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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 “한국산 車부품 구매 늘리겠다”

    대우자동차를 인수하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제임스 보벤지 구매담당 상무는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주간 한국의 60여 부품업체를 방문,26건에 대해 총 6억 5000만달러 어치의 견적 의뢰를 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이 계약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해 한국에서 1억달러의 부품을 구입했으나 올해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GM의 해외 구매를 총괄하는 보 앤더슨 부사장과 보벤지 상무 등 16명의 GM 구매전문팀은 지난달 중순 한국을 방문,대우차 협력업체 등을 상대로 품질·가격·생산성 등을 조사,평가해왔다. 전광삼기자 hisam@
  • 국가기술자격 33종목 시험과목 확정

    노동부는 2일 컨벤션기획사,컬러리스트,텔레마케팅관리사,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등 최근 신설된 국가기술자격 33종목의 시험과목과 합격기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려면 필기 100점 만점에 전과목 40점 이상으로 평균60점 이상을 얻은 뒤 실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자격별 필기시험 과목은 색채업무를 전담하는 컬러리스트 기사의 경우 색채심리·마케팅,색채디자인,색채관리,색채지각론,색채체계론 등이며 컬러리스트산업기사는색채심리,색채디자인,색채관리,색채지각의 이해,색채체계의 이해 등이다. 기타 다른 종목의 시험과목은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나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일만기자 oilman@
  • [발언대] 일할 맛 나는 ‘클린사업장’

    ‘안전을 하면 돈을 준다?’ 우리들은 10∼20여년 전 돈을 벌겠다고 중동이나 독일,미국 등지로 나가서 땀을흘리며 일했었다.고작 1,000여달러 안팎의 박봉을 받고서도 기를 쓰고서 나가려고했었다.이제는 거꾸로 우리들이 그런 일을 마다하고 10∼20여년 전에 있었던 우리들의 자리에는 가난한 이국의 젊은이들로 채워지고 있다. 쥐꼬리만큼 벌어 놓은 지금의 우리들은 비록 빈둥거리며 노는 일이 있을지라도 그런 더러운 일자리는 꺼리고 있는 것이다.그래서 실업자는 도리어 늘어나는 형편이지만 좀처럼 그 일자리로는 돌아가려 하지 않는다.가장 큰 이유는 3D의 불결한 일터에서는 일터 자체가 위험하고 또 그만큼 산업재해도 잦기 때문이다.이런 50인 미만의 열악한 일터에서 일어나는 재해는 우리나라 제조업 전체재해의 70.7%를 차지하고 있다.그렇다면 무슨 방법이 없을까.더럽고 위험한 일터를 깨끗하고 안전한 일터로 바꾸어 갈수는 없는 일일까.비록 작업복이지만 휘파람도 불면서 멋스럽고 근사한 모습으로 일 할 수는 없을까. 가능한 일이다.어려운 일이 결코 아니다.원격 조정시스템도 있고 개발된 운반 기구들도 부지기수로 많다.고급스러운 일터로 바꿀 수가 있는 것이다. 문제는 돈이다.돈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주들이 시설 개선을 기피하는 것이다.돈이 들기에 수지가 맞지 않고,그리하여 눈속임도 하고,감독관서의 권고까지도미리부터 손사레 치면서 먼지 나는대로 시끄러운 그대로 방치해두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착안한 사업이 한국산업안전공단의 클린(Clean)사업장 조성이다. ‘안전(작업)을 하면 돈이 든다.’는 기존의 개념을 뒤짚고 ‘안전을 하려 할 때돈을 준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안전을 제창한 것이다.지금까지 중소기업들이 안고 있던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궤뚫은 ‘신사고’인 셈이다. 깨끗한 작업장을 만드는데 소요되는 비용의 대부분을 정부가 지급하고자 하는 것이다.쾌적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자동화하고 능률적으로 개선하고,생산성 향상까지를 겨냥한 투자까지도 포함하는 것이 이 사업이다. 거기에 더하여 욕심을 부린다면 이렇게해서 깨끗해진 사업장들이 더 많은 지원금의 혜택을 누려서 단 한 건의 재해도 일어나지 않는 그리하여 더욱 일할 맛이 나는 사업장으로 만들어 가는 일이다. “거저 돈을 받아 가십시오.안전에 소요되는 비용이라면 조건없이 드립니다.” 신승부 / 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장
  • 행정 뉴스라인/ 템플스테이 사찰 점검 등

