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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 등 전국 6곳에 근로자 공동세탁소 생긴다

    보은 등 전국 6곳에 근로자 공동세탁소 생긴다

    전국 곳곳에 근로자들이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공동세탁소가 생긴다. 28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북 보은, 충남 청양, 경북 경산 등 6곳이 중소기업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지역으로 확정됐다. 행안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들 지역에 국비 800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근로자 공동세탁소는 행안부가 경남 김해시 사례를 벤치마킹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해시는 2019년 11월 한국산업단지 김해지사 내에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인 가야클리닝을 개소했다. 자활센터가 위탁받아 운영중인 가야클리닝은 세탁물 방문수거와 배송까지 한다. 1벌 세탁료는 5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충북지역에서 처음으로 보은군에 들어서는 근로자 공동세탁소는 2022년 5월 준공예정인 보은 비즈니스센터 1층에 마련된다. 도는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방문해 이용할수 있는 셀프빨래방 형식으로 운영키로 했다. 일반인들 이용도 가능하다. 가격은 시중 셀프빨래방의 60%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셀프빨래방들은 세탁물 18㎏을 한번 세탁하는데 4500원 내외를 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산업단지 인근에 세탁소를 설치할 장소가 있는 곳을 찾다보니 먼저 보은군에 하게 됐다”며 “유해물질과 분진에 노출돼 가정에서 작업복을 세탁하기 어려웠던 근로자들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덕양산업, ‘난연 및 힌지구조 적용 배터리모듈(BMA)’ 주관연구개발기관 선정

    덕양산업, ‘난연 및 힌지구조 적용 배터리모듈(BMA)’ 주관연구개발기관 선정

    덕양산업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신산업진출 사업재편 핵심기술개발 사업 2차 신규과제 주관연구개발기관에 선정됐다. 연구과제는 ‘난연 V0등급 및 리빙힌지 구조 적용(배터리 모듈 (BMA) 구조개발)’이다. 덕양산업이 이번에 수행하게 된 과제는 배터리 하우징 경량화와 구조 단일화로 이미 수행 중인 ‘직육면체 전개구조 적용 전기차 배터리 모듈 일체형 하우징 개발’ 프로젝트에서 더 나아가 불에 잘 타지 않는 소재의 난연성 확보, 그리고 힌지구조 적용을 통한 구조 단일화 등 배터리 모듈의 다양한 사양에 최적화할 수 있는 추가기술 확보 차원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최근 중요성이 더 부각된 배터리 안전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덕양산업은 2020년 사업재편기업 승인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디딤돌을 확보했다. 40년 이상의 자동차 부품 설계 및 축척된 개발경험을 기반으로 배터리모듈 관련 특화된 부품 제조기술, 경량화 소재 신기술을 접목해 고객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경량화 고강성화 배터리 모듈 개발과 ESS 하우징 개발 진행 등 다양한 전동화 관련 기술을 축적 중이다. 이와 관련한 국책과제로 2차전지 기술개발 지원에 따라 국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2년까지 약 2년의 기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직육면체 전개 구조 적용 전기차 배터리 모듈 일체형 하우징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산업용 ESS 개발 경험 축적을 위해 올해 신규 국책과제로 ‘1MWh급 선박용 C-rate 1 이상 고안전성 LiB-ESS 통합시스템 국산화 기술개발’ 국책사업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새로운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고감성, 경량화 트렌드에 맞춰 기존 고비중의 플라스틱 소재를 경량화 친환경 소재로 대체해 향후 전기차 및 자율 자율주행차까지 적용할 수 있는 소재 및 부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처럼 끊임없는 자동차 분야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에 힘써 온 결과, 지난 6월 덕양산업은 현대자동차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공급사로 선정돼 개발 준비 중이며 기술/개발력을 바탕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기술 개발뿐 아니라 사업화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미국 조지아주에 연면적 2만 1367㎡ 규모의 ESS 모듈, 배터리 하우징 공장을 설립하고, 추후 생산 부품을 미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납품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술력을 인정받아 북미지역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부품공급에 대한 견적을 요청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제품의 고도화 관련해서는 올해 신규 국책과제로 ‘중공천연섬유 적용 경량화 인테리어 내장 부품 개발’, ‘생분해성 플라스틱 적용 친환경 내장 트림 개발’, ‘나노복합소재 적용 고촉감 크래쉬패드 개발’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사업화로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전기차 아이오닉5에 향후 6년간 약 1조 6000억원 규모의 칵핏 모듈 생산 계약을 체결해 공급 중이다.
  • “휴 잭맨 딸도 즐긴다는 조미김”…충남 수산식품 수출 최대

