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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강산 서울시의원,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 통과

    박강산 서울시의원,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 통과

    소아암, 신장장애, 소아당뇨 등의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와 같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과 학업수행에 불편을 겪는 건강장애학생의 교육 지원 근거가 마련된다. 서울시의회 박강산(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의원과 전병주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교육청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이해 증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건강장애학생이 치료 이후에도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원격수업, 순회교육, 병원학교를 비롯하여 교원 연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강산 의원은 “건강장애학생의 교육지원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여 교육청의 책임 있는 정책 추진을 목표했다”라며 “학부모를 비롯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제정으로 차별 없는 서울교육을 이끌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특수교육진흥법의 개정으로 건강장애학생이 특수교육 대상자에 포함된 지 18년이나 지났지만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조례 제정조차 하지 않아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책임을 방기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학교 안과 밖의 경계에 있는 건강장애학생의 권리 보장을 위해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누구나 차별 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앞으로도 소명으로서의 정치를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발의, ‘가족돌봄청년 지원조례’ 하한연령 9세 확대...개정안 본회의 통과

    최기찬 서울시의원 발의, ‘가족돌봄청년 지원조례’ 하한연령 9세 확대...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이 대표발의한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개정안’이 위원회안으로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22일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된 개정안은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연령을 애초 ‘14세 이상 34세 이하’에서 ‘9세 이상 34세 이하’로 확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년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여 사회·경제·정서적 어려움에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조례에 따른 나이 규정으로 14세 미만에 대해서는 필요한 복지혜택을 제공하지 못할 우려가 있었다. 또한 실제 조손가정의 경우 초등학생이 아픈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돌보는 등 가족 돌봄 의무를 지게 상황이 발생함에도 실태에 대한 적절한 통계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최 의원은 “실제 사례들을 들여다보면, 돌봄의 대상이 되어야 할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시간조차 갖지 못하고 아픈 가족을 실제로 부양하고 있는 예도 있었다”라며 “이들도 모두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대상으로 포함해 이들을 발굴하고 지원, 학습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해줘야 한다”라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간병살인 청년 사건과 같은 비극의 원인이었던 빈곤과 가족상황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릴 수 있겠는가”라며 “생계와 간병의 고통으로 학업과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책임지고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태훈 순천시의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발의

    김태훈 순천시의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발의

    김태훈(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 순천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 지난 20일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김 의원은 장애인의 일상·사회·직업 및 여가·문화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등 건강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고자 조례안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지원계획 수립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설치 및 운영 ▲사업의 지원 및 자문 ▲포상 및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특히 장애인의 성별, 장애 유형 및 정도, 특성 등을 고려해 시설 접근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장애인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교육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시민의 삶을 두루 살피겠다”고 밝혔다.
  • 형제복지원 국가배상 책임 첫 인정… 법원 “1년당 8000만원 지급”

    공권력이 지목한 사람 감금·폭행장기간 노역으로 학습권 등 침해재판부 “긴 시간 고통에 위로를”‘중대 인권 침해엔 시효 없음’ 명시일부 피해자 “감사합니다” 외쳐 경찰 등 공권력이 부랑인으로 지목된 사람을 강제 수용한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에 대해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약 40년 만에 처음으로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부장 한정석)는 21일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26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별로 수용 기간 1년당 8000만원을 기준으로 하되 후유증 등을 고려해 필요한 경우 1억원 범위 내에서 가산해 위자료를 산정했다. 이에 따라 손해배상금은 1인당 8000만원에서 11억 2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피해자들이 청구한 금액 총 203억원 가운데 145억 8000만원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국가는 옛 내무부 훈령으로 피해자들을 단속하고 강제 수용했는데, 이 훈령은 과잉금지와 영장주의 원칙 등을 위반한 위헌·위법적 훈령”이라며 “피해자들이 형제복지원에 강제 수용된 것도 위법한 조치”라고 판시했다. 손해배상 소멸시효가 완성돼 국가의 배상 책임이 없다는 정부 주장에 대해서는 “중대한 인권 침해 사건에 해당해 장기 소멸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위자료 산정 기준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이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었고, 강제 수용 당시 미성년자로서 학령기에 있었음에도 강제 노역과 폭행 등에 시달리며 학습권을 침해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사한 인권 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필요성이 큰 점, 불법 행위로부터 35년이나 지났지만 배상이 지연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에 앞서 “강제 수용돼 그 기간 고통을 겪고 또 아주 어려운 시간을 보낸 피해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말했다. 재판부가 선고를 마치자 재판정에 출석한 일부 피해자는 재판부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소송에 참여한 피해자 박형대씨는 선고 뒤 “정부가 항소를 한다든가 피해자가 기다려야 하는 고통을 안 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형제복지원 사건은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부랑인을 선도한다며 부산시와 경찰, 군 등 공권력이 무고한 사람들을 강제 수용한 사건이다. 입소자가 3만 8000여명에 달하고 밝혀진 사망자 수만 66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지난해 8월 형제복지원 사건을 국가의 부당한 공권력 행사에 의한 중대한 인권 침해 사건으로 판단한 바 있다. 형제복지원 피해자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다수의 손해배상 소송 가운데 처음으로 이뤄진 선고인 만큼 다른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정한석 경북도의원, ‘2023 베스트 도의원’ 선정

