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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 역사교과서, 어떤 역사가 될 것인가

    교육부, 비문 등 2700여건 의견 수렴 현장 적용 여부 이르면 28일 최종 발표 오탈자 등 일부 수정 후 ‘강행’ 가장 유력 찬반 이견 커… 어떤 선택해도 ‘후폭풍’ 23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관한 의견 수렴을 마친 교육부가 내년 신학기 현장 적용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예정대로 국정교과서를 사용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지만 교육부 안팎에선 시행을 1년 미뤄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국정 역사교과서에 관한 의견 수렴이 마무리됨에 따라 국정교과서를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결정해 이르면 오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결정된 방안은 없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2일 밤 12시까지 받은 의견은 모두 2741건이다. 내용에 대한 의견이 1519건으로 가장 많았다. 오탈자 관련 53건, 비문 관련 10건이었다. 사진이나 도표 등 이미지와 관련한 의견은 28건이었고, 나머지 1131건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찬반 등이었다. 의견 수렴을 마친 뒤 교육부가 택할 방안은 ‘강행’과 ‘1년 유예’ 두 가지로 압축된다. 애초 ‘철회’와 ‘국·검정 혼용’도 거론됐지만 가능성이 낮다. 앞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영 교육부 차관은 “철회는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힌 바 있다. 국정교과서와 기존의 검정교과서를 함께 사용하려면 대통령령을 고쳐야 한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등을 고려할 때 이 방안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지적이 많다. 또 시·도교육청의 반대가 워낙 심해 국정과 검정을 같이 내놓았을 때엔 야권·진보 성향 교육감들의 적극적인 반발로 자칫 2014년 보수 성향의 교학사 교과서가 일선 교육 현장에서 배척된 사례가 재연될 수도 있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교과서 적용 시기를 한 해 늦추는 방안이 거론된다. 교육부는 지난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고시하면서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과목에 한해 시행 시기를 다른 과목보다 1년 앞선 내년 3월 1일로 고시했다. 그러나 논란이 워낙 거센 데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까지 겹치면서 1년 유예 방안이 부각됐다. 이 부총리가 내년 3월 1일 전 고시 내용만 수정해 재고시하면 중1, 고1은 기존 검정 역사교과서를 그대로 쓰고 교육부는 1년 후 이를 다시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정국을 고려할 때 교육부가 기존 입장을 그대로 고수할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찮다. 이 부총리는 최근 국회에서 “역사교과서 편찬은 정치 상황과 상관없이 추진한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도 국정화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교육감들의 반대가 워낙 극렬한 점도 강행에 무게를 싣고 있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박 대통령 탄핵 의결로 가뜩이나 정부 권위가 추락한 상황에서 교육부가 교육감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 앞으로 교육정책에서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가 교육부 내부에 많다”고 밝혔다. 만약 강행으로 가닥이 잡힌다면 이날까지 취합된 의견 가운데 오탈자나 비문, 이미지 관련 의견들만 일부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의견 반영 1차 집계 결과를 발표하면서 의견을 ▲반영 ▲검토 ▲참고로 나누고, 전체 984건의 의견 가운데 객관적인 사실 오류인 ‘반영’ 13건만 고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서울시립대학교, 국·수·영 표준점수 반영… 최저학력기준 유의

    [대학 정시 특집] 서울시립대학교, 국·수·영 표준점수 반영… 최저학력기준 유의

    정원 외 특별전형 전형방법이 수능 80%, 학생부 20%로 변경됐다. 한국사는 등급별 별도 점수를 부여해 반영한다. 정시 가군에서 일반전형 618명을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이 494명, 예체능계열이 124명이다. 특별전형은 102명을 모집한다. 나군에서는 경영학부 64명, 자유전공학부 22명을 모집한다. 가·나군의 인문·자연계열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이 각각 28.6%, 28.6%, 28.6%, 14.2%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20%, 30%, 20%,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은 표준점수를, 탐구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대학 자체 변환 점수로 산출한다. 예체능계열 가운데 음악학과는 일괄전형이다. 산업디자인학과, 환경조각학과, 스포츠과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으로 일정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 학생부, 실기를 반영해 선발한다. 정시 가군 정원 외 특별전형 선발인원은 농어촌학생 34명, 특성화고졸업자 25명,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33명, 장애인 등 대상자 10명을 뽑는다. 수능 80%, 학교생활기록부 20%로 선발한다.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는 따로 제출할 필요 없다. 김대환 입학처장은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일반전형과 동일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점을 유의하라”고 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uos.ac.kr).
  • [대학 정시 특집] 연세대학교, 제2외국어·한문 영역 탐구과목으로 인정

