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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 350야드 드라이버샷으로 LIV골프 첫날 공동 선두…김민규는 공동 9위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 350야드 드라이버샷으로 LIV골프 첫날 공동 선두…김민규는 공동 9위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LIV골프 코리아 첫날 350야드(약 320m)가 넘는 드라이버샷을 선보이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 추천 선수로 출전한 김민규는 공동 9위로 선전했다. 디섐보는 2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76야드)에서 열린 LIV골프 코리아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를 쳐 테일러 구치(7언더파)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필드의 괴짜 물리학자’로 불리며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체중을 불리기도 한 그는 이날 1000여명이 넘는 한국의 골프팬에게 일일히 사인을 해주며 첫 한국 방문을 기념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이날 어마어마한 비거리를 자랑하며 이를 직관하려 온 한국골프팬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특히 2번홀(파4·426야드)에서 디섐보는 357야드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선보였다. 세컨드샷을 핀 5피트(1.5m)에 붙여 버디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파를 기록했다. 디섐보는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장타 비결에 대해 “살을 뺀 뒤 가는 근육을 늘렸다. 볼스피드 200마일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 스피드 트레이닝을 지속하고 있다”며 “일주일에 세번 이상, 볼스피드 200마일 이상을 100번 이상 친다”고 말했다. 지난주 멕시코시티에서 공동 2위에 올랐지만 아직 이번 시즌 우승이 없는 디섐보는 “티샷을 공격적으로 잘했고 그린에 잘 올리기 위해 전략적인 세컨드샷을 한 것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멕시코는 해발 9000피트여서 드라이버샷이 똑바로 나갔는데 이곳 인천은 해발 0피트여서 드라이버샷에 커브가 많았다”며 “커브에 적응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한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대체 선수로 LIV 골프 코리아에 데뷔하게 된 김민규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범하며 3언더파 69타로 버바 왓슨(미국), 이언 폴터(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규는 올해 DP 월드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이번 대회에는 버바 왓슨이 주장을 맡고 있는 레인지고츠 팀에 벤 캠벨(뉴질랜드)이 부상으로 빠져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이번 한국 대회에만 출전하게 됐다. 김민규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저희 팀이 단체전 3위인데 제 점수가 유용하게 쓰인 것 같아 뿌듯하다. 팬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줘 힘이 났다”고 말했다.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도 2언더파 70타, 공동 16위로 선전했다. 케빈 나는 “오늘 바람이 있어서 거리 계산이 어려웠다”면서도 “2019년 이후 6년 만에 한국 대회에 나왔는데 앞으로 LIV 골프가 한국에서 오래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니 리(뉴질랜드)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32위에 올랐고 LIV 골프의 ‘한국 선수 1호’ 장유빈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49위로 부진했다. 특히 장유빈은 11번 홀(파4)에서 10타를 치는 큰 실수를 하는 바람에 순위가 수직 하락했다. 장유빈은 “11번 홀 큰 실수가 나왔고 그걸 만회하려다 보니 제가 원하는 플레이를 많이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욘 람(스페인)과 더스틴 존슨(미국)이 이븐파 72타로 공동 27위, 필 미컬슨(미국)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47위를 각각 기록했다.
  • 지난해 국내 골프장 이용객수 4741만여명…전년보다 31만명 감소

    지난해 국내 골프장 이용객수 4741만여명…전년보다 31만명 감소

    지난해 국내 골프장을 이용한 이용객수가 4741만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는 약 31만명 감소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2일 전국 524개 골프장에서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골프장을 이용한 이용객을 조사한 결과, 4741만3392명으로 집게됐다고 밝혔다. 전국에 운영 중인 6홀 이상 골프장 524개 골프장 중 회원제 골프장 153개소에 1531만여명이 입장했고 비회원제 371개소는 3211만여명이 이용했다. 이중 국방부가 운영하는 체력단련장과 미군기지 내 골프장은 포함하지 않았다. 이용자 수는 2023년 4772만여명에 비해 약 31만명 감소했다. 2021년 5056만명, 2022년에는 5058만명까지 국내 골프장 이용객이 늘었다가 최근 2년 내리 감소세로 돌아섰다. 1홀당 평균 이용객도 2023년 4610명에서 53명 줄어든 4557명으로 집계됐다.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최동호 회장 취임식 개최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최동호 회장 취임식 개최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 25일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제20대 회장에 최동호 올데이골프그룹 회장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3년 임기에 들어가는 최 회장은 “관계 당국 및 유관 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한국 골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임페리얼레이크 대표이사,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감사와 충청지역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박창열 회장은 18대와 19대 회장 임기를 마치고 이날 퇴임했다.
  • 진화하는 골프연습장… 첨단 스마트 시스템 등 도입 ‘눈길’

