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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안동, 다기능 하천실험장 유치키로

    경북 안동시가 국내 최초의 ‘다기능 하천실험장’ 유치에 나섰다. 11일 안동시에 따르면 남후면 하아리 포플러밭 7만여평에 하천 자정능력기술과 기술공법 개발 등을 위한 하천실험장을 유치키로 했다. 시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찾아 하천실험장 유치 희망의사를 전달하고 오는 19일쯤 관계자를 초청, 현지답사를 벌일 계획이다. 하천 실험장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총사업비 140억원을 들여 인공호수를 비롯해 수로 3개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서기관 △울산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 宋基玟△교육인적자원부 文章友△교육인적자원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현동◇사무관△평생학습국 예혜란■ 법제처 ◇부이사관 승진 △행정법제국 법제관 金大熙△행정심판관리국 심판지원팀장 鄭義芳■ 병무청 ◇서기관 승진 △정책홍보본부 혁신인사팀 강상현△선병자원본부 정보기획팀 진권수△운영지원팀 정석진 장문환 ■서울시 △정책특보 諸他龍 △홍보기획관 姜哲遠■ 한국건설기술연구원△대외협력실장 金錫九■ 산재의료관리원 ◇전보 △기획예산팀장 金祐淵△재활지원팀장 楊雄烈■ 수협중앙회 ◇부장 승진△경제기획 權五國△경제기획부(노량진수산시장파견) 李根熙△자재사업 金勇采 ◇팀장 승진△경제감사 김경범△운영 李晟熙△자재관리 李鍾煥△경영정보실장 成樂根△바다마트 춘천점장 李根雄 ◇팀장 전보△단체급식사업단장 張順鍾△가맹사업〃 梁容喆△노량진현대화〃 李重燦△특판영업팀장 李容燮△특판영업〃 김용원△특판영업〃 董松鶴△특판영업〃 吳平淳△특판관리〃 姜泰國■ 현대증권 △Principle Investment본부장 朴永錫△파생상품〃 金榮福△IB〃 張勝哲△IB부〃 金龍會△서부지역〃 田榮培△리서치센터장 徐龍源△상품기획팀장 李完圭△Principle Investment〃 羅基秀△산업분석〃 金知煥△상품지원〃 金眩佑△금융공학〃 朴晟永△정보서비스〃 朴賢澈△전주지점장 權碩柱△덕진〃 朴根昌△신반포〃 朴慶
  • [부고]

    ●박노현(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씨 부친상 하찬홍(사업)임성봉(삼성화재 천도대리점 대표)황규훈(사업)씨 빙부상 16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41)550-7185●박해동(용우상사 대표)필동(한진중공업 상무)미정(시립동부아동상담소 상담과장)씨 모친상 정철수(금융감독원 부국장)김남규(육군 대령)이창규(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 부장)김세원(하이닉스 차장)씨 빙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95●이승우(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승화 승덕 승희 승순(일본 거주)씨 모친상 한병택(한외과의원 원장)임정택(의학박사)김병호씨 빙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410-6918●한상훈(충북대 교수)씨 부친상 오수(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교수)씨 형님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94●백철(예화교회 담임목사)승선(더불어인터내셔날 대표)씨 모친상 장재호(창수석재 대표)박성근(청원치과 원장)씨 빙모상 16일 인하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32)890-3199●유희종(세광정밀 대표)씨 별세 영석(세광정밀)영헌(〃)씨 부친상 우지만(우리은행 대리)씨 빙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11시 (02)3010-2292●문운성(UTS트레블 차장)씨 부친상 손명수(현대증권 업무개발팀 과장)씨 빙부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92-1699●장병철(전 부산세관장)씨 별세 세열(매트릭스투비 대표)씨 부친상 이증상(하이마트 상무)씨 빙부상 16일 경북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53)420-6151
  • “수자원개발 갈등 막고 환경보전 앞장”

    “수자원개발을 둘러싼 갈등을 막고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한승수(70) 한국물포럼 총재는 13일 오전 경기 일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를 초청, 물포럼 출범 현판식을 갖고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외교통상부 장관 등을 역임한 그는 지난달말 열린 한국물포럼 설립 기념식에서 총재로 선임됐다. 한 총재는 “상수원지역에서는 굴뚝 공장을 못짓게 하는 등 각종 규제에 따른 재산권 침해 논란으로 지역간 갈등이 늘고 있다.”면서 “시민단체 등과 함께 공동으로 국민들이 수긍하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또 “물 인식을 바로 갖고 수자원개발·보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필요하다.”면서 “제대로 된 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공위성 기술을 이용한 남북한 수자원 협력 방안도 연구할 계획이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공직 초대석] 특허청 건설기술심사팀 손무락씨

