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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대, 국제학술진흥학회 ISAA 공식 출범… 오는 20일 창립총회

    삼육대, 국제학술진흥학회 ISAA 공식 출범… 오는 20일 창립총회

    삼육대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전 세계 120여개 재림교회 대학 간 학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학술진흥학회(ISAA)를 공식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ISAA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삼육대에 따르면 ISAA는 삼육대가 지난해 10월 개교 11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ICSU 2021’을 개최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학술대회는 전 세계 120여개 재림교회 대학의 참여를 기반으로, 5개 분과 12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54개국 1032명의 교수·연구자·학생이 등록했다. 20일 열리는 창립총회에서는 ISAA 초대 회장과 감사를 선출한다. 아울러 한국연구재단에 국제학회로 공식 등록하고, 국제학회로 출범하게 된다. ISAA는 앞으로 △종교와 신학 △인문사회 △보건의료 △과학기술 △문화와 예술 △신앙과 학문 등 6개 부문의 학술 세션을 운영한다. 한편 ISAA는 이날 창립총회 후 창립 기념 ESG 특별 세미나를 갖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비즈니스스쿨 마리아 발라바트 교수, 재림교회 대총회 교육부장 리사 비어즐리 하디 박사가 발표한다.
  • 피로한 몸엔 ‘뜨끈’…온천대축제 14일 고성서 개막

    피로한 몸엔 ‘뜨끈’…온천대축제 14일 고성서 개막

    202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14~16일 강원 고성 원암·인흥온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온천대축제는 행정안전부·강원도가 주최하고, 고성군·한국온천협회가 주관한다. 온천대축제는 온천문화 붐 조성을 위해 2007년 경북 울진에서 시작됐다. 고성군은 2020년 개최지로 선정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열지 못했다. ‘힐링칠링! 고성온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온천대축제에서는 2022개 달걀 삶기 퍼포먼스, 온천 멍 때리기 대회, 온천 도전 골든벨,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안택원 박사가 함께하는 건강 온천 지식 콘서트, 온천 한방 족욕체험, 온천 체험공방 등 온천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전국 유명 온천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온천주제관, 온천과 관련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온천산업관이 운영되고, 온천발전 학술대회와 전국 온천 종사자교육도 진행된다 이치현과 벗님들, 여행스케치, 미스트롯 출신 은가은 등이 무대에 오르는 음악회와 버스킹 등 공연도 풍성하다. 김경구 강원도 녹색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고성 온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축제장인 원암·인흥온천은 최고 수온이 47도까지 오르는 알칼리성 온천으로 설악권 온천지구에 자리잡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축제를 통해 높아진 온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인 이용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철학과 비전 없는 ‘우주항공청’은 생겨도 애물단지될 것“

    “철학과 비전 없는 ‘우주항공청’은 생겨도 애물단지될 것“

    “한국형 NASA라는 ‘항공우주청’ 설립에 대해 철학도 전략도 찾을 수 없다. 미래 먹을거리이고 전 세계적으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우주를 다루는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고려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결국 철학이 없다보니 설립에 대한 명분이나 실리도 없다.” 12일 오후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주최한 ‘2022 과학기자(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주장이 나왔다. 이날 학술대회 첫 세션은 ‘한국형 NASA, 어떻게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최근 몇 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 이슈가 되어 온 가칭 ‘항공우주청’ 설립에 대해 다뤘다. ‘우주 전담기관, 비전과 철학이 먼저다’라는 주제발표를 한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은 “현재 우주개발에 나서고 있는 나라들을 보면 우주에 관한 연구를 기반으로 생명과학, 의학, 농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이는 명확한 비전과 철학을 갖고 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조직을 꾸려 운영하면서 꾸준히 새로운 미션에 도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한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우주개발 전담조직에서는 이런 것들을 찾아볼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문 그룹장은 전 세계 10대 우주기관들 중 6곳이 정부부처와는 독립적으로 설립됐으며 본부도 7곳이 수도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례를 보면 항공우주청 설립에는 정부부처 이기주의나 지역균형발전 같은 개념이 끼어들어서는 안된다고 문 그룹장은 강조했다. 문 그룹장은 “이 같은 문제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우주항공 전담기구의 이름이 ‘항공우주청’이라고 돼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항공우주청이 아니라 ‘대한민국 우주원’으로 이름붙여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뉴 스페이스 시대와 우주개발 거버넌스’로 주제 발표에 나선 황진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도 “우주전담기구의 형태는 국가별 특수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핵심 3대 요소는 전문성, 총괄조정, 대표성”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논의되고 있는 항공우주청에서는 이 같은 핵심요소에 대해서는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황 박사는 “한국형 NASA가 행정과 연구개발 기능의 연계를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를 대폭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번 정부 대통령인수위원회 인수위원으로 참여했던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패널로 나와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많은 전문적인 ‘청’조직이 있었지만 과연 부처통합적 연구를 해왔나는 의문”이라며 “발사체나 위성처럼 타겟 대상을 좁혀서는 안된다. 우주생태계 전체를 고민할 수 있는 우주 전담 기관이 설립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웅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는 “항공우주전담 기구 설립을 얘기할 때 ‘청’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으면 한다. 청이라고 하면 공무원들은 정부조직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규모와 임무에 대해 선입견을 갖게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3년차에 들어선 현재 그동안 코로나 보도현장에 나섰던 아시아 지역 과학기자들의 경험을 나누고 고쳐야 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한 토론도 나눴다. 또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연례행사처럼 벌어지고 있는 산불 같은 자연재해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 삼척 흥전리 절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된다

