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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총장 임무교대

    ■ 교수로 돌아간 정운찬 총장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경제학부 교수’로 돌아갔다. 정 총장은 4년 임기를 채운 최초의 서울대 직선총장으로 기록됐다. 정 총장은 19일 열린 퇴임식에서 “안타깝지만 사회적 반감의 한가운데 서울대가 있었다. 부정적 시각이 일부라도 우리 허물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통렬한 자기성찰과 자각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서울대인이 편협한 엘리트주의에 갇혀 학자로서 겸손을 잊거나 기득권에 집착하진 않았는지, 학문을 사회 전체가 아닌 개인 이익 대변에 남용한 적은 없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서울대인의 자성을 촉구했다. 정 총장은 당분간 강의와 연구에만 전념할 생각이다. 오는 9월 2학기부터 3개 과목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친다.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정계 진출과 관련해서는 “관심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정 총장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의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1년 후배로 김 의장 체제가 들어선 이후 정치권에서 영입설이 자주 흘러나왔지만 줄곧 “정치에는 관심이 없어 발 들여놓을 생각이 없다.”고 말해 왔다. 정 총장은 지난 4년 동안 학과통합, 정원조정 등 다양한 경쟁력 강화방안을 실행에 옮겨왔다.2005년도 수시전형부터 지역균형선발제도를 도입했고 2008학년도 입시안 등을 두고 대학의 자율성을 내세우다 정부와 정면으로 대립해 위기를 맞기도 했다. 결국 서울대는 두 차례에 걸쳐 2008학년도 통합교과형 논술 예시문제를 개발, 정부로부터 사실상의 ‘검증’을 받는 선에서 절충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공식업무 시작한 이장무 총장 이장무 신임 서울대 총장이 19일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았다. 취임식은 8월1일 열리지만 공식업무는 20일 시작한다. 이 신임총장은 온화한 학자적 외모와 달리 ‘마징가Z’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강한 추진력과 치밀함, 끈기에서 비롯된 표현이라고 한 후배교수는 설명했다.1997년부터 2002년까지 공대 학장을 지냈다. 서울대 ‘최장수 학장’ 기록을 갖고 있다. 정·재계를 넘나드는 넓은 인맥의 소유자로도 알려져 있다. 재임기간 중 학교발전기금으로 3000억원을 모으겠다고 말한 것도 이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 신임총장은 학교 법인화, 신입생 선발제도 혁신 등 과제를 안고 있다. 지난 5월 총장선거에서 1위를 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법인화와 관련,“법인화는 장점이 많기 때문에 국립대 틀 안에서 어떻게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인지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적극적인 추진방침을 시사했다. 학과 정원조정에 대해서는 “(전임 정운찬 총장 때)일률적으로 줄이다 보니 일부 학과는 최소한의 교육단위로 기능하기 힘들 정도로 과다하게 감축됐다.”며 재조정 추진을 예고했다. 총장선거 후보 정견발표에서 “2015년까지 서울대에서도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학내 석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세계 정상급 교수 20명을 서울대 겸직교수로 초빙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총장은 1967년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76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옥희(55)씨 사이에 2남이 있다. 김기용 윤설영기자 kiyong@seoul.co.kr
  • “전립선암·폐암 백신 나올 가능성”

    “모든 암을 백신으로 예방할 수는 없다. 하지만 최소한 (전체 암의) 30∼40%라도 백신이 나오면 그 의미는 엄청날 수밖에 없고, 앞으로 전립선암과 폐암 등에 대한 백신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6 세계한민족과학기술자대회’에 참석한 김신제(49·여) 미국 루이빌대 교수는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올 5월 첫선을 보인 세계 최초 암 백신 ‘가다실’(자궁경부암 백신) 개발의 핵심 이론을 제공해 유명해졌다. 김 교수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현재 접종 비용이 360달러로 개발도상국 여성들에게는 굉장히 비싼 약”이라며 “담배 작물을 이용해 백신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현재 연구중이며, 앞으로 약값을 지금의 20분의1까지 낮춰 개도국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자궁경부암 백신을 싸게 생산하는 연구를 같이 진행하는 방안을 현재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21세기 과학기술정책과 한국의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을 한 김성호(69)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는 구조유전체학의 세계적 권위자로 생리의학 분야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김 교수는 “생명체의 단백질 입체구조가 4만여개인데 진화를 거치면서 꾸준히 나타나는 구조는 이중 4종류뿐”이라며 “분자 수준에서 진화의 원리를 푸는 것인데, 이는 학자로서 가슴 벅찬 주제다.”라고 말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해외동포 과학자 300여명을 포함한 국내외 한국인 과학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두 김 교수 이외에 장윤일 미국 국립아르곤연구소 부소장, 강성모 미국 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 공과대학장 등 석학들이 참석해 수준 높은 강연을 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경제플러스] 상의 ‘최고 경영자대학’ 개막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31회 최고경영자 대학’이 19일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내 롯데호텔에서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변화하는 세계, 혁신하는 기업, 도전하는 CEO’라는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최고경영자대학에는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정창영 연세대학교 총장,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CEO로는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송인섭 대전상의 회장, 이두철 울산상의 회장 등 지방상의 회장 30여명과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조헌제 ㈜대한송유관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인사]

    ■ 국방부 ◇서기관 승진 △군수관리관실 국제군수협력팀 김영래△자원관리본부 전력조정평가팀 이정수△감사관실 회계감사팀 한근용△기획조정관실 민정협력팀 송재학△정훈기획관실 문화팀 이재영■ 서울대 △사회대 학장 林玄鎭△〃 교무부학장 金載永△〃 학생부학장 李奉柱■ LG카드 ◇전보 △신판영업본부장 전무 申宗均△영업지원담당 이사대우 柳寅昌△고객서비스담당 池光秀△감사실장(내정) 裴淵泰△경영혁신팀장 李鍾明△영업관리팀장 崔仁善△법인영업팀장 朴時徹△관리업무개선TFT장 金永哲△인천지점장 李撤熙△여의도 채권지점장 柳盛文△전주 채권지점장 柳寬茂△시장개발팀장 李在世△중부 채권지원팀장 沈秉究△춘천 통합지점장 劉昊鍾△울산 채권지점장 金鍾三■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인사총무팀장 金光燮△제휴사업팀장 李相斗
  • [부고]

    ●조현오(경찰청 감사관)씨 빙모상 14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001-1096●문희창(전 조흥은행 상무)씨 별세 홍기(재미 사업)씨 부친상 김도훈(한림의대 교수)씨 빙부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410-6915●김경환(김경환한의원 원장)기환(아이바이오팜 대표)재환(젠리코 〃)씨 부친상 정민화(세명약국 대표)박유선(아이스카이닷컴)씨 빙부상 김은주(연세대 대학원 교수)씨 시부상 1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30분 (02)590-2540●김성현(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코치)씨 부친상 14일 부산 부민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51)364-0497●권영필(숭실대 공과대학장)씨 빙모상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후 2시 (02)2227-8401●김성호(사업)성진(사업)씨 부친상 강석오(한국금융정보기술 대표)씨 빙부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010-2263●유범진(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부회장)씨 빙부상 13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2)3779-2195●지선주(전 경북 구미시공단 부녀복지관장)씨 별세 하지운(하지운성형외과의원 원장)씨 모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410-6914●황인관(전 조양양조 대표)씨 별세 재수(재미 사업)선회(동주대 교수)씨 부친상 나명철(약사)정익준(동아대 교수)이준수(사업)이해준(쓰리아이씨 부사장)씨 빙부상 14일 부산 남천성당, 발인 17일 오전 9시 (051)628-0141●이창배(전 정신여고 교장)상배(전 농협)흥배(전 KCC)석배(신용보증기금 이사)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92
  • [명문대 교육혁명] (13) 호주 멜버른대

