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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해외반출 문화재 환수’ 팔 걷었다

    해외로 불법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문화재찾기 한민족네트워크’가 2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100여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정치권과 종교계, 정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 단체의 공동 대표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이사장에는 하정웅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사단법인 형태의 이 단체에는 시민운동단체인 ‘평화3000’의 박창일 신부와 김준혁 한신대 교수, 환수운동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의 혜문 스님 등이 동참했다. 한민족네트워크는 창립선언문에서 “문화재는 곧 그 민족의 역사로, 그러한 문화재가 우리 땅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역사가 왜곡되고 사라지는 것”이라며 “국외로 반출된 약탈문화재를 마지막 하나까지 되찾고 민족의 정기와 역사를 재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일본에서 한국문화재 반환운동을 벌이는 아리미쓰 겐(有光健) 조선한국문화재반환연락회 부대표가 ‘문화재 환수와 아시아 평화’를 주제로 특강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韓미술 영욕의 세월 오롯한 기억속으로

    韓미술 영욕의 세월 오롯한 기억속으로

    1980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미술회관. 김정헌, 민정기, 윤범모 등 작가들은 전기가 끊어진 전시실에 모여 촛불을 켰다. “불온한 전시를 열 수 없다”는 미술회관 측의 일방적 통보에 미처 ‘현실과 발언 창립전’ 개막식도 치르지 못한 상태였다. 목소리를 높여 항의했지만 개막 당일 열린 미술회관 운영위원회는 막무가내였다. 설움에 북받쳐 눈물로 개막식을 갈음한 작가들은 인근 동산방화랑으로 자리를 옮겨 창립전을 이어갔다. 우여곡절 끝에 내쫓긴 미술단체 ‘현실과 발언’은 이후 한국 민중미술의 중추가 됐다. 관훈미술관 등에서 매년 전시회를 이어갔고, 구성원들은 국내 미술계의 원로로 자리매김했다. 미술회관 역시 1990년대를 거쳐 마로니에미술관(2002년), 아르코미술관(2006년)으로 이름을 바꾸며 한국 미술의 산증인 역할을 했다. 미술관은 올해 ‘현실과 발언’의 작가 세 명을 다시 초대했다. 4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열리는 ‘1974~2014 아르코미술관 특별전’에서다. 머리가 희끗하게 센 작가들은 전소정 작가의 비디오 작품 ‘두 세계 사이’(현실과 발언 라운드 토크)에 출연해 ‘현실과 발언’이 지향한 가치와 활동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화면 속 카메라는 촛불을 켠 탁자에 둘러앉은 작가들을 원형으로 천천히 돌아 과거로부터 현재의 시간으로 안내한다. 작가들과의 화해를 상징하는 미술관의 반성문인 셈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의 아르코미술관은 1974년 미술회관이란 이름으로 서울 관훈동 옛 덕수병원 건물에 세들어 운영을 시작했다. 1979년 건축가 김수근의 설계로 동숭동에 신축 개관하며 국내에서 국공립과 사립 미술관을 통틀어 한 장소에 가장 오랫동안 자리한 전시공간으로 성장했다. 이곳에서 열린 전시만 2000회가 넘는다. 미술 만학도 윤석남 작가가 1982년 등단전을 열며 한국 여성 미술의 대모로 자리 잡았다. 1990년대에는 ‘한국현대미술 신세대 흐름 전’, ‘중진작가 초대전’ 등 기획 전시로 무게중심을 옮겨 이불·공성훈·임민욱·함경아·양혜규 등 중견작가들을 배출했다. 특별전은 ‘미술을 위한 캐비닛, 아카이브로 읽는 아르코미술관 40년’이란 부제를 달았다. 미술관과 예술자료원이 소장한 자료 가운데 450여점을 공개한다. 미술관의 역사뿐 아니라 1970년대 이후 지금까지 제도권 미술계의 지형도를 두루 살펴본다. 과거를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규모가 40년의 세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관람은 무료.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웹툰으로 한국어·한국문화 배우세요”

