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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속으로 진 ‘꽃의 시인’…김춘수씨 타계

    영원속으로 진 ‘꽃의 시인’…김춘수씨 타계

    지난 8월 기도폐색으로 쓰러져 분당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던 대여(大餘) 김춘수(金春洙) 시인이 29일 오전 9시쯤 타계했다.82세. 1922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일제시대에 일본 니혼(日本)대학 예술학과에서 유학하다 3학년때 중퇴했다.1946년 광복 1주년 기념시화집 ‘날개’에 ‘애가’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1948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비롯해 ‘꽃의 소묘’‘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처용단장’ 등 25권의 시집을 남겼다. 경북대 교수와 영남대 문리대 학장, 제11대 국회의원, 한국시인협회장, 예술원 회원 등을 지냈으며 자유아세아문학상, 예술원상, 대한민국문학상, 청마문학상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딸 영희(59)·영애(57)씨, 아들 용목(56·신명건설 이사)·용욱(54·지질연구소 연구원)·용삼(52·조각가)씨 등 3남2녀. 발인은 새달 1일 오전 10시, 장례식은 시인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 공원묘지.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고향인 경남 통영시 동호동 시민문화회관 남망갤러리에도 분향소가 설치됐다.(02)3410-6915.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위기의 수능] “이번 기회에 자격고사로 바꾸자”

    [위기의 수능] “이번 기회에 자격고사로 바꾸자”

    대입 수험생 부정파문의 뿌리가 된 수능시험을 근본적으로 뜯어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차례의 수능으로 대학과 진로가 결정되는 제도가 아이들의 도덕 불감증과 ‘한탕주의’를 부추겼다는 반성에서 비롯된 지적이다. 이번 기회에 수능을 자격고사화하자는 의견도 많다. 대학들은 아예 학생 선발권을 돌려달라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 ●“수능에 힘빼야” 한 목소리 대입 전형요소 가운데 수능 점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큰 것이 문제의 시발점이라는 데 모두들 동감하고 있다. 참교육전국학부모회 윤숙자 부회장은 “학생들의 ‘수학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한데도 현 입시제도는 수능시험에만 지나치게 치중돼 있다.”며 “시험점수 1,2점이 당락을 가르는 제도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대학만 가면 된다는 사회 분위기가 있는 한 입시 부정을 뿌리뽑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회에 수능은 기초학력을 측정하는 수준으로 자격고사화해 합격, 불합격 정도만을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현청 사무총장은 “학교와 학과에 따라서 수능 점수가 큰 의미가 없는 경우도 많은데 모든 학교가 획일적으로 수능에 큰 의미를 두는 데 문제가 있다.”면서 “옛날 틀을 고집하는 ‘누더기 교육개혁’은 버리고 자격고사화 등 전체적인 틀을 바꿀 때”라고 강조했다. 서울대 김완진 입학관리본부장은 “수능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전제한 뒤 “수능을 문제은행식의 자격고사로 바꾸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내신? 대학별고사? 수능을 자격고사화할 경우 평가 방법을 보완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방법에 있어서는 각 단체별로 의견이 엇갈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내신 위주의 대입을 주장한다. 이 경우 내신 부풀리기가 문제지만 정부 당국의 단속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송원재 대변인은 “내신 산출은 어떤 경우든 철저하게 실명제가 될 수밖에 없다.”면서 “교사에게 평가 권한을 줌과 동시에 책임을 묻는다면 내신도 충분히 대입 전형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교육시민 모임’ 김학윤 운영위원은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당분간은 내신 석차 백분율로 대입을 치르는 것이 바람직 하다.”며 “학교간 학력 차이는 ‘발전 가능성’이라는 점에서 크게 문제삼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반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한 몇몇 단체들은 대학별 고사를 주장한다. 교총 한재갑 대변인은 “평준화 틀 속에서는 학생부를 신뢰할 수 없다.”며 “본고사든 어떤 형태든 간에 대학에 자율권을 줘야 한다.”고 했다. 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의 안승문 교육위원은 “객관식 시험으로 평가하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면서 “대학별 혹은 과별로 국어·영어·수학 외의 본고사를 치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대학별로 스스로 선발방법 연구” 그동안 교육부의 이른바 ‘3불 정책’(본고사·기여입학제·고교등급제 금지)으로 입시제도 개선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여 온 대학들도 조심스레 대학 선발권을 다시 주장하고 나섰다. 서울대 윤정일 사범대 학장은 “대학에게 선발 자유권을 준다면 학교 스스로 좋은 학생들을 뽑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연구할 것”이라며 “필기고사는 안 되고 논술·구술은 된다는 식으로 부분적으로 자율권은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연세대 백윤수 입학처장은 “수능이든 내신이든 일장일단이 있는 법이지만 교육부가 획일적으로 기준을 제시하는 것보다는 각 대학에 맞게 자율적으로 학생을 뽑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고려대 김인문 입학처장은 “이번 사태는 교육부가 무리하게 한번에 모든 것을 관리하려다 생긴 문제”라며 “교육부가 제대로 된 기준과 표준을 정해주되 각 대학은 그것을 활용해 원하는 인재를 뽑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부고]

    ●김은호 前 문화공보부 차관 김은호 전 문화공보부 차관이 28일 오전 3시30분 별세했다.74세. 고인은 경기고와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투신해 공보부 문화과장·대전방송국장·노동청 직업훈련국장·주(駐)오스트리아 공보관·해외공보관 해외부장·문화공보부 예술국장과 문화국장을 지낸뒤 80∼82년 문공부 차관으로 재직했다. 퇴임한 뒤에는 현대사회연구소장과 한국카프로락탐 사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정훈(재미 회계사)·정혁(학원강사)씨와 딸 성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새달 1일 오전 8시.(02)2072-2014. ●정영철(문화방송 사업국 차장)씨 모친상 안훈현(사업)임효근(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장)서형원(신용회복위원회 선임심사역)씨 빙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3410-6918 ●서문자(서울대 간호대 학장)씨 별세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월 1일 오전 8시 (02)2072-2091 ●문상필(열린우리당 광주시당 대변인 겸 공보실장)씨 부친상 28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62)227-4381 ●홍춘섭(탑슬 대표)찬섭(마미손 이사)씨 모친상 조윤환(한윤산업 대표)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295 ●서영배(경도건설 대표)영주(사업)영포(공인회계사)씨 모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3시 (02)3010-2293 ●정하선(주식회사 전우구조 고문·전 현대건설 상무)하미(갤러리 마노 대표)씨 모친상 윤석용(R.T.B KOREA 회장)단두현(한국제지 전무)씨 빙모상 윤여균(삼성물산 주임)씨 조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1 ●임태산(호진테크 이사)태국(명신상회 대표)씨 부친상 김순택(호진테크 회장)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2 ●정원석(프로야구 두산 선수)씨 조부상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072-2018 ●박성문(전 교정공무원)씨 별세 준석(마루종합건설 대리)정옥(e노블리아 대표)씨 부친상 28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30분 (02)921-7899 ●배종찬(더자람 전무이사)진(전 외교부 대사)종철(호텔농심 상임감사)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08 ●심희원(하나은행 부행장보)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12 ●강시후(한국씨름연맹 경기부장)씨 빙부상 27일 부산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51)607-2993
  • ‘15인의 아버지 노래모임’ 그들만의 ‘끼’

