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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 끝모를 농성, 동국대로 확산… 거세진 ‘평생교육대학 반발’

    이대 끝모를 농성, 동국대로 확산… 거세진 ‘평생교육대학 반발’

    동국대 “학교 일방 행정 못참아” 이대 학과장들, 농성 중단 호소 이대생 “개강하면 참여 수월 학교와 대화, 대표 안 뽑을 것” 이화여대 학생들의 본관 점거 농성을 부른 교육부 평생교육단과대학사업(평단사업)에 대한 반발이 동국대로 확산됐다. 이화여대 학생들도 최경희 총장 사퇴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강행하는 등 갈등이 봉합되지 않는 양상이다. 10일 오후 1시쯤 동국대 총학생회는 중구 서울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평단사업 철회를 요구한 뒤 본관 앞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농성은 오는 13일까지 지속된다. 학생들은 평생교육원과 재직자 전형, 학점은행제 등 평생교육 제도가 있는 상황에서 대학 측이 평단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등록금 손실분을 메우기 위한 ‘학위 장사’라고 주장하며 한태식 총장 퇴진 등을 요구했다. 동국대는 지난달 이화여대, 창원대, 한밭대와 함께 평단사업 대학으로 추가 선정됐다. 안드레 동국대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는 평단사업에 선정된 뒤인 지난달 23일 평의원회에서 관련 사실을 들었다”며 “사업계획 과정에서 구성원의 충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학교 측은 “평생교육단과대학은 그간 운영되던 재직자 전형을 체계화한 사업”이라며 “학위 장사라는 비판을 듣지 않는 국내 최고 수준의 평단을 만들도록 학생 의견을 경청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관 점거 농성 14일째를 맞은 이화여대 학생들도 이날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대문구 학내에서 최 총장 사퇴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진행했다. 3500여명(경찰추산)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학교 측의 불통 행정을 비판하는 발표문을 낭독하고 촛불을 든 채 학내를 행진했다. 발표문에서 학생들은 “파빌리온 신축, 신산업융합대학 신설, 프라임 사업에 따른 학제개편 등에서 학생들은 일방적인 통보만 받았고 학교 측은 불통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오전 15개 단과대학 학장들이 교내 홈페이지 게시판에 호소문을 올리며 중재 행보에 나섰지만 학생들은 최 총장 사퇴 전까지 농성을 끝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대 단과대학장 15명 일동은 호소문을 통해 “학교 집행부는 자신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통감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소통을 약속하고, 학생들은 학업으로 돌아가 달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평단사업 철회라는 초기의 목적을 달성했으니 향후 학교에 제도 정비를 제안하고 실현 과정을 함께하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반면 학생 측은 서울신문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가을학기가 개강하면 지방에 있던 학생들도 참여하기 수월해지므로 농성이 장기화돼도 어려울 것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학교와의 대화 방식에 대해 “학교 측은 대표를 정해 직접 대화하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대표를 뽑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며 “대표를 보호하는 차원이자 의견이 왜곡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생명과학자의 꿈, 직접 ‘실험’ 해볼래요

    생명과학자의 꿈, 직접 ‘실험’ 해볼래요

    서울대와 서울신문이 함께하는 2박 3일 ‘생명공학캠프’가 8일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 관악구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허영인 세미나실에서 열린 생명공학캠프 1기 입소식에는 모두 중학생 45명과 부모들이 참가했다. 입소식 내내 호기심 어린 표정을 지은 김재원(14·서울 마포구 광성중)군은 “유명한 캠프라 꼭 참가해 보고 싶었다”며 “신청할 때 제출하는 자기소개서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했다. “생명공학 분야로 진출하는 게 꿈”이라는 김군은 “캠프에서 해 볼 실험들을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명공학캠프는 2005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2차례에 걸쳐 중학생 90명이 생명공학과 관련된 과학 콘텐츠 특강을 듣는다. 강의는 서울대 교수들이 직접 맡는다. 정철영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 표현력,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윤여권 서울신문 부사장도 인사말에서 “특별한 경쟁을 뚫고 캠프에 참여하게 된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단순히 지식을 쌓는 데 그치지 않고 우정을 쌓는 보람 있는 경험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입소식 이후 이상기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가 특강에 나서 단백질의 특성과 분자구조 등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강병철 식물생산과학부 교수의 지도에 따라 고추에서 매운맛 성분을 직접 추출해 보고, 유전자 검사 방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실험을 했다. 서울신문 문화사업부와 함께 이번 캠프를 기획한 윤혜정(산림과학부 교수) 학생부학장는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 과학 문화를 리드하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남은 기간 학생들은 장판식 농생명공학부 교수, 배정한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등과 함께 ‘생명공학과 효소공학’, ‘역사 속의 정원’ 등을 공부하고 재학생 조교들로 이뤄진 멘토들과 함께 상당 수준의 관련 실험을 체험할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인사]