    ◆ 국무총리실은 29일 조계사·봉은사 등 월드컵 기간 템플스테이(사찰숙박)를 운영하는 사찰 33곳에 대해 전기 및 가스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최근 인천지역 126개 사찰 및 암자에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 결과 29%인 37곳에서 87건의 안전위협 사항을 적발했다.”며 “사찰 등은 그동안 안전점검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안전사고에 대비해 이처럼 조치했다.”고 말했다. ◆ 행정자치부는 여름철 재해를 막기 위한 자치단체의 재해 사전대비 추진사항에 대해 행자부·문화관광부·농림부 등 5개 부처 5개반 40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일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방재시설,대규모 건설공사장,재해위험지구 등이다. ◆ 중소기업청은 어학능력과 무역실무 지식을 갖춘 중소기업 근로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요원’ 113명을 선발해 중국과 러시아 등 52개국 67개 지역에 파견했다. 이들은 파견지역에서 우리나라 상품의 판매 현황 등 시장조사는 물론바이어 발굴,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실질적인수출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 산업자원부는 올해 단기 기술개발 사업에 130억원을지원하기로 하고,자금지원을 희망하는 기업·대학·연구소를대상으로 6월20∼26일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3년 이내에 개발을 완료해 산업현장에 응용할수있는 기술이다.문의 한국산업기술평가원 (02)8298-8551∼2. ◆ 경북 포항시는 30일부터 시내 호동 쓰레기매립장에서발생되는 메탄가스를 이용,전력을 생산한 뒤 한국전력에전량 판매하기로 했다. 사업은 위탁업체로 가스발전사업체인 ㈜서희이앤씨(서울강남구 소재)가 맡는다.시는 앞으로 20년간 쓰레기매립장에서 전력을 생산,판매하는 총매출액의 2.5%를 수입으로받게 된다. 전력은 쓰레기매립장 660㎡에 설치된 1㎿짜리 발전기 2대를 하루 15∼16시간씩 가동,월 평균 90만㎾h(판매 예상액5000만원) 가량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생산된 전력은 3700여 가구에 공급된다.
  • 대기업 공장 짓기 쉬워진다

    내년부터 외국인 투자기업과 대규모 기업집단이 공장을세울 때 행정절차 소요시간이 현재 60일에서 30일로 줄어드는 등 공장 설립 요건이 크게 완화된다.정보기술(IT)·생물기술(BT) 등 지식기반산업 육성 지구도 본격 조성된다. 그러나 건설교통부가 수도권 공장입지 규제대상인 수도권정비계획법,건축법 등을 들어 산업자원부의 이같은 방침에 반대하고 나서 부처간 마찰이 예상된다. 산자부는 29일 기업들이 국내 어디서나 공장을 쉽게 지을 수 있도록 기존 ‘공업배치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을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로 바꾸는개정안을 입법예고,연내에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산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에 공장설립지원센터를 설치,공장설립 행정절차 소요기간을 60일에서 30일로 줄여주기로 했다.국가산업단지내에 공장을 지을 경우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신고만 해도 되도록 했다. 정보기술(IT)·생물기술(BT)·환경기술(ET)·나노기술(NT)·문화기술(CT)·항공우주기술(ST) 등 6대 신산업과 컨설팅이나 아웃소싱 등 비즈니스 서비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자부 장관이 지식기반산업 육성지구를 선정하기로 했다. 지식기반산업 육성지구에 대해서는 공장총량제를 포함한수도권입지규제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했다.지구내 창업 및 이전기업에 대해서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없애며,재산세와 종합토지세를 5년간 면제해 주는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시·도지사의 요청으로 산자부 장관이 기업규제가 최소화되는 규제자유지역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산자부의 이같은 계획에 대해 건교부는 “신산업을 수도권 공장 규제대상에서 배제시키겠다는 산자부의 방침은 상위법인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취지에 어긋나고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며 반대했다.건축허가제를신고제로 바꾸는 것도 건축법에 위배된다는 것이다.산자부의 지역개발 보조금 도입에 대해서는 건교부가 시행하고있는 ‘지역균형개발회계기금’으로 대체할 수 있다며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 中, 한국산 유화 반덤핑 조사

