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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 시장 3선 도전 선언…“더 큰 수원 완성 소명”

    염태영 시장 3선 도전 선언…“더 큰 수원 완성 소명”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9일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염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리핑을 열어 “제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수원의 도시경쟁력을 통해 한국사회 리모델링의 촉매제를 만드는 것”이라며 “저는 오랜 고민 끝에 수원에서 ‘더 큰 수원’을 완성하는 것이 소명이고 과제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방분권개헌을 통해 시민의 정부를 완성해야하고, 새정부가 들어선 지금이 지방분권개헌을 이룰 호기”라며 3선 시장이 돼 지방분권개헌 실현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또 “수원시는 이제 인구 120만명이 아닌 130만명을 눈앞에 둔, 광역지자체보다 더 큰 (기초)지자체가 됐고, 이렇게 커진 ‘수원호’라는 배를 이끌려면 뱃길을 잘 아는 선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7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편 민주당 후보군인 이기우 전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도 이날 수원시장 민주당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부지사는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이 시대의 화두는 적폐청산이며, 이 목표를 위해 1700만 촛불의 힘으로 정권을 바꿨다”면서 “촛불이 중앙정부를 바꿨듯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도 지방정부를 새롭게 바꿔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같은 당 염태영 시장이 이끈 수원시에 청산해야 할 적폐가 만연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방적폐를 과감하게 도려내고, 희망의 새살을 돋게 해 새로운 수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부지사는 “저는 수원의 지역구 국회의원과 경기도의 부지사를 거치며 중앙정치의 넓은 시야와 행정을 경험했다”면서 “수원시장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의 적폐청산과 정치개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김영규 전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자유한국당은 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 국민의당은 노영관 수원시의원·김재귀 수원갑 지역위원장, 바른정당은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승철 전 경기도의원 등의 출마가 점쳐진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우리 사회 혼란의 가장 큰 이유는 역사관이 바로 서지 못한 탓”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우리 사회 혼란의 가장 큰 이유는 역사관이 바로 서지 못한 탓”

