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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학생인권조례’ 수선 예고...“자율과 제재에 균형 필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학생인권조례’ 수선 예고...“자율과 제재에 균형 필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11년 전국 최초로 제정된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예고했다. 임 교육감은 학생 인권 취지와 달리 자율이 ‘방임’에 형태로 나타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임 교육감은 28일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2회 자율·균형·미래 경기교육 소통 토론회’에서 “자신에 인권이 중요한만큼 다른 사람의 인권도 존중할 줄 알아야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선생님이 수업하는 데 지장을 주고, 다른 학생이 수업받는 데 지장을 주는 행동은 자율이 아닌 그 한계를 벗어난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 게 인권조례를 수정해야 하는 이유”라며 “학생인권 조항을 개정해 (인권보장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넘어서면 어떻게 균형을 잡고 지도할지 제도에 반영하려 한다”고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했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의 ▲학습을 침해받지 않을 권리 ▲사생활을 침해받지 않을 권리 ▲차별받지 않을 권리 등을 명시했다. 인권조례 제정은 과거 학교 내에서 벌어지던 체벌과 소위 ‘줄세우기’를 부추기는 상벌점제, 두발·복장 규제, 강제 야간자율학습 등이 사라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학생들의 인권을 포괄적으로 인정하다 보니 학생들이 수업을 방해하더라도 이를 제재할 방법이 없는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최근 충남 홍성군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수업 중 교사가 서 있는 교단에 드러누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 12초 분량 이 영상 속에서 남학생은 교사 뒤편에 누워 휴대전화로 교사를 올려다 찍고 있었다. 또 다른 학생은 상의를 탈의한 채 수업을 듣고 있었고, 다른 학생들은 웃기만 할 뿐 말리지 않았다.교원단체는 학생만큼 교사의 인권도 보장해달라며 ‘교원보호조례’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고, 충남도의회 등에서는 ‘방임’을 조장한다며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논의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인권과 교권이 양립할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서미향 보라중학교 교장은 “학생 인권을 넘어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인권’이 강조되어야 한다”며 “교사가 어려운 점은 학교폭력을 일으키고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일부 소수 학생에 대한 생활지도인데, 이런 학생을 분리해서 치료와 교육을 하고 학교로 복귀할 수 있는 전문기관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세은 청심국제중 학생은 “학생 인권이 강화된다고 교권이 약화하지 않는다”며 “학생 인권 교육과 교권 교육이 함께 이뤄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 역시 “최근 (충남 홍성 중학교 사례로) 교권조례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청도 있으나, 문제해결을 위한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모아 교육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학생체육관·교육연수원 등 교육청 직속기관 방문

    고광민 서울시의원, 학생체육관·교육연수원 등 교육청 직속기관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속 기관인 학생체육관, 교육연수원, 과학전시관, 교육시설관리본부, 유아교육진흥원, 학교보건진흥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과 안전상태 등을 점검했다. 제314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회기 기간 중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출범 이후 교육위원회 첫 번째 현장 방문으로 각 기관의 업무보고와 위원들의 질의·답변 및 현장을 시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고 의원은 현장방문 첫날 학생체육관을 방문해 수영을 비롯한 학생 체육활동 지원 등 기관 운영상황에 대한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지난 2018년 실시된 건물 안전진단에서 학생체육관은 C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보수보강을 철저히 하여 건물 안전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써달라. 특정일에 학생체육관 내 시설 대관 수요가 동시에 몰리게 될 경우, 외부 기관 행사보다는 학교 행사에 우선권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다음 방문한 교육연수원에서는 연수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고 의원은 “교직원이 언제든 원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상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연수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 의원들과 일선 학교 교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장, 교감, 행정실장 대상 교육 연수 프로그램에 대(對)의회 업무 관련 교육과정을 신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직원들을 교육 및 연수하는 강사 운영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교육시설관리본부에서는 사립학교와 직속 기관을 대상으로 한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노후 교육시설 개선 방안 등을 검토했다. 고 의원은 “성북구에 위치한 교육시설관리본부가 서울 전체의 사립학교를 관리하고 있는 현행 관리체계에 대해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사립학교 시설개선사업 지원 체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 롯데홈쇼핑, ESG 경영 선포 1주년… 지속가능 경영에 속도