    국내 유화업체들은 중국의 한국산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치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우려,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4일 유화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경화제,자동차 내장재 등으로 쓰이는 메틸렌디이소시안에이트(MDI)를 비롯,3∼4개 한국산 유화제품에 대해 반덤핑 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한국산 유화제품 수요증가로 중국 업체들의 제소가 늘어남에 따라 중국 정부가 반덤핑 조사개시 여부를 놓고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WTO(세계무역기구) 가입후 중국이 비관세 무역장벽을 강화하는 추세여서 한국산 유화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치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은 올들어 한국이 수출하는 무수프탈산,합성고무,냉연강판,PVC,톨루엔디이소시안네이트(TDI) 등의 유화제품에 대해 반덤핑조사 개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은 수출가를 올리거나 중국 수출물량을 줄이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아울러 반덤핑 공세를 피하기 위해 중국이외 지역에 대한 수출을 늘리고 차별화된고부가 제품을 중국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유화업체들은 반덤핑 조사개시가 결정된 품목에 대해서는관련자료를 준비하고 변호인단을 선임하는 등 덤핑혐의를 벗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강충식기자
  • 中 “한국철강 24일부터 규제”

    중국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6개월동안 외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를 발동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우리측에 통보해 왔다고 베이징(北京) 주재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유럽연합(EU) 등 서방국가의 외국산 철강제품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응해 취해진 것으로 우리나라의 대(對) 중국 철강수출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중국은 한국산 철강의 최대 수입국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對)중국 철강제품 수출량은 350만t,금액으로는 16억달러(약 2조 800억원)에 달했는데 새 조치로 300만t 이상에 대해 추가 관세를 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이프가드 조치는 품목별로 중국 수입물량의 3%를 넘는 국가들에 적용되며 관세는 ▲열연 및 냉연강판 등이 포함된 보통 박판 26% ▲중후판 20% ▲형강 18% ▲스테인리스 강판 17%▲선재 15%등이다.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khkim@
  • 행정 뉴스라인

    ***전국 119상황실 통역요원 배치 ◆ 행정자치부는 20일 월드컵을 맞아 외국인들의 119구조대 이용을 돕기 위해 전국 91개 119상황실에 통역요원을배치하고 76개 구조대와 657개 구급대에 영어 등 7개 국어로 24시간 동시통역이 가능한 ‘온라인 통역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외국어 전문 온라인 통역업체와 연결되는 버튼을 누르면 즉시 영어·불어·독어·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 등 전문 통역사를 연결해준다. 행자부는 또 경기장 및 주요 관광지 등에 다양한 외국어를 전공한 대원들과 자원봉사자들로 편성된 119구조·구급대를 배치했다.119대원용 외국어 통역 핸드북도 제작,배포했다. ***산림병충해 항공방제 실시 ◆ 산림청은 20일 솔잎혹파리와 소나무 재선충 등 산림병충해 발생에 대비해 6월 한 달간 산림 3만ha에 대해 항공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7월 이후 경남·전남 일대 4만여㏊의 밤나무단지 등총 12만 5000㏊의 산림에 대해서도 헬기를 통한 방제 작업을 지원키로 했다. ***병역특례 전문연구원제 설명회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오는 27,28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02년도 하반기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제도 설명회’를 연다. 병무청과 과학기술부 실무자들이 참석,병역특례연구기관지정 및 병역특례 연구요원 배정 절차,복무관리 방법 등을 설명한다. ***JPO 최종합격자 5명 발표 ◆ 외교통상부는 20일 반현희(25·여)씨를 비롯해 허윤선(29·여),박재현(27·여),윤선희(27·여),이소해(22·여)씨 등 5명을 제6차 국제기구초급전문가(JPO) 선발시험 최종합격자로 발표했다. JPO제도는 각국 정부가 소요비용을 전담하는 조건하에 국제기구에 자국민을 근무케 하는 제도로,이번에 선발된 5명은 올 하반기에 유엔 산하기구 등에 파견된다.외교부는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모두 24명의 JPO를 선발,파견해 왔다. ***자연재해 종합복구훈련 실사 ◆ 철도청은 20일 경부선 회덕역 구내에서 월드컵과 자연재해 등에 대비,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종합 복구훈련을 실시했다. 손학래(孫鶴來) 철도청장이 직접 지휘한 훈련에는 직원 200여명과 119구조대원,민·군 레커차 등이 동원돼 인명구조와 차량·선로·신호기 복구 등 4개 분야로 나눠 실시됐다.
  • 對美 철강규제 보복 유보

