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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의원의 임무·지위(지자제백과)

    ◎임기 4년·무보수… 면책특권은 없어 지방의회 의원은 임기가 4년이고 유권자에 의해 직접 선출된다는 점에서 국회의원과 같으나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반면 지방의회 의원은 그 지역 주민을 대표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 국회의원은 유급직으로서 매월 일정액의 수당과 입법활동비를 지급받고 있으나 지방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단지 회기중(시 도의회 1백일,시 군 구의회 60일)에 한하여 소정의 일비를 받거나 공무여행때에만 여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지방의회 의원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순수하게 봉사한다는 취지에서 선출되므로 국회의원과 같은 면책특권이 없는 것은 물론 여하한 법률적인 권한도 부여되지 않는다. 지방의회 의원을 명예직으로 규정한 이유는 ▲역할이 권력적 업무수행이 아니라 지역봉사적인 차원인 점 ▲직무가 고정급을 지불해야 할만큼 방대하지 않은 점 ▲유급직으로 할 경우 지방재정에 과중한 부담을 초래하는 점 때문이다. 지방의회 의원이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의원직을 공명정대하게 수행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국회의원보다 훨씬 폭넓게 겸직이 금지되어 있다. 이 때문에 지방의회 의원은 ▲국회의원 또는 다른 지방의회의 의원직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직 ▲선관위원 및 교육위원직 ▲언론인 및 교원직(총장·학장·교수·부교수·조교수는 제외) ▲정부투자기관 임직원직 ▲농·수·축협조합,농지개량조합,삼림조합,엽연초생산협동조합,인삼협동조합 등의 조합장이나 상금 임직원직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임직원직 등이 금지되어 있다.
  • 기초의회 2∼4인 선출 시·군·구

    26일 실시되는 시 군 구 기초의회 의원선거는 읍 면 동 단위로 1명씩 선출하게 돼 있으나 인구 2만명 이상 지역의 경우 2만명 단위로 1명씩 추가선출 할 수 있어 2∼4명을 뽑게 되는 선거구가 모두 7백18개에 이른다. 사실상 중선거구화된 이들 지역을 시 도별로 정리해 본다. ▷서울◁ ◇2인구 △종로구=창신2 △중구=신당3 △용산구=후암 용산2 이촌1 보광 △성동구=왕십리2 마장 성수2가1 화양 군자 중곡2·3·4 용답 구의1·2 광장 자양1·2·3 △동대문구=용두1 제기1·2 전농1·3 장안1·2·3·4 휘경1·2 이문2·3 △중랑구=면목1·2·3·4·5·6·7 상봉2 중화2 묵1·2 망우1·3 신내 △성북구=안암 보문 정릉1·2·3·4 길음2·3 종암1·2 장위1·2·3 석관1 △도봉구=미아2·4·5 번1·2 수유1·2·3·4 쌍문1·3 방학1·2·3 창1·3·4 도봉1·2 △노원구=월계2·3 공릉1·2 하계1·2 중계1 상계1·3·4·5·6·7·8·9·10 △은평구=녹번 불광1·2·3 갈현1·2 구산 대조 응암1·2·3·4 역촌1 신사1·2 증산 수색 △서대문구=홍제3 홍은2·3 남가좌1·2북가좌1·2 △마포구=아현1 염리 신수 합정 망원1·2 성산2 △양천구=목1·2·3·4·5·6 신월1·2·3·4·5·6·7 신정1·2·3·4·5·6·7 △강서구=염창 화곡2·3·4·5 화곡본 공항 방화1·2 △구로구=구로1·2·3·5 독산1·2·3·4 독산본 시흥1·4·5 시흥본 고척1·2 개봉2·3 오류2 수궁 △영등포구=여의도 당산1·2 신길1·3·4·5·6 대림1·2·3 △동작구=노량진2 상도1·2·3·4 동작 사당1·3·4 대방 신대방1 △관악구=봉천본 봉천1·5·6·8·11 신림본 신림1·2·3·4·7·8·9·12 △서초구=서초1·2·3 잠원 반포1·2·3 방배본 방배1·2·3 양재 △강남구=신사 논현 학 압구정1 청담1 삼성2 대치1·2 역삼1·2 도곡2 개포1·2·3 일원 △송파구=풍납1·2 거여 마천1·2 방이 오륜 오금 송파1·2 석촌 삼전 가락본 가락1·2 문정1 잠실본 잠실3·4 △강동구=상일 명일1·2 고덕1·2 암사3 천호1·2·3·4 성내2·3 길1·2 둔촌1·2 ◇3인구 △도봉구=미아3 쌍문2 △강서구=화곡1 △구로구=개봉1 △강동구=암사1 ▷부산◁ ◇2인구 △서구=암남 △영도구=청학2 동삼1 △부산진구=연지 초장 부암3 당감3 가야2·3 개금1·2·3 △동래구=수민 복산 온천1·2·3 사직2·3 거제2 연산1·2·4·8·9 안락1·2 명장1·2 △남구=대연3·4 용호1·2 감만1 문현1·3 수영 망미1 광안1 민락 △북구=구포1·2 화명 덕천1·2 만덕1·2 덕포1 괘법 주례2 학장 엄궁 △해운대구=우1 중1 반여1 반송2 △사하구=괴정1·2·3·4 당리 하단 신평 장림2 다대 감천1·2 △금정구=서1·2 금사 부곡1 장전1 남산 구서2 ◇3인구 △북구=모라 주례1 △해운대구=재송 ▷대구◁ ◇2인구 △동구=신암1·4 효목1·2 방촌 안심1 △서구=내당1·4 비산1·7 평리1·3·4·5 중리 △남구=봉덕2·3 대명4·9 △북구=산격1·3 북현2 △수성구=범어1·4 만촌1·2 수성1 황금 중동 상동 파동 지산 △달서구=성당2 두류2 서성2·4 본리 월배2·3 송현1·2 ▷인천◁ ◇2인구 △남구=용현1·5 학익1 도화1·2 주안2·4·5·7·8 △남동구=구월2 간석1·3·4 만수1·2·4 △북구=부평1·2·3·4·5 산곡1·2·3 청천1 효성1 계산1·2 작전1·2 갈산 부개1·2 십정1·2 계양 △서구=신현 석남1·2 가좌2·3·4 ◇3인구 △남동구=구월1 △서구=가정 ▷광주◁ ◇2인구 △동구=지원 △서구=방림2 월산4 주월1 쌍촌 화정1·2·3 봉선 △북구=임동 신안 용봉 동운1·2 우산 문화 우암1·2 ▷대전◁ ◇2인구 △동구=효동 용운 가양1·2 △중구=석교 산성 △서구=도마1·2 변동 용문 가장 △대덕구=오정 회덕1 ◇3인구 △대덕구=중리 ▷경기◁ ◇2인구 △수원=화서1 파장 정자1 영화 조원 연무 지동 우만 세류2·3 서둔 고등 인계 매탄2 곡선 △성남=신흥1·2 태평1·2·3 수진1 성남 중동 금광1·2 은행2 상대원1·2·3 △의정부=의정부4 장곡 자금 가능1 △안양=안양2·3·6·7 비산1·3 관양1 호계1·2·3 석수2 박달 △부천=심곡본 소사2·3 역곡3 괴안 중동 송내1·2 성곡 오정 도당 신흥1·2 △광명=철산2·3 하안1·2·3 △안산=반월 수암 고잔1·2 성포 군자 원곡1 선부 △과천=별양 △구리=수택 수평 △평택=신평 △미금=금곡 △오산=역촌 △시흥=대야 신천 △군포=군포1 산본1 금정 △의왕시=부곡 내손2 △양주군=회천 △남양주군=와부 진전 △여주군=여주 △평택군=팽성 △화성군=태안 △파주군=금촌 문산 △고양군=신도 벽제 △광주군=광주 △포천면=포천 △가평읍=가평 △용인군=기흥 △안성군=안성 △김포군=김포 △강화군=강화 ◇3인구 △부천=심곡3 원종 고강 △고양군=원당 일산 지도 △이천군=이천 △용인군=용인 ▷강원◁ ◇2인구 △춘천=후평2 △강릉=남포 구암 △삼척=남양 △홍천군=홍천 △영월군=영월 △정선군=고한 △화천군=화천 사내면 △양구군=양구 남면 △인제군=인제 △고성군=거진 토성면 △양양군=양양 △명주군=주문진 △삼척군=도계 ▷충북◁ ◇2인구 △청주=우암 내덕1 사직2 사창 모충 운천 신봉 산·미·분·수고 가경 복대 봉명 송정 △충주=교현1 △보은군=보은 △옥천군=옥천 △영동군=영동 △진천군=진천 △괴산군=증평 ▷충남◁ ◇2인구 △천안=성촌 쌍봉 △대천=원동 △온양=권곡 △서산=동문 △금산군=금산 △연기군=조치원 △논산군=논산 연무 △부여군=부여 △서천군=장항 △홍성군=홍성 광천 △예산군=예산 △태안군=태안 △당진군=당진△천원군=성환 ▷전북◁ ◇2인구 △전주=삼천 효자2 인후동1·2 덕진 우아 △군산=나운 △이리=남중1 신동 북일 △무주군=무주 △고창군=고창 △부안군=부안 ▷전남◁ ◇2인구 △목포=동명 이로 △순천=남제 △보성군=벌교 △화순군=화순 △장흥군=장흥 △해남군=해남 △영광군=영광 △장성군=장성 △완도군=완도 ◇3인구 △광양군=광양 ▷경북◁ ◇2인구 △포항=상대1 해도1·2 송도 죽도2 △경주=성건 △안동=태화 △구미=송정 도산 △점촌=모전 △경산=동부 △달성군=화원 △의성군=의성 △영양군=영양 △영일군=홍해 조천 △경주군=안강 △경산군=하양 △칠곡군=왜관 △예천군=예천 △울릉군=서면 ◇4인구 △울릉군=울릉 ▷경남◁ ◇2인구 △창원=신원 중앙 가음정 △울산=반구 복산 병영 신정1·2·3·4 야음1 화정 전하2 △마산=산호1 회원2 합성1 구암1 △진주=상봉서 상대2 평거 △밀양=삼문 △장승포=능포 △양산군=양산 기장 △김해군=진영 △거제군=신현 △고성군=고성 △함양군=함양 △거창군=거창 ◇3인구 △창원=상북 반송 ▷제주◁ ◇2인구 △제주=일도2 이도2 용담2 연동 △북제주군=한림 애월 △남제주군=대정 남원
  • 예능계 입시부정 “일벌백계”/서울대의 「합격취소」 배경과 전망