    롯데홈쇼핑, ESG 경영 선포 1주년… 지속가능 경영에 속도

    지난해 8월 롯데홈쇼핑은 환경경영 체계 구축, 사회적 책임 이행, ESG 경영 체계 확립을 골자로 한 ESG 경영을 선포했다. 또한,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위원회를 발족하고, 활동 분야별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ESG 경영 선포 1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도심 숲 조성, 폐섬유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활동을 비롯해 파트너사 상생, 준법경영 등 분야별 추진 로드맵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인권 존중 실천을 위해 ‘인권경영’을 선포하고 ESG 경영 의지를 강화했다. 지난 7월 임직원의 올바른 행동과 가치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인권경영 헌장’을 제정했으며 ‘자유’, ‘평등’, ‘준법’ 등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14개 조항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롯데홈쇼핑은 ‘제로 웨이스트’와 ‘탄소 저감’을 목표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서울 도심 내 녹지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가 있다. 지난 2020년,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취약계층보호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후 2025년까지 나무를 심고, 시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도심 숲을 조성하고 있다. 여의샛강생태공원, 은평구 교통섬, 서울어린이대공원, 영등포구 당산근린공원에 이어 최근에는 5호숲(송파구 송파나루공원)을 완공했다.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 친환경 요소를 성공적으로 접목한 사례도 있다. 2013년부터 문화 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작은도서관’에 업사이클링 자재를 도입한 것. 올해 1월 경북 구미에 의류 폐기물을 재가공해 제작한 가구로 ‘작은도서관’ 72호점을 건립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5월에는 서울 남산도서관에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한국환경공단과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폐의류∙폐현수막 등 대부분 소각되는 폐섬유를 재활용,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학이 상호 협력한 의미 있는 사례다. 이에 남산도서관 옥외 공간에 폐섬유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도서관이 연내 건립될 예정이다.
  • 경기도주식회사, 광명 서포터즈와 배달특급 홍보 방안 논의

    경기도주식회사는 ‘광명 배달특급 서포터즈’와 만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성공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 광명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광명시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한 더욱 효과적인 배달특급 홍보 방안에 대해 모색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눠보는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자리에서는 실제 광명지역 행사 등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홍보를 펼치고 있는 서포터즈들의 애로사항을 청취와 다양한 홍보 방안 아이디어 등이 쏟아졌다. ‘광명시 배달특급 서포터즈’는 광명시와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광명시 10개 동 주민자치회 간사들이 모여 결성한 지역 밀착형 배달특급 홍보 마케팅 협의체다. 광명 서포터즈는 지난 2021년 12월 첫 출범한 이후 광명시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수많은 시민에게 배달특급의 필요성과 편리함을 홍보해왔다. 실제로 광명시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을 통해 광명지역 소비자와 가맹점주가 거둔 실익이 약 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더불어 광명지역 안에서 이뤄지는 배달특급 주문 중 약 70%가 지역화폐를 통한 거래로, 지역의 돈이 지역의 소비로 돌아가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 경기도주식회사의 설명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배달특급이 지역화폐 연계를 통해 골목상권 보호의 성과를 거둠으로써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라며 “서포터즈와 지속 협력해서 배달특급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 자녀 교육비 덜어주는 ‘삼성 iD EDU 카드’… 인터넷 강의도 할인