    정부는 미국의 철강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에 대해 일본이나 유럽연합(EU)과는 달리 일단 보복관세 부과를 유보하고 보복권리 시한을 3년간 연장하기로 미국과 합의,이를 세계무역기구(WTO)에 17일 통보했다. 외교통상부는 이번 통보와 관련,미국과의 보상협상을 계속하고 관세양허 정지를 통한 보복조치 권리 시한을 연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WTO 협정상 관세양허 정지품목 리스트를 WTO에 제출하면원칙적으로 세이프가드 발동일 이후 90일 이내에 보복관세 조치를 취하게 돼 있지만 당사국간의 합의가 이뤄지면 리스트를 제출하지 않고 보복권리 시한을 연장할 수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보복은 또 다른 보복을 부를 수 있는만큼 최대한 협상을 통해 보상을 받는 데 주력하기 위해보복권리 시한을 연장했다”며 “WTO 분쟁해결 절차를 통한 다자적 해결방안도 계속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외교부는 그러나 보상협상 차질에 대비해 미국 제품에 대한 우리측 관세양허 정지 품목에 대한 검토작업을 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에 앞서 미국의 철강 세이프가드로 인한 우리측 피해와 관련,미국 정부에 지난 9일 서한을 보내 일부다른 수출품목의 관세를 면제하고 한국산 철강재에 대한반덤핑 및 상계관세를 철회하는 방식으로 보상해 줄 것을요구했다.한편 EU는 지난 14일 관세 양허정지 품목 리스트를 이미 WTO 상품이사회(CTG)에 제출했으며 일본도 WTO 절차에 맞춰 보복조치를 취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서울시 건축상’ 금상