    ■금융위원회 ◇국장급 전보△금융서비스국장 최훈 ■인사혁신처 ◇과장급 전보△윤리복무국 복무과장 정지만◇과장급 직위 임용△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협력과장 윤미경△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과장 안보홍 ■국회사무처 ◇이사관 임명△방송국장 안연길 ■한겨레신문사 △경영총괄 겸 광고·사업 전무이사 송우달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기획취재부장 겸 중기벤처부장 하만주 ■동의대 △인문대학 부학장 강태중△대학원 행정지원실장 겸 동의언론사 행정지원실장 김재곤 ■부산외대 △특성화사업관리실장 권오경△산학협력단장 지정규△국제교류처장 변기찬△혁신창업지원센터장 황귀연△글로컬마케터양성센터장 조재형 ■한양사이버대 △교무처장 김지현△학습지원센터장 김남희 ■FN자산평가 △평가서비스본부장 이재욱△금융공학연구소장 김용식
  • [인사]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장 김송일△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기획관 조소연◇고위공무원 승진△대전청사관리소장 허만영◇과장급 전보△주민생활환경과장 천영평△지방세특례제도과장 김성기△지방세입정보과장 서정훈△국가기록원 수집기획과장 강성천△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장 이강옥△서울청사관리소 관리과장 명창환 ■보건복지부 △아동권리과장 임대식△질병관리본부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 김일열△읍면동 복지허브화추진단 기반조성팀장 박민정 ■여성가족부 △법무감사담당관 인정숙△여성정책과장 류기옥△청소년활동안전과장 강정민△청소년자립지원과장 양철수△복지지원과장 김민아◇과장급 승진△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윤세진 ■한국산업인력공단 △비서실장 윤아선 ■서울신용보증재단 △감사실장 황종대△회생지원부장 주승휴△기업진흥실장 겸 자영업지원센터장 김태웅△시정협력추진단 양시선△도봉지점장 정동욱△성수지점장 이선종△이수지점장 김승영△사이버중앙지점장 김경수 ■헤럴드경제 △모바일편집장 겸 사내벤처총괄팀장 엄호동 ■한양대 ◇서울캠퍼스△공과대학1학장 박대효◇ERICA캠퍼스△프라임(PRIME)사업단장 이재성△프라임사업단부단장 백동현 ■인제대 △프라임사업단장 김태구△프라임사업부단장 홍용근△백인제기념도서관장 박재섭△박물관장 이영식△외국어교육원장 김성철△소프트웨어교육원장 이형원△한국어문화교육원장 이수경△식당직영사업단장 박석근 ■일동제약 △일동히알테크 대표이사 이은국△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이장휘 ■새마을운동중앙회 △기획·사업본부장 김대기△교육본부장 전원흠△경영사업단장 박노열△감사실장 직무대리 김명선
  • [부고]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이춘녕 서울대 교수 별세

    [부고]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이춘녕 서울대 교수 별세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이춘녕 서울대 명예교수가 31일 오후 3시 5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99세. 한국 사학계의 거두로 꼽히는 고(故) 이병도 선생의 아들인 고인은 일본 규슈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47년부터 서울대 농과대학 교수로 후학을 가르쳤고, 1976년부터 1980년까지는 서울대 농과대학장을 지냈다. 대한민국학술원 저작상과 월봉기념사업회 저작상, 국민훈장 동백장, 무궁화장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임옥순 여사와 서울대 총장을 지낸 이장무 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 이건무 전 문화재청장, 이영주 전 한국사회과학도서관장이 있다. 