    진화하는 골프연습장… 첨단 스마트 시스템 등 도입 ‘눈길’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골퍼들은 골프 시즌 준비에 분주하다. 한국골프연습장 협회에 따르면 올해 2월 전월 대비 쇼골프연습장은 110%, 안양 A연습장은 108%, 인천 J연습장은 124%, 서울 D연습장은 109%, 성남 Y연습장은 108% 등 골퍼 입장객이 증가했다. 최근 골프연습장에서는 골프 연습 경험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최신 기술과 고품질 장비를 갖춘 새로운 타석을 도입하고 있다. 일반적인 타석보다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며, 최신 골프 시스템, 스윙분석 시스템, 영상분석기술, 스마트 볼 추적 시스템 등을 통해 골퍼들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시스템도 도입 중이다. 특히, 스마트폰 촬영 기법에 스윙분석 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골프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은 골프 연습의 질을 향상할 뿐만이 아닌 자신의 데이터를 직접 스마트폰으로 전송받을 수도 있다. 골프 통합플랫폼 쇼골프는 골프 시즌 맞아 연습장을 찾는 이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쇼골프 각 직영 지점에서 운영하는 김포공항점, 가양점, 도봉점에 플라이트스코프 론치 모니터를 설치하고, 실내외 타석에도 설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자체적으로 이번달부터 매주 주말(토·일)마다 김포공항점에서는 무료 공개레슨 이벤트를 진행한다. 엑스골프(XGOLF) 관계자는 “골퍼들이 쇼골프 연습장을 이용하면서 자신의 스윙을 체크하고, 스윙 데이터도 스마트폰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론치 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는 미주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한 제품이며 3D도플러 레이더 분석 기술을 통해 골퍼들에게 실시간으로 정확한 스윙 데이터를 제공한다. 아마추어 골퍼 및 프로 골프선수에 각광받고 있다. 플라이트스코프는 KLPGA선수 박현경 프로, 유현조 프로, 김민별 프로를 공식 후원한다. 무료 공개레슨 및 론치 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 관련 문의는 쇼골프 홈페이지 또는 엑스골프 앱,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에 최동호 올데이그룹 회장 선출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에 최동호 올데이그룹 회장 선출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20일 제주도 신화월드메리어트호텔과 엘리시안 제주에서 19일 열린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정기총회에서 최동호(59) 올데이골프그룹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는 207개 회원사 중 176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최동호 회장은 4월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최 회장은 임페리얼레이크 대표이사,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감사와 충청지역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협회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해 회원사에 골프장 경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며 “골프 산업의 인식 전환을 통해 골프가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 스포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원중 서울시의원 “파크골프, 이제 실내에서 즐길 수 있어야”

    김원중 서울시의원 “파크골프, 이제 실내에서 즐길 수 있어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국민의힘·성북2)은 지난 10월 3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체육회, 서경대 스포츠융복합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서울시 파크골프의 미래: 실내스크린파크골프장 도입과 공간 활용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파크골프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필드 파크골프장의 부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실내스크린파크골프장 도입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다.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파크골프 회원 수는 2020년 2961명에서 2023년 말 8660명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전국의 파크골프 인구도 현재 약 16만 6000여명에 이르며 파크골프장의 수도 400여 곳이지만, 2024년 10월 현재 서울의 파크골프장은 16곳에 불과하다. 첫 번째로 발제자로 발표한 서경대학교 스포츠융복합연구소 김재환 소장(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장)은 파크골프의 현황과 함께 날씨 제약 해소, 공간 효율성, 초보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크린파크골프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한 스크린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파크골프 수준과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하철역사내 공실 상가, 학교 체육공간, 그리고 각종 복지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크린파크골프장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국골프학회 김정모 회장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스크린파크골프의 역할’을 주제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가 필요한 서울 시민에게 파크골프는 매우 적절한 운동이며, 디지털 사회, AI 혁명 사회에서 ‘디지로그(DigiLog)’로 표현할 수 있는 스크린파크골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서울시 파크골프의 미래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주제를 발표한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박경래 회장은 파크골프장 부족 현상은 특정 계층의 소외현상을 만들고 있기에 현실적 한계를 개선할 스크린파크골프가 파크골프의 대체제며 보완제라고 말했다. 또한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가 운영하는 65세 이상 노령층의 스크린파크골프 프로그램과 지역 기반 학생스포츠로 발전된 실내 파크골프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커뮤니티 스포츠인 파크골프는 필연적인 복지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발제를 맡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이동복 학과장은 ‘스크린 파크골프를 통한 문화 및 교육적 잠재력 활용’을 주제로 스크린 파크골프의 미래를 발표했다. 이 학과장은 스크린을 활용한 각종 스포츠 중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대표 종목으로 스크린골프와 스크린파크골프를 말하며, 파크골프 수요 증가, 남녀노소가 가능한 스포츠, 초고령사회의 고령 친화적, 치매 예방 등의 스포츠로 스크린파크골프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발제자들의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 김대광 서울시파크골프협회 수석부회장은 파크골프가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이 이뤄지지 못했으며, 필드 파크골프와 스크린 파크골프에 제도적 보완이 필요함을 말했고, 스크린파크골프 동호인의 대표로 참석한 이상필 노들클럽장은 현장의 파크골프 경험을 중심으로 스크린파크골프의 기술적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스크린을 통해 파크골프 실력향상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서울시 체육진흥과 유제우 과장은 건강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고 초고령사회에 진입이 예상되는 현재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대표 시니어 스포츠인 파크골프의 공간 확충이 필요함은 인지하나 가용부지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공간 제한이 없고 혹한, 혹서 및 호우, 강설 등 기후 환경적 제한이 없는 스크린 파크골프가 파크골프장의 대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현재 2개소의 공공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체부의 가상현실 스포츠실 국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규남(국민의힘·송파1)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는 서울의 파크골프 현황과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인 파크골프의 특징 및 장점, 공간 부족에 대안으로 스크린파크골프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라며 “파크골프장 부족 대응 정책과 실내스크린파크골프장 도입 등 실질적인 정책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원중 의원은 “파크골프는 낮은 신체적 부담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동시에 제공해, 고령층의 우울증 예방과 신체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라며 “현재 파크골프 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서울시의 파크골프장은 한정적이어서, 서울시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서울을 벗어나 교외의 파크골프장을 찾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토론회가 앞으로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 파크골프장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서울의 파크골프 발전과 서울 시민의 건강한 생활 스포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약 80명의 파크골프 관계자, 동호인, 협회 회원들이 참석, 파크골프장 부족과 공간의 한계에 대한 의견을 말하며, 서울시와 관계기관이 스크린파크골프장 등 높은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길 강력하게 요구했다. ‘서울시 파크골프의 미래: 실내스크린파크골프장 도입과 공간 활용 방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문성호(국민의힘·서대문2) 의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이종환(국민의힘·강북1) 부의장, 이병윤(국민의힘·동대문) 교통위원장이 축사했다. 그리고 내빈으로 남창진(송파2, 국민의힘) 前 부의장, 박상혁(서초1, 국민의힘) 교육위원장, 이종태(국민의힘·강동2) 예산정책연구위원장, 김지향(국민의힘·영등포4 ), 황철규(국민의힘·성동4), 김형재(국민의힘·강남2), 김혜영(국민의힘·광진4) 의원과 전국파크골프건설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박종규, 금천구파크골프협회장 박영오, 서초구 파크골프협회장 안상선, 前 서울시파크골프협회 초대회장 조동탁(강동구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 “1년에 923만원” 대학 등록금 가장 비싼 대학 2위 연세대, 1위는?

