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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베스트 중등 국어 정수영, 학교 내신부터 고등 대비까지 한 번에

    엠베스트 중등 국어 정수영, 학교 내신부터 고등 대비까지 한 번에

    국어는 문맥 파악, 구조 이해, 사고력까지 요구하는 복합 과목이다. 단기간 성적 상승이 어려운 만큼, 중학교 시기부터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고등 내신과 대입에서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 인강 1위(2016~2024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공시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 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 엠베스트의 정수영 강사가 중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국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정수영 강사는 교과서 출판사별 내신 진도 강의와 시험 대비 족집게 특강, 여름/겨울방학 단기 특강 등 학사 일정에 따른 맞춤형 강의를 제공한다. 군더더기 없는 판서와 체계적인 설명, 시험 출제 포인트만 담은 학습 자료와 서술형 1:1 코칭 등으로 학교 시험 대비에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문학, 비문학, 문법 등 국어 전 영역을 아우르는 강의도 진행한다. 기초 문해력 강좌인 ‘나전칠기’, 중등 국어 문법을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돕는 ‘5만 팁’, 고등 국어 기본기를 다지는 ‘깡고등어’까지,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강의 외에도 1,334건의 학습 자료와 부교재도 제공한다. 만화와 손 글씨로 정리된 고전시가 자료와 오답 노트, 필수 사자성어와 속담, 맞춤법 등 선생님의 학습 노하우가 담긴 부교재는 학습 성과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수행평가 대비도 가능하다. ‘깡쌤의 수행 만점 세상’에서는 시조 창작, 작품 엮어 읽기, 독서 감상문 등 주요 수행평가 유형을 실제로 연습해볼 수 있다.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은 “소단원별 핵심 정리와 배경 지식 제공, 출제 가능성 높은 문제 공략 등으로 학교 시험 대비에 효과적이다.”, “Q&A게시판을 통한 꼼꼼한 피드백은 물론 서술형 대비에도 매우 유용했다.” 라는 학습 후기를 남겼다. 한편, 엠베스트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 체험 신청 시 중등 국어는 물론, 전과목 강좌를 7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체험은 엠베스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이은경의 과학산책] 정보 과잉 유튜브에서 살아남는 법

    [이은경의 과학산책] 정보 과잉 유튜브에서 살아남는 법

    “두 달 만에 12㎝ 컸어요.” “20분 만에 주름이 쫙 펴져요.” 눈길을 확 잡아끄는 유튜브 동영상 제목이다. 예를 들어 건강보조식품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에는 제품 사용 전후의 극적 차이를 보여 주는 비교 이미지, 흰 가운을 입은 사람이 학술 논문을 인용하며 성분과 효능을 설명하는 장면 등이 포함된다. 시청자를 설득할 다양한 장치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다른 범주의 영상들 역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제목과 섬네일, 전문성 있어 보이는 자료 인용 등을 활용한다. 주된 검색 엔진이 구글, 네이버에서 유튜브로 바뀌고 있다고 하니 동영상 형태의 정보는 점점 많아질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영상 콘텐츠들의 내용이 모순이거나 누가 봐도 합성, 편집된 이미지를 포함하는 경우에 생긴다. 어떤 정보를 신뢰할 것인지 판단하고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필터버블에 갇히면, 즉 추천 알고리즘에 의해 특정한 정보 중심으로 편식하게 될 수도 있다. 하나는 선택과 판단이 어렵고 다른 하나는 좁은 정보 영역에 갇히게 된다. 만일 가짜정보로 가득한 필터버블에 갇히게 되면 정보 선택에 반드시 오류가 생기게 된다. 우리에게는 정보를 판단할 능력과 그러한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사실 1990년대에 정보화 사회로 넘어올 때도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필요성이 강조됐던 적이 있다. 인터넷 초고속망이 보급된 후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검색의 세상이 열렸다. 소수 전문가만 정보를 가지고 소수 레거시 미디어를 통해서만 정보가 유통되던 시대에는 정보 접근 능력 자체가 일종의 권력이었다. 그러나 이 권력은 인터넷과 함께 빠른 속도로 약해졌고 사람들은 ‘정보의 바다를 헤엄’쳤다. 누구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으니, 그 정보들을 창의적으로 가공하고 조합해 더 가치 있는 새로운 정보나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새로운 권력이 됐다. 이것의 시장 버전이 지식기반산업이었다. 그에 따라 교육에서 창의성이 강조됐다. 확립된 지식 습득과 표준 연습문제 풀이 중심이었던 교육에서 토론, 실험, 프로젝트 수업, 체험활동, 자기주도학습 등 창의교육으로 전환하는 정책이 시작됐다. ‘19세기 교사가 20세기 교실에서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치는’ 상황을 극복하려는 노력이었다. 그리고 스마트폰, 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콘텐츠 대폭발이 일어났다. 평화로운 정보의 바다에서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쓰나미처럼 폭발적으로 밀려드는 콘텐츠를 분석하고 판단해야 하는 상태가 됐다. 가짜뉴스 콘텐츠를 골라내고 상반된 주장을 담은 콘텐츠 중에서 자신의 가치와 필요에 맞는 것을 선별하기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 맥락 속에서 텍스트를 분석하는 문해력, 논리적 정합성과 인과관계 분석, 정보의 정확성 판단, 디지털 윤리 의식 등의 능력이 필요하다. AI 활용 능력, 데이터 문해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조되는 새로운 역량에 더해 고전적인 인문 사회 역량도 필요하다. 이은경 전북대 과학학과 교수
  • 공직사회는 대통령 부부 ‘열공’ 모드 [세종 B컷]

