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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아파트 단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호평’

    중구, 아파트 단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호평’

    서울 중구가 지난달부터 아파트 단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우리 집 학교’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강좌는 ▲천연 입욕제 만들기 ▲혼자서 하는 네일아트 ▲퀼트로 미니 가방 만들기 ▲공간을 넓히는 똑똑한 정리수납 ▲코르크판 벽걸이 만들기 등이다. 재료비만 내면 입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수업은 상반기 ‘초급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거친 초보 중구민 강사가 맡았다. 강의 기법 등 역량 교육을 받은 수료생이 제출한 강의계획서를 바탕으로 우리 집 학교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중구 평생교육 담당자는 “관심사와 취미가 비슷한 입주민들이 강좌를 함께 들은 후 동아리까지 구성하기도 한다”며 “소규모의 배움 공동체가 중구 곳곳에 퍼져나가도록 중구가 마중물 역할을 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강좌에 참석한 입주민은 “강좌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열리니 멀리 갈 필요가 없어 아주 편하다”고 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민이 강사이면서 수강생이고, 프로그램 기획자인 배움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이 중구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표”라면서 “아파트 단지에 파고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생태계가 원활하게 조성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광명시 공정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인 ‘로컬메이트’ 수료식

    광명시 공정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인 ‘로컬메이트’ 수료식

    경기 광명시는 지난 25일 테이크호텔에서 공정관광 전문가 양성 과정인 ‘로컬메이트’ 수료식과 광명지속가능관광연대 출범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로컬메이트는 광명의 인적, 물적 관광자원 학습을 통해 공정관광 프로그램 기획,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시는 공정관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도입, 운영해 이날 23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광명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정관광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공정관광이란 지역의 문화, 역사,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 콘텐츠를 통해 지역문화와 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의미한다. 이날 출범식을 개최한 광명지속가능관광연대는 광명시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업 또는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이다. ‘로컬메이트’ 23명을 포함해 공정관광 참여기업 대표 등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공정관광 네트워크 활성화, 공정관광 프로그램 기획, 발전 방안 모색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이날 행사는 내빈 축사와 로컬메이트 수료장 수여, 갤러리 라운딩, 공정관광 신규 프로그램 및 향후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로컬메이트 과정을 통해 하반기 신규로 개발한 ▲어른이 되는 시간(광명동굴 등) ▲나의 리더, 나에게(충현박물관 등) ▲나를 돌보는 인문학으로의 체크인(기형도 문학관 등) ▲공정무역으로 만나는 공정한 일상(공정무역 가게 등)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료생 A씨는“교육과정을 통해 광명시 관광 자원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우리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의 손으로 공정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광명시의 관광 자원을 직접 개발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과정을 운영해 공정관광 전문가를 배출했다”며 “이들과 함께하는 광명지속가능관광연대의 정기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관광으로 발생한 수익이 광명시 내에서 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올해 최석정 상에 서울대 김종암·카이스트 예종철·고등과학원 김상현 교수

    올해 최석정 상에 서울대 김종암·카이스트 예종철·고등과학원 김상현 교수

    수학과 수학 활용, 수학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최석정 상’ 올해 수상자로 김종암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예종철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교수, 김상현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수학회는 조선 시대 관료이자 학자인 최석정의 수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1년부터 주어지는 최석정 상 올해 수상자로 이들 3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종암 서울대 교수는 유체역학 계산 분야 난제들을 수치해석 기법을 활용해 연구하며 산업 수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수학적 이론, 물리 모델링에 근거한 효율적 계산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해 국내외 산업 수학과 전산유체역학 발전에 공헌했다. 예종철 카이스트 교수는 의료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로 자기공명영상(MRI) 같은 의료영상 기기에 쓰이는 AI 기법인 ‘압축센싱’부터 심층학습, 확산모델 등 다양한 최신 AI 기술을 개척해 의료 AI 발전과 수학 분야 심층학습 보급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현 고등과학원 교수는 고등학생과 일반인 대상 수학 대중강연을 약 10년간 지속해 진행해 수학 대중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연속체 가설’, ‘리만가설’ 등 현대수학의 전문 주제들을 공중파 방송과 교양서, 언론 칼럼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과기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 전남에 전국 최초 ‘경계선아동치료센터’ 설치되나

