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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한동훈·김건희 법정에 세우겠다는 조국...22대 국회서 ‘태풍’ 일으키나

    [영상] 한동훈·김건희 법정에 세우겠다는 조국...22대 국회서 ‘태풍’ 일으키나

    ‘조국혁신당 돌풍’ 비례 12석 이상 예상조국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 발의하겠다”‘범야권 200석’ 시 “하반기에 김건희 법정에 설 것”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현실화됐다. 조국혁신당은 현재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비례대표로만 12석 이상 달성이 유력하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던 전략이 주효한 것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0일 지상파 방송3사의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발표 직후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저와 조국혁신당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약속드렸던 것을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구조사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방송3사(KBS·MBC·SBS)에서 모두 12~14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더불어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183~197석(SBS 기준)과 조국혁신당의 의석을 합산하면 범야권은 195~211석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두 정당을 합해 전체 의석의 3분의 2인 200석을 확보하면 대통령 탄핵부터 개헌, 국회의원 제명까지 막강한 힘을 갖게 된다. 대통령 거부권에 막힌 법안들도 200석이면 재의결할 수도 있다. 다만,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와 달리 국민의힘이 한강벨트와 부산 경남에서 선전하며 100석을 웃도는 개표 결과가 나오고 있어 개표 마지막까지 여권의 ‘개헌저지선’과 ‘거부권 마지노선’인 101석 이상 확보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이날 조국혁신당 개표상황실에선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조 대표는 출구조사 발표 직후 마이크를 잡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 대표가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한 대상은 한 위원장뿐만이 아니다. 4·10 총선 하루 전인 9일 조 대표는 부산을 찾아 김건희 여사를 직격했던 바 있다. 9일 조 대표는 부산시청 광장에서 “범야권 200석이 확보되고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된다면 하반기에 김건희 씨가 법정에 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특검법 실현’의 의지를 내보였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법을 날렸고, 이태원 특검법과 노란봉투법을 날렸다”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헌법적 권한을 오남용한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현황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 10분 기준 전국 비례대표 개표가 27.40% 진행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23.30%를 기록해 12석 달성이 가능한 상황이다. 양당 체제 균열을 목표로 나선 ‘제3지대’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지역구 1석을 제외하고는 비례대표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으로 원외로 밀려나는 녹색정의당을 제치고 제3당을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 나경원, 출구조사 뒤집고 동작을 당선 확실

    나경원, 출구조사 뒤집고 동작을 당선 확실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여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한강벨트’ 중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출구조사를 뒤집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11일 오전 0시 40분 기준 동작을은 79.91%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나 후보가 5만 2200표로 56.24%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쟁자인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만 607표로 43.75%를 기록 중이다. 앞서 10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 후보의 득표율은 47.7%로 나와 52.3%가 나온 류 후보보다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 후보는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동작을에 나서 당선됐고 2016년에도 같은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2020년 선거에서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렸다.
  • ‘국힘 127 vs 민주 97’…개표율 14.5%, 출구조사와 차이

    ‘국힘 127 vs 민주 97’…개표율 14.5%, 출구조사와 차이

    22대 총선 투표에 대한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상파 3사 출구조사와 달리 국민의힘이 초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후 9시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 14.5% 기준으로 국민의힘은 127석, 더불어민주당은 97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 무소속 1석을 기록 중이다. 서울에서는 한강 이남에서 국민의힘이 24곳에서 앞섰고, 민주당은 한강 이북에서 21곳에서 앞섰다. 60석이 걸린 경기에서는 민주당이 29석, 국민의힘이 24석, 개혁신당이 1석으로 우위를 보였다. 18석이 걸린 부산에서는 국민의힘이 14석으로 앞서고 있다. 총 14석의 인천은 민주당 6곳, 국민의힘 3곳이 우위였다. 앞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앞서 출구조사에서는 민주 진영 두 당을 합해 최소 178석에서 최대 197석까지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적게는 85석, 많게는 105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개표율이 70~80%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일 오전 1~2시쯤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비례대표 정당 투표 결과에 대한 개표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해 이른 아침에야 끝날 전망이다.
  • 서울 48곳 중 민주 30곳·국힘 5곳 우세…경합 13곳 [지상파 출구조사]

