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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학자들은 무엇을 연구했나?

    2019 학자들은 무엇을 연구했나?

    2019년 12월에 되어서야 스타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공중파에 첫 데뷔했지만, 2019년의 국내 연구자들은 유튜브와 1인 미디어의 가치를 진작에 알아봤다. 국내 최대 학술논문 플랫폼 디비피아는 2019년 각 분야의 대표학회들이 발표한 우수논문을 분석한 학술트렌드 자료를 내놓으며, 연구자들이 일반인 유튜버의 높은 영향력을 확인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한양대 김은재, 황상재 교수가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에서 발표한 논문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정보원 유형과 경제적 대가 표시에 따른 광고 효과 연구”는 일반인 유튜버의 연예인에 못지않은 광고효과를 밝히며, 뷰티제품의 경우 일반인 유튜버가 연예인보다도 높은 광고효과를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다.이렇듯 2019년의 국내 연구자들은 유튜브와 1인 미디어에 몰두하고 있다. 2019년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가장 많이 읽힌 100편 중 20편이 유튜브와 1인 미디어 등 뉴미디어에 관한 논문이다. 반면 IT와 4차 산업혁명 이슈에 대한 관심은 줄었다. 2017-2018년 논문이용순위 상위를 휩쓸었던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인공지능에 관한 논문은 이용순위 상위 100편 중 4편에 불과했고 이용순위 상위 10위 안에는 1편도 등장하지 않았다. 2019년 1인 미디어에 대한 학자들의 관심은 대단했다. 가장 많이 읽힌 100편 논문 중 10편이 1인 미디어를 연구한 논문이었고, 이는 앞서 언급한 20편의 뉴미디어 논문의 과반에 해당하는 숫자다. 논문을 살펴보면, 1인 미디어의 시청동기를 분석해 한국방송학회에서 발표된 “미디어 이용 동기, 개인적 성향, 인지된 개혁의 특성이 1인 방송 시청에 미치는 영향”를 비롯, (“유튜브 댓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제품별 소비자 구매여정 연구”) 1인 미디어의 콘텐츠가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1인 미디어 음식콘텐츠의 시청동기가 시청만족도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유튜브 상품 리뷰채널 구독자의 상품태도 형성과정에 관한 연구”), 뉴미디어 플랫폼의 의미(“유튜브의 기술문화적 의미에 대한 탐색”)를 연구한 논문들이 눈에 띈다. 전통적 미디어에 대한 신뢰도가 감소하고 뉴미디어가 새롭게 주목되면서 나타난 가짜뉴스 문제도 2019년에 뉴미디어를 연구한 학자들이 몰두한 주제다. 가짜뉴스를 연구한 논문은 2019년에 총 9편이 발표됐고, 이용순위 상위 100위에도 5편의 논문이 포함됐다. 특히, 2019년에 발표된 논문 중 가장 많이 읽힌 논문은 한국언론학회에 발표된 “가짜뉴스 노출과 전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가짜뉴스가 어떻게 전파되고 미디어 수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이 논문 외에도 가짜뉴스 규제안을 비판적 검토한 논문(“’가짜뉴스’와 온라인 허위정보(disinformation) 규제에 대한 비판적 검토”)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2019년에 주목할 만한 연구동향 키워드는 ‘아이돌’과 ‘계급’이다. 방탄소년단의 성공과 더불어 K-pop의 성공요인을 분석한 논문이 2019년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이용순위 100위 중 8편이 포함되었고, 이용순위 상위 10편 중 2편이나 포함됐다.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팬덤과 성공요인 분석” “신문 기사 담론 토픽 모델링분석을 통한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한편, 조국사태로 촉발된 교육과 불평등 이슈에 대한 연구자들의 발빠른 대응이 눈에 띄었다. 한국사회학회에서 발표된 “세대, 계급, 위계”은 이미 기득권층이 된 386세대를 비판적으로 분석했으며, 계급을 재생산하는 수단으로서의 교육을 분석한 논문(“한국의 교육 불평등에 관한 분석” “드라마 〈스카이캐슬〉과 신재민 사건에 나타난 학벌·계급·가족“ “배제의 법칙으로서의 입시제도”)도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디비피아 관계자는 “전통 미디어에서 뉴미디어로의 전환이라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가 국내 학자들의 예리한 연구욕구를 자극한 것 같다”며 학자들이 뉴미디어에 몰두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작년 논문이용 상위 10편중 8편을 차지한 블록체인이 1편도 등장하지 않은 것은 비트코인의 몰락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각 분야별 대표학회들이 발표한 우수논문 원문들은 디비피아(DBpia) 홈페이지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시 특집] 한양대학교, 상경계열 수학 나형 비율 40%로 늘어