    공직사회는 대통령 부부 ‘열공’ 모드 [세종 B컷]

    최근 관가는 바야흐로 ‘이재명 열공 모드’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업무 스타일·성격, 호불호를 파악하기에 분주하다. 최종 학습 목표는 이 대통령이 흡족해할 만한 정책 마련과 업무보고, 그리고 눈도장이다. 이 대통령의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는 ISTJ(내향·관찰·사고·계획형)로 알려졌다. 흔히 말하는 현실주의자다. 솔직하고, 결심하면 신속하게 추진하고, 실용주의를 강조한다는 점만 봐도 이 대통령이 전형적인 ISTJ 유형임을 알 수 있다. 경제부처 과장급 공무원은 19일 “MBTI는 대통령이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정책 방향, 추진 속도, 지시 의도를 파악하는 데 힌트가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정책 철학의 핵심인 ‘기본사회’는 부처가 추진하는 재정·복지·노동 등 경제·사회 정책의 기본 방향이 됐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기본사회를 열심히 공부했다”면서 “앞으로 발표할 정책들도 기본사회 구현에 초점이 맞춰질 것 같다”고 했다.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결국 국민이 합니다’ 등 이 대통령의 저서를 탐독하는 공무원도 한둘이 아니다. 소년공 출신인 이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알아야 관심사가 무엇이고 어떤 정책을 중시할지 보인다는 점에서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자서전을 읽었다”고 말하자 이 대통령이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 과장급 공무원은 “이 회장이 선수를 치면서 많은 공무원이 점수 딸 기회를 날리게 됐다”며 웃었다. 김혜경 여사를 ‘공략’하는 공무원도 있다. 특히 김 여사가 2018년에 쓴 ‘밥을 지어요’란 책이 공직 사회에서 화제다. 이 대통령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어서다. 음식은 한국 사회에서 서먹함(어색함)을 깨기에 가장 좋은 화두다. 한 과장급 공무원은 “이 대통령이 좋아하는 음식을 미리 알고 있으면 대면했을 때 대화를 풀어 나가기가 한결 수월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 “‘식인상어’와 뽀뽀, 이거 진짜냐”…충격 영상에 ‘AI 가짜’ vs ‘실제 촬영’ 논쟁

