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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뼘이라도 찾아라” 그린벨트 해제대신 땅찾기 전쟁

    “한뼘이라도 찾아라” 그린벨트 해제대신 땅찾기 전쟁

    기재부와 국토부 중심 서울공급부지 TF구성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주택공급방안으로 공공기관 유휴부지 활용방안을 제시하면서 범부처 차원의 수도권 ‘땅찾기’가 진행되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축이 된 서울공급부지 태스크포스(TF)팀은 22일 전 부처와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수도권 남은 땅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수도권 옛 부지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매각되지 않은 땅 중에는 성남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지(3만 7997㎡)를 비롯해 구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지(7396㎡), 종로 광해관리공단 부지(3464㎡) 등 수도권 9곳에 총 13만 8264㎡ 규모의 부지가 남아있다. 땅을 매각하는 대신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 6만여㎡ 중 80%가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등 용적률, 종 상향 등 여러 토지 규제해소 이후에나 주택 공급이 가능하다. 국책연구기관의 옛 부지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옛 통일연구원, 국립외교원, 서울연구원, 서울시 인재개발원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용산구 원효로의 옛 국립전파연구원 부지(1만4000㎡)도 주요 검토 대상 가운데 하나다. 서울 은평구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여성가족부 여성인재아카데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부지도 넓은 면적을 갖추고 있어 주택 공급지로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서울 동대문구 홍릉 일대의 옛 국책연구기관 단지 부지 가운데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 옛 건물을 공공임대주택으로 바꾸는 방안도 거론된다.태릉골프장도 그린벨트로 보호 주장 국민청원 제기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 인근 서울도시주택공사(SH) 사옥 등도 주택 공급이 가능한 후보지로 꼽힌다. 효창공원앞 등 서울 시내 철도 유휴부지 등도 검토 대상이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그린벨트 해제 불가를 선언하고 공공부지 발굴을 지시한 뒤 연일 유력한 공공부지가 언급되자 새로운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일대에 미니 신도시를 조성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1일 제기됐다. “태릉골프장도 개발제한 구역으로 그린벨트입니다 보호해주세요”란 제목의 청원은 “태릉골프장은 반세기가 훨씬 넘는 서울지역의 유일무이한 녹지공간으로 육군사관학교든 골프장이든 이전을 하더리도 ‘녹지공간’으로 보존해야 한다”며 “더군다나 그 지역은 왕복 8차선인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도로만 있어도 막히는 상습정체구간”이라고 주장했다. 청원자는 별내, 갈매, 다산 신도시 때문에 외곽순환고속도로가 어마어마하게 밀리는데 아파트를 지으면 인근 주민들에게 ‘지옥’이 될 것이라며 탁상행정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경찰 “CCTV서 용인 물류센터 불 지하 4층 시작 장면 확인“

    경찰 “CCTV서 용인 물류센터 불 지하 4층 시작 장면 확인“

    근로자 5명의 생명을 앗아간 경기 용인시 SLC 물류센터 화재는 이 건물 지하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건물 내부를 비추는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살펴본 결과 불이 지하 4층에서 시작되는 장면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화면상 불길이 시작된 지점이 벽면인지 천장인지 아니면 어떤 시설 혹은 물체인지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현장 직원의 진술로 제기된 화물차 폭발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를 살펴보니 발화지점과 현장 직원이 소방당국에 진술한 화물차 주변에서 발생한 폭발음과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발화지점과 원인 등은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45분부터 시작된 경찰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국립과학수사연구원,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고용노동부 등 7개 기관의 현장 합동 감식은 지하 4층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화재는 전날 오전 8시 29분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지상 4층·지하 5층 규모 SLC 물류센터에서 발생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용인 물류센터 불 지하 4층서 시작되는 장면 확인”

    “용인 물류센터 불 지하 4층서 시작되는 장면 확인”

    13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는 이 건물 지하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찰의 수사전담팀은 건물 내부를 비추는 CCTV를 확보해 살펴본 결과 불이 지하 4층에서 시작되는 장면을 확인했다고밝혔다. 화면상 불길이 시작된 지점이 벽면인지 천장인지 아니면 어떤 시설 혹은 물체인지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애초 현장 직원의 진술로 제기된 화물차 폭발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를 살펴보니 발화지점과 현장 직원이 소방당국에 진술한 화물차 주변에서 발생한 폭발음과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발화지점과 원인 등은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45분부터 시작된 경찰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 등 7개 기관의 현장 합동 감식은 지하 4층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이번 화재로 숨진 피해자들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이날 국과수로 보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앞서 21일 오전 8시 29분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지상 4층·지하 5층 규모 SLC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의 인명검색 작업에서 근로자 5명이 지하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중상 1명, 경상 7명 등 부상자가 나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5명 사망‘ 용인 SLC물류센터 화재 현장 합동 감식

    ‘5명 사망‘ 용인 SLC물류센터 화재 현장 합동 감식

    5명의 생명을 앗아간 용인 SLC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이 22일 합동 감식에 나선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소방재난본부,국립과학수사연구원,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고용노동부 등 7개 기관과 현장에서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감식에서는 화재 원인 등을 조사 밝히게 된다. 불은 전날 오전 8시 29분쯤 용인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지상 4층·지하 5층 규모 SLC 물류센터 지하 4층에서 시작됐다. 불은 발생 2시간 만인 오전 10시 30분 초진됐으나 소방당국의 인명검색 작업에서 A씨 등 근로자 5명이 지하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 등 희생자들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4층에 세워진 화물차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퇴직자 회사 특혜·법인카드 마구 쓴 産銀 임직원