    ◎“학원과 「검은 돈줄」 차단” 재확인/법정 비화땐 또다른 논란 소지 서울대가 목관악기부문 4명과 첼로부문 1명 등 올해 음악대학의 입시부정사건 관련학생 5명 모두의 합격을 취소시키기로 결정한 것은 신성한 학원이 돈으로 매수되어서는 안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것으로 볼수 있다. 서울대 등 각 대학의 예체능계 입시에서 금전거래에 의한 부정입학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 관련교수와 학부모들이 무더기로 구속된 이번 사건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게 사실이다. 따라서 국민들 대부분은 입시부정에 관련된 학생에 대해 「일벌백계」의 본보기 조치가 내려져야 한다는데 별다른 이견을 달지않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과연 부정행위를 저지른것이 이들 뿐이었으며 어린학생들을 교육적으로 지도해야할 처지에서 그들에게 사형과 마찬가지인 합격취소처분을 내리는것 만이 사건을 해결하는 현명한 방법인가 하는데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측도 없지 않았다. 이같은 교육적 고려때문에 서울대 또한 음대 입시부정 사건이 터지자 관련학생들의 처리문제를 놓고 상당기간 고민해왔었다. 현실적으로 신입생 모집요강의 부정행위자 자격취소조항 이외에는 현행 학칙이나 규정에 마땅한 처벌조항이 없어 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법률자문을 구하는 등 애를 먹었다. 이에따라 대학관계자들은 『구속된 심사위원이 이들의 합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사실이 드러나기전까지는 어떤 결정도 내릴수 없다』는 애매한 입장을 보여왔었다. 조완규총장도 『법원의 판결이 날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모든자료를 객관적으로 검토해 가장 합리적이고 설득력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는 원론만을 펼처왔었다. 그러나 지난달 초 부정합격자 5명과 함께 해당학과 합격생 15명 모두의 등록을 유보시킴으로써 부정합격 관련학생 5명은 합격이 취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졌다. 이때 학교측은 『부정여부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여서 관련학생들만 등록을 유보시킬 경우 그 신원이 드러나 비교육적인 처사가 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를 내세워 다른 합격자들을 무마했다. 학교측으로서는 일단 등록을 한 학생에 대해 합격취소처분을 내릴 수 있는 규정이 마땅치 않은만큼 부정행위자에 대한 합격취소를 위해서는 등록보류조치를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비록 다른 합격자들에게 다소 불편을 주더라도 부정행위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는대로 부정행위자를 처벌할 수 밖에 없다는 쪽으로 기울었던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결국 지난달 27일 검찰로부터 공소장 및 수사자료를 넘겨받아 법대와 음대교수 등 10여명의 실무심사팀을 구성,그동안 철야작업을 벌인끝에 구속된 음대입시 심사위원들이 수험생 5명의 실기점수를 높게 매겨 합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대는 이에따라 2일과 4일 입학고사 관리위원회와 학장회의를 잇따라 열고 40여일만에 부정입학자 5명 전원의 합격취소라는 최종 결론을 내린 것이다. 서울대의 이같은 결정은 지금까지 부정입학자들에 대한 처리방침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이화여대와 건국대 등 다른 대학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서울대에서 합격이 취소된 관련학생들이 학교측의 결정에 불복,불합격처분 취소청구소송 등을 내고 법정투쟁을 벌일경우 이번 사건은 또다른 논란을 일으킬 소지가 많다. 또 예체능계 수험생들의 경우 서로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때 이들이 예체능계에서는 거의 상식화돼 있는 또다른 입시부정 사례를 들고나와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날 서울대가 부정합격 5명을 포함해 목관악기 및 첼로부문 불합격자 25명 모두에게 재시험 기회를 주기로 한 것은 이같은 법정시비 등을 미리 예방하려는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재시험에서도 탈락하게 되면 입학자격 시비의 논리가 약화되기 때문이다.
  • 서울음대 입시부정 5명 합격취소/“탈락 20명과 함께 실기 재시”