    삼척 흥전리 절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된다

    통일신라시대 절터로 추정 되는 강원 삼척 흥전리 사지(寺址) 유적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이 될 예정이다. 10일 삼척시 등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최근 정부 관보 공고를 통해 통일신라시대 유물이 확인된 ‘삼척 흥전리사지’를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 삼척 도계읍 흥전리 사지에서는 지난 2003년 지표조사와 삼층석탑 실측 조사 등을 거쳐 다양한 석조문화재와 기와 조각 등이 나왔고, 이후 2014년 발굴조사를 재개하면서 조명을 받게 됐다. 모두 9차례 걸쳐 이뤄진 조사 결과 이곳에서는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완전한 형태의 청동정병(靑銅淨甁), 승단 조직이 사용한 것으로 짐작되는 청동 인장 등이 나왔다. 청동정병은 불교가 융성했던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에 걸쳐 주로 만들었다. 흥전리 절터에서 나온 유물은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돼 고려시대 유물인 국보 ‘청동 은입사 포류수금문 정병’보다 제작 시기가 앞선다. 또 신라시대 국왕의 고문 역할을 한 승려를 지칭하는 ‘국통’(國統)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비문 조각과 섬세하고 화려한 장식의 금동번(깃발)도 출토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학계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내용과 유물로 미뤄 볼 때 이곳에 위세가 높은 사찰이 있었을 것으로 봤다. 올 2월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흥전리 사찰이 ‘신라 왕실이 9세기 이후 지방 세력 견제와 지배력 강화를 위해 중창한 승관(僧官·석가모니 관아) 사찰이자 선종 사원’ 이었을 것으로 보기도했다. 문화재청은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사적 지정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사적 지정 사유에 대해 “유구와 유물을 통해 문헌에서만 확인되는 신라의 승관 제도를 실증하는 유적으로, 당시 지방 지배력 강화와 견제를 위한 지방 통치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유적이다”며 “‘삼척 흥전리 사지’는 통일신라 및 고려시대 불교사, 미술사, 건축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지로서 사적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훈민정음 반포 576돌 “한류시대, ‘한글’ 경제적 부가가치 18조원”

    훈민정음 반포 576돌 “한류시대, ‘한글’ 경제적 부가가치 18조원”

    “한국의 정체성과 주체성의 기호이자 상징인 ‘한글’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아야 합니다.” 세계적 한류 바람에 맞춰 ‘한글’의 세계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아 한글 전문가 양성과 정부의 한글·한국어 정책 확대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한류’의 세계적 확산과 성장이 곧바로 ‘한글’과 깊은 관련성을 갖고 있어 한글의 경제적·상업적 부가 가치가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국어문화운동본부는 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최근 세종시청에서 ‘한글 한류시대 한글 산업화 전략 모색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은 ‘한글 융합적 가치에 기반을 둔 한글 산업화 특징과 전망’이라는 논문을 통해 그동안 역사·전통·정신적 가치 등을 강조하느라 한글의 경제적·상업적 부가 가치는 소홀히 해 왔고, 당연시되어 온 현상이라고 지적했다.그는 “‘Hallyu, K-drama, Hangul, Hangeul’ 네 가지 핵심어 검색으로 구글 트렌드 자료의 상대적 비교를 해보면 ‘한글’ 브랜드는 ‘한류’ 브랜드와 함께 연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한류의 세계적 확산과 성장은 한글과 깊은 관련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2019년 기준 한글·한국어 산업 규모 추정 매출액을 54조 원, 부가가치액 18조, 종사자 수 43만명, 생산유발계 2.97(제조업 2.847)로 예측했다”며 “한글 산업화의 효용성은 한글 관련 유무형 콘텐츠를 산업화할 경우 경제적 부가가치는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하드웨어(시설·행사·조직 등)나 소프트웨어(학술연구·커뮤니티·문화산업) 성과들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하루빨리 한글 전문가를 양성해야 하며 이런 흐름을 반영하는 정부의 한글·한국어 정책 확대와 단기·중기·장기 전략을 치밀하게 마련하는 것도 시급하다”고 제시했다. 한편 ‘한글 도시’ 세종시는 훈민정음 반포 576돌을 맞아 9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세종축제와 연계해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며 한글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한글날 경축식과 한글누리행사를 개최한다.
  • “생각을 바꿔요! 도시는 개발 대상 아닌 문명의 결과물이라고”