    산업은행 직원이 퇴직자가 설립한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가 적발됐다. 감사원이 21일 공개한 한국산업은행 기관운영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2014년 5월과 2015년 5월 퇴직자 A씨가 세운 업체와 영업점 경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관련 용역 수행실적이 없어서 경비용역을 맡을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 그런데도 계약체결이 가능했던 건 A씨의 청탁을 받은 산업은행 B부문장이 입찰 참가 자격을 변경해 줬기 때문이었다. A씨의 회사는 또 다른 산업은행 퇴직자의 자녀가 설립한 업체와 함께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낙찰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 유흥주점에서 법인카드를 수십 차례 쓴 산업은행 C지점장도 이번 감사에서 걸렸다. 그는 2015∼2018년 법인카드로 유흥종사자가 있는 유흥주점, 속칭 ‘방석집’에서 82차례에 걸쳐 1500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했다. 그는 유흥주점에서 법인카드를 쓰면서 사용 내역은 글로벌 채권동향 파악, 해외 공모채 발행시장 동향 파악, 아시아 은행 산업 전망 회의 등 업무와 관련됐거나 간담회 명목 각종 회의를 한 것처럼 가짜로 꾸며 경비 처리를 했다. 감사원은 “한국산업은행 회장에게 B에 대해 경징계 이상의 문책을 요구하고, 법인카드를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C에 대해 정직할 것”을 요구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직장인 72% “괴롭힘 금지 1년, 달라진 거 없다”

    직장인 72% “괴롭힘 금지 1년, 달라진 거 없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가 시행 1년을 맞았지만 대다수 직장인은 별다른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괴롭힘이 상대적으로 줄었다는 평가가 늘면서 제도의 실효성 제고 대책이 필요해졌다.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노동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 1주년 토론회에서 이상희 한국산업기술대 지식융합학부 교수가 공개한 직장인 1000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 행위와 관련해 ‘변화 없다’는 응답이 71.8%를 차지했다. 괴롭힘이 감소했다는 응답은 19.8%, 증가했다는 답변은 8.4%였다. 이 같은 결과는 직장갑질119가 최근 법 시행 1년 변화에 대한 직장인(1000명) 설문조사 결과와 비슷했다. 괴롭힘이 줄었다는 응답이 53.5%로 감소하지 않았다(46.5%)보다 높았다. 감소했다는 평가는 남자(58.9%), 50대(63.4%), 상위관리자(75.9%), 임금 500만원 이상(65.2%)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한 개정 근로기준법은 지난해 7월 16일 시행됐지만 직접적인 처벌 규정 대신 사업장별 취업규칙에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징계 등의 내용을 담도록 의무화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해자 처벌 규정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 교수는 “신고자 및 피해 근로자 등에게 해고나 불리한 처우를 해서는 안 되지만 불이익을 우려해 적극적인 피해 신고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괴롭힘 요건에 지속성과 반복성, 괴롭힘 의사 등을 포함해야 한다”면서 “가해 행위가 확인돼 조치가 이뤄진 후에도 반복되면 형사처벌 등 적절한 제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지자체 수의계약 남발…16곳서 790억대 적발

    지자체 수의계약 남발…16곳서 790억대 적발

    지방자치단체의 부실한 민간위탁 업무 처리로 재정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14일 공개한 지자체 민간위탁 업무 관리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경산시 등 9개 자치단체는 수의계약 대상이 아닌데도 26개 폐기물처리업체와 짧게는 8개월에서 길게는 3년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계약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계약금액은 총 412억여원에 이른다. 또 문경시 등 7개 자치단체는 25개 업체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간 대행실적 평가 결과 우수업체라는 이유로 수의계약을 했다가 적발됐다. 계약금액 총 378억여원이나 된다. 특히 구미시는 음식폐기물 처리단가를 산정하고 지급하는 과정에서 폐기물 처리용역의 경우 일반관리비율 및 이윤율이 각각 10%를 초과하지 않도록 돼 있는 데도 각각 14%, 25%를 적용했다. 그 결과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억여원의 처리비용을 A업체에 과다 지급했다. 부산시의 경우 다른 기관에서 이미 지원을 받은 청년 해외 취업자에게 중복으로 지원금을 지급해 예산 낭비를 초래했다. 해외 취업 지원금을 받은 554명 중 134명(24.2%)이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정착지원금 사업)에 중복 참여해 위탁 운영기관으로부터 지원금 총 5억 3300만여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백두대간 개방 않는 것은 모순… 산길 폐쇄하면 되레 환경 훼손”

    “백두대간 개방 않는 것은 모순… 산길 폐쇄하면 되레 환경 훼손”