    정한석 경북도의원, ‘2023 베스트 도의원’ 선정

    경북도의회 정한석 의원(국민의힘·칠곡)이 경북도기자단이 뽑은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경북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 ‘경북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와 ‘경북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를 개정했고, ‘경북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와 ‘경북도 지역종합유선방송 발전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 3월 9일 제338회 임시회에서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후속 조치 ▲칠곡군 평생교육문화 조성 공공기관 이전 건의 ▲칠곡군-대구시 북구 학군 조정 및 특화 중점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추진 등 경북도와 교육행정의 현안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날카로운 도정질문을 펼쳤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교육지원청이 2000만원 이하 물품구매나 용역을 추진하면서 지역업체 활용률이 저조하다고 질타하며 “공공기관은 지역민과의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무감을 가지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적극 활용해 줄 것과 수의계약 시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도교육청의 누리집에서 공표하고 있는 항목을 확인한 결과, 284개 공표 항목 중에서 21개 정보에 대하여 미게시한 사실을 지적하고 “사전에 공표해야 하는 정보에 대하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체적 범위, 공표 주기, 시기 및 방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적극적으로 공개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 의원은 미래교육, 돌봄체계, 학교폭력 및 교권-학습권 침해 등 대주제로 교육과 일반행정의 거버넌스 정책을 연구하고자 ‘교육거버넌스 정책연구회’를 구성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박채아 경북도의원, 출입기자가 뽑은 ‘2023년 BEST 도의원’ 선정

    박채아 경북도의원, 출입기자가 뽑은 ‘2023년 BEST 도의원’ 선정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의원(국민의힘·경산3)이 20일 ‘2023년 BEST 도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11·12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 행복에 앞장서 왔으며, 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존경하고 신뢰하는 ‘2023년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박채아 의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4건의 조례를 대표로 발의했으며, 결의안 1건, 5분 자유발언 1건,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등을 통해 도정 및 도내 교육 현장의 현안을 개선하는데 의정활동 역량을 쏟아 솔선수범했다. 먼저 입법할동으로 ▲경북도교육청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지원 조례 ▲경북도 청년 기본조례 ▲경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북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및 학습권 보장 조례, 이상 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로 제·개정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청년지원 정책의 기반 구축을 공고히 했으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해 서로 믿고 협력하는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약류 위험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실태조사·기반 조성 등 경북도의 선제 대응을 촉구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예·결산 심의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행정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2023년 한 해 동안 종횡무진 활약했다. 그 외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강력한 정책추진력으로 비춰볼 때 올해보다 내년의 의정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박채아·김대진·정한석 의원 BEST로 선정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박채아·김대진·정한석 의원 BEST로 선정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20일 박채아(경산), 김대진(안동), 정한석(칠곡) 의원을 ‘2023 베스트(BEST) 도의원’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경북도의회 BEST 도의원은 출입기자단이 2015년부터 조례발의·출석상황·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20여명의 기자단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재선 교육위원으로 ‘경북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및 학습권 보장 조례’, ‘경북도교육청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지원 조례’를 전국최초로 발의해 제정을 끌어냈을 뿐 아니라 시술별 최대횟수의 칸막이를 없앤 ‘경북 난임부부 확대지원’ 사업을 끌어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또한 경북도 청년기본조례 개정 등 청년정책에 대한 새로운 분석과 시각을 제시하고,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정 전반에 걸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김 의원은 기획경제위원으로 기업의 투자 보조금 지급 기준을 완화하기 위한 ‘경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발의해 개정을 끌어냈으며 경북도청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도내 공공의대 설립 및 상급병원 유치 촉구, 북부권 투자유치 활동 요구 등 경북도 지역 내 균형발전을 촉구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장기 빈집 활용 공간정비사업, 도시재생사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정책지원관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의정활동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노력이 호평받고 있다.정 의원은 교육위원으로 ‘경북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준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경북도 지역종합유선방송발전 지원조례’를 발의해 제정을 끌어냈으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후속조치와 수의계약이 가능한 물품 구입과 용역의 해당 시·군 업체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요구했다. 더불어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 학교안전연구회 회원으로서 경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특수학교 화재 발생 대비 매뉴얼 보강 등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방면의 정책으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BEST 도의원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학교구성원 권리·책임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김혜영 서울시의원, ‘학교구성원 권리·책임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6일 학생, 교원,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담은 ‘서울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는 성적 지향·성별 정체성 등 사회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항목들을 차별받지 않을 권리에 포함해 불필요한 논란을 양산해왔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아울러 휴식권, 사생활의 자유 등 학생들이 특정 권리를 남용하게 될 경우에 대한 견제 장치도 미비해 학생들에게 권리와 책임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갖도록 유도하는 등 오늘날의 교육 현장을 황폐화하는 주범이 됐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김 의원은 현행 학생인권조례가 가져온 부작용과 폐단을 해소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차원에서 교육부가 마련한 학생인권조례 대체조례 예시안을 모델로 ‘서울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입안해 대표발의했다. 동 조례안이 현행 학생인권조례와 다른 점은 학생, 교원 등 학교구성원들이 법령과 조례에 규정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엄연히 법령과 학칙 등에 따라 일정한 제한이 따르고, 권리 행사에 따르는 책임을 명시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현행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인권 실현과 권리구제 방안으로만 내용을 한정하고 있어, 민주시민이 권리와 함께 지녀야 할 책임의 소양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라며 “일선 교육 현장에서는 해당 조례를 근거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이 자신의 학습권 및 교사와 다른 학생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누적됐던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 조례안은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는 물론이고 학생, 교원, 학부모라는 교육 3주체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규정했고, 학교구성원 간 민원 및 갈등이 발생했을 시의 처리방법 및 중재 절차 등을 담고 있기 때문에 교육 3주체의 권리를 보장함과 동시에 현행 학생인권조례가 가져온 폐해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례안 발의 소감을 전했다.
  •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 ‘후폭풍’