    역사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각자의 사관과 역사의식 등에 따라 우리 역사학자들의 관점도 다양하다. 스스로 재야학자로 부르는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도 기존 학계와는 색다른 시선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학자 중 한 사람이다. 서울신문은 ‘새롭게 보는 역사’라는 제목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이 소장의 새로운 해석을 매주 1회 게재한다.역사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역사공부에 왕도란 없다. 1차 사료를 많이 보고, 그 의미를 깊게 생각하는 것뿐이다. 1차 사료란 그 시대에 쓰인 사료를 뜻한다. 그리고 기회 있을 때마다 현장을 답사해서 사료와 현장 사이의 연결점을 찾는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 즉 역사관이다. 역사관은 그 종류가 많아 보이지만 크게 나누면 둘이다. 나의 눈으로 보는 역사관과 남의 눈으로 보는 역사관이 그것이다. 누구의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크게 달라진다. 팔레스타인을 유대인의 시각으로 보느냐, 아랍인의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역사를 보는 관점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규보(李奎報·1168~1241)와 김부식(金富軾·1075~1151)의 눈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둘 다 고려인이고, 유학자였다. 김부식은 ‘삼국사기’(三國史記)를 남겼고, 이규보는 ‘동명왕편’(東明王篇)을 남겼는데, 김부식은 유학자의 관점으로 ‘삼국사기’를 썼다. 공자가 ‘춘추’(春秋)에서 천명한 유학의 역사관이 유학의 역사관이다. 공자는 주(周)나라를 정통으로 보고 ‘춘추’를 서술했는데, 이것이 춘추필법(春秋筆法)이다. 주나라를 임금의 나라로 보고 나머지는 신하의 나라인 제후국이나 오랑캐로 보는 역사서술이다. 여기에서 중국 한족(漢族)을 세계의 중심으로 보는 중화(中華) 춘추사관이 나왔다. 그런데 김부식·이규보처럼 몸은 한족(漢族)이 아니지만 유학자의 시각으로 역사를 보는 경우이다. 이족(夷族)의 몸에 한족(漢族)의 눈을 가진 유학자들이 탄생한 것이다. 김부식은 사마천의 ‘사기’를 본뜬 기전체(紀傳體)로 ‘삼국사기’를 썼는데, 기전체가 바로 춘추필법의 역사서다. 황제의 사적인 ‘본기’(本紀), 제후의 사적인 ‘세가’(世家), 신하의 사적인 ‘열전’(列傳) 등으로 나누어 쓰는데 이민족의 역사는 열전에 서술하기 때문이다. 김부식은 ‘삼국사기’에서 삼국 임금들의 사적을 ‘본기’(本紀)라고 불렀지만 실제 내용은 제후들의 사적인 ‘세가’(世家)에 준해 편찬했다. 이규보도 공자의 제자를 자처한 유학자였다. 이규보는 고구려 시조 추모왕(동명성왕)의 이야기를 담은 ‘동명왕편’을 썼다. 이규보는 그 서문에서 “세상에서는 동명왕의 신이(神異:신기하고 이상)한 사적에 대해서 어리석은 남녀들까지도 많이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고려 사람들이 고구려 시조의 신이한 사적에 대해 많이 말한다는 것은 고려를 고구려의 후신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동명성왕이 고려의 개국시조고 왕건은 중시조로 여겼다는 뜻이다. 이규보는 이를 듣고 웃으면서 “스승 중니(仲尼·공자)께서는 괴력난신(怪力亂神)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동명왕의 이야기는 실로 황당하고 기괴한 이야기라서 우리들(유학자들)이 이야기할 바가 아니다”라고 믿지 않았다. 공자는 “괴력난신(괴이한 것과 용력과 패란과 귀신)에 관한 것은 말하지 않았다(논어 ‘술이(述而)’)”라고 말했는데, 이를 따라 동명성왕의 신이한 사적을 믿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던 이규보는 명종 23년(1193) ‘구삼국사’(舊三國史)를 읽어 보게 되었다.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 ‘구삼국사’는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할 때 참고했던 책이다. 그런데 이규보가 본 ‘구삼국사’는 “(동명성왕의) 신이한 사적이 세상에서 말하는 것보다 더해서 처음에는 믿지 못하고 귀(鬼·도깨비)나 환(幻·허깨비)의 이야기로 생각”했다. 그러나 이규보는 “세 번을 반복해서 탐미해 점점 그 근원에 들어가니, 그제야 환(幻)이 아니라 성(聖·거룩함)이요, 귀(鬼)가 아니라 신(神·신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세 번을 탐미하자 고구려 시조사를 바라보는 역사의 눈이 달라졌다는 뜻이다. 그러자 도깨비, 허깨비의 이야기가 아니라 거룩한 사적이고 신령한 이야기로 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동명왕편’을 썼다는 것이다. 이규보는 김부식이 ‘삼국사기’에서 이런 내용들을 빼놓은 것을 비평했다. “김부식 공이 국사(國史)를 다시 편찬할 때 자못 이런 기사를 생략한 것은 국사는 세상을 바로잡는 책이니 크게 기이한 사적을 후세에 보일 수 없다고 해서 생략한 것이 아니겠는가?”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는 이규보가 본 ‘구삼국사’의 내용과 달리 동명성왕의 신이(神異)한 사적들을 생략했다는 것이다. 김부식은 ‘삼국사기’에서, “(시조 동명성왕이) 재위 19년(BC 19) 가을 7월 승하하니 마흔 살이었다. 용산(龍山)에 장사 지내고 시호를 동명성왕이라고 했다”고 썼다. 그러나 이규보는 ‘동명왕편’에서 “왕이 하늘로 올라가 내려오지 않았으니 나이가 마흔 살이었는데, 태자가 남긴 옥 채찍을 용산에 장사 지냈다”고 썼다. 김부식은 동명성왕이 마흔 살 때 세상을 떠났다고 썼지만 이규보는 “하늘로 올라갔다”고 달리 쓰고 있는 것이다. 고구려인들이 직접 쓴 ‘광개토대왕릉비문’은 어떻게 쓰고 있을까? ‘광개토대왕릉비문’은 “왕이 세상의 지위를 즐기지 않자 황룡이 내려와서 왕을 맞이했는데, 홀본(忽本) 동쪽에서 용의 머리를 밟고 하늘로 올라가셨다”라고 말하고 있다. 고구려인들의 시각에서 쓴 ‘동명왕편’, 즉 ‘구삼국사’와 ‘광개토대왕릉비문’은 모두 추모왕이 세상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하늘로 승천했다고 쓰고 있었다. 이규보는 ‘동명왕편’ 서문에서 “이를 시로 지어 기록함으로써 아국(我國)이 본래 성인(聖人)의 나라라는 것을 천하에 알리려는 것”이라고 끝맺었다. 유학자의 눈에는 중국 개국군주들의 사적만 성인(聖人)의 사적이었는데, 고구려인의 눈으로 보자 동명왕의 이야기도 나라를 개창한 성인의 사적으로 보인 것이다. 사마천은 ‘사기’, ‘고조 본기’에서 한 고조 유방(劉邦)의 모친 유온(劉?)이 대택(大澤) 언덕에서 잠잘 때 꿈에 신을 만났고, 교룡(蛟龍)이 그 몸 위에 올라와 유방을 낳았으며, 적제(赤帝)의 아들이라고 썼다. 유방 부모의 신분이 낮은 것을 감추려 한 것이다. 또 유방이 있는 곳의 하늘에는 늘 운기(雲氣)가 서려 있었다는 등의 황탄한 이야기를 잔뜩 써 놓았지만 중국의 역대 주석가들은 그 의미를 분석하고 덧붙였지 황탄하다고 비판하지 않았다. 유독 우리나라 학자들만 자국사에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 깎아내리는데 그 근본 이유가 남의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보기 때문이다. 바로 이 때문에 이 나라는 역사학자들과 역사에 관심이 있는 일반 국민들 사이의 괴리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가 되었다. 때로는 중국인의 시각으로, 때로는 일본인의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본다. 모두 자국사를 환(幻)과 귀(鬼)로 보는 것이다. 그러니 국조(國祖) 단군(檀君)의 사적을 신화라고 깎아내리기 바쁘다. 이규보가 역사를 보는 눈을 바꾸자 환(幻)과 귀(鬼)가 성(聖)과 신(神)으로 보였다. 우리 사회가 중심이 없고 혼란스러운 가장 큰 이유는 역사관이 바로 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체는 세계 10위권 경제로 성장했지만 정신은 유아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제 성(聖)과 신(神)의 역사관으로 나 자신을 찾을 때가 되었다. ■사학자 이덕일 소장은 숭실대 대학원에서 ‘동북항일연군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사학자다. 식민사관을 비판하고 한사군이 한반도가 아닌 현재 중국의 영토에 있었다고 주장해 학계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많은 부분에서 기존 역사학계와 다른 시각에서 우리나라 역사를 바라보고 해석한다. 이 소장의 주장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마찬가지로 동의하지 않는 학자들 또한 많다. ‘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 ‘누가 조선왕을 죽였는가’,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등 수십권의 저술과 저서가 있다. 조만식숭실언론인상을 받았고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창립해 활발한 연구,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 김부식의 관점서 보면 ‘임나’ 존재할 수 없어…日 “삼국사기 못 믿어”