    전남에 전국 최초 ‘경계선아동치료센터’ 설치되나

    전남지역에 경계선 지능인이 23만 5000여명으로 추정된 가운데 전국 최초로 ‘경계선 아동치료센터’를 설치하자는 의견이 제시돼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경계선 지능인은 700만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3%에 해당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IQ 71∼84)으로 어휘력, 학습능력, 이해력, 대인관계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을 칭한다. ‘느린학습자’라고도 불린다. 제21대 국회에 경계선 지능인의 권리보장이나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법률안 세 건이 계류 중이다. 김정희(더불어민주당·순천3) 전남도의원은 최근 열린 전남도 보건복지국 소관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올해 대비 23.93% 늘었지만 발달재활서비스 사업과 지역발달장애인 지원센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예산은 모두 감액편성하고 경계선아동 관련 예산은 아예 빠져 있다”며 “전남에 전국 최초로 경계선아동치료센터를 설치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첫째와 둘째 아이가 초등학생으로 1년 넘게 상담해 온 다자녀가정의 사례를 언급했다. 이 아이들은 발달장애 바우처 지원으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경계선에 있는 상태다. 전남에서 발달 검사기관이나 치료기관을 백방으로 알아봤으나 찾을 수 없어 서울에서 검사를 받고 매주 서울을 왕복하며 치료받고 있다. 아이들 1시간 놀이치료 비용이 22만원이고 교통비, 식비까지 하면 하루 70여만원 비용이 매주 들어간다. 아이들 아버지는 차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며 수백㎞를 달리고 있다. 김 의원은 “일반 학생들은 급식에 학용품, 체험학습, 여행까지 보내주고 있는데도 전남도는 이같은 상황을 외면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아이가 어렸을 때 발달지연을 치료하면 치료기간도 줄일 수 있다”며 “언어치료의 경우 6개월 정도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데 치료 적기를 놓치고 방치하면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난독증, 기초학력 부진, 은둔 이런 것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어떤 부모는 유치원 교사가 용기를 갖고 말해줘서 아이가 발달 치료가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며 “초등학교 신입생이 연간 1만 3000여명 정도 되는데 발달 검사나 발달재활 치료 부분을 교육청과 협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전남도 보건복지국이 교육청이나 희망인재육성과, 여성가족정책관실과 협업해 컨트롤타워를 세우고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발달 지연, 경계선 아동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결국은 훨씬 많은 예산이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경계선아동치료센터를 설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 “샘 올트먼 전격 해고 도화선은 AGI 연구 성과 때문”

    “샘 올트먼 전격 해고 도화선은 AGI 연구 성과 때문”

    오픈AI가 최근 범용인공지능(AGI) 개발의 전기가 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거둔 것이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해고 사태의 도화선이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익명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 내부에서 새롭게 연구중인 인공지능 Q*(큐스타)가 인간만큼의 추론 능력이 요구되는 수학 문제를 푸는 성과를 거둔 뒤 복수의 연구진이 Q스타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상용화할 때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편지를 보낸 것이 오픈AI 이사회가 내세운 올트먼 주요 해고 사유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편지의 사본을 검토할 수 없었고, 큐스타의 기술적 역량을 독립적으로 검토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오픈AI 대변인에 따르면 미라 무라티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최근 내부 직원에 보낸 메시지에서 Q스타 프로젝트에 관해 이사회가 받은 편지가 있었다고 밝혔다. 오픈AI 일부 직원은 로이터에 “Q스타가 AGI 개발을 성공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익명의 오픈AI 내부 소식통은 “방대한 컴퓨팅 리소스가 주어지면 이 새로운 모델은 특정 수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비록 초등학생 수준의 수학 문제만을 풀었지만 이러한 테스트를 통과한 건 향후 Q스타의 성공을 매우 낙관적으로 보는 근거”라고 말했다. AI 연구자들은 수학 분야를 생성형 AI 연구의 최전선으로 여긴다. 현재의 생성형 AI는 방대한 양의 인간의 글을 학습해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글쓰기와 언어 번역 기능이 탁월하지만 같은 질문에 대해 하나 이상의 답변을 내놓는다. 하지만 정답이 하나뿐인 수학 문제에 대한 해답을 도출하는 능력을 가진다는 것은 AI가 인간지능에 버금가는 추론 능력을 갖게됨을 뜻한다. AI 연구자들은 이러한 추론 능력이 새로운 과학 연구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인간이 설정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제한된 기능만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약한 인공지능’과 달리 AGI는 일반화, 학습, 이해가 종합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이다. AI 학계에서는 그간 자율적 문제 설정이 가능하고, 자가 학습이 가능한 AGI가 인류를 멸종시키는 것이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할 위험성에 대해 논의해왔다. 오픈AI 내부 여러 소식통은 이전에는 ‘코드 젠’과 ‘수학 젠’으로 불렸던 두 연구팀이 함께 AI의 추론 능력을 개선해 궁극적으로 과학 연구를 수행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트먼은 지난주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우리의 눈 앞에 거대한 진보가 다가왔다”고 말했다. 그는 “오픈AI는 역사상 네 번이나, 그리고 지난 몇 주간 인류의 ‘무지의 베일’을 걷어내고 발견의 지평을 넓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었다”며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일생일대의 직업적 영광”이라고 말했다. 6명의 이사진 가운데 회사 창립 멤버이자 챗GPT 연구개발을 총괄해온 일리야 수츠케버 수석과학자는 AI 상업화가 인류를 파멸로 이끌 우려를 표하며 AI 개발의 속도조절을 주장했다. 반면 AI 개발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신사업을 추진해온 올트먼은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전격 해고된 올트먼이 마이크로소프트(MS) 내 신설 AI 연구팀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한 뒤 오픈AI 직원 770명 가운데 702명이 그를 따라 이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두머’(Doomer, AI가 인류를 파멸시킬 것을 우려하는 사람)가 일으킨 ‘실리콘밸리 쿠데타’는 5일만에 ‘부머’(AI 개발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사람)의 승리로 종결됐다.
  • 박채아 경북도의원, ‘주말기숙사 운영 대책’ 촉구

