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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그룹 지역공헌 활동 전방위…장학금, 성금에 폐건전지 수거까지

    호반그룹 지역공헌 활동 전방위…장학금, 성금에 폐건전지 수거까지

    호반그룹이 사업장을 둔 충남에 성금과 장학금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호반그룹과 계열사인 대한전선은 13일 충남 당진시에 폐건전지 5543개와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폐건전지 수거는 환경을 살리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를 낳는다. 당진시가 지난달 현대제철 당진공장 등 8개 업체와 폐건전지 수거 협약을 체결한 뒤 대한전선이 첫 번째 기탁자로 나섰다. 권석정 당진시 자원활용팀장은 “시민을 대상으로 벌이던 폐건전지 수거를 기업으로 확대했는데 대한전선이 앞장서 해줬다”면서 “당진공장과 임직원 가정에서 나온 폐건전지를 모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권 팀장은 “성금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온 복지자금에서 기부했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폐건전지를 수거해 오면 재활용 업체에 보내 새 건전지로 재탄생하도록 하고 있다. 폐건전지는 토양오염에 치명적이어서 수거는 환경을 살리는 활동이다. 시는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재활용 화장지로 바꿔 주는데 기업이 기탁해 제공하는 화장지는 그 기업 명의로 취약계층에 나눠준다. 기업의 기탁이 ‘일거삼득’ 효과를 부르는 셈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폐건전지 보상 화장지와 성금을 연말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지역 기업의 가치를 새기도록 하겠다”며 “시는 호반그룹과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불어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에는 호반그룹 산하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이 덕산리솜리조트가 있는 충남 예산군에 청소년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려는 의도에서다. 지난 12일 예산군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호반장학재단 송진오 사무국장은 “이 장학금이 예산군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과 호반장학재단이 예산지역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장학금이 전달된 예산사랑장학회는 올해 244명, 2억 3000만원 등 2011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성적 우수자나 취약계층 중고생과 대학생에게 모두 2256명, 16억 4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회 이사장인 최재구 군수는 “우리 학생들에 대한 호반장학재단의 믿음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금을 교육 불평등 해소와 시대에 맞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호반장학재단은 2022년 예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대상 학생 명단을 받아 장학금 3000만원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 호반장학재단 장학금 3000만원…“예산군 취약계층 학업 멈추지 않게”

    호반장학재단 장학금 3000만원…“예산군 취약계층 학업 멈추지 않게”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이 충남 예산군에 청소년 장학금을 기탁했다.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호반장학재단이 지역 중고교 및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최재구 군수와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호반장학재단은 이날 예산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 사무국장은 “이 장학금이 예산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과 호반장학재단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1년 설립된 예산사랑장학회는 올해 성적 우수자나 취약계층 중고 및 대학생 244명(2억 3000만원) 등 지금까지 모두 2256명에게 16억 4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회 이사장인 최재구 군수는 “호반장학재단의 우리 학생들에 대한 믿음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금을 교육 불평등 해소와 시대에 맞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호반장학재단은 2022년 예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대상 학생 명단을 받아 장학금 3000만원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 광명시, 청년층 월세 12개월간 최대 240만원 지원

    광명시, 청년층 월세 12개월간 최대 240만원 지원

    경기 광명시가 청년층 주거비 부담 경감 등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들에게 월세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내년 2월25일까지 ‘고용불안 상황에 놓인 청년층에게 학업과 취업 준비 등 본연의 삶을 꾸려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청년 월세 특별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2년 시작된 청년 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며, 그동안 266명에게 5억9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간 최대 240만원을 지원한다. 소득과 재산 기준은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2200만원 이하이면서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이 4억7000만원 이하다. 주택 소유자나 전세 거주자, 직계존속·형제·자매 등 2촌 이내 혈족의 주택을 임차한 경우,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월세 지원 신청서, 소득 재산 신고서, 임대차 계약서 등 필요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bokjiro.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시장은 “청년 월세 특별지원이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 해소와 주거 안정을 돕고, 나아가 이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으로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국민 생명·신체 위협”… ‘1인당 10만원’ 계엄 위자료 청구 소송