    [대학 정시 특집] 연세대학교, 제2외국어·한문 영역 탐구과목으로 인정

    서울캠퍼스는 나군 1003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고 일반·예능·체능 계열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성적 910점(한국사 10점, 한국사 이외 과목 900점)과 학생부 100점(교과 50점, 비교과 50점)을 반영해 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과학 탐구 2과목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필수 응시는 아니지만 응시했을 경우 탐구과목으로 인정해 이 영역 상위 2과목 점수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를 점수로 적용한다. 김응빈 입학처장은 “정시모집에 지원할 때는 수험생의 관심 전공, 수능 성적뿐만 아니라 수시모집에서 이월된 인원, 경쟁률까지 두루 고려해야 한다”며 “정시는 여러 차례 추가 합격자를 발표하므로 전년도 추가합격률도 고려해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모집단위별로 최종 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합격자의 최종 등록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의미다. 실기시험은 체능계열이 내년 1월 17~20일, 예능계열은 16~21일에 각각 치른다. 예비소집일은 예능이 1월 15일, 체능이 16일이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1월 25일에 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yonsei.ac.kr).
  • [대학 정시 특집] 성신여자대학교, 지식서비스공과대학 나군서 첫 신입생 모집

    [대학 정시 특집] 성신여자대학교, 지식서비스공과대학 나군서 첫 신입생 모집

    정원 내 가군 575명, 나군 146명 등 모두 721명을 모집한다. 계열 제한 없이 교차 지원을 할 수 있다. 올해 신설돼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은 나군에서 뽑는다. 지난해까지 다군에서 모집했던 공예과와 산업디자인과는 올해부터 나군(공예과), 가군(산업디자인과)으로 이동했다. 일반계 학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를, 사범계열은 수능 90%와 교직적·인성 평가 10%를 반영한다. 예체능 계열 학과는 학과에 따라 수능 30~60%, 실기고사 40~7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계열 학과는 국어 30%, 영어 30%, 수학 20%, 사회 또는 과학탐구(2과목) 20%를 반영하고 경제학과와 경영학과는 수학 30%, 영어 30%, 국어 20%, 사탐 또는 과탐(2과목)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학과는 수학 40%, 영어 30%, 사탐·과탐·국어 가운데 상위과목을 30% 반영한다. 지식서비스공과대학 및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사탐·과탐(2과목) 중 상위 3과목을 동일 비율로 반영한다. 올해부터 지원자격 필수인 한국사는 가산점 형태로 반영한다. 조병왕 입학처장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과거 입학 전형 결과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전형·학과별 최종합격자의 평균 성적, 경쟁률, 충원 현황 등을 참고하라”고 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sungshin.ac.kr).
  • [대학 정시 특집] 서울여자대학교, 수능 백분위 활용… 3개 영역 33.3%씩 반영

    [대학 정시 특집] 서울여자대학교, 수능 백분위 활용… 3개 영역 33.3%씩 반영

    전체 모집인원의 40.8%인 684명을 선발한다. 나군을 축소하고 가군은 대폭 확대했다. 주요 모집군도 나군에서 가군으로 바뀌었다. 지난해 나군에서 모집했던 학과들은 체육학과와 현대미술전공을 제외하고 가군과 다군으로 모집군이 변경됐다. 가군에서는 미래산업융합대학,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 학과, 아트앤디자인스쿨(공예, 시각디자인전공)에서 348명으로 가장 많은 신입생을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자율전공학부 등의 학과에서 301명을 뽑는다.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 학과 중 화학·생명환경과학부, 원예생명조경학과는 다군에서 모집한다. 나군에서는 체육학과와 현대미술전공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로 선발한다. 수능 3개 영역을 33.3%씩 반영한다. 수능점수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백분위 점수는 영역별 백분위 점수를 반영비율에 따라 환산해 합산한다. 한국사는 1~3등급까지(예체능계열 학과는 1~4등급까지) 만점을 부여한다. 모든 학과에서 문과와 이과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한승준 입학처장은 “모집단위별로 필수영역과 선택영역이 다르므로 교차 지원할 때에는 반드시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swu.ac.kr).
  • [대학 정시 특집] 숭실대학교,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55명 첫 선발