    박채아 경북도의원, ‘주말기숙사 운영 대책’ 촉구

    박채아 경북도의원은 2023년 경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군 간 이동 학생이 9000여명이며 타시군으로 진학사유 조사 결과 280여명이 정원 부족 등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역을 이동하는 만큼 통학 및 기숙사 운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말에 집으로 돌아갈 여건이 안 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기숙사 운영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도내 160개 학교에 기숙사를 운영 중인데 이 중에서 주말에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는 32개 학교에 불과하며, 이 중에서 주말 급식이 없는 학교는 8곳에 달한다”라면서 9000여명 정도는 시군을 이동해 진학한 만큼 집으로 돌아가기 어렵거나 야간자율학습 이후 이동수단이 없는 어려운 통학 여건을 고려해 기숙사, 급식, 교통 등의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예를 들어, 울릉도 학생들은 주말에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학부모가 나올 수 있는 여건도 안 된다. 그 외에도 집으로 돌아갈 여건이 안 되는 학생이 주말에 기숙사 운영도 하지 않고 급식도 하지 않은 경우 자칫 위험에 처할 수 있으니 학생 보호 차원에서 교육청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라면서 교육청의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성교육 교재 탈 쓴 학교도서관 내 ‘음란도서’ 퇴출해야”

    김혜영 서울시의원 “성교육 교재 탈 쓴 학교도서관 내 ‘음란도서’ 퇴출해야”

    서울시의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20일 개최된 제32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성교육 교재의 탈을 쓴 소위 ‘음란도서’들이 서울 관내 학교도서관 및 공공도서관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문제를 지적, 해당 도서들에 대한 즉각적인 폐기조치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시정질문자로 나선 김 의원은 “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에는 비상식적인 성행위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음란도서‘들이 넘쳐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대표적으로 ’소년들의 솔직한 몸 탐구생활‘, ’사춘기 때 꼭 필요한 성지식‘, ’10대를 위한 빨간 책‘, ’여자 사전‘ 등의 책을 꼽을 수 있는데, 교육청 제출자료에 따르면, 비상식적인 성행위를 묘사하는 해당 도서 4권은, 총 217곳의 초·중·고 학교 도서관에 버젓이 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제의 도서들은 중·고등학교에 비치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특히 이 중 56권은 초등학교에 비치된 것으로 조사되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해당 책들을 살펴보면 스리썸 등 포르노 영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성인들도 말하기가 낯 뜨거운 단어까지 소개한 경우(사춘기 때 꼭 필요한 성 지식)가 있었고, 동물과 성관계를 맺고, 서로에게 채찍질하는 행위가 다양한 성적 욕망 중 하나라고 서술한 책(10대를 위한 빨간 책)도 있었다”라며 “교육청은 해당 도서들이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책들이라고 해명했으나 학교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는데도 불구, 이런 음란도서들이 학교도서관에 비치되었다는 것은 학교도서관 운영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직무 유기를 증명하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심지어 이 중 2권의 책은 2021년 교육청 추천도서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던 점도 드러났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소개한 책들은 제가 봐도 분명 교육적 교재로 삼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도서관 내 해당 책들 비치 문제에 대해 어떻게 방침을 세울지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공공성을 담보해야 할 학교도서관 및 교육청 소관 공공도서관에 비정상적인 성적 행위 묘사로 도배된 다수의 도서를 비치해 놓고도 이를 묵인해 왔고, 또 방관해왔다. 게다가 이러한 점에 대한 문제제기가 학부모와 시민들에 의해 지속해 제기됐음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서울시교육청에 다시한번 요청한다. 학교도서관 및 공공도서관 운영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음란도서들은 즉시 열람 제한 조치하고, 전량 회수해 달라. 그리고 오늘 예시로 언급한 성교육 교재들뿐만 아니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유해성이 명백하다고 판단되는 도서들에 대해서는 교육청 차원에서 통일된 기준을 마련해 학교도서관은 물론이고 모든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해당 기준을 따르도록 안내해 주시길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하면서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다문화 청소년·노인 보듬는 삼성

    다문화 청소년·노인 보듬는 삼성

    삼성이 다문화 청소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동행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상생 경영’ 기조에 맞추면서도 각 계열사의 장점을 살리는 데 방점을 뒀다. 제일기획, 에스원 등 삼성그룹 내 비전자 계열사 9곳의 임직원들이 각자 아이디어를 낸 뒤 투표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결정한 것도 특징이다. 삼성은 22일 서울 송파구 삼성물산 주택문화관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 ‘사회적 약자 지원 CSR 신사업’ 출범식에서 ‘다문화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와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이 외국인 노동자 단체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시설에 기부해 온 것처럼 삼성 임직원들은 사회적 차별과 언어·문화적 차이 등으로 학교 생활이나 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청소년에 주목했다. 스포츠를 통해 자존감과 사회성을 높여 주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이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게 이 사업의 배경이다. 본격적인 활동은 내년 3월부터 시작된다. 해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300명을 선정한 뒤 축구, 농구 등 스포츠 종목을 가르치고 여름방학 캠프도 운영한다. 스포츠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9개 관계사 임직원들이 다문화 청소년과 시합을 하거나 이들의 미래 진로를 돕는 멘토링 역할도 할 예정이다. 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제일기획 김종현 사장은 출범식에서 “이들을 돕는 일은 미래를 위한 나무를 심는 일과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 노인 세대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도 실시한다. 에스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에 소속된 생활지원사 150명을 디지털 교육 전문강사로 양성한 뒤 이들이 가정을 방문해 1대1로 교육하는 방식이다. 에스원 임직원도 디지털 체험학습센터와 실습 현장에 나가 ‘재능 기부’를 할 예정이다.
  • 자폐 징후 찾아내고 ‘이상파랑’ 예측, SF영화같은 삶… AI, 현실로 만들다