    [명문대 교육혁명] (13) 호주 멜버른대

    |멜버른 윤창수특파원|“실험대에서 침대까지 모든 연구시설을 제공합니다.”호주 멜버른대가 지난해 6월 설립한 연구소 ‘바이오 21’에서는 인간 수명 연장을 위한 모든 것을 연구한다.1억달러가 투자된 ‘바이오 21’에는 450여명의 연구진이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연구진의 전공은 공학, 의학, 치의학, 과학, 식품자원학 등 다양하다. 세계 10위권의 멜버른 의대 바로 옆에 세워진 ‘바이오 21’에는 오늘도 전 세계의 연구진들이 속속 도착해 벤처기업에 참여하거나, 새로운 실험을 시작하고 있다. 이미 300여개 벤처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냈다. 투자는 멜버른대와 주정부가 반반씩 했다. 정부, 기업, 대학 등 16개 외부 기관이 참여했다. 대당 570만달러의 핵자기 공명 분광계를 7개나 갖추고 700만달러가 든 나노바이오기술 청정실을 설치하는 등 연구환경도 최상급이다. 다양한 전공을 가진 연구진을 같은 층에 몰아넣어 학제간 연구를 강조하는 것은 ‘외로운 영웅이 실험을 실질적 성과로 바꾸지 못한다.’는 대학의 신념 때문이다. 연구소 대표인 피터 고스 박사는 ‘바이오 21’이 ‘비즈니스에 이르는 길’ 임을 강조했다. 기업에 전문가와 연구시설을 제공하고, 기업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상업적 결과물을 낳는 것이 목표다. 고스 박사는 “현대 생명공학에는 한 사람의 영웅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이오 21’이 이룩한 성과는 유명하다. 치대 학장으로 ‘바이오 21’에 참여 중인 에릭 레이놀즈 교수는 가벼운 충치를 치료하는 치약인 ‘리칼덴트’를 만들었다. 레이놀즈 교수는 치아의 산(酸)작용을 치료하는 우유 합성물 리칼덴트TM을 발명했다. 이 물질은 현재 치약, 껌, 헹굼제 등에 사용되고 있다.‘리칼덴트’ 치약은 일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호주인들이 치아 치료에 쏟는 비용은 연간 20억달러에 이른다. 레이놀즈 교수는 발명의 대가로 빅토리아 주정부로부터 5만달러의 상금을 받는 등 많은 찬사를 받았다. ‘바이오 21’의 설립 목적 가운데 하나는 산업계와의 긴밀한 상호작용으로 호주 생물공학을 한 단계 진보시키는 것이다. 연구소 설립을 주도한 딕 윈첼 교수는 “연구, 산업, 실험실, 장비의 결합은 대학의 아이디어와 발명을 실생활에 필요한 해결책으로 전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멜버른대는 의학 분야에서 탄탄한 기초 연구의 전통을 갖고 있다. 이 대학이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는 4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이 의학 분야에서 배출됐다. 나머지 2명은 경제학상을 받았다. 청각 장애 치료의 역사를 바꾼 달팽이관 이식 수술과 전자 귀인 인공 내이(內耳)의 선구자인 그레이미 클락 교수도 멜버른대에서 34년간 재직했다. 클락 교수가 발명한 전자 귀는 120여개국의 5만 5000여명에게 ‘소리가 들리는 세상’을 열어줬다. 멜버른대는 도심 한가운데에 있다. 학교 규모가 커지고 학생 숫자가 늘면서 인근의 빌딩을 사들여 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100년이 훨씬 넘는 역사의 구(舊)캠퍼스와 회사 건물인지 강의실인지 구별이 힘든 신캠퍼스가 뚜렷이 구별된다. 영국의 식민지라는 ‘과거의 역사’에 따라 ‘튜토리얼 클래스’가 영국의 옥스퍼드 교육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100∼150명이 듣는 대형 강의에는 10∼20명의 학생들이 튜터와 함께 토론, 실험 등을 하는 튜토리얼 클래스가 뒤따른다. 튜토리얼 클래스를 통해 창의적 생각과 문제해결 능력, 연구 기술, 지도력, 특히 협상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공대 전기전자 전공 4학년인 채우병씨는 “튜터가 없었다면 낙제했을 것”이라며 “공대는 숙제가 많기 때문에 튜토리얼 클래스를 통해 문제를 푸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공대 1∼2학년생은 절반 이상이 낙제한다고 설명했다. 채씨가 한 학기에 듣는 강의는 4과목에 12시간이다. 튜터는 한 강의당 한 시간씩 배정된다. 따라서 총 수업시간은 1주일에 16시간이 된다. 공대 학생은 경주용 자동차를 만들고, 법대 학생은 모의 법정을 여는 등 튜토리얼 클래스를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말레이시아에서 7년, 영국에서 6년 공부한 채씨가 멜버른대를 선택한 이유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이기 때문. 그는 말레이시아에서 영국의 수능시험인 A레벨을 보고 대학에 입학했다. 멜버른대가 명성을 쌓은 데에는 뛰어난 연구 성과 외에도 교수들과 직원들이 직접 해외를 돌아다니며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친 덕도 크다. 채씨도 말레이시아에서 다니고 있던 초급 대학을 방문한 홍보단의 열정에 ‘감동받아’ 멜버른대에 진학할 결심을 세웠다. 멜버른대는 새로운 경험을 쌓으려는 미국, 유럽 학생과 미국과 영국의 전통을 함께 체험하고자 하는 아시아 학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아프리카 보츠와나 학생이 의대에서 공부하고 28개국 127개 대학과 교환학생 협력을 맺을 정도로 국제교류가 활발하다. 멜버른대의 목표는 연구, 학습과 강의, 지식 전파 세 가지를 나선형으로 잘 조화시켜 사회에 이바지하는 세계 최고의 대학이 되는 것이다.‘바이오 21’의 곡선 계단은 세 가지 목표를 한꺼번에 이루겠다는 멜버른대의 의지를 상징하는 것 같았다. geo@seoul.co.kr ■ “143년 전통 의대 연구진 막강” |멜버른 윤창수특파원|지난해 1월 멜버른대 총장으로 임명된 글린 데이비스(45) 교수는 젊은 총장이다.40대지만 이미 그리피스대학 총장을 지냈다. 퀸즐랜드 주정부에서 12년간 근무한 공무원 출신이다. 부인은 왕립 멜버른 기술대학(RMIT)의 총장이어서 ‘로열 커플’로도 불린다. 멜버른대는 전 세계에 총장 모집 광고를 내고 적임자를 뽑는다. 때문에 151년의 역사 동안 멜버른대 출신이 아닌 총장이 절반 가까이 된다. 데이비스 총장도 멜버른대가 아닌 뉴사우스웨일스 대학에서 정치과학을 전공하고, 호주국립대(ANU)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멜버른대의 예산 가운데 정부 지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90%나 됐지만 2005년에는 23%로 줄었다. 줄어든 예산은 수업료 인상, 유학생 모집, 기업 보조 등으로 충당했다. 데이비스 총장은 한국에서 인기높은 ‘최고경영자(CEO)형 총장’보다는 ‘아카데믹형 총장’이 호주에서는 아직까지 대세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 지원이 줄었지만 학생 선발 등 대학에 대한 정부의 간섭은 오히려 늘고 있다.”고 밝혔다.‘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질문에 “정부의 제안 가운데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받아들이고 있지만 정부의 간섭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멜버른대가 의대, 특히 생명공학 부문에서 강한 이유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의대가 대학 설립 초기(1863년)에 개설되어 전통이 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루에 한번씩은 만나는 학생들에게 “뭐 하고 있니?”라고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시도하는 자상한 총장이기도 하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학생유치” 해외서 세일즈 유학생 배우자까지 챙겨 |멜버른 윤창수특파원|200년 남짓한 역사의 대륙에 151년 된 대학. 멜버른대는 1855년 4월13일 16명의 학생과 3명의 교수로 시작했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시드니대가 1850년에 세워지면서 시드니와 오랜 경쟁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멜버른에도 5년 뒤에 대학이 생긴 것이다. 처음 입학한 16명 가운데에는 4명만 졸업했다. 대학이 10주년을 맞았을 때는 56명의 신입생이 등록했다.1861년과 1863년 법대와 의대 과정이 각각 개설되면서 1875년에는 경쟁대학인 시드니대의 두 배가 넘는 189명이 입학했다. 시작은 소박했지만 현재는 4만 45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거대한 종합대학으로 발전했다. 재학생 숫자의 20%인 9800여명이 84개국에서 온 유학생들이다. 한국 유학생 숫자는 141명으로 10번째로 많다. 멜버른대는 정부 재정지원이 줄자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고등학교나 전문대학을 돌아다니며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재 유학생 숫자가 적정수준이라는 게 글린 데이비스 총장의 판단이다. 유학생 숫자가 많은 만큼 해외에서 온 학생을 위한 서비스도 발달돼 있다. 유학생의 배우자는 일주일에 세번씩 자녀를 동반하고 영어뿐 아니라 마사지, 연극 발성, 호신술, 직업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학부모에게는 유학 중인 자녀들과 연락이 되지 않을 때 24시간 언제라도 학교측과 통화할 수 있는 긴급 전화번호를 준다. 멀리 있는 자녀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호주 대학은 13년간 초등·중등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 입학을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고등학생이 멜버른대에 입학하려면 교양 과정인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을 1년간 들어야만 한다. 대학측이 유학생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도 다양하다. 펭귄으로 유명한 필립 아일랜드,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등 멜버른의 유명 관광지뿐 아니라 호주의 다른 지역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말과 방학기간에 제공된다. 유학생의 주당 20시간 노동은 법적으로 허용돼 있다. 연간 학비는 인문대가 1만 9500호주달러(약 1400만원), 경영대가 2만 3250호주달러(약 1600만원), 법대가 2만 6000호주달러(약 1800만원), 의대가 3만 6400호주달러(약 2600만원)이다. geo@seoul.co.kr ■ 백화점식 연구 지양 ‘선택과 집중’이 특징 |멜버른 윤창수특파원|“한국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나 여러 명문대처럼 백화점식으로 다양한 학문을 연구하는 게 아니라 전공을 2∼3개로 제한해 한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멜버른대의 강점입니다.” 멜버른 공대 전자공학과에서 6년째 일하고 있는 채창준(48) 교수는 KAIST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한국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비슷한 국립ICT호주연구소에서 광대역 통신망을 가입자들에게 싸게 공급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그가 멜버른대와 한국 대학의 가장 큰 차이로 꼽는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멜버른대 전자공학과(대학원)의 경우 통신과 신호처리 2개의 전공밖에 없다. 하지만 한 전공당 교수를 포함한 연구진은 50여명에 이를 정도로 학문의 깊이는 상당하다. 이 때문에 대학의 대외적 명성과 이미지도 높아진다는 것이 채 교수의 생각이다. 호주는 각 대학마다 특색을 강조해 대학별로 유명한 전공을 갖게 됐고, 따라서 전세계 대학 평가에서 순위가 높게 매겨진다고 채 교수는 설명했다. 기초 연구에 집중하기 때문에 노벨상 수상자도 많이 배출된다고 덧붙였다. 반면 한국의 대학은 백화점식으로 학문적 좌판을 벌이다 보니 대학별로 특색이 없어지게 됐다는 것이다. 또 호주의 대학은 연구능력에 따라 연구비를 받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쟁 체제가 조성될 수 있다고 채 교수는 지적했다. 한국의 경우에는 학교 단위의 평가가 공정하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시비가 끊이지 않는데다 일부 대학들은 지원규모의 차이를 놓고 반발도 하고 있다. 채 교수가 한국 대학의 문제점으로 지적한 것은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문화’. 그는 호주 학생들로부터 영어이름인 토머스를 줄인 ‘톰’으로 불린다. 교수와 학생 모두 서로를 애칭으로 부르면서 거리감을 줄인다. 자유롭고 대등한 위치에서 학문을 논하는 것이다. 한국 유학생들로부터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교수들이 시키는 대로만 한다는 점이다. “문화를 극복해야만 한국 학생들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채 교수가 한국 유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말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오디오로 배우는 범패세계 어때요

    오디오로 배우는 범패세계 어때요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전승자인 마일운(옥천범음대 학장) 스님이 범패의 오디오 의식 교본인 ‘하늘의 소리(梵唄)’를 세상에 내놓았다. 범패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소리에 담은 한국불교문화의 꽃.1600여년간 입에서 입으로 전승되어 왔으며 판소리·가곡과 함께 국악의 3대 성악으로 꼽힌다. 그러나 각 사찰에서 의식이 통일되지 않은 채 제각각 집전되는 탓에 제대로 배울 기회가 적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원형조차 정립되어 있지 않다. 일운 스님이 내놓은 ‘하늘의 소리((梵唄)’는 이같은 상황에서 불교의식을 통일해 일반 사찰에서 필요한 의식용 소리를 총 집결한 오디오 범패 교재다. 모든 범패의식을 오디오로 담아 의식 집전은 물론 교육용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재의식을 중심으로 출시했으며 앞으로 약 60여장을 더 제작해 모든 불교의식을 담아낼 계획이다. 일운 스님은 서울 신촌 봉원사를 전통의식 전승도량으로 일군 운파(1971년 입적) 스님의 최연소 제자.14세 되던 해인 1962년 봉원사로 출가,5년여 동안 운파 스님에게 범패를 사사했으며 45년간 범패 외길을 지켜왔다. 김성호기자 kimus@seoul.co.kr
  • 우리 해변으로 가요