    [공직 초대석] 특허청 건설기술심사팀 손무락씨

    “그동안 나름대로 전문성을 쌓았다고 자부했지만 공직에 들어와보니 배우고 느끼는 것이 정말 많네요.” 2004년 박사급 특채로 공직사회에 입문한 특허청 건설기술심사팀 손무락(38·5급) 심사관은 지난 5월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히는 미국의 마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위원회로부터 2007년판에 등재됐다는 통보가 그것이다. 그는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웠지만 누가, 어떻게 추천했는지 몰라 답답하기만 했다. 그저 2005년 미국의 건설기술분야 저널인 ‘ASCE’ 2월호에 발표한 논문 때문이 아닐까 짐작한다. 지하철 공사를 하며 도심에서 굴착할 때 주위 건물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평가하는 기준을 제시한 이 논문으로 그는 최근까지도 미국과 이탈리아 등에서 도움을 달라는 전자메일을 받는다. 한양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토목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손 심사관은 2003년 귀국한 뒤 대우엔지니어링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몸담았다. 그동안 20여편의 논문도 발표했다.‘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함에도 공직을 택한 이유가 궁금했다. 손 심사관은 “연구원은 연구비를 지원받아 성과물을 내는 것으로 역할이 끝난다.”면서 “개발한 기술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회로 이전시키는 데는 공직만 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판단대로 공직에 입문한 뒤 더욱 눈에 띄는 활약을 하고 있다.‘지하철 공사 논문’이 주목받은 것도 그렇지만, 올해는 미국 기술사 자격시험에도 합격했다. 그는 “전문성이 있어도 사기업에서는 주어진 업무가 지나치게 많고 발전 가능성과 직업 안정성이 떨어지면서 불안을 느껴 공직에 문을 두드리는 것 같다.”면서 “정부조직도 다양한 구성원이 사고를 공유한다면 발전의 토대가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손 심사관은 “밖에서 보는 공무원은 편하고 여유있었는데 들어와보니 정말 바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했다. 요즘 공직사회의 화두인 혁신에 대해서는 “기법은 사기업에서 벤치마킹했지만 확산속도나 강도는 훨씬 강하고 빠르다.”면서 “고위공무원단 같은 제도는 사기업에서는 실행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단언했다. 손 심사관은 “최근 건설분야에서 출원되는 특허 중 10건의 8건 정도는 놀라울 만큼 새로운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면서 “잠재력이 뛰어나 개인적으로도 많이 배우고 있다.”고 흡족해했다. 그러나 국민들이 특허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은 아쉽다고 했다. 발명은 국가 경쟁력을 높일 뿐 아니라 국부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인데도 여전히 연구원 등에서도 특허를 출원한다면 부담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는 “내년쯤 내 손으로 심사한 기술이 현장에서 쓰여진다고 생각하면 뿌듯하다.”면서 “기회와 역할이 주어진다면 정년까지 공무원으로 남고 싶다.”고 공직에 강한 애정을 보였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金範祚 ◇팀장급△송무팀장 李民鎬■ 기상청 △예보국 예보총괄관실(태풍전문관) 權赫祚■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승진 △수석연구원 柳承基 金敬卓 安在煥 金相皓△수석행정원 趙漢六△선임연구원 朴宰玄 文琇暎△선임기술원 閔鐵豪■ 산업은행 ◇이사대우 △산은기술평가원장 심인섭 ◇실장△비서 김한철△홍보 윤태화△e-뱅킹전산 강형원△여신감리 김형태△본부여신심의 신학수△지역여신심의 김종호△재무관리 홍기용△방카슈랑스 김세진△수신영업추진〃 박창근△프로젝트파이낸스 신동혁△투자업무개발 황보윤△자본시장 박병호△투자금융 한효△국제금융 정경채△외환영업 장종구△자금거래 김홍곤△자금결제 이윤봉△컨설팅사업 정범영△기업금융2 민호기△기업금융3 박광국△기업금융4 김영석△지역금융추진 박면용△연수원장 최용순◇부장△종합기획 허문회△인력개발 조대현△정보시스템 박명기△리스크관리 손기석△영업 강대원△신탁 김해곤△검사 장대곤△트레이딩센터장 윤만호 ◇지점장△압구정 신선근△여의도 허대영△마포 김종실△인천 홍승배△시화 석호철△안양 서상철△분당 강신제△일산 선창복△대전 이준걸△천안 최흥섭△전주 박장섭△여수 김영호△목포 이춘근△군산 안양수△제주 박동환△부산 백종철△울산 임호선△포항 공세일△구미 김광연△성서 배재도△금정 윤재원△진주 김수윤△뉴욕 김계동△런던 정기행■ 한국증권금융 ◇1급 승진 △리스크관리실장 이문훈 ◇2급 승진△우리사주금융팀장 강윤식△변화관리프로젝트〃 백진현△경영관리〃 김경섭△명동지점장 전무영△자금관리실장 조규범 ◇3급 승진△증권수탁실 부실장 박정규△비서실 〃 손교수△금융결제원 참가준비반 부부장 이원정△기획부문 〃 류중형△영업지원부문 〃 김만진△총무부문 〃 이창환 ◇부장 전보△총무부문장 김좌현△IT〃 이석영 ◇팀장·실장 전보△법인영업2팀장 전흥철 △우리사주지원〃 박성관△법인영업1〃 김성환△신탁기획〃 임건배 △법무〃 정병호△여신심사〃 한상문△준법감시〃 이병건△연수〃 홍성현△영업기획〃 박범수△신탁운용〃 박영녹△IT관리〃 이동성△IT기획〃 배진호△증권수탁실장 류재열△부산지점장 김창옥△대구〃 김용구△금융결제원 참가준비반장 김창식■ 푸르덴셜투자증권 △전략사업담당 상무 曺利秀■ KT링커스 ◇전무 △텔레캅부문장 천종문■ 한국정보통신대(ICU) △홍보실장 杜瑗洙△정보기술팀장 池坰燁■ 동양시멘트 △감사(전무) 高光仁 ■ 대교 △소빅스사업부문장 金泳寬△해외사업부문장 朴台永◇전무 승진△눈높이사업부문장 宋熙龍◇상무 승진△학교교육본부장 延文淑△경영지원실장 丁業鎭△서울강서교육본부장 姜信民△전남〃 全柄祐△서울강북〃 金光鎭△서울강남〃 金相佑△충청서〃 李愚東◇상무보△경북동교육본부장 徐根錫△경북서〃 柳是穆△소빅스영업본부장權亨純△제품개발센터장 鄭大溶△강원교육본부장 嚴光燮△울산〃 尹英喜△전북〃 蘇美子
  • 시·도지사 반대하면 재건축 불가