    [정시 특집] 한양대학교, 상경계열 수학 나형 비율 40%로 늘어

    정시모집에서 가군 289명과 나군 578명 등 총 867명을 선발한다. 주요 특징은 수능 반영 비율이 변화했다는 점이다. 기존 상경계열 반영비율이 국어 30%, 수학 나형 30%, 영어 10%, 사회탐구 30%였으나 2020학년도에는 수학 나형 비율이 40%로 늘고 사회탐구 비율은 20%로 줄었다. 그외 인문·자연계열은 인문계열(국어 30%, 수학 나형 30%, 영어 10%, 사회탐구 30%), 자연계열(국어 20%, 수학 가형 35%, 영어 10%, 과학탐구 35%)로 탐구영역 비율이 타 대학보다 높은 편이다. 자연계열에서는 과탐Ⅱ 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영어영역은 인문·상경·예체능·자연계열에서 1등급에 100점을 부여하고 등급이 내려갈수록 점수가 차감된다. 인문·상경·예체능계열의 등급별 차감 폭이 자연계열보다 크다. 한국사는 1~3등급 또는 1~4등급 0점에서 시작해 등급이 낮아질수록 감점된다. 가군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 90%와 학생부 교과 10%로 선발하지만 학생부 교과의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전년도 가군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연극영화학과(25.19대1)였으나 실기가 반영되는 학과였다.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 학과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에너지공학과로 전년도 경쟁률은 9.73대1이었다. 나군에서는 유기나노공학과(8.00대1)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원서접수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o.hanyang.ac.kr)를 참조하면 된다. (02)2220-1901~6.
  • [정시 특집]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스포츠레저학부 다군으로 이동

    [정시 특집]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스포츠레저학부 다군으로 이동

    정시모집에서 전년도보다 18명 늘어난 1245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에 가군에서 선발했던 국제스포츠레저학부가 2020학년도부터 다군에서 선발한다. 국제스포츠레저학부는 매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한국외대의 인기학과 중 하나로 지원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모집군을 이동했다. 서울캠퍼스는 모든 모집단위에서 국어와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를 반영하며 글로벌캠퍼스에서는 자연계열에서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를 필수로 지정했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해 상위 2개 과목을 합산한다. 한국사영역의 가산점은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한해 적용된다. 1등급에 10점 만점을 부여하며 2등급부터 0.2점씩 줄어든 점수가 부여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 제2외국어·한문을 사회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영어영역은 환산점수를 활용하되 반영비율은 전년도 20%에서 2020학년도 15%로 줄었다. 등급별 환산점수도 조정돼 계열 구분 없이 1등급 105점, 2등급 100점, 3등급 92점, 4등급 80점, 5등급 60점 등으로 환산점수가 적용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정시모집에서 유일하게 지난해부터 서류평가를 도입해 수능 70%, 서류평가 30%로 선발한다. 서류 평가는 고교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전형자료로 사용하며 입학사정관이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측면에서 정성적·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s.hufs.ac.kr)를 참조하면 된다. (02)2173-2500.
  • [정시 특집] 아주대학교, 간호학과 다군 인문계열서 10명 뽑아