    “국민 생명·신체 위협”… ‘1인당 10만원’ 계엄 위자료 청구 소송

    “청소년도 시민… 목소리 내고 싶어”퇴진운동 동참한 10대 5만명 육박전국 단위 ‘대학생 시국회의’ 발족美 등 재외동포·유학생 집회도 확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와 기자회견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10대 청소년들도 규탄 성명과 시국선언에 나섰다. 대통령 퇴진 촉구 목소리가 전 세대로 퍼지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유학생들과 한인들의 집회가 연달아 열리고 있다. 시민들은 비상계엄으로 불안과 공포를 느꼈다면서 윤 대통령을 상대로 한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한다. 청소년인권운동단체인 ‘아수나로’와 ‘지음’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후퇴를 막는 청소년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두 단체가 주도한 시국선언은 비상계엄의 위헌성을 지적하고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 4만 9052명이 이름을 올렸다. 아수나로의 수영(18) 활동가는 “청소년들도 이번 사태로 똑같이 밤을 설치며 불안을 느낀 만큼 직접 목소리를 내고 싶었다”며 “학업 부담이 있었을 텐데도 예상보다 많은 학생이 시국선언에 동참해줬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고등학생 김도헌(16)군은 “오전에 기말고사 시험을 치고 왔다”며 “위헌적인 비상계엄의 부당함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우리의 의견을 말하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전했다. 전국 대학생들도 이날 ‘윤석열 퇴진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를 발족하고 집회 참여는 물론 대자보 작성, 학내 간담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30여개 대학 학생 대표들은 이날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전국 대학에서 터져 나오는 퇴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을 때”라고 외쳤다. 또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 모임’은 이날 1인당 10만원의 위자료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국회 측 대리인을 역임한 이금규 변호사는 “비상계엄으로 국민들은 생명·신체에 대한 위협을 받았다”고 소송 이유를 설명했다.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임에 참여해 원고로 소송에 참여할 수 있고, 변호사 선임료는 무료이며 승소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비상계엄을 규탄하고,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확산하고 있다. 재외동포 시민단체들이 모여 만들기 시작한 시국선언문에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104개 국가에서 총 1만 9519명이 참여했다. 엑스(X·구 트위터)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맨해튼 한인타운 지역에서도 한인과 유학생들이 모여 오는 13~14일 ‘함께 외쳐요, 불법 계엄 규탄’ 집회를 연다.
  • 방과후 클럽이 건넨 체육 교사 꿈… 수업도 적극적

    방과후 클럽이 건넨 체육 교사 꿈… 수업도 적극적

    모든 수업 마치고 따로 모여 연습부상·부모님 반대에도 포기 안 해‘건축전공’ 운동 쪽으로 진로 바꿔경기학교클럽 대회 여고부 2연패“운동이 자신감 찾는 통로 역할해” 고양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수업이 모두 끝난 지난 4일 오후 4시, 체육관에 “기회야 세게 때려”, “뒤쪽 수비 조심해”라고 소리치는 여자배구부 ‘어택’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2007년생 2학년 선수들의 승부였다. 레프트 (금)서현이가 장기인 스파이크로 넘긴 공이 블로킹을 시도한 센터 (민)규빈이의 손을 지나 (김)사랑이의 팔을 맞고 코트 밖에 떨어졌다. 득점한 서현이의 팀원들은 둥글게 모여 “어택, 이기자”고 외치며 사기를 끌어 올렸다. 올해 주요 대회는 모두 끝났지만 연습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은 사뭇 진지했다. 172㎝의 장신 규빈이는 친구 (조)윤서의 공격을 막아낸 뒤 자신보다 작다는 의미의 손짓으로 상대를 자극했고 윤서는 헛웃음을 지었다.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지난해부터 운동하고 있는 규빈이는 무릎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과 부모님의 반대에 배구부를 떠났다가 돌아왔다. 그는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하셔서 쉬었는데 배구를 안 하니까 우울해졌다. 그 모습을 보고 부모님이 다시 권유했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서로 격려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소심한 1학년 (김)태희가 공격에 실패한 뒤 처진 어깨로 고개를 떨구자, 2학년 (전)로빈이가 곧바로 다가가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조급해하지 말라”고 다독였다. 하지만 냉정한 에이스 서현이는 옆에서 “집중해”라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서현이는 건축 전공이지만 체육 교사를 목표로 삼고 있다. 2년 동안 배구를 하면서 진로를 바꾼 것이다. 그는 “운동을 통해 열심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걸 배웠다. 상처 주지 않고 학생들을 훌륭하게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며 “자신감도 많이 생겨 예전과 다르게 수업 시간에 발표하는 게 떨리지 않는다. 인간관계에도 관심이 없었는데 운동하면서 어느새 친구들과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주장 사랑이는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로 ‘체력’을 꼽았다. 그는 “제대로 운동한 게 처음이라 초반엔 피곤했지만 6개월 정도 지나고 체력과 운동 능력이 향상된 걸 느꼈다”며 “배구를 할 땐 운동에 힘을 쏟고 이후 공부에 집중하면 된다. 배구와 학업을 모두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대한체육회의 방과 후 학교스포츠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구성된 경기영상과학고의 배구부는 신생 동아리지만 선수들의 열정을 앞세워 지난 9월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에서 여고부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내년엔 올해 8강에서 멈춘 전국 대회에서 입상을 노린다. 프로배구 리베로 출신 엄완용(35) 강사는 “처음 배구를 해보는 친구들이라 나쁜 버릇이 없어서 빠르게 기술을 습득했다”면서 “말수가 없던 학생들이 밝아지고 자신감을 얻는 모습에 부모님들까지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 클럽 프로그램이 활발해져 남학생뿐 아니라 여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추세”라고 귀띔했다.
  • 게임 좋아하고 잠 푹 잤다…‘수능 만점자’들의 특별한 비결