    코로나19 이후 등산 인구가 급증하자 전문 산악인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엄홍길 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를 비롯해 한국대학산악연맹 한인석 회장, 대한산악연맹 김병준 관리위원, 한국산악회 변기태 회장, 서울시산악연맹 김인배 회장, 한국산서회 최중기 명예회장 등 주요 산악단체 대표들은 국립공원 미개방 구간에 대한 완전 개방을 강력히 요구하는 중이다. 국립공원 공원계획 대책협의회 위원장을 맡은 한인석(62) 미 유타대 교수는 “남쪽의 백두대간 700여㎞ 중 설악산, 오대산, 월악산, 속리산 등 4개 국립공원의 11개 구간 76.8㎞의 등산로가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면서 “이 등산로를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DMZ 철책선도 허물었는데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대간을 개방하지 않는 것은 모순”이라면서 “미국과 영국, 일본 등 대부분 국가의 예를 보더라도 이렇게 긴 구간의 등산로를 개방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양대 화학과 77학번인 한 교수는 대학 산악부에서 활동한 뒤로 전 세계 주요 명산을 고루 누빈 전문 산악인이다. 그는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50개 주 최고봉에 올랐고 7대륙 최고봉 중 에베레스트산을 제외한 6대륙 최고봉을 모두 등반했다. 유타대 화공과 교수로 재직 중 대학 측에 아시아분교 설립을 제안했고 2014년 3월 인천 송도에 세워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초대 총장으로 부임했다. 고국에 돌아온 뒤 학교 일 외에도 산악 활동에 열심인 한 위원장은 “산길을 폐쇄하고 방치하면 오히려 환경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환경을 효과적으로 보존하려면 일정 수준의 관리가 필요하다”며 코로나 이후 등산객이 급증하고 있는 지금이 국립공원 미개방 구간을 다시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줄 적기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인사] 한스경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법무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 한스경제 △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김승택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 본부장(승진) △ 경영전략본부 조세연 △소재부품장비전략본부 소순종 ◇단장(승진) △ 사회적가치추진단 김우수 △ 제조혁신산업단 양진석 ◇팀장(승진) △ 정책기획팀 이정우 △ 화학산업팀 김형철 △ 혁신성장TF 임수경 △ 시설안전TF 정환 ■ 법무부 ◇ 서기관 승진 △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준성 △ 광주소년원 교무과장 김선규 △ 전주소년원 교무과장 오상섭 △ 대전소년원 교무과장 유정호 △ 대전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영운 ◇ 서기관 전보 △ 부산소년원장 권을식 △ 대구소년원장 이성칠 △ 안양소년원장 이영호 △ 청주소년원장 장재원 △ 수원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경렬 △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김상록 △ 서울서부보호관찰소장 노일석 △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이두관 △ 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장 이승욱 △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장 이국희 △ 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장 정성수 △ 춘천보호관찰소장 최종철 △ 대전보호관찰소 천안지소장 배점호 △ 울산보호관찰소장 권기한 △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장 황남례 △ 법무부 치료처우과 김택준 △ 대구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달곤 △ 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문승주 △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무과장 전상호 △ 서울보호관찰소 관찰과장 변병귀 △ 대전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이용호 △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 박동식 △ 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홍정원 △ 대구보호관찰소 관찰과장 황철주 △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민덕희 △ 부산보호관찰소 관찰과장 김송수 △ 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양현규 ■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 전보 △ 경영전략본부장 김주봉 △ 인재연구본부장 이봉락 △ 인재교육본부장 윤현진 △ 기획조정실장 정해관 △ 준법지원팀장 전세환 △ 인사총무실장 조무관 △ 인재연구총괄실장 임재원 △ 인재성장정책실장 권혁상 △ 인재성장기반실장 곽진선 △ 인재교육총괄실장 김규동 △ 인재역량개발실장 고은정 ◇ 승진 △ 홍보협력실장 박임마누엘 △ 인프라운영팀장 정경태 △ 전문역량교육팀장 이경애 △ 스마트교육실장 김부현 △ 교수학습연구실장 김지은
  • 문 대통령, EU에 “한국산 삼계탕 수입 조속히 허용해달라”

    문 대통령, EU에 “한국산 삼계탕 수입 조속히 허용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측에 EU 회원국산 쇠고기 수입이 허용된 점을 강조하며 “한국산 삼계탕의 EU 수출이 조속히 허용될 수 있도록 EU 측이 관심을 갖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삼계탕의 EU 수출과 관련해 현재 EU에서는 수입 허용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회원국 표결만 남겨 둔 상태라고 2일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철강 긴급수입제한조치에 대해서도 내년 6월에 해제해 줄 것을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예정대로 철강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내년 6월 해제해 자유무역체제 강화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EU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의 화상 정상회담에서 철강 세이프가드의 무역 제한적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한 EU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윤 부대변인은 알렸다. EU의 철강 세이프가드는 일부 철강 품목의 쿼터 내 수입 물량에 무관세를 적용하되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KO 돼도 OK 용인을… 그래야 K바이오 미래 먹거리로 큰다”