    충남 학생인권조례가 지방의회 의결로 전국에서 처음 폐지된 뒤 충남교육청이 재의 요구 절차에 착수하고, 시민단체 등이 규탄 성명을 내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19일 도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한 재의 요구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조례 폐지는 차별과 폭력이 없는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적 가치를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조례의 개선 부분이 있다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보완·개정이 바른 해법”이라고 재의 요구 배경을 설명했다. 충남 5개 시군 YMCA는 성명을 통해 “17개 시도에서 발생하는 교권 침해의 주요 원인을 7개 시도 교육청의 인권 조례가 원인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도 다수당인 국민의힘 충남도의원들이 과도한 학생 인권 의식으로 인한 교권 침해, 학습권 피해 등을 사유로 폐지안을 통과시켰다며 반발했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15일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정식(아산3)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재석의원 44명 중 찬성 31명, 반대 13명으로 가결했다. 교육감은 도의회 의결이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저해한다고 판단하면 20일 이내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재의를 요구받은 도의회는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이 찬성하면 의결안이 확정된다. 재의결된 사항이 법령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면 교육감은 재의결된 날부터 20일 이내 대법원에 제소할 수 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 발전 위한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 98억 8400만원 확보”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 발전 위한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 98억 84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은 양천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명품 교육특구 실현을 위해 2024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 총 98억 8400만원을 확보하고 본회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의회는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45조 7405억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과 11조 1605억원 규모의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 허 의원이 제2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양천구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편성 확정한 서울시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목동테니스장 지붕 건립 7억 2300만원 ▲주민 통행안전 확보 및 친수공간 연계 정비를 위한 안양천로 외 1개소 보행환경 정비공사 8억원 ▲목동중앙서로 노후 보도 정비 4억원 ▲오목공원 인근, 목동중 인근 방호울타리 개선 3억원 ▲안양천 신정교 하부 주차장 노후 포장 개선 1억 3000만원 ▲안양천 실개천생태공원 데크산책로 정비 2억원 ▲폭우 피해로부터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안양천 예·경보 전광판 및 CCTV 설치 1억 7000만원 등이다. ‘명품 교육특구 양천’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양천구 제2선거구 관내 교육 예산 편성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진명여고 특별교실 환경개선 8억원 ▲목동중 체육관 안전시설개선 3억 8800만원 ▲갈산초 야구부 시설개선 2억원 ▲신목고 특별교실 환경개선 1억 1000만원 ▲목일중 교실차양 및 게시시설개선 1억 1000만원 ▲봉영여중 관리실 환경개선 1억원 등 관내 17개 초·중·고등학교에 골고루 필요한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허 의원은 “양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편의 증진과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서울시와 교육청과 지속해 협의한 결과”라며 “내년 시비 확보로 명품 주거도시·교육특구 양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진 만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국회의원과 함께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의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4차례에 걸쳐 양천구에 교부된 총 127억 6000만원의 서울시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고, 교육청 예산은 올 상반기 2차례에 걸친 추경예산, 교육감 특별재정지원과 합치면 올해만 양천구 제2선거구 관내 17개 학교 시설개선을 위해 122억 6800만원을 확보했다.
  •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전국 7개 시도 중 처음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전국 7개 시도 중 처음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15일 충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학생인권조례안이 만들어진 전국 7개 시도 중 처음으로 폐지안이 지방의회를 통과한 것이다. 충남도의회는 15일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정식(아산3) 의원 등 25명이 공동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재석의원 44명에 찬성 31명, 반대 13명으로 가결했다. 충남도의회는 재적 의원 도의회 정당별 의석수는 국민의힘 34명, 더불어민주당 12명, 무소속 1명이다. 충남학생인권조례에는 학생 인권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로, 자유권·평등권·참여권·교육복지권 등을 보호받는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학생인권조례로 다수 학생의 학습권과 교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폐지를 추진 해왔다. 앞서 보수단체가 주민 청구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처리는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보수단체는 조례가 성적지향과 정체성, 임신·출산과 관련한 잘못된 인권 개념을 추종하고, 학생의 권리만 부각하고 책임을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법원 판단으로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처리에 제동이 걸리자 직접 폐지를 추진하고 나섰다. 법원 결정으로 주민 청구된 폐지안 처분 효력이 정지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폐지안을 직접 발의한 것이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본회의에 앞서 대전지법이 내년 1월 18일까지 주민 청구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수리·발의 처분 효력을 정지한 만큼 폐지안 상정을 보류해달라고 의장에게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민주당 의원들은 ‘역사에 앞서 부끄러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항의하기도 했다. 폐지안 통과 후 김지철 충남 교육감의 재의요구로 20일 이내 본회의에서 재투표는 가능하다. 재의를 요구받은 도의회는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전과 같은 의결을 하면 그 의결 사항이 확정된다. 김 교육감은 그동안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보수성향의 도의원이 다수였던 2018년 5월 폐지됐던 ‘충남인권증진조례’는 그해 10월 진보성향의 도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충남인권기본조례’로 변경돼 다시 제정됐다. 2020년 7월에는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다.광주광역시와 경기도, 전북도 등에서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절차는 잇따르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폐지 조례안이 주민조례 청구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6일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입법 예고됐다. 전북에서는 학생 의무 조항을 추가한 조례 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18∼19일로 예정된 교육위원회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오는 22일까지 총 8일간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 충남 학생인권조례, 15일 전국 첫 폐지