    “휴 잭맨 딸도 즐긴다는 조미김”…충남 수산식품 수출 최대

    “‘울버린’으로 유명한 휴 잭맨의 딸도 즐겨 먹는다는 조미김” 해외에서 K-푸드 인기와 함께 조미김을 첨병으로 한 충남 수산식품 수출액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충남도는 1∼6월 도내 수산식품 수출액이 8509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5451만 달러보다 56% 급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수출액 증가율 14.1%를 크게 웃도는 전국 1위 실적이다. 이 가운데 조미김 등 수산가공품이 5513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 중 가장 많은 64.8%를 차지했다. 전년 같은 기간 3959만 달러에 비해 39.3% 늘어난 수치다. 이어 마른김 2515만 달러, 선어 우럭 등 기타수산물 156만 달러, 슬라이스 등 어육 108만 달러 등으로 모든 품목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대상 국가는 중국이 3723만 달러로 전체의 43.8%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 1762만 달러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이어 미국 1438만 달러, 대만 477만 달러, 러시아 380만 달러, 호주 298만 달러 등이다. 유충남 도 주무관은 “코로나19로 해외에서도 가정식 간편식품 구매가 증가한 것도 있지만 중국 경기가 살면서 내수가 늘어나고 유럽 등에서 김 등 한국산 해조류를 슈퍼푸드처럼 여기면서 수출이 크게 늘어났다”면서 “예전에는 해외 교포들이 주로 한국 수산식품을 수입해 먹었지만 요즘은 그 나라 토종 외국인이 즐겨 찾고,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유 주무관은 “BTS 등 한국 스타가 해외에서 인기 폭발하면서 한국산에 대한 호감이 커진 것도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충남산 수산식품 수출 대상국은 태국,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뿐 아니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등으로 확대되는 상황이다. 조원갑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런 추세라면 올해 수산식품 수출이 목표액 1억 3000만 달러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 ‘평택항에 수소복합지구 조성’ 경기도·평택시·20개 기관 협약

    ‘평택항에 수소복합지구 조성’ 경기도·평택시·20개 기관 협약

    경기도가 수소 분야와 관련된 공공기관·민간기업과 손잡고 평택항 일대를 수소복합지구로 조성한다. 경기도와 평택시는 26일 도청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20개 공공기관·민간기업과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선포 및 투자·업무협약식’을 했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추진하는 평택항 수소복합지구는 수소특화단지·수소도시·수소기반항만으로 구성된다. 수소특화단지는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21만㎡에 6399억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수소 생산·액화,수소연료전지 발전,수소용기 제조기업 유통센터를 결합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한 투자협약에는 한국산업단지,수소융합얼라이언스,한국가스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서부발전,GS칼텍스 등 10곳이 참여했다. 수소기반 항만은 2040년까지 평택항 배후항만단지,경기경제자유구역,평택호 관광단지에 기존의 화석연료 사용 중심의 항만을 대체하는 블루수소를 활용할 항만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한 업무협약에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한국가스공사,현대자동차,한국조선해양,현대글로비스 등 10곳이 참여했다. 평택 현덕·만호지구에는 수소특화단지에서 생산한 블루수소를 공급받아 활용하는 수소도시가 조성된다. 평택항 배후단지와 관광단지에도 대용량 충전소 및 수소차 정비소가 있는 수소교통복합기지를 구축하고, 수소기반 항만하역장비, 물류트럭, 화물기차, 선박전용 수소충전소와 수소기반육상전원공급장치 등 수소모빌리티를 도입하게 된다. 경기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실무협의체는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2040 실행계획을 만들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산업부가 공모로 추진하는 수소생산기지 착공식도 함께 열렸다.오는 12월 수소생산기지가 완공되면 평택항 인근 지역에 저렴한 가격으로 수소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협약식에서 “신속하게 저탄소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면 우리 기업들이 국제경쟁력을 잃게 될 가능성이 매우 많다는 측면에서 오늘 협약이 의미가 있다”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에너지 문제는 심각하기 때문에 좀 더 신속하고 강력한 에너지 전환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조명래·강금실 경기도기후대응·산업전환특위 공동위원장이 참석했고,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등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 한국지엠,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자동차 AS 부문 1위 선정

    한국지엠,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자동차 AS 부문 1위 선정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고객서비스에 있어 초기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한 제품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한국지엠이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한국지엠은 서비스에서는 정비입고~정비수리 완료 후 고객에 대한 확인하는 쉐비케어 콜을 실시하는 등 ‘평생고객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지엠은 매년 초 전직원 교육을 통해 당해 연도의 서비스 목표를 공유하며, 실행방안에 대하여 전파하는 등 역량 개발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이것을 CS 커리큘럼을 통해 단계별 학습으로 운영하여 최고의 서비스인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병행하여 교육내용은 매월 Chevy Training을 통해 반복학습과 함께, 월 1회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SSS-Service Satisfaction Survey), 년 2회 mystery Shopping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운영함으로써 인적 서비스에서 최고의 인력운영과 서비스 실천을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직원들은 ‘I CARE Culture’ 실천 캠페인과 GM Recognition을 통해 실행과 성과를 인정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 CARE는 C(Connect, 고객과 소통하는 자세), A(Answer,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 R(Represent, 전문가다운 자세), E(Exceed, 고객의 기대는 넘어서는 자세)로서 고객을 응대하는 접점직원이 반드시 지키고 실천해야 하는 서비스인의 고객응대 행동양식이다. 또한 접점 더 높아지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한 신규 서비스제도, 시스템이 향상과 병행하여 변함없이 지켜져야 하는 서비스 기본에 대한 실천 운동으로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를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지엠은 고객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차량관리를 위해 2021년부터 정밀진단 서비스를 실행하여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아러한 고객중심 고객만족경영의 활동은 쉐보레의 차별적 서비스 운영의 쉐보레 디퍼런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고객응대 표준 스탠더드를 개발하고 스탠더드 실행 체크를 위한 전서비스네트워크 대표자에 의한 내부조사를 통해 자체 점점과 함께 고객응대 실천 마인드를 강화하고 있다.
  • 하나은행,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6년 연속 1위 달성