    제20회 서울시건축상 금상에 월드컵경기장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16일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용승인을 받았거나 리모델링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상심사위원회를개최,심사한 결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금상 수상작으로선정했다. 또 은평구 불광동 은평구립 도서관과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산업은행을 각각 은상 수상작으로 뽑았다. 서초구 서초동 한국전력 문화회관과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강북구 수유동 강북구민회관,서초구 우면동 단독주택 등은 동상으로 뽑혔다. 야간경관 부문에서는 최근 준공,개통된 가양대교와 여의도알리안츠타워가 각각 금·은상으로 선정됐다.수상작의 사진은 16∼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신관에 전시된다. 심재억기자 jeshim@
  • 美, 車특소세 인하 연장 요구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우리 정부에 대해 자동차 특별소비세 인하조치를 연장해 달라고 공식 요구했다. 산업자원부는 존 헌츠먼 USTR 부대표가 14일 미국을 방문중인 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 장관과 만나 이같이 요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신 장관은 이에 대해 “양국간 교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한국의 노력뿐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판촉활동 등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의 외국산 철강에 대한 긴급 수입제한 조치와 관련,53개 한국산 품목에 대한 관세인하와 기존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 상계관세 해제 등 우리 정부가 제시한 1억7200만달러 규모의 보상요구안에 대해 조속히 협의해 줄 것을 요구했다.특히 신 장관은 미측이 한국산 탄소강관에 대해 취한 세이프가드가 지난 2월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부당하다고 판정한 만큼 조속한 후속조치 이행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광삼기자 hisam@
  • [CLEAN 3D] 산업안전공단 이우봉국장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려던 ‘클린 3D사업’이내년까지 연장된다. 50인 미만 제조·건설업체의 작업환경 개선과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출발한 클린사업이 영세 사업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실무책임자인 이우봉(李愚鳳) 안전기술지원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생산적인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도 클린사업 추진 계획은. 클린사업 인정사업장의규모와 대상품목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금년도 사업대상에서 제외된 업종도 포함시킬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관련 대행기관을 통한 국고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다 많은 사업장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안전보건 대행기관 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안전보건 기술서비스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고 이들 기관의 평가시스템을 통해 공정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생각이다. ◆현재까지의 성과와 문제점은. 전체 재해의 69.5%가 50인 미만 소규모 영세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클린사업 초기엔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부족해 사업신청이 저조했으나 지난 3월 이후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올해 시설자금 지원 목표가 500억원으로 정해져 있으나 5월 현재 226억원의 클린자금 지원이 결정돼 목표 조기달성이 예상되고 있다. ◆참여가 늘어나는 이유는. 클린사업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한 업체들이 동종업계에서 소문이 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됐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특히 투자여력이 없는 영세사업장에 최고 3000만원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자금은 작업장 환경개선에 막대한 도움을 주고 있다.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은. 무엇보다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미약해 클린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공단 직원들이 사업주와 함께개선계획을 수립하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등 어려움이 크다. 오일만기자 oilman@
  • 국립과학관 ‘세계 잠자리 특별전’

    세계 각국의 잠자리를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회가 마련된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승구)은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세계 잠자리 특별전’을 개최한다.국내에서 나비·나방·딱정벌레 등을 선보인 전시회는 여러 차례 있었으나잠자리만을 보여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 잠자리는 한국산 80종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서식하는 1000여종의 표본이 선보인다.관람문의는 (042)601-7983.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기술사시험 관리권 ‘힘겨루기’

    기술사시험 관리주체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현재 기술사시험은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시행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이공계 푸대접 시정론’에힙입어 과학기술부로 관리업무를 넘기라는 요구가 거세다. 과기부와 기술사모임에서는 기술분야의 최고 전문인력을뽑는 시험을 과학기술 담당 부처가 관리하는 게 마땅하다고 주장한다.반면 노동부는 그럴 경우 산업기사-기사-기술사로 이어지는 국가기술체계가 무너진다고 반박한다. ◆논쟁의 전말=기술사들은 지난 82년 기술사에 대한 관리부처가 과기부에서 노동부로 바뀐 이후 꾸준하게 개선을요구해왔다. 기술사시험은 기술사법에 따라 63년부터 시행됐다.72년국가기술자격법이 제정된 뒤 76년에 기술사법이 폐지됐고,82년에 국가기술자격법의 주관기관이 과기부에서 노동부로 이관됐다. 과기부와 한국기술사회가 중심이 되어 기술사의 권익보호를 이유로 92년 기술사법이 부활·제정되었으나 시험관리권은 여전히 노동부에 남아 있다. 기술사회는 98년 의원입법으로 기술사시험제도의 주관부처를 과기부로 하는 기술사법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했지만노동부의 반대에 밀려 통과되지 못했다.지난해 8월에도 과기부는 기술사법 개정을 추진했지만 역시 무산됐다. ◆관련 부처 및 기술사모임 입장=노동부는 국가기술자격체계의 붕괴 등을 이유로 기술사시험제도를 기술사법에 의해 일원화하는 방안에 반대하고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국가의 기술체계를 종합적으로 관리한다는 차원에서 노동부에서 시험을 주관하는 것은 맞다.”면서 “‘산업기사-기사-기술사’라는 기존의 자격체계를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단일부처가 함께 업무를 맡는 것이일관성 차원에서 올바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과기부 관계자는 “기술사 자격은 이공계의 ‘변호사’ 자격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정부차원에서 기술사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과기부가이를 담당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기술사들은 현행 시험제도가 기술계 종사자에 대한 푸대접으로 이어져 이공계 기피현상을 야기한다고 반발한다. 고영회(高永會·성창특허법률 대표이사) ‘기술사 위상정립을 위한 기술사모임’ 대표는 “기술사는 전문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주로 산업인력을 공급·관리하는 노동부에서시험을 주관하는 것은 문제”라면서 “그런 논리라면 변호사·약사 등의 자격도 노동부가 맡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고 대표는 “이공계 분야 기술정책에 대한 이해가 없는행정관료들이 기술사시험 관련 사항도 탁상행정을 펴고 있다.”면서 “부처간에 밥그릇 싸움을 떠나 합리적 대안이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기술사회 관계자는“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주관하다 보니 사후관리가 안되고 기사나 기능사처럼 취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미국,일본 등 대부분의 국가들도 노동인력 관리부서에서 기술사를 관리하는 경우가 없다.”면서 “국제회의에 참석하거나 국가간 인력교류시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주택관리사시험 민간 이양