    자폐 징후 찾아내고 ‘이상파랑’ 예측, SF영화같은 삶… AI, 현실로 만들다

    2016년 봄, 구글 딥마인드의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이세돌 9단에게 완승을 했을 때도 AI의 발전이 지금처럼 빠를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미국 스탠퍼드대 ‘AI 100’ 연구팀은 몇 년 전 ‘인공지능과 2030년의 삶’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SF 작가들이 예측한 우주탐사 로봇, 범죄 예방 프로그램 등이 2030년부터는 가능해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현재 과학기술자들은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예측했던 시기가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한다. 미 보스턴대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공동 연구팀은 일반적인 흉부 엑스선 사진을 활용해 폐암 위험이 큰 비흡연자를 구분해 낼 수 있는 AI 도구를 개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오는 26~30일 미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방사선학회 연례회의’(RSNA 2023)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흡연 인구는 줄고 있지만 비흡연 폐암 환자는 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여성 폐암 환자의 90% 이상이 비흡연자라는 보고도 있다. 연구팀은 비흡연자 4만 643명의 흉부 엑스선 사진 14만 7497장으로 AI를 학습시켜 폐암 발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CXR-폐-위험’ AI를 개발했다. 그다음 2013~2014년 비흡연자 1만 7407명의 흉부 엑스선 사진을 평가시켰다. 그 결과 인공지능은 28%를 고위험군으로 평가했으며 이 중 2.9%는 실제 폐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 국립종합암네트워크 지침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평가받은 환자는 1.3%에 불과해 AI의 진단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가 하면 미 켄터키 루이빌대, 루이빌 아동 자폐 연구센터 공동 연구팀은 ‘뇌 확산 텐서 자기공명영상’(DT-MRI)을 분석해 자폐 징후가 보이는 24~48개월 아동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연구 결과도 RSNA 2023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자폐증이 있는 아동 126명과 정상 아동 100명의 DT-MRI를 무작위로 골라 새로 개발한 AI에게 자폐증 여부를 진단하도록 한 결과 98.5%의 정확도로 자폐증 아동을 찾아냈다. 3세가 넘어서 자폐 스펙트럼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8세까지도 정식 자폐 진단을 받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개발된 AI는 2세 아동에 대해서도 자폐 여부를 진단할 수 있어 뇌 가소성을 이용한 조기 치료 개입이 가능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덴마크 코펜하겐대, 캐나다 빅토리아대 물리천문학과 공동 연구팀은 AI의 도움을 받아 대양 158개 지점에서 측정한 10억개가 넘는 파도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상파랑’(Rogue wave)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수학적 모델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 국립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PNAS’ 11월 21일자에 실렸다. 이상파랑은 대형 선박도 침몰시킬 정도로 파괴력이 엄청난 파도로, 여러 자연현상이 맞물린 조건에서 바다 한가운데서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예측이 쉽지 않다. 이 때문에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시기에는 바다 괴물이 일으키는 현상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연구팀은 다양한 AI 기법으로 10억개 이상의 파도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상파랑 현상을 설명하고 예측할 수 있는 수학 방정식을 만들었다. 연구팀은 AI와 함께 만든 방정식으로 이상파랑 현상이 두 파동 시스템이 교차하면서 짧은 시간 동안 강화되는 선형 중첩 현상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이 방정식으로 이상파랑이 특정 장소와 시간대에 발생할 가능성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대양을 운항하는 선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 윤종호 경북도의원 “학교 실정 맞는 다양한 지원책 운영…최저학력 미달 학생 최소화해야”

    윤종호 경북도의원 “학교 실정 맞는 다양한 지원책 운영…최저학력 미달 학생 최소화해야”

    경북도의 학교 운동부 학생 선수의 최저학력 미도달 수가 초·중·고 합쳐 69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종호 의원(국민의힘·구미6)은 지난 20일 경북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운동부 학생의 최저학력 미도달 현황을 언급, 최저학력 미도달을 예방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서두에서 “올해 10월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교육청이 ▲금 42개 ▲은 43개 ▲동 48개로 합계 133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라며 쾌거를 칭찬하면서 “하지만 이런 눈부신 성과와는 별개로 올해 경북에는 696명의 최저학력 미도달 학생 선수가 있었다”라고 지적하며 경북도 내 학교 운동부 학생 선수의 학습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품었다. 각급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29명 ▲중학교 399명 ▲고등학교 268명으로 중학교가 미도달 운동부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중학교는 4명 중 1명의 운동부 학생이 최저학력 미도달인 것으로 조사됐다. 윤 의원은 “상위법령인 ‘학교체육 진흥법’이 개정되면서 2024년 1학기부터 학생 선수가 최저학력에 미도달하면 다음 학기에 6개월간 대회 출전을 못 하게 돼 학생 선수의 기초학력에 대한 교육적 책무성이 한층 강화됐다”라면서 사후 약 처방이 아닌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e-school run up’ 등 학습보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좀처럼 미도달 학생 선수의 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최저학력에 도달하지 못해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운동부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당부했다. 또한 “운동부 학생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학생, 기타 예체능 학생 또한 최저학력 미달 학생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신경 써,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청의 다각적이고 세심한 학생 선수 맞춤형 지원을 할 것”을 촉구했다.
  • 다문화 청소년·노인 세대 주목한 삼성…소외되지 않게 임직원들이 나선다