    게임 좋아하고 잠 푹 잤다…‘수능 만점자’들의 특별한 비결

    “해야 할 것을 제때 하고, 제때 푹 자고…. 엄청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아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만점자가 11명 나오며 최근 5년간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단 1명의 만점자에 그쳤던 것과 비교해 난이도가 다소 완화됐다는 평가다. 이번 수능은 의대증원 여파로 N수생이 폭증해 재학생들에 불리했던 해였다. 수능 만점자는 총 11명이 나왔는데, 재학생 만점자는 4명 뿐이다. 그중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서장협(18)군은 재학생 만점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가채점표에 일부 답안을 잘못 적어 만점을 확신하지 못했다며 “만점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서장협 군은 만점 비결에 대해 “해야 할 것을 제때 하고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별하지 않아 더 특별한 비결을 밝혔다. 그는 “‘4시간 자면 합격, 5시간 자면 불합격’이라는 ‘4당5락’은 말도 안 된다”며 친구들에게도 충분히 자라고 조언했다고 덧붙였다. 사교육을 받긴 했지만, 학교에서의 경험들이 학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친구들과 직접 수학 문제를 만들었던 시간, 멘토·멘티 프로그램에서 물리를 가르쳤던 경험이 개념을 확립하는 데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서장협군은 친구들에게 ‘교수님’이라 불릴 정도로 질문을 잘 받아줘서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이 줄을 설 정도였다. 의대 진학이 가능한 점수임에도 서군의 선택은 서울대와 연세대 컴퓨터공학부였다. 그는 “어릴 때부터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 속에서 논리 회로와 전자 설계에 흥미를 느끼며 컴퓨터공학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군은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싶다”라며 “대학에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을 만날 것이 가장 기대된다”고 말했다. 역대 만점자들의 반전 스토리수능 만점자들의 근황은 매년 대중의 관심을 끌어왔다. 1999학년도 수능 첫 만점자 오승은씨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미국 UC 샌디에이고 물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당시 그는 “HOT가 뭐죠?”라는 발언으로 세간의 화제가 됐다. 2019학년도에는 선덕고 김지명씨가 백혈병 투병을 극복하고 서울대 의예과에 진학했다. 12살 때 급성임파구백혈병을 진단받아 중학교에 다니는 내내 항암치료를 받았던 김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완치 판정을 받았고, 수능 만점을 받아 서울대 의예과에 수석 합격했다. 그는 “투병 중 혼자 공부하며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려 애를 썼고, 자신만의 학습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020학년도에는 김해외고 송영준씨가 반 편성고사에서 126등을 기록한 ‘꼴찌’에서 수능 만점자로 대반전을 이뤘다. 그는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고, 모르는 건 선생님께 끊임없이 질문하며 실력을 쌓았다”고 말했다.
  • 강서, 마음건강학교 사업 성과 좋았다

    강서, 마음건강학교 사업 성과 좋았다

    서울 강서구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학생, 교사, 학부모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마음건강학교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그 결과 구는 마음건강검진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학생 101명과 교사 10명 등 111명을 발굴했다. 정신건강 고위험군은 심한 우울증, 불면증, 학업 의욕 및 업무수행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마음건강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과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지역 내 57개 초중학교에서 진행했다. 또 지역 내 모든 초중학교 57곳에서 학생 927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고,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담은 ‘마음건강 안내문’과 유관 기관에 대한 패널을 제공해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망을 강화해 구민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디마이너스원,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 6관왕…공익광고 대상 영예

