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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BBK 재판 ‘사찰’ 파문

    국가정보원 직원이 이명박 대통령이 한겨레신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심리하는 판사에게 전화를 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72단독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김균태 판사는 국정원 직원 김모씨를 법대로 불러 엄하게 질책했다. 김 판사는 “나에게 지난번에 전화한 국정원 연락관 아니냐. 원고 개인 사건에 대해 국정원이 전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지난번 통화 때) 전화번호를 물으니 바로 끊어버리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날 재판을 앞두고 김씨가 김 판사에게 전화해 재판진행 상황 등을 물었던 것이다. 당황한 김씨가 “재판 끝나고 얘기하자.”고 말하자 김 판사는 더욱 단호하게 “따로 만나는 일은 없다.”고 맞섰다. 또한 이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조경구 변호사에게 “불필요한 일로 재판부가 전화를 받는 일이 없도록 신경쓰라.”고 주문했다. 이날도 김씨는 ‘기자’라고 신분을 속였다가 김 판사가 신분증을 요구하자 국정원 직원이라고 말을 바꾸었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일선 판사를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하려 했다는 사실이 황당하다.”면서 “재판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한겨레신문이 지난해 대선 때 ‘BBK가 이명박 후보의 회사’라고 보도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5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이건희 前회장 부자 나란히 법정에

    이건희 前회장 부자 나란히 법정에

    아들과 함께 법정에 나란히 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끝내 울먹였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민병훈) 심리로 열린 6차 삼성 공판에서 경영권 불법승계 및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은 “(삼성전자 같은)회사를 또 만들려면 10년,20년 갖고 안될 것”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삼성계열사 가운데 특별히 중요한 회사가 있느냐는 재판부 질문에 그는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이라면서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제품 중에서 11개가 세계 1위를 차지한다.1위가 정말 어렵다.”고 말한 직후였다. 삼성생명은 국민의 생명과 관련있고 적은 금액으로도 무거운 질병을 다스릴 수 있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전 회장은 이날 경영권 불법승계 혐의에 대해선 전면 부인했다. 그는 “자녀들에게 재산을 증여할 때 타이밍이 좋아서 조금만 투자해도 주식이 빨리 올랐다.”면서도 “지시는 없었고 완전히 운이었다.”고 강조했다. 에버랜드 전환사채(CB)와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은 실무자들이 알아서 진행했지만 보고는 받았다고 했다. 증인으로 나선 재용씨는 92년부터 2001년까지 일본과 미국에서 공부하느라 에버랜드 CB나 삼성SDS BW 구입 등 재산형성 과정에 대해 “당시에 전혀 몰랐다.”고 증언했다. 이 전 회장의 지시로 에버랜드 주식을 구입한 것이 아니냐는 특검팀의 추궁에 “당시 의사 결정에 없어서 잘 모르지만 회장의 포괄적 지시 하에 자산관리인이 취득한 것이 아닌가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법학 교수들의 고발과 언론 보도, 특검 수사 등이 이어지면서 최근에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특히 삼성SDS BW 저가발행 의혹을 법학 교수들이 제기한 것과 관련해 그는 법적 문제가 있는지 염려했다고 했다. 그는 “(고발 이후)에버랜드 CB 발행 등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뤄졌는지 계열사 사장께 문의했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특검 쪽이 “본인 명의 재산은 누가 처분권을 갖느냐.”고 묻자 재용씨는 “법적 소유권·처분권 자체는 제게 있다.”면서도 “아버지가 저렇게,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시면 당연히 따르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재용씨가 담담하게 증언하는 동안 이 전 회장은 아들과 눈길조차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이 전 회장은 재판이 시작되기 전 취재진이 아들과 법정에 나란히 서는 소감을 묻자 “좋은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 전 회장 등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 것에 대해 재용씨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판에는 곽노현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와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최학래 전 한겨레신문 사장과 손병두 서강대 총장 등도 나왔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만화가 강풀 “MB 정신못차려” 간접 비판