    다문화 청소년·노인 세대 주목한 삼성…소외되지 않게 임직원들이 나선다

    삼성이 다문화 청소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동행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상생 경영’ 기조에 맞추면서도 각 계열사의 장점을 살리는 데 방점을 뒀다. 제일기획, 에스원 등 삼성그룹 내 비전자계열사 9곳의 임직원들이 각자 아이디어를 낸 뒤 투표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결정한 것도 특징이다. 삼성은 22일 서울 송파구 삼성물산 주택문화관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 ‘사회적 약자 지원 CSR 신사업’ 출범식에서 ‘다문화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와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이 외국인 노동자 단체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시설에 기부를 해 온 것처럼 삼성 임직원들은 사회적 차별과 언어·문화적 차이 등으로 학교 생활이나 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청소년에 주목했다. 스포츠를 통해 자존감과 사회성을 높여주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이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도움을 주자는 게 이 사업의 배경이다.본격적인 활동은 내년 3월부터 시작된다. 해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300명을 선정한 뒤 축구, 농구 등 스포츠 종목을 가르치고 여름방학 캠프도 운영한다. 스포츠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9개 관계사 임직원들이 다문화 청소년과 시합을 하거나 이들의 미래 진로를 돕는 멘토링 역할도 할 예정이다. 다문화 청소년이 학교나 사회에서 겪는 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제일기획 김종현 사장은 출범식에서 “이들을 돕는 일은 우리의 의무이자 미래를 위한 나무를 심는 일과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 노인 세대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도 실시한다. 에스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에 소속된 생활지원사 150명을 디지털 교육 전문강사로 양성한 뒤 이들이 가정을 방문해 1대 1로 교육하는 방식이다. 에스원 임직원도 디지털 체험학습센터와 실습 현장에 나가 노인들의 디지털 기기 조작을 돕고 활용법을 교육하는 ‘재능 기부’를 할 예정이다. 이 아이디어를 제안한 에스원 강신영 대리는 “노인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는 생활의 불편을 넘어 스미싱(문자메시지를 통한 피싱 수법)과 같은 범죄 피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디지털 역량 교육이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삼성스토어, 살균∙청정 기능 탑재된 ‘5대 건강 관리 가전’ 제안

    삼성스토어, 살균∙청정 기능 탑재된 ‘5대 건강 관리 가전’ 제안

    삼성스토어가 살균 및 청정 기능이 더해 일상 속 건강을 지켜주는 ‘5대 건강 관리 가전’을 제안한다. 본격화된 겨울 추위로 실내 생활시간이 길어지고 미세먼지 유입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집먼지 진드기와 최근 빈대 확산으로 살균 케어의 필요성 역시 대두된다. 이에 삼성스토어가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스마트 살균∙청정 기능이 탑재된 건강 관리 가전제품을 소개한다. ●고온으로 빈대, 집먼지 진드기 퇴치하는 ‘살균 케어’ BESPOKE 그랑데 세탁기 AI ‘살균세탁’ 코스는 권장 사용량 9㎏ 범위 내 용량으로 세탁수 온도를 70도 이상으로 높일 수 있고 약 30분간 유지해 옷감에 숨어있을 수 있는 집먼지 진드기, 유해 세균을 99.9% 박멸한다. 학계는 48도에서 20분 이상 가열하면 빈대를 방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세탁 후에는 건조기로 더욱 확실하게 살균 케어를 할 수 있다.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의 ‘살균건조’ 코스는 내부 온도를 약 70도 이상으로 높이고 약 40분간 유지해 옷 속에 침투한 유해 세균, 꽃가루 등을 제거해 준다. 빈대에 오염된 의류, 커튼, 매트리스 커버 등은 50~60도 온도에서 30분 이상 건조해 방제할 수 있다.세탁 및 건조가 어려운 의류는 의류관리기를 통해 케어 가능하다. BESPOKE 에어드레서의 ‘살균’ 코스는 내부 온도를 50도 이상으로 약 25분간 이상 유지 가능하고, 최대 70도까지 온도를 높일 수 있어 집먼지 진드기를 비롯해 10가지 바이러스까지 제거 가능하며, 빈대 역시 방제할 수 있다. ●최적의 실내 환경을 조성해주는 ‘청소∙청정 케어’ 국내 최초로 ‘AI+ 인증’을 받은 BESPOKE 제트 AI는 마루, 카펫, 매트 등 청소 환경에 따라 흡입력을 조절한다. 상대적으로 미세먼지와 이물질이 숨기 쉬운 카펫에서는 흡입력을 높이고, 매트에서는 낮은 흡입력으로 먼지만 흡입해 효율적인 청소를 돕는다. 또한,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고 유지 보수 가이드를 제공해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잦은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은 무엇보다 실내 공기질 관리가 중요하다. BESPOKE 큐브TM Ai는 ‘AI+ 청정 기술’로 10분마다 실내외 공기질을 비교, 학습해 오염도를 예측하고 미리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실내 공기질이 좋아지면 스스로 팬을 종료해 에너지를 최대 32% 절감하는 기능도 갖췄다. ●BESPOKE 건강 관리 가전 제품 체험 가능한 삼성스토어 삼성스토어에서는 세탁기부터 건조기, 의류관리기, 청소기, 공기청정기까지 건강 관리 가전제품들의 기능을 한 번에 비교하고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전문 디테일러의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가전제품과 기능을 추천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스토어는 고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 관리 가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세탁기와 건조기 일체형인 ▲BESPOKE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과 ▲BESPOKE 에어드레서 대용량 제품을 패키지로 구매 시 최대 115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 ▲BESPOKE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과 ▲BESPOKE 제트 AI 제품을 패키지로 구매 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BESPOKE 제트 AI 제품은 행사 모델 한정)을 제공한다. 삼성전자판매 CE팀장 김진환 상무는 “미세먼지와 바이러스에 이어 최근 빈대까지 건강에 대한 걱정이 늘어났을 고객분들을 위해 삼성전자의 5대 건강 관리 가전을 제안한다”며 “삼성스토어에 방문해 살균∙청정 케어 기능이 특화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특별한 구매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구 등 도서관 소외 자치구, 도서관 신축 계획 수립 필요”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구 등 도서관 소외 자치구, 도서관 신축 계획 수립 필요”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은 지난 10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초구 등 교육청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없는 자치구에 대해 조속히 도서관 건립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교육청 소관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은 총 22곳이 있으나,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5개 자치구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종로구가 3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강남, 강동, 구로, 마포, 용산구에 각각 2개, 강서구 등 9개 구에는 한 개씩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서초구 등 나머지 10개 구에는 서울시교육청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서관법은 제43조(도서관의 책무)에서 “도서관은 모든 국민이 신체적·지역적·경제적·사회적 여건과 관계없이 공평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다시 말해 거주지역에 따라 도서관 이용에 있어 격차가 발생하면 안 된다고 명시한 셈이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한 고 의원은 이미 지난해 개최된 2022년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도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을 상대로 교육청 소관 도서관이 전 자치구에 확대 건립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고 의원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에게 “그동안 제가 교육청 측에 서초구 등 도서관 소외 자치구에 대한 도서관 신규 건립 계획을 수립해달라고 여러 번 건의했음에도 아직도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점이 아쉽다”라며 “교육청은 향후 폐교 예상 학교 부지를 활용하여 도서관 신축 건립을 우선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지만 서초구의 경우 교육연수원 부지를 활용하는 등 지금도 충분히 도서관 신축 계획을 추진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음에도 교육청은 검토조차 시도하지 않고 있어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과거와 달리 오늘날의 공공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만이 아닌 돌봄, 평생교육, 힐링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다”면서 “공공도서관은 한 지역의 문화·지식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라고 보지만 서울의 경우 자치구별로 교육청 소관 도서관 분포의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소관 도서관 신규 건립 시 서초구 등 이용객 및 인구수 대비 도서관 숫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치구에 우선해 도서관 신규 건립을 수립하는 등 도서관 소외 지역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하며 질의를 마쳤다.
  • 구로구의회, 골목경제·체계적 학습권 의원 연구모임 출범

