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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손석구(서울신문 미디어연구소 CRM 팀장)씨 빙부상 18일 제주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64)717-2902 ●윤학모(서울신문 대전둔산지국장)씨 모친상 19일 대전 성심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42)533-6721 ●강청일(전 출입국관리국 심사국장)세중(석관고 교사)관중(근로복지공단 의정부지사 보상부장)영화(구리여중 교장)씨 모친상 한수희(진건중 교감)오승협(한국항공우주연구원)씨 빙모상 18일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2072-2011 ●박영규(언론중재위원·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씨 상배 형근(SK텔레콤 매니저)씨 모친상 곽윤근(팬택 대리)씨 빙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410-6918 ●강선우(SBS 경제부 차장)선아(한나라당 유정현 의원 보좌관)씨 부친상 원광석(KB자산운용 차장)씨 빙부상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2227-7566 ●김현상(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씨 빙부상 18일 충북 청주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11-465-8646 ●오봉석(진천군의회 의장)씨 별세 18일 진천 효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43)537-9338 ●조성구(SK증권 인력관리팀장)성호(교원대부설고 교사)윤영(사업)씨 부친상 18일 태릉 원자력병원, 발인 20일 오전 11시 (02)974-2501 ●류대현(성균관대 생명·약학·스포츠과학부 행정실장)씨 상배 19일 아주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31)219-4112 ●정진상(선문대 홍보대외협력처장)씨 별세 18일 단국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41)550-7186 ●조무연(고신의대 명예교수)양연(흥일약국 약사)찬연(나노텍 이사)선연(우리은행 본점영업부 차장)씨 부친상 최덕현(전 정원여중 교감)황현익(전 중대부고 교장)씨 빙부상 조성준(외교통상부 서기관)씨 조부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2227-7584 ●기주연(전 대원과학대 학장)씨 별세 현석(춘천향대 강사)우석(신한은행 영업추진부 과장)씨 부친상 1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2258-5973 ●조환기(서울예교 교목)봉기(캄보디아 선교사)씨 모친상 박진태(대구대 교수)씨 빙모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2)2227-7563●배시형(신한은행 팀장)시도(삼성전자 차장)주성(월덱스 과장)시정(신우병원 실장)씨 모친상 염주홍(화성유통 대표)씨 빙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31 ●류지소(전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과장)지현(은현실업 사장)지철(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모친상 한홍순(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한국외대 명예교수)씨 빙모상 류인선(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진선(SC제일은행)씨 조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2)3010-2293 ●김근호(사업)인호(〃)효정(진선여고 교사)씨 부친상 안병천(경원대 건축설비학과 교수)씨 빙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65 ●손술곤(전 동양상호신용금고 회장)씨 별세 재호(한국시티에스 회장)진호(사업)정호(〃)상호(미국 거주)씨 부친상 1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1 ●김진하(전 일화 사장)씨 별세 광명(전 현대건설 사장)씨 형님상 현정(아주대 기계공학부 교수)준정(한화 재무실 차장)희선(서울대 보라매병원 치과대 교수)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2)3010-2236 ●신용호(자영업)용하(서울시 광진구청 기획공보팀장)씨 부친상 18일 건국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030-7902
  • [부고] ‘한국 1세대 지휘자’ 이남수씨

    [부고] ‘한국 1세대 지휘자’ 이남수씨

    1세대 지휘자로 꼽히는 이남수 지휘자협회 명예회장이 14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79세. 고인은 서울대 음대와 미국 맨해튼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립교향악단 지휘자와 서울대 음대 학장 등을 지내며 우리나라 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지난해 9월 열린 한국오페라 60주년 기념 축제에서 지휘를 맡는 등 최근까지도 지휘봉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유족으로는 단국대 음대 학장을 지낸 부인 김용분씨와 딸 주현·주미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6일 오전 10시, 장지는 수원 연화장. (02)3410-6930.
  • 은평구 “우리 고장 문화탐방 가요”