    대운하 추진,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 굵직굵직한 정책 현안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했던 인기 만화가 강풀(본명 강도영·33)이 자신의 최근작에서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강풀은 연쇄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신작 ‘이웃사람’에 “MB,아직도 정신 못차려.” 등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메시지를 삽입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6월 12일 공개된 ‘3화-2동 101호’에 담겨있다.극중 등장인물이 보던 신문에 ‘MB,아직도 정신 못차려’,‘광우병·대운하·민영화….도대체 왜 저러나.’등의 문구가 기사 제목으로 실려 있던 것. 이 같은 장면에 대부분 인터넷 독자들은 “은근슬쩍 신문에 메시지 녹여넣는 강풀 ‘센스 짱’”,“역시 강풀,저런 말 언젠간 할 줄 알았다.”며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SpookyOfTemjin’은 “정치적 문구는 만화에 없었으면 한다.”며 “이 작품은 ‘안티 MB’만 보는 게 아니니 서로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만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였다.이에 맞서 ‘헛소리’란 아이디의 네티즌은 “만화도 예술의 한 장르로서 현실을 반영하는 것은 기본”이라며 “시사적인 내용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성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문학적 장치”라는 반론을 펼쳤다. 이외에도 강풀은 자신의 작품에 ‘오마이뉴스·경향신문·한겨레신문’ 등을 등장시켰다.피자 배달원인 등장인물이 연쇄 살인사건에 대한 포털의 뉴스 검색 결과에서 위 신문들의 (가상의)기사들이 등장하도록 한 것.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작가도 조·중·동 싫어하는 듯”이라며 작가가 이명박 정권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만화가 강풀은 ‘26년’(전두환 정권과 광주민주화운동 소재),‘미친소 릴레이’(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광우병 위험 경고) 등 작품을 통해 사회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사설] 외눈박이 언론이 갈등 부추긴다

    60여일 만에 순수했던 촛불의 자리를 폭력이 빼앗았다.“미 쇠고기 수입 반대”는 용도폐기됐다. 시위대가 “이명박은 내려와라.”는 쇳소리를 내고 있다.“불법시위이므로 해산하라.”는 경찰의 마이크 소리도 귀청을 찢고 있다. 새벽까지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서울 광화문과 시청 앞에서 경찰의 방패와 시위대의 깃발이 충돌하고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마련한 경찰버스가 부서진 채 흉물로 방치돼 있다. 또 붕대를 몸에 감은 사람들이 분을 뱉어내고 있다. 왕복 12차선의 차도가 기능을 잃었다. 나라가 이처럼 휘청대고 있음에도 국회는 물론, 언론도 제몫을 못하고 있다. 야당 국회의원들은 국회를 팽개치고 있다. 길거리에 나와 인간띠를 잇고 있다. 언론도 똑같다. 공영방송은 방패에 맞아 피흘리는 시위대의 모습을 줄기차게 틀어대고 있다. 병원에 입원한 경찰은 가끔 보여준다. 신문도 마찬가지다. 이른바 보수언론이라는 ‘조·중·동’과 진보를 표방하는 ‘경향·한겨레’는 서로를 향해 증오서린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일이다. 공권력과 시위대가 서로 맞부딪치라고 불길을 지피는 양상이다. 말보다 주먹이 필요한 시대라고 보는 것일까. 공론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가권력을 흔히 3부로 나눈다. 여기에 언론을 덧붙여 4부라고 한다. 언론을 4부라고 부르는 것은 여론이 3부에 대항해 폭력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에, 이를 공론으로 수렴하라는 뜻일 것이다. 한마디로 언론은 폭력을 논의로 이끄는 민주주의의 기구이다. 그럼에도 지금 신문 방송 등 언론은 ‘내편, 네편’을 가르는 데 골몰하고 있다. 한쪽만 바라보는 외눈박이는 공론의 장을 형성하지 못한다. 이는 4부의 존재이유를 상실케 한다. 그 결과는 민주주의의 위기일 뿐이다.
  • [옴부즈맨 칼럼] 더 고민해야 할 촛불집회 보도/남재일 세명대 교수