    [정시 특집] 아주대학교, 간호학과 다군 인문계열서 10명 뽑아

    정시모집에서 전년도보다 99명 늘어난 368명을 선발한다. 간호학과에 교차지원 전형이 신설돼 다군에서 인문계열 지원자들을 10명 선발한다. 수능점수는 국어와 수학영역은 표준점수, 영어영역은 자체 변환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의 자체변환점수를 합산하고 한국사는 별도 반영점수를 활용한다. 영어과목은 1~2등급은 100점을 부여하며 3등급부터 감점 폭이 확대된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다. 의학과는 정시 가군에서 일반전형1 10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 1명을 선발한다. 수능 80%와 면접(인성면접) 2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면접평가는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된다. 의학과를 제외한 일반전형2는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되 의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은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를 응시해야 지원할 수 있다. 자연계열은 수학(가형)이 40%,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은 국어 35%로 각각 수학과 국어의 반영비율이 높은 한편 경영대학은 인문계열인데도 수학(나형)의 반영비율이 40%로 높다. 국방IT우수인재2전형은 정원 외로 정시 ‘다’군에서 단계별 평가를 통해 국방디지털융합학과에서 10명을 선발하며 한국사 3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원서접수는 26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ajou.ac.kr)를 참조하면 된다. (031)219-3981, 2021.
  • [정시 특집] 중앙대학교, 체육교육과 제외하고 수능 100%로 선발

    [정시 특집] 중앙대학교, 체육교육과 제외하고 수능 100%로 선발

    정시모집에서 1439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인문대학, 의학부 등에서 385명, 나군에서는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산업보안학과(자연) 등에서 578명, 다군에서는 경영경제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소프트웨어대학, 간호학과 등에서 476명을 선발한다. 일부 학과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전공개방모집(단과대학 모집)을 실시한다. 전공개방모집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합격자 발표 시 1학년 진입전공을 신청하며 1학년 동안 전공별 탐색과정을 거쳐 2학년 진급 시 전공 학과(부)가 결정된다. 수능일반전형은 체육교육과를 제외하고 수능 100%로 선발하며 인문계열은 국어 40%, 수학 가·나형 40%, 사회·과학탐구 20%를,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형 40%, 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2과목의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제2외국어·한문으로 사회탐구영역 1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 영어 가산점 적용 방식도 변경됐다. 100점 만점에 2등급은 95점, 3등급은 88점 등 등급별로 차등화된 점수를 가산한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 만점을 가산한다. 체육교육과는 실기 없이 수능 80%, 서류평가 20%를 합산한다. 디자인학부는 수능일반전형과 실기전형 모두 선발하며 수능일반전형에서는 국어 40%와 수학 가·나형 20%, 사회·과학탐구 40%를 반영한다. 문예창작전공은 수시 이월인원 발생 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cau.ac.kr)를 참조하면 된다. (02)820-6393.
  • [정시 특집] 연세대학교, 의예과 지원자 전원 대상 인성면접시험

    [정시 특집] 연세대학교, 의예과 지원자 전원 대상 인성면접시험

    정시모집에서 1136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대비 125명 늘었다. 전년도에 이어 2020학년도에도 언더우드 국제대학에서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서류평가(60%)와 면접평가(40%)를 일괄 합산해 15명을 선발한다. 수능 영어영역은 1등급을 100점으로 배정하고 등급이 내려갈수록 감점한다. 한국사 반영점수는 1~4등급(체능은 1~5등급)까지 10점으로 배정하고 등급이 내려갈수록 감점한다. 일반전형 일반계열 중 의예과 지원자 전원에 대해 인성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제시문을 기반으로 자기결정성과 심리안정성 등 기본 인성을 평가한다. 면접 결과는 성적 산출에 반영하지 않으나 적정 기준 이하는 불합격 처리한다. 일반전형 국제계열은 면접구술시험을 실시한다. 제시문을 기반으로 논리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한다. 일반전형 체능계열은 실기시험과 면접구술시험을 실시한다. 체육교육학과는 기본운동능력 실기시험 3종목(왕복달리기·제자리넓이뛰기·메디신볼던지기)과 교직 이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한 면접구술시험을 실시한다. 스포츠응용산업학과는 선택실기시험 10종목(농구·배드민턴·골프·축구·태권도·유도·검도·수영·무용·체조) 중 1종목을 선택해 치르며 고교 재학 중 수상한 전국 규모 대회 이상의 입상경력이 있는 지원자는 선택실기시험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yonsei.ac.kr)를 참조하면 된다. (02)2123-4131.
  • [정시 특집] 성신여자대학교, 4개 영역 반영… 수학 가·나형 상관없어

