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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상생 결단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착공 초읽기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 여주시의 결단으로 120조원 규모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용인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준용사업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수공급시설은 다음달 착공해 반도체 팹(공장) 가동 이전인 2026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는 하루 26만 5000t(1차분)이 공급된다. 공업용수가 이동하는 지름 1500㎜ 관로는 취수지점인 여주시 남한강 여주보에서 이천시를 거쳐 사업대상지까지 36.9㎞로 설치된다. 생활용수는 용인정수장에서 하루 8100t이 공급되며, 유림배수지 인근 송수관로부터 사업대상지까지 15.7㎞ 구간에 400㎜짜리 관로가 매설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설치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한강유역환경청, 여주시, 이천시 등 15개 관계기관과 협의해 왔다. 그러나 정부가 취수지를 여주보에 두겠다고 발표하면서 7.2㎞의 용수 관로가 지나가는 여주시와 갈등을 빚었다. 여주시의 상생 방안 요구로 인허가 절차가 1년 6개월간 지연됐으나 지난 21일 여주시와 SK하이닉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이 상생협약을 체결하면서 해결됐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운영에 필요한 또 다른 핵심 기반 시설인 전력공급시설은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난 5월 착공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수공급시설 인허가 승인에 따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필요한 용수와 전기 모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2027년 상반기 첫 반도체 팹이 차질 없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처인구 원삼면 독성·고당·죽능리 일원에 약 415만㎡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메모리 생산기지인 4개의 반도체 팹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 한강공원 전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서울시는 한강공원 내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 문화를 만들고자 공원 전역에 흡연부스를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흡연부스 설치로 흡연구역 이용 문화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향후 관련 조례를 개정해 한강공원 전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시 한강사업본부는 연말까지 한강공원 전역에 흡연부스 37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달까지 여의도 5개, 뚝섬 6개, 반포 6개 등 총 17개를 설치했고 다음달 20개를 추가 설치한다. 부스 위치는 보행로, 어린이놀이터 등과 거리가 멀고 이용객이 머무는 시간이 짧은 주차장 인근이나 한강 조망을 침해하지 않는 둔치 가장자리 등으로 정했다. 부스의 형태는 자연 환기가 될 수 있도록 바닥과 벽면 면적의 50% 이상을 개방하고, 침수 등 자연재해 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벽면의 강화유리 등을 제거했다. 흡연부스 설치가 완료되면 각 한강공원의 한강보안관, 공공안전관이 흡연자에게 흡연부스 설치 장소에서 흡연하도록 적극적인 협조 요청에 나선다.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한강공원에서는 그동안 간접흡연 피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한강사업본부가 지난 8월 서울 거주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0.8%가 ‘한강공원 금연구역 지정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금연구역 지정 방식으로는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일부 흡연구역을 별도로 지정’(61.2%) 의견이 많았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쾌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흡연자는 꼭 흡연부스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강동구, ‘고덕대교’ 명칭 제정 5만 서명운동 돌입

    강동구, ‘고덕대교’ 명칭 제정 5만 서명운동 돌입

    서울 강동구는 고덕동과 구리시를 잇는 한강 교량의 명칭을 ‘고덕대교’로 제정하기 위한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덕대교(가칭)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14공구) 구간에 강동구와 구리시를 잇는 총 길이 1725m의 한강 횡단 교량이다. 강동구는 해당 지역(고덕동)의 명칭이 반영된 ‘고덕대교’로 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관계기관인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서울시 등에 적극적으로 표명해 왔다. ▲공사 시행 초기부터 건설 사업상 명칭을 고덕대교(가칭)로 사용해 온 점 ▲강동구 고덕동이 교량 설계 시작점인 점 ▲공사현장이 도심지를 관통하여 공사기간 내내 주민 피해와 큰 불편을 감내하며 국가 시책에 적극 협조한 점 ▲고덕동이 동부 수도권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점 등이 근거다. 주민 5만명을 목표로 진행하는 이 서명운동은 12월 3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명과 강동구청 또는 18개 동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서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주민 홍보활동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도 신설 한강횡단교량의 명칭이 ‘고덕대교’로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가양대교 CCTV 설치된다

