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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장 안전 걱정없다

    ‘대한민국 연극 1번지’ 대학로 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자치구가 지원에 나섰다.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공연 관람에 예산 5억원을 투입한다. 서울 종로구는 오는 10월까지 혜화동 대학로 소극장 51곳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학로에는 현재 크고 작은 공연장 140여곳이 밀집돼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찾는 소극장이 많지만 영세 극단이 대부분이어서 화재에 있어선 취약 지대다. 열악한 사정으로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곳이 많아 스프링클러 미비 문제나 화재 발생 시 대피의 어려움 등이 제기돼 왔다. 구는 소극장별로 700여만원 내외의 비용을 들여 안전시설 개선 공사를 한다. 종로구는 지난달 종로소방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위원 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내용을 확정했다. 선정된 소극장들은 피난 유도등과 유도선, 스프링클러, 자동 화재탐지 설비 등을 갖추게 된다. 일률적 개선보다는 각 소극장에 적합한 맞춤형 개선을 위해 구는 우선 종로소방서와 기존 공연장의 시설 파악에 들어간다. 각종 장치와 시설 설치 외에도 공연 전 안내방송 의무화, 주기적인 비상대피 교육 등으로 안전관리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공연장 안전관리는 예술인과 관람객의 생명 문제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종로소방서와 점검반을 구성해 다음달 15일까지 공연장 92곳을 찾아 국가안전 대진단에 따른 안전 점검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화재 걱정 NO, 이제 안심하고 연극 보세요

    ‘대한민국 연극 1번지’ 대학로 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자치구가 지원에 나섰다.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공연 관람에 예산 5억원을 투입한다. 서울 종로구는 오는 10월까지 혜화동 대학로 소극장 51곳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학로에는 현재 크고 작은 공연장 140여곳이 밀집돼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찾는 소극장이 많지만 영세 극단들이 대부분이어서 화재에 있어선 취약 지대다. 열악한 사정으로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곳이 많아 스프링클러 미비 문제나 화재 발생 시 대피의 어려움 등이 제기돼 왔다. 구는 소극장별로 700여만원 내외의 비용을 들여 안전시설 개선 공사를 한다. 종로구는 지난달 종로소방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위원 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내용을 확정했다. 선정된 소극장들은 피난 유도등과 유도선, 스프링클러, 자동 화재탐지 설비 등을 갖추게 된다. 일률적 개선보다는 각 소극장에 적합한 맞춤형 개선을 위해 구는 우선 종로소방서와 기존 공연장의 시설 파악에 들어간다. 각종 장치와 시설 설치 외에도 공연 전 안내방송 의무화, 주기적인 비상대피 교육 등으로 안전관리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공연장 안전관리는 예술인과 관람객의 생명 문제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종로소방서와 점검반을 구성해 다음달 15일까지 공연장 92곳을 찾아 국가안전 대진단에 따른 안전 점검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가공식품 中수출 4년새 2배 급증

    가공식품 中수출 4년새 2배 급증

    중국에서 수입 조제 김은 한국산으로 통한다. 시장점유율이 65%를 넘었다. 수입 조제 김 3개 가운데 2개는 국산 김이라는 얘기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조제 김의 안전성이 의심되면서 반사 이득을 톡톡히 얻었다. 여기에 국내 업체들도 스낵용 김과 간식용 김 등을 새롭게 출시하며 현지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중국에서 김은 밥과 같이 먹는 반찬이라기보다 간식 개념이 더 강하다. 한국산 먹거리가 중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특히 가공식품 수출액은 최근 5년간 두 배가량 성장해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5%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가 23일 발표한 ‘한국 농식품의 대(對)중국 수출 동향과 마케팅 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산 가공식품의 대중국 수출액은 2011년 2억 9700만 달러(약 3440억원)에서 지난해 6억 2300만 달러(약 7230억원)로 급증했다. 연평균 20.3%라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한 덕분에 점유율도 2011년 3.5%에서 지난해 4.5%로 상승했다. 가공식품을 포함한 한국산 농식품의 대중국 수출액은 2011년 6억 2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8억 3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설탕(9587만 달러)과 조제분유(8727만 달러)가 수출을 주도했다. 조제분유는 올해 1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설탕은 하락세다. 점유율로는 조미 김이 65.1%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조미 김 수출액은 2011년 560만 달러에 그쳤지만 지난해는 5408만 달러로 4년 새 10배가량 늘었다. 조제분유와 생우유의 수입시장 점유율은 각각 3.5%(9위)와 5.6%(4위)를 기록했다. 과일주스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수출액은 13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6.9% 증가했다. 최용민 무역협회 베이징지부장은 “가공 기술을 활용해 현지 입맛을 감안한 신제품을 출시한다면 최근의 수출 부진을 극복하는 데 농식품이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MLB] 뜨거운 형제들