    [정시 특집] 성신여자대학교, 4개 영역 반영… 수학 가·나형 상관없어

    정시모집에서 총 623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며 수학 가·나형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자연계열에서는 간호학과와 수학과 등 과학탐구를 필수로 지정한 모집단위들이 있어 자연계열 지원자들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학 가형에 백분위 점수의 10%, 과학탐구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한 과목의 백분위 점수의 5~10% 등의 가산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 탐구영역은 2과목의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하며 제2외국어 한문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국어와 수학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하며 영어영역은 등급에 따른 환산점수를 부여한다.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2등급 5점, 3등급 15점, 4등급 30점 등을 감점한다. 한국사는 1등급 2점, 2등급 1.5점, 3등급 1점, 4등급 0.5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스포츠레저학과는 수능 60%와 실기 40%를, 미술대학과 작곡과(이론)는 수능 40%와 실기 60%를 일괄 합산한다. 산업디자인과는 수능 45%, 실기 55%를 합산한다. 성악과와 기악과, 작곡과(작곡), 미디어영상연기학과, 현대실용음악학과는 수능 30%와 실기 70%를 합산한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와 예체능계열은 4개 영역 중 상위 3개 영역을 균등한 비율로 반영한다. 기회균형선발전형은 정원 외로 15명을 선발하며 수능 100%를 반영한다.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등은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있는 경우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sungshin.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920-2000.
  • [정시 특집] 서울여자대학교, 모든 모집 단위 문·이과 교차 지원 가능

    [정시 특집] 서울여자대학교, 모든 모집 단위 문·이과 교차 지원 가능

    정시모집에서 644명을 선발한다. 자연계열(패션산업학과 제외)의 수능 반영비율을 국어·영어·수학·탐구 각 25%에서 국어 20%·영어 30%·수학 30%·탐구 20%로 바꾸면서 영어와 수학영역의 반영비율을 상대적으로 높였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문·이과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자연과학대학(수학과 제외)과 자율전공 학부(자연)는 과학탐구영역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하며, 수학과와 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수학 가형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은 수능 백분위를 활용하며 수능 영어영역은 등급별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의 백분위 평균에서 상위 1개 과목 반영으로 변경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제2외국어·한문은 2020학년도부터 사회탐구영역을 대체할 수 없다. 한국사는 가점제로 반영하며 3등급까지는 만점을 부여한다. 미술 계열은 현대미술전공·공예전공이 수능 40%, 실기 60%의 비중으로, 시각디자인전공·산업디자인학과가 수능 60%, 실기 40%의 비중으로 반영된다. 국어·영어·수학(가·나형)·탐구 4개 영역 중 상위 3개 영역이 같은 비율로 반영된다. 체육학과는 수능 비중이 60%이며 실기는 체력검사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swu.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970-5051~4.
  • [정시 특집] 서울시립대학교, 국·수는 표준점수… 탐구영역은 백분위

    [정시 특집] 서울시립대학교, 국·수는 표준점수… 탐구영역은 백분위

    정시모집에서 635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Ⅱ(경제학부·세무학과·경영학부)는 국어(30%)와 수학 가·나형(35%), 영어(25%), 사회·과학탐구(2과목, 10%)를 반영하며 인문계열Ⅰ(인문계열Ⅱ를 제외한 인문계열 전 학부·과)은 국어(30%), 수학 가·나형(30%), 영어(25%), 사회·과학탐구(2과목,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20%), 수학 가형(30%), 영어(20%), 과학탐구(2과목, 30%)를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변환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에 따른 점수를 부여하는데 인문계열은 1등급 250점 만점에서 2등급부터 4점씩 감점되며, 자연계열은 1등급 200점 만점에서 2등급부터 2점씩 감점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한국사는 등급별 점수를 부여하는데, 1~4등급 0점에서 시작해 5등급부터 2점씩 추가 감점된다.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학교생활기록부, 실기고사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단 산업디자인학과(공업디자인전공)와 환경조각학과, 스포츠과학과는 수능성적만으로 1단계에서 일정 배수를 선발한다. 수시모집 미선발 인원은 정시모집 가군 일반전형으로 이월되나 도시행정학과와 자유전공학부, 융합전공학부는 나군 일반전형으로 이월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uos.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6490-6180~1.
  • [정시 특집] 성균관대학교, 대계열 모집 단위로 많은 학생 선발