    “생각을 바꿔요! 도시는 개발 대상 아닌 문명의 결과물이라고”

    “도시를 바라보는 관점을 신도시 개발 등과 같은 대규모 개발 사업의 대상이 아니라 문명과 문화의 소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3회 대한민국도시포럼 운영위원장을 맡은 김도년(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국가스마트도시위원장은 4일 “도시는 첨단 기술의 수용과 누적된 지식의 결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했다”면서 “산업혁명 시대에 내연기관의 등장과 전기의 발전이 도시 공간의 혁명적 변화를 불러온 것과 같이 이제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적합한 미래 도시에 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제3회 대한민국도시포럼은 오는 19~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시의 전환’을 주제로 개최된다.김 위원장은 “대한민국도시포럼은 유엔해비타트 세계도시포럼의 한국형 브랜드로서 도시 분야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포럼”이라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폭넓고 심도 있는 국제 연대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번 포럼은 국내 도시 현안뿐만 아니라 글로벌 이슈를 통합적인 시각에서 다룸으로써 국내 도시문제 해결 사례를 글로벌 협력 기회 창출로 활용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지난 산업혁명 과정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민간기업의 활동이 활발한 유일한 국가”라면서 “이번 도시포럼은 우리의 실천력 높은 도시발전 모델을 유엔의 글로벌 가치와 연결해 전 세계적 공감을 얻고 상호보완적 관계를 도모하는 포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도시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도시포럼은 전 세계 193개국 도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난 6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제11회 세계도시포럼에는 155개국 1만 7000여명이 참가했다. 포럼에서는 코로나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결속’(solidarity)과 ‘회복력’(resilience)이 강조됐다. 우리나라는 2026년 열리는 제13회 세계도시포럼 유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그는 이번 도시포럼의 의미에 대해 “최근 코로나19, 기후변화, 지속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도시의 이슈는 점점 복잡·다양해지고 있으며 모든 것이 참여와 협력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다”면서 “이번 도시포럼은 더 나은 도시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모여 살아 있는 비전과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체감 가능한 도시정책, 서비스, 사업 등으로 실질적인 연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도시포럼은 정부 중심으로 진행돼 온 기존 도시 분야 포럼과 달리 국제기구, 민간, 학계 등 주체적인 참여를 통한 포럼의 기획 및 운영이 강조됐다”면서 “정부와 공공정책에 대한 의제뿐만 아니라 민간부문 역시 공감대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포럼은 지속가능도시연구소와 경제위기관리연구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국회와 국무조정실이 후원한다. 또 미래 전문가를 위한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도시 모델의 실현을 주도하게 될 미래 세대인 대학생, 대학원생 중심의 학술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도시포럼이 매년 개최되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연속성, 책임감 있는 상설 프로그램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대한민국도시포럼과 연계한 아시아도시포럼을 인천시와 공동 발족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번영을 견인하는 글로벌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고]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를 엽니다