    [대학 정시 특집] 숭실대학교,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55명 첫 선발

    계열에 상관없이 각 모집군에서 분산해 선발한다. 가군 382명, 나군 127명, 다군 566명(문예창작전공 19명·스포츠학부 32명 포함)을 뽑을 예정이다. 각 군별 모두 수능 95%와 학생부 5%를 반영한다. 정원 외 전형(농어촌도서벽지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106명은 수능 60%와 서류종합평가 40%로 뽑는다. 이번 정시에서는 교차 지원을 대폭 허용(8개 학과)하고 한국사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55명)를 신설했다. 계열별로 수능 반영 비율의 차이가 크다. 인문과 경상계열은 영어와 탐구(사탐·과탐) 비율이 각각 35%, 15%로 같지만 국어와 수학(가·나)에서 반영 비율이 35%와 15%(인문), 15%와 35%(경상)로 차이가 있다. 수학 성적이 좋은 인문계 수험생은 경상계열 학과 지원을 고려하는 게 좋다. 이상은 입학처장은 “숭실대는 성적 우수 신입생에게 파격적인 내용의 베어드 입학우수장학제도를 운영한다”며 “4년 장학금, 월 40만원 학업지원비, 세계 최우수대학 박사 과정 진학과 취득 시 학자금과 교수 채용 우선 배려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스포츠학부와 예술창작학부 실기고사는 각각 내년 1월 22~26일, 25일에 진행한다. 최초 합격자는 2월 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hak.ssu.ac.kr).
  • [대학 정시 특집] 명지대학교, 예체능계열·건축학부 국어·영어 성적만 반영

    [대학 정시 특집] 명지대학교, 예체능계열·건축학부 국어·영어 성적만 반영

    가군 331명, 나군 355명, 다군 342명으로 총 1028명을 선발한다. 수능우수자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으로 나눠 모집한다.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수시에서 결원이 생기면 모집한다. 수능우수자전형은 공과대학은 가군이고, 나군에서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건축대학, 전공자유학부에서 시행한다. 다군에서는 경영대학·법과대학·전공자유학부(인문)·ICT융합대학에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1100점이 만점이다. 인문캠퍼스와 건축학부 공간디자인전공은 국어 400점, 수학 200점, 영어 400점, 탐구 100점으로 산출한다. 자연캠퍼스(용인)는 국어 200점, 수학 400점, 영어 400점, 탐구 100점이다. 수학 가형을 응시한 자연캠퍼스 지원자(건축학부 공간디자인전공 제외)에게 10% 가산점을 준다. 실기우수자전형은 문예창작학과가 국어 400점, 수학 200점, 영어 400점, 탐구 100점을 반영한다. 예체능계열 및 건축학부(건축학)는 국어와 영어성적만을 반영한다. 한국사영역은 모든 모집 단위에서 공통으로 1~6등급은 3점, 7~9등급은 2점의 가산점을 준다. 노승종 입학처장은 “지난해 가군에서 자연계열, 나군에서 인문계열을 모집했지만, 올해 가·나군에서 자연계열을, 나·다군에서 인문계열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mju.ac.kr).
  • [대학 정시 특집] 세종대학교,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나군서 64명 뽑아

    [대학 정시 특집] 세종대학교,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나군서 64명 뽑아

    모두 1136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28명, 나군에서 1108명을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은 나군에서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100%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가·나군에서 선발한다. 가군의 영화예술학과 연출제작 전공을 제외한 모든 학과가 나군으로 이동했다. 영화예술학과 연출제작 전공은 지난해 다군에서 올해 가군으로 모집군이 바뀌었다. 수능 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은 표준점수,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각각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나형 20%, 영어 40%, 사회탐구 2과목 10%씩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15%, 수학 가형 35%, 영어 30%, 과학탐구 2과목을 20%씩 따진다. 해당 반영유형을 응시해야 지원할 수 있다. 반드시 계열별 반영유형을 확인해야 한다. 올해부터 계약학과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열 학과는 한국사 3등급 이상이면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현재 직장에 재직 중인 이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마련된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은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나군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에서 32명, 글로벌조리학과에서 32명을 선발한다. 이동일 입학처장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서 3년 이상 산업체에서 재직한 이들 가운데 대학 진학을 꿈꾸는 지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sejong.ac.kr).
  • [대학 정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시 이월로 만30세 이상 평생학습 전형 선발