    디마이너스원,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 6관왕…공익광고 대상 영예

    디마이너스원은 국내 최대 권위의 광고제인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공익광고 부문 대상을 포함해 5개 부문 총 6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디마이너스원은 초록우산의 ‘돌봄약봉투’ 캠페인으로 공익광고부문 대상과 OOH 부문 은상을 모두 수상하는 동시에, ‘네 시간의 스터디윗미’ 캠페인으로 온라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빙그레의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으로 PR 부문 금상, 이노베이션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의 ‘10m 행군’ 캠페인으로 PR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 초록우산의 ‘돌봄약봉투’ 캠페인은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보호자가 되어 가족을 돌보고 있는 아이들을 찾기 위해, 간병 중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약봉투에 아이들의 상황과 도움을 요청할 방법을 표기한 캠페인이다. 가족돌봄아동들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전에 없던 새로운 매체 형태를 활용한 점에서 크리에이티브와 실효성 모두를 갖춘 아이디어로 화제가 되었으며, 그 결과 공익광고 부문 대상과 함께 OOH 부문에서 은상을 동시 수상하였다. ▲ 초록우산의 ‘네 시간의 스터디윗미’ 캠페인은 학업에 집중해야하는 시기에, 하루 평균 네 시간 동안 가족을 돌봐야 하는 가족돌봄아동들의 현실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공부하는 학생이 등장하지 않는 네 시간의 스터디윗미 컨셉 영상으로 화제가 되었다. 해당 작품은 온라인 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하였다. ▲ 빙그레의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은 광복을 맞이하지 못한 채 옥중에서 순국하여 마지막 모습이 빛바랜 죄수복으로 남은 독립운동가들의 수형사진을, AI 기술을 통해 ‘광복’이라는 이름의 고운 한복을 입은 영웅의 모습으로 복원한 캠페인이다. 복원한 사진을 토대로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의 사진들을 교체하고,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다루는 여러 서적 등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배포하며 진정성 있는 캠페인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해당 작품은 PR 부문 금상과 이노베이션 부문 동상을 차지하였다. ▲ 현대자동차그룹의 ‘10m 행군’ 캠페인은 매일같이 10m 남짓의 병원복도에서 고된 재활훈련을 이어가는 부상군인들을 위해 보행을 돕는 X-ble MEX를 지원하고, 심리적 동기부여를 위해 재활훈련을 진행하는 복도 위에 국민들의 응원을 모아 띄우는 캠페인이다. 해당 작품은 PR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디마이너스원 관계자는 “좋은 크리에이티브는 주목하게 하고, 좋은 취지는 함께하게 한다”면서 “앞으로도 브랜드와 크리에이티브를 연결시키는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연말 학업 스트레스 싹 날리자”…서울 중구 청소년 위한 ‘행복진로콘서트’ 개최

    “연말 학업 스트레스 싹 날리자”…서울 중구 청소년 위한 ‘행복진로콘서트’ 개최

    서울 중구는 연말을 맞아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행복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졸업을 앞둔 중·고등학교 3학년 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해서다.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이달 7개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열려 1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학교의 특성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음악, 샌드아트, 연극, 마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공연을 기반으로 생생한 경험과 조언을 전달하는 강연을 선보인다. 콘서트의 첫 막은 지난 3일 장충고등학교에서 열렸다. 가수 출신 강사들의 강연과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에 참여한 장충고 고3 학생은 “수능 이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강연을 통해 새로운 동기와 용기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생들은 강연 중간중간 이어진 공연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기존 딱딱한 진로 강연과는 달리 흥미롭고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행복진로콘서트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예원학교(9일)와 대경중학교(11일)에서는 샌드아트 공연과 진로 강연이 펼쳐지며,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13일)에서는 라이브 음악을, 장원중학교(16일)와 창덕여자중학교(17일)에서는 각각 마술과 연극을 매개로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서울의료보건고등학교(20일)에서는 물리치료사 강연과 체험 활동을 진행해 보건 분야 직업의 구체적인 역할과 가능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3과 고3 학생들의 전환기는 상급 학교로 진학하기 전 진로를 고민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들이 행복진로콘서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동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 인재 키워요”… 중구, 장학금 기부 캠페인

    “지역 인재 키워요”… 중구, 장학금 기부 캠페인

    서울 중구는 내년 2월까지 중구장학재단과 함께 장학금 집중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인재들의 성장을 목표로 지역 기업과 주민에게 장학금 기부가 지니는 의미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민들이 부담 없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달 5000원 이상 소액 정기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또한 개인 사업자는 연소득의 30%, 법인은 10%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개인 근로자는 기부금의 15%를 세액 공제받는다. 구와 재단은 저소득 가구 학생을 위한 ‘꿈드림 장학금’과 학업 우수 학생을 위한 ‘성적 우수 장학금’, ‘저소득층 스마트 기기 지원’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80명의 학생에게 최대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지금까지 지원한 학생은 500여명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구에 있는 학생들은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이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 ‘지역 꿈나무에 기부하세요’…서울 중구, 내년 2월까지 장학금 집중 기부 캠페인

    ‘지역 꿈나무에 기부하세요’…서울 중구, 내년 2월까지 장학금 집중 기부 캠페인

    서울 중구는 내년 2월까지 중구장학재단과 함께 장학금 집중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인재들의 성장을 목표로 지역 기업과 주민에게 장학금 기부가 지니는 의미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민들이 부담 없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달 5000원 이상 소액 정기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또한 개인 사업자는 연 소득의 30%, 법인은 10%를 소득 공제받을 수 있다. 개인 근로자는 기부금의 15%를 세액 공제받는다. 구와 재단은 저소득 가구 학생을 위한 ‘꿈드림 장학금’과 학업 우수 학생을 위한 ‘성적 우수 장학금’, ‘저소득층 스마트 기기 지원’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80명의 학생에게 최대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지금까지 지원한 학생은 500여명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구에 있는 학생들은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이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 눈높이 맞는 직장 없어서… ‘그냥 쉰’ 청년 2년 연속 증가