    서울신문사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오는 19~20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시의 전환’을 주제로 제3회 대한민국도시포럼(KUF)을 개최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코로나 팬데믹 등과 같은 시대적 변화에 대응한 도시의 종합적인 체질 개선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메인 세션에서는 ‘모두를 위한 도시의 전환’, ‘모두에 의한 도시의 전환’을 조화롭게 담는 도시공간의 대응 방향과 이를 실현하는 정책, 서비스, 거버넌스 등의 개선 전략을 함께 논의합니다. 6개의 일반세션에서는 도시 전환을 위한 부문별 실현전략을 삶과 일자리, 생산과 소비, 도시계획, 도시개발, 모빌리티, 에너지의 차원에서 다룹니다. 더 나은 도시의 미래,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먼저 경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주제: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시의 전환 ■ 일시:[본포럼] 10월 20일 09:00~18:00 [학술대회] 10월 19일 10:00~17:00 ■ 장소: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20층 ■ 주최:서울신문,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 주관:지속가능도시연구소, 경제위기관리연구소 ■ 후원:국회 사무처, 국무조정실 ■ 문의:대한민국도시포럼 홈페이지(www.kuf.kr)
  • 지구 위기 주제 ‘제13차 한·독 학술대회’ 6일까지… 韓·獨 공동 주최

    지구 위기 주제 ‘제13차 한·독 학술대회’ 6일까지… 韓·獨 공동 주최

    서강대학교는 오는 6일까지 서강대 마태오관 리셉션홀에서 ‘지구 위기(Earth in the Crisis)’를 주제로 ‘제13차 한·독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독 학술대회는 서강대와 독일의 아이히슈테트·잉골슈타트 두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회로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사회문제를 학자, 현장 실무가, 운동가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하며 사회적 비전을 찾는 학술의 장이다. 1997년 창설 이후 다양한 사회문제를 논의하며 학제 간 연구를 통한 해답을 모색해왔다. 지구 위기를 주제로 하는 이 학술대회는 최근 코로나19 대유행과 이상기온으로 위협받는 인류의 현실을 전 지구적 차원에서 해결해가야 한다는 의식에 기인한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과 기후 온난화는 서로 연결돼 있으며 ‘지구 온난화’와 ‘생물 종의 멸종’ 등 지구 위기로 표현되는 도전에 맞서 인류는 공동선을 지향하는 정치 행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연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서강대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양국은 현재의 지구 위기 상황에서 철학과 인문 사회과학, 그리고 자연과학자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며 “더 늦기 전에 지구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기존의 분과학문, 윤리학, 생태학, 인간학, 국제정치학만이 아닌 인간과 지구, 자유와 책임, 존재의 개체성과 상호작용, 과학과 철학을 통합할 새로운 지평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표절 적발하고도 중징계는 0건…서울대 교수들의 뻔뻔함

    표절 적발하고도 중징계는 0건…서울대 교수들의 뻔뻔함

    최근 3년간 서울대에서 연구 부정 행위가 28건 적발됐지만 해당 교수들에 대한 중징계 조치는 한번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고 대학으로 꼽히는 서울대가 학계의 신뢰성을 해치는 연구 부정에 대해서도 솜방망이 식으로 대응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2020년 이후 연구진실성위원회(조사위) 개최 현황 및 처분 결과‘ 자료에 따르면 조사위는 지난 3년간 저자·데이터 허위작성과 위변조·표절·부적절 인용·중복 게재 등 모두 28건의 연구부정 행위를 판정했다. 위반 정도가 ‘중함’으로 판정된 사안은 8건, ‘비교적 중함’ 8건, ‘경미’ 10건, ‘매우 경미’는 2건이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중징계 처분은 한건도 없었다. ‘중함’으로 판정된 8건 중 가장 무거운 처분이 감봉 2개월이었다. 이는 통상 경징계에 해당한다. 나머지는 감봉 1개월(1건), 경고(3건)였다. 현재 조치 중인 건이 2건이고, 조사 전 사임해 아무런 조치를 받지 않은 경우도 1건이었다. ‘비교적 중함‘의 경우 8건 중 7건이 경고 조치를 받았고, 1건은 처분 전 정년 퇴임해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 ‘경미’, ‘매우 경미‘로 판정된 12건 중 5건이 경고나 주의 처분을 받았고, 나머지 7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서울대 교원 징계 규정에 따르면 경고나 주의는 인사상 징계 조치에 해당하지 않는다. 연구부정 행위자 28명 중 감봉 2명을 제외한 26명은 인사기록상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은 셈이다. 강 의원은 “연구부정 행위에 대한 징계 수위가 너무 낮다. 이는 서울대 스스로 학문적 권위를 실추시키는 것”이라며 “연구윤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라도 징계가 더 엄격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대는 연구부정 징계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늘린 지난해 10월 이전에는 발생 시점으로부터 3년이 지난 사안은 징계를 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다만 이런 경우라도 조사위가 진상을 파악하고 경고·주의 처분을 내렸다는 설명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교육공무원법 등 상위법 개정에 따라 징계 규정을 정비했다”며 “연구윤리 인식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서울대는 지난 6월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진이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CVPR) 2022’에 제출한 논문에서 표절 정황을 확인하고 오세정 서울대 총장 직권으로 조사위를 열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 괴산에 지구촌 유기농 산업 총집합