    [MLB] 뜨거운 형제들

    ‘4번 타자’ 박병호 1안타 2타점 김현수 마이너 평가전서 3루타 추신수·최지만 멀티히트 폭발 미국 메이저리그 ‘한국산 방망이’들이 시범경기에서 일제히 불을 뿜으며 다음달 3일 개막하는 정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박병호(왼쪽·30·미네소타)는 1안타 2타점으로 3경기 만에 안타를 재개했고, 추신수(34·텍사스)와 최지만(25·LA에인절스)은 멀티히트를 폭발시켰다. 지금까지 안타가 모두 단타에 그쳤던 김현수(오른쪽·28·볼티모어)는 마이너리그 평가전에서 첫 장타인 3루타를 포함해 2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브라이트 하우스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필라델피아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지난 두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하던 박병호는 이날 첫 타석부터 좌월 2루타를 쳐냈다. 박병호는 네 번째 타석인 7회 팀이 3-4로 뒤진 상황에서 무사 2,3루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결승타점을 뽑아냈다. 박병호의 타율은 전날 .303에서 .306으로 상승했고 경기는 미네소타의 7-5 승리로 끝났다. 더 많은 타격 기회를 위해 미네소타전이 아닌 마이너리그 평가전에 출전한 김현수는 미국 진출 이후 첫 장타를 3루타로 장식했다. 김현수는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트윈 레이크스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더블 A 경기에 출전해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번째 타석까지 범타로 불러난 김현수는 5번째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치더니 마지막 타석에서 3루타를 작렬했다. 시범경기 40타수 8안타( .200)를 기록 중인 김현수가 미국 진출 이후 장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테랑’ 추신수도 멀티히트로 3할대 타율에 복귀했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267에서 .320(25타수 8안타)으로 올랐고, 텍사스는 5-17로 졌다. 최지만도 애리조나주 탬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 한국인 메이저리거 ‘불방망이’ 행진에 합류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초등학교 ‘납 범벅’ 우레탄트랙 주의보

    초등학교에 설치된 우레탄트랙 2곳 중 1곳에서 기준치를 넘는 납 성분이 검출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5~12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초등학교 30곳의 운동장 인조잔디와 우레탄트랙에 대해 중금속 등 유해물질 실태를 조사한 결과 트랙 25개 중 13개에서 한국산업표준(KS) 기준치(90㎎/㎏)를 초과한 납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초등학교 30곳 중 25곳은 인조잔디와 트랙이 설치됐고, 5곳은 인조잔디만 있었다. 인조잔디에서는 중금속이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다. 트랙 25곳 가운데 2010년 11월 KS 제정 이전 설치된 제품은 70%가 기준을 초과했고 최대 기준치의 106.5배에 달하는 9585㎎의 납이 검출되기도 했다. KS 제정 이후 설치된 15곳 중 6곳도 기준치를 초과했다. 환경부는 제품 자체에 하자가 있거나 트랙을 빨리 굳게 하기 위해 납을 추가했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료 중 함유된 중금속이나 주변 환경요인 등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환경부는 납, 카드뮴, 크롬 등 6가지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 7종의 함유량을 조사했다. 프탈레이트 검사에서는 플라스틱 제품을 유연하게 하려고 첨가하는 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DEHP) 1종만 검출됐다. 식품용기에 이어 2006년 플라스틱 재질의 완구 및 어린이용 제품에 사용이 금지됐다. 현재 프탈레이트에 대한 KS 기준치는 없다. 환경부가 30개 초등학교 어린이 93명을 대상으로 트랙이나 인조잔디 이용으로 노출될 수 있는 유해물질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DEHP와 납의 위해성이 일부 우려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DEHP 발암위해도는 평생 노출됐을 때 10만명당 1명이 암에 걸릴 확률을 초과해 10만명당 3.29명이 암에 걸릴 위험성이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납 위해도는 평균 1.24로, 하루 최대 허용량보다 1.24배 많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전국 초등학교 6011곳 중 트랙이 설치된 학교가 1323곳, 인조잔디가 설치된 곳은 795곳이다. 서흥원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중금속이 과다하게 검출된 트랙은 교체를 해야 하고, 동시에 야외활동 후 반드시 손을 씻는 등 어린이 행동요령 지도가 필요하다”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추가 조사 및 관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유럽차 수입 9조 VS 국산차 수출 4조…對 EU 무역수지 적자 2년 새 3배로