    서울 48곳 중 민주 30곳·국힘 5곳 우세…경합 13곳 [지상파 출구조사]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서울 전체 48곳 중 더불어민주당이 30곳, 국민의힘이 5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는 이러한 분석과 함께 13곳은 경합지로 분류했다. 민주당은 전통적인 우세 지역인 강북권은 물론 최대 승부처로 꼽힌 ‘한강벨트’에서 우세 또는 경합 양상을 보였다. 국민의힘 우세 지역으로 간주되는 ‘강남벨트’ 중에서도 송파 갑·을·병에서 국민의힘과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국민의힘은 ‘강남벨트’ 중 5곳 외에는 우세를 보이지 못했다.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종로구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민주당 후보가 56.1%로 재선에 도전한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39.6%)를 앞설 것으로 분석됐다. 중구성동갑 역시 국민권익위원장 출신 전현희 민주당 후보가 55.6%의 득표율로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44.5%)를 이길 것으로 전망됐다. ‘한강벨트’ 격전지 중 한곳인 광진을에서는 현역 고민정 민주당 후보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출구조사 결과 고민정 후보는 51.6%, 오신환 후보는 48.1%로 나타났다. 새로운 ‘정치 1번지’이자 ‘리턴매치’로 주목받은 용산은 초박빙이다.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강태웅 민주당 후보가 50.3%, 4선 중진의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49.3%로 두 후보 간 격차가 1% 포인트밖에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동작을은 정치 신인인 류삼영 민주당 후보가 4선 관록의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와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삼영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52.3%, 나경원 후보는 47.7%다. 여야의 영입 인사 간 승부가 벌어진 마포갑에선 이지은 민주당 후보가 52.9%를 얻어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43.5%)를 누를 것으로 예상됐다. 민주당 텃밭인 도봉갑은 안귀령 민주당 후보가 52.4%,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가 45.4%로 예측됐다. 다음은 서울 48개 선거구별 출구조사 결과. ▲종로구 곽상언(민) 56.1% 최재형(국) 39.6% ▲중구성동구갑 전현희(민) 55.6% 윤희숙(국) 44.5% ▲중구성동구을 박성준(민) 52.8% 이혜훈(국) 47.2% ▲용산구 강태웅(민) 50.3% 권영세(국) 49.3% ▲광진구갑 이정헌(민) 54.1% 김병민(국) 45.9% ▲광진구을 고민정(민) 51.6% 오신환(국) 48.1% ▲동대문구갑 안규백(민) 54.3% 김영우(국) 43.3% ▲동대문구을 장경태(민) 57.4% 김경진(국) 42.6% ▲중랑구갑 서영교(민) 64.6% 김삼화(국) 35.4% ▲중랑구을 박홍근(민) 60.1% 이승환(국) 39.9% ▲성북구갑 김영배(민) 58.7% 이종철(국) 36.8% ▲성북구을 김남근(민) 57.9% 이상규(국) 42.2% ▲강북구갑 천준호(민) 60.9% 전상범(국) 39.1% ▲강북구을 한민수(민) 56.8% 박진웅(국) 38.5% ▲도봉구갑 안귀령(민) 52.4% 김재섭(국) 45.5% ▲도봉구을 오기형(민) 55.5% 김선동(국) 44.5% ▲노원구갑 우원식(민) 60.3% 현경병(국) 39.7% ▲노원구을 김성환(민) 63.0% 김준호(국) 35.7% ▲은평구갑 박주민(민) 57.9% 홍인정(국) 42.1% ▲은평구을 김우영(민) 53.2% 장성호(국) 42.8% ▲서대문구갑 김동아(민) 56.3% 이용호(국) 38.5% ▲서대문구을 김영호(민) 53.8% 박진(국) 46.3% ▲마포구갑 이지은(민) 52.9% 조정훈(국) 43.5% ▲마포구을 정청래(민) 50.6% 함운경(국) 41.6% ▲양천구갑 황희(민) 56.7% 구자룡(국) 42.1% ▲양천구을 이용선(민) 53.9% 오경훈(국) 46.1% ▲강서구갑 강선우(민) 55.9% 구상찬(국) 41.2% ▲강서구을 진성준(민) 50.5% 박민식(국) 49.5% ▲강서구병 한정애(민) 52.3% 김일호(국) 47.7% ▲구로구갑 이인영(민) 60.5% 호준석(국) 39.5% ▲구로구을 윤건영(민) 63.1% 태영호(국) 36.9% ▲금천구 최기상(민) 61.0% 강성만(국) 39.0% ▲영등포구갑 채현일(민) 57.6% 김영주(국) 39.7% ▲영등포구을 김민석(민) 53.1% 박용찬(국) 46.1% ▲동작구갑 김병기(민) 47.8% 장진영(국) 47.4% ▲동작구을 류삼영(민) 52.3% 나경원(국) 47.7% ▲관악구갑 박민규(민) 59.9% 유종필(국) 40.1% ▲관악구을 정태호(민) 62.2% 이성심(국) 35.4% ▲서초구갑 김한나(민) 35.2% 조은희(국) 64.8% ▲서초구을 홍익표(민) 45.2% 신동욱(국) 54.8% ▲강남구갑 김태형(민) 38.5% 서명옥(국) 61.5% ▲강남구을 강청희(민) 38.3% 박수민(국) 61.7% ▲강남구병 박경미(민) 31.9% 고동진(국) 67.3% ▲송파구갑 조재희(민) 47.2% 박정훈(국) 50.0% ▲송파구을 송기호(민) 46.9% 배현진(국) 53.1% ▲송파구병 남인순(민) 53.4% 김근식(국) 46.6% ▲강동구갑 진선미(민) 53.0% 전주혜(국) 45.6% ▲강동구을 이해식(민) 56.6% 이재영(국) 42.3%
  • 서울 강서을 진성준 50.5%, 박민식 49.5% 접전 [지상파 출구조사]

    서울 강서을 진성준 50.5%, 박민식 49.5% 접전 [지상파 출구조사]

    10일 오후 나온 방송 3사의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한강벨트의 승부처 서울 강서을에서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의 접전이 예상됐다. 이날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1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강서을 출구조사 결과는 3선에 도전하는 진 후보가 50.5%,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박 후보가 49.5%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의 핵심 승부처인 한강벨트에 속하는 강서을은 전초전 성격이었던 지난해 10월 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곳이다. 다만 지난 지방선거와 대선 때는 모두 국민의힘 후보의 손을 들어줬을 정도로 선거 때마다 표심이 출렁인 곳이기도 하다. 역대 총선 성적표를 살펴봐도, 진보 정당과 보수 정당 모두 뚜렷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던 지역이다. 개표 1.6% 진행된 현재 득표율은 진 후보 44.7%, 박 후보 55.3%로 박 후보가 앞서고 있다.
  • ‘한강벨트’ 서울 광진을…고민정 51.6% 오신환 48.1% ‘경합’ [지상파 출구조사]

    ‘한강벨트’ 서울 광진을…고민정 51.6% 오신환 48.1% ‘경합’ [지상파 출구조사]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 중 한곳으로 꼽히는 서울 광진구을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를 상대로 경합 우세인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민정 후보는 51.6%, 오신환 후보는 48.1%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3.5% 포인트로 지역구 현역인 고 후보가 경합 우세로 나타났다.
  • ‘한강벨트’ 서울 동작을 류삼영 52.3% 나경원 47.7% ‘경합’