    이르면 8월부터 시·군·구청장이 내린 재건축 안전진단 시행결정을 시·도지사가 취소할 수 있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3·30 부동산대책에 따라 열린우리당 윤호중 의원 등이 제출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에 재건축 사업추진과 관련한 시·도지사의 권한을 확대하는 방안을 포함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군·구청장이 재건축 사업추진 단지의 요청에 따라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안전진단을 통과시키더라도 시·도지사가 반대하면 재건축 사업이 불가능해진다.건교부는 도정법이 4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돼 5월중 공포되면 3개월간의 경과조치를 거쳐 8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군·구청장은 안전진단 신청이 있는 경우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의견 청취를 거쳐 안전진단 실시여부를 결정한다. 시·군·구청장은 재건축 사업 시행이 결정되면 시·도지사에게 결정 내용과 해당 안전진단 결과 보고서를 반드시 내야 한다. 건설교통부 또는 시·도지사는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해당 안전진단 결과의 적정성 여부 검증을 요청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재건축 사업 시행 결정 취소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시장·군수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 결정에 따라야 한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시·도지사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수립 과정에서 건교부 장관과 사전 협의를 하도록 명문화했다. 이외에도 재개발 사업 등 추진에서 시공사 선정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택재개발사업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행자가 조합설립을 받은 뒤 시공자를 선정할 때 경쟁입찰을 통해 하도록 규정했다. 건교부측은 “개정안은 재산증식을 목적으로 행해지는 무분별한 재건축 추진을 방지하고 안전진단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 주체간의 역할 체계를 재정립하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강남 재건축단지 안전진단 직격탄

    강남 재건축단지 안전진단 직격탄

    은마아파트 등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가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방안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개발이익환수제 도입에 따른 사업성을 따지기도 전에 재건축 자체가 안될 가능성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정부 방안은 시장·군수·구청장이 사실상 주도하는 안전진단 결과를 검증하겠다는 것이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적인 기관에 검증을 맡겨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르면 5월부터 강화된 방침으로 재건축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예비진단을 통과하면 98%가 안전진단 승인을 받고 사업시행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예비진단을 형식적으로 통과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에 문제가 없는 아파트 단지도 재건축이 무분별하게 진행됐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직격탄을 맞은 곳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압구정동 구현대3차·도곡동 개포한신아파트, 서초구 방배동 경남아파트 등 강남·서초·강동구 등 11개 단지다. 은마아파트 등 3곳은 가장 초기 단계인 재건축 추진 상태이고, 도곡동 개포한신아파트 등 4개 단지는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지자체로부터 승인을 받아 놓았다. 하지만 추진위가 승인을 받았더라도 정밀진단까지는 수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이들 강남 3구의 대표적인 11개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모두 강화된 제도로 안전진단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재건축 연한까지 강화되면 은마아파트 등은 재건축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재건축 규제방안이 점차 현실화되면서 은마아파트 등의 가격은 보합세로 돌아섰다.”면서 “시간이 지나면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재건축 안전진단 더 깐깐해진다

    오는 5월부터 재건축 아파트 안전진단이 깐깐해진다. 6일 열린우리당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당정은 현재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전권이 부여된 안전진단 승인 권한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도나 건설교통부 장관이 예비진단 통과 단지에 대해 검증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검증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이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적인 기관에 맡길 방침이다.▶서울신문 2월4일자 1면 보도 중점 점검 대상은 서울 강남 개포 주공, 대치 은마 아파트 등이 될 전망이다. 당정은 이 같은 방안을 이달말 발표될 ‘8·31 후속대책’에 포함하고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의원입법 형태로 마련, 국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시행할 방침이다. 건교부는 “현재 논의 중인 재건축 규제강화 방안이 이 달 중순이면 밑그림이 그려지고 이후 구체적인 계획, 입법 문제 등이 논의될 것”이라며 “안전진단처럼 개정작업이 쉬운 것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당정은 재건축 규제 강화를 위해 투기과열지구내에서 용적률 증가로 인한 재건축 개발이익을 10∼40% 범위에서 누진 부과하는 방안과 재건축 대상의 기준 연한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재건축 추진과정의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단계에서부터 조합운영을 감시하고 시공사 선정과정의 업체와 조합간부간 유착비리를 단속하는 수단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감사원 ‘전문인력 4인방’이 들려주는 공직이야기

