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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업 성취도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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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초·중·고 학력평가시험/연 1∼2회 국가서 주관/교육부 추진

    ◎국교3∼고3 전원 학업성취도 측정 교육부와 국립교육평가원은 24일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국가가 주관하는 학력평가시험을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교육부등은 학교별 교육의 질과 학생개개인의 학업성취도를 측정하기 위해 국교 3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전교과목에 걸쳐 연간 1∼2회 정도 평가고사를 치르도록 한다는 것이다. 교육부등의 이같은 방침은 매년 각 시·군·구교육청별로 2개교를 임의로 선정,현재 실시하고 있는 학력평가시험만으로는 전국 각급 학교 학생들의 학습목표 달성여부를 판단하기에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초·중·고교 교육도 양적성장에서 교육 질적성장으로 전환돼야 할때』라며 『각 학년별 교육과정을 구체적으로 분석해,학력평가시험의 시행 시기,평가기준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91 전미 최우수학생베스트20」/한국계 홍종민군 뽑혀

    ◎독 유학중 선발돼 화제/5세 때 이민… 컴퓨터에 재능/외국어 구사능력도 뛰어나 해마다 전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능력과 성취도를 측정,최우수학생 20명을 선발하는 「91 전미 최우수학생 TOP20」에 한국계 남학생이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더군다나 이 한국계 남학생은 또 다른 학생인 딕슨양과 함께 처음으로 외국유학중에 선발의 영광을 차지,더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천5백달러의 상금을 장학금으로 받게 된 영광의 얼굴은 독일 바이에른주 베소브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홍종민군과 프랑스 니스 미국인 학교에 재학중인 소냐 딕슨양. 한국에서 태어나 5살 때 부모를 따라 미 오클라호마주로 이민 갔던 홍종민군은 지난해 여름 교환학생자격으로 독일에 건너갔다. 홍군은 처음 독일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해 여간 애를 먹지 않았는데 독일체류 불과 5개월 만에 독일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독일인들이 손쉽게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컴퓨터 프로그램까지 고안해내 주위사람을 놀라게 했다. 홍군이 고안한 이 컴퓨터 프로그램은 현재 바일하임 김나지움의 영어교육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버지니아 태생의 딕슨양은 녹내장치료와 관련해 의약분야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는데 딕슨양은 하버드 의학센터 연구과정 이수도중 녹내장의 병인을 발견한 바 있다. 그녀의 연구결과는 조만간 의학잡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91 전미 최우수학생 TOP20」 선정위원장이었던 파울 정씨는 『홍군과 딕슨양의 업적은 고등학생으로서 그 수준이 대단히 높은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군은 오는 9월 하버드대에 진학할 예정이며 딕슨양은 스탠퍼드대에 입학할 예정이다.
  • 초중고 「월반제」 허용방침/문교부/빠르면 내년부터… 유급제는 보류

    ◎학생ㆍ학부모 설문조사서 66%가 “찬성”/중교심 찬ㆍ반논란… 진통 예상 문교부는 30일 고교평준화 보완책으로 빠르면 91학년도부터 초중고교에 월반제도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방침에 따라 중앙교육심의회 이념분과위원회는 이날 대전 한남대에서 월반제와 유급제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못하고 보통분과위원회와 연석회의를 갖고 최종심의를 하기로 했다. 문교부는 당초 유급제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이 많아 월반제만 실시하는 방안을 세웠었다. 문교부의 이준해장학편수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유급제뿐만아니라 월반제에 대해서도 일부 반대의견이 있어 결론을 내지못하고 초중고 교육담당분과인 보통분과위원회와 의견을 조정,최종결정을 내리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시행하는 것을 백지화한 것은 아니며 시기문제에서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교심에서는 문교부가 지정한 월반 및 유급제 시범학교인 광주서산국민교 3학년 3백61명과 경기 수일중 7백28명,인천 부평고 1학년 5백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본 결과와 올해 새로 지정한 초중고 2개교씩 6개 협력학교를 포함한 9개교의 교사ㆍ학생ㆍ학부모 등의 의견을 종합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월반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것으로 밝혀졌다. 9개학교 학생 5백40명과 학부모 8백10명,교사 7백20명,교육행정가 1백80명 등 2천2백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진급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66.4%나 됐으나 학생들 가운데 성적상위자는 71.1%가 개선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급제를 함께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50.5%만 좋다고 했으며 성적상위 학생들은 47%만 찬성했다. 교육행정가들은 42.9%가 월반제의 도입만을 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유급제의 경우 성적 하위자의 14.4%가 『유급대상이 되면 절대 동의하지 않겠다』고 반발했다. 3개 연구학교의 월반ㆍ유급제시험실시 결과를 보면 광주서산국민교는 월반대상자 10명 가운데 기준을 통과한 학생은 5명이었으나 각종 지능ㆍ심리검사 등을 통해 2명을 월반시켰으며 유급도 2명을 시켜 각각 대상학생 3백61명의 0.55%를 기록했다. 수일중은 희망자에 한해 1년동안 개별학습을 별도로 실시,대상자 4명 가운데 3명이 최종평가에서 월반대상자로 통과됐다. 부평고는 대상학생 가운데 지능지수 1백30이상,전체교과학업성취도 90%이상인 7명 가운데 3명이 월반대상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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