    눈높이 맞는 직장 없어서… ‘그냥 쉰’ 청년 2년 연속 증가

    비경제활동 청년 30% ‘쉬었음’ 취업한 후 자발적 퇴사 크게 늘어일자리 미스매치·경기 둔화 때문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쉰’ 청년층(25~34세)이 2년 연속 증가하면서 올해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10명 중 3명은 ‘쉬었음’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부족 등 구조적 요인과 경기 요인이 모두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청년층의 쉬었음 기간이 길어질수록 노동시장에서 젊은층이 영구 이탈해 노동 공급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청년층 쉬었음 인구 증가 배경과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비경제활동인구에서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지난해 3분기 33만 6000명에서 올해 3분기 42만 2000명으로 1년 사이 25.4%나 증가했다. 2022년 32만 7000명에 이어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특히 큰 폭으로 늘었다. 쉬었음 인구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육아 등 특별한 사유나 교육 훈련 없이 노동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인구로 잠재적인 노동력 손실을 나타낸다. 올 3분기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9.7%로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특히 노동시장에 진입하지 않고 쉬는 것이 아니라 취업을 경험한 후 자발적으로 일을 그만두고 쉬는 청년층이 크게 늘었다. 한은은 이처럼 자발적으로 일을 쉰 청년층의 증가는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일자리 미스매치’ 등 구조적 요인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한은이 안정성, 근로시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청년층 고용의 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 쉬고 있는 비중은 핵심 연령층(35~59세·20.1%)보다 청년층(32.4%)에서 높았다. 비자발적으로 일을 쉰 청년층이 증가한 데는 구조적 요인 외에 청년층 고용 상황이 악화된 경기 요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은 이 같은 청년층의 쉬었음 상태가 장기화될수록 노동시장에서 영구 이탈하거나 니트(NEET·학업이나 일, 구직을 하지 않는 무직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쉬었음 상태가 장기화할수록 근로 희망 비율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실제 취업률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한은은 “청년층 쉬었음 증가는 향후 노동 공급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이들을 다시 노동시장으로 유인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최근 청년층 고용 둔화와 쉬었음 증가가 전체 노동시장의 둔화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성대, ‘글로벌 산학비전 포럼’ 성료

    한성대, ‘글로벌 산학비전 포럼’ 성료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달 29일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글로벌 한성포럼 2024’ 시리즈의 두 번째 행사로 ‘글로벌 산학비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개막식 ▲포럼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한성대 역대 산학협력단장 감사패 수여식 ▲한성대의 신기술 특성화 4가지 분야 ‘AI, SW’, ‘ROBOT’, ‘XR, VR’, ‘Cyber Security’의 주제발표 ▲폐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과 왕웨이 베이징공업대학 부총장은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강조하며 한성대와의 혁신적 산학협력을 다짐했다. 본 포럼의 주제발표에서 이창원 총장은 ‘인재의 학업-취·창업-정주를 위해 대학은 글로벌 산학협력을 어떻게 실행해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당위성과 의지를 강조했다. 샹 린하이 시안전자과학기술대학교 산학융합센터장(칭다오컴퓨터기술연구원 부원장)은 글로벌 산학을 위해 1)목표와 방법의 정립, 2)국제화 교류 및 협력 플랫폼 구축, 3)교육이념과 모델 혁신, 4)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토 마사요 북도호쿠3현 훗카이도 서울사무소 소장은 훗카이도 와이너리의 대학-기업 협력 플랫폼과 스마트 포도 재배 시스템을 소개하였고, 출룬바트 투르바드라크 몽골 만다흐대학교 교학부총장은 WBL(Work Based Learning)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한성대학교와의 교육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몽골 만다흐대학교는 이날 한성대와 학술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성대의 신기술 특성화 4가지 분야의 주제발표에서 박재현 퀄컴코리아 상무는 ‘AI 반도체 및 온디바이스 AI의 성장 전망과 퀄컴의 장소불문한 지능화컴퓨팅’을 소개하고, 지난 8월부터 함께 한 한성대 이웅희 교수 연구팀 학생들과의 협업 성과와 한성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의 캡스톤디자인수업을 통한 협업 확산에 대한 기대를 소개했다. 김주형 일리노이대 교수는 ‘휴머노이드는 무엇이며, 그 역사를 볼 때 왜 현 시점에서 부각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휴머노이드’에 대해 설명했다.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은 ‘메타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현황’과 ‘가상융합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을, 서화정 한성대 교수는 ‘양자컴퓨터의 개발 현황, 양자알고리즘을 통한 암호분석, 그리고 양자AI를 통한 암호분석’에 대해 발표했다. 김남윤 한성대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 이경복 한성대 미래모빌리티학과 교수, 김효용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원장이 모더레이터로서 함께 각 주제에 대한 Q&A 토크를 이끌었다. 부대행사로는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의 ‘2024 We Start-up 페어’와 ‘2024 We Start-up 글로벌 IR 데모데이’ 등이 진행돼 지산학협업 및 창업지원활동이 이루어졌다. 한성대의 SW중심대학사업단은 ‘한성SW중심대학 페스티벌’을 개최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한성대 산학협력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글로벌 산학비전 포럼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향후 글로벌 산학 협력에 대한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협업이 가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한성대가 급격한 기술 발전과 산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과 산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브랜드 ICC 활성화, 가족회사 확대 및 육성, 글로벌 창업보육, 글로벌산학공동연구프로젝트 등 글로벌 산학협력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중국 저가공습… LG화학 나주공장도 멈췄다