    정부 부처들이 앞다퉈 전문인력 끌어안기에 나서고 있다. 전문인력 특채 경쟁률도 해당 자격시험보다 높은 사례가 속출할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각 부처가 5급 신규 인력의 절반까지 필요한 사람을 채용할 수 있는 ‘부처자율채용제도’가 도입돼 전문인력 활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억대 연봉’을 포기하고 공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력의 ‘선구자’격인 감사원 ‘4인방’을 통해 공공부문 전문인력 채용의 장점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을 들어봤다. 공인회계사인 전략감사본부 남궁기정 감사관(1995년 임용)과 변호사인 법무지원담당관실 윤승기 감사관(1999년 임용), 미국 뉴욕대 경제학 박사인 평가연구원 김성준 부감사관(2000년 임용), 컴퓨터공학 박사인 평가연구원 김태익 부감사관(2003년 임용)이 주인공이다. ●공직의 숨은 힘, 전문인력 이들은 현재 감사원 내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남궁 감사관은 최근 황우석 교수의 연구비·후원금 집행실태 감사를 주도한 데 이어 국가 연구개발(R&D)사업 전반에 대한 후속 감사를 벌이고 있다. 남궁 감사관은 “회계사 동기들에 비해 보수는 4∼5분의 1에 불과하고, 청탁 가능성 때문에 대인관계도 위축됐다.”면서 “하지만 정부 주요 정책이나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업무 만족도는 훨씬 높다.”며 웃음지었다. 요즘 감사원은 정부 정책이나 사업이 시행된 이후 처벌 위주의 ‘사후지적 감사’에서 문제점을 미리 진단하는 성과 중심의 ‘시스템 감사’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이처럼 감사의 틀을 새롭게 짜는 중심부에 김성준 부감사관이 자리잡고 있다. 또 ‘철도청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행담도 개발 의혹’ 등 굵직굵직한 감사에 참여했던 윤 감사관은 김재복 행담도개발 사장, 오점록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을 직접 조사하기도 했다. 그는 “개인적 이득을 얻지 않았으니 죄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변호사라고 밝힌 뒤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하면 수긍하는 편이었다.”고 소개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재직 당시 감사원 감사에 지원을 나왔다가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특채됐다는 김태익 부감사관은 “감사관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선입견을 갖고 거짓말을 하는 피감사자를 적발한 것”이라면서 “과학기술 분야의 감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의 최신 논문까지 검색, 감사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인력 채용확대보다 공직환경 개선이 중요 그동안 공직 전반에서 전문인력의 활용은 그리 활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 전문화 요구는 갈수록 거세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성준 부감사관은 “재정 압박이 심화될수록 성과와 결과를 중시하는 제도와 관행이 자리잡을 것”이라면서 “그렇게 되면 정책이나 사업 부문은 물론, 인사와 예산 등 경영관리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각 부처가 앞다퉈 전문인력 특채에 나서는 것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그러나 폐쇄적 공직문화와 연공서열식 인사관행으로는 ‘자격기준을 충족하는 전문인력’을 뽑을 수는 있지만,‘능력있는 전문인력’을 선발하는 데는 미흡하다는 아쉬움도 나타냈다. 남궁 감사관은 “민간경력을 거의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보수나 승진 등에서 상대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면서 “전문인력이 공직 진출을 주저하게 만들거나, 공직에 입문한 전문인력이 다시 발길을 돌리는 이유 중 하나”라고 꼽았다. 김성준 부감사관은 “일본을 제외하면 우리나라처럼 정책부서와 일반관리부서를 넘나드는 순환보직 운영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지위나 자리가 아닌, 수행하는 업무 중심의 공직 문화와 평가시스템이 정착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문제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전문인력 특채는 ‘생색내기용’에 그칠 수 있다는 것. 전문인력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려면 채용을 확대하는 것 못지않게 처우 등 공직 환경 개선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태익 부감사관은 “공직에 진출한 진문인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필요하다.”면서 “전문인력 채용을 확대하려면 채용 및 배치, 보상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정부 차원의 ‘마스터 플랜’도 수립돼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전문자격은 공직 도전의 도구일 뿐 전문인력은 공공부문에서 ‘지식의 전파자’이자 ‘변화의 주역’으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전문자격이 공직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한 필요조건은 아니라고 말한다. 김성준 부감사관은 “전문자격은 공직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공직 생활까지 보장해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라면서 “또 자신이 갖고 있는 전문성만 활용하게 될 가능성은 적은 만큼 전문 분야 외에 조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찾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남궁 감사관도 “공직을 단순히 ‘경력 쌓기’의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본인과 조직 모두에 바람직스럽지 않다.”면서 “적어도 10년은 일할 각오를 가져야 하며, 기존 조직원의 빈틈없는 업무처리 능력 등 장점을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높은 보수 및 지위가 직업 선택의 최우선적 조건이라면 공직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윤 감사관은 “전문자격자의 처우가 민간부문보다는 낮기 때문에 공직자로서 소속감을 갖고 본분을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기보다 적절한 대인관계 등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익 부감사관도 “기대하는 것만큼 보상이 따르지 않는 경우도 많다.”면서 “하지만 이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공직을 떠나는 것 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못박았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판교 중대형아파트 2억 있어야 ‘계약’

    판교 중대형아파트 2억 있어야 ‘계약’

    오는 8월에 나올 판교신도시 중대형 아파트(전용면적 25.7평 초과)의 평당 분양가격이 1600만원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45평형 분양가는 5억 4000만∼5억 8500만원이지만, 채권 최고 매입액이 3억 8600만∼5억 1400만원에 달해 실제 분양가는 7억 2000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45평형 아파트를 계약하려면 채권손실액 1억 3500만∼1억 8000만원과 계약금을 더해 2억원가량 쥐고 있어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건설교통부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의뢰한 중대형 주택 건축비 산정 기준 용역결과 중대형 기본형 건축비는 매출부가세(10%)를 포함, 평당 368만 1000원(1안)과 358만 5000원(2안)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택지가격(평당 632만 5000원), 표준형 건축비(평당 368만 1000원), 지하주차장 등 가산비(평당 120만∼200만원), 부가세 등을 감안하면 판교 중대형 아파트의 예상 분양가는 평당 1200만∼1300만원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계약자가 내는 실질 부담액은 이보다 훨씬 높다. 건교부는 판교 인근인 분당 45평형 아파트 시세를 8억원으로 보고 있어 45평형 판교 아파트 분양가(평당 1200만원)는 8억원의 90%인 7억 2000만원에 이른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재건축안전진단 공공기관서