    김춘곤 서울시의원, 가양대교 CCTV 설치된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곤 의원(강서4·국민의힘)은 지난 28일 열린 2023년도 소방재난본부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가양대교 CCTV 등 영상감시장비 구축 예산으로 편성된 9억7백만 원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가양대교 CCTV는 관련 예산이 다음 달 예정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1월 보안성 검토의뢰 및 CCTV설치 행정예고를 시작으로 10월 시범운영및 시스템 안정화를 거쳐 본격적으로 설치가 마무리될 계획이다.앞서 김 의원은 지난 6월과 8월에 가양대교 부근에서 20대 여성과 남성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가양대교를 직접 찾아 현장점검하고 실태를 파악했다. 이후 김 의원은 안전총괄실과 소방재난본부에 안전난간, CCTV 등 안전시설 설치 계획 등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를 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안전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김 의원은 올해 가양대교에서 발생한 두 건의 실종사고를 접하면서 CCTV가 없어 초동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올해의 경우 CCTV가 설치된 교량에서 발생한 투신 사건의 생존구조율이 거의 100%에 가까운 것을 보면, CCTV는 투신 전후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대한 합리적이고 신속한 방법을 선택해 하루라도 빨리 CCTV가 설치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현재 보도가 설치된 한강교량 20개소 중에서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교량이 가양대교를 포함 7개소나 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CCTV 설치비용 9억을 들여서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면 그 돈이 결코 많거나 아깝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안전을 위해 조속히 모든 한강교량에 CCTV를 설치하라”고 주문했다.
  • 화천 파크골프장 ‘나이스샷’…인기 비결은

    화천 파크골프장 ‘나이스샷’…인기 비결은

    강원 화천이 국내 파크골프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6일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차례로 문을 연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파크골프장 제1·2구장, 용암리 파크골프장 등 3개 파크골프장을 찾은 누적 이용객은 지난 10월 기준 13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15개월 동안 매월 평균 8800명이 이용한 셈이다. 특히 이용객 중 절반에 가까운 6만 5000명은 외지인으로 수도권은 물론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제주도까지 전국의 동호인이 다녀갔다. 이처럼 화천 파크골프장이 인기를 끄는 건 저렴한 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다. 18홀을 도는 데 드는 비용은 그린피 5000원뿐이다. 30만원 안팎인 회원제 골프장과 비교하면 최대 60분의 1 수준이다. 게다가 화천지역 모텔, 펜션, 민박 등에서 숙박하면 18홀을 무료로 라운딩할 수 있다. 장비 대여서비스가 있어 비싼 장비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조명시설이 설치돼 야간에도 라운딩이 가능하다. 북한강 수변에 위치해 풍광이 뛰어난 점도 동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화천군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최근 개장한 백암산 케이블카와 파로호 유람선 등 신규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도 개발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더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3개 파크골프장은 각각 18홀로 이뤄져 모두 합치면 총 54홀에 이르는데다 전국파크골프협회로부터 코스 공인인증도 받아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 화천군은 이 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며 대규모 대회를 잇달아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8일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치러지는 2022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을 통해 화천을 찾는 인원은 선수와 가족, 운영진 등 총 2000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앞선 7월 열린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에는 3000명이 넘게 찾았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파크골프는 화천의 관광산업을 사계절 산업으로 바꾸고 있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선점해 지역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홍진경, 동료 연예인들도 놀란 ‘평창동 대저택’ 공개