    지구촌 유기농 최대 축제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펼쳐진다. 충북도는 괴산군, 아이폼 유기농국제본부와 공동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유기농 국제 행사인 괴산엑스포가 2015년 이후 7년 만에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외 유기농 관련 기업·단체 427곳과 66개국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유기농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주제전시관에서는 유기농의 과거·현재·미래를 살펴보며 유기농의 역할과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산업관에서는 유기농 기업들이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국제협력관에서는 국내외 유기농 기관과 단체들이 활동 내용을 교류할 예정이다. 유기농 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자격증을 소개하는 진로체험관, 곤충생태관, 생태체험관 등도 꾸며진다. 생활정원, 유기농원, 동물농장, 오리·우렁이 친환경 농법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야외전시장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15개의 국내외 학술대회와 140여 차례의 다양한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유기농을 주제로 한 조각 작품 전시회와 회화전도 열린다. 입장료는 일반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입장료의 50%에 해당하는 지역상품권이 함께 제공된다. 이 상품권은 행사장 안에 마련된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음식점, 괴산 지역 상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기후변화, 생태위기 등을 해결하는 열쇠로 유기농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가 탄소중립 실현과 생태계 복원에 기여함은 물론 충북이 세계유기농산업을 선도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KISDI, ‘제10회 한국미디어패널 학술대회’ 개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권호열)은 오는 30일 ‘제10회 한국미디어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미디어패널조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우리나라 가구와 가구 내 개인의 미디어 소비가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2010년 처음 실시된 이래 올해 13년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일 가구와 개인을 대상으로 미디어 이용 변화양상을 조사하는 국내 유일의 미디어 분야 패널조사로 축적된 데이터는 방송, 미디어를 연구하는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귀중한 연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패널데이터 분석법에 대한 튜토리얼 세션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총 12편의 일반논문과 3편의 대학원생 수상논문 등 총 15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는 ▲외부효과와 미디어 이용 ▲미디어 리터러시, 프라이버시 ▲OTT와 SNS 이용자 ▲패널데이터 분석 방법론 ▲대학원생 우수논문 발표 등 총 다섯 개의 논문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 4년 만에 다시 열린 제주 해녀축제 “좋수다”

    4년 만에 다시 열린 제주 해녀축제 “좋수다”

    24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문화의 전통을 잇기 위한 ‘제주해녀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됐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제주해녀축제는 2019년 태풍 ‘타파’와 2020년·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인류의 유산, 세계인의 가슴속에’란 주제로 제주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해녀들의 거리 행진을 시작으로 다시 돌아온 해녀축제의 공식 개막을 알렸다. 이어 제5회 ‘해녀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도는 지난 2016년 제주 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 이듬해 ‘해녀의 날’을 지정하고 2018년부터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기념식 이후 다채로운 해녀축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1930년대 제주해녀항일운동을 소재로 한 마당극 공연과 해녀 물질대회, 해녀 명랑운동회, 수협 천하장사 대회가 이어졌다. 또 해녀 가족 노래자랑, 해녀 패션쇼 등 해녀들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해녀축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보말(‘고둥’을 뜻하는 제주어) 까기, 수산물 무게 맞추기, 수산물 자선경매, 고등어 맨손 잡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북촌어촌계와 놀이패 한라산이 함께하는 마당극 ‘뒷개할망 춤추다’와 음악그룹 사우스카니발의 축하공연도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23일에는 제주해녀와 출향해녀가 참여하는 ‘제주해녀 학술대회’가 열려 해녀문화의 전국 네트워크 결성을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되기도 했다. 제주해녀축제는 해녀문화를 후손에게 보전·전승하기 위해 2007년부터 개최됐다. 제주의 해녀문화를 여러 방면에서 보호하려는 노력이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1971년 ‘해녀노래’가 제주도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된 이후 해녀와 어부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주칠머리당 영등굿’이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1980년)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2009년)에 연거푸 등재됐다. 또 ‘제주 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가 제주도 민속문화재 제10호(2008년), ‘제주 해녀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호(2015년)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어 제주 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2016년)으로 등재됐다. 사진은 24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제주해녀축제에서 해녀들이 거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이 축제는 25일까지 이어진다.
  • [ITS 2022]국내 통신사 ‘지능형 교통체계’ 기술 선전…세계 대회서도 치열한 경쟁