    가나 출신 젊은이 샘 오치리(23)는 한국 생활 5년 만에 마치 오랫동안 배워 온 언어처럼 TV에 나와 정치, 경제, 생활, 문화 얘기를 한국말로 풀어 간다. 그러나 대단히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문자이건만 한국어는 외국인에게는 여전히 낯설다. 특히 이야기와 설화·신화, 역사를 통해 형성된 웅숭 깊은 정서가 한국어의 밑바탕에 깔려 있어 우리말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을 좌절시키곤 한다. 옛 이야기를 읽는 것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방법인 이유다. 세종학당재단은 27일 재단 출범 2주년을 맞아 한국 문화 학습용 웹툰 ‘만화 한국전래동화’, 한국어 회화 학습용 만화 동영상 ‘팝파핑 코리안-회화편’을 제작, 누리집 ‘누리 세종학당’(www.sejonghakdang.org)에 연재한다. 웹툰 ‘만화 한국전래동화’는 ‘도깨비 방망이’, ‘우렁이 색시’, ‘견우와 직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 모두 24편의 옛 이야기를 소재로 구성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로 번역했고 외국인들에게 까다로울 수 있는 관용 표현은 관련 설명을 첨부하는 등 한국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일주일에 한 편씩 총 102회 분량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팝파핑 코리안-회화편’은 초급 학습자를 위해 짧은 문장의 대화를 5분짜리 만화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5개 국어로 번역됐으며 총 40편이 제작됐다.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한국문화원이 없는 국가에서는 단순한 대외 한국어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뛰어넘어 한류 문화소통의 거점으로 발돋움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외국어 학습뿐 아니라 한국에서 처음 개발된 만화의 형태인 웹툰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학당재단은 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2012년 10월 출범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현재 전 세계 54개국에 130개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까지 2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한대섭 작곡발표회 ‘THE ESSENCE’ 개최

    한대섭 작곡발표회 ‘THE ESSENCE’ 개최

    ‘한대섭의 음악은 매우 감성적이면서도 혁신적인 내용을 포함한다. 그는 작품 안에서 음색적인 표현을 위한 다양한 기법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인상적인 것은 모든 악기와 그 조합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으며, 놀랍도록 미묘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자신만의 색채를 표현해내고 있다는 것이다. 청중은 그의 작품 안에서 그만의 음악언어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Meetingpoint Music Messiaen - 독일과 한국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있는 작곡가 한대섭이 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한남동 일신홀에서 작곡발표회 ‘THE ESSENCE’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귀국 후 한국에서 선보이는 그의 첫 작품발표회여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세계의 여러 현대음악제에서 발표된 그의 작품들 중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앙상블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는 “우리가 지금 하고있는 것은 예술(Kunst)이다. 대중의 반응도 물론 중요하지만, 예술가는 항상 새로운 세계를 찾아 나아가야 할 의무가 있고 평가는 그 다음이다.” 라고 말하면서도, “대중과의 소통이라는 문제는 작품의 방향성과는 별개로 음악계 전체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우선은 대중에게 현대음악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또 이것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인 서울모던앙상블(Seoul Modern Ensemble)의 연주로 선보이는 이번 작품발표회에서는 독주 악기의 다양한 음악적 가능성에 대해 고민한 작품인 첼로 독주를 위한 ‘Silver Wind’s Hill (은빛 바람의 언덕)’와 플루트 독주를 위한 작품인 ‘Das Flüstern einer Sirene (사이렌의 속삭임)’를 비롯하여, 영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듀오인 Semiconductor의 영상 작품 ‘20Hz’를 청각적 움직임으로 재해석한 음악인 현악4중주를 위한 ‘20Hz’와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 도로시가 오즈 대륙에서 모험을 하면서 만나는 개성있는 등장인물들의 인상을 음악으로 표현한 ‘7 Words to Oz’ 그리고 조선의 화가인 신윤복의 작품 ‘미인도’를 배경 소재로 사용하여 그림을 악보로 옮겨낸 ‘Her Gentle Gaze (그때 그녀가 바라본 것...)’가 연주된다. 대학에서 미래의 작곡가를 양성하는데에도 마음을 쏟고있는 그는, “시스템을 치밀하게 구상하고 곡을 쓰면 매우 능률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반복되면 자칫 자신의 시스템 안에 갇히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때로는 ‘소리’라는 재료 자체를 연구하면서, 작곡의 기술보다는 음색에 대한 내적인 감각을 키우는 노력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명나는 우리 농악

    신명나는 우리 농악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열린 ‘한·중·일 무형유산 국제심포지엄’에서 강릉 농악대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를 추진 중인 ‘농악’의 의미를 고찰하고, 농악과 유사한 해외 무형유산 보전 사례를 통해 농악의 전승 방안을 모색했다. 이종원 기자 jongwon@seoul.co.kr
  • 향유하는 한류에서 ‘사유 대상’ 한국으로