    건설교통부는 주택관리사 시험 시행을 검정전문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위탁키로 하고 주택건설촉진법 개정을추진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은 격년제로 실시되며 그동안 건교부에서 문제를 출제하고 시·도에서 시험시행 및 자격증 교부업무를 맡아왔다. 건교부는 산업인력공단에 시험시행을 위탁하더라도 응시자격,시험방법,문제출제 및 합격자 결정에 관한 사항 등은 건교부내 시험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교부는 또 주택건설촉진법과 하위법령 개정에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올 11월에 실시예정인 제 7회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은 현행대로 건교부 주관으로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류찬희기자 chani@
  • 부동산 파일/ 오피스텔 에이퍼스 682실

    ◆ 오피스텔 에이퍼스 682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 성남 분당에 오피스텔 ‘에이퍼스’ 682실을 분양한다.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 24평형 20실,27평형 126실,28평형 36실,29평형 4실,30평형 376실,32평형 70실,36평형 10실,49평형 40실로 이뤄졌다.평당 분양가는 500만∼550만원.2004년 7월 입주 예정.(02)451-3304. ◆ '아크로빌' 408실 선착순 대림산업은 경기 부천시 상동에 오피스텔 ‘아크로빌’ 408실을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 15평형 120실,16평형 48실,18평형 144실,24평형 96실로 이뤄졌다.평당분양가는 430만∼450만원.계약금 15%만 내면 중도금(분양가의 60%) 전액을무이자로 융자해준다.지하철 송내역이 걸어서 2분 거리.2004년 10월 입주예정.(032)326-6900. ◆ 시화 공장용지 마지막 분양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시화국가산업단지내 토지 126필지 21만 9000평을 10일부터 20일까지 입찰또는 추첨을 통해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땅은 공장용지 111필지 12만 7000평,지원시설용지 15필지 9만 2000평 등이다.공장용지는 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물량이다.(031)490-3332∼8. ◆ '벽산블루밍' 516가구 분양 벽산건설은 경기도 광주 초월면에 31.93평형(전용면적 25.7평형) 아파트 516가구를 10일부터 분양한다. 브랜드명은 ‘벽산블루밍’이며 곤지암 톨게이트에 자리잡고 있다.서울 강동 지역까지 20∼30분이면 출·퇴근할수 있다.자연과 첨단이 어우러진 환경친화형 아파트로 백마산,태화산,해룡산,정개산,관산 등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평당 분양가는 400만∼420만원대.(031)769-3340.
  • 한국형 아파트 중국에 수출