    [옴부즈맨 칼럼] 더 고민해야 할 촛불집회 보도/남재일 세명대 교수

    물대포를 맞고도 활활 타오르던 촛불이 장맛비에 사위어 간다. 소리 없는 가랑비가 더 오래, 더 깊이 적신다더니….6월10일 촛불집회가 정점을 기록한 뒤로 광장은 달라졌다. 지친 시민들이 귀가한 자리를 단체가 메우기 시작했다. 집회 규모는 작아지고 강도는 격해졌다. 때맞춰 정부가 강경 자세로 나온다.‘주모자’를 구속하고 ‘PD 수첩’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다. 집회 초반부터 “촛불에도 매연이 있지 않을까?”, 탐구적 자세로 폭력의 단서 찾기에 열중했던 조·중·동은 드디어 “공권력이 짓밟히고 있다.”며 강경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경향과 한겨레는 ‘의견저널리즘’의 극한을 보여주면서 촛불집회를 제2의 민주화 운동으로 부각시켰지만, 지난주부터는 현장사진이 줄어들고 있다. 최근 광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위양상의 격렬함이 부담으로 작용하기 시작한 것 같다. 경향의 28일자 사회면 머리기사 “과격시위 누가…극소수 ‘바뀐 게 뭐냐’”는 최근의 폭력시위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기사이다. 전체 촛불집회가 매도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기사 같았는데, 자세가 방어적이었다. 촛불집회는 이제 2라운드를 맞고 있다. 보도의 양상도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지금까지는 한겨레, 경향 대(對) 조·중·동의 구도로 대립하고 나머지 신문은 관망했다. 이 대립구도에서는 진보의 입지가 넓었다. 6월11일자 지면을 보면 이 점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경향과 한겨레의 기사제목은 마치 격문을 연상시킨다. 그만큼 촛불집회의 성격을 ‘대의민주제를 보완하는 시민들의 참여’로 본 시각을 자신한다는 것일 게다. 반면 조·중·동의 제목들은 지극히 건조하다. 아무리 봐도 평소의 프레임대로 ‘시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일부의 시위’로 보기에는 규모가 너무 컸을 것이고, 그래서 강 건너 불 보듯 대상화시켜버린 것일 게다. 정치적 동기 때문인지 제작과정상의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촛불집회를 대형 교통사고처럼 다룬 것은 편집의 완전한 실패이다. 사안의 성격과 사회적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떻게 제대로 된 편집이 가능하겠는가? 그러니 싫어도 변방에서 잃어나는 폭력의 실마리를 물고 늘어지면서 애초의 판단 착오를 정당화하려는 한판 뒤집기를 시도하려 하지 않겠는가? 경향과 한겨레는 촛불집회를 ‘의심할 바 없는 민심’이고 민주적 집회로 주장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방어의 부담을 진다. 그래서인지 촛불보도의 2회전은 ‘한겨레, 경향이 폭력시위 선동’ 대(對) ‘조·중·동이 강경대응 유도’의 설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촛불집회의 정당한 평가를 위해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제3의 신문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 지난주 서울신문의 촛불보도는 의견을 배제한 사실전달의 기조 위에 진행됐다. 정치권의 대응 중계, 현장 스케치가 주 내용들이다. 의견은 극도로 자제되거나 원론적이다. 현장 상황은 기계적 중립에 의해 봉합된다. 아무런 의견을 표명하지 않는다고 사실보도가 담보되는 건 아니다. 출입처 중심의 취재관행에서는 ‘건조한 사실=정책자의 시선’으로 귀결된다. 그런 가운데 26일자 사회면 머리기사 ‘경찰 촛불끄기 무리수’,25일자 사회면 머리기사 ‘두 얼굴의 경찰’은 일각에서 시위대의 폭력성이 과도하게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진압방식에 문제제기를 한 기사였다.24일자 사회면 머리기사 “어청수 경찰청장 ‘전의경제 고수’” 는 현장기자가 스트레이트로 문제 제기를 한 사례이다. 이런 기사들에 비해 정치기사는 너무 단순한 중계에 그치고 있고, 칼럼과 사설은 침묵하는 인상을 준다. 사옥 바로 앞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너무 ‘쿨’한 것 아닌가. 남재일 세명대 교수
  • 국론분열 부추기는 ‘이념적 언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을 보도하는 언론사별 논조가 크게 엇갈리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언론사별 정파적 편가르기’란 지적에서부터 ‘모두가 나쁘다는 양비론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각 언론사가 지향하는 가치와는 무관하게 자신에게 유리한 사실만 발췌해 전달하는 보도태도가 저널리즘의 위기를 낳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는 “촛불시위의 일차적 원인은 민의를 반영하지 못한 정부의 협상결과에서 비롯됐지만, 이차적 원인은 이를 보도하는 언론사별 상반된 보도 태도”라면서 “언론이 정부 정책 지지세력과 반대세력간의 분열을 조장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최 교수는 “어느 언론사 보도가 진실에 가까운가와는 별개로 언론사별 보도내용이 양 극단을 달리는 상황이 계속되면 조선·중앙·동아의 보도를 소비하는 그룹과 한겨레·경향 보도를 소비하는 그룹 간에 공론장이 쪼개져 분열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장호순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최근 쇠고기 관련 보도에서는 언론들이 사실 자체를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발췌해서 전달하는 데 문제가 있다.”면서 “이는 독자들에게 언론 보도를 진실의 판단 근거로 삼기엔 불충분하고 위험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고 강조했다. 반면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현 언론보도의 문제를 양비론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김 교수는 “‘미국산 쇠고기 사태’에서 분명 잘못한 측이 있는데 정부와 언론, 조·중·동과 한겨레·경향, 촛불집회 참가자와 경찰 등 양쪽 모두에 책임을 돌리는 건 오히려 현실을 왜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치적 입장에 따라 언론보도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도 판이하게 갈린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30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신문 중 일부는 일방적으로 불법집회하시는 분들한테만 옹호적인 신문이 있다.”고 말한 반면, 원혜영 통합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검찰이 일부 언론들의 보도 행태에 맞서 광고중단을 요구하는 시민과 네티즌을 처벌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조정식 통합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9일 “촛불정국에서 보수와 진보를 자처하는 언론들의 보도경향이 극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신문이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하고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이문영 김지훈기자 2moon0@seoul.co.kr
  • [인사]