    향유하는 한류에서 ‘사유 대상’ 한국으로

    한국의 지(知)를 읽다/노마 히데키 엮음/김경원 옮김/위즈덤하우스/752쪽/2만 8000원 일본에서 동시대의 한국문화는 이미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반세기 전, 아니 20년 전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변화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 음악은 이 같은 변화의 첨병 역할을 했다. 공통점은 언어 자체를 매개로 하기보다 감성적 접근이 두드러진 분야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지(知)’에 관한 일본인들의 인식은 어떨까. 일본의 언어학자인 노마 히데키(61)는 “망연해진다”고 했다. 한국의 문화 가운데 유독 ‘지’에 대해서만큼은 일본의 뛰어난 지식인조차 자신 있게 말을 꺼내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일본에서 감상하고 누리고 애호하는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는 존재할지라도, 읽고 듣고 생각하고 함께하는 대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그는 일본과 한국의 지식인들에게 편지를 써서 “한국의 ‘지’를 알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지와 만나게 해 준 책을 추천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적어 달라”고 주문했다. 편지를 받은 와다 하루키 도쿄대 교수는 리영희의 ‘분단민족의 고뇌’를 꼽았다. “한국 지식인의 지적 발자취를 알고 지적 흥분을 느끼게 해준 책”이라는 이유에서다. 가메야마 이쿠오 도쿄외국어대 교수는 김지하의 ‘불귀’를 꼽고 이렇게 평했다. “박정희 정권에 반기를 들고 두 번이나 사형판결을 받은 김지하를 생각하면 온몸이 얼어붙는 듯했다.” 한국의 영화감독 이명세는 ‘이중섭 평전’을 추천하며 “책을 산 그날, 밤을 새워 읽었고 마지막 장을 덮으며 ‘아, 예술가의 삶이란 이런 것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썼다. 노마는 이렇게 모인 한·일 양국 지식인 140명의 답변을 엮어 책으로 냈다. 양국 지식인들이 추천한 400여권의 책이 담겼다. 일본인 학자가 한국의 정체성을 찾아보려 몰두하는 과정이 신선하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국책연구기관 법인카드 맞아?

    국책연구기관 법인카드 맞아?

    국책연구기관들이 법인 카드를 개인 카드인 양 제멋대로 쓰다가 무더기로 걸렸다. 새벽과 공휴일에 법인카드를 쓰는 것은 기본이고 놀이공원과 스키장, 영화관 비용도 법인 카드로 결제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택시비 3억 6057만원을 법인 카드로 긁기도 했다. 국책연구기관의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다.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실은 최근 경제인문사회 연구회와 23개 국책연구기관에서 제출받은 기관별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자체 분석한 결과, 사용 금지 업종인 일반주점에서 법인 카드를 사용한 사례를 비롯해 비정상 시간대(오후 11시~오전 6시)와 공휴일과 토·일요일에 법인 카드를 사용하는 등 무더기로 ‘연구회 법인 카드 관리 및 사용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국토연구원은 2010~2014년 법인카드 사용 금지 업종인 일반주점에서 총 321차례에 걸쳐 3851만원어치를 결제했다. 이를 감사해야 할 감사실 직원도 주점에서 법인카드를 긁다가 적발됐다. 김 의원은 “국토연구원의 법인카드 143장이 모두 ‘클린 카드’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기획재정부와 국토연구원 내부 지침을 모두 위반했다”고 말했다. 클린 카드는 원천적으로 일반 주점에서 사용할 수 없다. 한국행정연구원도 주점과 칵테일바, 유흥 주점에서 25차례에 걸쳐 326만원을 사용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15건)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22건)은 법인 카드로 영화를 봤다가 걸렸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011∼2014년 법인카드로 택시비 3억 6057만원을 사용했다. 김 의원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법인카드 사용 지침에 택시 이용이 금지 조항으로 포함되지는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많은 기관들이 택시 이용을 금지 조항으로 채택하고 있고, 국민정서상 공공기관에서 택시비 지출이 이렇게 많은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국토연구원은 또 놀이공원과 볼링장, 스키장 등 금지 항목인 문화와 레저 분야에서 500만원 이상을 법인 카드로 결제했다. 이에 대해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직원들의 문화와 레저활동을 위해 법인 카드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개발도상국 공무원 연수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한국문화 체험과 문화재 관람을 위해 사용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통일연구원(3059건)과 국토연구원(1793건), 한국개발연구원(1653건) 등은 토·일요일에 법인카드를 사용하다가 걸렸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383건)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312건), KDI국제정책대학원(122건)은 늦은 밤(오후 11시부터)과 새벽(오전 6시까지)에 법인 카드를 긁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영상]2014 K팝 커버댄스 쇼케이스 인기위너팀 하이라이트