    ◎「등록유보」 10명 추가등록 허용/이대선 「부정」 2명에 등록철회 권유 서울대는 4일 올해 음악대학의 입학시험 부정사건과 관련,목관악기전공 4명과 첼로전공 1명 등 관련 수험생 5명의 합격을 모두 취소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합격이 취소된 이들 5명을 포함해 목관악기 및 첼로부문 탈락수험생 25명 모두에게 재시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서울대는 이날 하오2시 조완규총장 주재 아래 긴급 학장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이를 교육부에 통보했다. 서울대의 이같은 결정은 학부모들로부터 뇌물을 받아 구속된 심사위원들이 특정 수험생 5명에게 유리한 점수를 주어 합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사실이 밝혀진데 따른 것이다. 서울대는 그러나 심사위원들이 점수를 후하게 준 부분이 전공실기고사에 한정돼 있다는 점을 감안,이들 5명을 포함,탈락자 25명 모두를 대상으로 전공실기고사를 다시 치러 결원이 된 5명을 보충할 방침이다. 서울대가 입시부정 사건과 관련,합격을 취소하고 재시험을 치르기는 개교이래 처음있는 일이다. 서울대는 또 부정합격자 5명과 함께 등록이 유보됐던 10명의 합격자들에 대해서는 5일부터 추가등록을 받는 등 입학절차를 밟도록 했다. 이현구 교무처장은 『검찰측 공소장과 수사자료를 토대로 자체조사를 벌인 결과 구속된 심사위원들이 이들 5명의 전공실기점수를 후하게 줘 합격에 영향을 준 사실이 확인돼 전공실기성적을 무효화하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학력고사와 내신성적 등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5명을 포함해 탈락생 전원에 대해 전공실기 고사를 다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시험대상 탈락생은 목관악기 부분에서 플루트전공 8명,오보에전공 4명,클라리넷전공 9명이며 첼로부문 4명 등이다. 서울대는 이번주 안에 구체적인 재시험 일정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부정입시관련 학생 2명에 대해 일단 입학을 유보시키기로 결정했던 이화여대도 이날 하오 대책위원회를 열어 관련 수험생에 대한 앞으로의 처리문제를 논의했다. 학교측은 이날 회의에서 법원의 최종판결이 내려질때까지는 오랜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이들이 스스로 등록을 취소하도록 권유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건국대는 부정입학 사건에 관련된 학생 4명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가 통보되는대로 이들에 대한 처리방침을 결정하기로 했다. 대상학생 4명은 신입생 등록은 했으나 수강신청이 허용되지 않아 입학이 보류된 상태이다.
  • 교수협 소속 5명/재임용탈락 말썽/상지대,1백여명 항의시위

    【춘천=정호성기자】 원주 상지대(이사장 김문기·민자당의원)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 40여명과 학생 1백여명은 4일 상오11시쯤부터 교내 희망뜰에 모여 교수협의회 소속 전임강사 5명을 이번 학기 재임용시 무더기로 탈락시킨데 대한 진상해명 및 이사장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낮12시30분쯤 자진해산했다. 상지대는 지난달 2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재임용대상교수 26명(조교수 4명,전임강사 22명)중 교양학과 정재일(중국어),조천기자(일본어),김정란(불어),공예학과 성연근,식품영양학과 오혜숙 전임강사 등 5명을 재임용에서 탈락시켰다. 사립대 교수의 이같은 무더기 재임용탈락은 지난해 3월 국회에서 사립학교법이 개정돼 교수임면권이 총학장에서 재단으로 넘어가고 교수 재임용기간이 법인정관에 위임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 대학 교수협의회는 『재임용에서 탈락된 교수들은 교수협의회 활동을 활발히 해온 교수들로 재단측이 교수협의회를 해산할 경우 구제해 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탈락시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종대교수 1명도/재임용서 탈락 세종대는 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재임용 심사대상교수 8명 가운데 홍근철 전임강사(36·일어일문학과)를 재임용에서 탈락시켰다. 인사위원회는 『홍강사가 지난해 학내사태때 학생들의 주장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지난달말 직위해제됐으며 지난 2년동안 제출한 2편의 논문이 전공과목과 관계없는 논문이어서 탈락시켰다』고 밝혔다.
  • 독일 첨단기술/대한 이전 협력/양국 과학장관 회담