    중국 저가공습… LG화학 나주공장도 멈췄다

    LG화학 나주 공장이 석유화학 원료로 쓰이는 알코올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계속되면서 나주 공정을 여수 공장으로 일원화해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1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연간 20만t 규모 생산량의 전남 나주 알코올 생산라인 중단을 결정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배치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직원들은 면담 후 나주 공장 내 다른 사업부 또는 여수·대산 등 다른 공장으로 재배치된다. LG화학은 전남 여수와 나주 공장 두 곳에서 알코올을 생산해왔다. 그러나 이번 일원화 결정에 따라 LG화학은 전체 알코올 생산능력의 절반가량을 폐쇄하고 기존 여수 공장에서만 연산 20만t 규모로 알코올을 생산한다. LG화학 나주 공장은 알코올을 비롯해 폴리염화비닐(PVC) 가공산업용 가소제, 섬유와 도료 등에 쓰이는 아크릴산과 접착제 등을 생산해왔다. 그러나 석유화학 시황 악화 여파로 작년 12월 아크릴산 생산을 중단한 데 이어 알코올 생산도 멈추게 됐다. LG화학 관계자는 “나주 공장의 생산 규모가 작다보니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데다가, 내륙에 있어 수출 물량을 항구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물류비가 추가로 발생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중국의 석유화학 자급률이 상승하며 주요 수출 시장에서 밀려나고 있다. 중국이 수출 물량을 늘리면서 석유화학 제품의 마진이 축소돼 수익성마저 악화하는 상황이다. 전세계 석유화학 업계 사정도 다르지 않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우드맥킨지는 마진 축소로 세계 석유화학 생산 능력의 약 24%가 2028년까지 영구 폐쇄될 위기라고 분석한 바 있다.
  • 국제사이버대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K컬처 특성화 대학 도약”

    국제사이버대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K컬처 특성화 대학 도약”

    국제사이버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다음달 2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는 관계없이 온라인 학업소양검사와 적성검사로 입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4년제 대학에 재학 또는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 기준 학점을 충족한 자는 2·3학년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신·편입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국제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홈페이지 내 Q&A 게시판 또는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국제사이버대는 경기도 유일의 4년제 사이버대학교로,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등의 국가자격증 취득 기회를 지원한다. 수업과 시험은 모두 PC와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기기를 통해 진행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100%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특강, 오프라인 실습, 전공 심화 세미나 및 워크숍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보육교사 2급, 한국어교원 2급 등의 국가자격증 및 민간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직장인, 전업주부, 군인, 은퇴 예정자 등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짜여있다. 특히 국제사이버대는 K컬처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류 콘텐츠 융복합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설립된 K-컬처학부는 ▲K-엔터테인먼트학과 ▲K-영상크리에이터학과 ▲K-e스포츠학과 ▲K-뷰티아트학과 ▲한국어교육전공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K-엔터테인먼트학과는 공연 및 무대 기획, 안무, 작곡, 보컬 등 K팝 관련 분야를 학습할 수 있는 투트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K-영상크리에이터학과는 스토리텔링, 촬영 및 편집, 광고 기법 등 실무 중심의 스킬을 가르친다. K-e스포츠학과는 e스포츠 산업에서 활약할 전문가를 양성하며, K-뷰티아트학과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기반으로 실습 중심 교육을 한다. 한편 국제사이버대는 지난 19일 파주 헤이리예술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K-컬처학부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을 후원했다. 최근에는 K-컬처학부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승호 국제사이버대 학생처장은 “국제사이버대는 K컬처 특성화 대학으로, 한류 콘텐츠와 관련한 융복합 교육을 통해 관련 전문가를 양성한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작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 푸틴의 숨겨진 딸, 전쟁 직후 사라졌는데…“파리서 이름 바꾸고 예술 공부”