    구로구의회, 골목경제·체계적 학습권 의원 연구모임 출범

    구로구의회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골목경제 연구회’와 ‘안전하고 체계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구 의회는 지난 20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구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활동계획과 예산의 적정성을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최태영 의원이 대표 의원을 맡은 골목경제 연구회는 구로구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부하는 모임이다. 김영곤, 김철수(더불어민주당), 양명희, 김미주 의원 등 5명이 참여한다. 국내외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사례를 연구하고 구로 소상공인 정책 전반을 분석하기 위해 정례 연구 모임과 강연회, 주민 간담회 등을 할 예정이다. 또 전미숙 의원이 대표를 맡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연구모임은 구로구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고민한다. 이명숙, 방은경, 김철수(국민의힘) 의원 등 4명이 참여한다. 타지역 현장방문을 통한 우수 사례 조사, 자문, 공청회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옛 인천 인스파월드 문화집회시설 변경 논란

    옛 인천 인스파월드 문화집회시설 변경 논란

    경기도 일산 과천 등에서 ‘문화 및 집회시설’로 허가 받은 후 ‘종교시설’로 불법사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같은 현상이 우려돼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2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중구청은 신흥동3가에서 목욕장 수영장 등으로 사용하다 2013년 부터 빈 건물로 방치중인 옛 인스파월드 건물을 최근 문화 및 집회시설로 용도변경을 승인했다.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인근 주민들은 “100m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2곳 학습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반대 서명을 받는 등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문화 및 집회시설로 변경허가를 받았지만 종교시설인 교회로 사용할 가능성이 농후 하다”며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실제 인스파월드의 토지와 건물을 2013년 12월 사들인 매수자는 기독교 계열 종교단체이다. 2015년 11월과 이듬해 9월, 그리고 지난 4월 여러차례 종교시설로 건축물의 용도변경을 추진했으나, 관할 중구청으로 부터 번번이 허가를 받지 못했다. 결국 최근 문화 및 집회시설로 용도변경을 신청해 허가를 받았다. 주민들은 “일산 과천 등에서도 종교용지가 아닌 일반상업지역 대지에 문화 및 집회시설로 건물을 지은 후 교회 또는 성당으로 20년 가까이 불법 용도변경해 사용중인 사례가 다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중구청 측은 “종교시설로 용도변경이 가능한 건물을 소유자 요구에 따라 문화집회시설로 변경허가 한 것”이라면서 “만약 다른 시설로 오용할 경우 사용금지 등 강력히 처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종교단체는 종교시설로의 용도변경이 지난 10년 간 여러차례 무산되자, 지난 4월 중구청장·인천시장·대통령실 등 관련기관에 용도변경을 허가해 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지난 5월에는 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장관실에도 진정서를 내는 등 총력 대응해왔다. 그러면서 “중구청이 용도변경에 대해 새로운 반대민원도 없었고, 신청서상 건축법규에 위반된 사항이 전혀 없는데도 과거 반대민원을 이유로 종교시설로의 용도변경을 불허가 처분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종교의 자유와 사유재산권을 침해하는 등 헌법에서 부여하는 기본권을 제한하는 행위라는 설명이다.
  • 지질 전문 국립과학관, 포항에 들어선다… 2028년 개관