    충남 학생인권조례, 15일 전국 첫 폐지

    교권 추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학생인권조례의 존폐가 15일 충남에서 처음으로 결정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전국에서 학생인권조례 존폐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충남도의회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박정식 의원(국민의힘·아산3) 등 도의원 25명이 공동 발의한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지난 5일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이 조례안을 원안 가결해 본회의로 올렸다. 충남도의회는 재적 의원 47명 중 국민의힘 소속이 35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12명이어서 조례안 폐지가 사실상 확정된 셈이다. 박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학생인권조례로 다수 학생의 학습권과 교권이 침해되고 있고, 학생들은 잘못된 인권 개념을 추종하기 때문에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하는 다른 광역자치단체들도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 광주시에서는 폐지를 위한 주민 조례 청구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에서도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심사 대기 중이다. 전북에서는 학생 의무 조항을 추가한 조례 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의회도 오는 18~19일로 예정된 교육위원회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에 조 교육감은 22일까지 조례 폐지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조 교육감은 “학생의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학교에서 선생님의 인권이 보장되기는 어렵다”며 “일방적인 폐지는 우리 교육 현장을 다시 혼란과 갈등으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의회의 한 의원은 “학교 구성원의 권리를 고르게 담은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교육감 선전·선동, 학생 인권 후퇴시키는 역행(逆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교육감 선전·선동, 학생 인권 후퇴시키는 역행(逆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1인 시위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 논평 전문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대하기 위해 1인 시위에 나섰다. 앞으로 열흘간 서울시 전역을 돌며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한다. 조 교육감은 시위를 통해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면 학생 인권이 무너진다고 선동하고 있다. 그것도 서울 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저열한 공포 마켓팅을 선동전략으로 내건 것이다. 현시대에 학생의 인권이 학생인권조례를 통해 지켜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아동·청소년의 기본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실정법들의 효력을 전면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다. 학생인권조례가 없어져 학생들이 인권을 침해받고, 학생 인권이 경시되는 결과가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 거꾸로, 17개 시도 중 현재 학생인권조례가 없는 11개 시도에서는 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가 더욱 빈발하고 있는가? 과거 학생인권조례의 제정 당시 조례의 목적은 헌법상의 가치로, 실정법상 제도적으로 보장되는 학생 인권 보장 의무를 재확인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간과될 수 있는 학생의 목소리를 더 귀 기울이자는 것이다. 다만 조례가 시행된 지난 10여 년을 뒤돌아보니 조례의 취지와 달리 조례를 편향적인 해석하는 서울시 교육행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이 오히려 서울의 교육환경을 파괴하는 수준에 이르러 더 이상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는 지경이다. 우리 아이들은 조례 없이도 천부적인 인권과 그로 파생된 모든 기본권에 대한 불가침의 권리를 갖는다. 그러한 권리주장에는 타인의 권리도 보장해야 하는 책임이 따르고, 자신의 권리행사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한다면 제한될 수 있다는 원칙을 정작 학교 교육에서 배워야 했다. 