    [ITS 2022]국내 통신사 ‘지능형 교통체계’ 기술 선전…세계 대회서도 치열한 경쟁

    KT·LG유플러스 ITS 세계총회서 K-ITS 선보여강릉시, 2026년 ITS 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출근길 교통 불편 해소 등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하기 위한 교통 체계 시스템을 도입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많아진 가운데 통신사들도 앞다퉈 지자체와 손잡고 해외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막을 내린 지능형 교통 체계(ITS) 세계총회에 참석해 최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ITS는 ‘교통 올림픽’, ‘교통 엑스포’라고 불리는 교통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이다. ITS 월드 콩그레스는 1994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1998년), 부산(2010년)에서 열리기도 했다. 특히, 기업들은 최신 모빌리티 기술과 미래 운송 수단 등 정보를 교류하고 보유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강릉시는 지난 18일 LA컨벤션센터에서 경쟁도시인 대만 타이베이를 제치고 ‘2026 ITS 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ITS는 서울시 우선 신호 사업, 세종·광주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인 강릉시 ITS 기반 구축사업을 획득하면서 선도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 강릉시 ITS 구축사업자로 선정된 후 강릉시, 국토교통부 등과 유치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 7월 진행된 후보 도시 현지실사에서도 긴급차량 우선신 호,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미래형 자율주행 셔틀 등을 선보이며 현지실사단의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이번 세계총회에서 LG유플러스는 강릉시와 함께 전시 부스를 구성해 렉스젠·바이다·서울로보틱스 등 유수의 ITS 전문기업과 함께 강릉시에 구축한 ▲스마트 교차로 ▲스마트 횡단보도 ▲주차장 혼잡예보 등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선보였다. 예를 들어 스마트 교차로는 도심 내 주요 교차로에 교통관제 시스템을 설치해 구간별 차량 교통량과 대기 행렬, 차종별 통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고 발생을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또 교차로 주변에 도로전광표지(VMS)가 설치되면 운전자가 여러 경로의 교통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VMS로 해당 공영주차장에서 주차가 가능한 위치와 잔여 주차 공간 수 등을 확인한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이번 ‘2026 ITS 세계총회’ 유치와 앞으로 진행될 ITS 고도화 사업을 통해 강릉시가 세계적인 중소도시형 첨단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의 현실적인 교통 문제 해결은 물론 미래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T, 부천시와 손잡고 ITS 세계총회서 디지털 트윈 기술 선보여 KT도 ITS 세계총회에서 부천시와 함께 디지털 트윈·AI 기반 ‘지능형 교통 기술’을 소개했다. KT는 융합기술원에서 자체 개발 ‘KT 로드 트윈’을 부천시 실제 교통환경에 적용한 실증사례와 신호시스템을 최적화해 도심 내 교차로 통과 교통량이 효과적으로 개선된 실증결과를 전시했다.KT로드트윈은 광역 교통 네트워크의 교통흐름을 최적화해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실의 모든 도로와 교통상황을 가상화하는 ‘광역 교통 시뮬레이터’와 교통 현황 신호체계를 사전에 학습해 최적화된 신호를 도출하는 ‘인공지능(AI) 최적신호 엔진’으로 구성돼 있다. KT는 해당 기술로 시범 도로 기준 연간 약 147억원에 달하는 교통혼잡비용과 약 1000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 전역의 288개 교차로로 확대할 시 연간 약 3505억원의 교통혼잡비용과 약 2만 3000여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봉기 KT 컨버전스연구소장은 “KT는 다양한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 교통 경험 개선 및 불필요한 비용 감소 등 좋은 사례를 발굴하고 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125년 전통 멕시코 무형유산이 온다… 마리아치 무료 공연