    ‘한강벨트’ 서울 동작을 류삼영 52.3% 나경원 47.7% ‘경합’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여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한강벨트’ 중 서울 동작을에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경합 중인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류삼영 민주당 후보는 52.3%,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는 47.7%로 조사됐다. 출구조사 기준 두 후보의 격차는 4.6% 포인트다.
  • “인천 계양을 이재명 56.1%, 원희룡 43.8%”…격전지 민주 압승 예상 [지상파 출구조사]

    “인천 계양을 이재명 56.1%, 원희룡 43.8%”…격전지 민주 압승 예상 [지상파 출구조사]

    10일 오후 나온 방송 3사의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명룡대전’이 치러진 계양을 선거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10일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역 이재명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인천 계양을에서 이 후보가 56.1%, 원 후보가 43.8%를 득표할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정치 1번지 서울 용산에서는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3%,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49.3%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전체 판세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한강벨트의 핵심축 서울 동작을에서는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경합이다. 출구조사 결과 류 후보는 52.3%, 나 후보는 47.7%를 나타났다. ‘정치 1번지’인 종로에서는 곽성언 더불어민주당 후보 56.1%,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 39.6%로 조사됐다. 경기 성남 분당갑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2.8%,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47.2%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친명과 친윤의 대리전이 펼쳐진 성남 분당을에서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경합이다. 출구조사 결과 김병욱 후보 51.7%, 김은혜 후보 48.3% 득표 전망이다. 3파전이 벌어진 경기 화성을에서는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43.7%,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40.5%,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15.8%로 나타났다. 서울 광진을 출구조사에서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6%,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가 48.1%를 기록했다. 경기 안산갑에서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2.8%로 1위를 기록했다.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는 47.2%로 조사됐다. 두 교육계 인사 출신 후보가 맞붙은 경기 수원정에서는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4.7%,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가 45.3%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 김대호, 혼삿길 막혔다… “비혼식 후 소개팅 끊겨”

    김대호, 혼삿길 막혔다… “비혼식 후 소개팅 끊겨”

    대세 방송인 김대호가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양세형 그리고 김대호가 은퇴 후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은퇴 후의 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홈즈’ 코디들이 전국 현장 방문 투어를 떠나는 ‘나도 어쩌면, 은퇴할지도’로 꾸며진다. 복팀에서는 송진우와 양세형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김대호가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경기도 여주시로 향한다. 김대호는 “여주는 세종대왕릉과 신륵사가 유명하며, 남한강이 여주를 관통하여 흐른다”고 설명한 뒤 남한 강변에 있는 소형주택으로 1인 은퇴 주택으로 적당하다고 매물을 소개한다. 이후 세 사람은 경기도 이천시로 옮겨, 유럽풍의 은퇴 주택을 소개한다. 경강선 ‘부발역’에서 차로 5분 떨어진 곳으로 이천 종합터미널과 마트, 병원이 인근에 있다고 한다. 매물의 넓은 주방 공간을 발견한 송진우는 김대호에게 “이 정도면 대호 코디님의 친척들이 다 모일 수 있다”고 말하고, 김대호는 “이 정도면 되겠다”라며 장난치는 양세형에게 “혼삿길 막지마”라며 받아친다. 이어 “비혼식 이후로 소개팅이 전혀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 하루에만 25t 버려졌다…한강공원 불법 노점상·쓰레기 퇴출 총력

    하루에만 25t 버려졌다…한강공원 불법 노점상·쓰레기 퇴출 총력

    봄꽃 등을 보러 한강공원을 찾은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쓰레기 문제가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봄꽃 축제기간이었던 지난달 29부터 지난 7일까지 한공공원 쓰레기 배출량은 100t을 육박했다. 이에 서울시는 노점상 강제집행을 비롯해 단속 강화, 과태료 부과, 경찰 고발 등 고강도 대책을 추진한다. KT 관광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여의도 한강공원 이용객은 총 111만 6561명으로, 겨울철(1~2월) 월평균 방문객 27만 4500명 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봄꽃 기간이 아닌 평소 여의도 한강공원의 쓰레기 하루 배출량은 약 5t 내외다. 봄꽃 축제기간에는 총 101t이 배출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방문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일요일이었던 지난 7일 하루에만 25t이 넘는 양이 배출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청소 인력과 장비로 여의도 한강공원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지만 봄꽃 기간에는 방대한 양의 쓰레기가 배출돼 한강공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시는 한강공원이 시민 모두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의도를 비롯한 11개 모든 한강공원에 불법 노점상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퇴출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강제집행은 물론, 단속 강화, 과태료 부과, 경찰 고발 등 다각도의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노점상 영업 단속을 기존 주 2회에서 4회로 2배 확대한다. 단속에 걸린 노점상은 1회에 7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단속 및 계도에도 무질서행위 및 비위생적인 영업이 지속되는 경우 노점상에게는 하천법 제46조에 따라 과태료 100만원을 추가로 부과한다. 노점상이 판매대, 식재료 등 다양한 물품을 쌓아둔 적치물 보관용 ‘몽골텐트’의 경우 4월 중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강제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무질서한 불법 영업행위가 지속되는 경우 식품위생법, 하천법에 따라 노점을 관할하는 구청과 경찰에 고발조치를 강행, 노점상의 불법 영업을 차단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9일부터 지난 7일까지 매주 노점상을 단속해 총 442건의 불법 영업행위를 적발했다. 총 309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몽골텐트에 대해서도 무단점용 변상금을 부과했고, 식중독 등 사고 예방을 위해 관할 구청인 영등포구에 위생점검을 요청했다. 한편 서울시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시간 여의도 한강공원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 미화원 23명은 축구장 75개 면적에 해당하는 1.49㎢ 규모의 둔치와 광장, 2.5t 분량의 쓰레기통 24개를 치운다. 야간 시간 동안 시민들이 한꺼번에 쓰레기를 배출해 쓰레기통 24개가 순식간에 차버리기 때문에 미화원들은 많은 행락객으로 인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워 늦은 시간까지 청소를 강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용태 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불법 영업을 일삼는 노점상으로 한강공원 방문객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있다”며 “강제집행, 단속 강화, 과태료 부과, 경찰 고발 등 다각도의 대책을 추진해 불법 노점상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한강 미화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청소하고 있지만, 시민 협조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며 “시민들께서는 노점상 이용을 자제하고, 한강공원을 즐기고 떠날 때에는 주변 정돈, 재활용 분리수거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판 뒤집을 핵심 승부처 10곳… 한강·낙동강벨트서 승패 갈린다