    김부식의 관점서 보면 ‘임나’ 존재할 수 없어…日 “삼국사기 못 믿어”

    일반 국민은 잘 모르지만 한국 고대사학계의 정설 중의 하나가 이른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이라는 것이다. ‘삼국사기’의 앞부분은 김부식이 창작한 것이라는 주장인데,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이 만든 것이다.●김부식, 기록 삭제… 창조는 안 해 이규보의 말처럼 ‘삼국사기’는 ‘구삼국사’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유학적 관점에서 삭제한 것은 있어도 없는 사실을 만들어 넣은 것은 없다.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은 4세기 후반~6세기 후반 한반도 남부를 임나일본부가 지배했다는 이른바 ‘임나일본부설’을 주창했는데, ‘삼국사기’의 눈으로 신라·백제·가야사를 보면 ‘임나’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가짜라고 몬 것이다.●식민사학자 논리 유지돼 문제 이를 주창한 쓰다 소키치, 이마니시 류, 스에마쓰 야스카즈 같은 식민사학자들의 논리가 지금껏 유지되는 이유 역시 일본인의 눈으로 한국사를 보기 때문이다.
  • ‘이봉창 의거일을 기억하십니까?’

    ‘이봉창 의거일을 기억하십니까?’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이봉창 의사 의거일을 기념하여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에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카드뉴스는 ‘1932년 1월 8일, 이봉창 의거 일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카드뉴스에는 이봉창 의사 의거 의미와 의거 후 침체했던 독립운동이 되살아나는 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안중근, 윤봉길 의사 의거일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한다”면서도 ”독립운동사의 큰 획을 그은 이봉창 의사의 의거일을 잘 모르는 게 안타까워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이어 서 교수는 “향후 ‘한국사 지식 캠페인’을 날짜별로 시리즈로 엮어 ‘한국사 역사 아트북’을 제작할 계획이며, 영어 등 다국어로도 번역하여 전 세계 주요 도서관에도 기증하여 비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해 9월 국정원 댓글팀장으로 활동했다는 의혹기사가 나왔으나, 국정원 직원의 영수증 조작 및 허위문서 보고가 검찰조사에서 밝혀져 지난해 12월 무혐의를 받고 다시 한국 홍보 활동을 재개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문 대통령 ‘영화 1987’ 관람…블랙리스트 예술인과 오찬