하지만 조 교육감의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를 근거로 학생의 권리 주장에만 치중해 공동체 구성원의 책임, 타인의 학습권 보장에는 소홀했다. 결국 이를 훈육할 교권마저 재갈을 물려 우리 서울의 교육생태계를 파국으로 이끈 가장 큰 책임이 있다. 결국 균형감을 상실한 조희연 교육감의 교육이념이 본질적인 문제의 원인이며, 학생 인권 조례는 그 비뚤어진 이념을 공고히 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에 불과하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일관된 입장은 교권과 학생 인권이 대립하는 가치가 아니며, 학생의 인권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학생 인권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지는 교권이 지금처럼 포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 동의하는 시민이 대다수라는 것에 납득할 수 없었는지, 조 교육감은 거리로 뛰쳐나가 자극적인 선전 선동으로 혹세무민을 시도하고 있다. 천만 시민이 믿고 맡긴 서울시 교육행정의 현주소와 수준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안타깝고 실망스럽다. 우리 아이들의 백년대계인 교육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학생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통해 비판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의 정치적 중립을 제도화했지만 누구보다 정치적인 조희연 교육감의 행보가 우려스럽고, 누구보다 진보를 자칭하지만 학생 인권만큼은 패착과 부작용이 확인된 학생인권조례를 수구하려는 이중성에 놀라울 따름이다. 2023. 12. 14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 관내 사립학교, 특수학급 설치율 고작 2.2% 불과”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 관내 사립학교, 특수학급 설치율 고작 2.2% 불과”

    서울 관내 사립학교의 특수학급 설치율은 고작 2.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수교육대상자(특수학생)가 1명 이상 배치됐음에도 특수학급을 설치하지 않은 학교가 422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9년에 제정된 ‘서울시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특수학급의 설치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특히 장애유형이나 장애정도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제3조). 아울러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자를 배치한 학교에는 특수학급을 설치해야 하며, 각급학교의 장은 정당한 사유없이 특수학급 설치를 거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제5조). 김 의원은 지난 11월에 개최된 제32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해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을 상대로 특수학생이 배치되어 있어 조례상 특수학급을 의무설치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학교가 422곳에 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조례에 의무사항으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특수학급을 설치하지 않고 있는 학교가 422곳에 달한다는 사실에 교육청은 각성해야 할 것”이라며 “더 심각한 사실은 특수학급 미설치교의 경우 현재 공·사립 간 설치율 편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공립학교는 설치율이 72.7%지만 사립학교의 경우 특수학급 설치율(전체 학교 수 대비 특수학급 설치 학교 수의 비율)이 고작 2.2%에 불과하다. 사립학교의 특수학급 설치율을 높이려는 노력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은 “학교 여건상 여유 교실이 부족해 특수학급을 설치하지 못하고 있는 학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특수학급 설치 환경을 조성해 사립학교의 특수학급 설치 확대에 노력하는 한편, 공립학교 대상 특수학급 설치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현재 교육청은 특수학급 신규 설치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특수학급 설치를 유도하고 있으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만으로는 특수학급 설치율을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라며 “조례상 특수학급 설치 대상이며, 학부모들의 특수학급 설치 수요가 존재함에도 계속해서 특수학급 설치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학교에 대해서는 행정·재정적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요청하면서 질의를 마쳤다.
  • 광진, 교육청과 업무협약… 교육 보조 인력 강화