    완연한 봄을 맞아 은평구의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내 고장 문화 탐방에 나선다.은평구는 지역내 28개 초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행정현장을 둘러보는 체험학습인 ‘내고장 견학교실’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1996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내고장 견학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애향심과 문화의식을 심어 주고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가 마련한 체험 학습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1만여명의 학생이 다녀갔다. 구는 올해 더욱 많은 초등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 24회에서 26회로 참가횟수를 늘렸다. 학생들은 지방자치의 현장인 구청, 구의회, 보건소 등을 방문해 구정을 배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0월 문을 연 증산정보도서관과 은평뉴타운 안에 설치된 자원회수시설이 신규 외부견학장소로 선정됐다. 학생들은 도서관과 자원회수시설 견학을 통해 독서의 필요성과 재활용품 분리 배출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이어 지역 유적지인 삼천사, 진관사, 인조별서유기비와 은평구립도서관, 구민체육센터, 은평천사원 등을 선택해 둘러본다. 구는 지난해부터 교육방송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인터넷방송국 견학 코스도 새롭게 추가했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은평여행’ 책자와 기념품을 준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여행자보험에도 가입했다.구 관계자는 “행정과 문화 현장을 보고 경험하는 기회는 아이들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아이들 사이에도 큰 호응을 얻어 ‘또 가고 싶은 곳’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부고]

    ●서경교(전 서울신문 출판사진부장)승교(서울신문 편집제작부 과장)진교(MBC 시사영상부 차장)명교(서울시공무원)씨 부친상 10일 중앙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3시 (02)860-3510 ●배재훈(LG전자 부사장)씨 모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010-2295 ●손황(전 광천여중 서무과장)씨 별세 규원(자영업)규흥(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요양보험운영센터장)규성(한겨레신문 편집부국장)규석(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11일 충남 홍성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41)630-6241 ●김기조(뉴시네마관광 대표)씨 모친상 조용철(전 연합뉴스 대구·경북본부장)조인석(자영업)민경현(대구 제일고 교사)씨 빙모상 10일 구미아성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4)443-5873, 011-809-3140 ●온종훈(서울경제신문 정치부 차장)씨 부친상 장정환(삼기ENG 대표)씨 빙부상 서영주(LG패션 신규사업TFT 차장)씨 시부상 11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53)420-6148 ●이수용(세송 대표·전 현대·기아차 전무)씨 모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91 ●김병철(LG CNS 부장)병학(S모터스 과장)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32 ●이필승(대진실업 대표)씨 별세 동우(현대중공업 대리)지은(이화여대 대학원생)씨 부친상 안재성(삼성SDS 대리)씨 빙부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92 ●박웅열(청주 고인쇄박물관 운영팀장)씨 부친상 길선복(청주시 평생학습관장)씨 시부상 11일 충북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43)269-7213 ●임진형(동연산업 회장)민혁(아센다스 사장)씨 모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31 ●배노을(세원 셀론텍 해외영업부 대리)씨 부친상 석경욱(미국 거주)박성환(맨텍 개발팀 과장)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후 1시 (02)3010-2293 ●이형식(건국대 영문과 교수·문과대학장)씨 모친상 11일 경북 순천향대 구미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54)464-4444 ●권회천(서울 보광교회 목사)회재(현대택배 청주소장)회삼(에듀밸리 대표)씨 부친상 윤종현(경북매일신문 부국장)씨 빙부상 11일 충북 청주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43)279-0150 ●양성현(세현디자인 대표)성용(세현디자인 실장)씨 부친상 강영애(시울시 언론담당관실 주임)씨 시부상 박은우(리더안전 대표)씨 빙부상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27-7569 ●김홍전(인천일보 논설실장)씨 모친상 12일 인천적십자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032)817-9760 ●임규호(전 서울시 공무원)익윤(코텍 이사)익청(현대증권 신림지점 부장)익철(자영업)익경(한국녹색문화재단 자금부장)씨 부친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02)2072-2091 ●박중영(보험개발원 팀장)돈영(대한적십자사)씨 모친상 전세관(셔플러코리아)강연형(금마성당 사무장)씨 빙부상 11일 부천 가톨릭성가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30분 (032)340-7308
  • ‘TESOL 자격증 프로그램’운영 협약

    한양사이버대(학장 현병철)는 10일 미국 애너하임 대학과 ‘TESOL 자격증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은 오는 6월부터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외국대학과 공동으로 TESOL자격증을 수여하게 된다.
  • 美수학자가 예상한 ML플레이오프 진출팀은?

    美수학자가 예상한 ML플레이오프 진출팀은?