    한국 시장에서 유럽산 고급차가 약진하면서 지난해 한국의 대유럽 자동차 무역수지가 2년째 적자를 보였다. 적자 폭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한국은 지난해 유럽산 승용차 수입이 가장 많이 늘어난 나라로 꼽혔다. 22일 유럽자동차제작자협회(ACEA)의 지난해 4분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유럽연합(EU)의 한국에 대한 승용차 수출액은 69억 1100만 유로(약 9조 1000억원)로 2014년(46억 9300만 유로)보다 무려 47.3% 늘었다. EU산 승용차의 지역별 수출액을 보면 미국으로는 404억 3900만 유로로 35.8% 늘었으나 중국(179억 2000만 유로)은 23.7% 줄었다. 스위스(76억 1500만 유로)와 터키(74억 5500만 유로)는 각각 19.5%와 45.3% 증가했다. 한국은 EU의 자동차 수출 시장에서 대수 기준으로 ‘톱 5’에 들지 못했으나 금액 기준으로는 5위에 올랐다. 대수보다 금액 순위가 높은 것은 한국에서 EU산 고가 차량 수입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에선 유럽산 자동차의 인기가 뜨겁지만, 한국산의 대유럽 수출은 쪼그라들고 있다. 관세청의 수출입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한국의 대EU 자동차 수출액(통관 기준)은 36억 1700만 달러(약 4조 2000억원)로 수입액 71억 300만 달러(약 8조 2000억원)의 51%에 불과했다. EU산 승용차에 대한 EU 수출통계(9조 1000억원)와 우리 수입집계(8조 2000억원)가 다른 것은 유럽에서 수출한 물량이 배로 한국에 들어오기까지 2∼3개월 정도 걸려 시차에 따른 환율 차이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최신 건축 정보를 한 자리에’ 제16회 대구건축박람회

     최신 건축 정보 및 생활과 공간의 모든 정보를 모은 제16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16)가 24일부터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최신 건축자재와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설장비와 공구, 디지털 홈,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 등에서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500개의 관련 부스가 설치되게 된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주택·건축 자재업체의 신제품과 신공법을 소개하며,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주택·건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자재의 국산화를 촉진해 지역의 건축 및 주택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각종 건축자재와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 건축 관련 제품은 물론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망라되어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시는 디자인과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벽지, 바닥재 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 그리고 전원주택, 큐브하우스 등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회 관람 문의는 DAHOS 홈페이지(www.dahos.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DAHOS사무국(053-601-6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상정 대구시 건축주택과장은 “박람회 기간 건설사 및 건축 관련 바이어 1000여 명을 포함, 총 7만여 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만여 건의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소비자가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기회를 한 자리에 마련해 각종 사회 인프라 건설과 건축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부 iseoul@seoul.co.kr
  • “큰 나무로 키울 거에요.”

    “큰 나무로 키울 거에요.”

    청정원과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이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꽃화분을 받은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박윤슬 seul@seoul.co.kr박윤슬
  •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그린산업 정병홍 대표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그린산업 정병홍 대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정병홍(52) 그린산업 대표를 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대표는 26년간 전기·전자 분야에 종사하면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냉동공조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전자식 팽창밸브’를 개발했다. 이에 따라 관련 제조업체들은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부품을 살 수 있었다. 이런 업적을 인정받아 그는 2009년 ‘제1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정 대표는 혼자서 6남매를 뒷바라지하던 어머니의 짐을 덜어 드리기 위해 실업계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배관용접기능사 자격증을 딴 그는 군 복무 때 보일러병을 하며 배관기술을 익혔다. 에어컨 부품회사에 기능공으로 입사한 뒤 칫솔 살균기 등 신제품을 개발하며 30대에 이사 직함을 달았다. 1994년 그린산업을 설립했고 2005년부터 운영한 부설 연구소를 통해 전자식 팽창밸브 관련 특허 12개를 등록했다. 세종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초등학교 우레탄트랙 기준치 초과 납 검출 “어린이들 발암 위해도 높아”

    초등학교 우레탄트랙 기준치 초과 납 검출 “어린이들 발암 위해도 높아”

    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의 절반 이상이 뇌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금속인 납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소재 30곳의 초등학교에 있는 인조잔디 운동장과 우레탄트랙에 대해 유해물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환경부가 인조잔디 운동장과 우레탄트랙의 유해성 여부를 조사하고 필요한 관리대책을 검토하기 위해 이뤄졌다. 인조잔디 파일(Pile), 충진재, 우레탄트랙에 대해 납, 카드뮴, 크롬, 아연, 수은, 비소 등 6개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 7종의 함유량이 조사됐다. 환경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레탄트랙이 있는 25개 초등학교 중 52%에 해당하는 13개 초등학교가 한국산업표준(KS) 납 기준치 90mg/kg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5개 초등학교는 인조잔디만 있는데, 인조잔디 파일이나 충진재에서는 모두 한국산업표준 기준치 이내로 중금속이 검출됐다. 시공 과정에서 우레탄트랙을 빨리 굳게 하기 위해 납을 추가하거나 안료 중에 함유된 중금속, 주변 환경 요인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프탈레이트 7종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DEHP) 1종만이 검출됐다. 현재 프탈레이트에 대한 한국산업표준 기준치는 없다. 환경부는 조사대상인 30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93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조잔디나 우레탄트랙을 이용하면서 노출될 수 있는 납, 크롬 등 12종에 대한 유해물질의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도 발표했다. 평가 결과 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와 납의 위해성이 일부 우려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93명의 평균 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 발암 위해도는 3.29×10-5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평생 노출되었을 경우 10만명당 1명이 암에 걸릴 확률인 1×10-5를 초과한 결과다. 납의 위해도는 1.24로 나타났다. 이는 최대허용량보다 1.24배 많이 노출되었다는 의미로 1.0이상일 경우 위해가 우려되는 수준으로 판단한다. 이번 조사와 함께 실시한 초등학교 87곳 교실에서의 먼지, 책상, 교구제 등을 접촉하면서 노출될 수 있는 프탈레이트에 대한 발암 위해도 평가에서는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관련 부처에 통보해 우레탄트랙 관리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부에는 야외활동 후 손씻기 등 어린이 행동요령 교육이, 국가기술표준원에는 프탈레이트에 대한 한국산업표준 기준치 설정 등이 요청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양의 후예’ 열풍 중국서 ‘송중기 물광주사’ 유행