고인의 부친과 고인, 고인의 장남인 이장무 이사장은 삼대가 학술원 회원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전 9시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양성필 ■국가보훈처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기획재정담당관 장정교△나라사랑정책과장 임성현△보훈심사위원회 심사1과장 나치만△서울북부보훈지청장 구남신<서기관>△등록관리과장 황선우△단체협력과장 김남영△국립묘지정책과장 정병천△국제보훈과장 이상은△울산보훈지청장 안중엽△경남동부보훈지청장 전용진△국립산청호국원장 심재용△충남서부보훈지청장 안기선 ■방위사업청 ◇국장급 임용△감사관 김영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유동음향센터장 강웅△대기환경표준센터장 이상일△에너지소재표준센터장 백운봉△안전측정센터장 김기복△의료융합측정표준센터장 김용태 ■여신금융협회 ◇승진△사업본부장/집행이사 이태운◇전보△자율규제부장 이경원△신기술금융부장 겸 감사실 실장 김태훈△대외협력부장 백인수△소비자보호부장 백승범 ■CTS기독교TV △방송본부장 고장원△전략기획실장 백승국△경영본부장(직무대행) 황우중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진료처장 백승학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 △원장 금기연 ■고려대 △이과대학장 윤성택 ■한양대 ◇서울캠퍼스△링크(LINC)사업단장 성태현△산학협력2부단장 이상욱△박물관장 안신원△링크(LINC)사업단부단장 류호경△인성교육센터장 송영수◇ERICA캠퍼스△교무부처장 오철△입학부처장 황승준△학술정보관장 고운기△한양상담센터장 겸 양성평등센터장 이인숙 ■국민대 △교학부총장(학부교육선도추진단장 겸임) 박찬량△교무처장(행정대학원장 겸임) 이석환△관리처장 이호선△창업지원단장 이민석△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강병하△평생교육원장 최준수△예술대학장 김경중△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 최경란△정치대학원장 박휘락△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장 김도현△종합예술대학원장 이선경△국민대 신문방송사 주간 문창로 ■인천대 △부총장 권명회△대학원장 조한국△인문대학장(문화대학원장 겸임) 황미옥△자연과학대학장 최원△사회과학대학장(행정대학원장·사회과학연구원장 겸임) 송다영△글로벌법정경대학장 이종열△공과대학장(공학대학원장 겸임) 박재윤△정보기술대학장(정보기술대학원장 겸임) 성미영△경영대학장(경영대학원장 겸임) 홍기용△예술체육대학장 성창훈△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 겸임) 이시자△도시과학대학장 박창화△생명과학기술대학장 안순길△교무처장 유혜경△입학학생처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학생생활상담소장·사회봉사센터장 겸임) 허진△기획예산처장 옥우석△연구산학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구경헌△대외교류처장 박미진△도서관장 박주문△정보전산원장 박문주△평생교육원장 윤병조△체육진흥원장 홍진배△생활원장 직무대리 차기율△교수학습지원센터장 함남우△기초교육원장(외국어교육센터장 겸임) 임정훈△취업경력개발원장 서정현△국제교류원장(국제지원센터장·인천한국어학당원장 겸임) 질 레스리에 타오△대학출판부장 김홍섭△영자신문사 주간 직무대리 채드 데이비드 앤더슨 ■한국외대 △사회과학대학장 김영찬△공과대학장 김성복△미네르바 칼리지학장(글로벌) 라영균△기획조정처장 장지호 ■한밭대 △교무처장 강진규△학생취업처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현장실습지원센터장 겸임) 남윤의△기획처장 최종인△산학협력단장 이재흥△대학원장(산업대학원장 겸임) 심재명△공과대학장(공학교육혁신센터장 겸임) 최병욱△정보기술대학장(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겸임) 박현주△건설환경조경대학장 박천보△인문사회대학장 공석구△경상대학장(창업경영대학원장 겸임) 박준병△입학관리본부장 임준묵△도서관장 이학문△공동실험실습관장 박준식△전산정보원장 최해철△평생교육원장(교육연수원장·평생교육단과대학설립준비단장(가칭) 겸임) 임재학△국제교류원장 강희정△대학신문방송국주간 김덕수△교수학습센터장 최윤석△학생생활관장 김주리 ■이데일리 △산업에디터(소비자생활부장 겸임) 김상헌
  • 이화여대 학생들 반대하는 ‘미래라이프 대학’은 어떤 곳?