    홍진경, 동료 연예인들도 놀란 ‘평창동 대저택’ 공개

    ‘홍김동전’ 멤버들이 북악산 뷰를 지닌 홍진경의 평창동 저택을 방문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이 방송된다. ‘동전세끼 홈스테이’는 동전 앞면은 호스트, 뒷면은 게스트가 되어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온 멤버의 집으로 출동한다. 지난 주 조세호가 호스트로 선정되면서 그의 한강 뷰 아파트와 명품매장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 룸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주 멤버들은 홍진경이 호스트가 선정되어 평창동집으로 향한다. 평창동 집에 들어서는 순간 김숙은 “진경아 너 이 집 급하게 빌린 거 아니지? 너희 집 맞지?”라며 “나 이런 집 처음 봐”라고 외칠 정도로 으리으리한 저택의 위엄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거실 창문을 통해 훤히 보이는 북악산 뷰와 평창동의 전경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이에 주우재는 “이 집에 살면 매일 리조트에 온 거 같은 느낌일 듯 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3층으로 이루어진 주택의 규모와 함께 넓은 앞뜰, 세명이 함께 누울 수 있을 법한 히노끼탕까지 구비되어 멤버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이에 주우재는 홍진경을 향해 “엄마”라고 부르며 “만일 내가 걸리면 이 집 한 칸만 빌려주시면 안되요?”라며 한 칸 대여를 요청해 홍진경의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내가 지금 옷을 살 때가 아니네. 여길 보니깐 욕심이 생기네”라며 급속히 겸손해진 조신한 몸가짐으로 변신해 웃음을 터트린다. 홍진경이 호스트가 되어 멤버들을 대접하는 ‘홍김동전’ 본 방송이 기대를 높인다. 27일 오후 9시20분 방송.
  • 자전거여행 전문기업 ‘여행공방’, 외국인 관광객 대상 ‘원데이’ 투어 성료

    자전거여행 전문기업 ‘여행공방’, 외국인 관광객 대상 ‘원데이’ 투어 성료

    자전거여행 등 국내여행 전문기업 여행공방(대표 강호선)은 레저 스타트업 도시속밀림(대표 서주연)과 협업프로젝트 사업으로 출시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원데이 투어를 이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하는 여행기업 간의 협업프로젝트 사업 중 한 가지인 이번 투어는 여행공방과 도시속밀림이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도시 속 레저 여행 프로그램 ‘익사이팅 한강 원데이투어’를 개발해 지난 7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선정된 협업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외국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대여, 수상레저를 비롯해 자전거여행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라이딩 안내, 가이드 서비스 등이 포함된 로컬 원데이 투어다. 여행공방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관광자원들을 발굴하고 여행 프로그램으로의 기획, 운영에 주력하는 인트라바운드 기반 국내 여행 전문기업이다. 내·외국인들의 국내여행, 농촌체험, 축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열차를 이용한 단체 라이딩, 자전거여행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플랫폼 사업 등 여행 관련 다양한 사업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여행공방이 운영하는 자전거여행 플랫폼인 ‘어드바이크’ 어플리케이션은 자전거 여행 네비게이션, 추천 여행코스 따라가기, 한국철도공사와의 협력을 통한 실시간 기차 예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모빌리티 관광 플랫폼이다. 이번 외국인 관광객 대상 레저 투어인 ‘익사이팅 한강 원데이투어’에서는 기존 여행공방이 운영하고 있던 외국인 투어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살려 한국을 찾은 20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채롭게 한강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원종인 여행공방 팀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새로운 한강의 매력을 느끼고 색다른 매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및 시민 수요 대응 위한 예산 편성 촉구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및 시민 수요 대응 위한 예산 편성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지난 23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제8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야시장 운영, 반려식물병원 설치·운영 등 사업 내실화와 시민 수요를 적극 반영한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노동·공정·상생정책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총 3천 241억 3백만 원이 편성되었으며, 전년도 예산액(5천192억 7천9백만 원) 대비 1천951억 7천6백만 원이 삭감되었다. 이에 김동욱 의원은 소상공인 등 서울시의 다양한 경제 주체에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내실화해 적극적인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야시장 운영’ 사업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푸드트럭 등 오프라인 상권의 전폭적인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문회의 개최 등 사전 선정에 필요한 예산보다 운영비, 사업비 등 시민 수요에 맞는 직접적인 사업 운영에 필요한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15년부터 시작된 야시장 운영 사업은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 한강공원 등 명소에 굳건하게 자리 잡아 시즌마다 흥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비록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업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푸드트럭, 수공예 제품 판매 부스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문화를 형성했고,나아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의 장이자 창업 테스트 베드였다는 점은 자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2년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야시장 운영의 흥행을 내년도에 이어가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예산 투입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 의원은 ‘시민 안심동행 반려식물병원 설치·운영 및 반려식물 보급’ 사업 예산안을 살펴보며, “민간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는 2개소의 치료소에 대한 과도한 민간시장 개입은 아닐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김 의원은 “독거노인, 은둔 청년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인 케어 및 교육·컨설팅을 운영하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나 실효성에 의문”이라고 말하며, “과연 반려식물을 직접 옮기고 병원까지 이동할 정도로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지, 사업 운영의 성과 및 목표 달성을 평가할 양적 기준은 바람직한지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올해 예산액 대비 50.5% 규모로 삭감된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을 대상으로, “약자와의 동행,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구현 등 서울시의 기조와 편성된 예산안의 내용은 전혀 상반된다”고 일갈했다. “특히,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에 투입되는 예산은 올해 1억에서 내년도 3천만 원으로 편성됐다”고 말하며, “사회적경제의 운영 취지는 살릴 수 있도록 핵심사업 대상 업무 진행에 차질 없는 정도의 예산을 편성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 ㈜한양, 남양주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분양… “서울·한강 옆 유망단지”