    ‘15인의 아버지 노래모임’ 그들만의 ‘끼’

    관악구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아버지 15명이 골프나 술자리 대신 노래모임을 만들었다. 모두 이 지역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생활하고 있는 주민. ●교수·변리사·공무원등 참여 이 가운데는 전태원 서울대 사범대 부학장 등 서울대 교수 3명, 채윤 변리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해 공무원, 자영업자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지난달 11일 첫 모임을 갖고 지역의 참여문화를 이끌고 새로운 아버지상을 세우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구청 4층에 마련된 연습장에서 화음을 맞추기로 했다. 장르는 동요에서부터 가곡에 이르기까지 폭넓다. 계층이나 나이, 직업 등을 초월해 모든 이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찾겠다는 구상이다. 단장은 이치훈(58)씨가 맡기로 했고 지휘, 지도는 단국대·경원대 등에서 음대강사로 활동중인 임성규씨가 담당한다. 음악평론가 탁계석씨 등 외부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지도도 받기로 했다. ●술 멀리하고 바람직한 가장像 제시 이 단장은 “각종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아버지들이 술과 담배가 아닌 노래로써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합창단을 만들게 됐다.”면서 “건전한 사교의 장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자상하고 아름다운 아버지상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버지 합창단원들은 이미 주민들에게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달 28일 관악문화관에서 열린 ‘평생학습교육도시 및 과학도시 선포식’의 축하공연으로 데뷔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아버지들은 중후한 선율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멋진 화음에 매료돼 참여의사를 밝히는 주민들도 잇따랐다. 앞으로 꾸준히 회원을 모집해 100명 정도의 대규모 합창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자영업자, 직장인 등 관악구에서 활동하고 거주하는 아버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가입 문의 chlelkr@yahoo.co.kr). ●연말엔 소외계층 찾아 ‘격려 공연’ 합창단은 우선 소규모 주민행사 등에 참가,‘아버지들의 끼’를 선보이기로 했다. 특히 연말에는 경로당 등 각종 사회보장시설 등을 찾아 노래로 세상의 빛과 삶의 의지를 북돋는다는 계획이다.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데 필요한 재원은 현재 회원들의 회비나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구청에서도 일정액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박찬술 관악구 문화공보과장은 “활동중인 여성합창단과 함께 대규모 구립 합창단으로 재편하는 등 활성화 지원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열린세상] 사립학교 이사회 개방해야/박상기 연세대 법대학장

    4대 개혁 입법안을 놓고 여야 대치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경우 구체적 사실관계에 대한 현격한 진단의 차이로 인해 접점을 찾기가 어려워 보인다. 사립학교 운영과 관련해 사학재단이 오랜 세월동안 누려온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기득권이 사라질 위험성이 있다는 판단이 사학재단으로 하여금 거리로 나서게 한 것 같다. 교육은 국민이 받아야 할 기본권이다. 교육의 본질은 인간적 가치를 깨우치게 하고 인간이 스스로의 능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은 국가가 맡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식민지화에 이어 전쟁으로 인해 국가재정이 국민 교육을 모두 감당할 수 없었다. 그 결과, 외국에 비해 많은 사립학교들이 설립되었다. 대학교육의 80% 이상을 사학이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확인된다. 초창기의 사립학교는 주로 외국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근대교육을 실시한 공적이 크며, 선각자적 정신으로 사재를 학교설립에 보탠 경우도 많다. 이들의 건학정신은 학교를 사적 재산으로 생각하기보다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는 요람으로 발전하기를 바랐던 측면이 강하다. 이렇게 설립된 사립학교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교육열로 인해 무섭게 양적 성장을 거듭했다. 허술한 교육시설을 가지고도 학생모집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 등록금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학교와 같거나 더 비싸도 학생들은 몰려왔다. 재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처럼 수지맞는 시장에 뛰어들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후죽순 격으로 수많은 사립학교가 생겨났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학교를 설립하면 대외적으로는 그럴듯한 육영사업가로 비치고, 내부적으로는 축재의 훌륭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였던 것이다. 사학재단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사립학교법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방어망이 되었다. 교육은 공공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학교의 교주는 종교적 교주가 신앙을 전파하듯이 교육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다. 건학이념이 있다고 하지만 그것이 교육의 공공성과 배치된다면 그러한 건학이념은 잘못된 것이다. 사학관계자들은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해 학교법인 이사회에 개방형 이사를 도입하는 것은 건학정신에 위배되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하지만 법인이사회의 개방성이야말로 학교운영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는 첫걸음이다.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이사회 구성은 그 운영 역시 학교 구성원들의 의사와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노동조합과 같은 이익단체가 목적 달성을 위해 법인이사회를 장악하려는 시도를 우려할 수는 있다. 그러나 개인의 이익보다 학교발전에 더 관심이 많은 외부인사를 이사회에 포함시키는 것이 건학정신을 구현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유는 아닐 것이다. 교사나 교수를 채용하는 절차에서도 교사나 교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이사회가 전권을 행사하는 것보다 분명히 낫다. 절차가 투명해질 것이고 이를 통해 인사비리가 사라지며 보다 우수한 사람이 임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임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학교를 폐쇄하겠다는 사학재단 이사회의 결의는 열심히 가르치고 공부하는 수많은 교사와 학생들을 교육의 주체가 아니라 사학의 한낱 부속물로 여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교육의 본질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순수한 육영가의 정신으로 설립된 학교도 적지 않으며 건전한 사학도 많다. 그러나 학교 운영구조가 잘못되거나, 능력은 없으면서 사욕으로 가득한 운영자에 의해 학교가 피폐해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교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학교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만이 이를 막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사립학교법 개정은 필요하다. 박상기 연세대 법대학장
  • 관악 구정발전자문委 ‘눈에 띄네’

    관악구가 세계적인 유명인사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확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23일 서울대 황우석 교수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지의 유명교수들로 구성된 ‘구정발전 자문위원회’를 구성, 위촉장을 전달했다. 자문단으로 위촉된 면면을 보면 줄기세포로 유명한 세계적인 석학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사범대학장인 윤정일 교수,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오연천 교수,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이은재 교수,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데이비드 베이너 교수, 일본 도쿄대학의 안도 나오토 교수 등 모두 22명. 모두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자문위원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관악구의 자문역을 맡아 한국 지방자치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문위원들의 구체적인 역할은 ▲세계속 일류 자치구 건설을 위한 비전 제시 ▲선진 지방자치제도 연구·도입을 위한 추진전략 심사 및 제시 ▲구정운영 개선사항 건의 ▲구정 기본계획 및 주요 시책사업 자문 ▲기타 중요사안 발생에 따른 정기회의 및 임시회의 개최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자문위원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는 한편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연구과제를 부여하고 현안문제 등에 대해 활발한 정보교환이 가능토록 시스템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필요할 경우 연간 2∼3차례 정도의 초청, 자문도 기획하고 있다.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세계화 추세에 걸맞는 경쟁력 높은 자치단체로 거듭나 세계 유수의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부고]