    125년 전통 멕시코 무형유산이 온다… 마리아치 무료 공연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이자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멕시코 마리아치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0월 7~8일 3회에 걸쳐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마리아치 그룹 마리아치 바르가스 데 데칼리틀란(이하 바르가스)의 공연을 개최한다. 내년에 국립무형유산원 10주년을 맞아 올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 것 중의 하나로 편성됐다. 마리아치는 멕시코 전통 음악으로서 멕시코 문화의 근간을 이룬다. 전통적인 마리아치 그룹은 2명 이상의 멤버로 만들어지며, 지역색을 띤 변형된 차로(charro) 의상을 입고 현악기를 이용해 다양한 레퍼토리의 노래를 해석 연행한다. 현대적 마리아치를 연주하는 앙상블은 트럼펫, 바이올린, 비우엘라(기타와 비슷한 6현 악기) 및 기타론(베이스 기타)이 포함되며 4명 이상의 연주자로 이루어져 있다. 201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김용구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장은 “올해 한국과 멕스코 수교 60주년 기념한 행사로 의미가 크다”면서 “마리아치 공연은 한국과 멕시코의 무형유산을 고류하는 것으로 한국의 무형유산을 현지에 소개하는 것과 연계돼 있다”고 설명했다. 바르가스의 명성은 세계적으로 자자하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팔로워가 58만명에 달한다.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모시기 어려운 분들인데 섭외해서 우리도 놀랐다”면서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곧바로 스페인으로 날아가야 할 정도로 바쁜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다. 사전예약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국립무형유산원이 준비한 영상축제,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대표 행사인 ‘2022 대한민국 무형유산대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주에서 열린다.
  • 기후위기·팬데믹 시대 종교의 역할은… 공생의 삶 모색하는 한마음선원

    기후위기·팬데믹 시대 종교의 역할은… 공생의 삶 모색하는 한마음선원

    기후위기, 감염병 등 인류를 위협하는 문제가 일상화된 뉴노멀의 시대에 공생(共生)의 삶을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마음선원 산하 한마음과학원은 23~25일 한마음선원 안양본원 3층에서 ‘뉴노멀 시대, 지구촌 공생의 삶: 마음, 과학, 종교’를 주제로 ‘2022 한마음과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마음선원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생중계로 볼 수 있다. 한마음선원 재단 이사장이자 한마음과학원 원장 혜수 스님은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팬데믹 이후 위기에 처한 인류의 삶에 대한 근원적 성찰을 통해 지구촌 공생의 삶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공생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문 영역의 과학적 연구는 물론 종교 간 대화와 협력을 통한 공동의 노력이 중요하다. 특히 묘공당 대행 선사가 한마음과학원을 설립한 유지에 따라 이런 노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꾸준히 협력과 교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학술대회 취지를 설명했다.한마음선원은 묘공당 대행 선사(1927~2012)가 1972년 안양에 ‘대한불교회관’을 건립한 후 1982년 한마음선원이라는 이름으로 조계종 사찰로 등록하고 선원장으로 취임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행 선사 열반 10주기를 맞아 미국·캐나다·독일·이스라엘·아랍에미레이트·대만·아르헨티나 등 8개국 20여명의 석학들이 대거 참여한다. 학술대회는 기조강연, 특별강연 2회, 발표 세션 6개와 특별 세션 1개로 구성됐다. 기조강연은 한마음선원 진주지원장 혜근 스님이 ‘만물만생과 통하는 한마음’을 진행하며, 특별강연자로는 아키바 토르 이스라엘 주한대사와 압둘라 샤이프 알 누아이미 아랍에미레이트 주한대사가 나선다. 발표 세션에선 ▲현대사회와 종교의 실천적 역할 ▲생명 위기를 통한 미래의 성찰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가치 ▲관법 수행과 소통 ▲공생과 사회적 실천 ▲마음과 의학, 건강한 삶 등을 주제로 다룬다. 특별 세션 발표로는 황수경 한마음과학원 교육실장의 ‘한마음과학의 길’과 글렌 최 교수와 캐나다 세네카칼리지의 캐나다에서 대행 선사의 가르침을 교육하는 방법에 대한 예비 연구가 이어질 예정이다.
  • 서울 ‘청년행복프로젝트’ 한국정책대상 수상

    서울시가 한국정책학회 제11회 지방자치단체 한국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0년부터 한국정책학회에서 우수정책을 수행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이 상에 지난 3월 발표한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행복프로젝트는 시의 모든 청년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것으로 ▲청년들의 자산관리를 위한 서울 영테크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운영 ▲청년정책 온라인 통합 플랫폼 청년몽땅 정보통 구축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등이 있다. 5년간 50개 청년정책, 약 6조 3000억원이 투입된다. 한국정책학회에서는 청년을 향한 이러한 서울시의 열정과 공로를 높게 평가해 이번 수상을 결정했다. 2022 제11회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열린다.
  • 순천향대천안병원 심세훈 교수,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 학술상’