    “KO 돼도 OK 용인을… 그래야 K바이오 미래 먹거리로 큰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K바이오’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 바이오 기업들이 발빠르게 ‘코로나 진단키트’를 생산해 국내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기여하자 “검사 신뢰도가 높은 한국산 진단키트를 구하고 싶다”는 문의가 전 세계에서 쇄도했다. 코로나19라는 큰 위기 속에서도 K바이오가 세계에서 통할 수 있단 희망을 본 셈이다. 이것이 ‘반짝 관심’에 그치지 않고 K바이오의 지속 성장으로 이어지게끔 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K바이오 강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좌담회가 지난달 30일 열렸다. 김성수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 겸 산업부장이 사회를 맡았고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석했다.-K바이오 열풍이 거세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K바이오의 위상은 어느 정도인가. 박영우 대표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국내 바이오 회사들의 시가총액이 두세 배씩 올랐다. 이제는 유럽이나 일본이 보기에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신약을 개발할 수 있다고 인정을 해 주고 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같은 의약품들은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유럽 수준의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 노민선 단장 우리나라에서 바이오 산업은 지금 한창 씨앗을 뿌리는 단계라고 이야기한다. 바이오는 일반적으로 실패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의외로 중소기업이 접근하기 용이한 분야도 많다.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나 마스크, 손세정제 등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세계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역할을 해내고 있다.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확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기회를 살려 K바이오가 ‘미래 먹거리’로 지속 성장하려면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박 대표 호주는 매출이 적은 회사에 연구개발(R&D) 비용의 30%를 정부가 돌려준다. 연구하는 사람을 더 뽑으라는 것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예를 들면 인건비가 상당히 높은 석·박사 출신 연구원만 70여명인데 다 회사 비용으로 고용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 같은 곳에서도 바이오 기업들이 3~4년 만에 성장해서 나가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사람으로 보면 서너 살 때 자립하라는 것이다. 바이오에 정보기술(IT)이나 다른 산업의 잣대를 같이 들이대니까 그런 것이다. 정부가 지원해 주는 과제에서도 2년 안에 제품을 내놓으라고 한다. 그렇게 하려면 몇천억원이 들어간다. K바이오가 계속되려면 그에 맞는 잣대가 적용돼야 한다. 신약 기술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맹필재 회장 수도권에는 그나마 바이오 인력 공급이 원활한데 지방은 어렵다. 인재들이 계속 몰려야 벤처가 성공한다. 젊은이들에게 물어보면 문화·생활 인프라 때문에 “보수가 적어도 서울에 있겠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강남 카페에 가고 대학로 공연도 즐기고 싶단 것이다. 지방 산업단지에도 이러한 여건이 갖춰지면 좋겠다. 기업이 할 수 없고 정부나 지자체에서 나서야 한다. 또한 정부 당국에서 의약품이나 키트 등에 대해 인허가를 낼 때도 주저하는 일이 많다. 여러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음에도 “선진국에서 쓰는 것이냐”고 물을 때가 있다. 당국자 입장에서는 남들 다 쓰는 것이면 안전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심사 인력이 부족한데 업무는 많다 보니 인허가가 엄격해질 때도 있는 듯하다. 노 단장 우리나라 연구개발(R&D) 지원제도는 원칙적으로 중복 지원을 제한하고 있다. 일반 기업에서는 비슷한 분야 내에서도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고자 치열하게 경쟁하는 데 반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선 경쟁체계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정부 지원 공고를 했을 때 10개 기관이 신청했다고 치면 지금은 이 중 가장 적합해 보이는 1개 기관만 선정해 지원한다. 앞으론 중복 지원을 허용하고 그중에 괜찮은 연구 성과를 활용하는 형태의 ‘경쟁형 R&D’ 방식을 정부에서 도입할 필요가 있다. -바이오 산업의 특성상 실패가 비일비재하고 장기간 투자해야 겨우 결실을 거둘 때가 많다. 맹 회장 바이오 산업이 늘 지적받는 게 ‘한강에 돌 던지듯’ 돈만 갖다 쓰고 한 게 없다는 것이다. 바이오 업체들이 요즘 성과를 내기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우리나라에선 어떤 신약의 성공 확률이 5%라면 도전을 주저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해외 글로벌 제약사들은 성공 확률 5%짜리 프로젝트를 20개 하면 신약 하나가 나올 수 있다는 자세를 지녔다. 바이오는 늘 실패하는 곳이다. 실패하는 것을 용인해 주는 생태계가 필요하다. 물론 성과를 부풀려서 잘못된 이득을 챙기는 기업들은 범죄에 해당하는 것인지 철저하게 조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런 것 때문에 바이오 기업들이 모두 엉망이라고 치부될 수 있다.노 단장 바이오 산업은 장기간 투자가 이뤄지고 성과도 금방 안 나오다 보니 기술력을 향상시키려는 중소기업들이 자칫 ‘R&D 좀비 기업’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기술은 좋은데 재무제표를 보면 이익이 없고, 직원만 많아 보일 수 있다. 앞으로 바이오 산업은 실패를 확실하게 용인해 주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 이를 위해 ‘성공불 제도’의 도입을 진지하게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어떤 회사가 실패하면 그 부담을 기업과 정부가 함께 나누고, 성공 시에도 정부와 기업이 이익을 나눠 갖는 방식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투자에 대한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K바이오가 더욱 집중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박 대표 해외 기업들에 비해 우리는 투자 규모가 상당히 적어서 신약 개발이 쉽지 않다. 그렇지만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암이나 당뇨병 치료제와 달리 어떻게 약을 만들지 명확하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감염병에서는 굴지의 글로벌 제약사와 경쟁해 볼 만하다. 앞으로 ‘제2·3의 코로나’가 언제 터질지 모르니 감염병 쪽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원래 감염병은 시장이 작은 데다가 병의 유행이 지나면 약을 쓸 데가 없어서 개발을 안 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노 단장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확장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이 창업을 해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이를 돕는 대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 생태계가 활발히 추진될 필요가 있다. K바이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 지원이 확대됐으면 좋겠다. 정리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한국경영인증원 국내 에너지경영 100대 우수기업 발표