    하나은행,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6년 연속 1위 달성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고객접점 부문 6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지금은 전통적 금융시장의 정체 속에 금융업에 진출하는 빅테크와 경쟁하고, 급변하는 손님 니즈에 대응해야 하는 금융의 변곡점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변화와 혁신도 손님 없이는 불가능하고, 직원이 없이는 의미도 없다. 결국 변화와 혁신의 시기에도 손님을 다시 찾게 하는 것은 사람이라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니즈를 가진 손님이 우리 플랫폼에 머물 수 있도록, 직원들이 변화된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과 휴먼 터치가 함께 하는 은행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원년을 맞아 올해 초 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행사를 시작으로 ▲소비자보호 기반의 손님행복(CS)제도 개편/운영 ▲금융소비자보호법 대비 손님응대 시리즈 제작 ▲모바일 기반 문자만족도조사 시스템 개발 및 동 시스템을 활용한 당행 거래 손님 대상 ‘비대면 채널 경쟁력 조사’, ‘VIP손님 만족도 조사’ 등 자체 만족도 조사 실시 ▲완전판매 강화와 상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Hana가 보호한다!’ 교육 실시 ▲거래 손님의 개선/칭찬 의견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AI 분석 Model 개발 및 ‘손님의 소리 피드백 시스템’ 구축 ▲MZ세대로 구성된 소비자 패널 ‘대학생 자문단’ 신설/운영 ▲손님과 직원 대상의 ‘NEW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한 상품/서비스 개발/개선 ▲생활밀착형 민원전담팀 구성 ▲보이스피싱 앱 탐지, 분석, 차단, 고객 안내 등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일괄대응체계’ 구축 등 다양한 손님 만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생활 속의 디지털 은행을 위한 ▲언택트 금융서비스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하나원큐 모바일헌금’ ▲금융권 최초 ‘Ontact해외투자 서비스’ ▲금융권 최초 인공지능(AI)대출 출시 ▲베트남 ‘다이렉트 해외송금’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대 연 12% ‘하나 일리 있는 적금’,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 경감을 위한 시니어 전용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펫사랑 적금’, 예비만에 대한 응원을 담은 ‘태아사랑하나적금’ 등 초개인화 손님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였다. 이밖에도 ESG경영실천을 위한 ‘하나 Green Step 5 캠페인’, 코로나19 피해 수출기업 대상 특별 금융지원,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 확대를 위한 서민/취약계층 대상 금융지원 및 상담 확대, 시니어와 외국인 손님을 위한 스마트 ARS 오픈,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교육 실시 및 ‘Hana EZ’ 앱 서비스 강화 등 손님 생활 속의 디지털 은행,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은행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유정 손님행복그룹장은 “하나은행의 은행서비스 6년 연속 1위 수성은, 비대면 디지털화라는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화 속, 초개인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긍정경험 제공의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소비자보호를 기반으로 손님 만족을 넘어 진정한 손님 행복을 위한 은행, 손님이 다시 찾고 싶은 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로, 서비스 평가단이 31개 산업, 125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방식으로 방문 후 서비스품질을 평가한다.
  • 파리바게뜨,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11년 연속 제과제빵점 부문 1위

    파리바게뜨,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11년 연속 제과제빵점 부문 1위

    파리바게뜨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제과제빵점 분야 11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파리바게뜨는 소통의 주체이자 소비의 주축으로 주목받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단순히 브랜드 색깔만 강조하기보다는 재미와 특별한 경험 등 MZ세대의 특성과 취향을 적극 반영해 고객과의 접점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페이크 푸드(Fake food, 원재료나 음식 모양 그대로 재현한 식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치킨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치킨빵 ‘파바닭’은 치킨의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살려 갓 튀겨진 치킨 모양으로 재현한 빵으로 만우절을 맞아 일부 직영점에서 선보인 제품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자 정식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또한 파리바게뜨가 무안 양파 농가를 돕고자 선보인 ‘무안 양파빵’도 양파의 모양을 위트 있게 구현한 페이크푸드 형태로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무안양파빵’은 농가 상생의 뜻을 담아 양파 모양의 빵을 선보인 것이 MZ세대의 가치 소비와 잘 맞아 떨어져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무안 양파빵’은 SPC그룹의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무안군과 상생 협약을 체결해 수급한 햇양파를 활용해 선보인 제품으로 △네 가지 토핑과 아삭아삭 양파가 듬뿍 들어간 양파꽃빵 ‘양파꽃이 피었습니다’ △무안 양파의 단면을 형상화한 크림치즈 양파빵 ‘아이엠 무안양파’ △남녀노소, 어른아이 모두 좋아하는 어니언링 ‘너와 나의 양파고리’ △양파, 햄, 치즈, 옥수수콘이 들아간 피자빵 ‘양파 품은 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파리바게뜨는 MZ세대 사이에서 신흥 밈(meme)으로 주목되고 있는 ‘민트초코’를 활용해 빵, 케이크,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한 ‘쿨 민초 컬렉션’을 선보이며 민초단(‘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을 사로잡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매장과 SNS 채널 등에도 민초 테마를 강조하고, 해피오더와 배달의민족, 카카오쇼핑라이브 등을 통해 고객 대상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재미와 특별한 경험을 모두 선사하는 마케팅을 통해 MZ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은행 부문 ‘신한은행’ 1위 선정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은행 부문 ‘신한은행’ 1위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신한은행이 11년 연속 은행 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차별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대한민국 금융 서비스를 선도해왔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의 ESG 3대 전략방향인 친환경, 상생, 신뢰에 발맞춰 탄소배출량 감축(Zero Carbon Drive), 혁신금융(Triple-K), 희망사회(Hope Together SFG), 사회다양성 추구, 금융소비자 보호 등 5대 임택트 과제를 선정해 더 나은 삶으로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디지털 채널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대면 영업점 ‘디지털영업부’를 신설했다.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대면 상담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금융권 최초의 창구없는 디지털영업점이다. 최근 2년 이내 영업점을 방문한 이력이 없는 디지털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영업부의 전담직원이 맞춤형 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더불어 시중은행 최초로 화상상담 시스템을 적용한 미래형 혁신 점포 모델인 ‘디지택트 브랜치’를 서소문 지점에 적용했다. 디지택트 브랜치는 고객이 화상상담 창구에서 화상상담 전문직원과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은행의 대면 채널과 비대면 채널이 융합된 미래형 핵심 점포 모델이다. 화상상담 전문직원과의 금융상담으로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서소문지점을 시작으로 소형점포와 무인화점포 등 다양한 채널에서 디지택트 브랜치를 확대하고 가능 업무의 범위도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자영업자 컨설팅 차별성은 ‘신한SOHO성공지원센터’이다. 경영관련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융 경영 상권 창업 관련 상담과 외부전문가를 통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후 비대면 컨설팅 플랫폼을 도입하고 유튜브 라이브 방식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화상컨설팅 서비스도 도입했다. 앱 없이도 URL에 접속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휴대폰으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코로나극복 소상공인 ‘성공 두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2년연속 금융감독원에서 뽑은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우수사례에 선정되고, 진옥동 행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반성장 유공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새로운 고객접점의 확대와 함께 채널별 맞춤 고객 만족도 조사인 ‘Good서비스 경험조사’를 실시하여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고객관점에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보호’ 강화가 좁은 의미의 고객중심 경영이라면 신한은행은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은행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더 넓은 차원의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따뜻한 금융’을 전행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영업자에게 일시적 금융지원이 아닌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전수, 자생력을 강화해 고객 성공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SOHO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교육을 받은 자영업자는 평균 25% 이상 매출 향상 효과를 얻은것으로 나타났다. 사업확장뿐 아니라 예비창업자가 신규 창업 성과도 나타났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한다.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우리동네 응원프로그램’ ‘착한 선결제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 유튜브에 식당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게재했으며, 집행이 보류된 회의 및 워크숍 관련 비용 15억을 선결제 캠페인에 사용했다. 이처럼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며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함께, 차별화된 ESG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은행과 사회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따듯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처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서비스,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가전 A/S 부문 11년 연속 1위