    ㈜한양, 남양주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분양… “서울·한강 옆 유망단지”

    ㈜한양은 경기 남양주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곡2구역)에 들어서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을 다음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의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08세대(일반분양 485세대) 규모다. 경의중앙선 도심역 초역세권 대단지로 조성된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의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특별공급 포함)는 ▲39㎡ 42가구 ▲45㎡A 164가구 ▲45㎡B 32가구 ▲59㎡A 110가구 ▲59㎡B 1가구 ▲75㎡A 26가구 ▲75㎡B 52가구 ▲84㎡ 58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도곡IC, 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까지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앞에는 잠실역과 강남역으로 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한다. 또한 경의중앙선 도심역 역세권에 자리해 서울 주요 지역까지 접근할 수 있다. 정주 여건도 갖췄다. 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금대산과 맞닿은 숲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도심초와 덕소중은 물론 대학입시제도에서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덕소고까지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덕소는 서울과 인접한 입지적 강점과 함께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본격화하며 각광받는 지역 중 하나로 떠올랐다”면서 “특히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입지와 한강 생활권, 교육환경 등을 갖췄고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수혜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교문동 263번지에 마련된다.
  • 문 열린 채 한강 위로 달렸다…공포의 7호선 출근길

    문 열린 채 한강 위로 달렸다…공포의 7호선 출근길

    서울 지하철 7호선 열차가 출입문이 열린 채 한강 위로 달리는 위험천만한 일이 발생했다. 2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4분 중곡역에 정차 중이던 7호선 온수행 열차 출입문 한 곳이 고장으로 닫히지 않았다. 출입문을 수리하지 못하자 공사는 역무원 1명과 사회복무요원 1명을 열차에 태워 출입문에 현수막 재질의 안전막을 설치했다. 열차는 7분 40여초 동안 역에 머물다가 이후 별다른 조치 없이 출발했고 뚝섬유원지역까지 운행했다. 출입문이 열린 채 중곡역에서 뚝섬유원지역까지 4개 역, 약 8분간 운행을 이어갔다. 뚝섬유원지역에서 공사 직원이 열차에 탑승해 수리에 나섰고, 다음 역인 청담역에 도착하기 직전 가까스로 출입문을 닫았다. 특히 뚝섬유원지역에서 청담역을 가려면 청담대교를 건너야 했다. 문이 활짝 열린 채 열차가 운행하는 동안 역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이 출입문 앞에 서서 승객들이 다가오는 것을 막았지만, 직원들은 딱히 의지할 데가 없는 위험천만한 상태였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시민들은 너무 위험한 조치였다고 비판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열차 출입문이 열린 채 한강 근처를 지나는 모습이 담긴 현장 영상이 공유됐다. 네티즌들은 “역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은 사람 아닌가” “운행을 안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등의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출입문을 연 채 열차를 운행하는 것은 엄연한 규정 위반이다. 공사 운전취급규정에는 열차 출입문이 고장 났을 경우 수동으로 문을 닫은 뒤 안전막을 설치하고 운행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공사 측은 출근길 이용자가 많은 상황에서 운행을 더이상 미루면 안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규정에 따라 운행하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승객 안전에 더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 중앙행심위, 시흥~인천 ‘배곧대교’ 건설 제동