    “1년에 923만원” 대학 등록금 가장 비싼 대학 2위 연세대, 1위는?

    올해 4년제 대학 가운데 평균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은 추계예술대학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 연세대, 3위 한국공학대 순이었다.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2024년 대학 평균 등록금 순위를 보면 전국 4년제 대학 195개교 가운데 서울 소재 사립대인 추계예대의 평균 등록금이 한 해 923만 9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연세대로 한 해 평균 등록금이 919만 5000원이었다. 3위는 경기 시흥의 사립대 한국공학대로 903만 5000원에 달했다. 이들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는 한 해 평균 등록금이 900만원을 넘지는 않았다. 4위는 신한대(881만 8000원), 5위는 이화여대(874만 6000원)로 조사됐다. 서울 주요 대학의 평균 등록금 순위를 보면 연세대·이화여대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양대(856만 5000원), 성균관대(845만원), 홍익대(843만 7000원), 고려대(834만 8000원) 순이었다. 서울대는 603만 5000원으로 195개교 가운데 146위로 나타났다. 등록금이 가장 저렴한 대학은 등록금이 무료인 광주가톨릭대학교였다. 서울 주요 대학 중에선 서울시립대가 239만 7000원으로 등록금이 가장 낮았고 전체에선 192위에 해당했다. 하위 20위 중에선 11개교가 교육대, 한국교원대 등 교육계열 대학이었다. 전문대 중에선 서울예대의 평균 등록금이 825만 5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한국골프대(793만원), 계원예대(771만 4000원), 백제예대(754만 5000원), 동아방송예대(743만 2000원)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학원에선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1879만 9000원), 서울외국어대학원대(1720만원), 성균관대(1459만 2000원), 고려대(1456만원),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대(1383만 4000원) 순으로 비쌌다. 대학원 등록금은 학부 등록금과 견줘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면 ‘국가장학금Ⅱ’를 지원받는 데 반해 대학원 등록금 동결엔 정책적 인센티브가 없어 재정적으로 어려운 대학들이 대학원 등록금을 꾸준히 올려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 “그린벨트 토지 활용해 코스 조성 제안, 골프장 관련 법령 241개… 규제 풀어야”

    “그린벨트 토지 활용해 코스 조성 제안, 골프장 관련 법령 241개… 규제 풀어야”