    이화여대 학생들 반대하는 ‘미래라이프 대학’은 어떤 곳?

    이화여대 학생들이 학교 본관 점거 농성을 벌이며 ‘독단적 추진’, ‘학위 장사’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학교 측의 ‘미래라이프 대학 신설’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30억원 규모의 대학재정 지원사업, 이른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의 일환이다. 학교 측은 세계 유수 대학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고, 기회 균등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지만, 학생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이미 비슷한 취지의 교육 과정이 마련돼 있는 상태라며 학교를 비판했다.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 대학 본관 건물에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본관 1층과 계단을 점거 중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미래라이프 대학 신설 사업은 이화여대가 이달 초 교육부가 추진하는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결과로 이뤄지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직장인, 경력단절여성들을 중심으로 평생 학습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연간 30억원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5월 대구대, 명지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인하대, 제주대 등 6곳이 선정됐고, 이달 초 이화여대를 비롯해 동국대, 창원대, 한밭대 등 4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화여대는 학년당 정원 200명 규모의 미래라이프 대학을 설립해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뉴미디어산업 전공’과 건강, 영양, 패션 분야를 다루는 ‘웰니스(Wellness) 산업 전공’을 개설, 내년도부터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학생들은 지난 28일 열린 대학평의원회 회의에서 미래라이프 대학 설립 계획을 폐기하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본관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 그러자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은 학생들의 농성 이틀째인 지난 29일 ‘미래 라이프 신설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최 총장은 성명을 통해 “(학생들이) 본관을 점거 농성하며 평의원회 위원들을 24시간 동안 감금하고 심각한 폭언을 하였고, 아직도(29일 기준) 감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졸속 추진’이라는 학생들의 비판에 최 총장은 “촉박한 일정이었지만, 여러 절차와 논의를 거쳐서 결정했다”면서 “처장회의, 학장회의, 평의원회, 교무회의, 법인이사회를 거쳐서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학위 장사’라는 비판에 최 총장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을 비롯한 여러 대학들에서는 입학 정원 이외에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을 기회균등차원에서 선발해왔다”면서 “학교는 이와 동일한 취지로 평생교육 단과대학이라는 교육부 사업을 지원했고 선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총장은 이 사업의 불가피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 하버드대, 콜럼비아대, 영국의 옥스퍼드대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단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학생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먼저 교육부의 대학재정 지원사업에 지원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성명서를 통해 “이미 커뮤니케이션미디어 학부와 신산업융합대 등에 비슷한 전공이 존재하고 있다”면서 “해당 사업의 취지인 ‘여성의 재교육’을 위한 평생교육원도 이미 1984년부터 운영 중”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명백히 중복되는 과정을 새로 만드는 건 돈을 벌기 위해 학위를 판매하려는 것”이라면서 “학문의 전당인 대학을 단순한 취업훈련소로 전락시키려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학교의 결정에 대한 이화여대 학생들의 분노는 전부터 누적돼왔다. 교육부가 프라임(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 코어(대학인문역량강화) 등 여러 대학재정 지원사업을 추진할 때마다 이화여대는 ‘일방 통행’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인문사회 계열 단과대 인원을 10%씩 감축한 뒤 공과대 신입생을 더 뽑겠다는 프라임 사업 계획에 대해 학생들은 당시 본관 점거 농성 등으로 반발한 적이 있다. 당시 총학생회 측은 “프라임 사업으로 지원받는 예산으로는 공대 확대를 위한 인건비 확보, 시설 및 인프라 확충도 쉽지 않지만 인원 감축으로 인해 학생들이 받을 수업권과 학습권 침해 등은 심각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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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부총리 정책보좌관 권동욱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장 박석하△의료자원정책과장 이스란△공공의료과장 임혜성△구강생활건강과장 김기석△보건산업진흥과장 김주영△자립지원과장 김우기△기초의료보장과장 이경은△장애인정책과장 임을기△분석평가과장 조충현△요양보험제도과장 김혜선△질병관리본부 전략기획단(단장) 양종수△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총괄과장 홍정익△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장 직무대리 공인식△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과장 이주현△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 이종상△국립춘천병원 서무과장 윤보영△국립소록도병원 서무과장 정종갑△국립목포병원 서무과장 김동민△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지원총괄팀장 오태욱△국립망향의동산관리원장 윤영득△건강증진과장 권병기 ■국토교통부 ◇인사교류△부산광역시 문석준 ■서울시 ◇1급 승진△도시교통본부장 윤준병△시의회사무처장 김경호◇2급 승진△시민소통기획관 서정협△창조경제기획관 김선순△복지본부장 장경환△한강사업본부장 황보연△도시기반시설본부장 고인석△재생정책기획관 강맹훈◇3급 승진△민생사법경찰단장 김용남△정책기획관 김태균△주거사업기획관 김성보△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정중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장 김병진△미래전략추진단장(서울지역본부장 겸임) 이충호△전북지사장 