    ● KNCC 조용술 前 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회장을 역임한 조용술 목사가 15일 오전 4시55분 전북 군산 자택에서 별세했다.84세. 전북 익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신대를 나와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재단이사장, 기독교방송재단 이사,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기독교농민회 전국연합회 이사장,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상임고문 등을 맡으면서 복음 전파와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다. 유족은 부인 송정옥씨와 성범, 준호씨 등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북삼성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7시30분.(02)2001-1097. ●정규상(성균관대 법대학장)주상(서울대 교수)필상(단국대 의대 이비인후과장)선이(음악가)지숙(성균관대 교수)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410-6903 ●심우섭(국민은행 동남기업금융지역본부 차장)씨 모친상 안동진(한국SMC공압 부장)오근영(LG전자 상해법인DVD 설계부장)씨 빙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54 ●김후진(전 광주시의회 의원)씨 모친상 16일 전남 강진군 마량면 자택, 발인 18일 오전 10시 (061)432-2256 ●김정렬(한국자산관리공사 부동산사업본부장)형렬(서울방사선과 원장)씨 부친상 16일 충남대학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42)257-6944 ●이경동(아이쓰리숍 부장)현동(국세청 법무과장)씨 모친상 전석광(대구 경신고 교사)씨 빙모상 16일 대구 동경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53)746-5315 ●박종열(한국유니시스 부장)종원(웅진코웨이 생산기술연구소장)종국(에버드림 대표)씨 부친상 최덕순(금화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4
  • 총련계학생 국내대학 첫 합격

    북한계 재일교포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계열 학생이 연세대 2005학년도 수시 2학기에 합격했다. 15일 연세대에 따르면 올 2학기 수시전형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공학계열에 지원한 총련계 황모(19)군이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합격, 입학 승인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 국가보안법 개폐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황군이 연세대에 입학하면 총련 학생으로는 처음 국내 대학에 입학하는 것으로, 국내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는 황군의 입학을 위해 이번 주중 통일부에 북한주민 접촉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며 접촉승인 신청서에는 황군이 다닐 대학의 학장과 부학장, 학사지도교수 등의 신원진술서가 첨부될 예정이다. 남북교류협력기본법은 ‘조선적(籍)’ 재일교포를 북한 주민으로 규정하고 있어 연세대는 지난 달에도 북한 주민 접촉승인을 받고서야 황군에 대해 면접시험을 실시했다. 친북 성향의 황군 부모는 광복 이후 일본이나 한국 국적을 선택하지 않은 무국적 상태여서 ‘조선적’으로 분류되며 황군도 입학원서의 국적란에 ‘조선’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황군의 입학을 둘러싸고 학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고 입학을 허가받으려면 통일부와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황군의 최종 입학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열린세상] 성매매,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심영희 한양대 사회대학장

    성매매 방지법이 9월23일부터 시행되었다. 성매매방지법의 내용은 성매매를 알선, 유인하는 중간매개자와 알선업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여 성매매 산업을 축소시켜 나가고 성매매 피해여성들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은 성매매 여성들에 대한 처벌 위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여성들을 지배·관리하면서 착취하고 매매하는 업주들을 처벌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의 윤락행위등방지법이 여성을 처벌하는 법이었다면, 새로운 법안은 여성들을 성매매의 피해자로 규정하며 보호와 의료지원, 직업훈련, 자립에 대해 국가적으로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예상치 않게 후폭풍과 반발이 심각하다. 일부 남성들은 ‘9·23 테러’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다. 그들이 성매매방지법에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의 반대 이유는 과연 정당한가? 우선 많은 남자들이 성매매방지법에 반대하는 이유는 성매매가 남자들의 성욕해소를 위한 ‘사회적 필요악’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욕은 남성만의 고유한 능력이 아니며, 인간 누구나 갖고 있는 욕구이다. 그리고 성욕은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모든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특히 건전한 정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성욕을 알선범죄자들에 의해 인권침해와 착취를 당하는 여성의 성을 사는 방식으로 해소하라고 권유하지 않을 것이다. 남자들의 또 다른 반대이유는 이 나라가 신정국가냐, 도덕국가냐, 왜 성에까지 간섭하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도덕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성매매여성들의 인권과 사회정의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성매매여성들이 성매매상황에서 어떤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는지 생각한다면 성매매를 인정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외에도 반대이유는 더 있는데 예컨대, 성매매방지법 때문에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은행에 현찰예금이 들어오지 않을 뿐 아니라 해당지역의 옷가게, 화장품가게, 식당, 만화집 등이 모두 불황에 시달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인권침해와 착취를 통해 불법적인 방식으로 돈을 버는 것을 정당화해야 할 것인가? 그런데 당황스러운 것은 그 반발이 남성쪽으로부터뿐만 아니라 여성쪽으로부터도 온다는 것이다. 특히 성매매 여성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다고 함으로써 여성계와 성매매여성이 두 쪽으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는 데 있다. 성매매 여성들의 반대이유는 성매매방지법 때문에 생계유지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성매매방지법의 내용이 성매매여성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아서 일어난 일이고 지원대책과 자활프로그램이 홍보되면서 오해가 풀리고 있다고 한다. 성매매 여성들은 “성매매를 원하는 여성은 없다. 우리는 모두 탈성매매를 원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의지로 이것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정부가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는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성매매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공창’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불식시키는 것이며, 정부와 사법당국은 탈 성매매여성들의 생계와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시급히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성매매는 구매자가 없이는 성립되기 어렵다. 따라서 정부와 사법당국은 성매매방지법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거나 공공기관·기업·군대·학교 등에서 의식개혁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나아가서 성매매 없는 건전한 접대문화, 음주문화, 회식문화, 놀이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노력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특히 남성의 성매매는 필요악이라는 지금까지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심영희 한양대 사회대학장
  • [인사]

    ■ 행정자치부 ◇이사관 △혁신기획국장 김국현△혁신지원〃 이창구◇부이사관△정부혁신세계포럼준비기획단 파견 예재두△혁신교육과장 신진선◇서기관△혁신평가과장 윤종인△정책혁신과장 박제국△조직혁신과장 심덕섭△운영혁신과장 신동인△제도혁신과장 박병호△참여혁신과장 김혜순△전략기획과장 최월화△사업지원과장 정현철△서비스정보화과장 김기식△프로세스정보화과장 이상욱△지방행정혁신과장 정인환△분권지원과장 김영선 ■ 과학기술부 ◇국장급 임용 △과학기술혁신본부 기계소재심의관 羅璟煥△과학기술혁신본부 생명해양심의관 金貞姬△과학기술혁신본부 에너지환경심의관 韓文熙◇과장급 전보△과학기술혁신본부 인력기획조정과장 李東鎭△기획관리실장 朴永逸△연구개발조정관 鄭潤 ■ 해양수산부 ◇과장 전보 △장관비서관 池熺珍△국제협력관실 원양어업담당관 姜俊錫△해운물류국 연안해운과장 姜龍錫 △어업자원국 자원관리과장 鄭道焄 ◇과장 승진△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관리조성센터소장 辛賢錫 ■ 한양대 △원격간호대학원장 金芬漢△입학처장 崔在薰△정보통신처장 張錫權 ■ 고려대 △환경연구원장 金順德△생명과학대학부학장 金益煥 ■ 한국일보 ◇편집국 △편집1부장 陳成勳△편집2부장 許慶會
  • [부고]