    [영상]2014 K팝 커버댄스 쇼케이스 인기위너팀 하이라이트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K-POP Cover Dance Festival)’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예선에 참여한 1722개 팀 중 현지 본선 우승을 거머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캐나다, 러시아 등 8개국 11개 팀 참가자들이 씨스타, 베스티, f(X), 현아, 투애니원, AOA, 빅뱅, 와썹,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의 K팝 인기 곡을 가수 못지 않은 춤 실력으로 커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경연 결과 ‘인기 위너 3팀’은 일본의 ‘퀸(Qieen)’, 홍콩의 ‘미스 에코(MS. ECHO)’, 태국의 ‘스테이션 파이브(Station 5)’에게 돌아갔다. DSP미디어, FNC엔터테인먼트 등 유명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심사를 맡은 6인조 한류그룹 엔소닉은 “춤 실력도 중요하지만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세계 많은 국가에서 한류를 사랑해 주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로 매년 세계 각국의 K팝 팬들이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초대된다. 지난 2일 입국한 8개국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오는 10일까지 한국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K팝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음식과 문화들을 체험한다.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시, 경상북도, 경주시, 연예제작자협회, 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한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영상]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시, 경상북도, 경주시, 연예제작자협회, 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DSP미디어, FNC엔터테인먼트 등 유명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온라인 예선에 참여한 1722개 팀 중 현지 본선 우승을 거머쥔 8개국 11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캐나다, 홍콩,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의 각국 참가자들은 씨스타, 베스티, f(X), 현아, 투애니원, AOA, 빅뱅, 와썹,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의 K팝 인기 곡을 출중한 춤 실력으로 커버해 내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했다. 심사를 맡은 6인조 한류그룹 엔소닉은 “춤 실력도 중요하지만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세계 많은 국가에서 한류를 사랑해 주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연 결과 ‘인기 위너 3팀’은 일본의 ‘퀸(Qieen)’, 홍콩의 ‘미스 에코(MS. ECHO)’, 태국의 ‘스테이션 파이브(Station 5)’에게 돌아갔다. 한편, 지난 2일 입국한 8개국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오는 10일까지 우리나라에 체류하며 한양도성, 한강, 세종가온길, 동대문 DDP 등 서울의 명소를 찾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도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 및 참가자의 서울 투어 등 생활을 영상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송출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국가에서 온 참가자들이 한류의 중심지로서 서울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2014 K팝 커버댄스 쇼케이스 위너팀 하이라이트

    [영상]2014 K팝 커버댄스 쇼케이스 위너팀 하이라이트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시, 경상북도, 경주시, 연예제작자협회, 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하는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K-POP Cover Dance Festival)’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예선에 참여한 1722개 팀 중 현지 본선 우승을 거머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캐나다, 러시아 등 8개국 11개 팀 참가자들이 씨스타, 베스티, f(X), 현아, 투애니원, AOA, 빅뱅, 와썹,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의 K팝 인기 곡을 가수 못지 않은 춤 실력으로 커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경연 결과 ‘인기 위너 3팀’은 일본의 ‘퀸(Qieen)’, 홍콩의 ‘미스 에코(MS. ECHO)’, 태국의 ‘스테이션 파이브(Station 5)’에게 돌아갔다. DSP미디어, FNC엔터테인먼트 등 유명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심사를 맡은 6인조 한류그룹 엔소닉은 “춤 실력도 중요하지만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세계 많은 국가에서 한류를 사랑해 주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로 매년 세계 각국의 K팝 팬들이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초대된다. 지난 2일 입국한 8개국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오는 10일까지 한국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K팝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음식과 문화들을 체험한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K팝 따라하며 진짜 한국문화 만나게 돼 기뻐요”

    “K팝 따라하며 진짜 한국문화 만나게 돼 기뻐요”