    순천향대천안병원 심세훈 교수,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 학술상’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심세훈(55) 교수가 2022년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오츠카 학술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정신약물학 분야의 연구 진흥을 위해 2002년 제정된 오츠카 학술상은 매년 학술·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한다. 심 교수는 최근 3년간 ‘우울증을 동반한 ADHD 성인의 약물치료’, ‘자살의 신경생리학 연구’ 등 12편의 국제 논문을 발표하고, 대한정신약물학회 교육이사 역임 등 학술 활동과 학회 발전을 펼치고 있다. 심세훈 교수는 “정신질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료법과 정신약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미네르바스쿨 창립자 ‘VR자동차 정비 체험’…한기대 메타버스 관심

    미네르바스쿨 창립자 ‘VR자동차 정비 체험’…한기대 메타버스 관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제16회 인적자원개발 학술대회에서 메타버스 기반의 직업훈련 체험과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STEP을 활용한 이러닝·가상훈련 콘텐츠를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인적자원개발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HRD·HRM)분야의 최신 흐름과 우수사례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기대는 AR·VR·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접목한 직업훈련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VR장비 활용 실습 체험, 중장비 운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굴삭기·지게차 가상훈련 콘텐츠 체험, 이러닝·가상훈련 등을 선보였다. 학술대회에 참가한 미네르바스쿨 창립자 벤 넬슨(Ben Nelson)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아바타를 생성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된 한기대 캠퍼스와 VR장비를 활용한 전기 자동차 정비 실습을 체험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벤 넬슨은 “한기대가 메타버스 상에 구현한 캠퍼스와 실습공간, 교육 콘텐츠가 인상적”이라며 “3D 모델링 개발에 투입된 기간 및 지원인력 등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성기 총장은 “메타버스 솔루션을 제외한 콘텐츠의 개발과 활용 부분은 내부 역량을 통해 개발됐다”고 소개했다.
  • 해양폐기물 분야 최대 학술회 부산서 개최…50개국 1000명 참가

    해양폐기물 분야 최대 학술회 부산서 개최…50개국 1000명 참가

    해양쓰레기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로 손꼽히는 국제해양폐기물 컨퍼런스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제7회 국제해양폐기물 컨퍼런스를 오는 23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해양쓰레기 저감과 수거 등과 관련한 정책과 관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세계 주요 국가의 해양 분야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가 참가하는 해양쓰레기 관련 국제행사다. 1984년 1차 행사부터 6차 행사까지는 미국에서 개최됐으며, 미국 외 국가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은 개최도시 공모에 참여해 2020년 5월 개최도시로 결정됐다. 이번 7차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과 미국해양대기청(NOAA) 등이 후원한다. 세계 50개국 해양폐기물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 1000여 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컨퍼런스의 주요 행사인 기술 세션에서는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관련 연구와 기술 혁신, 해양쓰레기 저감 교육과 인식증진 등 9개 주제와 관련해 110개 세션, 583개 구두 발표 등이 이뤄진다. 또 부산시를 비롯한 23개 기관이 전시 부스를 열어 해양폐기물 분야 활동과 성과를 공유한다. 업사이클링 예술작품으로 해양폐기물과 해양환경의 심각성을 알리는 전시회도 열린다. 오는 22일에는 제1회 반려해변 전국대회가 열린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하고, 반려동물을 돌보듯 해변을 가꾸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부산지역의 해변을 입양한 동원산업, 기장군 도시관리공단, 대동대학교, 일광중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KT&G, 세븐일레븐 등 8개 기관이 해변 입양 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23일에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2022년 국제 연안 정화의 날’ 기념행사도 열린다. 부산시 등 4개 지자체가 해양쓰레기 저감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게 된다. 시는 드론과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사각지대 해양쓰레기 수거 장비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컨퍼런스의 성과를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도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 2026년 ‘교통올림픽’은 강릉서

    강원 강릉시가 ‘2022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에서 열린 최종 제안발표에서 시는 대만 타이베이를 제치고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돼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 분야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국내에서는 서울(5회·1998년), 부산(17회·2010년)이 개최한 바 있다. 강릉시는 2020년 2월 대구시를 제치고 국내 유치 후보도시로 선정된 뒤 국토교통부와 외교부, 강원도, 한국도로공사, ITS협회, 현대차, SK, KT, LG와 유치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독일,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을 상대로 유치 활동을 벌여 왔다. 국비를 포함해 500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강릉 전역에 스마트 교차로·횡단보도·가로등 등의 ITS 인프라를 구축하기도 했다. 2026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강릉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에는 100개국의 전문가, 기업인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와 전시회 외에도 기술시연 및 비즈니스 상담회도 열려 총 6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시는 ITS 세계총회 개최를 통해 3729억원의 경제파급 효과, 2033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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