    ● 예수교장로회 박정식 前총회장 제85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을 지낸 박정식 목사가 8일 오후 3시25분 전남 순천 성가롤로병원에서 지병으로 타계했다.64세. 장례는 12일 오전 10시 순천제일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으로 치러지며, 시신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전남대 병원에 기증된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희옥 씨와 딸 미현, 미진, 미선씨 3녀.(061)725-5910. ● 천주교 서울대교구 김몽은 신부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은퇴 사제 김몽은(요한) 신부가 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77세. 김 신부는 1961년 프랑스 느베르 신학대학을 졸업한 뒤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한국종교인평화회의 회장과 가톨릭종교문화연구원 초대 이사장 등을 지냈다. 장례는 10일 오전 10시 주교좌 명동성당 대성당에서 열린다. 빈소는 명동성당 지하성당이며 장지는 용인 공원묘지내 성직자 묘역.(02)727-2023. ●고영철·영환(재미 의사)영헌(자영업)영관(경희의료원 응급의학과장)씨 모친상 마원중(전 영등포초등학교 교장)이석우(경희대 중앙박물관장)씨 빙모상 9일 경희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958-9549 ●조대영(조대영세무사사무소 대표)씨 별세 상준(〃 사무장)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67 ●윤영표(인천국제공항공사 홍보실장)씨 모친상 9일 일산 국립암센터, 발인 11일 오전 6시 (031)920-0301 ●조전문(남양주시청 직원)전석(그린토피아건설 차장)전수(우진ACT 해외사업부 과장)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94 ●차수련(동국대 경영대학장)씨 별세 8일 고양시 일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31)902-5499 ●박원서(국제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모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02)3410-6918 ●윤석천(한국기술교육대 교수)석재(미디어포인트 대표)씨 모친상 최성국(그린화재 감사)씨 빙모상 8일 강남 삼성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19 ●박영기(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흥기(감곡교회 목사)씨 모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7 ●이종훈(자영업)종철(기백한의원 원장)씨 부친상 박경만(출판저널 주간)임효순(스포츠조선 광고제작팀장)박지웅(온타임텍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9일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자택, 발인 12일 오전 7시 (064)762-7198 ●차동민(대검찰청 중수부 수사기획관)씨 모친상 9일 오후 8시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5
  • [인사]

    ■ 서울신문 (논설위원실)△수석논설위원(국장급) 辛然淑△논설위원(부국장급) 李穆熙△논설위원 陸喆洙(편집국)△대기자(국장급) 鄭仁鶴△전문기자(〃) 李基碩△수석부국장(〃) 廉周英△전문기자(부장급) 金文△편집부장(부국장급) 金聖鎬△편집부(〃) 蔡鴻吉△경제부장(〃) 曺明煥△정치부장(부장급) 具本永△문화부장(〃) 金聖昊△편집부(〃) 李星圭△수도권부(〃) 韓萬敎△공공정책부장(〃) 吳豊淵△국제부장 韓宗兌△체육부장 직대(차장급) 郭永玩△경제부 차장 吳承鎬△사회교육부 차장 孫成珍(독자서비스국)△독자지원부 차장(부장급) 沈佑燮(광고마케팅국)△광고국장석 부국장(부국장급) 李愚白△마케팅지원부장(〃) 石春基△마케팅1부장(〃) 金永葛△마케팅2부장(〃) 崔明澈△마케팅2부 차장(부장급) 朴潤實△마케팅3부 차장(〃) 李雄鎭(총무국)△시설관리부장(부국장급) 陳基西(전산국)△화상부장(부국장급) 宋台炅△전산제작부 차장(부장급) 蔡亨秉(제작국)△윤전2부장(부국장급) 鄭琓植(문화사업국)△문화사업부장 겸 비상임 논설위원(부국장급) 李商一△사업기획부장(〃) 柳相德 ■ 특허청 ◇국장 전보 △발명정책국장 金垣中 ■ 금융감독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감독정책과장 高承範 ◇과장 전보△혁신행정과장 金周顯 ■ 메리츠증권 ◇승진 △파생상품운용본부이사 尹鍾源 △파생상품운용2팀장 李昇鎬 ■ 조선대 △인문과학대학장 鄭玉熙△경상〃 李城旼△전자정보공과〃 朴種安△약학〃 柳鎭鐵 ■ INI스틸 ◇승진 △부사장 韓憫洙 李光善△이사대우 金範洙 ■ STX그룹 △STX팬오션 부사장 李鐘哲△전무 邊庸熙 李相文△상무 劉天逸 △STX에너지 부사장 洪慶辰
  • [Doctor & Disease] 서울대학병원장 성상철 박사

