〃 권광호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장 신동렬△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송재훈△학사처장(식물원장 겸임) 서수정△번역·테솔대학원장 이혜문△기숙사학사장 손용근△박물관장 이희목△건강센터장 정화재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부총장 김해룡△대학원장 김종덕<대학원장>△법학전문(법과대학장 겸임) 김호정△경영 조남신△정치행정언론 김웅진△TESOL 이성하<대학장>△영어 박정운△서양어 권철근△동양어 이정호<처장>△기획조정 김학태△교무 김대성△학생복지 이상환△행정지원 채명수△정보지원 박상원△대학원교학 김영찬<실·단장>△연구산학협력단 신정환△홍보실 서정민◇글로벌(용인)캠퍼스△부총장 이현환△산학연계부총장 이상협△도서관장 이병도<대학장>△통번역 이영태△어문 장태상△동유럽학 김성환△경상 백재승△공과 최경일<처장>△교무 권혁재△학생복지 이상엽△행정지원 강기훈 ■씨앤앰 ◇선임 △영업부문장(COO) 부사장 박민혁◇승진△기술부문장(CTO) 부사장 고진웅△경영관리실장 상무 김덕일△울산방송지사장 〃 배기수△노원북부지사장 총괄 임해동 ■대한생명 △FP전략팀장 이경근◇지역본부장△경원 방장균△강동 태진경△대구 남석근△부산 정학수△영남 이상석◇지역단장△의정부 김영구△안양 최승영△수원 유호근△수성 김경익 ■미래에셋생명 △컴플라이언스본부장 이태연△퇴직연금영업3〃 김광수△신탁사업〃 한영우△동부권역담당임원 김응상 ■알리안츠생명 ◇승진 <부장>△상품운영지원 박철세△소비자 김병용△기업조정 차지은◇이동△보험운용지원 박영모<부장△준법경영 이충선△BA영업2 전종한△상품개발관리 최현숙△계리 김경천 ■금호종합금융 ◇승진 △부사장 이종성 ■신한카드 ◇부장 승진 <팀장>△체크카드 김영일△RM금융 안중선△미래사업 유태현<지점장>△수원 김선건△창원 김정배△울산 오상률 ■코스콤 ◇신임 △금융본부장 신성환 ■동양그룹 ◇선임 △동양TS 상무보 김성용△동양온라인 이사대우 김한조 ■아주캐피탈 ◇승진 △전무 이상문△상무 홍상범 장영선△상무보 김효성 ■아주지오텍 ◇승진 △전무 이병호 ■아주IB투자 ◇승진 △상무보 김지원 ■KT네트웍스 ◇승진 △상무보 이민한 이동규◇전보△경영전략실장 이원준<본부장>△사업전략 강석△고객영업 홍석배△Biz영업 김영기△SD 김광기△OM 이동규△시스템유통 최영두△강북 이민한△부산 이영로△대구 정건영△대전 김형일
  • 성적 쑥쑥 올리는 자기주도 학습법

