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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기상도/ 정보통신분야

    정보통신기술(IT)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정보통신관련 직업과 노동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기존의 직업과 일자리가 파괴되면서IT가 고용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job killer)을 우려하는 목소리가있고,다른 한편으로는 IT의 일자리 창출(job creator) 효과로 오히려인력 부족을 호소하기도 한다. IT혁명은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누구도 그것이 고용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정확히 진단할 수 없다.그러나 영국 노동성 장관의 다음의 말은 우리에게도 적용된다.즉,“일자리를 파괴하는 것은 IT 그 자체가 아니라 IT에 적응하는 능력 부족이다”.IT가 고용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는 사회의 적응 능력에 달려있다. IT는 새로운 산업(정보통신기기 제조업,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서비스 등)을 창출하거나,기존 산업의 구조변화(정보화,전자상거래 등)를통해 새로운 직업을 만든다. 프로그램디자이너가 전자의 예라면,웹디자이너는 후자의 예이다.이 과정에서 직업이 생성되거나 소멸된다.우리 직업사전에서도 자취를 감춘 타자수는 IT로 소멸된 대표적인 직업인 반면,웹마스터는 수요가 급증하는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IT관련 직업은 공업화 시대의 직업과 적어도 두 가지 측면에서 다르다.첫째,과거 세세하게 분류된 직무에 기초한 직업 분류가 수평적으로 통합되고 있다.둘째,기술 수준의 높낮이에 기초하여 분류된 직업체계(전문가,기술공,숙련기능공,단순기능공 등) 역시 수직적으로 통합되고 있다.즉,정보화 시대에는 한 사람이 수행해야 할 직업의 범위가 옆으로,그리고 아래위로 넓어지고 있다.직업의 특성이 변화하는만큼 우리의 교육과 훈련도 변화해야 하며,바로 이 변화능력이 향후IT의 고용 효과를 좌우하게 된다. IT가 전체 고용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는 불확실하지만,적어도 IT관련 직업의 고용을 확대할 것은 분명하다.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조사에 의하면 IT관련 분야에서 향후 5년간 약 25만 명 정도의 인력 부족이 예상되고 있다. 총량으로 보면 IT 고용 전망은 낙관적이지만,학력 등 산업의 요구수준으로 보면 고용의 정보 격차(digital divide)가 예상된다.즉,고능력 IT기술자에 대해서는 심각한 초과수요가 예상되는 반면,평범한 IT기능 인력은 초과공급으로 실업이 우려된다.더욱이 IT인력은 on-line고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기업이 미국 등 선진국 기업처럼 인력부족을 원격 외국인 고용(virtual aliens)으로 해결한다면, IT의 고용창출 전망은 장밋빛이 아닐 수도 있다.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 원장 soobong@work.go.kr
  • 한국상품 “원더풀”

    혹서의 나라 쿠웨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한국산 밍크담요다.미수교국인 쿠바의 가전시장은 한국제품이 석권했다.체코에서 달리는 경차 10대중 7대는 대우 마티즈다.일본에서는 ‘소주’가 인기다. ‘메이드 인 코리아’가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해외무역관장회의를 갖고 해당국 수입시장에서 우리 상품의 시장점유율이 1위인 품목은 41개국 169개 품목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국·중남미 지역 34개를 비롯해 유럽 25개,중동·아프리카 23개,아시아·대양주 19개,북미 16개,동구 14개,일본 4개다.품목별로는 가전·전자제품이 미국 등 29국에서 58개로 가장 많고 다음이 섬유류 19개국 31개품목,플라스틱·고무 11개국 17개품목,철강 8개국 11개품목,화학 6개국 10개품목,자동차는 러시아 등 8개국에서수입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체코의 경승용차(70.4%),러시아의 에어컨(70%)·마요네즈(87.5%),인도 냉장고(82.5%) 파나마 냉장고(88.6%)·재생타이어(83.6%),쿠웨이트 밍크담요(74%),리비아 에어컨(73.8)은 시장점유율이 압도적이다. 시장점유율이 50∼70%인 제품도 캐나다 스키복,일본 소주,벨기에 인공다이아몬드 등 19개국 37개 품목이나 된다. 함혜리기자 lotus@
  • 자격증 정보 나와라 뚝딱!