    문 대통령 ‘영화 1987’ 관람…블랙리스트 예술인과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6월 민주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1987’을 관람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문 대통령이 취임 후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8월 13일 광주항쟁을 세상에 알렸던 고 위르겐 힌츠페터 독일 기자를 소재로 한 ‘택시운전사’를, 10월 15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한국사회의 여성문제를 다룬 ‘미씽’을 각각 관람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관람에 앞서 고 이한열 열사의 모친인 배은심 여사, 고 박종철 열사의 형 박종부씨, 이 영화 장준환 감독과 출연 배우인 김윤석·하정우·강동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 제작사 대표 및 시나리오 작가 등과 환담했다. 배 여사와 박씨는 작년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 옆자리에 앉기도 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도 자리를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1987년 인권변호사 시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부산의 6월 항쟁을 주도했다. 문 대통령은 영화관람이 끝난 뒤 영화관 안에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박근혜 정부 당시의 이른바 블랙리스트 피해 문화예술인들과 오찬간담회를 했다. 서유미 소설가, 신동옥 시인, 윤시중 연출가, 정유란 공연기획자, 김서령 문화예술기획 대표, 배우 김규리, 음악감독·가수 백자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호 전해종 서강대 명예교수 별세

    우호 전해종 서강대 명예교수 별세

    우호(于湖) 전해종 서강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5일 오전 3시 30분 별세했다. 99세. 고인은 1919년 간도에서 출생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교수를 지내다 1968년부터 서강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해방 이후 중국사와 한·중관계사를 연구하며 한국 동양사학의 기틀을 다졌다. 같은 대학 한국사 이기백 교수, 서양사 길현모·차하순 교수와 함께 ‘서강사학’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한·중관계사와 중국적 세계질서에 따른 외교 관계 연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1977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에 선임돼 40년간 활동했다. 학술원상, 용재상,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초대 동양사학회장과 백산학회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딸 혜란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8일 오전. (02) 2258-5940.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부산 유학 온 대학생에게 기숙사비 지원 8일부터 신청

    부산으로 유학온 대학생을 상대로 기숙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도 계속된다. 부산시는 오는 8일부터 2018년 대학생 기숙사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기숙사비 지원사업은 청년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자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한국사학진흥재단의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중 일부를 부산시가 확보해 지원한다. 올해에는 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 300명에게 모두 1억 8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거리 통학생과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300명을 선발해 연간 60만원의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부산행복연합기숙사비는 1인당 월 21만원(2인 1실 기준)이다. 부산으로 유학 오는 다른 지역 학생의 기숙사비를 지자체에서 지원하기는 부산이 처음이다. 부산행복연합기숙사는 부경대 용지에 국가기금으로 건립한 연합기숙사이다. 부산에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입사할 수 있다. 지하철 등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춰 대학생과 학부모에게 인기가 많다. 기숙사비 지원 신청은 19일까지 받으며 부산행복연합기숙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숙사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학비 및 주거부담이 완화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14대 이순신 연구소장에 충무공 전문가

    14대 이순신 연구소장에 충무공 전문가

    순천향대는 제장명(사진ㆍ58) 전 해군사관학교 충무공연구부 교수가 제14대 이순신연구소장으로 부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제 신임 소장은 “올해는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지 7주갑(420년)이 되는 해”라며 “안보, 경제 등 어려운 국가 상황에서 ‘이순신의 리더십’을 전파해 난관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국내에서 손꼽히는 충무공 전문가로 1983년 해사를 졸업하고 부산대에서 한국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3년 난중일기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시 집필위원이다. 저서는 ‘이순신파워인맥’, ‘이순신 백의종군’ 등이 있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낮아진 사립대 등록금 의존율 하락? ‘착시현상’