    김진현 과학기술처장관은 2일 상오 방한중인 하인즈 라이젠후버 독일 연구기술부장관과 한독 과학장관회의를 갖고 양국간 과학기술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장관은 한독간 기초과학협력 및 독일의 첨단산업 기술 이전촉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 음대 부정합격자/서울대,처리논의

    서울대는 2일 낮12시 입학고사 관리위원회를 열고 검찰수사 자료결과와 학력고사·내신·기초실기성적 등을 토대로 음대 입시부정관련 합격자 5명의 처리방향을 논의했다. 각 단과대 교무학장보,이현구 교무처장,이태수 교무부처장 등 20명이 참석해 하오10시까지 계속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입시부정 관련학생 5명의 전원합격 ▲전원합격취소,그후의 결원보충 ▲전원합격 취소후 결원불충원 등 3가지 안을 집중 논의,오는 4일 있을 확장회의에 안건으로 제출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회의 참석자들 대부분이 전원합격취소와 최소후의 결원 불충원 방침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 경찰대학장의 「자리」/오풍연 사회부기자(오늘의 눈)

    지난 81년 첫 신입생을 뽑았던 경찰대학이 올해로 11년째의 연륜을 쌓고 있다. 그동안 상당히 우수한 준재들이 모여 형설의 공을 들인 끝에 이제는 육·해·공군사관학교에 못지 않은 「경찰사관학교」로서의 뿌리를 굳건히 내렸다. 이처럼 경찰대학이 제자리를 굳히기까지에는 물론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 까닭도 있지만 그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친 교수들의 공로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도 참으로 이상한 일은 경찰대학장만큼 인기가 없는 자리도 없다는 것이다. 계급으로 따지면 경찰대 학장은 치안정감이다. 유일한 치안총감인 치안본부장 밑에 서울시경국장 및 해양경찰대장과 함께 단세명 뿐인 요직이다. 얼핏 다음 치안총수자리로 꼽히는 서울시경국장도 될 수 있고 또 바로 치안본부장이 될 수 있는 자리 같기도 하다. 그런데도 경찰대학장 자리는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경찰대학장은 그것을 끝으로 옷을 벗는 것이 상례화됐기 때문이다. 「2·18 개각」때 요행히도(?) 전남지사로 발탁된 백형조 전학장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단행된 27일의 인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당초 물망에 올랐던 사람들 모두가 이구실 저 인력을 내세워 고사하는 바람에 결국 남상용 본부 제2차장에게 차례가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이러다보니 경찰대학장에 임명되고 나면 겉으로는 승진이 됐는데도 경찰내부에서조차 축하인사 대신 위로의 말이 건네지곤 한다. 경찰대학장은 4년제 정규대학의 「학장」으로서 「사도」의 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탁월한 덕성과 능력을 갖춘 인물이 중용되어야 한다. 앞으로 13만 경찰을 이끌어갈 경찰대학생의 교육에 관한 모든 것이 그의 어깨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멀지 않아 경찰대학 출신의 치안총수가 나올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에 앞서 경찰대학장이 서울시경 국장도되고 치안본부장도 되는 날이 하루빨리 와야 한다. 더 이상 경찰대학장이 옷을 벗는 자리가 돼서는 안된다.
  • 서울대 음대/부정입학 5명 합격취소/목관­첼로부문

    ◎입학유보 10명은 추가등록 받기로/건대 1명·이대 2명은 수사결과 따라 처리 서울대는 1일 음대 입시부정 사건과 관련된 합격생 5명(목관악기 4명·첼로 1명) 모두의 합격을 취소할 방침이다. 서울대의 이같은 방침은 이번주초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수사자료를 바탕으로 모처에서 철야로 자체조사를 벌인 결과 구속된 심사위원들이 이들에게 유리한 점수를 주어 합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사실이 밝혀진데 따른 것이다. 서울대의 한 관계자는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입학을 시킬 수 없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에 따른 결원은 충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학교측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는 2일과 4일 교무담당학장보회의와 긴급 입학고사관리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이같은 방침을 확정짓기로 했다. 또 부정입학 관련학생과 함께 등록이 유보됐던 10명의 합격자들에 대해서는 다음주 안으로 추가등록을 받아 입학시키기로 했다. 서울대는 이들 10명의 등록을 허용할 경우 부정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학생 5명의 신원이 드러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해당학과 합격생 전원(목관악기 8명·첼로 7명)의 등록을 유보시켰었다. 한편 부정입학자들에 대한 최종 처리방침이 다음주로 늦춰짐에 따라 나머지 10명의 합격생들은 2일 상오 열리는 91학년도 입학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건국대도 당초 수사대상에 올랐던 4명의 합격생 가운데 3명에 대해서는 「부정여부가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검찰의 통보에 따라 입학을 허가하고 나머지 1명은 검찰의 수사결과를 보고 처리할 방침. 이화여대는 아직까지 관련 학생 2명에 대한 처리방침을 결정짓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법원의 판결여부에 따라 최종결정을 내릴 방침이다.
  • 슈워츠코프사령관의 승전보고