    판 뒤집을 핵심 승부처 10곳… 한강·낙동강벨트서 승패 갈린다

    9일 서울신문의 정치권 취재를 종합하면 4·10 총선을 가를 전선은 한강·반도체·금강·낙동강벨트 등이었고 이 중 10개 지역구가 승부처로 꼽혔다. 총선 결과는 물론 향후 정치 판도까지 바꿀 지역구의 판세를 짚었다. 수도권 민심 걸린 ‘한강벨트’용산 강태웅 vs 권영세 혼전 양상집값 영향 동작을·중성동을 박빙 서울의 승부처는 한강과 맞닿은 용산, 동작을, 중·성동을 등이다. 용산은 대통령실 이전으로 ‘신(新)정치 1번지’로 떠올랐다. 10차례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9차례나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상황인 가운데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를 약간 앞서며 초접전 중이다. 경찰 출신 영입 인재인 류삼영 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의 동작을은 ‘정치 신인과 베테랑의 대결’로 눈길을 끈다. 여당으로서는 서울 수성의 핵심 지역구이고 민주당에는 강남3구 외 서울 전역의 승리를 위한 중요한 길목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다(6회) 방문 지역구이기도 하다. 지난달 초만 해도 나 후보의 인지도가 압도적이었지만 이달엔 오차 범위 내 접전 중이다. 박성준 민주당 후보와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가 대결하는 중·성동을은 부동산 가격이 핵심 변수인 한강벨트의 특징을 보여 주는 지역구다. 민주당 우세 지역인 만큼 지난달 초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뒤처졌지만 역시 이달 들어 오차 범위 내로 따라잡았다. 여당은 집값 폭등으로 민심이 보수화됐다는 데 희망을 건다. 치열한 접전 ‘낙동강벨트’양산을 경남지사 출신 자존심 대결부산 북갑 전재수·서병수 격차 줄어 민주당의 공세가 거센 낙동강벨트에서는 경남 양산을과 부산 북구갑이 승부처다. 양산을에서는 김두관 민주당 후보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가 맞섰다. 김두관 후보가 지난 21대 총선 때 신승한 지역이지만 경남지사 출신인 김태호 후보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부산 북구갑의 경우 현역 전재수 민주당 후보에 맞서 부산시장을 지낸 5선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가 ‘탈환’을 목적으로 전략 공천을 받았다. 초반 여론조사에서는 전 후보가 서 후보에게 여유 있게 앞서는 모습이었지만 지난달 말 실시된 일부 조사에선 오차 범위 내로 나타나는 등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대선 주자급 후보들이 맞붙은 인천 계양을의 경우 이 대표의 우세 속에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일부 조사에서 오차 범위 내로 따라잡으면서 선전하는 모습이다. 보수 정당의 대표적인 험지에서 승리한다면 원 후보는 보수 진영의 유력 대선 후보로 조명받는다. 이 대표도 이곳에서 크게 이겨야 당권을 더욱 탄탄히 굳힐 수 있다. 정치 명운 달린 ‘잠룡 대결’계양을 이재명 vs 원희룡 오차범위분당갑 이광재 vs 안철수도 대혈투 경기 성남분당갑에서도 거대 양당의 소위 ‘잠룡’인 이광재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강원 지역 3선 의원에 강원지사까지 지낸 이 후보가 4선에 성공한다면 ‘원조 친노(친노무현)’이자 ‘비명(비이재명)계’ 핵심으로서 상당한 당내 지위와 세력을 구축할 수 있다. 안 후보 또한 거물급 인사를 누르고 지역구 사수에 성공한다면 대권 가도에 한층 힘이 실릴 수 있다. 전국 표심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충청 지역에서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와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최대 관심 지역구다. 둘은 세 번째 리턴매치다. 친문(친문재인)계 대표 주자인 박 후보의 경우 비명계 구심점으로 올라설 기회를 노리고 있고 정 후보는 당내 최다선(6선)으로 국민의힘이 다수당을 차지한다면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가 된다. 중도 출렁인 ‘금강·반도체벨트’박수현 vs 정진석 세 번째 리턴매치 막말·대파 대결 된 수원정도 관심 경기 화성을의 경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직전에 선두인 공영운 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다소 좁히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만일 이 후보가 당선된다면 ‘제3지대 후보’가 여야 후보를 모두 누르고 당선되는 유일한 사례가 될 수 있다. 김종민(세종갑) 새로운미래 후보도 당선 가능성이 있지만 민주당에서 후보 공천을 취소하면서 국민의힘과 양자 싸움을 벌이고 있다. 막말·실언 논란으로 점철됐던 경기 수원정의 결과도 관전 포인트다. 김준혁 민주당 후보의 과거 여성 비하성 발언이 연달아 논란을 빚으면서 민주당 우세 지역임에도 판세는 오리무중이다. 다만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을 ‘한 뿌리 가격’이라고 잘못 옹호하다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 한동훈, 청계광장 파이널 유세…“딱 한표 부족… 나락 막아달라”