    우리 해변으로 가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만나는 이들마다 물어보는 말.“올해는 어디로 휴가 가나요?” 다들 도시의 번잡함을 피해 호젓한 곳을 찾아 스트레스를 날리고 마음의 비타민도 채울 수 있는 곳을 찾게 마련이다.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섬이나 바닷가에서 여름의 절정을 ‘즐겨 보자’. 바다의 떠들썩함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계곡의 비경을 간직한 산, 휴양림, 강가에 가면 ‘쉴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역사를 체험하고 싶거나 명상의 시간을 품고 싶다면 템플스테이, 팜스테이로 ‘느껴 보자’. 뭐니 뭐니 해도 보는 것이 최고라면 이색 박물관이나 문화의 거리로 ‘보러 가자’. 서울신문 창간 102주년(7월18일)에 맞춰 본사 편집국 We팀 레저담당 기자들이 전국에 가볼 만한 ‘102곳’을 선정, 바캉스 대특집을 마련했다. 여름휴가!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상쾌함을 안겨주는 단어가 또 있을까. 지루하게 이어지던 장마도 물러가고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었다. 이번엔 어디로 갈까.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여름 휴가지의 1순위는 역시 바다. 아울러 갖가지 비경과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섬여행은 ‘휴가지 결정 경연대회’의 영원한 우승후보다. 전국의 해변과 섬들 가운데 비교적 사람들의 손길을 ‘덜 탄’곳들을 소개한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1) 신안 대광해수욕장 모래사막과 오아시스가 있는 전라남도 신안의 임자도에는 길이가 12㎞에 달하는 광활한 해수욕장이 있다. 바로 대광해수욕장. 폭 300m가 넘는 초대형 해수욕장이다. 필리핀 보라카이(7㎞)보다 무려 두배 가까이 길다. 이런 천혜의 해수욕장이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것은 목포에서 무려 6시간이나 걸리는 뱃길 때문. 그러나 무안군 해제리∼신안군 지도리간 연륙교가 세워지고, 지도읍 점암리와 임자도를 왕래하는 철부선이 운항하면서 당일로도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가 됐다. ■ 찾아가는 길:서해안고속도로 무안 나들목(1번 국도, 무안읍 방면) →무안읍(60번 지방도) →현경면(24번 국도) →지도 점암선착장 →임자도. 지도읍 점암부두에서 철부선이 오전엔 매시 정각, 오후 6시30분까지는 매시 30분에 임자도로 출항한다. 소요시간 15분. 점암 매표소 (061)275-7303. ■ 여행정보:썬비치모텔(061-275-8484) 등의 여관과 민박집이 많아서 숙박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임자면사무소 (061)275-3004). (2) 남해 송정해수욕장 상주해수욕장에서 4㎞ 떨어진 송정해수욕장은 특색있는 남국의 정취, 환경적으로 완벽한 해수욕장의 이미지를 주기에 충분하다. 부드럽고 은빛 나는 백사장과 명경지수(明鏡之水)같은 바닷물이 송림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고,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맑은 바닷물과 송림으로 유명한 이곳은 백사장 앞으로 탁트인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찾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준다. 백사장 길이는 1.5㎞, 폭은 90m. 수온은 연평균 18℃로 따뜻한 편이다. ■ 찾아가는 길:남해고속도로 진교(하동)나들목 → 남해대교(19번 국도) → 남해읍 → 상주해수욕장, 또는 남해고속도로 사천 나들목 → 창선·삼천포대교 → 상동면 → 상주해수욕장. 미조면사무소 (055)860-3605, 송정해수욕장 번영회 (055)867-3414. ■ 여행정보:금산, 보리암, 미조 상록수림, 미조항, 물미해안일주도로 등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이 많다. 문의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055)860-3228. (3) 삼척 장호 해수욕장 삼척시청에서 남쪽으로 25㎞정도 떨어진 장호 해수욕장은 강원도의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한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넓은 백사장과 1m 안팎의 수심, 경사도 10도의 반달형 해안을 가진 아담한 곳이다. 파도가 잔잔하며 지형상 천연 바람막이가 있어 낚시터로도 안성맞춤이다. 장호항에서 나오는 싱싱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 찾아가는 길:동해고속도로 삼척 나들목→삼척시청→장호 해수욕장. 삼척시 근덕면사무소(033)570-3603. ■ 여행정보:장호용화관광랜드모텔(033)573-6321. 삼척수협 (033)572-1014. (4)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고래불’은 고려말 대학자 목은 이색이 해수욕장 앞바다(동해)에 고래가 하얀 분수를 뿜으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고래불(‘불’은 뻘의 옛말)이라 부른 데서 연유되었다. 병곡면 병곡리를 비롯한 해안 6개마을에 걸쳐 있어 길이만도 8㎞에 달한다. 백사장의 금빛모래가 굵고 몸에 붙지 않아 예로부터 이곳에서 모래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 찾아가는 길:(1)동해고속도로 동해 종점(7번 국도)→울진→평해→병곡(좌회전)→고래불해수욕장.(2)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34번 국도)→안동→진보(31번국도)→영양(918번 지방도)→영해(7번 국도)→고래불해수욕장.(3)경부고속도로 경주 나들목→경주(7번 국도)→흥해→영덕→병곡(우회전)→고래불해수욕장.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054)730-6396. ■ 여행정보:7월말쯤이면 달기로 유명한 영덕군 지품면의 복숭아가 출하되기 시작한다. 병곡면사무소(054)730-7802, 강구수협(054)732-9113. (5) 통영 비진도해수욕장 8자모양의 섬 비진도. 동쪽으로는 모래와 몽돌이 깔려 있고, 서쪽으로는 곱디 고운 모래밭이 1㎞ 가까이 펼쳐져 있다. 이 서쪽해변이 통영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비진도 해수욕장. 물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일 만큼 맑은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일상의 시름이 씻은 듯 사라진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도 적당한 것이 장점. 한여름에도 모기가 많지 않아 야영하기에 좋다. 피서철이면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지만, 샤워장이나 화장실, 민박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불편함 없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 찾아가는 길: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통영까지 간 다음,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비진도행 매물도페리호(nmmd.co.kr)를 타면 된다. 여객선 이용안내 (055) 645-3717. ■ 여행정보:가고파식당(055)641-8388, 정기아 민박(055)642-8077, 한산펜션(055)641-7811, 통영수협 지도과(055)646-1221. (6) 옹진 승봉 이일레해수욕장 이일레 해수욕장은 인천 연안부두에서 약 50㎞정도 떨어진 승봉도에 위치하고 있다. 승봉도(昇鳳島)는 하늘을 비상하는 봉황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이일레 해수욕장은 이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 길이 1.3㎞, 폭 40m 정도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도 낮다. 간조 때에도 갯벌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민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하루 400여t의 지하수 물을 퍼올려 사용하는 샤워장이 피서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 찾아가는 길: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우리고속훼리(032-887-2891)와 진도운수(032-888-9600) 소속 쾌속선이,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는 대부해운(032-886-7813∼4) 소속의 쾌속선이 수시로 운항한다. www.urief.co.kr, www.jindotr.co.kr, www.daebuhw.com ■ 여행정보:승봉도에는 총 70여 가구가 민박시설을 갖추고 민박업을 하고 있다. 시설은 깔끔한 편. 대체로 취사시설과 화장실을 갖춘 원룸형 민박집이다. 식사도 가능하다. 숙박료는 비수기 때는 3만∼4만원, 성수기 때는 6만원. (7) 울진 구산해수욕장 경상북도 평해를 지나 북쪽으로 3㎞쯤 달리다 보면 도로변에 우거진 송림이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구산 해수욕장. 백사장 길이가 300m 정도로 규모는 작지만, 모래와 물이 깨끗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수심 1.2m 안팎의 모래바닥을 발바닥으로 비벼서 건져 올리는 백합 채취는 또 다른 재미. ■ 찾아가는 길:(1)동해고속도로 동해 종점(7번 국도)→울진→기성→구산해수욕장. (2)경부고속도로 경주 나들목→경주(7번 국도)→영덕→평해→구산해수욕장. 울진군청 문화관광과(054)785-6393. ■ 여행정보:인근의 월송정과 백암온천 등도 둘러볼 만하다. 후포수협(054)787-1331. (8)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완도군 신지도의 명사십리해수욕장은 명사(明沙)가 아니라 명사(鳴沙) 즉, 모래가 운다는 뜻이다. 은빛 모래밭이 파도에 쓸리면서 내는 소리가 십리 밖까지 퍼진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 해안선의 길이가 4㎞나 되고 백사장의 너비만도 100m에 달한다. 수심이 아주 완만해서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만족할 만한 곳. 해수욕장 주변에는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갯바위들이 많고, 민박·야영장·취사장·샤워장·급수대 등의 부대시설이 거의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 찾아가는 길: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 목포나들목(4시간) → 완도(1시간30분) → 신지대교 → 명사십리해수욕장. 중부고속도로는 서울 → 광주나들목(3시간30분) → 강진·해남(2시간) → 완도 → 신지대교→ 명사십리해수욕장. ■ 여행정보:완도버스터미널에서 신지행 군내버스가 4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20분 소요. 구계등, 청해진 유적지 등도 둘러볼 만하다. 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550-5421. (9)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 경남 거제시 학동몽돌해수욕장에 가면 모래는 보이지 않고 까맣고 조그만 돌멩이들이 깔려 있다. 파도가 칠 때마다 ‘구르르 구르르’ 돌 구르는 소리가 참 이색적인 곳이다. 지형이 학이 비상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유래됐다. 길이 약 1.2㎞로 해변의 풍경이 독특하다. 해안을 따라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 야생 군락지가 펼쳐진다. ■ 찾아가는 길:거제대교를 지나 사등 삼거리에서 우회전→신현읍→문동→동부를 지나면 나온다. ■ 여행정보:거제 하와이 콘도(055-635-7114), 몽돌 비치 호텔(055-635-8883), 바닷가애(055-635-8051) 등. (10) 신안 우전 해수욕장 천일염전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 증도 안에 자리잡고 있다.우전해수욕장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게르마늄이 다량으로 함유된 갯벌. 해마다 7월 말이면 ‘신안 게르마늄 갯벌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우전 해수욕장의 갯벌에는 플랑크톤 등 영양분이 풍부해 이를 먹고 사는 조개류나 낙지 등의 맛이 뛰어나다. ■ 찾아가는 길:서해안고속도로 무안 나들목→해제(24번국도)→지도→지신개선착장→증도 바지선착장→우전해수욕장. 신안군청 문화관광과 (061)240-8355, 재영해운 (061)275-7685. ■ 여행정보:숙박업소는 이학장여관 (061-271-7800)등 4∼5곳. 민박은 증도민박(061-275-7734) 등 다수.
  • “교사·교수 평가받아야 대학도 구조조정 필요”

    “교사·교수 평가받아야 대학도 구조조정 필요”