    250만명의 국가 자격검정 응시자들을 위한 ‘자격전문 포털사이트’가 오는 4월말부터 본격 가동된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국내 인터넷 환경에 맞춰 1,000여개에 이르는 국내외 유망 자격증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최적의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독창성과 대중성 접목에 웹사이트의 개발목표를 두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췄다.각종 자격증과 관련된 민원을 신속하게해소하고 멀티미디어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모두 5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말부터 인터넷 전문업체와 공동으로 작업에 착수했다. 노동부 이신재(李信載) 자격지원과장은 “사용자의 요청과 질의에대한 신속한 대응에 주안점을 뒀다”며 “메일포럼 등을 통한 사이버행정의 창구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자격 포털사이트는 ‘자격증 안내’와 ‘사이버 민원실’,‘자격시험’ 등의 콘텐츠로 구성되고 사이트 명(名)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하루 6만여명이 이용하는 ‘WORK-NET’와 ‘JOB-TRAINING’ 사이트도자격전문 포털사이트에 흡수,훈련정보와 고용정보의 종합화를 시도한다.해외 유망 자격증도 상세하게 알려줘 세계화 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취업정보와 관련해서도 ‘홈페이지 마법사’를 통해 기업 홍보와 구인·구직 정보가 신속·상세하게 제공된다. 주목되는 것은 자격증 ‘모의고사’이다.수험생들이 그동안 각종 수험서를 구입,적지않은 비용을 들였지만 앞으로는 인터넷 상에서 무료로 각종 모의시험을 소화,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게 된다. ‘방과후 자격사’ 등 내년부터 신설되는 16개 자격증에 대해 출제경향과 상세한 취업안내도 있다.‘핫 인포메이션’에서는 제도 변경이나 신설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채팅룸과 동호인 클럽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상호정보 교환이 가능하다. 오일만기자 oilman@
  • 산자부, 2010년 1人 GDP 3만달러 달성 목표

    ‘오는 2010년에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3만달러를 달성,부국선린(富國善隣)의 한반도시대를 개척해 나가겠다.’ 산업자원부가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식·기술기반의 혁신적산업정책을 통해 이룩하겠다고 밝힌 ‘청사진’이다. ■21세기형 신산업 집중 육성 정보기술(IT) 분야에서는 50% 수준인국산화율을 2005년까지 80%로 높이는 ‘Electro-0580 프로젝트’를추진한다. 생물산업(BT) 분야에서는 기능성 식품소재,동물세포기능 등 10대 핵심기술을 주식회사형으로 개발해 연구단계부터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선진국과의 전략적 제휴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생명공학연구원에외국인 전용단지를 조성하고 미국·독일·일본 등 바이오 선진국과기술·투자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소재(NT) 분야는 나노(Nano) 원천기술 향상을 통해 다국적기업의투자를 유도,‘신물질창출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ET(신에너지등)분야는 수소에너지와 핵융합 등 미래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뉴에너테크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신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유도하되 권역별로 2∼3개의전략산업을 선정해 지역별 특성화발전기반을 구축한다.권역별 주요전략산업은 ▲부산=신발 소프트웨어 물류 ▲경남=메카트로닉스 항공우주 환경설비 ▲대구·경북=섬유·패션 전자·정보기기·신소재 ▲광주·전남=광(光)산업 디지털가전 생물(농업·식품) ▲전주·군산=자동차부품 첨단기계 ▲대전·충청=소프트웨어 보건의료 전자·정보기기 ▲강원=생물(농업·해양) 문화(애니메이션) 관광 등이다. ■강력한 지식·기술드라이브 전개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학·연 기술혁신 시스템을 구축한다.첫 단계로 전경련 등 경제단체와함께 ‘국가기술혁신추진단’을 만들고 업종 단체별로 ‘기술혁신전략팀’을 구성,운영한다.기술혁신형 유한회사를 활성화하고 선진 기술국과의 전략적 제휴 및 신기술 사업화를 확산시킨다.2월 한·독 공동연구소 설립,3월 한·이스라엘 공동연구재단 설립 등을 통해 선진기술의 실시간 습득을 유도해 나간다. 산업기술대학·경기공업대 교과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개편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한국기술거래소 등 산업기술지원기관이 6월중 산업기술회관을 마련,통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9월에는 산업기술 인터넷방송국을 설립해 기술정보 교류와 기술거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새천년 혁신상품 300점을 발굴하며 기업의 브랜드 경영을 확산시키기위해 ‘e-브랜드 지원센터’를 세운다. ■무역·투자 G10 대국으로 부상 2010년까지 G10(선진10개국) 진입이목표. 우선 올해 수출 1,910억달러,무역흑자 100억달러를 달성하기위해 민관합동 총력체제를 구축하고 3월중 장관급 ‘무역투자사절단’을 미국에 보낸다. ‘전자무역중개기관’을 세우고 ‘통합무역정보망’을 구축하며 모든 무역업무를 인터넷 환경에 맞게 재구축하는 등 사이버무역 인프라의 혁신을 유도해 나간다. 함혜리기자 lotus@
  • 강원도민 40%가 명절때 가정불화