    [정시 특집] 성균관대학교, 대계열 모집 단위로 많은 학생 선발

    정시모집에서 가군 532명, 나군 596명 등 총 1128명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보다 모집인원이 423명 증가했다. 다양한 학과를 하나로 통합해 모집하는 대계열(인문과학계열·사회과학계열·자연과학계열·공학계열) 모집 단위로 많은 학생을 선발한다. 대계열 모집단위는 학과 모집단위보다 모집 인원이 많아 경쟁률에 따른 입학 성적 변화가 적은 편으로 매년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지원해 합격하고 있다. 인문계열은 국어(40%), 수학 가·나형(40%), 사회·과학탐구(20%)를, 자연계열은 국어(25%), 수학 가형(40%), 과학탐구(35%)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영역별 표준점수를 반영하되 인문계열에서의 수학 가형과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탐구과목은 2개 과목을 반영하며 인문계열에서는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영어영역은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계열별로 점수 폭을 달리해 감점한다. 한국사는 1~4등급에 10점 만점을 부여하며 5등급부터 1점씩 감점한다. 예체능계열 중 미술학·디자인학은 수능 60%와 실기 40%를, 스포츠과학은 수능 80%와 실기 20%를 반영한다. 2020학년도부터 의예과 지원자에 한해 인·적성 면접을 도입한다. 의학을 공부해서 의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합격(Pass)·불합격(Fail) 방식으로 진행되며, 면접시간은 약 15분 내외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skku.edu)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760-1000.
  • [정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연계열 과학탐구Ⅱ 수험생 3% 가산점

    [정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연계열 과학탐구Ⅱ 수험생 3% 가산점

    가군 369명, 나군 383명 등 총 751명을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국어(20%)와 수학 가형(35%), 영어(20%), 탐구영역(25%)을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국어(30%)와 수학 나형(25%), 영어(20%), 탐구영역(25%)을 반영하며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직업탐구 등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자연계열 지원자 중 과학탐구Ⅱ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에게는 취득점수의 3% 가산점을 부여한다. 과학영역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 성과를 얻은 지원자라면 환산점수에서 유리하다. 조형대학과 스포츠과학과, 문예창작학과는 국어(40%), 영어(25%), 탐구영역(35%)을 반영한다. 영어영역은 등급을 가상 표준점수로 변환해 활용하며 1등급은 135점, 2등급은 130점 등을 부여한다. 한국사영역은 등급별 점수를 활용하는데 1~3등급은 50점, 4등급은 49점, 5등급은 48점 등이며 총점에 5%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한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조형대학의 디자인학과(산업·시각)와 금속공예디자인학과 선발과정이다. 실기가 없는 전형으로 총 6명을 선발한다. 미래융합대학의 수시모집(243명 선발) 이월 인원을 정시모집에서 선발하므로 선 취업 후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원서 접수 전에 공고되는 모집인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seoultech.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970-6018~9.
  •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교차지원 가능… 수학 가형 10% 가산점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교차지원 가능… 수학 가형 10% 가산점