    “평가 없는 사회는 발전이 없다고 봅니다. 평가 없는 조직은 경쟁력이 생길 수 없습니다. 평가해서 우수한 교사·교수가 더 대접받는 시스템이 돼야 발전합니다.” 오는 18일로 취임 1년을 맞는 손병두 서강대 총장은 교원평가 및 차등성과급 지급폭 확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시장개혁 전도사’에서 월급 한 푼 안 받는 대학총장으로 변신한 그를 11일 서강대 총장 집무실에서 만났다. ▶지난 1년을 평가해 달라. -지난 1년은 내부혁신의 시기였다. 대학이 속도가 너무 느렸다. 명함 하나 만드는 데 일주일이 걸리고 조직 하나 만드는 데 3개월이 걸렸다. 전임자들은 임기를 다 못 채우고 나갔다. 전반적으로 자신감을 상실하고 냉소주의와 패배주의가 만연했다. 그래서 대학 구성원과 동문들을 ‘잠’에서 깨우는 작업을 했다. 교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쟁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체 교수 중 연구성과에 따라 상위 50%를 ABCD 등급으로 구분, 매년 급여와 별도로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목표관리경영제(MBO)를 도입, 행정개혁도 했다. 학장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 실질적인 자율책임 경영을 추진하게 했다. 재정 확충도 했다. 지난 8년간 발전기금 모금액이 100억원이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160억원을 모았다. ▶총장 취임 2년차에 신경쓸 중점 분야는? -앞으로는 기업을 찾아 다니며 도네이션(기부)을 요청할 생각이다. 취임 초 1000억원을 모으겠다고 했는데 걱정 안 한다. 오늘 아침에도 모기업에서 100억원을 내겠다고 했다. 후문 쪽 잔디운동장 밑에 지하캠퍼스를 390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9월중 착공할 예정이다.200억원을 유치해 국제인문관도 짓는다. 이렇게 되면 연말에 1000억원이 될 것이다. 내가 대학총장이 됐을 때, 기업계 출신으로서, 교수도 아닌데 잘할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다. 그러니 내가 총장으로서 성공해야 기업계에서도 많이 올 것 아니냐. 기업들이 도네이션을 많이 하는 게 인재발전에 도움이 된다. 서강대에 도네이션을 많이 해달라. 아울러 인성·인품교육, 외국어 실력 향상, 그리고 실력 갖춘 인재양성에 중점을 둘 것이다. ▶외고 지역제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어문학 계열로 진학을 강요하는 것은 지나친 얘기다. 지역제한도 될 수 있으면 자율을 줘야 한다. 어문계열 수요는 제한적이다. 어학은 수단 아니냐? ▶평준화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떻게 보나? -고교든, 대학이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해야 한다. 외고는 이런 점에서 부족한 수월성 교육을 보완하는 것이다. 수요자 중심으로 생각하면 생겨나는 것이다. 하지만 평준화 틀 속에 묶어 두기 위해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평준화 틀은 공립만 평준화하고 사립은 자율화한다든지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평준화로 인해 사교육비가 올라갔다고 본다. 공교육에서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니 사교육이 생기는 것이다. 이제는 근본적으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한·미 FTA 협상에서 교육시장 개방이 뜨거운 감자다. 교육시장은 어떻게 해야 하나? -개방할 때 발전한다. 경쟁을 통해 경쟁력이 생긴다고 본다. 대학도 경쟁해야만 세계적인 명문대학이 나온다. 학생들은 좋은 학교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개방경쟁 체제로 가야 한다고 본다. 외국 대학에서 한국에 분교를 세우면 국내 대학도 경쟁해야 한다. 시장 힘에 의해 구조조정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사학법 개정도 현안이다. 개방형 이사 도입은 어떻게 생각하나? -처음부터 사학법 자체를 반대했다. 현행 법으로도 충분히 비리를 척결할 수 있다. 반기독교적인 사람이 오면 훼방하게 된다. 경영상 문제가 생기면 지금도 임시이사를 파견할 수 있다. 임기가 무제한이다. 개방이사 도입이라는 독소조항은 없애야 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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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제처 ◇서기관 전보 △행정심판관리국 환경문화심판팀장 姜聲出■ 한국교통연구원 △교통기술연구본부장 薛載勳◇팀장급△교통공학·안전연구센터장 成洛文△신교통기술연구센터장 文榮俊■ 용산구 ◇지방부이사관 △부구청장 李山喆■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승진)△이사대우 金鍾鐵(전보)△경기영업본부 權五賢△대구경북영업본부 孫永哲■ 이데일리 (편집국)△편집위원(국장대우) 金憲秀△경제부장 朴東錫△경제부 정책팀장 安根模△산업부장 趙英行△산업부 산업팀장 金秀憲△증권부장 직무대행 金喜錫△증권부 증권팀장 朴鎬植△국제부장 직무대행 趙鏞滿△국제부 국제팀장 姜南圭△국제부 뉴욕특파원팀장 金基成△경제부 선임기자(부장) 文周鏞■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池勳商△원주부총장 鄭甲泳△대학원장 金有三△교육대학원장 겸 교육과학대학장 白日宇△보건대학원장 蔡永文△국제학〃 張大鍊△간호대학원장 겸 간호대학장 李元姬△이과대학장 兪剛民△의과〃 徐 一△치과〃 朴永哲■ 덕성여대 △기획부처장 尹熙喆△교무부처장 겸 중앙기기실장 李龍洙△어학교육실장 鄭惠玉△식물자원연구소장 金建姬△열린교육〃 李容淑△교무과장 겸 학생서비스센터장 張道奎△총무과장 崔容德△관재〃 金英集△전산〃 겸 입학관리〃 石大駿△교육대학원 교학〃 겸 FTB대학원 교학〃 金任珠△재무〃 崔炳完
  • 광진구에 첫 ‘상인대학’

    서울시에서 처음인 상인대학이 광진구 중곡제일 골목시장에 11일 들어섰다. 상인대학 명예학장엔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위촉됐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5월 15일시범시장 육성 대상 25개 재래시장을 발표했는데, 서울에선 유일하게 중곡제일 골목시장이 선정돼 이곳에 상인대학을 열게 됐다. 상인대학에서 판매유통과 판매기법 등 시장 상인을 위한 교육이 11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씩 진행된다.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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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교통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총괄팀장 정병윤△부동산평가〃 이충재△건설경제〃 손태락△기반시설기획〃유인상△수자원정책〃 홍형표△항공안전본부 운항정책〃 김관연△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전수현△국토지리정보원 측지과장 한상득■ 농림부 △통계기획팀장 徐壯雨△해양수산부(무역진흥팀장) 파견 申昌浩■ 한국수출보험공사 ◇감사 △任左淳■ 한국수출입은행 ◇승진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沈亨洙△EXIM 컨설팅센터 시니어컨설턴트 黃甲鉉△특수여신관리실 선임관리역 李石珍△인사부소속 국내연수 金學洙△프로젝트금융부 PF2팀장 姜勝中△선박금융부 선박금융3〃 兪承鉉△여신총괄부 여신제도〃 林秉甲 ◇전보(부서장)△협력기획실장 方斗勳△남북협력2〃 陳炳石△홍보〃 盧亨鐘△특수여신관리〃 金海鉉△국별조사〃 鄭載根△비서〃 南基燮△관리지원〃 禹景植△EXIM 컨설팅센터장 柳在益△인재개발원장 崔洪鎭△광주지점장 朴采奎△인천〃 李昌植△강남〃 高錫基△대전〃 林明星△워싱턴사무소장 崔成煥△멕시코시티〃 邊營厚△수은베트남리스금융사장 洪榮杓 (팀장)△프로젝트금융부 PF4팀장 梁桓準△프로젝트금융부 PF5〃 金容蒙△일반수출금융부 일반수출금융〃 全元英△해외투자금융부 투자사업금융2〃 金景子△선박금융부 선박금융4〃 趙韋澤△중소기업금융부 중소금융2〃 李使益△경협1실 아시아1〃 羅基煥△법무실 국제계약〃 石起奉△자금부 자금운용〃 尹錫萬△자금부 오퍼레이션〃 宋寅大△국제금융부 외화조달〃 金聖喆△국제금융부 외화운용〃 鄭求熙△인사부 노사협력〃 閔興植△리스크관리부 리스크관리〃 李東桓△리스크관리부 여신감리〃 崔鎔權■ KBS △보도본부 국제팀 워싱턴지국장 尹堤春■ 고려대 △법무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河京孝△정책대학원장 겸 정경대학장 趙政男△공학대학원장 겸 공과대학장 金壽遠■ 한국산업기술대 △교무처 교무1팀장 金鎭寬△〃 교무2〃 廉弘郁△행정처 학생복지〃 金錫基△〃 총무〃 崔東守△〃 시설관리〃 鄭光鎭△기획실 정책개발〃 李龍凞△〃 국제협력〃 李栽明△학술정보〃 韓 龍△산학지원〃 趙祥鉉■ 머니투데이 △경영기획실장(상무이사) 도영봉△경영지원실장(〃) 박동원△편집국장(이사대우) 박종면△광고국장(〃) 윤병훈△시스템팀장(부장) 김차식△증권부 부장대우 박영암△영업2부 부장직대(부장대우) 김재억■ 대한화재 ◇부장급 △감사실장 表潤鍾△자동차업무팀장 韓東仁△영업4부장 劉榮珉 ◇부장대우급 △대구지점장 鄭炳泰△광주지점장 金東壕 △수원보상서비스센터장 黃義一 ◇차장급 △충청지점장 金義澤△거창영업소장 洪起迦△경주영업소장 金正守△강서보상팀장 金甲洙△광주보상대인팀장 許昌寧△마산보상팀장 朴聖薰△강남보상팀장 丘哲熙△기획조정실 白寅賢 柳定坤△인사총무팀 金春杓■ 동아일보 ◇부장급 △논술사업본부 기획위원 안기석△편집국 특집팀 전문기자 조성하
  • 30대 ‘토종박사’ 홍성철씨 서울대 교수로 특채

    30대 물리학자가 이례적으로 서울대 교수에 특별채용됐다. 생물물리학을 전공한 올해 36세의 홍성철 박사로 서울대는 지난 6일 홍 박사를 자연과학대학 물리학부 조교수로 특채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가 공모절차 없이 교수를 특채한 것은 2003년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59·음대)씨에 이어 두번째다. 홍 박사는 1994년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석·박사 학위도 모교에서 받은 ‘토종박사’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박사 후 과정부터 새로운 영역인 생물물리학 분야를 개척, 일리노이대와 하워드휴즈 메디컬인스티튜트에서 생체분자 쪽을 연구해 왔다. 생물물리학은 물리학을 생물학에 확대 적용해 생명현상의 본질을 물리적 관점에서 연구하는 새로운 학문영역으로 최근 바이오 산업의 급부상과 함께 각광받고 있다. 그는 “모교에 와서 좋은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간단히 소감을 밝혔다. 오세정 자연과학대 학장은 “신생 분야의 우수 인재들은 해외 명문대의 채용 제의를 많이 받기 때문에 공채만을 고집하다간 눈앞에서 놓칠 수 있다.”고 특채 배경을 설명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인사]