김도원△광주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 이인섭 ■한국국제협력단(KOICA) △다자협력인도지원실장 김병관△전략기획부장 김동호△월드프렌즈코리아(WFK)부장 김승범△경제사회개발부장 백숙희△해외운영안전실장 성춘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감사 오정환 ■사회보장정보원 △경영기획본부장 임창빈△정보개발본부장 조봉오△복지정보본부장 최명경△바우처관리본부장 최재항△바우처정보본부장 박병환 ■한국수입협회 △상근부회장 김현명 ■이화여대 △학사부총장 송덕수△대학원장 오정화△의학전문대학원장(의과대학장 겸임) 김경효△법학전문대학원장(법과대학장 겸임) 강동범△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사회복지대학원장 겸임) 정순둘△신학대학원장 정희성△정책과학대학원장 최대석△임상보건과학대학원장 권오란△인문과학대학장 박창원△사회과학대학장 최은봉△자연과학대학장 윤영대△사범대학장 성효현△건강과학대학장 김경숙△호크마교양대학장 김정선△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장 이인성△교무처장 서혁△기획처장 박선기△학생처장 정현미△입학처장 남궁곤△총무처장 조미숙△재무처장 이외숙△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오억수△국제교류처장 박인휘△대외협력처장 한종임△중앙도서관장 정연경△감사실장 오종근△교목 양현혜△건축본부장(의과대학) 강미선△교육혁신단장 송덕수△교육혁신센터장 정혜중△MOOC센터장 강영옥△이화학술원사무국장 권은미△박물관장 장남원△자연사박물관장 원용진△이화역사관장 함동주△국제하계대학원장 박인휘△이화미디어센터주간 차희원△출판문화원장 권은미△사회복지관장 정순둘△문화예술교육원장 이인성△기초과학연구소장 윤주영△디지털스토리텔링연구소장 류철균△다문화연구소장 박창원△양자메타물질연구센터소장 우정원△글로벌식품영양연구소장 박윤정△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소장 이지희△이화CNRS 국제공동연구소장 우정원△이화·잭슨랩암면역치료법연구센터소장 이상혁△세포항상성연구센터소장 윤영대 ■서울여대 △교목실장 김기숙△교무처장 이병걸△학생처장(취업경력개발원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사회봉사센터장 겸임) 김경원△사무처장 이윤선△기획처장 오승현△입학처장(입학사정단장 겸임) 한승준△산학협력단장(연구지원실장·창업보육센터장·창업교육센터장 겸임) 노용환△국제교류단장(외국인지원센터장 겸임) 정낙원△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장 김명숙 ■신한금융투자 ◇임원 신임 <그룹장직무대행>△경영기획그룹 신동철(전략기획본부장 겸직)<본부장직무대행>△경영관리본부 최문영◇부서장 신임 <부서장>△디지털전략부 박상용△PBS준비팀 임일우(에퀴티 스왑부장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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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실 △통일안보정책과장 정용욱△평가지원과장 정부효△규제정책과장 송민섭△경제규제심사1과장 권혜린△사회규제심사1과장 박용우△정당협력행정관 이동준△행정관리팀장 고관규 ■교육부 △운영지원과장 김용호 ■인사혁신처 ◇부이사관 승진△윤리복무국 복무과장 이은영 ■경기도 △예산담당관 최문환△규제개혁추진단장 고봉태△회계과장 유재필△도서관정책과장 최영두△체육과장 박덕진△재난안전본부 안전기획과장 직무대리 이응범△국제통상과장 이소춘△대외협력담당관 김동기△아동청소년과장 정태옥△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오재영△인재개발원 교육컨설팅과장 김기상△토지정보과장 김지희△과학기술과장 엄진섭△축산정책과장 견홍수△보도기획담당관 김회광△해양항만정책과장 박찬구△사회복지담당관 이동재△경기일자리센터장 배한일△노인복지과장 전진석△장애인복지과장 홍성유△의회사무처 공보담당관 김종구△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박태기△빅데이터담당관 신용석△자원순환과장 윤중환△친환경농업과장 이관규△종자관리소장 김창기△북부축산위생연구소장 옥천석△수산과장 김상열△수자원본부 수질관리과장 강중호△도시주택과장 김남근△북부환경관리과장 신욱호△기후대기과장 직무대리 김하나△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이해길△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서명훈△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 이상덕△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오조교△보건환경연구원 수질연구부장 김태화△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윤종철 ■제주특별자치도 ◇이사관 승진△안전관리실장 홍성택◇이사관 전보△제주발전연구원 박재철◇부이사관급 승진△특별자치행정국장 고창덕△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김현민△관광국장 직무대리 이승찬△도시건설국장 직무대리 고운봉△농축산식품국장 직무대리 윤창완△해양수산국장 김창선△환경보전국장 김양보△민군복합형관광미항 갈등해소지원단장 강명삼△교통관광기획단장 오정훈△특별자치제도 추진단장 고상호△세계유산본부장 김홍두△제주시 부시장 조상범△제주문화예술재단 홍봉기△제주도관광협회 변태엽◇부이사관급 전보△전략산업추진본부장 겸 경제산업국장 문원일△감사위원회 사무국장 현공호△상하수도본부장 직무대리 김영진△협치정책기획관 현수송 박홍배 강승수△기획재정부 양기철△제주개발공사 양창호◇서기관급 승진△총무과장 김일순△예산담당관 직무대리 이영진△평생교육과장 직무대리 양석하△평화대외협력과장 강동우△도시재생과장 직무대리 김양훈△도로관리과장 직무대리 김창우△기업통상과장 직무대리 고봉구△미래에너지과장 직무대리 임수길△골목상권살리기 추진팀장 김명옥△친환경농정과장 직무대리 전병화△수산정책과장 조동근△해양산업과장 직무대리 이기우△생활환경과장 윤승언△교통관광기획팀장 현대성△감사위원회 심의과장 직무대리 고종석△의회사무처 강승옥△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장 홍순영△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장 김승만△인재개발원 사회교육과장 오영복△상하수도본부 상수도부장 김상운△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장 직무대리 정성호△동물위생시험소장 이성래△돌문화공원관리소장 한정운△중국상해대표처 현홍직△환경부 고철주△서귀포시 한상기 김찬호◇서기관급 전보△비서실장 김태엽△청렴감찰관 문경진△재난대응과장 임한준△자치행정과장 김남선△특별자치법무과장 직무대리 김영근△4·3지원과장 고순향△문화정책과장 이상헌△체육진흥과장 김남윤△관광정책과장 현근협△경제정책과장 현창행△전력산업과장 이영철△식품원예특작과장 오창호△감귤진흥과장 이우철△축산과장 김경원△환경자산물관리과장 고대현△감사위원회 조사과장 고오봉△의회사무처 박성수△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경헌△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권△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장 현석교△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장 양병우△세계유산본부 세계유산문화재부장 홍영기△축산진흥원장 김창능△해양수산연구원장 양희범△한라도서관장 이순배△제주컨벤션뷰로 이병철△제주여성가족연구원 김형진△제주감귤출하연합회 김덕삼△제주시 박원하 ■한국전력 △영업본부장 박성철△신성장기술본부장 배성환△신사업기획단장 황우현△신사업추진처장 정금영△기술품질처장 김홍균△해외신에너지사업처장 김정인△해외전략금융처장 김갑순 ■고려대 △약학대학장 육순홍 ■서울대병원 △수술부장 박재현△중환자진료부장 김영태△건강증진센터소장 박상민 ■아프로서비스그룹 ◇OK저축은행 <상무 승진>△전략기획실장 겸 비서실장 권정구△심사담당 서종원◇OK캐피탈 <상무 승진>△경영지원담당 채우석◇아프로파이낸셜대부 <전무 승진>△재무담당 이윤수
  • 조동성 인천대 총장 29일 취임