    국내 골프는 IMF 구제금융사태로 온국민이 힘들어할 때인 1998년 박세리 선수의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전성기를 맞게 됐다. 이듬해인 1999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골프 대중화 선언이 국내 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환점이 됐다. 2013년을 기점으로 회원제 골프장보다 대중제 골프장이 더 많아지는 역전 현상이 생겨났다. 스크린골프장의 등장과 급성장도 이색적이다. 세계에서 유일한 한국골프의 특징은 여성 골퍼 비율이 높다는 것과 스크린골프의 급성장이다. 골프 인구의 급증과 내장객의 가파른 증가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맞지 않는 현격히 적은 골프장을 늘려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골프장 공급 확대 방안으로 김대중 정부 때 시도했던 지자체의 골프장 소유와 운영 정책이 대안 중 하나다. 지자체 소유의 토지와 유휴지, 자투리땅 등을 이용한 골프 코스는 부지 면적에 맞는 6~9홀도 무방하며 도심에서 가까운 지역이면 더욱 좋다. 그린벨트 토지를 이용한 이그제큐티브 코스의 조성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과감한 정책의 시도가 필요하다. 1970년대 우이동 계곡에 골프장을 만들자는 계획을 청와대 조경담당자가 냈으나, 채택되지 않았기에 지금은 우이동 계곡이 난개발로 시름을 앓고 있지 않은가? 반면 그 당시 안양 cc가 조성되면서 안양 군포의 그린벨트로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진정 그린벨트란 골프장을 말하는 것이지 않을까? 이를 위해선 골프장 설치 관련 규제도 완화돼야 한다. 골프장 관련 법령은 241개에 이른다. 골프장에 대한 과감한 발상의 전환과 규제 축소가 필요한 시점이다.
  • “치솟는 그린피, 골프장 늘리면 떨어질 것… 세금 혜택 등으로 경영방식 변화 유도를”

    “치솟는 그린피, 골프장 늘리면 떨어질 것… 세금 혜택 등으로 경영방식 변화 유도를”

    국내 골프장의 그린피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를 억제하기 위한 가장 원론적인 해법은 골프장을 늘리는 것이다. 1990년대까지는 대부분 회원제 골프장으로 운영되었고, 일반 국민과 거리가 먼 소수 특권층의 문화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정부는 1999년부터 ‘골프 대중화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고 대중제 골프장의 세율을 2000년부터 인하했다. 회원권을 가지지 않은 골퍼들에게도 부킹의 기회와 저렴한 비용 등 이용의 편의성이 생겼으며, 골프장 사업주는 운영의 안정 및 수익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골프장 내장객이 늘고 더욱이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없게 된 골퍼들까지 유입되면서 골프장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결국 수도권 골프장들이 자연스럽게 요금을 올렸고, 그 파급효과는 전국적으로 확산했다. 이에 정부는 그린피의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 ‘비회원제’라는 절충안을 내놓았다. 반면 코로나 방역단계가 완화되자 해외 골프 증가로 국내 골프 수요가 순간적으로 저하되자 일부 골프장에서 그린피 인하를 고민하는 것을 보면, 규제로써 현상을 제어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제도 개선보다는 골프장 경영방식의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금 혜택 등으로 유도하거나 짧은 기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장 조성이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울러 캐디 선택제 도입과 클럽하우스 내 냉·온탕 설치 관행 폐지 등 시설 이용을 간소화해 그린피 등을 낮춰야 한다.
  • 국내 골프 시장 코로나19 기간 16% 급성장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국내 골프 시장 규모가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4인 이하’, ‘야외 활동’이라는 특성의 골프 스포츠에 대한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유원골프재단이 13일 펴낸 ‘한국골프산업백서 2022’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시장 규모는 2020년 대비 16%(5조 8540억원) 성장한 20조 6690억원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이전 5년간 연평균 성장률 4.9%에 비해 엄청난 성장세다. 또 지난해 필드 골프에 직접 참여하는 시장 거래액은 5조 1200억원, 스크린골프에 직접 참여하는 시장 거래액은 2조186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국골프산업백서 2022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시장 자료를 기반으로 국내 골프 산업 구조와 규모를 집계, 추정 및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2017년 처음 발간됐으며 이후 2년 주기로 분석하다가 이번에는 3년간 연구 결과를 모아 펴냈다. 골프 산업 전체 구조와 시장별 규모 및 특성, 시사점 등을 6장으로 구분해 기록한 골프산업백서는 필드 골프, 스크린골프, 프로 및 아마추어 대회, 용품, 시설, 중계권 등 골프와 관련된 스포츠 산업 전반을 다루고 있다.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벌써 네 번째 발간하는 골프산업백서가 국내 골프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 산업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서 내용은 유원골프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주 지역 골프장 올해 상반기 순이익, 지난해보다 114.8% 줄어