    자녀 교육비 덜어주는 ‘삼성 iD EDU 카드’… 인터넷 강의도 할인

    삼성카드 ‘삼성 iD EDU 카드’는 교육에 특화된 카드다. 학원, 학습지 할인뿐만 아니라 인터넷 강의도 할인해준다. 온라인쇼핑몰 멤버십, 배달앱, 아파트 관리비 등 생활에 편의를 더하는 혜택도 있다. 먼저 학원·학습지·인터넷 강의 업종 이용 금액의 1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이 중에서 학원 업종의 경우 삼성카드 업종 분류 기준에 따른 입시·보습, 외국어, 예체능계 학원 이용 건이 해당한다. 학습지 업종은 씽크빅, 교원, 대교, 한솔교육 사용 금액에 할인을 제공하며 인터넷 강의 업종은 메가스터디, 엘리하이, 밀크T, 이투스, 엠베스트, 대성마이맥 이용 건에 제공한다. 10% 결제일 할인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7만원까지 해줘 할인율뿐만 아니라 할인 금액도 높은 편이다. 교육비 혜택 외에 자주 사용하는 생활 편의 업종에 대해서도 할인받을 수 있다. 우선 쿠팡 로켓와우, 네이버플러스, 마켓컬리 컬리패스 온라인쇼핑몰 멤버십 결제금액의 5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혜택 한도는 온라인쇼핑몰 멤버십 이용 금액을 합산해 월 최대 5000원까지다. 또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배달앱 이용금액을 합산해 5%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해주며, 아파트 관리비 10만원 이상 정기 결제 시 월 5000원의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교육비와 생활 편의 업종의 결제일 할인은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이외에도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이용금액의 1.5% 결제일 할인을 전월 이용실적과 할인 한도의 제한 없이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비자) 모두 3만원이다.
  • 울산에 이동노동자 실내쉼터 개소

    울산에 이동노동자 실내쉼터 개소

    울산에 이동노동자 실내 쉼터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울산시는 택배 기사 등 이동노동자 실내 쉼터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실내 쉼터는 남구 달동에 225㎡ 규모에 공동휴게실과 여성 휴게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이 쉼터는 대리운전·택배·퀵서비스 기사, 학습지 교사 등 업무 장소가 고정되지 않고 주로 이동하면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 휴식 보장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용은 평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가능하고,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일이다. 이 쉼터는 휴식 공간뿐 아니라 노동관련 각종 상담, 건강 서비스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가능한 복합공간이다. 울산에는 남구가 지난달 삼산동 시외버스터미널과 무거삼거리 일원에 이동노동자 야외 쉼터를 설치했지만, 실내 쉼터가 조성된 것은 처음이다. 실내 쉼터는 민선 8기 울산시장 공약사업의 하나로 조성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눈과 비, 추위와 더위 속에서 제대로 쉴 공간 없이 근무했던 이동노동자들에게 편안한 휴게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제주 4·3이 처음 실린다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제주 4·3이 처음 실린다

    내년 초등학교 사회과 검정교과서에 제주4·3사건이 처음 실린다. 27일 전교조 제주지부에 따르면 초등 5학년 2학기 사회과 교육과정은 한국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2023년 교과서 전시본 11종 가운데 3개 교과서에서 4·3이 유의미하게 서술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교조 관계자는 “현재 중·고등학교의 경우 2020년부터 한국사 교육과정에 4·3이 학습요소로 포함돼 모든 교과서에서 다루기 시작했다”면서 “초등학교의 경우 국가수준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지금까지 교과서에도 서술되어 있지 않았다가 일부 교과서에 실리게 됐다”고 말했다. 2021년, 2022년에 초등 사회과 교과서가 검정 체제로 전면 개편되었고. 이에 맞춰 2023년 5학년 2학기 사회과 검정교과서 중 일부 교과서에 4·3이 실릴 예정이다. 제주4·3이 서술된 교과서는 동아출판사(박영석), 금성출판사(허종렬), 천재교과서(박용조), 미래앤(전종한) 4종이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제주4·3의 2막은 초등교과서 서술에서 시작된다”면서 “제주 4·3을 바라보즌 우리 사회의 시각이 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쉬운 점들을 제시했다. 우선 초등학교 사회과 국가수준교육과정에 제주4·3이 배제돼 있다 보니, 초등 사회과 5-2 검정 교과서 11종 가운데 제주 4·3을 서술한 교과서는 4종에 그치고 있다는 점이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공교육을 통해 제주 4·3 교육을 담보하려면 초등 사회과 국가수준교육과정에 제주4·3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교과서에 사회적 합의 수준을 넘어서는 ‘공산주의 세력’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문제도 지적한 뒤 “이 표현은 국가폭력에 의한 제주 도민의 학살이 정당화될 수 있는 여지를 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제주 4·3 서술 분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11종의 초등 사회과 교과서 중에 4종만이 제주 4·3을 직접 서술하고 있고 그마저도 서술 분량이 교과서 한 페이지나 반 페이지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며 “ 제주 4·3의 기점인 1947년 3·1절 기념집회, 1948년 4월 3일 무장봉기,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령 해제를 다루기에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 4·3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4·3 특별법 제·개정, 제주 4·3 재심 과정은 평화와 인권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며 “제주 4·3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 진상규명, 치유와 회복, 평화와 인권의 확대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교과서 서술 분량이 대폭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SK브로드밴드, ‘B tv 잼키즈’ 차별화로 시장점유율 1위