    조동성 인천대 총장 29일 취임

    조동성(67) 전 서울대 교수가 오는 29일 국립대학법인 인천대 제2대 총장으로 취임한다. 인천대 이사회는 지난 5월 총장 후보로 조 전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했고 대통령이 지난 5일 임명했다. 조 신임 총장은 서울대 경영대학장, 한국경영학회장, 중국 베이징 장강상학원 교수 등을 지냈다. 임기는 4년이다.
  • 韓여성 평균키 162.3㎝…100년새 20㎝ 커져 세계1위 ‘폭풍성장’

    韓여성 평균키 162.3㎝…100년새 20㎝ 커져 세계1위 ‘폭풍성장’

    평균키 세계 1위국은 남자 네덜란드 183㎝, 여자 라트비아 170㎝ 한국 여성의 평균 신장이 지난 100년 사이 20.1㎝가 커진 162.3㎝로 세계 200개 국가 가운데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에도 한국 평균 키는 159.8㎝에서 174.9㎝로 15.1㎝ 커졌다. 엘리오 리볼리 영국임피리얼칼리지 공중보건학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전 세계 200개 국가 남녀의 평균 신장이 1914∼2014년 어떻게 달라졌는지 분석한 연구 결과를 25일(현지시간) 유럽과학오픈포럼에서 발표했다고 영국 가디언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연구 결과, 한국 여성의 평균 키는 이 기간 142.2㎝에서 162.3㎝로 20.1㎝ 커져 일본(16㎝), 세르비아(15.7㎝)는 물론이고 중국(9.5㎝), 미국(5㎝)보다 큰 폭의 변화를 보였다. 100년 전에는 한국 여성이 200개 국가 중에 5번째로 작았지만, 현재는 55번째로 크다. 북한 여성의 평균 키는 1914년에는 149.1㎝로 남한 여성보다 컸지만, 2014년에는 9.9㎝ 커진 159㎝로 남한에 따라잡혔다. 한국 남성의 평균 키 성장폭 15.1㎝도 이란(16.5㎝)과 그린란드(15.4㎝)에 이어 3번째로 큰 폭이다. 200개국 가운데서는 150번째에서 51번째 큰 키로 100년 만에 거의 100단계를 뛰어올랐다. 여성과 마찬가지로 100년 전에는 북한 남성(160.6→172㎝)의 키가 더 컸지만 뒤집혔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100년간 키 순위는 상당히 큰 변화를 보였다. 유럽 전반과 중동,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성장이 두드러졌지만, 미국은 상대적으로 성장이 더뎠다. 2014년 네덜란드 남성의 평균키가 182.5㎝, 라트비아 여성이 169.8㎝로 가장 크고 동티모르 남성이 159.8㎝, 과테말라 여성이 149.4㎝로 가장 작다. 100년 전에는 스웨덴인(남 171.9㎝,여 160.3㎝)이 남녀 모두 세계 최장신이었지만, 현재는 14, 17위 수준이다. 3∼4번째 장신 국가였던 미국은 40위 안팎으로 떨어졌고 중국은 130위에서 90위 수준까지 올라왔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전 세계적으로 지난 100년간 경제발전과 영양, 위생, 보건환경 개선으로 발육이 좋아졌지만, 성장 속도가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보고서 공동 저자인 제임스 벤담은 “개인의 유전이 키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일단 전체 인구의 평균만 넘어서면 유전의 역할은 덜 중요해진다.같은 환경에서라면 대부분 인구가 대략 비슷한 신장까지 성장한다”고 말했다. 선진국인 미국의 성장이 더뎠던 데 대해 리볼리 학장은 “이민이 하나의 가설이 될 수도 있지만 영양의 질과 균형이 또 다른 요인일 것”이라며 “풍족한 땅이었던 미국에서 점점 영양이 악화하고 불균형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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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성석함 ■통계청 △경제통계기획과장 강유경△행정통계과장 은희훈 ■대구시 ◇4급 전보△기획조정실 공항추진단장 정의관△공항추진단 군공항이전과장 이원재△창조경제본부 첨단산업과장 배춘식◇4급 직무대리△공항추진단 공항정책과장 박대경△스마트시티추진단장 조욱제◇4급 승진△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선 ■한국공항공사 ◇임원 <상임이사>△전략기획본부장 임귀섭 ■코트라 ◇승진 <1직급(처장)>△운영지원실 조직망지원팀장 이성수△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유인홍△선양무역관장 김두희△전시컨벤션실 해외전시팀장 김용석△수출기업화지원실 수출첫걸음지원팀장 박종근△이스탄불무역관장 김태호△감사실 검사역 박한수△비서실장 전춘우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우주기술분야단장 신의섭 ■MBC ◇보도국 취재센터 국제부△뉴욕특파원 이진희△워싱턴특파원 현원섭 ■서울대 △인문대학장 이주형
  • 한화, ‘글로벌 500대 기업’서 277위 기록…52계단 상승