    재건축안전진단 공공기관서

    재건축 안전진단이 공신력있는 공공기관으로 일원화된다. 또 현행 재건축 안전진단 항목의 가중치도 전면 재조정된다. 이와 함께 재건축 개발부담금을 투기과열지구에 적용, 서울·수도권 및 지방 대도시에는 모두 적용될 전망이다. 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방안을 마련, 재건축 연한이 된 아파트라는 이유만으로 쉽게 재건축을 추진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건교부가 마련한 재건축 안전진단 개선 방안에 따르면 현재 300여개 민간업체가 맡고 있는 재건축 안전진단을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이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에 일원화하도록 했다. 일원화에 따른 민간업체의 반발이 클 경우를 대비해 민간기관이 실시한 안전진단 결과를 이들 공신력 있는 공공기관이 재검증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중이다. 안전진단을 깐깐하게 규제, 무모한 재건축 추진과 아파트값 상승을 막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일부 민간업체가 실시한 안전진단 결과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면서 “안전진단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현행 안전진단 기준을 구조안전성의 비중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키로 했다. 현재의 안전진단 기준의 가중치는 구조안전성 45%, 건축마감 및 노후설비 30%, 비용분석 15%, 주거환경 10%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진단 결과가 A∼C등급이면 유지보수,D등급이면 조건부 재건축,E등급이면 재건축이 허용된다. 그러나 정부는 안전진단 항목 가운데 아파트의 안전과 직결되는 구조안전성, 건축마감 및 노후설비 항목의 가중치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 반면 아파트 안전과 직결되지도 않고, 안전진단 실시기관의 주관적 판단이 들어가는 비용분석과 주거환경의 가중치는 낮추기로 했다. 한편 재건축 시장의 안정을 위해 도입을 검토중인 재건축 개발부담금은 투기과열지구에 한정돼 적용된다. 열린우리당 이강래 부동산기획단장은 3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김인영입니다’ 프로그램에 출연,“재건축 아파트 개발부담금제 도입은 거의 확정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단장은 이어 “재건축 도시별 총량제, 안전진단 강화, 재건축 연한 연장 방안은 좀 더 적극 검토를 해보려 한다.”며 “현재는 재건축이 너무 쉽게 진행되다 보니까 여기에서 오는 폐단이 매우 큰 것 같다.”고 강조했다. 가산점제 도입을 골격으로 한 아파트 청약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선 “25.7평 이하 공공부분에 대해 먼저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중·장기로 나눠서 접근하려 한다.”며 “8월 판교분양 분에는 적용 안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충식 박지연기자 chungsik@seoul.co.kr
  • 아파트 성능등급 공개

    오는 9일부터 분양되는 2000가구 이상 아파트에는 소음, 구조, 환경, 생활환경, 화재·소방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에 걸쳐 주택성능등급이 표시된다. 건설교통부는 주택 품질과 소비자 주거 만족을 높이기 위해 주택성능등급표시제도 관련 지침을 마련,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0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주체는 분양할 때 1∼4등급으로 매겨진 주택성능을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2008년부터는 1000가구 이상으로 확대된다. 평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5개 전문기관이 맡는다. 평가 항목은 소음의 경우 경량·중량 충격음과 화장실 소음, 구조등급은 내구성·가변성, 환경 등급은 조경·일조·실내 공기질, 에너지 성능 등으로 구분된다. 생활환경 평가 항목은 주민공동시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설계 등을 설치했는지 여부를 따지게 된다. 화재·소방 등급은 피난 및 경보시설, 내화시설 등을 갖췄는지 평가해 정한다. 그러나 평가 대상을 2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로 국한, 평가를 피하기 위해 사업을 쪼개는 등의 편법이 등장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또 선분양제도 때문에 설계도면을 가지고 평가할 수 있는 항목만을 대상으로 삼았다. 조망권 등 아파트 층마다 달라질 수 있거나, 준공 이후에 달라질 수 있는 항목들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돼 완벽한 성능 평가에는 한계가 따를 것으로 지적됐다. 공공택지 부문에서는 오는 8월쯤 분양되는 파주 운정지구 아파트 분양부터 주택성능등급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판교 지역은 2000가구 이상의 아파트 단지가 없어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건교부는 “주택성능평가제가 정착되면 건설업체들이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아파트를 공급할 뿐 아니라 품질 경쟁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인사]