    강원도민 10명 중 4명 가량이 설 등 명절에 가족들과 기억에 남을정도로 다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공단 춘천지도원이 도내 기혼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벌여 18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명절때 음식준비와 세뱃돈 문제 등으로 42% 가량이 가족들과 싸운 적이있다. 이 가운데 부부가 다툰 명절로는 추석이 전체 조사 대상자의 38.3%로 가장 많았으며 설 33%,추석과 설 모두 12.3% 순이다. 부부싸움 이유로는 음식준비 27%,시댁과 친정 방문 24.3%,시댁과 친정 용돈 15.4%,선물 7.7%,세뱃돈 5% 등으로 집계됐다.특히 아내와 남편이 많이 시달릴 때로는 명절이 17%,결혼기념일 11.7%,제사 9.1%,생일 6.1% 순으로 나타났다. 싸움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비법으로는 ▲부부가 사전에 의견을조율할 것▲시댁과 친정을 똑같이 대할 것 ▲10을 주고 5를 받겠다는양보의 미덕을 보일 것▲부부 일심동체가 아니라 이심이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예의를 갖출 것▲싸운 뒤 반드시 풀 것 등의 의견이 쏟아졌다. 춘천지도원은 아내의 말을 다그치지 말고 자상하게 들어주며 다른여성이 지닌 매력을 아내와 비교하지 말 것 등 ‘남편 10계명’과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바가지를 긁지 말고 남편이 보기에 아름답도록 외모를 꾸밀 것 등 ‘아내 8계명’을 부부생활을 행복으로 이끌기 위한수칙으로 제시했다. 춘천 조한종기자bell21@
  • 설연휴 사업장 사고 대비 20~29일 위험상황실 운영