    광진, 교육청과 업무협약… 교육 보조 인력 강화

    서울 광진구와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보조 인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구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활동 지원 코디 사업’을 추진한다. 전담 인력을 보강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한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르면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코디(보조 인력) 지원에 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한다. 또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인력 배치와 활용안에 대한 수요 조사를 맡는다. 구는 이에 필요한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구에 있는 29개 초·중학교에 약 2억원을 투입해 학교별 보조 인력 활동비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사업 시작은 내년 3월부터다. 학교에 배정된 코디들은 ▲수업 방해 학생 관리 ▲학습지원대상학생 기초학력 지원 ▲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 대상자 교육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학습권 등 교육 주체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성동광진교육청과 소통하며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며 “교사와 학생 모두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족한 ‘점자책’, 더 부족한 ‘점역·교정사’… 온라인 강좌로 키운다[94%의 기적, 나눔이 희망]

    부족한 ‘점자책’, 더 부족한 ‘점역·교정사’… 온라인 강좌로 키운다[94%의 기적, 나눔이 희망]

    서울 광화문광장에 불을 밝힌 사랑의 온도탑이 조금씩 100도를 향해 가고 있다. 목표 금액의 1%를 채울 때마다 1도씩 올라 내년 1월 31일까지 목표를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올해 나눔 목표액은 4349억원. 나눔 플랫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이웃 돕기 ‘희망2024나눔캠페인’으로 기부를 이끌고 있다. 관리운영비를 제외한 기부금의 94%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되며 새롭게 대두된 사회문제와 안전한 일상, 사회적 돌봄, 자립 역량 강화 등 복지 사업에 쓰인다. ‘94%의 기적’이 어떻게 세상을 바꿔 가고 있는지 3회에 걸쳐 싣는다.“시각장애인이 볼 수 있는 책은 시중에 발간되는 것의 10%도 안 돼요. 정보 접근성, 형평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7일 교육·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러 서울 관악구 봉천동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실로암복지관)을 찾은 시각장애인들을 보며 이길원 점역팀장이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자립 지원이지만 교육 인프라가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그는 “올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점자학습 온라인 강의 ‘브레일 아카데미’를 진행하기 전까진 비수도권에 사는 시각장애인들은 점자를 전문적으로 공부할 기회를 얻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전국의 시각장애인은 등록 장애인 기준 25만명이지만 점자를 아는 시각장애인은 12.4%(2017년 조사)뿐이다. 점자 교육을 하는 시각장애인복지관이 수도권에 몰려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교육 혜택 수준이 극명하게 엇갈린다. 시각장애인복지관 15곳 중 6곳(40%)이 수도권에, 9곳(60%)이 비수도권에 있고 전국에 29곳뿐인 점자도서관도 38%(11곳)가 수도권에 쏠렸다. 점자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 보니 문자를 점자로 번역하고 교정해 시각장애인용 도서를 만드는 점역·교정사가 태부족이다. 사랑의열매가 ‘브레일 아카데미’를 만든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올해 300명이 강의를 들어 81명이 수료했고 이 중 23명이 점역·교정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실로암복지관 곽정아 점역사는 “온라인 강의로 전국 단위 교육이 가능해져 제주도 거주자까지 강의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기본 강의만 제공하던 온라인 강좌와 달리 브레일 아카데미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심화 과정 강의를 제공한다. 성인이 돼 시력을 잃어 선천성 시각장애인보다 점자 배우기를 더 어려워하는 중도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 입문 과정도 마련했다. 녹화형 강의에 더해 기출문제 풀이와 질의응답도 라이브로 제공한다. 곽 점역사는 “점자 도서는 실제 어떻게 제작하는지, 시험 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세부 정보가 부족했는데 다른 복지관 점역사들도 참여해 현장감 있는 강의 플랫폼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런 모델을 다른 복지관으로도 확산하고 싶다”고 말했다. 점역·교정사를 양성하려면 교육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도 필요하다. 이 팀장은 “전국의 점역·교정사가 1526명(지난 6월 기준)이지만 실제 활동하는 분들은 절반도 안 될 것”이라며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데다 점자책을 제작하는 시각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도서관이 적어 일자리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간편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각장애인 음성 도서가 대세이지만, 몇 번씩 반복해 읽어야 하는 학습을 위해선 점자 도서가 꼭 필요하다.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점자는 25만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또 하나의 언어이지만 생활 속 점자 표기는 매우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의약품·의약외품, 의료기기, 식품 등에 점자 표시를 의무화하거나 권고하는 법률 개정이 최근에야 이뤄졌다. 곽 점역사는 “터치패드에도 점자 스티커를 붙이는 등 생활 속 점자 표기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기획 사랑의 열매
  • 서울 ‘남산 곤돌라’ 입찰공고… 2025년 11월 준공