    중국에서의 송중기 열풍이 심상치 않을 정도로 치솟는 가운데 ‘송중기 물광주사’가 또 하나의 유행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중국에서는 송중기의 외모를 두고 ‘역천의 얼굴값(逆天的颜值)’이라 표현한다. 즉 하늘을 거스를 정도로 놀랄 만큼 출중한 외모라는 의미다. 수많은 중국 소녀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송중기의 외모에 중국 남성들이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게다가 송중기의 실제 나이가 서른 한살이라는 사실은 더 충격이다. 그래서 중국 SNS에서는 “한국 연예인들은 모두 물광주사를 피부에 놓아 투명하게 빛나는 얼굴을 지니는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절강재선(浙江在线)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항저우시(杭州市)에 거주하는 한 직장 남성(23세)은 본인이 송중기에게 뒤지는 것은 오로지 ‘피부’ 뿐이라고 판단, 인터넷을 뒤져 한국산 물광주사를 구입했다. 한국산 제품이라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해 설명서대로 직접 본인 얼굴에 주사를 주입했다. 그러나 피부가 투명해 지기는커녕 얼굴은 붉은 수포들로 뒤덮여 버렸다. 한 달이 지나도 차도가 없자,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의사 진단 결과 환자가 사용한 물광주사는 ‘가짜’ 제품으로 드러났다. 물광주사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 HA는 과민반응을 일으킬 확률이 지극히 낮다. 설사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더라도 약물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남성이 주입한 약물 성분이 불분명해 치료에 애를 먹고 있다. 의사는 “물광주사가 간단해 보여도 엄연히 미용의료술이 필요하니, 불법 시술소를 찾으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국 소비자의 날인 3월15일에는 가짜 보톡스와 하일루론산을 판매해 온 일당이 잡혔다. 이들은 원가 0.6위안(약 108원)에 불과한 가짜 보톡스를 한국산이라고 속여 1000~8000위안(약 18만원~144만원)에 시중에 대량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KBS/新民网 이종실 상하이(중국) 통신원 jongsil74@naver.com
  • ‘태양의 후예’ 열풍에 중국서 ‘송중기 물광주사’ 유행

    ‘태양의 후예’ 열풍에 중국서 ‘송중기 물광주사’ 유행

    중국에서의 송중기 열풍이 심상치 않을 정도로 치솟는 가운데 ‘송중기 물광주사’가 또 하나의 유행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중국에서는 송중기의 외모를 두고 ‘역천의 얼굴값(逆天的颜值)’이라 표현한다. 즉 하늘을 거스를 정도로 놀랄 만큼 출중한 외모라는 의미다. 수많은 중국 소녀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송중기의 외모에 중국 남성들이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게다가 송중기의 실제 나이가 서른 한살이라는 사실은 더 충격이다. 그래서 중국 SNS에서는 “한국 연예인들은 모두 물광주사를 피부에 놓아 투명하게 빛나는 얼굴을 지니는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절강재선(浙江在线)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항저우시(杭州市)에 거주하는 한 직장 남성(23세)은 본인이 송중기에게 뒤지는 것은 오로지 ‘피부’ 뿐이라고 판단, 인터넷을 뒤져 한국산 물광주사를 구입했다. 한국산 제품이라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해 설명서대로 직접 본인 얼굴에 주사를 주입했다. 그러나 피부가 투명해 지기는커녕 얼굴은 붉은 수포들로 뒤덮여 버렸다. 한 달이 지나도 차도가 없자,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의사 진단 결과 환자가 사용한 물광주사는 ‘가짜’ 제품으로 드러났다. 물광주사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 HA는 과민반응을 일으킬 확률이 지극히 낮다. 설사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더라도 약물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남성이 주입한 약물 성분이 불분명해 치료에 애를 먹고 있다. 의사는 “물광주사가 간단해 보여도 엄연히 미용의료술이 필요하니, 불법 시술소를 찾으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국 소비자의 날인 3월15일에는 가짜 보톡스와 하일루론산을 판매해 온 일당이 잡혔다. 이들은 원가 0.6위안(약 108원)에 불과한 가짜 보톡스를 한국산이라고 속여 1000~8000위안(약 18만원~144만원)에 시중에 대량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KBS/新民网 이종실 상하이(중국) 특파원 jongsil74@naver.com
  • [공무원이 들려주는 공직이야기]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