    ■ 감사원 ◇1급 전보△기획홍보관리실장 하복동 ◇국장 승진△행정안보감사국장 조현명△홍보관리관 정창영△감찰관 임하영△비서실장 홍정기△파견 서수열 홍성탁 원유승 ◇국장 전보△전략감사본부장 남일호△특별조사〃 서양래△재정금융감사국장 성용락△건설물류〃 김용우△사회복지〃 이창환△자치행정〃 홍기완△심의실장 유구현△파견 유충흔 김창욱 김병철 ◇심의관 승진△전략감사본부 박의명△특별조사〃 공직감찰심의관 송기국△〃감사청구조사단장 민병렬△〃대전사무소장 신동만△기획홍보관리실 대외협력심의관 윤영일△심의실 심사〃 염차배△파견 신재극 ◇심의관 전보△감사교육원 교수부장 성낙준△행정지원실장 김판현 ◇과장 승진△기획홍보관리실 혁신인사담당관 손창동△〃홍보〃 조규호△심의실 감사품질관리〃 김병석△〃재심의〃 박증환△감찰관실 감찰〃 황상길△감사교육원 행정과장 장태범△〃감사교육〃 김학윤△〃회계교육〃 김형원△대통령 경호실 파견 김일태△파견 문린곤 조경학 최영진 정을영△한국건설기술연구원 파견 박용길△한국개발연구원 파견 서수석 ◇과장 전보△전략감사본부 총괄팀장 김상윤△〃감사제1팀장 한정수△〃감사제2〃 한현철△〃감사제3〃 김충환△〃감사제4〃 황장호△특별조사본부 총괄〃 문호승△〃감찰정보〃 현창부△〃자체감사점검〃 금기웅△〃감사청구조사단 민원행정자문〃 구자홍△재정금융감사국 제1〃 김진해△〃제2〃 안장근△〃제3〃 이종철△산업환경감사국 제2〃 이상희△〃제3〃 이해인△건설물류감사국 총괄〃 정상환△〃제1〃 김방섭△〃제2〃 박석우△〃제3〃 최병준△〃제4〃 정길영△사회복지감사국 총괄〃 이세도△〃제1〃김영진△〃제2〃 김상곤△〃제4〃 김수열△행정안보감사국 총괄〃 이욱△〃제1〃 박영열△자치행정감사국 총괄〃 김정하△〃제2〃 성기택△〃제6〃 전영도△기획홍보관리실 기획담당관 최재해△〃결산담당관 정태문△〃국제협력〃 이시우△〃정보관리〃 권형중△심의실 법무지원〃 강경원△〃심사제1〃 김극준△〃심사제2〃 김시관△한국행정연구원 파견 조성환■ 법무부 ◇2급 승진 △법무부 (파견) 卞占出◇2급 전보△서울고검 사무국장 劉榮源△대전고검 〃 康基寬◇3급 승진△대검찰청 집행과장 羅漢城△대구고검 총무과장 李正模△부산고검 〃 曺京燮△서울중앙지검 〃 李完穆△대구지검 〃 朴勤相△부산지검 〃 郭泳述◇3급 전보△대구고검 사무국장 徐熙錫△서울중앙지검 〃 金洪培△서울남부지검 〃 吳道淳△서울서부지검 〃 金俊明△인천지검 〃 文成坤△대구지검 〃 崔鳳永△부산지검 〃 尹勇盛△부산동부지검 〃 朴榮基△마산지검 〃 李鍾佑△창원지검 〃 盧點台△광주지검 〃 曺昌植△전주지검 〃 李元雨△제주지검 〃 李基宣◇이사관 전보△교정국장 李仁焞◇부이사관 승진 △재정기획관 白昌鉉◇부이사관 전보 △감사관 張炳驩◇서기관 승진 △홍보관리관실 金泰福◇서기관 전보 △관리과장 金完植△법무연수원 총무과장 韓俊燮△〃 운영과장 禹貴煥△〃 연구위원 직무대리 琴東宣△감사관실 吳完燮■ 노동부 △고용정책본부 고용평등심의관 金泰洪■ 중소기업청 ◇국장 전보△소상공인지원단장 李裕鍾△기술지원국장 宋在彬 ◇부이사관 승진△혁신인사기획관 徐承源△창업벤처정책과장 金興彬■ 헌법재판소 ◇임용 (비서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비서관 李柱學 ◇승진 (과장)△국제협력담당관 李揆賢△심판사무2과장 全得煥(4급)△행정관리담당관실 尹用五△심판자료과 鄭源國◇전보 (4급)△공보관실 沈溫燮△법제조사담당관실 張裕植△심판행정과 黃炳一◇파견 (3급)△국방대학 朱範鍾(4급)△통일교육원 梁哲壽■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장 盧錫愚△국세공무원교육원장 金敬原(2006년 1월1일자)△본청 전산정보관리관 丁珉△〃 감사관 鄭祥坤△〃 국제조세관리관 車泰均△광주지방국세청장 李明來 △대구 〃 洪哲根△부산 〃 金浩業△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丁炳春△ 〃 조사1국장 安元九△ 〃 국제거래조사국장 金昶燮△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鄭始永△ 〃 조사1국장 金載千△국세청 국장급 趙誠奎 許炳翊(12월29일자)△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내정) 權春基△국세청 국장급 金明洙(2006년 1월2일자)△국세청 총무과장 金南文(12월29일자)■ 한국수력원자력 △경영기획처장 金興大△자재〃 金焌洙△발전〃 金賢洙△정비기획〃 李雨芳△안전기술〃 朴賢澤△사업기술〃 金明進△사업전략〃 盧大鍾△기술〃 鄭仁洙△고리원자력본부장 姜鎬原△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田龍甲△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 全泰州△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1,2건설〃 尹浩澤△영광원자력본부 제1발전〃 徐斗錫△영광원자력본부 제3발전〃 金泰柱△월성원자력본부장 太聖恩△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韓鳳燮△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 黃民榮△울진원자력본부 제2발전〃 曺喜奉△울진원자력본부 제3발전〃 崔動龍△한강수력발전처장 이심교△원자력환경기술원장 金玉經△원자력환경기술원 폐기물기술실장 盧命燮△원자력환경기술원 엔지니어링〃 金坪洙△원자력교육원장 李龍壽■ 한국갱생보호공단 ◇승진 (3급)△대구지부장 崔龍卓(4급)△부산지부 보호과장 朴浩辰◇전보 (3급)△서울지부장 李三圭△인천〃 洪起龍△울산〃 朴永哲(4급)△공단본부 총무과장 申善鎬△전주지부장 金泰佑△제주〃 黃海辰△서울지부 보호과장 尹用玟△수원지부 삼미출장소장 李承煥△〃 효용〃 鄭法潤△서울지부 은평〃 高萬洙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 洪元杓■ 키움닷컴증권 △기획팀장 尹洪元△인사〃 姜奇兌△재경〃 劉景梧△영업〃 林京浩△기업금융〃 宋在祖△IT기획〃 姜善皓■ 데일리줌 ◇임용△부회장 김재민△광고마케팅본부장(상무) 김진택△광고마케팅본부 부장대우 박상대 이윤수 전용배◇승진△광고마케팅본부 이사대우 이인규△〃 부장대우 박용석 김태용△경영지원본부 재무국장 이의문△〃 총무국장 서창석■ 삼천리그룹 ◇승진△경영지원총괄 홍보담당 상무 孫元鉉△전략기획총괄 경영혁신 담당 상무 鄭熙墩△도시가스총괄 기술담당 상무 曺勇鉉△인천지역본부장 이사 安敏浩 △중부지역 본부장 이사 宋和鍾 △기술연구소장 金陽石△집단에너지사업총괄 관리담당 이사 李成烈△경영지원총괄 인사 담당 이사대우 鄭大仁 △이사대우 權寧官 △대표이사 부사장 金聖國△이사대우 崔秉賢 △이사대우 石正瑛△사업총괄 전무 趙漢佑△ES사업본부 이사대우 柳敏湖 ㈜삼탄△부사장 李粲義
  • 한강 둔치 푸르게 푸르게