    “K팝의 진짜 문화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6일 서울 강남구 ‘한국국제예술원’에서 열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안나(20·여·러시아)는 커버댄스가 단순히 춤을 따라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의 ‘진짜’ 문화를 만나는 시간이어서 즐겁다고 했다. 그는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동작이 예뻐서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라”면서 “직접 한국에 오고 한류 스타들도 만나고 여러 한국 문화를 접하면서 진짜 한국을 만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쇼케이스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8개국 11개팀이 경연을 펼쳤다. 이들은 1722개 팀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들을 대상으로 8개국 9개 도시에서 진행한 현지 본선 우승팀들이다. 이날 DSP미디어, FNC엔터테인먼트 등 유명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은 ‘미래의 한류스타’를 찾는 데 여념이 없었다. 심사를 맡은 6인조 한류그룹 엔소닉은 “춤 실력도 중요하지만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세계 많은 국가에서 한류를 사랑해 주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스티의 커버댄스로 막을 연 일본팀 ‘퀸’의 한 멤버는 “오사카에서 왔는데 아다시피 일본에서 한류의 열풍이 거세다”고 전했다. 중국 난징에서 온 셴슈후(27)는 “중국에는 1995년에야 댄스음악이 들어왔고 음악의 유행이 느린 편이기 때문에 한류를 배우는 것이 큰 영감이 된다”면서 “한류를 바탕으로 우리만의 창작 안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씨스타를 커버한 팀이 2팀으로 가장 많았다. 다른 9개팀은 각각 베스티, f(X), 현아, 투애니원, AOA, 빅뱅, 와썹,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의 춤을 보여 주었다. 국가별로는 한국과 중국, 캐나다팀이 2팀씩 결선에 올랐고 일본, 홍콩,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이 1개팀씩 배출했다. 경선 결과 ‘인기 위너 3팀’은 일본의 퀸, 홍콩의 미스 에코, 태국의 스테이션 파이브였다. 서울시는 이들과 한양도성, 한강, 세종가온길, 동대문 DDP 등을 찾는다. 지난 5일에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앞 세종로에서 참가자들이 플래시몹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일에 입국한 이들은 오는 10일까지 우리나라에 체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 및 참가자의 서울 투어 등 생활을 영상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송출할 예정”이라면서 “참가자들이 많은 국가에서 왔다. 한류의 중심지로서 서울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시, 경상북도, 경주시, 연예제작자협회, 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어울나래의 ‘신나는 예술여행’, 줄타기 한마당

    어울나래의 ‘신나는 예술여행’, 줄타기 한마당

    가을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맑고 화창한 날이 계속돼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로 꼽힌다. 이에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가을을 맞아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풍성한 문화축제가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전통연희단 어울나래(대표 이보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임대주택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전통연희단 어울나래의 줄타기 한마당’을 진행한다.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기로 올해는 작년보다 공연 횟수가 늘어, 총 19회가 열릴 예정. 지난 5월 제주에서 시작된 공연은 대구, 분당, 인천, 울산, 부산 등 전국을 거쳐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현재 천안, 사천 등 가을 공연만을 앞두고 있다. 줄타기 한마당은 풍물패의 길놀음을 시작으로, 화려한 개인놀이가 돋보이는 소고춤, 12발 상모놀이, 버나 돌리기 등이 어우러진 전통 예술공연. 삶의 애환을 달래는 창과 판소리, 전통무용인 장검무, 민요와 함께 줄꾼 박회승의 화려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줄타기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3m나 되는 줄 위에서 펼쳐지는 줄꾼 박회승의 줄타기 공연은 숨죽여 집중하게 만드는 묘기에 팔도 사투리를 더한 특유의 재담으로 관객 모두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준다. 공연을 진행하는 어울나래 관계자는 “판소리, 줄타기 등이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 선조들의 삶과 함께 해왔던 전통문화예술공연이라는 점에 착안,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공연 중간 중간 소리꾼에게 판소리 한 대목과 추임새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관객과 하나가 되는 공연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4 전통연희단 어울나래의 줄타기 한마당은 현재까지 13회의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앞으로 6회의 공연이 남아 있는 상태다. 10월에 열리는 순회공연은 ▲청양읍내 1관리소(10월 1일, 16시) ▲천안병천신한관리소(10월 7일, 15시) ▲경남사천벌리1관리소(10월 15일, 14시) ▲칠곡왜관2관리소(10월 18일, 14시) ▲안산고잔1관리소(10월 22일, 13시) ▲대구명곡2관리소(10월 24일, 14시) 등에서 차례로 펼쳐진다. 전통연희단 어울나래의 줄타기 한마당은 ‘2014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어울나래 주관하며 주택관리공단과 SH 공사 협력,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6개국 불교도 한국에 모인다

    16개국 불교도 한국에 모인다

    국제 관음선원과 계룡산 국제선원 무상사(주지 대봉 스님)는 다음달 18∼19일 충남 공주 등지에서 제10회 ‘세계일화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일화대회는 숭산 스님(2004년 입적)이 전 세계 제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불교 수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펴기 위해 시작한 국제선불교장이다. 1987년 수덕사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각국을 돌며 3년마다 열려 왔다. 숭산 스님 열반 10주기와 맞물린 올해 대회에는 미국, 독일, 호주, 이스라엘,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16개국에서 300여명이 등록을 마쳤다. ‘세세생생 보살도’(다음생, 그다음 생으로 계속 이어지는 생에 자비를 실천하는 보살의 길을 걷겠다는 서원)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대회는 회의와 워크숍, 사찰 순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선 수행과 직업, 젊은 층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회의(10월 18∼19일·공주 한국문화연수원)를 시작으로 참선 수행과 직업을 주제로 한 워크숍(10월 25일·서울대), 13일에 걸친 수덕사·범어사·백담사 등의 사찰순례(10월 16∼28일)로 짜인다. 워크숍 연사와 발표자는 모두 종교 지도자와 참선 수행을 하고 있는 재가 신도들이다.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무상사 주지 대봉 스님, 미국 뉴욕 공인 심리요법가 리처드 시로브, 미국 하버드대 학생 심리상담사 신성림, 영국 런던대 신경화학 박사 크리스탈 고, 홍콩대학 자문 벤저민 버틀러, 오스트리아 환경기후통제 연구학자 잔 세츠미르가 그들이다. 대봉 스님은 “이번 대회는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연구하고 참선 수행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사회의 일원으로 살면서 어떻게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나경원, LA 세월호 그림자 시위에 카퍼레이드서 당혹…김무성이 당한 시위는?