    삼성전자서비스,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가전 A/S 부문 11년 연속 1위

    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심원환)가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가전 A/S 부문 조사에서 11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국내 서비스 업계 최고의 기업임을 입증했다.삼성전자서비스가 국내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이 제품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기 전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향상하고 있다. 고객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더위가 찾아오기 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엔지니어의 출장 점검 시 추가로 다른 제품을 함께 점검해주는 ‘플러스케어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내방하지 않아도 제품을 점검할 수 있는 ‘HRM 원격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HRM 원격 진단은 상담사가 IoT 기반으로 제품 정보를 분석한 뒤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다 상세한 상담 제공이 가능하다. 더불어 삼성전자서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출장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고객이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전제품 맞춤 관리 서비스인 ‘삼성케어플러스’를 도입했다. 삼성케어플러스는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엔지니어인 케어마스터가 방문해 전문 세척, 가전 케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고객들이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원하는 제품의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챗봇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AI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이 많이 묻는 질문’을 유사 표현 포함 16만 건 이상 학습한 챗봇은 고객에게 최적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기업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특화된 제품 점검 기술력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가전제품을 무상 점검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는 가전제품 맞춤 관리 서비스인 ‘삼성케어플러스’를 활용하여 전국의 비영리 복지시설을 방문해 제품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이어 폭우와 같은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수해복구 특별 서비스 팀을 파견하여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으로도 고객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정책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삼성·LG 친환경 빛났다’…올해의 에너지상 31개 중 19개 독식

    “삼성·LG 친환경 빛났다’…올해의 에너지상 31개 중 19개 독식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에너지 고효율 제품에 주어지는 ‘올해의 에너지상’을 휩쓸었다. 20일 소비자시민모임과 업계에 따르면 ‘제24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에 삼성전자의 ‘무풍 시스템 에어컨 4웨이’와 LG전자의 ‘트롬세탁기 씽큐’, ‘나노셀 TV’ 등이 선정됐다. 에너지 대상을 포함해 올해는 총 31개의 제품이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는데 그중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약 61%인 19개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8개의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올해 11개의 제품이 상을 받으며 5년 연속 최다 수상 회사의 영광을 이어 갔다.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삼성 무풍 시스템 에어컨 4웨이’는 기존 제품 대비 냉방효율은 평균 26%, 난방효율은 34% 향상시켰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녹색기술인증’도 받았다. 에너지 대상 및 산자부 장관상을 받은 ‘LG 트롬 세탁기 씽큐’는 기존 모델과 대비해 세탁 시간은 19% 단축됐고 에너지와 물 사용량은 각각 41%와 29%씩 줄었다. 에너지 대상을 받은 ‘나노셀 TV’는 지난해 출시한 동급 모델 대비 소비전력을 56% 줄였다.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김형남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 전무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고효율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가전명가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SC) 도입한 회사에 무슨 일이...이직률 절반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SC) 도입한 회사에 무슨 일이...이직률 절반으로