    한겨레신문사 △기획위원 김형배△전략기획실 인재개발부장(부국장대우) 신철△경영지원실 총무부장 서기철 한국마사회 ◇전보 △영등포지점장 안효진△수원〃 길영필△광명〃 유연주△시흥〃 김낙기◇겸직△부평지점장 겸 부천지점장 박옥민(7.1)
  • 삼성SDS BW 헐값 발행 논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민병훈)는 27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임직원 8명에 대한 5차 공판에서 1992년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경영권 불법승계 목적으로 저가 발행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당시 삼성SDS 주식을 장외에서 거래한 그룹 계열사 직원 김모씨 등을 증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 쟁점은 삼성SDS가 비상장주식의 교환가치를 고려할 때 92년 당시 BW를 7150원에 발행한 것이 적정한지였다.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삼성SDS에서 일하다 99년 퇴직한 A씨에게 “7150원으로 BW를 발행했는데 이런 조건이라면 매수 가치가 있느냐.”고 물었다. 비슷한 시기에 삼성SDS 주식을 주당 5만원대에 거래했던 A씨는 ““돈만 있다면 매수 가치는 충분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피고인 신문에서 박주원 삼성그룹 전 경영지원실장은 “99년에 삼성SDS 주식을 5만 5000원에 장외거래했다는 것은 100%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변호인 쪽도 2002년 검찰의 수사기록을 제시하며 “삼성SDS 주식과 관련해 특정인 몇 명이 거래하며 주가를 조작하는 의혹이 있다는 의견을 검찰조차 내놓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또 삼성이 국세청을 상대로 제기했던 행정 소송이 자주 거론됐다. 사건을 다루는 법원은 다르지만, 쟁점은 같기 때문이다. 세무당국은 삼성SDS가 BW 발행해 이재용 전문 등 특수관계인 5명에게 매각한 것을 ‘편법 증여’로 보고 443억여원의 증여세를 부과했다. 삼성 쪽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2004년 11월 서울행정법원은 “BW를 주식으로 바꿔 받을 수 있는 금액과 원래 구입한 가격의 차이만큼 증여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삼성 쪽에 패소 판결을 내렸다. 삼성은 즉각 항소했으나 이듬해 ‘안기부 X파일’ 사건이 불거지면서 소를 취하해 1심 판결이 확정됐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공판 내내 피로한 기색을 보였다. 변호인은 “폐수종 증세로 입원해 있다가 법원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새달 1일 공판에는 최학래 전 한겨레신문 사장과 손병두 서강대 총장이 증인으로 나온다. 변호인 쪽은 “삼성의 사회 공헌도 등을 설명하기 위해서”라며 증인으로 신청했고, 재판부가 받아들였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온라인신문협회장에 하지윤 조인스닷컴 대표