    제주 지역 골프장 올해 상반기 순이익, 지난해보다 114.8% 줄어

    올해 상반기 전국 골프장의 내장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7% 감소했다. 4일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발표한 ‘2023 상반기 전국 골프장 운영 실적 현황’에 따르면 전국 골프장 내장객 수는 지난해 상반기 552만 1839명에서 올해 같은 기간 514만 9197명으로 줄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국에서 운영 중인 18홀 이상 정규 골프장 100곳을 대상으로 내장객 수 등을 조사했다. 매출액과 입장 수입 역시 5.2%와 5.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4.5%와 23.9%가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 지역의 순이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14.8%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충청 지역은 내장객 수와 매출액, 입장 수입, 영업 이익이 전체적으로 줄었으나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반면 경기와 호남 지역은 내장객 수와 매출액이 크게 줄지 않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많이 감소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코로나19 기간 중 오른 골프장 이용료 등의 이유로 이용객들이 해외 원정 골프로 많이 빠져나갔다”면서 “국내 경기 침체와 맞물려 운영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부진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gba.co.kr)에 나와 있다.
  • 임성재 PO 1차전 공동 6위… 신지애 AIG 오픈 3위

    임성재 PO 1차전 공동 6위… 신지애 AIG 오픈 3위

    ‘한국골프의 간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신지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3위에 오르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했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6위(11언더파 269타)에 올랐다.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페덱스컵 랭킹은 32위에서 28위로 4계단 끌어 올렸다.투어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3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명단은 18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종료 시점에 정해진다. 투어챔피언십 출전은 PGA투어에서 성공한 시즌을 보냈다는 상징성과 함께 두둑한 상금과 내년 특급 대회 출전이 보장되는 등 실질적인 이익도 크다. 임성재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투어챔피언십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투어챔피언십 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해 보너스 상금 575만 달러를 받았다. 김시우는 공동 16위(9언더파 271타)에 올라 페덱스컵 랭킹 18위에서 17위로 끌어 올렸다. 김주형은 공동 24위(7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쳐 페덱스컵 랭킹이 14위에서 18위로 떨어졌지만, 투어챔피언십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반면 공동 37위(5언더파 275타)에 그친 안병훈은 랭킹이 37위에서 38위로 1계단 떨어져 분발해야 한다.이날 영국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는 신지애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14언더파 274타)와는 7타 차다. 신지애는 지난달 US여자오픈 준우승에 이어 이번 시즌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째 ‘톱3’ 성적을 냈다. 김효주와 양희영은 공동 4위(6언더파 282타)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은 2021년 11년 만에 ‘메이저 무관’에 그쳤고, 지난해 전인지의 우승으로 체면치레했으나 올해 다시 우승 없이 지나갔다. 최근 3개 시즌을 통틀어 메이저 대회 우승이 한 차례뿐이다.
  • 혹서기 휴장 골프장 39곳… 확인하고 가게요

    혹서기 휴장 골프장 39곳… 확인하고 가게요

    혹서기를 맞아 휴장에 들어가는 골프장이 39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20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올해 하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조사에 응한 170개 골프장 중 131곳이 휴장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39개 골프장은 하계 휴장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 골프장은 아직 휴장 일정을 정하지 못했거나, 날씨에 따라 휴장을 탄력적으로 운영 계획이라, 개장 여부를 미리 확인 하는 것이 좋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gba.co.kr)에 회원사 골프장들의 하계 휴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지하고 있다. ▲휴장 없는 골프장(131개사) 가야, 감곡, 경주신라, 고창, 골드레이크, 골프존카운티선산,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존카운티안성H, 골프클럽Q, 광주, 구니, 구미, 그린필드, 그랜드, 그린힐, 금강, 기흥, 김포시사이드, 김해상록, 나인브릿지, 남부, 남여주, 남촌, 노벨, 노스팜, 뉴스프링빌, 담양레이나, 대구, 대유몽베르, 더크로스비,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동원썬밸리, 드비치, 라헨느, 레이크사이드, 레이크우드, 롯데스카이힐부여, 롯데스카이힐제주, 리베라, 마론뉴데이, 마우나오션, 마이다스레이크이천, 마이다스밸리청평, 문경, 발리오스, 베뉴지, 부산, 보라, 블랙스톤, 블루원디아너스, 블루원용인, 비에이비스타, 사이프러스, 샌드파인, 서산수, 서서울, 서원밸리, 석정힐, 세라지오, 세레니티, 세븐밸리, 세이지우드홍천, 세이지우드여수경도, 세종에머슨, 세종필드, 센츄리21, 센테리움, 소피아그린, 수원, 스카이밸리, 신안, 써닝포인트, 썬밸리, 썬힐, 아난티클럽서울, 안성, 양산, 양산에덴밸리, 양주, 양지파인, 어등산, 에딘버러, 에버리스, 에이원, 에이치원클럽, 엘리시안제주, 오크밸리, 오크힐스, 올데이임페리얼레이크, 울산, 유성, 은화삼, 이지스카이, 이포, 인천국제, 인터불고, 일라이트, 정산, 제일, 지산, 창원, 코스카, 크리스탈밸리, 클럽모우, 클럽비전힐스, 타이거, 테디밸리, 파미힐스, 파인비치, 팔공, 88, 포라이즌,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프린세스, 플라자CC설악, 플라자CC용인, 하이원, 한성, 함평엘리체, 해비치(제주), 해운대, 해운대비치, 해피니스, 화산, 화성상록, 화순, 화순엘리체, 힐드로사이 ▲휴장 골프장 현황(39개사) 가평베네스트 8월 7일, 곤지암 7월 24일∼8월 7일, 골드 7월 31일, 남서울 7월 31일·8월 7일, 뉴서울 7월 31일∼8월 1일, 뉴코리아 7월 31일∼ 8월 2일, 더스타휴 7월 31일∼8월 2일, 라데나 7월 24일∼28일, 라비에벨 올드코스 7월 31일, 듄스코스 8월 7일, 렉스필드 7월 31일∼8월 4일, 루트52 7월 31일, 블랙스톤이천 7월 31일∼8월 1일, 블루헤런 7월 31일∼8월 4일, 사우스스프링스 7월 31일, 서경타니 8월 7일~8일, 솔모로7월 31일∼8월 2일, 송추 7월 31일∼8월 2일, 신원 7월 31일∼8월 3일, 아시아나 7월 31일∼8월 1일, 안성베네스트 7월 31일∼8월 1일, 안양 7월 31일∼8월 4일, 여주 7월 31일∼8월 2일, 우정힐스 7월 31일∼8월 2일, 웰링턴 7월 24일∼8월 4일, 이스트밸리 8월 1일∼8월 3일, 일동레이크 7월 31일∼8월 2일, 자유 7월 31일∼8월 4일, 잭니클라우스 7월 31일∼8월 4일, 제이드팰리스 8월 16일∼20일, 8월 29∼30일, 중부 7월 31일∼8월 2일, 천룡 7월 31일∼8월 2일, 코리아 8월 7일, 티클라우드 7월 31일∼8월 2일, 페럼 7월 31일∼8월 1일, 핀크스 7월 19일, 8월 16일, 한양 8월 1일∼7일, 한원 8월 7일, 해슬리나인브릿지 8월 1일∼3일, 휘슬링락 8월 1일3일.
  • 우기정 대구CC 회장 수필집 ‘신풍류 골프 나를 만들고 가르치다’ 출간