    서울랜드는 수많은 이용객을 응대해야 하는 업무 특성상 운영팀 평균 근속연수가 1년밖에 되지 않았다. 이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활용 컨설팅을 받아 유원시설 운영관리, 마케팅 기획, 단체영업 직무를 분석했고, 이후 지원자의 적성과 업무능력 등을 파악하는 면접을 진행해 월 평균 이직률을 기존 9.7%에서 4%로 감소시켰다. 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NSC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국가가 표준화 것으로 기업, 학교, 훈련기관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날 고용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간한 ‘일터 현장을 바꾸는 힘, NCS 활용 우수사례집’에는 NCS로 인력난을 극복한 기업들의 사례가 담겼다. 정부는 채용·교육훈련·자격에 NCS를 활용해 현장중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거제제일해양의 경우 2016년 조선업계 불황으로 매출이 반토막 나 위기를 겪었다. 이 회사는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키워 경쟁력을 갖춰야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보고 NCS를 바탕으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그 결과 업무몰입도, 숙련도가 올라 품질이 향상됐고, 이직률도 기존 40%에서 10%까지 감소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NCS 기반 자격을 설계했다. 1990년대 이후 헤어미용업의 호황기와 함께 미용업 종사자가 증가했지만, 일제 강점기 때 받아들인 일본의 미용기술이 여전히 현장에서 인용되고 있던 터였다. NCS 기반 자격 설계는 미용 브랜드들이 자체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해외로 수출하는 물꼬를 터줬고, 비싼 로얄티를 주고 해외브랜드의 커리큘럼을 선호하던 관행을 깨는 전환점이 됐다. 송홍석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사람이고 사람에 투자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NCS가 일터에서 사람을 키우는 일의 핵심 기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 법원 “공인중개사 시험 오류”… 117명 구제

    ‘답 없는 문제’ 논란을 일으킨 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문제와 관련한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불합격 처리된 응시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출제 오류를 인정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유환우)는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117명이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을 최근 원고 전부 승소로 판결했다. 2019년 10월 시행된 30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의 ‘부동산학개론’ 과목 11번 문제는 응시자들 사이에서 정답이 없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해당 문제는 ‘부동산에 관한 수요와 공급의 가격탄력성 설명으로 틀린 것은?’이라는 객관식 문제였다. 인력공단이 내놓은 정답은 1번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완전탄력적일 때 수요가 증가할 경우 균형가격은 변하지 않는다’였다. 이 문제가 오답 처리돼 불합격한 응시자들은 1번 지문은 틀린 게 아니라 맞는 답안이고, 이 문제의 정답은 없다며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불합격 처분 취소 심판을 청구했으나 인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완전탄력적일 때 수요가 증가해도 수평선인 수요곡선이 상방으로 이동하지 않으므로 균형가격이 변동되지 않는다는 원고들의 주장에 부합한다”며 “1번 지문은 옳은 설명”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이 문제를 ‘정답 없음’으로 처리하면 원고들의 점수는 합격 기준을 충족하게 돼 불합격 처분은 위법하므로 취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기업들 “차기정부, 혁신인재본부 만들라…기업 설립 특수대학도 허용해야”

    기업들 “차기정부, 혁신인재본부 만들라…기업 설립 특수대학도 허용해야”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 법률, 제도, 금융 등 모든 분야에서 파격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정책을 총괄하는 혁신인재본부를 신설하고 기업이 운영하는 특수대학 설립을 허용해야 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동안 국내 7만 5000개의 기업 연구소의 의견을 바탕으로 14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과 연구단이 ‘기업이 바라는 산업기술혁신정책 건의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산기협은 16개 산업기술혁신 정책과제로 구성된 건의안에 대해 지난달 22~28일 국내 1300명의 기업 대표, 기술최고경영인(CTO), 연구소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중요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고도 밝혔다. 이 건의안은 국회와 관련 정부부처, 정책입안자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건의안에 따르면 한국의 성장 정체는 외부환경의 변화, 혁신역량 약화, 시스템적 한계라는 3가지 요인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인재확보 시스템 ▲글로벌 수준의 제도정비 ▲민간중심의 국가기술 혁신 파트너십 ▲활력 넘치는 산업기술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미래 혁신인재정책을 총괄하는 독립 전담부처인 ‘인재혁신본부’를 신설해 신산업 인재육성 관련 전략과 정책 수립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첨단기술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육성할 수 있도록 하는 ‘K-다이슨대학’ 설립, 운영이 가능하도록 법과 제도 신설을 제안했다. 다이슨대학은 영국 기업 다이슨이 엔지니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영국 정부의 인가를 받아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특수대학이다. 또 생산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초-중-고 6-3-3’ 학제를 ‘초-중등 6-5’ 체계로 변경하고 대학교육도 ‘학사-석사 3-2’ 체제로 변경하는 등 교육시스템 재설계를 위한 사회적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도 제안했다. 또 이번 제안에는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관행과 규제형 제도 폐지와 혁신성을 우선하는 파격적인 연구개발(R&D) 조세지원제도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제도 정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법과 제도의 난맥상을 뛰어넘어 기업애로 문제해결을 위한 ‘기업기술혁신특별법’ 제정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기술지원 출연(연) 경영시스템 시범도입 ▸자유로운 기술벤처 투자환경 조성 등 16개 과제를 제안했다.또 국가기술혁신체계도 민간 수요를 중심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가R&D 사업의 기획-관리-평가 전체 과정에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의견이 국가R&D 사업에 반영되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공공R&D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기술을 지원 연구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대해서는 기업 이사를 확대하고 단계적으로 정부가 소유하되 민간이 위탁경영하는 방식을 적용해 나가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자유로운 기술벤처 투자환경을 조성해야 하고 국가 차원의 오픈이노베이션 서비스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도 제언했다. 마창환 산기협 상임부회장은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구조가 재편되는 대전환기에 대응하기 위해 파격적 산업기술정책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기업 의견을 적극 수용해 혁신의 발목을 잡는 낡은 시스템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건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학에서 과학기술정책을 가르치는 한 전문가는 “기업의 혁신성을 국가에서 적극 수용해야 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기업이 과학기술정책과 인재정책 모든 부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이라며 “이번 제안은 혁신성만 강조하고 공공성에 대해서는 고민이 덜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 [서울광장] ‘귀족노조’의 각자도생과 사회적 배려/전경하 논설위원