    한강 둔치에 14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한강변이 1980년대 초 한강개발사업 전의 푸른 모습을 되찾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내년 3월부터 5월까지 시비 44억 6000만원을 들여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등 11개 지구 한강둔치에 나무 14만그루를 심을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사업소는 한강시민공원 여의도·광나루·잠실·뚝섬·잠원·반포·이촌·양화·망원·난지·강서지구 등 12개 지구 가운데 이미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선유도공원을 뺀 모든 지구의 둔치 37.7㎞ 구간에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수종별로는 수양버들, 느티나무, 회화나무, 모과나무 등 교목 16종 6700그루, 갯버들·개나리·산철쭉 등 관목 11종 13만 3000그루가 구역별 유속에 따라 10∼40m 간격으로 심어지게 된다. 한강변은 1980년대 초 한강종합개발사업 당시 치수(治水)를 위해 나무를 대부분 잘라낸 데다 하천변에 나무를 심지 못하도록 규정한 하천법 때문에 그동안 나무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1997년 하천법 개정으로 하천수리 검정을 거쳐 하천에 나무를 심을 수 있게 됨에 따라 하천수리검정 전문기관인 건설교통부 산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검정을 거쳐 치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나무를 심을 수 있게 됐다. 사업소 관계자는 “하천법 개정 이후 한강둔치에 나무 4500여그루를 심었으나 크게 부족한 실정이었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하천 생태계가 복원되고 한강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한강 둔치 푸르게 푸르게

    한강 둔치에 14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한강변이 1980년대 초 한강개발사업 전의 푸른 모습을 되찾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내년 3월부터 5월까지 시비 44억 6000만원을 들여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등 11개 지구 한강둔치에 나무 14만그루를 심을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사업소는 한강시민공원 여의도·광나루·잠실·뚝섬·잠원·반포·이촌·양화·망원·난지·강서지구 등 12개 지구 가운데 이미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선유도공원을 뺀 모든 지구의 둔치 37.7㎞ 구간에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수종별로는 수양버들, 느티나무, 회화나무, 모과나무 등 교목 16종 6700그루, 갯버들·개나리·산철쭉 등 관목 11종 13만 3000그루가 구역별 유속에 따라 10∼40m 간격으로 심어지게 된다. 한강변은 1980년대 초 한강종합개발사업 당시 치수(治水)를 위해 나무를 대부분 잘라낸 데다 하천변에 나무를 심지 못하도록 규정한 하천법 때문에 그동안 나무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1997년 하천법 개정으로 하천수리 검정을 거쳐 하천에 나무를 심을 수 있게 됨에 따라 하천수리검정 전문기관인 건설교통부 산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검정을 거쳐 치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나무를 심을 수 있게 됐다. 사업소 관계자는 “하천법 개정 이후 한강둔치에 나무 4500여그루를 심었으나 크게 부족한 실정이었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하천 생태계가 복원되고 한강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부고]

    ●심기택(노르웨이의숲 대표)근택(파라과이 거주)희택(자영업)미혜(한울중 교장)씨 모친상 신원영(디지털스카이넷 고문) 안종국(전 삼성치과병원장)씨 빙모상 심혜진(영화배우) 상욱(모델과사람들 대표) 상화(일산백병원 레지던트)씨 조모상 안민수(고촌중 교사)씨 외조모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2072-2027●김동진(전 제일광고 네온사 대표)씨 별세 경구(삼일회계법인 매니저) 경열(LG애드 대리)나리(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 과장)씨 부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95●조삼덕(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씨 모친상 이종우(사업)김윤종(현대건설 부장)장재학(미래반도체 상무이사)씨 빙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010-2293●남준기(내일신문 기자) 정기(대구 성화여고 교사) 두기(자영업)씨 부친상 12일 경북 안동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54)820-1673●유해양(전 국립공원관리공단 부장)해열(자영업) 해명(〃)씨 모친상 이도하(인천이씨 대종회)씨 빙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010-2254●김교성(한신콘덴셔 대표)종열(사업)홍열(〃)씨 모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39●함재완(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이사)재건(대화알파약국 대표)재균(대성기업 〃)씨 부친상 11일 강원도 평창 보건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33)334-8899●정기홍(전 한국식품연구원 총무팀장)씨 별세 12일 분당 요한성당, 발인 14일 오전 5시 (031)780-1156●이영찬(사업)성복(석창인터내쇼날 이사)씨 부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236●황철호(사업)철비(쌍용건설 차장)철규(대한항공 과장)씨 부친상 강지욱(한국노동교육원 차장)씨 빙부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238
  • 심은하 “새달18일 면사포 써요”

    심은하 “새달18일 면사포 써요”

    배우 심은하(33)씨가 오는 10월18일 지상욱(40)씨와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심씨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말 친교 모임을 통해 신랑 지씨와 만나 호감을 가졌고, 올 봄부터 둘만의 데이트를 해왔다.”면서 “지난 7월 초 결혼을 약속한 뒤 8월 말 양가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0월18일 목사의 주례로 예식을 진행한다. 심은하의 결혼 발표 및 이후 결혼 과정 진행은 결혼식을 올리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심씨는 신랑에 대해 “자상하고 섬세하게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씨에 끌렸다.”고 말했고, 지씨는 심씨에 대해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씨,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함께 있는 자체만으로도 느껴지는 사랑스러움이 좋았다.”고 밝혔다. 심씨는 결혼 발표와 함께 컴백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씨는 “연기자로서 이루었던 것만큼 앞으로는 한 남자의 아내로서 아름다운 가정을 성공적으로 꾸려나가고 싶다.”고만 언급했다. 두 사람은 “5월 초 지씨가 미국 출장시 떨어져 있는 동안 서로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신랑 지씨는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술정책연구그룹장 선임연구원을 역임,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함께 지냈던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신축 10가구중 3곳 ‘발암 아파트’ …30~40평대 가장 위험