    [대학 정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시 이월로 만30세 이상 평생학습 전형 선발

    가군 383명, 나군 427명 등 모두 810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미충원 인원이 추가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예체능계열 제외)로 선발한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조형대학과 스포츠과학과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조형대학은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 40%와 수능 60%로 뽑는다. 스포츠과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 40%와 수능 6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탐구영역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탐구영역을 반영한다. 스포츠과학과와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영어, 탐구영역을, 조형대학은 수학 가 또는 나형, 또는 탐구영역 가운데 점수가 높은 영역과 국어, 영어로 선발한다. 한국사는 등급별 점수를 활용해 총점에 5%를 반영한다. 수능 점수는 해당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을 반영해 산출한다. 엄인용 입학관리본부장은 “만 30세 이상 평생학습자전형과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재직자) 수시 미충원인원이 이월돼 수시 지원을 놓친 지원자들이 도전하면 효과적”이라고 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admission.seoultech.ac.kr).
  • [대학 정시 특집] 국민대학교, 수시 미충원 땐 취업자·재직자 전형도 모집

    [대학 정시 특집] 국민대학교, 수시 미충원 땐 취업자·재직자 전형도 모집

    정원 내 전형으로 가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반 학생 588명,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일반 학생 386명, 다군에서 인문·자연계와 미술학부 회화전공 일반 학생 221명 등 모두 1195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일반전형 외 기타전형으로 선발하는 취업자전형은 수시 모집 미충원 시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면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도 모집한다. 인문계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30%, 영어 30%, 수학 20%, 사회 또는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수학 30%, 영어 30%, 국어 20%, 과학탐구 20%로 뽑는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인문계에 한해 제2외국어나 한문을 사탐 1과목으로 인정한다. 자연계는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한국사는 4등급 이내면 모두 만점을 준다. 5등급 이하부터는 등급당 0.2점씩 차등 감점한다. 가·나·다군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예체능계는 2017년 1월쯤 전형을 시행한다. 전형 방법과 실기고사가 학과별로 달라 반드시 모집 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박태훈 입학처장은 “학과별로 군을 달리해 선발하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학과가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살펴보고 지원하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kookmin.ac.kr).
  • [대학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국·영·수·탐구 비중 비슷… 경찰사법대 신설

    [대학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국·영·수·탐구 비중 비슷… 경찰사법대 신설

    서울캠퍼스는 올해 정시 모집에서 가군 617명, 나군 552명 등 모두 1169명을 뽑는다. 가·나군 일반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다만 연극학부(실기)·체육교육과·미술학부·미래융합대학은 제외한다. 수능 성적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가 또는 나형 25%, 영어 25%, 사회 또는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가형 30%, 영어 25%, 과탐 25%를 반영한다. 인문·자연계열 모두 지난해 대비 영어의 비중이 5% 줄었다. 인문계열은 수학 비중, 자연계열은 과탐 비중이 각각 5%씩 늘어 전체 수능 영역을 골고루 준비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한국사 가산점은 1000점(실기전형은 600점) 만점에 1~3등급은 6점, 4~9등급은 등급별 1점씩 낮춰 부여한다. 올해 단과대학인 ‘경찰사법대학’을 신설하면서 경찰행정학과를 경찰행정학부로 확대 개편했다. 경영학부는 경영학과·회계학과·경영정보학과로 분리 모집한다. 강삼모 입학처장은 “대규모 인원을 선발하는 모집 단위를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인문계 가운데에는 법학과(가군) 53명, 경제학과(나군) 45명 등을, 자연계는 전자전기공학부(가군) 79명, 정보통신공학전공(나군) 49명, 산업시스템공학과(나군) 45명 등을 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
  • [대학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수능 4개 영역서 90%·학생부 비교과 10%

    [대학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수능 4개 영역서 90%·학생부 비교과 10%

    가군에서만 정시 모집을 시행한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 또는 과학탐구(2과목)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 가능하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과목) 영역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직업탐구 2과목을 응시해야 지원 가능하다. 일반전형에서는 전체 정원의 28%를 선발한다.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계열별로 수능에서 지정된 4개 영역 성적 90%와 학생부 비교과 10%를 합산하고, 여기에 한국사 가산점을 더해 뽑는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한다. 다만 인문사회계열 지원자는 제2외국어, 한문 영역도 사회 또는 과학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선택 반영할 수 있다.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10%를 반영하는 학생부 성적은 비교과영역(3학년 2학기까지 출결 및 봉사)만 반영한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한국사 가산점은 수능 등급에 따른 가산점 체계에 따라 적용된다. 인문사회계열은 3등급까지, 자연계열은 4등급까지 10점 만점을 받는다. 임경수 입학처장은 “수학,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이 다른 영역에 비해 높은 점을 주목하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sogang.ac.kr).
  • [대학 정시 특집]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한국사 필수… 등급별 가산점도