    ◎다국군,「성동격서」 전술로 이라크 허 찔렀다/상륙 위장 「수비대」 주력군 발 묶어/주요 방어선 우회… 포위공격 성공/미 제공권장악… 기동력도 「황새와 뱁새」격 다국적군이 지상전개시 약 1백시간만에 세계4위의 군사강국으로 간주되던 이라크군에 전격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기만 전술의 성공과 기동력의 우위,첨단과학장비의 도움에 따른 전투수행기술위 발달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데 따른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만전술의 성공때문이었다고 슈워츠코프 다국적군 총사령관은 밝혔다. 지상전발발 4일만에 처음으로 27일 다국적군의 전략을 전황지도까지 곁들여 상세하게 브리핑한 슈워츠코프사령관은 수적인 면에서 이라크군에 절대적인 열세(탱크의 경우 약 3대2,병력은 2대1)에 처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상쇄할 수단으로 기만전술을 채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다국적군이 취한 기만전술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다국적군의 지상공세가 미해병의 상륙작전으로부터 시작해 쿠웨이트시를 목표로 한 쿠웨이트 서부해안지대에 다국적군의 주력부대가 투입될 것이라고 이라크군이 믿도록 만드는데 주력하는 것이었다. 다국적군은 이를위해 지상전개시 불과 수일전까지만 해도 다국적군의 주력부대를 사우디·쿠웨이트 국경의 동부지역에 배치하는 한편 걸프해역에서 미해병대가 반복되는 상륙작전 훈련을 계속함으로써 이라크군 대부분을 쿠웨이트 서부 해안지대에 묶어두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는 전형적인 성동격서의 전법으로 다국적군은 이미 이라크군이 철저한 방어준비를 갖추고 있는 사우디·쿠웨이트 국경지대가 아니라 이보다 훨씬 서쪽의 사우디·이라크 국경을 넘어 이라크영내 깊숙이 진격,이라크군의 퇴로를 차단한다는 전략을 세우놓고 있었다. 이같은 기만전술은 보기좋게 적중했다. 다국적군 선봉부대는 이라크군 주력부대가 쿠웨이트서부 해안지대에만 온신경을 집중시키고 있는 틈을 타 이라크군이 많은 준비를 갖추고 있던 주방어선을 서쪽으로 우회,지상전 개시 하루만에 바그다드를 불과 2백40여㎞ 앞둔 지점까지 거의 무방비상태로 진격을 계속할 수 있었다. 다국적군의 기만전술이 성공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전쟁초기 이라크군의 공군력이 거의 궤멸일보전까지 달한데다 다국적군의 계속되는 공습으로 이라크군의 첩보능력이 마비되다시피 했기 때문이었다. 이라크군은 지상전개시 수일을 앞두고 다국적군이 서쪽으로 대규모 이동을 하는데도 이를 제때에 파악할수 없었고,또 기동력면에서도 다국적군을 따라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설사 이를 알았다 하더라도 적절한 대응을 취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슈워츠코프사령관은 말했다. 그는 또 다국적군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신속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근본적으로 이라크군이 싸울 의사가 없었던데 크게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슈춰츠코프는 공화국수비대를 제외한 나머지 이라크군중 대댜수가 쿠웨이트진격 자체에 불만을 품고 있었으며 6개월이상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생을 한데다,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즉결처형권을 부여한 심복들을 최전선에 배치한데 따른 불만으로 사기가 극도로 떨어져 전투의사가 없었으며 다국적군이 진격해 들어가자 별 저항없이 투항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상전 전개 과정에서 각 부대들에 주어진 임무에 대해 슈워츠코프는 ▲걸프해역에 배치된 미해병대는 이라크군 주력부대가 해안지대에서 이동하지 못하도록 묶어 놓은 것 ▲사우디·쿠웨이트 연합군과 미해병 1·2사단은 쿠웨이트 동부해안을 따라 북진 ▲이집트 및 아랍연합군은 쿠웨이트 서부국경을 돌파한후 동쪽으로 진로를 바꿔 이라크군을 포위하며 쿠웨이트시로 진격 ▲미 제1기갑사단은 사우디·쿠웨이트·이라크 3개 국경이 접하는 지역에서 다국적군의 주공격로가 이 지역이라고 이라크군이 믿게 만드는 것 ▲미 82공정사단과 프랑스군은 살만시까지 진격,이라크군 공화국수배대와 맞붙을 미영군의 측면보호 ▲제24 기계화사단은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까지 진격,이라크군의 퇴로차단 ▲미 7군단,18군단 및 영 제1기갑사단은 이라크·쿠웨이트 국경지대에 배치된 공화국수비대 격멸 등이었다고 밝혔다. 결국 걸프전쟁을 장기소모전으로 끌고 가겠다는 후세인의 전략은 미국의 기만전술에 걸려 빛을 발하지 못한 셈이며 이로 인해 지상전이 불과 5일만이라는 초단기간내에 끝날수 있었던 것이라고 할수있다.
  • 12개대 총·학장 임명

    정부는 경상대 등 총·학장 임기가 만료된 6개 대학과 올해 종합대로 개편된 공주대 등 4개대 그리고 개방대로 개편된 삼척산업대학 등 2개 개방대를 포함,모두 12개대 신임 총·학장을 1일자로 임명했다. 경상대 총장에는 빈영호 경상대교수(61)를,공주대 총장에는 안승주 현 공주대학장(55)을,군산대 총장에는 한연종 군산대교수(59)를,순천대 총장에는 김진호 현 순천대학장(58)을,안동대 총장에는 남규창 안동대교수(57)를 각각 임명했다. 또 전주교대 학장에 채남식 전주교대교수(62)를,진주교대 학장에 성환상 진주교대교수(60)를 임명하고 삼척산업대 학장에는 김호근 현 삼척공전학장(62)을,상주산업대 학장에는 이랑우 상주농전학장(60)을 각각 임명했다. 이와함께 안성농업전문 학장에 노흥식 현 학장(60)을 유임시키고 원주전문 학장에는 김대호 원주전문대교수(53)를,통영수전 학장에는 성대환 통영수전교수(48)를 각각 임명했다.
  • 레슨방지 대책없어 「음성과외」 우려/예능계 대입 개선안의 문제점