    중앙행심위, 시흥~인천 ‘배곧대교’ 건설 제동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경기 시흥과 인천 송도를 잇는 ‘배곧대교’(조감도) 건설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다리 공사에 따른 주민 편익보다 람사르 습지를 보호하며 발생하는 생태적 이익이 더 크다고 본 것이다. 23일 시흥시 등에 따르면 중앙행심위는 전날 시가 한강유역환경청을 상대로 낸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전략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검토 통보처분 취소 행정심판’을 심리하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번 심리는 9명의 위원이 다수결을 통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곧대교는 시흥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바다 위로 연결하는 1.89㎞ 왕복 4차선 도로로 추진됐다. 사업은 민간이 1904억원을 투입해 교량을 만들고 30년간 운영권을 가지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설계됐다. 시는 2021년 착공,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공사로 배곧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제3경인고속도로 악성 정체 일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배곧대교로 교각 양쪽에 있는 송도습지보호지역과 시흥 람사르 습지의 파괴가 우려된다며 사업 철회를 요구했다. 한강유역청 역시 지난해 12월 배곧대교 전략·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서 “습지를 통과하는 노선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로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시는 습지 훼손 면적을 3403㎡에서 167㎡로 최소화하고 대체 습지보호지역 추진 등을 계획했으나 재검토에 이어 중앙행심위도 기각 결정을 내리자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기각 결정만 됐다고 전해졌고 구체적인 결정문은 아직 받지 못했다”며 “향후 민간사업자와의 논의를 통해 행정소송 진행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중앙행심위, ‘람사스 습지 보호 필요’ 시흥-인천 배곧대교 사업 제동

    중앙행심위, ‘람사스 습지 보호 필요’ 시흥-인천 배곧대교 사업 제동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경기 시흥과 인천 송도를 잇는 ‘배곧대교’ 건설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다리 공사에 따른 주민 편익보다 람사르 습지를 보호하며 발생하는 생태적 이익이 더 크다고 본 것이다. 23일 시흥시 등에 따르면 중앙행심위는 전날 시가 한강유역환경청을 상대로 낸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전략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검토 통보처분 취소 행정심판’을 심리하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번 심리는 9명의 위원이 다수결을 통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곧대교는 시흥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바다 위로 연결하는 1.89㎞ 왕복 4차선 도로로 추진됐다. 사업은 민간이 1904억원을 투입해 교량을 만들고 30년간 운영권을 가지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설계됐다. 시는 2021년 착공,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공사로 배곧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제3경인고속도로 악성 정체 일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배곧대교로 교각 양쪽에 있는 송도습지보호지역과 시흥 람사르 습지의 파괴가 우려된다며 사업 철회를 요구했다. 한강유역청 역시 지난해 12월 배곧대교 전략·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서 “습지를 통과하는 노선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로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시는 습지 훼손 면적을 3403㎡에서 167㎡로 최소화하고 대체 습지보호지역 추진 등을 계획했으나 재검토에 이어 중앙행심위도 기각 결정을 내리자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기각 결정만 됐다고 전해졌고 구체적인 결정문은 아직 받지 못했다”며 “향후 민간사업자와의 논의를 통해 행정소송 진행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GS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원 돌파…서울에서만 8개 사업지 선정

    GS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원 돌파…서울에서만 8개 사업지 선정

    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사업 안정성이 높은 서울지역 도시정비사업만 2조 9835억원을 수주했다.GS건설은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최근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정비사업까지 모두 15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수주액은 총 6조 3492억원에 달한다. 정비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 6건, 재개발 7건, 리모델링 2건이며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 부산, 대전, 대구 등이다.GS건설 관계자는 “사업 안정성이 높은 서울에서만 8개 사업지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서울시 도시정비사업 기준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주액을 달성하고 있다”며 “자이 브랜드에 대한 고객 신뢰가 그만큼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부동산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에서 자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GS건설은 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과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등 추가 수주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추가 수주가 확정되면 올해 7조원대의 도시정비 수주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 박수빈 의원, ‘오세훈표 한강 치적사업은 315억+α…시민안전 위한 한강 핵심장비는 고작 3억?’