    한국경영인증원 국내 에너지경영 100대 우수기업 발표

    종합인증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은 국내 에너지경영 100대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연례조사 결과를 1일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및 범위는 국내 1000대 기업 가운데 종업원 300인 이상의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업종 641사로서 한국경영인증원은 공개된 데이터를 분석해 삼성전자, 포스코, 삼성물산 등 103사를 ‘에너지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올해로 6년째 시행되는 본 조사에서는 전문가나 기업담당자 등 이해관계자의 주관적인 설문은 배제하고 기업별 웹사이트, 미디어 등 외부에 공개된 데이터를 근거로 상위 100위 이내 기업(16%, 이하 TOP 100사)과 그 외 538사(84%, 이하 일반기업)를 직접 비교분석했다. 근거자료는 총 7개 영역으로, 에너지경영 전략 및 방침, 에너지 MRV 체계,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에너지절감활동, 에너지감축기술 및 제품/서비스, 협력사 에너지절감 지원활동, 에너지경영 관련 인증 및 수상 등 현황을 조사했다.조사결과 TOP 100사와 일반기업의 에너지경영 체계에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TOP 100사는 모든 기업이 에너지경영 전략 및 방침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일반기업은 34%만 보유하고 있었다. 사업장의 전력, 가스, 스팀 등 에너지의 사용량을 측정하고 보고하는 MRV(Measuring, Reporting, Verification) 체계도 TOP 100사는 99%가 갖추고 있었고 일반기업은 48.1%에 그쳤다. 또 TOP 100사 중 39.8%는 국제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50001을 취득했으나 일반기업은 모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OP 100사와 일반기업은 에너지경영 성과에서도 큰 격차가 있었다. TOP 100사는 89.3%가 고효율 설비 투자,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활동을 실행하고 있었으나 일반기업은 3.9%만이 절감활동을 실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TOP 100사는 63.1%가 에너지고효율제품/서비스 개발, 신기술 R&D MOU 체결 등 기술개발을 적극 실시하고 있었으나 일반기업은 그 비율이 2.4%에 불과했다. 또 TOP 100사는 28.2%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에너지진단 등 지원활동을 제공한 반면 일반기업은 협력사 지원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TOP 100사는 에너지경영 관련 대외 인증 및 수상도 달성하고 있으나 일반기업은 1.7%만이 실적을 갖고 있었다. 한국경영인증원은 이번에 선정된 에너지경영 100대 우수기업에 대해 ‘제 19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 에너지경영대상’에 응모 시 공적서 심사 면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며, 응모기업에 대해서는 한국환경경영학회와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27일 시상식에서 수상 결과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은 인증, 평가, 교육 분야의 전문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인증기관이다. 국제표준인증을 보급하고 지원기술을 확산함으로써 국가산업과 고객발전에 기여하고자 품질, 환경, 안전 분야를 비롯한 다수의 경영시스템 인증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인증, 경영평가, 온실가스 검증, 경영시스템 종합시상제도 및 혁신 지원 교육훈련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지식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보처리기사 교재 분석, “요약보다는 이해도와 응용문제 해결이 핵심”

    정보처리기사 교재 분석, “요약보다는 이해도와 응용문제 해결이 핵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정보처리기사’는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컴퓨터에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 및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자격증이다. 공기업 취업 준비 시 가산점이 부과되는 대표적인 자격증이기 때문에 준비생 또한 매년 증가 추이에 있다. 정보처리기사는 독학, 인터넷 강의, 오프라인 학원 등을 통해 학습을 할 수 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구성되어 있어 철저하게 대비해야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데, 공부 방법이 중요한 만큼 교재 선택 또한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서점에서 판매되는 정보처리기사 교재만 해도 무수히 다양하다. 여기에 필기와 실기 책도 구분이 되어 있어 교재 권수는 더 많아 보여 선택에 혼란스러움을 겪는 응시생도 많다. 제대로 된 교재를 구매해야 처음으로 응시를 하는 수험생은 탄탄하게 기초를 쌓고, 재시험을 보는 수험생도 다시 한번 복습하며 두 번의 실패가 없도록 학습할 수 있다.시중의 교재들이 모두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중요한 사항이나 핵심 내용이 일부 배제된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이에 교재를 고를 때에도 꼼꼼하게 체크해보고 구매할 필요가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2020년도부터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NCS 기반으로 개편했다. 정보처리기사 시험은 NCS 학습 모듈 중 정보통신 분야의 정보기술 분류에 포함된 정보기술개발 및 정보기술운영에 속한 학습 모듈을 기반으로 하는 시험이다. 이에 개편 취지를 보다 명확히 파악해 학습 모듈을 세분화한 교재를 택해야 한다. 또한 개발 부분 문제의 비중이 높아지고, 시험 범위도 방대해졌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기존처럼 단순 암기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무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중요 난이도별로 구분 지어 주어진 시간 동안 선별해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 암기를 하게 되면 ‘죽은 지식’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격 검정의 본래 목적이 실현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정보처리기사는 개념을 묻거나 단답형으로 설명해야 하는 문제, 코딩 결과 출력 문제 등은 기초 지식이 탄탄하고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격할 수 있다. 응용까지 필요하기 때문에 기초가 무너지게 되면 기본적인 개념부터 응용문제까지 손댈 수가 없게 된다. 이에 수험서는 기초 개념과 더불어 응용까지 가능한 실무 지식이 담겨 있어야 한다. 시중 교재들 가운데 ㈜도서출판 길벗의 자격시험 전문 교재 브랜드 ‘시나공’에서는 개편된 NCS를 기반으로 전면 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2020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 실기 교재 총 2권으로 나누어 NCS 학습 모듈을 가이드 삼아 핵심 개념부터 응용 내용까지 압축해 담았다.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 교재는 출제기준에 포함된 125개의 학습 모듈을 완전히 분해, 정보처리기사 수준에 맞게 194개 섹션으로 엄선해 정리했다. 중요 난이도별로 A부터 D까지 총 4등급 섹션을 참고해 주어진 시간 동안 선별해 공부하며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교재 같은 경우, 실무에서 방대하게 다루는 내용을 압축, 원론을 이해하기 쉽도록 간략히 구성해 어떠한 변형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장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8장 SQL 응용, 프로그램 코드가 나오는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19 잡기 위해 수학계 뭉친다