    온라인신문협회장에 하지윤 조인스닷컴 대표

    서울신문 등 12개 중앙일간지의 인터넷 신문단체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는 최근 총회를 열고 하지윤 조인스닷컴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은 구원모 전자신문인터넷 대표,이사는 김기정 쿠키뉴스 대표·이홍동 한겨레엔 대표가 각각 맡았다.감사는 조성환 경향닷컴 대표가 선임됐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월드컵예선] 상암벌에 인공기… 뜨거웠던 ‘형제 대결’

    22일 저녁 서울 한복판에 ‘합법적’으로 인공기가 게양됐다. 그리고 4만 8500여명의 남한 시민들이 일어나 서울월드컵경기장에 펼쳐진 인공기와 북한의 애국가에 예의를 표했다. 남북의 화합과 교류가 한 걸음 더 진전하는 작은 역사의 순간이었다. 남과 북의 남아공월드컵 3차예선 6차전은 최종예선 동반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로 전환됐지만 역사의 한 순간을 지키고자 하는, 그리고 ‘형제 대결’을 지켜보려는 팬들로 경기장 안팎이 넘쳐났다. 북한의 홍영조(FK베자니아)가 전반 37분 결정적인 기회를 날렸을 때는 국가대표팀 공식 응원단인 ‘붉은 악마’도 “홍영조”를 연호했다. 하프타임에는 경기장을 몇 바퀴나 도는 파도타기 응원이 이어졌다. 휴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쪽매표소 앞에는 늦게나마 입장권을 구하려는 축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져 킥오프 7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길다란 줄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날 A매치는 단순한 A매치의 의미를 뛰어넘었고 한겨레만의 행사도 아니었다. 이런 의미를 반영하듯 남북전에는 많은 외국인들과 외신기자들이 찾았다.미국인 마크 제이콥(26)은 “한국에 온 지 1년 정도 됐는데 남북 축구를 직접 보는 것으로도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친구들과 함께 왔다.”고 말했다. 한국팀 응원단 ‘붉은 악마’는 여느 A매치처럼 경기장 북쪽에 자리잡고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플래카드 숫자를 줄였고 북한 선수가 선전하면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남쪽 관중석에선 흰색 티셔츠를 입은 ‘남북공동응원단’ 200여명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조∼국통일’을 외치다 경기가 끝나자 대형 한반도기를 내걸었다. 통상 30개 안팎으로 운영됐던 출입구 검색대는 북한측이 FIFA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할 것을 요청함에 따라 80개로 늘어났고 정치적 구호를 담은 응원물의 반입도 막았다. 북한 선수들은 종료 휘슬이 울리자 허정무 감독이 있는 한국팀 벤치를 찾아 인사한 뒤 남북공동응원단이 자리잡은 관중석을 찾아 응원에 답례했다. 특히 북한 선수들은 관중들이 모두 빠져나간 뒤 그라운드에서 인공기를 앞세워 기념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임병선 박록삼기자 bsnim@seoul.co.kr
  •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에 조양일씨

    법조언론인클럽은 29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에 조양일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고문을 선출했다. 부회장으로는 오풍연 서울신문 논설위원, 김이택 한겨레 부국장, 이세강 KBS 논설위원, 이왕돈 SBS 기획실장, 정원교 국민일보 부국장, 정해영 조선일보 총무국장, 문철호 MBC 사회담당 에디터가 선출됐다.
  • 원혜영 쇠고기 재협상 관철 최대난제