    “‘식인상어’와 뽀뽀, 이거 진짜냐”…충격 영상에 ‘AI 가짜’ vs ‘실제 촬영’ 논쟁

    자신을 해양생물학자라고 밝힌 한 여성이 ‘식인 상어’로 알려진 백상아리와 뽀뽀하는 충격적인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AI 조작 영상 아니냐”는 의혹이 거세게 제기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치열한 진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CNN-뉴스18 보도에 따르면, 엘리스 젠트리라는 해양생물학자가 ‘단테’라고 부르는 백상아리와 함께 놀며 뽀뽀까지 하는 영상이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공개된 이후 불과 사흘 만에 54만 8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젠트리는 2018년 남태평양 타히티 연안에서 36개월에 걸쳐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어와 인간이 서로 믿고 지낼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예측적 상호 조건화’라는 연구 방법을 사용했다. 영상 설명에 따르면 젠트리는 몇 주 동안 같은 새끼 백상아리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이 상어에게 ‘단테’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30개월 만에 유대감을 형성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게시물에 “먹이도 없고, 창도 없고, 보호 우리도 없었다. 오직 부드러운 에너지와 고요함만 있었다”고 적었다. 상어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드는 게 목표였다는 설명이다. 그렇게 21개월이 지나자 상어가 주변을 맴돌지 않고 바로 젠트리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30개월째에는 상어가 자신의 주둥이를 만지게 해줬는데, 이는 야생에서 먹이 없이는 관찰된 바가 없다는 설명이다. 네티즌들은 이 영상을 두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기해하는 반응과 함께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가짜 영상이라는 의혹이 동시에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AI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빠질 것 같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게 AI라는 걸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거 맞지? 진짜가 아니야. 가짜 AI 영상이고 가짜 이야기야”라는 댓글도 있었다. “여기서 유일한 과학은 AI뿐”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후 젠트리의 영상을 분석한 블루존 연구소와 오션X 연구진은 같은 해역의 다른 백상아리 3마리도 유사한 행동을 보였다면서 상어도 신뢰를 기반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젠트리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의 진위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영상) 대학 졸업은 챗GPT 덕분?…美 명문대 졸업식 영상 논란

    (영상) 대학 졸업은 챗GPT 덕분?…美 명문대 졸업식 영상 논란

    한 대학교 졸업식에서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 이용 내역을 공개한 학생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소셜미디어(SNS) 등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전광판 카메라가 노트북을 들고 있는 한 남성을 찍기 시작하는데요. 카메라를 발견한 남성이 노트북 화면을 보여주며 챗GPT 사용 내역을 공개합니다. 사람들의 환호성이 커지자 남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크게 기뻐합니다. 졸업생이 착용한 가운 및 식장에 비치된 배너를 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교(UCLA) 졸업식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이 영상은 미국 커뮤니티 레딧에서 “UCLA 졸업생이 졸업 직전에 최종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때 사용했던 챗GPT를 공개하며 졸업을 축하했다”라는 설명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영상이 촬영된 정확한 날짜 및 남성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남성이 ‘최종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데 챗GPT를 사용했다는 주장의 진위 역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SNS에 빠르게 퍼져나갔는데요. 남성의 행동을 두고 미국 네티즌의 반응은 확연히 갈렸습니다. “무능함을 축하받는 2025년에 온 걸 환영한다”, “대학에서 학위를 취소해야 한다”, “이 영상이 많이 퍼지면 구직 활동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대학에서 돈 주고 학위를 땄지만,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을 것”이라며 남성의 행동이 경솔했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남성을 옹호하는 이들도 있었는데요.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 챗GPT를 사용하는 게 심각한 범죄인가”, “이게 왜 이렇게 충격적인 일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우리는 AI의 잠재력을 어떻게 활용할지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찾아볼 수 있네요. 한편 UCLA는 지난해 챗GPT 엔터프라이즈 버전(기업용 유료 버전)을 일부 학생, 교수진, 직원들에게 제공한 최초의 대학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는 교육·학습·연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화된 버전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대학교 졸업식에서 챗GPT 사용 내역을 공개한 이 졸업생의 행동,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기초학력은 인권”···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기초학력은 인권”···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9일 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를 방문해 운영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학부모 등 관계자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는 복합적이고 특수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심층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방문에는 정근식 교육감, 이종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2022년 11대 의회 시작과 함께 제일 먼저 구성한 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다.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데 의회가 정말 노력하자 해서 조례도 만들고,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해 학부모들의 호응도 얻었다”라며 “기초학력은 아이들의 인권이다. 서울 학생들이라면 적어도 최소한의 기초학력과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학교 문을 나설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학교 입학할 때 자기 이름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수준으로 입학했다. 칠판에 있는 글을 못 읽으니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또래 생활도 어렵고, 다 못한다는 소리만 들으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래서 난독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라며 “단원평가 볼 때 시험지에 이름만 적는 아이였는데 지금은 100점짜리도 몇 개 나오고, 친구도 생겼다”면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더 많이 지원받았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 이용 소회를 전했다. 한편, 최호정 의장은 취임 후 현안이 있는 교육 현장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 ▲고척초등학교 늘봄학교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한 신용산 초등학교 ▲급식 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학교급식 현황 점검을 위해 언남중학교 ▲집회 시위로 막힌 한남초등학교 ▲아동급식카드 사용 현장 점검 ▲건물 안전 문제로 개학이 미뤄졌던 북성초등학교 ▲AI교육 현장인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개선 사항들을 모색했다.
  • 문병근 경기도의원, “개학했는데도 공사 중인 학교” … 교육환경개선사업의 구조개선 촉구