    신축 10가구중 3곳 ‘발암 아파트’ …30~40평대 가장 위험

    새로 지어진 아파트에 입주해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충격파를 던지는 정부용역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10가구 가운데 3가구는 오염된 실내공기를 흡입하는 것만으로도 1000명당 1명 꼴로 암에 걸릴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발암 위험성은 30평∼40평 아파트가 가장 높았고 20평 미만이 가장 낮았다. 아파트 실내의 건축자재 등에서 뿜어지는 오염물질이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왔지만 정부 공식조사를 통해 발암위해도가 구체적으로 분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부는 14일 전국 63개 단지,733가구의 신축아파트를 대상으로 최근 4개월 동안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유력한 인체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HCHO)가 213가구(29%)에서 ㎥당 35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을 초과해서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1000명당 1명꼴로 발암 위험을 일으키는 수치다.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가장 높게 검출된 가구(1497㎍)의 경우 1000명당 4.3명의 발암위해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미국 환경청(EPA) 등이 설정한 포름알데히드의 발암위해도 기준을 이번 조사결과에 환산, 적용하면 이같은 결과가 나온다.”면서 “신축아파트의 실내공기질이 입주 초에 가장 나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개선된다는 사실도 감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포름알데히드는 합판과 단열재·접착제나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로, 최악의 실외환경에서도 100㎍ 정도 검출되곤 했을 뿐이다. 포름알데히드의 농도는 대체로 아파트 평수가 클수록 증가했다.30평∼40평형대 아파트(429가구)가 ㎥당 평균 361.8㎍으로 가장 높았고,▲40평 이상(306.1㎍) ▲20평∼30평(293.9㎍) ▲20평 미만(119.5㎍) 등 순이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윤규 박사는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보다 지방 아파트의 농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층별 차이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중추신경과 간·신장 독성을 유발하는 톨루엔도 192가구(26%)에서 환경부가 국제적 인체독성기준치를 감안해서 설정한 ‘노출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측정됐다.1급 발암물질인 벤젠의 경우 권고기준을 초과한 곳은 1가구(0.1%)에 불과했다. 환경부는 15일 공청회를 연 뒤 이달중 ‘신축아파트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 [부고]

    ●엄기산(미주제강 대표)기태(현대건설 부장)씨 부친상 남승의(홍익대 총장)김두식(전 감사원 국장)김종민(서울시청 사무관)박관영(사업)씨 빙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91●김석환(현대증권 이사)씨 별세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5 ●황요하(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순하(대우자동차판매 상무)씨 부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 ●김익수(삼성경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정수(제이에스 회장)진수(한국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부친상 허익렬(김앤장변호사사무소 변호사)씨 빙부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410-6915 ●김홍장(남가주 사랑의교회 전도사)홍주(상계백병원 외과교수)씨 부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12●이화영(전 이리 시장)씨 별세 서헌제(중앙대 법대 교수)정재곤(중앙대 경영대 강사)씨 빙부상 10일 중앙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860-3591●김동균(한국은행 발권정책팀 차장)씨 빙부상 10일 서울 보훈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478-0499●이원재(이엔테크놀로지 부장)씨 모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02)3010-2264●한연준(전 삼화상운 이사)씨 별세 춘근(KBS LA 전무)치근(경희대 교수)영근(명지대 교수)씨 부친상 1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590-2697●우인명(전 신한통상 대표)씨 별세 덕현(쉐프네커풍정 연구소장)혜련(이화여대 비서학과 강사)수련(SO2media 대표)씨 부친상 임문혁(탐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씨 빙부상 10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낮 12시 (02)392-1899●김석겸(전 MBC 전무)씨 별세 애기(민락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강상수(상아베트남 사장)정을수(혜광고 교사)채형규(국가청렴위원회 부이사관)씨 빙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53●백순목(사업)순길(LG전자 고객서비스부문 상무)씨 부친상 박민태(사업)씨 빙부상 10일 경북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3)420-6149●김건호(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전 건설교통부 차관)중호(동성개발 대표)성호(화흥도로안전 대표)씨 모친상 이영모(변호사·전 헌법재판관)강수석(국방과학연구소 자문위원)씨 빙모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410-6914●정진석(전북 부안 백산중ㆍ고교 설립자)씨 별세 정대영(백산고 교사)하영(삼남중 교사)수영(자영업)씨 부친상 이재백(천하상사 대표)김병학(송원여고 교사)김남중(중앙일보 정책사회부 차장)권교인(한양증권 채권팀 부장)씨 빙부상 11일 오전 전북 부안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63)581-8008●송익섭(전 성균관대 관리팀장)정섭(LA KGP대표)씨 부친상 김정태(한국전력 개통건설)장정구(오성레포츠)이종오(그린헬스 대표)씨 빙부상 송기수(㈜엘투엘)씨 조부상 채승훈(㈜삼성 SDI)씨 처조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68●이종문(전 키움닷컴 감사)종빈(현대건설 부장)영옥(KT부장)씨 부친상 육종대(미성토건 대표)전종길(광양제철)신준수(명신섬유 대표)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94●곽제웅(AIES 원장)씨 부친상 홍기표(일산병원 전문의)이상직(태평양 로펌 변호사)김형준(대한항고 호주지사)씨 빙부상 11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후 2시 (02)392-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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