    원혜영 쇠고기 재협상 관철 최대난제

    27일 통합민주당의 새 원내 사령탑으로 선출된 원혜영 의원은 ‘합리적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해왔다. 이는 원 차기 원내대표에 쏠린 표심이 강한 야성(野性)보다 ‘화합과 단결’을 요구했음을 방증한다. 원 원내대표는 이를 강조하듯 경선장에서도 ‘대안 야당’과 ‘수권 정당’을 민주당의 진로로 제시했다. ●원내부대표에 재선·호남 중용 하지만 구 열린우리당과 구 민주당의 화학적 결합은 아직 미완성이다.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 구성방식을 놓고 전개되는 양상만 봐도 그렇다. 지역안배 문제도 녹록지 않다. 원 의원의 선출에 대해 일부 비수도권 의원들은 “수도권 강화 아니냐.”는 우려를 보내는 게 현실이다. 이를 의식한 듯 원내 부대표 진용도 화합형 인사가 반영됐다. 재선 의원을 전진 배치하고 호남 배려에도 신경을 썼다. 수석부대표에 전남 순천의 서갑원 의원을, 공보부대표에 경기 시흥의 조정식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8대 국회 초반 민주당의 입지는 제한적이다. 당장 원 구성 협상부터 ‘원혜영 체제’는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단일화 파트너였던 김부겸 의원이 제안한 원내 예비내각제(행정부 체제)를 도입할 경우 기존 상임위 구성 방식과 마찰이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노련한’ 한나라당 홍준표 신임 원내대표의 카운터 파트로 맞서야 한다. 법사위원장 챙기기와 예결위 상설화를 공약했다. 원 의원은 당선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17대에서 우리는 절대 과반임에도 당시 한나라당에 법사위원장직을 양보했다. 똑같은 기준이 똑같은 상황에 적용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며 법사위 탈환을 주장했다. 그러나 노른자 상임위인 법사위를 한나라당이 순순히 내줄지 불투명하다. 힘겨루기가 불가피하다. ●‘예비내각제´ 원구성 첫 시험대 특히 쇠고기 정국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는 원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서 통과해야 할 최대 관문이다. 원 의원은 “한·미 FTA는 쇠고기 재협상이 이루어지고 국민이 납득할 수준의 대책만 마련된다면 (18대에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미 의회 상황과 연동해야 한다는 17대 원내 방침과 당내 주류 의견과는 입장이 다르다. 강성 의원들과 마찰이 예견되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원혜영 체제의 성공 여부는 제1야당의 존재 가치를 실현하는 데 달려 있다. 이슈와 의제를 주도적으로 만들어내 자체 동력화시켜낼 건지가 관건이다. ●프로필 ▲경기 부천(57) ▲서울대 역사교육학과졸 ▲풀무원식품(주) CEO ▲한겨레민주당 대변인 ▲민주당 14대 국회의원 ▲부천시장 ▲열린우리당 17대 의원 ▲우리당 정책위 수석부위원장 ▲통합민주당 18대 의원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원혜영·김부겸 ‘후보단일화’ 공식화

    통합민주당 원내대표 후보구도가 다자간 대결로 복잡해지면서 경선의 향배가 한층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력 후보간 ‘단일화’ 논의가 가시화하면서 합종연횡 움직임도 구체화될 조짐이다. 일찌감치 출마를 준비해온 3선의 원혜영(부천 오정), 김부겸(경기 군포) 의원이 선거 직전 단일화를 공식화해 이번 경선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원 의원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과는 이념적 스펙트럼이나 정치 과정을 함께 해왔다. 그런 점에서 김 의원과는 선거 직전 (출마를) 조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두 사람간 단일화를 공식화했다. 선거 기간 동안 각자 득표활동을 벌인 뒤 선거에 임박해 ‘힘이 쏠리는’ 쪽의 손을 들어주는 단일화 형식도 제시했다. 김 의원도 “원 선배와는 비슷한 길을 걸어왔다. 고 제정구 의원과 함께 길을 걸었던 사람들이다. 모든 대화가 가능한 사이”라며 후보 단일화를 인정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1988년 한겨레민주당 때부터 ‘정치적 동지’ 관계를 맺어와 평소에도 ‘호형호제’하는 절친한 사이다. 원 의원과 김 의원이 ‘후보 단일화’를 공식화함에 따라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3각 지역 대결구도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후보들이 각 지역기반을 토대로 한 수도권(김부겸-원혜영) 호남권(이강래) 충청권(홍재형) 대결로 전개될 공산이 커진 것이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부고]

    박기영(전 연합철강 사장)씨 별세 이재영(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이창호(미국 거주)씨 빙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010-2251 한동현(전 수도여고 교감)씨 별세 민구(재미 사업)종구(전 한국종합금융 감사)윤구(예금보험공사 검사역)성숙(홍대부속여고 교감)씨 부친상 조한웅(전 에스콰이어 부회장)씨 빙부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3410-6914 윤대진(SK Infosec 전략컨설팅팀 전임)씨 모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2)3010-2252 김성배(리라컴퓨터고등학교 교장)씨 동생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62 이동구(트럼프 대표)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65 조윤증(SBS 보도본부 미래부장)인증(연치과 원장)씨 부친상 전정삼(성신소아과 원장)씨 빙부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낮 12시30분 (02)2650-2741 오철우(한겨레신문사 사회정책팀 차장)상근(회사원)씨 모친상 이정숙(한겨레신문사 편집부문 기자)씨 시모상 8일 경기도 평택 중앙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6시 (031)668-4482 강기준(호서대 교수)경(재미 사업)씨 부친상 김희수(백석대 교수)공홍규(삼성전자 과장)씨 빙부상 8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42)257-6943 유복렬(전 현대종합상사 전무)극렬(동덕여대 교수)씨 모친상 조완영(사업)씨 빙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33
  • YTN 대표이사 김재윤씨