    [서울광장] ‘귀족노조’의 각자도생과 사회적 배려/전경하 논설위원

    지난 6일 소방공무원 노조 두 개가 생겼다. ‘국제노동기구(ILO) 3법’ 중 하나인 공무원노조법 개정안이 이날부터 시행돼 소방공무원이 노조에 가입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조다. 이날 출범한 노조들이 밝힌 목표는 인력 확충, 노후 장비 개선, 구급대원 방어권 등이다. 소방공무원에게 당연히 주어져야 할 조건들이 노조 출범 이후에야 조직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노조는 이래서 필요하다. 현대자동차노조는 최근 파업을 결의했으나, 실행 여부가 남아 있다. 임금단체협약에서 회사 제시 사항은 호봉승급분을 포함해 기본급 월 5만원 인상, 성과급 100%+3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200만원, 10만원 상당 복지 포인트 등이었다. 노조 요구는 정기·호봉승급분을 제외한 기본급 9만 9000원 인상, 성과급 30%, 최장 만 64세로 정년 연장, 국내 공장 일자리 유지 등이다. ‘철밥통’인 공무원 정년이 60세다. 2016년 공무원연금법 개정으로 1996년 이후 공직을 시작한 공무원은 내년부터 연금 수령이 2~3년마다 1년씩 늦춰져 2033년부터는 65세에 연금을 받는다. 국민연금 수령과 같다. 연금 수령과 연계된 현대차노조의 정년 연장 요구는 회사가 쉽게 결정할 수 없지만, ‘귀족노조’인 현대차노조는 거침이 없다. 현대차 직원의 지난해 평균 근속연수는 19년, 평균 연봉은 8800만원이다. 노조의 정년 연장 요구에는 노조원이 줄어든다는 위기 의식이 깔려 있다. 현재 5만명인 현대차노조는 생산직, 특히 50대가 절대 다수다. 이들의 정년퇴직으로 노조원이 당분간 매년 2000명가량 줄어든다. 노조원 감소라는 고민에서 국민은행노조는 자유롭다. 국민은행은 관리자급인 부지점장이 노조에 가입한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다. 전체 노조원을 1만 4000명 정도로 유지한다는 노사 합의 때문이다. 국민은행은 2019년 1월 8일 파업을 했다. 경영진이 비상 인력을 투입하며 정상 운영을 위해 노력하기도 했지만 대출 등 일부 업무를 제외한 많은 고객은 별 불편을 겪지 않았다. 자동입출금기(ATM), 인터넷뱅킹 등 디지털화가 많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해서 그 파업은 많은 은행원이 필요 없다는 것을 보여 준 역설적 파업으로 평가된다. 파업 당시 요구 사항은 성과급 300%와 전환정규직(L0)에 대한 처우 개선. 성과급은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합의했고, L0 처우 개선은 아직도 논의 중이다. 올 초에도 같은 문제로 파업 직전까지 간 국민은행 직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원이다. 현대차와 국민은행은 좋은 일자리의 정점에 있다. 현대차노조와 국민은행노조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서 중요한 조직이다. 현대차노조가 속한 금속노조(18만명)는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이전까지 민주노총의 핵심 노조였다. 국민은행노조가 속한 금융노조(10만명)는 한국노총의 최대 계파다. 금융노조위원장 출신 이용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이 그 세를 보여 준다. 박홍배 현 금융노조위원장은 2019년 국민은행 파업 당시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이었다. 좋은 직장에서 많은 연봉을 받아도 노조는 필요하다. 문제는 보편성이다.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은 생계를 위협받지만 통장에 월급 찍히는 직장인은 그 고통을 알기 어렵다. 미래 노조원인 청년(15~29세)의 체감 실업률인 확장실업률은 지난 5월 기준 24.3%다. 4명 중 1명이 사실상 실업 상태라는 뜻이다. 해당 산업의 ‘1등 기업’ 노조라면 선결제, 인턴 채용 등으로 코로나로 고통받는 자영업자, 청년 등을 배려할 여유가 있을 법한데 각자도생이라 내 지갑 말고는 관심이 없는가. 한 은행장은 “노조 조직률이 올라가 근로자들이 더 나은 대접을 받았으면 싶다가도 파업을 빌미로 내세우는 조건들을 보면 그런 마음이 사라진다”고 했다. 현재 한국의 노조 조직률은 12.5%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지난달 발표한 국가경쟁력에서 우리나라는 64개국 중 23위지만 노동시장은 37위다.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 순위도 141개국 중 13위지만 노동시장은 51위다. 좋은 기업에 취직하고, 노조도 가입했다면 노조에 부정적 이미지를 더하는 일은 자제하는 것이 맞지 않나. 그래야 사회적으로 상대적 박탈감이 줄어들고, 국민도 기업도 노조를 긍정적으로 대할 거다. 양대 노총은 조직 확대뿐만 아니라 이런 사회적 배려를 위해 경쟁할 생각은 없는가.
  • 산기대 BI기업 ㈜이노테코, 프리팁스 사업 최종 선정