    [공무원이 들려주는 공직이야기]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

    ‘공무원이 들려주는 공직 이야기’ 22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소속 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 공무원을 소개한다. 국토 측량부터 국토 위치기준 체계 설정, 국토 현상에 관한 기록·보존 등의 업무를 하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업무를 살펴보고, 2014년 11월 경력경쟁채용으로 임용된 8급 주무관의 업무, 채용 과정, 공직에 입문한 소회 등을 들어 봤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이 막을 내렸다. 미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구글은 자사가 제작한 알파고의 활약을 보며 “달에 착륙했다”고 자평했다. 역사에 새로운 장이 쓰여졌다고 할 만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큰 기술적 진보가 이뤄졌다는 의미였다. 글로벌 IT 기업들은 오래전부터 AI 기술 개발에 힘썼다. 그 결과 AI 기술은 이미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서 발견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무인(자율주행) 자동차다.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는 2020년까지 무인 자동차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AI 연구소 ‘도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를 설립, 연구하고 있다. 영국, 미국 등은 이미 무인 자동차 시험·연구 공간을 만들어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 국내에서 무인 자동차가 화두로 떠오른 것은 지난해 5월이다. 국토교통부는 무인 자동차 상용화에 앞서 선행돼야 할 고정밀도로지도(대축척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자율주행차 지원 등을 위해 정밀도로지도 구축 방안 연구’ 사업을 발주했다. 이 연구를 도맡은 곳이 국토지리정보원이다. 1958년 국방부 지리연구소로 출범한 국토지리정보원은 건설부 국립지리원(1974년)을 거쳐 국토부 소속 책임운영기관으로 자리잡았다. 국내 지도에 적용되는 국가 기준점, 표준 등은 모두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고 있다. 국토 측량, 항공사진 촬영 등은 물론 공간정보에 관한 기록·보존 연구, 국토 조사나 지명 정비, 공간정보 관련 국제협력 등의 업무를 한다. 행정자치부에서 지정하는 책임운영기관이란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전문성을 강화해야 할 기관에 인사·예산상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성과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현대미술관 등 49개가 지정됐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일하는 공무원은 일반직(행정, 측지), 관리·운영직, 연구직으로 나뉜다. 직렬에 따라 입직 경로도 다르다. 행정직은 인사혁신처 주관 공개경쟁채용, 지역인재채용 시험 등을 거친다. 측지직, 관리 운영직, 연구직 등은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직무 관련 응시 자격을 지정하는 경력경쟁채용 방식으로 선발한다. 2014년 11월 경채를 거쳐 입직한 박서희(25) 주무관(8급)은 2년째 기획정책과 국제협력표준팀에 몸담고 있다. 서울시립대에서 공간정보공학을 전공한 박 주무관은 입직 당시 소지하고 있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적기사, 정보처리기사 자격증과 학부에서 이수한 직무 관련 과목, 영어 구사 능력 등을 인정받아 채용됐다. 주로 담당하는 업무는 국제협력 분야다. 박 주무관이 속한 국제협력표준팀은 해마다 열리는 ‘유엔 세계 공간정보 관리 국제회의’(UNGGIM)를 준비한다. UNGGIM은 공간정보를 활용해 지진해일, 기후변화 등 전지구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유엔 산하 협의체다. 우리나라는 UNGGIM의 부의장을 맡고 있다. 의장국인 일본, 사무국 임원인 중국 등과 일정 조율 등을 위해 소통할 일이 잦다. 박 주무관은 회의 일정 한 달 전쯤 유엔에서 안건이 나오면 국토지리정보원 관련 보고서를 작성한다. 그는 “아무래도 영어로 이메일을 작성하거나 전화를 할 일이 많다”며 “공무원을 준비하더라도 국제협력 분야 일을 맡아 보고 싶다면 비즈니스 영어를 구사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외빈이 국토지리정보원에 방문하거나 국내에서 국제회의가 열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6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유엔 공간정보 아태 지역 총회’가 열렸다. 56개 아태 지역 회원국, 유엔 및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국내 민간기업 등에서 300여명의 공간정보 대표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후변화, 재해·재난, 빈곤, 질병 등의 해결을 위한 공간정보 협력·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 주무관은 “유엔 관련 회의였기 때문에 국제 의전 방식을 따라야 했다”며 “국가별 좌석 배치, 국제회의에서 사용되는 국가별 명칭, 문화적 차이 등 세세한 점들을 고려하는 게 가장 어려운 점”이라고 말했다. 박 주무관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을 통해 국내에 초청된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관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만 8개국에서 16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박 주무관은 “공간정보 관련 강의를 맡을 강사진이나 기업 탐방 섭외가 까다로운 데다 문화가 전부 다른 공무원들이 한 달간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쉽지가 않다”며 “그래도 고국에 돌아가면서 ‘덕분에 잘 배우고 돌아간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 올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고시 플러스]