    우기정 대구CC 회장 수필집 ‘신풍류 골프 나를 만들고 가르치다’ 출간

    우기정 대구컨트리클럽 회장이 자전적 수필집 ‘신풍류 골프 나를 만들고 가르치다’를 출간했다. 우 회장의 삶과 골프에 대한 기억, 생각을 정리한 이 책은 골프의 기원, 한국 골프의 역사와 발전 과정, 한국 골프의 미래 등 60년 이상 골프와 함께한 경험을 이야기보따리로 풀어놨다. ▲사치성 스포츠란 족쇄 ▲한국 여자 골프는 왜 강할까 ▲골프 산업에 영향 미친 대통령의 골프관 등 골프에 대한 우 회장의 생각도 주제로 다뒀다. 1946년생 우기정 회장은 서울 동성고와 연세대 출신으로 영남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장,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5년에는 시인으로 등단한 경력도 있다. 2007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2013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 한국골프 간판 임성재 “목표는 우승”

    한국골프 간판 임성재 “목표는 우승”

    “목표는 우승입니다.”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가 11일 시작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을 통해 3년 7개월 만에 국내 골프팬들을 만난다. 대회를 하루 앞두고 열린 10일 기자회견에서 임성재는 “좋은 성적으로 우승 경쟁을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도 우리금융 챔피언십 참가를 준비했던 임성재는 대회 직전 코로나19에 걸려 출전이 취소됐다. 임성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으로 국내 팬들을 만나지 못 해 아쉬웠다”면서 “올해는 미국에서 오자마자 대회를 뛰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우승을 위해 세밀한 전략도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대회장의 잔디가 미국과 다르다. 잔디가 서 있어서 공이 떠 있다. 때문에 아이언샷 거리도 5야드 정도 덜 나가는 듯하다”면서 “아이언 거리감을 알고 치는 것은 물론, 페어웨이를 잘 지켜야 할 것 같다”고 전략을 귀띔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선 “5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는 것”이라면서 “중간에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지난주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정찬민에 대해선 “중학교 때 나보다 비거리가 30야드는 더 멀리 나갔다. 정확도를 가다듬는다면 PGA 진출도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것이 확실히 유리하다. US오픈이나 PGA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도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세계적인 골프스타 욘 람과 비슷하다고 붙여진 정찬민의 별명 ‘정 람’에 대해선 “수염을 기르니까 확실히 욘 람과 비슷한 것 같다. 덩치도 욘 람 같다”며 웃었다. 결혼 후 생활에 대해 임성재는 “책임감도 생겼다. 아이는 없지만, 아이가 생기면 아빠가 된다는 생각에 신기할 듯하다”면서 “아내가 항상 옆에 있으니까 든든하다. 힘이 된다”며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임성재는 12일 낮 12시 57분부터 박상현, 정찬민과 함께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 조민규 “준우승 전문 말고 ‘다승왕 조민규’ 할래요”

    조민규 “준우승 전문 말고 ‘다승왕 조민규’ 할래요”