    서울 ‘남산 곤돌라’ 입찰공고… 2025년 11월 준공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입찰공고를 냈다. 2025년 11월 준공이 목표다. 시는 6일 총 공사비 400억원 규모의 ‘남산 곤돌라 조성사업 설계·시공 일괄 입찰공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설치되는 남산곤돌라는 명동역 인근 예장공원에서 출발해 남산 정상부까지 총 804m를 운행한다. 48명 정원의 캐빈(객실) 2대가 운행하는 기존의 남산케이블카와 달리 곤돌라는 10인승 캐빈 25대가 쉬지않고 운행하는 방식이다. 시간당 1600명의 방문객 수용이 가능하다. 하부승강장이 들어서는 예장공원에는 연면적 1515.3㎡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정상부에는 지상 1층, 연면적 599㎡의 승강장이 들어선다. 하부승강장은 명동역에서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 등 이동 약자가 불편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무장애 동선으로 조성된다. 시는 최근 곤돌라 조성과 관련한 환경 훼손 및 주변 학교 학습권 침해 사안에 대해서는 환경단체와 인근 주민, 주변 학교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생태 훼손 최소화 및 학습권 보호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곤돌라를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학생인권조례’ 전국 최초 폐지되나…도의회 상임위 통과, 오는 15일 최종 결정

    ‘충남학생인권조례’ 전국 최초 폐지되나…도의회 상임위 통과, 오는 15일 최종 결정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전국 7개 시도 학생인권조례 중 처음으로 폐지될 가능성이 커졌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5일 회의를 열고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원안 가결했다. 표결 결과 재석의원 7명 가운데 찬성 4명·반대 2명·기권 1명으로 폐지안이 통과됐다. 폐지안은 박정식(아산3)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5명이 발의했다. 이들은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다수 학생의 학습권과 교권이 침해되고 있고, 학생들이 잘못된 인권 개념을 추종해 폐지돼야 한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앞서 보수단체들이 주민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처리가 법원에 의해 막히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직접 폐지에 나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교육청 관계자, 일부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조폐 폐지보다는 일부 논란이 되는 조항을 개정하는 게 좋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형서(천안4)·전익현(서천1) 의원과 이병도 충남교육청 교육국장은 보수단체가 주민 청구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수리·발의 처분의 효력이 대전지방법원에 의해 내년 1월 18일까지 잠정 정지된 만큼 시간을 두고 논의를 하자는 의견을 냈다. 국민의힘 소속인 신숙옥(비례) 의원도 최근 불거진 교권 침해 사건이 학생인권조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존폐 논의가 소모적인 논쟁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박정식 의원은 학생인권조례로 인해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학생을 지도하기 어려운 사례가 잇따르는 만큼 폐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최종 폐지 여부는 오는 1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결정된다. 전체 도의원 47명 가운데 국민의힘이 35명, 더불어민주당 12명으로 본회의에서도 폐지안이 가결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한편 상임위 회의에 앞서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이날 충남도의회와 서울시의회에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다시 한번 숙고해달라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 ‘교권 보호’ 명시한 학교구성원조례…학생 기본권은 빠졌다