    교육행정직 9급 선발 인원 1523명 확정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행정직 9급 선발 규모가 지난해(1766명)에 비해 13.8% 줄어든 1523명으로 확정됐다. 각 시·도 교육청 선발 인원을 보면 충북 100명, 광주 6명, 충남 133명, 강원 115명, 제주 28명, 경기 197명, 전남 130명, 경남 130명, 서울 176명, 세종 41명, 울산 22명, 경북 51명, 인천 80명, 대전 40명, 대구 80명, 부산 110명, 전북 70명이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8~22일, 필기 시험은 6월 18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지방교육청마다 다르다. 교육청 교육행정직 필기시험은 2014년까지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출제해 오다 지난해부터 한국교육과정평과원에 위탁하고 있다. 지난해 시험 난도는 예년에 비해 낮았으나 올해 선발 인원도 줄고, 전년 대비 출제 난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처, 올해 중증장애인 31명 채용 인사혁신처는 올해 중증장애인(3급 이상) 경력경쟁채용 선발 인원을 31명으로 발표했다. 정부 17개 부처에서 근무할 7급 2명, 8급 1명, 9급 27명, 지도사 1명을 뽑는다. 분야는 고용노동행정, 해상교통관제, 농촌지도, 국유재산관리 및 산림보호, 소청심사업무 지원 등이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2~21일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10일 발표된다. 면접시험은 6월 18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2일 이뤄진다. 중증장애인의 공무원 임용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시행된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87명이 채용됐다. 연도별 선발 인원은 2008년 18명, 2009년 18명, 2010년 14명, 2011년 25명, 2012년 26명, 2013년 28명, 2014년 29명, 지난해 29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현장 근무 경력, 자격증, 학위 등이 반영되며 별도 필기시험은 없다. 행정사 330명 선발… 응시 3년연속 감소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행정사 자격시험을 통해 일반행정사 287명, 외국어번역행정사 40명, 기술행정사 3명 등 총 330명을 선발한다. 6월 11일로 예정된 1차 원서 접수는 5월 2~11일이다.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대구, 제주에서 시행되며 구체적인 시험 장소는 원서 접수 때 수험생이 직접 선택하게 된다. 합격자 명단 발표는 7월 13일이고, 합격자들은 2차 시험 원서 접수를 8월 22~31일 따로 해야 한다. 2차 시험일은 10월 8일이며 합격자는 12월 7일 발표된다. 1차 시험은 3개 과목(민법총칙, 행정법, 행정학개론)에서 객관식으로 출제된다. 과목별 문항 수는 20개다. 2차 시험 공통과목은 민법(계약), 행정절차론(행정절차법 포함), 사무관리론이다. 일반행정사는 행정사실무법, 기술행정사는 해사실무법, 외국어번역행정사는 해당 외국어의 특성 과목을 추가로 치러야 한다. 외국어번역행정사의 외국어 과목의 경우 별도의 시험이 아닌 공인 어학 성적으로 대체된다. 2013년 처음 실시된 행정사 시험 응시 인원은 첫해 1만 1712명에서 2014년 3560명, 지난해 2887명으로 잇달아 줄어들었다.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 승진△재정금융기후정책관 김태주◇국장급 전보△상임심판관 고광효 ■기획재정부 ◇국장급△성장전략정책관 양충모△대외경제협력관 조원경△복권위원회 사무처장 송준상△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기획단 파견 박성동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전북대학교 사무국장 김태훈 ■통일부 ◇고위공무원단 승진△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최영준◇고위공무원단 전보△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이무일△남북회담본부 회담운영부장 김충환◇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오미희△통일정책실 정책기획과장 남봉림△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장 이경△통일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신재표△통일교육원 학교통일교육과장 차덕철△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관리후생팀장 곽한근△한반도통일미래센터 기획과장 남궁황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서해동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국외직무훈련 안성일◇과장급 전보△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파견 김화영 ■국민안전처 ◇국장급 승진△특수재난실 민관합동지원관 임상규◇과장급 승진△경기도소방학교장 김종근◇과장급 전보△안전제도과장 김범석△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 정병욱 ■국가보훈처 ◇일반직 고위공무원△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장재욱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급 발령△식품영양안전국 식생활안전과장 나안희△농축수산물안전국 농축수산물정책과장 오정완△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백신검정과장 반상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물제제과장 정혜주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신기술서비스국 정보기술계약과장 김지욱◇과장 승진△조달품질원 품질점검팀장 장완수△조달품질원 조사분석팀장 김지숙◇서기관 승진△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홍순후△국유재산관리과 신동준△조달등록팀 박동원◇과장 전보△물품관리과장 한윤자△쇼핑몰구매과장 최진△건설용역과장 박시훈△토목환경과장 임헌억△강원지방조달청장 강대춘△경남지방조달청장 이교문△제주지방조달청장 김태경 ■전북도 ◇2급 승진△전북도의회 사무처장 이종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 김병옥 ■서울시설공단 △상임감사 정권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상임감사 한명훈 ■경기방송 △보도국 겸 편성제작국 부국장 조수현△보도국 부장 엄인용△편성제작국 부장 노광준△경영지원국 부장 이준호 ■서울대 △보건진료소장 임춘수 ■부국증권 ◇임원 선임△부사장 박정준
  • 삼성·LG 세탁기 반덤핑 분쟁서 美에 승소