    나경원, LA 세월호 그림자 시위에 카퍼레이드서 당혹…김무성이 당한 시위는?

    ‘나경원 LA’ ‘나경원 세월호 시위’ 나경원 LA 세월호 시위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을 방문한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세월호 그림자 시위로 곤욕을 치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이날 LA에서 열린 제41회 한인축제에 그랜드 마샬로 초청받은 나경원 의원의 카퍼레이드 행사에 세월호 특별법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함께 행진했다. 이로 인해 나경원 의원과 주최 측이 당혹스로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뉴시스가 인용 보도했다. 그랜드 마샬은 해당 지역 출신의 거물 정치인이나 유명 인사 등 상징적 인물이 맡는 것이 관행이다. 그랜드 마샬은 퍼레이드의 선두에서 환호하는 연도의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LA 한인 축제는 이날까지 한국문화행사, 장터, 특산물엑스포, 코리안 퍼레이드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41회 한인축제에 그랜드 마샬로 초청받은 나경원 의원의 카퍼레이드 행사에 세월호 특별법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함께 행진을 하는 바람에 나경원 의원과 주최 측을 당혹케 했다. 나경원 의원을 태우고 이동하는 차량을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든 시위대가 따라붙었기 때문이다. 인도의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기 위해 천천히 주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위대를 따돌릴 수도 없었다. 시위대는 세월호 희생자의 사진을 담은 피켓을 들고 따라왔고 일부는 나경원 의원의 차량 옆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박근혜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그랜드 마샬 챠량에서 한인들을 향해 밝은 얼굴로 인사를 하던 나경원 의원은 이들이 계속 차량을 따라붙는 ‘그림자 시위’를 펼치며 세월호 특별법을 외치자 불편한 표정을 비치기도 했다. 이날 시위는 LA에서 세월호 시위를 주도해온 세월호 모임과 시국회의 회원들이 주로 참여했으며, 시위 일정 등은 SNS 등을 통해 사전에 예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수막을 들고 나온 한모씨는 “시위는 이미 SNS에 예고된 것이었다. 보수단체의 맞불 시위를 예상했는데 의외로 조용했고 시민들도 수고한다고 격려해서 시위가 한결 쉬웠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이 축제에서 그랜드 마샬을 맡은 김무성 의원의 차량에 ‘국정원 해체’ 등의 문구를 쓴 만장 형태의 배너 두 개를 든 7명의 시위대가 따라붙기도 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경원, LA 세월호 그림자 시위에 카퍼레이드서 곤욕…지난해 김무성도 당한 시위는?

    나경원, LA 세월호 그림자 시위에 카퍼레이드서 곤욕…지난해 김무성도 당한 시위는?

    ‘나경원 LA’ ‘나경원 세월호 시위’ 나경원 LA 세월호 시위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을 방문한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세월호 그림자 시위로 곤욕을 치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이날 LA에서 열린 제41회 한인축제에 그랜드 마샬로 초청받은 나경원 의원의 카퍼레이드 행사에 세월호 특별법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함께 행진했다. 이로 인해 나경원 의원과 주최 측이 당혹스로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뉴시스가 인용 보도했다. 그랜드 마샬은 해당 지역 출신의 거물 정치인이나 유명 인사 등 상징적 인물이 맡는 것이 관행이다. 그랜드 마샬은 퍼레이드의 선두에서 환호하는 연도의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LA 한인 축제는 이날까지 한국문화행사, 장터, 특산물엑스포, 코리안 퍼레이드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41회 한인축제에 그랜드 마샬로 초청받은 나경원 의원의 카퍼레이드 행사에 세월호 특별법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함께 행진을 하는 바람에 나경원 의원과 주최 측을 당혹케 했다. 나경원 의원을 태우고 이동하는 차량을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든 시위대가 따라붙었기 때문이다. 인도의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기 위해 천천히 주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위대를 따돌릴 수도 없었다. 시위대는 세월호 희생자의 사진을 담은 피켓을 들고 따라왔고 일부는 나경원 의원의 차량 옆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박근혜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그랜드 마샬 챠량에서 한인들을 향해 밝은 얼굴로 인사를 하던 나경원 의원은 이들이 계속 차량을 따라붙는 ‘그림자 시위’를 펼치며 세월호 특별법을 외치자 불편한 표정을 비치기도 했다. 이날 시위는 LA에서 세월호 시위를 주도해온 세월호 모임과 시국회의 회원들이 주로 참여했으며, 시위 일정 등은 SNS 등을 통해 사전에 예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는 이 축제에서 그랜드 마샬을 맡은 김무성 의원의 차량에 ‘국정원 해체’ 등의 문구를 쓴 만장 형태의 배너 두 개를 든 7명의 시위대가 따라붙기도 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웨딩마치 올리는 전수경, “교통사고는 액땜으로 생각”