    ◎교수 절대부족… 공정성 유지 의문/평가자료 보존은 「불신」 제거에 큰몫 교육부가 28일 확정,발표한 예능계 대학입시제도 개선안은 비록 몇가지 강제규정을 두고 있지만 대학에 학생선발권을 되돌려주겠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제규정」이라는 것도 학생선발권을 대학에 갑자기 일임하는데 따른 충격을 줄이기 위한 경과조치로 볼때 이달초에 발표될 94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선안도 「대학자율화」의 대원칙에 따를 것이라는 점을 시사해 준다. 그러나 음악분야의 목관악기 하프 등을 평가할 전임교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에서 이에 대한 대책,실기고사 평가자료의 녹음·녹화방식,대학간의 평가위원 교환에 따른 공정성 유지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이에대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밖에 교수들의 개인교습행위를 금지한다고만 하고 단속의 세부지침이나 징계 및 처벌범위 등에 대한 언급이 없어 강력한 규제조치를 마련하지 않을 경우 「대학교수과외」의 음성화로 과외비만 엄청나게 올라가는 등뜻밖의 부작용이 빚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번에 확정된 예능계 입시의 자세한 시행절차를 보면 먼저 대학 총학장의 책임아래 출제·평가·평가위원 선정 등을 자율적으로 하게되어 있다. 이에따라 출제에서 채점까지 대학이 단독으로 하거나 사정에 의해 전임강사 이상 교수요원의 확보가 어려운 과목은 다른 대학과 연합으로 할 수 있다. 대상과목은 목관악기 등 전임강사 이상이 드문 과목이 이같은 형태를 취할 가능성이 크며 지역에 따라 일부 대학이 전과목을 연합으로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군소과목의 연합출제는 같은 문제를 내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심사위원아래 시험을 치르나 합격자만 지원대학 수험생들의 성적에 따라 가리는 방법과 문제출제와 장소·시간 등을 각각 다르게 하고 평가위원만 같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연합의 형태는 서울지역의 경우 수준이 비슷한 2∼3개 대학이 함께 실기고사를 보고 지방은 지역별로 묶어 치를 가능성이 큰것으로 예상된다. 평가위원은 지금까지 서울은 공동관리위원회에서,지방은 총·학장이 다른대학 교수가운데 선정,해당대학에 통보했으나 앞으로는 총장이 자기대학뿐 아니라 초빙 평가위원까지 독자적으로 선정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평가위원 가운데 자기대학교수가 과목별로 과반수를 넘지 못하게 되어 있어 주변의 다른 대학에서 평가위원을 초빙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따라 3∼4개 대학이 짜고 평가위원 맞바꾸기가 성행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또 평가위원수가 종전보다 2명이 늘어난 5명 이상으로 되어있는데다 전임강사 이상으로 자격기준을 강화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에는 교수 한사람이 전기에만 두차례 이상 평가위원으로 위촉될 가능성이 커졌다. 평가방법도 평가위원들이 준 점수를 모두 합산해 순위를 가리던 방법을 바꾸어 앞으로는 보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콩쿠르 채점방식을 도입,최고 및 최저점수를 빼고 나머지 점수만으로 성적을 가리게 했다. 이와함께 교육부가 학력고사의 반영비율을 높이라고 권장함에 따라 40∼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낮아질 전망이어서 예능계 수험생들에게는 학력고사 성적이 합격에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됐다.
  • 예능계 대입/내년부터 대학자율로

    ◎평가위원은 전강 이상… 타대서 50% 선임/교육부,개선안 확정 오는 92학년도부터 예능계 대학입시는 대학별로 총·학장 책임아래 자율적으로 실시되며 학력고사의 반영비율은 높아진다. 또 대학사정에 따라 목관악기 등 군소분야는 해당대학 총·학장간의 협의로 학교군별로 대학간 연합실기고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교수들의 개인교습행위는 일체 금지된다. 교육부는 28일 예능계대학 입시부정방지를 위해 지난달 31일 내놓았던 4개 방안 가운데 3안과 4안을 토대로 한 이같은 내용의 예능계 입시제도 개선안을 확정,발표했다. 이에따라 지난 80년부터 시행된 서울지역 예능계 실기고사 공동관리제 및 지방 대학간 공동관리 또는 대학별 실시제는 폐지되게 됐다. 윤형섭 교육부장관은 이와 관련 이날 상오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4가지 방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 3안과 4안인 대학자율 실시방안을 찬성하는 의견이 가장 많아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한다는 원칙아래 이같이 확정했다』고 말하고 『이번 개선안은 음악,미술계열에 맞춰 마련했고 무용은 체육계열에 가까워 체육특기자 문제를 다룰때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윤장관은 예능계 대학입시의 자율적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각 대학은 평가위원을 원칙적으로 전임강사 이상으로 하되 5명이 넘도록 하고 녹음 녹화 등을 통해 실기고사 평가자료를 해당년도 학생이 졸업할때까지 보존토록 하는 한편 평가위원수는 다른대학의 교수가 반수이상이 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윤장관은 또 『평가결과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하고 나머지 점수로 합산해 점수순위를 매기도록 하며 예능성을 평가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수험생에게 주도록 하는 등 강제규정을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윤장관은 『현행제도에서 각 대학이 총점의 20∼30% 정도로 반영하고 있는 학력고사 반영비율을 높여 실기고사 비중을 높이도록 권장하는 한편 입시를 둘러싼 각종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예능계교수의 개인교습행위는 일체 금지시키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예능교육의 합리적인 발전을 위해 장기적으로는 음악이론 미술철학 등 순수학문분야는 대학에서 다루고 실기는 별도로 분리 독립시키거나 신설되는 교육기관에서 맡도록 하는 제도를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세심판소장 이근영씨/세무대학장 문헌상씨/관세청차장 김경태씨

    정부는 재무부 국세심판 소장에 이근영 민자당 전문위원을,세무대학장에 문헌상 재무부 관세국장을,관세청 차장(이상 1급)에는 김경태 세무대학장을 각각 임명했다.
  • 교수회의장에 최루탄 터뜨려

    ◎유리창 깨고 난입… 학장후보선출 방해/서울산대생 1백명 서울산업대는 26일 제4대학장 선출을 위한 전체교수회의를 소집,후보를 선출하려 했으나 최루탄을 터뜨리며 회의장에 들어간 학생들의 방해로 장소를 옮겨서 후보를 선출했다. 학생들은 이날 상오10시쯤 쇠파이프 등을 들고 본관 3층 회의장으로 통하는 복도에서 교수들의 출입을 막았으나 학교측이 이미 입장해있던 1백20여명의 교수들로 선거를 실시하려 하자 회의실 출입문 유리창 6장을 주먹으로 깨고 들어가 최루탄 1발을 터뜨리는 등 선거를 방해했다. 학생들은 또 『현 이동희학장이 군인출신으로 학교를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등 학교발전을 저해해왔으며 학생참여가 배제된 학장선출을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학교측은 상오11시20분쯤 회의장을 교양관 6층 강의실로 옮겨 윤대병교수(60·물리학)와 김하식교수(55·전기공학) 등 2명을 신임학장후보로 선출했다.
  • 재일교포의 모국애/강수웅 도쿄특파원(오늘의 눈)