    뉴저지 공과 대학 부학장이자 수학자로 잘 알려진 브루스 뷰카엣 교수가 올시즌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들을 예상했다. 2000년부터 시작된 그의 예상 자료는 스포츠의 다양한 분야에 통계를 적용시키는 방법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뷰카엣 교수는 CC사바시아-왕첸밍-AJ버넷-앤디 패티트 등 막강 선발진으로 짜여진 뉴욕 양키즈와 브래드 페니ㆍ존 스몰츠가 가세한 보스턴, 추신수의 클리블랜드, 바비 아브레유와 마무리 브라이언 푸엔테스를 영입한 LA에인절스가 아메리칸리그(AL) 플레이 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셔널리그(NL)는 동부 지구가 매우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았다. 2008시즌 월드시리즈를 우승한 박찬호의 필라델피아와 애틀란타, JJ 푸츠ㆍ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를 영입해 리그 최고 불펜진을 구축한 뉴욕 메츠가 동부 지구에서 경합을 벌일 것이며 시카고 컵스와 LA다저스가 각 지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뷰카엣 교수의 이러한 예상은 타자와 벤치, 선발 투수와 불펜 투수, 홈 어드벤티지 등을 고려해 얻어진 결과다. 그러나 스포츠 일러스티드와 ESPN 등 주요언론은 아메리칸리그는 뉴욕 양키즈, 미네소타, LA에인절스, 보스턴이, 내셔널리그는 뉴욕 메츠, 시카고 컵스, LA다저스, 필라델피아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봐 뷰카엣 교수의 예상과는 다소 다르다. 뷰카엣 교수는 “이 결과는 단지 가이드에 지나지 않으며 트레이드나 부상, 루키 등 많은 부분이 변수가 될 것”이라며 “세상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는데 수학이 유용한 것임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분석이 적중한다면 박찬호(필라델피아), 추신수(클리블랜드)가 나란히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다음은 뷰카엣 교수가 예상한 각 팀의 승수 ▶AL 동부:뉴욕 양키즈(99승) 보스턴(97승) 탬파베이(91승) 토론토(83승) 볼티모어(68승) ▶AL 중부:클리블랜드(88승) 미네소타(83승) 시카고 화이트삭스(79승) 디트로이트(78승) 켄자스시티(71승) ▶AL 서부:LA 에인절스(92승) 텍사스,오클랜드(71승) 시애틀(65승) ▶NL 동부:애틀란타,필라델피아,뉴욕 메츠(88승) 플로리다(73승) 워싱턴(67승) ▶NL 중부:시카고 컵스(97승) 세인트루이스(85승) 밀워키(82승) 휴스턴(80승) 신시네티(75승) 피츠버그(60승) ▶NL 서부:LA 다저스(91승) 애리조나(83승) 콜로라도(83승) 샌프란시스코(78승) 샌디에고(76승) 서울신문 나우뉴스 메이저리그 통신원 박종유 (mlb.blog.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우스·술잔 든 두손 이젠 책을 들게 하라