    한동훈, 청계광장 파이널 유세…“딱 한표 부족… 나락 막아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딱 한 표가 부족하다. 본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서울 격전지 15곳을 돌며 막판 총력전에 나선 한 위원장은 지역마다 5분 안팎의 짧은 시간을 할애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의 막말 논란을 되짚고 여당 공약을 홍보하는 데 집중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범야권 200석’을 거론하며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영등포구 유세 현장에서 “양문석(경기 안산갑)·김준혁으로 꽉 채워진 200석을 가지고 뭘 할지 상상해 달라. 조국 대표가 국세청을 동원해 여러분의 임금을 깎겠다고 한다”며 “대한민국이 이렇게 큰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사이드라인 밖에서 응원하고 관중석에서 환호하는 것으로 부족하다. 경기장 안으로 들어오셔서 저희와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고 역사를 지켜 달라”고 했다. 그는 성동구 유세 현장에서 “오늘 이 대표는 서초동 법원에 가 있다. 죄짓고 법원 가서 재판받는 사람이 기고만장하게 후보자들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가면서 선거운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정 앞에서 이 대표가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그건 자기 죄에 대한 반성의 눈물이 아니라 국민에게 자기를 살려 달라고 영업하는 눈물”이라고 비꼬았다. 도봉구 유세 현장에서는 “김준혁 후보의 역사관과 여성관에 대해 동의한다는 취지의 소셜미디어(SNS) 글을 이 대표가 어제 올렸다. 이 대표는 김 후보와 같은 생각이고 옹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전날 관련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가 1시간 만에 삭제한 것을 겨냥한 셈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곳곳에서 총선 공약인 금융투자세 폐지, 서울·경기 원샷 재편, 국회의원 특권 폐지, 국회의사당의 세종 완전 이전 등을 다시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도봉구에서 일정을 시작한 뒤 동대문·성동·광진·강동·송파·동작·영등포·양천·강서·마포·서대문·용산을 방문했고, 마지막으로 종로구 청계광장을 찾아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파이널 유세’를 진행했다. 이러한 동선은 서울 격전지인 ‘한강벨트’와 도봉 등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도 여당의 지지세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 아래 짜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막판 읍소에 나서며 유권자들의 본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 황석영 작가 ‘철도원 삼대’, 영국 부커상 최종후보 올랐다

    황석영 작가 ‘철도원 삼대’, 영국 부커상 최종후보 올랐다

    황석영(81) 작가의 ‘철도원 삼대’의 영문판(Mater 2-10)이 노벨문학상과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후보(숏리스트)에 올랐다. 부커상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기존 1차후보(롱리스트) 13편 중 황 작가의 작품을 포함해 6편의 작품을 최종후보로 좁혔다고 공지했다. 황 작가의 작품을 소라 김 러셀과 영재 조세핀 배가 영어로 옮겼다. 다른 최종후보작 5편은 ▲ 셀바 알마다 ‘강이 아닌’(Not a River) ▲ 옌테 포스트후마 ‘내가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What I‘d rather not think about) ▲ 이아 겐베르크 ’디테일들‘(The Details) ▲ 이타마 비에이라 주니어 ’구부러진 쟁기‘(Crooked Plow) ▲ 예니 에르펜벡 ’카이로스‘(Kairos)이다. ‘철도원 삼대’는 2019~2020년 ’마터 2-10‘라는 제목으로 채널예스에 연재된 후 2020년 장편소설 단행본으로 창비에서 출간됐다. 앞서 부커상은 이 작품을 “한 세기 한국사를 엮은 서사적 이야기로 일제강점기부터 시작해 해방을 거쳐 21세기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노동자의 삶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올해 심사위원단은 “서구에서 거의 볼 수 없는 한국에 대한 광범위하고 종합적인 책으로 한 나라의 역사적 서사와 정의에 대한 개인의 추구가 섞여 있다”고도 평가했다.황 작가는 2019년에도 ‘해질 무렵’으로 맨부커 인터내셔널 1차후보에 올랐었다. 최종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5년 신설된 인터내셔널 부문은 비영어권 작가들의 영어 번역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작품에 공동 기여한 작가와 번역가에게 상금 5만 파운드(약 8600만원)를 균등하게 지급한다. 1차후보(롱리스트) 13편을 발표한 뒤 최종후보(숏리스트) 6편을 선정한다. 앞서 한강 작가는 2016년 ‘채식주의자’로 이 상을 받았고 2018년에도 소설 ‘흰’으로 최종후보에 오른 바 있다. 2022년에는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 지난해에는 천명관 작가의 ‘고래’도 최종후보에 오르며 한국문학이 꾸준히 부커상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최종 수상작은 5월 21일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 총선 D-1, 전력 투구 이재명의 일주일 [위클리 국회]

    총선 D-1, 전력 투구 이재명의 일주일 [위클리 국회]