    대미 수출 호재로… 美는 제도 바꿔야 우리나라가 세탁기 반덤핑 분쟁에서 승소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2013년 미국이 한국산 세탁기에 9~13%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조치에 대해 WTO 협정에 위반된다는 취지의 패널보고서(판정문)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WTO가 반덤핑 조치에 대한 미국의 위법성을 인정한 것으로, 우리 주력 제품의 대미 수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WTO 분쟁 해결 패널은 미국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판매를 ‘표적 덤핑’(특정 구매자와 시기, 지역에 집중적으로 덤핑 판매하는 것)으로 판단한 것과 전체 덤핑 마진을 부풀려 계산하는 방식인 ‘제로잉’을 적용해 고율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모두 WTO 협정에 위반된다고 판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이번 판정이 최종 확정된다면 미국은 반덤핑 관세 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보조금 분야에서도 패널은 연구·개발(R&D) 세액공제가 사실상 특정 기업에 지급된 보조금이라는 미국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세탁기 제조사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는 특정성 있는 보조금으로 인정했다. 이번 판정 결과로 미국은 세탁기뿐 아니라 향후 반덤핑 사안에 대한 제도적 변경이 불가피해 보인다. 미국은 현재 한국산 수출품 19건(철강 15건, 전기전자 2건, 기타 2건)에 대해 표적 덤핑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 품목의 대미 수출액은 53억 달러(2014년 기준) 수준이다. 한국과 미국은 60일 내에 상소할 수 있으며, 상소 결과는 3개월 내로 나온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은 무조건 상소할 것으로 본다”면서 “우리도 임시투자세액공제가 보조금으로 인정된 만큼 이에 대한 상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상소를 안 하면 임시투자세액공제가 보조금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상대국이 보조금 상계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빵빵 터진 호호 형제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홈런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한국산 거포’ 박병호(30·미네소타)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팀의 4번 타자로 나서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박병호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시범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쳐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박병호는 1-1로 맞선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제이크 톰슨을 상대로 3루수 쪽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6회 2사 3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렸고 이후 대주자 오스왈도 아르시아와 교체됐다. 박병호는 시범경기 타율을 .231에서 0.313(16타수 5안타)까지 끌어올렸다.미네소타는 필라델피아에 2-4로 졌다. 이대호(34·시애틀)는 2경기 만에 안타를 가동해 가치를 증명했다. 이대호는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시범경기에서 7회 1루수로 경기에 나서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5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9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민첩한 수비능력을 선보인 이대호는 이번 시범경기 기간 8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볼넷을 기록 중이다. 부진한 김현수(28·볼티모어)는 필라델피아와의 시범경기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MLB] 또, 터졌다… 박, 터졌다