    성적 쑥쑥 올리는 자기주도 학습법

    학년이 바뀌는 겨울방학은 학생들 성적 향상에 가장 중요한 시기다. 특히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겐 더욱 중요하다. 2월 1일 오전 11시 KBS1TV에서 방영되는 ‘행복한 교실’에선 겨울방학 특집 1탄으로 ‘성적 제대로 올리는 겨울방학 공부법’에 대해 알아본다. ‘엄마 매니저’ ‘스터디 코드’의 저자이자 자기 주도 학습법 전문가로 유명한 조남호 강사와 오랫동안 교육에 몸담아 온 이석록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실 책임입학사정관이 출연해 올바른 선행 학습과 방학 공부법을 전한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적당히 공부하는 게 좋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가 많다. 조 강사는 동그라미 계획표 대신 ‘사각 계획표’ 활용법을 강조하며 복습을 90%, 예습을 10% 비중으로 해야 공부가 질리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좋은 엄마가 되는 방법도 알아본다. 대한민국 엄마 대부분은 자녀를 자기 속에 품고 ‘자나 깨나 자식 걱정’으로 속병을 앓고 있다. 하지만 정작 ‘너는 내 전부야.’라는 엄마의 말 한마디가 자녀의 가슴에 피멍이 들게 한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 ‘위대한 1%의 비밀’ 코너에서는 40년간 심리학 연구를 하고, 좋은 엄마가 되고 싶지만 잘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10년간 한국 알트루사 여성상담소 소장을 맡아온 문은희 박사를 초대해 좋은 엄마가 되는 방법을 고민해 본다. 문 박사는 우리나라 엄마들과 서양 엄마들의 우울증을 비교, 연구하는 과정에서 한국인의 독특한 심리구조를 찾아냈다. 그리고 이른바 사랑이란 이름으로 엄마들이 저지르는 잘못, 즉 엄마와 아이가 다른 존재임을 잊고 사는 것과 ‘포함’이라는 행동 단위 등을 조목조목 지적한다. 특히 방학은 자녀들이 학교에 가지 않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히 엄마와 부딪치거나 갈등하게 될 소지도 큰 시기다. 이날 방송에선 문 박사와 함께 ‘나는 지금 내 아이를 아프게 하는 엄마가 아닌지’ 스스로 진단하고 고민해 볼 수 있다. 한편 ‘행복한 교실’에서는 2012년을 학교 폭력과 왕따 해결의 원년으로 삼고 ‘원년기획 캠페인’을 실시한다. 학교 폭력과 관련해 초·중·고교생들이 직접 제작한 UCC를 공모해 방송에 반영함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기업·교민에 필요한 정보 주고파”

    “기업·교민에 필요한 정보 주고파”

    외교통상부 아랍어권 지역외교 분야 최종합격자는 이길재(35)씨다. 그는 한국외대 아랍어학부와 통번역대학원를 졸업해 아랍어에 능통하다. 2006년부터 한화건설에 입사, 사우디아라비아와 리비아 등에서 플랜트 건설 수주, 계약, 거래선확보, 해외 노무인력 관리 등 현장 근무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 특수지역 외교가 중요시됐지만 불안정한 치안상태 때문에 외교관들도 현지 근무를 꺼려하는 등 정부는 아랍어권 외교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씨는 지난해 휴가 때도 요르단과 이스라엘 등 중동지역을 배낭여행할 정도로 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그는 “기업이나 교민 처지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정부에서 제공해 주지 않아 답답한 적이 많다.”면서 “그런 어려움을 잘 이해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외교정책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아랍권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부고]

    ●최택상(전 우리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410-6917 ●이경근(삼우 상무)명근(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씨 부친상 정이열(사업)씨 장인상 27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53)657-4600 ●유재원(한국외대 그리스·불가리아어과 교수)씨 부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01 ●박주미(KBS 스포츠취재부 기자)씨 조모상 26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51)601-6793 ●이재일(SBS아트텍 디자인팀 부장)씨 별세 27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29일 9시 30분 010-9670-3344 ●유명수(서울 중부수도사업소 계장)씨 모친상 손영환(수출입은행 아시아부 팀장)씨 장모상 27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923-4442 ●이상열(다다에프앤비 대표이사)씨 모친상 최차용(서울대 명예교수)박기봉(비봉출판사 대표)씨 장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4
  • 상명대 7%… 서울소재 대학 등록금 인하 줄이어

    서울 소재 대학들이 잇따라 2~7%의 등록금 인하안을 내놓았다. 상명대는 27일 “2012학년도 등록금을 7% 내리겠다.”고 밝혔다. 사립대 가운데 가장 큰 폭이다. 상명대 측은 “최초 5% 인하안으로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를 시작해 5.5%로 인하안까지 나왔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7% 인하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년 연속 등록금을 올렸던 서강대도 2.4% 내릴 방침이다. 이규영 서강대 기획처장은 “기부금과 외부 연구비 등을 통해 재원을 충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는 올해 등록금을 2.3% 인하하고, 104억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중앙대 측은 “실질적으로 8%의 인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외대 2.2%, 고려대·숙명여대 2%, 서울여대·명지대 5%, 숭실대 3.2%, 삼육대 3% 인하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생색을 위한 인하안이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 서울 지역 대학의 평균 인하율이 전국 각 대학의 등심위에서 학생들이 내세운 5%에 못 미치는 탓이다. 또 지방 소재 대학의 평균 인하율은 서울 지역에 비해 크게 높은 5%대다. 게다가 눈치 보기도 여전하다.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경희대·건국대 등은 아직 등록금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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