    SK브로드밴드, ‘B tv 잼키즈’ 차별화로 시장점유율 1위

    SK브로드밴드는 차별화된 놀이 학습 콘텐츠 등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올 상반기 인터넷TV(IPTV) 가입자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유료 방송 917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유아·어린이 대상 키즈 특화 상품인 ‘B tv 잼키즈’가 있다. 해당 서비스는 아이들의 연령·수준·성향에 따라 8만여편의 콘텐츠를 추천하고 제공한다. 지난달에는 아이가 TV와 대화를 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B tv 잼키즈 전용 놀이펜 ‘잼펜’도 출시했다. 잼펜은 B tv 잼키즈와 연동해 아이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양방향 서비스다. 잼펜과 함께 제공하는 ‘잼북’을 통해 1200편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올해 1월 출시된 홈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플레이 제트’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 제트는 최근 각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스트리밍 채널 40여개와 500여편의 영화, 게임, 노래방 등 모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9년째 재능기부 선순환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9년째 재능기부 선순환

    “청소년에게는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대학생에게는 인생 멘토를 선물합니다.”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9년째 이어 온 현대차그룹의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이 재능 기부 문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H점프스쿨은 대학생 멘토를 선발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대학생 멘토에게는 현대차그룹 임직원과 사회인의 멘토링과 함께 장학금을 제공하는 그룹의 대표적인 미래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H점프스쿨의 지난 8년간 경제·사회적 가치는 청소년 교육비, 대학생 진로교육비, 강사 채용 비용 등 모두 22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대학생 멘토 1532명이 선발됐고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청소년 5306명이 교육 지원을 받았다. 선발된 대학생 멘토 가운데 임직원·사회인 멘토로 돌아와 봉사한 이도 300여명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올해 선발된 9기 봉사자는 대학생 400명으로, 청소년 1600여명을 대상으로 전 과목에 걸친 개인별 맞춤 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대학생 교육봉사자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상담제 플랫폼을 마련했다. H점프스쿨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임기는 오는 12월까지다. 대학생 멘토는 장학금 300만원과 함께 현대차그룹 임직원과 기업·법조계·의료계 등의 전문가 700여명으로 구성된 점프스쿨 사회인 멘토단과의 일대일 멘토링 혜택을 받는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현대차그룹은 국내에서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에서도 H점프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기 대학생 멘토 5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2기 100명, 올해 3기 100명을 선발했다. 3기 베트남 대학생 멘토단은 10개월간 하노이 지역 15개 학습센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정서지원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자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 사회인 멘토단과의 멘토링, 국내 대학생 교육 봉사단과의 글로벌 교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H점프스쿨은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참여하는 대학생과 청소년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활동”이라면서 “앞으로 글로벌 확장과 운영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대학생과 청소년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진로를 잡아라… 학생 꿈 설계하는 강서