    노동부는 17일 설 연휴 사업장의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일부터 29일까지 노동부 본부와 지방노동관서,한국산업 안전공단 등에 위험 상황실을 설치,24시간 운영키로 했다. 노동부는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20년이 넘는 공단지역에 있는 100인 미만 사업장의 전기 설비,누전차단기,화재경보기 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벌이고 1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서도 자율적인 안전점검이 실시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오일만기자 oilman@
  • 올해의 효자·효부 13명 시상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朴康壽)는 16일 올해의 효자·효부13명을 선정,서울 마포구의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강당에서 시상했다. 올해로 7번째 하는 행사다.효행 대상에는 남편을 여읜 뒤 14년간이나병든 시어머니의 대소변을 받아내는 등 수발을 해온 구춘자씨(57·인천 동구 송림2동)가 선정됐다.대상은 300만원,본상과 경로봉사상, 청소년봉사상은 200만원,장려상은 100만원의 부상이 주어졌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 구춘자 ◆본상 이원순(제주 북제주군 애월읍 고내리) 반순분(경기 가평군 외서면 상천리) ◆경로봉사상 최경자(대전 서구 내동 롯데아파트) 이학락(울산 남구 야음2동) ◆청소년봉사상 홍재현(강원양양군 양양읍 서문리) 박찬오(충북 청원군 미원면 중1리) ◆장려상이상호(부산 사상구 모라1동) 허남희(대구 중구 남산동) 정연숙(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채분임(전남 곡성군 석곡면 방송리) 윤명옥(경북 상주시 화남면 증눌리) 강옥례(경남 사천시 서포면 선전리)정기홍기자 hong@
  • 국회 본회의 통과 법안 요지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16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주요 법안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업디자인진흥법(개정) 정부는 산업디자인의 경쟁력을 향상한 기업과 개인을 시상·지원함.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을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 변경함. ◆의장법(개정) 물품의 일부분도 의장등록할 수 있도록 함.한 벌의물품으로 등록출원한 의장은 다수의 의장으로 분할하지 못하도록 함. ◆상표법(개정) 현저한 지리적 명칭으로 구성된 상표라 해도 출원인이 상표등록출원 전에 당해 상표를 사용함으로써 식별력이 생긴 때에는 상표등록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함. ◆특허법(개정) 인터넷 등에 공개된 기술정보에 관한 특허출원은 출원전에 공지된 것으로 보아 특허를 받을 수 없도록 함. ◆실용신안법(개정) 인터넷 등에 이미 공개된 기술정보는 실용신안등록을 받을 수 없도록 함. ◆발명진흥법(개정) 종업원 등의 직무발명 비밀유지기간을 특허 또는 실용신안의 출원공개 및 의장등록시까지에서 당해 직무발명의 출원시까지로 단축함. ◆도시가스사업법(개정) 가스공급시설의 설치·변경공사의 승인,신고수리,감리,사용정지,제한명령 등의 업무에 관한 시·도지사의 권한을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이양함. ◆부정경쟁방지 및 영입비밀보호법(개정) 유명상표와 혼동 외에 비상업적 사용 등 정당한 사유없이 유명상표의 표지의 식별력이나 명성을 부당한 방법으로 손상시키는 행위를 부정경쟁행위의 유형으로 추가함. ◆벤처기업육성법(개정) 벤처기업 투자조합이 이 법에 의한 지원을받고자 할 경우 중소기업청장에게 등록하도록 함. ◆고압가스안전관리법(개정) 고압가스제조의 허가 및 감독 관련 권한을 시·도지사가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이양함. ◆소액사건심판법(개정) 소액사건의 소가 제기된 경우 법원은 결정으로 이행권고를 할 수 있도록 함. ◆각급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법(개정) 원칙적으로 모든 지원에 합의부를 둘 수 있도록 함. ◆민사조정법(개정) 조정위원의 임기를 특별한 사정이 있는 때는 2년 이내로 하여 위촉할 수 있도록 함. ◆법원조직법(개정) 소년부지원을 폐지하고 지방법원 산하에 가정지원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함. ◆불공정무역행위조사 및 산업피해구제에 관한법(제정) 무역위원회위원이 될 수 있는 자를 기업경영 또는 무역진흥분야에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로 제한함.
  • 학생 책걸상 ‘롱다리형’으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학생들의 체형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한국산업규격을 개정,학생용 책상과 의자 크기를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600×400㎜인 책상 크기를 650×450㎜, 700×500㎜ 두 종류로넓히고 이에 맞춰 의자 크기도 조정했다.특히 책상다리와 의자 사이간격을 110㎜에서 220㎜로 확대,학생들이 의자를 뒤로 빼지 않고도다리를 뺄 수 있도록 했다. 표준원은 또 책상 및 의자 높이를 신장 크기에 따라 7종으로 구분하고 목재류의 유해 안전기준인 포름알데히드 발산량을 ℓ당 5㎎ 이하로 기준치를 설정했다.기술표준원측은 “의식주 개선으로 학생들의체형이 커졌음에도 과밀학급문제로 73년 제정된 규격을 지금까지 사용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인구증가율 감소로 과밀학급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됨에 따라 책상 및 의자 크기를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함혜리기자 lotus@
  • 한국산 스테인리스 스틸바 美업계 반덤핑 제소