    ◼ [총선 D-7] 2024년 4월 3일 <제주 4·3희생자추념식 참석한 이재명 대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제주시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했다. 이 대표는 추념식에서 “4·3 학살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 바로 국민의힘”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그는 “어떤 명목으로도 국가 폭력은 허용될 수 없다. 국민의힘이 지금이라도 이행사(추념식)에 참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 [총선 D-6] 2024년 4월 4일 <이재명 대표, 부산역광장서 사전투표 독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함께 사전투표독려 퍼포먼스를 했다. 이날 이 대표는 유세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순간 입법까지 좌지우지해 온갖 법을 개악할 것”이라며 “부산에서 국민의힘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는 것을 막아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6·25 전쟁 때도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킨 것은 낙동강 전선 이하 부산이었다”며 “민주주의, 평화, 민생 모든 것이 위기에 처했으니 깨어 있는 부산 시민께서 이번에도 꼭 나라를 구해주시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부산을 포함해 전국 박빙 지역에서 여론조사는 의미가 없어졌다”며 “투표하면 이기고 포기하면 진다”고 강조했다. ◼ [총선 D-5] 2024년 4월 5일 <카이스트 학생들과 사전투표 마친 이재명>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대전 중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재학생들과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사전투표 후 취재진에게 “젊은 과학도들을 위해서,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포기하지 말고 투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표의 대전 사전투표소 방문은 정부의 R&D 예산 삭감을 지적하며 2030 표심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 [총선 D-4] 2024년 4월 6일 <대파 헬멧 들고 용인에서 유세하는 이재명 대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경기 용인 수지구 펑덕천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부승찬 용인시병 후보 지지유세에서 대파 헬멧을 들고 유세를 했다. 이날 이 대표는 유세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파 금지 지침에 대해 “나라가 입틀막도 부족해서 파틀막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총선 D-3] 2024년 4월 7일 <이재명 대표, 홍익표 서초을 후보 지원 사격>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서 김한나 서울 서초갑 후보, 홍익표 서울 서초을 후보 지원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보수 표밭인 서초을에서 “귀한 자식일수록 엄히 키워야 한다”며 “여러분은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이, 민주당보다 국민의힘 정권이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엔 다른 선택을 해보고 다른 사람을 써보고, 잘하면 계속 쓰고 부족하면 바꾸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가 마지막 주말 지원 유세를 서초에서 시작한 이유는 정권 심판을 내세워 박빙 지역에 유리한 흐름세를 확산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 [총선 D-2] 2024년 4월 8일 <동작을만 여섯번째 지원 유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류삼영 서울 동작을 후보 지원 사격을 했다. 이 대표는 이날까지 동작을 지역구를 여섯 차례 방문하며 힘을 실었다. 동작을은 ‘한강벨트’의 핵심 격전지로 선거 초반 열세 지역으로 꼽혔지만 이 대표의 집중 지원에 격차가 줄었다. ◼ [총선 D-1] 2024년 4월 9일 <오전 공판 출석, 용산역 피날레 유세···이재명 대표의 운명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사건 20차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제 손발을 묶는 게 검찰 독재 정권의 의도인 것을 알지만, 국민으로서 재판에 출석 의무를 지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판을 마친 이 대표는 이날 저녁 용산역 앞 광장에서 열린 ‘정권 심판, 국민승리 총력 유세’에서 참석해 강태웅 용산구 후보와 함께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 총선 하루 앞으로... 언더독 조국의 한주 [위클리 국회]

    총선 하루 앞으로... 언더독 조국의 한주 [위클리 국회]

    ◼ [총선 D-7] 2024년 4월 3일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헌화하는 조국 대표>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했다. 조 대표는 “4·3 이후 70년 동안 슬픔과 아픔에 시달렸다“며 ”제주4·3의 진실을 알리고, 왜곡과 폄훼를 멈추게 하겠다“고 말했다. ◼ [총선 D-6] 2024년 4월 4일 <효창공원역 찾은 조국 대표>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인근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서울시민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 대표는 “정권 심판에서 가장 책임질 사람이 여기 계신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조 대표는 용산구 효창공원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비례대표 정당 투표를 호소했다. 조국혁신당 측은 이날 유세 일정을 ‘응징 투어’라고 명명했다. ◼ [총선 D-5] 2024년 4월 5일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곳에서 사전투표한 조국 대표>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사전 투표를 한 부산 강서구 명지1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조 대표는 “4월 10일 선거의 성격이 무엇인지, 그리고 조국혁신당이 이루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대해 (그것을 알리기 위해) 이 장소를 택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 [총선 D-4] 2024년 4월 6일 <대파 손팻말 든 조국 대표, 대전 방문>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6일 대전 우리들공원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대전시민과 함께’에서 대파 손팻말을 든 채 지지를 호소했다. 중앙선관위는 5일 ‘투표소 항의성 민원 예상사례별 안내 사항’을 통해 사전투표소에 대파를 들고 오는 행위를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것으로 보고 반입을 금지했다. ◼ [총선 D-3] 2024년 4월 7일 <조국 대표 ‘합장 인사’... 벚꽃 유세>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을 찾았다. 이날 조 대표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시작으로,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 성수동 서울숲 등을 찾아 서울 시민들을 잇달아 만났다. ◼ [총선 D-2] 2024년 4월 8일 <성남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조국 대표>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경기 성남 위례 중앙광장 시계탑 인근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위례신도시 시민과 함께’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조 대표는 기자들에게 “최악의 상황인 코로나19를 가장 모범적으로 문재인 정부가 해결했다”면서 “근데 지금은 코로나19 위기가 없는 상태에도 더 민생 위기가 왔다는 얘기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 [총선 D-1] 2024년 4월 9일 <광화문에서 마지막 선거 유세하는 조국 대표>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피날레 선거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 한동훈, 청계광장 파이널 유세 “딱 한 표 부족…나락 막아달라”

    한동훈, 청계광장 파이널 유세 “딱 한 표 부족…나락 막아달라”

    범야 200석 거야 견제 총력서울 격전지 15곳서 마지막 읍소“李, 법정 앞 눈물? 영업의 눈물”보수 결집으로 본투표 반등 기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딱 한 표가 부족하다. 본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서울 격전지 15곳을 돌며 막판 총력전에 나선 한 위원장은 지역마다 5분 안팎의 짧은 시간을 할애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의 막말 논란을 되짚고 여당 공약을 홍보하는 데 집중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범야권 200석’을 거론하며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영등포구 유세 현장에서 “양문석(경기 안산갑)·김준혁으로 꽉 채워진 200석을 가지고 뭘 할지 상상해달라. 조국 대표가 국세청을 동원해 여러분의 임금을 깎겠다고 한다”며 “대한민국이 이렇게 큰 위기에 처해있을 때 사이드라인 밖에서 응원하고 관중석에서 환호하는 것으로 부족하다. 경기장 안으로 들어오셔서 저희와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고 역사를 지켜달라”고 했다. 그는 성동구 유세현장에서 “오늘 이 대표는 서초동 법원에 가 있다. 죄짓고 법원 가서 재판받는 사람이 기고만장하게 후보자들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면서 선거운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정 앞에서 이 대표가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그건 자기 죄에 대한 반성의 눈물이 아니라 국민에게 자기를 살려달라고 영업하는 눈물”이라고 비꼬았다. 도봉구 유세 현장에서는 “김준혁 후보의 역사관과 여성관에 대해 동의한다는 취지의 소셜미디어(SNS) 글을 이 대표가 어제 올렸다. 이 대표는 김 후보와 같은 생각이고, 옹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전날 관련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가 1시간 만에 삭제한 것을 겨냥한 셈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곳곳에서 총선 공약인 금융투자세 폐지, 서울·경기 원샷 재편, 국회의원 특권 폐지, 국회의사당의 세종 완전 이전 등을 다시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도봉구에서 일정을 시작한 뒤 동대문·성동·광진·강동·송파·동작·영등포·양천·강서·마포·서대문·용산을 방문했고, 마지막으로 종로구 청계광장을 찾아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파이널 유세’를 진행했다. 이러한 동선은 서울 격전지인 ‘한강벨트’와 도봉 등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도 여당의 지지세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 아래 짜졌다. 국민의힘은 이날 막판 읍소에 나서며 유권자들의 본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 與 “딱 한 표 부족하다”…민주 “투표로 정권 실패 심판”