    한화, ‘글로벌 500대 기업’서 277위 기록…52계단 상승

     ㈜한화가 포춘지가 꼽은 ‘2016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277위에 올랐다. 지난해 329위보다 52계단 상승했다. 반면 SK주식회사 홀딩스는 지난해 57위에서 294위로 크게 하락했다. 지난해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던 에쓰오일과 삼성물산은 올해 제외됐다.  24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지에 따르면 ㈜한화는 올해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277위를 차지하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삼성에서 한화로 편입된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의 실적 향상이 ㈜한화의 급신장 배경으로 꼽힌다. 한화토탈은 저유가 기조에서 에틸렌 제품 가격은 유지돼 높은 마진을 얻을 수 있었고, 제품 포트폴리오도 다각화되면서 안정적인 수익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한화종합화학은 인수 전까지 업황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가 지난해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를 거뒀다. 한화테크윈도 방산과 엔진부품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 개편에 성공하면서 안정적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화탈레스 또한 군 무기체계의 두뇌와 감각기관에 해당하는 레이다, 전자광학장비, 전술통신시스템, 전투지휘체계, 사격통제장비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의 신성장 사업인 태양광도 순위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큐셀의 태양광 사업은 지난해 4월 미국 넥스트에라 에너지와 1.5기가와트(GW) 규모의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 수주다. 지난해 2분기 이후 흑자 행진을 이어가면서 태양광 사업에 대한 우려도 말끔히 씻어냈다.  반면 삼성전자는 전년과 동일한 13위를 유지했다. 현대차는 99위에서 84위로 15계단 상승했다. 반면 포스코와 LG전자는 각각 173위, 180위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다. SK주식회사 홀딩스와 함께 GS칼텍스(431위)도 하락세가 큰 기업에 포함됐다. 금융권 중에서는 유일하게 삼성생명(439위)이 500대 기업 명단에 올라와 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대통령궁 귀환한 에르도안… 교육·언론계 등 5만명 숙청

    대통령궁 귀환한 에르도안… 교육·언론계 등 5만명 숙청

    美에 “배후 귈렌 보내라” 공식요청 터키 당국, 쿠데타 5시간 전 파악 국민 32%는 “에르도안의 자작극” 군부 쿠데타 진압 뒤 이스탄불에 머물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쿠데타 시도 5일 만에 수도 앙카라로 귀환했다고 AFP 등이 20일 보도했다. 그는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게오르기 크비리카쉬빌리 조지아 총리와 회담하는 등 완전히 국정을 장악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내각회의를 차례로 주재한 뒤 국가안보 강화와 쿠데타 세력 신병 처리에 관한 ‘중대 결정’을 내렸다.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국가안보회의가 열리는 것은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이 회의에는 군 수뇌부와 안보분야 장관 등이 대거 참여했다. 터키는 이와는 별도로 반대파 숙청을 확대하고 있다. 터키 정부는 이날 사립학교 교사 2만 1000명의 자격을 박탈했으며, 학자들의 외국 활동을 전면 중단시켰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검거작전으로 지금까지 체포되거나 직위해제, 사표 제출을 요구받은 사람은 모두 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19일 하루에만 총리실 257명, 교육부 1만 5200명, 내무부 8777명, 종교청 492명, 에너지부 300명 등이 직위해제됐다. 또 터키고등교육위원회는 전국 모든 국공립·사립대 학장 1577명 전원에게도 사표 제출을 지시했다. 터키는 또 쿠데타의 배후로 지목한 재미 이슬람학자 펫훌라흐 귈렌(75)의 송환을 미국에 공식으로 요구했다. 비날리 이을드름 총리는 “미국에 귈렌을 추방해 터키로 송환해 달라는 요청을 담은 문서 4건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귈렌의 송환에 소극적인 미국을 겨냥해 “미국은 9·11 테러를 자행한 테러리스트 신병을 요구할 때 증거를 구했느냐”며 “(혐의는) 이미 확실하며 미국에 증거를 가득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크르 보즈다그 법무부 장관은 귈렌의 송환 요구 문서에 혐의사실을 넣지 않았지만 향후 검찰이 수사한 결과물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미국은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전복하려 모의한 개인을 지지하지 않지만 터키가 송환 요청 법을 준수하고 미국 거주자의 정당한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사자인 귈렌은 성명을 내고 “미국이 송환 절차를 악용하려는 어떤 시도도 거부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터키 정보당국은 쿠데타 모의를 약 5시간 전에 알았으며 이를 군 수뇌부에 미리 전파했다고 터키 언론들이 이날 전했다. 이와 관련, 파이낸셜타임스(FT)는 터키인 2832명을 대상으로 쿠데타 시도 배후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32%가 에르도안 대통령을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부고]

    ●이유성(대한항공 스포츠단장·전무)문성(전 무궁화유지 점장)희숙(전 한일은행 근무)씨 모친상 전문재(전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씨 장모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50 ●임호순(고려대 경영대학 부학장)씨 모친상 박상준(한솔넥스지 대표이사)씨 장모상 18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70-7816-0253 ●한순상(한국경제TV 기획편성팀 부국장)씨 부친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91 ●이기홍(전 중부매일 총무국장)씨 부친상 19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43)298-9200 ●김갑천(MPK그룹 부회장)씨 부친상 19일 일산 명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31)810-5479 ●최이섭(MBC 드라마2국 드라마기획제작2부 국장급)씨 모친상 19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55)750-8651 ●임창정(가수)씨 부친상 19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31)639-4836
  • [인사]