    [Doctor & Disease] 서울대학병원장 성상철 박사

    “관절염은 결코 노화에 이르는 통과의례가 아닙니다. 스스로를 혹사한 결과이며, 자기 몸을 잘 관리하지 못한 후과라고 봐야죠. 그런 만큼 나이들어 관절염 앓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생각부터 바꿔야 합니다. 치료가 되는데 기약없이 고통을 감당하며 사는 일도 어리석고요.” 성상철(57·정형외과) 서울대병원장이 병원장 부임 이후 바쁜 일과를 잠시 접고 모처럼 자신의 전공 분야인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의료 한국’을 상징하는 무게에다 평생 의료현장을 지켜온 경륜이 더해진 그의 말에서는 묵직한 신뢰감이 배어 있었다.“최근 들어 삶의 질이 부각되면서 오히려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을 뿐 아니라 30∼40대의 젊은 환자도 많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이나 운동으로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기 때문이죠. 다른 기관이나 조직처럼 관절도 수명이 유한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 필요가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어떤 질환인가. -나이가 들면서 관절 부위가 마모돼 통증과 강직으로 나타나는 병이 바로 퇴행성 관절염이다. 주로 나이가 들면서 관절을 이루는 연골이 닳아 발생하며, 노인 특히 여성에게 많다. 일상적으로 관절염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어느 정도로 보는가. -관절염의 지속적이고도 심한 통증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처음에는 계단을 못오르는 정도지만 차차 병증이 심해져 나중에는 평지도 못 걷게 된다. 그렇게 해서 아예 움직이지 못하게 된 사람도 많다. 사람이 움직이지 못하거나 움직임에 문제가 있다면 그 불편과 존재감의 손상을 말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발병 추세는 어떤가. -노령화, 관절염에 대한 인식의 변화 등에 따라 환자가 느는 추세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노화에 따라 예외없이 나타나 75세 이상의 노인은 모두 퇴행성 관절염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 주로 50대 후반 들어 발병하며 고령화의 영향으로 60∼70대 환자가 많다. 특히 여성이 관절염에 취약한데 이는 우리의 생활패턴이 여성의 관절을 혹사시키는 데다 폐경기 이후 여성의 호르몬 체계가 바뀌기 때문이다. 성 병원장은 이 질환의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원인을 ‘관절 혹사’에서 찾았다.“요즘 사람들이 옛날처럼 격심한 노동을 하는 건 아닌데 30대 환자가 심심찮게 있거든요. 원인은 크게 두가집니다. 하나는 운동인데, 달리기의 경우 달리는 순간 한쪽 무릎에 체중의 5배나 되는 부하가 가해집니다. 이걸 되풀이하면 관절이 견뎌내지 못합니다. 또 다른 원인은 교통사고 등 사고로 인한 손상인데, 요즘엔 차가 많아 사고 발생률도 예전과는 비교가 안 되는 세상 아닙니까.” 발병 경로는 어떤가. -나이가 들거나 손상된 관절 연골은 탄력을 잃거나 닳아 없어지게 된다. 연골이 없으면 뼈와 뼈가 맞닿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일으키며 이때 떨어져 나온 뼛조각이 통증을 심하게 하기도 한다. 이런 병증이 무릎에만 나타나는 건 아니다. 최근에는 발목이나 고관절, 손목에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원인도 함께 짚어달라. -노화에 의한 마모가 주된 원인이지만 관절의 사용 강도와 빈도에 따라 병증이 나타나는 시기는 크게 달라진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아주 젊은 나이에도 증세가 나타나며 체중이 무거운 사람도 관절염에 취약하다. 무릎을 다쳤거나 육체노동자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안짱다리나 선천적인 연골의 결함 등 유전적 소인을 구명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진단은 어떻게 하는가. -환자의 병력을 통해 병증의 선행 요인을 파악한 뒤 이학적 검사를 통해 자세와 걸음걸이, 골격 변형 등을 파악하면 대부분 판정이 가능하다. 이게 미흡하면 X-레이로 확인하면 된다. 더러는 검진 과정에서 MRI나 CT 등을 동원하기도 하는데 이런 장비는 섬세한 치료방법이나 수술 여부를 판정하는데 필요하지 관절염 진단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치료에 대해서도 듣고싶다. -치료는 관절염의 진행을 억제하고 통증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병증의 정도에 따라 경증, 중등도, 중증으로 나누는데 경증과 중등도는 약물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 운동 및 물리치료, 체중조절 등으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그러나 상태가 좋지 않은 중등도와 중증인 경우에는 85% 정도를 수술로 치료한다. 수술은 관절경수술이 주종이고 마지막으로 인공관절 교체술을 적용한다. 특히 나이가 젊어 아직 활동량이 많은 경우에는 ‘O’형 다리를 바로잡는 경골절골술을 시행해 관절의 굴곡을 교정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관절경수술은 간편한 대신 효과가 1∼5년 정도로 짧고, 절골술은 수술 규모는 비교적 크지만 5∼10년 정도 효과가 지속되고 운동도 할 수 있다. 인공관절은 10∼15년 정도 사용할 수 있지만 마지막 선택이라는 점에서 활동 부담이 적은 고령자에게 적당하다. 성 병원장은 최근의 무분별한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정색하고 경고했다.“일부에서는 젊은 사람을 상대로 분별없이 인공관절수술을 하기도 하는데 이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을 하면 이후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고, 운동이나 일에도 제약이 많습니다. 의사나 환자가 인공관절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기존 관절염 치료약이 소화장애나 위장관 출혈 등 문제가 없지 않아 최근 들어 부작용이 적고 소염기능이 뛰어난 약제를 개발 중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성 병원장은 “병증이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삶을 잘사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글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사진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 관절보호 어떻게 세월을 막을 수 없듯 퇴행성 관절염도 일단 시작되면 진행을 막거나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다. 그런데도 치료가 필요한 것은 병증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통증을 줄여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성 병원장은 이와 관련,“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절을 질환으로부터 지켜내는 일”이라며 “관절염 증상이 나타나면 관절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조깅이나 등산, 에어로빅, 테니스 같은 운동을 피하라.”고 충고했다. 그는 지팡이나 목발은 보행에 도움이 되지만 더러 해가 되는 경우도 없지 않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해 사용하며, 잠자리는 딱딱한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관절 보호에 유리하다고 했다. 체중 조절도 관절 보호의 필수 조건. 체중이 무거우면 관절염의 진행이 빨라지므로 식이조절과 적절한 운동 등을 통해 체중이 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운동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따르되, 하루에도 몇번씩 최대한으로 관절을 움직여 줘야 관절이 굳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관절의 활동량을 늘리는 운동으로는 수영과 자전거 페달밟기 등이 좋다. 또 뜨거운 목욕이나 샤워, 냉·온찜질 등은 통증을 완화시키고 뻣뻣한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성 병원장은 “무릎관절은 우리 몸에서 규모가 가장 클 뿐 아니라 일량과 체중 부담이 가장 많은 만큼 평소 혹사를 막고 적당한 운동으로 근력을 키운다면 관절의 수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서울대학병원장 성상철 박사 ▲서울대의대 및 대학원(박사) ▲미국 하버드의대 정형외과 연구원 ▲서울대의대 학생담당 학장보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 개원준비단장 ▲분당서울대병원장 ▲대한슬관절학회장 ▲대한스포츠의학회장 ▲대한관절경학회장 ▲현, 서울대병원장(서울대의대 정형외과 교수)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장 ▲대한노화학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 국공립교장회도 사학법 반대

    “국회를 통과하면 학교에 불을 지르든 한강에 투신하든 별별 사태가 다 발생할 것이다.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단 1개 조항도 인정할 수 없다.” 전국 사립학교의 87.5%가 ‘자진 폐쇄’를 결의한 데 이어 국·공립 학교장까지 가세하는 등 사학법 개정안을 둘러싼 반발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학법인 연합 “절충여지 없다” 조용기 한국사학법인연합회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38개 국공립, 사립학교 관련단체와 교원단체로 구성된 ‘사학법·교육법개악저지 공동연합’을 결성해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7일 서울역광장에서 국·공·사립학교 교장과 총·학장, 이사장 등 1만여명이 참석한 반대집회를 열어 정치권에 보내는 건의문과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조 회장은 이날 “문을 닫으면 문을 닫았지 절충의 여지는 없다.”면서 “종업원이 학교 이사진을 뽑겠다고 나서고 교사(교수)회, 학생회, 직원회, 학부모회 등을 법정기구로 바꾸면 학교는 혼돈과 투쟁이 전문인 사람들에 의해 난장판이 될 것”이라고 강도 높은 어조로 경고했다. 그는 이어 “이석연 변호사와 대학교수, 로펌 등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해 개정안이 위헌요소가 많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다.”면서 “국회를 통과하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헌법재판소에 소를 제기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학교폐쇄 결의는 학생 학습권 침해 사학법인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사학법인 1221곳 중 996곳이, 사립학교 1934곳 중 1693곳이 ‘조건부 폐쇄’를 결의했다. 국·공립 초·중·고교별 교장회도 사학들의 반발에 가세할 움직임이다. 이상진 한국국공립일반계고교장회 회장은 “이들 법이 개정되면 특정 교원집단이 사학을 지배할 우려가 크며 사학이 무너지면 국·공립도 똑같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날 ‘학교폐쇄 주장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통해 강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교육부는 “자신들의 주장과 다른 법률안이 제안됐다고 본래 임무인 교육을 포기하고 학교를 폐쇄하기로 결의한 것은 교육자로서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이는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어떤 명분이든 학교폐쇄 문제를 더이상 거론해서는 안 된다.”고 엄중 경고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인사]