    코로나19 잡기 위해 수학계 뭉친다

    국내 수학계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뭉친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대한수학회는 코로나19 확산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수학계가 역량을 집중해아한다는데 공감하고 ‘코로나19 수리모델링 TF’를 발족하고 지난 16일 첫 회의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TF 위원장은 한국산업응용수학회 회장을 역임한 정은옥 건국대 수학과 교수가 맡게 됐다. TF는 앞으로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코로나19 효과적인 방제정책을 제안하고 수학계의 감염병 연구결과를 공유 창구로 활용하는 한편 감염병 예측결과 분석에 대한 방역당국과 언론과 단일 소통창구 역할을 하면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기 온라인 학술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7월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고등과학원에서 ‘COVID-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리모델 역할’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eLYCRoGRVpU)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금종해 대한수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국가적 위기극복을 위해 수학계가 힘을 모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TF 발족을 하게 된 것”이라며 “수학계가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일본 정부, 한국산 탄산칼륨 덤핑판매 여부 조사 개시

    일본 정부, 한국산 탄산칼륨 덤핑판매 여부 조사 개시

    일본 정부가 29일 한국산 화학제품인 탄산칼륨의 덤핑 판매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일본 정부가 한국산 탄산칼륨이 일본에서 부당하게 싼 가격에 판매된다는 혐의가 있어 반덤핑 관세 부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탄산칼륨은 액정패널로 쓰이는 유리류와 중화면 가루에 섞는 용액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1년 이내에 한국 수출가격과 정상가격 등에 관한 조사를 완료해 자국 산업에 실질적인 피해가 있는지 등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반덤핑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해 일본에 수출된 한국산 탄산칼륨은 5293t이다. 일본 관련업계 단체는 지난 4월 말 한국산 탄산칼륨이 너무 싸게 들어와 손해가 발생했다며 자국 정부에 반덤핑 관세 부과를 신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일본의 조치는 수출규제와 관련은 없고, 일본 내 업체들이 문제제기를 해서 조사가 시작된 것”이라며 “큰 파장이 일어날 만한 조사는 아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현재 수산화칼륨, 철강제 관연결구류 등 2개 한국산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물리고 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일본차 판매 부진 불매운동 때문만은 아니다

    일본차 판매 부진 불매운동 때문만은 아니다

    일본차, 불매운동 약화 이후에도 부진 지속그 새 국산 하이브리드·전기차 기술력 약진가성비에 기술력까지 일본차와 비등한 수준2009년 현대차가 일본서 철수할 때와 비슷국내에서 일본차 판매가 부진한 이유가 단순히 불매운동 때문만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불매운동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상당히 희석된 지금까지도 일본차가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대 중 1대’(22.6%)였던 일본차 판매 점유율은 지난 5월 ‘10대 중 1대’(7.2%)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최근 닛산은 한국 철수 결정까지 내렸다. 불매운동이 활발했던 지난해 9월 5.5%로 바닥을 찍은 일본차 판매 점유율은 연말 폭탄세일로 12.2%로 상승하며 회복세를 타는 듯했다. 하지만 지난 4월 다시 5.5%로 내려갔다. 코로나19가 극심했던 올해 1~5월 수입차 총판매량은 10만 88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9928대보다 오히려 12.2% 상승했기 때문에 일본차의 판매 감소가 코로나19 탓만은 아닌 셈이다.업계에서는 최근 국산차의 약진이 일본차를 부진에 빠트렸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K5는 일본차 주요 모델인 도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 혼다 어코드 못지않은 상품성을 과시하며 출시됐다. 특히 쏘나타·K5 하이브리드 모델의 복합연비는 20.1㎞/ℓ로 17.5~18.9㎞/ℓ인 일본차를 앞선다. 전기차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주행거리가 406㎞에 달하지만, 닛산 리프는 231㎞에 불과하다. 가성비를 앞세운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렉서스 ES 300h를 대체할 모델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국산차의 연비 성능과 첨단 기능, 세부 품목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고객들이 굳이 일본차를 사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는 현대차가 2009년 일본차 시장에서 철수한 상황과 비슷하다. 당시 일본인들에게는 도요타·닛산·혼다 등과 같은 확실한 대체재가 있었기 때문에 딱히 한국산 차를 살 이유가 없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국산차 기술이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고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은 독일차가 확실히 선점하고 있어 앞으로 불매운동과 상관없이 일본차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김포 학운산단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사업 국비 40억원 확보