    ■ 금융감독위원회 ◇과장 승진 △의사국제과장 李明純 ◇과장 전보 △감독정책과장 鄭智元△은행감독과장 徐太鍾△조사기획과장 程浣圭■ 한국산업인력공단 ◇승진 (1급 상당)△외국인고용지원본부 외국인취업교육센터장 진해강△경영전략본부 예산팀장 이한구△서울지역본부 사업지원팀장 박재택△부산〃 〃 지인웅△자격관리본부 생활과학팀장 이지영(2급 상당)△국제협력본부 김성순△부산지역본부 김동호 권오복△강원지사 김유진△강릉지사 박문석△울산지사 권정기△제주지사 이명진△충남지사 이명재△자격관리본부 임성일 조형래 김재해■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李奉柱△감사위원 卜英模■ 엠파스 ◇상무 승진 △검색사업본부 韓聖淑■ 서강대 △기획처장 심종혁△대외협력처장 정현식■ 광운대 △전자정보공과대학장 羅克煥△공과〃 高在旭△인문사회과학〃 田寶玉△법과〃 南基潤△입학처장 趙載熙△전문역량인증원장 金復基■ 한국폴리텍대학 △운영지원국장 朴文熙■ 금호생명 ◇지점장 △영등포 金成球△프라임 李種玟△노원 朴世濬△삼학 安秉春△보람 金鎭佑△일산 徐榮逸△경북 郭炳準△포항 金胤燮
  • [대학소식] 한양사이버대 2학기 신·편입생 모집

    한양사이버대학교(www.hanyangcyber.ac.kr 학장 현병철)는 오는 21일까지 200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직장인·장애인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12개 학과에서 총 2109명을 선발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자는 응시할 수 있다.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이번 모집에서 주부사랑장학금, 직장인특별장학금, 장애인특별장학금, 외국인장학금, 예비대학장학금 등 다양한 입학 장학 제도를 신설, 등록금의 20~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학교 관계자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로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 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02) 2290-2915~25.
  • [인사]

    ■ 과학기술부 △우주기술개발과장 李起星■ 병무청 ◇본부장급 △정책홍보본부장 朴京圭△선병자원〃 鄭煥植△현역입영〃 權龍德△동원소집〃 張甲洙◇팀장급△감사팀장 宋斗杓△성과관리〃 文秉敏△운영지원〃 李殷兆△정책홍보본부 혁신인사〃 朴熙寬△〃 재정기획〃 申德澈△〃 정책홍보〃 金鐵洙△선병자원본부 선병자원〃 洪承美△〃 징병검사〃 林栽夏△〃 정보기획〃 金榮載△〃 정보관리〃 朴魯典△현역입영본부 현역입영〃 李相勳△〃 현역모집〃 金泰化△〃 국외자원〃 張憲瑞△〃 고객지원〃 崔聖元△동원소집본부 동원관리〃 金基龍△〃 공익관리〃 崔榮來△〃 산업지원〃 崔炳日△〃 공개심사〃 金泰春△병무민원상담소장 金重謙△대구·경북지방병무청 징병관 金榮哲△인천·경기지방병무청 〃 金善准△광주·전남지방병무청 〃 宋河善■ 특허청 ◇4급 승진△감사팀 李錫祚△경영혁신홍보본부 혁신기획팀 任宰成 嚴日相 李正熙△〃 심사평가팀 徐辛澤 李奇眩△산업재산정책본부 산업재산정책팀 朴眞煥△〃 산업재산진흥팀 具永敏△정보기획본부 정보기획팀 李炳燁△고객서비스본부 고객서비스팀 金斗鎬△상표디자인심사본부 상표디자인심사정책팀 全賢鍾 △〃 서비스표심사팀 朴章洙△〃 국제상표심사팀 千勇泰△〃 디자인심사1팀 李承宗△〃 디자인심사2팀 安永伯△기계금속건설심사본부 일반기계심사팀 金千熙△〃 李鎭旭△〃 운반기계심사팀 崔鉉九△〃 정밀기계심사팀 趙炳濤△〃 공조기계심사팀 權彛鍾△〃 제어기계심사팀 김광오△〃 금속심사팀 金洙星△〃 건설기술심사팀 李永玟△화학생명공학심사본부 생명공학심사팀 金容日 申敬娥△〃 섬유생활용품심사팀 洪在榮△전기전자심사본부 특허심사정책팀 左承官 郭俊泳△〃 전기심사팀 金容載 曺千煥△〃 반도체심사팀 鄭顯壽△〃 전자소자심사팀 成百斗△〃 전자상거래심사팀 李貞淑△정보통신심사본부 통신심사팀 姜秉燮△〃 영상기기심사팀 羅光杓△〃 디스플레이심사팀 林東禹 邊亨哲△특허심판원 심판행정팀 任浩淳△〃 송무팀 李文郁△서울사무소 출원등록서비스과 丁奎浩 ■ 우리은행 ◇수석검사역 △검사실 安成玉 吳炳基 金鎬承 ◇수석부부장 △파생금융팀 金昌演△업무지원본부 龍聖俸 ◇수석심사역 △중기업심사팀 劉浣鍾 安東俊 李斗榮 崔長一 趙載煥△대기업심사팀 柳炳植 ◇지점장 △대림3동 金光海△대우센터 禹相哲△둔촌남 張範在△둔촌동 朴任錫△매경미디어센터 崔眞源△방배역 李昊永△봉은사로 金起洪△상봉동 李景洙△석관동 朴鎔喆△성수남 金炳圭△수서역 邊在鳳△신대방동 金弘寬△신월7동 薛忠基△신정남 鄭永珍△여의도북 禹時俊△역전 兪炳權△월곡동 李鍾星△응암동 金榮國△인사동 朴松玉△잠원동 池六植△종로6가 李畯柄△종암 全福童△진주아파트 金吉分△포이동 李賢雨△홍은동 金龍泰△회기동 金乙植△옥련동 陸根榮△청천동 金永均△산본역 吳康熏△산본 白南九△선부동 鄭宰基△성남남부 吳信培△수리동 金鎭沃△시화공단 朴用基△의정부금오 金輝碩△평촌 崔相鏞△대전중앙 李相敦△대전 鄭沅在△서천안 朴台秀△서청주 金鎭浩△동해 裵在權△반여동 金基郞△범일동 吳英吉△범천동 尹秉憲△서면 趙鐵濟△수영역 金秀榮△용호동 許明守△해운대 李相殷△통영 朴大烈△내당동 李相準△노원동 李炯國△명덕 朱永明△평리동 李碩辰△포항남 신영구△POSCO타운 陳武雄△여천 吳在善△개성공단 延永煥 ◇개설준비위원장 △구로디지털밸리 柳根梁△목동역 黃成九△암사역 李銀錫△안정공단 安秉鹿△황금동 金相旭 ◇기업영업지점장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金文煥 朴鍾薰△포스코기업영업본부 李起鳳△중앙기업영업본부 鄭哲鎭△종로기업영업본부 李吉永△서부기업영업본부 金大中△강남기업영업본부 金興鎭 吳炯坤△경수기업영업본부 尹東永 黃富東△경인기업영업본부 金琫基 李泰柱 ◇파견 △우리아메리카은행 李炳雄 李晶基■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白承傑△학원사무국 참사 安世鏞■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강영진(통일문화연구소 부소장 겸직) 김진 고현곤(경제연구소 근무 겸직) 이훈범△미디어기획실 라이팅에디터 이헌익 조우석△편집국 문화스포츠부문 김성희△〃 경제부문 김시래△〃 인물독자부문 이재훈△〃 중부본부 서형식△CRM실 섹션미디어팀 최준호■ 스포츠한국 △상무이사 裵成漢△편집국 이사대우 편집국장 南在國△〃 편집부 부장대우 崔秉昌△〃 생활경제부장 洪性弼△광고마케팅국 국장 金源植△〃 영업부 부장직대(차장) 金義性△〃 〃 차장 尹日均△총무국 국장직대(부국장) 金允燦■ KBS스카이 △경영팀장 손재오■ 고려대 △법무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河京孝△정책대학원장 겸 정경대학장 趙政男■ 더화이팅콕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상무 최영표
  • [인사]

    ■ 법무부 ◇서기관 승진 (교정직) △서울지방교정청 작업훈련과장 李慶榮△대구〃 보안관리〃 愼鏞海△광주〃 보안관리〃 曺明炯△〃 작업훈련〃 金安植△광주교도소 총무〃 池相蓮△부산구치소 〃 尹鍾佑△수원〃 〃 李炳海△인천〃 〃 崔康柱△영등포〃 〃 宣圭哲△청송교도소 〃 金先鎭(교회직)△대전교도소 교육교화과장 林峰基△전주〃 〃 權玟碩◇서기관 전보 (교정직)△법무부 교정기획과장 宋永三△〃 보안관리〃 李載富△여주교도소장 高鍾錫△부산〃 韓在俊△영등포〃 羅承斗△진주〃 裵明秀△대구구치소장 鄭 燉△군산교도소장 朴龍哲△청주〃 張東元△청송직업훈련〃 李相承△춘천〃 李相熙△안동〃 羅鎭榮△청송제2〃 金善泰△김천〃 李正揆△공주〃 孫幸勇△청송제3〃 吳永太△울산구치소장 尹台燮△홍성교도소장 金鍾逵△경주〃 金英植△통영구치소장 景義星△강릉교도소장 尹慶植△장흥〃 朴成植△청주여자〃 鄭有哲△제주〃 鄭明哲△대전교도소 부소장 金準謙△대구〃 〃 金文夏△광주〃 〃 鄭鍾伸△안양〃 〃 張榮奭△수원구치소 〃 朱京燮△성동〃 〃 朴鉉照△인천〃 〃 서병석△영등포〃 〃 朴鍾寬△청송교도소 〃 李鍾元△법무부 교정기획과 姜英吉△〃 보안관리과 金明哲△서울지방교정청 보안관리과장 金載坤△광주〃 총무〃 梁圭烈△대구〃 〃 李相國△서울구치소 〃 崔潤殊△대전교도소 〃 林光基△안양〃 〃 金相斗△부산구치소 부소장 柳承晩△성동〃 총무과장 崔孝淑■ 행정자치부 ◇관리관 승진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鄭鎭撤△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裵興秀△강원도 행정부지사 李炯求△전라남도 행정부지사 金瑛錄■ 정보통신부 ◇국장급(3급) 파견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曺奎照 ◇팀장급(4급) 전보△정책홍보관리본부 혁신기획관 金俊尙△〃 정보전략팀장 金東赫△전파방송기획단 전파방송총괄팀장 朴潤賢△〃 전파방송산업팀장 李孝鎭△〃 방송위성팀장 李定求■ 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전산정보관리소장 이길섭△사업관리본부 전투함사업팀장 엄주명◇일반계약직 3호△정책홍보관리관실 법무담당관 권재갑△사업관리본부 합동C4I사업팀장 김시주■ 군인공제회 △감사 田世鎭■ 한겨레신문사 △총괄상무 겸 판매담당이사 高光憲△편집국장 吳龜煥△논설위원 겸 순회특파원 權台仙△온라인영문판 편집장 朴炳洙■ 동아일보 ◇국장급 △지식정보센터장 겸 2020위원회 위원장 한진수△논술사업본부장 송대근 ◇부국장급 △독자서비스센터장 송영언△논설위원 육정수 권순택△편집국 부국장 겸 수도권본부장 방형남△〃 특집팀장 김상영△〃 대전ㆍ충청본부장 김지완△출판국 출판팀장 지재원 ◇부장급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진녕 정성희 허승호△편집국 정치 김차수△〃 경제 권순활△〃 교육생활 하준우△〃 문화 고미석△〃 부산ㆍ경남본부장 김동철△〃 대구ㆍ경북본부장 최성진△〃 특집팀 차장 최윤호△〃 정치부 전문기자 황유성△출판국 주간동아팀 차장 송문홍△〃 출판팀 이기우△2020위원회 윤정국■ 코리아타임스 ◇전보 △편집국 인터넷사업1부장 朴潤培△〃 사회부장 李甲洙■ 한국경제신문사 △대한민국혁신포럼 사무국장 權寧卨■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鄭孔植△사외이사 李奉柱 趙雄來 金宗武■ 제일화재 ◇승진(전무) △법인영업 및 업무보상총괄 河元道△개인영업〃 崔炯天 (이사)△점포영업본부 金基赫 (부장)△총무팀장 金建純△점포지원 金宰鉉△고객센터 金昌建△자동차보험부 柳河春△감사실 成在珠△일반보험부 尹浚赫△특수영업팀장 李鍾哲△대구보상센터 全光錫 ◇전보△준법감시인 尹舒烈 (부장)△강남보상센터 朴鍾鴻△강북〃 徐容德△중부〃 朴珉淳△호남〃 丁桓燮△부산〃 柳漢容△대구〃 全光錫■ 흥국투자신탁운용 △자산운용본부장 상무 金哲中■ 서울대병원 ◇승진 △감사팀장 張淙權△원무과장 姜熙信■ 한국외국어대 △산학연계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韓致文△멀티미디어교육원장 尹錫晩△영어대 부학장 朴禹洙△서양어대 〃 張恩洙△동양어대 〃 吳承烈△사회과학대 〃 金容敏△법과대 〃 李鋌△상경대 〃 車泰勳△사범대 〃 李吉永△인문대 〃 李海允△경상대 〃 全種根△서유럽학대 〃 李康國△동유럽학대 〃 朴晸午△아시아아프리카학대 〃 張泰相△자연과학대 〃 朴興鮮△정보산업공과대 〃 朴相垣■ 에스까다 코스메틱㈜ △대표이사 김학면
  • [명문대 교육혁명] (11) 미국 MIT