    정부가 등록금 인상 억제 정책을 시행한 이후 사립대의 수입 대비 등록금 의존율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가장학금을 비롯한 정부 지원금을 빼고 다시 계산해보니, 등록금 인상 억제 정책 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1일 한국사학진흥재단의 2016 회계연도 결산 자료에 따르면, 사립대 283곳(4년제 대학 154곳·전문대 129곳)의 교비회계 수입 총액은 모두 23조 7338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등록금 항목은 12조 9273억원으로 전체의 54.5%를 차지했다. 정부가 등록금 인상률 상한제를 시행하기 직전인 2010년 사립대 전체 수입은 20조 8896억원이었는데, 이 가운데 등록금 비중은 63.3%(13조 2282억원)였다. 전체 수입은 2조 8442억 늘었고, 등록금은 3009억원 줄면서 등록금 의존율도 8.8% 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사립대의 재정 구조가 건전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정부의 ‘사립대 퍼주기’에 따른 착시현상이었다. 사립대 국고보조금 수입은 2010년 7266억원에서 2016년 3조 8991억원으로 3조원 이상 급증했다. 이 가운데 국가장학금 지원액을 빼고 다시 계산해보니 2016년 사립대 등록금 의존율은 62.1%로 껑충 뛰었다. 실제로 사립대의 노력을 보여주는 수치들도 제자리걸음이었다. 막대한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사립대가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를 통해 얻은 산학협력단 및 학교기업전입금은 2010년에서 2016년까지 약 160억원 늘어나는 데(1876억원→2034억원) 그쳤다. 재단과 대학의 대표적인 재정 확충 노력으로 꼽히는 기부금 수입은 같은 기간 오히려 200억원 이상 줄었다(4668억원→4421억원). 또 예금이자를 비롯한 교육 외 수입도 8049억원에서 3729억원으로 반 토막 났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김혜련 서울시의원, 2017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김혜련 서울시의원, 2017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28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7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삶과 밀접한 이슈와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청소년 정책실행을 위해 입법 및 정책 활동에 힘써 온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청소년희망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 관련 입법 조례 제정 및 정책 활동에 미친 영향력, 청소년의 행복을 확대해 나가는 정책의 미래 지향성, 다양한 입법 활동 건수 등을 고려한 정책 활동의 성과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했고, 600여명의 청소년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하여 가장 지지를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정했다. 김혜련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근거한 서울시 청소년 정책분야 첫 중장기 종합계획 「청소년 희망도시 서울」이 지난 11월 발표됐고, ▲청소년시설 혁신 및 확충 ▲청소년활동 다양화 및 활성화 ▲청소년참정권 확대 및 사회참여 기반 마련 ▲청소년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 확대 등 청소년의 인권부터 사회참여, 미래 탐색 및 준비, 국내·외 교류, 체험·휴식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5년간 총 4,868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 다문화청소년 및 다문화가정들의 교육적 실태와 사회적 일상생활을 분석하고,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복지적 차원의 지원책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의 주체적인 시민으로서의 사회참여활동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서울시 다문화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지원 방안 연구’와 지속적이고 안정된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법적 토대 마련을 위한 ‘서울시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다양한 분야의 입법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서 당당한 시민으로 인정받고 존중받으며, 그들의 의견이 서울시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기쁨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상나라 갈까, 봉사 갈까… 강북 겨울방학교실 불타오르네

    상상나라 갈까, 봉사 갈까… 강북 겨울방학교실 불타오르네

    서울 강북구가 내년 2월까지 지역 내 13개 동 자치회관을 중심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 관계자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내 단체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려운 이웃의 자녀들을 위한 학습지도, 현장학습, 인성개발 프로그램 등 총 4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어린이는 동별로 약 40명씩 총 540여명이다. 프로그램 중 ‘테마별 현장학습 프로그램’은 경기 파주 군부대, 중앙우체국 등을 견학하고 얼음 썰매 즐기기, 서울상상나라 체험, 아이스링크 체험으로 운영된다. ‘인성개발 및 창의력 프로그램’은 어린이 생활공예, 어린이 캘리그래피(손으로 그린 문자), 창의보드게임,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종이접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학습지도 프로그램’은 대학생 및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수학기초, 중국어교실, 한국사, 독서토론 과정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가 ‘꼬마산타’가 돼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봉사와 나눔의 기쁨도 전해줄 계획이다. 강북구 겨울방학 교실은 지역 내 단체들과 함께 진행한다. 여성단체, 전·현직 교사, 대학생 및 종교단체를 비롯해 새마을문고, KT&G 복지재단 북부복지센터, 강북나눔연대, 강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 자치회관 한지공예, 책과놀자 도서관 등 지역 단체들의 자원봉사와 지원으로 마련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어려운 친구들을 우선적으로 교육해 교육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박운기 서울시의원 “셔틀버스 운전자 처우개선은 안전과 직결된 문제”