    ■ 인터넷주소정책 심의위원 정보통신부는 3일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인 ‘IPv6’ 등 국내외 인터넷주소 분야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인터넷 전문가 10명을 인터넷주소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위원은 ▲오해석(경원대 IT부총장)▲김대영(충남대 교수)▲박인례(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김동욱(서울대 교수, 행정개혁시민연합 정보통신위원장)▲이정아(조선대 교수)▲한미숙(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오양호(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허진호(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주순식(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보호국장)▲강중협(정통부 정보기반보호심의관) 등이다. ■ KTF ◇부장 승진△전략기획부문 경영전략실 기업전략팀장 崔鐘燦△〃 경영관리실 경영분석팀장 朴宰弘△〃 〃경영평가팀장 이원호△경영지원부문 사업지원실 구매팀장 林昊澤△재무관리부문 재무회계실 세무팀장 張南喆△〃 〃 회계팀장 金泰潤△대외협력부문 대외전략실 정책개발팀장 文相德△〃 정책협력실 정책협력팀장 尹明浩△〃 공정경쟁실 유무선협력팀장 劉鶴成△마케팅부문 단말기전략실 단말기전략팀장 崔晶胤△〃 굿타임서비스실 고객만족지원팀장 禹炳德△〃 마케팅연구실 마케팅정책연구팀장 韓聖哲△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운용실 통신망관리팀장 金鳳泰△〃 〃 운용계획팀 金仁植△신사업부문 인터넷운용실 플랫폼운용팀장 金炯植△〃 〃 보안검증팀장 鄭德和△〃 컨버전스사업실 텔레매틱스팀장 安秉求△〃 플랫폼연구실 솔루션개발팀장 金勳培△정보시스템부문 IT인프라실 IT전략기획팀장 李康洙△〃 IT인프라실 IT네트워크팀장 吳正根△연구개발원 네트워크연구소 Access망연구팀장 趙亨植△윤리경영실 현장경영팀장 盧興錫△홍보실 언론홍보담당 언론홍보팀장 吳榮湖△수도권마케팅본부 강북마케팅단 중앙마케팅팀장 裵相鎔△수도권마케팅본부 법인영업단 법인영업1팀장 柳吉△〃 강남마케팅단 강서마케팅팀장 徐光珉△부산마케팅본부 동부산마케팅팀장 盧致煥△대구마케팅본부 법인영업팀장 白寅豪△광주마케팅본부 순천마케팅팀장 安炳南△대전마케팅본부 고객지원팀장 金瑾洙△수도권네트워크본부 자산운용팀장 朴商國△수도권네트워크본부 강남무선운용2팀장 陳陽圭△〃 HLR운용팀장 林明敎 △동부네트워크본부 부산교환운용팀장 李在郁△서부네트워크본부 대전네트워크단 대전시설팀장 金英鎭 ■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장 朴龍根 ■ 금호생명 △서울지원단장 李亨淵△호남지원단장 徐鍾映△영업교육팀장 具熙泰△마포지점장 李承宰△남대문〃 崔喆洙△사당〃 朴潤緖△부산〃 金光焌
  • [부고]

    ●李千錫(정호주식회사 대표)愚奉(서울신문 전산국 화상부 차장)愚平(자영업)씨 부친상 2일 안산 상록수제일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10시 (031)416-1354 ●金春培·聖培(재미 사업)淑子(〃 의사)玉南(서울아산병원 의무기록팀장)順点(메트로병원 마취과장)씨 부친상 南相潤(오경물산 대표)李忠洙(주식회사 스키토 한국지점장)鄭興燮(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과장)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0)3010-2266 ●石仁鍈(자영업)璟淑(명일여고 교사)璟湖(드림랜드컨설팅 대표)씨 모친상 金柄武(공주대 사범대학장)鄭昌鎭(KWCI 이사)씨 빙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8 ●金德起(의정부경찰서장)씨 부친상 2일 경기도 의정부삼성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31)852-9862 ●李珣哲(홍익대 경영대 교수)씨 별세 姜惠順(성신여대 생물학과 교수)씨 상부 1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2001-1097 ●李昇鎔(전 대림통상 부사장)씨 모친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410-6911 ●金奎植(삼진성형 회장)씨 별세 鍾燮(SAM KOREA 사장)鍾泰·鍾鎬(삼진성형 이사)鍾淑(UNI바이오 과장)仁淑(호주대사관 공보관)씨 부친상 李榮峻(월트디즈니 과장)씨 빙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94 ●沈勝輔(LG CNS IBS사업팀 과장)씨 상배 2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31)787-1503 ●鄭昌洙(쌍용자동차 팀장)씨 부친상 김복락(과천여고 교사)씨 시부상 羅秉基(건일ENG 이사)朴英民(자영업)강훈(LG패션 팀장)씨 빙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2)3010-2268
  • 퇴직 교원 491명 훈·포장