    [명문대 교육혁명] (11) 미국 MIT

    |케임브리지(미국 매사추세츠주) 이도운특파원|매사추세츠공대(MIT)는 모든 것이 숫자로 통하는 곳이다. 학생들의 대화에서는 “오늘 10-250에서 18.02가 있고,2-102에서 5.111이 있다.”는 식의 말을 자주 듣는다.10-250은 10번 건물의 2층 50호 강의실이고 2-102는 2번 건물의 1층 2호실이다.MIT는 학교 건물에 일련번호를 붙여 부른다. 물론 건물의 명칭이 따로 붙여진 곳도 있지만 숫자가 사실상의 ‘공용어’이다. 수업 이름도 마찬가지다.‘기초화학’이라는 클래스 명칭 대신 5.111이라는 ‘암호’가 학생들 사이에서는 일상어로 쓰이고 있다. 모호성이 담긴 말이 아니라 딱딱 떨어지는 숫자로 커뮤니케이션하는 MIT는 그만큼 실사구시(實事求是)적인 대학이다. MIT의 관문과 같은 7번 빌딩으로 들어서 강의실과 연구실을 돌아보면 “이곳이 과연 세계 최고의 대학인가?”라는 의문이 저절로 든다. 건물과 시설이 매우 낡았기 때문이다. 컴퓨터공학과 바이오테크놀로지를 함께 전공하는 사라는 “학생들의 생활에서도 군더더기가 빠져있다.”고 말했다. 하버드나 예일 등 다른 명문대학들은 인종이나 출신국 등을 고려해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기숙사를 배정한다. 그러나 MIT에서는 연구 중심, 문화 교류 중심 등 기숙사의 성격만 정해주면 학생들이 자기가 마음에 맞는 기숙사를 찾아간다는 것이다. 룸메이트도 학생들이 정할 수 있다. 또 기숙사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 맥도널드 등 패스트푸드 체인점은 있지만 학교에서 운영하는 식당도 없다.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 근처에서 밥을 사먹는다. 또 도서관도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도서관 대신 각 단과대학별로 필요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사라는 이런 분위기 때문에 학생들끼리는 “커뮤니티칼리지(미 각 지역의 소규모 대학)에 다니는 것 같다.”고 말하지만 다른 곳에 눈을 돌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강의와 연구에 ‘올인’한다고 말했다. 또 MIT의 한 관계자는 “교수든 학생이든 학교내에서 ‘잘난 척’하는 사람은 볼 수가 없다.”면서 “모두가 상대가 스마트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각자의 연구에 몰두하는 것이 MIT의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MIT는 2차대전과 냉전 초기에 미사일과 항공기의 항해 장치 등 방위산업을 위한 연구에 공헌하면서 눈부시게 성장했다. 그런 전통에 따라 MIT의 미래에도 산학 협력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토머스 매그난티 엔지니어링스쿨 학장은 말했다. MIT의 산학 협력을 대표하는 연구소가 미디어랩이다. 미디어랩은 과학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연구에서 다른 대학과 연구소들을 압도하고 있다. 또 MIT의 경영대학원인 슬로운 스쿨도 하이테크를 경영기법에 응용하는 교육으로 정평이 나있다. MIT의 연구는 대부분 인텔이나 GM, 모토롤라, 삼성 같은 글로벌 기업의 지원을 받는다. 또 연구를 지원하는 기업들은 반드시 연구원들을 파견한다. 미디어랩의 정혜민 연구원은 “기업에서 파견된 직원들은 연구에 참여하기보다는 첨단기술의 흐름이 어떤 쪽으로 흘러가는가를 파악해서 회사에 보고하는 것이 주임무”라고 설명했다. dawn@seoul.co.kr ■ 토머스 매그난티 학장 “기술발전 적극 수용이 대학·기업의 성공열쇠” |케임브리지(미국 매사추세츠주) 이도운특파원|토머스 매그난티 매사추세츠공대(MIT) 엔지니어링 스쿨 학장은 “대학이나 기업이나 테크놀로지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라면서 “MIT는 그런 시대의 선두에 선 교육기관”이라고 강조했다. 1971년부터 MIT 교수를 지내온 매그난티 학장은 엔지니어링과 경영을 접목시키는 연구에 헌신해온 ‘테크노 경영’의 대가이다. ▶MIT 엔지니어링 스쿨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나. -첫째는 사람의 힘이다. 우수한 교수와 우수한 학생들이 있다. 두번째는 교육과 연구의 질을 최고로 유지하는 데 집중한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외부 환경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리더십과 혁신 정신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엔지니어링 스쿨에서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알파벳 O로 끝나는 4개의 분야다. 우리는 ‘Big Four O’라고 부른다. 생명공학(Bio), 나노공학(Nano), 정보공학 (Info), 그리고 매크로공학(Macro)이다. ▶바이오의 경우 연구와 윤리 문제를 어떻게 조절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연구와 윤리의 관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다. 따라서 연구자들이 윤리 문제를 끊임없이 토론하도록 적극 장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글이나 야후를 배출한 스탠퍼드 공대가 많이 부각되고 있다. 경쟁의식은 없나.(매그난티 학장은 스탠퍼드 출신이다.) -두 학교를 비교하기는 쉽지 않다.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 구글이나 야후를 얘기하지만, 사실 MIT 졸업생들이 스탠퍼드 졸업생들보다 더 많은 회사를 창립해 운영하고 있다.MIT 졸업생들이 창업한 회사를 모두 합치면 세계에서 24번째로 큰 나라의 경제 규모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한국 공과 대학들에 해주고 싶은 조언은. -한국은 첨단기술의 강국이라 생각한다. 한국의 공대들은 미국 학교들의 혁신이 어떻게 이뤄졌는가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대학과 기업·산업간의 밀접한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다. ▶MIT 공대에 입학하기를 희망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MIT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자신을 ‘차별화’하는 것이다. 본인이 갖고 있는 장점과 개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신문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된다면 어떻게 운영하겠는가. -현대는 첨단기술 시대이다. 따라서 기술 발전에 따라 언론사의 기사 전달 메커니즘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종국적으로 기술 융합을 통해 오디오 버전의 신문도 나올 것이다. 뉴스의 작성과 정보 전달 패턴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awn@seoul.co.kr ■ 존 폴 포츠 미디어 담당자 “대학 강의는 공공서비스” 1400개수업 일반에 공개 |케임브리지(미국 매사추세츠주) 이도운특파원|“매사추세츠공대(MIT)의 강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MIT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에서 이뤄지는 강의의 대부분을 공개하는 열린강좌(Open Course Ware)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강의별로 수업의 개요와 연구 과정, 과제, 팀 프로젝트, 관련 정보 등이 제공된다. 열린강좌의 대부분은 문서파일 형태로 볼 수 있고 일부 강의는 동영상으로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항공천문학과의 열린강좌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학부 수업 17개, 대학원 수업 32개, 학부·대학원 공동 수업 3개의 자료가 올라와 있다. 대부분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이뤄진 수업들이다. MIT는 현재 1400개의 수업을 공개중이며, 내년까지 1800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열린강좌 프로그램의 미디어 담당자인 존 폴 포츠는 말했다. 포츠는 “열린강좌 프로그램은 MIT가 미국과 세계에 주는 선물”이라며 “‘공공 서비스’라는 MIT의 교육 철학을 반영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올해 열린강좌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예산은 500만달러(약 50억원). 지금까지 모두 3500만달러(약 350억원)가 투자됐다고 한다. 예산의 대부분은 휼렛패커드 재단, 앤드루 멜론 재단 등 외부의 기부금으로 충당한다. 열린강좌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MIT 직원은 포츠를 포함한 30명. 대부분이 열린강좌를 인터넷에 올리고 자료를 보존하는 작업을 한다. 포츠는 열린강좌의 하루 이용자가 3500∼4000명 정도이며 수강자는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다고 전했다. 미국이 40%로 가장 많고, 아시아 지역은 15∼17%, 유럽 등 나머지 지역은 43∼45% 정도라고 한다. 포츠는 한국은 중국, 인도 등과 함께 ‘5대 이용국’에 포함된다고 전했다. 열린강좌 프로그램에서 인기 있는 수업은 컴퓨터 사이언스, 수학, 물리학,MIT의 경영대학원(MBA) 과정인 슬로운 스쿨의 강좌들이라고 한다. 열린강좌 이용자들의 ‘수업 태도’는 놀랄 정도로 진지하다고 포츠는 전했다. 열린강좌팀은 수업과 관련해서 하루에 30∼40명 정도가 이메일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일부 ‘수강자’는 수업 내용과 관련, 교수들과의 직접 접촉을 원하지만 열린강좌는 교수에게 접근이 안 되고, 학점도 받을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포츠는 열린강좌의 미래와 관련,“다른 파트너(학교, 기업)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규모를 키워갈 것”이라며 “인터넷을 통해 양질의 교육 내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거대한 움직임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포츠는 또 미국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인터넷 친구 만들기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닷컴을 벤치마킹해서 마이오픈스페이스닷컴이라는 사이트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 사이트의 콘텐츠는 대부분 교육으로 채워지게 된다. dawn@seoul.co.kr ■ 로봇연구팀은 미래 일구는 ‘상상공장’ |케임브리지(미국 매사추세츠주 이도운특파원|매사추세츠공대(MIT) 15호 빌딩은 미래를 위한 ‘상상공장’이라는 미디어랩 연구소를 위한 공간이다. 이 건물의 485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봇 연구팀이 있다. 미디어랩 홍보담당자인 알렉산드라 칸의 안내로 로봇 연구실에 도착하자 유리 도자기와 철로 만든 듯한 꽃과 식물들로 입구가 장식돼 있었다. 언뜻 의외라는 표정을 짓자 칸은 “사실은 저것들도 로봇”이라고 설명했다. 어느 기업의 전시회를 위해 만들었다는 ‘화초 로봇’은 사람이 지나가는 상황에 따라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꾸고 소리도 낸다고 한다. 연구실로 들어서자 코리 키드 연구원이 반갑게 맞았다.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키드는 키가 훤칠한 미남으로 연구보다는 ‘할리우드’가 더 어울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드뿐만 아니라 로봇 연구실의 연구원들은 대부분이 ‘공부 벌레’보다는 ‘멋쟁이’라는 느낌을 줬다. 이들이 바로 세계 최초로 ‘감정을 표현하는 로봇’이라는 레오나르도를 창조해낸 사람들이다. 로봇 연구실의 구조는 매우 독특했다.50평 정도로 다소 좁아 보이는 연구실에서는 ‘첨단’보다는 ‘어수선함’이 먼저 느껴졌다. 연구실에는 5개 정도의 커다란 책상이 배치돼 있었다. 각 책상에는 3∼5개의 책상이 동그랗게 배치됐다. 이곳에서 쓰는 컴퓨터들의 종류와 사양을 묻자 키드는 “일반인들이 쓰는 것보다 조금 좋은 정도”라고 말했다. 공간의 한쪽에는 칸막이가 돼 있었고 그 안에 레오나르도가 놓여있었다. 연구실에서는 ‘레오’라고 불렀다. 레오는 전형적인 로봇의 모습이 아니라 개와 고양이의 중간 모습을 한 인형과 같았다. 레오는 단순히 기계적으로 작동하는 로봇이 아니라 인간과 언어적, 감정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키드는 마침 레오를 수리중이어서 작동하는 것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아쉬워했다. 그 대신 바로 옆에 놓인 대형 스크린을 통해 레오가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녹화된 화면에서 한 연구원이 “안녕. 레오, 오늘 어때?”라고 말하자 레오는 “안녕. 좋아.”라고 답변했다. 다시 연구원이 “그런데 날씨가 꿀꿀하네. 꿀꿀한 게 뭔지 알아?”라고 묻자 레오는 두 눈을 깜빡거리며 “그게 뭐지?”라고 되물었다. 연구원이 ‘꿀꿀하다는 것은 날씨가 좋지 않아 몸에도 활기가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해주자 레오는 고개를 끄덕였다. 키드는 “인간의 사회에 통합되어 생활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내는 것이 연구실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레오와 같은 첨단 로봇을 만들기 위해 로봇팀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들로 팀을 구성하고 있다. 신개념 기계 디자인과 센서 테크놀로지, 능동적 시각·청각·촉각 지각 시스템, 언어 인식 및 합성, 감정표현, 사회적 교육, 심리 모델 전문가들이 연구팀에 포함돼 있다. 연구팀은 레오의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하기 위해 영화 쥐라기 공원의 공룡과 터미네이터의 인조인간을 디자인했던 할리우드의 스탠 윈스턴 스튜디오와 공동작업을 벌였다고 한다. dawn@seoul.co.kr
  • [인사]