    [대학 정시 특집]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한국사 필수… 등급별 가산점도

    모두 2131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는 874명, 천안캠퍼스는 1257명으로 천안캠퍼스가 383명 더 많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 2519명보다 388명 줄었다. 인문·자연·의학계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반영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한다. 수능 점수는 백분위로 계산한다. 다만 의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은 표준점수(탐구는 백분위)를 반영한다. 죽전캠퍼스는 수능 한국사를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응용통계학과,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화학공학과, 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는 수학 가 또는 나형 응시자가 모두 지원 가능하지만,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1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천안캠퍼스는 의학계열을 제외한 학과에서 수능 성적 백분위를 활용한다. 탐구 영역은 상위 백분위 점수 1개 과목을 반영한다. 다만 외국어대학은 한문이나 제2외국어를 포함해 선발한다.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단국인재장학생으로 선발해 입학금과 1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 준다.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 모두 200명을 선발한다. 이병인 입학처장은 “정시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원클릭 입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dankook.ac.kr).
  • [대학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인문 국어 30%, 자연 수학 가형 35% 반영

    [대학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인문 국어 30%, 자연 수학 가형 35% 반영

    서울캠퍼스가 가군에서, 국제캠퍼스가 나군에서 선발한다. 가·나군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100% 또는 실기 중심으로 뽑는다. 정원 내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2과목)로 선발한다.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 사탐 또는 과탐(1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반영 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으면 지원할 수 없다. 수능 점수는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나형 25%, 영어 25%, 한국사 5%, 사탐 15%를 반영한다. 사회계열 반영 비율은 국어 20%, 수학 나형 35%, 영어 25%, 한국사 5%, 사탐 15%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가형 35%, 영어 20%, 한국사 5%, 과탐 20%로 뽑는다. 예체능계열은 국어 40%, 영어 40%, 사회 또는 과탐 1과목을 20% 반영한다. 김현 입학처장은 “인문계열 학생들은 국어 성적이 좋을 때, 사회·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좋을 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인문·사회계열 학과 지원자에 한해 제2외국어 또는 한문 과목을 경희대의 ‘탐구영역 백분위 변환 표준점수’로 산출해 사회탐구 한 과목으로 인정해 준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hak.khu.ac.kr).
  • [대학 정시 특집] 건국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합격자 2년간 50% 장학금

    [대학 정시 특집] 건국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합격자 2년간 50% 장학금

    전체 모집 인원 3000명의 48%인 1433명을 정시 모집에서 선발한다. 모집군 가운데 나군에서 가장 많은 701명을 선발한다. 가군과 다군에서는 각각 511명과 221명을 선발한다. 최종 정시 선발 인원은 수시 모집 최종 등록이 끝나고 미충원 인원이 이월하면서 늘어날 수 있다. 올해 프라임사업 선정에 따라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모집 단위 140명을 모두 다군에서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자연계열은 다군에서 모집하지 않았다. 최재헌 입학처장은 “기존 인기가 많았던 자연계열 학과들은 올해도 그대로 가군과 나군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자연계열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 셈”이라고 설명했다.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의 정시 최초 합격자에게는 2년간 수업료 50% 감면 장학 혜택을 준다. 지난해와 달리 일부 학과가 모집군을 변경했다. 지난해 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했던 경영학과(82명)는 나군으로 통합 선발한다. 영어영문학과(20명), 항공우주시스템공학과(19명)는 나군으로 이동했다. 기술경영학과(19명)는 가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문계·자연계 일반 모집에서는 가·나·다군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에 해당 전형 수능점수 반영 총점을 곱해 합산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enter.konkuk.ac.kr).
  • 광주시교육청 “광주 고등학교, 국정교과서 안 본다”

    광주시교육청 “광주 고등학교, 국정교과서 안 본다”