    마우스·술잔 든 두손 이젠 책을 들게 하라

    요즘 대학가에 ‘독서 비상령’이 떨어졌다. 대학 곳곳에서 ‘책 읽는 대학생’을 만들기 위해 독서와 관련된 강좌를 개설하고 있는가 하면 학교측이 정한 독서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유급시키는 대학도 있다. 일부는 독후감을 제출하면 학점을 주겠다고 밝혔다. 책 안 읽는 학생들 때문이다. 과도한 인터넷 문화와 잦은 술자리 탓이기도 하지만 최근엔 일찍부터 취업 준비에 몰두하느라 그렇지 않아도 낮은 독서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가적인 위기라고 우려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대학생 47% “한달 독서 두 권 이하” 취업포털사이트 ‘알바몬’이 지난해 9월 대학생 13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독서실태 결과를 보면 응답 학생의 절반 수준인 665명(47.9%)이 책을 한 달에 두 권 이하로 읽는다고 답했고, 142명(10.2%)은 한 달에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답했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17년째 서점을 운영 중인 은종복(44)씨는 “요즘은 어학, 공무원 수험서 등이 매출의 50%를 차지하고 수업 관련 서적이 3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렇다보니 예비 사회인으로서 대학생들이 받는 평가도 부정적이다. 한 기업 인사담당자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했지만 사고와 표현 능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교육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면서 “대학생들이 영어점수와 학점만 높다. 취업 준비에만 빠져 있는 것 같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독서 부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일선 대학들은 대학생들의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경희대 한의학대학은 이번 학기부터 고전 100권 중 20권을 읽지 않은 학생은 유급시키는 제도를 도입했다. 예과(豫科)학생들은 2년 동안 매학기 독서노트를 작성해 평가받고 이 심사를 통과해야만 본과에 진학할 수 있다. 최승훈 한의학대학장은 “입시위주의 교육 때문인지 신입생들이 입학 성적은 우수하지만 책을 읽지 않아 기본적인 소양이 많이 부족한 것을 느꼈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취업준비에 매몰… 논리·설득력 부족” 부산 부경대 인문사회대는 일정한 권수 이상의 책을 읽으면 학점을 주는 교과도 생겼다. ‘교양도서 100권 읽기’라는 수업을 개설해 이번 학기부터 운영 중이다. 교수가 추천한 교양도서 100권 중 최소 50권 이상을 읽고 감상문을 제출하면 1학점을 주는 제도다. 남송우 인문사회대 학장은 “학생들이 취업에 매몰돼 어학과 자격증 관련 책만 본다. 논리력이 부족해 학점이라는 인센티브까지 제공하며 책 읽기를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숙명여대는 ‘인문학 독서토론’, ‘논리와 추론’ 등 6개의 교양과목을 신설해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고려대와 이화여대도 ‘독서토론’, ‘고전문학의 이해’ 등의 강좌를 마련했다. 성균관대는 예비 대학생 때부터 독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수시모집 합격생을 대상으로 교양 고전 독후감쓰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책읽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 대표인 경희대 도정일 명예교수는 “입시와 취업 중심의 교육체계로 학생들의 능력이 훼손되고 있다.”면서 “지금처럼 학생들이 좁은 세계관을 갖고 있다면 사회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걱정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장자연 자살 한달, 경찰 “말 못한다” 답변만 30차례 불황기 인재의 조건 ‘판매력’ “한푼 두푼 모아…” 적금의 부활
  • “운동도 공부도 최선 다할래요” 새내기 대학생 김연아 첫 등교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2일 모교인 고려대를 처음 찾았다. 김 선수는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를 찾아 이기수 총장과 강선보 교육대학장, 류태호 체육교육학과장 등을 만나고 인사를 나눴다. 김 선수는 이 총장과 가진 면담에서 “학교에 와 보니 대학생이 됐다는 게 실감난다.”면서 “못 오는 날이 많겠지만 운동도 공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총장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스포츠계의 진정한 리더가 돼 달라.”고 당부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지은 책 ‘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를 선물했다. 이 총장과 15분여 동안 환담한 뒤 도서관으로 간 김 선수는 건네받은 학생증으로 책을 직접 빌리기도 했다. 김 선수가 고른 책은 스포츠 심리학 서적 2권과 스포츠 개론서 1권이었다. 피겨 스타를 ‘학우’로 맞은 고대생들도 이날 오전 내내 김 선수를 따라다니며 환호했다. 총장과의 면담 뒤 김 선수가 본관 앞 계단에서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는 100여명의 학생이 몰려들었다. 학생들은 일제히 카메라를 들고 검정색 재킷과 스키니진 차림의 김 선수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경영학과에 다니는 한병식(21)씨는 “TV에서만 보던 김연아 선수를 직접 볼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좋아했다. 한문학과에 재학중인 윤수정(20·여)씨도 “세계적인 선수와 한 학교에 다닌다니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학교에서 마련한 일정을 마친 김 선수는 고려대 안암병원에 들러 검강검진을 받고 귀가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귀국한 뒤 공식일정을 소화한 김연아는 3일부터 경기도 화성 유앤아이센터빙상장에서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3일 개관식

    한양대 경제금융대학(학장 박대근)은 3일 ‘경제금융대학(경제금융관) 개관식’과 함께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한 경제 금융 해법’을 주제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새내기’ 김연아 고려대 방문, 수십명의 학생들 몰려다녀