    ■ 국무조정실 ◇승진 (부이사관)△일반행정심의관실 행정자치팀장 韓俓浩(과장)△재경금융심의관실 연구기획과장 沈宗燮△정책상황실 정책3팀장 金達源(서기관)△총괄심의관실 총무팀 李虎模△산업심의관실 權慧麟 ■ 교육인적자원부 ◇국장급△명예퇴직 鄭永宣△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柳宣圭△대학지원국장 黃寅哲△재정기획관 邊昌律△경기도 부교육감 金華鎭△의원면직 金王福△교육인적자원연수원장 任承彬△교육인적자원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 禹承求△대구시 부교육감 尹龍植△강원대 사무국장 李相範△제주대 〃 李鍾奉△교육인적자원부(바른역사정립기획단) 李起龍◇과장급△평가지원과장 金圭泰△강원대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李宗南△금오공과대 총무과장 金翼秀△대학구조개혁팀장 任昶彬△감사총괄담당관 李成熙△민원조사〃 全喜斗△기획감사〃 河守鎬△법무규제개혁팀장 承隆培△정책상황〃 孔炳永△교육단체지원과장 朴杓鎭△교원평가추진팀장 朴柱澔△교육복지정책과장 尹仁載△정책조정〃 林俊熙△사립대학지원〃 丁炳杰△울산국립대건설추진단 韓承一△지식정보기반과장 柳正燮△국제교육협력〃 徐裕美△NURI추진팀장 丘然熙△국제교육진흥원 李桂英△교육인적자원부 吳碩煥 崔仁燁△제주도교육청 金錫均△경북대 金炳圭△서울대 趙泳畿△전남대 행정관리단장 邊光和△한국방송통신대 李萬熙△강릉대 朴容範△강원대 李鍾哲△경북대 孫大植△군산대 朴商俊△목포대 金三銓△부경대 權鶴滿△부산대 李啓周△전북대 金大圭△교육인적자원부 柳雄相△감사관실 金大成△정책홍보관리실 李皇源△대학지원국 金煥植△인적자원정책국 廉基成 蔡在恩△군산대 柳殷鍾△부산대 姜大洋△대구교대 총무과장 權正榮△원주대 총무과장 金徹雲△교육인적자원부 崔銀姬△부산광역시교육청 崔成有△경북대 朱達植△목포대 田在善△부산대 李相哲△전남대 李龍彩△목포대 趙廷綱△제주대 高祺澤△한국해양대 趙光晧 李午宰△감사관실 金應澈 ■ 법무부 ◇서기관 승진 △법무부 비서관 李鍾云△〃 송무과 元容仁△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金 圭△서울남부지검 조사과장(검사 직무대리) 崔錫奉△〃 검사직무대리 金根模△의정부지검 사건과장 權五準△인천지검 사건〃(내정) 金鳳泰△인천지검 집행〃 朴惟洙△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姜達秀△춘천지검 사건과장 嚴翼三△대전지검 총무〃 李云淵△홍성지청 사무〃 宣時洪△청주지검 집행〃 李院炯△춘천지검 수사〃 安民泰△대구지검 공판〃 金枓明△부산지검 마약수사〃 李京燮△부산동부지청 총무〃 盧奉根△광주지검 집행〃 李得秀△〃 검사직무대리 崔昌來△〃 사건과장(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파견) 崔俊泳◇4급 전보△대검 범죄정보기획관실 白雲起△서울고검 소송사무제2과장 白承和△대전고검 사건〃 李錫永△대구고검 사건〃 薛鎭雄△광주고검 사건〃 李洪喆△서울중앙지검 집행제2〃 安秉郁△〃 증거물〃 鄭亨永△〃 피해자지원〃 金貞玉△〃 수사제1〃 李元俊△〃 수사제2〃 金奉培△〃 조사〃 鞠應燮△〃 조직범죄수사〃(검사 직무대리) 金鎭宇△〃 공판〃 朴柱殷△서울동부지검 총무〃 洪性煥△〃 공판〃 李秉大△서울남부지검 총무〃 金桓泳△〃 집행〃 韓義洙△〃 공판〃 李白龍△서울북부지검 조사〃(검사 직무대리) 張璣和△〃 수사〃 朴秉宇△서울서부지검 사건〃 李勳鎬△의정부지검 총무〃 姜泰植△〃 집행〃 李在寬△〃 수사〃 申仁燮△고양지청 사무〃 金桂煥△인천지검 총무〃 安昌煥△〃 조사〃 權赫轍△〃 수사〃 鄭然翼△〃 공판송무〃 丁金聲△수원지검 조사〃 朴容敏△성남지원 사무〃 陳善熙△여주지청 사무〃 柳南鎭△강릉지청 사무〃 鄭德亮△대전지검 수사〃 朴炳勳△청주지검 총무〃 李相億△〃 사건〃 都桂祿△대구지검 집행〃 朴鍾宅△〃 사건〃 崔周榮△부산지검 사건〃 羅福贊△〃 집행〃 崔璨模△〃 수사지원〃(검사 직무대리) 金鍾一△〃 조직범죄수사〃 姜相基△〃 공판〃 崔賢奎△부산동부지청 수사〃 崔玎鎬△창원지검 집행〃 李鍾聲△〃 검사직무대리 鄭炳鎬△광주지검 총무과장 申鉉允△〃 수사〃 金炅壎△〃 공판〃 車蓮浩△목포지청 사무〃 黃龍河△순천지청 사무〃 李炯玖△인천지검 사건〃(국외훈련) 劉承俊(행정직) ◇부이사관 승진△혁신인사기획관 金完植△재정기획관 尹景洙◇부이사관 전보△총무과장 林永秀◇서기관 승진△재정기획관실 高昌憲△시설관리담당관실 金賢洙◇서기관 전보△성과관리팀장 張昌錫△복지지원과장 韓俊燮△법무연수원 총무과장 李銀植△감사관실 權寧範△총무과 文權点△혁신인사기획관실 金泰福(교정공무원직) ◇부이사관 승진△서울구치소 부소장 李圭峻◇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교정청장 직무대리 梁仁權△광주〃 〃 趙鍾潤△법무부 교정심의관 朴吉永△대전교도소장 朴泰奉△부산구치소장 정종욱△인천〃 安東珠△영등포〃 李尙雨△청송교도소장 崔相允 ■ 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 金容秀 ■ 건설교통부 ◇부이사관 전보 △건설교통인재개발원장 박기풍 △부산지방항공청장 정내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도태호 ■ 환경부 ◇국장급 전보 △자연보전국장 高允和△원주지방환경청장 申東元 ■ 기획예산처 ◇국장급 전보 △재정정책기획관 李秀元 △전략기획관 姜鎬人 △균형발전재정기획관 權海相 △재정운용기획관 李庸傑 △산업재정기획단장 金東 ◇국장급 전출 △대통령비서실 金大棋 ◇과장급 전보 △홍보관리팀장 安秉洲 △재정기준과장 許点旭 △민간투자제도과장 趙容滿 △성과관리제도팀장 李泰成 △총사업비관리팀장 金東一 ■ 법제처 ◇부이사관 전보 △행정심판관리국 심판심의관 권수철◇국장급(부이사관) 승진△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趙榮珪△법제지원단장 林松鶴 ■ 국세청 ◇국장급 전보 △감사관 李炳坮△국제조세관리관 洪哲根△개인납세국장 許宗九△법인납세〃 車泰均△부동산납세관리〃 金南文△서울지방국세청 조사2〃 蔡慶洙△서울지방국세청 조사3〃 洪誠昱△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 孔用杓△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 李浚星△중부지방국세청 조사2〃 金 珖△중부지방국세청 조사3〃 李承宰△대전지방국세청장 康一亨△광주〃 權春基△대구〃 金浩起△부산〃 鄭祥坤△국세공무원교육원장 姜成泰 ◇과장 전보△총무과장 金連根 ◇부이사관 전보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朴且錫 △서울지방〃 납세자보호담당관 金悳中 △중부지방국세청 〃 金起周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金永根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교육1과장 許章旭 ◇과장급 전보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李柄烈 △〃 정보개발1담당관 嚴宣根 △〃 국제협력담당관 宋成權 △〃 국제세원관리담당관 徐允植 △〃 국제세원정보TF팀장 崔震久 △〃 법무과장 徐鎭旭 △〃 심사1과장 李瑾榮 △〃 부가가치세과장 成潤慶 △〃 법인세과장 金明燮 △〃원천세과장 崔鉉敏 △〃 부동산거래관리과장 申世均 △〃 조사1과장 金銀浩△〃 조사2과장 金永基 △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申鉉于 △〃 개인납세2과장 金成俊 △〃 법인납세과장 姜正武 △〃 조사1국 2과장 趙春衍 △〃 조사1국 3과장 李承湖 △〃 조사2국 2과장 金敬洙 △〃 조사3국 2과장 文明斗 △〃 조사3국 3과장 朴永太 △〃 조사3국 4과장 金光政 △〃 조사4국 2과장 金鍾淑 △〃 조사4국 4과장 鄭利鍾 △〃 국제조사2과장 李榮周 △〃 국제조사3과장 任成彬 △종로세무서장 安承澯 △남대문〃 裵仁弘 △용산〃 李林洛 △성북〃 張寅模△서대문〃 安道凞 △강서〃 孫榮滿 △양천〃 崔炳南 △삼성〃 朴聖基 △역삼〃 琴聖淵 △반포〃 申雄湜 △서초〃 沈在鍊 △성동〃 金萬浩 △동대문〃 鄭埰敦 △강동〃 姜鎭玩 △송파〃 金正鈺△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崔東洙 △〃 총무과장 權奇榮 △〃 징세과장 方春錫△〃 개인납세1과장 李運昌 △〃 개인납세2과장 陳亨陽 △〃 조사1국 3과장 具暾會 △〃 조사2국 1과장 李己衡 △〃 조사2국 2과장 金錫和 △〃 조사2국 3과장 安東范 △〃 조사2국 4과장 金錫玲 △〃 조사3국 1과장 朴大圭 △〃 조사3국 2과장 鄭會洙 △〃 조사3국 3과장 張永柱 △인천세무서장 羅德洙 △북인천〃 李奉烈 △남인천〃 李相瑞 △안양〃 李鍾旗 △용인〃 韓仁煥 △안산〃 池七星 △시흥〃 金長壽 △수원〃 鄭煥萬 △성남〃崔鍾萬 △평택〃 安奉潤 △의정부〃 宋淵植 △이천〃 沈棋淑 △남양주〃 梁昇麟 △고양〃 安熙昇 △파주〃 洪正煥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金暢世 △〃 세원관리국장 崔萬鎬 △〃 조사2국장 吳政均 △대전세무서장 房九萬 △서대전〃 金在八 △청주〃 金碩禧 △천안〃 尹始赫 △영동〃 魯且根 △광주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鄭鎬京 △〃 세원관리국장 李英謨 △〃 조사1국장 朴要柱 △광주세무서장 金東均 △북광주〃金榮植 △서광주〃 金主炫 △전주〃李明熙 △익산〃 李夏潤 △대구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趙炳淇 △〃 조사2국장 李炫東 △동대구세무서장 朴正賢 △서대구〃 李斗三 △북대구〃 都珍浩 △구미〃 朴武漢 △경산〃 林敬久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鄭廷壽 △중부산세무서장 文永道 △서부산〃 朴庄浩 △북부산〃 盧在成 △동래〃 趙東浩 △금정〃 姜渭濟 △동울산〃 陳鏡沃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교육2과장 崔南翼 △국세종합상담센터장 昔浩榮 △국세청 劉連根 △〃 朴晩成 △국세청 비서관 吳好善 △원주세무서장 申東福 △홍천〃 金鍾斗 △영월〃 鄭克采 △삼척〃 朴外羲△속초〃 金容均 △강릉〃 李鶴永 △제천〃 朴壽榮 △공주〃 金世東 △논산〃韓正洙 △보령〃 崔興柱 △홍성〃 金忠國 △예산〃 金健中 △서산〃 崔英默 △군산〃 張南弘 △북전주〃 金文植 △여수〃 姜聲準 △순천〃 朴喜弘 △정읍〃 宋宇喆 △남원〃 朴興淳 △나주〃 姜錫遠 △해남〃 成点洙 △경주〃 朴武錫 △포항〃 申潤鍾 △안동〃 車基善 △김천〃 權景相 △상주〃 河永杓 △영주〃 姜仁求 △영덕〃 崔贊五 △마산〃沈相熹 △울산〃 李鍾汶 △진주〃 金容奭 △제주〃 金烽來 △거창〃 鄭鎭泰 ■ 관세청 ◇과장급 전보△관세고객지원센터장 朴炳晋△정보기획과장 朴喆九△김포세관장 柳時律△마산〃 朴天萬△제주〃 兪相鎭△관세평가분류원장 유병찬 ■ 기상청 ◇과장급 전보 △관측국 관측황사정책과장 李凞薰△제주기상청장 全尙植△기상교육담당관 朴寬榮△예보국 기상위성과장 徐愛淑△기후국 기상산업진흥〃 梁一奎△부산기상청 울산기상대장 李東翰△광주〃 전주〃 金炳甲△대전〃 인천〃 金湜泳◇과장급 승진△예보국 예보총괄관실 예보관 金東浩△부산기상청 대구기상대장 金琪洛△대전〃 수원〃 李秉烈△강원〃 기후정보과장 李精鎬◇4급 전보△관측국 측기관리과 朴秉權△총무과 李明洙△부산기상청 기후정보과 孫喆熙△제주〃 예보과장 金學松◇4급 승진△정책홍보관리관실 재정기획관실 金性均△예보국 예보총괄관실 태풍예보담당관 兪熺東△〃 〃 예보관실 金南吉△정보화관리관실 정보화담당관실 李美善 ■ 서울시교육청(일반직) ◇승진 (지방부이사관)△총무과장 梁鍾滿△교육연수원 鄭在郁△학교보건진흥원장 金秀東(지방서기관)△공보담당관 吳大錫△감사담당관실 趙興紀△학생교육원 서무과장 張明吉△총무과 宋南植(지방보건사무관)△학교체육보건과 崔秉綠◇전보 (지방이사관)△총무과 李秉鋪(지방부이사관)△정독도서관장 兪汪濬△총무과 李淑姬(지방서기관)△감사담당관 鄭然弘△강남 관리국장 朴長和△학생교육원 총무부장 朴相浩△서울특별시 교육협력관 파견 金東善(지방교육행정사무관)△총무과 曺炯燮△예산법무담당관실 薛寅煥△행정관리〃 任甲植△혁신복지〃 趙永權△재무과 李權榮 崔相烈△교육연구정보원 서무과장 張明洙△동부교육청 관리과장 金峻熙△수도여고 金泳根△신목고 金栗△영등포여고 徐武熙△청량고 朴貞信△성동여자실업고 裵萬坤△총무과 林泰佑 黃善五 李明子(지방사서사무관)△동대문도서관 자료봉사과장 林潤喆△양천〃 〃 李淑熙△정독〃 〃 金貞蓮△영등포평생학습관 평생학습지원과장 禹炳憲 ■ 단국대 (서울캠퍼스)△기획조정실장 安順喆△대외협력〃 金會瑞△국제문화교류처장 鄭善珠△예술조형대학장 金赫洙△사회과학〃 趙基用△사범〃 李鍾喆△음악〃 鄭學秀△정보통신원장 崔天源△국제어학원장 金珍鎬△단대신문사 주간 康乃元△영자신문사 주간 吳民錫 (천안캠퍼스)△교무처장 李聖揆△학생지원〃 姜信旭△산업정보대학원장 南輔祐△인문과학대학장 韓詩俊△경상〃 金炳淳△생명자원과학〃 徐正根△치과〃 千在植 ■ AIG손해보험 △영업총괄 전무 알버트 김(한국명 김형석) ■ ㈜애드라인 △사장 李相敏 ■ 한국HP ◇테크놀로지 솔루션그룹△전무 함기호△상무 조영환△이사 권익균 ■ 동양메이저 ◇승진△부사장 朴鍾萬△상무 李基烈△상무보 姜錫和 高在熙◇전보△상무 金宰弘 ■ 동양시멘트 ◇승진△상무 辛在洪 金昌植△상무보 金鍾五◇전보△상무 崔慶德 李根盛 李昌基 金榮勳
  • 남북전통공예품 ‘서울 상봉’