    진로를 잡아라… 학생 꿈 설계하는 강서

    서울 강서구는 제9회 온라인 드림Job ‘마이Job웨이!’를 내년 2월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진로설계 기회를 제공, 미래사회 주인공으로의 성장을 돕는다. 참가 대상자는 지역 내 22개 중학교 1학년 3500여명의 학생들과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들이다. 올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상시 운영되는 온라인 체험관은 ▲진로검사관 ▲학과탐색관 ▲직업탐색관 ▲항공직업탐색관 ▲진로비전관으로 구성돼 있다. 진로검사관에서는 온라인 다중 지능검사를 받고, 자신의 특성에 맞는 학습법을 배울 수 있다. 학과탐색관 등에서는 강점지능별 관련 학과에 대한 정보를 탐색할 수 있고, 다양한 직업 정보와 유망 직업인들의 인터뷰 영상이 제공된다. 진로비전관에서는 미래의 꿈을 상상하며 진로비전 선언문 작성을 한다. 행사 내용은 ‘마이Job웨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체험을 완료하면 이수증을 발급받고 진로체험 시간을 인정받는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청 직속 기관 1일차 현장 방문 진행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청 직속 기관 1일차 현장 방문 진행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승미)는 지난 22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속 기관인 학생체육관, 교육연수원과 과학전시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일상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각 기관의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제314회 임시회 중 이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현장 방문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출범 이후 교육위원회의 첫 번째 현장 방문으로 각 기관의 업무보고와 질의·답변 시간을 거쳐 현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이승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현장 방문 첫날 오전에 학생체육관을 방문하여 수영을 비롯한 학생 체육활동 지원 등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을 마친 후 위원들은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을 둘러보면서 시설 안전 관리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여건 개선과 관련한 실무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서 방문한 교육연수원에서는 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소통·공감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후 질의응답을 마친 후 위원들은 연수원 내 온라인 스튜디오·스마트연수실 시찰과 VR 체험을 통해 온라인 연수시스템 구축 상황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과학전시관에서는 학생 과학 체험활동과 교원 직무연수 등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안에 대해 질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위원들은 전자현미경실을 살펴보고 코딩 로봇을 직접 실연해 보며 학생들의 체험학습장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며 이승미 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교육위원회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방역과 교육현장의 일상 회복을 위해 애쓰고 계신 교육 가족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제기된 문제점이나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이 보다 면밀히 검토되어 개선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 탄소중립 한마당 개최…“온실가스 감축 동참”

    노원구, 탄소중립 한마당 개최…“온실가스 감축 동참”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1일 ‘2022 탄소중립 노원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탄소중립 노원 한마당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의 생활 속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유일 자치구 설립 환경재단인 ‘노원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노원에코센터, 노원EZ센터, 중랑천환경센터 등이 함께한다. 행사는 중계 등나무문화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1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탄소중립 선언문’ 낭독이 준비돼 있다. 또한 ▲기후에너지 ▲생태환경 ▲자원순환 ▲바른먹거리 ▲녹색소비 등 5개의 테마로 총 52개 부스를 운영한다. 노원에코센터가 운영하는 ‘탄소발자국 놀이터’, 노원EZ센터가 진행하는 ‘환경사랑 EZ빙고게임’ 등의 놀이 부스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흥미를 갖도록 한다. 서울시 유일의 물환경센터인 중랑천환경센터도 참여해 멸종위기종 수달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게 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는 미룰 수 없는 기후위기 문제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대입 정원보다 고3이 더 적은 지방…협업이 답