    한국산 스테인리스 스틸바가 대만 독일 프랑스 등 5개국 제품과 함께 반덤핑혐의로 미국 업계에 의해 28일 미 상무부와 ITC(국제무역위원회)에 제소됐다.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미국의 제소는 철근과 스테인리스앵글 제품에 이어 올들어 세번째다. 29일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워싱턴무역관에 따르면 카펜터테크놀로지 등 미국의 해당제품 제조업체 5개사와 연합철강노조(USWA)는 공동명의로 제출한 제소장에서 “한국을 포함한 6개국 제품이 미국에서 공정가격 이하로 팔리고 있어 국내 관련산업이 심각한 피해를보고 있다”며 “최고 268%까지의 덤핑관세를 부과해 달라”고 요청했다. 함혜리기자
  • 자유총연맹 총재 權正達씨

    권정달(權正達) 전 의원이 26일 한국자유총연맹 대의원 총회에서 임기 3년의 총재에 선출됐다. 민주당 고문인 권 신임 총재는 육사 15기 출신의 3선 의원으로 16대총선 때 경북 안동에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약력] ▲경북 안동(64) ▲안동고 ▲11·12·15대 국회의원 ▲남북국회회담 수석대표 ▲한국산업은행 이사장 ▲국민회의 부총재 ▲민주당 안동지구당위원장 겸 경북도지부장
  • 대구~부산고속도 건설 신디케이트론 1조 유치

    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최대규모인 1조1,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협조융자)을 유치했다. 현대산업개발은 22일 오전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국내외 금융기관과 대구∼부산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약정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신디케이트론은 16년만기 장기 론 4,900억원,17년 만기 SOC(사회간접자본)채권 5,000억원,일본 다이이치강교은행으로부터 차입한 15년 만기 1억달러(1,100억원)로 돼 있다. 참여기관은 한국산업은행,농협,주택은행,삼성생명,교보생명,한빛은행,대구은행,대한생명,조흥은행,부산은행,신한은행,삼성화재 등이다. 대구∼부산고속도로는 총 연장 82㎞로 내년 1월 공사에 들어가 2005년 12월 완공된다.총 사업비는 2조5,000억원이며 신디케이트론 이외의 나머지 비용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한다. 김성곤기자
  • “美의 한국철강 반덤핑 부당”

    [제네바 브뤼셀 AP 연합] 세계무역기구(WTO) 전문가 패널은 22일(현지시간)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미국의 조치는 WTO 무역규정 위반이라고 결정했다. 3인의 전문가로 이뤄진 이 패널은 미국측의 반덤핑 관세가 잘못된계산에 근거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한국측의 주장을 일부 인정,미국에 정책 변경을 지시했다.미국은 지난 98년 자국 업체들과 노조의 제소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상당수 국가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해 덤핑여부를 조사했다.상무부는 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모든 강판 제품에대해 16.2%,인천제철을 제외한 한국 업체로부터는 수입되는 박판 제품에 대해서는 최고 58.79%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 11월 국가 산업단지 가동률 하락

    지난달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가동률이 하락했으며,이들 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도 나빠지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5개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22일 발표한 11월 생산·수출·가동현황에 따르면 가동률,생산,수출등 대부분의 생산지표가 떨어졌다. 입주업체 평균가동률은 대우자동차 사태와 주력제품의 수출부진으로10월 86.1%에서 11월에는 84.9%로 떨어졌다.생산은 내수침체 등으로10월 15조6,000억원에서 11월 15조4,000억원으로 줄었다. 함혜리기자 lotus@
  • 국가자격증 16종 내년 신설