    “준우승은 지난해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우승 좀 많이 하고 싶어요. 하하. 김칫국 마신다고 뭐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즌 3승과 다승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뛰기 시작한 조민규(35)에 11일 올 시즌 목표를 묻자 “다승왕”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2008년 프로로 데뷔한 조민규는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 10년여를 뛰면서 2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지난해 KPGA 투어에서 준우승만 세 번 할 정도로 실력은 이미 최고로 정평이 났다. 하지만 하늘은 왠지 그에게 KPGA 투어 ‘우승자’라는 이름을 허락하지 않았고, 어느새 그의 이름 앞에는 ‘준우승 전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1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조민규는 “지난해에는 정말 아쉽게 놓친 우승컵이 많다. 하늘이 ‘아직 때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 같았다”면서 “올해는 우승컵을 많이 들어올려 조민규 하면 ‘우승’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호탕하게 웃더니 진지하게 “올해는 꼭 우승컵을 들고 싶다”면서 “시즌 초반 운이 좀 따라준다면 3승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조민규의 “우승을 하게 되면 아내 이름을 외칠 것”이라는 공약도 내놨다.지난해 KPGA 상금랭킹 4위, 제네시스 포인트 6위를 기록한 그는 기술적으로 이미 완성됐다는 평가다. 하지만 지난 겨울 기술과 체력을 모두 끌어올리기 위해 강훈련을 진행했다. 조민규는 “숏 아이언 연습과 체력 훈련을 많이 했다. 땀을 많이 흘린 만큼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서 “30대가 되면서 20대 때보다 체력 훈련을 더 늘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위 세 번, 3위 1번을 할 정도로 우승권을 맴돌았던 만큼 마지막 멘털이 약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질문을 했더니 “멘털이 약하면 10년 넘게 프로골퍼로 투어를 뛸 수 없다”면서 “스스로 정신력은 ‘외유내강’이라고 생각한다. 정신력은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미 해외 투어를 많이 뛰어본 그는 자신의 고향인 대구 사투리와 함께 영어와 일본어를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한국골프 수준이 올라가면서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후배들이 많은데 해외 투어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언어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하라고 권하고 싶다”는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조언도 했다.
  • 지난해도 골프장은 풀부킹… 이용객 5058만명

    지난해도 골프장은 풀부킹… 이용객 5058만명

    지난해에도 국내 골프장은 풀부킹이었다.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에 운영 중인 6홀 이상 514개 골프장의 지난해 이용객이 5058만 3383명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원제 골프장 155곳을 찾은 이용객이 1679만명, 비회원제 359곳을 찾은 이용객이 3378만여명으로 집계됐다. 5058만 3383명은 2021년 5056만6536명 보다 1만6000명 정도 증가한 수치다. 2021년과 2022년의 골프장 이용객 수는 0.1% 차이도 나지 않을 정도로 변동 폭이 작다. 하지만 5년 전인 2018년 3793만7952명에 비해서는 1000만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 골프협회 관계자는 “2021년부터 전국 골프장이 사실상 풀부킹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이용객이 늘어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면서 “최근에는 이용객이 줄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홀당 평균 이용객은 지난해 5006명으로 2021년 5092명에 비해 1.7% 감소, 최근 국내 골프장 이용객 증가 흐름이 다소 주춤한 모양새를 보였다. 이 조사에는 국방부가 운영하는 체력단련장과 미군기지 내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은 포함하지 않았다.
  • 한국골프 오일머니 벌러 가자... 사우디 대회 대거 출전

    한국골프 오일머니 벌러 가자... 사우디 대회 대거 출전

    한국 남녀 골프 스타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대회에 대거 출전한다. 국내 대회와는 비교 되지 않을 정도로 상금 규모가 크고, 세계 랭킹 포인트를 따기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달 16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참가 예정인 한국 선수는 전인지, 김효주, 이정은, 김아림, 이소미, 임희정, 유해란, 송가은, 성유진, 정윤지, 홍정민, 임진희, 황정미, 하민송 등 15명이나 된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한국 선수가 10명에 불과했으나 이달 1일 기준 5명이 더 늘었다. 여기에 이승연과 홍지원, 황유민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대거 참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금이다. 이 대회는 총상금 500만달러(약 61억 5000만원)) 규모의 특급 대회로 우승 상금만 75만달러(약 9억 2700만원)다. 총상금 500만 달러는 일반적인 KLPGA 대회 총상금의 5~6배 수준인 것은 물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메이저 대회를 제외하면 가장 규모가 크다. 때문에 올해 대회엔 지난해 우승자 조지아 홀을 비롯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렉시 톰슨, 유카 사소, 대니엘 강, 한나 그린도 참가한다. 상금 외에 국내 선수들에게는 장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비시즌에 기량 점검과 해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KLPGA 관계자는 “예전에는 LPGA에 진출한 선수들이 많이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해외진출을 생각하는 국내 활동 선수들도 많이 나가는 것 같다”면서 “KLPGA 투어 오픈이 4월이라 중간 실전 점검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 선수뿐만 아니라 남자 선수도 사우디로 향하고 있다. ‘아시안투어 신인왕’ 출신인 김비오는 2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의 킹압둘라 이코노믹 시티의 로열 그린스 골프앤컨트리 클럽(파70·7048야드)에서 열리는 ‘2023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 나선다. 김비오 외에도 박상현, 문경준, 이태희, 김영수, 장이근, 옥태훈, 김민규 등 무려 8명이 사우디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 대회는 LIV골프를 만든 사우디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대회지만, LIV골프 대회가 아닌 아시안투어 대회이기 때문에 출전하더라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에 문제가 없다. 여기에 이번 대회가 아시안투어 대회이기 때문에 세계랭킹 포인트를 따기에도 좋다. 이런 이유로 한국 선수들 뿐만 아니라 PGA 투어 대회에 출전을 못 하는 LIV골프 선수들도 적지 않게 눈에 띈다. 지난해 디오픈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4위 캐머런 스미스와 필 미컬슨,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골프장경영협회 3년 만에 총회