    지난해보다 153명이 늘어난 473명을 선발한다.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모집단위 교차 지원이 가능하나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취득 표준점수의 10%를 가산해 준다. 국어, 수학 가·나형, 사회탐구·과학탐구 성적에 영어와 한국사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합산한다. 수학영역의 반영 비율이 다른 영역들보다 높은 편이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변환표준점수로 반영하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대체할 수 없다. 2019학년도에 10% 반영됐던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성적은 2020학년도에는 반영하지 않는다. 영어영역은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등급별로 1점씩 감점한다. 한국사는 1~4등급에 10점 만점을 부여하고 이후부터 등급별로 0.4점씩 감점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전형·기회균형선발전형·장애인대상자전형)은 국어, 수학 가·나형, 사탐·과탐 영역 성적(90%) 및 서류성적(10%)을 합산한 성적에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을 더해 선발한다. 서류성적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필수), 추천서(선택)를 종합적으로 정성 평가해 반영한다. 자기소개서는 온라인으로만 입력 및 제출이 가능하다. 일반전형과 달리 정원 외 특별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으므로 정시모집요강을 통해 해당 내용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지원은 모집단위별로, 선발은 계열별 총점 성적순으로 이루어지되 전형별로 모집단위별 선발인원에 제한이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31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sogang.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705-8621.
  •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올해부터 수능 4개 영역 모두 반영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올해부터 수능 4개 영역 모두 반영

    총 279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 국·영·수 중 상위 2과목과 탐구 1과목을 반영해 왔으나, 2020학년도부터는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한 영역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었으나 전 영역을 반영하면서 예년보다 경쟁률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통적으로 수험생의 관심이 높은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유아교육과는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일반전형 일반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하지만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60%와 실기 40%를 합산한다.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도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 20%와 실기 8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인문계열 학과는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2과목 평균)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한다. 탐구 1과목은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 대체 가능하다. 영어는 대학의 환산 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한국사는 등급에 따라 총점에 최대 5점(1~3등급)까지 가산한다.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간호학과와 건축학과, 동물생명자원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컴퓨터공학부, IT융합공학과, 화학생명과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등 자연계열 지원자 중 수학 가형 응시자는 수학 취득점수의 10%가 가산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6~31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syu.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3399-3377~81.
  •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인문·자연 한국사 가산점 대신 5%씩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인문·자연 한국사 가산점 대신 5%씩

    정시모집으로 869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연극학부(실기)와 체육교육과, 미술학부, 미래융합대학을 제외하고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인문·자연계열에서는 지난해까지 가산점으로 부여되던 한국사가 올해부터 5%씩 반영된다. 이에 따라 인문계열 및 체육교육과, 영화영상학과는 국어 30%, 수학 가·나형 25%, 영어 20%, 사회탐구·과학탐구 20%, 한국사 5%로 국어 반영비율이 5% 포인트 줄었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형 30%, 영어 20%, 과탐 20%, 한국사 5%로 국어 반영비율이 늘고 수학 및 탐구 반영비율은 줄었다. 인문계열과 체육교육과, 영화영상학과, 미술학부, 연극학부는 탐구 1과목을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할 수 있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올해부터 한국사 가산점 제도가 폐지되고 영어와 마찬가지로 등급별 환산표준점수가 반영된다. 학생부에서는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 중 석차등급 상위 10과목의 석차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한다. 출결 및 봉사활동도 환산점수로 반영된다. 사범대학은 모든 모집단위를 가군에서만 모집하며 예술대학 미술학부(불교미술·조소)는 나군에서만 모집한다. 가군에는 경찰행정학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전자전기공학부,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등이 있고, 나군에는 법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컴퓨터공학전공, 화공생물공학과 등이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31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dongguk.edu)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2260-8861.
  • [정시 특집] 광운대학교, 스포츠융합 수능 30·학생부 40·실기 30%

    [정시 특집] 광운대학교, 스포츠융합 수능 30·학생부 40·실기 30%

    정시모집에서 640명을 선발한다. 수능을 100% 반영하되 스포츠융합과학과는 수능 30%와 학교생활기록부 40%, 실기고사 30%를 합산해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를 반영하며 인문계열은 국어와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와 제2외국어·한문은 백분위에 따른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에 따른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는데, 1등급에 200점 만점을 부여하고 2등급은 3점, 3등급은 8점, 4등급은 16점, 5등급은 28점 등을 감점한다. 한국사는 1~4등급에 만점을 가산하고 5등급부터 0.2점씩 추가 감점한다. 정보융합학부는 수학 가형에 표준점수의 15%, 과학탐구에 변환표준점수의 5%에 달하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5년제인 건축학과는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표준점수의 15%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성화고졸업자전형의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학 가형에 표준점수의 15%, 과학탐구에 변환표준점수의 5% 가산점을 각각 부여한다. 스포츠융합학과는 2018년 2월 졸업자부터 내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학생부를 반영한다. 2017년 2월 이전 졸업자와 검정고시 출신자 등은 학생부 대신 수능성적을 활용한 비교 내신을 적용한다. 학생부는 교과성적 80%, 출결 10%, 봉사 10%이며,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iphak.kw.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940-5640~3.
  • [정시 특집] 단국대학교, 건축학 교차지원… 수학 가형 15% 가산점