    ‘새내기’ 김연아 고려대 방문, 수십명의 학생들 몰려다녀

    “새내기 대학생 김연아 인사드립니다.” ‘월드챔피언’ 김연아(19·고려대)가 2일 대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고려대를 방문했다. 지난달 31일 귀국한 후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북축구대결 응원에 이은 두번째 공식일정이다. 체육교육학과 신입생인 김연아는 이 날 사범대학을 찾아 학과장과 사범대학장. 총장 등과 만나 인사를 나눈 후 중앙도서관에 들러 대학생이 된 기분을 만끽했다. 김연아는 지난 시즌 훈련을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캐나다 토론토에서 보냈기에 학교를 찾은 적이 없어 이번 고려대 나들이가 첫 등교인 셈이다. 김연아는 그동안 학교를 찾지 못했지만 지난 3월 고려대생들의 커뮤니티인 ‘고파스’에 직접 글을 올려 고대생으로서의 열정을 보였다. 고려대생들도 새내기 김연아의 학교 방문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김연아가 학교에 온다는 소식에 수십명의 학생들이 사범대 인근에서 그를 보기 위해 몰려다녔고. ‘고파스’ 게시판에는 김연아가 왔다는 소식부터 그의 교내 일거수일투족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김연아는 이날 오후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고. 3일부터는 스케이팅 감을 유지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유앤아이센터’ 빙상장에서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아이스쇼를 위한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즈워스 “대학원 학장 겸임 문제없어”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및 북한 고위층과의 면담 희망 의사를 밝혔다. ●김정일 등 北 고위층 면담 희망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28일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이상적으로는 북한 지도자인 김정일과 만나고 싶다.”면서 “보다 높은 직위의 외무성 고위 인사들과 접촉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자신의 역할과 관련, “6자회담을 매번 대표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북한과의 양자협상을 포함한 좀 더 넓은 정책 이슈들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잠정 중단된 것과 관련, “북핵 문제는 전략적으로 매우 시급성을 띠고 있어 반드시 다뤄야 한다.”면서 “하지만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포스트는 보즈워스 특별대표가 매사추세츠주 터프츠대의 국제관계전문대학원인 플레처스쿨 학장직을 겸임하는 것과 관련, 자칫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보다 현 상황을 유지하려는 것 아니냐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양자협상 등 넓은 정책집중 할 것” 겸임 논란은 보즈워스 전 대사가 대북정책 특별대표로 지명된 직후부터 제기돼 왔다.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북핵 협상에 전념했는데도 성과가 제한적이라는 점과 자주 비교돼 왔다. 이에 대해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1~2주일에 1~2일씩 워싱턴에서 보낼 계획”이라면서 하지만 학교나 국무부에 모두 베테랑들이 포진해 있어 두 가지 일을 함께 처리하는 데 문제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이클 그린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아시아담당 국장은 “문제는 보즈워스 대사가 풀타임이냐의 여부가 아니라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오바마 행정부의 대응”이라면서 “유엔 안보리에서의 어정쩡한 대응은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해 최악의 의심들을 확인시켜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kmkim@seoul.co.kr
  • “부모가 솔선수범 보여줘야”

    “부모가 솔선수범 보여줘야”

    “부모가 자식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에서 차관보급에 나란히 지명된 고경주(하워드 고·57), 고홍주(해럴드 고·54) 형제를 키워낸 어머니 전혜성(80) 박사의 부모관이다. 경주씨는 보건부 보건담당 차관보에, 삼남인 홍주씨는 차관보급인 국무부 법률고문에 지명돼 상원의 인준 청문회만 통과되면 한인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미 행정부에 차관보직 동시 입성이라는 신기원을 열게 된다. ● 4남2녀 모두 예일·하버드 졸업 전 박사는 26일(현지시간) “하워드의 지명 소식은 어제, 해럴드의 지명은 23일 알았다.”면서 “남편이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하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박사의 남편은 장면 정권 당시 주미 전권공사를 지낸 고(故) 고광림 박사로 1989년 별세했다. 전 박사는 이번 발표 이전에도 자식 농사를 잘 지은 것으로 유명했다. 예일대 교수를 지낸 그는 슬하에 4남2녀를 두었다. 이들 가운데 차남인 동주씨는 의사로 일하고 있고, 정주씨는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녀 경신씨는 중앙대 자연과학대학장을 지냈고, 차녀 경은씨는 예일대 로스쿨 교수다. 자녀들은 모두 예일대나 하버드대를 졸업했다. ●부부 함께 기르며 ‘한국 정신’ 불어넣어 전 박사는 “남편은 한국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지 않게 열심히 일해야 한다.’며 아이들을 직접 가르쳤다.”면서 “남편과 번갈아 가면서 자녀들을 돌봤는데 부부가 같이 자녀를 길렀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직하고 도덕적·윤리적 기준을 지키면서 여러 모로 세계적인 안목을 갖고 살아야 한다는 것과, 동시에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정신’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 박사는 이런 점에서 자신이 일하고 있는 동암문화연구소의 역할도 강조했다. 남편이 1952년 설립한 한국문화연구소를 동암문화연구소로 이어가고 있는 전 박사는 “연구소를 통해 사회를 위해 일하는 것을 자식들이 일생 동안 봐왔다.”면서 부모의 솔선수범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뉴헤이븐에 위치한 동암문화연구소는 차세대 지도자 양성과 한국학 연구를 통한 한국 알리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박사는 90년대 중반 미국 유학생활에 대한 소회 등을 담은 ‘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되어라’라는 책을 펴낸 데 이어 자녀 교육 스토리를 담은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 여성들의 리더십을 제시한 ‘여자야망사전’ 등을 출간했다. 뉴욕 연합뉴스
  • “교육시스템부터 바꿔야 훌륭한 사회과학자 배출”