    [MLB] 또, 터졌다… 박, 터졌다

    오승환 무실점 무피안타 완벽투… 이대호 1루 다이빙 캐치 호수비 ‘한국산 거포’ 박병호(30·미네소타)가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거포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병호는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익스테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5로 끌려가던 2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인 우완 가빈 플로이드의 2구째 시속 92마일(약 148㎞)짜리 빠른 공을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지난 7일 탬파베이전에서 만루포로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 첫 축포를 터트린 박병호가 하루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전한 경기에서 또다시 홈런을 터트린 것이다. 경기 후 박병호는 미네소타 지역지 트리뷴과의 인터뷰를 통해 “타이밍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경기력이)제 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네소타는 토론토에 3-9로 패했다. 2경기 연속 홈런포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박병호에 대한 현지 언론의 기대도 크다. 이날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선정한 ‘올 시즌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신인 10명’ 중 5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박병호가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것처럼)비디오게임 같은 성적을 메이저리그에서 내기는 쉽지 않겠지만 박병호의 넥센 동료 출신인 강정호(29·피츠버그)가 KBO리그 출신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면서 “박병호가 올해 20여 개의 홈런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최지만(25·LA 에인절스)도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트렸다.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의 솔트리버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시범경기에 9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3으로 맞선 6회초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포로 팀의 5-3 역전승을 견인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은 2경기 연속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오승환은 플로리다주 센추리링크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시범경기에서 3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 무피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도왔다. 오승환은 지난 6일 마이애미전에서도 1과 3분의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날 박병호(30·미네소타)가 스플릿 스쿼드로 토론토와의 경기에 나서 오승환과 맞대결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이대호(34·시애틀)는 수비에서 민첩한 몸놀림을 보여주며 빅리그 입성 가능성을 높였다. 이대호는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으로 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대호는 1회 말 2루 베이스 커버 플레이, 2회 과감한 송구로 아웃카웃트를 잡았고, 5회 호세 라미레스가 친 안타성 땅볼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 아웃카운트를 올리는 민첩함까지 과시하며 이대호의 수비 능력에 대한 현지의 의구심을 지웠다. 시애틀은 3-4로 졌다. 한편 시범경기 6경기에 나와 18타수 연속 무안타의 부진에 빠져 있는 김현수(28·볼티모어)는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팀도 8연패에 빠졌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장 조인철△지역예산과장 김태곤△조세분석과장 김병철△관세제도과장 이호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이주일△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송문현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김재일△광주세관장 서정일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감사 이인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이사 김성우 ■제주발전연구원 △행정실장 강홍균 ■폴리뉴스 △광고마케팅국장 김유상 ■고려대 △박물관장 전경욱△빅데이터센터장 고한석 ■충남대 △인문대학장 홍성심△사회과학대학장 겸 행정대학원장 민윤기△자연과학대학장 김건철△경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윤평식△농업생명과학대학장 김세빈△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장 한문희△군사학부장 길병옥 ■바른전자 △사장 박인섭
  • 시진핑의 진노? ‘北 경협 누락설’ 진실은

    시진핑의 진노? ‘北 경협 누락설’ 진실은

    중국 정부가 올해 중점 사업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보고하면서 북한과의 경제 협력 내용을 2년째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배경을 놓고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해석이 분분하다. 지난 5일 전인대 개막식에서 배포된 중국 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사업 보고서와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에 관한 제13차 5개년 계획(13·5규획, 2016∼2020년)’ 초안 요강을 보면 “동북 지역에 러시아, 한국, 일본, 독일, 이스라엘과 중국과의 양자 합작 플랫폼을 설치할 계획”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그러나 정작 지린·랴오닝·헤이룽장 등 동북 3성과 인접한 북한과의 협력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북한 핵실험에 화가 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구상에서 북한을 제외하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2015년 전인대에 보고된 같은 문건들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역시 북한과의 협력 내용은 없었다. 이 때문에 ‘시진핑 진노에 의한 누락설’은 과장됐다는 반론도 나온다. 한 외교 소식통은 “가뜩이나 대북 제재에 대한 중국의 의지가 의심받고 있는데 전 세계가 주시하는 문건에 북한과의 합작을 굳이 넣을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인대에서는 일부 대표는 시 주석 배지를 착용해 시 주석이 마오쩌둥(毛澤東)의 반열에 오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싱가포르 연합조보에 따르면 전인대에 참석한 티베트 대표단이 모두 역대 지도자 5명의 얼굴 사진을 모아놓은 배지와 시 주석 상반신 모습을 담은 배지 등 2개를 가슴에 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은 “시 주석 배지가 등장한 것은 중국 공산당이 집단지도체제에서 1인 체제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장더장(張德江) 전인대 상무위원장은 “거리 시위가 홍콩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외국 투자자들을 쫓아내고 있다”며 설 연휴 발생한 홍콩 시위를 강하게 비판했다.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중 한 명인 장더장은 홍콩·마카오 공작소조 조장을 맡아 홍콩 정책을 주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올해 홍콩 전인대 대표들의 의자가 소파 대신 일반 의자로 바뀌어 주목을 끌고 있다.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홍콩 대표들은 늘 개별 탁자가 딸린 큰 소파에 앉는 특혜를 누렸지만, 올해에는 긴 직사각형 회의 탁자와 의자가 제공됐다. 전인대에 참석한 성과 직할시 서기 가운데 단연 산시성 당서기 왕루린(王儒林)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 최대 석탄 생산지인 산시성은 석탄 산업 구조조정으로 관련 업계 노동자 100만명을 당장 구조조정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왕 서기는 “산시성 석탄 재고는 5076만t에 이르며 월급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대다수”라면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앙 정부가 큰 힘을 줘야 한다”고 읍소했다. 산시성은 그동안 부패 관료가 가장 많이 낙마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왕 서기는 “300여개의 공직이 여전히 비어 있다”면서 “전 부시장 한 명이 받은 뇌물액수가 9개 현(縣)정부의 재정수입을 모두 합한 금액을 초과하는가 하면 금융기관 당서기가 뇌물로 비행기를 구매하고 한국산 우유를 매일 공수해 마시기도 했다”고 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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