    문병근 경기도의원, “개학했는데도 공사 중인 학교” … 교육환경개선사업의 구조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수원11)은 6월 18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1차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교육환경개선사업 이월금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학교 시설개선 방식의 전환을 제안했다. 문 의원은 “경기도 내 상당수 학교가 노후화된 시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의 집행잔액은 422억 원, 이월액은 996억원에 달한다”며 예산 집행의 효율성 제고와 불용액 최소화를 촉구했다. 또한 “창호 교체, 화장실 개선, 냉난방기 교체 등 주요 시설공사가 나누어 진행되면서 ‘학교가 늘 공사 중’이라는 민원이 반복된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지속적으로 소음과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문 의원은 학교별 교육환경개선사업의 품목을 통합 설계해, 구역별로 여러 공사를 한 번에 진행하는 ‘패키지형’ 방식 도입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예산 이월을 최소화하고, 공사 기간 단축과 학사일정 불편 최소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근수 행정국장은 “현재도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사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원님의 제안도 검토해 보겠다”고 대답했다. 문 의원은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이월을 구조적인 문제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사업 설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개학했는데도 여전히 공사장인 학교, 소음과 분진 속에서 수업을 시작해야 하는 현실은 교육행정의 안일함이 만든 결과”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도교육청은 보다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한편, 문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과 학교환경개선사업의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추가 논의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 이학수 경기도의원, “성과는 수치보다 실천…형식적 지표 재검토 필요”

    이학수 경기도의원, “성과는 수치보다 실천…형식적 지표 재검토 필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8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심사에서, 교육청이 제출한 성과보고서를 두고 형식보다 실질을 중시하는 성과관리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이학수 의원은 “성과보고서를 분석해보니 전체 61개 성과지표 중 초과달성 13개, 달성 41개, 미달성 7개로 나타났다”며, “성과는 단순한 달성률이 아닌 정책적 의미와 현장 실효성을 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유아교육과의 ‘교원능력개발평가 참여율’ 지표를 사례로 들며, “해당 평가는 2024년 10월 교육부 폐지 예정인 제도로 실적 산정 자체가 불가능한 항목인데, 이를 그대로 성과지표에 포함한 것은 무책임한 지표 설정”이라며 성과지표 구성의 부실함을 꼬집었다. 아울러, 초등교육과의 ‘기초학습부진학생 해소율’이 2022년 66.35%에서 2024년 59.3%로 3년 연속 하락한 점도 주요 쟁점으로 지적했다. 이 의원은 “기초학력 보장 예산이 확대됐음에도 지표가 하락하는 것은 단순 성과 문제를 넘어선 구조적 원인이 존재한다”며 “다문화학생 증가, 난독증, 경계선 지능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지표 산정 방식의 개선과 함께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교육정책과의 ‘교육협력 활성화’ 지표에 대해서도 “예산과 사업 수는 감소했는데도 성과 달성률은 오히려 높아졌다는 점에서, 성과지표 체계 자체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비판했다. 의회협력과의 ‘자료 제공률 100%’에 대해서도, “단순한 수치로 실질적 성과를 대변할 수는 없다”며, 성과지표의 근본적 재검토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학수 의원은 질의를 마무리하며 “성과는 수치가 아니라 방향이며, 시스템보다 실천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경기도교육청은 향후 성과지표를 정책 효과 중심, 실질적 실행 중심, 현장 수용성 중심으로 설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2025년 추경서 영유아·아동·청소년 지원 예산 대폭 개선 촉구