    정부는 지난 8월 말 명예·의원 퇴직한 교원 491명에게 재직연수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제직(吳濟直) 전 공주대 총장 등 2명은 청조근정훈장, 남암순(南巖純) 서울쌍문초 교장 등 41명은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강정중(姜正中) 충북 청산고 교감 등 32명은 홍조근정훈장, 정송렬(鄭松烈) 전남 순천왕조초 교감 등 55명은 녹조근정훈장, 정순옥(鄭順玉) 대구 아양중 교감 등 83명은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는다. 훈·포장 및 표창장을 받는 사람의 명단은 인터넷서울신문(www.seoul.co.kr)에 게재.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청조근정훈장 吳濟直(전 총장 공주대) 朴容燮(총장 한국해양대) ◆황조근정훈장 林英澤(교장 서울서교초) 南巖純(교장 서울쌍문초) 梁順玉(교감 서울용암초) 白永淑(교사 서울방이초) 金英淑(교장 서울서래초) 安泰煥(교장 대구신천초) 金圭光(교감 동대구초) 權鎰山(교감 광주전산고) 金永俊(교장 한밭고) 高龍根(교장 덕소초) 金昌鉉(교장 호원초) 趙南玉(교장 태장중) 郭哲永(교육장 안산교육청) 金義雄(교장 주문초) 金京用(교감 금천초) 鄭淵子(교사 목행초) 金鎭培(교감세광고) 朴偉文(교장 광신초) 金正泰(교장 둔포초) 梁鳳錄(교감 은진초) 金文成(교장 전주덕일초) 金寧一(교장 마령초) 黃吉澤(교장 전주송북초) 尹在星(교장 우석여고) 金和年(교장 안동동부초) 兪炳忠(교장 쌍림초) 朴亨武(교장 금천초) 金光雄(교감 박곡초) 林征雄(교장 북삼중) 李東仲(교장 산양초) 全琮燁(교장 부북초) 金忠周(교장 쌍계초) 李大坤(교장 북성초) 許宗武(교사 문선초) 韓英吉(교장 생초초) 吳昌生(교장 법환초) 裵仁鎬(총장 대구예술대) 金允求(교수 충북대) 尹用植(교수 한국방송통신대) 鄭吉雄(교수 동주대) 鄭斗永(교수 청주교대) ◆홍조근정훈장 朴鳳錫(교장 서울구로초) 河性淙(교육장 강서교육청) 林演植(교장 서울사당초) 孫德熙(교감 서울금호초) 洪性植(교장 서울교대 부설초) 趙明倫(교장 선화예술학교) 金聖基(교장 여의도고) 崔洋一(교감 성동여자실업고) 白琦鉉(교사 장림초) 金仁洪(교장 부산진여상) 李重熙(교장 대구대천초) 石泰植(교장 복현중) 全康姬(교사 인천중앙초) 金岩(교사 인천작동초) 吳榮昭(교장 전남중) 李讚求(교장 대전중리초) 愼昭二(교감 대전둔원초) 金庾卓(교장 가수원중) 曺圭玉(교장 통일초) 鄭鍾根(교장 금모래초) 鄭明德(교장 수원금곡초) 黃永勝(교장 강원중) 姜正中(교감 청산고) 申榮赫(교장 용정초) 申和龍(교감 우전중) 李憲대(교감 산대초) 權武雄(교장 금성고) 洪性五(교장 한마음초) 金康彦(교수 부경대) 石泰鐘(교수 상지대)元浩淵(부교수 관동대) 金冕世(교수 공주교대) ◆녹조근정훈장 金雲心(교장 서울전농초) 姜大鴻(교감 서울구일초) 鄭求曄(교감 서울봉현초) 金龍鎭(교감 단국공고) 李贊國 교사(청원여고) 李奉瑞(교사 환일고)石東根(교감 고명중) 朴賢次(교사 구로고) 延在欽(교감 전일중) 韓仁洙(교감 구정고)李龍三(교감 서초고) 李承珠(교감 남도여중) 李奉祚(교장 경혜여고) 黃義洙(교감 대교초) 李宏浩(교사 대구복현초) 吳亨熙(교감 구남중) 李晶淳(교감 동대구초) 黃武雄(교감 대구신매초) 崔外坤(원장 대구교육과학연구원) 沈禎燮(교감 송원여자정보고)趙誠一(교감 대전변동중) 金光子(교감 약사초) 申聖澈(교장 부천부흥초) 金相敎(교감 부천부흥초) 姜永擇(교감 남수원초) 崔裕淳(교장 근명여중) 韓圭憙(교장 근명여자정보고) 田斗淵(교감 봉의고) 申椿雨(교감 봉정초) 柳承垠(교장 가흥초) 成官慶 (교감 증평초) 朴炯煥(교장 관기초) 李成勳(교감 가야곡초) 牟印鐘(교사 전주양지초)金東柱(교사 전주효정중) 鄭松烈(교감 순천왕조초) 金京烈(교사 곡성중앙초) 孫吉植(교사 화순제일초) 鄭源轍(교감 해보초) 朴鐘燮(교장 능주중) 林龍贊(교감 영천초)金漢游(교감 칠곡초) 崔斗鉉(교감 북안초) 南昇勳(교장 풍산중) 李欣相(교장 성의여고) 丁啓仙(교장 상주여중) 金亮吉(교감 양주초) 崔埈龜(교장 해인중) 尹泰洙(교수상명대) 李秉根(교수 서울대) 文世基(교수 한양대) 梁浩一(교수 한양대) 金溶鎭(교수 한양대) 盧淑鉉(부교수 경북과학대) 朴榮哲(교수 동주대) ◆옥조근정훈장 崔泰植(교장 서울이태원초) 姜原馨(교사 서울신남성초) 韓鉉成(교장 건국대사범대부속고) 崔鍾文(교사 상일여고) 宋玉子(교장 영란여자정보산업고) 鄭延植(교감 영일고) 白德基(교장 대일외고) 金炳旭(교사 성덕여상) 張光三(교감 환일고) 崔弘洵(교사 선화예술학교) 李鍾三(교감 중앙중) 金秀吉(교감 휘문중)安光兌 교감(석관고) 李在仁(교감 부산정보고) 具在欣(교장 부산중) 李淑子(원장 별나라유치원) 鄭順玉(교감 아양중) 朴龍夏(교감 범물중) 孫東彦(교장 부광고) 鄭鉉晫(교사 광주효동초) 吳鉉敬(교사 조봉초) 柳順日(교사 상일중) 鄭昌一(교사 광주동신여고) 辛徽昇(교감 광주대동고) 林光澤(교감 대전변동중) 金采夏(교장 현대청운고)白鉉喆(교사 반월초) 曺成南(교감 궁내초) 高在哲(교장 점동초) 張明燮(교감 석수초)閔花子(교사 이천초) 李淑喜(교장 청명중) 徐大洙(교감 광주종합고) 鄭兢陽(교장 진위중) 金鍾國(교감 광탄중) 李煥泳(교장 상품중) 朴炳九(교감 광판중) 崔鎭奎(교사증안초) 金福壽(교감 대미초) 李正魯(교감 동인초) 崔根洙(교사 세광고) 朴俊勳(교감 옥천여중) 李建燮(교사 용남초) 尹廈炳(교사 천안신용초) 金基敦(교장 대철중)車惠慶(교감 신풍초) 房普爀(교감 전주농림고) 權洪(교감 전주덕진초) 高英圭(교감정읍여고) 權來鎬(교감 용진초) 金秉錄(교사 전북제일고) 洪起判(교감 순천도사초)黃承龍(교사 공산초) 李烈(교감 고달초) 李炫培(교감 송산초) 梁秋滿(교사 율어초)洪性珠(교사 옥천초) 金柄國(교장 능주고) 權益彦(교감 형남초) 金武範(교감 선산초)都斗漢(교감 남정초) 金淳(교감 예천초) 金時漢(교장 상천초) 成仁秀(교감 자명초)林鍾局(교사 두호초) 金聖範(교감 사동중) 石光均(교사 영천여고) 張炳雄(교장 순심여중) 朴光勳(교감 합포초) 孔敬淑(교감 월성초) 姜性基(교장 삼천포여고) 李鎬埈 (교사 마산무학여고) 梁奉祺(교감 중문중) 愼永根(교장 제주관광산업고) 兪平根(교수서울대) 金周漢(교수 영남대) 金基吉(교수 한밭대) 鄭鎬三(교수 한양대) 郭鎭榮(교수 한양대) 金正文(조교수 경북과학대) 白英基(교수 영진전문대) 沈敏植(교수 인덕대) 白鄭賢(학장 송원대) ◆근정포장 金仁子(교감 서울오정초) 吳正根(교감 서울상곡초) 成順子(교감서울용암초) 李根俊(교감 서울사당초) 梁昌模(교감 경성고) 禹春玉(교사 미림여자정보과학고) 鄭光玉(교감 송곡여자정보산업고) 全幸善(교사 오산고) 薛仁淑(교감 은광여고) 金喜淑(교감 성암여중) 梁善玉(교사 신광여중) 李米三(교감 가락고) 金春五 (교감 성수공고) 李君一(교감 서초중) 全銀子(교감 구정중) 金向彬(교감 대명중) 金善章(교사 등원중) 金光子(교사 한강전자공예고) 金東浩(교사 전동중) 殷熙元(교사문현여고) 姜慶模(교사 동주여중) 崔鎭宇(교사 만수중) 羅鍾權(교감 송원여중) 沈載寶(교감 우산중) 朴烽焌(교장 광주진흥고) 全文煥(교장 함월초) 全容寅(교감 부천신흥초) 金日炫(교감 광명동초) 李元憲(교감 능내초) 李秀勳(교사 동수원초) 金玉吉 (교장 곡선중) 韓美東(교사 백운중) 姜興振(교감 의정부서중) 申旼永(교감 경민정보산업공고) 洪文杓(교감 서해고) 崔星宇(교감 원주여고) 柳仁哲(교사 석사초) 李圭仁(교감 부강중) 郭東憲(교장 원남중) 李相煥(교감 수산중) 金學泳(교장 세명고) 鄭善植(교장 목포정명여중) 金南順(교감 상영초) 李庸植(교감 의성남부초) 金吉鎬(교사지방초) 金鈺培(교감 영주여중) 柳鍾冕(교감 청도여고) 李殷雨(교감 상주중) 李相德(교감 경안여중) 朴玉子(교감 상일초) 金大鎭(부교수 대구대) 韓相卿(교수 삼육대)金解梨(교수 서울대) 地聖愛(교수 중앙대) 金東勳(교수 유한대) 安民洙(학장 서울예술대) 文斗根(교수 순천제일대) 任正模(교수 순천제일대) 池春相(교수 순천제일대) ◆대통령표창 河順德(교감 서울홍파초) 趙姬英(교감 서울방학초) 金知淑(교감서울삼릉초) 李蓮姬(교감 서울신양초) 南惠淑(교사 서울경수초) 鄭仁永(교사 문일고)鄭文澤(교사 미림여고) 李鍾賢(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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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공무원 특채/오풍연 논설위원