    ‘교권 보호’ 명시한 학교구성원조례…학생 기본권은 빠졌다

    교육부가 현행 학생인권조례의 대체안으로 만든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예시안’을 29일 공개했다.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침해’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개정을 유도하는 취지다. 예시안은 학생·교원·학부모의 권리와 책임을 균등하게 명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만 ‘차별받지 않을 권리’ 등 학생의 기본권 관련 내용이 빠져 개정 과정이 진행될 경우 논란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이날 조례안을 공개하고 각 시도 교육청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조례 예시안은 교육 3주체(교사·학생·학부모)의 권리와 책임을 규정하고 학교 구성원 간 민원이나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 처리·중재 절차를 담았다. 예시안을 보면 학생의 경우 “권리의 행사는 교원 및 보호자의 적절한 교육·지도 아래 이뤄져야 하며 법령과 학칙 등에 따라 일정한 제한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했다. 권리에는 ▲자치활동을 통한 학교 운영과 학칙 제·개정에 의견을 개진할 권리 ▲개인·사회·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균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됐다. 책임으로는 ▲교권과 타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를 줄 수 있는 물품을 소지하지 않기 ▲교육과정(수업) 시간을 준수하기 등 여섯 가지 조문이 담겼다. 교원의 권리는 ▲교육감과 학교장에게 교육활동 개선을 요구할 권리 ▲근무시간 외 부당한 간섭 또는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됐다. 책임은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호 등 6개다. 학부모(보호자)는 ▲학부모 조직을 구성해 의견을 개진할 권리 ▲자녀에 대한 정보 열람권을 보장했다. 아울러 ▲자녀가 학칙에 따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조 ▲교원과 학교의 전문적인 판단을 존중 등 6가지 책임을 명시했다. 기존 학생인권조례에 포함된 ‘차별 받지 않을 권리’, ‘표현의 자유’, ‘양심과 종교의 자유’, ‘휴식권’ 등 기본권 관련 조문은 모두 빠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사생활·표현의 자유 등은 헌법적 수준에서 보장되고 있는 내용”이라며 “그런 조항은 헌법에 들어가 있으니 조례에 굳이 담지 않아도 된다고 봤다”고 말했다. 지자체가 예시안대로 조례를 개정할지는 미지수다. 학생인권조례가 시행되는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충남, 광주, 전북, 제주다. 일부 지역에서는 조례 폐지를 두고 찬반양론이 맞서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권리 조항을 후퇴시키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라며 “책무성은 교육부 안에도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교사의 정치적 시민권 회복해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교사의 정치적 시민권 회복해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예비교사 및 교육 전문가와 ‘대한민국 교육 어디로 가야 하는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시대적 화두가 된 교권 보장을 위해 학교 현장의 교사와 예비교사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박 의원은 개회사에서 “청년 의원으로서 동 세대 청년이 맞닥뜨린 비극에 책임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라며 “시민의 생활세계와 국가권력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의회에서 공론장을 여는 것이 당연한 책무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축사에서 “선생님의 교권이 보장될 때 학생의 학습권과 인권도 함께 보장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교사의 교육할 권리와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전국교육대학생연합 성예림 의장은 “현장 교사들의 교직 이탈률이 급증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예비교사가 교직을 선택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현장 교사들이 교육 현장을 떠나고 예비 교사들이 교직을 포기하는 것이 공교육 붕괴의 시작”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지난 4일 예비 교사 행동의 날에 성 의장을 포함한 예비 교사 400명과 현장 교사 100명이 모여 외친 예비 교사 5대 요구안이다. ▲민원 처리 방식, 과중 업무 개선으로 교사들을 폭언과 폭력에서 보호할 것 ▲현장 요구 반영하여 교사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할 것 ▲무너지는 공교육, 교사 정원 확대로 개선할 것 ▲교육대학 구조조정 방지법 제정할 것 ▲등록금 인상 시도 중단하고 대학 재정 지원 예산 OECD 평균으로 확대할 것 이에 한희정 삼양초등학교 교사는 1995년 당시 신자유주의 흐름에 발맞춰 추진된 교육개혁이 공정과 능력주의 담론이 얽힌 난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지적, 누구나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는 기본 역량을 갖추는 데 교육의 방점을 둬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지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청년사업국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라는 말에 빗대어 “교육의 질은 교사의 양도 넘을 수 없다”고 말하며 학령인구 감소에만 집중한 교사 인력 감축이 아니라 실질적인 교육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정 전 서울교육대학교 총학생회장은 대학 구조조정과 교육대학의 현실을 두고 “교사의 양성에 최적화된 체제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재정과 학령인구만을 이유로 논의가 진행됐다”라며 “실습에 대한 지원도 부족해 이론만 배워 교사가 된 뒤 학교 현장에서 개개인의 기량만으로 맞서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교권 보장의 담론에 이어 해방 이후 반세기가 넘도록 대한민국 교사들이 잃어버린 정치적 시민권도 회복하는 일도 논의해야 한다”라며 “OECD 38개국 중 교사의 정치적 시민권을 박탈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뿐이기 때문에 변화를 위한 연대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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