    최효숙 경기도의원, 2025년 추경서 영유아·아동·청소년 지원 예산 대폭 개선 촉구

    - ‘아이 없는 추경은 민생예산 아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384회 정례회 중 16일 열린 ‘2025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통해 영유아·아동·청소년 지원 예산의 대대적인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효숙 의원은 여성가족국을 상대로 “어린이집 0~2세 운영비 지원 관련(50인 이하) 33억 원의 소급 적용이 현장 운영에 활력을 줄 것”이라며, “경기도 영유아 정책을 전국적 현안으로 확장해 모범적인 정책으로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50인 이하 기관의 만3~5세 통합반 운영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이번 추경에 반영된 집행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2024년도 선도교육청 0~2세 영아 급식비 불용액 발생 전 충분한 검토가 부족했던 점에 대해서는 “이번 추경이 2025년 보육료 동결, 인건비·퇴직금·식료품비 증가 등 영유아가 생활하고 있는 기관의 어려운 현실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비 및 민간·가정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등이 본예산에서 무산된 점을 지적하고 “아이가 없는 추경은 민생예산이 아니다”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예산이 담긴 추경이 되어야 진정한 어른들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에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다각적인 노력을 했음에도 우선순위에서 배제된 점은 양해 바란다”며 “다음 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최효숙 의원은 미래평생교육국을 상대로 “미등록 대안학교에 대한 적극행정을 칭찬하고 싶다”며, “교육청 소극적인 예산 반영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다각적인 협의를 통해 중단위기에 놓였던 아이들의 급간식 지원이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한 행정은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어떤 기관에 다니든 평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실한 예산이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설퇴소 청소년’ 지원 사업 역시 수요 예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혜택 제공 과정에서 대상자에게 상처가 남지 않도록 하고, 예산 미집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경기도서관과 관련해 “미래형 도서관의 내부 미비점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며 “10월 개관을 앞두고 미비점이 예산에 잘 반영됐는지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최효숙 의원은 이번 심사를 통해 영유아와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평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의 안정적 확보와 수요예측에 기반한 정책 집행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경기도가 영유아·아동·청소년에게 질 낮은 서비스가 암묵적 강요되는 시스템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최효숙 의원이 지적한 예산 ▲영유아 표준과정 프로그램 운영비(5억 3천)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개선비(14억 7천) ▲지역아동센터 스마트학습기기 지원(13억 8천) ▲미등록 대안교육기관 청소년 급식비(3억 6천) ▲대한민국 독서대전 지원(1억)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 추경 심사를 통해 상임위 결정으로서 통과했다.
  • ‘112개 강좌 0원’ 행복한 동작 어르신

    ‘112개 강좌 0원’ 행복한 동작 어르신

    서울 동작구 어르신들은 수강료 ‘0원’으로 구립 노인복지관에서 112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동작구는 다음달부터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상도은빛복지관 등 구립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회교육프로그램 수강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동작구는 구립노인복지관의 올해 절감한 예산 잔액을 활용해 무료화 시행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복지관별 운영규칙도 개정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기존 수강료 면제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의료급여 대상자)뿐만 아니라 구립노인복지관에 회원 등록을 한 60세 이상 동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두 복지관에서는 어학·서예·정보화·운동 등 총 112개 과목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연간 수강생은 약 2800명이다. 무료 수강은 해당 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상도은빛복지관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다. 정원 초과 과목의 경우 공개 추첨한다. 수업은 다음달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동작구는 이번 무료화 조치를 통해 보편적 노인복지가 실현되고 경제적 사유로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어르신에게도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정책은 단순한 혜택 제공을 넘어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누구나 차별 없이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작구는 환갑, 칠순, 팔순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효도잔칫상’을 무료로 대여하고 ‘효도주사’ 사업을 통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하는 등 다양한 노인 친화적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 서울런 7~8월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런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6~24세 취약계층에 온라인 강의, 1대 1 멘토링,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복지 정책이다. 2025년 서울런 방학 프로그램은 학업, 진로 탐색, 글로벌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서울런 우수 회원을 대상으로 7·8월 운영한다. 학업 분야는 서울런 초·중등 회원을 대상으로 한 ‘영어동행캠프’와 ‘우리미래 서울러너 여름방학 학업 캠프’가 열린다. 교과 학습과 학습 전략을 보완해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로 탐색 분야에서는 명지전문대와 함께 실습 기반 프로그램 ‘진로 잡(Job)아봐’와 다양한 직업 현장을 체험하는 ‘잡스런(Job’s Learn)’을 진행한다. 또 글로벌 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미 예일대 썸머캠프(YYGS) 참여 지원 프로그램과 서울런앤점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정진우 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방학 프로그램이 서울런 청소년들에게 학업 성취는 물론 진로 탐색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충북 첫 이동노동자쉼터 청주에 문 열어