    김포 학운산단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사업 국비 40억원 확보

    경기 김포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에서 진행한 ‘2020년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로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산업단지 내 부족한 기술과 경영 등 혁신지원 기능을 확충하기 위한 지원기관 집적화 사업이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3년간 총 4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양촌읍 학운리 2752번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설계 중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총 사업비 202억 원 중 지난해 말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50억원 확보에 이어 국비 40억원을 추가 확보해 센터 건립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기업통합지원시설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김포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다양한 기업지원전문기관, 컨벤션홀, 세미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제조융합혁신센터가 건립될 양촌산업단지는 현재 1000개 기업이 입주해 8200명의 근로자가 근무중이다. 센터 건립 시 학운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 포함 2000개의 기업, 3만 6000명의 근로자가 기업지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오는 7월 1일 출범 예정인 김포산업진흥원과 더불어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중소기업을 통합 지원하는 기업행정 컨트롤 타워로 기업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영 시장은 “도비 50억원에 이은 국비 40억원 확보는 김포시 기업인들의 오랜 염원이 빚어낸 값진 성과”라며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노트북에서 이제는 슈퍼컴퓨터까지…x86 권좌 흔드는 ARM CPU

    [고든 정의 TECH+] 노트북에서 이제는 슈퍼컴퓨터까지…x86 권좌 흔드는 ARM CPU

    최근 일본은 슈퍼컴퓨터 경쟁에서 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1년 세계 1위 슈퍼컴퓨터로 이름을 올린 K 컴퓨터(K는 10의 16승인 경(京)의 일본식 발음)의 후계자인 후카쿠(富岳·후지산의 다른 이름)는 415페타플롭스의 성능을 달성해 미국의 서밋(Summit)을 가볍게 제치고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후카쿠는 선배인 K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고베에 있는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의 컴퓨터 과학 센터(R-CCS)에 건설 중인데, 사실 아직 건설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후카쿠가 모두 설치되면 K 컴퓨터보다 100배 빠른 엑사플롭스급 연산 능력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후카쿠가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ARM 계열 CPU로 세계 1위 슈퍼컴퓨터가 된 첫 번째 사례라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ARM 기반 슈퍼컴퓨터를 만들려는 시도는 몇 차례 있었지만, 그다지 인상적인 성공 사례는 없었습니다. 사실 슈퍼컴퓨터 TOP500 명단에 이름을 올린 첫 번째 페타플롭스급 ARM 슈퍼컴퓨터는 2018년에 204위를 한 아스트라(Astra)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후지쯔가 ARM 기반 슈퍼컴퓨터로 1위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후카쿠는 절대 갑자기 튀어나온 물건이 아닙니다. 후지쯔는 2016년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슈퍼컴퓨터는 ARMv8 기반의 엑사스케일(Exascale) 슈퍼컴퓨터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후카쿠라는 이름은 2019년에 정했지만, 사실 개발은 2014년부터였습니다. 본래 후지쯔는 지금은 오라클에 합병된 썬 마이크로시스템스와 협력해 스팍(SPARC) 계열 서버 프로세서를 개발했기 때문에 K 컴퓨터 역시 스팍 계열인 SPARC64 VIIIfx 8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서버 시장에서 인텔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면서 스팍 프로세서의 입지는 줄어들었습니다. 결국 후지쯔는 빠른 속도로 성능을 높인 ARM 계열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만든 후지쯔의 A64FX CPU는 48개의 연산 코어와 4개의 보조 코어로 된 52코어 CPU라는 매우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A64FX는 ARMv8.2-A 스케일러블 벡터 확장 Scalable Vector Extension(SVE)을 지원하는 첫 번째 ARM CPU로 매우 강력한 연산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별도의 GPU 없이 CPU만으로도 2.7TFLOPS 연산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A64FX의 또 다른 장점은 크기가 매우 작다는 것입니다. A64FX는 서버용 DDR4 메모리 대신 1TB/s의 대역폭을 지닌 4개의 8GB HBM2 메모리 사용합니다. HBM2 메모리는 CPU 옆에 타일처럼 붙어 있어 전체 시스템의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참고로 HBM2 메모리는 어느 회사 제품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제조사가 삼성과 SK 하이닉스 외에는 없으므로 한국산 HBM2 메모리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무튼 카드 형식의 작은 A64FX CPU 노드를 만들 수 있어 하나의 서버랙에 많은 시스템을 넣을 수 있습니다. (사진) 덕분에 7,299,072개의 코어를 이용해 2,414,592개의 코어를 사용한 미국의 서밋을 누르고 세계 최고 슈퍼컴퓨터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다른 나라에서도 ARM 슈퍼컴퓨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ARM 프로세서 개발사인 SiPearl은 유럽 연합의 유럽 프로세서 계획(European Processor Initiative project)에서 자금을 지원받아 고성능 서버칩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2022-2023년 사이 독자 엑사스케일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산디아 국립 연구소 역시 고성능 ARM 슈퍼컴퓨터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이들이 구체적인 결과를 내놓으면 ARM 슈퍼컴퓨터는 신기한 물건이 아니라 통상적인 형태의 슈퍼컴퓨터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ARM 계열 CPU가 최근 몇 년 사이 서버 및 슈퍼컴퓨터 시장에서 급부상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CPU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이지만, 라이선스 비용만 내면 누구나 고성능 프로세서를 개발할 수 있는 ARM의 정책 덕분이기도 합니다. TSMC나 삼성 같은 파운드리 회사가 경쟁적으로 최신 미세공정을 제공하기 때문에 돈만 있으면 누구나 인텔, AMD 부럽지 않은 고성능 프로세서를 제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독자 CPU 아키텍처와 반도체 생산 시설을 갖추지 못한 기업과 국가도 슈퍼컴퓨터를 개발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ARM 계열 슈퍼컴퓨터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오랜 세월 쌓아 올린 x86의 아성의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IT 업계의 변화는 매우 빠르며 1등 기업도 순식간에 변화에 도태되어 몰락할 수 있습니다. 최근 거세지는 ARM 진영의 도전에 인텔과 AMD가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유해물질 검출 ‘나노필터 마스크’ 검증 나선 대구교육청