    [정시 특집] 단국대학교, 건축학 교차지원… 수학 가형 15% 가산점

    정시모집에서 죽전캠퍼스 747명, 천안캠퍼스 816명 등 총 1563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에서는 산업보안학과(다군·9명 선발)를, 천안캠퍼스에서는 의생명공학부(가군·18명 선발)를 신설했다. 인문·자연·의학계열은 수능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성적을 일괄 합산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반영하나 영어는 등급별 자체환산점수를 활용한다.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죽전캠퍼스의 인문 및 예체능계열, 건축학전공은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하나 경영경제대학과 건축학전공을 제외하면 한문·제2외국어 1과목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건축학전공을 제외한 자연계열은 탐구영역에서 과탐(2과목 평균)만 반영한다. 경영경제대학은 수학 반영비율이 비교적 높고 건축학전공은 다른 자연계열 학과들보다 국어 반영비율이 높고 수학 반영비율이 낮다. 건축학전공은 교차지원이 가능하나 수학 가형에 응시하면 1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천안캠퍼스는 탐구영역은 1개 과목(외국어대학은 한문·제2외국어 포함)을 반영한다. 의학계열(의예치의예)은 국어와 수학 가형은 표준점수, 과학탐구는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과탐II에 5% 가산점 부여)을 반영한다. 의학계열과 예체능을 제외한 전 계열은 수학 가형을 응시하면 15%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dankook.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죽전캠퍼스 (031)8005-2550~3, 천안캠퍼스 (041)550-1234~8.
  • [정시 특집] 고려대학교, 의대 인·적성 면접… 인문·자연 한국사 가산점

    [정시 특집] 고려대학교, 의대 인·적성 면접… 인문·자연 한국사 가산점

    정시모집에서 670명을 선발한다. 수능을 100% 반영하지만, 의과대학은 별도의 배점이 없는 결격 판단용 ‘적성·인성면접’을 추가로 실시한다.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면접 및 체력검정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인문계열의 모든 모집단위와 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는 국어와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2과목), 한국사를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은 각각 약 36%, 탐구영역은 약 29% 반영한다. 가정교육과와 간호대학, 컴퓨터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에서는 국어와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과목), 한국사를 반영한다. 국어와 탐구 영역은 31%, 수학 영역은 38% 반영한다. 간호대학과 컴퓨터학과는 모집인원의 50%를 각각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해 선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의 모든 모집단위에서 영어는 등급별로 감점하고 한국사는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한다. 영어는 2등급에서 1점 감점되며 등급이 높아질 때마다 2점씩 추가 감점된다. 한국사는 인문계 1~3등급, 자연계 1~4등급까지는 10점 만점을 가산하고 8등급까지 한 등급이 높아질 때마다 0.2점씩 낮춰서 가산한다. 탐구영역은 제2외국어·한문영역으로 대체할 수 없다. 국어와 수학 나형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변환점수를, 수학 가형은 모집단위별로 변환점수 또는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oku.korea.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02)3290-5161~3.
  • [정시 특집] 세종대학교, 한국사 가산점 부여 3등급 이상이면 만점