    충북지역 첫 이동노동자쉼터가 18일 청주에 문 열었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상가 지역 건물 1층에 마련된 쉼터는 대리운전 기사, 배달·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이동노동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체면적은 117㎡며 공용휴게실, 여성 전용 휴게실, 회의 공간, 냉난방 시설, 공기청정기, 정수기, 안마의자, 컴퓨터, 휴대전화 충전기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여성 전용 휴게실에는 경찰서로 연결되는 안심벨도 설치됐다. 24시간 개방되는데 신용카드를 인식시켜야 출입할 수 있다. 신용카드가 없는 미성년자와 이동노동자들에게는 출입 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기간제근로자가 배치돼 쉼터를 관리한다. 청주시는 사업비로 9100만원을 투입했다.
  • 기저귀 차고 ‘4세 고시’ 본다고요?…“조기 사교육, 뇌 망친다”

    기저귀 차고 ‘4세 고시’ 본다고요?…“조기 사교육, 뇌 망친다”

    영어유치원 등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조기 사교육이 영유아 뇌 발달과 정서적 안정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엄소용 연세대 의대 교수는 18일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연 ‘사교육 경감 프로젝트를 위한 시민 토론’에서 “영유아기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학업 중심일 경우 이 시기 발달에 중요한 창의성·놀이 능력·사회성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영유아기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인지 기능과 정서적 안정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엄 교수는 또 국내외 연구 결과 등을 토대로 “준비되지 않은 시기의 이른 학습 경험은 이후 학령기에 학업 흥미를 떨어뜨리고, 학습 동기를 저하해 학습 부진과 자존감 저하, 정서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도 이날 토론회 인사말에서 “‘4세 고시’, ‘7세 고시’가 어린이들의 정상적인 발달을 가로막는 일종의 범죄 행위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며 “학생들이 제대로 학습 능력을 갖추기 전에 무리한 압박이 오면 정상적인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지적이 귀를 따갑게 한다”고 말했다. 정 교육감은 “사교육 문제는 근대 교육이 시작된 이래 우리를 괴롭힌 문제였고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 시민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야 의미 있는 해법이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영유아 사교육을 포함한 과도한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공교육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교육문화팀장은 앞으로는 학원 교습 시간을 제한하는 등 ‘다 같이 못 하거나 덜 하는’ 방향의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부모 심리를 고려하면 학원 교습시간을 제한하고 방과후 학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본창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 정책 연구소장은 서울시교육청에 ▲학생 행복전문위 설치 ▲유아 대상 영어학원 관리 감독 강화 ▲미래형 대입제도 연구 ▲서울형 고교학점제 추진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점점 낮아지는 사교육 연령…영어유치원 월평균 비용 154만원강남 3구 9세 이하 우울증, 5년간 3배 늘어앞서 정부는 지난 3월 ‘2024년 유아 사교육비 시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6세 미만 취학 전 영유아 가구 부모 1만 324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7∼9월 시행된 조사 결과 가정양육 유아 17%가 ‘3시간 이상’(반일제) 학원에 참여했으며, 참여 유아 기준 월평균 비용은 145만 4000원으로 집계됐다. 흔히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 월평균 비용은 154만 5000원이었다. 최근 학부모와 학원가에선 ‘4세 고시’·‘7세 고시’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4세 고시는 만 나이가 아닌 이전 기준 나이 5세를 대상으로 한 유아 영어학원에 들어가기 위한 레벨테스트, 7세 고시는 초등학교 입학 전 유명 초등 수학·영어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치르는 시험을 이르는 말이다. 4·7세 고시는 이후 ‘초등 의대반’, ‘영재 입시반’으로 이어진다. 이처럼 사교육 시장이 점차 저연령화되는 가운데, 특히 교육열이 높은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우울증이 급증했다는 발표도 나왔다. 지난 4월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남 3구 지역의 9세 이하 우울증·불안장애 건강보험 청구건수는 최근 5년간 1만 943건이다. 2020년 1037건이던 청구건수는 지난해 3309건으로 3배 늘었다. 같은 기간 전국 9세 이하 우울증·불안장애 건강보험 청구건수가 1만 5407건에서 3만 2601건으로 약 2배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빠른 속도로 강남 3구의 청구건수가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송파구가 144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남구(1045건), 서초구(822건) 순이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291건)보다 최소 2배, 최대 5배 이상 많았다. 유아 영어학원 또한 강남 3구에 몰려 있었다. 서울시교육청 ‘유아대상 영어학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25개 자치구별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평균 9.6개다. 반면 강남 3구 평균은 19.6개로 약 2배 더 많다. 진 의원은 “4세 고시 같은 조기 선행학습 과열 현상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협받지 않도록 교육부가 영유아 사교육 실태조사를 비롯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호서대-천안시 자율방범연합대 ‘평생교육’ 맞손