    지질 전문 국립과학관, 포항에 들어선다… 2028년 개관

    지각을 이루는 암석과 지층, 해양 환경 등을 연구, 교육할 ‘국립전문과학관’이 포항에 들어설 예정이다. 포항시와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 등에 따르면 ‘국립포항전문과학관’ 건립 사업이 21일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부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로써 포항시는 총 45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포항시는 향후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공모, 실시설계 착수 등의 절차를 거쳐 2028년 과학관을 준공할 방침이다. 포항은 신생대 제3기층이 분포하는 비교적 젊은 땅으로, 화산활동 흔적인 주상절리와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 등 생물화석이 분포한 지질자원의 보고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2004년 국내 최초 과학문화 도시로 선정되고,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구축한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막스플랑크 한국 포스텍연구소 등 우수 과학 인프라가 밀집한 첨단과학도시로서 전문과학관 건립의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 지역에선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 역량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과학관이 없어 전문과학관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립 포항전문과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원을 확보했고, 이후 과기부 방문과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관계 당국을 설득했다”면서 “포항 국립전문과학관이 시민을 위한 학습과 체험의 공간을 넘어 지역의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지식 플랫폼이자 도심 속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과학도시로서 우리 지역이 보유한 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독창적이고 세계적 수준의 과학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과학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환경공단,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한국환경공단,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말레이시아 녹색기술기후변화공사(MGTC)와 함께 캄풍 공립초등학교에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 등 다양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분리배출과 폐종이(골판지) 액자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 의미를 전달했다. 에코백 만들기로 플라스틱 비닐과 같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자원 선순환 사회 구축과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시간도 가졌다. 친환경적 기능성 페인트를 활용해 교실 내·외부를 칠하고 스마트 TV 설치, 과학기자재 제공 등 디지털 학습환경 마련을 위한 물품도 지원했다. 공단은 2012년부터 캄보디아·라오스 등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나무심기, 빗물 재이용시설 설치, 컴퓨터 교실 구축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는 공단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지난해부터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병행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부산 유치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등 시간도 가졌다. 안병옥 이사장은 “글로벌 환경전문기관으로서 한국의 우수한 환경정책 및 교육인프라가 더 많은 국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영등포구, 약자동행 주력할 2024년 예산안 8935억원 편성

    영등포구, 약자동행 주력할 2024년 예산안 8935억원 편성

    서울 영등포구가 2024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642억 원(7.7%) 증가한 8935억원(일반회계 8700억원, 특별회계 235억원)을 편성하고 구 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구정 목표인 ‘희망, 행복, 미래도시 영등포’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두 번째 본예산이다. 구는 ▲따뜻한 동행을 위한 약자 복지 강화(희망 예산) ▲안전, 녹지 등 생활밀착 행정을 통한 구민 행복 특별구 조성(행복 예산) ▲미래 인재 육성과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미래 예산)로 나눠 구정 목표에 맞춘 분야별 집중 투자를 단행한다. 먼저 희망 예산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경제적 취약 계층을 위해 더욱 탄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구는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위한 생계급여, 기초연금 등에 전년 대비 202억원 증가한 1994억원을 편성한다. 저소득층의 빈곤 탈피를 위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에 31억원을 반영,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한다. 또한 보훈예우 수당 증액, 보훈대상자 장례비 지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 장애인 활동 지원, 느린 학습자 교육 등 함께하는 복지도 세심하게 챙긴다. 동시에 불황 시 가장 힘이 되는 일자리 복지를 위해 어르신,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사업에 209억원을 반영한다. 4차 산업 청년취업 교육,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청년을 위한 따뜻한 계층 이동 사다리도 지원한다. 행복 예산은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 녹지 등 생활밀착 행정에 195억원을 편성한다.주택가, 골목길 CCTV 설치 및 도로·교통 등 안전 인프라 개선에 37억원을 투자하고, 풍수해 보험 가입 확대, 풍수해 없는 마을 조성 등 기후변화 대응에 67억원을 편성한다. 이를 통해 무차별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해 없는 기후 안심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그 외 수변문화 페스티벌 개최, 생활문화센터 조성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 인프라 확대와 전국 파크골프 대회 유치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50억원을 반영해 구민 행복지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미래 예산은 영등포의 내일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인프라 투자에 292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내년 출범 예정인 미래교육재단 운영에 12억원, 과학문화 이용권 등 과학교육 생태계 활성화에 17억원을 편성하는 등 4차 산업 시대 영등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혁신적인 인재 육성에 힘을 싣는다. 또한 재건축·재개발 등 맞춤형 도시개발 지원에 13억원을 편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품격 높은 미래도시 도약을 가속화한다. 2024년도 예산안은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는 영등포구의회 심의와 12월 21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약자 복지 강화, 구민 행복 증진, 미래도시 준비 등 꼭 필요한 곳에 재정 수요를 골고루 배분했다”라며 “힘든 상황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먼저 챙기고 구민에게 힘이 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초등 사회·과학도 시작부터 탄탄하게…초등 인강 엘리하이