    YTN은 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YTN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표완수 사장의 사퇴를 수리하고 김재윤(73) 한림제약 회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동안 YTN 비상근 이사로 활동해온 김 회장은 새 대표이사가 선임되는 6월 말∼7월 초까지 사장 직무대행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차기사장 선임을 위한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 인선작업에 들어갔다. 사장후보추천위원은 모두 6명으로 사외이사 3명(장지인 중앙대 교수, 이종수 전 바이더웨이 부사장, 정태기 전 한겨레신문 사장)과 비상근이사 3명(김도훈 마사회 부회장, 김계성 우리은행 부행장, 현덕수 YTN 우리사주조합장)으로 구성됐으며, 장지인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조·중·동 지국 99%가 신문고시 위반

    최근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의 ‘신문고시’ 전면 재검토 발언에 대해 시민언론단체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등 주요 신문사 3곳의 신문고시 위반율이 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최근 서울지역 조선, 중앙, 동아 및 한겨레신문의 지국 각 40곳의 신문고시 위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중앙과 동아가 40곳(위반율 100%), 조선이 39곳(〃 97.5%)에서 신문고시를 위반했으며, 한겨레는 16곳(〃 40%)에서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4개월 이상 무가지와 경품을 함께 제공하는 지국이 조선 21, 중앙 23, 동아 11 등 모두 55곳으로 지난해 7월의 21곳에 비해 2.6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의 경우 8개 지국에서 무가지와 경품,‘자동이체시 구독료 할인’을 묶어서 제공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한 지국은 무가지 7개월, 상품권 5만원과 2000원의 자동이체 할인을 합쳐 모두 17만 9000원의 혜택을 주고 있었다. 이는 1년치 구독료 18만원과 맞먹는 금액이다. 민언련은 “지금 신문시장의 상황은 백 위원장의 ‘신문고시 재검토’ 발언이 얼마나 비현실적이며 무책임한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공정위가 할 일은 불법경품으로 시장질서를 흐리는 신문 본사와 지국들을 단속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불량누나 제인(전경남 글, 오승민 그림, 한겨레아이들 펴냄) 부모의 재혼으로 엉겁결에 가족이 된 누나와 동생이 서로를 받아들이기까지 겪는 갈등이 주요 얼개. 새 아빠의 딸인 소영이 누나가 유학 중인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난 열두살 지원이. 낯선 문화에 놓인 두 아이의 성장 드라마에 조기유학의 세태까지 덧붙여 그렸다. 초등고학년.8000원.●엄마 등에 업혀서(에버리 버나드 글, 더가 버나드 그림, 비룡소 펴냄) 쌩쌩 찬바람 부는 북극, 무덥기 짝이 없는 파푸아뉴기니의 엄마들은 아이를 업는 방법이 어떻게 다를까. 과테말라, 콩고, 태국 등 11개 나라에서 어린아이를 업는 법이 다 다르다는 사실! 서로 다른 풍습, 신앙, 자연환경까지 두루 알아보게 된다.6세부터.8500원.●생각이 말을 할 때(엘레나 로웬탈 글, 프란체스카 바추로 그림, 중앙출판사 펴냄) 머릿속에서 맴도는 생각이 말이 되어 튀어나온다면 세상은 얼마나 황당해질까? 어느날 갑자기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말을 하는 바람에 도시는 난장판이 된다. 생각이 말소리를 내지 않는 딱 한 사람, 기상센터의 베르노콜리 중위. 그런데 그가 무슨 수로 이 황당한 현실을 원래대로 돌려놓을까. 초등고학년.7000원.
  • [인사]