    산기대 BI기업 ㈜이노테코, 프리팁스 사업 최종 선정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이노테코가 중소벤처기업부 총괄 ‘프리팁스(Pre-TIPS)’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투자자로부터 엔젤투자(Seed)를 유치한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팁스(TIPS) 창업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화 자금과 투자 유치 실무 교육, 상담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노테코는 향후 10개월간 9천만 원의 자금 지원을 받아 MEMS 가스센서 및 IoT 가스경보기 기술의 구체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창업과제를 무사히 완료하고, 1:1 맞춤형 기업 컨설팅과 투자 IR대회, 관련 학과 교수와의 협업 등 산기대 창업보육센터의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산기대 창업보육센터 정인호 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의 투자 IR 대회를 통해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엑셀러레이터 투자를 유치하여 프리팁스 사업에 선정되는 창업보육 연계 우수 사례를 구축했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창업지원 프로세스를 통해 기술력 있는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노테코의 김인호 대표는 “가스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을 하여 창업보육센터의 지원과 나노반도체공학과 김창규 교수와의 기술적 협업과 인력지원 및 장비활용 덕분에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독일, 미국, 일본 등 가스센서 선진국에 비해 기술력으로 경쟁할 수 있는 가스센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이노테코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나노반도체공학과 졸업생들을 채용하여 가스센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고용부 “집중호우 땐 맨홀 공사 중지”

    고용부 “집중호우 땐 맨홀 공사 중지”

    고용노동부는 2일 장마철 집중호우가 예상시 일정 기간 맨홀 내부 공사 등을 중지해달라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 전주 평화동에서 상수도 배관 기능개선 공사 중 집중호우로 인한 수몰사고가 발생해 맨홀에 들어가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숨졌다. 앞서 2019년 7월 31일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 확충공사(사망 3명), 2017년 7월 4일 창원 복개구조물 보수공사(사망 3명·부상 1명) 등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몰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고용부는 지자체에 ‘수몰사고 예방대책’이 담긴 예방자료를 배포하고 상하수도 및 우수관로 등에서 발생하는 수몰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주문했다. 또 다음달까지 한국산업안전공단과 공동 실시하는 패트롤 점검 시 침수로 인한 익사,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붕괴,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낙하·전도·비래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권기섭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몰사고는 대처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전에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수해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및 비상용 설비와 우수유입 차단시설 설치와 인원 통제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中매체 “싸고 품질좋은 중국산 김치…한국 전략은 실패” 주장

    中매체 “싸고 품질좋은 중국산 김치…한국 전략은 실패” 주장

    중국의 한 매체가 값이 싸고 품질이 좋은 중국산 김치 때문에 한국산 김치의 홍보 전략이 실패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현지 매체인 관찰자망은 지난달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당 매체는 한국은 김치가 한국의 것이라고 주장해왔고, ‘알몸 절임 배추’ 파문 이후 중국산 김치를 기피하는 소비자들도 증가했지만, 이후 한국 음식점 등에서 중국산 김치가 식탁을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한국 언론 보도를 인용했는데, 여기에는 지난달 2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9 김치산업 실태조사’ 자료가 포함돼 있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한국 김치 총 소비량은 1867만t이며, 이중 가계 소비가 189만t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매체는 “한국 농촌 경제 연구원도 지난해 서울 식당의 54%가 중국산 김치를 사용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는 한국의 중국 김치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고 한국 내 중국 김치 센터가 100개 이상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국 내) 김치 생산 업체들은 생산량의 80%를 한국으로 수출한다. 중국 김치의 가격은 한국 김치보다 2~3배 저렴해 상인들이 대안을 찾기가 어렵다”면서 한국의 외식업계에서 중국산 김치가 압도적인 가격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국내 언론의 보도를 인용하기도 했다.이밖에도 한국 김치산업은 지난 5월 굵은 소금의 생산량이 급감해 소금값이 지난해보다 2배 치솟았고, 이러한 영향으로 김치 생산업체들이 타격을 입었다고도 전했다. 해당 매체는 “중국산 김치는 가격 면에서도 우위를 차지하지만, 품질 역시 인정받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한국 식당은 가격이 싸고 한국 김치와 품질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중국산 김치를 이용하고 있다는 내용이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보고서에 있었음에도, 대부분의 한국 언론은 해당 내용을 보도에서 제외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한국에서의 ‘중국산 김치 이탈’이 위 이유로 단 한 달 만에 종료됐으며, 한국의 국산 김치 홍보 전략은 실패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또 “제품의 품질이 같다면 가격이 더 저렴한 중국산 김치를 사는 게 잘못인가”라고 반문하며 중국산 김치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지난 3월 중국의 한 김치 공장에서 비위생적으로 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공개된 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는 여전히 중국산 김치를 기피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한복과 더불어 김치 등을 자국의 문화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코로나19에 주방가전 수출 호조…오픈·식기세척기 최대 실적