    與 “딱 한 표 부족하다”…민주 “투표로 정권 실패 심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거야 견제’와 ‘정권 심판’을 위한 한 표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며 국정 안정과 야당 견제를 위한 투표를 촉구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접전지로 분류돼 온 서울 ‘한강 벨트’와 야당 강세 지역인 도봉, 강동, 양천, 서대문 지역을 찾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며 “딱 한 표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특히 “야당이 범죄자 공천, 막말 공천, 여성 비하 공천을 하고도 200석을 얻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다. 그런데도 저희의 부족함 때문에 이들을 막기 벅차다”며 “정부와 여당에 계속 싸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주요 격전지에서 막판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자체 분석을 연일 부각하고 있다. 홍석준 선대위 상황실 부실장은 BBS 라디오에서 ‘골든 크로스’(지지율 역전) 현상을 언급하며 “그런 지역들이 꽤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도 CBS 라디오에서 “저점을 찍고 이제는 상승하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역시 격전지의 승패가 총선 전체의 승부를 결정짓는다는 판단 아래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이들 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대장동 관련 재판에 출석하면서 “총 7곳의 초박빙 접전지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만들어졌다”며 “꼭 투표해 정권 실패를 심판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가 꼽은 7대 초접전지는 강원 강릉,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충남 서산·태안, 공주·부여·청양,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포천·가평, 경남 진주갑이다. 한편 민주당은 과반 의석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병도 전략본부장은 SBS 라디오에 출연해 “151석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면서 “긍정적인 여러 지표와 분위기들이 감지된다”고 했다. 일부에서 골든 크로스가 나타나고 있다는 여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저희 분석에선 어느 곳에서도 골든 크로스가 나타나는 것을 감지할 수가 없다”고 반박했다. 다만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여당의 ‘범야권 200석 저지’ 주장에 대해 “(여당의) 지나친 엄살”이라며 “(200석은)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잘라 말했다.
  • 대권가도 꽃길이냐 퇴출이냐… 총선 성적표에 명운 갈리는 잠룡들

    대권가도 꽃길이냐 퇴출이냐… 총선 성적표에 명운 갈리는 잠룡들

    인천 계양을, 경기 성남분당갑 등 ‘대권 잠룡’들이 출마한 지역이 4·10 총선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차기 정치 지형이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지역 당선은 ‘총선 1승’ 이상의 의미라는 평가가 나온다. ‘명룡 대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이 벌어지는 계양을이 대표적이다. 계양을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5선을 지낸 뒤 이 후보에게 물려준 민주당의 대표 텃밭이다. 이 후보가 큰 표차로 승리하면 지역 민심을 재확인하며 대권에 재도전할 동력을 얻을 수 있지만 패하면 치명상이다. 반면 원 후보는 낙선하더라도 근소한 차이로 아깝게 패하면 대권 주자로서 존재감을 내세울 수 있다. 정치권에서는 원 후보가 험지에 출마해 이 대표와 맞선 것만으로도 차기 당권 도전을 시작으로 대권 레이스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성남분당갑에서도 여야 대권 주자인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안 후보가 국회에 돌아온다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쓴소리하는 여권 잠룡으로 존재감이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당내 기반이 부족한 안 후보가 패하면 대권 행보뿐 아니라 당권 주자로 나설 입지조차 뿌리뽑힐 수 있다. 반대로 이 후보가 당선되면 강원도 지역구 3선, 강원도지사 경력에 이어 수도권 정치인으로서 영향력을 키우면서 민주당의 차기 대권 주자로 뛰어오르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도 서울 동작을을 탈환하고 국회에 재입성한다면 여당 대표 후보나 대권 주자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특히 동작을 지역구가 이번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인 ‘한강벨트’ 내 핵심 전장으로 떠오르면서 이곳을 수성한다면 상징적 의미가 크다. 4선의 전국적 인지도를 갖춘 나 후보가 정치 신인인 류삼영 민주당 후보보다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했지만 현재 접전 중이다. 경기 하남시갑에 출마한 추미애 민주당 후보의 국회 복귀 여부도 관심사다. 이번에 배지를 달면 6선인 추 후보는 첫 여성 국회의장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에서 역시 6선에 도전하는 조정식(경기 시흥을) 후보, 5선을 노리는 정성호(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 후보 등도 의장 후보군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대구 수성갑),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서병수(부산 북구갑), 조경태(부산 사하을), 이상민(대전 유성을·민주당에서 이적) 후보가 6선을 노린다. 심재철(경기 안양동안을) 전 국회부의장도 국회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이 외에 정청래 민주당 후보가 한강벨트인 서울 마포을에서 4선을 확정 짓는다면 이재명 체제에 힘을 싣는 중량급 핵심 인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정 후보는 친명(친이재명)이자 당 수석최고위원으로 강성 지지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아 왔다. 서울 노원갑에서는 친명 우원식 민주당 후보가 5선에 도전한다.
  • 이재명 “투표지 尹정부 향한 옐로카드… 반칙 땐 레드카드 줄 수도”