    박운기 서울시의원 “셔틀버스 운전자 처우개선은 안전과 직결된 문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박운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27일에 열린 ‘서울시 셔틀버스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발표 및 미래세대 통학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전국셔틀버스노동자연대와 서울셔틀버스노동조합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 박운기 의원은 “셔틀버스 노동자는 한국사회 노동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특고, 즉 특수형태근로노동자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하면서 “셔틀버스 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은 개인적 문제를 넘어 차량에 탑승하는 아동‧청소년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수형태근로노동자(이하, 특고)는 근로계약이 아니라 위임계약 또는 도급계약에 의거하여 고객을 찾거나 노무를 제공하고 실적에 따라 수당을 받아 생활하는 개인사업자를 의미한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 노무를 제공하며 경제적으로도 사업주에게 의존되어 있어 비용절감을 위한 ‘은폐된 노동자’라는 비판이 많다. 구체적으로 보험모집인, 골프장 캐디, 레미콘차량 운전사, 방송구성작가, 퀵서비스배달원, 학습지 방문교사, 외근직 A/S근무요원이 대표적인 특고노동자이며 통학·통원용 셔틀버스 노동자 역시 특고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특고노동자는 저임금, 고용불안정에 시달리고 있으며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표적인 취약노동의 형태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셔틀버스노동조합 박사훈 위원장,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 이대원 팀장, 인천대학교 남승균 박사 등이 참여하여 국내 통학·통원용 셔틀버스의 현황 통계와 셔틀버스 노동자들의 설문결과를 발표하고 셔틀버스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박운기 의원은 “셔틀버스 노동자와 같은 특고는 중앙정부에서 풀어야하는 과제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행정서비스 지원, 일자리 소개, 보험,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 향후 다른 특수형태근로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자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한국항공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신설… 영어는 자체 점수로 변환

    [대학 정시 특집] 한국항공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신설… 영어는 자체 점수로 변환

    가군에서 96명, 나군 123명, 다군 66명 등 총 285명(정원내)을 모집한다. 1월 6~9일 인터넷으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수능 100%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수시 미충원 인원이 정시로 이월되므로 원서 접수 기간 전 입학안내 홈페이지(ibhak.kau.ac.kr)에서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능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 등 4개 영역을 모두 본다. 항공우주·기계공학부·항공전자정보공학부·항공재료공학과의 영역별 비중은 국어 20%, 수학 가형 35%, 영어 25%, 탐구 20%다. 소프트웨어학과·항공교통물류학부·항공운항학과·자유전공학부는 국어 20%, 수학 가·나형 30%, 영어 30%, 탐구 20%를 본다. 경영학부의 점수 비율은 국어 30%, 수학 가·나형 20%, 영어 30%, 탐구 20%다. 한국사는 1~4등급 10점, 5등급 9.9점 등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윤철 입학처장은 “이번 정시는 자유전공학부의 신설, 일부 학과 지원 시 수학 가형 점수에 가산점 부여, 영어성적 반영 방법 변경,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변경 등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자유전공학부는 1학년 때 전공 탐색의 시간을 갖고 2학년 진급 시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학부(과)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번 정시에선 다군에서 17명을 뽑는다. 자유전공학부를 비롯해 항공교통물류학부, 항공운항학과는 수학 가형에 5% 가산점을 준다. 영어점수는 학교 자체 표준점수 환산표에 따라 표준점수로 변환해 적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나 전화(02-300-0228~9, 0051~2)로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연세대학교, 수시 학생부 전형 방식 동일 ‘국제계열’ 신설

    [대학 정시 특집] 연세대학교, 수시 학생부 전형 방식 동일 ‘국제계열’ 신설

    서울캠퍼스 정시모집은 나군에서 전체 인원 3431명 중 1016명(정원내)을 뽑는다. 원서 접수 기간은 1월 6~9일이다.정시는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한다. 일반·국제·체능·예능계열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일반계열에서는 수능성적 910점(한국사 10점+한국사 이외 과목 900점)과 학생부 100점(교과 50점+비교과 50점)을 반영해 총점순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필수응시영역인 한국사는 인문계열의 경우 3등급까지, 자연계열은 4등급까지, 예체능계열은 5등급까지 10점 만점으로 반영한다. 올해 정시의 가장 큰 변화는 국제계열 모집의 신설이다. 이전까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이던 언더우드국제대학 인원 중 15명을 정시에 배정했다. 국제계열은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과 동일한 방식으로 뽑는다.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 2과목, 한국사다.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반드시 제출한다. ‘국어, 수학 나형, 탐구 등 총 4개 과목의 등급 합이 7 이내’ 혹은 ‘국어, 수학 가형, 탐구 등 총 4개 과목의 등급 합이 8 이내’다. 영어는 2등급, 한국사는 3등급 이내(수능 최저학력기준)다. 김응빈 입학처장은 “정시에 지원할 때는 수험생의 관심 전공, 수능성적뿐만 아니라 수시에서 이월된 인원, 경쟁률을 고려해야 한다”며 “정시는 여러 차례 추가합격자를 발표하므로 전년도 추가합격률을 고려해 지원 전략을 세우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변경된 모집인원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yonsei.ac.kr)와 전화(02-2123-4131)로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조선대학교, 의·치예과 29명, 광주·전남 지역인재전형