    “교육시스템부터 바꿔야 훌륭한 사회과학자 배출”

    “케인스 같은 경제학자, 훌륭한 사회과학자를 배출하려면 교육시스템부터 바꿔라.”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주입식 위주인 한국 교육 실태를 질타했다. 정 전 총장은 27일 전국 국공립 사회과학대학장협의회 주최로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이런 주장을 폈다. ‘위기의 시대:사회과학의 역할을 묻는다’라는 주제로 기조발표자로 나선 그는 “현재 한국 교육에는 공·사적으로 엄청난 물적·인적 자원이 투입되고 있지만 인재가 나오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시대 흐름에 한참 뒤떨어진 교육시스템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고도성장 기간 우리 교육은 연평균 8%에 이르는 경제 성장을 견인하며 사회적 요구를 어느 정도 충족시켰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면서 “지식기반사회로 급속히 변화하는 상황에서 과거처럼 정형화된 지식을 배우는 데 그쳐서는 미래에 대처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지식 중심 시대에 대응하려면 모든 학문 분야에 대한 기초적인 소양이 필요하다며 “대학이 응용 분야를 좁게 가르치는 것에서 기초적인 것들을 폭넓게 가르치는 쪽으로 교육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 총장은 또 현재 국내 사회과학자들이 가진 최대 문제가 종합적인 사고 능력의 결핍이라고 지적했다. 그 대표적 예로는 최근 수년간 이뤄진 자유무역협정(FTA) 논의를 꼽았다. 그는 “FTA는 법과 제도, 습관을 바꿔 놓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임에도 논의는 경제적 이익 측면에만 집중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회과학자들이 얼마나 좁은 시야에서 논의를 진행했는지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고 덧붙였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동생 이어 형도… 고경주 박사 美 보건부 차관보에

    동생 이어 형도… 고경주 박사 美 보건부 차관보에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한국계가 잇따라 고위직에 지명돼 관심을 모은다. 오바마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국계인 고경주(사진 위·57·미국명 하워드 고) 박사를 보건부 보건담당 차관보, 레아 서(아래)를 내무부 정책 및 예산담당 차관보에 각각 지명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고 박사의 동생인 고홍주(54·미국명 해럴드 고) 예일대 로스쿨 학장을 지난 23일 차관보급인 국무부 법률고문에 내정했다. 이에 따라 고씨 형제는 오바마 행정부 내에서 동시에 차관보급을 맡게 됐다. 보건부 차관보에 지명된 고 박사는 예일대 의대를 졸업하고 보스턴대에서 공중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은 보건 전문가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부학장이자 하비 팬버그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고 박사는 암 예방, 건강상태의 불균형 해소, 금연, 지역사회 참여 연구활동 등 다양한 연구에 참여해왔다. 이밖에 한국계인 레아 서는 내무부 정책 및 예산담당 차관보에 지명됐다. 윌리엄 앤드 플로라 휼렛 재단에서 환경 관련 프로그램 책임자를 지낸 그는 북미 서부 지역의 생태계 보존과 관련한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 지원해왔다. kmkim@seoul.co.kr
  • “변호사시험 사설학원 분위기” 非로스쿨생 예비시험 찬반도