    박수빈 의원, ‘오세훈표 한강 치적사업은 315억+α…시민안전 위한 한강 핵심장비는 고작 3억?’

    서울시가 한강경찰대 중형순찰정이 필요하다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소형순찰정 교체에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태원 참사 대응에 미흡했던 이유로 자치경찰 제도의 한계와 권한 부재를 탓하던 서울시가 정작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안전예산 편성에는 소극적이었던 것이다. 지난 22일,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315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갖고 자치경찰위원회, 민생사법경찰단, 비상기획관 등의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억원에 불과한 한강경찰대 노후 순철정 교체 예산에 대해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에 의하면, 한강경찰대 노후 순찰정 교체사업에 자신 및 물품취득비로 3억원의 예산이 편성됐고, 이는 소형 순찰정 단 1정을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이다. 이날 박수빈 의원은 기존 순찰정은 내구연한이 모두 초과돼 교체가 시급하고, 시민 구조 작업에는 공간활용과 안정성이 뛰어난 중형선으로의 교체가 필요한데도 서울시가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현재 한강순찰대는 중형선 4정, 소형선 3정 등 총 7대를 보유하고 있으나, 모든 순찰정이 내구연한인 7~8년을 초과해 노후화된 상황이다. 일부 순찰정은 선체연식이 만 13년, 만 15년을 경과하기도 했다. 실제 순찰정의 노후화로 시동꺼짐, 누수, 엔진 고장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7월, 교체의 시급성과 원활한 구조활동을 고려해 자치경찰위원회는 중형순찰정 2정을 구입할 수 있는 예산으로 10억원을 서울시에 요청했지만, 서울시는 이를 3억원으로 삭감했고 지난 9월, 자치경찰위원회는 7억원을 다시 증액해 달라고 이의제기를 신청했으나, 서울시는 그대로 3억원의 예산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박 의원은 서울시가 한강 사고예방과 인명구조를 위한 핵심장비인 순찰정 교체 예산에 불과 3억원을 편성한 것은 시민안전에 여전히 무관심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서울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1조 6,676억원의 ‘안전 투자’를 단행한다고 대대적으로 알린 바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한강 일대 대규모 행사와 관광자원화를 위한 예산을 포함시켰다. 또한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드론라이트쇼(5월), 서울세계불꽃축제(10월), 한강 열기구체험장 조성 등을 포함한 한강관광콘테츠 개발 및 특화관광 활성화 31억원, 잠수교 뚜벅뚜벅 행사 29억원, 한강 미디어아트 빛 축제 운영 26억원, 선유도 보행잔교 및 수상갤러리 등을 포함한 선셋한강라인 구축 229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처럼 대규모 인파가 참여하는 행사예산을 편성하고, 한강 치적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서울시가 시민안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장비교체에 필요한 예산에는 소홀한 것을 두고, 여전히 보여주기식에만 치중하고 시민안전은 무관심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박 의원은 이태원 참사 이후에도 시민안전을 바라보는 서울시의 시각과 태도는 달라진 것이 없다며, 관련 예산 증액에 힘을 보태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예산을 다시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오세훈 시장은 기형적 자치경찰제도와 권한이 없어 이태원 참사에 대응할 수 없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었다”며, “앞에서는 제도 탓을 했지만, 정작 시민 안전에 직결되는 순찰정 교체에 필요한 예산은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을 두고 서울시민께서 오 시장의 입장을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순찰정 교체에 필요한 예산을 증액하고, 지난 시정질문에서 시민의 눈높이로 내년도 예산을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하고 발언을 끝마쳤다.
  •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산단 용수공급 해결 …용인시, “시설 조성 승인… 연내 착공”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산단 용수공급 해결 …용인시, “시설 조성 승인… 연내 착공”