    호서대-천안시 자율방범연합대 ‘평생교육’ 맞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평생교육원은 18일 천안시 자율방범연합대와 평생학습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학점은행제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에게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학위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인 성장과 지역사회 기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범연합대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쉽게 학업에 접근하고 안정적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호서대 평생교육원의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들은 전문 학사 또는 학사 학위 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등 다양한 국가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유영기 평생교육원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과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998년부터 학점은행제를 운용 중인 호서대 평생교육원은 전국 지방대학 최초로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었다.
  • 여순 10·19 사건 홍보관 개관

    여순 10·19 사건 홍보관 개관

    여순 10·19 사건 홍보관이 18일 전남 여수시 신월동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여순 10·19 사건 홍보관은 여순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사건 발생지인 신월동 제14연대 주둔지에 건립됐다. 여순사건 홍보관은 신월로 331 일대에 총사업비 5억 83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219㎡ 규모에 여순사건 관련 사진과 사건 발생 배경, 진상규명 과정 등이 있는 전시실과 여순사건 전문가 양성 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학습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특히 전시실에는 여순사건 전문 해설사가 상주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방문객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홍보관 건립은 앞으로 추진될 여순 10·19 사건 평화공원 및 평화재단 유치의 당위성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정기명 시장은 “홍보관은 평화와 인권의 도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여순10·19사건 평화공원 유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여수시는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순 10·19 사건 홍보관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상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AI가 논술 평가한다’···경기교육청, 전국 최초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개발

    ‘AI가 논술 평가한다’···경기교육청, 전국 최초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개발

    임태희 교육감, “인공지능(AI) 평가 도입, 교육 본질 회복의 시작”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공정한 평가 구현을 위한 ‘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의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사가 설계한 평가 기준과 평가 요소에 맞도록 학생 답안을 자동 채점하고, 피드백을 제공해준다. 평가시스템은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에 탑재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성취기준 및 평가 요소에 기반한 인공지능(AI) 자동 채점 및 피드백 ▲학생 손 글씨 답안을 디지털 문자로 변환(OCR 엔진)하는 평가 ▲평가 설계-배포-채점-피드백-리포트 전 과정의 원스톱 운영 등 표준화된 평가 운영 도구 제공으로 학교 현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평가 결과에 따른 학생별 맞춤형 피드백, 학생 평가 누적 조회 등이 가능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평가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평가시스템 개발은 지난 1월 임 교육감이 제안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의 하나로 이뤄졌다. 임 교육감은 교육 본질 회복과 학생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새로운 평가시스템 구축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서·논술형 평가 채점의 객관성 확보 ▲교사의 평가 부담 완화 ▲채점 기준-평가-피드백 전 과정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 개발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국어, 사회, 과학 교과에서 새로운 평가시스템을 우선 적용하고, 향후 전 학년, 전 교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교원의 새로운 평가시스템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4,000여 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추진하고, 정책실행․시범운영 연구회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의 실증 연구와 현장 우수사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은 정답을 찾는 기술이 아닌, 학생이 살아갈 미래 사회 역량과 인성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은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입시 중심 교육을 바꾸기 위한 시도”라고 밝혔다.
  • 다읽은책 서점가져가면 50% 도서교환권 지급..부산도서관 ‘행복한 책나눔’ 사업

    다읽은책 서점가져가면 50% 도서교환권 지급..부산도서관 ‘행복한 책나눔’ 사업

    부산도서관은 올연말까지 다읽은 책을 서점에 가져가면 도서 정가의 50%를 도서교환권으로 지급하는 ‘행복한 책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서점 활성화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시민들이 도서를 교환하면 해당 서점에서 구매가 촉진되고, 교환된 도서는 다시 작은도서관, 야외도서관 등 공공 독서 공간에 순환된다. 시민들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발행된 도서를 부산 전역에 분포된 40곳의 참여서점으로 가져가면 도서 정가의 50%를 도서 교환권으로 받고, 해당 서점에서 도서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서,교과서 ,학습지,사전, 비매품,정기간행물,외국 도서,3만 원 이상 고가 도서,훼손 도서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들의 교환 도서는 부산도서관과 ㈜세정이 공동 구매하며, 구매한 도서는 부산도서관에 기증돼 작은도서관과 야외도서관 등 다양한 공공 독서 공간에서 활용된다. 지난해 ‘행복한 책 나눔’ 사업을 통해 도서 1만 3천739권이 수집돼 지역 서점 매출 증대와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 새벽 3시 또 깼나요?…딱 ‘이것’만 챙겨 먹으면 그날 밤 ‘꿀잠’