    대입 정원보다 고3이 더 적은 지방…협업이 답

    지방자치단체에 비전을 제시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자체-대학-기업의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27일 충남대에서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포럼’을 열고, 지역균형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김학민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 운영사례로 2003년부터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공동학습조직인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을 소개했다. 기업인, 교수, 문화·예술인, 공직자 등 그동안 560명이 지역혁신가 과정에 참여해 충남지역에 혁신문화를 정착시켰다.  이어 성공적인 지역혁신 사례로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가치가 1조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을 키워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센터장은 “혁신은 연속적이고 누적적”이라며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지역혁신 인력양성 플랫폼 사업이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충청권 지역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정성훈 강원대 교수는 1970년대 낙후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이 아직도 낙후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기업 간 거래구조를 살펴보면, 충남 국가혁신 신융합복합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수도권 지역 의존도가 매우 높다고 우려했다.  정 교수는 충청도 거점대학을 대학 경제자유구역(University-Free Economic Zone)으로 지정해 지역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기업과 대학이 협력하여 언제든 인적 자원을 양성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충북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센터의 한상배 본부장은 모든 지역과 마찬가지로 충북지역도 수도권으로 인재가 유출되는 현상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충북지역 대학의 충원율이 전문대는 78%, 일반대는 92%에 불과하며 이러한 지역대학의 위기는 대학 입학정원보다 고교 졸업자가 5000명 이상 부족해 더 심화될 것이라 우려했다.  한 본부장은 대학 입학 정원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의 지역 정주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충북을 바이오헬스 산업 허브로 완성하고자 15개 학교 간 공유대학을 추진 중이며, 제약바이오·방사광융합 등 5개 전공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공유대학은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15개 대학 간 학점교류를 확대했다.  또 고교학점제를 통해 옥천고에 ‘고급 생명과학’ 과목을 신설하고, 실습실 환경을 개선했다. 교육공동체 혁신을 통해 고교생들에게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의 탐구 기회와 대학에서는 산업현장과 연계한 현장실무 기회를 제공했다.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금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의 협력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포럼에서 지방의 미래에 이바지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키우는 실천적 방안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 “수련회 못 가서 화나”…광주서 중학생, 교실서 흉기 난동

    “수련회 못 가서 화나”…광주서 중학생, 교실서 흉기 난동

    체험학습 수련회를 못 간다는 이유로 광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중학생이 같은 반 친구들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벌였다. 학교와 경찰 대응으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학교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운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8시 15분쯤 광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같은 반 학생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군을 체포했다. 교사와 학생들은 교실에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수련 활동을 가지 못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체험학습 수련 활동과 수학여행 등을 재개했다. 하지만 A군은 이전에 있었던 교내 일탈 행위 등으로 외부기관 특별교육 대상자로 선정돼 참여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해상국립공원 갈 때도 해외여행처럼 여권들고 가세요

    해상국립공원 갈 때도 해외여행처럼 여권들고 가세요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자제 분위기가 다시 풀리고 있지만 여전히 조심스럽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유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국립공원들을 해외여행 가는 것처럼 여권을 들고 탐방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해상·해안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섬·바다 여권’을 발급 받아 여행하는 행사를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한다. 공단은 2020년 7월부터 전국 21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여권 1만부를 발행해 국립공원 여권 여행을 시작했다. 이후 3만부를 추가 발행하고, 지난해에는 한라산을 추가해 전국 22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4만부를 발행했으며, 올해는 2만부를 발행해 지금까지 총 10만부를 배포했다. 국립공원 여권 여행은 탐방객들이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담은 국립공원 여권을 갖고 각지의 탐방지원센터, 탐방안내소, 생태탐방원, 체험학습관 등에서 방문 인증 도장을 찍는 방식이다. 이번에 새로 시작되는 섬·바다 여권은 한려해상, 태안해안,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등 4개 국립공원 섬과 바다 20곳으로 구성됐다. 섬·바다 여권은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22개 국립공원 현장에서 5000부 선착순 제공하며, 10월 5일 오전 9시부터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도 선착순 5000부 한정으로 신청을 받는다. 여권을 받은 탐방객은 해상 국립공원 현장 20곳에 설치된 무인함에서 방문 인증 도장을 찍을 수 있다. 인증 도장은 각 국립공원의 섬과 바다를 대표하는 경관, 동물, 문화재 등이 새겨져 있다. 한려해상 한산도 거북선과 팔색조, 다도해해상 홍도 남문바위와 석곡, 태안해안 기지포 일몰과 수국, 변산반도 채석강 등이다.섬·바다 여권 행사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각 국립공원에서 인증 도장 10곳 이상을 확인받은 뒤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메달, 인증서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국립공원 여권과 이번 섬·바다 여권을 갖고 있는 사람은 국립공원 인근 상점 270곳에서 여권을 제시하면 품목별로 5~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지역상점은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특산품 판매점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한편, 공단측은 오는 10월 한 달 동안 국립공원 여권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관련 영상으로 ‘국립공원 여권 여행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탐방객은 체험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뒤 담당자 메일로 참가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에게는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각각 10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 용산, 안전 사각지대 없는 명품도시 만든다[현장 행정]