    광주시교육청은 21일 광주지역 모든 고등학교에서 2017년도 정부의 고등학교 1학년 한국사 국정교과서 주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대상 학교는 ·공·사립 등 67개교, 신입생 수는 1만 8700여명이다. 광주시교육청은 한국사 국정교과서 구입 대행 업무를 거부하고, 역사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 추진과 수업자료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광주지역 중학교는 지난달 정부의 국정교과서 현장본 공개 이후 중학교 1학년생에 역사 교육과정을 편성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격경제 성공시킨 한국 이제는 탈추격 전략 필요”

    “추격경제 성공시킨 한국 이제는 탈추격 전략 필요”

    이민화 이사장 “혁신·신뢰가 저성장·양극화 시대 키워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우리는 추격 경제 전략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킨 나라”라면서 “이제 한계에 부딪힌 한국은 남들이 가지 않은 탈추격 전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국가 구조 개혁’을 주제로 열린 제32차 KCERN 공개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이사장은 “추격 경제 전략과 탈추격 전략 모두 성공한 나라는 도시국가를 빼면 한 곳도 없다”면서 “우리가 하면 세계 최초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의 첫 발표자로 나선 이 이사장은 한국사회의 문제를 저성장 경제, 양극화된 분배, 고착화된 사회, 비전이 없는 정치 등 4가지로 요약했다. 저성장 국면에 양극화와 고착화가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전체가 ‘불신사회’로 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이사장은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기준으로 그 이전까지 성장 키워드는 효율과 경쟁이었지만 이후에는 혁신과 신뢰가 돼야 한다”조언했다. 이 이사장은 또 최근 촛불집회가 보여 준 정신을 이어 갈 수 있는 ‘촛불의 상시화’ 전략으로 ‘디지털 거버넌스’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의 단원제 국회는 상위 10%만을 대변해 왔다”면서 “하위 90%를 대변하는 국회를 따로 만들 게 아니라 한국의 정보기술을 활용한 정부 4.0의 구현을 통해 직접 민주제로 대체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날 포럼에는 ‘난세에서 모범국가로의 변혁’을 주제로 한 김병섭 서울대 국가리더십연구센터장의 발표도 이어졌다. 김 센터장은 “긴 미래를 내다보고 국정목표를 정하기 위한 정부기구가 있어야 한다”면서 “기획재정부에 그런 역할을 뒀지만 재정 정책에 밀려 후순위가 됐다”고 지적했다. 패널 토론은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박진 한국개발연구원 교수,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각범 전 정책기획수석, 이광형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장,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현장 행정] 꽃밭 가꾸고 공방 만들고… 성북, 同行해서 ‘同幸’해요

    [현장 행정] 꽃밭 가꾸고 공방 만들고… 성북, 同行해서 ‘同幸’해요

    서울 성북구에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함께 행복하자’란 뜻의 ‘동행’(同幸)이란 브랜드가 있다. ‘동행’은 아파트 주민들의 횡포에 가까운 ‘갑질’에 시달리던 경비원이 분신자살을 시도하고, 관리비 절감을 위해 경비원 숫자를 줄이는 게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성북구 주민들이 먼저 만들어 낸 것이다. 주민들이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LED)등으로 교체해 줄인 전기료로 경비원의 임금을 올리고, 한 아파트는 투표를 통해 용역업체 대신 경비원 직접고용을 선택했다. 아파트 동대표들이 지위를 남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윤리강령을 만들기도 했다. 20일 성북구청에서는 2014년부터 시작된 ‘동행’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난 일 년간 구의 여러 아파트에서 이뤄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사례발표회가 벌어졌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동행 문화를 만든 우리 성북구는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며 “우리 스스로 자랑스러운 이 동행 문화를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이 만든 상생 문화에 ‘동행’이란 이름을 붙이고, 구 행정 전반으로 확대했다. 모든 행정 계약서에는 상하 관계를 상징하는 ‘갑·을’을 빼고 대신 ‘동·행’이란 용어로 바꿨다. 이날 성북구에 있는 161개의 아파트는 지난 한 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파트에서 마을을 가꾼 이야기를 서로 나눴다. 동소문의 20년 된 한 임대아파트는 공터에 입주민이 함께 텃밭과 꽃길을 만들었다. 임차인 대표회의를 아파트 탄생 20년 만에 처음으로 구성하고 임대아파트에는 취약계층이 산다는 부정적 인식을 떨쳐 내고자 나섰다. 김숙환 관리소장은 “함께 가꾼 화단에서 매일 피어나는 꽃을 보면서 임대아파트에서도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릉에쉐르아파트는 여름이면 고무풀장을 만들어 아이들이 함께 놀고 엄마들은 케이크를 구웠으며 노인들은 고추장을 만들었다. 김정예 부녀회 총무는 “마음이 모여 마을이 되는 성북구의 ‘동행하는 우리’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작은 행복이 모여 큰 즐거움이 됐다”고 귀띔했다. 종암삼성은 직접 가구를 만드는 공방교실, 사진 동아리, 부녀회의 녹색 알뜰장터, 공구 대여 등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었다. 길음뉴타운 4단지 대림은 영어, 중국어, 한국사, 한자, 우쿨렐레 강좌와 수세미 뜨기 등으로 이웃끼리 정을 나누는 곳으로 변했다. 이날 사례발표회에서는 일 년 동안 주민들이 함께 배운 우쿨렐레를 공연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성북구에서는 빈방이 있는 노인과 대학생이 함께 집을 쓰는 한지붕 세대공감(룸셰어링) ‘동행’도 진행 중이다. 60세 이상 노인은 방 한 개에 100만원 이내 환경개선 공사비를 지원받고, 대학생들은 보증금 없는 안전한 방을 구할 수 있다. 대학생과 함께 살면서 우울증을 극복했다는 참여자도 있다. 김 구청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아파트는 단절과 고립, 분열과 대결의 상징이었는데, ‘동행’을 시작하면서 시멘트 숲에 친구와 이웃이 생겨났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풍문쇼’ 이승환, 국정교과서 반대 콘서트 앞두고 살해 협박까지 당했다?