    새벽 3시 또 깼나요?…딱 ‘이것’만 챙겨 먹으면 그날 밤 ‘꿀잠’

    밤마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하루 동안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바로 그날 밤부터 잠을 더 깊고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컬럼비아대와 시카고대 공동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수면건강(Sleep Health) 저널에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를 하루 5컵 이상 섭취한 그룹이 먹지 않은 그룹보다 수면의 질이 16% 개선되는 결과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20~49세 건강한 성인 남녀 3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에게 스마트폰 앱으로 매일 섭취하는 모든 음식을 기록하게 했고, 손목형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시켜 수면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했다. 특히 ‘수면 분절’ 정도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이는 참가자들이 밤사이 얼마나 자주 잠에서 깨어나거나 깊은 잠에서 얕은 잠으로 바뀌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분석 결과 하루 동안의 식단과 그날 밤 수면의 질 사이에 뚜렷한 연관성이 발견됐다. 낮에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은 참가자들은 밤에 더 깊고 방해받지 않는 잠을 잤다. 통곡물 같은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한 사람들도 수면의 질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진은 하루 권장량인 과일과 채소 5컵을 섭취하는 사람이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수면의 질이 16% 향상된다고 추정했다. 수면 부족은 심혈관 건강을 위협하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저하하며, 감정 조절 능력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더욱이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들은 고지방·고당분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해 불건전한 식습관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식단이 수면 패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특히 이번 연구는 하루 동안의 식단이 그날 밤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측정한 첫 번째 연구라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연구를 이끈 에스라 타살리 박사는 “24시간 내에 이러한 의미 있는 변화가 관찰된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서 예산 계획 미흡 지적

    이은주 경기도의원,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서 예산 계획 미흡 지적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6월 17일(화) 열린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일부 예산 항목의 불명확한 사업계획과 미비한 자료 제출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먼저, 전날 통과된 「경기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와 관련해, “조례 심의 당시 예산 추계가 없었는데, 추경안에는 9억 4천여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며, “조례와 예산 간의 정보 불일치는 행정에 대한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 외국어 미래교육 선도학교 운영’ 및 ‘경기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관련하여 “신규 사업에 적지 않은 예산이 편성됐지만, 구체적 계획이 부족하다”며, 온라인 국제교류 플랫폼 구축 등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제안했다. 특히 이 의원은 NCS 기반 특성화고 학과 개편 지원사업(예산 43억 원)에 대해 “사업 설명은 물론, 기본 자료조차 제출되지 않았다”며, “예산은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공문과 서류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한편, 이은주 의원은 디지털인재국의 추경예산 심사에서 교원 디지털 역량 연수 예산의 감액(총 46억 원 상당) 사유가 ‘교육부 특교금 축소’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현장 교사 특히 신임 교원들이 연수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보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교육 예산은 단순히 편성만 되는 것이 아니라, 도민과 학생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수단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예산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감시와 견제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임광현 경기도의원, 경기글로벌 국제교류협력 프로젝트 사업 지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경기글로벌 국제교류협력 프로젝트 사업 지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16일 제384회 정례회 상임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 글로벌 국제교류협력 프로젝트’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당부했다. 경기 글로벌 국제교류협력 프로젝트 사업은 교육1섹터인 ‘학교’의 국제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국제적 가치를 학습하며 글로벌 역량 신장을 도모하는 프로젝트 사업이다. 임광현 의원은 “경기 글로벌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UN참전국 미래세대와의 교류를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상임위에서도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규사업인 경기 글로벌 국제교류협력 사업은 해외참전국 학교와의 평화 탐방 프로그램, 온라인 국제교육 콘텐츠 개발, 글로벌 인턴십 및 연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임광현 의원은 “DMZ 탐방 및 접경지역에 소재하는 유엔 참전비 견학 등을 통한 평화 탐방 프로그램 등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다국적간 평화 문화 교류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사업비 예산 증액을 통한 보다 전문적이고 발전적인 사업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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