    공무원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신랑·신부감으로도 단연 인기다. 신분이 보장돼 있는 데다 보수 역시 민간기업에 비해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공무원 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 임용시험 경쟁률은 수십대 일, 수백대 일이 다반사다. 올 하반기 978명을 뽑는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도 9만 909명이 지원해 9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12명을 뽑는 보건직 9급 에는 3461명이 도전장을 내밀어 무려 28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무원들은 이처럼 공채(公採)를 통해 대부분 충원한다. 누구나 똑같이 필기시험을 보는 만큼 뒷말이 없다. 특정인을 봐주는 것도 용납되지 않는다. 시험부정을 않는 한 원천적으로 끼어들 여지가 없는 탓이다. 반면 특채(特採)는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합격자를 가려낸다. 그것도 5급 사무관 이상을 뽑으니 기득권층의 저항과 반발이 만만치 않다. 행정고시에 합격하지 않고 사무관이 되려면 꽤 오랜기간 초급관료 생활을 해야 한다. 실제로 20∼30년을 근무한 뒤 6급 주사로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채의 원조는 이른바 ‘유신(維新)사무관’. 박정희 정권 시절부터 1980년대까지 육군사관학교 출신자들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사무관에 상당수 특채한 것이다. 이는 곧 군 출신에 대한 특혜로 비쳐졌다. 이들은 개인적 역량이 뛰어났더라도 ‘무임승차’‘특혜’라는 여론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권력자의 통치기반 강화라는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따라서 공직사회 착근에 실패한 경우가 더 많았다. 이 제도는 80년대 초반 폐지됐다. 당시 ‘작전’을 결행한 주인공은 전윤철(현 감사원장) 경제기획원 예산총괄과장과 정문화(전 부산시장) 총무처 인사과장이었다. 중앙인사위가 내년 하반기부터 총·학장으로부터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50명을 추천받아 6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학교 성적이 상위 3∼5%에 들어야 하고, 영어 토익 775점(토플 560점) 이상이 대상이다. 지역별·성별 배려도 철저히 지킬 것이라고 하니 기대된다. 시험 만능주의의 폐단을 없애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그러나 ‘특혜’시비가 일지 않도록 치밀하게 대비해야 할 것이다. 오풍연 논설위원 poongynn@seoul.co.kr
  • [인사]

    ■ 해양수산부 ◇1급 승진△차관보 崔壯賢△기획관리실장 李龍雨 ■ 동양그룹 △구매본부장 전무 朴種萬△건재사업본부장 상무 金宰弘△건재사업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상무보 林壽哲△〃 영동지역본부장 상무 高在元△〃 중부지역본부장 상무 李大成△특수사업본부장 상무 張在奎△건설사업본부 영업담당 상무 李洪烈△〃 기술담당 상무보 文奎鍊 △관리본부장 상무 李昌起△삼척공장 생산지원담당 상무 李根盛△영업본부장 상무보 金昌植△전략본부장 상무보 李基烈 ■ 한국일보 △기획취재부 부장대우 李光一 ■ 아주대 △정보통신대학장 겸 대학원 정보통신학계열장 金珉九△산업대학원장 李相垠
  • [사립학교법 개정 쟁점] 사립학교법 주요 개정사

    ●1963년 6월26일 사립학교법 제정 -설립주체, 재산 및 회계, 감독, 교원의 자격 및 신분보장. 학교법인주의 정립 ●1981년 2월28일 제12차 개정-재단 권한 축소로 개정. 학교법인 설립자, 배우자, 존비속 등에 대해 총·학장 취임 제한. 대학의 설립자가 학교장 임면권 행사. 학교장은 교직원 임면권 행사. ●1990년 4월27일 제15차 개정-재단 권한 강화로 개정. 학교법인 이사장, 배우자, 직계 존비속에 대한 대학기관장 임명 제한 규정 폐지. 학교장 제청으로 법인이 교원임면권 행사. ●1999년 8월31일 제25차 개정-임시이사 선임 및 재임기간 2년 이내 제한.1차에 한해 연임. 비리로 물러난 재단이사도 2년후 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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