    골프장경영협회 3년 만에 총회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제주에서 총회열었다. 협회는 1일 롯데호텔 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과 기타 골프장 경영에 관련된 현안문제들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협회 재적회원 204개사 중 99개사 대표와 협회장에게 위임한 36개사를 포함해 모두 135개사가 참석했다. 협회는 2023년도 예산을 전년 대비 3.8% 감소한 45억 8600만원으로 승인했다. 또 내년에 회원제 골프장의 재산세 중과세 및 개별소비세 개선, 비회원제 골프장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각종 규제에 적극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박창열 회장은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해외 원정 골프도 활성화 될 조짐이 보이고 실제 내장객 감소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런 현상이 더 가속화되기 전에 골프장 업계는 선제적인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수립하여 골프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 영어도 적응력도 엄지척... Z세대 김주형 PGA 최연소 2승

    영어도 적응력도 엄지척... Z세대 김주형 PGA 최연소 2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가 갖고 있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연소 2승 기록이 새로 쓰여졌다. 주인공은 올 시즌 PGA를 ‘핫’한 신인 김주형(20)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김주형을 필두로 한국선수 4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려 한국골프 전성시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파71·725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우승했다.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PGA투어 우승한지 두 달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이다. PGA 투어에서 21세 전에 두 차례 우승한 선수는 1932년 랠프 걸달(미국), 1996년 우즈(미국)에 이어 김주형이 세 번째다. 특히 만 20세 3개월인 김주형은 우즈(20세 9개월)가 보유한 PGA 투어 최연소 기록도 경신했다. 김주형의 우승 속도가 ‘골프 황제’ 우즈보다 빠른 것이다.여기에 이번 대회에서 김주형은 보기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았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PGA 투어에서 노보기 우승은 1974년 리 트레비노(미국)과 2019년 J.T. 포스턴(미국)에 이어 김주형이 세번째다. 김주형은 등장부터 화려했다. 김주형은 초청선수로 출전한 지난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에서 3위에 올라 특별 임시회원 자격을 얻었다. 같은 달 열린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7위로 페덱스컵 포인트를 끌어올린 김주형은 지난 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20세 1개월 17일의 나이로 우승해 2013년 조던 스피스(당시 19세 11개월 17일)에 이어 투어 사상 두 번째로 어린 우승자가 됐다. 김주형의 돌풍 이유는 뛰어난 적응력과 언어능력에 있다. 두 살 때부터 티칭 프로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 호주, 필리핀, 태국 등을 돌며 골프를 친 김주형은 언어는 물론, 적응력도 좋다.이날 김주형은 공동 2위를 차지한 패트릭 캔틀레이(30)와 경기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벌였다. 김주형이 도망을 가면, 캔틀레이가 추격전을 벌이는 모양새로 전개되던 경기는 마지막 18번(파4) 홀에서 승부가 갈렸다. 캔틀레이가 18홀 티샷 실수를 했는데, 공이 덤불 사이에 볼이 박혀 버렸다. 여기에 4번째 샷을 한 공이 호수에 빠지면서, 우승은 김주형에게 돌아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주형은 우즈보다 2승 속도가 빠른 것에 대해 “우상인 타이거 우즈의 기록과 비교되다니 믿을 수 없다. 영광이고 꿈이 실현된 기분”이라면서도 “그저 운이 좋아서 일찍 우승을 한 것 같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에) 캐디 도움이 컸다. 팀워크가 좋았고 작전을 잘 세웠다”면서 “경기 내내 마음이 평온했다. 인내심, 자신감이 있었다”고 말해 강한 정신력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올 시즌 PGA에 데뷔한 김성현(24)은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해 공동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임성재(24)는 19언더파 265타로 7위, 김시우는 공동8위(18언더파)를 했다. 이로써 김주형을 포함, 한국 선수들은 4명이 톱10을 기록했다. PGA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을 포함해 4명이나 톱10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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