    이재명 “투표지 尹정부 향한 옐로카드… 반칙 땐 레드카드 줄 수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이번에 옐로카드를 줬는데도 계속 반칙하면 언젠가는 ‘레드카드’를 줘야 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총선 승리 이후 탄핵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경합 양상을 보이는 서울과 인천의 격전지 8곳(인천 계양을 제외)을 돌며 ‘수도권 사수’ 총력전을 펼쳤다. 이 대표는 이날 동대문구 동의보감타워 인근 안규백(동대문갑) 의원 지지 유세에서 “4월 10일 여러분이 받을 투표용지가 바로 옐로카드”라며 “계속 반칙하면 언젠가는 레드카드를 줘야 할지 모른다. 분명한 것은 더이상 역주행, 퇴행이 불가능하도록 경고하고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여당의 ‘읍소 작전’을 겨냥해 “혹여라도 속거나 동정하게 되면 여러분은 그 악어가 흘리는 눈물에 수천수만 배의 고통의 눈물을 흘릴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이 대표는 동작구 사당동 남성사계시장에서 류삼영(동작을) 후보의 지지 유세에 나서 경쟁 상대인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이 정권의 주축 중 한 명으로 지난 2년간 실정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투표하면 이긴다. 지난 대선에서도 1%만 더 투표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당 선대위가 출범한 지난달 12일부터 이날까지 동작을 지역구만 6차례나 찾을 정도로 류 후보에게 공을 들이고 있다. 동작을은 ‘한강벨트’의 핵심 격전지로 선거 초반만 해도 열세 지역으로 꼽혔지만 이 대표의 집중 지원에 힘입어 격차가 줄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경남 서부는 시간이 없어서 가 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내일(9일) 재판에 안 나가고 거기를 한번 가 볼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결국 경남 유세 대신 재판 출석을 결정했다. 이 대표는 황희(양천갑) 후보 지지 연설 도중 한 지지자가 건넨 대파를 들고 “이거 집에 갖고 가서 대파 요리를 해 먹겠다. 확실하게 대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을 인용해 현 정부의 물가 정책을 비판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인하대역 인근에서 진행된 남영희(인천 동·미추홀을) 후보 유세에서도 “자랑스러웠던 나라가 ‘입틀막’, ‘칼틀막’, ‘파틀막’까지 국제적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총선 전날인 9일엔 서울 한강벨트의 또 다른 접전지인 용산에 총집결해 마지막 집중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이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최종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 “대파가 875원? 이정헌 뽑아” vs “지역 토박이 김병민에 한 표”… “경제 너무 나빠 강청희 지지” vs “재건축 속도 낼 박수민 기대”

    “대파가 875원? 이정헌 뽑아” vs “지역 토박이 김병민에 한 표”… “경제 너무 나빠 강청희 지지” vs “재건축 속도 낼 박수민 기대”

    4·10 총선을 앞두고 격전지 ‘한강벨트’ 서울 광진갑(이정헌 더불어민주당 후보·김병민 국민의힘 후보)과 ‘보수 텃밭’ 강남을(강청희 민주당 후보·박수민 국민의힘 후보)에서는 민주당이 전면에 내세운 ‘정권 심판’에 국민의힘 후보들이 개발과 안정으로 맞서고 있다. 8일 서울 광진갑에서 만난 시민들은 ‘지역 일꾼론’과 ‘정권 심판론’에 따라 투표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역업에 종사하는 오모(50)씨는 “지금 정권이 잘못하고 있다. 정치라는 게 밸런스가 맞아야 하지 않나”라며 “김 후보가 더 적극적이지만 밸런스를 위해 이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중곡동에 17년째 거주하는 소상공인 안모(48)씨는 “대통령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고 하니까 기가 막힌다. 지금 정부가 너무 못하니 민주당에 투표하겠다”고 했다. 광진구 거주 20년차인 강모(32)씨는 “이미 김 후보에게 투표했다”면서 “김 후보의 아이가 셋인데 내가 나온 초등학교에 다니기도 하고, 광진구에 오래 사셨으니까 지역에 대해 더 잘 아실 것”이라고 답변했다. 중곡제일시장에서 47년간 방앗간을 운영해 온 허율부(84)씨는 “김 후보는 여기 지역에서 오래 살아서 중곡동에 대해 가장 잘 안다”며 “광진구가 서울에서 가장 낙후돼 개발이 필요하다. 서울시장도, 구청장도 같은 당이니 국회의원까지 있으면 개발이 더 빨리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수막에서도 두 후보는 정권 심판을 강조하거나 지역구 공약을 홍보하는 데 집중했다. 이 후보는 지하철 중곡역 4번 출구 앞에 ‘무능 무책임, 심판! 윤석열’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고, 김 후보는 ‘바로 여기에! 잠실행 지하철 신설!’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게시했다. 보수 ‘텃밭’으로 불렸지만 지난 20대 총선에서 전현희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기도 했던 서울 강남을에도 정권 심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수서역에서 만난 박모(72)씨는 “강남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잘살 거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현 정부 들어) 아파트 대출 이자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 갑자기 2%대에서 3%대로 올려 부담이 크다”고 했다. 또 세명초등학교 앞에서 만난 셔틀버스 기사 국모(61)씨는 “경제도 너무 안 좋고 대통령도 너무 못하고 있다”고 했다. 반면 개포동 주공 7단지에 거주하는 강모(76)씨는 “문재인 정권에서 너무 규제만 하니 (집값이 올라) 매물은 없고 재건축은 미뤄지기만 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복귀하고 나서 그나마 재건축 과정이 빨라져서 다행”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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