    경기 용인시는 공업용수 취수 갈등이 해소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용수공급시설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5월 용수공급시설 설치 공사를 위해 승인권자인 용인시에 인허가를 신청했으나 취수 지점을 관할하는 여주시가 상생방안 마련이 먼저라며 협의 과정에서 반대 입장을 밝혀 사업이 지연됐었다. 당정은 1년 6개월여간 이해 당사자의 입장을 조율해 지난 17일 여주시와 협의를 완료했고, 21일 국회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성일종 정책위의장·한무경·김선교·노용호 의원, 이 시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이 참석했다. 용수공급 문제가 해결되면서 시는 오는 2027년 상반기 반도체 팹(공장) 가동에 필요한 용수와 전기 등 핵심 기반 시설을 모두 갖추게 됐다. 이번에 인허가될 용수시설은 여주시 남한강 여주보에서 취수해 이천시를 거쳐 총 36.9㎞에 이르는 관로(1500㎜)를 이용, 반도체클러스터 산단에 하루 26만5000t의 물을 공급하게 된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기흥의 용인 플랫폼시티와 삼성전자, 처인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잇는 세계적인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추진 중”이라면서 “그 핵심 역할을 담당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약415만㎡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총 4개의 반도체 팹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 “막히는 도로 미리 확인하세요”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교통정체 예상

    “막히는 도로 미리 확인하세요”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교통정체 예상

    서울시가 시내 각 구간별 교통 정체 상황을 미리 예측해 일기예보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시설공단은 22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자동차 전용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 정체를 예측하여 알려주는 ‘교통정체 예보서비스’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보 대상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분당수서로, 강남순환로, 경부고속도로 8개 자동차전용도로와 한강교량 20개 및 강남대로, 반포대로, 동작대로, 화랑로, 동일로, 서빙고로, 뚝섬로, 국회대로, 서부간선도로(지상), 안양천로, 남부순환로, 노들로 12개 주요 간선도로다. 이 서비스는 공단이 축적한 5년간의 교통량, 속도 같은 교통 상황 데이터를 분석, 가공해 도로 정체 상황 패턴을 예측해 제공한다. 6개월 간 서비스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 동안 예측 데이터와 실제 상황을 비교한 결과 정확도는 90~95%로 나타났다. 서비스는 ‘서울도시고속도로 누리집(http://smartway.seoul.go.kr)’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명절과 대체휴일 등 이용차량이 몰릴 때를 고려한 ‘명절 정체예보’도 시기에 맞춰 준비될 예정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조금이라도 편하고 안전하게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조각 사랑…도쿄서 ‘K조각 한일 교류전’ 개막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조각 사랑…도쿄서 ‘K조각 한일 교류전’ 개막

    크라운해태제과는 26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의 세호 갤러리에서 ‘2022 K조각 한국·일본 교류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K조각 조직위원회의 첫 해외 전시다. 전시에는 염시권, 이윤복 등 한국 조각가 8명과 마사노리 오노다 등 일본 조각가 8명이 참여한다. 한일을 대표하는 중견조각가들의 대표작품 16점이 전시돼 양국의 조각 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K조각 조직위원장인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지난 21일 개막식에서 “전 세계인과 활발하게 교류하는 한국문화와 예술의 중심에 K조각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면서 “한·일 첫 조각교류전이 양국 간의 미술시장과 조각의 발전을 이루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조각 애호가’로 유명하다. 그는 2009년 경주 양주시 장흥에 종합예술문화 공간 ‘아트밸리’를 짓는 것을 시작으로 회화 등 다른 장르에 비해 소외된 한국 조각 예술의 판을 넓히는데 힘써왔다. 지난 9월에는 아트페어 프리즈서울 기간에 맞춰 300여점의 대형 조각 전시 ‘2022 한강조각프로젝트 낙락유람’을 선보이기도 했다. K조각 조직위원회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이탈리아 등 국가별로 현지 국제 조각 교류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 여주시 “공업용수 공급할 것”… 용인 반도체 단지 건설 속도