    [포토] 웨딩마치 올리는 전수경, “교통사고는 액땜으로 생각”

    뮤지컬 배우 전수경(48)과 에릭 스완슨(55)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총지배인이 22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황정민이 사회를 맡아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남경주, 정준호, 아이비, 임하룡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축가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불렀다. 한편, 신랑신부는 이날 결혼식에 앞서 식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신랑은 코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로 인해 둘이 함께 참석하기로 했던 결혼기자회견에는 전수경만 1시간가량 늦게 지각 참석하는 일이 벌어졌다. 전수경은 “다행히 결혼식을 치르지 못할 만큼 다친 것은 아니다. 에릭의 코 밑이 깊게 팼다”며 “결혼 전에 액땜을 제대로 한 것 같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완슨 씨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아시아 담당 학예관으로 근무하면서 평생을 한국문화재 환수·보호를 위해 노력한 고(故) 조창수 씨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다. 두 사람은 4년 전 소개로 만났으며, 둘다 재혼이다. 전수경은 현재 뮤지컬 ‘시카고’와 MBC TV 주말극 ‘마마’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커버댄스페스티벌’ 관객들에게 축하 인사 전하는 블락비

    ‘2014 커버댄스페스티벌’ 관객들에게 축하 인사 전하는 블락비

    ‘2014 커버댄스페스티벌’ 관객들에게 축하 인사 전하는 블락비 ‘한러 무비자 협정 기념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러시아’의 모스크바 본선이 14일 15시(현지시간) 아레나 모스코(Arena Moscow)에서 뜨거운 열기속에 개최됐다. 러시아는 커버댄스 페스티벌 온라인에 참가한 전체 70여 개국 중 예선 참가팀 수가 총 320여 개팀으로 가장 많아, KPOP에 대한 열정이 가장 뜨거운 국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24개 팀이 모스크바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걸그룹 와썹(Wa$$up)의 와썹 커버댄스를 발랄하게 소화해낸 여성 7인조 여대생 커버댄스 그룹 조이비(JOY.BEE)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10월에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서울을 찾아오는 10여개국 커버댄스 대표팀들과 함께 결선 무대를 빛내게 된다. 이번 커버댄스 페스티벌 모스크바 본선이 열린 아레나 모스코에는 3천700여명의 관객이 몰려 러시아의 뜨거운 K-POP 열기를 반증했다. 이번 행사의 시상자로 나선 블락비는 무대에서 커버댄스 페스티벌 전체 참가자들이 선물로 준비한 블락비 커버댄스 플래시몹을 본 후 러시아 KPOP 사랑에 정말 깜짝 놀랐다며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아울러 커버댄스 팬들이 지코의 생일 축하노래까지 단체로 불러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특별시, 경상북도, 경주시, 풋락커,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하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세계 KPOP팬들이 즐기는 커버댄스 페스티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한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열띤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2014 커버댄스페스티벌’ 러시아스타일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따라잡기’

    ‘2014 커버댄스페스티벌’ 러시아스타일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따라잡기’