    학교 수업을 마친 아동을 보호·지도하는 ‘방과후 아동지도사’가국가로부터 전문 직업인으로 인정받게 된다. 소비자 피해를 적절히 해결하고 복잡한 현대 시장환경에서 소비자선택을 돕는 소비자전문상담사도 유망 자격증이 될 전망이다. 노동부는 19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2001년도 신산업분야국가기술자격에 방과후 아동지도사 등 16개 종목을 신설하기로 하고오는 22일 공청회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내년 상반기 중에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을 개정,이들 16개 종목에 대해 2002년 초부터 검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설 종목에는 국제회의 유치·기획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하는 ‘컨벤션기획사’와 국가나 개인의 부동산경영 등에 대해 자문해주는 ‘부동산경영 관리사’도 포함됐다. 이밖에 ▲기상학 전반의 지식을 갖추고 예보 등의 생산 업무와 그응용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상예보 기술사’ ▲발달장애 환자로 진단된 환자의 발달상태를 평가하고 발달 전반의 향상을 촉진하는‘발달장애 교육치료사’ ▲색채 조사 및 분석,색채 디자인, 색채 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컬러리스트’ 등의 이색 직종들도 눈에띈다. 플라스틱 창호기능사, 전산응용토목제도 기능사, 전자회로 설계산업기사, 디지털제어 산업기사, 항로표지기사(항로표지기사·항로표지산업기사·항로표지기능사로 세분), 패션머천다이저, 캐릭터디자이너,공인환경평가사, 환경영향평가사, 임상심리사 등도 새로운 자격으로 인정된다. 오일만기자 oilman@
  • 한국산 철강제품류 中 반덤핑관세 부과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한국산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에 대한 반덤핑문제를 최종 조사 중인 중국 정부는 18일 한국 업체들과 최저 수출가격 수출을 조건으로 반덤핑 조사중지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는 이날 “한국 업체들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최저 수출가격 이상으로 중국에 수출해야 하고,최저 수출가격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한국 업체들과 반덤핑 조사중지 협정을체결했다”고 밝혔다.그러나 한국산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에 대한 반덤핑 최종 조사결과는 앞으로 5년동안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중국에 최저 수출가격으로 수출을 원하지 않는 한국 업체들은 중국 정부의 최종 판정 마진율을 적용받는다. 최종 판정 마진율은 포항제철 11%,삼미 6%,대한전선 7%,삼원정밀 9%,대양금속 6%,인천제철 4%,기타 57% 등이다. khkim@
  • ‘서울디지털단지’ 개명 선포식

    국내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60년대 이후 수출입국의 신화를 창조한구로공단이 첨단 지식산업의 메카로 탈바꿈한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은 14일 서울 구로동 KICOX벤처센터에서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와 신국환(辛國煥) 산자부장관을 비롯한 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국가산업단지를 ‘서울디지털 산업단지’로 개명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 총리는 기념식에서 “서울디지털 산업단지를 테헤란밸리와 더불어 벤처기업의 양대 중심 축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64년 최초 국가공단으로 지정된 구로공단은 70·80년대 국내 수출의10% 이상을 맡기도 했으나 90년대 이후 임금과 지가상승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돼 공동화 현상을 빚어왔다. 그러나 지난 97년 ‘구로단지 첨단화계획’을 수립한 이후 현재 20여개의 아파트형 테크노 빌딩이 들어서고 130여개의 벤처기업이 입주하는 등 ,첨단기술 집약단지로 변신하고 있다. 정부는 서울디지털 산업단지 선포를 계기로 구미,창원,광주,인천 등주요 25개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전략산업 육성 및 디지털인프라 구축 등 국가산업단지 고도화 작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기술사 최종 합격자 693명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최상용)은 3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자격인 기술사 합격자 693명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건축시공기술사 등 64개 종목에서 실시한 이번 시험에서 최고령합격자는 철도 기술사에 합격한 박무길(朴武吉·64)씨,최연소 합격자는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한 남기남(南奇男·27)씨가 각각 차지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환율 비상/(中)환율상승 藥도 된다