    코로나19에 주방가전 수출 호조…오픈·식기세척기 최대 실적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이 늘면서 한국산 주방가전이 수출 효자 종목으로 부상했다.30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방가전 수출액이 전년(21억 8200만 달러) 대비 25.6% 증가한 27억 42만 달러(약 3조 409억원)로 최근 5년 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주방가전을 제외한 가전제품 수출이 31.1% 감소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 올해 5월 현재 주방가전 수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4% 늘어난 14억 7500만 달러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품목별로는 음식 보관을 위한 냉장고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22억 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조리 등 편의성이 향상된 전기오븐은 33.9% 증가한 1억 3200만 달러, 가사 노동 부담과 위생에 대한 관심으로 식기세척기는 41.0% 늘어난 2억 46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올해 1~5월 냉장고·전기오븐·믹서·식기세척기 등은 전년 동기 대비 72.9~106.0%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실적 경신이 예상되고 있다. 주방가전 최대 수출국은 지난해 전체 수출의 69.0%를 차지한 미국이었다.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수출이 73.7%에 달했다. 다만 전기밭솥은 쌀 문화권인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권이 64.3%를 차지했다.
  • 한국의 ‘실리콘비치’ 꿈꾸는 시흥시 ‘시화MTV’ 부동산 ‘활황’

    한국의 ‘실리콘비치’ 꿈꾸는 시흥시 ‘시화MTV’ 부동산 ‘활황’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산타모니카 해변 일대에는 첨단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이 밀집한 ‘실리콘비치’가 위치해 있다. 애플, 구글 등 현재 첨단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의 대규모 사무실이 위치해 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첨단 기술 중심지 중 하나다. 실리콘비치가 주목 받은 이유는 해안가에서 누리는 뛰어난 생활환경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유수의 대학에서 인재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첨단 기업의 직주근접 입지로 각광받으면서 지역을 넘어 미국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 같은 입지로 주목 받는 곳이 바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가 그 주인공이다. 시화호 북측에 위치한 간석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시화MTV는 21세기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목표로 업무, 주거,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복합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시화MTV 인근에는 2025년 개교 예정으로 조성 중인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첨단 산업 기업들 또한 들어설 예정이어서 한국의 실리콘비치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해양생태과학관’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인프라 개발이 진행 중이다. 워터프론트의 입지를 누리는 주거단지도 조성된다. 실제로 거북섬 주변의 경우 지난해 분양을 진행한 호반써밋더퍼스트시흥(578가구)와 호반써밋더프라임(826가구), 시화MTV파라곤센트럴오션시티(656가구), 시흥금강펜테리움오션베이(930가구) 등 모든 단지들이 조기 완판했다. 이외에 12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와 추가 공동주택 부지까지 포함하면 이곳 신도시에 약 7만여명의 입주가 전망되고 있으며, 이달 1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서민, 무주택자의 내집마련을 위한 수도권 주택 공급방안’으로 추진 중인 ‘누구나집 5.0’ 시범사업부지로 시화MTV 사업지구 내 22.6만㎡를 발표했다. 이번 ‘누구나 집 5.0‘ 사업을 통해 기존 유통 상업용지 6블럭과 7블럭 부지가 올해 안으로 유통상업에서 주거용지로 용도 변경되어 총 3300가구의 추가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내 상주 근무수요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직주근접 입지를 통해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 오대열 팀장은 “시화MTV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워터프론트의 입지환경과 더불어 연간 350만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이 기대되는 웨이브파크 등의 해양레포츠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실리콘비치 못지않은 첨단 산업 중심 자족도시로의 발전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 같은 자족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인근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시화MTV 내 주거 인구 약 10만 여명과 더불어 주변 산업단지 종사자 약 40만 여명으로 추정되는 풍부한 배후수요에 경기 서남부 인접 지역에서 차량으로 이동 시 30분~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 대부도 관광객을 포함한 대규모 광역 수요 또한 기대되기 때문이다. 웨이브파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지에이건설의 대형 복합스트리트쇼핑몰 ‘시화MTV 보니타가’의 경우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테마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딥다이빙풀, 인피니티풀, 아쿠아스파 등 웨이브파크와 시너지 효과를 이룰 해양레포츠 시설들이 들어서고,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스타일 디자인을 더해 유럽 해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달부터 분양 중인 생활형 숙박시설 ‘시화MTV WAVE M(웨이브엠)’은 총 446실(3BL 284실, 2-1BL 162실)규모로 시화MTV 거북섬 상업3BL과 2-1BL에 들어서며, 호텔,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는 지식산업센터 ‘안산 스마트허브 KDT 지식산업센터 융복합시설’도 이 달 분양을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계명문화대, ‘2021년 해외취업 K-Move스쿨’ 개강식 개최

    계명문화대, ‘2021년 해외취업 K-Move스쿨’ 개강식 개최

    계명문화대는 25일 ‘2021년 해외취업 K-Move스쿨’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달서구 이태훈 구청장, 참가학생 1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외취업 K-Move스쿨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 지원 사업으로 운영기관을 공모·선정하여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실시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계명문화대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해외취업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선정된 전국의 138개 과정 중 유일하게 말레이시아에 소재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많은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성과제고를 위해 지난 1월 달서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서구는 정부지원금 외 연수생들의 해외연수 시 항공료 등을 지원하고 대학은 기업수요에 맞는 연수생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인력을 양성한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5월 달서구민과 대학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개모집하여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13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이 교육에 들어간다. 교육은 내년 2월까지로 국내 어학교육 및 국외(호주, 말레이시아) 어학연수와 말레이시아 현지 구인업체 직무교육(현지 적응훈련) 등 맞춤형 해외취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스타텍, 텔레퍼포먼스 등 글로벌 IT기업,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등에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은 “7년 연속 해외취업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의 노하우 및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달서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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