    지난해 100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북관대첩비가 3월 북한으로 인도되고, 국립중앙박물관이 ‘북한문화재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남북 문화재 교류가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북 정상급 예술가들이 만든 공예작품 450여점이 한 자리에 전시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북한 대외전람총국과 함께 다음달 4일부터 8월16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하는 ‘2006 남북공예교류전-하나됨을 위하여’가 그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남북이 자랑하는 최고 예술가 160여명의 작품 450여점을 선보인다. 남한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박찬수의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서울시무형문화재 제13호 매듭장 김은영의 ‘방아다리노리개’, 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장 구혜자의 ‘노의’ 등 99명의 작품 250여점을 선보인다.북한은 계관인 우치선의 ‘쌍학장식청자꽃병’과 인민예술가 김청희의 대형 수예작품 ‘파도’, 평양 단청연구실의 양천사 대웅전 대들보 단청작품 등 최고 예술가 60여명의 공예작품 200여점을 공개한다. 전시기간 중인 다음달 10∼13일에는 남북한 학자와 공예작가 30여명이 금강산에 모여 남북한 공예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공예문화진흥원 권오인 원장은 “남북공예교류전은 내년에는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했으며, 유엔 본부로부터 초청받아 내년 8∼9월 ‘화합’을 주제로 유엔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02)733-9042.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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