    ■법무부 ◇3급 승진△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규홍△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정병열◇4급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 이덕룡△법무부 출입국심사과 김태수△법무부 외국인정책과 길강묵△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이춘용△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고동기◇4급 전보△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안규석△법무부 체류관리과장(주재관 귀임일) 이동휘△법무부 체류관리과장(주인도네시아대사관 주재관 부임 전일까지) 박재완△법무부 이민통합과장 육승훈△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 최영길△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장희정△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장(8월 19일 시행) 박상훈△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장(주인도대사관 주재관 부임 전일까지) 이진곤△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두락△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장 우종균△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전달수△화성외국인보호소장 김병조△청주외국인보호소장 유병길 ■국방부 ◇과장급 전보△국방홍보원 전략기획실장 송재학△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창조행정담당관 박과수 ■전남도 ◇2급 승진△도민안전실장 주동식◇3급 승진△일자리정책실장 직무대리 정찬균△경제과학국장 임채영△자치행정국장 윤승중△해양수산과학원장 직무대리 최연수△한국전력공사 지역협력관 김신남◇부시장(3급) 전보△목포부시장 이인곤△여수부시장 최종선△순천부시장 천제영△광양부시장 문동식◇3급 전보△관광문화체육국장 서기원△동부지역본부장 이기환△광주전남연구원 파견 신태욱△행자부 전출 명창환 ■중앙일보 ◇보임 <편집제작부문>△정치 부데스크 신용호△국제 부데스크 정재홍△산업 부데스크 최지영△경제 부데스크 김원배△경제기획 부데스크 김태윤△사회1 부데스크 천인성△사회2 부데스크 이상언△내셔널 부데스크 염태정△피플&이슈 부데스크 이영희△문화 부데스크 신준봉△라이프스타일 부데스크 서정민△스포츠 부데스크 김식△포토 부데스크 최승식△프린트편집 부데스크 장동환<디지털담당>△디지털기획실장 겸 버티컬 서비스 TF 팀장 고석원△디지털기획팀장 육근영△데이터분석팀장 이학진 (이상 7월 25일자) ■경희대 △미래과학 클러스터 기획단장 임성수 ■연세대 ◇학교법인△법인본부장 홍복기◇연세대 <교무위원>△원주부총장 윤방섭△이과대학장 정규성△교육과학대학장 여인성△치과대학장 겸 치의학전문대학원장 김광만△간호대학장 겸 간호대학원장 이태화△정경대학장 겸 정경·창업대학원장 권명중△과학기술대학장 박동권△보건과학대학장 겸 보건환경대학원장 이해종△국제학대학원장 모종린△보건대학원장 노재훈<의료원>△치과병원장 김기덕<원주캠퍼스>△원주교목실장 임걸△원주기획처장 황재훈△원주교무처장 박영철△원주학생복지처장 오병근△원주연구처장 겸 원주산학협력단장 이혜영△원주총무처장 이충휘△교양교육학부장 겸 동아시아국제학부장 박영철△인재개발원장 오병근△국제개발(ODA)센터장 윤방섭 ■가톨릭관동대 △연구부총장 황기철 ■프로축구연맹 △홍보마케팅팀 홍보파트과장 홍우승△홍보마케팅팀 마케팅파트과장 조정길△홍보마케팅팀 홍보파트 노진근△구단지원팀 교육파트 홍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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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고위공무원 전보△기획조정실장 김의도△통일정책실장 김남중△남북회담본부장 한기수△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임병철△정세분석국장 이무일△교류협력국장 강종석 ■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행정인사팀장 박재훈 ■조달청 ◇과장급 전보△충북지방조달청장 이기헌◇과장급 신규 임용(경력개방형 직위)△대변인 김봉조 ■한국은행 △부총재보 허진호 전승철 ■산업은행 ◇본부장△해양산업금융본부 이동해◇부·실장△수신기획부 유병수△무역금융실 강경완△업무지원부 노치영△신탁실 정호건△검사부 주광열◇지점장△강남 이동기△제주 박상문△가산 이양우△마포 이영균△부평 전상준△송도 민철기△시화 신배근△인천 이동우△금정 김명수△창원 이영권△포항 변석만△금남로 홍권석△전주 김학봉△충주 이경종△미얀마 양곤사무소 이창하 ■동의대 △동의지천교양대학장 및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장 강경구 ■알리안츠생명 ◇부장 승진△채널조정부장 손승일
  • [부고]

    ●손광주(남북하나재단 이사장)씨 장인상 13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53-200-6141 ●이정민(안산대학 재단 이사·전 배화여중 교감)씨 부인상 형규(미국 조지아UMC 목사)은경(성남시향)씨 모친상 전병우(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장)강신철(육군 대령)씨 장모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5 ●남궁훈(신한금융투자 강남영업본부장)씨 장모상 안호숙(우리은행 도봉지점 과장)씨 시모상 14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779-1918 ●우병기(한국하이델베르그 기술부 근무)병국(CNB인터내셔날 물류팀 근무)병선(현대상선 홍보담당 과장)씨 부친상 조진호(법무부 교정국 근무)씨 장인상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2258-5940
  • 새 연세의료원장 윤도흠 교수

    새 연세의료원장 윤도흠 교수

    연세의료원은 14일 신임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현 정부 초기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이병석 연세대 의대 학장은 신임 세브란스병원장에 내정됐다. 연세대 의대 학장에는 송시영 소화기내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에는 김근수 신경외과 교수가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원장단은 오는 19일 연세대 재단이사회에 정식 보고된 이후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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