    10억엔 이라면 한국돈으로 55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금액이다. 이 많은 돈을 삼천포출신의 재일교포가 쾌척,「한국문화연구진흥재단」을 설립했다. 이 단체는 일본에 있어서 최초이며 유일한 한국의 문화관계 재단법인이다. 지난 88년 7월부터 설립이 추진되어 온 이 법인은 지난해 12월19일자로 일본 문부성에 의해 정식으로 인가되었다. 이 문화재단의 설립기념파티는 22일 하오6시부터 2시간 동안 도쿄(동경)시내 이치가야에 있는 사학회관에서 2백여명의 한일문화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한국측에서는 이진희·이건·이승목·김달수·강재언·김경득씨 등 재일동포사회의 지도급 인사들과 김철수 서울법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일본측에서는 우장춘박사의 일대기 「나의 조국」과 「민비암살」의 저자 쓰노다 후사코(각전방자)여사를 비롯,조선사학자 아리이도 모노리(유정지덕),명치대 학장 기무라 모토이(목촌초),「왜왕의 말예」 등 고대역사 소설로 유명한 토요다 아리츠네(풍전유항)씨 등이 참석,성황을 이루었다. 도쿄방송 미모의 아나운서이며 「이별의 45년­전쟁과 사할린의 조선인」의 저자이기도 한 우노 요시코(우야숙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파티에서 기금의 출연자인 한창우이사장(60)은 이렇게 말했다. 『한반도와 일본의 일의대수의 가깝고도 가까운 인국으로서 역사적으로도,경제·문화적으로도 깊은 관계를 맺어 왔다. 한국과 일본의 국교가 수립된지 26년. 졍치적으로는 「우호·동반의 신시대」라고 불리게끔 됐으나 국민레벨에서는 아직도 응어리와 감정의 꺼림칙함이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상호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를 깊게하지 않으면 안된다』 15살때인 45년 12월20일 학교에 다니기 위해 형이 있는 일본으로 건너온 한이사장이 법정대학을 나오고 28세때 클래식 전문다방의 경영으로 사업을 시작해 오늘날 연간 1천2백억엔의 매상을 올리는 레저산업체 「마루한 코퍼레이션」을 이룩하기까지 겪었던 신산고초는 듣지 않아도 알만한 일이다. 그는 한일양쪽에 이렇게 주문한다. 『일본과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무지·무관심을 타개해야 한다.한국도 과거를 잊을 수는 없으나 용서할 수는 있다. 그러므로 서로 손잡고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도 많은 재일 동포처럼 빠찡코로 일어선 사람이다. 이날의 모임을 위해 이원경 주일대사가 직접나와 『한일간의 숙명적관계는 과거의 불행한 한때를 초월하는 것』이라고 축사했으며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총리는 축전을 보내왔다.
  • 이라크 반정단체,대규모 시위 계획(걸프전쟁현장)