    환경부 △장관정책보좌관 정갑수 전광우 여성부 △장관정책보좌관 崔順愛 중소기업청 ◇국장 전보 △중소기업정책국장 정영태△경영지원〃 정윤모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홍현선△기획조정실장 김진호 서울대 △의과대 교무부학장 申熙泳△〃 학생부학장 朴熊洋 한국개발연구원 △기획재정부 자문관 및 거시경제팀장 파견 金周勳△산업·기업경제 연구부장 車文中△경제개발협력연구실장 林源赫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정책연구센터장 李龍善 전국지역신문협회 △대외협력담당 부회장 김순철△홍보담당 〃 김태화△대전·충남협의회장 서영태 한겨레신문사 ◇승진 (국장대우) △편집국 교열팀장 최인호(부국장)△경영지원실 재경부장 신주일(부국장대우)△편집국 선임기자 성한용 한승동△〃 섹션사진팀장 탁기형△광고국 광고1부장 김택희△경영지원실 총무〃 신철(부장)△편집국 남북관계전문기자 강태호△화백 김영훈 KBS △방송기술연구소장 이상길△편성본부 2TV편성팀장 한상길△보도본부 보도총괄〃 유연채△〃 1TV뉴스제작〃 정필모△〃 정치외교〃 강선규△〃 경제과학〃 박상현△〃 사회〃 김의철△〃 국제〃 윤준호△〃 시사보도〃 임창건△TV제작본부 드라마1〃 이성주△〃 드라마2〃 윤창범△기술본부 건설기전〃 소돈영△〃 소래송신소장 김현호△대전방송총국 총무팀장 강광석△청주〃 〃 김상규△정책기획센터 난시청해소프로젝트팀장 김태환△기술본부 디지털전환프로젝트〃 김규영 단국대 △대학원장 金成坤△총장비서실장 安龍鉉 하나은행 ◇지점장 △동백역 이정화 ◇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공덕역 김권균 한국씨티은행 △금융기업영업부장 박선오 기은캐피탈 △상무이사 손진권△개인금융사업단장 이동령△검사부장 정만훈△일반금융〃 송한기△무교지점장 배찬열 PCA생명 △FC채널 이사 이강규△제2본부장 이재수△제4〃 정민우
  • 언론인 해외연수 지원자 선정

    SBS문화재단(이사장 윤세영)은 서울신문 정치부 김상연 기자 등 9명을 2008년도 언론인 해외연구 지원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언론인은 김 기자와 중앙일보 김광기·경향신문 이기수·한겨레신문 임석규·동아일보 유윤종·연합뉴스 노효동·국민일보 한민수·조선일보 어수웅·매일경제신문 이근우 기자 등이다.
  • 원로들 “대운하 국론 분열없게”

    원로들 “대운하 국론 분열없게”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각계 원로 12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미 정상회담 등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제살리기·국민통합 협조 당부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새 정부의 양대 국정 과제인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국가 원로들의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원로들은 최근 정국 쟁점으로 떠오른 한반도 대운하와 관련, 국론 분열을 우려하며 정부의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고건 전 총리는 “요즘 대운하 문제가 나오는데 공개적이고 실질적인 찬반토론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홍구 전 총리도 “새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가세했다. 반면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은 “중국 13억 인구가 화장실을 쓰게 되면 지금 중국에서 쓰는 농업용수, 산업용수 다 합쳐도 모자란다.21세기 정부는 물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대운하 추진에 힘을 실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선거를 맞아 정치적 이슈가 됐지만 국내외 전문가를 모셔다 충분히 의견을 모아 논의하려 한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청계천을 해놓고 나니까 이것도 후딱 하는 줄 안다.”며 “500㎞가 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될 일도 아니고 검토할 시간도 많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국민적 합의를 전제로 대운하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영훈·남덕우씨 등 12명 참석 간담회에는 서 전 총재와 남덕우·박태준·강영훈·이홍구·고건 전 총리,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 김창성 전 경총회장, 이인호 명지대 석좌교수,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강신석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참석자들의 면면에서부터 5년 전 노무현 대통령 때와 큰 차이를 보인다. 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2003년 3월6일 열렸던 간담회에는 함세웅·류강하 신부, 김지길·박형규 목사, 법장·청화 스님, 이돈명·조준희 변호사, 강만길 상지대 총장, 리영희 한양대 대우교수, 임재경 한겨레신문 부사장, 송기숙 전남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진보 성향의 종교계, 법조계, 학계 인사들이 중심이 됐다. 전직 총리와 재계 원로가 중심이 된 31일 모임과 대비된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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