    ‘2014 커버댄스페스티벌’ 러시아스타일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따라잡기’ ‘한러 무비자 협정 기념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러시아’의 모스크바 본선이 14일 15시(현지시간) 아레나 모스코(Arena Moscow)에서 뜨거운 열기속에 개최됐다. 러시아는 커버댄스 페스티벌 온라인에 참가한 전체 70여 개국 중 예선 참가팀 수가 총 320여 개팀으로 가장 많아, KPOP에 대한 열정이 가장 뜨거운 국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24개 팀이 모스크바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걸그룹 와썹(Wa$$up)의 와썹 커버댄스를 발랄하게 소화해낸 여성 7인조 여대생 커버댄스 그룹 조이비(JOY.BEE)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10월에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서울을 찾아오는 10여개국 커버댄스 대표팀들과 함께 결선 무대를 빛내게 된다. 이번 커버댄스 페스티벌 모스크바 본선이 열린 아레나 모스코에는 3천700여명의 관객이 몰려 러시아의 뜨거운 K-POP 열기를 반증했다. 이번 행사의 시상자로 나선 블락비는 무대에서 커버댄스 페스티벌 전체 참가자들이 선물로 준비한 블락비 커버댄스 플래시몹을 본 후 러시아 KPOP 사랑에 정말 깜짝 놀랐다며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아울러 커버댄스 팬들이 지코의 생일 축하노래까지 단체로 불러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특별시, 경상북도, 경주시, 풋락커,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하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세계 KPOP팬들이 즐기는 커버댄스 페스티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한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열띤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2014 커버댄스페스티벌’ 커버댄스 참가자, 블락비에게 플래시몹 선물

    ‘2014 커버댄스페스티벌’ 커버댄스 참가자, 블락비에게 플래시몹 선물

    ‘2014 커버댄스페스티벌’ 커버댄스 참가자, 블락비에게 플래시몹 선물 ‘한러 무비자 협정 기념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러시아’의 모스크바 본선이 14일 15시(현지시간) 아레나 모스코(Arena Moscow)에서 뜨거운 열기속에 개최됐다. 러시아는 커버댄스 페스티벌 온라인에 참가한 전체 70여 개국 중 예선 참가팀 수가 총 320여 개팀으로 가장 많아, KPOP에 대한 열정이 가장 뜨거운 국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24개 팀이 모스크바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걸그룹 와썹(Wa$$up)의 와썹 커버댄스를 발랄하게 소화해낸 여성 7인조 여대생 커버댄스 그룹 조이비(JOY.BEE)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10월에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서울을 찾아오는 10여개국 커버댄스 대표팀들과 함께 결선 무대를 빛내게 된다. 이번 커버댄스 페스티벌 모스크바 본선이 열린 아레나 모스코에는 3천700여명의 관객이 몰려 러시아의 뜨거운 K-POP 열기를 반증했다. 이번 행사의 시상자로 나선 블락비는 무대에서 커버댄스 페스티벌 전체 참가자들이 선물로 준비한 블락비 커버댄스 플래시몹을 본 후 러시아 KPOP 사랑에 정말 깜짝 놀랐다며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아울러 커버댄스 팬들이 지코의 생일 축하노래까지 단체로 불러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특별시, 경상북도, 경주시, 풋락커,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하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세계 KPOP팬들이 즐기는 커버댄스 페스티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한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열띤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2014 커버댄스페스티벌’ 블락비 놀란 이유? “K-POP 열기 너무 뜨거워”

    ‘2014 커버댄스페스티벌’ 블락비 놀란 이유? “K-POP 열기 너무 뜨거워”

    ‘2014 커버댄스페스티벌’ 블락비 놀란 이유? “K-POP 열기 너무 뜨거워” ‘한러 무비자 협정 기념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러시아’의 모스크바 본선이 14일 15시(현지시간) 아레나 모스코(Arena Moscow)에서 뜨거운 열기속에 개최됐다. 러시아는 커버댄스 페스티벌 온라인에 참가한 전체 70여 개국 중 예선 참가팀 수가 총 320여 개팀으로 가장 많아, KPOP에 대한 열정이 가장 뜨거운 국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24개 팀이 모스크바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걸그룹 와썹(Wa$$up)의 와썹 커버댄스를 발랄하게 소화해낸 여성 7인조 여대생 커버댄스 그룹 조이비(JOY.BEE)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10월에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서울을 찾아오는 10여개국 커버댄스 대표팀들과 함께 결선 무대를 빛내게 된다. 이번 커버댄스 페스티벌 모스크바 본선이 열린 아레나 모스코에는 3천700여명의 관객이 몰려 러시아의 뜨거운 K-POP 열기를 반증했다. 이번 행사의 시상자로 나선 블락비는 무대에서 커버댄스 페스티벌 전체 참가자들이 선물로 준비한 블락비 커버댄스 플래시몹을 본 후 러시아 KPOP 사랑에 정말 깜짝 놀랐다며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아울러 커버댄스 팬들이 지코의 생일 축하노래까지 단체로 불러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특별시, 경상북도, 경주시, 풋락커,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하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세계 KPOP팬들이 즐기는 커버댄스 페스티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한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열띤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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