    용산, 안전 사각지대 없는 명품도시 만든다[현장 행정]

    “운동장이 작은 한강초등학교는 제 아픈 손가락입니다. 공사 차량 진출입과 공사 소음으로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세요.”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지난 20일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정비창전면 제2-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공사장을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박 구청장은 공사 현장의 철저한 안전 관리는 물론 주변 학생들의 학습권, 보행 환경을 최대한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의 정호진 재개발사업조합장은 “사고 없이 공사가 완료되도록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구청장은 폭우가 쏟아진 지난달 8일 밤에도 도로 일대가 침수된 보광동 버스정류장 현장을 찾은 바 있다. 태풍 힌남노 상륙이 예보됐던 지난 5일에는 아페르한강아파트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 대비 상태를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구가 직접 안전 조치를 하는 시설과 달리 공사 현장은 민간이 담당하는 만큼 민간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집중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용산구는 다음달 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도로, 문화재, 다중이용시설, 공사장, 급경사지, 노후시설 등 95곳을 집중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정밀안전진단과 긴급 보수 등 조치를 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매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을 민관 합동으로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담당 공무원, 구조 기술사 등의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육안으로 점검한다. 또 점검 후 일주일 이내에 시설물 위험도 및 보수·보강, 관리 방법 등을 관리 주체에게 개별 통보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구는 안전 사각지대를 축소하기 위해 올해 주민 점검 대상 신청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신청한 담장, 축대, 경계벽 등 6곳도 점검 대상에 추가했다. 박 구청장은 “평소 사소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대형 재난의 불씨가 된다”며 “안전 의식을 생활화하고 매뉴얼을 준수하는 게 재난 예방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용산공원 조성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한남2·3·4·5구역 재정비촉진사업, 원효로3가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 등 대규모 공사도 예정돼 있어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박 구청장은 “명품도시 용산을 만들어 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 안전”이라며 “‘안전 1번지’ 용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교육청, 전국 최초 학교 건설공사 안전 관리 가이드 적용

    서울시교육청, 전국 최초 학교 건설공사 안전 관리 가이드 적용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학교 건설 공사 중 학생 안전 및 학습권 보호를 위한 ‘안전관리 개선 방안 및 가이드’를 마련·적용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노후화된 학교 건물을 개축·리모델링하는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에 필요한 안전관리 방안과 과이드를 26일 발표했다. 가이드는 2년 여에 걸쳐 학교의 공사 여건 및 국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사례를 분석하고 설문·수요조사를 진행해 만들어졌다. 세부 내용으로는 모든 학교 해체공사 시 소음저감형 판넬을 설치하는 등 시설 안전 예산에 학교당 평균 2억 7000만원을 별도 편성하기로 했다. 실제 올해 실시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인식조사 결과 자녀 학교의 개축·리모델링에 반대하는 학부모들은 개선되어야할 부분으로 ‘소음, 진동, 분진 발생 억제를 위한 차음막 등 설치’(38.9%)를 첫 손에 꼽았다. 가이드에 따르면 교육청은 학교 건설공사장 통학로, 건축·철거공사장 가설구조물 등의 안전관리 조건을 설정하고 이행을 확인하며, 공사손해보험 가입을 의무화한다. 또한 교육청과 학교는 착공 전 공사 관계자 등 안전교육 여부를 확인하고, 학교 구성원 및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운영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안전 및 학습권 침해에 대해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조성과 안전 시설 예산 편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라대학교, HL디앤아이한라 건설 현장견학 실시