    경기 여주시와 SK하이닉스가 갈등을 빚어 온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공업용수 취수 문제가 여주시가 용수시설 구축을 허가하면서 1년 6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약 120조원을 투자해 이곳에 반도체 생산단지를 조성하는 SK하이닉스는 여주 남한강에서 1차분으로 하루 26만 5000t의 물을 끌어갈 계획을 수립, 허가 절차를 밟아 왔다. 여주시가 정부와 맺은 상생 방안 내용에는 폐수 배출 없는 공장의 신증설 규모를 1000㎡에서 2000㎡로 완화하는 등 수도권 내 공장 신증설 관련 규제 개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여주시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지원(경기도) ▲여주시에 협력업체 입주 지원, 반도체 인력 양성 지원, 여주쌀 구매(SK하이닉스) ▲공공임대주택사업 추진(LH) 등이다. 남한강 관로 설치 인허가권을 쥔 여주시는 그동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공업용수 공급에 이의를 제기하며 38년간 수도권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중첩 규제에 묶여 균형 발전 혜택은커녕 과도한 개발 제한으로 형평성마저 지키지 못했다고 반발해 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용수 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했고, 9월부터 당정회의를 거쳐 입장을 조율해 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가 그동안 4대강 사업 등 국책사업에 협조해 왔듯이 미래 경쟁력 핵심 사업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여주시 발전과 규제 개선을 이끌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약식에 돌연 불참했다. 갈등 조정에 적잖은 공이 있는 야당 의원들을 여당 측이 협약식에 초청하지 않았다며 김 지사가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힘 측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한 게 뭐가 있다는 것이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용인에는 현재 4명의 지역구 의원이 있는데 뇌물 혐의로 재판 중인 정찬민 의원만 국민의힘 소속이고 김민기·정춘숙·이탄희 의원 등 3명은 민주당 소속이다. 결국 협약식에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성일종 정책위의장·한무경·김선교·노용호 의원, 이 시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이 참석했다.
  • 국내 첫 ‘앙사나’ 브랜드… 루프탑엔 인피니티풀

    국내 첫 ‘앙사나’ 브랜드… 루프탑엔 인피니티풀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투시도)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57층 규모에 레지던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40~103㎡, 총 348실로 이뤄진다. 마스턴제51호여의도피에프브이가 시행을 맡았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반얀트리 그룹의 상위 브랜드 ‘앙사나’의 국내 첫 레지던스다. 태국 푸껫, 말레이시아 페낭, 베트남 랑코에 이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높이는 249.9m로 여의도 파크원(317m·69층), IFC(284m·56층)와 함께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 호실에서 저마다 여의도 공원, 한강, 도심 등 서로 다른 매력의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객실은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거실 천장고는 2.95m로 설계했다. 초고층 루프탑에는 약 22m 길이의 스카이 인피니티풀이 마련된다.
  • 충주·강릉·공주·성남 축구로 하나되는 지자체들

    충주·강릉·공주·성남 축구로 하나되는 지자체들

    축구로 하나가 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있다. 20일 충북 충주시에 따르면 전날 충주시, 강릉시, 공주시, 성남시 등 4개 지자체 공무원 축구동호회가 충주 탄금대축구장에서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를 가졌다. 1993년 충주와 성남이 함께 시작한 이 대회는 강릉과 공주가 합류해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지자체들은 돌아가면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4개 지자체 축구동호회 임원과 선수 150여명이 참석해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충주시는 이날 지역 현안인 국가정원 지정 추진 사항을 알리며 협조를 당부했다. 대회에 참석한 한 충주시청 직원은 “축구경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것 같다”며 “충주 국가정원도 홍보해 의미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5만명을 목표로 국가정원 조성 촉구 시민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국가정원은 사업비와 운영비가 전액 국비로 충당된다. 정부는 2023년 충주 국가정원 사업을 시작해 2028년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전달해 예정대로 국가정원 사업이 추진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정부에 세계무술공원과 탄금호 일대 면적 50㏊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지역은 빼어난 수변경관을 자랑해 국가정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충주댐 건설, 전투비행단 이전, 한강수계 수변구역 지정 등으로 각종 규제를 받아온 곳이라 국가정원이 조성되면 시민들의 상실감 해소도 기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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