    [선양 류찬희특파원]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선양(沈陽)에국내 부동산업체가 전액 투자하는 ‘한국형’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부동산 개발업체 ㈜SR개발은 8일 선양시 훈난신도시(渾南新區)에서 서정석(徐挺碩) 건설교통부 건설경제국장,천정가오(陳政高) 선양시장,강주영(康周永) SR개발 회장 등이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5000여가구를 짓는 SR신도시 착공식을 가졌다. 택지 7만평에 아파트 5000여가구와 오피스텔 800실,2개의 복합빌딩 등을 건설하는 대형 사업이다.국내 업체가 단독으로 중국에 대규모 아파트를 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 건설업체들은 중국의 주택개발 시장에 진출했으나 까다로운 개발 절차,아파트 입주에 필요한 보증 등의 벽에 부딪혀 실패하기 일쑤였다.그러나 이번에는 한빛은행과 중국 궁상(共商)은행이 공동 보증을 서고,중국 정부의 적극 지원을 받아 어려움이 거의 없다는 게 SR측의설명이다. 강 회장은 “선양시로부터 값싼 택지 공급 및 선(先)분양 허가,분양홍보·세제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며“까다로운 보증문제 해결과 선양시장의 한국 방문,SR개발의 무차입 경영 등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얻어낸 요인”이라고 말했다. [훈난신도시 최대의 주택사업,한국 기업이 맡는다] 훈난신도시 건설은 서울 강남 개발과 비슷하다. 동서로 흐르는 쉰허(薰河)강 남쪽 2000만평에 주택단지,시청을 비롯한 공공청사,첨단산업단지,10여개의 대학타운을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SR이 짓는 아파트는 주택개발사업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4차에 걸쳐 추진된다.1차 1362가구는 41∼71평형 고급형으로 중상류층과 선양 주재 외국 상사원에게 오는 7월 초 공급된다. [중국 정부,적극 지원] 주택단지 건설은 훈난신도시개발사업의 최우선 순위인 ‘녹색사업’으로 꼽힌다.선양시는 신도시 이주자들에게 전기료·지역난방료 등 공공요금을 깎아주는 등 혜택을 주고 있다. 또 도로·상하수도·전기 등 기반시설을 오는 8월 말까지갖춘다.천정가오 시장은 “선양시 공무원들이 SR아파트에우선 순위로 분양 신청하고,모델하우스에 선양시청 및 궁상은행 사무소를 두고 관계 공무원이 상주,모든 업무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파급 효과] 국내 부동산업체는 물론 관련산업도 활기를띨 전망이다.한국형 아파트인만큼 주요 자재는 한국산을쓴다.초고속 통신망은 한국통신이 깔기로 했다.100여개의협력업체도 진출한다. chani@
  • 클린사업장 지원 확대

    대한매일과 노동부,한국산업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클린사업장’ 조성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또 올해 말까지로 예정됐던 사업시기가 내년까지연장된다. 기획예산처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은 7일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한 고객불편 해소와 3D업종 사업장의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을 위해 클린사업장 인정기준을 완화하고,조성대상및 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 대상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설업의 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 대상은 기존 ‘3억원 미만 건축공사’에서 ‘10억원 미만의 모든 공사’로 확대된다. 예산처 관계자는 “3억∼10억원 규모의 건설현장에서 일어나는 산업재해가 전체 재해의 33.7%를 차지하는 실정”이라며 “지원대상이 확대되면 건설현장 재해 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클린사업장 조성대상에서 제외되던 신·증설 또는 이전 사업장도 사업장 조성 대상에 포함시켰다. 산재예방 시설에 대한 초기투자로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고 재시공 등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다. 아울러 프레스,섬유직조 작업과 같이 소음 개선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차음(遮音) 보호구 지급 및 착용관리 등 사후관리 대책이 적절하면 클린사업장으로 인정,자금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예산처 관계자는 “클린사업장 조성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재해예방과 함께 3D업종의 구인난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사업장에서 반응이 무척좋고 만족도가 높아 지원사업을 내년까지 연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 및 건설 사업장이 3D요인을 개선해 일정 기준을 만족시키면 ‘클린사업장’으로 인정하는 제도로,산업안전공단은 클린사업장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업체당 최고 300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시작돼 올해 말까지 1만개의 ‘클린사업장’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5월 현재 1만 176개 신청사업장 중 2696개소에 자금이 지원됐으며,665개 사업장이 클린사업장으로 인정됐다. 함혜리기자 lotus@
  • 양주 소 “설사병”…농가 안도