    푸틴의 숨겨진 딸, 전쟁 직후 사라졌는데…“파리서 이름 바꾸고 예술 공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자취를 감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혼외 막내딸 루이자 로조바(21)가 이름을 바꾸고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더타임스, 텔레그래프 등은 우크라이나 매체를 인용해 “로조바가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 중이며 학교를 마치고 DJ로 일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딸은 ‘루이자 로조바’ 혹은 ‘엘리자베타 올레그노바 루드노바’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출생증명서상 생년월일은 2003년 3월 3일이다. 그가 쓰는 이름 중 ‘엘리자베타 올레그노바 루드노바’는 푸틴 대통령의 측근 인사였던 올레그 루드노프(1948∼2015) 전 발틱미디어그룹 회장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올레그노바’는 러시아어로 ‘올레그의 딸’이라는 뜻이다. 푸틴 대통령이 로조바의 신분 서류를 만들어줄 때 루드노프의 명의를 이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우크라이나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 따르면 로조바는 파리에서 ‘엘리자베타’라는 이름을 썼으며, 문화예술경영 분야 3년제 사립대학인 ICART에서 2020년부터 3년간 재학하면서 3개 과목을 수강했다. 다만 학교에서 요구하는 학업 시간을 이수하지 못해 학위는 받지 못했다. 로조바는 파리에서 DJ로 일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조바는 10대 시절 인스타그램 등에 춤추는 영상을 올리는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뒤 계정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돌렸다. 로조바는 2021년 2월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로 연 오디오 쇼에서 “그 분(푸틴 대통령)이 젊었을 때의 사진을 보니 (나와) 닮기는 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러시아어 어법으로 푸틴 대통령의 이름을 격식 있게 부르는 표현)와 닮은 사람은 많다”라며 ‘푸틴 혼외자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로조바의 어머니는 푸틴 대통령의 내연녀로 알려졌던 스베틀라나 알렉산드로브나 크리보노기흐(49)다. 크리보노기흐는 2000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경제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때 청소부로 일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으나 푸틴 대통령의 내연녀가 된 후 엄청난 재산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1월 둘의 내연 관계를 처음 보도한 러시아 탐사보도 매체 ‘아겐츠트보’(회사명 ‘프로엑트’)에 의하면 크리보노기흐는 출산 이후 러시아은행 지분과 부동산 등 총 1억 3500만 달러(약 1666억원)를 재산으로 받았다. 푸틴 대통령 본인이나 크렘린궁 당국이 푸틴의 자녀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일은 거의 없다. 푸틴 대통령이 손자 혹은 손녀가 있다는 사실을 언급한 적이 있을 뿐이다. 푸틴 대통령은 1983년 언어학자인 류드밀라 알렉산드로브나(66)와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을 발표하고 이듬해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 두 사람은 마리아(39)와 카테리나(38) 등 연년생 딸 둘을 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푸틴 대통령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리듬체조 선수 알리나 카바예바(41)와의 사이에 혼외 자녀를 뒀다는 보도도 여러 차례 나온 적이 있다. 2015년과 2019년에 각각 아들을 낳았다는 설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 역시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다.
  • 서울시립대의 ‘오정테크’팀,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서울시립대의 ‘오정테크’팀,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는 기계정보공학과 김도협, 오정택, 조경호,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정형원, 국어국문학과 정민석 학생으로 구성된 ‘오정테크’ 팀(지도교수 김태현)이 지난 22일 열린 2024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여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공학도들의 창의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 행사는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비롯해 우주최강 토크쇼, 숏필름 공모전, 레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전국 73개 공과대학의 학생들이 공학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제작한 시제품을 출품하며 경쟁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연이다. ‘오정테크’ 팀은 이번 대회에서 ‘터널 내 레일 로봇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협동을 통한 자동차 2차 사고 예방 시스템’을 출품해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터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AI 기술과 이동형 레일 로봇을 활용하여 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판별하고 신속히 교통 통제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공 안전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원인 오정택 학생은 “경진대회 준비 과정에서 팀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기뻤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공학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 김태현 교수는 “학생들이 학업과 타 전공 활동을 병행하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끝까지 실현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열정과 끈기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양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려대학교가 주관하는 저탄소/에너지 기술 컨소시엄에 참여 중이다. 이 사업은 전국 13개 컨소시엄, 73개 대학이 협력하여 차세대 공학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울시립대는 이를 통해 우수한 융합형 공학 인재 배출에 힘쓰고 있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립대의 공학교육과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한민국 공학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 자유 향한 갈증, 그녀의 삶을 채우다