    ‘풍문쇼’ 이승환, 국정교과서 반대 콘서트 앞두고 살해 협박까지 당했다?

    가수 이승환이 사회에 대한 소신을 드러내다 살해 협박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번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에서 소신 발언을 하며 크게 주목을 받은 가수 이승환을 조명했다. 강일홍 기자는 “이승환은 평소에도 사회적 문제가 생기면 늘 참여해 온 가수 중 한 명이다. 가수인 만큼 그는 음악으로 소신을 밝혀 왔다”고 말했다. 이승환은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곡 ‘가만히 있으라’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를 발표했다. 김묘성 기자는 “이승환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이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던 2008년부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 정부에 대한 분노를 행동으로 실천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고, 그 첫 행보가 바로 2008년 광우병 콘서트였다”고 말했다. 이후 이승환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콘서트, MBC 노조 파업 콘서트, 외규장각 반환 콘서트, 용산 참사 콘서트 등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과거 그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 ‘26년’에 억대 투자를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그의 활동을 반대하는 사람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묘성 기자는 “과거 국정교과서 반대 콘서트를 앞두고 한 네티즌이 이승환의 SNS에 살해 협박 메시지를 남겼다. 그의 자동차에는 큰 흠집이 나기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당시 이승환은 “자동차에 난 흠집은 CCTV에 확인 중이니 자수하라”며 살해 협박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리며 맞대응을 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커스, 2018 중등 임용고시 대비 무제한 수강·수강료 지원

    해커스, 2018 중등 임용고시 대비 무제한 수강·수강료 지원

    해커스가 2018학년도 중등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임용 프리패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커스 임용 프리패스’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취득 등 임용고시 준비부터 합격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험생은 강의에 따라 최대 81%까지 수강료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수강기간(3개월/6개월/1년)과 강의조합(전공/교육학/전공+교육학) 선택이 가능해 원하는 조건대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1년 프리패스’ 수강 시에는 2017년·2018년 대비 전체강의를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월 평균 6만 원대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수강생에게는 ▲교재 무료배송 쿠폰 2매(6개월/1년 프리패스 구매 시) ▲해커스 임용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1년 프리패스 구매 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강 무료 수강권(6개월/1년 프리패스 구매 시)을 증정한다. 해커스 임용 프리패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 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신 업데이트 강의를 배수제한 없이 무제한 수강할 수 있어 반복 학습 지원은 물론 수강료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해커스 임용 강의는 강의력을 검증 받은 임용 전문 교수진이 전공별 세부과목을 ‘1인 1과목씩’ 전담해 진행한다”며 “단기합격을 위한 최적의 학습 커리큘럼과 함께 1:1 질문답변을 통해 모르는 부분은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며 빠른 합격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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