    지난 6일 경기도 양주군의 한 농가에서 발견된 구제역 의심 소는 구제역이 아닌,설사병에 걸린 소로 판명됐다.이로써 당초 우려했던 구제역 추가 확산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7일 문제의 소를 정밀검사한 결과구제역이 아닌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BVD)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BVD는 소의 입술 잇몸 혀 등에 궤양이 나타나 겉보기에는구제역과 비슷하지만 크게 위험한 질병은 아니다. 농림부는 “구제역 발생 8일째인 7일에도 추가 발생신고가 들어오지 않아 지난 3일 진천에서의 두번째 발병 이후확산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과 진천의 소·돼지 등 8만여마리에 대한 관찰검사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나오지 않았다. 구제역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시·도의 자발적인 가축시장 휴장이 잇따라 7일 현재 전국 106개 가축시장 가운데 77곳이 휴장에 들어갔다.지역별로 경기 8곳,강원 8곳,경북 23곳,경남 18곳,제주 1곳 등이다. 행정자치부는 이날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와 충북도에특별교부세 3억원을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에 2억원,충북도에 1억원이 지원되며 구제역 피해농가의 생계대책비와 가축질병 확산을 막기 위한 축사 및 인근지역 소독,가축예방접종,건초·사료 등 오염원 추정물질 소각작업 등에 쓰인다. 한편 중국과 필리핀은 돼지고기 등 한국산 우제류 고기의 수입을 중단한다고 이날 각각 발표했다. 구제역 발병 이후 한국산 육류수입 중단을 발표한 나라는일본과 함께 3곳이 됐다.그러나 지난해 필리핀과 중국에대한 국내 돈육 수출량은 1만 8000여t(1600만달러)과 959㎏(2700달러)으로 많지 않다. 김영중 김태균기자 jeunesse@
  • 제주산 돼지고기 구제역 ‘불똥’

    “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인정받은 제주산 돼지고기를 일반 한국산과 동일시하는 것은 논리상 맞지 않습니다.” 25개월만에 모처럼 뚫어놓은 돼지고기의 일본 수출길이다른 지방 구제역으로 닷새만에 다시 막히자 제주지역 양돈농가들은 “이럴 수가 있느냐.”며 허탈해 하고 있다. 6일 제주도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충북 진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진성으로 판명되면서 일본 농림수산성은 우리정부에 수출검역증명서 발급 중지를 요청했고,이에따라 4일있을 예정이던 제주항에서의 2차 대일 수출용 돼지고기 선적작업은 자동 취소됐다. 지난달 29일 만 25개월만에 일본 수출길에 오른 40t의 제주산 돼지고기도 3일 요코하마(橫濱)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통관 불허로 내려보지도 못하고 되돌아오게 됐다. 제주도는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특별대책본부를설치,공항·항만 등지에서의 구제역 방역활동에 들어가고양축농가와 양돈조합관계자,수의사 등이 참여하는 긴급 방역대책회의까지 열었으나 수출은 현재로서 막막한 상태다. 도는 그러나 정부가 국제수역사무국에 구제역 발생사실을 통보할때 ‘제주지역은 제외’라는 단서를 달아줄 것과일본 총영사관에 대해 ‘제주도는 지역단위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인정받은 점을 감안,제주산 돼지고기에 한해 수입을 계속 허용해 주도록 절충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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