    [대학 정시 특집] 조선대학교, 의·치예과 29명, 광주·전남 지역인재전형

    전체 선발인원 4300명 중 21%인 987명을 정시모집에서 뽑는다. 원서 접수는 1월 6~10일 진행한다.가군은 일반전형 438명, 지역인재 29명, 군사학과 12명, 실기전형 12명을 포함해 총 491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일반전형에서 382명을, 실기전형과 평생학습자전형에서 각각 110명, 4명 등 총 496명을 모집한다. 광주와 전남 지역으로 한정해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은 의예과 18명, 치의예과 11명으로 총 29명이다. 수시모집 결과에 따른 모집인원 이월로 정시 인원이 약간 증가할 수 있다. 정시는 사범대와 예체능계를 제외한 일반학과의 대부분이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이때 수능점수 반영의 키워드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영어 등급별 반영점수인데 200점 만점에 1~4등급까지 등급 간 폭은 30점이며, 4~5등급의 점수 폭은 20점, 6~9등급 점수 폭은 10점이다. 등급 간 영어 반영점수 폭이 커 합격을 결정짓는 데 영향력이 있다.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반영하고 등급 간 가산 폭을 두고 있다.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가군이 1월 18일, 나군은 1월 24일, 사범대 면접고사는 1월 2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범규 입학처장은 “교육부 최대 재정지원사업인 ‘LINC+’를 비롯해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지원사업, 대학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에 새로 선정돼 2018학년도 입학생들이 수혜를 보게 됐다”며 “호남 지역에서 유일한 SW중심대학으로서 전교생에게 SW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정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ibhak.chosun.ac.kr)와 전화(062-230-6666)로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중앙대학교, 일반전형 특성화학과 입학생 4년 전액 장학금

    [대학 정시 특집] 중앙대학교, 일반전형 특성화학과 입학생 4년 전액 장학금

    정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생 4835명 중 31.2%인 1508명(정원외 254명 포함)을 선발한다.원서 접수는 1월 6~9일 인터넷에서만 실시한다. 가·나·다군 모두에서 학생을 뽑아 수험생들의 선택 기회를 넓혔다. 가군에서는 산업보안학과(인문)·의학부 등 370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국제물류학과·공공인재학부·산업보안학과(자연)·공과대학 등 629명을, 다군에서는 글로벌금융·경영학부·창의ICT공과대학 등 509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바뀌었다. 인문계열은 국어 40%, 수학 가·나형 40%, 사회·과학탐구 20%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형 40%, 과학탐구 35%를 적용한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어는 등급별 가산점이 있다. 영어는 20점 만점에 2등급 19.5점, 3등급 18.5점 등 차등화했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 만점이다. 수능 일반전형으로 공공인재학부, 글로벌금융전공 등 특성화학과에 입학하면 4년 전액 장학금을 준다. 공과(건축학 제외)·창의ICT공과·생명공학대학은 단과대 단위로 신입생을 뽑고 2학년 진급 시 소속 학과(부)를 결정한다. 백광진 입학처장은 “정시 수험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월 5일까지 서울캠퍼스 영신관 1층 입학처에서 입학상담라운지를 운영한다”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방문 상담이 어려울 경우 해피콜을 신청하면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cau.ac.kr) 또는 전화(02-820-639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아주대학교, 의학, 단계별 전형… 간호학은 인문계서 선발

    [대학 정시 특집] 아주대학교, 의학, 단계별 전형… 간호학은 인문계서 선발

    정시모집은 다군에서만 선발한다. 일반전형(정원내)에서 268명을 뽑고 국방IT우수인재전형2(정원외)로 10명을 모집한다.일반전형은 의학과와 이 외의 학과로 나눠 진행한다. 의학과는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하는데 1단계에서 수능 100%로 15배수를 가리고, 2단계에서 수능 80%와 면접 2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면접평가는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진행하며 서류 진실성, 전공 적합성, 인성 및 의사소통 능력 등을 평가한다. 면접에서는 복수의 면접관이 지원자 1명을 20분 안팎으로 평가한다. 의학과를 제외한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 100%로 뽑는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조정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따른 변환점수 적용 ▲간호학과는 인문계열 수능 응시자만 지원 가능 등이다. 수능점수는 국어·수학은 표준점수, 영어는 자체 변환점수, 탐구 영역은 2과목 백분위 평균점수를 반영한다. 한국사는 감점 방식으로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다. 국방IT우수인재전형2도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면접 때는 졸업 후 공군 소위로 임관하는 공군 계약학과 특성상 핵심 가치, 국가관, 리더십, 품성, 표현력, 태도 및 예절, 성장 배경 등을 물어볼 수 있다. 이선이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해부터 학생 스스로 도전과제를 설계해 3~18학점의 정규학점을 받는 ‘파란학기제’를 시행하는 등 자기주도적 도전을 통해 인생과 진로의 깨달음과 자신감을 얻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 홈페이지(iajou.ac.kr)나 전화(031-219-3981, 2021)로 확인 가능하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수학 반영비율 높아… 한국사 점수는 필수