    “변호사시험 사설학원 분위기” 非로스쿨생 예비시험 찬반도

    “어느 대학의 로스쿨이 명문이 되느냐 는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 변호사시험에 첫 응시하는 3년 뒤 판가름날 겁니다. 로스쿨이 개원한 지 한 달이 다 됐지만, 변호사시험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사설학원이 된 분위기입니다.” 24일 홍익대에서 열린 ‘로스쿨 체제에서의 법과대학의 법학교육’ 세미나는 현행 로스쿨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성토장이 됐다. 로스쿨 교수, 법대 교수, 국회의원 모두 한결같은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변호사 예비시험 도입에 대해서는 로스쿨과 법대 교수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로스쿨 교수는 예비시험이 도입되면 로스쿨 취지가 퇴색할 것이라며 반대했고, 법대 교수는 로스쿨에 가지 못한 가난한 학생도 법조인이 될 기회를 줘야 한다며 예비시험 도입을 주장했다. ●현직 로스쿨 교수도 지적하는 로스쿨 김형성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는 “변호사시험 합격인원이 로스쿨 정원의 70~80%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일자 각 학교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학생을 합격시키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고 말했다. 서석호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이사는 “현재의 로스쿨 제도는 너무 큰 문제를 안고 있어 10년 후면 폐지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폐지되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지금의 모습에서 완전히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서 이사는 “대한변협이 최근 변호사 예비시험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현행 로스쿨 제도의 문제가 너무 많아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입장 전환을 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변호사시험 선발인원 제한 안둬야” 변호사 예비시험 도입에 대해서는 법대 교수와 로스쿨 교수의 의견이 엇갈렸다. 오시영 숭실대 법대 교수는 “변호사 예비시험을 인정하지 않고 로스쿨 교육만이 우수한 법조인을 양성할 수 있는 길이라는 주장에 대해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로스쿨을 설치한 일부 지방대 법대의 경우 지난해 사법시험 합격생을 1명도 배출하지 못했는데 과연 좋은 교육을 펼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양형우 홍익대 법대 교수는 ‘변호사 예비시험이 도입되면 예비시험 낭인이 생길 것’이라는 지적을 강하게 반박했다. 양 교수는 예비시험을 지식형 문제가 아닌 실무형 중심으로 출제한다면 ‘낭인 양성’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형성 교수는 “예비시험 제도는 매우 예외적이고 제한된 경우에만 시행돼야 한다는 게 로스쿨 교수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윤재만 대구대 법학대학장은 변호사 선발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 변호사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얻은 응시생을 모두 합격시키면 로스쿨과 법대가 예비시험 도입을 놓고 서로 다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사 시험법 4월 국회 통과도 불투명 4월 임시국회 때도 변호사시험법 통과는 여전히 논란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은 “많은 국회의원들이 예비시험을 도입한 변호사 시험법에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법무부 관계자들이 국회의원들을 찾아다니며 예비시험 제도 도입을 막아야 한다고 설득하고 있어 변수가 될 것이라고 강 의원은 전했다. 글 사진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고홍주 예일대 로스쿨 학장 美국무부 법률고문에 내정

    │워싱턴 김균미특파원│고홍주(54) 예일대 로스쿨 학장이 미국 국무부 법률고문(차관보급)에 내정됐다.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민주·인권·노동 담당 차관보를 지낸 고 학장을 법률고문에 임명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국무부 법률고문직은 대통령의 지명 후 상원 승인을 거쳐 취임한다. 200여명의 자문단을 이끌며 국무부의 외교정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보, 인권, 국제법 등의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을 맡는 자리다.kmkim@seoul.co.kr
  • [부고]

    ●이질현(서울대 명예교수)씨 별세 준엽(인하대 교수)준헌(충남대 〃)준구(농촌진흥청)씨 부친상 21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31)217-7112●이동현(삼원종합기계 사장)명숙(숙명여대 외래교수)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010-2265●김기영(기업은행 호남본부장)기황(기독교 대한감리회 목사)씨 부친상 정종찬(코스모스산업 대표)씨 빙부상 22일 건국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02)2030-7912●박병주(청도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병도(부산세관 심사총괄과장)병현(동아관세사무소 사무장)병준(서울시 농산물유통공사 감사실장)씨 모친상 20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54)371-5796●이성재(사업)학재(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금재(군무원)씨 모친상 21일 의정부 보람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10시 (031)856-9901●박경재(동우대 학장·전 서울시부교육감)씨 빙모상 20일 부산 영락공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51)790-5065●정인식(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공식(전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철식(송림개발 대표)씨 모친상 21일 경상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55)750-8651●최홍규(쇳대박물관 관장·최가철물점 대표)씨 모친상 21일 일산 백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31)910-7444●손승욱(SBS라디오 PD)승범(사업)씨 부친상 21일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30분 (02)2072-2011●정선부(전 축산기술연구소장)씨 별세 진영(농협중앙회 차장)창영(한화석유화학 과장)은경(즐거운연세치과 원장)수경(루시나산부인과 〃)씨 부친상 고영(함께하는정신과 원장)박관태(고려대 의대 교수)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631●정태선(이데일리 산업1부 기자)씨 부친상 21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10시 (031)217-7200●임병혁(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홍보팀장)씨 빙모상 22일 충북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43)263-6585
  • 한국 디자인 세계 휩쓸다