    자유 향한 갈증, 그녀의 삶을 채우다

    세계를 움직인 메르켈의 70년 삶 이혼녀·물리학박사·정치인 모습자신의 한계·생각 담담히 풀어내“나에게 자유란 인생의 새 장 열어” 1990년 10월 3일 독일을 동서로 가른 장벽이 무너진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연합국에 의해 분단됐던 독일은 다시 하나의 국가가 됐다. 동독의 미래를 고민하던 한 여성 물리학도가 정치에 입문한다. 세계를 움직인 여성, 앙겔라 메르켈의 첫발이었다. 2005년부터 2022년까지 독일 총리로 일하며 국내의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국제 정치·사회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메르켈이 쓴 자서전이 나왔다. 동독 출신 여성 정치인이자 이혼녀, 물리학 박사였던 그가 어떻게 살았는지, 정치인으로서 어떻게 활동했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담담히 돌아본다. 메르켈은 1954년 서독에 속한 함부르크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났으나 동독의 작은 마을 템플린에서 자랐다. 성적은 뛰어났지만 집안이 반체제로 낙인찍혀 대학 적성검사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없었고, 1973년 물리학도의 길을 걷는다. “물리학은 자연과학이었다. 동독 정권도 자연과학적 사실을 왜곡할 수는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1990년까지 연구원으로 일하던 그는 통일 이후 시민단체 ‘민주주의 각성’ 대변인으로 정치계에 입문한다. 이어 ‘정치적 아버지’ 헬무트 콜 총리에게 발탁돼 여성청소년부 장관, 환경부 장관 등으로 활동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대중적 인기를 얻은 것은 1999년 콜 총리의 불법 기부금 수령을 비판하면서다. 기독교민주당 대표가 된 이후 와신상담 끝에 2005년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그해 11월 22일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최초의 동독 출신 총리가 된다. 메르켈은 집권 후 공약대로 대미 관계 개선과 경제 개선 정책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2008년 연임에 성공했다. 2008년 금융위기 발생 이후 경제위기 극복에 발 빠르게 대응했고, 덕분에 독일은 유럽 경제 위기 극복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었다. 책은 메르켈이 동독에서 보낸 어린 시절, 청소년기, 학업을 비롯해 이혼과 재혼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 통일 독일 정치인으로서의 여정도 풍성하게 실었다. 조지 W 부시와 버락 오바마 등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에 얽힌 이야기도 나온다. 특히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부동산 개발업자의 눈으로 세상만사를 판단하는 사람”이라며 “트럼프의 세상에서는 모든 국가는 경쟁 관계이고, 한 나라의 성공은 다른 나라의 실패를 의미한다. 트럼프는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이라는 개념 자체를 믿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700여쪽 분량에도 에세이처럼, 소설처럼 기술해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동독에서 살아온 35년과 통일 독일에서 지낸 35년을 되돌아보면 책 제목이 왜 ‘자유’인지 알 수 있다. “자유는 개인적으로든 정치적으로든 내가 평생을 천착한 문제다. 나에게 자유란 나의 한계가 어디인지 알아내고, 그 한계까지 나아감을 의미한다. 정계 은퇴 뒤에도 배움을 중단하지 않고 멈춤 없이 계속 나아감을 의미한다”고 말한 그는 한마디로 이렇게 정의한다. “나에게 자유란 내 인생의 새 장을 연다는 뜻”이라고.
  • 호반그룹,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자립준비 청년 대한전선 탐방 지원

    호반그룹,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자립준비 청년 대한전선 탐방 지원

    호반그룹이 기업 탐방 행사를 진행하면서 소외된 자립 준비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호반그룹은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대한전선 당진공장에서 ‘자립시 꽃길로 호반길’이라는 기업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립 준비 청년 20명을 초대해 기업의 실제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자립 준비 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서 독립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이들은 보호 기간에 충분한 준비 없이 홀로서기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학업을 중단하거나 조기 취업을 택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참가자들은 이날 대한전선의 소재 공장, 초고압 공장, 홍보관 등을 둘러보며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또 직무별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었다. 기업 탐방에 나선 한 참가자는 “누구나 그렇듯이 취업에 대한 고민이 크다”며 “호반그룹의 기업 탐방 기회 덕분에 구체적인 진로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윤재 호반그룹 동반성장팀 대리는 “이번 대한전선 당진공장 탐방이 청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 준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올해 초부터 한부모 가정과 위기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한부모 가정 자녀를 위한 돌잔치를 개최했고, 8월에는 서울시·한국경제인협회와 협력해 위기 임산부 통합지원센터 개소를 지원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 선문대에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통상사무소’ 개소…국내 처음

    선문대에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통상사무소’ 개소…국내 처음

    선문대, 글로벌 경제·문화교류 허브로 부상충남도-페르가나주, 경제 및 교육 협력 강화유학생 지원, 기업 간 매칭 ‘경제 활성화’ 선문대학교에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통상 사무소가 전국에서 처음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지역 기업 간 교류 활성화로 충남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유학생의 생활과 학업 지원을 돕는다. 선문대(총장 문성제)는 28일 교내에서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충청남도 투자통상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곳은 대한민국 충남도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간 협력의 상징으로, 경제·교육·문화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한다. 개소식에는 페르가나주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와 마마조노프 누리딘 부지사를 비롯한 알리셰르 압두살로코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 대표단 19명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100여명도 개소식에 참석했다. 대표사무소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의사소통 채널 △수출입 촉진과 시장정보 제공 △기업 간 매칭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지원 등에 나선다. 앞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문성제 선문대 총장은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를 방문해 통상 사무소 운영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표사무소를 통해 지역과 국가를 넘어 국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허브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자로프 하이룰라 베르가나주 주지사는 “이번 협력으로 페르가나주와 충청남도가 더욱 긴밀히 연결될 것”이라며, “경제, 교육, 문화의 전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윤주영 투자통상정책관은 “선문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충남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페르가나주와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밝혔다. 아산시 조일교 시장권한대행은 “아산시 역시 충청남도를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써,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에 긴밀히 협력할 것”을 했다. 이날 선문대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무역투자센터는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MOU)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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