    [대학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수학 반영비율 높아… 한국사 점수는 필수

    가군에서만 선발하며 원서 접수는 1월 6~9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지원자격은 수능 응시영역을 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2과목), 한국사 영역 점수가 있어야 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과목), 한국사 영역에 응시했어야 한다.일반전형에서는 314명을 뽑는데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계열별로 지정된 수능 3개 영역 성적(90%)과 학생부 비교과(10%)를 합산하고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을 더해 선발한다. 탐구 영역은 두 과목을 반영한다. 지난해와 달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해 반영하지는 않는다. 탐구 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 비교과 영역(3학년 2학기까지의 출결 및 봉사)은 사고(무단)결석이 3년 내 5일 이하이고, 봉사활동이 20시간 이상이면 100점(만점)으로 반영된다.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계열별로 지정된 수능 3개 영역의 성적(75%) 및 서류 성적(25%)을 합산한 점수에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을 더해 선발한다. 여기서 서류 성적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반영한다. 김진화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 정시모집은 수능 수학 영역 반영비율이 다른 영역에 비해 높은 편”이라면서 “자유롭게 제2·3전공을 선택하는 다전공제도와 학생이 직접 전공을 디자인하는 학생설계전공, 연계전공 등이 서강대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sogang.ac.kr)와 전화(02-705-8621)로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능 표준점수 활용… 과탐Ⅱ 점수 3% 가산

    [대학 정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능 표준점수 활용… 과탐Ⅱ 점수 3% 가산

    정시모집에서 가군 390명, 나군 419명 등 모두 809명(수시 미충원 인원 제외)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1월 6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다.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예체능계열 학과 제외)한다. 수능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해당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반영해 산출하는 방식이다.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탐구 영역을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탐구 영역으로 뽑는다. 스포츠과학과,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영어, 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조형대학은 수학 가·나형 또는 탐구 영역 중 높은 점수 영역과 국어, 영어 영역을 본다. 또 전체 모집단위에서 한국사 영역의 등급별 점수를 활용해 총점에 5%를 반영한다. 전체적인 반영 방법과 비율은 전년과 거의 동일하지만 올해는 자연계열 응시자 중 과학탐구 영역 Ⅱ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에겐 본인 취득 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주는 점이 달라졌다. 과학 영역에 심도 있는 관심과 성과가 있는 학생이라면 정시 모집 환산점수에 유리하므로 노려볼 만하다. 면접고사(평생학습자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는 1월 14일, 실기고사(스포츠과학과·조형대학)는 1월 20일 치른다. 홍형기 입학관리본부장은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수학과 탐구 영역의 반영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이들 과목 성적이 좋은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면서 “단순히 점수에 맞추기보다는 희망 진로와 맞는 학과나 계열을 선택하는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입학정보는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admission.seoultech.ac.kr)와 전화(02-970-6018~9)로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가·다군 285명…17개 학과 자유롭게 전과

    [대학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가·다군 285명…17개 학과 자유롭게 전과

    정시모집 가·다군 전형에서 모두 285명을 선발한다. 또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일반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다만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를 각각 50% 반영하고, 음악학과·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교과성적 20%, 실기성적 8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가군과 다군 모두 국어·수학·영어 중 2개 영역에서 각 40%를 반영한다. 나머지 20%는 사회탐구·과학탐구·제2외국어·한문 중 1개 과목에서 반영한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5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한국사는 3등급 이상이면 가산점 1점을 받는다. 특히 일부 학과 지원자 중 수학 가형에 응시한 수험생에 한해 취득점수의 10%를 수학 영역 점수로 더한다. 대상 학과는 간호학과·건축학과·동물생명자원학과·물리치료학과·보건관리학과·식품영양학과·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화학생명과학과·환경디자인원예학과다. 실기고사는 생활체육학과가 1월 15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 16·17일, 음악학과는 1월 29일에 각각 실시한다. 원서 접수는 1월 7~9일까지 진학어플라이(apply.jinhak.com)를 통해 실시한다. 서류 제출은 원서 접수 시작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우체국 소인 인정) 할 수 있다. 박완성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전과 자율화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총 22개 학과 중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유아교육과·약학과·신학과를 제외한 17개 학과에서 학과장 승인 없이 자유롭게 전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sy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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