    초등 사회·과학도 시작부터 탄탄하게…초등 인강 엘리하이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학습지 엘리하이가 초등학교 학생들의 2학기 사회, 과학 학습을 돕는 ‘사·과 암기 마스터’ 학습 어플을 제공한다. ‘사·과 암기 마스터’는 총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초등학교 사회, 과학 과목의 주요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고 암기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 어플이다. 먼저 1단계에서는 개념 정리 노트를 통해 단원별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개념 간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2단계에서는 핵심 키워드를 확인하며 암기 여부를 반복해서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치며, 마지막 3단계에서는 리마인드 퀴즈를 풀어봄으로써 개념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엘리하이는 초등 전문 스타 강사진들이 교과서 출판사별 사회·과학 강의를 제공한다. 풍부한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 복잡하고 어려운 사회·과학 개념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원 학습이 끝난 후에는 ‘단원별 성취도 평가’를 치를 수 있어, 실력 확인은 물론 학교 단원평가를 대비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초등 홈스쿨링 엘리하이는 예비초부터 6학년까지 전 과목 교과 강좌, 영어·수학 심화, 독서·교양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예비초 및 저학년 학생들이 더욱 흥미롭게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UI·UX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10일 무료체험을 신청하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엘리하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중등 인강 엠베스트도 함께 이용해 볼 수 있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현장을 보라, 학생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단번에 보인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현장을 보라, 학생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단번에 보인다”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4일 교육행정국 대상 감사와 종합감사를 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했다.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서울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상대로 한 감사에서는 11대 의원 개원인 지난해에 이어 각 기관이 부족했던 점을 잘 보완하여 개선했는지를 살펴보고, 새로 지적된 사항을 검토해 향후 대책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등 열띤 회의가 진행됐었다. 감사 종료에 앞서 오전부터는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일반고 후기 배정문제에 대한 개선점을 논의하고 제도개선 및 실태파악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구상할 것을 주문했다. 현재 고교 배정방식은 1단계부터 3단계까지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학교 정원의 20%를 배정하고 서울 전역의 학교 중 2개 학교를 지망할 수 있다. 1단계 미 선발시 2단계에서는 정원의 40%가 배정되고 학생 본인이 속한 학군 내 학교를 2개 선택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도 배정받지 못하면, 3단계에서 1,2단계에서 지원했던 학교를 중심으로 근거리 통합학군 내에서 40%가 배정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의 학습권과 학교선택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같은 배정방식을 도입하게 되었으며, 3단계까지 배정하는 과정에서는 1,2단계에서 학생이 지원했던 학교를 고려해 배정하게 되므로 대부분 지망했던 학교로 배정되는 배정 선택률이 높다는 설명을 하고 있었다. 이 의원의 생각은 이와 다르다. “학생의 통학거리는 온전히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정해져야 하고, 원하는 학교에서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의 소속감으로 인해 학습능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의 학교선택권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3단계까지 이르러 결국에 지망했던 학교에 배정될 확률이 높다면 학교 선택의 자율성을 존중하기 위해 1단계부터 20%가 아니라 70% 이상 비율을 높이게 되면 근거리 통학과 자율적 선택권을 함께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이 고교 배정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지역구인 동작구 학생 인원이 약 7000명가량으로 인접한 관악구와 동등한 수준이지만, 학교 수는 일반 고등학교가 관악구가 11개인데 반해 동작구는 6개에 불과하여 학생의 과밀문제와 원거리 통학문제가 지속해 지적됐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동작구 사당동 지역은 서초구 인접해 길 하나만 건너도 여자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음에도 관악구 지역인 문영여고나,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숭의여고, 수도여고 등 구 반대편까지 통학하는 등 학생들이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에 고교 배정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박상근 교육행정국장은 “현재 고교 배정방식은 가장 최적화된 선발 비율을 도입하고 있으며 3단계 체제에서도 민원발생이나 학생의 만족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으나 그 한계는 분명하고 쉽지 않은 문제”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의 현실에 맞춰 시대가 바뀌면 제도도 바뀌어야 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편의와 학습권 보장이 우선이다”라고 강조하면 현행 고교 배정 방식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다시 검토할 것을 제안하고 결과를 보고받기로 했다. 한편 14일 서울시교육청 전 부서의 현안을 다시 되짚어보고 정리하는 종합감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희원 의원은 먼저 체육건강예술과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다양한 형태로 맡겨지는 유치원 돌봄에서 수요에 맞춰 방학기간도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 등 상급기관에 관련 법령 개정에 적극 개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기획조정실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인 거점학교 제도의 운용과관련해서, 현재 학생 수 기준으로 거점학교를 선정하는 것을 학생 비율이 높은 것을 기준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가장 비율이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거점을 형성하면 지역 내 학생 수가 적더라도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거점학교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다는 의미다. 안전총괄담당관에 대한 질의에서는 통학로 안전이나 중대재해 등 안전 관련 중요사항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중점 관리를 지속해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서 보고하도록 했다. 교육행정국장에게는 학군배치문제의 재검토 및 신설 고등학교의 체계적인 설립 지원문제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함께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정감사에서 가장 큰 화두였던 학교폭력 문제에 관하여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에게는 학교폭력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당부했다. 또한 객관적인 상황에 대하여 피해 학생이 부당하게 구제받지못하는 상황이 없도록 철저한 사안의 인식을 전제로 심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설세훈 부교육감은 “문제가 제기된 사안에 대해 어떻게 처리가 됐는지 다시 살펴보고 조치할 것”으로 답했다.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이 의원은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왜 안전에 대해 걱정해야 하고, 폭력으로부터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두려움에 떨어야 하는지 의문이고 매우 안타깝다”고 하면서 이러한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 의회와 교육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1년 동안 고생했던 부분을 거울삼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문제로 지적받은 내용을 개선하여 서울시교육청이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립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들은 온전히 학생들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사명이자 당면한 과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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