    한라대학교, HL디앤아이한라 건설 현장견학 실시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HL디앤아이한라와 건설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한라대 토목공학과(학과장 원치문 교수)의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건설 사업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완만한 곡선 구간인 화성 동탄면 방교리부터 영천동까지 4.7㎞ 구간을 직선화하고, 이 중 1.2㎞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건설사업(제2공구) 윤재혁 현장소장(HL디앤아이한라)은 높은 기술적 난이도를 필요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 지하화 건설사업 현장에 한라대학교 토목공학과 학생들이 직접 견학함으로써, 우리 건설 산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라대학교 토목공학과 원치문 교수(학과장)는 최근 약 3년간 COVID-19로 인해 학생들이 건설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강의실에 학습한 내용이 사업 현장에 실제로 적용되기까지의 과정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라대학교는 HL디앤아이한라와 ‘건설 및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앞두고 있으며, 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인적 및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건설 및 안전산업 현장 실무 체험 및 현장견학, 건설 및 안전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재학생 멘토링과 같은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 전남 22개 시군중 ‘장기기증자’ 가장 많은 지자체는···순천시

    “주변에서도 많이 가입하고 있고, 내가 죽으면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다는 뿌듯함도 들어 장기기증에 서약했습니다.” 26일 오전 10시 순천시보건소에서 장기 기증서를 쓰고 나온 김모(56)씨는 “장기 기증하기로 한 친구들이 멋지게 보여 나도 꼭 가입해야지 했었는데 오늘 사인을 하고 나와 기분이 좋다”며 “시에서 각종 혜택도 주고 있어 홍보도 많이 할것이다”고 웃음을 보였다. 순천시가 전남 22개 시군중 장기 기증자가 가장 많은 지자체로 조사됐다. 순천시는 2위인 목포시 보다 두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26일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순천시는 6월말 기준 2만 3069명이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해 전남도 내 시군에서 가장 많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남 등록자의 34.5%를 차지한다. 올해 들어서도 6월말 기준 423명이 신규 가입했다. 그 뒤를 이어 목포시 1만 284명, 여수시 9236명, 광양시 4581명, 나주시 2391명 순이다. 군 단위에서는 영암군 1999명, 무안군 1946명, 화순군 1444명 등으로 분석됐다. 시는 보건소, 보건진료소, 병원, 약국 등에서 장기기증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기증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는 등 장기기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2009년 장기 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순천시 장기 및 인체조직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전국에서 가장 많은 19개 관련 조례를 신설해 장기 기증자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희망 등록자에게는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 관광지, 주차장 이용 등에 비용을 감면하거나 면제해주고 있다. 공영주차장 50% 감면과 관내 관광지인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뿌리깊은 박물관은 무료 입장이다. 공원묘지와 화장장 사용료 30% 감면, 평생학습관·여성문화회관 사용료 면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가 다른 지역보다 많아 장기기증자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도 있지만 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책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메타버스 속에서 찾은 나의 진로…강서 온라인 드림JOB 개최

    메타버스 속에서 찾은 나의 진로…강서 온라인 드림JOB 개최

    서울 강서구는 제9회 온라인 드림Job ‘마이Job웨이!’를 내년 2월 말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향후 진로설계 기회를 제공, 미래사회 주인공으로의 성장을 돕는다. 참가 대상자는 지역 내 22개 중학교 1학년 3500여명의 학생들과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들이다. 올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상시 운영되는 온라인 체험관은 ▲진로검사관 ▲학과탐색관 ▲직업탐색관 ▲항공직업탐색관 ▲진로비전관으로 구성돼 있다. 진로검사관에서는 온라인 다중 지능검사를 받고, 검사 뒤 강점지능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특성에 맞는 학습법을 배울 수 있다. 학과탐색관 등에서는 강점지능별 관련 학과에 대한 정보를 탐색할 수 있고, 구 특화 분야인 항공 관련 직업 등 다양한 직업 정보와 유망 직업인들의 인터뷰 영상이 제공된다. 진로비전관에서는 미래의 꿈을 상상하며 진로비전 선언문 작성을 한다. 행사 내용은 ‘마이Job웨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체험을 완료하면 이수증을 발급받고 진로체험 시간을 인정받는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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