    한국 디자인 세계 휩쓸다

    손잡이 위치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여행가방, 물 속에 들어가지 않고도 바닷속 풍경을 볼 수 있는 잠망경, 물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와 조명을 해주는 장치…. 삼성 디자인학교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컨셉트 디자인 어워드 2009’에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SADI는 16일 iF 컨셉트 디자인 어워드2009에서 9개 작품을 수상, 올해 출품 학교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iF 컨셉트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학생 대상 부문으로, 올해는 39개국에서 3200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00점의 수상작 중 SADI가 출품한 9점이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중에는 별도의 시상금이 포함된 우수작이 4점이나 포함됐다. 지난해 3개 작품이 상을 받은 데 이은 쾌거다. SADI는 삼성전자가 1995년 세운 3년제 디자인 학교로 500여명의 전문 디자인 인력을 배출한 ‘디자인사관학교’다. 미국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이나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SVA)’ 같은 세계적인 전문 디자인 학교를 꿈꾸는 학교다. 이 학교는 ‘이력보다는 실력’을 강조한다. 디자인에 재능있는 소수정예의 특화 교육을 통해 졸업생 500여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국내외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20%는 삼성에 입사한다. 윤현진 학생 외 3명이 만든 ‘XY 백’은 손잡이의 위치를 바꿀 수 있어 여행가방 위에도 다른 가방을 올릴 수 있어 많은 짐을 쉽게 옮길 수 있다. 양해은 학생의 ‘드롭’이라는 작품은 물에 띄워서 물의 움직임에 따라 음악을 들려주는 조명과 스피커를 겸한 장치다. 이 두 작품은 지난해 ‘레드닷 컨셉트 어워드’에서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우수작으로 선정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이 됐다. 이석재 학생은 여러 각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필요한 부분만 비춰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에코전구’로 2개의 우수작을 수상했다. 최재원 학생 외 3명은 직접 뛰어들지 않아도 바닷속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잠망경을 개발해 우수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ADI 김수근 학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과 현장 중심형 훈련을 강조한 커리큘럼을 통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에서 연거푸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면서 “세계적 수준의 선진적 디자인 교육을 통해 한국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신형 에쿠스1호 주인공 곽수일씨

    신형 에쿠스1호 주인공 곽수일씨

    현대자동차의 ‘신형 에쿠스’1호차 주인공으로 곽수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현대차는 지난 13일 서울 대치지점에서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들과 곽 명예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신형 에쿠스 1호차 판매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받은 사람 가운데 에쿠스의 고품격 이미지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곽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곽 명예교수는 서울대 경영대학장, 한국 경영정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부고]

    ●이영무(전 한국은행 국장)동윤(대구 수성구의원)동헌(이동헌비뇨기과의원 원장)씨 모친상 12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53)801-9999●한병의(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병석(한빛내과 원장)병현(한국보건산업진흥원)씨 모친상 지규철(부산 부경대학장)씨 빙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31●이종식(영종통상 회장)씨 상배 동수(문화장학재단 이사장)씨 모친상 최종원(서울대 행정대학원장)씨 빙모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2072-2091~2●박봉수(교보문고 부장)연희(충주 성남초 교사)명희(덕양 용양보호사교육원 전임교수)희숙(대원여고 교사)씨 모친상 유포열(사업)김창섭(〃)정귀철(〃)황봉현(매일경제신문 부동산부장)오수인(참사랑동물병원 원장)씨 빙모상 12일 한양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02)2297-7499●박인규(무림페이퍼 부사장)씨 상배 임선(홍대부고 교사)자현(상동고 〃)씨 모친상 최경석(배문고 교사)정연철(MBC 카메라 기자)씨 빙모상 1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2)2650-2741●최수한(전 현대전자 상무)씨 별세 경옥(미국 거주)경인(〃)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후 1시 (02)3010-2252●이재웅(전 KBS 국장)재백(천하코퍼레이션 대표)재현(제이원에셋 〃)씨 부친상 12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2258-5953●오정섭(대전시의원)씨 모친상 12일 대전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 (042)531-0452●문종금(대한삼보연맹회장)씨 모친상 12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2019-4001●김정환(KBS 보도제작국 탐사보도팀 기자)씨 모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410-6912●소민호(아시아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차장)씨 부친상 용현(삼성SDS 과장)상현(공군 중사)씨 조부상 12일 전북 남원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63)636-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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