    환율상승은 우리 경제에 약(藥)이 된다? 환율상승은 물가상승을 부추기기도 하지만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양 면성이 있다.현 경제상황에서는 적당한 환율상승은 경제에 보탬이 많 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환율상승은 경제활력의 전기 투자와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는 상황 에서 환율상승은 수출을 늘려 경제를 살리는 ‘효자노릇’을 할수 있 다.삼성경제연구소 권순우(權純旴)수석연구원은 “환율상승은 경제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면서 “현 수준에서 안정되면 경제에 플러스 요인이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환율이 적당한 수준으로 올라가면 수출이 늘어나 침체의 늪으로 빠 져들고 있는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주식시장 침체,소비심 리 냉각,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경기가 하강곡선을 그릴 때 ‘반전(反 轉)의 충격’이 된다는 것이다.특히 환율상승은 우리 경제의 최대 현 안인 금융·기업구조조정의 촉진제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금융센터 박상배(朴相培) 시장모니터링 팀장은 “달러 가수요가 늘어나 패닉현상만 없다면우리경제는 수출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환 율상승은 바람직스럽다”고 말했다.한국산업연구원 김도훈(金道薰) 산업정책실장은 환율이 연간 1,200원대에서 유지되면 내년 경상수지 흑자는 예상치인 50억∼60억달러에서 60억∼70억달러로 늘어날 수 있 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외환보유액이 900억달러를 넘어섰고,외환수급에도 이상징후가 나타 나지 않는 등 과거와 달리 원화가치 방어능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수 출경쟁력을 감안할 때 ‘원-달러 환율 1,200원 시대’는 부정적이지 만은 않다. 때문에 정부도 환율상승을 마냥 싫어하지 않는 분위기다.수출업체에 서는 환율상승을 환영한다.무역협회 유인열(柳仁烈)이사는 “수출 경 쟁국인 일본과 대만의 환율상승에 맞춰 원화 환율도 오르는 것은 자 연스런 현상”이라고 반겼다. 외환은행 이정태(李正泰) 딜러는 “대내외 여건을 감안할 때 1,220 원∼1,250원이 적정환율”이라고 말했다. ■급등은 경계해야 환율이 오르면 항공회사·정유회사·한전 같은 해 외차입이 많은 회사와 수입업체의 부담은 늘어난다.자동차·철강업체 도 어려움을 겪고 수입물가 상승은 국내 물가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 이션 가능성도 제기된다. 때문에 환율상승 속도는 경계해야 한다.산업연구원 김도훈 산업정책 실장은 “환율급등이 한국 경제가 어렵다는 지표로 반영되면 문제” 라고 지적했다.환율이 급속히 상승하면 금융시장 불안확산,외국인 투 자 자금의 무더기 이탈,물가불안 등을 촉발하게 된다. 시장개입에 신중한 자세를 보였던 외환당국은 환율상승 속도에 제동 을 걸고 나섰다.한은은 최근 환율이 급등하자 “원화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면 경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므로 시장상황을 예의 주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구두개입’했다.정부는 자산관 리공사가 구조조정 과정에서 유치한 달러를 매각하겠다는 뜻을 밝혀 (시장개입)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엿보게 했다. 박정현 안미현기자
  • 민간연구소 10곳중 1곳 기밀유출로 재정 손실

    국내 민간기업연구소 10곳 중 1곳이 지난 3년간 기밀유출로 피해를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7일 기업부설 연구소 379곳을 대상으로 ‘보안사항의 유출실태 및 애로조사’를 실시한 결과 12.9%가 보안사항유출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출 횟수는 85.7%가 1∼2회 정도였으며 59.2%가 1억원 미만의 피해를 보았으나 5억원 이상인 연구소도 5곳이나 됐다. 실례로 의료제조 벤처기업인 M사는 사업계획이 경쟁업체에 3∼4차례유출돼 50억원 가량의 피해를 보았다. 김미경기자 chapl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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