    시교육청, 시민단체와 검증 일정 조율 제조업체 “안전 문제 없는 소량” 반박 대구시 학생들에게 지급되고서 유해성 논란이 발생한 나노필터형 마스크에 대해 대구시교육청이 안전성 검증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 마스크 필터에서 인체에 해로운 다이메틸폼아마이드(DMF) 성분이 검출됐다고 고발한 대구참여연대와 일정을 조율한다는 방침이다.<서울신문 2020년 6월 15일 자> 시교육청 관계자는 25일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연 직후 각 학교에 해당 마스크의 사용을 중지해달라고 전달했다”며 “문제를 제기한 시민단체와 함께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참여연대와 대구의정참여센터, 대구시의회 김동식 의원은 지난 23일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 초중고교, 유치원 801곳에 지급한 나노필터형 마스크 30만장(필터 300만장)에 대해 인체에 유해한 DMF가 40가량 검출됐다며 민관 합동 검사를 제안했다. DMF는 나노필터 마스크 제작과정에 쓰이는 유기용매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나 미국 질병관리본부의 피부 노출 기준은 10 이하라고 주장했다. 이 물질은 피부와 눈, 점막을 자극해 오래 흡입하면 간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유해물질로 알려졌다. 이 마스크는 시교육청이 대구시로부터 12억원을 지원받아 지난 4월 학생들에게 보급했다. 본지가 유해성 안전 검증을 충분히 거치지 않은 나노필터형 마스크를 학생들에게 보급했다고 지적하자 대구시와 시교육청은 안전성엔 문제가 없다며 해명자료까지 내 가며 반박했지만 뒤늦게 문제가 더 커지자 10여일 만에 사용을 중지시켰다. 마스크를 제작한 다이텍연구원은 DMF가 검출된 건 맞지만 극히 소량이고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연구원은 대응 자료를 내고 “대구참여연대 등이 제안한 민관 합동전문기관 검사 등을 받겠다. DMF 검출 시험 방법은 제품 용도에 따라 분석법이 다르며 현재 마스크 필터에 대한 분석법이 고시되어 있지 않다”며 “실제 검사에서 필터의 잔류 질량은 100보다 낮아 1장당 잔류량은 0.04mg보다 적어 거의 검출되지 않는 수준이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나노필터에 대해 객관적 증거 없이 인체에 유해하다고 주장하는 대구참여연대와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단체, 언론에 대해선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EU·베트남 FTA 앞두고 섬유 ‘인증수출자’ 자격 요구

    관세청은 25일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 FTA)이 8월 발효되면서 한국 섬유 수출업체에 원산지 ‘인증수출자’ 자격 취득을 권유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베트남 섬유 수출은 중국이 55%를 차지하는 가운데 한국이 15%로 뒤를 잇고 있다. EV FTA에는 한국산 직물을 사용해 베트남에서 생산한 의류를 EU에 수출할 때 한국산 직물을 베트남산으로 인정하는 FTA 특혜관세를 적용하는 원산지 누적기준이 반영됐다. 원산지 누적기준은 특정 국가에서 공급된 제료 또는 공정을 최종 생산국으로 인정해주는 원산지결정기준의 특례다. 베트남 기업이 EV FTA 시행 후 특혜 관세 헤택을 받기 위해서는 인증수출자 자격이 있는 한국 섬유 수출업체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출 증대도 기대된다. 한국 섬유기업이 EV FTA의 원산지 특혜를 받으려면 원산지 인증수출자 자격 취득과 한·EU FTA와 동일한 원산지 기준·증빙, 직접 운송원칙 등을 갖춰야 한다. 관세청은 국내 직물 수출 기업이 인증수출자 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지정 희망 기업은 사업장 관할 세관에 신청해 심사를 거쳐야 하는 데 각 세관은 절차 및 심사기간을 단축해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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