    [정시 특집] 세종대학교, 한국사 가산점 부여 3등급 이상이면 만점

    정시모집에서 가군 30명, 나군 929명 등 총 959명을 모집한다. 수능 성적은 국어·수학영역은 표준점수, 영어영역은 등급,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를 반영하며 인문계열은 국어(30%), 수학 나형(30%), 영어(20%), 사회탐구(2과목, 20%)를, 자연계열(창의소프트학부 제외)은 국어(15%), 수학 가형(40%), 영어(20%), 과학탐구(2과목, 25%)를 반영한다. 창의소프트학부는 국어(35%) 반영 비율이 높고 수학 가·나형과 사회·과학탐구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해 교차 지원을 열어두었으나 수학 가형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계약학과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한국사에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하는데 3등급 이상이면 만점을 받는다. 예체능계열 중 무용과와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은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에만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통해 10명을, 글로벌조리학과를 통해 10명을 선발한다. 군 장학생 특별전형은 자연계열에 속하지만 인문계열 수능에 응시한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국방시스템공학과와 항공시스템공학과 모두 국어(15%), 수학(40%), 영어(20%), 탐구(2과목, 25%)를 반영하며,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군 장학생 특별전형은 정시 전형 중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sejong.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3408-3456.
  • [정시 특집] 가천대학교, 인문·자연 수능 100%… 인공지능학과 신설

    [정시 특집] 가천대학교, 인문·자연 수능 100%… 인공지능학과 신설

    정시모집에서 1209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수능을 100% 반영하며 연기예술학과는 수능 30%와 실기 70%, 미술·디자인학부와 체육학부는 수능 40%와 실기 60%를 반영한다. 일반전형1(812명 선발)에서 인문계열은 국어와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한국사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와 수학 가형, 영어, 사회·과학탐구 중 1과목, 한국사를 반영하되 과학탐구에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건축계열 학과들과 간호학과, 보건계열, 컴퓨터공학과 등은 수학 가·나형 모두 반영해 인문계열 수험생들의 교차지원이 가능하지만, 수학 가형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의예과(인문)는 국어와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하며 한의예과(자연)와 의예과는 국어와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수능에서 국어와 영어를 각각 50%씩 반영한다. 일반전형2(253명 선발)에서는 일반전형1에서 반영하는 영역 중 성적이 높은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성적이 가장 높은 두 영역을 각각 40%, 세 번째로 높은 영역을 20% 반영하되 자연계열에서는 수학 가형에 5%, 과학탐구 과목에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화공생명공학과와 기계공학과, 소프트웨어전공, 인공지능전공, 전자공학과는 수학 가형만 반영한다. 수능 점수활용지표는 백분위를 사용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6~31일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admission.gachon.ac.kr/kyungwon) 참조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31)750-5114.
  •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수학, 인문 25%·사회 35% 반영 비율 고려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수학, 인문 25%·사회 35% 반영 비율 고려

    경희대는 서울캠퍼스 개설 학과에서 711명, 국제캠퍼스 개설 학과에서 748명 등 총 1459명을 정시로 선발한다. 인문·사회·자연계열 모든 학과에서 수능을 100% 반영한다. 지원자들은 자신의 성적뿐 아니라 계열별 반영비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나형 25%를 반영하는 반면 사회계열은 국어 25%, 수학 나형 35%를 반영한다. 따라서 수학 성적에 따라 인문계열과 사회계열 중 유리한 계열을 선택해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다. 자연계열은 수학 가형을 35% 반영한다. 한국사는 수능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인문·사회계열은 1~3등급까지 만점(200점)이고 4등급부터 5점씩 감점된다. 자연계열은 1~4등급까지 만점(200점)이며 5등급부터 6점씩 감점된다. 영어도 수능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하며 모든 계열에서 1등급까지 만점(200점)을 부여한 후 2등급부터 감점된다. 반영비율이 15%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1등급과 2등급 간의 차이가 8점으로 비교적 큰 편이다. 가군은 의예과를 포함해 언론정보학과, 한의예과(인문), 물리학과, 응용통번역, 수학 등 8개 학과 합격자 영어등급 평균이 1등급이었지만 나군은 소프트웨어융합공학, 디지털콘텐츠학과 2개 학과만 영어등급 평균이 1등급이었다. 2020년도부터는 나군의 예술·체육계열 일부 학과도 수능 100%를 반영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7~31일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hak.khu.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2)96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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