    ◎이라크,전방부대에 화학무기 다량 공급/망명정부,“전후 쿠웨이트에 미·영군 주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축출을 모색하고 있는 이라크 반정부 단체들은 다음달 베이루트에서 대규모 회합을 갖고 전후 이라크의 정치적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반정부 단체의 한 관계자가 밝혔다. 자파르 모하메드 이슬람 행동단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과의 회견에서 다음달 10일이나 11일에 열릴 이 회담에 이라크 반정부 대표단 2백여명과 아랍 정당 및 해방운동 단체 대표 50명이 초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담은 지난해 12월 후세인 축출을 목표로 결성된 이라크의 반정부 단체 동맹인 이라크 국민행동공동위원회(INJAC)가 소집한 것으로 이라크측 이외의 참가자명단은 알려지지 않았다. ○반정시위 무력진압 ○…최근 이라크 일부 지역에서 몇건의 반정부 시위가 있었으며 최소한 한건은 이라크 당국에 의해 진압된 것이 분명하다고 걸프주둔 미군 고위관리들이 다국적군 정보소식통들의 말을 인용,21일 밝혔다. 한 관리는 『바그다드 외곽의 몇몇 마을에서 소요가 있었으며 이것이 반정부 시위임에 분명하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들 시위가 반후세인 성격을 띤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기아때문이거나 전쟁에 대한 염증때문에 발생한 것이었는지는 분명치 않다』고 말했다. 이 관리는 소요사건이 지난주 3∼4일 동안 각각 「별개의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말하고 이같은 사실을 알려온 2∼3명의 제보자들에 대한 신원은 신변안전을 위해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또다른 한 고위관리는 지난 19일 후세인 대통령이 『국민들을 통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다국적군에 의한 통신시설 파괴로 이라크 비밀경찰의 활동도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었다. ○…미 해병 부대들은 지난번 파나마침공 당시 파나마 주재 바티칸 대사관에 있던 마뉴엘 노리에가 장군을 몰아내기 위해 사용했던 심리전 전술인 헤비 메탈 록음악을 이라크군 진영에 틀어주고 있다. 사막을 가로질러 이라크부대를 겨냥한 이 음악은 제2해병사단 전방의 고지나 트럭에 실린 대형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는데 음악이 끝난 뒤 『친애하는 병사들이여 뜨거운 음식이나 나은 대우,당신의 안전 등을 원한다면 미군 부대에 투항하라』는 아랍어로 된 메시지가 울려 퍼진다. ○이라크 해군기지 완파 ○…쿠웨이트 통신은 21일 다국적군 공군기들이 한동안 이라크의 주요 해군기지로 이용돼온 쿠웨이트의 파일라카섬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이 섬에 있던 모든 시설물들을 완파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다국적군 공군기들이 지난 20일 5만파운드의 폭탄을 이 섬에 퍼부어 이라크군 진지를 포함,모든 건물들을 파괴했다고 쿠웨이트 소식통들을 인용,보도했다. 이 소식통들은 이라크가 이 섬에 거주하고 있던 주민들을 사전에 쿠웨이트로 이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쿠웨이트의 셰이크 사드알 압둘라 알 살렘 알 사바 왕자는 걸프전이 끝난 뒤 쿠웨이트가 정치개혁을 실시,의회 민주주의 체제로 복귀할 것을 약속했다고 영국의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사우디에서 알 사바 왕자를 인터뷰한 이 신문은 그가 걸프사태가 해결되면 쿠웨이트는 지난 1962년 당시의 헌정체제로 돌아갈것이며 의회구성을 위한 새로운 총선도 실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20일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알 사바 왕자가 쿠웨이트 정부가 안보상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미국과 영국 및 기타 외국군의 주둔을 요청할 것임을 아울러 밝혔다고 전했다. ○화학탄두도 장착 가능 ○…이라크는 스커드 미사일에 가공할만한 화학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이스라엘의 한 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예디오트 아로노스지는 이라크가 미사일에 화학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으나 이같은 정보를 어디에서 입수했는지에 대해서는 일체 밝히지 않았다. 이스라엘 군부는 이라크가 미사일에 화학탄두를 장착할 능력이 있는지는 꼬집어 확인할 수 없으나 이스라엘을 사정권 안에 두는 화학탄두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대비를 해야한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이라크 점령 쿠웨이트시의 실내 스케이트장이 이라크군에 의해 시체안치소로 이용되고 있다고 쿠웨이트를 탈출한 사람들이 전언. 지난해 8월 이라크의 침공이전 소련 아이스 발레단의 공연이 열리기도 한 이 실내스케이트장에는 쿠웨이트인들이 실종된 가족들을 찾기 위해 자주들르고 있는데 그 규모로 봐서는 약 3백에서 4백의 시체가 안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국외로 망명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이라크군이 수천명의 쿠웨이트인들을 죽였으며 또한 시체 수천구를 포로수용소 등에 매장했다고 전했는데 쿠웨이트 대학의 한 학장은 이 실내 스케이트장에 안치된 시체들 가운데 다수가 『너무나 참혹하게 구타당해 식별할 수 없을 정도』라고 전하기도. ○…더글러스 허드 영국 외무장관은 20일 걸프전쟁이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자진철수로 끝나기보다는 다국적군의 군사작전을 통해 끝날 가능성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허드 외무장관은 이날 영국 석유협회 주최로 열린 만찬에서 『아직은 이라크가 6개월전 침공한 쿠웨이트에서 철수,지상전이 전개되지 않고도 분쟁이 종식될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같은 침략행위는 군사 수단을 통해 종식될 가능성이더 크다』고 말했다. ○…시리아를 거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라크의 한 재야 지도자는 20일 걸프전쟁으로 25만여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번 전쟁의 목적은 이라크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완전히 파괴하는데 있다고 주장했다. 이 지도자는 그러나 자신이 발표한 희생자의 수가 구체적으로 어떤 경로를 통해 입수됐는지,또 이중에서 민간인은 몇명이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시체자루 침낭으로 써 ○…걸프전에 참전중인 병사들은 누구나 전사해서 시체운반용 부대에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지만 일부 사병들간에는 시체운반용 부대가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고. 두꺼운 나일론으로 제작된 녹색의 시체운반용 부대는 방수가 잘될 뿐만 아니라 모래바람을 막을 수 있어 이를 침낭으로 이용하는 사병들이 늘고 있다는 것. ○3∼4명 1개조로 침투 ○…사우디아라비아에는 현재 이라크군 특공대와 여러 팔레스타인 단체소속 요원들이 잠입해 있어 지상전이 벌어질 경우 미군 패트리어트 방공포대 등에 대한 게릴라 공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군 정보소식통이 20일 말했다. 전선부대에 배치되어 있는 이 소식통은 이같은 게릴라 공격이 빠르면 지상전 돌입 전날이나 개시직후에 있을 것으로 미군 지휘관들은 보고 있으며 이라크군 첩자들은 다국적군부대 이동상황을 관측하고 있어 지상전 돌입일자를 작전계획 2∼3일 전에 탐지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진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미군은 이 이라크군 특수부대원과 팔레스타인 단체요원들이 3∼4명을 1개조로 다국적군이 배치되어 있는 전선 직후방에 침투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라크군 450여명 투항/걸프전 21일 상황 ▷0시37분◁ 미헬기 사우디북부 국경넘어 이라크군 벙커공격,4백50여 이라크군 투항. ▷상오2시45분◁ 벨라야티 이란 외무장관,이라크가 소련의 평화안을 수용할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21일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 ▷상오3시45분◁ 베이커 미 국무장관,쿠웨이트는 어떤식으로든 곧 해방될 것이라고 강조. ▷상오6시15분◁ 이라크 바그다드 라디오방송,아지즈 외무장관이 소련의 평화안에 대한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회담을 갖고 곧 소련을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 ▷상오7시35분◁ 허드 영국 외무장관,걸프전은 이라크의 철수보다는 지상전을 통해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논평. ▷상오11시29분◁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중국은 소련의 걸프전 평화안을 지지한다고 발표. ▷상오11시59분◁ 레오니드 자미아틴 주영 소련대사,소련의 평화안 공개. ▷하오3시10분◁ 부시 미 대통령,소련에 종전안 조건을 강화해 주도록 요청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보도.
  • 포항공과대학 첫 졸업생 배출/학·석사 2백41명

    【포항=김동진기자】 지난87년 3월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 대학으로 개교한 포항공대(학장 김호길)가 20일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위 수여식에서는 학사 1백39명,석사 1백2명이 배출됐으며 학부졸업생은 대학원진학 1백17명,취업 21명,군입대 1명 등 전원의 진로가 이미 확정됐다. 영예의 전체수석 졸업은 평점 4.3만점에 4.03점을 얻은 부산 해운대고 출신인 기계공학과 박성진군(23)이 차지했다. 학위수여식에는 박태준 제철학원 이사장,김진현 과기처장관 등 1백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 한성대 졸업식 30분만에 중단/학생들 시위로

    20일 하오2시50분쯤 한성대학 졸업식장에서 20여명의 학생들이 학장선출에 참여하게 해줄 것과 학교측의 등록금인상 결정에 항의,구호를 외치며 단상으로 올라가 시위를 벌이는 바람에 30여분만에 중단됐다.
  • 퇴직 교원에 훈장·표창/모두 1천5백68명

    정부는 20일 2월말로 정년퇴직하거나 명예퇴직하는 초·중·고·대학 교원 1천5백68명에게 훈·포장을 주거나 표창하기로 했다. 훈·포장을 받는 사람은 모두 1천3백35명으로 총장임기가 끝나 퇴직하는 서울시립대 정희채총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서울대 현재선교수 등 25명은 모란장,강원도 오음국민학교 이봉임교감 등 6백74명은 동백장을 받는다. 또 충남기계공고 윤용세교장 등 3백85명은 목련장을 받게되며 1백96명은 석류장,44명은 국민포장을 각각 받는다. 훈·포장은 소속기관별로 거행되는 퇴임식에서 해당 시·도 교육감 또는 총·학장이 전수한다. ◆DB 편집자주:명단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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